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의 시점으로 보시기를 바랍니다.]
“한번 더 해요”
나는 밀걸레 옆에 있던 박스를 바닥에 깔며 어머니의 몸을 눕혔다.어머니는 얇은 여성용 러닝 셔츠를
입고 그 속에 브래지워를 하고 있었다.
나는 러닝 셔츠를 위로 올렸다. 어머니는 눈을 감은체 자신의 팔을 만세를 외치듯 위로 올린 려고
러닝셔츠는 쉽게 벗겨졌다.
“엄마..가슴은 참 예뻐..”
어머니는 쑥스러운 표정을 한 채 입을 오므르지 않았다. 내가 브래지어로 감싸져 있는 유방을 물끄러미
내려다 보자 어머니는 팔로 그것을 가렸다.
어머니는 그런 여자였다. 이미 수차례 몸을 섞었어도 자신의 부끄러움을 표현 했다.
나는 어머니의 팔을 걸어내며 그 위에 입을 맞추었다.
“이렇게..동그란 가슴라잖아..”
어머니는 젖무덤 위에 손을 얹은 채 이내 머리를 들어 자신의 젖가슴을 바라보았다.
“아...흑.....?”
“난....작은 것보다는 큰 게 낫겠지만, 그것보다는 탄력성이지..엄마..여기는 나이를 천천히 먹나봐..
“...................””
어머니의 유방은 사실대로 말하면 고모의 유방처럼 그다지 탄력지이지 못했다. 하지만 그렇게 말해 주는
편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어머니의 유방을 애무하다가 호크를 따고 치마를 벗겨 내렸다. 이번에도 어머니는 마네킹처럼
가만히 있었다. 내가 엉덩이를 좀 들어보라고 하자 그때서야 엉덩이를 들어 주었다.
내가 치마를 벗기자 어머니는 본능적으로 몸을 움츠렸다. 역시 어머니의 몸의 곡선은 남자들의 성욕을
느끼기에 충분해었다. 어머니의 벗은 몸을 보는 순간 나는 내자지가 뻣뻣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브래지어를 벗기자 마자 어머니는 양팔로 젖가슴을 가렸다.
나는 어머니의 손목을 잡아 팔을 벌렸다. 유방에 비해 유독히 큰 유두가 컸다. 또한 색깔 또한 적갈색을 티우고 있었다.
나는 고개를 숙여 어머니의 젖가슴을 물었다. 어머니는 입술을 깨문 채 옅은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일그러져가는 있는 어머니의 얼굴을 올려다 보며 나는 차근차근히 젖꼭지를 핥았다.
힘없이 웅크려 있던 유두가 딱딱하게 굳어졌다. 나는 입술로 젓꼭지를 꾸꾹 눌렀다.
“으으음…아~”
몸을 뒤척이며 어머니는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나는 입으로 어머니의 왼쪽 유방을 핥고 다른 손으로는
어머니의 오른쪽 유방을 천천히 애무했다. 한손에 가득한 찬 느낌이 부드러웠다.
애무를 계속하는 동안 어머니는 조금씩 몸의 긴장이 풀기 시작?다. 나는 손을 아래로 내려 어머니의 허벅지
안쪽을 더듣었다. 그리고 조금 더 위로 올리자 어머니의 허벅지 안쪽을 내 손바닥 전체로 감싸자 어머니의
음부 전체는 습기로 축축했다.
나는 손을 좀 더 깊숙이 넣어 어머니의 보지를 만졌다. 불두덩 전체에 살집이 잡혔다.
내가 그곳을 부드럽게 어루어만지자 어머니는 길게 숨을 내쉬며 호흡을 늘어뜨렸다.
나는 어머니의의 턱을 들어 올렸다. 어머니의 얼굴이 발그러하게 물드고 있었다.눈가에는 분명
홍조기가 있었다. 어머니는 쑥스러워하고 있는 것 이었다.
“엄마..소녀 같아..”
“그...런...눈길로 보지마...너랑..나랑은 ...지옥에 갈거야..아..”
어머니는 다시 고개를 돌리려 했지만 나는 그것보다 더 빨리 어머니의 입술을 훔쳤다. 읍 하는
짧은 어머니의 신음이 들려왔다. 어머니는 눈을 감는 것을 보며 나도 눈을 감았다.
벌어진 입술과 치아사이로 나는 혀를 밀어넣었다. 하지만 어머니의 입을 벌어지지 않았고,
나는 그대신 어머니의 앞이빨을 건들리며 음미를 ?다.
어머니는 밥을 먹은후 양치를 하지 않았는지 음식냄새가 배어 있었지만 내겐 그것마저도 달콤?다.
부드럽게 젖가슴을 어루만지며서 한쪽 유방을 핥았다. 읍~하는 신음소리를 내며 어머니는 내
어깨와 목을 잡았다. 전에 없이 격한 신음이었다.
갈색에 가깝던 유두는 내가 몇 차례 세게 빨자 금세 충혈되면서 빳빳이 곤두섰다. 나머지손을 다리
사이로 집어넣자 어머니는 읍하는 신음소리와 함께 다리를 오므렸다.
어머니가 미간을 살짝 지푸리며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손으로 만지마...나..싫어..그런거..……”
“응…”
나는 알았다고 한 뒤 질입구에서 손을 빼냈다. 그리고는 곧장 발목에 걸려 있던 어머니의 팬티를
내 주머니에서 넣고, 눈길을 무릎과 무릎사이의 무성한 음모가 내 눈에 들어왔다.
어머니의 속을 다 벗개내고 난 다음 다리 가랭이사이로 들어갔다.
한번 방출을 한 내자지는 아직 75%정도 발기가 돼 있었다. 나는 그것을 손으로 어루만지며
어머니의 다리를 벌렸다. 어머니의 도끼자국이 벌어지고 있었다.
“바로..넣을께..”
내가 물었다. 어머니는 크게 숨을 들이키며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귀두 윗부근 잡고 어머니의
소음순 사이로 가져갔다. 귀두가 질입구에 닿자 어머니는 몸을 움찔했다.
어느정도 젖어 있긴 했지만 삽입이 쉽진 않았다. 어머니는 가끔씩 다리로 나를 계속 밀어내고 있는 탓도 있었다.
“엄마..가만히..있어봐..”
“정말...또..해야..겠니...”
“다리를 조금만 더 위로 올려줘..”
그제야 어머니는 발바닥을 땅바닥에서 뗀 채 위로 들어올렸다. 나는 어머니의 오금을 잡고 다시 자지를
어머니 보지에 삽입을 시도했다. 한 손으로 어머니의 대음순 속살을 강제로 벌린 다음 귀두를 전진시켰다.
“허..ㄱ.......하아...아...”
입을 버리고 미간을 살짝 지푸린 채 어머니는 여느 여자의 그것과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하지만 그 모습은 어머니라는 존재이기 때문에 내겐 낯선 모습이었다.
수차례 집어 넣은 곳이지만 자지를 통해 전해지는 느낌이 왠지 예사롭지 않았다.
