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를 학교에서마저 박을수있게 대자 병진이는 아침 점심 저녁 쉴틈이없었다.
아침은 연숙의 사까시로 잠을 깬후 영진이 깨기전 모닝섹스로 하루를 시작하고 점심엔 연주를 불러 밥과 연주를 동시에 먹었다.
학교가 끝나후엔 바로 집으로 돌아와 연숙이나 연주에게 자지를 박았다. 한곳으로 불러모아놓고 즐길 기회도 많았지만 그러지않았다.
병진은 서서히 연숙에 대한 조교도 시작하였다.연숙은 영진이 있을땐 평범한 주부였다가도 병진과 단둘이 됐을땐 어린남편에 봉사하는 음란한아내가 되는것이다.
병진은 티비를 볼에도 연숙에게 무릎을벌리고 엎드려 엉덩이를 살랑거려 적나라하게 보지를
보이게하고 발가락으로 장난치는걸 좋아했다.
가끔 병진은 연숙과 마트에 따라갔는데 그때마다 연숙의 패션은 병진이 골라주는걸 입었다.
무릎까지 오는 더블코트 한장에 유두부분만 살짝잘라 튀어나온유두가 단추처럼 보이게했다. 물론 자세히보면 알아차릴만한 수준이지만 병진은 연숙의 머리를 풀게하여 머리카락으로 살짝 가리게해 언뜻보면 알기가 힘들었다.
하의는 물론 없었지만 요즘 하의실종패션이란것이 마침 트랜드라 연숙의 모습이 이질적이지 않았다.
속옷은 없이 망사팬티스타킹하나만 입히게해 걷다보면 남자치고 뒤를 안돌아보는사람이 없었다.
연숙은 원래 동네에서도 튀는 미인이라 그런 옷차림은 더욱 튀게 만들었다.
눈에 띄는것을 싫어하는 병진 역시 누군가 이런 연숙을 보는게 마땅치않기에 얼굴에 반은 가리는 선글라스정돈 착용하게 해주었다.
걸어가는 도중에도 부끄럽다고 칭얼대면서도 병진이 큰 유두를 꼬옥 하고 꼬집으면 절뚝이면서 잘 따라왔다.
마트에 도착하자마자 병진은 연숙과 화장실에 들어가 아래를 살펴보면 수치와 흥분문인지 유두는 바짝스고 보지엔 투명한 애액이 끈적하게 젖어있었다.
변기에 앉아 연숙의 보지를 벌리며 병진이 놀려댔다.
"도대체가..다 늙은 아줌마가 대서 이게 무슨주책이냐? 벌써 기저귀 찰때가 댄거야?"
"그..그건..이런..차림으로 나오게 대서..그게.."
연숙의 말에 병진이 추궁했다.
"모야..고작 옷좀 안입었다고 이렇게 발정이 난다고? 옷 정도 안입었다고 길거리에 보짓물을 줄줄 흘려대면 넌 목욕탕만가면 홍수가 나겠구나?흐흐"
"아응.."
병진이 손가락 두개로 보지를 쑤셔대자 결국 얇은 신음을 내뱉었다.
"무슨 지가 정숙한 유부녀라도 대는것처럼 말야"
병진이 변기에 완전히 걸터앉아 눈짓으로 명령하자 연숙은 병진의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팬티사이에 자지를 惠?입술을 갖다댔다.
"아흥..쯔읍..후릅..."
그러나 가뜩이나 펠라테크닉이 좋지않은 연숙이 혹여라도 사람들에게 걸릴까 소리를 내지않고 자지를 빠는데 무척이나 소극적이어서 병진은 심히 기분이 좋지않았다.
"에잇 이년아 넌 머리는 악세로 달고다니냐?그렇게 알려줘도 애가 발전이없어!"
"하..하지만.."
병진의 일갈에 연숙은 눈물을 글썽거렸다. 자신은 그래도 사람들에게 들키지않게 하면서 힘껏 봉사한건대 도리어 구박을 하자 서러웠다.
"들어와"
연숙은 울음이 나올뻔할걸 참고 우람한 자지를 자신의 안에 받아들였다.
척추를 타고흐르는 짜릿한 희열에 연숙은 자기도 모르게 교성을 질럿다.
"흐허엉..하윽...."
"누구에게 들켜도좋아?왜 개소리를 지르고 지랄이야"
"아흐흑....죄..죄송해요..아흑.."
"헤헤 이 변소아내야.니 보짓구멍은 누구꺼냐"
"하항...서..서방님꺼요..제 변소보지는 서방님꺼에요..하윽!!"
서러운 감정은 병진의 좆대 한방에 눈녹득 사르르 녹아버리고 그자리엔 타오르는 욕정이 가득찾다.
선임이 갈굴땐 눈물이나더라도 px한방이면 그 설움은 다 날아가버리는것과 같은 이치리라.
연숙은 허리를 활처럼 제끼곤 음란하고 질퍽이는 소리를 내며 뇌를 꿰뚫는 쾌감에 헐떡거렸다
정신을 못차리고 헐떡이며 허리를 들썩일때마다 경련을 일으키는 연숙을 보는 병진은 매일 보는모습이지만 무척이나 야해보여 주체할순간도 없이 그만 정액을 배출하고말았다.
"하하흐극!!!!!!
갑작스런 자궁직행 사정에 연숙은 눈을까뒤집고 정신을 차릴수가없었다.
병진은 그런 연숙은 아랑곳없이 본능이 이끄는대로 나머지 정액까지 배출할셈으로 허리를 몇번더 쑤셧다. 그때마다 꿀렁이며 조금씩 나오는 정액이 나왔다.
