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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고봉식_시즌 1 - 단편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38 1,287회 0건
대물 고봉식



주인공 프로필

성명: 고봉식
나이: 1983년생(28세)
신체: 신장 172센티/체중 70킬로그람
거주: 인천 남동구 간석동 1156번지
직업: 대학 졸업 후 육군 전역함 취업 준비 중
특징: 길이 17.8cm 둘레 21cm의 비정상적인 대물.



제1부
<봉 아이덴티티>



2009년 여름

인천 간석동의 산동네...



13:40

"도련님...봉식 도련님!!!"

"드르렁...드르렁..."

"봉식!! 야! 고봉식!!! 빨리 안 일어나???"

"읍...읍...질질질..."

거칠은 여자 진아의 고성을 듣고선
그제서야 일어나는 고봉식은
떡거머리를 하고 앉아서는 머리를 긁적인다.

투룸 빌라
봉식의 지루한 하루가 시작된다.

타월 소재로 만든 핫팬츠와
덜렁거리는 노브라 헐렁티
긴 머리는 꼬아 올려 젓가락으로 고정한다.

바로 이 여자가 고봉식의 유일한 혈육
친형 고봉남과 함께 사는 동거녀 조진아.
고봉식에게는 호랑이 형수다.

"야!!! 시팔 지금이 몇신데 아직까지 이불속에서 딸질이야?"

"아니예요...그냥 어제 좀 늦게 자서 그래 형수..."

"지랄하네...니가 늦게잤냐? 아침 일찍 잤지...빨랑 밥먹어"

"알았어요..."

--------------------
조진아
31세 166/52
고봉남의 동거녀
단란주점 운영
---------------------

좁다라한 투 룸 빌라에
봉남은 일찌감치 트럭을 몰고 나갔다.
시원한 성격의 여장부 조진아

나이답지않게 고생을 많이한 진아
아직 봉남과 정식 결혼식을 하지 않았다.
진아는 나이 스므살에 아이를 낳았고
현재 친정엄마에게 맞기어놓은 상태다.
주식실패로 전재산을 날리고 봉남을 만나
새롭게 출발한지 이제 1년이 넘었다.

어렵게 화물차를 몰면서 생계를 잇는 형 봉남
작지만 모든 수입을 진아에게 가져다주고
진아는 모으고 모아 결국 찻집을 냈지만
거의 방석집 수준이라서 남편 봉남과 마찰이 잦다.
그래도 덕분에 돈이 많이 모이면서 내달에는
근처 작은 아파트로 이사갈 예정이다.

"형수...저..."

진아는 봉식의 밥그릇 앞에
만원짜리 다섯장을 올려 놓는다.

"미안해요...뭐라도 해야할텐데..."

"미안하면...일자리 구해!! 내가 은행이냐?"

"......."

"좆달린 새끼가 돈 몇푼없어서 지질이 궁상떠는거 난 싫어"

".....네"

"그리구 앞으로 너...돈필요하면 노가다라도 해!!!"

"그래두 그건..."

"시팔 나 네 형수야...그 정도 말도 못해???"

"알았어요..."

"나 먼저 나간다. 밥 천천히먹구 설겆이는 니가해!"

"그럼요..."

진아는 일어서서 그대로 안방으로 들어가고
문도 열어 놓은채 등 돌려 티를 벗더니
브레지어를 메고는 핫 팬티마져 벗는다.
도톰한 형수의 엉덩이는 그야말로 예술적인 라인
어지간한 포르노 주인공 보다도 훨씬 더 야하고 섹시하다.

봉식하고 눈이 마주친 진아...

"어멋...야!!! 문이 열렸으면 닫으라고 하던가...시팔!!"

진아는 문을 닫고 마저 옷을 입는다.



잠시 후

멋진 하늘거리는 검정 원피스의 진아형수
야실거리면서도 풍만한 몸매는 역시
진아의 초특급 에스라인이다.

때르르릉.....

"어멋 김사장님...에잇 나가는 길이야 호호호"

"나? 점심? 안먹었지...오빠 나 점심사주는거 아니였어? 호호호"

"그래 금방 나갈께...벌써 와있어? 에궁...딱허지 ㅎㅎㅎ"


전활 끈은 진아 형수는...


"형한테는 이런전화 받는다는거 비밀이다?"

"네에 그럼요..."