어머니의 질이 내 자지를 감싸고 있는 감각이 한결 탄력을 좋아지고 있는 느낌까지 들었다
어머니의 허리쪽으로 손을 밀어 넣어 봉긋 올라선 엉덩이를 움켜 잡은 뒤 나는 내 자지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순간 나는 어머니에게 강한 욕정을 느끼고 있었다. 단순한 성욕이 아니 상대가 어머니라는 뚜렷한
욕망이었기에 내자지의 느낌은 무서울 만큼 뜨거워지고 있었다. 나는 미친듯이 어머니의 보지를 짓이겨댔다.
“어..어..흑..어..윽...어..헉..이..번이..마지막이야...어흑..”
어머니 역시 더 이상 참고 있지만은 않았다. 마흔다섯여자의 질은 어디서 그런 힘이 솟아나오는지
내가 의아해질 정도로 강한 압박감으로 내 자지를 조여왔다.
거머리처럼 내게 찰싹 달라 붙은 채 어머니 보지주름들은 좀체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완전히 아들의 몸에 반응을 하고 있었다.
“엄마....마흔 다섯 맞아...이런 쪼임은 처음 느껴봐...”
부지런히 허리를 흔들어대며 말하자, 어머니는 어느새 내 몸을 끌어당기고 있었다.
“어..흐윽..이번이...마지막이야..어..어흑...”
어머니는 고양이 신음소리를 내며 내 목을 두순으로 감쌌고, 내 젖꼭지에 살짝 깨물기 까지 했다.
이내 내 젖꼭지를 깨물던 어머니는 내 귓밥을 잘글잘근 씹으며 어머니는 달뜬 목소리로 말했다.
“나...난...나중에...지옥 갈꺼야..어흑..억...아들한데..또...몸을 주다니...허..ㄱ”
그때부터 어머니는 무서운 기세로 엉덩이를 흔들어내기 시작?다. 엉덩이를 빙빙 돌리고
괄약근에 힘을 준 채 내 자지를 질들이 깨물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 상황을 처음 맞자 당황이 들었다.
내 자지가 어머니 보지안에서 옴짝달짝도 할 수 가 없었다.
“엄마...엄마......왜..이래..헉.어디서...배운거야..헉.전..아빠랑..할때도…이랬어..헉...”
“아무말..하지..마...다...내가...엄마가...안..고..갈께...헉...쓸데없는..말..하지..말고..어흑.
나는 노골적으로 어머니의 성경험을 묻고 있었다. 아무리 어머니라고 해도 기분이 상해을 것이다.
하지만 어머니는 다시 힘차게 엉덩이를 밑에서 돌리기 시작?다.
나는 어머니 기세에 완전히 압도 당한 채 어머니가 움직이는 대로 움직였다.
“으..으...어..어..흐흑..어..흐윽.더...더...쉬지..말고..끝까지..허..그....잠..깐..만..”
“어..엄마...나를...너무..우습게 봤어..”
나는 허리를 꼿꼿이 세운디 어머니의 다리를 풀어 다리 가랭이를 양옆으로 벌렸다.
내자지가 어머니 보지 사이에 박혀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나는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이며 내 자지가 어머니 질속으로 들락거리는 모습을 슬로우 비디오 처럼 보기 시작?다.
어머니의 섹스를 하며 어머니의 보지를 바라보며 하는 경우가 이번이 처음이었다.
왠지 불순한 느낌도 들었지만 그건 또다른 자극이었다.
“마지막이라...니...이제..맨일..할꺼야..맨일 하거라고...내..자지를..헉..”
허리와 허벅지가 뻣뻣해져 왔지만 나는 어금니를 깨문 채 참고 있었다.
바닥에 깔아논 종이박스가 닿아는지 내 무릎뼈에는 고스란이 바닥의 찬공기가 닿아 새끈거려지만
쉬지 않고 끝까지 내 자지를 어머니보지속에 넣다 빼다 하기를 계속했다.
“어..어..어..어흐응..어흑..어흑..”
어머니의 얼굴이 점점 일그러지는가 싶더니 어느순간 기괴한 신음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허리를 들었다 놨다 하며 정신이 산란스러울 정도 몸을 비틀었다.
어머니의 무척 낯선 모습을 보며 나는 허리를 잔뜩 휘어진 허리에 손을 넣어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어머니의 손은 내 허벅지를 끌어당기기 시작했다.
풍선 부푼 듯한 젖가슴이 양옆으로 흔들리는 장관이 내 눈앞에서 벌쳐졌다.
“아흑..아흑..어..어흑..그만..그읏만...아니..아니..멈추지..말고..계속해..계속..어어어으흑..”
어머니는 오르가즘의 오르막을 걸어가는 가는 중이었다.
갑자기 두팔로 내 허벅지를 잡하 앞으로 끌어당기며 소리치고 있었다.
저절로 몸이 움찔되는 강도가 심해지고 있었다.
“헉..헉...엄마..이렇게..뜨거운..여자였어..”
나는 퍼뜩 정신을 차리며 내자지의 움직임을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어머니가 자지러지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허..헉...나...엄마..나..싸..싼다..”
끄으윽..하고 신음을 내며 나는 사정했다.
내 고환에 잠깐 고여있던 내 정액은 내 자지를 통해 다시 어머니의 몸속으로 뿌려졌다.
또한 어머니도 내 폭발의 여운을 느끼는지 어머니는 다리로 내 허리를 휘감은채 움찔움찍 엉덩이를 움직여댔다.
마지막 남은 정액 한방울까지 자신의 몸안으로 받겠다는 듯한 몸짓이었다.
내자지가 힘을 잃고 흐물흐물 해진 다음이었다.
“엄마.도..느꼈지..?”
어머니는 아직도 천장에 시선을 둔채 였다.
어머니의 표정만으로는 만족을 한건지 알수가없었다.
나는 자지를 빼낸 뒤 어머니의 옆으로 벌렁 드러 누었다.
나는 팔을 뻗어 담배를 집었다. 붙을 붙여 허공을 향해 담배연기를 뿜어 냈다.
“담배 끊어..”
“응..근데..마지막이란..무슨 의미야?
“.......................”
일주일 전까지 그 마지막이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나는 몰랐고, 영암댁 아주머니로부터
어머니가 나에게 편지를 전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야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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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야…보아라..
네가 이 편지를 읽을 때면 내가 멀리 있을 것 같아서 편지로 대신한다.
그동안 참 많은 생각을 했다. 여러 번 생각하고 깊게 생각한 끝에
아무래도 이러는 게 좋을 것 같구나. 그러니까..엄마 뜻에 따라주길 바란다.
살아오면서 너에게 엄마 역할 한 번 변변치 못한 것을 엄마는 잘 알고 있다.
못난 애미를 둔 덕이라고 생각하기를 바란다. 그래야 너도 마음이 편할 테니까..
이 못난 애미에 대해서는 마음 쓰지 말고 잘 살아야 한다.
