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선물.
가짜 병원의 침대는 진료실에 있는 일반적인 침대와 동일한 것이었다.(주로 주사 맞을 때 올라가는) 난 그 위에 걸터앉아서 재미있어 죽겠다는 표정으로 청진기를 귀에 대고 반대쪽을 높이 들고 있는 짧은 머리의 소현을 역시 재미있어 하는 표정으로 보고 있었다.
“자지가 어떻게 아픈지 알아봐야 하니까. 환자분 바지 내려 보세요.”
난 이 말에 과장스런 감정을 넣어 장난 쳤다.
“아~~~! 정말. 이 의사 진짜 웃겨. 배가 아프다니까.”
“당신. 절대 여기가 아파.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불구된다고.”
“하하하”
“하하하”
그녀는 잠깐 웃고는 청진기를 목에 다시 걸고 내 벨트를 풀고 바지를 잡아 내리려 했다. 난 엉덩이를 잠시 들어서 이에 응해 줬고 내 하의는 팬티가 다 보일 정도까지만 내려졌다. 이 동작들 때문에 내 자지는 들어난 속옷이 불거져 보일 정도로만 부풀어 올랐다.
“환자. 당신 벌써 불구 아냐. 어떻게 나 같은 매력적인 여성이 앞에 있는데 완전 발기가 아니라니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의사선생이 의료행위 하시면 설걸.”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청진기를 귀에 꽂고 반대쪽을 팬티 위 자지에 가져다 대었다.
“운명하셨습니다.”
“뭐~~~~! 안 돼~~~~”
“헤헤하하하”
“하하하하”
소현은 한참을 웃다가 내 청진기를 목에 다시 걸고 팬티를 잡아 내렸다. 그러자 완전 발기하지 않은 상태로 크기만 커져 바닥에 축 늘어진 것이 나타났다. 그녀는 손으로 내 약점인 귀두 바로 아래 부분을 살살 문질러 어렵지 않게 요도의 방향을 아래에서 위로 만들어 놓았다.
“소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녀는 크게 웃지 않고 미소만 보이고 나서 이번엔 그것에 입을 가져가서 혀로 불알을 시작해서 귀두까지 빨아주고 나를 침대 위로 좀 더 올라가게 하고 부드럽고 달콤한 입으로 물어서 부드럽게 오물거리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부드러운 펠라치오에 조금씩 흥분됨을 느끼다. ‘똑 같이 안 해 줘서 섭섭했다.’는 그녀의 말이 생각나 신음 썩힌 음성으로 세상에 내 놓았다.
“아~ 소현아 69라고 그러지 그거 해볼까.”
그녀는 내 말을 듣고도 한참 동안 자지를 빨고 있다가 눈을 들어서 내 상기된 얼굴을 올려다보며 입에서 때지 않아 우물거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진이 아직 나보다 작아서 힘들 걸. 위치가 안 맞아.”
“아~ 앗~ 아~ 그럼~”
소현은 말을 하고 나서 몇 번 내 걸을 강하게 빨아드려서 나의 신음소리를 쥐어짜고 나서 얼굴을 때고 내 팔을 끌어 당겨 일으키고 천천히 끌어 당겼다. 난 그녀가 왜 이러는지 몰라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고 그 표정이 재미있었는지 미소 지으며 말해왔다.
“귀여워.”
내 나이 때 남자라면 저 말이 그다지 좋게 들리지 않을 것 같지만 전혀 아니다. 난 기뻐하며 미소 지었고 그녀는 나를 부드럽게 끌어당기며 천천히 뒷걸음질 치다 갑자기 아까 앉아 있는 의자에 풀썩 주저앉았다.
난 그 동작이 예기치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혹여 다칠까봐서 잡으려 했다. 하지만 놓쳐 버렸고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그녀를 응시 했을 때. 내가 착각한 것을 알게 되었다.
“뭐야?”
“바닥에 앉아 볼래.”
“으. 응.”
난 그녀의 말대로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러자 그녀는 하얀색 가운을 벋어서 책상에 올려두고 짧은 하얀색 원피스를 끌어당겨 붉은색의 레이스가 잔득 있는 붙어 있는 검은색 팬티를 들어내었다. 이제 익숙한 광경이지만 언제 봐도 소현의 저 부위는 매력적이었고 나의 욕망을 돌출시킨다.
난 그녀의 말을 기다리지 않고 다가가서 두 가늘고 매력적인 다리를 살며시 만지다 양쪽으로 벌리고 그 사이로 들어가 팬티위에 손을 가져가서 부드럽게 만져주며 고개를 들어 다가오는 그녀의 입술에 편하지 못한 자세로 딥키스를 시도했다.
“읍~ 음~ 읍~ 음~ 읍”
역시나 고개를 처 들고 있는 건 힘들어서 딥키스는 빨리 종료 되었고 난 미소 짖는 소현을 향해 윙크를 해 보인 후. 애액으로 조금 젖어버린 팬티를 잡아 내려서 검은색의 털이 듬성듬성 나 있는 보지를 들어내었다.
“어때 예뻐.”
“이렇게 가까이 보기는 처음인데. 세삼 신기해 보인다. 근데 예쁘다는 말은 아닌데.”
“하하 3개월 동안 진이 자지에 길들어져 버린 곳인데 그렇게 말하니 섭섭한데.”
난 여성에게 ‘예쁘지 않다.’란 말을 하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하며 혀를 내밀어 미미하게 단맛이 나는 물이 흐르는 그녀의 보지를 아래에서 위로 핥아 올렸다.
“아~앗~ 맛은 있어!”
난 그녀의 말에 맛을 음미하듯 혀를 굴리다가 입을 열었다.
“음~~ 단맛이 나는데 월래 그런가.”
“내꺼만 그래.”
진담인지 빈말인지 알 수 없었지만 이럴 때는 믿어주는 척 이라도 하는 것이 여자를 대하는 신사의 덕목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인정한다며 고개를 끄덕인 후. 다시 보지로 혀를 가져갔다.
“음~ 아하~ 혀를 돌려봐.”
“어떻게? 이렇게.”
입술로 보지살을 물고 혀를 넣어 주름들 사이를 돌리며 그녀의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귀에 신경을 집중했다.
“읍~ 아하~ 하~ 그래~ 진이 아~ 역시 섹스~ 천제~”
칭찬에 기분이 좋아진 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핥고 살짝 깨물고 손을 들어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어서 쑤셔주고 탈력 있는 허벅지를 어루만졌다.
“아~ 아~ 기분 좋아~”
소현은 올라가기 시작하는 쾌감에 고개를 쳐들고 의자 손잡이를 잡고 허리를 활대처럼 폈다 똑 바로 새웠다 하고 있었다.
