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란은 약을 다시 넣어두고 범철의 저녁을 준비했다.
"저녁밥 먹어라"
아무런 대답이 없다. 추운 방안에서 웅크리고 있는 아들을 보러 갔으나 아무런 말없이 고개를 웅크리고 앉아있다.
그나마 외출복을 입고 있기에 어제처럼 이불을 가져다 주지는 않아도 될것 같다.
혜란은 안방으로 돌아와 TV를 보면 곰곰히 생각해봤다. 어쩌다가 일이 이렇게 됐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
그리고 올바른 결정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결론을 내렸다.
혜란은 화장실에가서 몸을 구석구석 씻은 후 속옷을 갈아입었다. 범철이 아빠가 죽은 후 처음으로 엷게 나마 밤화장을 했다.
그리고 오랫만에 잠옷을 입었다. 혜란이가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잠옷이다. 속이 어느정도 비친다.
이불을 내려서 잘 준비를 한 후 아들 범철을 불렀다.
"범철아. 범철아. 그 방에 오래 있으면 감기 걸린다. 난 괜찮으니 이리 와라"
아무런 대답이 없다.
결국 혜란은 몸을 일으켜 범철의 방으로 건너갔다. 잠옷을 입은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창피해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갔다.
평소와 달리 화장을 하고 이불을 뒤집어쓴 어머니의 모습을 본 범철은 좀 의아했다. 뭐하는 것인지..
혜란은 이불 밖으로 팔을 뻣어 범출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안방으로 향했다.
그리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 앉았다.
"엄마가 오늘 많이 피곤해서 일직 자련다. 불좀 꺼주렴"
범철은 일어나 불을 껐다. 그리고 혜란은 tv도 꺼버렸다.
방안이 깜깜해졌다. 창문 사이로 가로등 불빛 만이 조금 들어오고 있었다.
"내가 잠을 편히 자려고 옷을 갈아 입었는데 영 불편하구나. 잠깐 돌아 앉아라 옷좀 편히 입게"
잘 보이지도 않는 어둠이지만 범철은 돌아 앉았다. 잠시 어머니 자리에서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난 후
"이제 됐다. 난 그만 자련다. 너도 그만 일찍 자라"
범철은 그냥 있기도 뭐하고 아까 추운데 많이 떨어서 그런지 좀 피곤하기도 했다. 다 잊어버리고 자는것도 좋을것 같아서 누웠다.
"아들아 이 늙어가는 엄마가 그리 좋으니?"
아무런 대답이 없다.
혜란은 범철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그 손을 자신의 가슴으로 가져갔다.
범철은 놀랐고 어머니가 뭘 하는지 의아했으나 일단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혜란의 부드러운 맨가슴이 만져졌다. 좀전에 혜란은 브래지어를 풀렀다.
범철은 깜짝 놀랐다. 약간의 공포가 느껴졌다. 그리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범철은 혜란의 유두를 만졌다. 살짝 땡겨도 보고 젓 가슴을 이리저리 짓무르기도 했다.
혜란은 가만히 있었다.
범철은 어머니에게 아주 바짝 다가가서 왼쪽 다리를 혜란의 다리 위에 두고 왼손으로 혜란의 오른쪽 가슴을 만지며 "엄마"라고 불러봤다. 혜란은 아무런 대답이 없다.
범철은 혜란의 몸에 올라 탔다. 그리고 혜란의 이마에 키스를 했다. 아까와 달리 화장품 향기가 난다.
범철의 자지는 이미 커져있었다. 그리고 혜란의 뺨에 키스를 했다. 다른쪽 뺨도.
범철이 혜란의 입술에 다가갔을때 혜란의 고개가 옆으로 돌아갔다. 범철은 두 손으로 혜란의 머리를 잡고 입술을 포갰다. 혜란이 파르르 떠는게 느껴졌다. 자고 있는것이 아니다.
범철의 입술은 천천히 아래로 내려왔다. 목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배로. 그리고 어머니의 팬티를 잡아 내렸다. 혜란이 살짝 허리를 들어주어 쉽게 내려왔다.
밤이고 불꺼진 방안에서 혜란의 보지는 털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았다. 범철은 손으로 혜라의 보지를 만져봤다.