장롱 맨 아래 서랍에 보면 내가 너에게 준 통장이 있을 거다.
변변히 못한 엄마가 너에게 줄 것은 그거밖에 없을 것 같다.
길게 써 봤자 괜시리 네 마음이 불편할지 모르니까 이만 쓰도록 하마..
못난 엄마가…
편지를 다 읽었지만 나는 몸이 얼어붙기라도 한 것처럼 한동안 편지를 내려 놓을 수 없었다.
한동안 그러고 있던 나는 영암댁 아주머니에게 이게 무슨뜻이냐라는 얼굴을 바라보았다.
영암댁이 길게 한숨을 내쉬더니 입을 열었다.
“읽어 보진 않았지만 찾을 생각 하지 말라는 말이겠지..”
“아무 말씀 없이 편지만 남겼다는 말씀이예요?”
나는 떨리는 음성으로 물어보았다. 아직도 종잡을 수 없었다.
엄마가 무슨 뜻으로 이 편지를 남긴 것인지, 이 편지의 내용이 무엇을 뜻하는지…
혼란속에서 다시 엄마에게 숨 막히는 분노가 치밀기도 했다.
비록 나의 잘못된 행동으로 엄마에게 내 의지를 밝혔다고 생각했지만, 내 생각에는 엄마도
어느 정도 내 뜻을 수긍할줄만을 알았다.
하긴 세상에 어떤 아들이 엄마와 섹스를 하면서 자기 의중을 나타낸다 말인가?
하지만 엄마가 나를 또 배반했다는 분노가 일어나는 것을 어쩔 수 없었다.
그 분노의 여파는 애꿎은 영암댁에게 미치고 있었다.
“현수야..니 어미가 왜 그런 뜻으로 핀~지를 남겨뒀는지 몰르쟈~”
나는 허공에서만 눈을 맴돌던 영암댁이 어느순간 나를 향하고 있었다.
“……….”
“나도…..이런 말 하기가 요로코롬 야그하는 것이 남살라싫은..야그지만...”
“무슨 애긴데요..”
다시 시선을 돌린 영암댁이 힘겨운 듯 입을 열었다.
“…….아무래도…아를 가진 것 같어…”
“예?”
나는 미처 입을 열기도 전에 영암댁이 말을 이었다.
“나도 보름 전에야 알았구먼….어떻게…청상과부가..에구..남사스러워서…
혹시라도 자식일 알까 봐 전전긍긍하드랑께…그때서야 나도 알게 되었구만..
하지만…같은여자로써..어느정도 이해혀…식당하면서 놈씨넘들이 얼마나
추파를 던졌는지..여자가 혼자 세상 풍파를 겪디다보
면..그럴수도 있는 법잉께….”
“……..”
“그래도..현수야..니가 엄마 욕 하면 안되는 법이여..
그동안 니 하나 생각하면서 어떻게 살아는지.너는 모를껴~.
숟가락 들 기력이 없는디도.. 니를 위해서 살았구만..”
“얼마나 됐셨나요..아주머니 아신지는..?”
“애를 가진 사실을 안 건…보름정도 됐구만..아직 배는 안 불렀응께.
.임신 한지는 2~3개월 정도 됐었을 거이고..근데..애..아부지를 누구냐고.
.물어봐도..끝내..말을 안 해부네..츳츳~”
나는 아무 말없이 영암댁을 마주볼 뿐이었다. 어머니와 관계를 가진후 시간을 샘을 해봤다.
첫 관계를 가졌으니 딱 그때쯤이었다.
영암댁이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인지 제대로 가늠이 되지 않고 있었다.
제대로 들려오지도 않고 있었다. 애꿎은 가슴만 고통스러울 만큼 요동하고 있었다.
그런 나를 아랑곳 없이 보던 영암댁이 말을 이었다.
“아무 말 하지 말라고 동상이 신신당부를 했는디..훗날 죽을 욕을 얻어먹을
각오로 하는 애기여..그래야 할 것 같아서…
그래야 나도 지대로 밥이라도 먹을 같응께…”
“……..”
“이젠 더 이상 숨기고 말것도 없응께..어찔 것이여..점점 배는 불어올 것인디
…그래서 서울을 떠난 것잉께..니가 알면 현수 니 살아가는 것에 방해가
될 것 잉꼐..그렇게 살았구먼..동상은..평생을 그렇게…
에구..못난 년…지지리 복도 없는 년….”
문득 영암댁은 말을 삼키면서 다급히 고개를 돌렸다.
그러나 이미 물빛이 어리기 시작한 눈은 미처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말…나온 김에…모든 애기를 해부러야 것네..”
몇 차례 숨을 고른 영암댁이 다시 입을 열었다.
충혈된 눈을 개의치 않고 나를 정면한 채였다.
“지난 수년간 동생이랑 나는 친자매처럼 산지는 알지야~..
그만큼 나도 동상에 대해서 누구 ⊙?않게 잘 알어…
동상만 생각하믄 내 가슴이 터질 것 같응께…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살수 있나 싶당께..아무리 자식이 소중해도..어떻게..그런..식으로 산당가..”
나는 마치 감전이라도 된 것처럼 목이 메는 목소리 애기를 하는 영암댁을
눈 한번 감빡이지 않고 있었다.
무슨 말이 더 나오려는 것인지…영암댁의 말을 계속 듣는 것이 두려웠다.
“자식 목숨 살리라고..만나서는 안 될 사람을 만나서 무릎을 꿀었구먼
…그라고 그 빌린 돈 때문에 시댁 식구한데..심지어는 자식에까지 그 모진
수모를 받아가면서도 악~ 한번 쓰지 않은 사람이여.
.세상에 그런 등신이 없지..아이고..”
“아주머니~..”
“남편조차도 그 심정 못 알아주고…끝내는 그렇게 허망하게 세상을 떴구 말이여.
.모든 게 자기탓이라고 생각하믄서 핑생(평생) 죄인 심정을 살았구만.
.그~랴도 그게 아니지..서방이 서방역할 지~대로(제대로) 했으면 왜 그런일이
있~꺼어..자식은 죽어가고 있는데..남편은 속수무책이고 말이여..뭐든 못~하거당가..”
“………….”
“그~라도 동상은 끝까지 어미의 본분을 지키려고 발버둥을 했구먼…
내 그 돈을 다 갚고..화냥년.뭔 염~병할 아무것도.뭐도 모르고 지뿌리는 야그여..
그 웬수넘이 동상을 겁탑할려고..얼매나.. 너를 놓고 협박을 해는지 모르거인구만
..아들 살리라고..아들 남들처럼 정상적으로 자라는 것 볼려믄..
그래서 그 웬수놈한데..시집을 간거여…어쩔 도리가 없었을거야..
기어이..영암댁의 눈에서는 굵은 물방울이 하나 둘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
“현수야..니는..엄마한데..그러믄 안되는 거여..니..엄마는..
