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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들을 둔 엄마의 시련 (단편) - 단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42 1,972회 0건
중단된 연재를 이어가겠다고 약속드렸는데 일이 너무 바쁩니다.
일단은 먹고 사는게 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어찌됐던 약속되로 최대한 빨리 다시 이어가겠습니다.

그간 삭제되었던 글 일부가 제 카페에 있으니 보실분은 우선 거기서 보시고
조만간 여기 집필실로 모두 다시 옮겨놓겠습니다.

카페 홍보같아서 주소를 잘 알려드리지 않았는데 어차피 카페라고 해봐야 별로
볼것도 없네요........

주소는 현재의 소라주소일 경우 cafe.sora2.info/bozasora 입니다.
하지만 소라의 주소가 변경될 경우 cafe.________/bozasora 처럼 가운데 주소도 바뀌어야
겠지요!

이 단편은 어제 저녁 어쩌다 보니 시작해서 끝내버린 이야기 이고요~
제목만 보면 엄마의 시점으로 생각되지만 바보아들의 시점에서 쓰여진 글입니다.

급조한 글이라 다소 질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며 언제나 처럼 쓰레기 뽀르노 하드코어임을
미리 밝혀두니 혐오가 우려되시는 분은 다른 글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번달 말쯤에 한번만 나갔다 오면 시간이 많이 날것으로 생각되니 그때 자주 뵙겠습니다.









아이들은 나를 바보라고 부른다.
사실 나도 내가 바보인 것을 안다!
난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하나도 이해하지 못한다.

선생님도 나에게 바보라고 했다......그리고 나 같은 놈은 특수학교에나 가라는 말도 했다.
전에 다녀본 특수학교 친구들은 전부 이상한 아이들뿐이었는데!

속이상해 엄마에게 그런 말을 하면 늘 엄마는 학교에 다녀가셨고 그러고 나면 선생님도
나에게 잘해주셨다.
선생님은 내가 수업 중에 매점을 가거나 소변을 보러가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난 엄마가 학교에 오는 것이 좋다.
엄마가 학교에 오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아마 우리엄마가 너무 예뻐서 그런 것 같다.

이번까지 세 번인가! 전학을 한 것 같다.....가는 곳마다 아이들은 나를 못살게 굴었고
말조차 걸지 않고 놀리기만 했다.

‘왕따‘.............나는 그 말을 들을 때 마다 아이들을 죽이고 싶었다.
그 말을 들을 때 면 나도 모르게 힘이 세지는 것 같다!
왕따란 말을 듣고 잠시 자고 일어나면 항상 아이들이 다쳐 있었다.
그럴 때마다 항상 엄마는 나에게 전학을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학 온 학교는 그런 나쁜 아이들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처음전학을 오면 아무도 말을 걸지 않거나 가끔 때리는 아이들도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엄마에게 학교에 다니지 않겠다고 했지만 엄마는 자기가 직접 교실로 가서 같은 반
친구들에게 얘기해 준다며 걱정 말라고 했다.

선생님과 엄마는 상담실이라고 된 곳에서 한참동안 얘기를 나누시다 엄마가 뭔가
선생님에게 주고 나서 선생님의 표정이 밝아졌다.
그리고 선생님은 나와 엄마를 교실까지 데리고 가서 아이들에게 인사를 시켜주었다.

내가 교실로 들어가자 떠들던 아이들이 금방 조용해 졌다....그리고 엄마가 들어오자
아이들이 소리를 질렀다.

내가 먼저 인사를 한 후 잠시 나가있는 사이 엄마가 아이들에게 무슨 말을 했고
그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지만 엄마가 가고 나서 내가 연예인이라도 된 것처럼
아이들은 나를 둘러싸고 이것저것 물었다.
하지만 대부분은 나에 대한 것이 아니고 엄마에 대한 것이었다.

지겨운 수업시간이 몇 시간 지나고 내가 좋아하는 점심시간도 지났다.
오늘 하루 동안 내가 본 아이들 중에 제일 힘이 쌔게 생긴 규태라는 아이는 특히 내게
잘해주었는데 이상하게도 우리반 아이들은 선생님보다 규태가 하는 말을 더 잘 듣는 것
같았다!

엄마가 다녀가신 날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가려는데 진규라는 아이가 나를 불렀다.

