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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훔쳐보기 - 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50 1,292회 0건
녀석은 대담하게도 지퍼를 내린후
시선을 아내의 허벅지에 고정시킨채
팬티구멍 사이로 꺼내놓은 자지를 문질러댔다.

"아..흐으..."

동민이는 병신같은 신음소리를 내며 쾌감을 즐기다 갑자기 큰결심을 한듯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다.

"이새끼 혹시..."

사태가 커질수도 있는다는 생각에 살짝 쫄았으나 다행이(?) 놈이
하려던 행동은 자세가 불편했는지 일어나서 편한 자세로 딸을 치기 위함이였다.

와..씨발..진짜 저런새끼들이 있구나..

남의집에와서 남의부인의 몸을 보며 딸을 치는놈들이..


하긴..그런 새끼를 보면서 자지가 발기되고있는 나같은 놈도 있는데..

지금 이 장면을 처음부터 비디오로 찍었다면 이건 평생 딸깜으로도 충분했다.

내가 아는 동생놈이 내 아내를 보며 흥분해 자위를 하고있다.

이보다 더 자극적인 장면이 있을까..

이만큼 날 흥분시키는 상황이 또 있을까..


그와 더불어 불안한 마음도 공존했다.

이거 너무 나간거는 아닌지..

놈은 대충봐도 엄청 흥분된 상태로 자지를 흔들어대고있다.

저러다 미쳐서 강간이라도 시도한다면??

곧 사정을 하게된다면 급속도로 흥분이 가라앉을테니 괜찮겠지만
저런 반병신 상태가 몇분이상 지속된다면 순간 눈이 돌아갈수도 있어보였다.

온갖 망상으로 머리가 아파올때쯤 미친듯히 손을 흔들던 녀석이 두리번거리기 시작한다.

아마도 휴지나 정액을 뿌려댈 무언가를 찾는거겠지.


놈은 탁자위에 놓은 크리넥스통에서 휴지몇장을 소리안나게 뽑고는
무릎을 꿇어 자지위치 앞에다 겹쳐놓았다.

녀석의 자지 바로밑에는 아내의 입술이 있었고,
놈은 아내의 입술과 다리쪽으로 고개를 숙였다 올렸다를 반복했다.

그러다 한순간 , 녀석은 갑자기 인상을 찡그리며 무릎을 이용해 상체를 틀은후
휴지를 깔아놨던 곳에다 자지를 내리고 움찔거린다.

거진 1분을 그렇게 움직이지않고 가는숨을 고르던 녀석은
휴지를 집어 싱크대로 가져가 물을 틀어 흠뻑 젖신후 휴지통에 버렸다.

철두철미한놈.

난 여전히 발기가 되어있는 상태이긴했지만 자위까지 할 여유는 없었다.

차라리 다행이였다..

나까지 사정을 했다면 지금 이 흥분이 가시면서 저자식을
두둘겨 팼을지도 모르니까.

내가 사정을 한 후에도 아내가 다른이의 손길에 발광하는걸
지켜볼 자신이 있을거란 확신이 생긴후에 실천을 하던가해야지
어설프게 시도했다간 평생을 후회할수도 있을것같다.

녀석은 종이에 몬가를 적더니 화장실쪽을 다시금 확인하고
물건을 훔쳐 도망나가는 도둑놈처럼 최대한 소리가 나지 않도록 문을 닫고 나갔다.

싸고나니 죄스럽겠지.

역시나 종이엔 "형님 약속이 생겨서 어쩌구" 개소리가 써있었다.


여전히 널부러져 쳐자고있는 아내.

어이~ 방금 다른 놈팽이가 니 코앞에서 딸을잡고 니 얼굴 바로 옆에다 좆물을 쏟았거덩?

난 천사같은 표정으로 잠들어있는 사랑스런 아내의 얼굴에 발바닥을 올린다.

"슥 슥" "문질문질"

엄지발가락을 아내의 입안에 넣어 휘저은후 침이 듬뿍 묻은채로 콧구멍에다
문질러댔다.

사람이라면 안깰수가 없는 최악의 고문.

"...으..응..? 앙 자기 왔엉? 엇..앗 퉤퉤!! 야이미친새꺄 뒈지고싶냐!!?"

"(무덤덤) 어? 깼어? 더자지 왜"

"아씨 퉤퉤 찌꺼기같은거 들어왔어 칵 ?? 이 쓰레기같은새끼.."