시상(세상)에서 젤 불쌍한 사람이구만..엄마가..그렇게 되불어어도.
니는 니 엄마 이해해야..되는 구먼..”
서늘함마저 감도는 영암댁의 강한 눈빛이었다.
차마 그 눈을 감당하지 못한 나는 고개를 떨구고 말았다.
“동상이 알면 경을 칠 건인디..그랴도..동상이..너무너무 불쌍해서..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채 평생 살수도 있는 현수 니도 안타갑고…
그라고..이대로 동상이 잘못되기라도 하믄 나도 제명이 못살것잉께…
그래서 애기를 해분다..내..맘 알것찌야..
세상에 그런 등신이..또 있거냐고..염병한다고..그런게..살아을까잉~에구
..정숙아..이 못난 년아~””
”
고개를 좌우로 흔들던 영암댁에거서 급기야 애끊는 소리가 터저나오고 있었다.
그제야 나도 흠짓 고개를 들었다.
“엄마..어디 있어요..어디 있냐구요..
한적한 시골에 자리에 잡은 곳이었다. 자그마한 크기의 마당에 길쭉한 2층
건물이 덩그러니 있었다. 산후조리원라기보다는 시골학교를 개조해놓은 것 같았다.
엄마가 와 있다는 산후조리원이었다. 다른 어떤 목적도 아닌 아들의 아이를 지우고
아들의 눈을 피해 와있는..어깨를 짖누르는 엄마에 대한 미안함이었다.
경내로 들어서는 나의 발길이 무거운 추라도 단것처럼 무겁기만 했다.
영암댁 아주머니 말이 머리속에서 어지럽게 반복되고 있었다. 아무 생각도 없었다.
수년동안 엄마를 증오하며 살았던 못난 내자신에게 용서를 할 수가 없었다.
엄마에 대한 미안함과 죄송함 그리고 그런 못난 자식을 위해 세상에서는 일어나지
말아야 했던 배덕의 행위가 이루어진 그 혼란함 속에 알수 없는 마음만이 솟구칠 뿐이었다.
조리원의 관리자의 안내를 받고 들어간 곳은 2인용 병실이었다.
두개의 침대에서 한 개는 비어 있었고, 나머지 한 개는 환자복 차림의 여인이 창밖을
향한 채 앉아 있었다.
침대에 부착된 접이식 식탁에 두팔을 의자하고 환자의 비스듬한 등사이로 가을의
햇살이 비추고 있었다.
내가 곁으로 다가갔지만 환자는 미동조차 않고 있었다.
“나 왔어..엄마..”
그런 말을 하는 나는 얼굴이 불게 상기되고 있던 나는 결국 그자리에서 무너지고 말았았다.
이내 눈에서는 뜨거운 것이 주체 없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다시 분노가 치솟았다.
(왜 이렇게 살아냐고…이제 와서 난 어짜라고..”)
하지만 나는 차마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종잇장 같은 얼굴에는 핏기하나 없는 이 여인이
내 엄마라는 사실이 쉽게 믿어지지 않았다. 불과 일주일만에 어떻게 이렇게 달라진 얼굴을 한단 말인가?
자기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엄마의 자궁에 정액을 풀린 못난 아들..
그리고 어쩔 수 없는 모성 때문에 그런 못난 아들에게 몸을 허락하고 그리고
끝내는 아들의 아이를 임신해버리고 수 많은 생각을 한 끝에 자기를 아는 사람이 없는
외딴 시골의 산후조리원에 있는 어머니의 모습에 나는 그 자리에서 그대로 주저 앉을 것
같은 몸을 겨우 지탱하면서 애기를 했다.
“네가..여길..어떻게..”
내 모습을 본 엄마는 눈을 올려 뜬 채 굳어버린 것 같은 얼굴을 하고 희미한 음성이 새어나왔다.
“엄마가 안 보이니까..내가 이렇게 찾아왔지..”
“세상에….”
40대 중반여자의 메마른 눈에 벌써 물기가 어리고 있었다.
“내가 못 찾을 줄 알았어..엄마..”
나는 억지로 어색하게나마 미소를 지어보였다. 엄마는 다시 무슨 말인가를 할 듯 하던
엄마는 멈칫하더니 말을 뱉었다.
“여긴 어떻게 온 거야..왜 왔어?”
냉랭한 엄마의 음성이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싶을 만큼 나를 향하고 있는 얼굴
역시 다른 사람처럼 경직된 상태였다.
“왜..오긴..엄마 여기 있으니까 온 거지..내가 온 게 반갑지 않아..”
“누가 오라고 했어..내 편지 못 받았니..날 찾지 말라고 했잖니..”
“어떻게 그런 식을 말해..아들 한데..”
“필요 없어..가…빨리 가라니까..”
엄마는 나를 외면한채 겨우 손을 내저었다. 그러면서 아직도 몸이 완전치 않은지
고통을 감내하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알고 있었다.
아기를 지우는 것도 애를 낳은 것처럼 산후조리를 해야 된다는 것을…
.
“왜..그래..아직도 불편해..”
“아냐..뭐..하고 있어..빨리 가라니까..필요 없다니까..”
“엄마..”
“보기..싫어..서로…안 보는게 편해…”
나를 외면하고 있는 엄마의 가느다란 어깨가 안쓰럽게 오르내리고 있었다.
그런 어머니의 모습이 내가슴을 헤집고 있었다.
“엄..마..”
“왜 그렇고 있어..가라는 말..안드려..”
당장 꺼질 듯한 엄마의 말에 다시 분노가 치솟았다.
“왜..이렇게..살았어…이제..와서 난 어쩌라고..평생 미워할꺼야..
평생..증오할 거야..지금까지보다 더..”
아직은 제 성이 차치 않았어..더..미워하고..실컷 속을 썩여 드리고 갈꺼야.
.그러니까..엄마 마음대로 가라마라 하지 말아…
그건 내 마음인까..그리고..이게 다 이것때문이야..”
나는 벨트를 풀며 팬티 속에 있는 내자지를 움켜지웠다.
그리고 병실에서 놓고 있는 닝켈병을 병실바닥에 깨뜨리자 그제서야 엄마는
내 쪽으로 몸을 돌렸다.
“현수야..그게 무슨 짓이야..안돼…”
무연히 나를 바라보고 있던 엄마는 침대에서 일어나 날카로운 병쪼각을 잡고
있던 내 자지을 부여 잡았다.
그리고 남은 손 하나를 내 얼굴을 부여 잡았다.
흥건히 젖어 있는 내 얼굴을 손바닥을 쓸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질끈 눈을 감자 엄마는 내 자지에서 쉽게 손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엄마의 메마른 얼굴에서도 하염없이 물줄기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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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은 섹스씬은 조금밖에 없습니다. 비록 야설이지만 어느정도의 감정이입이 되는 과정이
있어야 했기에...즉 이제부터 본격적인 모자상간으로 자연스럽게 연계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이제 새롭게 편한 현수와 정숙간의 관계를 조금씩 밀도(?)있게 풀어가겠습니다.