“정민아~너 시간 있으면 규태가 잠깐 데리고 오래~”

난 사실 힘 쌘 규태가 나를 불러 주는 게 너무도 좋았다!

“어?~어! 그래......”

엄마가 학교 앞에서 기다린다고 곧장 나오라는 말을 한 것이 기억났지만 난 나한테
관심을 가져주는 규태 한테 가보고 싶었다.

“그래 가볼게~어딘데?”

진규를 따라 가보니 학교 건물 뒤쪽에 허름한 창고였는데 거기에 규태와 또 다른 아이
두 명이 담배를 피고 있었다.

난 아이들이 무서워 다가가지 못했는데 규태가 웃으면서 그 쪽으로 오라고 했다.

“정민아 이쪽으로 와~뭐해?”

조금 안심이 되었다.....조금 더 규태가 좋아 지는 것 같았다.

“ㅋㅋ 뭐냐? 규태 너~무슨 꿍꿍이냐?”

난 좀 멍청하지만 규태 옆에 있는 아이들이 나를 보고 비웃는 것을 안다! 그래서
규태에게 가지 않았다.

“왜? 정민아! 이쪽으로 와봐~괴롭힐려는 거 아니야!”

그때 규태가 내맘을 알았는지 옆에 아이들을 혼낸다.

“야~정민이가 왜? 뭐 어때서? 니들 또 한 번 정민이 보면서 히죽거리면 죽는다~”

규태는 정말이지 멋있는 아이다.
난 얼른 규태의 앞에 앉았다.

사실 조금 무서웠지만 규태가 있어 괜찮았다
괜히 우쭐한 기분도 들고 해서 규태에게 담배도 하나 주면 않돼냐고 물어봤다.

“어! 이 새끼 담배도 알어?”

진규라는 아이가 그 말을 하고 나는 기분이 나빴다.......난 규태가 내 편인 것 같아서
진규에게 말했다.

“새끼라고 하지마! 새끼야~~나도 담배피운적 있어~”

아이들은 내가 그 말을 하자 조금 웃었지만 규태가 조용히 하라고 하자 금방 웃음을
멈췄고 나에게 뭐라고 하지는 않았다.

나는 너무 기분이 좋았다.....규태 같은 아이가 내 형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때 규태가 나에게 말했다.

“정민아 혹시 아까 니네 엄마~진짜 친엄마니?”

가끔이지만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었다.

“응! 그런데 왜?”
“나이 좀 물어봐도 되니?”

그것도 가끔 들어봤던 얘기였다. 그래서 엄마에게 물어서 수첩에 적어뒀다.

“응~1학년때 삼십구살.....”

아이들이 내 말을 듣더니 자기들 끼리 말을 했다.

“그럼 지금은 40살이네! 근데 씨팔 그렇게 어려보여? 존나 스러워~
아까 젖통봤냐? 씨팔 뒤에서 엉덩이보고 후장 쑤시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다.”

잘 알아들을 순 없지만 좋지 않은 말을 엄마에게 하는 것 같았다...........

“야~입조심해~”

규태가 한마디 하자 아이들은 다시 조용해졌다....역시 내 친구 규태........

“아빠는?”

아빠는 외국에 있다고 말해주었다......가끔 집에 오기는 했지만 나는 아빠를 싫어한다.
왜냐하면 아빠가 올 때 마다 엄마가 아프기 때문이다.

“캐나다에 있어~”
“캐나다? 그럼 언제 오는데?”
“저번 달에 왔다 갔으니까 아마도 한참은 지나야 오실거야!”
“그렇구나?”
“그럼 형이나 동생은?”
“히히~없어~나 혼자야! 엄마랑 둘이만 살어~”

또 다시 아이들이 숙덕거린다.........

“씨팔 규태야~존나 떨려~드디어 우리가 그렇게 원하던 친구 엄마를...히히히~”
“너 이새끼 정말 주둥이 않닥칠래?”
“미~미안........안할게~”

규태가 다시 한번 아이들을 혼냈다. 하지만 나에게는 다정하게 웃으며 말했다.

“정민아~우리 니네 집 놀러가도 되니?”

