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강산이 한번하고, 반이나 지나버린....
내게 있어서 어찌보면 너무나 아름다웠던 일들이라 혼자만 간직하고 싶었던,
꿈만 같았던 추억입니다.
벌써 17년 전의 일이네요.
군입대 하고, 상병 휴가때 일입니다.
추운 겨울날...
나의 여인을 만난다는 기쁨에 집에 들어서자 마자 엄마 얼굴은 쳐다도 안보고,
사복으로 갈아입고는 그녀를 만나기로 한 약속 장소에 한달음에 달려 갔죠.
이런 내기분을 하늘이 알아주는지... 함박눈이 하얗게 내리던 어느 겨울날이었습니다.
약속 시간 보다 20분 일찍와도 여전히 내맘은 어린아이가 하얀눈을 손에 담으려고 이리저리 손을
내저으며 기뻐하는 것처럼 마냥 즐겁습니다.
약속시간 30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는 그녀 조금씩 불안한 마음에 연신 삐삐를 날려보지만,
나를 찾는다는 안내는 없습니다.
집으로 전화를 해봐도 없다고만 할뿐!
"뭐야! 바람맞은 건가? 분명히 휴가나오기 전 약속했는데..."
그랬다. 휴가나가기전 그녀와의 전화통화에서 약간의 어색한 기운을 느꼈지만 별일 아닌줄만 알았다.
눈이 이렇게 내려도 지하철은 다니지 않는가?
2시간을 기다리고서야 내가 바람맞은걸 알아차렸다. 바보같이....
혼자 까페를 나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데..
"애. 민호야"
뒤에서 누군가 나를 부르는 소리에 돌아보니 사촌누나가 우산을쓰고 웃으며 나에게 다가온다.
"어...누나"
까만 스판에 짧은 치마가 긴코트에 가려 너무나 섹시하게 느껴지는 여자!
나보다 2살많은 사촌누나.
"그래. 민호가 맞구나. 어떻게 벌써 제대한거야?"
"아니..휴가 나왔어."
"그렇구나. 근데 왜 군복은 안입고 이렇게 멋지게 차려입고 어딜가니?"
"뭐...그냥 친구만나러.."
"애인 만나러 가는구나?"
할말이 없어 진다. 뭐라고 둘러돼야 하는데...이미 지친내맘은 힘이없다.
그래도 바람 맞았다는 소리는 못하겠고...
"아니..친구. 누난 어디가는거야?"
"나.. 난 그냥 퇴근하는길에 눈도오고해서 아이쇼핑하러 왔지..."
"눈 오는날 애인 만나야지 여자혼자 다니냐?"
"에고~ 그러게 말이다. 이놈의 남자들은 눈이 삐었는지 날이렇게 혼자 내버려 두네..ㅎㅎ"
예쁘다. 웃는 모습이 그래 나도 갈데도 없고, 친구놈들도 모두 군에 가있고...
"그래 누나한테 술이나 사달라할까?" 라는 생각이 문득 스쳐지나간다.
"뭐야! 이렇게 예쁜 울 누나를 혼자두다니..에고~ 옆구리 시려서 어쩌시려나...ㅋㅋ"
"그래...옆구리 시려워 죽겠다. 네가 와서 좀막아주랴?"
"그럼 내가 오늘 하루 봉사 해줄까나...:"
"뭐야? 휴가나온 넘이 애인도 안만나고...애인 기다리겠다 빨리가봐?"
"아니....여자친구가 오늘은 집에 일이있어서..."
"짜식~ 그럼 진작말을 하지...그럼 내가 오늘 여자친구 해줄께."
"아니지. 내가 누나 남자친구 해줄께..ㅎㅎ"
"짜식~ 군대가더니 많이 컸다.ㅎㅎ"
이렇게 우린 호프집으로 향했고, 서로 술잔을 기울이며 예날 어린시절 이런저런 이야기로
시간 가는줄 모르며 주거니 받거니 하다보니 취기가 오른다.
"어. 누나 술은 왜케 잘먹어?"
"짜식. 사회생활 하다 보면 이렇게 늘게 되는거야. 캬~ 오랜만에 남자와 이렇게 마시니 술맛조오타~"
"누나 진짜 남자 없구나?"
"그래 없다." 주위를 둘러보며..
"이렇게 많은 넘들은 눈이 삐었는지 이렇게 예쁜 나를 혼자두고 말야."
"뭐야 누나 옛날에 없던 병이 생겻네.."
"뭐?"
"공주병 ㅋㅋㅋ"
"야! 너 맞을래"
"내가 멋진 남자 소개 시켜줄까?"
"됐다. 난 군발이 싫어한다."
"그렇지...여잔 왜 군발이를 싫어할까? 나..사실 오늘 바람맞았다."