"ㅎㅎㅎ 빙신!! ㅎㅎㅎ 나 간다"

.
.
.

봉식은 피시방으로 분식집으로
하루 때우기 작전에 돌입한다.
봉식의 건넌방에는 티비가 없다.

이 집에 티비가 있는 유일한곳은
바로 형과 형수의 침실인 안방이다.
봉식은 안방에서 케이블 티비를 시청한다.



18:30

때르르르릉!!!!!

"음...여보세요..."

[잤냐 봉식아?]

"어...형! 미안해 잠깐 졸았어..."

[미안은 무슨...형수가 바쁜가봐 전화 안받거든...]

"어 그런가부지..."

[오늘 울산까지 들렸다가야해...왕복 탕뛰기라 놓치기 그래서]

"어 형...알았어 그럼 언제와?"

[내일 포항이니깐...낼 저녁엔 갈꺼야...그리 전해]

"알았어..."

[진아한테 메세지는 날렸는데, 혹시 모르니깐...그리 전달해]

"알았어 형...운전 조심하고..."

[그래임마...이제 일어나 저녁먹어...잠은 밤에 자야지 ㅎㅎㅎ]

"알았어...형...낼봐 그럼..."

.
.
.

22:10

라면에 소주를 마신 고봉식
오랜만에 무릎팍 도사를 보며
안방 침대 위에서 짜릿한 휴식을 취한다.

"우하하하하하 씨발 존나 웃겨 하하하하하하"



24:00

드르르렁...드르르렁...



01:00

티비는 자동 꺼짐으로 꺼지고
안방은 이제 암흑의 세계로 빠져든다.
멍청한 고봉식은 깊은 잠에 빠져들고...



03:40

안방문이 열리고...

"끄억...씨발 새끼들...꺼억!!! 어욱 속 쓰려..."

술이 떡이된 진아는
자켓을 벗어버리고...
치마를 벗어 내 동댕이치고는...
브레지어도 벗고 팬티만 입은채로
침대 위 이불속으로 들어간다.

"신랑아...한번 하자...시팔새끼들 다 물리느라 힘들었다말야"

진아는 깊은 잠에 빠진
봉식의 츄리링 바지를
단 한번에 벗기어낸다.

물론 츄리링안의 팬티까지도...

잠시 후.....

눈을 감았던 진아의 눈이 떠지고
진아의 왼손이 잡고있는 봉식의 페니스
진아는 술이 모두 깬 듯 벌떡 일어나 앉아서...

"근데 이 미친새끼가...여기엔 왜...헉!"

봉식의 패니스를 본 진아...

"세...세...세상에...이런 대물이...우리 집안에...헉!"

발기도 안된 봉식의 페니스
그 검게 그을린 듯한 봉식의 페니스는
고환옆에 누워서 그렇게 끄덕이며 위용을 뽐낸다.

진아는 한참을 바라다본다.
시동생 봉식이 티비를 보다가 잠이든 것 같다.
하지만 뿌리치기엔 봉식의 페니스는 너무도 탐이났다.

시동생 봉식
하지만 너무나도 탐이나는 멋진 페니스
진아는 순간 촌수를 초월한 결심을 한다.



03:55

진아의 입속에 들어간 봉식의 페니스

"우물...우물...어헙...세상에...이런 우우웁!!!"

"으으음..."

진아의 입속에 빠저버린 봉식의 페니스는
기여이 발기하며 그 웅장한 크기를 뽐낸다.
길이도 길이지만 그 웅장한 만리장성같은 둘레

진아의 길고 가는 손가락도 한 손으로 잡기엔 힘들다.
술 기운에 강/약 조절이 힘들어 무턱대고 강하게 빨자,
뻐근한 고통을 느끼던 봉식이 몸을 뒤틀며 눈을 뜨고만다.

"어허허헉!!!!! 엄머야!!! 형수!!! 왜 이래요?"

진아는 봉식의 페니스를 입에 물고는
손으로 봉식의 고개를 밀어 뒤로 눕히고
계속해서 시동생 봉식의 페니스를 빨아댄다.

"어흐흐흐흐흐흑!!! 형수...왜 이래? 취했어?"

그제서야 입에서 페니스를 뺀 진아
타액이 줄줄 흘러 내리며 봉식의
페니스를 뒤덮는다.

"야...조용히 해...넌 그냥 가만있어 씨발...내가 기분좋게 해줄께"

"아잇...형수...무섭게 왜 그래요???"