“아~ 앙~ 아~ 앗~ 진아~”
처음 해보는 건데도 느껴주는 것이 고맙기도 하고 스스로에게 자부심이 들기 까지 했지만 한참을 하고 있으니 혀가 무척 아팠다.
하지만 그녀의 오르가즘은 힘들어 혀의 움직임이 둔해지기 시작할 때. 최고조로 달려가고 있었다. 소현은 양손으로 내 머리를 잡아 자기 음부에 밀어 넣으면서 지져지는 신음 토해내었다.
“아~~~~ 아~~~~ 와~~~ 온다~~ 윽~~~”
그리고 그 신음과 함께 분비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난 그것을 입으로 빨아드려 마셔버렸다.
그녀는 절정의 쾌감이 가실 때 까지. 내 머리를 잡고 있다가 호흡이 어느 정도 안정화 되자 손을 때서 내 턱을 잡아끌어 올리고 허리를 숙여 네게 입맞춤을 해왔다.
혀와 타액의 오고감 그리고 부드러운 입술들의 마찰과 황홀한 호흡소리와 심장의 두근거림은 오래가지 않고 금방 끝이났다. 소현은 내 이마에 키스를 한 번 더 해준 후 입을 열었다.
“완쾌되었습니다.”
“하하하하 뭐 여기서 나오는 물이 약이라도 되는거야.”
“헤헤헤헤 그럼 지독한 네 섹스충동 억제하는 약인걸.”
“음~~~ 약이라서 지독하게 맛이 없었나 보다.”
그녀는 내 심술쟁이 같은 말에 약이 올랐는지 내 머리를 아프게 때렸다.
“아얏! 아파!”
“진이 나빴어.”
“헤헤 미안.”
“그럼~~~ 다음 방으로 갈까 아니면 여기서 한번 할까.”
난 잠시 생각해 보다 지하철로 향하자고 했고 우리는 옷을 적당히 챙겨입고 마네킨들이 듬성듬성 있는 곳을 비집고 들어가 현실에선 노약자석인 곳에 앉았다.
“와. 재접 현실적인데.”
“그러내 지하철 덜컥이는 소리랑 사람들 소근대는 소리도 들리고 현장감 있다.”
난 그렇게 대답하며 주변을 둘러 보았다. 정장입은 남녀 꼬마아이 섹시한 복장의 여자 케쥬얼한 복장의 남자 마네킨이 어색한 자세로 다양한 방향으로 서 있거나 좌석에 앉아 있고 현실처럼 벽과 천정에는 광고물들이 부착되어 있으며 창은 검은색으로 칠해져 있었다.
아마 이 업소를 만든 사람은 지하철에서 치한행위를 가상으로 해보란 말 인 것 같은데 그 자체가 참기 힘들게 우습게 느껴졌다.
“하하하 웃겨. 별걸로 돈 벌여고 하네.”
그녀는 무슨 생각을 했던지 내 말을 싹 무시 하고 처음보는 사람을 대하듯 한번 째려 보고 날 피하듯 일어나서 자동문이 있는 곳에가 검은색으로 칠해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을 응시했다.
야동이나 기타 등등의 성인물을 많이 보지 않는 나로선 그녀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몰랐기 때문에 멍한 눈으로 그녀의 돌발 행동에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몰라 어리둥절 했고 이를 참지 못하고 그녀가 한심하다며 말해왔다.
“진이가 치한해야지. 아니면 내가 할까.”
“으~ 응”
난 어리둥절하며 일어나서 마네킨에 부딧치지 않게 걸어서 소현이 뒤에 섰다. 그러자 그녀가 말해왔다.
“넌 치한이야. 중학생 주제에 은행직원인 내 엉덩이와 가슴을 상습적으로 만지고 있는 녀석이지.”
“엉~ 그 설정은 어디서 가져 온거야.”
그녀는 동조해 주지 못하는 나에게 대답해 주지 않았다.
“그런데 난 그런 네 행동을 참지 못하고 신고 했고 넌 경찰하고 학교선생 그리고 부모님에게 1달 동안 시달림을 받아서 화가난 넌 나를 완전히 욕 보일려고 작전을 한거야. 그러니까 넌 아주 더럽고 나쁜 놈이지.”
“앵~~ 그래 나 나쁜놈.”
왼지 재미 있으면서도 나쁜놈이라고 하니까 조금 기분이 나빠져서 난 그 심술을 거칠게 시작하는 걸로 풀어버렸다.
“아 앗. 치한.”
난 그녀의 등에 최대한 밀착한 상태로 입에 손가락을 집어 넣어 말이 나오지 않게하고 나머지 손으로 원피스를 들추고 엉덩이 골을 타고 보지로 접근해 클리토리스와 입구를 아주 거칠게 만지고 쑤셨다.
“음~ 읍~ 음”
이 애무가 어느 정도 지나자 소현의 침이 내 손가락을 타고 흘러서 내 옷자락을 적시고 생소하고 돌발적이고 거친 행동에 흥분한 그녀의 보지구멍은 많은 애액을 내 손과 바닥을 적셔왔다.
“변태 같아.”
“으~ 음~ 아냐”
순간 내 장난기가 발동한 것일까 아니면 내 친부라면 있을 것 같은 가학성이 나타난 것일까 난 그녀의 보지를 좀 강하게 압박해서 좀더 괜찮은 신음성을 흘리게 만들곤 입을 열었다.
“음~ 아~ 앗~ 아~”
“이래도. 네가 변태 아냐. 지하철에서 치한에게 당하면서 좋아한다는 여자가 변태가 아니면 누가 변태인 거지.”
“아~ 앗~ 음~ 아~ 음”
그녀는 내 강한 압박에 온 몸을 조금씩 떨어대면서 더 많은 물을 흘리고 내 손가락을 아프지 않게 물고 침을 줄줄 흘려댔다.
“주변 사람이 다 보겠다. 그렇게 신음하면 들킨다고. 잡혀 가더라도 네 보지는 먹고 잡혀 가야지. 아직은 안 돼.”
“아~ 앗~ 읍~ 음~ 음~”
“너도 좋지 이 변태 아가씨.”
“아~ 좋아~ 아~ 아~ 읍~ 읍”
아까부터 내 자지는 바지에서 나온 상태로 이 연극에 많은 자극을 받았는지 그녀의 움직임에 의해 그녀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강하게 찌르는 흉기가 되어 있었다. 난 그것을 의도 적으로 보지 아래 허벅지 사이에 집어넣고 양손을 거두어서 원피스의 뒤에 있는 지퍼를 내리고 들어난 브래지어를 훅을 풀고 원피스 어깨 끈을 풀어서 원피스를 가슴 아래로 말아서 내렸다.
“진이 정말 지독한 치한이다. 다 보는데 옷을 벗기는 치한이라니.”
