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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간남자 - 단편3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39 874회 0건
외간 남자



시놉시스

항상 꿈꾸는 유부녀들의 로망스
하지만 남자들에겐 한순간 쾌락을 위한
상대자임을 알면서 상처를 받기도한다.
결혼이란 새장속에 갖혀 살면서 꿈꾸는
그녀들의 외도를 그리는 리얼리티 소설
본격적인 <즐딸용> 소설을 그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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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부

"섹스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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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진
1980년생 30세 163/43
최대성(35)의 아내
남편은대형트럭운전사
결혼 5년차 1살 1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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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어느날

TV 뉴스에 다급한 아나운서 목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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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들어온 속보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오산 나들목에서
빗길에 미끄러진 25톤 트레일러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승합차등
차량 6대를 들이받는 7중 출동사고가
일어나 화물차기사 최모씨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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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5월 어느날



10:30

경기도 부천시 한 빌라

"음...음...어우...음...음...흐억..."

여진은 아침부터 희미하지만
죽은 남편과 꿈에서 섹스를 나눈다.
밝은 창가 햇살에 눈을 떳지만 여운이 아쉬운듯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손으로 매만지며 가벼운 터치로
자위를 시도하며 오늘도 끓오르는 욕망을 가라앉힌다.


띠잉...도옹!!!

급하게 트레이닝복을 입고
현관문으로 다가서는 박여진
문을 열자 검은 양복의 사나이가 윽박지른다.

"러시캐시에서 왔습니다..."

"아...네에..."

"아니 여진씨...이거 너무하쟎아...요"

"죄송합니다...남편 상치루고 지금...일자리를..."

"죄송할것 없구요...우리 돈장사쟎아요...쫌...부탁합시다"

험상궂은 사내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여진을 찾아와
으름장을 놓고 내려간다.

지난 교통사고로 고인이된 남편
교통사고 위로금은 남편의 트럭 대출금으로
고스란히 압류가되고 한살베기 아들의 분유값은
결국 대출로 꾸려봤지만 이젠 이 마져도 힘들게됐다.
어떻게든 살아보려했지만 시댁은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이제 돐을 지낸 아이는
점점 무럭 무럭 자라만가고
돈 들어갈데는 하루가 멀다하고 생겨난다.



20:30

아이는 깊은 잠에들고
여진은 하지도 못하는 소주를
작은 상위에 올려놓고 마시기 시작한다.

때르릉~~~

"여보세요?"

"저..."

"누구세요?"

"제...수씨..."

"누구신데요?"

"접니다...용인..."

"어머 아주버님...이 시간에 왠일로..."

"일단 얼굴보고 얘기합시다...저 제수씨 집앞입니다..."

"어머머...아주버님...올라오세요..."

황급히 술상을 치우는 여진
여진은 이미 몸이 풀려서
갸우뚱거리며 상을 치운다.



20:39

죽은 남편의 큰 형 최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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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현사장
39세 180/ 76
인테리어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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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앉은 대현은
제수씨 박여진의 몸에서
술냄새가 나는것을 알고는...

"제수씨 미안해요...자주 찾아왔어야하는데..."

"아닙니다 아주버님...바쁘시쟎아요..."

"그래도 술로 푸시면 어떻게해요! 이럴때일수록..."

"죄송합니다...너무도 현실같지 않고...꼭 금방이라도...그이가..."

"아~~~~ 참~~~ 괴롭네요..."

"ㅠㅠ 흑흑흑...어머 죄송합니다...아주버님!!!"

"아니예요...저도 형편이 이모양이니...뭐라 드릴말씀이..."



21:13

대현은 식탁위에
작은 봉투를 오려 놓는다.
여진은 극구 사양하다가 결국 받는다.

"얼마 안되요...집사람 보르게 마련하느라...ㅎㅎ 미안해요"

"송구스럽습니다. 공연스레 저 때문에..."

대현은 바로 일어나 나가고
여진은 아래까지 대현을 배웅한다.
그리고 올라온 여진은 봉투르 열어보고 놀란다.

20,000,000원

그리고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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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같은 제수씨

민우를 생각해서라도
힘내시고 작지만 적당한
가게자리 알아보세요
연락주시면 인테리어는
제가 해드릴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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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6월

부천시 변두리의 작은 가게안

쿵쾅!! 쿵쾅!! 다다다다다닥!!!!! 펑펑!! 쿵쿵쿵!!!