개오바를 해대는 아내의 모습에 더이상 참지못하고 웃음이 터졌고
먼저 웃어버린이상 나의 패배..존나게 맞았다.


그날밤 많은 생각을 했다.

여태껏 살며 처음 겪었던 일이고 충분히 쾌락적이였다.

분명 관음증이란것이 나에겐 확실히 있었다.


아내가 강간을 당하는것만 아니라면 흥분을 느낄수 있을것 같다.

문제는 사정후에 돌변할수있는 이기적인 마음.

모르겠다..무조건 보고싶다..더 자극적인게 보고싶어 미칠것같다.


일단 전문가들보단 이쪽으로 쑥맥이거나 한창 벌떡댈 고삐리들이 좋을것 같다.

아내는 올해로 서른다섯이 됐지만 충분히 먹음직스럽고 박음직스러운 유부녀이다.

중삐리부터 노인네들까지 흘깃흘깃 유나의 엉덩이,가슴,다리를 훔쳐보는걸
수도없이 목격했으니까.

얼굴은 한번이상 안보더라..


길거리 다닐때 사내놈들이 그녀를 보면서 무슨 상상을하는지
너무도 잘 알고있고 나역시 그것을 즐긴다.


아파트에 수많은 고삐리들중 가장 만만하고 여자를 밝힐것같은놈 몇몇을 추려냈다.


다음날 저녁.

집 앞 놀이터에서 담배나 피며 꼬마들 삥뜯으려 나가려던중에
성호가 자전거를 끌고 들어오는게 보였다.

나의 리스타에 들어있는 고삐리중 하나.


"여어 성호 간만이다"

"어 형. 안녕하셨어요"

"어디갔다오냐"

"영어 학원요. 원래 오늘은 수업없는 날인데 다음주에 학.."

"아 시발 닥치고 너 안마할줄아냐?"

"네?"

"시발놈아 반복하게하지마 들었으면서"

"아 예예..그냥 아빠한테 몇번 해드린적.."

"콜~! 너 내일 세시에 형네집 와서 아줌마 안마좀 해드려
아줌마가 요즘 허리가 안좋은가봐..내가 해주려해도 시간이 안되서"

"네?..아..죄송..예.."

"니네 엄마 아빠한텐 말하지마.괜히 남의 귀한 아들 부려먹는다고 오해받기싫으니까"

"네..네네. 내일 두시요."

"야이 븅신아 세시! 3초전에 얘기했잖아 이새꺄!!니 인생도 참 우울하다"

"아 네..세..두..아 세시"

"늦지말고.아줌마한테 잘보여서 용돈이나 두둑히 받어"

"넵..형 들어가세요"

"나 방금 나온거 안보여? 너나 들어가! 아 이새끼 존나 깨네"

"아 네 죄송..그럼 내일 뵐께요"


조금만 생각해도 앞뒤 안맞는 얘기이건만 질문은 커녕 의심하는 낌새도 없다.

평소 자위할때 상상했던 여자를 실제로 만질수 있게 됐는데 마냥 좋을테지.


그날밤.

화장대 앞에앉아 얼굴쪽에 무언가를 연신 해대는 아내.

"유나야 내일, 성호알지 3층사는 고삐리,
고놈이 아르바이트로 무슨 스포츠마사진지몬지 그거한다고 좀 도와달라더라.
2만원인데 지는 만원만 받겠다고..용돈이 필요한것같은데 좀 도와주자"

"그러지 뭐"

"3시에 아니 2시...아니... 이런 씨발 몇시더라-_-;
성호 그 개새끼 때문에 나까지 헤깔리네..
하여튼 두시나 세시에 올꺼야. 너 집에 있을꺼지?"

"어 내일 약속 없어"

"난 좀 그렇고 니가 함 도와줘"

"모야 나보고 받으라는거야?"

"야 시댕 내가 남자 고삐리에게 터치당하면 기분 좋을까 ?"

"여자 고삐리라면 좋다는것처럼 들린다?"

"성호 잘생겼고 자지커"

"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

"오냐오냐 했더니 하루하루 미쳐가는구나"

"진짜 싫어? 난 니가 별상관 안할줄 알았지.그럼 오지말라그러고"

"..에잉..고삐리가 나 만지다 흥분하면 어쩔건데"

"야이..성호라니까 문디가시나야.개가 총맞았냐 할머니뻘에게 꼴리게?
그리고...너 별루야.."