"하윽..으윽...으읍.."
공공변소에서 교접을 해도 이젠 연숙은 자신의 감정에 이끌러 흥분할뿐이었다.
연숙이 옷을 제대로 다시 간추릴세도없이 병진이 화장실문을 열고 나가버리자 채 보지를 닦지도못한체 뒤따라나갔다.
"우억!!"
하필 그 화장실에 들어온 중년남자는 그런 연숙을 보고 놀라고 자신도 모르게 시선이 간 다리에 길게 쭉 이어내려오는 하얀색의 줄기에 소리도 못낼정도로 놀랐다.
연숙과 병진은 중년남자가 잠시 패닉에 빠진사이 허둘러 옷매무새를 다시 갖추고 서둘러 빠져나왔다. 그리고 장도 안본체 그대로 집까지 도망치듯 뛰어와버려 그날 병진가족의 저녁은 중국배달음식이었다.
병진의 변소아내능욕은 이것뿐만이 아니었다.
언제나 관계가 끝난후 병진은 연숙의 보지에 두껍게 테이핑을 했다.
그렇게 어느정도 연숙의 보지안에 정액이 모였다 싶으면 밤늦게 영진이 돌아오면 우유에 그 정액을 짜낸다음 섞어 영진에게 갖다주게하였다. 렌지에 데워 코코아분말가루를 좀타니 감쪽같은지라 영진은 아무것도 모르고 맛있게 먹었다.
언제나 병진을 괴롭히는 영진에 대한 자그만한 복수였다.
그리고 연숙은 병진이 이러한짓을 시켜도 큰 반항을하지않고 그대로 따랏다.
그 이유는 연숙에게 연주한테 간다고하면 말은 안하지만 싫어하는 기색이 역력하면서 필사적으로 병진의 자지에 매달렸다. 혹시라도 이러한 노력으로
병진의 욕정이 없어져 연주에게 안가지않을까 하는 마음이겠지만 병진에겐 그런것이 절대 없었다.
연숙의 음란한젖가슴과 농밀한 몸,그리고 엄마라는 짜릿한 맛이 있는반면 연주는 남자를 녹이는 테크닉과 하드한 플레이로 병진에게 즐거운맛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연주 역시 병진이 자신을 부르면 정액한방울까지 뽑아먹겟다는 심산이었다.
"하하흥...우리 자지님...하윽..제가 입보지로 기분좋게 해드릴게요오.하흑.."
병진이 좆대를 입으로 찔러넣으면 싱글벙글 웃다가도 눈빛이 바뀌며 혀를 꼴사납게 움직여댓다.
"자지맛잇어?"
"하으읍..읍..츄릅..추릅.....자지 마시써.. 츄릅..요"
연주는 자지가 가득찬 입을 오물거리느라 침이 줄줄 흘러대며서도 발정난 개처럼 자지를 빨아댔다.
"그럼 더 쑤셔넣으라고"
병진은 누워서 연주에 사까시를 받는상태에서 허리를 들썩거렸다.
그 바람에 바짝선 좆대가 더욱 연주의 입을 지나 목구멍이 닿는 기세로 쑤셔들어갔다.
"우우흡.,....아후후구....."
눈물이든 콧물이든 침이든 줄줄 흘리며 조금이라도 더 편해지려고 콧구멍을 벌렁거리면서도 절대 목을 뒤로 빼거나 하지않는 연주였다.
연주는 병진의 기분을 마추게하기위해선 자신의 고통은 감수할정도였다.
"아우 싸야겟다"
꿀렁꿀렁
거센 기세로 정액이 연주의 목구멍을 다이렉트도 밀고들어갔지만 연주는 조금도 뱉지않으려 볼을 부풀리면 다람쥐가 식량을 저장하듯 병진의 정액을 입에 머금었다.
"꿀꺽..꿀꺽..푸하앗..헤헤 주인님 진한좆물.."
연주는 입안에 정액을 음미하면서 삼켰다. 정액의 감촉에 또 욕정이 일었는지 황홀한표정을 지었다.
최근 연주는 병진을 기쁘게하기위해 자신의 딸을 위해 사x던 베이비오일을 사용했다.
오일을 몸구석구석에 바르고 병진의 몸에 찰싹 밀착하는데 미끄덩미끄덩하는게 병진으로서도 기분좋은 쾌감이라 연주가 하는데로 내버려뒀다.
연주는 병진의 무릎에 보지를 비비면서 가슴팍에 푹 기대며 아양을 떨었다.
"하항...주인님...저 이제 이혼하고 이집 나갈까봐요..하흥"
"왜?"
"남편이란작자도 요즘 의심이 많아가지구..살림도안한다구..막 그러네요.우리 주인님 챙겨드리기도 바쁜데..헤헤"
연주는 무릎으로도 부족했는지 병진의 자지를 허벅지사이에 끼우고 보지부분에 들락날락 마찰시켰다.미끄러운 오일로 부드럽게 미끄덩거리는데 연주가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귀두가 음핵을 건드렸다.
"시발이년아 내가 니 자위기구냐"
"헤헤..죄송해요.."
말은 그렇게하면서 얼굴은 이미 눈이풀리고 절정에 닿은표정이었다.
"좀만 더 기다려봐.영진이년만 어떻게 하면 데리고살아줄테니까"
"아응...참 주인님동생이 정말 문제네요.."