"야 박씨!!! 살살해!!! 그게 힘으로 되는거니?"

"네네 사장님!!! 어후 사장님 이 집엔 웰케 신경쓰신대..."

"하하하 알았다...알았어...좀 봐주라...ㅎㅎㅎ"



2010년 7월 초

우여곡절끝에 박여진의
속옷매장 [핑키 브라운]이 오픈한다
귀엽고 생기 발랄한 학생 옥속부터
섹시하고 농염한 여인의 속옷까지
여진이 직접 동대문에서 떼어와 파는 자신만의 매장이다.



오픈날

23:40

대현은 마무리 시공을 위해
문을 닫고 여기 저기 손을 보고있다.
뜨거운 조명 때문에 구슬땀이 흐르고
대현의 손을 연신 얼굴을 닦아낸다.
급하게 오픈하느라 손볼게 많다는 대현

"아주버님...이거 마시고 하세요"

"에잇 뭐 이런걸...하하하"

"매장 얻고 물건 대금까지 다 그 돈으로 되었는데..."

"그럼됐지요 뭘..."

"공사비라도 어찌 해야하는데..."

"하하하하하...그런건 걱정마요...내가 조금씩 메꾸면되요"

"형님 성품이 보통이 아닐텐데...죄송해요..."

"아...내가 말 안했나? 우리 별거중입니다 허허허"

"네?????????"

"뭐 여편네가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군요...그래서 그러라했죠"

"어머...이런..."

"아이고 이제 어느정도 마무리되네요..."

"고생하셨어요..."

"에잇 맨날 하는일인데 뭘...저 스위치들 동시에 켜지만 마요 하하하"

온통 땀으로 범벅된 대현
러닝은 이미 짜면 땀이 나올정도로 젖는다.
그 위에 벗어놓은 티를 입으려는 순간...

"아주버님...집이 요 앞이쟎아요...샤워하세요..."

"샤워는 무슨...나 노가다꾼 출신입니다 헤헤헤"

"그러지마시구요...아주버님만 괜챦으시다면..."



01:15

여진은 시원한 맥주와 안주를 차리고
대현이 나오자 남편이 입던 티를 내놓는다.
남자티가 있음을 의아해하는 대현에게...

"다 버린줄 알았는데...이게 남았더군요..."

"허......참...그래요 오늘만 신세 집시다."

콜콜콜콜콜~~~~~~~

여진은 다소곳이 마주앉아
대현에게 맥주를 따라준다.
대현도 여진에게 한잔 권하고
둘은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술을 마신다.
그러기를 10여분...

여진은 작은 가방을 꺼내들고...

"여기 오늘 매상이 들어있어요 후훗 ^^ "

"아 그래요? 얼마 벌었어요? "

"음...130만원이니깐 60만원을 남았네요..."

"오호...울 제수씨 참 잘했네...금방 부자되겠다"

"돈 벌면...젤 먼저 아주버님이 주신돈 갚을거예요"

여진의 혀는 이미 꼬부라진다.

"에잇 그러지마요...울 제수씨 내가 뭘 해준게 있다고..."

"꼭...그러고 보니...그이가 앉아있는것 같아요..."

".............."



01:37

작은방에 아이를 옮겨놓고
여진의 가슴엔 아주버니 대현의 혀가
현란하게 애무하며 여진과의 섹스를 준비한다.

"음...허업...음...허업...아주...버님...업..."

식탁위엔 맥주와 소주가 비워져있고
시원하게 맥주를 마시던 대현이
평소의 버릇처럼 소맥으로 타서 마시고
여진도 이를 한잔 마시자마자 그대로 취해버린다.
두 사람은 앞뒤를 계산할 겨를도 없이 사랑모드로 변한다.

"으으응!!! 아주버님...으헉!!! 어머머!!!"

대현은 이미 여진의 트레이닝 아랫도리를 벗기어내고
마르고 외소한 제수씨의 두 다리를 벌리고
수풀이 우거진 검은 음모를 손가락으로 제끼고
기다란 혀로 슬금 슬금 핥으며 전진하기 시작한다.
여진의 두 손은 아주버니 대현의 머리를 쥐어잡고
작은 떨림으로 그를 맞이한다.

"우웁...우웁...제수씨...어웁!!! 정말 맑다..."

대현은 수 분동안
여진의 클리토리스를 돌리며 애무하고
여진의 계곡에서는 어느새 맑은 애액이 흘러나온다.



