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간 남자
시놉시스
항상 꿈꾸는 유부녀들의 로망스
하지만 남자들에겐 한순간 쾌락을 위한
상대자임을 알면서 상처를 받기도한다.
결혼이란 새장속에 갖혀 살면서 꿈꾸는
그녀들의 외도를 그리는 리얼리티 소설
본격적인 <즐딸용> 소설을 그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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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 부
"금기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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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36/166/50)
결혼10년차 1남 호진
고 전두식의 아내
전영택(61/173/69)
민영의 시아버지
유림전자 대표이사
전두현(35/177/72)
전영택의차남 이혼남
유림전자 미주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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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강남의 한 아파트
민영은 남편이 죽고 난 후
모든 장례절차를 마친 뒤 짐을 정리한다.
민영의 남편 두식은 시아버지 회사의
미주 본부장으로 지내던 중 마약과 도박에
빛을 지게되 아버지 영택의 눈밖에 나면서
한국으로 소환되고 직을 박탈당한다.
이에 경제적 원조가 끊긴 두식은 식음을
전폐하다가 결국 음독자살하고 만다.
온순하고 조용한 성격의 민영은
살길이 막막하게되어 결국 시아버지의
의지를 받아들여서 아들 호진을 두현이
머물고있는 센프란시스코로 보낸다.
민영은 시아버지가 차려준 카페를 열고
성격에 맞지않는 영업을 시작한다.
제 1 씬
같은 길 다른 생각
20:00
담배 연기가 자욱한 카페 [띠아모]
일산 인근 작은 마을에 2층 집을 인수하여
1층은 이탈리안 커피숍으로 2층은 민영의 거주공간이다.
"사장님...우리도 이젠 와인정도는 팔아야할것같아요"
"와인? 왜?"
"여기 오시는 손님들은 와인이나 고급 양주를 많이 찾아요"
"난...술 팔기 싫은데..."
"에잇 그래도 어디 커피만 팔아서 이 가게 유지하겠어요?"
"그런가?"
"아무리 커피잘사가 많이 남아도...어느정도 매출이..."
"그래 생각해보자...신경 써줘서 고마워..."
제 2 씬
손님 그리고 만남
작고 아늑한 방을 창이 훤한 룸으로 개조하고
거실이였던 부분은 작은 홀로 만들고
와인 냉장고를 들여놓고는 영업시간을 12시까지한다.
누가 보아도 커피전문점에서 와인 바로 바뀐 인상이다.
달라진점은 넥타이를 맨 남자들이 눈에띄게 늘었다.
21:30
"어이 주인장님..."
"아...네에 손님..."
"그래도 와이너리면 조금은 와인 설명을 해주셔야 ㅎㅎㅎ"
"...네에...이 와인은..."
사내는 갑자기 자신의 옆에 서서
와인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 민영의 엉덩이를 만진다.
민영의 얼굴은 붉그레 달아오르고...
"손님...무슨짓이세요..."
"아이...이 양반 내가 뭘 어쨌다고 빡빡하게..."
이때 굵직한 중년 남성의 목소리...
"그 손 안떼시겠소?"
"뭐야 넌?"
"지금 떼면 적당이 한대 맞고 넘어가는거고..."
"그리고...?"
"안떼면 너 오늘 여기서 죽을수도 있지..."
사내의 얼굴을 본 이 남자는
손을 내려놓고 일어나 계산을
급히하고 자리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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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민(39/182/80)
남편호진의죽마고우
태권도올림픽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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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룸
23:10
성민과 민영이 마주앉아
와인을 한잔 하고있다.
한동안 서로 말을 잇지못하고...
"커피숍이라 하길래...그런줄 알았죠..."
"네에...사실...커피만 가지고는..."
"네 그럴겁니다...어쨌든 상처가 크시겠네요..."
제 3 씬
경계를 넘어서...
24:10
"사장님 저 퇴근할께요..."
"그래...수고했어...불 끄고...문 잠그고 가줘..."
"네 내일뵈요..."
직원이 퇴근하고 불은 꺼진다.
성민은 일어날 생각을 않하고
줄곳 와인을 마셔댄다.
와인은 네병이 넘어가고
냉장고에 준비해둔 와인도 이제 바닦이다.
민영은 성민을 말리려하지만...
"에효 난 이 와인이란 놈 맛을 모르겠어요 ㅎㅎㅎ"
"그러지요...저도 그래요...후훗"
"웃으시니깐 훨씬 보기 좋아요...민영씨"
"아 그래요? 저도 오랜만에 웃어보네요..."
"아참...댁이 어디세요? 내가 너무 붙잡는건 어닌지..."
"아니예요 편하게 드세요..."
"앗 마지막 와인도 다 떨어졌네..."
"정말 술은 여전하시네요 호호호...양주드릴까요?"
"아이고...이런 잔액확인하고 마셔야겠는데...ㅎㅎㅎ"
"돈 주시게요? ㅎㅎㅎ"
00:45
작은 스탠드만 켜진 룸
21년상 양주가 열린채로 반병이나 남았다.
술에 취한 민영의 앞 가슴은 이미 열리고
그 사이엔 죽은 남편의 죽마고우 성민이
얼굴을 밖고는 무언가 열씨미 빨고있다.
"그만...성민씨...그만요 너무 많이 취하셨어...어흑!!"
민영이 말리는 순간
성민의 입속엔 이미 민영의 검붉은 유두가 들어간다.
몸을 진저리치며 틀어보지만 민영의 몸은 이미 취한상태
"그만요..성민씨 우리 이제 그만...애기엄마도 저를 아는데...
"쭈웁..쭈웁...그냥...그냥 이 상태로만 즐겨요..."
01:17
탁자 위 술병 옆엔
방금 전까지 민영이 입었던
하얀색 면 팬티가 벗기어져있고
소파위에 누운 민영은 두 다리를
성민에게 잡힌채 벌려주고 성민의
굵직한 페니스는 친구의 아내 민영의
뜨거운 몸속으로 빨려들어가고 만다.
이미 축축하게 젖은 민영의 계곡
계곡에서 넉넉하게 흘러내리는 애액
성민의 페니스는 아무런 도움없이 미끄러져 들어간다.