“한번 더 해요”
나는 밀걸레 옆에 있던 박스를 바닥에 깔며 어머니의 몸을 눕혔다.어머니는 얇은 여성용 러닝 셔츠를
입고 그 속에 브래지워를 하고 있었다.
나는 러닝 셔츠를 위로 올렸다. 어머니는 눈을 감은체 자신의 팔을 만세를 외치듯 위로 올린 려고
러닝셔츠는 쉽게 벗겨졌다.
“엄마..가슴은 참 예뻐..”
어머니는 쑥스러운 표정을 한 채 입을 오므르지 않았다. 내가 브래지어로 감싸져 있는 유방을 물끄러미
내려다 보자 어머니는 팔로 그것을 가렸다.
어머니는 그런 여자였다. 이미 수차례 몸을 섞었어도 자신의 부끄러움을 표현 했다.
나는 어머니의 팔을 걸어내며 그 위에 입을 맞추었다.
“이렇게..동그란 가슴라잖아..”
어머니는 젖무덤 위에 손을 얹은 채 이내 머리를 들어 자신의 젖가슴을 바라보았다.
“아...흑.....?”
“난....작은 것보다는 큰 게 낫겠지만, 그것보다는 탄력성이지..엄마..여기는 나이를 천천히 먹나봐..
“...................””
어머니의 유방은 사실대로 말하면 고모의 유방처럼 그다지 탄력지이지 못했다. 하지만 그렇게 말해 주는
편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어머니의 유방을 애무하다가 호크를 따고 치마를 벗겨 내렸다. 이번에도 어머니는 마네킹처럼
가만히 있었다. 내가 엉덩이를 좀 들어보라고 하자 그때서야 엉덩이를 들어 주었다.
내가 치마를 벗기자 어머니는 본능적으로 몸을 움츠렸다. 역시 어머니의 몸의 곡선은 남자들의 성욕을
느끼기에 충분해었다. 어머니의 벗은 몸을 보는 순간 나는 내자지가 뻣뻣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브래지어를 벗기자 마자 어머니는 양팔로 젖가슴을 가렸다.
나는 어머니의 손목을 잡아 팔을 벌렸다. 유방에 비해 유독히 큰 유두가 컸다. 또한 색깔 또한 적갈색을 티우고 있었다.
나는 고개를 숙여 어머니의 젖가슴을 물었다. 어머니는 입술을 깨문 채 옅은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일그러져가는 있는 어머니의 얼굴을 올려다 보며 나는 차근차근히 젖꼭지를 핥았다.
힘없이 웅크려 있던 유두가 딱딱하게 굳어졌다. 나는 입술로 젓꼭지를 꾸꾹 눌렀다.
“으으음…아~”
몸을 뒤척이며 어머니는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나는 입으로 어머니의 왼쪽 유방을 핥고 다른 손으로는
어머니의 오른쪽 유방을 천천히 애무했다. 한손에 가득한 찬 느낌이 부드러웠다.
애무를 계속하는 동안 어머니는 조금씩 몸의 긴장이 풀기 시작?다. 나는 손을 아래로 내려 어머니의 허벅지
안쪽을 더듣었다. 그리고 조금 더 위로 올리자 어머니의 허벅지 안쪽을 내 손바닥 전체로 감싸자 어머니의
음부 전체는 습기로 축축했다.
나는 손을 좀 더 깊숙이 넣어 어머니의 보지를 만졌다. 불두덩 전체에 살집이 잡혔다.
내가 그곳을 부드럽게 어루어만지자 어머니는 길게 숨을 내쉬며 호흡을 늘어뜨렸다.
나는 어머니의의 턱을 들어 올렸다. 어머니의 얼굴이 발그러하게 물드고 있었다.눈가에는 분명
홍조기가 있었다. 어머니는 쑥스러워하고 있는 것 이었다.
“엄마..소녀 같아..”
“그...런...눈길로 보지마...너랑..나랑은 ...지옥에 갈거야..아..”
어머니는 다시 고개를 돌리려 했지만 나는 그것보다 더 빨리 어머니의 입술을 훔쳤다. 읍 하는
짧은 어머니의 신음이 들려왔다. 어머니는 눈을 감는 것을 보며 나도 눈을 감았다.
벌어진 입술과 치아사이로 나는 혀를 밀어넣었다. 하지만 어머니의 입을 벌어지지 않았고,
나는 그대신 어머니의 앞이빨을 건들리며 음미를 ?다.
어머니는 밥을 먹은후 양치를 하지 않았는지 음식냄새가 배어 있었지만 내겐 그것마저도 달콤?다.
부드럽게 젖가슴을 어루만지며서 한쪽 유방을 핥았다. 읍~하는 신음소리를 내며 어머니는 내
어깨와 목을 잡았다. 전에 없이 격한 신음이었다.
갈색에 가깝던 유두는 내가 몇 차례 세게 빨자 금세 충혈되면서 빳빳이 곤두섰다. 나머지손을 다리
사이로 집어넣자 어머니는 읍하는 신음소리와 함께 다리를 오므렸다.
어머니가 미간을 살짝 지푸리며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손으로 만지마...나..싫어..그런거..……”
“응…”
나는 알았다고 한 뒤 질입구에서 손을 빼냈다. 그리고는 곧장 발목에 걸려 있던 어머니의 팬티를
내 주머니에서 넣고, 눈길을 무릎과 무릎사이의 무성한 음모가 내 눈에 들어왔다.
어머니의 속을 다 벗개내고 난 다음 다리 가랭이사이로 들어갔다.
한번 방출을 한 내자지는 아직 75%정도 발기가 돼 있었다. 나는 그것을 손으로 어루만지며
어머니의 다리를 벌렸다. 어머니의 도끼자국이 벌어지고 있었다.
“바로..넣을께..”
내가 물었다. 어머니는 크게 숨을 들이키며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귀두 윗부근 잡고 어머니의
소음순 사이로 가져갔다. 귀두가 질입구에 닿자 어머니는 몸을 움찔했다.
어느정도 젖어 있긴 했지만 삽입이 쉽진 않았다. 어머니는 가끔씩 다리로 나를 계속 밀어내고 있는 탓도 있었다.
“엄마..가만히..있어봐..”
“정말...또..해야..겠니...”
“다리를 조금만 더 위로 올려줘..”
그제야 어머니는 발바닥을 땅바닥에서 뗀 채 위로 들어올렸다. 나는 어머니의 오금을 잡고 다시 자지를
어머니 보지에 삽입을 시도했다. 한 손으로 어머니의 대음순 속살을 강제로 벌린 다음 귀두를 전진시켰다.
“허..ㄱ.......하아...아...”
입을 버리고 미간을 살짝 지푸린 채 어머니는 여느 여자의 그것과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하지만 그 모습은 어머니라는 존재이기 때문에 내겐 낯선 모습이었다.
수차례 집어 넣은 곳이지만 자지를 통해 전해지는 느낌이 왠지 예사롭지 않았다.