“하하 사람이 너무 많고 다들 피곤해서 못 보는 걸로 생각해.”
그렇게 말하며 훅이 풀어져 헐렁이는 브래지어를 풀어서 옆에서 딱 지켜보고 있는 정장 입은 남자 마네킨의 얼굴에 쉬웠다.
그리고 가슴을 양손으로 잡아 쥐어서 애무하고 부드럽고 달콤한 그녀의 등을 혀와 입술로 빨며 그리고 허리를 들썩여 헐렁한 허벅지 사이에 내 자지를 마찰시켰다.
“앗~ 앗~ 읍~”
“치한 성진. 앗~ 뭐야. 애태우지 마.”
아까 손으로 했던 거친 애무에 달아올랐는지 그녀는 콧소리와 신음소리를 내며 내 자지을 원함을 표시해 왔다. 하지만 난 처음 해보는 행위에 흥미를 느끼며 허벅지 사이를 거칠게 왕복하며 그녀를 애태울 뿐이었다.“진아~ 읍~ 어서 엉~”
순간 예전에 한번 봤다가 토할 것 같다는 기분까지 들었던 SM플레이 일본 영상물의 대사하나가 떠올랐다.
“뭘 원하는지 정확하게 말해야지. 해줄 거 아냐.”
내가 한 말이지만 너무 유치하고 저질스러웠지만 소현은 그에 대해서 핀잔을 주지 않고 따라와 주었다.
“당신 자지를 네 보지에 넣어 주세요.”
그녀는 너무 잘 따라왔다. 한번은 우물쭈물 하거나 반항심에 말을 변경해서 했어야 더 재미있었을 것이란 생각을 했지만 흥분 할 때로 흥분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따지고 싶지 않아 손으로 자지를 잡아 손으로 위치를 맞추고 찔려 올렸다.
“윽~ 너무 커.”
“하하 이걸로 넌 내꺼야.”
“아~ 내 처녀를. 나쁜놈.”
처녀는 무슨 34세 여자가 처녀라니 세상 사람이 다 웃겠다. 하지만 우린 이 웃기고 매치가 잘 안되는 상황극에 흥분하고 있었다. 자지는 있는 대로 부풀고 있었고 그녀의 물은 바닥에 고일 정도로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자~~ 처음이라 아프니까 참아 아가씨.”
그리고 난 허리를 올려 찍었다.
“아~~ 아파~ 앗~ 아~ 피가. 피가”
하지만 역시나 둘 다 똑바로 서 있는 상태는 너무 힘들었다. 그녀는 이를 알았는지 몇 번 박는 동안 자연스럽게 허리를 숙이고 양손을 벽을 짚어서 정상적인 후배위로 만들어 주었다.
“아~ 아~ 처녀 맛 죽인다.~ 아~ 앗~”
“아~ 아파~ 앗 아파~ 아~”
소현의 입에선 아프다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그녀의 신음소리는 아픔과는 거리가 멀었다. 색기와 희열이 담긴 색스를 즐기는 여자의 신음소리였다.(하늘이를 먹지 않았다면 몰랐을 차이다.)
“아~ 아~ 윽~ 소현아~”
난 그녀의 허리를 매섭게 쥐고 허리의 움직임을 조금씩. 조금씩 빠르게 하고 있었고 그녀는 점점 달아오르는 쾌감에 아름다운 간선미의 두 다리에 긴장감을 주면서 연신 신음을 토해 내며 내 자지를 보지 근육으로 주기 적으로 물어오고 있었다.
“아~ 내 소현이 안 너무 좋아~ 아~”
“진아~ 아~ 진아~ 아~ 헉~ 아~ 헉~ 아”
내 덜 내려진 팬티 때문에 철썩이는 살 부딪치는 소리가 나지 않았지만 우리의 공간은 더 없이 끈적끈적 하고 농도 높은 습기를 함유하고 있었다. 그 속에서 우린 미친 듯이 쾌감에 들떠 우리가 상황극을 하고 있었다는 것도 잊어버리고 서로의 이름을 불러대고 있었다.
“하~ 아~ 소현아 소현아~ 아 하~”
“하~ 아~ 진아~ 아~ 진아~ 아~ 진아~ 아~ 진아~”
선생과 제자로 만나서 암묵적인 계약관계를 맺고 섹스를 즐기고 수애에게 들켰다가 하늘이의 알 수 없는 생각에 배려에 의해 또 다시 지금 섹스를 즐기고 있는 우리에게 진심이란 것이 있는지 없는지 나로선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지금 이 순간 많은 난 소현의 연인이고 그녀는 나의 연인이었다. 적어도 이 쾌락이 들끓는 음욕의 장소에서는 그러했다.
“하~ 아~ 소현아 너 좋아~ 기분 좋아~ 아~ 하~ 올 것 같아.~”
“진아~ 안에 잔득 싸줘 정액으로 임신하고 싶어. 아~ 헉~ 나도 가~ 헉~ 하~ 진이 아이를 임신하고 싶어. 아~ 아~ 사랑해. 사랑해~ 아~”
“사랑해~ 아~ 앗~~~”
소현이 참을 수 없는 절정을 맞으며 말 한‘임신하고 싶다’는 말과 ‘사랑해’ 란 말에 흥분을 느껴 더한 절정의 쾌감을 느끼며 자지를 보지 깊은 곳에 찔러 넣은 상태로 엉덩이를 부들부들 떨며 자궁 속으로 많은 양의 정액을 꾸역꾸역 쏟아내었고 보지는 나의 자지에서 더 많은 양의 정액을 짜버리겠다는 듯이 마지막 조임을 감행하고 있었다.
잠시 후. 우린 이 격정적인 행위에 땀과 애액 그리고 정액으로 젖어 버린 상태로 등과 가슴을 밀착시킨 자세로 서서 쾌감의 여운과 호흡을 고르고 있었다.
“좋았어. 치한.”
“하하 치한에게 강간당하고 좋았다니 완전 변태다.”
“음~ 대다수 여자들이 강간당할 때 못 느낀다고 하긴 하지.”
“그래. 근데~”
난 임신하고 싶다는 말의 무게가 불현듯이 느껴져 말을 더듬었고 그녀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투로 말했다.
“그냥 재미있으라고 말한 거야.”
아주 짧은 순간 이지만 이 대답은 거짓말이라는 생각을 해 버렸고 역시나 내 얼굴에 그것이 비치는지 소현은 제차 부인했다.
“임신은 무슨 미혼모 인생이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 걸 모를 내가 아닌 걸. 거기다 난 바보가 아니라 엘리트야 그런 바보 같은 짓은 안 해.”
역시나 이상했다. 하지만 그녀가 바보가 아니란 것을 인정하는 나의 이성은 더 이상의 의문을 중단시켜 버렸다.