02:01

역사적인 순간
술에 만취한 두 남녀는
제수씨와 아주버님의 관계가 아닌
젊은 미망인과 그녀의 욕구를 채워 줄 사내가 된다.
인테리어 업자 최대현의 페니스는 의외로 적당한 길이지만
상당한 굵기를 갖은 건강하고 육중한 페니스였다.

무릎을 꿇은 대현은
굵직한 페니스를 들어올리고
제수씨 여진의 작은 계곡에 대고는...

"제수씨 눈 감으시고...내가 데성이라 생각해요!!!"

푸~~~~~~~~~~~ 욱!!!!!!!!!!!!!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어림잡아 6개월 만에
박여진의 은밀한 계곡은
기여이 문이 열리고 만다.

그것도 죽은 지아비의 친형인
최대현의 멋진 페니스로 열린다.
그렇게 여진은 생애 두번째 남자의 페니스를 받아들인다.



02:37

심하게 요동치는 여진의 침대 위
여진은 전라의 몸으로 아주버니 대현의 페니스를
받아들이며 결국 흥분한 나머지 대현의 머리를 끌어 당기고
그의 입속으로 연약하고 보드라운 혀를 집어 넣어준다.
대현도 이런 여진의 행동에 놀랐지만 잠시 후
자신의 페니스 맛을 본 후 흥분한것을 알아차리고
본격적인 섹스에 몰입하게된다.

"억억억!!! 아주버님!!!...억억억!!!"

"맘에들어요?"

"네네!!! 정말 너무 흥분되요...억억억!!!!!!"

"그럼 이제 아주버님이라 하지마요!!!"

"헉헉헉!!! 그럼!! 억억억!!!"

"그냥 대현씨라 해봐요!!! 어서!!"

"그래도 어찌 제가 감히...억억억!!!"

대현은 허리를 아래로 내리며
아주 천천히 하지만 강력하게
위로 올려치며 여진의 지스팟을 공격한다.

"억!!! 억!!! 억!!! 대!!! 현씨!!! 어헉!!!"

"오우...흥분되...여진아...사랑한다!!! 어헉!!!"



03:02

격렬한 그들만의 은밀한 섹스를 절정에 다 오르고
여진의 아랫도리는 이미 흘러나온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는다.
대현의 페니스는 이미 화가 날대로 나고 사정만을 기다린다.

"헉헉헉!!! 대현씨!!! 헉헉헉!!!"

"사랑한다 해봐요...오욱!!!"

"헉헉헉!!! 사랑!!! 해요!!!"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되는 어느 영화같은~~~]

이승철의 노래는 흐르고
여진의 계곡에선 펌핑 개스가 쉴새없이 터져나온다.
여위고 마른 여진의 온 몸은 대현의 몸에 붙어버리고
대현은 페니스를 점점 키워내어 결국 절정의 사정권으로
힘찬 펌핑을 시작한다.

"말해줘요...안에다 사정해 달라고..."

"네! 헉헉헉!!! 어욱!! 해주세요!!! 대현씨...안에다!!!"



03:17

한시간 30분이 넘는
두 남녀의 사투와 같은 섹스는
그렇게 끝이 나고 수줍은듯 여진이 돌아 눕자
대현은 형광등을 끄고 다시 돌아와서는
여진을 끌어안고 나즈막히 말을 잇는다.

"제수씨...기왕 이렇게된거...우리끼리라도 서로 위로하며 살아요..."

"..............흑흑흑..."

여진의 눈에선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대현은 이를 닦아주며 여진을 더욱 더
든든하게 안아주며 그녀의 뒷목에 키스해준다.

.
.
.

한달 후



"여보 나 다녀올께요"

"네 운전 조심하시구요..."

대현은 여진을 여보라 부르고
여진은 당신이란 호칭을 쓰는 사이가된다.
최대현은 이제 9살 연하의 제수씨를
아내처럼 받아들이기로하고 여기서 지낸지 한달째다.
그렇게 여진의 행복은 계속 되어가는듯 했다.



10:02

여진은 매장으로 출근하고
직원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여느 때처럼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21:47

직원은 퇴근하고
여진은 하루 매상을 정리하고있다.
이때 조용히 들어오는 남자 손님

"손님 저희가 10시에 문을 닫습니다."

"아 네에...여친한테 선물 할 속옷을 사는데..."

"아 그러세요? ^^ 이리오세요..."

