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득별곡_시즌1
시놉시스
30대의 김만득은 대를잇는 열쇠 수선공이다.
10평짜리 작은가게를 운영하며 단란하게사는
결혼 5년차 평범한 가장 만득에게 닥친 불행.
작은 고추를 키우려고 1년간 몰래 모은돈으로
확장수술을 받는 도중 혈압과 정맥이상으로
Sperm less Blood Press(무정자협심증)을 받아
반드시 하루에 1회 이상의 완전사정를 해야산다.
문제는 1일 소진 정액을 빼내지 않으면 혈압의
수직 상승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것이다.
어지간한 상황에선 발기가 안되는 만득은 결국
길이 29센티 둘레 24센티의 수퍼대물을 소유하는
대신 살기 위한 필살기 강간으로 눈을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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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김만득/33세/177/78/열쇠수선공
조수연/31세/161/50/만득의 아내/만득열쇠 운영
유미리/26세/170/47/태양빌라201호/룸 접대부
조수진/33세/160/43/만득의 처형/결혼5년차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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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부
세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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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정
28세/167/49
결혼1년차 주부
--------------
수정과 수진은 만득이 떠난 후
아무런 말없이 찻잔만 매만진다.
수정이 무언가 결심한 듯 입을 연다.
"그래...말할께...나 큰 죄지었어..."
"큰언니...암말 하지마...듣고싶지않아..."
그렇게 두자매는 당사자인 수연을 제외하고
만득의 이야기를 하게되고 수진도 어느정도
언니와 형부를 이해하려 노력하게된다.
그렇게 두자매가 이야기를 끝내고는 헤어지는데
수정은 아무래도 성향적 충격에서 벗어나지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22:18
수정의 아파트 침실
다른 두자매와 달리
멋들어진 몸매를 갖춘
수정의 육감적인 다리는
건장한 사내의 어께위에 올려지고
사내의 펌핑에 마추어서 괴성을 지른다.
"억억억!!! 오빠!! 어훅!! 좋아!! 헉헉헉!!!"
"그렇게 좋아? 얼마나 좋아? 엉?"
"미치겠어...꽉 들어차...오빠!!..."
"이젠 여보라고 할때도 됐쟎아 ㅎㅎㅎ"
"어흑!!! 오빠!!! 난 오빠가 더 부르기 좋아!!! ㅎㅎㅎ"
그러나 수 분 후
남편 재혁은 아내 수정의
아랫도리에서 기여이 조루사정을 한다.
겨우 겨우 흥분도를 만들어서 올라간 섹스인데
고작 3분을 버티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는 남자 재혁
".....미안해 여보..."
"후우.....아니야...괜챦아요...난 올라갔어요"
일어나 침대 귀퉁이에 앉은 수정
멋지게 뻣은 긴 다리는 바닦에 닿고
수정은 남편의 발기를 위해 준비한
검정 스타킹을 하나씩 벗어 내리며
신었던 하이힐을 벗고 신발장에 들여논다.
등 돌린 남편의 뒷모습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수정은
욕실에서 새워를 하며 아쉬운듯
자신의 몸에 비눗칠을 하며 깊은 한숨을 쉰다.
그나마도 남편은 오랜 치료덕에 많이 나아진 상태
처음 신혼 때는 1분을 견디지 못한 중증 조루였다.
그 주 토요일
아파트로 옮긴지 두주만에
세자매의 식구들끼리 모여서
집들이를 하는 날이다.
17:20
벌써부터 두 동서들은 막걸리에 취해서
두눈을 부릎뜨며 아내들과 실랑이를 벌인다.
이때 뒤늦게 들어오는 만득이 나타난다.
"오호라...동서!!! 올만에 보내 그려? ㅎㅎㅎ"
"어서오세요 형님!!! 저희 먼저 마셨습니다..."
"아 네...오셨어요?"
상 구석에 앉은 만득은
뒤늦게 온터라 남은 식사를 한다.
두 동서들은 여전히 술잔을 부딪치며
걸쭉한 막걸리를 또 다시 동을 낸다.
얼큰하게 취한 두 남자와
슬슬 달아오르는 두 세여인들
만득만 멀쩡한 정신에 어리둥절한다.
18:55
이때 말을 거는 재혁...
"자기야...회 좀 떠와라..."
"왜??? 이 시간에 어딜가서?"
"어시장가면 아직은 있지..."
"어시장 어딜?"
"[이모네]라고 우리 엄마 단골이야...전화 해둘께"
"근데 나도 한 잔 했는데..."
그 때 얼굴이 마주치는 만득과 재혁...
"저...형님...죄송한데...운전 좀..."
"운...운전? ㅎㅎㅎ 그래 내가 다녀오지 뭘..."
"죄송해요...수정이가 길 아니깐..."
"아니야...나 혼자 다녀와도되...네비있을거 아냐?"
"있긴 한데요...단골집이라...그래도 수정이가..."
"음...그래 그럼 처제 준비해...가자..."
수정이의 차 그랜저
결국 만득과 수정이 한 차에 타고
수산시장으로 향한다.
수정의 아파트에서 시장까지의 거리는
어림잡아 9킬로미터 시내인점을 감안할 때
대략 편도 30분정도 걸린다.
"형부...형부는 사는게 만족해요?"
창밖만 바라다보던 수정이 꺼내는 느닺없는 질문...
"만족? ㅎㅎㅎㅎㅎ 왜 그래 처제?"
"그냥요...누구나 겉으로는 만속스러워하지만..."
"아 그야 그렇지...세상에 100% 만족하는 사람이있나?"
그 후로
한 동안 말이없던 수정
그리고 형부 만득은 다시 입을 열고...
"형부...큰 언니...사랑해요?"
".........................."
"내가 너무 대놓고 질렀나?"
"어디로 가면되지? 거의 다 온것 같은데..."
"저쪽이요...ㅎㅎㅎ"
19:45
연안부두 선착장
회센터 로데오거리
조금 벗어난 도크 에어리어
이미 모두 출항한 도크의 한 주차장
다들 퇴근한 주차장에 덩그러니 놓인 티지그랜저
운전석엔
포장한 회와 매운탕 봉지가 놓이고
처제 수정이 입고있던 청바지가 올려지고
조수석엔 멋진 롱다리가 대쉬보드위에서 흔들거리고
벌어진 다리 사이엔 한 남자의 짐승같은 검은 페니스가
가녀리고 어린 여인의 계곡 속으로 꼿혀들어가는 찰라...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흑...형부!!!!!!!!"
"이왕 내 사정 안다니 처제한테는 편하게 할께..."
"어흑...엄마야...억억억!!! 아파 형부...너무 아파"
순간 적으로 멈춘 만득의 페니스
그리고 처제의 깊은 속살까지 먹어치우는
만득의 대물 페니스의 귀두는 길지만
좀기만한 아직 처녀성의 순결함이 남아있을것만 같은
처제 수정의 음기를 한 모금에 정령하고만다.