"어윽!!!!! 성민씨!!!...억억억!!!...아파요!!!...성민씨!!!"
"오우...세상에...이렇게 아름다울수가...민영씨"
민영은 남편이 죽기전 2주일전에 섹스를 나누었다.
그러니깐 오늘로 꼭 6개월 만의 남근을 맛보는 순간이다.
그것도 남편의 죽마고우 친구 그리고 세상의 두번째 남자.
01:40
소파에 편하게 앉은 성민
그 위에 부끄러운듯 올라가 앉은 민영
민영의 아름다운 자태는 성민의 성기를 사정권에 들인다.
잘빠진 다리각선미와 살색 스타킹 그리고 도톰한 가슴의 유두
그렇게 흔들거리던 성민의 페니스는 사정발기순간에
깊에 앉은 민영의 자궁끝에 닿으면서 사정한다.
"어흑!! 성민씨!!! 어흑!! 윽! 윽! 윽!......"
나이답지않게 단단한 체구의 성민의 가슴
민영은 성민의 정액이 자신의 자궁을 들이 치는 순간을
깊게 느끼며 성민의 목을 끌어 안고 경련을 일으킨다.
사정 후에도 페니스를 빼지않은 성민
성민 위에 그대로 앉은 채 성민의 어께에 기댄 민영
성민의 두 손은 하염없이 민영의 작고 야윈 등과 허리를
스다듬으며 달콤한 스킨쉽을 끈임없이 한다.
이제서야 성민의 키스를 받아주는 민영의 악은 입술
"음...헙...성민씨...음음음...허업!"
"나랑 키스 어때요? 할만해요? 내가 이런거 잘..."
"몰라요...그런걸 묻고 그래요...ㅎㅎㅎ 음...헙!!"
"듣고 싶어서요..."
"허업...좋아요...아주 부드러워요!! 허업!!"
성민은 그렇게 친구의 아내 민영을 갖는다.
민영은 그날 이후 자주 찾아오는 성민을
말로는 거절하지만 몸은 반기어 맞이한다.
며칠 후
토요일 오전 11시
아랫층은 벌써 영업준비에 바쁘다.
그러나 민영은 아직도 침대위에서...
"억억억!!! 성민씨!!! 오욱!! 좋아요!!! 헉헉헉!!!
"억억억!!! 고마워 날 받아줘서!!! 어흑!! 숨차요!!!"
그렇게 뜨거운 섹스를 나누던 둘
사정 후에도 성민은 그녀의 계곡을
성의있게 빨아주며 민영을 천국에 오랫동안 올려놓는다.
제 4 씬
어느날
일요일 정오
영업이 없는 날이다
성민은 어제도 이곳 민영의 집에서 잠을 잤다.
민영은 성민의 헌신적인 사랑에 모든걸 포기했다.
성민은 이제 이곳을 제집 인양 드나든다.
성민이 쓰레기를 버리려 윗 옷을 벗은채
1층으로 내려오고 현관문을 여는데...
"억!!!!!! 아...버님!!!!!"
시아버지 전영택
들고있던 꽃을 놓치고
2층으로 올라간다.
팬티 위에 성민의 셔츠만 걸친
며느리 민영이 뒤돌아 보면서...
"왜 그렇게 한참 걸려요?...어멋!!!!!!!!!!"
차잔은 바닦에 떨어지고...
전영택의 이글거리는 눈빛
아들의 친구 성민의 아버지와도 친분이 두터운 영택
"너희들...지금...지금...이런...못된..."
제 5 씬
여왕의 귀환
사건 이후
민영은 결국 시아버지 전영택은
아이의 친권을 포기하라는 명령서를 보내고
아들앞으로 만들어 놓은 유산을 다시 회수한다.
민영은 시아버지 전영택을 찾아가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유산관 상관없이 다시 새출발하겠다고 다짐한다.
민영은 카페를 처분하고
전영택의 집으로 들어온다.
아이의 친권을 유지하게 위하여
자신의 욕정을 포기하는 결정을 내린다.
전영택은 못마땅한 민영을 결국 받아들이기로한다.
19:30
"어서오세요 아버님..."
"그래...잘 지냈느냐?"
"네..."
"네가 온뒤로 집안은 깨끗해져서 좋지만
내 마음이 아주 무겁구나...언제라도 내 보내줄터이니
아무때고 네가 원하는 시기에 나가렴..."
"아닙니다... 어찌되었건 전 전씨 집안 며느리입니다"
"음...그래...밥 먹자꾸나..."
식사를 마친 두 사람
시아버지 영택은 거실에서 뉴스를 보고
며느리 민영은 과일을 가지고 나온다.
시아버지는 민영을 살펴본 후...
"아가...넌 옷이 그뿐이냐?"
"네?"
"너무 얌전한옷을 입는걸보니...
나를 너무 의식하는 싶어서 말이다..."
"아...아닙니다...아버님..."
"그냥 입고 싶은것 입거라..."
"아닙니다...전 이런 옷이 좋습니다"
제 6 씬
또 다른 남자
평온한 오후 5시
민영은 시아버지 영택에 이끌려
백화점에 가게되고 트렁크로 하나 가득
옷과 신발등을 사온다.
저녁까지 먹고 난 후 술상을 준비하는 민영
21:03
"왠거냐? 아가..."
"아까 장볼때 낙지가 싱싱해서요...
전복하고 좀 장만했습니다 아버님..."
"어허...그래? 내가 낙지 좋아하는걸..."
"아범이 항상...말했습니다..."
"그래...넌 이런음식 먹을줄 아느냐?"
"아이...무섭습니다...ㅎㅎㅎ"
오랜만에 웃음꽃이 피는 싸늘한 식탁
전영택은 며느리 민영의 이런 행동이
그저 고맙기도하고 안쓰럽기도한다.
소주를 두병이나 비워버린 영택은
세병째가 되자 마신 잔을 민영에게 건넨다.
"받거라..."
"어머 아버님...아닙니다...전 술...잘..."
"ㅎㅎㅎ 받거라...괜챦다"
어렵사리 받아든 소주를 연거푸 세잔을 마신다.
전영택의 술 취향이다.
뒤늦게 시작한 상대자가 일단 삼배 건하고 같이 마신다.