"에이 시발.얼른 그년도 따먹어버려야하는데"
병진의말에 옳다는듯 고개를 흔들었다.
"주인님 좆대하나면 정말 뿅갈거에요."
"감금이라도 하면 좋겟는데..그년이 또 주제에 친구들이 많아서..안보이면 분명찾아올거란 말이지."
이제 연주는 병진의 혀를 쪽쪽 빨았다.
"쩝..쩝..주인님..그냥 우리 다른데가서 살아요..에흡..쩝..연숙언니랑 주인님이랑 저랑..쩝.."
"에잇 이년아 그렇게 좆맛이 좋냐?"
병진이 연주의 유두를 세게 꼬집자 몸을 부르르 떨며 교성을 질러댔다.
"꺄앙..."
병진이 연주의 엉덩이를 붙잡고 자지를 보지에 살짝 끼웠을뿐인데 오일때문인지 연주의 보짓물 탓인지 놀라울정도로 미끄럽게 자지를 받아들였다.
"우와 이년아 니 보지구멍은 블랙홀이냐?바로 빨아들이네 키키"
"하하으응....제 보짓구멍도..하흥..좆물변소인 제보지구멍도..자짓님을 얼른 받고싶어서..하흑!"
연주는 스스로 교성을 지르면서 유연하게 허리를 움직여 병진의 자지를 녹여댔다.
자지가 보지속 질벽을 휘저을때마다 하얀거품이 무성하게 일어나며 흘러내렸다.
그렇게 연주와 병진은 음란한교성을 내지르며 다시 쾌락에 빠져들었다.
병진은 일을 치른후 집으로 올라왔다.
영진이 거실에서 tv를 보고있다 병진이 들어온걸 보고 흠칫하다가 이내 모른척 고개를 돌렸다.
"영진아! 오빠한테 인사해야지!"
연숙이 부엌에서 영진을 혼내자 그제서야 "왓어?"라고 인사를 건넸는데 눈빛은 얼른 니방으로 꺼져버려 란 뜻을 내포한듯 했다.
병진은 울컥했지만 대장군한신이 불량배사이를 기어가는 굴욕을 참고 큰일을 했다는 고사를 떠올리며 꾹 참았다. 그러고보니 병진자신도 왠지 훌륭하게 느껴져 혼자 흐뭇해했다.
"..병신새끼..또 무슨 상상을 하느라 저래..기분나뻐.."
영진이 연숙에겐 안들릴정도,하지만 병진에겐 분명히 들릴만큼의 소리로 중얼거렸다.
"너..정말 말그따구로하면 정말 혼난다!"
병진이 더이상 참지못하고 화냈지만 영진은 웃기지도 않는다는듯 콧방귀만끼고 대꾸가없었다.
그같은모습에 병진은 주먹을 꽉 쥐고 영진을 팰 생각으로 다가갔다.
"엄마,아빠 정말 이번주에 오신대?"
영진이 부엌으로 쪼르르 달려가 연숙에게 안기며 물었다.
그말에 병진은 때릴 생각도 잊을정도로 충격을 먹었다. 지금 아빠가 돌아오면 연주는몰라도 연숙과 더이상 관계를 유지하기는 힘들것이다.
"응..이번주 일요일날 오신다내.."
연숙은 병진의 눈치를 살짝 살피면서 영진에게 말했다.
"야호!이번에 오시면 적어도 몇달은 집에 있으시겠지?진짜 집에 남자가 있어야한다니까.솔직히 엄마혼잔 집안 지키기도 힘들었잖아..아빠가 온다는것만으로 이렇게 좋은걸.헤헤"
그런 영진을 연숙이 나무랐다.
"얘는..오빠도 든든한남자인데 말을 그렇게하면 어떡하니.."
"흥.."
영진은 못마땅하다는듯 병진을 잠시 째려보곤 못볼걸f다는듯 이내 고개를 다시 돌리고 말했다.
"오빠.요즘 학교수업 맨날 빠진다며?선생님들한테도 그렇게 혼난다는데..아빠한테 말할거야."
병진이 아무대답없었지만 영진은 들을필요도없다는듯 계속말했다.
"아주 그동안 지멋대로 했지..아빠는 엄마처럼 그렇게 안봐준다는거 알지?"
병진이 점점 안색이 안좋아지자 연숙이 제지했다.
"그만들하고 얼른 밥먹어..병진아 너도 얼른.."
그러나 밥을 뜨는 병진은 밥인지 똥인지 구별이안댈정도로 입맛이없었다.
연숙과 박는것이 제한댄다는것도 있었지만 영진의 말대로 동진은 병진에겐 무서운존재였다.
앞으로 이틀..
병진은 초조했다.
연숙에겐 괜시리 화가났다.
"시발년아 니 남편은 누구야!!"
"하항.....병진..병진 서방님이요..하흑.."
연숙을 박을때마다 확인을 할정도로 불안했다.
"으하하하하하!!!!!!!!!!다들 잘있었지???"
디데이..동진이 돌아왔다.
영진은 얼른 달려가 동진의 품에 안겼다.
"아빠........"
"아이쿠...우리..흐흑..영진이 그새 처녀가댔내..?"
"아이참...왜울어요 아빤..힝.."
"지랄을 떨어요"
동진과 영진의 신파극에 병진은 냉소스럽게 웃었다.
그런 병진을 본 동진이 병진에게 다가가 또 껴안았다.
"병진아!! 그동안 엄마랑 영진이 잘지켜줬지??"
"네..아빠..헤헤"
동진을 뒤로 영진이 비웃는듯한 표정으로 병진을 째려봤지만 병진 역시 못본척했다.