조금씩 요동치던 티지는
급기야 10분 여만에 괴성과함께
차 전체가 흔들거리는 나룻배로 변한다.
"억억억!!! 형부!! 세상에...어흑!!! 어떻게!!! 엄마!!"
수정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대물의 맛을 경험하게되고
이 대물의 상대자가 형부가된다.
짜릿한 이 둘의 섹스는
비록 짧은 시간으로 마무리되지만
수정의 가슴 속엔 영원히 기억될
잊지못할 흥분 최고조의 섹스가된다.
사정이 임박해오자 수정의 아랫뱃속에
자리하고 움직이는 형부의 페니스는
갑자기 부풀어 오르며 경련하고...
"으으으으으으윽!!! 형부!!! 어훅!! 형부!! 헉헉헉!!!"
"이제 좀 괜챦아 졌어? 마무리한다 수정아..."
"흑흑흑...형부...좋아...사실 너무 좋아!!! 헉헉헉!!!"
"좋다면 다행이구...집사람하고 비밀 지켜줘"
"어흥!! 어흥!! 형부!! 헉헉헉!!!"
수정의 다리는 형부 만득의 허리를 감싸고
기다란 허벅지는 만득의 온몸을 비비며
형부의 건장하고 박력있는 심벌의 느낌을
한땀 한땀까지 모두 받아들이려한다.
.기여이 수정의 자궁은 최대크기로 벌어지고...
"수정아...나 사정하고싶은데..."
"해줘 형부...그냥 안에다 해줘...어흑!! 엄마야!!!"
두툼하고 묵직한 검은 귀두는
결국 처제 수정의 고운 입사귀 안쪽에
질척하고 하얀 정액을 난사하고 만다.
"으흐흐흐흐흐흑!!!!!! 형!!!!! 부!!!!!"
"우리 수정이 형부가 너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지?"
".........사랑해 형부!!!"
그렇게 그들의 은밀한 섹스는
화려한 역사의 첫 페이지를 작성한다.
형부의 아이들을 뱃속 따스한 곳에
가득 실은 수정은 조수석에서 아파트에
도착하는 그 순간까지 키스와 가슴을 내어주며
만득의 페니스를 항상 세워 놓고 온다.
20:50
덜컹!!!
"아이고 우리 마누라 내가 공연스레 고생시켰네 ㅎㅎㅎ"
"뭘...ㅎㅎㅎ"
"형님 죄송해요 아랫것들이 심부름 시킨꼴이..."
"에잇 이 사람 별소릴 다하는구먼...허허허"
다소곳이 남편의 옆에 앉은 수정
수정이 자궁안에는 아직도 [꾸르륵]거리며
형부 만득의 사정액이 꾸물거리며 돌아다닌다.
그렇게 그 날은
대물의 주인 김만득이
자신의 아내와 언니 처제까지
세자매를 갖은 첫번째 행운의
행운의 주인공이되는 날로 기록된다.
.
.
.
다음 날
때르르릉.....
"네 만득 열쇠입니다"
[언니 저요 수정이...]
잠시 후
만득의 아내 수연은
만득에게 전화를 건다.
득달같이 걸려온 아내의 전화를 받은 만득...
"어...왜?"
[수정이요...대문에 키소리가 안난대요...]
"그럼 베터리 바꾸라면되지..."
[그래도 대문인데...좀 가봐요...]
"아이 참...알았어...여기 일만 끝내고..."
전화기를 내려놓는 만득
만득의 바지도 내려지고
대물을 빨던 수진은...
"어웁...왜 제부? 무슨일이 있는거야?"
"아니요...오웁...수정이가 문이 고장..."
"어웁...어떻게 이런게 들어갈 수 있지?"
"자...이제 좀 벌려봐요..."
"그래...자...제부..."
소파에 앉은 채
고운 다리를 올려주는 수진
만득은 처형 수진의 그 곳에
대물 검은 페니스를 꼿아 넣는다.
수진은 두눈을 질끈 감고는 그 느낌에 빠지고...
"아악!! 악악악!!! 어흑!!! 미치겠어...제부"
"알아요...오욱!! 처형!!"
만득의 살인적 펌핑은 시작되고
처형 수진은 온몸을 부들거리며
흔들리는 자신의 몸속 페니스를
진정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거친 숨을 몰아쉬고는 둘만의
절정을 향해 달려 올라간다.
"어어어어어어어흑!!!!! 자기야!!!"
"처형!! 오욱!!! 이 쪼이는 힘!!!"
"수정이랑도 잤지? 응? 얘기해봐..."
"몰라요...그런거 묻지마요..."
"잤구나...나랑만 하면안돼? 응? 어흑!! 어흑!!"
"어서 올라가요...나 이제 쌀께..."
"알았어...어흑!! 넘 황홀해 진짜 남자야!!!"
격렬하게 요동치는 소파의 의자
[펑펑]소리는 내면서 상당량의
애액을 뿜어내고 만득의 뜨거운 정액과
뒤 섞인채로 계곡을 뒤덮고 빠져나온다.
그렇게 둘만의 은밀한 정사는 마무리되고
바지를 주섬 주섬 입고는
벨트를 메는 만득이 공구함을 들자
팬티를 입으며 다리를 고추 세우는 수진
"벌써 가게?"
"가야죠...일을 해야죠 일을 ㅎㅎㅎ"
"수정이한테 가는거지?"
"그렇긴 한데요... 문 고치러 가는거예요"
"제부...바람피우지마...나 화낼꺼야? ㅎㅎㅎ"
"알았어요...쉬세요..."
문을 열고 나가버리는 만득
수진은 열정적인 만득의 정사에
이미 중독증세를 보이며 모든걸
다 바칠 기세로 모든걸 바친다.
그렇게 만득의 지나간 자리를 다시 느끼는 수진
잠시 후
띠디디디디딕!!!!
문은 열리고...
수진은 등을 돌린 채로
브레지어 끈을 메면서
고개도 돌리지 않은채...
"왜 제부...뭐 놓고 갔어?"
"..........제부?"
고개를 돌린 수진
청천벽력같은 놀라움으로
자신의 남편 민태식이다.
일 순간에
얼음처럼 굳어버린
두사람은 소파에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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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식
39세 177/70
무강철강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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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야..."
"............."
짝!!!!!!!!
"여보!!!"
"언제부터냐고 묻쟎아!!!"
.
.
.
같은 시간 수정의 아파트
"억억억!!! 형부!!! 어흑!!! 나 미칠것 같아!!!"
"응...그렇게 좋으니?"
"그걸...그걸 말이라고해? 어흑!!!!!"
