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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아, 차돌아 - 57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48 809회 0건

차돌아, 차돌아 [제57부]



차돌 이는 무서운 압박을 손가락으로 받는다.
그러나 그 힘은 차돌이의 완력을 이길 수가 없다.
차돌 이는 손가락을 끝까지 빼는가 하더니 다시 힘차게 밀어 마디가 보이지 않을 만큼 깊이 심는 동작을 반복한다.
세은이의 신음과 울음이 그치질 않고 있지만 계속해서 그 짓을 하고 있으니 항문에서도 뭔가가 흘러나와 손가락이 움직이는 것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차돌이의 입에 다시 징그러운 웃음이 피어나더니 손가락을 빼고는 한 손가락을 더해 두 손가락을 쑤셔 넣어 버린다.
다시 신음이 울려터지고 차돌 이는 항문에 심어져있는 손가락에 왕복운동을 가한다.
항문의 압박이 한동안 계속되다가 다시 손가락의 움직임이 편해진다.
세은이 고통을 견디지 못하다 괄약근에 힘을 주어 손가락을 잡으려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음을 깨닫고 힘을 빼자 아픔이 덜한 것을 알고 항문의 힘을 느슨하게 만들었고 그러다 보니 자연히 손가락이 들락거리기가 수월해진 것이다.

[아. 아악....제발. 그만 그만해요....흑흑.......]

세은이의 하소연은 쉴 새 없이 터져 나온다.
차돌 이는 두 손가락이 항문에서 움직이는 것이 별 무리가 없자 손가락을 뺀다.
그리고 세은의 다리사이로 들어가 두 다리를 어깨위에 걸치고 허리를 자기 앞으로 바싹 당긴다.
세은이의 엉덩이가 하늘로 치켜 들려지고 보지와 항문이 여과 없이 드러난다.
차돌 이는 굵은 힘줄을 자지기둥 가득히 하고서 굽혀지지도 않을 만큼 엄청난 포신을 세은이의 질 입구와 항문을 오가며 쓸어본다.
약간의 물기기 감지된다.
그러나 그것도 부족한지 손바닥 가득 침을 뱉고서는 귀두와 자지기둥에 흠씬 바른다.
그리고 포신을 세은의 국화꽃 항문에 잇대고는 엉덩이의 힘을 주고 밀어본다.
포신은 힘을 주고 방어하는 세은의 항문을 돌파하지 못하고 밑으로 방향을 꺽 고 만다.

[이것이........ 철석........]

차돌 이는 세은의 행동에 불같이 화를 내며 뺨을 내리친다.
세은은 졸지에 뺨을 맞고 정신이 얼떨떨해지며 그 충격으로 항문의 힘을 버리고 만다.
그 기회를 놓칠 리 있는가, 차돌 이는 힘차게 엉덩이를 앞으로 치민다.

[아악..]

집안이 떠나가라 고통의 소리를 지르는 세은이다.
무언가 어마어마하게 큰 야구방망이 같은 물체가 항문을 찢어버리며 밀고 들어오지 않는가.
늦게 서야 힘을 주어 보았으나 어마어마한 방망이는 묶어둘 수가 없었다.
앞뒤로 움직이며 슬금슬금 창자를 휘저으며 밀고 들어오는 방망이가 배꼽까지 온 것 같은 느낌이 들고서야 진입을 멈추고 물러났다 들어 왔다 를 반복하며 움직이고 있다.

[엉 엉엉.......살려주세요, 제발 그만하세요.]

울어도 빌어도 멈추지를 않는다.
아까 먹었던 음식물이 넓혀진 창자를 통하여 밀고 내려가는 느낌이 들더니 방망이에 막혀 더 이상 내려가지를 못하고 있는 느낌이 인다.
아무리 참고 배설을 멈추려고 해 보지만 방망이가 내장을 흔들며 휘 젖고 있으니 배설은 제 마음대로 내려가는 느낌이다.

[앙 앙앙. 제발.....살려주세요. 정말 못하겠어요. 앙앙......]