맥주를 마시던 누나가 놀라 두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급하게 맥주를 넘기며...
"아니. 이렇게 멋진 내동생을 누가 바람맞게 한거야."
"뭐..그냥 같은 학교다니던 아이였느데....휴가 나오기전 전화통화할때 느낌이 별루 안좋더니..."
답답한 마음에 맥주를 연거푸 들이키며....
"그친구가 내가 입대 할때 그렇게 서럽게 울더니만, 고무신 꺼꾸러 신었나보다."
"아니..민호야 오늘 급하게 일이생겼겠지. 내일 다시 연락해봐 혼자 너무 앞서가지말고."
"그말이 맞나봐"
"무슨말?"
"입대할때 애인이 울면 100% 고무신 꺼꾸러 신는다는말."
"아닐거야 내일 다시 연락하면 될거야. 맘놓고. 오늘은 민호 앞에 이렇게 예쁜 누나가 있잖아.
내가 오늘만큼은 민호 애인해줄께."
"와~ 기분좋다. 이렇게 예쁜 애인이 내앞에 있으니"
"짜식~ 영광인줄 알아"
서로 취기가 올라왔을즈음에 2차 노래방으로 향했다.
처음 서로 댄스와 트로토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에 맞춰가다.
쉬어가는 타임 내가 발라드 곡을 부르다 간주중에 나도 모르게 누나에게 손을 내밀었다.
순순히 내손을 잡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누나가 나의 목을 살며시 감싸안으며 부루스를 춘다.
노래 부르랴 부루스 추랴. 정신은 없지만 이놈의 군발이가 여자의 향기만 맡아도 그만 아랬도리까지 춤을춘다.
서로 조금은 취한상태라 그런지 다정한 연인처럼 그렇게 안으며 리듬에 왔다. 갔다 허리를 흔드니...
아쉽게 노래가 끝나고, 우리의 부루스도 끝이나고 만다. 아쉽다.
누나가 조금은 부끄러운지 노내방 책을 이리저리 넘기더니..
발라드 음악이 나오지 않는가?
누나와 한번더 부루스를 출까란 생각에...
이번엔 누나가 나에게 손을 내민다. 이리 다가오라는 누나으 손짓이 이젠 나를 흥분하게 만들어 버린다.
누나의 허리를 살며시 안으며 나도 모르게 이번에 나의 아랫도리가 누나의 그곳에 밀착이 되어버렸다.
이미 단단해져 버린 나의 아랫도리가 어떻게 할수없을 만큼 나의 영역밖으로 나가버린 상태다.
누나의 그곳에 밀착되어 엉덩이를 따라 같이 흔들고 있다.
후렴 반주가 나올때 누나의 얼굴을 잘짝 보니 나와 눈을 마주쳐버렸다.
누나의 미소와 함께 그래 오늘만 봐준다는 표정이 스쳐지나간다.
이젠 자신이 생겼다기 보다는 이미 나의 몸은 내생각과 상관없이 본능적으로 누나의 가슴과도 밀착이
되어 포근한을 느끼고 있다.
이렇게 아쉬운 노래방의 한시간이 지나고...
누나가 이제 집에 가자고 한다. 노래방을 나와 지하철 역으로 가면서 못내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아~~~외로운 군발이는 어찌해야 할꼬............
"누나?"
"응?"
"삐삐 있지? 번호 가르켜줘. 오늘은 내가 얻어먹었으니 부대 들어가기 전에 내가 한번쏠께."
"내가 벼룩의 간은 먹어도, 군발이 간은 안먹는다."
"그냥 누나와 처음으로 술먹으니깐 예날생각도 나고 좋아서 나 들어가기전에 한잔 더하자고"
"그래 나도 오늘 기분좋다."
삐삐번호를 받아적고는 누나가 나의 팔짱을 끼며 걷는다. 포근한 가슴이 나의 팔을 누를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다.
누나집까지 바래다 주고는 다음을 기약하며 갈려고 하는데...
"민호야?" 나를 부르는 누나목소리에 뒤돌아보니
"임마. 애인을 그냥 보내는게 어디있니? 뽀뽀 해주고 보내야지"
".................."
짧은 순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말이다
컨츄리하게 뭐뭇거리면 안된다.
"아참, 내가 깜박했네..."
누나에게 다가가 허리를 살며시 안으며...
"눈 감아야지" 하니 누나가 살며시 눈을 감는다.
누나의 볼에 뽀뽀를 할려다 입술에 가볍게 해버렸다.
"어머!"
하며 짧게 놀라면서도 이내 웃으며
"너 못됐다."하며 나중에 연란삐삐쳐 하며 들어간다....