"니 신랑도 잘하쟎아...ㅎㅎㅎ"
"놀리지마...우리 심각해 형부!! 어흑!! 거기 거기야!!!"
"어 여길 좋아하는구나 ㅎㅎㅎ"
만득은 처제 수정이 좋아한다는
질 입구 부분을 거대한 귀두로
문질러주며 수정의 흥분을 유도한다.
"어흥...형부...억억억!!!"
수정의 두 눈은 지그시 감기고
두 팔은 만득의 목을 끌어안는다.
그리고 극도로 흥분된 상태로...
"오빠라고 부를께 형부...그래도 되지?"
"그래라...ㅎㅎㅎ"
"오빠!!! 어흑 어흑!!! 어욱 난 몰라!!! 헉헉헉!!!"
멋진 몸매의 소유자 수정
수정의 온 몸을 만득의 페니스로
서서히 제압하며 중독시키는 그 순간
17:20
만득의 열쇠 집엔
민태식과 그의 아내 수진
그리고 만득의 아내 수연이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면서 성토를 하는 대화가 진행된다.
"내 씨발...이 년놈들을 가만둘것 같아???"
"형부...잠시만요...일단 너무 흥분하지 마시구요"
"너 이씨발 걸래년아...만득이 데리구 살어 엉???"
"형부...잠시만...우리 이러지말고...가란앉히고..."
"후우~~~~~~~~ 어욱 혈압이야!!!"
23:00
만득은 아내 수연에게
고개를 숙인채 아무 말을 못하고
수영도 너무도 기가막힌 상황이라서
어떻게 이야기를 이어나갈지 모른다.
조용한 성격의 만득은 손가락만 까닥인다.
.
.
.
다음 날...
만득 열쇠집엔
오늘 셔터가 내려가있다.
자리를 지켜야 할 수연은
온데간데 없고 빈집이된다.
아침에 열었지만 점심시간 이후
일찌감치 문을 닫고 어디론가 나가버린 수연
16:40
시내의 한 주점...
정종 사케가 한 병 올려지고
작그마한 사시미가 한 접시 놓인다
테이블에 한쪽 팔을 걸치고 술잔을 든 여인
이윽고 이 여인은 휴대폰을 꺼내들고
어디론가 문자를 보낸다.
띵 [형부...제가 미안하네요...]
띵 [누구? 수연처제?]
띵 [바보 형부...내 전화도 몰랐어?]
띵 [수연아 너 가게 아니니?]
띵 [응 답답해서 한잔해...]
띵 [짜식이 돈 안벌고...어딘데?]
띵 [어딘지 알면...올래?]
한시간 후...
정장차림의 신사가 문을 열고 들어선다
이미 사케병을 세병이나 리필한 수연은
두 팔을 길게 벌리며 형부 태식을 맞이한다.
"와!!! 우리 형부다!!! ㅋㅋㅋ 어서와 형부!!!"
태식은 수연을 포옹해주면서도
멋적은 표정으로 달라붙는 몸을 떼어내며
얼굴이 붉그스레하게 변한다.
"짜식이...무슨 술을 대맞부터 이렇게 마셔대?"
"........그냥 나도 오늘은 쓸쓸히 한잔 하는중..."
"그럼 계속 쓸ㅆ르히 마시지 난 왜부르냐? ㅎㅎㅎ"
"음...그냥 오늘은 형부하고 술친구 하고싶어서..."
이렇게 시작된
형부 태식과 처제 수연의 건배
그렇게 세상 사는 이야기만 늘어놓은채
둘은 정작 자신들의 문제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자리를 마무리하려한다.
사케 열한병을 마신 두사람
태식은 술값을 계산하고는
만득의 아내 수연을 부축하며 차에 태운다.
차가 출발하자 조수석에 기댄 수연은
태식형부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형부 월미도 보구싶다"
"임마 늦었어...얼릉 집에 들어가..."
"그럼 나 내려줘...택시타고 갈래..."
언니 수진과 데이트할 때 부터
수연은 형부 태식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언제나 이토록 밝은 성격의 수연이기에
항상 태식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것은
의당 당연한 것이였다.
"얌마...이놈은 처녀 때부터도 그렇고...참...내"
"근깐...빨랑 데려다 줘...아아앙..."
"알았다 알았어...어이구 새끼도 참...가만앉아있어"
20:05
차는 어느덧
인천 월미도로 빨려들어가고
하늘은 이미 어둠으로 뒤덮인다.
해안가에 세워진 태식의 차 제네시스
조잘대던 수연은 태식의 오른팔을 붙들고
머리를 기대고는 새근거리며 잠이들어버린다.
"아이 짜식...팔에 쥐나겠네...ㅎㅎㅎ 너두 참..."
".....으음...내가 뭘?"
"깼니? 자 월미도 해안에다 대령했습니다...처제님..."
"응...창문 좀 열어줘 형부..."
잠시 후...
창문은 다시 닫히고
고성을 내며 한 여인의
울움소리가 터져나온다.
"난 이제 어떻게 하냐구....엉엉엉!!!!!!"
"야...수연아...그만..."
"엉엉엉!!! 내가 나무세 시러서 못살겠어...이게 무슨 망신"
"수연아..일단 눈물부터 멈추거라...얘 수연아..."
"엉...엉...내가 못살아..."
복밭쳐 오르는 통곡을 하는 수연은
그렇게 마스카라 다 지워지면서도
그칠줄 모르는 눈물을 흘리고...
시간이 지나자 조금은 안정을 찾는 수연
그렇게 시간은 또 다시 흘러가고...
20:55
제네시스 운전석 창문이 열리고는
태식의 왼팔이 나오고는 담배가 탄다.
태식도 답답한지 담배는 연신 피워댄다.
"나두 줘 형부..."
"응??? 너 담배도 피울 줄 알어?"
"그냥 피워볼래..."
담배를 꺼내어들고
수연의 입에 물어주는 태식
라이터는 켜지고...
"꽥!!!!! 콜록!! 콜록!! 깩!!! 어이구..."
"ㅎㅎㅎㅎㅎ 이놈아 탈선은 아무나 하는줄 아냐?"
술에 취해 콜록대는 수연을 붙잡고
휴지로 마치 어린 딸아이의 코를 닦아주듯
코밑에하고 입까지 닦아내어 주는 태식
수연은 말없이 태식의 눈동자를 마추며
또 다시 눈물을 흘리며...
"형부...우리도 바람피울래?"
"...........짜식이...못써 그럼!!"
"나 너무 억울하고 배신감 느껴지는데...ㅠㅠ"
"그냥 덮어두자...어찌보면 집안 일이쟎아...그냥 덮자"
"흑흑흑...난 못잊을것 같아..."
태식은 수연의 손을 붙잡아주며
흐르는 눈물을 연신 닦아내어준다.
수연은 또 다시 어리광을 부리듯...
"난 억울해서 못살겠어..."