난 너무 기분이 좋았지만 조금 걱정이 되었다.
처음 다니던 고등학교에서도 친구들이 집에 놀러 왔다가 가고 나서 엄마는 나를 데리고
낮선 곳으로 이사를 해버렸다.
그때 엄마는 나만 빼놓고 내 친구들이랑 놀았다.
나도 같이 놀고 싶었는데 엄마는 자꾸만 나에게 나가있으라고만 했다.
내 친구들이 가고 엄마한테 가보니 울고 있었다.
그리고 애들이 침을 뱉었는지 엄마의 몸에 여기저기 하얀게 묻어있었다.

이번에도 괜히 규태를 데려갔다가 다시 전학을 가버릴 까봐 너무 겁이 났다.


“엄마한테 물어봐야 하는데~”
“존나 짱나네! 뭘 그딴 걸 물어보냐?”

진규가 짜증을 냈다.
난 규태를 쳐다보았다.

“너 이새끼 안닥쳐? 그래 정민아 나중에 엄마한테 물어보고 얘기해줘~기다릴게~”

역시 규태였다...
난 엄마가 뭐라 해도 규태를 집에 데려가고 싶었다.

“아니야~규태야! 그냥 와도 돼! 근데 다른 아이들은 안돼~”

나는 자꾸 나한테 욕을 하는 진규와 세진이란 아이가 싫었다.

“그러냐? 그럼 좋아~나만 갈게~”
“야~규태너~~이러기냐?”

진규랑 세진이가 규태에게 뭐라고 하자 규태가 아이들에게 귓속말로 뭐라고 했다.
그리고 나한테도 말했다.

“응~그래! 얘들은 다음에 가고 나만 우선 놀러갈게~고마워!”

난 규태만 있으면 겁나는 게 없어지는 것 같았다.
그래서 운동장을 지나가면서 키큰 아이들 앞에서 침도 뱉었고 욕도 조금했다.
그때마다 그 아이들은 내 옆에 있는 규태를 보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냥 지나갔다.
나는 이제 규태 하고만 다니고 싶다!

“엄마~”

내가 학교앞에 서있는 커다란 승용차유리에 대고 엄마를 부르자 규태가 조금
놀라는 표정이었다.

“정민이니?“

엄마가 창문을 내리고 말했다.

“예 엄마! 친구도 왔어요~어서 문 열어요~빨리요!”

나는 빨리 엄마에게 규태를 보여주고 싶었다.
하지만 엄마는 내 마음을 몰라주었다.

“정민아~친구는 다음에 오면 안되겠니? 오늘은 좀 곤란한데!”

나는 너무도 화가 났다! 내 옆에 있는 규태가 꼭 나를 비웃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규태를 한번 보고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규태한테 또 이러면 나 욕해버린다~”
“정민아~!”
“좋아 그럼 나 욕하고 저번처럼 집 나가버린다. 씨팔~”

엄마는 내가 집을 나간다고 하면 무엇이든 해주었다. 그리고 난 처음으로 엄마에게
욕을 썼다.

그때 규태가 나를 혼냈다.

“야~정민이너 착한 줄 알았더니 형편없구나! 어서 엄마한테 사과하지 못하니?”

규태는 정말 무섭게 나를 혼냈다.
그때 대문이 열리고 엄마가 나타났다.

“정민아 미안해~엄마가 안 그럴게! 미안하다. 그래 어서 차에 타렴~”

나를 혼내기는 했지만 규태는 너무 멋진 것 같다....

“엄마~얘가 규태야~ 내 친구~정말 친한 친구~”
“어? 아~그렇구나! 그래 반가워! 빨리 친구가 생겼네!”

나는 엄마 앞에서 규태 자랑을 하는 것이 너무 좋았다.....
내가 먼저 뒷자석에 타고 규태가 따라 들어왔다.

그런데 규태는 집으로 가면서 나를 한 번도 보지 않고 엄마만 보고 있어서 조금
기분이 나빴다.
그런데 조금만 기분이 나쁘다.
사실은 나도 어떨 땐 엄마를 보고 다른 곳을 못 볼 때가 있다.
이상하게 요즘은 엄마를 보거나 만지면 고추가 커진다.
그럴 때면 다른 곳은 보지 못한다.......아마 규태도 나처럼 고추가 커졌는지 바지가
불룩해져서는 엄마만 보고 있었다.