-시간이 너무 많이되어 다음에 시간나는 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글재주가 없어 시시해도 예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게 있어서 어찌보면 너무나 아름다웠던 일들이라 혼자만 간직하고 싶었던,
꿈만 같았던 추억입니다.
벌써 17년 전의 일이네요.
군입대 하고, 상병 휴가때 일입니다.
추운 겨울날...
나의 여인을 만난다는 기쁨에 집에 들어서자 마자 엄마 얼굴은 쳐다도 안보고,
사복으로 갈아입고는 그녀를 만나기로 한 약속 장소에 한달음에 달려 갔죠.
이런 내기분을 하늘이 알아주는지... 함박눈이 하얗게 내리던 어느 겨울날이었습니다.
약속 시간 보다 20분 일찍와도 여전히 내맘은 어린아이가 하얀눈을 손에 담으려고 이리저리 손을
내저으며 기뻐하는 것처럼 마냥 즐겁습니다.
약속시간 30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는 그녀 조금씩 불안한 마음에 연신 삐삐를 날려보지만,
나를 찾는다는 안내는 없습니다.
집으로 전화를 해봐도 없다고만 할뿐!
"뭐야! 바람맞은 건가? 분명히 휴가나오기 전 약속했는데..."
그랬다. 휴가나가기전 그녀와의 전화통화에서 약간의 어색한 기운을 느꼈지만 별일 아닌줄만 알았다.
눈이 이렇게 내려도 지하철은 다니지 않는가?
2시간을 기다리고서야 내가 바람맞은걸 알아차렸다. 바보같이....
혼자 까페를 나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데..
"애. 민호야"
뒤에서 누군가 나를 부르는 소리에 돌아보니 사촌누나가 우산을쓰고 웃으며 나에게 다가온다.
"어...누나"
까만 스판에 짧은 치마가 긴코트에 가려 너무나 섹시하게 느껴지는 여자!
나보다 2살많은 사촌누나.
"그래. 민호가 맞구나. 어떻게 벌써 제대한거야?"
"아니..휴가 나왔어."
"그렇구나. 근데 왜 군복은 안입고 이렇게 멋지게 차려입고 어딜가니?"
"뭐...그냥 친구만나러.."
"애인 만나러 가는구나?"
할말이 없어 진다. 뭐라고 둘러돼야 하는데...이미 지친내맘은 힘이없다.
그래도 바람 맞았다는 소리는 못하겠고...
"아니..친구. 누난 어디가는거야?"
"나.. 난 그냥 퇴근하는길에 눈도오고해서 아이쇼핑하러 왔지..."
"눈 오는날 애인 만나야지 여자혼자 다니냐?"
"에고~ 그러게 말이다. 이놈의 남자들은 눈이 삐었는지 날이렇게 혼자 내버려 두네..ㅎㅎ"
예쁘다. 웃는 모습이 그래 나도 갈데도 없고, 친구놈들도 모두 군에 가있고...
"그래 누나한테 술이나 사달라할까?" 라는 생각이 문득 스쳐지나간다.
"뭐야! 이렇게 예쁜 울 누나를 혼자두다니..에고~ 옆구리 시려서 어쩌시려나...ㅋㅋ"
"그래...옆구리 시려워 죽겠다. 네가 와서 좀막아주랴?"
"그럼 내가 오늘 하루 봉사 해줄까나...:"
"뭐야? 휴가나온 넘이 애인도 안만나고...애인 기다리겠다 빨리가봐?"
"아니....여자친구가 오늘은 집에 일이있어서..."
"짜식~ 그럼 진작말을 하지...그럼 내가 오늘 여자친구 해줄께."
"아니지. 내가 누나 남자친구 해줄께..ㅎㅎ"
"짜식~ 군대가더니 많이 컸다.ㅎㅎ"
이렇게 우린 호프집으로 향했고, 서로 술잔을 기울이며 예날 어린시절 이런저런 이야기로
시간 가는줄 모르며 주거니 받거니 하다보니 취기가 오른다.
"어. 누나 술은 왜케 잘먹어?"
"짜식. 사회생활 하다 보면 이렇게 늘게 되는거야. 캬~ 오랜만에 남자와 이렇게 마시니 술맛조오타~"
"누나 진짜 남자 없구나?"
"그래 없다." 주위를 둘러보며..
"이렇게 많은 넘들은 눈이 삐었는지 이렇게 예쁜 나를 혼자두고 말야."
"뭐야 누나 옛날에 없던 병이 생겻네.."
"뭐?"
"공주병 ㅋㅋㅋ"
"야! 너 맞을래"
"내가 멋진 남자 소개 시켜줄까?"
"됐다. 난 군발이 싫어한다."
"그렇지...여잔 왜 군발이를 싫어할까? 나..사실 오늘 바람맞았다."