"그럼 어쩔건데? 그만 해 수연아..."
"형부 우리도 바람피우자..."
"아잇 참...너 취했다 집에가자..."
차는 다시 시동이 걸리고
조용히 해안도로를 타고 시내방향으로 달린다.
달리는 차안에는 정적이 흐르고
시내 입구에 들어서기 전
신호등 건너편에 붉은색 모텔등이 눈에 들어오고...
수연은 형부 태식의 오른손을
놓았다가 깎지를 낀 상태로 다시 잡는다.
아무말없이 수연의 손을 힘있게 잡아주는 태식...
"자신있니 수연아?"
".............응"
신호등은 녹색으로 바뀌고
은빛 제네시스는 길 건너편
[사보이 모텔]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21:33
[사보이모텔 특실]
군더더기 없이 메끄러운 에스라인의 수연
태식은 처제 수연을 섹스체어에 앉히고는
딥 키스부터 시작한다.
"우우웁...형부...웁웁웁...어흡!!...우린 이래도"
"그래도 벌받지임마...ㅎㅎㅎ 외도가 무슨 거래냐?"
"그래...그렇다해도 난 할래..."
"하다가 맘 바뀌면 멈추기다..."
"알앗어 형부..."
서른 아홉의 중년의 형부
형부 태식의 손가락은 말 그대로
구름을 떠다니는 느낌으로 처제 수연의
목덜미부터 가슴선까지 리듬 터치를 시작한다.
수연의 브라우스는 이미 모두 풀리어버리고
붉은색의 정렬적인 브레지어는 형부의 손에의해
풀리어지고 아직도 핑크빛이 도는 유두는
이내 형부 태식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가고만다.
"어흡...형부...어욱!!"
"어웁...수연아...너무 맛있다...너 정말 몸이 이쁘구나"
풍만한 수연의 가슴은 정말 명품이고
작은 키지마 몸선의 굴곡선이 뚜렸한
고혹적인 명품 몸매라인이 서서히 벗기어진다.
수연의 청스커트를 벗기자
이미 벗어버린 브레지어와
같은 세트의 붉은색 팬티가 보이고
형부 태식은 이를 서서히 내리며면서
조금씩 모습을 보이는 처제 수연의
계곡의 무성한 털을 조금씩 느낀다.
풍부한 검은 숫의 계곡털
그 아래 살며시 보이는 약간
붉그스름한 살결들을 보자
페니스가 우뚝서면서 태식의 혀는
본능적으로 빨려들어가며 수연의 클리토리스를
단 한 번에 찾아내면서 입속에 넣어버린다.
"어흑!!! 형부!!! 어흑!! 억억억!!!"
"아퍼? 빨지말까? 수연아?"
"아니야 형부...계속해줘...어흑!! 넘 좋아서 그래!!!"
러브체어의 양쪽 손잡이에
걸치어진 수연의 가는 다리는
조금씩 흔들거리더니 경련을 일으킨다
"어우우우우우우욱!!!!! 형부야!!! 어욱!!"
"기분 좋다니 다행이네..."
21:59
시계는 10시를 가리키고
태식은 복근 몸매를 보이며
몸을 일으키고는 바지를 내리고
제법 육중한 검정 페니스를 꺼내고
처제 수연의 키스를 하면서...
"지금 넣을꺼야 수연아...후회 없지?"
대답대신 두 눈을 감고
고개만 끄덕이는 수연은
두손으로 형부 태식의 허리를 당긴다.
푸~~~~~~~~~~~~욱!!
"어~~~~~~~~흑!!!!!!!! 형부!!"
태식의 펌핑은 상당한 파워로 시작되고
강렬한 태식의 페니스를 받아들인 수연은
깊은 숨을 몰아쉬며 손가락부터 떨리기 시작한다.
"혀...혀...형부...어흑!!! 형부도 넘 크다...헉헉헉!!!"
"쓸만하니? ㅎㅎㅎ 우리 수연이 계곡은 정말 멋지네"
"형부...어흐흐흐흑!!!!!"
"발목이 너무 얇고 이쁘다 너...다리고 이쁘고..."
"헉헉헉!!! 그게 다야? 헉헉헉!!!"
"가슴...죽이는 가슴이 있지 ㅎㅎㅎ 오욱!!! 잘 무네!!"
"형부...헉헉헉!!! 어흑!!"
그날...
밤 10시는
오랜동안 누이동생처럼 지내온
형부 태식이 술에 취한 처제 수연의
몸 속에 들어가고 받아들이는 날로 기록된다.
그렇게 수연은 형부의 몸속으로 빨려들어가고
둘은 그날 이후 급속도로 친해지며 연인으로 발전한다.
.
.
.
며칠 후
18:20
드르르륵!!!
"다녀왔어요..."
"어...나 좀 나갔다 올꺼야..."
"어?.....그...그래..."
세자매 사건 이후
아무런 힘도 쓰지못하는 만득
수연은 제법 야스러운 미니스커트를 입고
잘 신지 않던 하이힐을 신고는
또각거리며 밖으로 나간다.
"밥은 해놓았으니 먹구 설겉이해놔...난 늦을꺼야"
"그...그래...잘 다녀와..."
21:30
집에서 밥을 먹고
다 치워놓은 만득은
침대에 앉아 핸드폰으로
아내 수연에게 장문의 메세지를
보내며 미안한 마음을 피력한다.
잠시 후...
수연의 핸드폰
부르르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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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미안해내가미쳤
나봐용서하지마그래
도아이가있으니너무
선을넘지는말고늦지
않게들어와요미안하
고사랑해요
보낸 이: 남편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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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진동으로 울리는 수연의 핸드폰
탁자위 핸드폰 넘어로 보이는 아스라한 장면
섹스의 여신같은 멋진 블랙밴드 스타킹이 보이고
은빛 하이힐에 걸린 얇은 발목의 멋진 다리선율
육중한 남자의 절도있는 파워풀한 스윙이보이고
한 여인의 벌어진 다리 사이 계곡에서는
실로 엄청난 양의 애액이 분출된다.
"어흑...억억억!!! 형부!! 아니 자기야!!! 어흑어흑!!!"
"그래...그렇게 부르니 너무 좋다 수연아...아니 자기야!!!"
만득이 조용히 뉴스를 보며
스르르 잠이든 사이
수연은 아직도 행복에 겨운
절정의 극치를 맛보며
형부 태식의 대물을 집어삼킨다.
"어흑!!!!! 자기야!!! 사랑해!!! 어흑!! 헉헉헉!!!"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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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만득별곡은 여기서 마칩니다.
원래부터 난봉일기 2011편이 나오기전까지
시간을 채워줄 가십편이였습니다.
잠시 여유를 즐기셨기를 바라며
난봉일기 시즌7_난봉2011편을 연제합니다
시놉시스
30대의 김만득은 대를잇는 열쇠 수선공이다.