까칠한 털이 만져지다가 곧 축축하게 젖은 부분이 만져졌다. 범철은 손가락을 하나 넣어봤다.
"으 음"
혜란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따뜻하고 축축한 느낌이 손가락으로 느껴진다. 범철의 자지는 이미 터질것 같았다. 일단 서둘러 옷을 벗었다.
아까 입고 있던 외출복을 벗는데 시간이 걸리는것이 아까웠다. 그리고 어떻게 할지 몰랐다.
예전 친구녀석 컴퓨터로 야동을 볼때 배우들은 대낮에 백보지에 삽입을 하는것이었지만 지금 범철은 어두운 방에서 난생 처음 섹스를 해본다, 얼른 넣고 싶은데 찾지를 못했다.
그러다 밀어넣은 것이 혜란의 항문이었고 혜란은 비명을 참으며 결국 자신의 손으로 아들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안내했다.
"쩍 쩍 절퍼덕"
"아 아 응"
"헉헉"
아들과 어머니의 성기가 결합하는 소리, 혜란의 신음 소리, 그리고 범철의 거친 숨소리가 방안에 가득하다.
범철은 삽입한지 1분정도가 지난 후 더이상 참을수 없는것이 밀려오는 것을 느끼고 자신이 태어난곳에 동정을 뿌렸다.
그리고 혜란의 몸위에 엎드렸 쓰러졌다.
"무겁구나 좀 내려와라"
혜란의 말이 들리자 범철은 얼른 혜란의 몸위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혜란은 조용히 나가 뒷물을 한후 물수건을 들고 방에 들어왔다.
방에 들아와 범철의 자지를 깨끗하게 닦아주었다.
혜란이 물수건으로 닦자 범철은 약간의 고통을 느꼈다. 그러나 아프다고 말하지 않고 닦아주기 편하게 무릎을 꿇고 섰다. 그리고 어둠에 눈이 익숙해진 범철의 눈에 혜란의 나신이 들어왔다. 늘어져버린 파마머리, 원래 호리한 몸매, 그리고 늘어진 큰 젓가슴 , 나이에 걸맞게 나온 배와 약간 처진 엉덩이... 그리고 검은 털이 나있는 보지..
지금 이순간 혜란의 몸매는 범철에게 세상 그 어떤 여자보다 아름다운 것이었고 청년 범철의 자지는 다시 한번 발기를 했다.
범철은 혜란을 한 팔로 안으며 입을 맞추었다.
이번에는 혜란의 입이 벌어지고 혜란의 혀가 범철의 입안으로 먼저 들어갔다. 둘다 무릎을 끓고 서있는 상태에서 입술과 혀가 엉겼다.
범철은 한손으로 혜란의 젓 가슴을 만졌다. 혜란의 손도 내려가서 범철을 딱딱한 자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혜란이 범철을 밀치듯 넘어 뜨렸다. 범철의 몸위에 올라탄 혜란은 혀로 범철의 가슴을 애무했다. 오른쪽, 왼쪽 혜란의 혀는 점점 아래로 내려갔다.
자신과 아들 범철의 연결줄이었던 배꼽을 혀로 ?아주고 키스를 했다. 그리고 아들의 성난 물건을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 후륵"
입으로 빨다가 혀로 귀두 부분을 간지럽히다가 아들의 불알을 빨며 손으로 아들의 성난 자지를 달래 주었다.
그리고 혜란의 아들의 몸위에 올라타 자신의 보지에 아들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퍽 퍽 퍽 " 살과 살이 부딧히면서 혜란은 점점 아들과 섹스를 한다는 금단의 쾌락에 빠져들고 있었다.
혜란은 범철의 몸위에서 두손을 내밀었다. 범철은 자신의 손으로 혜란의 두손을 받아 깍지를 꼈다.
점점 더 요란해지는 살 부딧히는 소리
"아 아~~~~~으아 아"
혜란의 신음 소리도 점점 커져만 갔다.
범철과 혜란의 몸은 이미 땀으로 범벅이다. 그리고 안방의 유리창은 두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입김으로 인하여 뽀얗게 변했다.
"아 자기야 아아 아 아 나 몰라 너무좋아"
혜란은 자신도 모르게 자기야란 말이 입에서 나왔다. 점점 빨라지는 혜란의 움직임.