04:15

진아는 멋진 에스라인 몸을 일으키고
봉식의 빳빳한 페니스 위로 올라가서
스스로의 계곡에 기여이 찔러 넣고 만다.

"아흐흐흐흐흐흐흐흐흐흑!!!!!!! 세...세...세상에..."

"어흑...형수...아...아...아파요..."

"야이 씨발놈아 이 정도면 어떤 년이라도 아파...어흑!!"

어지간한 감자 알갱이 만한
봉식의 귀두는 형수 진아의
아랫도리에 꽉 들어차며 조금씩 흔든다.

"어흑...봉식아...어흥...세상에...어흑..."

아랫도리를 살살 흐들어주며
형수의 가슴에 손을 올려보는 봉식
진아는 봉식의 손을 잡고 자신의 가슴을
더욱 더 세게 부여 잡아 달라는 뜻의
제스텨를 취하며 엉덩이를 흔든다.

"어흑...그렇지 그렇게...그렇게 하는거야...제법이네"

"형수...근데 우리 이럼 안되는거 아니야? 어흑!!"

"야! 법에 이런게 써있어? 그냥 너하고 나만 알면되는거야..."

서서히 엉덩이를 들썩 거리며
봉식의 대물을 펌핑하는 진아
펌핑이 시작되자 봉식은 박자에 마추어서
형수 진아의 아랫도리를 공략하기 시작한다.
진아도 이젠 시동생 봉시이 아닌 남자로 대해준다.

"억억억!!! 봉식아!!! 어흑!! 어흑!! 어쩜 이렇게!!!"

"후욱!! 형수!! 훅훅훅!!! 좀 아퍼!! 어흑!!"

"그건 니가 경험이 부족해서그래...이런 대물일수록...
허윽!!윽윽윽!!! 테크닉이 필요해!!! 헉헉헉!!! 세상에..."



04:27

자세를 바꾼 두사람
땀으로 범벅이된 진아는
침대에 눕고 멋진 다리를 벌려준다.
봉식은 형수 진아의 멋진 몸위로 올라가고
잠시 뺐던 대물을 꼿아 넣고는 미친듯이 흔든다.

"억억억!!! 잠만!! 봉식아!!! 그렇게하지말고...어흑"

"네...그럼 어떻게요?"

"살살...어 그렇지...이렇게...어흑!! 세상에!!! 헉헉헉!!!"

진아는 봉식의 허리를 부여잡고는
속도와 회전의 각도를 알려주며
자신의 질 구조에 맞게끔 테크닉을 하나씩 알려준다.

물론 진아의 눈동자는 이제 흰자위로 변하고
괴성을 참듯이 지르면서 봉식에게
무언가를 주문한다.

"어어어어어어억!!!!!!! 봉식아!!! 이제 키스해줘!!!"

"키스까지? 아잇 참...형수...그건 그래도 좀"

"이 씹새끼 너 죽을래? 빨리...나 죽겠단말야...어흐흐흑"

봉식은 허리를 굽히고는
빨갛게 달아오른 형수 진아의
벌어진 입술속에 자신의 혀를 넣고만다.

"우우웁...흠흠흠...우우웁!!! 오욱!! 세상에!!!"

"형수...기분이 넣무 이상해지네...어헙!! 우웁!!"

부둥켜안고 달아오른 두 남녀
천연 자연산 고봉식의 대물은
그렇게 형수 조진아를 첫 재물로삼는다.



04:55

땀으로 범벅이된 두 사람
결국 봉식은 절정을 느끼고
이를 알아차린 진아는 봉식을 더욱 세차게 끌어안는다.

"욱욱욱!!! 허억!! 싸...안에다 해...괜챦아!!! 억억억!!!"

"정말한다 형수? 어욱!! 미치겠다...형수 너무 이뻐!!"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끄으으으으억!!!!!"



05:20

스탠드를 켠채
진아는 봉식을 그대로 눕게하고는
시원한 물로 적신 수건으로 정성스레 닦아준다.

그리고 봉식의 옆에 누운채로
아무말없이 봉식의 가슴을 쓸어내리며
대물까지 만지작댄다.

"형한테는 비밀이다? 지킬 수있지?"

"당연히 그래야지 형수...난지금도 가슴이 떨려..."

"푸훗!!! 에궁 새가슴아...이런사람 많아...형수와 시동생"

"정말? 오호...난 영화에서만 가능한줄 아는데..."