차돌 이는 세은이가 집안을 떠나가라 고통의 신음을 질러대자 아까 항문 속을 휘저었던 손가락을 세은의 입에 쑤셔 박으며 나머지 손바닥으로 입을 막아 버린다.
세은은 갑자기 입으로 들어온 손가락과 손바닥에 입을 막히자 호흡이 막혀오는 갑갑증을 느낀다.
이대로 여기서 죽는구나, 그런 생각이 든다.
그러나 사람은 코도 숨쉬는 기관 아닌가.
손바닥 틈으로 가쁘게 숨을 몰아쉰다.
그런데 매 쾌 한 냄새가 입안으로부터 하여 코로 밀려들어온다.
이건 변의 냄새가 아닌가.
차돌이의 손가락에 묻은 찐 덕 한 작은 덩어리에서 떨어져 입안에 있다가 그 냄새가 코로 흡입되는 것이다.
구역질이 나올 것만 같다.
비록 자기몸속에서 나온 찌꺼기임에도 냄새가 탁하고 맡기가 거북했다.
차돌 이는 처참하게 일그러지는 세은의 표정이 기분이 좋은지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고 있다.
비릿하고 음침한 웃음이........
차돌 이는 나머지 한손으로 거의 민둥산이나 다름없는 세은의 둔덕을 지나 양 날개를 펼치고는 그 안에 꼭꼭 숨어 대가리만 비쭉 내밀고 있는 음핵에 손을 가져가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엉덩이는 차츰 속도를 빨리하여 살 부딪치는 소리를 더욱 요란하게 한다.

[철퍽... 철퍼덕.,퍽....퍽.....]

[씹 헐....정말 무섭게 조이네........으.........]

차돌이도 좁은 동굴에서의 움직임에 한층 빨리 오는 쾌감에 진저리를 친다.

[똑...독.........삼촌, 무슨 일이라도.....
집안에 통곡소리가 들린듯하여......]

곰의 처가 문 앞에서 걱정이 되는 듯 조심스럽게 물어온다.
아마 아무리 섹스라도 이런 고함은 치지 못할 텐데 그러면 섹스가 아니고 여자를 때린다면 어찌하고서라도 말리고 싶은 심정에서 체면불구하고 집안에 들어온 것이다.
차돌 이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급히 도착하려는 사정을 미루고 나지막이 곰의 처를 안심시키며 돌려보낸다.

[헤헤...형수 알잖아요..나랑 있으면 모두가 이래요.....
걱정 마시고 하던 일이나 하세요.]

[아...그렇지, 그럼 난 갈게요,]

곰의 처의 발소리가 멀어졌다.
얼마나 이 짓에 광분하여 있었다면 곰의 처가 현관을 들어오고 문 앞까지 오도록 몰랐단 말이야.
차돌 이는 내심 안도의 숨을 내쉬며 다시 항문에 심어져있는 몽둥이에 힘을 가한다.
곰의 처로 말미암아 다한 곤욕을 치루 게 된 것은 세은이었다.
곧 끝날 것 같은 차돌이가 그새 안정을 찾았는지 다시금 피스톤에 열을 가하고 있으니 항문에 오는 엄청난 충격을 더 많이 받을 수밖에 없었다.

[음...................으음...........]

언제 이런 고통을 당해본적이 있었는가.
또 애 널 섹스라는 말만 들었지 자기가 경험하리라곤 생각을 해 보았는가.
항문을 찢고 넓히고 있는 방망이의 느낌을 봐선 이제까지 못 본 대물임에 틀림없지 않는가.....
아무리 내가 큰 것을 선호하고 있지만 지금 항문 속에서 움직이는 자지는 자기의 상상을 벗어난 듯하다.
이것이 보지 속으로 들어와도 엄청난 충격을 줄 것 같은데 그 엄청난 자지를 지금 항문 속에서 받아들이고 있지 않는가...
고통 속에서도 사람의 인체에 대한 신기함마저 든다.
그리고 항문의 고통과 아울러 자기의 음핵을 간질이자 오는 야릇한 느낌마저 일고 있으니 세은은 어디의 곳에 정신을 쏟아야 좋을지 갈팡질팡하고 만다.
그런데 자기를 괴롭히고 있는 차돌이가 짐승 같은 표 효를 터뜨리며 몸을 떨어댄다.
그리고 창자깊이 뜨거운 물줄기가 쏟아져 들어온다.
세은은 그 물줄기가 차돌이의 정액임을 알고는 이제 끝났구나하는 안도의 숨과 함께 서서히 정신을 잃어간다.
차돌 이는 엄청난 분량의 정액을 세은의 내장 깊숙이 토해내고 그리고 힘을 잃고 쓰러지는 자지를 항문에서 이탈시킨다.

[뿅..........]

