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에 앞서..
아들이라는 이름으로 글을 생각하고, 줄거리를 생각한지 3개월정도 된것 같습니다.
40부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부터 본격적인 현수와 정숙의 관계가 형성되는
시기입니다.
마라톤으로 한다면 반환점을 앞두고, 글의 시점을 이제부터는 1인칭시점으로 적어볼까
합니다. 3인칭 시점은 아무래도 글의 전개 하는데는 다소 수월한편이지만, 성애적인
표현을 하기위해서는 아무래도 1인칭 시점이 더 자극적일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만 그런가요?ㅋㅋㅋ
아들이라는 이름으로 21부
사건의 발단은 영암댁이 술에 취해 몸을 가눌수 없어, 아들이 식당까지 업고 들어오는 순간부터였다. 가을 태풍의 영향으로 인해 빗바람이 부는 저녁에는 택시도 돌아다니 않아 어쩔 수 없이 아들과 나 그리고 영암댁은 낮에는 손님을 맞고 저녁에는 임시거처로 쓰는 작은 방안에서 잠을 청할 수 밖에 없었다.
두사람이 겨우 누울 수 있는 공간에 아들까지 자리를 차지하니 우리 세사람은 겨우 가로 새우잠을 청할 수 밖에 없었다. 서로의 공간이 겨우 한뺌밖에 없어 숨소리까지 확연히 들리는 곳에서 나는 겨우 눈만 감고 어서 아침이 오기를 만을 바라고 있던 차에,번개와 천둥소리가 들리던 순간 아들이 나의 손가락을 만지고 있었다.
자신의 중지손가락으로 슬쩍 문지르는 느껴지며 이내 나는 가슴은 쿵쿵 뛰기 시작했다. 손에 땀이 났지만 나는 그대로 있어야만 했다. 아들이 손가락에서 손목으로 손을 옮기는 것을 느꼈다. 손목을 집게와 중지로 가볍게 잡았다 놓는 느낌이 받았다.
팔목을 다시 만져보고 이내 어깨 밑에 살을 만지는 아들이 손 힘이 점점 노골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것을 아들은 내 눈치를 보며 만지는 것이 느껴졌다. 이내 나는 눈을 반쯤 뜨면 옆에서 자고 있는 영암댁 언니를 보고 있었다. 세상 모르게 잠을 자는 영암댁은 어느새 코를 골며 자고 있었다. 술과 피곤에 절힌 영암댁이 일어나는 일은 없을 거라는 것을 아들이 알고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일까 ?
설마 두시간전에도 이성을 잃은 아들이 덤벼들어 어쩔 수 없이 카바레 룸에서 낯뜨거운 일을 치뤘는데…내가 자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아들에게 가르쳐 줘야 하는 번민이 들고 있었다.
아들 쪽을 돌아 누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내 돌아 누우면 바로 아들의 얼굴과 맞주칠까 두려웠다. 아들의 손길이 팔뚝 그리고 이번에는 겨드랑이 살까지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내가 자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 아들은 내가 깰 까봐 아주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다. 겨드랑이 아래의 털들이 아들의 손가락에 부H치면 사각사각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나는 마치 아들이 내 팬티 속에 있는 음모를 만지는 것 같은 착각에 빠졌다.
내 목덜미에 아들의 쾌락과 흥분감으로 젖은 숨소리가 느껴졌다. 아들이 뭘 원하는 것이 알고 있는 나는 이내 눈을 감았다. 아들의 베개가 움직이는 소리가 내 뒷머리쪽으로 다가 오는 것을 느끼자 아들의 숨소리까지 느껴지자 내 오른족 어깨가 움찔거렸다.
아들의손이 이불속으로 손을 넣은 채 잡는 수준이 아닌 손바닥으로 쓰다듬더니 이내 겨드랑이 안쪽을 살짝 비집고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이런 상황에 대해 이러지 저러지 못한 채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있었다. 아들이 손길이 내 뒷목덜미와 귀볼 그리고 오른쪽 어깨로 느리고 이어가고 있었다. 어느새 겨드랑이 밑으로 아들의 체온이 느껴지는 것을 느꼈다. 오늘 하루 종일 땀을 차 있을 그곳에 아들이 체온이 느껴지자 마저 하반신 밑으로 가벼운 경련이 일어났다. 아들에 다른손이 내 배에 갖다 대는 것을 느꼈다. 좀 더 노골적인 아들의 손놀림이 진행되고 있었다.
나의 허파에서는 나온 신음소리를 겨우 입을 다물며 참았다. 하지만 아들의 손이 가슴으로 덤벼드는 것을 내 자신도 막을 수 없었다. 어떻게는 나는 아들이 내 가슴에 더 이상 침략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육체의 경고등이 울려 퍼지고 있었다. 이내 나는 잠든 처하며 오른 손으로 내가 슴을 가렸다. 이내 놀란 아들의 손이 물러나는 것을 느꼈다
.
하지만 이내 아들의 손은 내 엉덩이쪽으로 가는 것이 느꼈다. 엉덩이를 천천히 주물러 지며 아들의 손바닥이 느껴졌다고 슬금슬금 내 치마를 위로 올려지고 있었다. 드러난 허벅지로 초가을 새벽공기가 느껴졌다. 아들의 손이 이내 팬티 밖으로 내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나는 터져 나온 신음을 참기 위해 엄지손가락을 입에 문채 손가락을 물었다
. 엄지 손가락에서 아쌀한 고통이 느껴졌다. 아들의 손바닥이 원을 그리며 내 엉덩이 전체를 쓰다듬는 것을 나는 거부할 수 없는 난처함으로 물들어가고 있었다. 아들의 손이 내 팬티선을 탈라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옆으로 있는 내 무릎이 닫혀 있는 상태이기에 이내 진로를 포기하고 배꼽쪽으로 올라가는 것이 느껴졌다. 배꼽을 맴돌던 손이 팬티 앞면에 있는 조그마한 리본이 들추는 것이 느껴졌다. 아들의 손가락이 음모를 하나씩 들어올리는 것이 느껴지자, 이내 내 몸은 긴장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어떻게는 아들의 동작을 저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내가 깨워 있다는 것을 아들이 안다면 어떻게 할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한번 이성을 잃으면 도저히 못 말린다는 것을 이미 내몸도 교감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만약에 자고 있던 영암댁이 깨는 순간 이후에 벌어질 일들은 눈에 뻔했다. 아들에게 몸을 맡긴채 아들의 육봉에 당하고 있는 나를 본다면 어떻게 생각할까?