"섹스는 경의로워서...우리가 모르는 부분에 기적이 많지"

"어쨌든 형수 내가 맘에든거야? 그런거야?"

"아주...맘에들지...아주...단..."

"단??? 단 뭐?"

"테크닉은 좀 필요해..."

"테크닉이라...쩝...난 그런거 모르는데..."

"걱정마...이 형수가 하나 하나 천천히 알려줄께 호호호"

"그러던지...난 이만 건너갈께..."

"형 내일 오후에 온다며?"

"응...빨라야 저녁이라던데?"

"근데 어딜가 이 새끼야? 여기서 자!!! ㅎㅎㅎㅎㅎ"

"잉??? 하하하하하하하 형수 너무 귀여워!!!"



06:12

남들은 모두 일어나서
뜨는 태양을 보며 출근준비를 하는 시각
고봉식은 생애 두번째 섹스를
형수 조진아와 함께 즐기고있다.
두 사람의 섹스 릴레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억억억!!! 봉식아!!! 사랑해!!! 너 정말 멋진 넘이야!!!"

"헉헉헉!!! 형수 정말 섹시해!!! 나두 형수 갖을래!!! 어흑!!"

.
.
.

그날 점심

13:50

식탁에서 밥을 먹는 봉식과 진아
왠일로 설겆이를 진아가 직접한다.
기다란 면 원피스를 입은 진아
봉식은 뒤로 다가가서 형수 진아의 엉덩이를 올린다.
그래도 팬티는 입었다.

"왜 그래? 이러지마..."

고맹맹이 소리를 내는 형수 조진아

이미 봉식의 단단한 페니스는
진아 형수의 그곳에 꼿히고만다.
조금씩 좌우로 흔들며 형수의 가슴을 만진다.

"어흐흐흐흐흐흑!!!!! 봉식아...알았어 알았다구...어흑!!"

"이거 형수가 진짜 좋아할만한 거야?"

"어흑!! 얘가 왜이래? 어흐흐흑!!!! 어욱!! 봉식아!!!"

봉식은 정성스럽게
형수 진아의 계곡에 대물을 넣어주고
조금씩 흔들어주며 진아의 가슴을 뒤에서 손에 넣는다.
찰랑거리는 형수의 젓가슴은 봉식의 손을 넘치며
흘러내릴 기세로 흔들린다.

"욱욱욱욱욱!!!!! 어흑!! 봉식아!!! 흐억!! 올라간다!!!!"

"알았어요...이제 쌀께요!!! 또 안에다 한다 형수?"

"그래...그렇지...깊게 넣은다음 하는거야!!! 어허허헉!!!!"

"이렇게요? 오오오오오오오옥~~~~~~~~~~ 찌익!!"

"어~~~~~~~헉!!! 세상에...이런...후욱!!"

봉식이 대물을 뽑아내자
형수 진아의 계곡에선 정액이 흘러나온다.
파르르 떠는 다리 사이로 흐르는 정액은
진아의 허벅지까지 흘러내리고 진아는 휴지로 닦는다.
어벙한 표정으로 자신의 대물을 짚어넣는 봉식...

"봉...봉식아...나좀...침대에...어후 다리떨려..."

"음...알았어요..."

봉식은 진아를 안아 올리고
진아의 침대에 올려 눕히고는
일어서서 나간다.

"야 잠깐만...이리와봐..."

"왜요?"

"이거...이거 써...너무 많이 쓰지말고..."

"이걸 왜...나한테..."

봉식은 진아형수가 쥐어주는 신용카드를 들고
침실을 나오고 진아가 미쳐 마치지못한 설겆이는
봉식의 몫이된다.

진아는 30분간 누워서 꼼짝도 못한채
시동생 봉식과의 섹스를 회상한다.
산전수적 다 겪은 진아에게도 봉식은
실로 부담스럽기까지한 대물이였다.
진아는 갑자기 봉식을 키워보고싶은 생각이든다.



14:50

[언니 안나오세요?]

"얘들아 오늘은 니덜끼리 한번 해봐!!!"

[무슨일인데 언니?]

"씨발...무슨일인지 알련 해결해줄래?"

[네에 알았어요...]

"아참...야 경민이 출근했냐?"

[경민언니요? 거의 다 왔대요]

"알았어 오면 내 핸드폰으로 전화달라구해..."