혜란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혜란의 젓가슴은 이리 저리 출렁이고 있었다.
혜란은 격한 숨을 들이 마시며 절정을 향하고 있었다. 그리고 범철 역시 절정을 향해 가고 있다.
혜란은 아들의 자지가 자신의 몸안에서 갑자기 좀더 커지면서 정액을 분출하는것을 느꼈다. 자신이 절정을 만나기 전에 아들이 싼것이 약간은 서운했지만 만족했다.
"헉헉 하악"
혜란은 아들 범철을 몸위에 그대로 쓰러졌다. 범철의 자지는 아직 혜란의 보지안에서 남아 있는 정액을 마지막으로 K아내고 있다. 혜란은 아들의 위에서 엎드린채로 몸을 위아래로 움직여 아직 가지 못한 절정을 가보려고 했으나 너무 힘이 들어 그냥 엎드려 있었다.
잠시 후 혜란이 일어났다. 몸에 아무런 힘이 남아 있는것 같지는 않았지만 왠지 기분이 상쾌했다. 죄를 지은것 같지만 자신과 아들을 괴롭히던 절망적인 분위기를 떨쳐버린것 같았고
금단의 쾌감은 혜란에게도 짜릿했다.
범철은 꿈을 꾸는 것만 같았다. 평생 처음 여자와 섹스를 그것도 자신을 낳아준 엄마와 섹스를 한것이 너무 좋았다. 딸딸이 치고 사정할때의 쾌감과 섹스를 하며 사정하는 쾌감은 비교가 되지 않았다.
혜란은 땀과 애액으로 범벅인 몸을 씻으러 화장실로 갔다. 범철이 따라 오려는 것을 손사래를 치며 말리고 혼자 갔다. 아무리 몸을 섞은 아들이지만 뒷물하는 것을 보여줄수는 없었다. 혼자 뒷물을 마치고 몸을 씻고 있는데 화장실 문이 열리며 범철이 들어왔다. 결국 포기하고 하고 범철의 몸을 씻겨주었다.
범철은 혜란과 같이 있는것 자체가 좋았다. 그래서 같이 씻고 싶었는데 혜란이 거부하는 이유를 몰랐다. 무엇보다도 밝은 곳에서 혜란의 나신을 보고 싶었다.
결국 좀 기다리다가 혜란이 있는 화장실로 들어갔다. 혜란이 씻겨주자 범철도 비누거품으로 혜란의 몸 이곳저곳을 씻겨주었지만, 사실은 이것 저곳을 만지는 것이었다.
혜란이 범철의 자지를 비누거품으로 문지르자 범철의 자지는 다시 커지기 시작했다.
환한 불빛이 있는 곳에서 보는 혜란의 나체, 두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닦아주는 혜란, 거품으로 미끌한 유방을 만지는 감촉.. 이 모든것은 범철을 다시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혜란은 범철을 닦아주다가 범철의 자지가 다시 커지는것을 보고 속으로 많이 놀랐다. 예전의 범철의 아빠와 섹스를 할때 보통은 1회, 어쩌다가 2회 그리고 결혼 생활을 통 털어서 딱 한번 하루에 3번 한적이 있다, 그런데 아들은 오늘 4번째로 발기하고 있다.
죽은 남편과 섹스 후 남편의 몸을 씻어준 일은 몇 번있지만 씻어준다고 남편의 자지가 부풀어 오르는것을 본 일은 없었다. 범철이 여자의 뒷물을 모르듯 혜란도 20대 청년의 왕성한 발기력을 잘 모를뿐이다. 혜란과 결혼 했을때 범철이 아빠는 이미 30대 중반이었다.
아까 절정을 맛보지는 못했지만 다시 아들과 섹스를 할 마음은 없었다. 몇년만에 과격한 섹스를 했더니 아랫도리에서 뻐근한 통증이 오는것을 느껴졌다.
목욕을 다 마치고도 성이 나서 껄덕거리는 범철의 자지와 뭔가 애원하는듯한 범철의 눈빛을 본 혜란은 어쩔수 없이 화장실 바닥에 무릅을 꿇고 범철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후 범철의 귀두에 살짝 입맞춤을 하고 얼른 안방으로 도망갔다.