나와 아들은 그 순간 이 세상에서 생매장 당하기 십상이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내가 자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아들에게 전해져야 했다.
아들의 손끝이 음모를 가로지르며 내 여자의 깊은 곳을 만지려는 순간 어쩔 수 없이 아들의 손을 꽉 잡았다. 아들의 움찔 하는 몸짓이 뒤로 느껴졌다. 나는 조용히 아들을 타일렀다.
“그..만..해..어쩔려구..이렇니..?”
나는 겨우 겨우 입을 떼며 말했다. 하지만 이내 아들은 그걸 개의치 않는 다는 듯이 손을 계속 밑으로 내리려고 했다.
“안..돼..현수야..”
“하고..싶어..미칠 것 같다고....”
“안..돼..”
계속 밑으로 내리려는 아들의 의지와 그걸 막는 내의지가 충돌하기 시작했다.
“아까는 허락 하셨잖아요..”
아들의 목소리가 갑자기 꺼졌다. 그런 음향의 소리에 잠들고 있던 영암댁 순간 반응을 했다. 나는 떨꺽 심장이 내려 왔을 것만 같았다.
손에 닿을 것 같은 거리에서 잠을 자고 있는 영암댁이 이 상황을 보게 되면 어떻게 될까? 아무리 언니동생하는 지내는 사이라고는 하지만 이 상황에 대해서 설명할 도리는 없었다. 그런 생각에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아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아니면 영암댁이 깨든 말든 그런 걱정도 없는 것 같았다.
이내 아들이 다른 손으로 내 브래지어 호크을 풀며 이내 손을 내 가슴으로 빠르게 움직였다. 브래지어 밑으로 들어온 손이 이내 내 젓꼭지 주위의 유륜을 손가락 끝으로 원을 그려가고 있었다.
젓꼭지를 살짝 튕겨보기도 하고 이내 들어 올려 지는 것이 느껴졌다. 아들의 손이 손바닥 천체를 피면 이내 만지던니 이내 손바닥 전체를 감싸 안았다. 그러는가 동시에 아들이 입술이 내 뒷목덜미를 보기 위해 머리가 들어 올려졌고 이내 아들의 입에 점령당했다.
그리고 이내 아들의 혀놀림을 느끼고 말았다. 내 턱을 뒤로 돌리는 듯한 힘이 가해지자 내 고개가 아들의 빰을 꺽어져 가자 이내 다는 입을 다물었다. 아들은 키스를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떻게 아들에게 입술을 줄 수 있단 말인가? 내 고개짓을 하며 아들의 입술을 피했다.
그러자 아들은 이내 체념 ?는지 아까보다 더 큰소리로 애기를 했다.
“아까 아주머니 말처럼 아버지 대신이예요..”
“이런 의미는 아니잖니?”
그러면서도 아들은 내 가슴을 주무르는 행동은 멈추지 않고 있었다. 이미 아들의 손놀림으로 인해 내 젖꼭지는 서고 있었고, 가슴은 어느정도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엄마도 느끼고 있잖아..…흡…”
아까보다 더 큰목소리가 나오는 것을 느끼자, 아들의 입을 내손으로 막았다. 그리고 처음으로 아들과 눈빛이 마추쳤다. 아들의 눈빛을 보자 나는 도저히 아들을 막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어쩔 수 없이 아들에게 내 몸을 열어줘야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 이성은 안된 다며 정신차리고 애기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 이성보다는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길이 도저히 없다는 것에 내 자신이 더욱 알고 있었다. 이미 아들은 내 약점을 이미 모두 파악하고 있었다.
“안..돼..여기서는….”
그 말 밖에 할 수 없었다. 이내 아들은 그 말이 무슨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을 알아차린 듯 내 손목을 잡아 내 몸을 일으켰다. 미닫이 문이 열려 지며 이내 식당 홀 마루로 이끄는 아들에게 내 몸을 의탁할 수밖에 없었다.
이내 내 몸은 마루바닥에 누울 수밖에 없었고, 아들의 옷가지가 하나씩 하나씩 벗겨지는 것을 보다가 아들의 팬티가 벗겨지는 것을 차마 볼수 없어 두눈을 감으며 몸을 옆으로 누웠다.
이대로 끝나고 마는가 하는 좌절감이 몰려왔다. 내 옆으로 반쯤 앉아 있는 아들의 그림자가 느껴졌다. 치마자락을 다시 올라가며 아들의 손가락이 팬티 한쪽 부분을 엉덩이 쪽에 끼어넣는 것이 느껴졌다.
오른쪽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려지는 것이 느껴지며 그 틈으로 아들의 손이 들어오자 엉덩이에 힘을 주어 엉덩이가 벌어지지 않도록 버텼다. 앞으로 돌아온 아들의 손을 느껴지자, 아들의 손목을 잡았지만 이내 풀어줄 수 밖에 없었다
팬티위로 아들의손가락이 느껴졌고 나는 가뿐 숨을 참을 수밖에 없었다. 아들의 손가락이 다시 항문쪽으로 옮겨지더니 이내 슬쩍슬쩍 엉덩이 골에 갇혀 있는 들처내며 천천히 항문을 비벼대고 있었다.