여진은 아무런 경계심없이
남자 손님과 함께 행어를 돌아보며
상품을 들어올려 보여준다.

"요즘 제일 잘 나가는 셋트입니다..."

"아...네에!!! 이걸로 하죠 그럼..."

"근데 사이즈는 아세요?"

"아...참...음...사장님 정도 됩니다...키는 조금 더 크구요"

"그럼 일단 75A 로 챙겨드릴께요...안맞으며 교환해드릴께요..."

포장을 하는 박여진
모기장처럼 하늘거리는 블랙 블라우스
그 안으로 보여지는 여진의 레드 브레지어
여진은 어느새 세련된 매장 주인답게
하이힐에 미니스커트를 즐겨입는 여인이되었다.

여진의 샌들 하이힐엔
여진의 가장 큰 무기인 얇은 발목이 드러나고
그 라인을 따라 올라오는 여진의 각선미는
말 그대로 환상적인 세븐라인을 그대로 연출한다.
여진이 포장을 끝낸 후 계산을 하고 남자는 나가려하는데...

"부천역으로 가려면 어느쪽으로 나가야하죠?"

"아 부천역으로 가세요?"

"네..."

"그러시구나...저도 나가려는 참인데...일단 이길로 쭈욱..."



22:10

여진은 매장 문을 잠그고
택시를 잡으려고 돌아서자
비상등을 켠 그랜저 한대가 다가온다.

조수석 창문이 열리고...

"사장님...ㅎㅎㅎ 타세요 같은 방향이신듯 한데..."

"어머 안가셨어요?"

"아네 네비게이션이 말썽을 부려서요 하하하"

"호호호...그럼 신세좀 지을께요...택시비 굳었네요 호호호"



22:17

"시원해요 이거 드세요..."

"어머...기내식까지...호호호"

버커스를 받아 마시는 박여진...

그녀는 세상 무서운줄 모르는
그냥 순진하고 맑은 영혼을 갖은
30대 초반의 유무녀일 뿐이였다.
밤 10시에 손님으로 찾아와서
10분만에 옷을 사고 자신을 목표물로 삼고
20분이나 기다린 청년의 차에 오르는 그런 순진함.
그리고 그가 주는 음료를 받아 마신 박여진



22:54

부천시 오정구 한 야산
블랙 그랜저는 공터 구석에 세워지고
차는 엄청 검은 선팅 유리를 올린채
엄청나게 심하게 흔들리며 끽끽거리고
잠에서 깬 여진의 비명이 들린다.

"아아악.....아저씨!!!!! 왜 이래요? 어어억!!!! 아퍼!!!"

"잠시만 내 것 받아 들어보세요...아줌마!!! 윽윽윽!!!"

마른체구의 사내는 여진의 윗도리를 벗기고
여진은 레드 브레지어만 걸치고
애랫도리엔 튜울립 미니 스커트를 입고
팬티만 벗기어진채로 사내의 인테리어 성기를
그대로 받아들이며 새로운 고통을 느낀다.

"억억억!!!!! 엄마!!! 아파요!!! 아저씨!!! 무서워요!!!"



23:17

여진의 핸드폰은 울리지 않느다
이미 이 사내가 여진의 핸드폰을 꺼버렸기에
아무런 소식도 오지 않았던 것이다.

"흐억!!! 어욱!!! 헉헉헉!!!"

반항으로 일관하던 여진의 입은
드디어 작은 신음으로 바뀌어나오고
여진의 힐-샌들 신은 멋진 다리는 여전히
사내의 양손의 안주가 되어서 애무를 받고있다
사내의 듬직한 인테리어 페니스는 여진의 질 안쪽
구석 구석을 마취시키듯 반복적인 펌핑으로 중독시킨다.



23:30

"억억억!!! 어욱!!! 헉헉헉!!!"

"어때 이제 좀 감이 좀 오나? 후훗!!!"

"억억억!!! 아저씨!!! 어욱!! 어욱!! 미치겠어요!!!"

사내는 가르마가 풀리면서
길게 늘어진 머리카락이
얼굴의 반 이상을 덮어버리고
날카로운 눈빛은 섹스 내내 여진의
가슴선과 허리선 그리고 자신의 페니스를 본다.

"흐억!!! 아저씨!!! 흐억!!! 어욱!!! 우옥!!! 미칠것같아!!!"

"자 이제 올려줄께 한번에 느끼는거야? 알았지?"