그 날 소현은 나를 쥐어짜려고 작정한 사람 같았다. 교실방에 와서 3,4,5번째를 하고 나서 잘 서지 않게 된 내 자지를 언제 챙겨 왔는지 발기제(비아그라. 씨알레스 같은 거)를 비타민제라고 속이고 먹인 후. 아직 음식 냄새가 나는 식당에 와서 알몸 에이프런 같은 야한 복장을 하고 나와서 나를 유혹해 5번, 땀 때문에 샤워하고 싶어 들어간 욕실에서 약 때문에 잘 서 버리긴 하지만 짧은 시간에 지나치게 많이 한 탓에 얼얼한 자지를 발로 장난을 처가며 유혹해 또 2번 이렇게 해서 체크아웃 하고 스포츠카에 타기 전까지 그녀의 보지에 싼 횟수가 12번인데 어두운 밤하늘을 배경으로 집을 가던 중 으쓱한 곳이 나오자 또 하려는지 차를 세우고 조수석에 앉은 내 바지 지퍼를 열고 손을 집어넣기 시작했다.
“아~ 그만해 얼얼해.”
“나도 보지가 얼얼해. 하지만 마지막 이라고 생각하니 참을 수가 없는 걸.”
난 짜증이 났지만 말을 하면서 보이는 그녀의 슬픈 눈동자 때문에 거부를 하기 힘들었다. 거기다 일단 할 수 있는 상태의 남자라면 일단 하고 보는 게 원칙인지 내 자지가 또 다시 힘을 얻자. 하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피어 올라왔다.
“오늘 나 불구 만들고 싶은 거야.”
“바보 한창때인 꼬맹이가 불구는 무슨 불구.”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내 코끝을 혀로 핥아 올렸다. 그리고 좁은 차 안이라 불편하게 팬티를 벗어서 뒷좌석에 던지고 내가 앉아 있는 조수석의 등받이를 최대한 뒤로 젖힌 후 좁디좁은 곳을 지나 내 위에 와서 자지를 보지에 맞추고 바로 앉아 버렸다.
“자지가 아~아파~ 아파~ 하~”
“나도~ 보지가 아파~ 아~”
하지만 잠시 후. 그녀는 아프다고 하면서도 내 위에서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좁은 차 안이라 서로 마주 보는 방향이 아닌 내 위에 앉은 자세인 앉은 자세의 후배위로 들썩이는 방향도 엉성했지만 아픈데도 불구하고 달아오르는 것에는 문제가 없었다.
“아프지만 아~ 좋아~ 아~ 아~ 소현아”
“아~ 나도 좋아~ 진아~ 아~ 아~”
“아~ 앗~ 빨라~ 빠르네. 아~ 빨리 와~”
“가슴 주물러 줘. 진아~ 어서~ 아~ 아~ 어서 엉망으로 주물러 줘.”
난 그녀의 주문대로 원피스 위 가슴을 옷이 엉망이 댈 정도로 주물러 주었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 옷 위로 들어난 유두를 건드리고 풍만한 유방의 아래 부분부터 형태가 엉망이 대도록 주물러 대었다.
“하~ 나도 빨리 와~ 아~ 진아.”
“하~ 아 쌀 것 같아~ 너무 빠른데. 아~ 앗”
“나도 가 같이 가~ 아~ 그리고 헤어지자. 아~ 앗~”
“아~~”
“아~~”
우린 동시에 절정을 맞았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렇게 우린 절정의 쾌락을 느끼며 서로의 몸을 향해 사정의 해 대었다. 내 정액은 그녀의 자궁을 다시 매웠고 그녀의 애액은 정액과 섞인 상태로 흘러나와 내 바지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녀는 한참동안 호흡을 잠시 고른 후. 나의 작은 가슴에 안겨 들었다. 그리고 내 입술을 찾아 깊고 농후한 키스를 해왔다.
그 농후한 키스가 끝난 후에도 그녀는 내 가슴에 매달려 있었다. 그러는 동안 내 바지는 상당히 젖어 버렸고 난 그 찜찜함을 억지로 참으며 이 아름다운 육체의 따듯함을 위한 삼고 있었다.
우린 진짜 마지막이란 느낌이 드는 이 섹스의 여운을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깊게 패인 자국을 만드는 것처럼 오랫동안 말도 없이 그저 밀착하고만 있었다.
“진아 그 동안 즐거웠어. 또 고마웠어.”
이모네 근처. 스포츠카를 새워두고 마지막으로 생각되는 대화를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억지로 만들어 가며 대화를 하고 있었다.
“행복해요. 선생님.”
“그러지 마. 그런 호칭에 존대라니 섭섭하네.”
“미안.”
그녀의 목소리엔 한없는 슬픔이 묻어났다. 난 그 것을 캐치 했지만 애써 모른 척 하며 짧게 사과 할 뿐이다.
“마지막으로 선물해도 될까.”
그녀는 너무 나와 뒹굴어서 이곳저곳이 구겨지고 더러워진 원피스 자락을 수줍은 듯이 매만지며 말해왔고 난 그녀의 행동을 지켜보며 그녀가 진짜 나를 좋아했다는 것을 알아버리며 대답했다.
“응. 좋아.”
“나 중에 고등학교 졸업하면 탈수 있게 해둘게 이제부터 이 차는 진이 꺼야.”
“응 고마워. 애마로서 대접할게.”
“잠시만”
소현은 그렇게 말하며 핸드백을 뒤적거렸다. 그리고 고급스런 봉투에 쌓인 무언가를 내게 내 밀었다.
“뭐야?”
“하늘이에게 주는 선물.”
난 그것을 봉투를 건네받았지만 밀랍으로 봉인까지 되어있었기 때문에 열어볼 생각을 접고 진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소현이랑 만나서 나도 즐거웠어. 그리고 고마웠어. 미안 난 선물을 못 준비했네.”
“그럼. 갈게.”
그녀의 목소리엔 여전히 무거운 슬픔이 서려있었지만 그녀의 행동은 거침이 없었고 다음 말 한마디만 하고 스포츠카에 올라타 가 버렸다.
“차는 학교 졸업하면 이 근처 우리 호텔로 가서 네 이름 대면 알아서 서류처리 까지 해줄 거야. 그리고 진이가 준 선물이라면 내 뱃속에 잔득 있는 걸.”
그녀의 말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난 그 의문에 당황해 차가 멀리 가 버릴 때 까지 바라보고만 있었다.
집으로 오는 동안 그 의문은 한 가지로 모아지고 있었지만 아직 어린 나로선 감당 할 만큼의 힘이 없었기에 우리 집 앞에서 팽팽한 긴장 속에서 서로를 애써 무시하고 있는 하늘과 소라가 눈에 들어왔을 때 자연스럽게 잊어버렸다.