동진은 연숙과도 또한번 진한 포옹을 갖고 떨어졌다.
병진은 씁슬했다.
이젠 자기의 소유물이나 마찬가지인 연숙을 다른 수컷이 안고있는걸보니 기분이 이상했다.
단 몇달전만 해도 동진의 귀환을 반갑게 맞이했을 자신일텐데..
여자란 참 무서운 생물이구나..라고 병진은 깨달았다.
병진의집은 오래만에 삼겹살 파티가 이어졌다.
동진이 없을때에도 가끔 삼겹살은 먹었지만 그것은 연숙이 프라이팬에 구워 그때마다 식탁에 옮기는정도였지만 동진이 온이상 일반가정과 같이 신문지를 깔고 거창하게 고기를 구었다.
영진이 쌈을 큼지막하게 싸며 동진에게 먹여줬다.
"아빠 이제 당분간 한국에 계시는거죠?"
"우걱..쩝쩝..아무래도..당분간 쩝쩝..일정 잡힌게 없으니까 쩝쩝..."
오래도록 집에 있다는 동진의 말에 병진은 하늘이 노래졌다.
"큼큼....근데 당신은 어디 몸이 안좋은가? 아까부터 말이 별로없내?"
동진이 무언가 정신에 빠진 연숙에게 걱정스럽게 연숙에게 물었다.
"아니요..당신오니 저기 그러니까..긴장도풀리고..좋으니까 그렇죠,.."
연숙이 횡설수설 동진에게 변명하면서도 살짝 병진의 눈치를 살피자 병진은 그만으로도 굉장히 만족스러우면서 연숙이 사랑스럽기까지했다.
"그래 연숙아..내가 다음에 니 보지를 허덜나게 박아주마...귀여운것"
"하하하하! 참 너희 엄마는 어쩜 저렇게 젊고 예뻐지냐?"
동진이 연숙을 보고 얼굴이 빨개지자 영진이 주책스럽다는듯 웃었다.
"아이구..팔불출 나셧어 아주"
"흥.난 니네 엄마가 세상에서 젤예쁘고 젤좋거든?"
"헹.나도 아빠보단 엄마가 젤좋내요!"
동진과 영진이 연숙을 두고 사이좋게 아웅다웅 유치하게 말싸움을 벌였다.
동진의 환영식이 끝나고 깊은 밤이되자 병진은 불안해졌다.
심장이 두근거렸다. 아랫배도아파왔다.
옛어른들말씀에 사촌이 땅을사면 배가아프다더니..문득 옛속담이 떠올랐다.
무척 배가아팠다.
"아이고배야...아이고..."
물론 그런 소린 병진은 방에 있으므로 들릴리가없었다.
이윽고 거실에 tv소리가 꺼지는 소리가나고 안방의 문이 닫히는 소리가났다.
"시발...하겠지??시발 당연하지..1년가까이 떨어져있따가 왓는데..아 시발 저 개새끼!!"
병진은 초조하게 안절부절 방을 돌아다니다 살짝 방문을 열고 나갔다.
불꺼진 거실이 정적으로 고요했다.
병진은 조용히 안방에 귀를 갖다댔다.
"당신..진짜 이뻐진거같애.."
"이뻐지긴요..이제 아줌마가 다댔는데.."
"아니야..정말 당신..너무 섹시해.."
그후로 말이 들리지않았다. 가끔씩 쪽이나 쩝 소리가 나는거보니 서로 키스를 하는듯했다.
"저 개같은년!! 아주 남자라면 좋아죽는구만."
5분이 채 지났을까.
쿵쾅거리며 발소리가났다. 왠지 옷을 벗는듯한 소리라는걸 병진은 느꼇다.
그모습에 병진을 비웃었다.
"키키 시발 난 키스만으로도 1시간은 족히갈 폐할량을 가지고있다고"
그런생각을 하면서도 왠지 방문에 소리가 들리지않게 가만히 귀대는 자신이 서글퍼졌다.
방에선 무언가 부스럭거리는소리가 들렸다.
"허참..콘돔 안사났어??"
"네..?네...생각을 못했네요..."
병진은 연숙과..그리고 연주랑 할 한번도 콘돔을 착용해본적이 없었다. 그러므로 집안에 콘돔이 존재할리없었다.
"흐흐 슬슬 우리 셋째 가질도댔지?"
콘돔이없다는 사실에 왠지 기쁘면서도 병진은 화가났다.
"시발 그럼 아빠 올챙이랑 내 올챙이랑 서로 싸우는거야? 아 좆같네..내 올챙이 힘내라"
"참 당신도...내 나이가 몇인데..."
"요즘 늦둥이들이 얼마나 많은데..그리고 당신은 20대로 밖에 안보여.하윽!!"
왠지 동진의 자지가 연숙에게 골인한듯한 느낌이 나자 병진은 눈을 질끔감았다.
"개같은년 걸레같은년...지아비가 바로 옆에있는데..개좆같은년...."
병진은 마음속으로 연숙을 저주하며 욕했다.
하지만 현실론 이미 연숙은 병진의 좆아래 깔려있는 신세일것이다.
병진은 분이터졌다.
"하흥..하윽...아흐흥...."
연숙의 자그만한 교성이 터졌다.
그 음란한 교성에 동진은 깜짝놀랐다. 난생처음 연숙이 기쁨에겨운 교성을 지른것이다.
"아니..으흠....당신..갑자기..?"