22:50
"음...이제 취하는구나..설겉이 내가하마...너 들어가 자라"
"어머 아닙니다...아...버...님...꾸벅"
"ㅎㅎㅎ...원 녀석...어여 들어가 자거라..."
이미 취해버린 며느리 민영은
결국 제 방으로 들어가서 뻣어버린다.
영택은 오랜 홀아비 생활을 해온 베테랑 주부다.
능숙한 솜씨로 식탁과 거실을 청소하고
침실로 들어가서 잠을 청하려하는데...
00:15
아무래도 며느리가 술이과해
걱정이된 전영택은 며느리의 방문을
살짝 열어보고 만다. 판도라의 상자를 연것이다.
어두운 조명아래 민영은 괴로운 표정으로
무언가 되새기며 중얼거린다.
"어흡...어흡...허억!!"
놀라 조용히 들어간 영택
며늘아이 민영은 꿈에서 누군가와
관계를 맺는듯 했다.
낮에 사준 붉은 색 나이트가운을 입은 민영
길고 곧게뻣은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는 민영
도톰한 젓꼭지는 나이트가운 위로 돌기되고
순간 숨이 멎어버린 시아버지 전영택의 페니스는
실로 오랜만에 돌기되고 바지를 꼿꼿하게 세운다.
00:27
십 여분동안의 고민끝에
결국 전영택은 며느리의 다리를 잡고
벌린채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가고만다.
아랫도리에 고통을 느낀 민영
눈을뜨자 민영의 몸위엔 시아버지의
전라의 몸이 보이고 이미 계곡엔 검고
굵직한 방망이 모양의 페니스가 꼿혀들어가고
시아버지는 고개를 들고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만다.
"허억!! 허억!! 윽윽!! 어머나!!! 윽윽윽!!!"
아무 말도 대답도 못하는 영택은
그녀 며늘아이의 방 벽만처다보며
굵직한 자신의 페니스를 휘저을 뿐이다.
서로 아무말도 못하고
아무런 언어도 없이
몸짓으로만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
00:55
민영의 늘씬한 두 다리는
이미 시아버지 영택의 허리를 감싸 안고
비록 고개는 서로 엇갈려 돌리고있었지만
허리 아래 페니스와 계곡 골반은 바쁘게 돌아간다.
60년의 세월동안 사업을 일으키며 수많은 여자와
관계를 맺었던 시아버지 전영택의 단단한 몸은
그렇게 미망인 며느리의 성욕구를 충분하게 충족시켰다.
"억억억!!! 어욱!! 허억!!"
"으으으으으으으으윽....."
며느리의 고운 계곡 깊숙한곳에
상당량의 정액을 한 방에 쏘아넣은 영택
힘이 빠진듯 옆으로 쓰러지듯 누운 영택은
며늘아이의 몸엔 손도 못댄채 눕는다.
이런 시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려주듯...
거녀린 몸매의 민영은 조용히 일어나서
티슈를 꺼내어들고는 녹초가된 시아버지의
검은 페니스를 닦아주며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01:18
물끄러미 거실에 앉은 전영택
그런 시아버지 옆에 앉아
따스한 꿀차를 따르는 며느리 민영
둘은 그렇게 아무런 말도 하지않고
차를 마시며 오늘의 일을 꺼내지않는다.
다음날
그렇게 둘은 그날일을 서로 입에 담지않고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려 애를쓴다.
그러나 맘은 그게 쉬우나 결코 쉽지 않았던 일
민영은 잠자리에만 들면
시아버지의 단단하고 굵은 페니스가 떠오르고
그런 자신을 자재하려하지만 쉽지않음을 안다.
시아버지 전영택 또한
며늘아이의 고운 몸과 유연한 허리
무엇보다도 꽉 들어차게 물어주는 계곡이 그립다.
제 7 씬
사랑...그리고 애정
00:20
잠자리에든 시아버지 전영택
아무리 생각해도 옆방에서 잠을 자는
미망인 며느리 민영의 아스라한 몸매가 떠오른다.
파자마 바람에 일어서서 어렵게 며느리 방문을 여는 영택
민영은 시아버지가 들어옴을 알고는
그대로 누운채 두 눈을 꼬옥 감고는...
00:29
"어흑...아버님...어흑!!! 어헉!! 아버님..."
민영의 침대 위에 고운 자태로 누운
며느리 민영의 다리는 벌어지고
시아버지의 머리는 좌우로 굴리며 며느리의
계곡을 정성스럽게 빨아주고 민영은
진정한 프로급 애무를 받으며 결국 시아버지는
공식적은 섹스 파트너로써의 호칭을 부르게된다.
"억억억!!! 아버님!!!"
"내가 미친게야...분명 미쳤다 아가...윽윽윽!!!"
00:52
떠나갈듯 한 민영의 비명
이제는 아예 대놓고 섹스를 즐기는 두 남녀
자부ㅇ와 시아버지간의 사랑놀이는 이제야 막을 연다.
"억억억!!! 아버님!!! 억억억!!!"
"어떤게냐? 아직은 나 쓸만 하더냐?"
"오흑!!! 아버님...넘 좋아요!!! 맘이 이제 편해져요!!!"
"이리 올라오거라..."
유난히 기다란 영택의 페니스
영택이 일어나서 앉아있고
그 위에 얼굴을 마주한채로 민영이 올라가
아직은 수줍은 표정, 쑥쓰러운 표정으로
시아버지의 단단한 페니스를 잡아 자신의 계곡으로 넣는다.
"어흑!! 아버님!!! 헉헉헉!!!"
"사랑스러운것...고맙다 받아주어서!!!"
다음날...
오전엔 민영은 결국 시아버지의
안방 침대위에서 눈을 뜬다.
시아버지는 이미 새벽에 일어나
조깅을 하고는 샤워를 마치고
능숙한 솜씨로 며느리를 위한 아침을 준비한다.
넓직한 은쟁반에 갓구은 토스트와
따스한 카푸치노 커피를 준비한 전영택은
이를 들고 자신의 침실 자신의 침대위에서
올 누드로 새근거리는 며느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첫 키스를 시작으로 잠에서 깨우며 하루를 시작한다.
"웁웁웁!!! 아버님...벌써 일어나셨어요?