"어욱!!! 네네!! 어욱!!! 헉헉헉!!! 헉헉헉!!!"

미친듯이 온몸을 떨면서 사내의 허리가 돌아가고
여진은 정신이 혼미해 질것처럼 괴성을 지르면서
자신을 강간한 사내의 허리를 부여잡고 몸을 떨고 만다.

한동안 아무런 말없던 여진
사내는 여진을 끝까지 혀로 애무해주고
여진은 사내의 엉덩이와 허리를 번갈아가며 스다듬는다.
아주버니 대현과는 또 다른 맛을 느낀 박여진
그녀의 아랫도리는 이제 남근의 참맛을 알고만다.



23:42

사내는 여전히
박여진의 가슴을 빨아주며
정성스러운 후위를 진행한다.

"흐업!! 어욱!! 아저씬 정체가 뭐예요? 나 기다린거죠?"

"쭈웁!! 음냐!! 음냐!!! 알것 없쟎아요...알고 싶어요? 후훗"

파르르 떠는 여진의 가녀린 허벅지
사내는 또 다시 여진의 위로 올라가서
이제 겨우 입은 여진의 팬티를 ?어버리고
그대로 다시 빳빳히 선 페니스를 그대로 넣어
가녀린 여진의 여윈 계곡을 짚어 삼켜버린다.

"어흑!!! 아저씨...어흑!! 어흑!!! 난 몰라!! 헉헉헉!!!"

"오욱!! 나도 이제 못참겠어!!! 너무 죽이는 맛이야!! 어흑!! 어흑!!"



23:57

여진은 다시 온몸을 드러낸채로
조수석에 누운 사내의 위로 올라가
엷은 두 다리를 사내의 어께에 올리고
깊숙히 자신의 질속으로 들어온 사내의
늠름한 페니스의 참맛을 곧바로 느끼기 시작한다.

"으헉!!! 아저씨!!! 나 죽어요!!! 으헉!!! 으헉!!!"

그렇게 그들만의 격렬한 섹스는
결국 여진의 흥분으로 정수를 느끼게되고
사내의 두번째 사정액이 발사되고
둘은 곧바로 쓰러지듯 널부러지며 눕고
요동치던 차는 이내 평화를 되찾는다.



00:35

사내는 여진의 허벅지을 매만저주며 운전을 하고
여진은 사내의 애무가 나쁘지 않은듯 작은 떨림으로
신음하며 사내의 손을 두손으로 매만저 준다.

"아줌마 섹스가 그렇게 좋아? 응?"

"으흑!!! 네에 좋네여..."

"아줌마 남편있을꺼 아냐?"

"네 있어요...지금도 죄스럽게 생각해요...하지만
섹스의 맛을 이젝야 알게되니 뿌리칠수 없는 유혹이네요..."

사내의 손가락이 여진의 계곡을 들어가며...

"아줌마 남편도 섹스 잘해?"

"어흑!!! 네에 잘하세요!!! 전 그분을 사랑하구요..."

"그분? 허허허 남편에게 그분이 뭐야?"

"어흑!!! 제게는 은인같은 분이예요...이제 그만하세요...어흑"

"그래 알았어...나도 오늘 즐거웠어...우리 다신 보지 말자!!"

".........네 들어가세요...어쨌든 즐거웠습니다..."

차에서 내린 박여진은
사내에게 등을 보이며 또각거리고 걸어간다.
무언가 한참을 골똘이 생각하며 사내는 차를 출발시킨다.



00:53

여진의 빌라
여진은 현관문 벽에 밀린채
아주버니 대현의 페니스를 받아들인다.

"어흑!!! 여보!!! 오늘따라 머가 그리 급해요? 어흑!!! 여보!!"

"사랑해 우리 색시!!! 으흡!!! 여보 사랑해요!!!"

"이이가 오늘따라 왜 이러신대? 어흑!!! 여보!!! 어욱 좋아!!!"

대현의 굵직한 페니스는
벽에 기대어진 여진의 그곳에
슬로우 스피드로 드나들면서
아내 여진의 흥분을 최고조에 이르게한다.
여진의 두 손은 남편이된 아주버니 대현의 머리를 부여잡고
흥분도니 신음소리를 연발하며 편안한 섹스를 즐긴다.

"어헉!!! 여보!!! 사랑해요!!! 헉헉헉!!! 어욱!!!"

침실위 대현의 스마트폰엔...