동진의 말에 연숙도 깜짝놀랐다. 자신도 모르게 그만 야한 교성을 흘린것이다.
병진의 좆맛에 길들여진지 어언 1달..남자의 맛을 본 연숙은 동진의 자지맛에도 그만 평소처럼 자지에 몸을 맡겨버린것이다.
"아.."
새삼 깨달은연숙이 얼굴이 빨개지자 동진 역시 미안해했다.
"미안해요..당신을 너무 자주 혼자둬서.."
방 너머 헐떡이는 소리가 들리고 병진은 도저히 참을수가없어 방으로돌아왔다.
그리고 연숙에 대한 배신감으로 딱딱한 책상은 무리고 침대에 주먹질을 했다.
병진은 연숙이 동진을 거절하길바랬다. 물론 부부사이로서 1년만에 합방에 교접을 거절한다는게 말이안대긴했지만 병진은 연숙에게 그 기적을 기대했다.
하지만 그 바람은 지금 산산조각깨진것이다.
병진은 심숭생숭해서 밤새도록 잠을 이루지못했다..
연주 역시 유부녀였고 남편이있었다. 그러나 연주가 남편의 좆에 박힌다해도 당연한듯..그렇게받아들였다. 그때는 전혀 이런 심정이 아니었다.
그리고 연숙과 동진..
윤리적으로나 법적으로나 연숙의 남편은 동진이고 자신에겐 아빠였다. 부모를 떠나 결혼을 한 남자와 여자가 하룻밤 운우지정을 나눈것은 당연한일인데 병진은 도저히 참을수가없었다.
병진은 서러워서 눈물이났다.
꼭 일일극의 주인공이 댄 기분이었다.
쭈그리시절에도 서러워서 엉엉운적은 없었던 그였다.
잠을 잔건지 아닌지...밤새 뒤척이다보니 날이 밝아왔다.
탁탁탁!!
도마의 내리치는 칼소리가 들렸다.
밤새 뒤척이던 병진이 어느순간 잠이들었던 모양이었다.
병진은 문에 귀를 귀를 기울였다.
만약 연숙 혼자만 있으면 당장 나가서 밤새 동진의 좆을 담근 보지를 자신의 자지로 정화할생각이었다.
"그래 아빠는 비행기를 오래탔으니 지금쯤 아마 곯아떨어졌을거야"
막 병진이 나가려는 순간 방문이 열리는소리가 들렸다.
"어머?당신 벌써 일어났어요?"
"아으음...일어나긴..밤새 못잤어..아무래도 시차적응때문인지..아예 오늘새고 자야지.."
동진의 목소리가 들리자 병진은 가슴이 쾅 내려앉았다.
그랬다. 동진은 출장후 언제나 시착적응때문에 몇일은 잠을 이루지못했다.
"허허..진짜 당신 엄청 섹시해진거같애..요가를 해서 그런가?"
"진짜 주책이야.."
"아니 정말이라니까? 여보 이리와바"
갑자기 둘의 목소리가 소근소근거렸다.
병진은 더욱 귀에 기를 집중시켜 바깥에 소리를 집중했다.
물론 기를 집중시킨다는건 병진의 상상이지만..
"$@%@!"
"아니 여기서 어떻게.."
순간적으로 연숙의 목소리가 들렸다. 연숙의 말로 보아 문맥상으로 동진이 무언가를 요구한게 틀림없었다.
쿵쿵!!
무언가 다급한 발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병진이 아무리 귀를 기울여도 별다른 소리를 잡아내지못했다.
하지만 분명히 지금 둘은 교접질이 한창중인게 분명했다.
"시발..원숭이 새끼들도아니고...아침부터..거기서 거실에서 개새끼.."
병진이 연숙이나 연주를 거실이든 부엌이든 현관이든 자리를 가리리않고 박은건 생각않아고 동진을 탓했다. 물론 유혹에 넘어간 연숙까지 같이 저주했다.
"하윽.."
동진의 간드러진 신음소리가들렸다.
병진이 예상하기에 저 소리로 보아하니 동진이 사정한듯 싶었다.
"크크 토끼도 아니고..5분이나 지났나?참나"
병진은 동진을 비웃었다. 자신의 절정 방음술에 비해 동진은 턱도 없었다.
하지만 쪼그라든 좆대를 보면 현재 자신의 처지가 너무 서글펏다.
꼭 사랑하는 연인사이를 가로막는 악독한양반인 동진이 미웠다.
동진은 하루빨리 동진을 처리할 계획을 세웠다.
난생처음으로 무언가를 계획하기위해 책상에 앉았다.
머리가 팽팽돌았다.
원한의 힘인듯했다.
병진은 빠른손놀림으로 빈종이에 글씨를 채워갔다.
참 들어오기힘들군요 소라는
아침은 연숙의 사까시로 잠을 깬후 영진이 깨기전 모닝섹스로 하루를 시작하고 점심엔 연주를 불러 밥과 연주를 동시에 먹었다.
학교가 끝나후엔 바로 집으로 돌아와 연숙이나 연주에게 자지를 박았다. 한곳으로 불러모아놓고 즐길 기회도 많았지만 그러지않았다.
병진은 서서히 연숙에 대한 조교도 시작하였다.연숙은 영진이 있을땐 평범한 주부였다가도 병진과 단둘이 됐을땐 어린남편에 봉사하는 음란한아내가 되는것이다.
병진은 티비를 볼에도 연숙에게 무릎을벌리고 엎드려 엉덩이를 살랑거려 적나라하게 보지를
보이게하고 발가락으로 장난치는걸 좋아했다.