내 고추가 커지는 게 무서워서 엄마에게 그 얘기를 했을 땐 괜찮다고 하셨다.
하지만 자꾸 내 고추가 커지는 게 무서워서 엄마한테 여러 번 달려가니까 엄마가 손으로
다시 작게 만들어 주셨다.
그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아 지금은 가끔 엄마랑 같이 잔다.
나중에 엄마에게 말해서 규태고추도 작게 해달라고 해야겠다.
난 규태가 좋다.

차에서 내려 집에 가면서도 규태는 엄마만 보았다....나도 엄마만 보았다.....
나는 엄마의 엉덩이를 좋아한다....
걸어 갈 때마다 아래위로 움직이는 게 너무 이뻐서 또 고추가 커질려고 한다.

내방에 가서 내가 좋아하는 물건을 만지며 신기해 하는 규태.........난 내가 제일 아끼는
무선조종자동차를 규태에게 주고 싶었다.

나는 내 물건을 만지며 나에게 자꾸 물어보는 규태가 너무 고맙다..

“똑똑”

엄마가 간식을 가지고 오셨다.
벌써 옷을 갈아입은 엄마를 보고 내가 말했다.

“엄마~전에 그옷 입으면 안돼?”

엄마가 내말을 듣고 당황해 하신다.
하지만 나는 규태에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옷을 입은 엄마를 보여주고 싶었다.
난 엄마가 그 옷을 입을 때마다 정말 고추가 커져서 엄마가 작게 해주지 않고서는
참을 수 없었다.

“전에?........”
“그래 엄마~전에 그거....어서~안그럼 나 또 욕한다~”

엄마는 내가 욕을 하는 걸 정말 싫어하신다...그래서 내가 집을 나간다고 하거나
욕을 한다고 하면 뭐든지 해주신다.

“나중에 할게 정민아~”

난 엄마가 조금 미워졌다.

“아~씨팔년~존나 짜증 날라고 해~”

나는 엄마에게 욕을 두 번이나 썼다.
엄마는 화가 난건지 얼굴이 붉어졌다.......
엄마는 화가 날때나 내 고추를 작게 해줄때 얼굴이 붉어진다........

“정민아 너 이게 무슨 말버릇이니?”

엄마가 갑자기 나를 혼냈다....규태앞에서 너무 창피해 아이들이 나에게 ‘왕따’라는
말을 했을 때처럼 화가 났고 나는 엄마를 두 손으로 밀어버렸다.

“우당탕~” 하는 소리를 내며 엄마가 뒤로 넘어졌다.
그리고 “쿵~” 하며 바닥에 머리를 찧더니 얼굴을 조금 들었다가 눈을 스르르 감으며
잠을 자버렸다.

그때서야 자고 일어난 것처럼 정신이 들면서 누워있는 엄마를 보고 너무 겁이나
벌벌 떨고 있었다.

“정민아 너 무슨 짖이니?”

규태가 놀란 얼굴로 나에게 화를 냈다.
엄마 때문에 너무 무서운데 규태 까지 나에게 혼을 내자 너무 겁이났다.....

그런데 이상하게 누워있는 엄마를 보고 고추가 커지기 시작했다.
엄마가 넘어지면서 치마가 올라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하얀팬티가 보였기 때문이다.
난 무서운데도 이상하게 그걸 보면 고추가 커진다.

그런데 규태도 엄마를 보고 있다.
나처럼 고추가 커졌는지 고추를 손으로 가리고 있었다.

규태가 엄마에 얼굴 쪽에 앉더니 코에 손을 대어본다.

“정민아~걱정마 숨은 쉬니까 괜찮을 거야!”

그리고는 조심스럽게 엄마의 가슴에 귀를 대었다.

“정민아 심장도 뛰는 것 같으니까 겁내지마!”

그런데 이상하게 규태가 엄마를 만지자 고추가 더욱 커졌다.

난 규태가 엄마를 흔들며 뭐라고 하는 사이에 엄마 옆으로 가서 앉았다.
그리고 엄마의 팬티에 손을 넣었다.

난 고추가 커질 때 마다 엄마를 찾아가 이렇게 한다.
그럼 엄마는 대신 내 고추를 흔들어서 작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은 엄마가 일어나지 않아서 내가 해보고 싶은 것을 해보았다.
난 손가락을 엄마의 고추에 밀어 넣었다.

미끌 거리는 느낌이 나서 너무 좋았다.
평소에는 내가 이렇게 하면 얼른 손을 빼게 해서 내 고추를 만져준다.