10평짜리 작은가게를 운영하며 단란하게사는
결혼 5년차 평범한 가장 만득에게 닥친 불행.
작은 고추를 키우려고 1년간 몰래 모은돈으로
확장수술을 받는 도중 혈압과 정맥이상으로
Sperm less Blood Press(무정자협심증)을 받아
반드시 하루에 1회 이상의 완전사정를 해야산다.
문제는 1일 소진 정액을 빼내지 않으면 혈압의
수직 상승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것이다.
어지간한 상황에선 발기가 안되는 만득은 결국
길이 29센티 둘레 24센티의 수퍼대물을 소유하는
대신 살기 위한 필살기 강간으로 눈을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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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김만득/33세/177/78/열쇠수선공
조수연/31세/161/50/만득의 아내/만득열쇠 운영
유미리/26세/170/47/태양빌라201호/룸 접대부
조수진/33세/160/43/만득의 처형/결혼5년차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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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부
세자매
--------------
조수정
28세/167/49
결혼1년차 주부
--------------
수정과 수진은 만득이 떠난 후
아무런 말없이 찻잔만 매만진다.
수정이 무언가 결심한 듯 입을 연다.
"그래...말할께...나 큰 죄지었어..."
"큰언니...암말 하지마...듣고싶지않아..."
그렇게 두자매는 당사자인 수연을 제외하고
만득의 이야기를 하게되고 수진도 어느정도
언니와 형부를 이해하려 노력하게된다.
그렇게 두자매가 이야기를 끝내고는 헤어지는데
수정은 아무래도 성향적 충격에서 벗어나지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22:18
수정의 아파트 침실
다른 두자매와 달리
멋들어진 몸매를 갖춘
수정의 육감적인 다리는
건장한 사내의 어께위에 올려지고
사내의 펌핑에 마추어서 괴성을 지른다.
"억억억!!! 오빠!! 어훅!! 좋아!! 헉헉헉!!!"
"그렇게 좋아? 얼마나 좋아? 엉?"
"미치겠어...꽉 들어차...오빠!!..."
"이젠 여보라고 할때도 됐쟎아 ㅎㅎㅎ"
"어흑!!! 오빠!!! 난 오빠가 더 부르기 좋아!!! ㅎㅎㅎ"
그러나 수 분 후
남편 재혁은 아내 수정의
아랫도리에서 기여이 조루사정을 한다.
겨우 겨우 흥분도를 만들어서 올라간 섹스인데
고작 3분을 버티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는 남자 재혁
".....미안해 여보..."
"후우.....아니야...괜챦아요...난 올라갔어요"
일어나 침대 귀퉁이에 앉은 수정
멋지게 뻣은 긴 다리는 바닦에 닿고
수정은 남편의 발기를 위해 준비한
검정 스타킹을 하나씩 벗어 내리며
신었던 하이힐을 벗고 신발장에 들여논다.
등 돌린 남편의 뒷모습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수정은
욕실에서 새워를 하며 아쉬운듯
자신의 몸에 비눗칠을 하며 깊은 한숨을 쉰다.
그나마도 남편은 오랜 치료덕에 많이 나아진 상태
처음 신혼 때는 1분을 견디지 못한 중증 조루였다.
그 주 토요일
아파트로 옮긴지 두주만에
세자매의 식구들끼리 모여서
집들이를 하는 날이다.
17:20
벌써부터 두 동서들은 막걸리에 취해서
두눈을 부릎뜨며 아내들과 실랑이를 벌인다.
이때 뒤늦게 들어오는 만득이 나타난다.
"오호라...동서!!! 올만에 보내 그려? ㅎㅎㅎ"
"어서오세요 형님!!! 저희 먼저 마셨습니다..."
"아 네...오셨어요?"
상 구석에 앉은 만득은
뒤늦게 온터라 남은 식사를 한다.
두 동서들은 여전히 술잔을 부딪치며
걸쭉한 막걸리를 또 다시 동을 낸다.
얼큰하게 취한 두 남자와
슬슬 달아오르는 두 세여인들
만득만 멀쩡한 정신에 어리둥절한다.
18:55
이때 말을 거는 재혁...
"자기야...회 좀 떠와라..."
"왜??? 이 시간에 어딜가서?"
"어시장가면 아직은 있지..."
"어시장 어딜?"
"[이모네]라고 우리 엄마 단골이야...전화 해둘께"
"근데 나도 한 잔 했는데..."
그 때 얼굴이 마주치는 만득과 재혁...
"저...형님...죄송한데...운전 좀..."
"운...운전? ㅎㅎㅎ 그래 내가 다녀오지 뭘..."
"죄송해요...수정이가 길 아니깐..."
"아니야...나 혼자 다녀와도되...네비있을거 아냐?"
"있긴 한데요...단골집이라...그래도 수정이가..."
"음...그래 그럼 처제 준비해...가자..."
수정이의 차 그랜저
결국 만득과 수정이 한 차에 타고
수산시장으로 향한다.
수정의 아파트에서 시장까지의 거리는
어림잡아 9킬로미터 시내인점을 감안할 때
대략 편도 30분정도 걸린다.
"형부...형부는 사는게 만족해요?"
창밖만 바라다보던 수정이 꺼내는 느닺없는 질문...
"만족? ㅎㅎㅎㅎㅎ 왜 그래 처제?"
"그냥요...누구나 겉으로는 만속스러워하지만..."
"아 그야 그렇지...세상에 100% 만족하는 사람이있나?"
그 후로
한 동안 말이없던 수정
그리고 형부 만득은 다시 입을 열고...
"형부...큰 언니...사랑해요?"
".........................."
"내가 너무 대놓고 질렀나?"
"어디로 가면되지? 거의 다 온것 같은데..."
"저쪽이요...ㅎㅎㅎ"
19:45
연안부두 선착장
회센터 로데오거리
조금 벗어난 도크 에어리어
이미 모두 출항한 도크의 한 주차장
다들 퇴근한 주차장에 덩그러니 놓인 티지그랜저
운전석엔
포장한 회와 매운탕 봉지가 놓이고
처제 수정이 입고있던 청바지가 올려지고
조수석엔 멋진 롱다리가 대쉬보드위에서 흔들거리고
벌어진 다리 사이엔 한 남자의 짐승같은 검은 페니스가
가녀리고 어린 여인의 계곡 속으로 꼿혀들어가는 찰라...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흑...형부!!!!!!!!"
"이왕 내 사정 안다니 처제한테는 편하게 할께..."
"어흑...엄마야...억억억!!! 아파 형부...너무 아파"
순간 적으로 멈춘 만득의 페니스
그리고 처제의 깊은 속살까지 먹어치우는
만득의 대물 페니스의 귀두는 길지만
좀기만한 아직 처녀성의 순결함이 남아있을것만 같은
처제 수정의 음기를 한 모금에 정령하고만다.