가끔 병진은 연숙과 마트에 따라갔는데 그때마다 연숙의 패션은 병진이 골라주는걸 입었다.
무릎까지 오는 더블코트 한장에 유두부분만 살짝잘라 튀어나온유두가 단추처럼 보이게했다. 물론 자세히보면 알아차릴만한 수준이지만 병진은 연숙의 머리를 풀게하여 머리카락으로 살짝 가리게해 언뜻보면 알기가 힘들었다.
하의는 물론 없었지만 요즘 하의실종패션이란것이 마침 트랜드라 연숙의 모습이 이질적이지 않았다.
속옷은 없이 망사팬티스타킹하나만 입히게해 걷다보면 남자치고 뒤를 안돌아보는사람이 없었다.
연숙은 원래 동네에서도 튀는 미인이라 그런 옷차림은 더욱 튀게 만들었다.
눈에 띄는것을 싫어하는 병진 역시 누군가 이런 연숙을 보는게 마땅치않기에 얼굴에 반은 가리는 선글라스정돈 착용하게 해주었다.
걸어가는 도중에도 부끄럽다고 칭얼대면서도 병진이 큰 유두를 꼬옥 하고 꼬집으면 절뚝이면서 잘 따라왔다.
마트에 도착하자마자 병진은 연숙과 화장실에 들어가 아래를 살펴보면 수치와 흥분문인지 유두는 바짝스고 보지엔 투명한 애액이 끈적하게 젖어있었다.
변기에 앉아 연숙의 보지를 벌리며 병진이 놀려댔다.
"도대체가..다 늙은 아줌마가 대서 이게 무슨주책이냐? 벌써 기저귀 찰때가 댄거야?"
"그..그건..이런..차림으로 나오게 대서..그게.."
연숙의 말에 병진이 추궁했다.
"모야..고작 옷좀 안입었다고 이렇게 발정이 난다고? 옷 정도 안입었다고 길거리에 보짓물을 줄줄 흘려대면 넌 목욕탕만가면 홍수가 나겠구나?흐흐"
"아응.."
병진이 손가락 두개로 보지를 쑤셔대자 결국 얇은 신음을 내뱉었다.
"무슨 지가 정숙한 유부녀라도 대는것처럼 말야"
병진이 변기에 완전히 걸터앉아 눈짓으로 명령하자 연숙은 병진의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팬티사이에 자지를 惠?입술을 갖다댔다.
"아흥..쯔읍..후릅..."
그러나 가뜩이나 펠라테크닉이 좋지않은 연숙이 혹여라도 사람들에게 걸릴까 소리를 내지않고 자지를 빠는데 무척이나 소극적이어서 병진은 심히 기분이 좋지않았다.
"에잇 이년아 넌 머리는 악세로 달고다니냐?그렇게 알려줘도 애가 발전이없어!"
"하..하지만.."
병진의 일갈에 연숙은 눈물을 글썽거렸다. 자신은 그래도 사람들에게 들키지않게 하면서 힘껏 봉사한건대 도리어 구박을 하자 서러웠다.
"들어와"
연숙은 울음이 나올뻔할걸 참고 우람한 자지를 자신의 안에 받아들였다.
척추를 타고흐르는 짜릿한 희열에 연숙은 자기도 모르게 교성을 질럿다.
"흐허엉..하윽...."
"누구에게 들켜도좋아?왜 개소리를 지르고 지랄이야"
"아흐흑....죄..죄송해요..아흑.."
"헤헤 이 변소아내야.니 보짓구멍은 누구꺼냐"
"하항...서..서방님꺼요..제 변소보지는 서방님꺼에요..하윽!!"
서러운 감정은 병진의 좆대 한방에 눈녹득 사르르 녹아버리고 그자리엔 타오르는 욕정이 가득찾다.
선임이 갈굴땐 눈물이나더라도 px한방이면 그 설움은 다 날아가버리는것과 같은 이치리라.
연숙은 허리를 활처럼 제끼곤 음란하고 질퍽이는 소리를 내며 뇌를 꿰뚫는 쾌감에 헐떡거렸다
정신을 못차리고 헐떡이며 허리를 들썩일때마다 경련을 일으키는 연숙을 보는 병진은 매일 보는모습이지만 무척이나 야해보여 주체할순간도 없이 그만 정액을 배출하고말았다.
"하하흐극!!!!!!
갑작스런 자궁직행 사정에 연숙은 눈을까뒤집고 정신을 차릴수가없었다.
병진은 그런 연숙은 아랑곳없이 본능이 이끄는대로 나머지 정액까지 배출할셈으로 허리를 몇번더 쑤셧다. 그때마다 꿀렁이며 조금씩 나오는 정액이 나왔다.
"하윽..으윽...으읍.."
공공변소에서 교접을 해도 이젠 연숙은 자신의 감정에 이끌러 흥분할뿐이었다.
연숙이 옷을 제대로 다시 간추릴세도없이 병진이 화장실문을 열고 나가버리자 채 보지를 닦지도못한체 뒤따라나갔다.
"우억!!"
하필 그 화장실에 들어온 중년남자는 그런 연숙을 보고 놀라고 자신도 모르게 시선이 간 다리에 길게 쭉 이어내려오는 하얀색의 줄기에 소리도 못낼정도로 놀랐다.
연숙과 병진은 중년남자가 잠시 패닉에 빠진사이 허둘러 옷매무새를 다시 갖추고 서둘러 빠져나왔다. 그리고 장도 안본체 그대로 집까지 도망치듯 뛰어와버려 그날 병진가족의 저녁은 중국배달음식이었다.