범철은 혜란을 ?아 안방으로 들어가 혜란이 숨어있는 이부자리로 파고들었다. 이부자리에 들어간 순간 혜란의 두팔이 범철의 목을 감싸안으며 범철을 뗄눼?
그리고 범철의 팔배게를 하고 같이 누웠다.
"힘들다 오늘은 그만하자."
범철은 입맛을 다시며 어쩔수 없이 가만히 혜란과 누워있었다. 잠시 시간이 흐른 후
"엄마 사랑해요"
혜란은 아무말 없이 범철의 가슴을 손으로 쓰다듬었다.
범철은 혜란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었으나 딱히 할 말이 생각나지 않아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잠시 고민을 했다. 그리고
"엄마"
혜란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범철이 고개를 돌려 옆을 보니 잠이 들어 있었다. 범철은 혜란의 이마에 키스를 해주고 혜란을 안았다. 그리고 엄마의 체온을 느끼며 잠이 들었다.
범철이 아침에 일어나보니 혜란은 이미 잠자리에 없었고 옆에 자신의 속옷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속옷을 입고 나가보니 혜란이 이것 저것을 하고 있었다. 범철은 혜란에게 다가가 혜란을 두 팔로 안으려고 했다.
"어머니 잘 잤어요"
혜란은 범철의 팔을 자신의 손바닥으로 내리치며
"얘가 아침부터 왜 이래"
혜란의 분위기가 말투는 마치 시베리아 고기압 처럼 차갑다. 그리고 이곳 저곳을 왔다갔다 하며 집안 정리에 열중이다.
범철은 도대체 혜란의 마음을 종잡을 수가 없었다. 평소의 어머니는 아들의 허물을 가슴으로 받아내는 인자한 어머니이다.
어제밤의 어머니의 아들을 유혹하고 섹스에 굶주린것 같은 요부였다. 그리고 오늘 아침의 어머니는 마치 무슨 못된 계모처럼 썰렁하다.
멍하니 서 있는 범철의 뒷통수를 보며 혜란이 말을 한다,
"삼촌 오신다고 연락왔다. 얼른 씻고 준비해라."
"저녁밥 먹어라"
아무런 대답이 없다. 추운 방안에서 웅크리고 있는 아들을 보러 갔으나 아무런 말없이 고개를 웅크리고 앉아있다.
그나마 외출복을 입고 있기에 어제처럼 이불을 가져다 주지는 않아도 될것 같다.
혜란은 안방으로 돌아와 TV를 보면 곰곰히 생각해봤다. 어쩌다가 일이 이렇게 됐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
그리고 올바른 결정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결론을 내렸다.
혜란은 화장실에가서 몸을 구석구석 씻은 후 속옷을 갈아입었다. 범철이 아빠가 죽은 후 처음으로 엷게 나마 밤화장을 했다.
그리고 오랫만에 잠옷을 입었다. 혜란이가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잠옷이다. 속이 어느정도 비친다.
이불을 내려서 잘 준비를 한 후 아들 범철을 불렀다.
"범철아. 범철아. 그 방에 오래 있으면 감기 걸린다. 난 괜찮으니 이리 와라"
아무런 대답이 없다.
결국 혜란은 몸을 일으켜 범철의 방으로 건너갔다. 잠옷을 입은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창피해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갔다.
평소와 달리 화장을 하고 이불을 뒤집어쓴 어머니의 모습을 본 범철은 좀 의아했다. 뭐하는 것인지..
혜란은 이불 밖으로 팔을 뻣어 범출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안방으로 향했다.
그리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 앉았다.
"엄마가 오늘 많이 피곤해서 일직 자련다. 불좀 꺼주렴"
범철은 일어나 불을 껐다. 그리고 혜란은 tv도 꺼버렸다.
방안이 깜깜해졌다. 창문 사이로 가로등 불빛 만이 조금 들어오고 있었다.
"내가 잠을 편히 자려고 옷을 갈아 입었는데 영 불편하구나. 잠깐 돌아 앉아라 옷좀 편히 입게"
잘 보이지도 않는 어둠이지만 범철은 돌아 앉았다. 잠시 어머니 자리에서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난 후
"이제 됐다. 난 그만 자련다. 너도 그만 일찍 자라"
범철은 그냥 있기도 뭐하고 아까 추운데 많이 떨어서 그런지 좀 피곤하기도 했다. 다 잊어버리고 자는것도 좋을것 같아서 누웠다.