가짜 병원의 침대는 진료실에 있는 일반적인 침대와 동일한 것이었다.(주로 주사 맞을 때 올라가는) 난 그 위에 걸터앉아서 재미있어 죽겠다는 표정으로 청진기를 귀에 대고 반대쪽을 높이 들고 있는 짧은 머리의 소현을 역시 재미있어 하는 표정으로 보고 있었다.
“자지가 어떻게 아픈지 알아봐야 하니까. 환자분 바지 내려 보세요.”
난 이 말에 과장스런 감정을 넣어 장난 쳤다.
“아~~~! 정말. 이 의사 진짜 웃겨. 배가 아프다니까.”
“당신. 절대 여기가 아파.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불구된다고.”
“하하하”
“하하하”
그녀는 잠깐 웃고는 청진기를 목에 다시 걸고 내 벨트를 풀고 바지를 잡아 내리려 했다. 난 엉덩이를 잠시 들어서 이에 응해 줬고 내 하의는 팬티가 다 보일 정도까지만 내려졌다. 이 동작들 때문에 내 자지는 들어난 속옷이 불거져 보일 정도로만 부풀어 올랐다.
“환자. 당신 벌써 불구 아냐. 어떻게 나 같은 매력적인 여성이 앞에 있는데 완전 발기가 아니라니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의사선생이 의료행위 하시면 설걸.”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청진기를 귀에 꽂고 반대쪽을 팬티 위 자지에 가져다 대었다.
“운명하셨습니다.”
“뭐~~~~! 안 돼~~~~”
“헤헤하하하”
“하하하하”
소현은 한참을 웃다가 내 청진기를 목에 다시 걸고 팬티를 잡아 내렸다. 그러자 완전 발기하지 않은 상태로 크기만 커져 바닥에 축 늘어진 것이 나타났다. 그녀는 손으로 내 약점인 귀두 바로 아래 부분을 살살 문질러 어렵지 않게 요도의 방향을 아래에서 위로 만들어 놓았다.
“소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녀는 크게 웃지 않고 미소만 보이고 나서 이번엔 그것에 입을 가져가서 혀로 불알을 시작해서 귀두까지 빨아주고 나를 침대 위로 좀 더 올라가게 하고 부드럽고 달콤한 입으로 물어서 부드럽게 오물거리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부드러운 펠라치오에 조금씩 흥분됨을 느끼다. ‘똑 같이 안 해 줘서 섭섭했다.’는 그녀의 말이 생각나 신음 썩힌 음성으로 세상에 내 놓았다.
“아~ 소현아 69라고 그러지 그거 해볼까.”
그녀는 내 말을 듣고도 한참 동안 자지를 빨고 있다가 눈을 들어서 내 상기된 얼굴을 올려다보며 입에서 때지 않아 우물거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진이 아직 나보다 작아서 힘들 걸. 위치가 안 맞아.”
“아~ 앗~ 아~ 그럼~”
소현은 말을 하고 나서 몇 번 내 걸을 강하게 빨아드려서 나의 신음소리를 쥐어짜고 나서 얼굴을 때고 내 팔을 끌어 당겨 일으키고 천천히 끌어 당겼다. 난 그녀가 왜 이러는지 몰라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고 그 표정이 재미있었는지 미소 지으며 말해왔다.
“귀여워.”
내 나이 때 남자라면 저 말이 그다지 좋게 들리지 않을 것 같지만 전혀 아니다. 난 기뻐하며 미소 지었고 그녀는 나를 부드럽게 끌어당기며 천천히 뒷걸음질 치다 갑자기 아까 앉아 있는 의자에 풀썩 주저앉았다.
난 그 동작이 예기치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혹여 다칠까봐서 잡으려 했다. 하지만 놓쳐 버렸고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그녀를 응시 했을 때. 내가 착각한 것을 알게 되었다.
“뭐야?”
“바닥에 앉아 볼래.”
“으. 응.”
난 그녀의 말대로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러자 그녀는 하얀색 가운을 벋어서 책상에 올려두고 짧은 하얀색 원피스를 끌어당겨 붉은색의 레이스가 잔득 있는 붙어 있는 검은색 팬티를 들어내었다. 이제 익숙한 광경이지만 언제 봐도 소현의 저 부위는 매력적이었고 나의 욕망을 돌출시킨다.
난 그녀의 말을 기다리지 않고 다가가서 두 가늘고 매력적인 다리를 살며시 만지다 양쪽으로 벌리고 그 사이로 들어가 팬티위에 손을 가져가서 부드럽게 만져주며 고개를 들어 다가오는 그녀의 입술에 편하지 못한 자세로 딥키스를 시도했다.
“읍~ 음~ 읍~ 음~ 읍”
역시나 고개를 처 들고 있는 건 힘들어서 딥키스는 빨리 종료 되었고 난 미소 짖는 소현을 향해 윙크를 해 보인 후. 애액으로 조금 젖어버린 팬티를 잡아 내려서 검은색의 털이 듬성듬성 나 있는 보지를 들어내었다.
“어때 예뻐.”
“이렇게 가까이 보기는 처음인데. 세삼 신기해 보인다. 근데 예쁘다는 말은 아닌데.”
“하하 3개월 동안 진이 자지에 길들어져 버린 곳인데 그렇게 말하니 섭섭한데.”
난 여성에게 ‘예쁘지 않다.’란 말을 하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하며 혀를 내밀어 미미하게 단맛이 나는 물이 흐르는 그녀의 보지를 아래에서 위로 핥아 올렸다.
“아~앗~ 맛은 있어!”
난 그녀의 말에 맛을 음미하듯 혀를 굴리다가 입을 열었다.
“음~~ 단맛이 나는데 월래 그런가.”
“내꺼만 그래.”
진담인지 빈말인지 알 수 없었지만 이럴 때는 믿어주는 척 이라도 하는 것이 여자를 대하는 신사의 덕목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인정한다며 고개를 끄덕인 후. 다시 보지로 혀를 가져갔다.
“음~ 아하~ 혀를 돌려봐.”
“어떻게? 이렇게.”
입술로 보지살을 물고 혀를 넣어 주름들 사이를 돌리며 그녀의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귀에 신경을 집중했다.
“읍~ 아하~ 하~ 그래~ 진이 아~ 역시 섹스~ 천제~”
칭찬에 기분이 좋아진 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핥고 살짝 깨물고 손을 들어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어서 쑤셔주고 탈력 있는 허벅지를 어루만졌다.
“아~ 아~ 기분 좋아~”
소현은 올라가기 시작하는 쾌감에 고개를 쳐들고 의자 손잡이를 잡고 허리를 활대처럼 폈다 똑 바로 새웠다 하고 있었다.