병진의 변소아내능욕은 이것뿐만이 아니었다.
언제나 관계가 끝난후 병진은 연숙의 보지에 두껍게 테이핑을 했다.
그렇게 어느정도 연숙의 보지안에 정액이 모였다 싶으면 밤늦게 영진이 돌아오면 우유에 그 정액을 짜낸다음 섞어 영진에게 갖다주게하였다. 렌지에 데워 코코아분말가루를 좀타니 감쪽같은지라 영진은 아무것도 모르고 맛있게 먹었다.
언제나 병진을 괴롭히는 영진에 대한 자그만한 복수였다.
그리고 연숙은 병진이 이러한짓을 시켜도 큰 반항을하지않고 그대로 따랏다.
그 이유는 연숙에게 연주한테 간다고하면 말은 안하지만 싫어하는 기색이 역력하면서 필사적으로 병진의 자지에 매달렸다. 혹시라도 이러한 노력으로
병진의 욕정이 없어져 연주에게 안가지않을까 하는 마음이겠지만 병진에겐 그런것이 절대 없었다.
연숙의 음란한젖가슴과 농밀한 몸,그리고 엄마라는 짜릿한 맛이 있는반면 연주는 남자를 녹이는 테크닉과 하드한 플레이로 병진에게 즐거운맛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연주 역시 병진이 자신을 부르면 정액한방울까지 뽑아먹겟다는 심산이었다.
"하하흥...우리 자지님...하윽..제가 입보지로 기분좋게 해드릴게요오.하흑.."
병진이 좆대를 입으로 찔러넣으면 싱글벙글 웃다가도 눈빛이 바뀌며 혀를 꼴사납게 움직여댓다.
"자지맛잇어?"
"하으읍..읍..츄릅..추릅.....자지 마시써.. 츄릅..요"
연주는 자지가 가득찬 입을 오물거리느라 침이 줄줄 흘러대며서도 발정난 개처럼 자지를 빨아댔다.
"그럼 더 쑤셔넣으라고"
병진은 누워서 연주에 사까시를 받는상태에서 허리를 들썩거렸다.
그 바람에 바짝선 좆대가 더욱 연주의 입을 지나 목구멍이 닿는 기세로 쑤셔들어갔다.
"우우흡.,....아후후구....."
눈물이든 콧물이든 침이든 줄줄 흘리며 조금이라도 더 편해지려고 콧구멍을 벌렁거리면서도 절대 목을 뒤로 빼거나 하지않는 연주였다.
연주는 병진의 기분을 마추게하기위해선 자신의 고통은 감수할정도였다.
"아우 싸야겟다"
꿀렁꿀렁
거센 기세로 정액이 연주의 목구멍을 다이렉트도 밀고들어갔지만 연주는 조금도 뱉지않으려 볼을 부풀리면 다람쥐가 식량을 저장하듯 병진의 정액을 입에 머금었다.
"꿀꺽..꿀꺽..푸하앗..헤헤 주인님 진한좆물.."
연주는 입안에 정액을 음미하면서 삼켰다. 정액의 감촉에 또 욕정이 일었는지 황홀한표정을 지었다.
최근 연주는 병진을 기쁘게하기위해 자신의 딸을 위해 사x던 베이비오일을 사용했다.
오일을 몸구석구석에 바르고 병진의 몸에 찰싹 밀착하는데 미끄덩미끄덩하는게 병진으로서도 기분좋은 쾌감이라 연주가 하는데로 내버려뒀다.
연주는 병진의 무릎에 보지를 비비면서 가슴팍에 푹 기대며 아양을 떨었다.
"하항...주인님...저 이제 이혼하고 이집 나갈까봐요..하흥"
"왜?"
"남편이란작자도 요즘 의심이 많아가지구..살림도안한다구..막 그러네요.우리 주인님 챙겨드리기도 바쁜데..헤헤"
연주는 무릎으로도 부족했는지 병진의 자지를 허벅지사이에 끼우고 보지부분에 들락날락 마찰시켰다.미끄러운 오일로 부드럽게 미끄덩거리는데 연주가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귀두가 음핵을 건드렸다.
"시발이년아 내가 니 자위기구냐"
"헤헤..죄송해요.."
말은 그렇게하면서 얼굴은 이미 눈이풀리고 절정에 닿은표정이었다.
"좀만 더 기다려봐.영진이년만 어떻게 하면 데리고살아줄테니까"
"아응...참 주인님동생이 정말 문제네요.."
"에이 시발.얼른 그년도 따먹어버려야하는데"
병진의말에 옳다는듯 고개를 흔들었다.
"주인님 좆대하나면 정말 뿅갈거에요."
"감금이라도 하면 좋겟는데..그년이 또 주제에 친구들이 많아서..안보이면 분명찾아올거란 말이지."
이제 연주는 병진의 혀를 쪽쪽 빨았다.
"쩝..쩝..주인님..그냥 우리 다른데가서 살아요..에흡..쩝..연숙언니랑 주인님이랑 저랑..쩝.."
"에잇 이년아 그렇게 좆맛이 좋냐?"
병진이 연주의 유두를 세게 꼬집자 몸을 부르르 떨며 교성을 질러댔다.
"꺄앙..."
병진이 연주의 엉덩이를 붙잡고 자지를 보지에 살짝 끼웠을뿐인데 오일때문인지 연주의 보짓물 탓인지 놀라울정도로 미끄럽게 자지를 받아들였다.