한 사내와 헉헉대며 섹스를 즐기는 아내 여진의
동영상이 다운로드 되며 흘러나오고
화면 아래 자막처럼 보내는 이의 메세지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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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이 형님...
형수님이 섹스를 즐기는건 사실이지만
형님에대한 사랑과 믿음은 아성같네요
보내드리는 영상 잘 간지하시고요
이번 결혼은 잘 하신것 같아요 후훗
그리고...
형수님과의 섹스 정말 환상이였습니다.
너무 감사하게 잘 했구요. 잘 간직할께요
형수님 입으신 속옷은 제가 사드린겁니다
선물입니다 헤헤헤...부러워요 형!!!

보낸이: 후배 성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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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6년 후

한강이 보이는 서울의 한 아파트

작은 방에 어린 아이가 누워있고
불을 꺼주는 사내는 아이의 이마에 키스해준다.
아이는 사내의 목을 끌어 안으며 눈을 감고 말한다.

"아빠...안녕히 주무세요~~~ 빠빠이~~~ 쪽!!!"

"우리아들 좋은 꿈 꾸거라...사랑한다!!! 쪽!!!"



23:12

굳게 닫힌 안방문

이브닝 슬립을 걸친 여진에게 깊은 키스를 하는 대현

"쭈웁!!! 쭈웁!!! 여보 사랑해!!!"

"어흑!!! 오빠...여보!!! 나 너무 좋아요!!! 행복해요!!!"

"사랑해요 여보!!! 쭈웁!!"

"어헉!!! 억억억!!!"

대현은 아내 여진에게 키스하고
여진의 계곡엔 또 다른 사내의
인테리어 페니스가 들어간다.

"어욱!!! 도련님!!! 어욱!!!"

"형수...아참...진짜 죽인다니깐...뭔 대사들이 그리 길어요?"

"하하하...이놈아 넘 그냥 하던거나 혀~~ 하하하"

"에잇 형님도 참...알았쑤...계곡 대화나 하쇼
난 우리 여진 형수 계곡으로 빠져 볼랍니다. 헤헤헤..."

"어흑...도련님!!! 허윽!!! 좋아요...그렇게요!!!"

한참을 펌핑하는 사내
그리고 이를 지켜보며 같이 즐기는 대현
그렇게 그들만의 새로운 세계는 조금씩 만들어간다.

"어흥!!! 어흥!!! 성학씨!!!!! 헉헉헉헉헉!!!"



After scene

성학을 시켜 제수씨 여진을 시험했던 대현은
이후 여진에게 무한한 신뢰를 갖게되고
대현은 그길로 별거중인 본처와 이혼하고
여진을 정식 아내로 받아들인다.
사업은 날로 발전하고 강남에 20억짜리 아파트를 사는등
여진의 생활은 와전히 변화 한다.

대현의 후배 이성학은
여전히 여진의 집을 드나들며
대형의 관전 아래에서 공개 섹스를 즐긴다.

여진과 대현 그리고 성학에게 섹스란
사랑을 표현하는 하나의 도구일뿐
사랑이 약속을 담하는 볼모가 되지않는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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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 삶의 족쇄 - 6부 08-24   964 최고관리자
1915 근친으로 점철 된 내 인생 - 단편 HOT 08-24   1260 최고관리자
1914 다시돌아가는육체의시계(아들이라는이름으로) - 28부 HOT 08-24   2636 최고관리자
1913 삶의 족쇄 - 12부 08-24   476 최고관리자
1912 삶의 족쇄 - 7부 08-24   791 최고관리자
1911 삶의 족쇄 - 13부 08-24   904 최고관리자
1910 삶의 족쇄 - 8부 08-24   828 최고관리자
1909 차돌아, 차돌아 - 107부 08-24   740 최고관리자
1908 부정(父情) - 39부 08-24   708 최고관리자
1907 다시돌아가는육체의시계(아들이라는이름으로) - 29부 HOT 08-24   2216 최고관리자
1906 다시돌아가는육체의시계(아들이라는이름으로) - 30부 HOT 08-24   2477 최고관리자
1905 외진 사랑 1 - 3부 08-24   745 최고관리자
1904 친누나는 나의 애인 - 프롤로그 HOT 08-24   1706 최고관리자
외간남자 - 단편3장 08-24   875 최고관리자
1902 다시돌아가는육체의시계(아들이라는이름으로) - 32부 HOT 08-24   2527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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