나는 용기를 내어 더 깊이 넣어보았다..

그런데 규태가 나를 보고 있었다.

규태는 눈이 커져 있었고 몸을 움직이지 않았다.....무슨 말을 할까말까 하는지
입이 조금씩 움직이다 겨우 말을 한다.

“정민아~도대체 이게 무슨 짓이니?”
“아~걱정마~너도 고추 커졌니? 우리 엄마 보면 너도 고추커지니?”
“야~너~~”
“엄마는 이렇게 내 고추가 커지면 작게 만들어줘~손으로 막 흔들어서~~”
“진짜니? 세상에~”
“저번에 아빠가 오셨을 때 엄마랑 싸워서 가보니까 아빠가 고추를 여기에 넣고
있었어~그런데 나는 만지기만 해도 혼을 내서 지금 엄마가 잘 때 만져보는 거야~“
“........”
“너도 만져볼래?”
“아~~아~니!”
“나도 여기에 고추를 넣고 싶어!”
“너 미쳤니?”
“왜? 아빠도 넣는데~”
“넌 아빠가 아니야~”
“엄마가 저번에 내가 여기에 고추를 넣으려고 하니까 어른이 되면 해준다고 했어!
나 이제 어른인데~~이것봐 고추도 크잖아!“
“할말이 없네! 뭐 이런 집구석이 다 있냐! 씨팔 존나 꼴리는데 그냥 먹어버릴까~”
“규태야 배고프니?”
“무슨 소리야~아~존나 황당하네! 야~너 정말 계속 이러면 나 정말 니네 엄마
따먹어버린다.“
“엄마를 어떻게 먹어?”
“내가 말을 말아야지! 야~넌 여기 있어 니네 엄마 방에 모셔다 드릴테니까~”

규태가 엄마를 안아 엄마방으로 들어가더니 문을 닫았다.
난 규태가 혼자만 엄마고추를 만질것 같아서 싫었다.

그래서 조금 기다리다 방문을 열어보았다.

그런데 규태가 엄마와 싸우고 있었다.
분명했다.....아빠랑 싸울 때 처럼 규태가 엄마의 고추에 자기 고추를 넣고 빨리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문을 열고 들어가서 규태에게 말했다.

“규태야~왜 엄마랑 싸우니?”
“아니~싸우는거 아니야~이렇게 해야 엄마가 일어나는 거야! 넌 조금만 기다려~”

그리고 조금만 소리로도 말을 했다.

“아~씨팔 존나 미치겠네!”

규태는 몇 번 더 몸을 빨리 움직이더니 갑자기 몸에 힘이 빠진 것처럼 가만히
있다가 일어났다.

내 고추를 보니 너무 커져서 아팠다........나도 규태 처럼 해보고 싶었다.
내 말을 듣지 않는 엄마를 혼내고 싶기도 했다.

규태가 침대에서 내려오고 내가 그 자리로 올라갔다.

엄마의 고추를 만져보니 뭔가 미끄러운게 잔뜩 묻어 있었서 내 고추를 갖다 대기만
했는데 쑥 들어가 버렸다.

너무 뜨거웠다.....그리고 엄마가 손으로 내 고추를 작게 해주는 것보다 훨씬 좋았다.
나도 규태처럼 몸을 움직였다.

옆에서 규태가 나를 보고 있었다.
나는 규태에게 자랑하고 싶어 내 고추를 전부 엄마의 고추에 밀어 넣었다.

규태를 보니 고추가 다시 커져있었다.

고추가 전부 엄마고추에 들어가 보이지 않을 때 갑자기 안에서 누가 내 고추를
잡아당기는 것 같았다.
난 너무 놀라 빼려고 했지만 아파서 그럴 수 없었다.

그때 엄마를 보니 눈을 뜨고 있었다.

“너~너~~이게 무슨~~짓~~이니?”

난 엄마가 나를 혼낼까봐 엄마의 팔을 두 손으로 누르고 힘껏 고추를 뺐다가
밀어 넣어 버렸다.

“아~~흡~·· 정민아~~~~안돼~~~~~”

엄마가 고개를 흔들다가 옆에 있는 규태를 보더니 깜짝 놀라 다시 발버둥을 친다.

“정민아~제발~~~그만해~제발~~너 친구 앞에서 무슨 짓이니? 제발~~”

규태를 노려보는 엄마가 미웠다......
난 다시 여러 번 고추를 뺐다가 밀어 넣었다.