맥주를 마시던 누나가 놀라 두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급하게 맥주를 넘기며...
"아니. 이렇게 멋진 내동생을 누가 바람맞게 한거야."
"뭐..그냥 같은 학교다니던 아이였느데....휴가 나오기전 전화통화할때 느낌이 별루 안좋더니..."
답답한 마음에 맥주를 연거푸 들이키며....
"그친구가 내가 입대 할때 그렇게 서럽게 울더니만, 고무신 꺼꾸러 신었나보다."
"아니..민호야 오늘 급하게 일이생겼겠지. 내일 다시 연락해봐 혼자 너무 앞서가지말고."
"그말이 맞나봐"
"무슨말?"
"입대할때 애인이 울면 100% 고무신 꺼꾸러 신는다는말."
"아닐거야 내일 다시 연락하면 될거야. 맘놓고. 오늘은 민호 앞에 이렇게 예쁜 누나가 있잖아.
내가 오늘만큼은 민호 애인해줄께."
"와~ 기분좋다. 이렇게 예쁜 애인이 내앞에 있으니"
"짜식~ 영광인줄 알아"
서로 취기가 올라왔을즈음에 2차 노래방으로 향했다.
처음 서로 댄스와 트로토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에 맞춰가다.
쉬어가는 타임 내가 발라드 곡을 부르다 간주중에 나도 모르게 누나에게 손을 내밀었다.
순순히 내손을 잡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누나가 나의 목을 살며시 감싸안으며 부루스를 춘다.
노래 부르랴 부루스 추랴. 정신은 없지만 이놈의 군발이가 여자의 향기만 맡아도 그만 아랬도리까지 춤을춘다.
서로 조금은 취한상태라 그런지 다정한 연인처럼 그렇게 안으며 리듬에 왔다. 갔다 허리를 흔드니...
아쉽게 노래가 끝나고, 우리의 부루스도 끝이나고 만다. 아쉽다.
누나가 조금은 부끄러운지 노내방 책을 이리저리 넘기더니..
발라드 음악이 나오지 않는가?
누나와 한번더 부루스를 출까란 생각에...
이번엔 누나가 나에게 손을 내민다. 이리 다가오라는 누나으 손짓이 이젠 나를 흥분하게 만들어 버린다.
누나의 허리를 살며시 안으며 나도 모르게 이번에 나의 아랫도리가 누나의 그곳에 밀착이 되어버렸다.
이미 단단해져 버린 나의 아랫도리가 어떻게 할수없을 만큼 나의 영역밖으로 나가버린 상태다.
누나의 그곳에 밀착되어 엉덩이를 따라 같이 흔들고 있다.
후렴 반주가 나올때 누나의 얼굴을 잘짝 보니 나와 눈을 마주쳐버렸다.
누나의 미소와 함께 그래 오늘만 봐준다는 표정이 스쳐지나간다.
이젠 자신이 생겼다기 보다는 이미 나의 몸은 내생각과 상관없이 본능적으로 누나의 가슴과도 밀착이
되어 포근한을 느끼고 있다.
이렇게 아쉬운 노래방의 한시간이 지나고...
누나가 이제 집에 가자고 한다. 노래방을 나와 지하철 역으로 가면서 못내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아~~~외로운 군발이는 어찌해야 할꼬............
"누나?"
"응?"
"삐삐 있지? 번호 가르켜줘. 오늘은 내가 얻어먹었으니 부대 들어가기 전에 내가 한번쏠께."
"내가 벼룩의 간은 먹어도, 군발이 간은 안먹는다."
"그냥 누나와 처음으로 술먹으니깐 예날생각도 나고 좋아서 나 들어가기전에 한잔 더하자고"
"그래 나도 오늘 기분좋다."
삐삐번호를 받아적고는 누나가 나의 팔짱을 끼며 걷는다. 포근한 가슴이 나의 팔을 누를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다.
누나집까지 바래다 주고는 다음을 기약하며 갈려고 하는데...
"민호야?" 나를 부르는 누나목소리에 뒤돌아보니
"임마. 애인을 그냥 보내는게 어디있니? 뽀뽀 해주고 보내야지"
".................."
짧은 순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말이다
컨츄리하게 뭐뭇거리면 안된다.
"아참, 내가 깜박했네..."
누나에게 다가가 허리를 살며시 안으며...
"눈 감아야지" 하니 누나가 살며시 눈을 감는다.
누나의 볼에 뽀뽀를 할려다 입술에 가볍게 해버렸다.
"어머!"
하며 짧게 놀라면서도 이내 웃으며
"너 못됐다."하며 나중에 연란삐삐쳐 하며 들어간다....
-시간이 너무 많이되어 다음에 시간나는 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글재주가 없어 시시해도 예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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