다리의 힘이 풀어지고 있었다. 아들의 중지가 이내 내 질입구로 다가 오는 것을 느끼자 나는 다시 입에 문 손가락을 깨물어야 만?다. 아들의 손바닥 전체가 내 팬티를 덮었고 그 와중에도 손가락하나가 여자들이 가장 민감한게 느끼다는 클리토리스 부분을 비벼돼고 있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아들의 손목을 쥐어 잡았다. 하지만 아들의 개의지 않은 듯 팬티를 밑으로 당겨 내리자 오래 입어 이미 헤질 때로 헤진 내팬티의 신축성은 아들의 힘을 이길 수 없다는 듯이 한쪽으로 길게 이어지더니 이내 줄이 끈어 져 버리는 동시에 아들의오른다리가 들어오자 내 오른 다리는 아들의 다리위에 올려지는 순간 내 엉덩이 밑으로 아들의 남근을 닿자 무의식적으로 아들의 남근을 피했다.
이미 내 밑으로는 완전히 무장해제가 된 상태에서 아들의 손이 음모를 헤치고 들어오며 여성전체를 덮더니 이내 대음순을 활쫙 열어지는 것이 느껴졌다.
아들의 중지가 이제는 마치 축구선수처럼 돌아다니며 이내 클리토리스 슬슬 문지르기 시작하는 순간 나는 신음을 내수밖에 없었다.
클리토리스를 덮고 있던 부위를 이내 까더니 손끝 전체로 빙글빙글 돌리기 시작하자 내 허리 밑으로는 힘이 빠져나가며 마치 전기에 감전 된 것처럼 경련이 일어났다
.
지금까지 참아왔던 봇물이 터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들의 손이 몇바퀴 도는가 싶더니 이내 질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왔다
나의 입에서는 봇물이 터지듯 “흐흑”소리가 울려나오는 것을 겨우 손바닥으로 막았다. 아들의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내 깊은 허파에서 나오는 신음은 마치 피아니스트의 손가락 움직임에 따라 음이 흘러나오듯 다양한 음색으로,때로는 가늘게 때로는 격렬하게 흘러나왔다.
아들의 연주가 빨라지자 나는 얼굴을 도리칠 치며 아들의 연주하는 손을 움켜 지을 수 밖에 없었다.
“젖고 있어..엄마..…”
“………….”
이내 아들이 내 엉덩이쪽으로 무릎 걸음을 이내 옮기는 것이 느껴졌다. 옆으로 누워 있던 나는 그런 행동이 쉽게 감지할수 있었다
. 내 오른다리가 아들의 어깨위로 들춰지며 아들의 신체가 닿았다. 아들의 몸이 내 엉덩이 쪽을 점령하고 질입구쪽에 아들의 귀두가 느껴지자 내 하반신이 움찔해졌다. 다시 아들에게 몸을 열어줘야 하는 순간 임박했다는 것을 내 몸은 느끼고 있었다.
“아~아~”
아들이 서서히 허리에 힘이 가하는 순간 내 몸속으로 진입되는 것을 느낀 나는 입에서 긴 교성이 흘러 나오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 마치 세상에 모든 게 질 속으로 온통 몰려 들어오는 느낌이었다. 다시 아들의 귀두가 나가는 그 순간 들어올 때와는 정반대로 뼛속의 모든 것을 끄집어 가듯 전부 휘몰아 쫙 빠져 나갔다. 나는 다시 몸을 떨수 밖에 없었다.
“으응..으음..아아…응…하~~
이렇게 두세번 반복 동작을 하던 아들은 이번에는 전체를 삽입하는 것이 아니라 앵두알 크키의 귀두만을 질입구에서 조금씩 움직였다. 그때마나 내 몸은 희열과 교성을 이어지며 그 무엇과도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아들에게 모든 것을 내주고 말았다.
내 입안에서 매돔는 신음소리의 리듬이 달라졌고, 내 엉덩이는 어느새 조급증이 걸린듯이 아들이 들어오는 순간에 맞춰 움직이고 있었다.
“하….음…응…하아..으음…으응..응…아…아..아…”
이제는 나는 자존심도 이성도 잃은 채 여자가 되는 순간이 이었다. 잠시 동작을 멈추는 아들이 자신의 성기를 내 안에서 거두어가는 것을 내 질주름들이 인식하고 있었다.
아들이 이내 내 몸을 바로 눕히는 것이 느껴지며 자신의 물건을 쥐고 움직인 곳은 내 항문부근이었다. 나는 하마터면 아들의 물건을 내 손을 잡고 그 곳이 아니라고 가르쳐 주고 싶었다.
국화꽃이 그려진 곳에 아들의 귀두가 움직이는 것이 느껴지자 나는 움찔할 수 밖에 없었다.
설마..하며 항문에 진입하려는 것이 아니겠지 하는 순간이 들었다. 하지만 아들은 내속도 모르고 항문을 문지르는 것을 계속했다. 이내 부끄러운 곳이 슬쩍 슬쩍 넣으려는 것을 차마 지켜보고 있을 수 는 없었다.
“안..돼..거기.거긴...아니야..”
신혼초에 남편이 그 곳에 넣고 한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있었지만, 아들에게 처녀지를 줄 수 없는 노릇이었다.
아들의 성기를 원상 복귀를 하기 위해 나는 어쩔 수 없이 이내 아들의 동그란 부분을 잡고 내 질 입구 이끌어지는 순간 소음순에 닿자 내 몸은 녹아 내릴 것 만 같았다.
식당 홀의 내 몸에서 나오는 열기로 충만해졌으며 내 입안은 교성을 가득했다. 그런 아들은 이내 한번도 경험이 없는 숫총각 처럼 자기 귀두 끝부분를 마치 비둘기가 모이를 쪼는 것처럼 내 음부전체를 묻어갈 무렵 아들의 귀두전체가 내 애액이 묻어가고 있었다.
“어떻게..할까.엄마....”
아들은 흥분한 듯 이내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성기를 대음순에
활짝 벌리고 만들어 놓으며 내 오른쪽 허벅지를 들어올렸다. 아들의 허리가 움직이며 귀두가 이내 질입구에 다시 닿자 내 몸의 모든 세포들은 그곳을 다시 향하고 있었다.
내 질은 기다림에 이제 지쳐는지 질컥질컥하는 부끄러운 소리가 내며 울고 있었다.
