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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다른 봄날~ - 1부5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37 895회 0건
삼촌을 시내 한 음식점에서 만나기로 했다. 혜란과 범철은 삼촌을 만나러 가는길에 서로 별다른 말이 없었다.

모자간의 섹스를 한 바로 다음 날 삼촌이 찾아와서인지 두 사람의 마음은 무거웠다.

세 사람이 만나자 삼촌은 혜란의 건강과 범철의 직장 생활이 어떤지 물어보고 음식을 주문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았다.

혜란은 삼촌의 말을 잘 듣고 잘 응대해 주었으나 범철은 죄책감 때문에 삼촌과 함께 있는것이 영 불편했다. 그래서인지 음식에 통 젓가락이 가지 않았다

평소 범철의 모습과 많이 다른 모습을 본 삼촌이

"범철아 음식이 이상하니, 어디 안 좋으냐?"

범철은 삼촌이 물어보자 괜히 우물쭈물 했다. 그 때 혜란이 말을 했다.

"어제 애가 나 맛있는거 사준다고 중국집에 갔는데 그게 뭐가 잘못됐나봐요. 집에 와서 토하고, 잠을 자는데 땀을 얼마나 흘리던지.. "

"그러게 음식을 먹을때는 좀 천천히 먹어야 한다. 넌 너무 빨리 먹어. 그러니 체하지.

그나저나 형수님은 참 효자 아들 두셨어요. 지하에 계신 형님도 범철이를 참 자랑스러워 하실겁니다."

범철이는 이 말을 듣고 얼굴이 붉어졌다.

그 때 이 모습을 본 혜란이 범철이 쪽으로 몸을 기울이며 "범철아 I찮니" 걱정스럽게 물어봤다

누가 보더라도 어머니가 자식을 걱정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이었지만, 식탁보 아래에서는 혜란의 손이 범철의 바지위에 올라갔다.

혜란은 손으로 범철의 자지를 갑자기 꽉 잡았다. 그리고 범철에게 다시 물었다,

"범철아 I찮니?"

놀란 범철은 "예 I찮아요" 하며 큰 소리로 허둥지둥 대답했고 혜란은 얼굴 빛 하나 안 변한채

"어제 밤에 땀을 너무 많이 흘리더니 몸이 많이 안좋은가 보다"

식탁보 아래에서는 혜란의 손이 범철의 자지를 잡았다 놓았다를 반복했고 범철의 자지는 그 반응으로 이미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삼촌은 범철이 갑자기 놀라는 모습을 보고

"형수님 오늘 범철이가 몸이 많이 않 좋은것 같으니 일직 들어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식사를 마쳤다.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범철은 아까 왜 그랬냐고 물어봤으나 혜란은 별다른 말을 하지 않고 대신 범철의 손을 꽉 한번 쥐어주고 가만히 있었다.

범철은 혜란의 무릎위에 손을 올렸다. 그리고 무릎을 살살 문질르며 혜란을 봤다. 혜란은 눈을 감고 자는척하며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았으나 무릎을 절대 벌려 주지도 않았다.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범철을 혜란을 안고 입을 맞추었다. 혜란도 입을 벌려 범철의 입을 받아들이며 양 혀가 얽히기 시작했다.

범철의 손이 혜란의 가슴으로 파고들어 유방을 짓물렀다. 그리고 잠시 후 혜란의 치맛속으로 들어갔다.

혜란이 멈칫하며 방안으로 들어가자라는 시늉을 했고 범철을 혜란을 두 팔로 번쩍 안아 올렸다. 그러자 혜란은 양손으로 범철의 목을 안았다.

방안으로 들어가 혜란을 눕힌 범철은 급히 혜란의 옷을 벗겼다. 그리고 자신도 옷을 급히 벗은 후 일단 혜란의 보지에 자신의 성난 자지를 박았다.

"악 살살해 아파"

혜란의 아프다는 말에 범철은 잠시 펌프질의 속도를 줄였으나 곧 속도를 올리며 계속 펌프질을 해댔다.

"척 척" 살 부딪히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린다.

"악 악 아~~~ 아 "

보지에서 오는 고통이 쾌감으로 변하며 혜란은 범철의 펌프질에 엉덩이의 움직임을 맞추기 시작했고 그 때마다 가슴에서 커다란 유방이 출렁거렸다.

"헉 헉 엄마 아까 왜그랬어 헉" 혜란의 보지에 펌프질을 해대며 물었다.

"아아 아 니가 넘 당황해하는것 같아서.. 아 음~~ . 자리를 파할라고--- 응 응"

"거짓말. 그렇다고 그 자리에서 아들 좃을 만지는 엄마가 어딨어..

"싫었니?. 아 아 살살해 자기야."

섹스중에 엄마에게 듣는 "자기야"란 말에 범철은 사정보다 더 큰 쾌감을 느꼈다. 엄마 혜란이 진짜 자기의 여자가 된듯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자신도 호칭을 바꿔보기로 했다.

"자기야 헉헉 정말 사랑해" 헉헉 거리며 범철이 말했다.

아들에게 자기야란 말을 들은 혜란은 창피했지만 무엇인가 가슴의 허전한 부분이 채워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이 순간은 아들이 아니라 자신의 남자가 자신을 사랑해주는 것이라고 스스로를 위안했다.

계속되는 펌즈질에 힘이든 범철은 자신의 자지를 혜란의 보지에 꼽은채로 혜란의 몸위에 엎드리고 키스를 했다.

혜란은 두 다리를 쫙 벌린후 다리로 범철의 허리를 감싸안고 혀를 범철의 입안으로 집어 넣었다. 혀와 타액이 엉키고 흘러내렸다.

그리고 범철의 펌프질이 다시 시작했다.