죄송해요...그만...제가...늦잠을...어흡!!"
"무슨 소리냐? 어서 이거 먹고 더 자거라...
자고로 계집은 잠을 많이 자야 얼굴이 좋아지는거다"
"아버님..."
"사항한다 아가야...어여 이거 먹고 더 자거라..."
그렇게 우연으로 시작된
미망인 며느리와 시아버지와의 섹스
그들만의 은밀한 사랑놀이는 계속되었다.
제 8 씬
준비된 이별
서울병원 내과
"이 사람에 그렇게 좀 자재하며 마시지..."
"그래서 얼마나 산다는건데? 뭘 그렇게 뜸을 들여?"
"으이그.....내말만 잘들으면..."
"시끄럽다니깐...얼마나 남았냐고?"
"..........."
"야이 새꺄??? 너 내 성질 모르냐?"
"휴우...석달...이제 많이 아파올거야..."
20:50
붉은색 속옷을 입은 민영은
시아버지 페니스를 열씸히 빨고있다.
오늘따라 며늘아이를 말류하며 끌어올려앉힌다.
"어머 아버님 왜요? 무슨 안좋은일 있으세요?"
"아니다...이렇게 이쁜 울 며느리가 있는데 내가 왜?"
침대쪽으로 끌고 가려는 민영...
"ㅎㅎㅎ 어서 이리오세요...아버님..."
"아가...너 호진이 궁굼하지 않니?"
"내 아들인데요 왜 안그렇겠어요?"
"이제 미국가서 살아라..."
"네?"
"아니 왜요? 아버님..."
"나도 이제 여기선 이것 저것 정리할일이..."
"아버님 제가 무슨 실수라도..."
"아니다 아가...나도 정리되면 넘어가겠다."
"정말이세요?"
"응 낮에 두현이한텐 연락해놓았으니 먼저 가거라..."
제 9 씬
선물
샌프란시스코 베이힐사이드
아버지로부터 장문의 이메일을 받은 두현
두현은 아버지의 명령대로 호진을
동부의 사립학교로 진학시키고
또 다른 명령을 진행한다.
호진이 떠난 그날 밤
"형수 이리와 앉아요"
"네 도련님...ㅎㅎㅎ 어멋 이게다 뭐예요?"
"그냥 형수랑 와인 한 잔 할려구 ㅎㅎㅎ"
"의외시네? 이런 솜씨도 있고..."
23:00
"아아아아악~~~~~~~ "
..........."
".......그만...그만...도련님 왜 이래?"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소리를 지르며 두현을 막아보려해도
건장한 두현의 두툼한 페니스는 이미
형수 민영의 가녀린 수풀을 지나서
계곡의 끝자락까지 치고 들어간다.
"어허허허허허허허헉!!!!!! 미쳤어!!! 안돼!!"
"형수...그냥 이렇게 시작하는거야...나도 형수 좋아요"
"도련님...그래도 이건... 헉헉헉!!! 어욱!! 아파요!!!"
멋지게 생긴 두현의 페니스는
결국 형수의 몸속에 들어간지
불과 20분만에 형수의 항복을 받아낸다.
23:26
두현의 펌핑을 하면서
형수 민영의 입 앞에 자신의 혀를 내려본다.
형수 민영은 계속 신음소릴 내더니 두현의
혀를 자신의 입속에 빨면서 넣고 오믈거린다.
두현의 페니스를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허억!! 도련님!!!...억억억!!!"
두현의 막강한 페니스는
민영의 계곡을 단숨에 점령하고
민영의 두 팔은 이미 두현의 온 몸을 감싸 안는다.
"형수...이제 쌀께요...그래도 되겠어요?"
"허억!! 허억!! 도련님!!! 네에!! 하세요!!!...어흑!!"
새벽에 울리는 두현의 침실 전화
힘없이 전화기를 내려놓는 두현은
세시간 후 민영과 함께 공항에 나간다.
라스트 씬
아름다운 이별
서울병원 중환자실
온 몸에 링거와 산소 호흡기를 꼿은 전영택
불과 두어달 전의 시아버지 모습이 아니였다.
영택의 차디찬 손을 잡아주는 민영
영택은 모든 가족들을 다 물리고
민영의 귀를 자신의 입애 대도록한다.
"흑흑흑...아버님...흑흑흑..."
"울지...울지 말거라...아가...두현이랑...
잘...어울리는구...구나...사랑해서 보냈다...
너와 함께 이별을 준비할...용기...가 없었...다."
"엉엉엉...아버님..."
며칠 후
유립전자 긴급 이사회
장앤강 대표 변호사가
의장석에 마이크를 잡고...
작고하신 고 전영택 사장님의 유지를 발표합니다.
유일한 아들이신 전두현 미주지사장에게 40%
손자인 전호진군에게 20% 신탁인은 미망인이신 이민영님께
나머지 40%는 이민영님께 남기어져있으며 다만 이민영님은
경영에는 참여할 수 없는 수익지분자와 의결권을 갖게된다
23:15
청담동 전영택의 본가
거실엔 전영택의 사진이 걸리고
침실 문앞엔 블랙 밴드 스타킹 한쪽만이 나뒹굴고
침대 앞으로가자 한 여인의 괴성이들려온다.
잘빠진 멋진 다리는 공중으로 부양하여 두현의 어께에 걸쳐지고
두현의 육중한 페니스는 형수의 계곡을 가른다.
"헉헉헉!!! 도련님!!! 헉헉헉!!!"
"사랑해 형수!! 오욱!! 오욱!! 어욱!! 넘 꽉낀다!!!"
이들의 자유로운 사랑
촌수와 계보를 초월한 사랑
괴성을 연신 터뜨리는 민영의 신음소리
조금씩 열리는 침실 문틈 사이로 보이는
거실 사진속의 주인공 전영택의 흐믓한 미소의 눈빛
남편과 시아버지...그리고 남편의 동생까지
가슴에 품어버리는 민영의 남근사랑...
오늘도 민영의 그 사랑은
그렇게 빈자리가 없이 채워지기만한다.
여전히 민영의 두다리는 하늘을 향해 벌어진다.
"어욱!!!!!! 도련님!!! 사랑해요!!!! 어흑!! 어흑!!"