“나쁜 아이….”
“그래..나는 나쁜놈이야....하지만..오늘부터는 아버지 대신해서 잘할께.....”
배와 배가 서로 닿았고 아들의 다리는 내 양다리 사이로 들어왔다. 내 전신을 사시나무 떨뜻 떨었다.
호흡이 멎을 것 같았다. 이젠 독수리에 채인 병아리처럼 아무런 저항도 할 수 없었다. 그저 아들이 하는 대로 내버려둘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었다.
아들이 자신의 허리에 힘을 주며 앵두알 같은 귀두가 내 질입구가 벌어지는 느낀 동시에 순식간에 들어왔다.
“헉~~~으음..어어..으음…어어…헝....으응..아흐응....”
아들이 내 얼굴을 쳐다 봤다. 내 눈이 아들의 눈동자 마추치는 것을 차마 볼수 없어 고개를 다시 돌려야 만했다. 아들이 살며시 나를 안았다. 내 가슴이 아들의 가슴에 밀착되었다.
아들은 긴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아들이 나를 더욱 강하게 포옹하자 내 호흡은 균형을 잃어가고 있었다.
“음…어음.~어음..어음..”
나는 가는 신음을 내 볕었고, 아들의 성기가 다시 내 질 안에서 빠져나가 그걸 차마 보내 줄 수 없는 내 질 주름들이 같이 따라나갔다. 다시 아들이 들어오려는 것을 알고 있는 질입구 이내 애타게 기다렸고 그 순간을 놀리 아들의 귀두가 천천히 보지 안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어음..음..음..어..으흐응..어..ㅋ..으음…응…”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머리를 뒤로 젖히며 그동안 입속에서 맴 돌며 참았던 신음을 마음껏 뱄어냈다. 혈관이 거머리처럼 박히 아들의 기둥 표면이 내 질주름들은 만세를 부르며 즐기고 있었다.
“아유~~”
또 다시 애가 타기 시작했다. 아들은 내 애간장을 녹이려는 듯이 내 보지속으로 귀두를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더 이상 애를 태우지 않겠다듯이 아들의 엉덩이를 감싸 눌렀다. 그것도 부족한 나는 이내 두다리를 아들의 하반신을 감아 안자, 그제서야 아들의 귀두가 내 자궁입구까지 닿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유..아휴….아흐응..아유..아유…아으응..어..응..”
아들은 엉덩이를 들썩여 자신의 성기를 들어오렸다. 나는 온몸을 휘감고 있던 팔과 다리를 다시 다가올 쾌락을 기대하며 풀어줬다. 이미 내 보지는 아들의 자지가 나갔다가 다시 들들 올 때 더 쾌감이 강하다는 것을 안고 있었다.
“어서..어서..아..아.어어..아..으응..어헉..헉…응..아윽…
.”
“엄마....벌써..꼴리는 거야...”
아들이 다시 천천히 자신의 성기를 진입시켰고 내 몸도 아들의 움직임에 맞췄다.
“어어어억..아..어..으으흥..으응….아..아.아..아..엉..으응..하..응....”
“으으음..”
아들도 자신 모르게 신음을 뱄고 있었다. 그리고 이내 아까보다 더 빠른 속도를 빠져나가는 것이 느껴졌다. 본격적인 피스톤 운동이 시작된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
“어..어..더..더.,…빨리..으응..빨리..끝내..줘…헉..헉…어흑..아음..하아..하아...”
나는 아들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움켜쥐었다. 아들의 이내 더 바른 속도로 내 보지를 넓혀 주며 진입해 들어오는 것이 느껴지자 나는 어머니라는 신분도 잊은채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이내 내 두다리가 아들의 어깨 위로 올라가는 느껴지자 자연히 내 엉덩이도 위로 들어올려 지고 있었다. 그런 아들은 이내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엄마..는..이제..부터..내꺼야...앞으로..잘할께..엄마..그러니..더...더..느껴..봐....헉..
아들의 귀두가 직각으로 내려 꽂히며 갑자기 질 안이 꽉 차게 되자 나는 의도적으로 온몸을 굳히면서 신음했다. 온몸을 굳히며 남자의 성기를 더 강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남편과 부부생활로 체험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남편이 아닌 아들과의 육체행위였다.
내 한숨소리가 여러번 허파에서 터져나오기 시작할 무렵, 내 몸은 점점 하늘위로 붕붕 날아오르는 기분이들었다.
이내 아들이 죽어 다시 살아난 남편이었으면 하는 맘이 들었다. 그 맘은 점점 더 커져 어느 순간부터 남편의 얼굴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반듯한 코와 굳게 닫혀진 입술 그리고 선한 눈매가 다시 내 기억속에서 살아나고 있었다.
남편의 가슴에 손을 얻고 싶었다. 처녀시절 내 외로움을 한 없이 보살펴 주었던 그 가슴을 만지고 싶었다. 이내 아들의 얼굴은 남편의 얼굴로 오버랩 되기 시작하는 순간 남편이 다시 살아났다.
“아..어..으으흐흥..아으..으~음..아~~~~아..으.~으~음..하아..어..어..어..어..어..”
남편의 귀두가 급속히 빨리 진입 되는 동안 내 신음은 계속되었다. 남편의 움직임이 급격하게 변하는 것이 느껴졌다.
남편이 내 귀밑머리를 쓸어 올려지는 것을 느낀 나는 겨우 눈을 게슴츠레하게 떴다. 그렇게 맘속에 그렸던 남편의 얼굴이 보였다. 남편이 또다시 나를 기쁘게 해주고 있었다..
“아….으으으흥..그만..그만..아..현수아빠....여보…나..죽어요..그만해요..아..아..으으으..으으”
그 순간 내 모든 몸에 있던 쾌감의 폭탄이 터지고 말았다. 나는 그 격렬하게 지르던 교성도 못 지르고 그렇게 남편의 얼굴을 그리며 마지막 정신을 기쁘게 놓아 줄 수 있었다. ”
아들이라는 이름으로 글을 생각하고, 줄거리를 생각한지 3개월정도 된것 같습니다.