조금씩 요동치던 티지는
급기야 10분 여만에 괴성과함께
차 전체가 흔들거리는 나룻배로 변한다.
"억억억!!! 형부!! 세상에...어흑!!! 어떻게!!! 엄마!!"
수정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대물의 맛을 경험하게되고
이 대물의 상대자가 형부가된다.
짜릿한 이 둘의 섹스는
비록 짧은 시간으로 마무리되지만
수정의 가슴 속엔 영원히 기억될
잊지못할 흥분 최고조의 섹스가된다.
사정이 임박해오자 수정의 아랫뱃속에
자리하고 움직이는 형부의 페니스는
갑자기 부풀어 오르며 경련하고...
"으으으으으으윽!!! 형부!!! 어훅!! 형부!! 헉헉헉!!!"
"이제 좀 괜챦아 졌어? 마무리한다 수정아..."
"흑흑흑...형부...좋아...사실 너무 좋아!!! 헉헉헉!!!"
"좋다면 다행이구...집사람하고 비밀 지켜줘"
"어흥!! 어흥!! 형부!! 헉헉헉!!!"
수정의 다리는 형부 만득의 허리를 감싸고
기다란 허벅지는 만득의 온몸을 비비며
형부의 건장하고 박력있는 심벌의 느낌을
한땀 한땀까지 모두 받아들이려한다.
.기여이 수정의 자궁은 최대크기로 벌어지고...
"수정아...나 사정하고싶은데..."
"해줘 형부...그냥 안에다 해줘...어흑!! 엄마야!!!"
두툼하고 묵직한 검은 귀두는
결국 처제 수정의 고운 입사귀 안쪽에
질척하고 하얀 정액을 난사하고 만다.
"으흐흐흐흐흐흑!!!!!! 형!!!!! 부!!!!!"
"우리 수정이 형부가 너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지?"
".........사랑해 형부!!!"
그렇게 그들의 은밀한 섹스는
화려한 역사의 첫 페이지를 작성한다.
형부의 아이들을 뱃속 따스한 곳에
가득 실은 수정은 조수석에서 아파트에
도착하는 그 순간까지 키스와 가슴을 내어주며
만득의 페니스를 항상 세워 놓고 온다.
20:50
덜컹!!!
"아이고 우리 마누라 내가 공연스레 고생시켰네 ㅎㅎㅎ"
"뭘...ㅎㅎㅎ"
"형님 죄송해요 아랫것들이 심부름 시킨꼴이..."
"에잇 이 사람 별소릴 다하는구먼...허허허"
다소곳이 남편의 옆에 앉은 수정
수정이 자궁안에는 아직도 [꾸르륵]거리며
형부 만득의 사정액이 꾸물거리며 돌아다닌다.
그렇게 그 날은
대물의 주인 김만득이
자신의 아내와 언니 처제까지
세자매를 갖은 첫번째 행운의
행운의 주인공이되는 날로 기록된다.
.
.
.
다음 날
때르르릉.....
"네 만득 열쇠입니다"
[언니 저요 수정이...]
잠시 후
만득의 아내 수연은
만득에게 전화를 건다.
득달같이 걸려온 아내의 전화를 받은 만득...
"어...왜?"
[수정이요...대문에 키소리가 안난대요...]
"그럼 베터리 바꾸라면되지..."
[그래도 대문인데...좀 가봐요...]
"아이 참...알았어...여기 일만 끝내고..."
전화기를 내려놓는 만득
만득의 바지도 내려지고
대물을 빨던 수진은...
"어웁...왜 제부? 무슨일이 있는거야?"
"아니요...오웁...수정이가 문이 고장..."
"어웁...어떻게 이런게 들어갈 수 있지?"
"자...이제 좀 벌려봐요..."
"그래...자...제부..."
소파에 앉은 채
고운 다리를 올려주는 수진
만득은 처형 수진의 그 곳에
대물 검은 페니스를 꼿아 넣는다.
수진은 두눈을 질끈 감고는 그 느낌에 빠지고...
"아악!! 악악악!!! 어흑!!! 미치겠어...제부"
"알아요...오욱!! 처형!!"
만득의 살인적 펌핑은 시작되고
처형 수진은 온몸을 부들거리며
흔들리는 자신의 몸속 페니스를
진정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거친 숨을 몰아쉬고는 둘만의
절정을 향해 달려 올라간다.
"어어어어어어어흑!!!!! 자기야!!!"
"처형!! 오욱!!! 이 쪼이는 힘!!!"
"수정이랑도 잤지? 응? 얘기해봐..."
"몰라요...그런거 묻지마요..."
"잤구나...나랑만 하면안돼? 응? 어흑!! 어흑!!"
"어서 올라가요...나 이제 쌀께..."
"알았어...어흑!! 넘 황홀해 진짜 남자야!!!"
격렬하게 요동치는 소파의 의자
[펑펑]소리는 내면서 상당량의
애액을 뿜어내고 만득의 뜨거운 정액과
뒤 섞인채로 계곡을 뒤덮고 빠져나온다.
그렇게 둘만의 은밀한 정사는 마무리되고
바지를 주섬 주섬 입고는
벨트를 메는 만득이 공구함을 들자
팬티를 입으며 다리를 고추 세우는 수진
"벌써 가게?"
"가야죠...일을 해야죠 일을 ㅎㅎㅎ"
"수정이한테 가는거지?"
"그렇긴 한데요... 문 고치러 가는거예요"
"제부...바람피우지마...나 화낼꺼야? ㅎㅎㅎ"
"알았어요...쉬세요..."
문을 열고 나가버리는 만득
수진은 열정적인 만득의 정사에
이미 중독증세를 보이며 모든걸
다 바칠 기세로 모든걸 바친다.
그렇게 만득의 지나간 자리를 다시 느끼는 수진
잠시 후
띠디디디디딕!!!!
문은 열리고...
수진은 등을 돌린 채로
브레지어 끈을 메면서
고개도 돌리지 않은채...
"왜 제부...뭐 놓고 갔어?"
"..........제부?"
고개를 돌린 수진
청천벽력같은 놀라움으로
자신의 남편 민태식이다.
일 순간에
얼음처럼 굳어버린
두사람은 소파에 앉는다.
-------------
민태식
39세 177/70
무강철강 과장
-------------
"언제부터야..."
"............."
짝!!!!!!!!
"여보!!!"
"언제부터냐고 묻쟎아!!!"
.
.
.
같은 시간 수정의 아파트
"억억억!!! 형부!!! 어흑!!! 나 미칠것 같아!!!"
"응...그렇게 좋으니?"
"그걸...그걸 말이라고해? 어흑!!!!!"