"아들아 이 늙어가는 엄마가 그리 좋으니?"
아무런 대답이 없다.
혜란은 범철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그 손을 자신의 가슴으로 가져갔다.
범철은 놀랐고 어머니가 뭘 하는지 의아했으나 일단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혜란의 부드러운 맨가슴이 만져졌다. 좀전에 혜란은 브래지어를 풀렀다.
범철은 깜짝 놀랐다. 약간의 공포가 느껴졌다. 그리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범철은 혜란의 유두를 만졌다. 살짝 땡겨도 보고 젓 가슴을 이리저리 짓무르기도 했다.
혜란은 가만히 있었다.
범철은 어머니에게 아주 바짝 다가가서 왼쪽 다리를 혜란의 다리 위에 두고 왼손으로 혜란의 오른쪽 가슴을 만지며 "엄마"라고 불러봤다. 혜란은 아무런 대답이 없다.
범철은 혜란의 몸에 올라 탔다. 그리고 혜란의 이마에 키스를 했다. 아까와 달리 화장품 향기가 난다.
범철의 자지는 이미 커져있었다. 그리고 혜란의 뺨에 키스를 했다. 다른쪽 뺨도.
범철이 혜란의 입술에 다가갔을때 혜란의 고개가 옆으로 돌아갔다. 범철은 두 손으로 혜란의 머리를 잡고 입술을 포갰다. 혜란이 파르르 떠는게 느껴졌다. 자고 있는것이 아니다.
범철의 입술은 천천히 아래로 내려왔다. 목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배로. 그리고 어머니의 팬티를 잡아 내렸다. 혜란이 살짝 허리를 들어주어 쉽게 내려왔다.
밤이고 불꺼진 방안에서 혜란의 보지는 털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았다. 범철은 손으로 혜라의 보지를 만져봤다.
까칠한 털이 만져지다가 곧 축축하게 젖은 부분이 만져졌다. 범철은 손가락을 하나 넣어봤다.
"으 음"
혜란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따뜻하고 축축한 느낌이 손가락으로 느껴진다. 범철의 자지는 이미 터질것 같았다. 일단 서둘러 옷을 벗었다.
아까 입고 있던 외출복을 벗는데 시간이 걸리는것이 아까웠다. 그리고 어떻게 할지 몰랐다.
예전 친구녀석 컴퓨터로 야동을 볼때 배우들은 대낮에 백보지에 삽입을 하는것이었지만 지금 범철은 어두운 방에서 난생 처음 섹스를 해본다, 얼른 넣고 싶은데 찾지를 못했다.
그러다 밀어넣은 것이 혜란의 항문이었고 혜란은 비명을 참으며 결국 자신의 손으로 아들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안내했다.
"쩍 쩍 절퍼덕"
"아 아 응"
"헉헉"
아들과 어머니의 성기가 결합하는 소리, 혜란의 신음 소리, 그리고 범철의 거친 숨소리가 방안에 가득하다.
범철은 삽입한지 1분정도가 지난 후 더이상 참을수 없는것이 밀려오는 것을 느끼고 자신이 태어난곳에 동정을 뿌렸다.
그리고 혜란의 몸위에 엎드렸 쓰러졌다.
"무겁구나 좀 내려와라"
혜란의 말이 들리자 범철은 얼른 혜란의 몸위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혜란은 조용히 나가 뒷물을 한후 물수건을 들고 방에 들어왔다.
방에 들아와 범철의 자지를 깨끗하게 닦아주었다.
혜란이 물수건으로 닦자 범철은 약간의 고통을 느꼈다. 그러나 아프다고 말하지 않고 닦아주기 편하게 무릎을 꿇고 섰다. 그리고 어둠에 눈이 익숙해진 범철의 눈에 혜란의 나신이 들어왔다. 늘어져버린 파마머리, 원래 호리한 몸매, 그리고 늘어진 큰 젓가슴 , 나이에 걸맞게 나온 배와 약간 처진 엉덩이... 그리고 검은 털이 나있는 보지..