40부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부터 본격적인 현수와 정숙의 관계가 형성되는
시기입니다.
마라톤으로 한다면 반환점을 앞두고, 글의 시점을 이제부터는 1인칭시점으로 적어볼까
합니다. 3인칭 시점은 아무래도 글의 전개 하는데는 다소 수월한편이지만, 성애적인
표현을 하기위해서는 아무래도 1인칭 시점이 더 자극적일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만 그런가요?ㅋㅋㅋ
아들이라는 이름으로 21부
사건의 발단은 영암댁이 술에 취해 몸을 가눌수 없어, 아들이 식당까지 업고 들어오는 순간부터였다. 가을 태풍의 영향으로 인해 빗바람이 부는 저녁에는 택시도 돌아다니 않아 어쩔 수 없이 아들과 나 그리고 영암댁은 낮에는 손님을 맞고 저녁에는 임시거처로 쓰는 작은 방안에서 잠을 청할 수 밖에 없었다.
두사람이 겨우 누울 수 있는 공간에 아들까지 자리를 차지하니 우리 세사람은 겨우 가로 새우잠을 청할 수 밖에 없었다. 서로의 공간이 겨우 한뺌밖에 없어 숨소리까지 확연히 들리는 곳에서 나는 겨우 눈만 감고 어서 아침이 오기를 만을 바라고 있던 차에,번개와 천둥소리가 들리던 순간 아들이 나의 손가락을 만지고 있었다.
자신의 중지손가락으로 슬쩍 문지르는 느껴지며 이내 나는 가슴은 쿵쿵 뛰기 시작했다. 손에 땀이 났지만 나는 그대로 있어야만 했다. 아들이 손가락에서 손목으로 손을 옮기는 것을 느꼈다. 손목을 집게와 중지로 가볍게 잡았다 놓는 느낌이 받았다.
팔목을 다시 만져보고 이내 어깨 밑에 살을 만지는 아들이 손 힘이 점점 노골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것을 아들은 내 눈치를 보며 만지는 것이 느껴졌다. 이내 나는 눈을 반쯤 뜨면 옆에서 자고 있는 영암댁 언니를 보고 있었다. 세상 모르게 잠을 자는 영암댁은 어느새 코를 골며 자고 있었다. 술과 피곤에 절힌 영암댁이 일어나는 일은 없을 거라는 것을 아들이 알고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일까 ?
설마 두시간전에도 이성을 잃은 아들이 덤벼들어 어쩔 수 없이 카바레 룸에서 낯뜨거운 일을 치뤘는데…내가 자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아들에게 가르쳐 줘야 하는 번민이 들고 있었다.
아들 쪽을 돌아 누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내 돌아 누우면 바로 아들의 얼굴과 맞주칠까 두려웠다. 아들의 손길이 팔뚝 그리고 이번에는 겨드랑이 살까지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내가 자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 아들은 내가 깰 까봐 아주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다. 겨드랑이 아래의 털들이 아들의 손가락에 부H치면 사각사각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나는 마치 아들이 내 팬티 속에 있는 음모를 만지는 것 같은 착각에 빠졌다.
내 목덜미에 아들의 쾌락과 흥분감으로 젖은 숨소리가 느껴졌다. 아들이 뭘 원하는 것이 알고 있는 나는 이내 눈을 감았다. 아들의 베개가 움직이는 소리가 내 뒷머리쪽으로 다가 오는 것을 느끼자 아들의 숨소리까지 느껴지자 내 오른족 어깨가 움찔거렸다.
아들의손이 이불속으로 손을 넣은 채 잡는 수준이 아닌 손바닥으로 쓰다듬더니 이내 겨드랑이 안쪽을 살짝 비집고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이런 상황에 대해 이러지 저러지 못한 채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있었다. 아들이 손길이 내 뒷목덜미와 귀볼 그리고 오른쪽 어깨로 느리고 이어가고 있었다. 어느새 겨드랑이 밑으로 아들의 체온이 느껴지는 것을 느꼈다. 오늘 하루 종일 땀을 차 있을 그곳에 아들이 체온이 느껴지자 마저 하반신 밑으로 가벼운 경련이 일어났다. 아들에 다른손이 내 배에 갖다 대는 것을 느꼈다. 좀 더 노골적인 아들의 손놀림이 진행되고 있었다.
나의 허파에서는 나온 신음소리를 겨우 입을 다물며 참았다. 하지만 아들의 손이 가슴으로 덤벼드는 것을 내 자신도 막을 수 없었다. 어떻게는 나는 아들이 내 가슴에 더 이상 침략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육체의 경고등이 울려 퍼지고 있었다. 이내 나는 잠든 처하며 오른 손으로 내가 슴을 가렸다. 이내 놀란 아들의 손이 물러나는 것을 느꼈다
.
하지만 이내 아들의 손은 내 엉덩이쪽으로 가는 것이 느꼈다. 엉덩이를 천천히 주물러 지며 아들의 손바닥이 느껴졌다고 슬금슬금 내 치마를 위로 올려지고 있었다. 드러난 허벅지로 초가을 새벽공기가 느껴졌다. 아들의 손이 이내 팬티 밖으로 내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나는 터져 나온 신음을 참기 위해 엄지손가락을 입에 문채 손가락을 물었다
. 엄지 손가락에서 아쌀한 고통이 느껴졌다. 아들의 손바닥이 원을 그리며 내 엉덩이 전체를 쓰다듬는 것을 나는 거부할 수 없는 난처함으로 물들어가고 있었다. 아들의 손이 내 팬티선을 탈라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옆으로 있는 내 무릎이 닫혀 있는 상태이기에 이내 진로를 포기하고 배꼽쪽으로 올라가는 것이 느껴졌다. 배꼽을 맴돌던 손이 팬티 앞면에 있는 조그마한 리본이 들추는 것이 느껴졌다. 아들의 손가락이 음모를 하나씩 들어올리는 것이 느껴지자, 이내 내 몸은 긴장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어떻게는 아들의 동작을 저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내가 깨워 있다는 것을 아들이 안다면 어떻게 할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한번 이성을 잃으면 도저히 못 말린다는 것을 이미 내몸도 교감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만약에 자고 있던 영암댁이 깨는 순간 이후에 벌어질 일들은 눈에 뻔했다. 아들에게 몸을 맡긴채 아들의 육봉에 당하고 있는 나를 본다면 어떻게 생각할까?