"아 몰라"


한밤중 근처 마트에가서 맛사지용 오일하고..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하나.. 무전기 같은건데..

아기방에 하나, 부모방에 하나 놓아두면
부모와 멀찍이 떨어진 방에서 아기가 울게되더라도
무선으로 연결된 스피커를 통해 부모방에서도 들을수있는 워키토키 비슷한 장치.

그걸 샀슴.

오자마자 거실 쇼파밑 구석끝에다 스피커를 감추었다.

TV볼륨을 중간정도로 틀어놓고 가장 멀리 떨어진 방으로가서 들어봤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음질이였다.

이정도면 거실에서 둘이 귓속말로 속삭이지않는이상 집안 어디서라도
그들의 대화를 들을수 있었다.

그날은 새벽까지 잠을 들지못했다.

아우..어떤일이 벌어질까..아내가 어떻게 할런지..


다음날 성호는 1시가 조금 넘었을때 찾아왔다.

이미 거실 한복판에 커다란 수건을 두겹 깔아놓았고
유나는 러닝머싱을 뛸때입는 짧은 흰색 면바지와 브라끈이 훤히 보이는 민소매를 입고 있었다.

"얌마 왜이리 일찍왔어.근데 몇시였지 우리?"

"아...안녕하세요..두...시 아니였나요..세..세신가.."

"후우..남같지 않은새끼..들어왐마"

난 성호를 들여보내다가 잠깐 멈추게하고 작은 소리로

"야 괜찮으니까 이따가 아줌마 안마할때 적극적으로해.
저 아줌마 남자가 당당한거 좋아하거든.
막 수줍게 긁적대면 아마 화낼꺼야"

"아 네. 헤헤"

몰 안다고 쪼개지 이새끼..? 내 의도를 눈치챈건가 아님 마냥 좋아서 그런걸까..

난 이따가 안마할때 바르라하면서 어제산 오일을 녀석 주머니에 넣어줬다.

"대충 알아보긴했지?"

"네 어제 새벽까지 인터넷으로 동영상 수십개 보고 그랬어요"

"좋아 그런자세. 공부도 좀 그렇게하지 븅신아"


성호가 왔다고하자 유나는 반갑게 인사를 하고 먹을거를 내왔다.

말로는 싫다고해도 신경은 쓰였는지 아침에 목욕을 거진 한시간 가깝게 했다.


아내가 과일을 내려놓으면 묻는다.


유나 : 근데 성호 맛사지는 언제부터 배운거야?

"??"

순간 벙찐 녀석을 난 그윽하게 쳐다본다.

최소한 뇌가 있는녀석이라면 이정도 눈치는 있어야한다.

병신같은 대답을 한다면 싸대기를 날린후 내쫓아 버린다.


"아..한달도 안됐어요.."

그렇지! 이새끼 파렴치 침구사가 될 자격이 있다.

나 : ㅋㅋ 완전 쌩초짜네"

"예 헤헤"

나: 오늘 연습 많이해봐 나중에 고수됐을때 서비스 잊지마"

"넵"


과일을 먹은후 잠시동안 어색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이건 무조건 내가 나서야한다.


나 : 자 그럼 시작해 볼까. 자기가 먼저 받아봐.

유나 : 으..응.


유나는 길다란 수건위로 엎드린다.

아 정말 몸 하나는 육감적이다.

저 허리라인..탄력적인 엉덩이 밑으로 뻗은 꿀벅지.

몸에 쫙 달라붙는 상의와 하의덕분에 유나의 몸매는 한층 더 도드라지게 드러나있다.

지겹도록 만져댄 나도 살포시 꼴리려하는데 성호는 어떨까나..

성호는 헐렁한 체육복 바지와 평범한 반팔 티셔츠를 입고있었고
유나의 허리옆에 앉아있다.

벌써부터 최대파워로 꼴려있는게 분명했다.

엉덩이를 연신 뒤로 빼는듯한 액션을 취하고 있었으니.


나 : 성호.내가 지켜보고 있으면 불편하지?
자기야 난 컴방에서 게임좀하고 있을께. 끝나면 불러

"어...?? 어 어.."

속으로는 둘만 있으면 어색하니 가지말라고 잡고 싶었겠지만
성호를 앞에놓고 그런말을 하긴 더 힘들겠지 깔깔;;

난 잽싸게 컴퓨터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스피커를 켠다.

헉!!!!

전혀 예상치 못한 성호의 과감한 발언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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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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