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부
내가 다가갔으나 엄마는 갑자기 일어났다.
그리곤 화장실에 혼자 들어갔다.
순간적으로 화장실에 같이 들어가려 했으나.
엄마가 화장실 문을 잠궈버렸다.
물을 트는 소리가 났다.
씻는 시간은 너무나 오래흘렀다.
나는 어찌할바 모르다가 벽에 묻은 정액들을 닦아내었다.
조용해졌다.
나는
기다렸다.
많이 기다렸다가 문을 두드려보았다.
대답이 없었다.
갑자기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무슨일이 벌어졌나?
내가 계속 문을 두드렸다.
아무 말도 안했다
나는 동전으로 화장실문을 여는 방법을 알았다.
화장실 문을 열었다.
엄마는 가만히 앉아 있었다.
아무런 표정도 없었다.
나는 붉게 충혈된 눈으로 무언가 말하고 싶었으나 아무말도 못했다.
힘들게 엄마가 말했다
"미안해 지훈아. 엄마가 다 잘못했어."
내가 말했다.
"...뭐..가"
"이러면 안돼 ..너한테 아버지가 있어야 되는데.."
나는 분노했다
"아 진짜 제발 그 아버지 얘기 좀 하지말라고 그 씨발새끼 없어도 되니깐"
"안돼... "
"뭐가 안되는데 "
"...안 돼.."
"아 존나 되는게 뭔데"
"지훈아.... 내가 엄마가 잘못한거야"
나는 감정에 복받쳤다.
"아 내가 진짜 엄마 욕하지 말라고 했는데 씨발 존나나 짜증나는 게 ...내가 잘못한거야 엄마잘못아니야 내가 사고치고 다니고 내가 애들하고 논건데 근데 씨발... 아 좆같은 말만 해서 미안해 근데..진짜"
"...."
엄마는 나를 보고 있었다.
"오토바이 타고 병신 되보니깐 씨발.. "
나는 알몸으로 울면서 얘기했다.
"알았어.. 그전까지 엄마신경도 안썼어 지금까지 씨발...엄마도 존나 답답하고 그랬는데... 이제 알았어 엄마한테 존나 미안하고 씨발 지금 존나 엄마가 존나 좋아 .. 진짜 사..랑한다고"
"너가 아직 어린데.. 엄마가 신경을..."
"엄마.. 씨발 병신같은 소리좀 하지마 "
엄마는 아무말도 못했다.
"지훈아...엄마랑은 이런게 아니야 너랑 나는.."
나는 눈물이 폭포처럼 쏟아졌다. 왜 내 마음을 몰라주나
"아 진짜 이 씨발년아... "
나는 내 입을 저주했다. 순간 망치로 머리를 맞은 것 같았다. 나도 내 입에서 왜 이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나는 화장실에서 무릎을 꿇었다.
"아 씨발 씨발...아 잘못했어 아.. 나는 나는 엄마가 진짜 ....좋아졌어.. 그래서 달라졌어 나도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제 학교도 열심히 다닐거고 싸움도 안할거고 엄마한테 잘할거야. 욕도 진짜 이제부터 절대 안할게 절대 절대로 절대로 절대 절대"
엄마는 두눈에 눈물이 주룩주룩 흘렀다.
엄마는 말없이 나에게 다가왔다.
나는 내 팔로 눈물을 닦아내었다. 영락없이 어린애 같았다.
엄마는 날 안아주었다.
물에 젖었지만 여전히 따뜻한 몸
엄마의 젖가슴이 다았고
나는 엄마라고 읖조리면서 다시 발기 하기 시작했다.
"내가 씨.. 사랑한다고"
"..."
대답이없었다.
"아.. 진짜"
엄마는 아무말도 안했다.
"말 좀 해"
나는 으스러질 정도로 강하게 엄마를 안았다. 내 눈물이 엄마의 젖가슴에 떨어졌을 거다.
엄마가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엄마도... 사랑해 근데.."
나는 다시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엄마 얼굴과 아주 가깝게 마주보고 있었다.
"엄마 .."
엄마는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바로
나는 엄마 입술에 키스하기 시작했다.
완전히 혀를 입속에다 넣자 그때부터 엄마 혀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서로의 혀를 탐닉했다.
혀 끝부터 뿌리까지 입안 속속들이 돌아다녔다.