나와 아들은 그 순간 이 세상에서 생매장 당하기 십상이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내가 자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아들에게 전해져야 했다.
아들의 손끝이 음모를 가로지르며 내 여자의 깊은 곳을 만지려는 순간 어쩔 수 없이 아들의 손을 꽉 잡았다. 아들의 움찔 하는 몸짓이 뒤로 느껴졌다. 나는 조용히 아들을 타일렀다.
“그..만..해..어쩔려구..이렇니..?”
나는 겨우 겨우 입을 떼며 말했다. 하지만 이내 아들은 그걸 개의치 않는 다는 듯이 손을 계속 밑으로 내리려고 했다.
“안..돼..현수야..”
“하고..싶어..미칠 것 같다고....”
“안..돼..”
계속 밑으로 내리려는 아들의 의지와 그걸 막는 내의지가 충돌하기 시작했다.
“아까는 허락 하셨잖아요..”
아들의 목소리가 갑자기 꺼졌다. 그런 음향의 소리에 잠들고 있던 영암댁 순간 반응을 했다. 나는 떨꺽 심장이 내려 왔을 것만 같았다.
손에 닿을 것 같은 거리에서 잠을 자고 있는 영암댁이 이 상황을 보게 되면 어떻게 될까? 아무리 언니동생하는 지내는 사이라고는 하지만 이 상황에 대해서 설명할 도리는 없었다. 그런 생각에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아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아니면 영암댁이 깨든 말든 그런 걱정도 없는 것 같았다.
이내 아들이 다른 손으로 내 브래지어 호크을 풀며 이내 손을 내 가슴으로 빠르게 움직였다. 브래지어 밑으로 들어온 손이 이내 내 젓꼭지 주위의 유륜을 손가락 끝으로 원을 그려가고 있었다.
젓꼭지를 살짝 튕겨보기도 하고 이내 들어 올려 지는 것이 느껴졌다. 아들의 손이 손바닥 천체를 피면 이내 만지던니 이내 손바닥 전체를 감싸 안았다. 그러는가 동시에 아들이 입술이 내 뒷목덜미를 보기 위해 머리가 들어 올려졌고 이내 아들의 입에 점령당했다.
그리고 이내 아들의 혀놀림을 느끼고 말았다. 내 턱을 뒤로 돌리는 듯한 힘이 가해지자 내 고개가 아들의 빰을 꺽어져 가자 이내 다는 입을 다물었다. 아들은 키스를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떻게 아들에게 입술을 줄 수 있단 말인가? 내 고개짓을 하며 아들의 입술을 피했다.
그러자 아들은 이내 체념 ?는지 아까보다 더 큰소리로 애기를 했다.
“아까 아주머니 말처럼 아버지 대신이예요..”
“이런 의미는 아니잖니?”
그러면서도 아들은 내 가슴을 주무르는 행동은 멈추지 않고 있었다. 이미 아들의 손놀림으로 인해 내 젖꼭지는 서고 있었고, 가슴은 어느정도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엄마도 느끼고 있잖아..…흡…”
아까보다 더 큰목소리가 나오는 것을 느끼자, 아들의 입을 내손으로 막았다. 그리고 처음으로 아들과 눈빛이 마추쳤다. 아들의 눈빛을 보자 나는 도저히 아들을 막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어쩔 수 없이 아들에게 내 몸을 열어줘야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 이성은 안된 다며 정신차리고 애기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 이성보다는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길이 도저히 없다는 것에 내 자신이 더욱 알고 있었다. 이미 아들은 내 약점을 이미 모두 파악하고 있었다.
“안..돼..여기서는….”
그 말 밖에 할 수 없었다. 이내 아들은 그 말이 무슨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을 알아차린 듯 내 손목을 잡아 내 몸을 일으켰다. 미닫이 문이 열려 지며 이내 식당 홀 마루로 이끄는 아들에게 내 몸을 의탁할 수밖에 없었다.
이내 내 몸은 마루바닥에 누울 수밖에 없었고, 아들의 옷가지가 하나씩 하나씩 벗겨지는 것을 보다가 아들의 팬티가 벗겨지는 것을 차마 볼수 없어 두눈을 감으며 몸을 옆으로 누웠다.
이대로 끝나고 마는가 하는 좌절감이 몰려왔다. 내 옆으로 반쯤 앉아 있는 아들의 그림자가 느껴졌다. 치마자락을 다시 올라가며 아들의 손가락이 팬티 한쪽 부분을 엉덩이 쪽에 끼어넣는 것이 느껴졌다.
오른쪽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려지는 것이 느껴지며 그 틈으로 아들의 손이 들어오자 엉덩이에 힘을 주어 엉덩이가 벌어지지 않도록 버텼다. 앞으로 돌아온 아들의 손을 느껴지자, 아들의 손목을 잡았지만 이내 풀어줄 수 밖에 없었다
팬티위로 아들의손가락이 느껴졌고 나는 가뿐 숨을 참을 수밖에 없었다. 아들의 손가락이 다시 항문쪽으로 옮겨지더니 이내 슬쩍슬쩍 엉덩이 골에 갇혀 있는 들처내며 천천히 항문을 비벼대고 있었다.