"니 신랑도 잘하쟎아...ㅎㅎㅎ"
"놀리지마...우리 심각해 형부!! 어흑!! 거기 거기야!!!"
"어 여길 좋아하는구나 ㅎㅎㅎ"
만득은 처제 수정이 좋아한다는
질 입구 부분을 거대한 귀두로
문질러주며 수정의 흥분을 유도한다.
"어흥...형부...억억억!!!"
수정의 두 눈은 지그시 감기고
두 팔은 만득의 목을 끌어안는다.
그리고 극도로 흥분된 상태로...
"오빠라고 부를께 형부...그래도 되지?"
"그래라...ㅎㅎㅎ"
"오빠!!! 어흑 어흑!!! 어욱 난 몰라!!! 헉헉헉!!!"
멋진 몸매의 소유자 수정
수정의 온 몸을 만득의 페니스로
서서히 제압하며 중독시키는 그 순간
17:20
만득의 열쇠 집엔
민태식과 그의 아내 수진
그리고 만득의 아내 수연이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면서 성토를 하는 대화가 진행된다.
"내 씨발...이 년놈들을 가만둘것 같아???"
"형부...잠시만요...일단 너무 흥분하지 마시구요"
"너 이씨발 걸래년아...만득이 데리구 살어 엉???"
"형부...잠시만...우리 이러지말고...가란앉히고..."
"후우~~~~~~~~ 어욱 혈압이야!!!"
23:00
만득은 아내 수연에게
고개를 숙인채 아무 말을 못하고
수영도 너무도 기가막힌 상황이라서
어떻게 이야기를 이어나갈지 모른다.
조용한 성격의 만득은 손가락만 까닥인다.
.
.
.
다음 날...
만득 열쇠집엔
오늘 셔터가 내려가있다.
자리를 지켜야 할 수연은
온데간데 없고 빈집이된다.
아침에 열었지만 점심시간 이후
일찌감치 문을 닫고 어디론가 나가버린 수연
16:40
시내의 한 주점...
정종 사케가 한 병 올려지고
작그마한 사시미가 한 접시 놓인다
테이블에 한쪽 팔을 걸치고 술잔을 든 여인
이윽고 이 여인은 휴대폰을 꺼내들고
어디론가 문자를 보낸다.
띵 [형부...제가 미안하네요...]
띵 [누구? 수연처제?]
띵 [바보 형부...내 전화도 몰랐어?]
띵 [수연아 너 가게 아니니?]
띵 [응 답답해서 한잔해...]
띵 [짜식이 돈 안벌고...어딘데?]
띵 [어딘지 알면...올래?]
한시간 후...
정장차림의 신사가 문을 열고 들어선다
이미 사케병을 세병이나 리필한 수연은
두 팔을 길게 벌리며 형부 태식을 맞이한다.
"와!!! 우리 형부다!!! ㅋㅋㅋ 어서와 형부!!!"
태식은 수연을 포옹해주면서도
멋적은 표정으로 달라붙는 몸을 떼어내며
얼굴이 붉그스레하게 변한다.
"짜식이...무슨 술을 대맞부터 이렇게 마셔대?"
"........그냥 나도 오늘은 쓸쓸히 한잔 하는중..."
"그럼 계속 쓸ㅆ르히 마시지 난 왜부르냐? ㅎㅎㅎ"
"음...그냥 오늘은 형부하고 술친구 하고싶어서..."
이렇게 시작된
형부 태식과 처제 수연의 건배
그렇게 세상 사는 이야기만 늘어놓은채
둘은 정작 자신들의 문제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자리를 마무리하려한다.
사케 열한병을 마신 두사람
태식은 술값을 계산하고는
만득의 아내 수연을 부축하며 차에 태운다.
차가 출발하자 조수석에 기댄 수연은
태식형부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형부 월미도 보구싶다"
"임마 늦었어...얼릉 집에 들어가..."
"그럼 나 내려줘...택시타고 갈래..."
언니 수진과 데이트할 때 부터
수연은 형부 태식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언제나 이토록 밝은 성격의 수연이기에
항상 태식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것은
의당 당연한 것이였다.
"얌마...이놈은 처녀 때부터도 그렇고...참...내"
"근깐...빨랑 데려다 줘...아아앙..."
"알았다 알았어...어이구 새끼도 참...가만앉아있어"
20:05
차는 어느덧
인천 월미도로 빨려들어가고
하늘은 이미 어둠으로 뒤덮인다.
해안가에 세워진 태식의 차 제네시스
조잘대던 수연은 태식의 오른팔을 붙들고
머리를 기대고는 새근거리며 잠이들어버린다.
"아이 짜식...팔에 쥐나겠네...ㅎㅎㅎ 너두 참..."
".....으음...내가 뭘?"
"깼니? 자 월미도 해안에다 대령했습니다...처제님..."
"응...창문 좀 열어줘 형부..."
잠시 후...
창문은 다시 닫히고
고성을 내며 한 여인의
울움소리가 터져나온다.
"난 이제 어떻게 하냐구....엉엉엉!!!!!!"
"야...수연아...그만..."
"엉엉엉!!! 내가 나무세 시러서 못살겠어...이게 무슨 망신"
"수연아..일단 눈물부터 멈추거라...얘 수연아..."
"엉...엉...내가 못살아..."
복밭쳐 오르는 통곡을 하는 수연은
그렇게 마스카라 다 지워지면서도
그칠줄 모르는 눈물을 흘리고...
시간이 지나자 조금은 안정을 찾는 수연
그렇게 시간은 또 다시 흘러가고...
20:55
제네시스 운전석 창문이 열리고는
태식의 왼팔이 나오고는 담배가 탄다.
태식도 답답한지 담배는 연신 피워댄다.
"나두 줘 형부..."
"응??? 너 담배도 피울 줄 알어?"
"그냥 피워볼래..."
담배를 꺼내어들고
수연의 입에 물어주는 태식
라이터는 켜지고...
"꽥!!!!! 콜록!! 콜록!! 깩!!! 어이구..."
"ㅎㅎㅎㅎㅎ 이놈아 탈선은 아무나 하는줄 아냐?"
술에 취해 콜록대는 수연을 붙잡고
휴지로 마치 어린 딸아이의 코를 닦아주듯
코밑에하고 입까지 닦아내어 주는 태식
수연은 말없이 태식의 눈동자를 마추며
또 다시 눈물을 흘리며...
"형부...우리도 바람피울래?"
"...........짜식이...못써 그럼!!"
"나 너무 억울하고 배신감 느껴지는데...ㅠㅠ"
"그냥 덮어두자...어찌보면 집안 일이쟎아...그냥 덮자"
"흑흑흑...난 못잊을것 같아..."
태식은 수연의 손을 붙잡아주며
흐르는 눈물을 연신 닦아내어준다.
수연은 또 다시 어리광을 부리듯...