- 끝 -
시놉시스
항상 꿈꾸는 유부녀들의 로망스
하지만 남자들에겐 한순간 쾌락을 위한
상대자임을 알면서 상처를 받기도한다.
결혼이란 새장속에 갖혀 살면서 꿈꾸는
그녀들의 외도를 그리는 리얼리티 소설
본격적인 <즐딸용> 소설을 그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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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 부
"금기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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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36/166/50)
결혼10년차 1남 호진
고 전두식의 아내
전영택(61/173/69)
민영의 시아버지
유림전자 대표이사
전두현(35/177/72)
전영택의차남 이혼남
유림전자 미주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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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강남의 한 아파트
민영은 남편이 죽고 난 후
모든 장례절차를 마친 뒤 짐을 정리한다.
민영의 남편 두식은 시아버지 회사의
미주 본부장으로 지내던 중 마약과 도박에
빛을 지게되 아버지 영택의 눈밖에 나면서
한국으로 소환되고 직을 박탈당한다.
이에 경제적 원조가 끊긴 두식은 식음을
전폐하다가 결국 음독자살하고 만다.
온순하고 조용한 성격의 민영은
살길이 막막하게되어 결국 시아버지의
의지를 받아들여서 아들 호진을 두현이
머물고있는 센프란시스코로 보낸다.
민영은 시아버지가 차려준 카페를 열고
성격에 맞지않는 영업을 시작한다.
제 1 씬
같은 길 다른 생각
20:00
담배 연기가 자욱한 카페 [띠아모]
일산 인근 작은 마을에 2층 집을 인수하여
1층은 이탈리안 커피숍으로 2층은 민영의 거주공간이다.
"사장님...우리도 이젠 와인정도는 팔아야할것같아요"
"와인? 왜?"
"여기 오시는 손님들은 와인이나 고급 양주를 많이 찾아요"
"난...술 팔기 싫은데..."
"에잇 그래도 어디 커피만 팔아서 이 가게 유지하겠어요?"
"그런가?"
"아무리 커피잘사가 많이 남아도...어느정도 매출이..."
"그래 생각해보자...신경 써줘서 고마워..."
제 2 씬
손님 그리고 만남
작고 아늑한 방을 창이 훤한 룸으로 개조하고
거실이였던 부분은 작은 홀로 만들고
와인 냉장고를 들여놓고는 영업시간을 12시까지한다.
누가 보아도 커피전문점에서 와인 바로 바뀐 인상이다.
달라진점은 넥타이를 맨 남자들이 눈에띄게 늘었다.
21:30
"어이 주인장님..."
"아...네에 손님..."
"그래도 와이너리면 조금은 와인 설명을 해주셔야 ㅎㅎㅎ"
"...네에...이 와인은..."
사내는 갑자기 자신의 옆에 서서
와인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 민영의 엉덩이를 만진다.
민영의 얼굴은 붉그레 달아오르고...
"손님...무슨짓이세요..."
"아이...이 양반 내가 뭘 어쨌다고 빡빡하게..."
이때 굵직한 중년 남성의 목소리...
"그 손 안떼시겠소?"
"뭐야 넌?"
"지금 떼면 적당이 한대 맞고 넘어가는거고..."
"그리고...?"
"안떼면 너 오늘 여기서 죽을수도 있지..."
사내의 얼굴을 본 이 남자는
손을 내려놓고 일어나 계산을
급히하고 자리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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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민(39/182/80)
남편호진의죽마고우
태권도올림픽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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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룸
23:10
성민과 민영이 마주앉아
와인을 한잔 하고있다.
한동안 서로 말을 잇지못하고...
"커피숍이라 하길래...그런줄 알았죠..."
"네에...사실...커피만 가지고는..."
"네 그럴겁니다...어쨌든 상처가 크시겠네요..."
제 3 씬
경계를 넘어서...
24:10
"사장님 저 퇴근할께요..."
"그래...수고했어...불 끄고...문 잠그고 가줘..."
"네 내일뵈요..."
직원이 퇴근하고 불은 꺼진다.
성민은 일어날 생각을 않하고
줄곳 와인을 마셔댄다.
와인은 네병이 넘어가고
냉장고에 준비해둔 와인도 이제 바닦이다.
민영은 성민을 말리려하지만...
"에효 난 이 와인이란 놈 맛을 모르겠어요 ㅎㅎㅎ"
"그러지요...저도 그래요...후훗"
"웃으시니깐 훨씬 보기 좋아요...민영씨"
"아 그래요? 저도 오랜만에 웃어보네요..."
"아참...댁이 어디세요? 내가 너무 붙잡는건 어닌지..."
"아니예요 편하게 드세요..."
"앗 마지막 와인도 다 떨어졌네..."
"정말 술은 여전하시네요 호호호...양주드릴까요?"
"아이고...이런 잔액확인하고 마셔야겠는데...ㅎㅎㅎ"
"돈 주시게요? ㅎㅎㅎ"
00:45
작은 스탠드만 켜진 룸
21년상 양주가 열린채로 반병이나 남았다.
술에 취한 민영의 앞 가슴은 이미 열리고
그 사이엔 죽은 남편의 죽마고우 성민이
얼굴을 밖고는 무언가 열씨미 빨고있다.
"그만...성민씨...그만요 너무 많이 취하셨어...어흑!!"
민영이 말리는 순간
성민의 입속엔 이미 민영의 검붉은 유두가 들어간다.
몸을 진저리치며 틀어보지만 민영의 몸은 이미 취한상태
"그만요..성민씨 우리 이제 그만...애기엄마도 저를 아는데...
"쭈웁..쭈웁...그냥...그냥 이 상태로만 즐겨요..."
01:17
탁자 위 술병 옆엔
방금 전까지 민영이 입었던
하얀색 면 팬티가 벗기어져있고
소파위에 누운 민영은 두 다리를
성민에게 잡힌채 벌려주고 성민의
굵직한 페니스는 친구의 아내 민영의
뜨거운 몸속으로 빨려들어가고 만다.
이미 축축하게 젖은 민영의 계곡
계곡에서 넉넉하게 흘러내리는 애액
성민의 페니스는 아무런 도움없이 미끄러져 들어간다.