“아~ 앙~ 아~ 앗~ 진아~”
처음 해보는 건데도 느껴주는 것이 고맙기도 하고 스스로에게 자부심이 들기 까지 했지만 한참을 하고 있으니 혀가 무척 아팠다.
하지만 그녀의 오르가즘은 힘들어 혀의 움직임이 둔해지기 시작할 때. 최고조로 달려가고 있었다. 소현은 양손으로 내 머리를 잡아 자기 음부에 밀어 넣으면서 지져지는 신음 토해내었다.
“아~~~~ 아~~~~ 와~~~ 온다~~ 윽~~~”
그리고 그 신음과 함께 분비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난 그것을 입으로 빨아드려 마셔버렸다.
그녀는 절정의 쾌감이 가실 때 까지. 내 머리를 잡고 있다가 호흡이 어느 정도 안정화 되자 손을 때서 내 턱을 잡아끌어 올리고 허리를 숙여 네게 입맞춤을 해왔다.
혀와 타액의 오고감 그리고 부드러운 입술들의 마찰과 황홀한 호흡소리와 심장의 두근거림은 오래가지 않고 금방 끝이났다. 소현은 내 이마에 키스를 한 번 더 해준 후 입을 열었다.
“완쾌되었습니다.”
“하하하하 뭐 여기서 나오는 물이 약이라도 되는거야.”
“헤헤헤헤 그럼 지독한 네 섹스충동 억제하는 약인걸.”
“음~~~ 약이라서 지독하게 맛이 없었나 보다.”
그녀는 내 심술쟁이 같은 말에 약이 올랐는지 내 머리를 아프게 때렸다.
“아얏! 아파!”
“진이 나빴어.”
“헤헤 미안.”
“그럼~~~ 다음 방으로 갈까 아니면 여기서 한번 할까.”
난 잠시 생각해 보다 지하철로 향하자고 했고 우리는 옷을 적당히 챙겨입고 마네킨들이 듬성듬성 있는 곳을 비집고 들어가 현실에선 노약자석인 곳에 앉았다.
“와. 재접 현실적인데.”
“그러내 지하철 덜컥이는 소리랑 사람들 소근대는 소리도 들리고 현장감 있다.”
난 그렇게 대답하며 주변을 둘러 보았다. 정장입은 남녀 꼬마아이 섹시한 복장의 여자 케쥬얼한 복장의 남자 마네킨이 어색한 자세로 다양한 방향으로 서 있거나 좌석에 앉아 있고 현실처럼 벽과 천정에는 광고물들이 부착되어 있으며 창은 검은색으로 칠해져 있었다.
아마 이 업소를 만든 사람은 지하철에서 치한행위를 가상으로 해보란 말 인 것 같은데 그 자체가 참기 힘들게 우습게 느껴졌다.
“하하하 웃겨. 별걸로 돈 벌여고 하네.”
그녀는 무슨 생각을 했던지 내 말을 싹 무시 하고 처음보는 사람을 대하듯 한번 째려 보고 날 피하듯 일어나서 자동문이 있는 곳에가 검은색으로 칠해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을 응시했다.
야동이나 기타 등등의 성인물을 많이 보지 않는 나로선 그녀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몰랐기 때문에 멍한 눈으로 그녀의 돌발 행동에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몰라 어리둥절 했고 이를 참지 못하고 그녀가 한심하다며 말해왔다.
“진이가 치한해야지. 아니면 내가 할까.”
“으~ 응”
난 어리둥절하며 일어나서 마네킨에 부딧치지 않게 걸어서 소현이 뒤에 섰다. 그러자 그녀가 말해왔다.
“넌 치한이야. 중학생 주제에 은행직원인 내 엉덩이와 가슴을 상습적으로 만지고 있는 녀석이지.”
“엉~ 그 설정은 어디서 가져 온거야.”
그녀는 동조해 주지 못하는 나에게 대답해 주지 않았다.
“그런데 난 그런 네 행동을 참지 못하고 신고 했고 넌 경찰하고 학교선생 그리고 부모님에게 1달 동안 시달림을 받아서 화가난 넌 나를 완전히 욕 보일려고 작전을 한거야. 그러니까 넌 아주 더럽고 나쁜 놈이지.”
“앵~~ 그래 나 나쁜놈.”
왼지 재미 있으면서도 나쁜놈이라고 하니까 조금 기분이 나빠져서 난 그 심술을 거칠게 시작하는 걸로 풀어버렸다.
“아 앗. 치한.”
난 그녀의 등에 최대한 밀착한 상태로 입에 손가락을 집어 넣어 말이 나오지 않게하고 나머지 손으로 원피스를 들추고 엉덩이 골을 타고 보지로 접근해 클리토리스와 입구를 아주 거칠게 만지고 쑤셨다.
“음~ 읍~ 음”
이 애무가 어느 정도 지나자 소현의 침이 내 손가락을 타고 흘러서 내 옷자락을 적시고 생소하고 돌발적이고 거친 행동에 흥분한 그녀의 보지구멍은 많은 애액을 내 손과 바닥을 적셔왔다.
“변태 같아.”
“으~ 음~ 아냐”
순간 내 장난기가 발동한 것일까 아니면 내 친부라면 있을 것 같은 가학성이 나타난 것일까 난 그녀의 보지를 좀 강하게 압박해서 좀더 괜찮은 신음성을 흘리게 만들곤 입을 열었다.
“음~ 아~ 앗~ 아~”
“이래도. 네가 변태 아냐. 지하철에서 치한에게 당하면서 좋아한다는 여자가 변태가 아니면 누가 변태인 거지.”
“아~ 앗~ 음~ 아~ 음”
그녀는 내 강한 압박에 온 몸을 조금씩 떨어대면서 더 많은 물을 흘리고 내 손가락을 아프지 않게 물고 침을 줄줄 흘려댔다.
“주변 사람이 다 보겠다. 그렇게 신음하면 들킨다고. 잡혀 가더라도 네 보지는 먹고 잡혀 가야지. 아직은 안 돼.”
“아~ 앗~ 읍~ 음~ 음~”
“너도 좋지 이 변태 아가씨.”
“아~ 좋아~ 아~ 아~ 읍~ 읍”
아까부터 내 자지는 바지에서 나온 상태로 이 연극에 많은 자극을 받았는지 그녀의 움직임에 의해 그녀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강하게 찌르는 흉기가 되어 있었다. 난 그것을 의도 적으로 보지 아래 허벅지 사이에 집어넣고 양손을 거두어서 원피스의 뒤에 있는 지퍼를 내리고 들어난 브래지어를 훅을 풀고 원피스 어깨 끈을 풀어서 원피스를 가슴 아래로 말아서 내렸다.
“진이 정말 지독한 치한이다. 다 보는데 옷을 벗기는 치한이라니.”