지금 이순간 혜란의 몸매는 범철에게 세상 그 어떤 여자보다 아름다운 것이었고 청년 범철의 자지는 다시 한번 발기를 했다.
범철은 혜란을 한 팔로 안으며 입을 맞추었다.
이번에는 혜란의 입이 벌어지고 혜란의 혀가 범철의 입안으로 먼저 들어갔다. 둘다 무릎을 끓고 서있는 상태에서 입술과 혀가 엉겼다.
범철은 한손으로 혜란의 젓 가슴을 만졌다. 혜란의 손도 내려가서 범철을 딱딱한 자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혜란이 범철을 밀치듯 넘어 뜨렸다. 범철의 몸위에 올라탄 혜란은 혀로 범철의 가슴을 애무했다. 오른쪽, 왼쪽 혜란의 혀는 점점 아래로 내려갔다.
자신과 아들 범철의 연결줄이었던 배꼽을 혀로 ?아주고 키스를 했다. 그리고 아들의 성난 물건을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 후륵"
입으로 빨다가 혀로 귀두 부분을 간지럽히다가 아들의 불알을 빨며 손으로 아들의 성난 자지를 달래 주었다.
그리고 혜란의 아들의 몸위에 올라타 자신의 보지에 아들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퍽 퍽 퍽 " 살과 살이 부딧히면서 혜란은 점점 아들과 섹스를 한다는 금단의 쾌락에 빠져들고 있었다.
혜란은 범철의 몸위에서 두손을 내밀었다. 범철은 자신의 손으로 혜란의 두손을 받아 깍지를 꼈다.
점점 더 요란해지는 살 부딧히는 소리
"아 아~~~~~으아 아"
혜란의 신음 소리도 점점 커져만 갔다.
범철과 혜란의 몸은 이미 땀으로 범벅이다. 그리고 안방의 유리창은 두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입김으로 인하여 뽀얗게 변했다.
"아 자기야 아아 아 아 나 몰라 너무좋아"
혜란은 자신도 모르게 자기야란 말이 입에서 나왔다. 점점 빨라지는 혜란의 움직임.
혜란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혜란의 젓가슴은 이리 저리 출렁이고 있었다.
혜란은 격한 숨을 들이 마시며 절정을 향하고 있었다. 그리고 범철 역시 절정을 향해 가고 있다.
혜란은 아들의 자지가 자신의 몸안에서 갑자기 좀더 커지면서 정액을 분출하는것을 느꼈다. 자신이 절정을 만나기 전에 아들이 싼것이 약간은 서운했지만 만족했다.
"헉헉 하악"
혜란은 아들 범철을 몸위에 그대로 쓰러졌다. 범철의 자지는 아직 혜란의 보지안에서 남아 있는 정액을 마지막으로 K아내고 있다. 혜란은 아들의 위에서 엎드린채로 몸을 위아래로 움직여 아직 가지 못한 절정을 가보려고 했으나 너무 힘이 들어 그냥 엎드려 있었다.
잠시 후 혜란이 일어났다. 몸에 아무런 힘이 남아 있는것 같지는 않았지만 왠지 기분이 상쾌했다. 죄를 지은것 같지만 자신과 아들을 괴롭히던 절망적인 분위기를 떨쳐버린것 같았고
금단의 쾌감은 혜란에게도 짜릿했다.
범철은 꿈을 꾸는 것만 같았다. 평생 처음 여자와 섹스를 그것도 자신을 낳아준 엄마와 섹스를 한것이 너무 좋았다. 딸딸이 치고 사정할때의 쾌감과 섹스를 하며 사정하는 쾌감은 비교가 되지 않았다.
혜란은 땀과 애액으로 범벅인 몸을 씻으러 화장실로 갔다. 범철이 따라 오려는 것을 손사래를 치며 말리고 혼자 갔다. 아무리 몸을 섞은 아들이지만 뒷물하는 것을 보여줄수는 없었다. 혼자 뒷물을 마치고 몸을 씻고 있는데 화장실 문이 열리며 범철이 들어왔다. 결국 포기하고 하고 범철의 몸을 씻겨주었다.