"어윽!!!!! 성민씨!!!...억억억!!!...아파요!!!...성민씨!!!"
"오우...세상에...이렇게 아름다울수가...민영씨"
민영은 남편이 죽기전 2주일전에 섹스를 나누었다.
그러니깐 오늘로 꼭 6개월 만의 남근을 맛보는 순간이다.
그것도 남편의 죽마고우 친구 그리고 세상의 두번째 남자.
01:40
소파에 편하게 앉은 성민
그 위에 부끄러운듯 올라가 앉은 민영
민영의 아름다운 자태는 성민의 성기를 사정권에 들인다.
잘빠진 다리각선미와 살색 스타킹 그리고 도톰한 가슴의 유두
그렇게 흔들거리던 성민의 페니스는 사정발기순간에
깊에 앉은 민영의 자궁끝에 닿으면서 사정한다.
"어흑!! 성민씨!!! 어흑!! 윽! 윽! 윽!......"
나이답지않게 단단한 체구의 성민의 가슴
민영은 성민의 정액이 자신의 자궁을 들이 치는 순간을
깊게 느끼며 성민의 목을 끌어 안고 경련을 일으킨다.
사정 후에도 페니스를 빼지않은 성민
성민 위에 그대로 앉은 채 성민의 어께에 기댄 민영
성민의 두 손은 하염없이 민영의 작고 야윈 등과 허리를
스다듬으며 달콤한 스킨쉽을 끈임없이 한다.
이제서야 성민의 키스를 받아주는 민영의 악은 입술
"음...헙...성민씨...음음음...허업!"
"나랑 키스 어때요? 할만해요? 내가 이런거 잘..."
"몰라요...그런걸 묻고 그래요...ㅎㅎㅎ 음...헙!!"
"듣고 싶어서요..."
"허업...좋아요...아주 부드러워요!! 허업!!"
성민은 그렇게 친구의 아내 민영을 갖는다.
민영은 그날 이후 자주 찾아오는 성민을
말로는 거절하지만 몸은 반기어 맞이한다.
며칠 후
토요일 오전 11시
아랫층은 벌써 영업준비에 바쁘다.
그러나 민영은 아직도 침대위에서...
"억억억!!! 성민씨!!! 오욱!! 좋아요!!! 헉헉헉!!!
"억억억!!! 고마워 날 받아줘서!!! 어흑!! 숨차요!!!"
그렇게 뜨거운 섹스를 나누던 둘
사정 후에도 성민은 그녀의 계곡을
성의있게 빨아주며 민영을 천국에 오랫동안 올려놓는다.
제 4 씬
어느날
일요일 정오
영업이 없는 날이다
성민은 어제도 이곳 민영의 집에서 잠을 잤다.
민영은 성민의 헌신적인 사랑에 모든걸 포기했다.
성민은 이제 이곳을 제집 인양 드나든다.
성민이 쓰레기를 버리려 윗 옷을 벗은채
1층으로 내려오고 현관문을 여는데...
"억!!!!!! 아...버님!!!!!"
시아버지 전영택
들고있던 꽃을 놓치고
2층으로 올라간다.
팬티 위에 성민의 셔츠만 걸친
며느리 민영이 뒤돌아 보면서...
"왜 그렇게 한참 걸려요?...어멋!!!!!!!!!!"
차잔은 바닦에 떨어지고...
전영택의 이글거리는 눈빛
아들의 친구 성민의 아버지와도 친분이 두터운 영택
"너희들...지금...지금...이런...못된..."
제 5 씬
여왕의 귀환
사건 이후
민영은 결국 시아버지 전영택은
아이의 친권을 포기하라는 명령서를 보내고
아들앞으로 만들어 놓은 유산을 다시 회수한다.
민영은 시아버지 전영택을 찾아가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유산관 상관없이 다시 새출발하겠다고 다짐한다.
민영은 카페를 처분하고
전영택의 집으로 들어온다.
아이의 친권을 유지하게 위하여
자신의 욕정을 포기하는 결정을 내린다.
전영택은 못마땅한 민영을 결국 받아들이기로한다.
19:30
"어서오세요 아버님..."
"그래...잘 지냈느냐?"
"네..."
"네가 온뒤로 집안은 깨끗해져서 좋지만
내 마음이 아주 무겁구나...언제라도 내 보내줄터이니
아무때고 네가 원하는 시기에 나가렴..."
"아닙니다... 어찌되었건 전 전씨 집안 며느리입니다"
"음...그래...밥 먹자꾸나..."
식사를 마친 두 사람
시아버지 영택은 거실에서 뉴스를 보고
며느리 민영은 과일을 가지고 나온다.
시아버지는 민영을 살펴본 후...
"아가...넌 옷이 그뿐이냐?"
"네?"
"너무 얌전한옷을 입는걸보니...
나를 너무 의식하는 싶어서 말이다..."
"아...아닙니다...아버님..."
"그냥 입고 싶은것 입거라..."
"아닙니다...전 이런 옷이 좋습니다"
제 6 씬
또 다른 남자
평온한 오후 5시
민영은 시아버지 영택에 이끌려
백화점에 가게되고 트렁크로 하나 가득
옷과 신발등을 사온다.
저녁까지 먹고 난 후 술상을 준비하는 민영
21:03
"왠거냐? 아가..."
"아까 장볼때 낙지가 싱싱해서요...
전복하고 좀 장만했습니다 아버님..."
"어허...그래? 내가 낙지 좋아하는걸..."
"아범이 항상...말했습니다..."
"그래...넌 이런음식 먹을줄 아느냐?"
"아이...무섭습니다...ㅎㅎㅎ"
오랜만에 웃음꽃이 피는 싸늘한 식탁
전영택은 며느리 민영의 이런 행동이
그저 고맙기도하고 안쓰럽기도한다.
소주를 두병이나 비워버린 영택은
세병째가 되자 마신 잔을 민영에게 건넨다.
"받거라..."
"어머 아버님...아닙니다...전 술...잘..."
"ㅎㅎㅎ 받거라...괜챦다"
어렵사리 받아든 소주를 연거푸 세잔을 마신다.
전영택의 술 취향이다.
뒤늦게 시작한 상대자가 일단 삼배 건하고 같이 마신다.