손경민
진아의 가게에서는
최고의 사이즈를 갖은 아이다.
어지간한 대물가지고는 경민에게
작은 기쁨조차 줄 수 없음을 진아도 안다.

지금 진아의 머릿속엔
시동생 봉식의 대물이
과연 어느정도의 수준인지가 궁굼하고
오늘 경민과의 조인을 시험하고 성공을 거둔다면
시동생 고봉식의 그레이드가 나오는 시험대이기도하다.

.
.
.

20:00

"형수 뭔데?"

"아잇 그냥 친구삼아 데이트 해보라구...별거 아니야"

"에잇 백수가 무슨 친구예요?"

"니가 왜 백수니? 취업 준비생이지 ㅎㅎㅎ"

"그게 백수지 뭐...에잇..."

"임마...봉식아...너나 좋아? 말해봐..."

"조...조...좋긴한데...형수쟎아..."

"이런 빙...아니다...좋으면 그냥 좋아하면되는거야"

"그건 그런데..."

"좋아하는 형수 부탁인데 그게 싫어?"

"알았어요...휴우..."

시내 스타벅스 커피숍
한 눈에 봐도 10%급 여인이 입구에 서있고
조진아의 차에서 고봉식이 내린다.

-------------
손경민
26세 171/49
조진아의후배
-------------



20:40

달리는 검정색 투스카니

"오빠...오빠 멋있게 생겼당 호호호"

"에잇 놀리지말아요...이 키에 무슨 멋..."

"그런 남자들이 무언가 대단한걸 감출것 같아 호호호"

"으음.....근데 어디로 가는거예요?"

"그냥 바람쐬러요 ㅎㅎㅎ"

악셀을 밟을 때 마다
경민의 미니스커트는 실룩대며
봉식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봉식독백)
"아 그년...다리가 길기는 참 기네...잘 빠진긴 했는데"

(경민독백)
"뭐가 대단하다는거야? 시팔...언니도 이젠 눈도 어두워졌네"

(봉식독백)
"아...씨발년...지금 나한테 작업거는거지? 저거..."

(경민독백)
"씨발...까라니깐 깐다.....근데 이새끼 좆은 있는거야?"

차는 선착장 됫길로 빨려들어가고
아늑한 공터에 주차되면서
경민이 재킷을 벗으려고 몸을 앞으로 쏠린다.

"답답해서 오빠...이거 좀 잡아줘요..."

"아...그래요..."

경민이 대놓고 재킷을 벗으며
가슴 부위를 흔들대자
풍만한 경민의 가슴이 출렁이고
봉식의 아랫도리엔 힘이 뻐근하게 들어간다.
몸을 튼 경민의 쭉 뻣은 다리를 살짝 벌어지고...


3분 후.....

출렁이는 투스카니
다가서는 형수 진아
조수석의 광경을 보기전에 이미
터져나오는 경민의 괴성을 듣고는
예상대로의 결과임을 알아차린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오빠!!!!!"

"어흑...너두 디게 작구나...나도 좀 아픈데 흐흐흐"

벌어진 경민의 두 다리
그 사이에서 작은 춤을 추는 봉식
봉식의 검은 페니스는 경민의 그곳을
지금이라도 ?어 버릴듯이 파고 들어간 뒤
진아가 알려준대로 슬로우 펌핑를 시작한 뒤였다.

"어흑...오빠야...나 죽어요...뭘 집어 넣은거야...어흑!!"

"이거 그냥 내 자지인데...ㅋㅋㅋ...맘에 안들면 뺄까요?"

경민의 두 팔은 봉식을 끌어안고...

"오빠 미안해...아아퍼...참을께...계속해...헉헉헉!!!"

"알았어요...그럼 그냥 해볼께...나 이런거 잘못해서..."

봉식의 펌핑은 점점 속도가 붙기 시작한다.



21:10

절정에 다 다른듯
심하게 출렁이며 요동치는 투스카니
경민의 목소리는 이미 쉬어있었다.

"어흑~~~~~~ 오빠!!!!!! 아!!!!!! 어흑!! 꺼억!!!"

"오훅...오훅...이제 올라가는데...사정해도 되겠어?"

"어흑...오흑...오빠...하세요!!! 엉!! 엉!! 엉!!"