나는 양손으로 엄마의 몸을 더듬어 갔다.
등부터 허리 쪽으로 그리고 가슴으로 향했다.
양손으로 가슴을 움켜진채 계속해서 키스했다.
그 순간부터
엄마도 내 등을 양손으로 더듬고 있었다.
그러다 엄마는 내 엉덩이쪽으로 손이 내려왔고 나도 엄마 엉덩이쪽으로 손이 내려왔다.
그러다 엄마는 자연스럽고 화장실바닥에 누운 자세가 되었다.
나는 왼손으로 엄마의 가슴을 오른손으로 엄마의 검은 음모를 매만지고 있었다.
어느순간
엄마는 한손으로 내 성기를 잡았다.
2번이나 사정했지만 여전히 단단하게 발기되어있었다.
엄마는 신음소리를 조금씩 냈지만 참고 있는 것 처럼 보였다.
나는 엄마 가슴을 빨다가도 금방 엄마입술을 탐닉했고 얼굴 전체 하나씩 아이스크림 먹듯이 빨았다.
엄마는 눈이 반쯤 풀려 계속해서 내 온몸을 더듬었다.
내 허벅지 부터 내 가슴 유두 ... 실제로 존재하는지 궁금해하는 것처럼
엄마는 내 성기를 얼마동안 잡고만 있었다.
나는 그것만으로도 사실 버티기 힘들었다.
그러다 세상이 정지했다.
"지훈아"
엄마가 내뱉은 말이었다.
엄마는 자신의 손으로 내 성기를 어디론가 이끌어줬다.
엄마의 음모쪽은 촉촉하게 느껴졌다.
내 성기는 엄마 음모 아래 어딘가 내 성기가 조여지는 입구로 들어가고 있었다.
처음에 미끌거리더니
어느순간
너무나도 뜨거웠다.
너무나도 뜨거운 경험이었다.
엄마를 사랑한다는 느낌밖에 없었다.
"엄마"
나는 그냥 그말밖에 못했다.
나는 그냥 내 허리를 조금 움직여 나를 꽉차게 만들 곳으로 향했다.
성기가 뿌리까지 들어갔다.
조금 엉덩이로 뒤로 빼보았다.
엄마가 신음했다
"아"
나는 조심스럽게 허리를 움직여 다시 성기를 다 집어넣었다.
나도 모르게 소리가 나왔다.
"아"
나는 이 행동에 집중했다.
나는 다시 허리를 움직여서 성기를 반쯤 뺐다
엄마가 신음했다
"아"
다시 집어넣었다.
엄마는 "아흐"
내 성기가 녹아내릴 것같았다.
완전히 붙어있는 느낌
미끌거리면서 뜨거운 느낌.
나는 계속 해서 허리를 움직이려고 했다.
익숙하지 않아 잘 안되었다.
본능적이었다.
엄마가 내는 신음소리에 맞춰 움직였다.
"흐"
어느 순간 엄마가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더 깊숙한 곳
그순간 내 성기뿐만아니라 온몸의 전율이 나버렸다.
나는 사정해버렸다.
"아...아"
나는 놀라 밖으로 성기를 빼버렸다.
엄마는 나에게 다가와 키스했다.
계속해서
자신의 혀와 내 혀를 섞었다.
나는 엄마의 혀를 계속해서 빨았다.
그러다 엄마는 상체를 일으키고 오히려 내가 화장실에 반쯤 누운 상황이 되었다.
그러면서 손으로 미끌거리는 정액 범벅이된 내 성기를 잡았다.
엄마는 내 어깨를 깨물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내 젖꼭지를 빨아주었다.
또 다른 전기가 왔다.
내 성기는 다시 발기하기 시작했다.
나는 입을 벌리고 있었고 엄마는 다시 내 혀와 섞어주었다.
엄마가 나를 올라타 있는 상황이었다.
엄마는 다시 손으로 내 성기를 잡아 자신의 곳으로 인도해주었다.
엄마는 위에서 조심스럽게 내 성기를 포개어 내려앉았다.
이미 내가 뿜어낸 것들이 그 안에 들어 있었다.
나는 아래에서 엄마를 올려다보며 가슴을 만졌다.
엄마는 아주 얕게 숨소리를 내며 앉았다 일어났다 하기 시작했다.
꿈틀..
"하"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났다.