22:50
"음...이제 취하는구나..설겉이 내가하마...너 들어가 자라"
"어머 아닙니다...아...버...님...꾸벅"
"ㅎㅎㅎ...원 녀석...어여 들어가 자거라..."
이미 취해버린 며느리 민영은
결국 제 방으로 들어가서 뻣어버린다.
영택은 오랜 홀아비 생활을 해온 베테랑 주부다.
능숙한 솜씨로 식탁과 거실을 청소하고
침실로 들어가서 잠을 청하려하는데...
00:15
아무래도 며느리가 술이과해
걱정이된 전영택은 며느리의 방문을
살짝 열어보고 만다. 판도라의 상자를 연것이다.
어두운 조명아래 민영은 괴로운 표정으로
무언가 되새기며 중얼거린다.
"어흡...어흡...허억!!"
놀라 조용히 들어간 영택
며늘아이 민영은 꿈에서 누군가와
관계를 맺는듯 했다.
낮에 사준 붉은 색 나이트가운을 입은 민영
길고 곧게뻣은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는 민영
도톰한 젓꼭지는 나이트가운 위로 돌기되고
순간 숨이 멎어버린 시아버지 전영택의 페니스는
실로 오랜만에 돌기되고 바지를 꼿꼿하게 세운다.
00:27
십 여분동안의 고민끝에
결국 전영택은 며느리의 다리를 잡고
벌린채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가고만다.
아랫도리에 고통을 느낀 민영
눈을뜨자 민영의 몸위엔 시아버지의
전라의 몸이 보이고 이미 계곡엔 검고
굵직한 방망이 모양의 페니스가 꼿혀들어가고
시아버지는 고개를 들고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만다.
"허억!! 허억!! 윽윽!! 어머나!!! 윽윽윽!!!"
아무 말도 대답도 못하는 영택은
그녀 며늘아이의 방 벽만처다보며
굵직한 자신의 페니스를 휘저을 뿐이다.
서로 아무말도 못하고
아무런 언어도 없이
몸짓으로만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
00:55
민영의 늘씬한 두 다리는
이미 시아버지 영택의 허리를 감싸 안고
비록 고개는 서로 엇갈려 돌리고있었지만
허리 아래 페니스와 계곡 골반은 바쁘게 돌아간다.
60년의 세월동안 사업을 일으키며 수많은 여자와
관계를 맺었던 시아버지 전영택의 단단한 몸은
그렇게 미망인 며느리의 성욕구를 충분하게 충족시켰다.
"억억억!!! 어욱!! 허억!!"
"으으으으으으으으윽....."
며느리의 고운 계곡 깊숙한곳에
상당량의 정액을 한 방에 쏘아넣은 영택
힘이 빠진듯 옆으로 쓰러지듯 누운 영택은
며늘아이의 몸엔 손도 못댄채 눕는다.
이런 시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려주듯...
거녀린 몸매의 민영은 조용히 일어나서
티슈를 꺼내어들고는 녹초가된 시아버지의
검은 페니스를 닦아주며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01:18
물끄러미 거실에 앉은 전영택
그런 시아버지 옆에 앉아
따스한 꿀차를 따르는 며느리 민영
둘은 그렇게 아무런 말도 하지않고
차를 마시며 오늘의 일을 꺼내지않는다.
다음날
그렇게 둘은 그날일을 서로 입에 담지않고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려 애를쓴다.
그러나 맘은 그게 쉬우나 결코 쉽지 않았던 일
민영은 잠자리에만 들면
시아버지의 단단하고 굵은 페니스가 떠오르고
그런 자신을 자재하려하지만 쉽지않음을 안다.
시아버지 전영택 또한
며늘아이의 고운 몸과 유연한 허리
무엇보다도 꽉 들어차게 물어주는 계곡이 그립다.
제 7 씬
사랑...그리고 애정
00:20
잠자리에든 시아버지 전영택
아무리 생각해도 옆방에서 잠을 자는
미망인 며느리 민영의 아스라한 몸매가 떠오른다.
파자마 바람에 일어서서 어렵게 며느리 방문을 여는 영택
민영은 시아버지가 들어옴을 알고는
그대로 누운채 두 눈을 꼬옥 감고는...
00:29
"어흑...아버님...어흑!!! 어헉!! 아버님..."
민영의 침대 위에 고운 자태로 누운
며느리 민영의 다리는 벌어지고
시아버지의 머리는 좌우로 굴리며 며느리의
계곡을 정성스럽게 빨아주고 민영은
진정한 프로급 애무를 받으며 결국 시아버지는
공식적은 섹스 파트너로써의 호칭을 부르게된다.
"억억억!!! 아버님!!!"
"내가 미친게야...분명 미쳤다 아가...윽윽윽!!!"
00:52
떠나갈듯 한 민영의 비명
이제는 아예 대놓고 섹스를 즐기는 두 남녀
자부ㅇ와 시아버지간의 사랑놀이는 이제야 막을 연다.
"억억억!!! 아버님!!! 억억억!!!"
"어떤게냐? 아직은 나 쓸만 하더냐?"
"오흑!!! 아버님...넘 좋아요!!! 맘이 이제 편해져요!!!"
"이리 올라오거라..."
유난히 기다란 영택의 페니스
영택이 일어나서 앉아있고
그 위에 얼굴을 마주한채로 민영이 올라가
아직은 수줍은 표정, 쑥쓰러운 표정으로
시아버지의 단단한 페니스를 잡아 자신의 계곡으로 넣는다.
"어흑!! 아버님!!! 헉헉헉!!!"
"사랑스러운것...고맙다 받아주어서!!!"
다음날...
오전엔 민영은 결국 시아버지의
안방 침대위에서 눈을 뜬다.
시아버지는 이미 새벽에 일어나
조깅을 하고는 샤워를 마치고
능숙한 솜씨로 며느리를 위한 아침을 준비한다.
넓직한 은쟁반에 갓구은 토스트와
따스한 카푸치노 커피를 준비한 전영택은
이를 들고 자신의 침실 자신의 침대위에서
올 누드로 새근거리는 며느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첫 키스를 시작으로 잠에서 깨우며 하루를 시작한다.
"웁웁웁!!! 아버님...벌써 일어나셨어요?