“나가~~어서 나가~~나가란 말이야~”

엄마가 규태에게 소리를 질렀다.
난 엄마가 너무 미워 손으로 뺨을 때렸다.

“철썩~~”
“아~악~ 정민아~왜이래??”
“규태한테 그러지마~자꾸 그럼 엄마 진짜 혼난다.......”
“정민아 알았으니까 좀 비켜~제발~”
“그러니까 가만 있으라고 엄마~나 지금 이상해~엄마가 고추 작게 해줄 때처럼
배가 간지러워!”

내가 이상하다고 하자 엄마얼굴이 하얗게 변하더니 더 To게 나를 밀어내려고 했다.

“조금만 엄마~오줌이 마려워~잠깐만 엄마! 나 엄마고추에 하얀오줌 눌래~”

엄마가 내 고추를 작게 해줄 때 마다 나오던 하얀 오줌이 마려웠는데 이상하게
엄마의 고추 속에 누고 싶었다.

엄마는 너무 쌔게 움직여서 자꾸 고추가 빠졌다......그래서 난 규태에게 도와달라고
했다.

“규태야 엄마좀 같이 혼내주자~나 엄마한테 오줌누고 싶어~너도 눌래?”

그때 다리와 아랫배가 간지럽더니 하얀 오줌이 밀려나오는 것 같았다.
나는 고추를 뺐다가 다시 한 번 제일 깊게 넣어서 오줌을 누었다.......

엄마도 오줌 눈걸 아는지 고개를 돌리고 눈을 감고 있었다......
엄마는 내가 하얀오줌을 눌 때마다 고개를 돌렸었다.

몸에 힘이 빠졌다...............
옆을 보니 규태가 우리를 보고 있었다........
그리고 엄마가 말했다.....

“나가주지 않겠니?”

규태가 가만있다 말했다.

“전 정민이 보다 먼저 했어요~”
“어쩌다가................니가 가르쳐 준거니?”
“아니요~아줌마가 이미 다 가르쳐 준 것 같던데요~~!”
“내 잘못이구나!”
“또 해도 돼요?”
“안된다면?”
“내가 정민이 처럼 바본 줄 아세요?”

난 규태가 나에게 바보라고 했지만 규태가 좋다.

“졸업 할 때 까지 정민이 제가 책임질게요!”
“고맙긴 하지만 조건이 있을 텐데!”
“아줌마죠~”
“나같은 나이만은 아줌마가 뭐라고~~~~~! 휴~~~~~~”
“오늘 처음 아줌마 보고 연예인인줄 알았어요! 정말 예쁘시고 섹시하시고
이상하게 섹스가 하고 싶다는 충동이 일어났어요!“
“그랬니?”
“예~”
“그랬구나!.............나도 모르겠구나! 그래서 그런 건지! 이미 정민이가 처음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집으로 놀러온 정민이 친구 세명한테 강간을 당한적도
있었어~~부끄러운 얘기지만 다 나에게서 시작된 문제 같구나!“
“어떠세요?”
“그럼 나까지도 책임져야해!”
“어떻게요?”
“졸업 때 까지라면 아직도 많이 남았는데 너도 언젠간 나 같은 아줌마가 싫어 질거고
그땐 정민이는 누가 돌보니?“
“걱정마세요~아줌마 정도면 싫증을 느끼지 못 할 만큼 충분히 매력 있어요 그리고
설령 그렇게 됐다고 해도 제가 책임지고 정민이는 졸업시킬게요!“
“그래주면 나로써도............”
“그럼 지금 또 해도 될까요?”
“너.................”
“눈앞에서 아들과 섹스를 나누는 걸 봤더니 나도 미치겠네요! 누우세요 아줌마~”

규태와 엄마가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 잘 알지 못하겠지만 어쨌던 규태가
다시 엄마를 혼내려고 하는 것 같았다.

이번엔 규태가 엄마를 엎드리게 하고 개처럼 뒤에서 고추를 넣었다.
나도 해보고 싶었다.

엄마는 아까보다 많이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가끔 규태가 엄마의 커다란 엉덩이를 때렸다.

내 고추도 다시 커졌다......나는 규태의 옆으로 갔다.
그리고 가까이서 규태의 고추를 보았다.