나는 이번에는 아주 살짝 정신이 있었다.
그래서 쉽게 끝나지 않고 싶었다.
엄마는 자신이 위아래로 펌프질을 했다.
나는 무아지경에 이르러 엄마 신음소리에 맞춰 엉덩이를 들었다 놓았다 했다.
엄마는 신음소리를 참으려고 자신의 입을 막고 내 입도 손으로 막았다.
손에서 내 정액 냄새가 났다.
아주 미끌거리고 꿈틀거리는 감각이 내성기를 휘감았다.
내 심장은 아주빠르게 요동치고 있었다.
엄마의 가슴을 계속 만지면서 엄마의 가슴에서 나못지않게 쿵쾅거림을 느꼈다.
내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엄마는 자신의 두손으로 자신의 입과 얼굴을 가렸다.
신음소리를 일부러 내지 않으려고 한 듯했다.
그리고 엄마가 허리를 앞뒤로 몇번 흔드는 순간 사정해버렸다.
엄마 안에 모조리 전부 사정해버렸다.
엄마는 계속해서 허리를 흔들었다. 사정하고 나서도 전부 수그러들때까지
나는 눈이반쯤 풀려 다시 상체를 일으켜 엄마를 껴안았다.
내가 혀로 엄마의 목뒷부분 머리카락을 핥았다.
엄마도 나를 껴안고 내 목을 빨아주었다.
"사랑해 엄마"
조용했다.
..아주 한참뒤에야 엄마가 말했다.
"사랑해 지훈아"
나는 얼마간 다시 엄마와 키스했다.
그리고 떨어져
나는 웃었다. 엄마는 아주 희미하게 웃었다. 약간은 서글픈 미소였다.
나와 엄마는 서로 같이 씻겨주었다.
거실로 나왔다. 엄마는 약국에 가야한다고 했다.
나는 피곤했다. 나는 거실바닥에 누워버렸다.
내 방에서 자고 싶지 않았다.
그렇다고 엄마방에 아직 가고 싶지 않았다.
엄마방에서 같이 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가 올때까지 기다리려고 했다.
그러나 잠들어버렸다.
누가 들어오는 지도 모른 채
<다음편에 계속>
내가 다가갔으나 엄마는 갑자기 일어났다.
그리곤 화장실에 혼자 들어갔다.
순간적으로 화장실에 같이 들어가려 했으나.
엄마가 화장실 문을 잠궈버렸다.
물을 트는 소리가 났다.
씻는 시간은 너무나 오래흘렀다.
나는 어찌할바 모르다가 벽에 묻은 정액들을 닦아내었다.
조용해졌다.
나는
기다렸다.
많이 기다렸다가 문을 두드려보았다.
대답이 없었다.
갑자기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무슨일이 벌어졌나?
내가 계속 문을 두드렸다.
아무 말도 안했다
나는 동전으로 화장실문을 여는 방법을 알았다.
화장실 문을 열었다.
엄마는 가만히 앉아 있었다.
아무런 표정도 없었다.
나는 붉게 충혈된 눈으로 무언가 말하고 싶었으나 아무말도 못했다.
힘들게 엄마가 말했다
"미안해 지훈아. 엄마가 다 잘못했어."
내가 말했다.
"...뭐..가"
"이러면 안돼 ..너한테 아버지가 있어야 되는데.."
나는 분노했다
"아 진짜 제발 그 아버지 얘기 좀 하지말라고 그 씨발새끼 없어도 되니깐"
"안돼... "
"뭐가 안되는데 "
"...안 돼.."
"아 존나 되는게 뭔데"
"지훈아.... 내가 엄마가 잘못한거야"
나는 감정에 복받쳤다.
"아 내가 진짜 엄마 욕하지 말라고 했는데 씨발 존나나 짜증나는 게 ...내가 잘못한거야 엄마잘못아니야 내가 사고치고 다니고 내가 애들하고 논건데 근데 씨발... 아 좆같은 말만 해서 미안해 근데..진짜"
"...."
엄마는 나를 보고 있었다.
"오토바이 타고 병신 되보니깐 씨발.. "
나는 알몸으로 울면서 얘기했다.
"알았어.. 그전까지 엄마신경도 안썼어 지금까지 씨발...엄마도 존나 답답하고 그랬는데... 이제 알았어 엄마한테 존나 미안하고 씨발 지금 존나 엄마가 존나 좋아 .. 진짜 사..랑한다고"
"너가 아직 어린데.. 엄마가 신경을..."