“하하 사람이 너무 많고 다들 피곤해서 못 보는 걸로 생각해.”
그렇게 말하며 훅이 풀어져 헐렁이는 브래지어를 풀어서 옆에서 딱 지켜보고 있는 정장 입은 남자 마네킨의 얼굴에 쉬웠다.
그리고 가슴을 양손으로 잡아 쥐어서 애무하고 부드럽고 달콤한 그녀의 등을 혀와 입술로 빨며 그리고 허리를 들썩여 헐렁한 허벅지 사이에 내 자지를 마찰시켰다.
“앗~ 앗~ 읍~”
“치한 성진. 앗~ 뭐야. 애태우지 마.”
아까 손으로 했던 거친 애무에 달아올랐는지 그녀는 콧소리와 신음소리를 내며 내 자지을 원함을 표시해 왔다. 하지만 난 처음 해보는 행위에 흥미를 느끼며 허벅지 사이를 거칠게 왕복하며 그녀를 애태울 뿐이었다.“진아~ 읍~ 어서 엉~”
순간 예전에 한번 봤다가 토할 것 같다는 기분까지 들었던 SM플레이 일본 영상물의 대사하나가 떠올랐다.
“뭘 원하는지 정확하게 말해야지. 해줄 거 아냐.”
내가 한 말이지만 너무 유치하고 저질스러웠지만 소현은 그에 대해서 핀잔을 주지 않고 따라와 주었다.
“당신 자지를 네 보지에 넣어 주세요.”
그녀는 너무 잘 따라왔다. 한번은 우물쭈물 하거나 반항심에 말을 변경해서 했어야 더 재미있었을 것이란 생각을 했지만 흥분 할 때로 흥분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따지고 싶지 않아 손으로 자지를 잡아 손으로 위치를 맞추고 찔려 올렸다.
“윽~ 너무 커.”
“하하 이걸로 넌 내꺼야.”
“아~ 내 처녀를. 나쁜놈.”
처녀는 무슨 34세 여자가 처녀라니 세상 사람이 다 웃겠다. 하지만 우린 이 웃기고 매치가 잘 안되는 상황극에 흥분하고 있었다. 자지는 있는 대로 부풀고 있었고 그녀의 물은 바닥에 고일 정도로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자~~ 처음이라 아프니까 참아 아가씨.”
그리고 난 허리를 올려 찍었다.
“아~~ 아파~ 앗~ 아~ 피가. 피가”
하지만 역시나 둘 다 똑바로 서 있는 상태는 너무 힘들었다. 그녀는 이를 알았는지 몇 번 박는 동안 자연스럽게 허리를 숙이고 양손을 벽을 짚어서 정상적인 후배위로 만들어 주었다.
“아~ 아~ 처녀 맛 죽인다.~ 아~ 앗~”
“아~ 아파~ 앗 아파~ 아~”
소현의 입에선 아프다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그녀의 신음소리는 아픔과는 거리가 멀었다. 색기와 희열이 담긴 색스를 즐기는 여자의 신음소리였다.(하늘이를 먹지 않았다면 몰랐을 차이다.)
“아~ 아~ 윽~ 소현아~”
난 그녀의 허리를 매섭게 쥐고 허리의 움직임을 조금씩. 조금씩 빠르게 하고 있었고 그녀는 점점 달아오르는 쾌감에 아름다운 간선미의 두 다리에 긴장감을 주면서 연신 신음을 토해 내며 내 자지를 보지 근육으로 주기 적으로 물어오고 있었다.
“아~ 내 소현이 안 너무 좋아~ 아~”
“진아~ 아~ 진아~ 아~ 헉~ 아~ 헉~ 아”
내 덜 내려진 팬티 때문에 철썩이는 살 부딪치는 소리가 나지 않았지만 우리의 공간은 더 없이 끈적끈적 하고 농도 높은 습기를 함유하고 있었다. 그 속에서 우린 미친 듯이 쾌감에 들떠 우리가 상황극을 하고 있었다는 것도 잊어버리고 서로의 이름을 불러대고 있었다.
“하~ 아~ 소현아 소현아~ 아 하~”
“하~ 아~ 진아~ 아~ 진아~ 아~ 진아~ 아~ 진아~”
선생과 제자로 만나서 암묵적인 계약관계를 맺고 섹스를 즐기고 수애에게 들켰다가 하늘이의 알 수 없는 생각에 배려에 의해 또 다시 지금 섹스를 즐기고 있는 우리에게 진심이란 것이 있는지 없는지 나로선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지금 이 순간 많은 난 소현의 연인이고 그녀는 나의 연인이었다. 적어도 이 쾌락이 들끓는 음욕의 장소에서는 그러했다.
“하~ 아~ 소현아 너 좋아~ 기분 좋아~ 아~ 하~ 올 것 같아.~”
“진아~ 안에 잔득 싸줘 정액으로 임신하고 싶어. 아~ 헉~ 나도 가~ 헉~ 하~ 진이 아이를 임신하고 싶어. 아~ 아~ 사랑해. 사랑해~ 아~”
“사랑해~ 아~ 앗~~~”
소현이 참을 수 없는 절정을 맞으며 말 한‘임신하고 싶다’는 말과 ‘사랑해’ 란 말에 흥분을 느껴 더한 절정의 쾌감을 느끼며 자지를 보지 깊은 곳에 찔러 넣은 상태로 엉덩이를 부들부들 떨며 자궁 속으로 많은 양의 정액을 꾸역꾸역 쏟아내었고 보지는 나의 자지에서 더 많은 양의 정액을 짜버리겠다는 듯이 마지막 조임을 감행하고 있었다.
잠시 후. 우린 이 격정적인 행위에 땀과 애액 그리고 정액으로 젖어 버린 상태로 등과 가슴을 밀착시킨 자세로 서서 쾌감의 여운과 호흡을 고르고 있었다.
“좋았어. 치한.”
“하하 치한에게 강간당하고 좋았다니 완전 변태다.”
“음~ 대다수 여자들이 강간당할 때 못 느낀다고 하긴 하지.”
“그래. 근데~”
난 임신하고 싶다는 말의 무게가 불현듯이 느껴져 말을 더듬었고 그녀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투로 말했다.
“그냥 재미있으라고 말한 거야.”
아주 짧은 순간 이지만 이 대답은 거짓말이라는 생각을 해 버렸고 역시나 내 얼굴에 그것이 비치는지 소현은 제차 부인했다.
“임신은 무슨 미혼모 인생이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 걸 모를 내가 아닌 걸. 거기다 난 바보가 아니라 엘리트야 그런 바보 같은 짓은 안 해.”
역시나 이상했다. 하지만 그녀가 바보가 아니란 것을 인정하는 나의 이성은 더 이상의 의문을 중단시켜 버렸다.