내가 규태의 옆으로 가자 규태가 나를 한번 보더니 더욱 To게 엄마를 혼냈다.
엄마도 많이 아픈지 많이 소리를 질렀다.
나는 규태처럼 하고 싶어서 규태에게 부탁했다.

“규태야 나도 하면 안돼?”
“넌 입에다가 하면 되잖아!”
“뭐? 입에? 이빨 때문에 무서워 ~엄마가 물어버리면 너무 아프잖아!”
“알았으니까 좀 비켜~~”

나는 용기를 내고 규태의 말대로 엄마의 앞으로 가서 꿇어앉고 엄마의 입에 고추를
넣었다.
엄마는 처음엔 안하려고 하더니 규태가 머리카락을 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자
그때서야 입을 벌렸다.

사실 규태가 그렇게 않해 줬으면 나는 엄마의 뺨을 때리려고 했었는데 다행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엄마가 물면 아플줄 알았는데 아까처럼 똑같은 느낌이다.
조금 더 넣어보니 잘 들어가지 않았는데 그래도 나는 힘껏 밀어 넣었다.....

“우~웩~~”

엄마가 갑자기 구역질을 했다.......다행히 소리만 요란해서 찌거기는 나오지 않았다.

몇 번 더 넣자 엄마가 울기 시작했다.
엄마의 눈알이 빨갛게 변해서 무서웠다.
엄마는 침을 침대에 많이 흘렸다.....
침대를 더럽히는 엄마에게 혼을 내주고 싶은데 이상하게 엄마의 하얀 뺨을 때리고
싶었다.

“쫘~악~”

엄마가 너무 놀라 나를 쳐다봤지만 나는 웃으며 한번더 고추를 밀어넣었다.
그런데 마침 규태도 고추를 넣으며 엄마를 밀었고 나도 고추로 엄마를 밀면서
아까보다 더 깊이 고추가 엄마의 목속으로 들어갔고 엄마의 등이 무지개처럼
동그래지면서 무서운지 몸을 부르르 떨었다.

난 규태를 보며 박자를 맞춰 같이 엄마에게 고추를 밀었고 그때마다 엄마의
등은 새우처럼 동그래 졌다.

자꾸만 그렇게 하니까 몸에 이상한 느낌이 또 생겼고 다시 오줌이 마려웠다.
나는 아까처럼 엄마의 몸속에 쉬를 하고 싶어 엄마의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며
오줌을 쌌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까 쌌던 하얀 오줌이랑 노란 오줌이 같이 나와 버렸다.
어쩔 수 없었다..
나는 엄마의 머리카락을 당기며 계속 오줌을 쌌고 엄마는 눈이 커져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엄마가 고개를 저으며 내 고추를 빼려했지만 나는 엄마보다 힘이세다.
계속 오줌이 나왔다......
겨우 오줌을 다 누고 고추가 작아져서 빼니까 엄마의 입에서 내 오줌이 좀 나오면서
기침을 했다.

그래도 조금밖에 나오지 않는 걸 보니 내 오줌이 모두 엄마 뱃속에 들어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규태가 엄마의 뒤에서 팔을 잡아당기자 엄마가 조금 일어났고 가만 보니 엄마의
배가 동그랗게 부른게 내 오줌이 거기 있는 것 같았다.

“아줌마~저 새끼 좆물만 싼거 아니죠? 변태새끼~”

규태가 욕을 썼다.

“나도 쌀 것 같아요!”

갑자기 규태가 빨리 움직이더니 아까처럼 뚝 멈췄다.
규내의 아랫배가 꿀렁거리더니 갑자기 엄마의 고추와 규태의 고추 사이에서
오줌이 쏟아졌다.

“엄마 드러워~”
“새끼~지 꺼 먹인 거는 기억도 않나냐?”
“뭘?”
“너 임마 니네 엄마 입에다 오줌쌌지?”
“히히~어떻게 알았니?”
“말을 말자~”

엄마는 힘이 드는지 침대에 엎드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때 규태가 침대에서 일어나며 벽에 걸린 엄마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며 물었다.

“어~~~~저거 니네 엄마사진 맞냐?”
“그래~보면 모르냐? 넌 나보다 똑똑하면서!”

벽에 걸린 커다란 그 사진 속에 엄마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금색 띠를 두르고 있었는데
그 띠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95년 미스코리아 진>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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