"엄마.. 씨발 병신같은 소리좀 하지마 "
엄마는 아무말도 못했다.
"지훈아...엄마랑은 이런게 아니야 너랑 나는.."
나는 눈물이 폭포처럼 쏟아졌다. 왜 내 마음을 몰라주나
"아 진짜 이 씨발년아... "
나는 내 입을 저주했다. 순간 망치로 머리를 맞은 것 같았다. 나도 내 입에서 왜 이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나는 화장실에서 무릎을 꿇었다.
"아 씨발 씨발...아 잘못했어 아.. 나는 나는 엄마가 진짜 ....좋아졌어.. 그래서 달라졌어 나도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제 학교도 열심히 다닐거고 싸움도 안할거고 엄마한테 잘할거야. 욕도 진짜 이제부터 절대 안할게 절대 절대로 절대로 절대 절대"
엄마는 두눈에 눈물이 주룩주룩 흘렀다.
엄마는 말없이 나에게 다가왔다.
나는 내 팔로 눈물을 닦아내었다. 영락없이 어린애 같았다.
엄마는 날 안아주었다.
물에 젖었지만 여전히 따뜻한 몸
엄마의 젖가슴이 다았고
나는 엄마라고 읖조리면서 다시 발기 하기 시작했다.
"내가 씨.. 사랑한다고"
"..."
대답이없었다.
"아.. 진짜"
엄마는 아무말도 안했다.
"말 좀 해"
나는 으스러질 정도로 강하게 엄마를 안았다. 내 눈물이 엄마의 젖가슴에 떨어졌을 거다.
엄마가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엄마도... 사랑해 근데.."
나는 다시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엄마 얼굴과 아주 가깝게 마주보고 있었다.
"엄마 .."
엄마는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바로
나는 엄마 입술에 키스하기 시작했다.
완전히 혀를 입속에다 넣자 그때부터 엄마 혀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서로의 혀를 탐닉했다.
혀 끝부터 뿌리까지 입안 속속들이 돌아다녔다.
나는 양손으로 엄마의 몸을 더듬어 갔다.
등부터 허리 쪽으로 그리고 가슴으로 향했다.
양손으로 가슴을 움켜진채 계속해서 키스했다.
그 순간부터
엄마도 내 등을 양손으로 더듬고 있었다.
그러다 엄마는 내 엉덩이쪽으로 손이 내려왔고 나도 엄마 엉덩이쪽으로 손이 내려왔다.
그러다 엄마는 자연스럽고 화장실바닥에 누운 자세가 되었다.
나는 왼손으로 엄마의 가슴을 오른손으로 엄마의 검은 음모를 매만지고 있었다.
어느순간
엄마는 한손으로 내 성기를 잡았다.
2번이나 사정했지만 여전히 단단하게 발기되어있었다.
엄마는 신음소리를 조금씩 냈지만 참고 있는 것 처럼 보였다.
나는 엄마 가슴을 빨다가도 금방 엄마입술을 탐닉했고 얼굴 전체 하나씩 아이스크림 먹듯이 빨았다.
엄마는 눈이 반쯤 풀려 계속해서 내 온몸을 더듬었다.
내 허벅지 부터 내 가슴 유두 ... 실제로 존재하는지 궁금해하는 것처럼
엄마는 내 성기를 얼마동안 잡고만 있었다.
나는 그것만으로도 사실 버티기 힘들었다.
그러다 세상이 정지했다.
"지훈아"
엄마가 내뱉은 말이었다.
엄마는 자신의 손으로 내 성기를 어디론가 이끌어줬다.
엄마의 음모쪽은 촉촉하게 느껴졌다.
내 성기는 엄마 음모 아래 어딘가 내 성기가 조여지는 입구로 들어가고 있었다.
처음에 미끌거리더니
어느순간
너무나도 뜨거웠다.
너무나도 뜨거운 경험이었다.
엄마를 사랑한다는 느낌밖에 없었다.
"엄마"
나는 그냥 그말밖에 못했다.
나는 그냥 내 허리를 조금 움직여 나를 꽉차게 만들 곳으로 향했다.
성기가 뿌리까지 들어갔다.