그 날 소현은 나를 쥐어짜려고 작정한 사람 같았다. 교실방에 와서 3,4,5번째를 하고 나서 잘 서지 않게 된 내 자지를 언제 챙겨 왔는지 발기제(비아그라. 씨알레스 같은 거)를 비타민제라고 속이고 먹인 후. 아직 음식 냄새가 나는 식당에 와서 알몸 에이프런 같은 야한 복장을 하고 나와서 나를 유혹해 5번, 땀 때문에 샤워하고 싶어 들어간 욕실에서 약 때문에 잘 서 버리긴 하지만 짧은 시간에 지나치게 많이 한 탓에 얼얼한 자지를 발로 장난을 처가며 유혹해 또 2번 이렇게 해서 체크아웃 하고 스포츠카에 타기 전까지 그녀의 보지에 싼 횟수가 12번인데 어두운 밤하늘을 배경으로 집을 가던 중 으쓱한 곳이 나오자 또 하려는지 차를 세우고 조수석에 앉은 내 바지 지퍼를 열고 손을 집어넣기 시작했다.
“아~ 그만해 얼얼해.”
“나도 보지가 얼얼해. 하지만 마지막 이라고 생각하니 참을 수가 없는 걸.”
난 짜증이 났지만 말을 하면서 보이는 그녀의 슬픈 눈동자 때문에 거부를 하기 힘들었다. 거기다 일단 할 수 있는 상태의 남자라면 일단 하고 보는 게 원칙인지 내 자지가 또 다시 힘을 얻자. 하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피어 올라왔다.
“오늘 나 불구 만들고 싶은 거야.”
“바보 한창때인 꼬맹이가 불구는 무슨 불구.”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내 코끝을 혀로 핥아 올렸다. 그리고 좁은 차 안이라 불편하게 팬티를 벗어서 뒷좌석에 던지고 내가 앉아 있는 조수석의 등받이를 최대한 뒤로 젖힌 후 좁디좁은 곳을 지나 내 위에 와서 자지를 보지에 맞추고 바로 앉아 버렸다.
“자지가 아~아파~ 아파~ 하~”
“나도~ 보지가 아파~ 아~”
하지만 잠시 후. 그녀는 아프다고 하면서도 내 위에서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좁은 차 안이라 서로 마주 보는 방향이 아닌 내 위에 앉은 자세인 앉은 자세의 후배위로 들썩이는 방향도 엉성했지만 아픈데도 불구하고 달아오르는 것에는 문제가 없었다.
“아프지만 아~ 좋아~ 아~ 아~ 소현아”
“아~ 나도 좋아~ 진아~ 아~ 아~”
“아~ 앗~ 빨라~ 빠르네. 아~ 빨리 와~”
“가슴 주물러 줘. 진아~ 어서~ 아~ 아~ 어서 엉망으로 주물러 줘.”
난 그녀의 주문대로 원피스 위 가슴을 옷이 엉망이 댈 정도로 주물러 주었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 옷 위로 들어난 유두를 건드리고 풍만한 유방의 아래 부분부터 형태가 엉망이 대도록 주물러 대었다.
“하~ 나도 빨리 와~ 아~ 진아.”
“하~ 아 쌀 것 같아~ 너무 빠른데. 아~ 앗”
“나도 가 같이 가~ 아~ 그리고 헤어지자. 아~ 앗~”
“아~~”
“아~~”
우린 동시에 절정을 맞았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렇게 우린 절정의 쾌락을 느끼며 서로의 몸을 향해 사정의 해 대었다. 내 정액은 그녀의 자궁을 다시 매웠고 그녀의 애액은 정액과 섞인 상태로 흘러나와 내 바지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녀는 한참동안 호흡을 잠시 고른 후. 나의 작은 가슴에 안겨 들었다. 그리고 내 입술을 찾아 깊고 농후한 키스를 해왔다.
그 농후한 키스가 끝난 후에도 그녀는 내 가슴에 매달려 있었다. 그러는 동안 내 바지는 상당히 젖어 버렸고 난 그 찜찜함을 억지로 참으며 이 아름다운 육체의 따듯함을 위한 삼고 있었다.
우린 진짜 마지막이란 느낌이 드는 이 섹스의 여운을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깊게 패인 자국을 만드는 것처럼 오랫동안 말도 없이 그저 밀착하고만 있었다.
“진아 그 동안 즐거웠어. 또 고마웠어.”
이모네 근처. 스포츠카를 새워두고 마지막으로 생각되는 대화를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억지로 만들어 가며 대화를 하고 있었다.
“행복해요. 선생님.”
“그러지 마. 그런 호칭에 존대라니 섭섭하네.”
“미안.”
그녀의 목소리엔 한없는 슬픔이 묻어났다. 난 그 것을 캐치 했지만 애써 모른 척 하며 짧게 사과 할 뿐이다.
“마지막으로 선물해도 될까.”
그녀는 너무 나와 뒹굴어서 이곳저곳이 구겨지고 더러워진 원피스 자락을 수줍은 듯이 매만지며 말해왔고 난 그녀의 행동을 지켜보며 그녀가 진짜 나를 좋아했다는 것을 알아버리며 대답했다.
“응. 좋아.”
“나 중에 고등학교 졸업하면 탈수 있게 해둘게 이제부터 이 차는 진이 꺼야.”
“응 고마워. 애마로서 대접할게.”
“잠시만”
소현은 그렇게 말하며 핸드백을 뒤적거렸다. 그리고 고급스런 봉투에 쌓인 무언가를 내게 내 밀었다.
“뭐야?”
“하늘이에게 주는 선물.”
난 그것을 봉투를 건네받았지만 밀랍으로 봉인까지 되어있었기 때문에 열어볼 생각을 접고 진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소현이랑 만나서 나도 즐거웠어. 그리고 고마웠어. 미안 난 선물을 못 준비했네.”
“그럼. 갈게.”
그녀의 목소리엔 여전히 무거운 슬픔이 서려있었지만 그녀의 행동은 거침이 없었고 다음 말 한마디만 하고 스포츠카에 올라타 가 버렸다.
“차는 학교 졸업하면 이 근처 우리 호텔로 가서 네 이름 대면 알아서 서류처리 까지 해줄 거야. 그리고 진이가 준 선물이라면 내 뱃속에 잔득 있는 걸.”
그녀의 말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난 그 의문에 당황해 차가 멀리 가 버릴 때 까지 바라보고만 있었다.
집으로 오는 동안 그 의문은 한 가지로 모아지고 있었지만 아직 어린 나로선 감당 할 만큼의 힘이 없었기에 우리 집 앞에서 팽팽한 긴장 속에서 서로를 애써 무시하고 있는 하늘과 소라가 눈에 들어왔을 때 자연스럽게 잊어버렸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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