어머니의 질이 내 자지를 감싸고 있는 감각이 한결 탄력을 좋아지고 있는 느낌까지 들었다
어머니의 허리쪽으로 손을 밀어 넣어 봉긋 올라선 엉덩이를 움켜 잡은 뒤 나는 내 자지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순간 나는 어머니에게 강한 욕정을 느끼고 있었다. 단순한 성욕이 아니 상대가 어머니라는 뚜렷한
욕망이었기에 내자지의 느낌은 무서울 만큼 뜨거워지고 있었다. 나는 미친듯이 어머니의 보지를 짓이겨댔다.
“어..어..흑..어..윽...어..헉..이..번이..마지막이야...어흑..”
어머니 역시 더 이상 참고 있지만은 않았다. 마흔다섯여자의 질은 어디서 그런 힘이 솟아나오는지
내가 의아해질 정도로 강한 압박감으로 내 자지를 조여왔다.
거머리처럼 내게 찰싹 달라 붙은 채 어머니 보지주름들은 좀체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완전히 아들의 몸에 반응을 하고 있었다.
“엄마....마흔 다섯 맞아...이런 쪼임은 처음 느껴봐...”
부지런히 허리를 흔들어대며 말하자, 어머니는 어느새 내 몸을 끌어당기고 있었다.
“어..흐윽..이번이...마지막이야..어..어흑...”
어머니는 고양이 신음소리를 내며 내 목을 두순으로 감쌌고, 내 젖꼭지에 살짝 깨물기 까지 했다.
이내 내 젖꼭지를 깨물던 어머니는 내 귓밥을 잘글잘근 씹으며 어머니는 달뜬 목소리로 말했다.
“나...난...나중에...지옥 갈꺼야..어흑..억...아들한데..또...몸을 주다니...허..ㄱ”
그때부터 어머니는 무서운 기세로 엉덩이를 흔들어내기 시작?다. 엉덩이를 빙빙 돌리고
괄약근에 힘을 준 채 내 자지를 질들이 깨물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 상황을 처음 맞자 당황이 들었다.
내 자지가 어머니 보지안에서 옴짝달짝도 할 수 가 없었다.
“엄마...엄마......왜..이래..헉.어디서...배운거야..헉.전..아빠랑..할때도…이랬어..헉...”
“아무말..하지..마...다...내가...엄마가...안..고..갈께...헉...쓸데없는..말..하지..말고..어흑.
나는 노골적으로 어머니의 성경험을 묻고 있었다. 아무리 어머니라고 해도 기분이 상해을 것이다.
하지만 어머니는 다시 힘차게 엉덩이를 밑에서 돌리기 시작?다.
나는 어머니 기세에 완전히 압도 당한 채 어머니가 움직이는 대로 움직였다.
“으..으...어..어..흐흑..어..흐윽.더...더...쉬지..말고..끝까지..허..그....잠..깐..만..”
“어..엄마...나를...너무..우습게 봤어..”
나는 허리를 꼿꼿이 세운디 어머니의 다리를 풀어 다리 가랭이를 양옆으로 벌렸다.
내자지가 어머니 보지 사이에 박혀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나는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이며 내 자지가 어머니 질속으로 들락거리는 모습을 슬로우 비디오 처럼 보기 시작?다.
어머니의 섹스를 하며 어머니의 보지를 바라보며 하는 경우가 이번이 처음이었다.
왠지 불순한 느낌도 들었지만 그건 또다른 자극이었다.
“마지막이라...니...이제..맨일..할꺼야..맨일 하거라고...내..자지를..헉..”
허리와 허벅지가 뻣뻣해져 왔지만 나는 어금니를 깨문 채 참고 있었다.
바닥에 깔아논 종이박스가 닿아는지 내 무릎뼈에는 고스란이 바닥의 찬공기가 닿아 새끈거려지만
쉬지 않고 끝까지 내 자지를 어머니보지속에 넣다 빼다 하기를 계속했다.
“어..어..어..어흐응..어흑..어흑..”
어머니의 얼굴이 점점 일그러지는가 싶더니 어느순간 기괴한 신음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허리를 들었다 놨다 하며 정신이 산란스러울 정도 몸을 비틀었다.
어머니의 무척 낯선 모습을 보며 나는 허리를 잔뜩 휘어진 허리에 손을 넣어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어머니의 손은 내 허벅지를 끌어당기기 시작했다.
풍선 부푼 듯한 젖가슴이 양옆으로 흔들리는 장관이 내 눈앞에서 벌쳐졌다.
“아흑..아흑..어..어흑..그만..그읏만...아니..아니..멈추지..말고..계속해..계속..어어어으흑..”
어머니는 오르가즘의 오르막을 걸어가는 가는 중이었다.
갑자기 두팔로 내 허벅지를 잡하 앞으로 끌어당기며 소리치고 있었다.
저절로 몸이 움찔되는 강도가 심해지고 있었다.
“헉..헉...엄마..이렇게..뜨거운..여자였어..”
나는 퍼뜩 정신을 차리며 내자지의 움직임을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어머니가 자지러지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허..헉...나...엄마..나..싸..싼다..”
끄으윽..하고 신음을 내며 나는 사정했다.
내 고환에 잠깐 고여있던 내 정액은 내 자지를 통해 다시 어머니의 몸속으로 뿌려졌다.
또한 어머니도 내 폭발의 여운을 느끼는지 어머니는 다리로 내 허리를 휘감은채 움찔움찍 엉덩이를 움직여댔다.
마지막 남은 정액 한방울까지 자신의 몸안으로 받겠다는 듯한 몸짓이었다.
내자지가 힘을 잃고 흐물흐물 해진 다음이었다.
“엄마.도..느꼈지..?”
어머니는 아직도 천장에 시선을 둔채 였다.
어머니의 표정만으로는 만족을 한건지 알수가없었다.
나는 자지를 빼낸 뒤 어머니의 옆으로 벌렁 드러 누었다.
나는 팔을 뻗어 담배를 집었다. 붙을 붙여 허공을 향해 담배연기를 뿜어 냈다.
“담배 끊어..”
“응..근데..마지막이란..무슨 의미야?
“.......................”
일주일 전까지 그 마지막이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나는 몰랐고, 영암댁 아주머니로부터
어머니가 나에게 편지를 전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야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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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야…보아라..
네가 이 편지를 읽을 때면 내가 멀리 있을 것 같아서 편지로 대신한다.
그동안 참 많은 생각을 했다. 여러 번 생각하고 깊게 생각한 끝에
아무래도 이러는 게 좋을 것 같구나. 그러니까..엄마 뜻에 따라주길 바란다.
살아오면서 너에게 엄마 역할 한 번 변변치 못한 것을 엄마는 잘 알고 있다.
못난 애미를 둔 덕이라고 생각하기를 바란다. 그래야 너도 마음이 편할 테니까..
이 못난 애미에 대해서는 마음 쓰지 말고 잘 살아야 한다.