죄송해요...그만...제가...늦잠을...어흡!!"
"무슨 소리냐? 어서 이거 먹고 더 자거라...
자고로 계집은 잠을 많이 자야 얼굴이 좋아지는거다"
"아버님..."
"사항한다 아가야...어여 이거 먹고 더 자거라..."
그렇게 우연으로 시작된
미망인 며느리와 시아버지와의 섹스
그들만의 은밀한 사랑놀이는 계속되었다.
제 8 씬
준비된 이별
서울병원 내과
"이 사람에 그렇게 좀 자재하며 마시지..."
"그래서 얼마나 산다는건데? 뭘 그렇게 뜸을 들여?"
"으이그.....내말만 잘들으면..."
"시끄럽다니깐...얼마나 남았냐고?"
"..........."
"야이 새꺄??? 너 내 성질 모르냐?"
"휴우...석달...이제 많이 아파올거야..."
20:50
붉은색 속옷을 입은 민영은
시아버지 페니스를 열씸히 빨고있다.
오늘따라 며늘아이를 말류하며 끌어올려앉힌다.
"어머 아버님 왜요? 무슨 안좋은일 있으세요?"
"아니다...이렇게 이쁜 울 며느리가 있는데 내가 왜?"
침대쪽으로 끌고 가려는 민영...
"ㅎㅎㅎ 어서 이리오세요...아버님..."
"아가...너 호진이 궁굼하지 않니?"
"내 아들인데요 왜 안그렇겠어요?"
"이제 미국가서 살아라..."
"네?"
"아니 왜요? 아버님..."
"나도 이제 여기선 이것 저것 정리할일이..."
"아버님 제가 무슨 실수라도..."
"아니다 아가...나도 정리되면 넘어가겠다."
"정말이세요?"
"응 낮에 두현이한텐 연락해놓았으니 먼저 가거라..."
제 9 씬
선물
샌프란시스코 베이힐사이드
아버지로부터 장문의 이메일을 받은 두현
두현은 아버지의 명령대로 호진을
동부의 사립학교로 진학시키고
또 다른 명령을 진행한다.
호진이 떠난 그날 밤
"형수 이리와 앉아요"
"네 도련님...ㅎㅎㅎ 어멋 이게다 뭐예요?"
"그냥 형수랑 와인 한 잔 할려구 ㅎㅎㅎ"
"의외시네? 이런 솜씨도 있고..."
23:00
"아아아아악~~~~~~~ "
..........."
".......그만...그만...도련님 왜 이래?"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소리를 지르며 두현을 막아보려해도
건장한 두현의 두툼한 페니스는 이미
형수 민영의 가녀린 수풀을 지나서
계곡의 끝자락까지 치고 들어간다.
"어허허허허허허허헉!!!!!! 미쳤어!!! 안돼!!"
"형수...그냥 이렇게 시작하는거야...나도 형수 좋아요"
"도련님...그래도 이건... 헉헉헉!!! 어욱!! 아파요!!!"
멋지게 생긴 두현의 페니스는
결국 형수의 몸속에 들어간지
불과 20분만에 형수의 항복을 받아낸다.
23:26
두현의 펌핑을 하면서
형수 민영의 입 앞에 자신의 혀를 내려본다.
형수 민영은 계속 신음소릴 내더니 두현의
혀를 자신의 입속에 빨면서 넣고 오믈거린다.
두현의 페니스를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허억!! 도련님!!!...억억억!!!"
두현의 막강한 페니스는
민영의 계곡을 단숨에 점령하고
민영의 두 팔은 이미 두현의 온 몸을 감싸 안는다.
"형수...이제 쌀께요...그래도 되겠어요?"
"허억!! 허억!! 도련님!!! 네에!! 하세요!!!...어흑!!"
새벽에 울리는 두현의 침실 전화
힘없이 전화기를 내려놓는 두현은
세시간 후 민영과 함께 공항에 나간다.
라스트 씬
아름다운 이별
서울병원 중환자실
온 몸에 링거와 산소 호흡기를 꼿은 전영택
불과 두어달 전의 시아버지 모습이 아니였다.
영택의 차디찬 손을 잡아주는 민영
영택은 모든 가족들을 다 물리고
민영의 귀를 자신의 입애 대도록한다.
"흑흑흑...아버님...흑흑흑..."
"울지...울지 말거라...아가...두현이랑...
잘...어울리는구...구나...사랑해서 보냈다...
너와 함께 이별을 준비할...용기...가 없었...다."
"엉엉엉...아버님..."
며칠 후
유립전자 긴급 이사회
장앤강 대표 변호사가
의장석에 마이크를 잡고...
작고하신 고 전영택 사장님의 유지를 발표합니다.
유일한 아들이신 전두현 미주지사장에게 40%
손자인 전호진군에게 20% 신탁인은 미망인이신 이민영님께
나머지 40%는 이민영님께 남기어져있으며 다만 이민영님은
경영에는 참여할 수 없는 수익지분자와 의결권을 갖게된다
23:15
청담동 전영택의 본가
거실엔 전영택의 사진이 걸리고
침실 문앞엔 블랙 밴드 스타킹 한쪽만이 나뒹굴고
침대 앞으로가자 한 여인의 괴성이들려온다.
잘빠진 멋진 다리는 공중으로 부양하여 두현의 어께에 걸쳐지고
두현의 육중한 페니스는 형수의 계곡을 가른다.
"헉헉헉!!! 도련님!!! 헉헉헉!!!"
"사랑해 형수!! 오욱!! 오욱!! 어욱!! 넘 꽉낀다!!!"
이들의 자유로운 사랑
촌수와 계보를 초월한 사랑
괴성을 연신 터뜨리는 민영의 신음소리
조금씩 열리는 침실 문틈 사이로 보이는
거실 사진속의 주인공 전영택의 흐믓한 미소의 눈빛
남편과 시아버지...그리고 남편의 동생까지
가슴에 품어버리는 민영의 남근사랑...
오늘도 민영의 그 사랑은
그렇게 빈자리가 없이 채워지기만한다.
여전히 민영의 두다리는 하늘을 향해 벌어진다.
"어욱!!!!!! 도련님!!! 사랑해요!!!! 어흑!! 어흑!!"
- 끝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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