눈물을 흘리며 절정의 쾌감을 맛보는 경민
나이는 비록 26세이지만 16세부터 화냥업을 해온
10년 경력의 베테랑 섹녀이다.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전/답 다 빨리고 폐가망신한 남자가
고속버스 7대에 태울정도이다.

그런 경민의 눈에서
쾌락의 눈물을 뽑아버린 봉식의 모습
봉식은 이미 경민에게는 섹스의 왕자였다.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어흑!!"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휴우!!"

경민의 다리는 힘이 빠진듯
봉식의 얇은 허리에 걸쳐지고
봉식의 엉덩이는 경민의 가랑이에서
빠져나오며 형수 진아가 알려준대로
휴지로 경민의 계곡에서 흐르는 자신의 정액을 닦는다.

"어흑!!! 오빠 오빤 이런걸 어디서 배웠어요? 허억!!"

"배우긴...그냥 해주고 싶어서 이러는것 뿐이야 ^^ "

"아이...오빤 선수같아...근데 진짜 오빠 물건 끝내준다..."

"그래? 그 정도는 아닌줄 알았는데 ^^"

"오빠...근데 내가 오빠한테 연락하면 만나줄 수 있어?"

"음...그래...그게 뭐어렵다고...^^ 알았다...
그럼 이제 우리 오빠/동생이지?"

"당근이지...오빠...ㅎㅎㅎㅎㅎ"

.
.
.

23:20

봉식은 피곤할 법도 한데
오히려 섹스를 나눈 직 후 부터
몸에 힘이 들어가고 컨디션이 좋아진다.

봉식은 집에와서 형 봉남과
커피를 한 뒤 건넌방으로 돌아와
아랫도리를 벗고는 검붉은 페니스를 잡고 잠이든다.

같은 시각...

봉식의 형수 조진아의 영업장...

"언니...그 남자 누구야? VIP야? "

"왜 이년아...ㅎㅎㅎ"

"아니 그냥..."

"그렇게 좋았어?"

"...... 언니 언니도 알쟎아...내 사이즈 큰거...근데...
세상에 그 남자 사이즈는 어욱...말도 못할정도였어...
어떻게 사람의 성기 사이즈가...어흑...여튼...조금 부족한것만..."

"부족? 뭐? 얘기해봐..."

"음...뭐랄까...여자의 몸을 잘 모르는 남자같아..."

"그렇긴 하지..."

"그것만 만들어주면...거의 ?오 수준 ㅎㅎㅎㅎㅎ"

"다시 연락오면 만날래?"

"당근이지...선수끼리 왜그래? ㅎㅎㅎㅎㅎ"

"이런 씨발년이...퍽퍽퍽!!! 그냥 잊어 썅년아~~~~~~"

"어흑!!!!! 공연이 화야 ㅎㅎㅎㅎㅎㅎ 에휴!!!"

.
.
.

다음 날...

12:05

평소보다 일찍 일어난 진아
울리는 핸드폰을 받으며
짜증 섞인 목소리로 대화한다.

"왜...이런 염병할 년들..."

[아니요...사촌이라며? 연락좀 해줘요...내가 할말이 있어서요...}

"안받으면 그럴만한 사정이 있나부지...이 썅년아...자 좀!!!"

[에잇 언니도...소개를 해줬으면 A/S좀 해주지...이긍 알았어요...]

"어휴...미친년!!!"

진아의 아랫도리
길쭉하고 시원하게 뻣은
진아의 다리 무릎은 굽혀지고 벌어진다.

그 무릎과 무플사이에선
기다란 남자의 혀가 그녀를 위한
스킨쉽을 진행 중이고 사내는 계곡을 빨고는 고개를 들어...

"어흡...형수...원래 이렇게 냄새가 안나는거야? 어흡..."

"허억...허억!!...내가 좀 관리가 깨끗해...봉식아...너 딴년...어헉!!"

"응? 딴년 뭐요?"

"헉헉헉!!! 딴 년 만나면 내가 너 죽여버릴꺼야...어흑!!!"

"어욱...쭈웁...형수...날 그렇게 몰라?...난 형수가 좋아요!!!"

봉식의 혀는
시간이 지날수록
현란한 움직임으로 돌아가고...

결국 대물의 해드는
형수 진아의 갈라진 다리 사이에
어여쁜 계곡으로 빨려 들어가고 만다.



"어흑!! 어흑!! 봉식아!!!...서방님!!!...사...사...사랑해!!!"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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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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