장롱 맨 아래 서랍에 보면 내가 너에게 준 통장이 있을 거다.
변변히 못한 엄마가 너에게 줄 것은 그거밖에 없을 것 같다.
길게 써 봤자 괜시리 네 마음이 불편할지 모르니까 이만 쓰도록 하마..
못난 엄마가…
편지를 다 읽었지만 나는 몸이 얼어붙기라도 한 것처럼 한동안 편지를 내려 놓을 수 없었다.
한동안 그러고 있던 나는 영암댁 아주머니에게 이게 무슨뜻이냐라는 얼굴을 바라보았다.
영암댁이 길게 한숨을 내쉬더니 입을 열었다.
“읽어 보진 않았지만 찾을 생각 하지 말라는 말이겠지..”
“아무 말씀 없이 편지만 남겼다는 말씀이예요?”
나는 떨리는 음성으로 물어보았다. 아직도 종잡을 수 없었다.
엄마가 무슨 뜻으로 이 편지를 남긴 것인지, 이 편지의 내용이 무엇을 뜻하는지…
혼란속에서 다시 엄마에게 숨 막히는 분노가 치밀기도 했다.
비록 나의 잘못된 행동으로 엄마에게 내 의지를 밝혔다고 생각했지만, 내 생각에는 엄마도
어느 정도 내 뜻을 수긍할줄만을 알았다.
하긴 세상에 어떤 아들이 엄마와 섹스를 하면서 자기 의중을 나타낸다 말인가?
하지만 엄마가 나를 또 배반했다는 분노가 일어나는 것을 어쩔 수 없었다.
그 분노의 여파는 애꿎은 영암댁에게 미치고 있었다.
“현수야..니 어미가 왜 그런 뜻으로 핀~지를 남겨뒀는지 몰르쟈~”
나는 허공에서만 눈을 맴돌던 영암댁이 어느순간 나를 향하고 있었다.
“……….”
“나도…..이런 말 하기가 요로코롬 야그하는 것이 남살라싫은..야그지만...”
“무슨 애긴데요..”
다시 시선을 돌린 영암댁이 힘겨운 듯 입을 열었다.
“…….아무래도…아를 가진 것 같어…”
“예?”
나는 미처 입을 열기도 전에 영암댁이 말을 이었다.
“나도 보름 전에야 알았구먼….어떻게…청상과부가..에구..남사스러워서…
혹시라도 자식일 알까 봐 전전긍긍하드랑께…그때서야 나도 알게 되었구만..
하지만…같은여자로써..어느정도 이해혀…식당하면서 놈씨넘들이 얼마나
추파를 던졌는지..여자가 혼자 세상 풍파를 겪디다보
면..그럴수도 있는 법잉께….”
“……..”
“그래도..현수야..니가 엄마 욕 하면 안되는 법이여..
그동안 니 하나 생각하면서 어떻게 살아는지.너는 모를껴~.
숟가락 들 기력이 없는디도.. 니를 위해서 살았구만..”
“얼마나 됐셨나요..아주머니 아신지는..?”
“애를 가진 사실을 안 건…보름정도 됐구만..아직 배는 안 불렀응께.
.임신 한지는 2~3개월 정도 됐었을 거이고..근데..애..아부지를 누구냐고.
.물어봐도..끝내..말을 안 해부네..츳츳~”
나는 아무 말없이 영암댁을 마주볼 뿐이었다. 어머니와 관계를 가진후 시간을 샘을 해봤다.
첫 관계를 가졌으니 딱 그때쯤이었다.
영암댁이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인지 제대로 가늠이 되지 않고 있었다.
제대로 들려오지도 않고 있었다. 애꿎은 가슴만 고통스러울 만큼 요동하고 있었다.
그런 나를 아랑곳 없이 보던 영암댁이 말을 이었다.
“아무 말 하지 말라고 동상이 신신당부를 했는디..훗날 죽을 욕을 얻어먹을
각오로 하는 애기여..그래야 할 것 같아서…
그래야 나도 지대로 밥이라도 먹을 같응께…”
“……..”
“이젠 더 이상 숨기고 말것도 없응께..어찔 것이여..점점 배는 불어올 것인디
…그래서 서울을 떠난 것잉께..니가 알면 현수 니 살아가는 것에 방해가
될 것 잉꼐..그렇게 살았구먼..동상은..평생을 그렇게…
에구..못난 년…지지리 복도 없는 년….”
문득 영암댁은 말을 삼키면서 다급히 고개를 돌렸다.
그러나 이미 물빛이 어리기 시작한 눈은 미처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말…나온 김에…모든 애기를 해부러야 것네..”
몇 차례 숨을 고른 영암댁이 다시 입을 열었다.
충혈된 눈을 개의치 않고 나를 정면한 채였다.
“지난 수년간 동생이랑 나는 친자매처럼 산지는 알지야~..
그만큼 나도 동상에 대해서 누구 ⊙?않게 잘 알어…
동상만 생각하믄 내 가슴이 터질 것 같응께…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살수 있나 싶당께..아무리 자식이 소중해도..어떻게..그런..식으로 산당가..”
나는 마치 감전이라도 된 것처럼 목이 메는 목소리 애기를 하는 영암댁을
눈 한번 감빡이지 않고 있었다.
무슨 말이 더 나오려는 것인지…영암댁의 말을 계속 듣는 것이 두려웠다.
“자식 목숨 살리라고..만나서는 안 될 사람을 만나서 무릎을 꿀었구먼
…그라고 그 빌린 돈 때문에 시댁 식구한데..심지어는 자식에까지 그 모진
수모를 받아가면서도 악~ 한번 쓰지 않은 사람이여.
.세상에 그런 등신이 없지..아이고..”
“아주머니~..”
“남편조차도 그 심정 못 알아주고…끝내는 그렇게 허망하게 세상을 떴구 말이여.
.모든 게 자기탓이라고 생각하믄서 핑생(평생) 죄인 심정을 살았구만.
.그~랴도 그게 아니지..서방이 서방역할 지~대로(제대로) 했으면 왜 그런일이
있~꺼어..자식은 죽어가고 있는데..남편은 속수무책이고 말이여..뭐든 못~하거당가..”
“………….”
“그~라도 동상은 끝까지 어미의 본분을 지키려고 발버둥을 했구먼…
내 그 돈을 다 갚고..화냥년.뭔 염~병할 아무것도.뭐도 모르고 지뿌리는 야그여..
그 웬수넘이 동상을 겁탑할려고..얼매나.. 너를 놓고 협박을 해는지 모르거인구만
..아들 살리라고..아들 남들처럼 정상적으로 자라는 것 볼려믄..
그래서 그 웬수놈한데..시집을 간거여…어쩔 도리가 없었을거야..
기어이..영암댁의 눈에서는 굵은 물방울이 하나 둘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
“현수야..니는..엄마한데..그러믄 안되는 거여..니..엄마는..
시상(세상)에서 젤 불쌍한 사람이구만..엄마가..그렇게 되불어어도.