"난 억울해서 못살겠어..."
"그럼 어쩔건데? 그만 해 수연아..."
"형부 우리도 바람피우자..."
"아잇 참...너 취했다 집에가자..."
차는 다시 시동이 걸리고
조용히 해안도로를 타고 시내방향으로 달린다.
달리는 차안에는 정적이 흐르고
시내 입구에 들어서기 전
신호등 건너편에 붉은색 모텔등이 눈에 들어오고...
수연은 형부 태식의 오른손을
놓았다가 깎지를 낀 상태로 다시 잡는다.
아무말없이 수연의 손을 힘있게 잡아주는 태식...
"자신있니 수연아?"
".............응"
신호등은 녹색으로 바뀌고
은빛 제네시스는 길 건너편
[사보이 모텔]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21:33
[사보이모텔 특실]
군더더기 없이 메끄러운 에스라인의 수연
태식은 처제 수연을 섹스체어에 앉히고는
딥 키스부터 시작한다.
"우우웁...형부...웁웁웁...어흡!!...우린 이래도"
"그래도 벌받지임마...ㅎㅎㅎ 외도가 무슨 거래냐?"
"그래...그렇다해도 난 할래..."
"하다가 맘 바뀌면 멈추기다..."
"알앗어 형부..."
서른 아홉의 중년의 형부
형부 태식의 손가락은 말 그대로
구름을 떠다니는 느낌으로 처제 수연의
목덜미부터 가슴선까지 리듬 터치를 시작한다.
수연의 브라우스는 이미 모두 풀리어버리고
붉은색의 정렬적인 브레지어는 형부의 손에의해
풀리어지고 아직도 핑크빛이 도는 유두는
이내 형부 태식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가고만다.
"어흡...형부...어욱!!"
"어웁...수연아...너무 맛있다...너 정말 몸이 이쁘구나"
풍만한 수연의 가슴은 정말 명품이고
작은 키지마 몸선의 굴곡선이 뚜렸한
고혹적인 명품 몸매라인이 서서히 벗기어진다.
수연의 청스커트를 벗기자
이미 벗어버린 브레지어와
같은 세트의 붉은색 팬티가 보이고
형부 태식은 이를 서서히 내리며면서
조금씩 모습을 보이는 처제 수연의
계곡의 무성한 털을 조금씩 느낀다.
풍부한 검은 숫의 계곡털
그 아래 살며시 보이는 약간
붉그스름한 살결들을 보자
페니스가 우뚝서면서 태식의 혀는
본능적으로 빨려들어가며 수연의 클리토리스를
단 한 번에 찾아내면서 입속에 넣어버린다.
"어흑!!! 형부!!! 어흑!! 억억억!!!"
"아퍼? 빨지말까? 수연아?"
"아니야 형부...계속해줘...어흑!! 넘 좋아서 그래!!!"
러브체어의 양쪽 손잡이에
걸치어진 수연의 가는 다리는
조금씩 흔들거리더니 경련을 일으킨다
"어우우우우우우욱!!!!! 형부야!!! 어욱!!"
"기분 좋다니 다행이네..."
21:59
시계는 10시를 가리키고
태식은 복근 몸매를 보이며
몸을 일으키고는 바지를 내리고
제법 육중한 검정 페니스를 꺼내고
처제 수연의 키스를 하면서...
"지금 넣을꺼야 수연아...후회 없지?"
대답대신 두 눈을 감고
고개만 끄덕이는 수연은
두손으로 형부 태식의 허리를 당긴다.
푸~~~~~~~~~~~~욱!!
"어~~~~~~~~흑!!!!!!!! 형부!!"
태식의 펌핑은 상당한 파워로 시작되고
강렬한 태식의 페니스를 받아들인 수연은
깊은 숨을 몰아쉬며 손가락부터 떨리기 시작한다.
"혀...혀...형부...어흑!!! 형부도 넘 크다...헉헉헉!!!"
"쓸만하니? ㅎㅎㅎ 우리 수연이 계곡은 정말 멋지네"
"형부...어흐흐흐흑!!!!!"
"발목이 너무 얇고 이쁘다 너...다리고 이쁘고..."
"헉헉헉!!! 그게 다야? 헉헉헉!!!"
"가슴...죽이는 가슴이 있지 ㅎㅎㅎ 오욱!!! 잘 무네!!"
"형부...헉헉헉!!! 어흑!!"
그날...
밤 10시는
오랜동안 누이동생처럼 지내온
형부 태식이 술에 취한 처제 수연의
몸 속에 들어가고 받아들이는 날로 기록된다.
그렇게 수연은 형부의 몸속으로 빨려들어가고
둘은 그날 이후 급속도로 친해지며 연인으로 발전한다.
.
.
.
며칠 후
18:20
드르르륵!!!
"다녀왔어요..."
"어...나 좀 나갔다 올꺼야..."
"어?.....그...그래..."
세자매 사건 이후
아무런 힘도 쓰지못하는 만득
수연은 제법 야스러운 미니스커트를 입고
잘 신지 않던 하이힐을 신고는
또각거리며 밖으로 나간다.
"밥은 해놓았으니 먹구 설겉이해놔...난 늦을꺼야"
"그...그래...잘 다녀와..."
21:30
집에서 밥을 먹고
다 치워놓은 만득은
침대에 앉아 핸드폰으로
아내 수연에게 장문의 메세지를
보내며 미안한 마음을 피력한다.
잠시 후...
수연의 핸드폰
부르르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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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미안해내가미쳤
나봐용서하지마그래
도아이가있으니너무
선을넘지는말고늦지
않게들어와요미안하
고사랑해요
보낸 이: 남편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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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진동으로 울리는 수연의 핸드폰
탁자위 핸드폰 넘어로 보이는 아스라한 장면
섹스의 여신같은 멋진 블랙밴드 스타킹이 보이고
은빛 하이힐에 걸린 얇은 발목의 멋진 다리선율
육중한 남자의 절도있는 파워풀한 스윙이보이고
한 여인의 벌어진 다리 사이 계곡에서는
실로 엄청난 양의 애액이 분출된다.
"어흑...억억억!!! 형부!! 아니 자기야!!! 어흑어흑!!!"
"그래...그렇게 부르니 너무 좋다 수연아...아니 자기야!!!"
만득이 조용히 뉴스를 보며
스르르 잠이든 사이
수연은 아직도 행복에 겨운
절정의 극치를 맛보며
형부 태식의 대물을 집어삼킨다.
"어흑!!!!! 자기야!!! 사랑해!!! 어흑!! 헉헉헉!!!"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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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만득별곡은 여기서 마칩니다.
원래부터 난봉일기 2011편이 나오기전까지
시간을 채워줄 가십편이였습니다.
잠시 여유를 즐기셨기를 바라며
난봉일기 시즌7_난봉2011편을 연제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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