"읍 읍 " 키스한 상태에서 혜란의 신음소리가 범철의 귓가를 스친다.

범철이 움직일때 마다 혜란의 큰 유방은 마치 쿠션처럼 움직였고 아들의 입, 체중 그리고 자지를 자신의 몸으로 받아들이는 혜란은 드디어 어제 가지 못한 절정을 가고 있다.

섹스만에 의한 절정 보다는 섹스와 무엇인가 허전한 마음을 채워주는것에서 오는 절정이었다.

혜란이 입을 때고 숨을 급히 마시며 학학대기 시작했다.

"학 학 학 아아아 학학 "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아들의 등을 손톱으로 꽉 눌렀다.

범철은 등에 무엇인가 따금한것이 느껴지기는 했으나 섹스에 집중해서 바로 잊어버리고 혜란의 자궁에 정액을 세게 뿌렸다,

"아 아" 범철은 혜란의 몸위에서 잠시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리고 싸기는 했지만 아직 발기력이 남아 있어서 계속 혜란의 보지에 펌프질을 했다. 그러다 너무 힘들어서 혜란의 옆에 누웠다.
잠시 누워있고 싶었지만 혜란은 서둘러 일어나 뒷물을 하러 일어섰다. 뒷물을 마친 후 물수건으로 아들의 물건을 깨긋하게 닦았다.

혜란이 옷을 입으려는데 범철이 혜란을 끌어 안아며 팔배게를 해주고 눕혔다. 혜란은 창패하서 옆의 이불을 끌어다가 자신과 범철을 덮었다.

범철은 한 손으로 혜란의 젓가슴을 만지작 거리며

"사랑해" 하고 혜란을 보았다. 마음속으로는 "자기야 나도 사랑해"란 말을 듣고 싶었지만 혜란은 대답이 없었다.

"나 사랑안해?"

"아들을 사랑하지 않는 엄마가 어딨니." 걍 덤덤한 혜란의 대답에 범철은 약간 골이 나서 혜란의 유두를 살짝 꼬집었다.

"아 아퍼"

"나 사랑안해?"

아들의 의도를 안 혜란은 "그래 사랑한다. 아들아 사랑해"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범철이 혜란의 몸위로 다시 올라갔다. 그리고 혜란의 눈을 똑바로 응시했다.

"자기야 사랑해"

아들의 눈빛을 본 혜란은 더 이상 피할수가 없었다. 그리고 얼굴이 빨개지며 "나도 사랑해" 작고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괜히 의기양양해진 범철은 혜란의 입술에 살짝 키스하고 혜란의 몸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손으로 혜란의 다리를 만지다가 보지를 만졌다.

" 뭐 해" 무릎을 조으며 혜란이 버텼다.

"가만히 있어봐" 범철이 자신의 다리로 혜란의 다리를 풀며 손을 혜란의 보지에 댔다. 그리고 손가락 하나를 보지속에 쏙 집어넣고 돌리기 시작했다.

"아 아 살살해." 혜란은 포기한듯 무릎을 풀고 한팔로 범철의 목을 감싸안았다.

곧이어 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범철은 이미 손가락 두개를 넣어 보지를 희롱하고 있었다.

무엇인가 더 들어온 느낌을 받은 혜란은 " 아 으 몇개 넣어?"

범철은 일부러 "세개"

"안돼 하지마 두개만 넣어 아 아 " 이 말을 하고 혜란은 아들에게 보지에 손가락 2개를 넣으라고 말한 자신이 넘 부끄러워 죽을것만 같았다.
그래서 아들이 하는대로 가만히 몸을 맡겼다.

범철은 손가락으로 장난을 하다가 "빨아줘" 하며 손가락을 빼고 누웠다

혜란은 이불을 걷고 범철의 다리아래 꿇어 엎드려 빨기 시작했다.

"? ? 흡"

손으로는 고환을 만지며 입을 아래위로 열심히 움직이면서 혀로 귀두를 ?았다.

범철은 자지를 빨고 있는 혜란의 보지를 만지고 싶어 혜란에게 옆으로 돌아서 빨라고 했으나 혜란은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했다.

"일로와바. 두개만 넣을깨" 범철이 웃으며 말했다.

혜란이 범철의 자지를 꽉 물어버렸다.

고통을 느낀 범철은 "악 알았어. 그냥 해"

혜란은 입으로 귀두를 빨며 손으로 범철의 자지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어느정도 하다보니 입도 얼얼 손도 저려왔다.

그러나 범철과의 섹스를 다시 한 번 하는것이 너무 힘들어서 손으로 마무리하려고 계속 흔들었다.

슬슬 범철의 자지끝에서 끝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두손으로 범철의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세게 흔들다 다시 입으로 빨았다. 그리고 귀뒤를 빨며 손으로 한손으로는 자지를 흔들고 다른손으로 범철의 불알을 애무했다.

"컥"

입으로 범철의 정액이 나왔다. 혜란은 얼른 입을 때고 입안에 있는 정액을 뱉었으나 그래도 남아있는 어느정도는 먹을수 밖에 없었다.

오랫만에 맛을 본 남자의 정액은 비릿한게 구역질이 올라왔다..

만약 운명의 신이 있었다면 혜란에게 말해주었을지도 모른다.
얼마 있지 않아 혜란은 범철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서 먹게되며 일년 후 아들과의 결혼 후에는 아들이 원하면 아침마다 아들의 정액을 받아 마시게 된다는 것을...
그리고 그것이 그녀의 간편한 아침식사가 된다는 것을.....

범철은 이 모든것이 꿈만 같았다. 이틀전만 해도 자상하지만 근엄한 엄마였던 혜란이 지금 자신의 자지를 물고 정액을 입으로 받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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