다리의 힘이 풀어지고 있었다. 아들의 중지가 이내 내 질입구로 다가 오는 것을 느끼자 나는 다시 입에 문 손가락을 깨물어야 만?다. 아들의 손바닥 전체가 내 팬티를 덮었고 그 와중에도 손가락하나가 여자들이 가장 민감한게 느끼다는 클리토리스 부분을 비벼돼고 있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아들의 손목을 쥐어 잡았다. 하지만 아들의 개의지 않은 듯 팬티를 밑으로 당겨 내리자 오래 입어 이미 헤질 때로 헤진 내팬티의 신축성은 아들의 힘을 이길 수 없다는 듯이 한쪽으로 길게 이어지더니 이내 줄이 끈어 져 버리는 동시에 아들의오른다리가 들어오자 내 오른 다리는 아들의 다리위에 올려지는 순간 내 엉덩이 밑으로 아들의 남근을 닿자 무의식적으로 아들의 남근을 피했다.
이미 내 밑으로는 완전히 무장해제가 된 상태에서 아들의 손이 음모를 헤치고 들어오며 여성전체를 덮더니 이내 대음순을 활쫙 열어지는 것이 느껴졌다.
아들의 중지가 이제는 마치 축구선수처럼 돌아다니며 이내 클리토리스 슬슬 문지르기 시작하는 순간 나는 신음을 내수밖에 없었다.
클리토리스를 덮고 있던 부위를 이내 까더니 손끝 전체로 빙글빙글 돌리기 시작하자 내 허리 밑으로는 힘이 빠져나가며 마치 전기에 감전 된 것처럼 경련이 일어났다
.
지금까지 참아왔던 봇물이 터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들의 손이 몇바퀴 도는가 싶더니 이내 질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왔다
나의 입에서는 봇물이 터지듯 “흐흑”소리가 울려나오는 것을 겨우 손바닥으로 막았다. 아들의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내 깊은 허파에서 나오는 신음은 마치 피아니스트의 손가락 움직임에 따라 음이 흘러나오듯 다양한 음색으로,때로는 가늘게 때로는 격렬하게 흘러나왔다.
아들의 연주가 빨라지자 나는 얼굴을 도리칠 치며 아들의 연주하는 손을 움켜 지을 수 밖에 없었다.
“젖고 있어..엄마..…”
“………….”
이내 아들이 내 엉덩이쪽으로 무릎 걸음을 이내 옮기는 것이 느껴졌다. 옆으로 누워 있던 나는 그런 행동이 쉽게 감지할수 있었다
. 내 오른다리가 아들의 어깨위로 들춰지며 아들의 신체가 닿았다. 아들의 몸이 내 엉덩이 쪽을 점령하고 질입구쪽에 아들의 귀두가 느껴지자 내 하반신이 움찔해졌다. 다시 아들에게 몸을 열어줘야 하는 순간 임박했다는 것을 내 몸은 느끼고 있었다.
“아~아~”
아들이 서서히 허리에 힘이 가하는 순간 내 몸속으로 진입되는 것을 느낀 나는 입에서 긴 교성이 흘러 나오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 마치 세상에 모든 게 질 속으로 온통 몰려 들어오는 느낌이었다. 다시 아들의 귀두가 나가는 그 순간 들어올 때와는 정반대로 뼛속의 모든 것을 끄집어 가듯 전부 휘몰아 쫙 빠져 나갔다. 나는 다시 몸을 떨수 밖에 없었다.
“으응..으음..아아…응…하~~
이렇게 두세번 반복 동작을 하던 아들은 이번에는 전체를 삽입하는 것이 아니라 앵두알 크키의 귀두만을 질입구에서 조금씩 움직였다. 그때마나 내 몸은 희열과 교성을 이어지며 그 무엇과도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아들에게 모든 것을 내주고 말았다.
내 입안에서 매돔는 신음소리의 리듬이 달라졌고, 내 엉덩이는 어느새 조급증이 걸린듯이 아들이 들어오는 순간에 맞춰 움직이고 있었다.
“하….음…응…하아..으음…으응..응…아…아..아…”
이제는 나는 자존심도 이성도 잃은 채 여자가 되는 순간이 이었다. 잠시 동작을 멈추는 아들이 자신의 성기를 내 안에서 거두어가는 것을 내 질주름들이 인식하고 있었다.
아들이 이내 내 몸을 바로 눕히는 것이 느껴지며 자신의 물건을 쥐고 움직인 곳은 내 항문부근이었다. 나는 하마터면 아들의 물건을 내 손을 잡고 그 곳이 아니라고 가르쳐 주고 싶었다.
국화꽃이 그려진 곳에 아들의 귀두가 움직이는 것이 느껴지자 나는 움찔할 수 밖에 없었다.
설마..하며 항문에 진입하려는 것이 아니겠지 하는 순간이 들었다. 하지만 아들은 내속도 모르고 항문을 문지르는 것을 계속했다. 이내 부끄러운 곳이 슬쩍 슬쩍 넣으려는 것을 차마 지켜보고 있을 수 는 없었다.
“안..돼..거기.거긴...아니야..”
신혼초에 남편이 그 곳에 넣고 한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있었지만, 아들에게 처녀지를 줄 수 없는 노릇이었다.
아들의 성기를 원상 복귀를 하기 위해 나는 어쩔 수 없이 이내 아들의 동그란 부분을 잡고 내 질 입구 이끌어지는 순간 소음순에 닿자 내 몸은 녹아 내릴 것 만 같았다.
식당 홀의 내 몸에서 나오는 열기로 충만해졌으며 내 입안은 교성을 가득했다. 그런 아들은 이내 한번도 경험이 없는 숫총각 처럼 자기 귀두 끝부분를 마치 비둘기가 모이를 쪼는 것처럼 내 음부전체를 묻어갈 무렵 아들의 귀두전체가 내 애액이 묻어가고 있었다.
“어떻게..할까.엄마....”
아들은 흥분한 듯 이내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성기를 대음순에
활짝 벌리고 만들어 놓으며 내 오른쪽 허벅지를 들어올렸다. 아들의 허리가 움직이며 귀두가 이내 질입구에 다시 닿자 내 몸의 모든 세포들은 그곳을 다시 향하고 있었다.
내 질은 기다림에 이제 지쳐는지 질컥질컥하는 부끄러운 소리가 내며 울고 있었다.