니는 니 엄마 이해해야..되는 구먼..”
서늘함마저 감도는 영암댁의 강한 눈빛이었다.
차마 그 눈을 감당하지 못한 나는 고개를 떨구고 말았다.
“동상이 알면 경을 칠 건인디..그랴도..동상이..너무너무 불쌍해서..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채 평생 살수도 있는 현수 니도 안타갑고…
그라고..이대로 동상이 잘못되기라도 하믄 나도 제명이 못살것잉께…
그래서 애기를 해분다..내..맘 알것찌야..
세상에 그런 등신이..또 있거냐고..염병한다고..그런게..살아을까잉~에구
..정숙아..이 못난 년아~””
”
고개를 좌우로 흔들던 영암댁에거서 급기야 애끊는 소리가 터저나오고 있었다.
그제야 나도 흠짓 고개를 들었다.
“엄마..어디 있어요..어디 있냐구요..
한적한 시골에 자리에 잡은 곳이었다. 자그마한 크기의 마당에 길쭉한 2층
건물이 덩그러니 있었다. 산후조리원라기보다는 시골학교를 개조해놓은 것 같았다.
엄마가 와 있다는 산후조리원이었다. 다른 어떤 목적도 아닌 아들의 아이를 지우고
아들의 눈을 피해 와있는..어깨를 짖누르는 엄마에 대한 미안함이었다.
경내로 들어서는 나의 발길이 무거운 추라도 단것처럼 무겁기만 했다.
영암댁 아주머니 말이 머리속에서 어지럽게 반복되고 있었다. 아무 생각도 없었다.
수년동안 엄마를 증오하며 살았던 못난 내자신에게 용서를 할 수가 없었다.
엄마에 대한 미안함과 죄송함 그리고 그런 못난 자식을 위해 세상에서는 일어나지
말아야 했던 배덕의 행위가 이루어진 그 혼란함 속에 알수 없는 마음만이 솟구칠 뿐이었다.
조리원의 관리자의 안내를 받고 들어간 곳은 2인용 병실이었다.
두개의 침대에서 한 개는 비어 있었고, 나머지 한 개는 환자복 차림의 여인이 창밖을
향한 채 앉아 있었다.
침대에 부착된 접이식 식탁에 두팔을 의자하고 환자의 비스듬한 등사이로 가을의
햇살이 비추고 있었다.
내가 곁으로 다가갔지만 환자는 미동조차 않고 있었다.
“나 왔어..엄마..”
그런 말을 하는 나는 얼굴이 불게 상기되고 있던 나는 결국 그자리에서 무너지고 말았았다.
이내 눈에서는 뜨거운 것이 주체 없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다시 분노가 치솟았다.
(왜 이렇게 살아냐고…이제 와서 난 어짜라고..”)
하지만 나는 차마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종잇장 같은 얼굴에는 핏기하나 없는 이 여인이
내 엄마라는 사실이 쉽게 믿어지지 않았다. 불과 일주일만에 어떻게 이렇게 달라진 얼굴을 한단 말인가?
자기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엄마의 자궁에 정액을 풀린 못난 아들..
그리고 어쩔 수 없는 모성 때문에 그런 못난 아들에게 몸을 허락하고 그리고
끝내는 아들의 아이를 임신해버리고 수 많은 생각을 한 끝에 자기를 아는 사람이 없는
외딴 시골의 산후조리원에 있는 어머니의 모습에 나는 그 자리에서 그대로 주저 앉을 것
같은 몸을 겨우 지탱하면서 애기를 했다.
“네가..여길..어떻게..”
내 모습을 본 엄마는 눈을 올려 뜬 채 굳어버린 것 같은 얼굴을 하고 희미한 음성이 새어나왔다.
“엄마가 안 보이니까..내가 이렇게 찾아왔지..”
“세상에….”
40대 중반여자의 메마른 눈에 벌써 물기가 어리고 있었다.
“내가 못 찾을 줄 알았어..엄마..”
나는 억지로 어색하게나마 미소를 지어보였다. 엄마는 다시 무슨 말인가를 할 듯 하던
엄마는 멈칫하더니 말을 뱉었다.
“여긴 어떻게 온 거야..왜 왔어?”
냉랭한 엄마의 음성이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싶을 만큼 나를 향하고 있는 얼굴
역시 다른 사람처럼 경직된 상태였다.
“왜..오긴..엄마 여기 있으니까 온 거지..내가 온 게 반갑지 않아..”
“누가 오라고 했어..내 편지 못 받았니..날 찾지 말라고 했잖니..”
“어떻게 그런 식을 말해..아들 한데..”
“필요 없어..가…빨리 가라니까..”
엄마는 나를 외면한채 겨우 손을 내저었다. 그러면서 아직도 몸이 완전치 않은지
고통을 감내하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알고 있었다.
아기를 지우는 것도 애를 낳은 것처럼 산후조리를 해야 된다는 것을…
.
“왜..그래..아직도 불편해..”
“아냐..뭐..하고 있어..빨리 가라니까..필요 없다니까..”
“엄마..”
“보기..싫어..서로…안 보는게 편해…”
나를 외면하고 있는 엄마의 가느다란 어깨가 안쓰럽게 오르내리고 있었다.
그런 어머니의 모습이 내가슴을 헤집고 있었다.
“엄..마..”
“왜 그렇고 있어..가라는 말..안드려..”
당장 꺼질 듯한 엄마의 말에 다시 분노가 치솟았다.
“왜..이렇게..살았어…이제..와서 난 어쩌라고..평생 미워할꺼야..
평생..증오할 거야..지금까지보다 더..”
아직은 제 성이 차치 않았어..더..미워하고..실컷 속을 썩여 드리고 갈꺼야.
.그러니까..엄마 마음대로 가라마라 하지 말아…
그건 내 마음인까..그리고..이게 다 이것때문이야..”
나는 벨트를 풀며 팬티 속에 있는 내자지를 움켜지웠다.
그리고 병실에서 놓고 있는 닝켈병을 병실바닥에 깨뜨리자 그제서야 엄마는
내 쪽으로 몸을 돌렸다.
“현수야..그게 무슨 짓이야..안돼…”
무연히 나를 바라보고 있던 엄마는 침대에서 일어나 날카로운 병쪼각을 잡고
있던 내 자지을 부여 잡았다.
그리고 남은 손 하나를 내 얼굴을 부여 잡았다.
흥건히 젖어 있는 내 얼굴을 손바닥을 쓸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질끈 눈을 감자 엄마는 내 자지에서 쉽게 손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엄마의 메마른 얼굴에서도 하염없이 물줄기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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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은 섹스씬은 조금밖에 없습니다. 비록 야설이지만 어느정도의 감정이입이 되는 과정이
있어야 했기에...즉 이제부터 본격적인 모자상간으로 자연스럽게 연계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이제 새롭게 편한 현수와 정숙간의 관계를 조금씩 밀도(?)있게 풀어가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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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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