범철은 혜란과 같이 있는것 자체가 좋았다. 그래서 같이 씻고 싶었는데 혜란이 거부하는 이유를 몰랐다. 무엇보다도 밝은 곳에서 혜란의 나신을 보고 싶었다.
결국 좀 기다리다가 혜란이 있는 화장실로 들어갔다. 혜란이 씻겨주자 범철도 비누거품으로 혜란의 몸 이곳저곳을 씻겨주었지만, 사실은 이것 저곳을 만지는 것이었다.
혜란이 범철의 자지를 비누거품으로 문지르자 범철의 자지는 다시 커지기 시작했다.
환한 불빛이 있는 곳에서 보는 혜란의 나체, 두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닦아주는 혜란, 거품으로 미끌한 유방을 만지는 감촉.. 이 모든것은 범철을 다시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혜란은 범철을 닦아주다가 범철의 자지가 다시 커지는것을 보고 속으로 많이 놀랐다. 예전의 범철의 아빠와 섹스를 할때 보통은 1회, 어쩌다가 2회 그리고 결혼 생활을 통 털어서 딱 한번 하루에 3번 한적이 있다, 그런데 아들은 오늘 4번째로 발기하고 있다.
죽은 남편과 섹스 후 남편의 몸을 씻어준 일은 몇 번있지만 씻어준다고 남편의 자지가 부풀어 오르는것을 본 일은 없었다. 범철이 여자의 뒷물을 모르듯 혜란도 20대 청년의 왕성한 발기력을 잘 모를뿐이다. 혜란과 결혼 했을때 범철이 아빠는 이미 30대 중반이었다.
아까 절정을 맛보지는 못했지만 다시 아들과 섹스를 할 마음은 없었다. 몇년만에 과격한 섹스를 했더니 아랫도리에서 뻐근한 통증이 오는것을 느껴졌다.
목욕을 다 마치고도 성이 나서 껄덕거리는 범철의 자지와 뭔가 애원하는듯한 범철의 눈빛을 본 혜란은 어쩔수 없이 화장실 바닥에 무릅을 꿇고 범철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후 범철의 귀두에 살짝 입맞춤을 하고 얼른 안방으로 도망갔다.
범철은 혜란을 ?아 안방으로 들어가 혜란이 숨어있는 이부자리로 파고들었다. 이부자리에 들어간 순간 혜란의 두팔이 범철의 목을 감싸안으며 범철을 뗄눼?
그리고 범철의 팔배게를 하고 같이 누웠다.
"힘들다 오늘은 그만하자."
범철은 입맛을 다시며 어쩔수 없이 가만히 혜란과 누워있었다. 잠시 시간이 흐른 후
"엄마 사랑해요"
혜란은 아무말 없이 범철의 가슴을 손으로 쓰다듬었다.
범철은 혜란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었으나 딱히 할 말이 생각나지 않아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잠시 고민을 했다. 그리고
"엄마"
혜란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범철이 고개를 돌려 옆을 보니 잠이 들어 있었다. 범철은 혜란의 이마에 키스를 해주고 혜란을 안았다. 그리고 엄마의 체온을 느끼며 잠이 들었다.
범철이 아침에 일어나보니 혜란은 이미 잠자리에 없었고 옆에 자신의 속옷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속옷을 입고 나가보니 혜란이 이것 저것을 하고 있었다. 범철은 혜란에게 다가가 혜란을 두 팔로 안으려고 했다.
"어머니 잘 잤어요"
혜란은 범철의 팔을 자신의 손바닥으로 내리치며
"얘가 아침부터 왜 이래"
혜란의 분위기가 말투는 마치 시베리아 고기압 처럼 차갑다. 그리고 이곳 저곳을 왔다갔다 하며 집안 정리에 열중이다.
범철은 도대체 혜란의 마음을 종잡을 수가 없었다. 평소의 어머니는 아들의 허물을 가슴으로 받아내는 인자한 어머니이다.
어제밤의 어머니의 아들을 유혹하고 섹스에 굶주린것 같은 요부였다. 그리고 오늘 아침의 어머니는 마치 무슨 못된 계모처럼 썰렁하다.
멍하니 서 있는 범철의 뒷통수를 보며 혜란이 말을 한다,
"삼촌 오신다고 연락왔다. 얼른 씻고 준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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