“나쁜 아이….”
“그래..나는 나쁜놈이야....하지만..오늘부터는 아버지 대신해서 잘할께.....”
배와 배가 서로 닿았고 아들의 다리는 내 양다리 사이로 들어왔다. 내 전신을 사시나무 떨뜻 떨었다.
호흡이 멎을 것 같았다. 이젠 독수리에 채인 병아리처럼 아무런 저항도 할 수 없었다. 그저 아들이 하는 대로 내버려둘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었다.
아들이 자신의 허리에 힘을 주며 앵두알 같은 귀두가 내 질입구가 벌어지는 느낀 동시에 순식간에 들어왔다.
“헉~~~으음..어어..으음…어어…헝....으응..아흐응....”
아들이 내 얼굴을 쳐다 봤다. 내 눈이 아들의 눈동자 마추치는 것을 차마 볼수 없어 고개를 다시 돌려야 만했다. 아들이 살며시 나를 안았다. 내 가슴이 아들의 가슴에 밀착되었다.
아들은 긴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아들이 나를 더욱 강하게 포옹하자 내 호흡은 균형을 잃어가고 있었다.
“음…어음.~어음..어음..”
나는 가는 신음을 내 볕었고, 아들의 성기가 다시 내 질 안에서 빠져나가 그걸 차마 보내 줄 수 없는 내 질 주름들이 같이 따라나갔다. 다시 아들이 들어오려는 것을 알고 있는 질입구 이내 애타게 기다렸고 그 순간을 놀리 아들의 귀두가 천천히 보지 안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어음..음..음..어..으흐응..어..ㅋ..으음…응…”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머리를 뒤로 젖히며 그동안 입속에서 맴 돌며 참았던 신음을 마음껏 뱄어냈다. 혈관이 거머리처럼 박히 아들의 기둥 표면이 내 질주름들은 만세를 부르며 즐기고 있었다.
“아유~~”
또 다시 애가 타기 시작했다. 아들은 내 애간장을 녹이려는 듯이 내 보지속으로 귀두를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더 이상 애를 태우지 않겠다듯이 아들의 엉덩이를 감싸 눌렀다. 그것도 부족한 나는 이내 두다리를 아들의 하반신을 감아 안자, 그제서야 아들의 귀두가 내 자궁입구까지 닿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유..아휴….아흐응..아유..아유…아으응..어..응..”
아들은 엉덩이를 들썩여 자신의 성기를 들어오렸다. 나는 온몸을 휘감고 있던 팔과 다리를 다시 다가올 쾌락을 기대하며 풀어줬다. 이미 내 보지는 아들의 자지가 나갔다가 다시 들들 올 때 더 쾌감이 강하다는 것을 안고 있었다.
“어서..어서..아..아.어어..아..으응..어헉..헉…응..아윽…
.”
“엄마....벌써..꼴리는 거야...”
아들이 다시 천천히 자신의 성기를 진입시켰고 내 몸도 아들의 움직임에 맞췄다.
“어어어억..아..어..으으흥..으응….아..아.아..아..엉..으응..하..응....”
“으으음..”
아들도 자신 모르게 신음을 뱄고 있었다. 그리고 이내 아까보다 더 빠른 속도를 빠져나가는 것이 느껴졌다. 본격적인 피스톤 운동이 시작된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
“어..어..더..더.,…빨리..으응..빨리..끝내..줘…헉..헉…어흑..아음..하아..하아...”
나는 아들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움켜쥐었다. 아들의 이내 더 바른 속도로 내 보지를 넓혀 주며 진입해 들어오는 것이 느껴지자 나는 어머니라는 신분도 잊은채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이내 내 두다리가 아들의 어깨 위로 올라가는 느껴지자 자연히 내 엉덩이도 위로 들어올려 지고 있었다. 그런 아들은 이내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엄마..는..이제..부터..내꺼야...앞으로..잘할께..엄마..그러니..더...더..느껴..봐....헉..
아들의 귀두가 직각으로 내려 꽂히며 갑자기 질 안이 꽉 차게 되자 나는 의도적으로 온몸을 굳히면서 신음했다. 온몸을 굳히며 남자의 성기를 더 강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남편과 부부생활로 체험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남편이 아닌 아들과의 육체행위였다.
내 한숨소리가 여러번 허파에서 터져나오기 시작할 무렵, 내 몸은 점점 하늘위로 붕붕 날아오르는 기분이들었다.
이내 아들이 죽어 다시 살아난 남편이었으면 하는 맘이 들었다. 그 맘은 점점 더 커져 어느 순간부터 남편의 얼굴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반듯한 코와 굳게 닫혀진 입술 그리고 선한 눈매가 다시 내 기억속에서 살아나고 있었다.
남편의 가슴에 손을 얻고 싶었다. 처녀시절 내 외로움을 한 없이 보살펴 주었던 그 가슴을 만지고 싶었다. 이내 아들의 얼굴은 남편의 얼굴로 오버랩 되기 시작하는 순간 남편이 다시 살아났다.
“아..어..으으흐흥..아으..으~음..아~~~~아..으.~으~음..하아..어..어..어..어..어..”
남편의 귀두가 급속히 빨리 진입 되는 동안 내 신음은 계속되었다. 남편의 움직임이 급격하게 변하는 것이 느껴졌다.
남편이 내 귀밑머리를 쓸어 올려지는 것을 느낀 나는 겨우 눈을 게슴츠레하게 떴다. 그렇게 맘속에 그렸던 남편의 얼굴이 보였다. 남편이 또다시 나를 기쁘게 해주고 있었다..
“아….으으으흥..그만..그만..아..현수아빠....여보…나..죽어요..그만해요..아..아..으으으..으으”
그 순간 내 모든 몸에 있던 쾌감의 폭탄이 터지고 말았다. 나는 그 격렬하게 지르던 교성도 못 지르고 그렇게 남편의 얼굴을 그리며 마지막 정신을 기쁘게 놓아 줄 수 있었다.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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