병마개 따는 소리가 항문에서 들리고 아직 채 닫혀 지지도 않은 항문에서 피와 누르스름한 찌꺼기가 나오더니 이어 허연 정액이 섞여 나온다.
그 액체들은 침대를 물들이며 고약한 냄새를 풍기고 있다.
세은은 지금 자기 몸에서 더러운 이물질이 나오는 것도 모르고 있다.
정신을 잃고 있는 세은이가 알 리가 없다.
차돌 이는 세은의 다리를 한쪽으로 밀어치우고는 자지를 본다.
온갖 이물질을 덮어쓰고 고약한 냄새를 풍기고 있는 자지를 보며 인상을 그리다가 정신을 잃은 세은을 보자 다시 징그러운 웃음을 짓고는 몸을 앞으로 이동시켜 세은의 입을 벌리고는 자지를 입에 넣는다.
그리고 있는 힘대로 엉덩이를 밀고 허벅지로 세은의 머리를 감싼다.
자지가 좁은 목구멍을 비집고 들어가는 느낌이 역력하다.
세은은 자지가 입안에 들어오는 것도 모르고 있다가 무엇이 목구멍을 막으며 숨을 쉴 수 없게 되자 갑갑함에 고개를 흔들려 한다.
그러나 고개도 움직이지 못하도록 결박되어 있는 듯하다.
그 뿐만 아니라 엄청난 두께의 살덩이가 목구멍을 비집고 목젖 아래로 내려온다.
불 칼로 목을 지지는 고통을 다시 맛본다.
여기서 죽는구나, 그런 느낌이 다시 든다.
정신을 잃어갈 즈음 입을 막고 있던 살덩이가 순식간에 빠져나가 버린다.
세은은 몸을 돌리며 구토를 하려한다.

[?....궤 에 ?.....]

언제 그런 힘이 있었는지 조금치도 움직일 것 같지 않은 몸뚱이가 옆으로 돌려지며 ??거린다.
구토는 나오지 않고 헛구역질만 하더니 이제 정신이 드는지 지금 자기가 당한 처참한 꼴이 한심했는지 소리를 내며 울어버린다.

[엉 엉엉,,,,,,나쁜 사람, 이게 사람이야. 짐승이지.......엉 엉엉........]

차돌 이는 세은을 그대로 내버려두고는 밖으로 나와 가운을 걸치고 소파에 앉아 눈을 감는다.
무엇을 생각하는지 지금 자기의 행위를 반성하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다.
무표정으로 눈을 감고 있을 뿐이다..
.
.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잠시 차돌이가 잠이 들었나보다.
옆에서 인기척이 이는 것을 느끼며 눈을 떤다.
세은이가 원망에 가득 찬 싸늘한 눈빛을 하며 자기를 노려보고 있었다.
고운 얼굴에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퉁퉁 부어있다.
눈물은 화장으로 어느 정도 감추었지만 부어오른 눈은 감추지 못한 모양이다.
그러나 그 눈은 차돌이의 시선을 받자 곧 방향을 틀고 만다.

[당신은 다른 여자에게도 이런가요,
아님 내게만......내게만 이런 수치를 준건가요.
정말 내가 미워서 그런 건가요. 아님 본래 그런 건가요.]

세은은 그냥 가기엔 너무나 슬펐다.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하는지.......이유를 알고 싶었다.
차돌이가 묵묵부답으로 있다.
굳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른 터도 있었지만 불연 듯 미안한 마음이 솟구쳐 올라서였다.

[왜 말을 못하나요,
왜 내게 그랬나요. 그래 그러니 지금 기분이 좋아요.......]

세은이가 울먹인다.
차돌 이는 더 이상 숨길 필요가 없다고 여겼다.
여기서 끝날 텐데 무얼 감추랴........
차돌이의 입이 열리며 조용한 목소리로 세은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그래, 말해주지........
난 내 여자에게 이렇게 시키지도 않아.....
내가 그러고 싶은 눈치만 보이면 그것이 죽음이라도 내 여자들은 스스로 해.....
난 그렇지 않는 여자들은 내 옆에 있는 것도 보는 것도 싫어하거든........
또 당신이 미운 것이 사실이었어.
몸을 함부로 한다, 여기니 나도 모르게 처참하게 짓이겨버리고 싶더군.
난 사실 섹스엔 변태고 폭력적이야.
내 여자들 모두가 그걸 알고 모두 즐거이 감수하고 있어
그리고 아깐 당신을 그냥 짓이기고 싶은 마음에서 기분이고 뭐고 몰랐어.
지금은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어.......이런 말 미안이라는 말도 당신한테 처음이야.
이젠 대답이 되었어]

차돌 이는 세은 이를 보지 않고 앞을 보며 이야기한다.
세은 이는 차돌이가 바른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보기엔 그렇지 않은데 섹스는 변태로 해야 만족하는 사람인 모양이다.
그런 생각을 가지니 이 사람이 나를 처음부터 그렇게 하려고 한 것이 아니었구나 생각하니 조금은 마음이 편해진다.

[흥. 당신은 여자가 많은 모양이네요.
그 많은 사람이 진정으로 당신을 좋아할까요......
아마 당신이 그 여자들의 꼬 뚜 리를.........]