조금 엉덩이로 뒤로 빼보았다.
엄마가 신음했다
"아"
나는 조심스럽게 허리를 움직여 다시 성기를 다 집어넣었다.
나도 모르게 소리가 나왔다.
"아"
나는 이 행동에 집중했다.
나는 다시 허리를 움직여서 성기를 반쯤 뺐다
엄마가 신음했다
"아"
다시 집어넣었다.
엄마는 "아흐"
내 성기가 녹아내릴 것같았다.
완전히 붙어있는 느낌
미끌거리면서 뜨거운 느낌.
나는 계속 해서 허리를 움직이려고 했다.
익숙하지 않아 잘 안되었다.
본능적이었다.
엄마가 내는 신음소리에 맞춰 움직였다.
"흐"
어느 순간 엄마가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더 깊숙한 곳
그순간 내 성기뿐만아니라 온몸의 전율이 나버렸다.
나는 사정해버렸다.
"아...아"
나는 놀라 밖으로 성기를 빼버렸다.
엄마는 나에게 다가와 키스했다.
계속해서
자신의 혀와 내 혀를 섞었다.
나는 엄마의 혀를 계속해서 빨았다.
그러다 엄마는 상체를 일으키고 오히려 내가 화장실에 반쯤 누운 상황이 되었다.
그러면서 손으로 미끌거리는 정액 범벅이된 내 성기를 잡았다.
엄마는 내 어깨를 깨물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내 젖꼭지를 빨아주었다.
또 다른 전기가 왔다.
내 성기는 다시 발기하기 시작했다.
나는 입을 벌리고 있었고 엄마는 다시 내 혀와 섞어주었다.
엄마가 나를 올라타 있는 상황이었다.
엄마는 다시 손으로 내 성기를 잡아 자신의 곳으로 인도해주었다.
엄마는 위에서 조심스럽게 내 성기를 포개어 내려앉았다.
이미 내가 뿜어낸 것들이 그 안에 들어 있었다.
나는 아래에서 엄마를 올려다보며 가슴을 만졌다.
엄마는 아주 얕게 숨소리를 내며 앉았다 일어났다 하기 시작했다.
꿈틀..
"하"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났다.
나는 이번에는 아주 살짝 정신이 있었다.
그래서 쉽게 끝나지 않고 싶었다.
엄마는 자신이 위아래로 펌프질을 했다.
나는 무아지경에 이르러 엄마 신음소리에 맞춰 엉덩이를 들었다 놓았다 했다.
엄마는 신음소리를 참으려고 자신의 입을 막고 내 입도 손으로 막았다.
손에서 내 정액 냄새가 났다.
아주 미끌거리고 꿈틀거리는 감각이 내성기를 휘감았다.
내 심장은 아주빠르게 요동치고 있었다.
엄마의 가슴을 계속 만지면서 엄마의 가슴에서 나못지않게 쿵쾅거림을 느꼈다.
내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엄마는 자신의 두손으로 자신의 입과 얼굴을 가렸다.
신음소리를 일부러 내지 않으려고 한 듯했다.
그리고 엄마가 허리를 앞뒤로 몇번 흔드는 순간 사정해버렸다.
엄마 안에 모조리 전부 사정해버렸다.
엄마는 계속해서 허리를 흔들었다. 사정하고 나서도 전부 수그러들때까지
나는 눈이반쯤 풀려 다시 상체를 일으켜 엄마를 껴안았다.
내가 혀로 엄마의 목뒷부분 머리카락을 핥았다.
엄마도 나를 껴안고 내 목을 빨아주었다.
"사랑해 엄마"
조용했다.
..아주 한참뒤에야 엄마가 말했다.
"사랑해 지훈아"
나는 얼마간 다시 엄마와 키스했다.
그리고 떨어져
나는 웃었다. 엄마는 아주 희미하게 웃었다. 약간은 서글픈 미소였다.
나와 엄마는 서로 같이 씻겨주었다.
거실로 나왔다. 엄마는 약국에 가야한다고 했다.
나는 피곤했다. 나는 거실바닥에 누워버렸다.
내 방에서 자고 싶지 않았다.
그렇다고 엄마방에 아직 가고 싶지 않았다.
엄마방에서 같이 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가 올때까지 기다리려고 했다.
그러나 잠들어버렸다.
누가 들어오는 지도 모른 채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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