[잠깐, 말조심해...........맞기 싫으면.......
그래, 난 여자가 많아, 모녀가 같이 날 사랑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야.
난 당신말대로 여자 약점이나 잡고 하는 그런 짓은 안 해.......
그 여자들 지금이라도 내 곁을 떠나도 난 추궁하거나 그런 짓은 안 해...
편하게 가도록 내버려두는 사람이야.
자기들이 내 곁에 있고 싶어 있는 것이야.
그러니 날 함부로 하는 말 한번만 더 하면 절대 가만두지 않겠어.]

[치 이. 자손 심은 있나 봐요.
그리고 모녀가 같이 당신을 사랑한다고 그랬나요, 방금.....어찌 그런 일이.......
그럼 그 여자들에게도 모두 당신 말처럼 하나요.]

세은 이는 모녀가 같이 이 남자를 사랑한다는 말이 충격적이었다.
진심인지 거짓인지 다시 물어본다.
그러자 차돌 이는 세은을 쳐다보며 그것이 무엇이 문제며 대수인가하고 눈을 치켜뜬다.

[이 아가씨, 끈질기네......
그래 그렇게 해. 어젠 모녀를 같이 벌거벗기고 했어 왜 그러면 안 되나......]

[흥, 정말 나쁜 사람이네...당신이란 사람은 사람도 아니에요.
당신 같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하는데.......
다신 당신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안녕히 계세요.]

세은이 싸늘하게 말을 하곤 현관으로 걸어간다.
그러나 한발자국을 딛고는 비틀하면서 넘어진다.
차돌이가 급히 일어나 부축하려하자 세은 이는 차돌 이를 물리친다.

[병 주고 약주는 건가요.
이게 당신이 가져다준 병이 아닌가요.
지금 울고 싶은 걸 참고 있으니 내 곁에 오지 말아요.
당신 같은 사람에게 부축 받고 싶은 마음 추호도 없어요.]

세은 이는 다시 몸을 힘들게 일으키더니 허리를 약간 굽히고는 다리를 벌리며 어기적거리며 천천히 걸어 나간다.
허리가 휘어 진 할머니보다 걸음이 늦어 보인다.
그리고 문을 열더니 차돌이의 눈에서 벗어난다.
문밖에서 쓰러지는 소리가 들리고 요란한 발자국소리 그리고 조금 있으니 차의 시동 걸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점점 멀어진다.
문이 열리고 곰의 처가 들어오더니 차돌 이를 원망스런 눈으로 본다.

[삼촌, 여기 오는 여자들은 왜 삼촌과 있다 가면 전부 병신이 되어 나가나요.
혹시 몹쓸 병이 있는 것 아니에요.

[어.....형수.....난 여자를 때리거나 하는 사람 아닙니다.
전부 저러니 앞으로는 여자를 멀리해야 할까 봐요.]

[정말이에요, 삼촌,,,아무 짓도 안 했다는 게............]

곰의 처가 추궁을 멈추지 않는다.
차돌이도 곰의 처를 진정 형수로 생각했기에 손으로 머리를 글 적이며 뾰루 뚱 해진다.

[왜 있잖아요...
남자랑 여자랑....그것 말고는.........]

곰의 처는 차돌이가 진심을 말하는가 보려는지 한동안 차돌 이를 본다.
그리고 차돌 이를 믿는다는 식의 미소를 지어준다.

[전 삼촌을 믿어요.
천하의 그 무슨 짓을 해도 전 삼촌편이 되어드릴게요.
그렇더라도 너무 여자들에게 난폭하게 하면 안 돼요. 삼촌.....]

[알았습니다, 형수........헤헤헤........]

차돌 이는 그런 형수를 번개같이 안아버린다.
얼굴에는 어린아이 같은 해맑은 웃음을 가득 띠우고는..........

[어머머....삼촌......왜이래요, 징그럽게..........]

곰의 처는 차돌 이를 띠어내고는 곱게 눈을 흘긴다.

[자. 이제 쉬어요. 삼촌.... 도대체 이틀사이에 여자가 몇이야........
정말 삼촌은 사람이 아냐, 변강쇠야 맞아 정말 변강쇠야..호호호....]

[하하하..............]

차돌이도 웃음으로 얼버무리고 안방으로 사라진다.
그리고 차돌이가 곰의 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고 곰의 처가 차돌이 방을 몇 번이나 손에 가득 짐을 나르고서야 조용해진다.
침대보와 이불을 간 모양이다.
곰의 처는 안방을 보며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든다.
도무지 감당 할 수 없다는 표정이다.


58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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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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