"우와 이년아 니 보지구멍은 블랙홀이냐?바로 빨아들이네 키키"
"하하으응....제 보짓구멍도..하흥..좆물변소인 제보지구멍도..자짓님을 얼른 받고싶어서..하흑!"
연주는 스스로 교성을 지르면서 유연하게 허리를 움직여 병진의 자지를 녹여댔다.
자지가 보지속 질벽을 휘저을때마다 하얀거품이 무성하게 일어나며 흘러내렸다.
그렇게 연주와 병진은 음란한교성을 내지르며 다시 쾌락에 빠져들었다.
병진은 일을 치른후 집으로 올라왔다.
영진이 거실에서 tv를 보고있다 병진이 들어온걸 보고 흠칫하다가 이내 모른척 고개를 돌렸다.
"영진아! 오빠한테 인사해야지!"
연숙이 부엌에서 영진을 혼내자 그제서야 "왓어?"라고 인사를 건넸는데 눈빛은 얼른 니방으로 꺼져버려 란 뜻을 내포한듯 했다.
병진은 울컥했지만 대장군한신이 불량배사이를 기어가는 굴욕을 참고 큰일을 했다는 고사를 떠올리며 꾹 참았다. 그러고보니 병진자신도 왠지 훌륭하게 느껴져 혼자 흐뭇해했다.
"..병신새끼..또 무슨 상상을 하느라 저래..기분나뻐.."
영진이 연숙에겐 안들릴정도,하지만 병진에겐 분명히 들릴만큼의 소리로 중얼거렸다.
"너..정말 말그따구로하면 정말 혼난다!"
병진이 더이상 참지못하고 화냈지만 영진은 웃기지도 않는다는듯 콧방귀만끼고 대꾸가없었다.
그같은모습에 병진은 주먹을 꽉 쥐고 영진을 팰 생각으로 다가갔다.
"엄마,아빠 정말 이번주에 오신대?"
영진이 부엌으로 쪼르르 달려가 연숙에게 안기며 물었다.
그말에 병진은 때릴 생각도 잊을정도로 충격을 먹었다. 지금 아빠가 돌아오면 연주는몰라도 연숙과 더이상 관계를 유지하기는 힘들것이다.
"응..이번주 일요일날 오신다내.."
연숙은 병진의 눈치를 살짝 살피면서 영진에게 말했다.
"야호!이번에 오시면 적어도 몇달은 집에 있으시겠지?진짜 집에 남자가 있어야한다니까.솔직히 엄마혼잔 집안 지키기도 힘들었잖아..아빠가 온다는것만으로 이렇게 좋은걸.헤헤"
그런 영진을 연숙이 나무랐다.
"얘는..오빠도 든든한남자인데 말을 그렇게하면 어떡하니.."
"흥.."
영진은 못마땅하다는듯 병진을 잠시 째려보곤 못볼걸f다는듯 이내 고개를 다시 돌리고 말했다.
"오빠.요즘 학교수업 맨날 빠진다며?선생님들한테도 그렇게 혼난다는데..아빠한테 말할거야."
병진이 아무대답없었지만 영진은 들을필요도없다는듯 계속말했다.
"아주 그동안 지멋대로 했지..아빠는 엄마처럼 그렇게 안봐준다는거 알지?"
병진이 점점 안색이 안좋아지자 연숙이 제지했다.
"그만들하고 얼른 밥먹어..병진아 너도 얼른.."
그러나 밥을 뜨는 병진은 밥인지 똥인지 구별이안댈정도로 입맛이없었다.
연숙과 박는것이 제한댄다는것도 있었지만 영진의 말대로 동진은 병진에겐 무서운존재였다.
앞으로 이틀..
병진은 초조했다.
연숙에겐 괜시리 화가났다.
"시발년아 니 남편은 누구야!!"
"하항.....병진..병진 서방님이요..하흑.."
연숙을 박을때마다 확인을 할정도로 불안했다.
"으하하하하하!!!!!!!!!!다들 잘있었지???"
디데이..동진이 돌아왔다.
영진은 얼른 달려가 동진의 품에 안겼다.
"아빠........"
"아이쿠...우리..흐흑..영진이 그새 처녀가댔내..?"
"아이참...왜울어요 아빤..힝.."
"지랄을 떨어요"
동진과 영진의 신파극에 병진은 냉소스럽게 웃었다.
그런 병진을 본 동진이 병진에게 다가가 또 껴안았다.
"병진아!! 그동안 엄마랑 영진이 잘지켜줬지??"
"네..아빠..헤헤"
동진을 뒤로 영진이 비웃는듯한 표정으로 병진을 째려봤지만 병진 역시 못본척했다.
동진은 연숙과도 또한번 진한 포옹을 갖고 떨어졌다.
병진은 씁슬했다.
이젠 자기의 소유물이나 마찬가지인 연숙을 다른 수컷이 안고있는걸보니 기분이 이상했다.
단 몇달전만 해도 동진의 귀환을 반갑게 맞이했을 자신일텐데..
여자란 참 무서운 생물이구나..라고 병진은 깨달았다.
병진의집은 오래만에 삼겹살 파티가 이어졌다.
동진이 없을때에도 가끔 삼겹살은 먹었지만 그것은 연숙이 프라이팬에 구워 그때마다 식탁에 옮기는정도였지만 동진이 온이상 일반가정과 같이 신문지를 깔고 거창하게 고기를 구었다.
영진이 쌈을 큼지막하게 싸며 동진에게 먹여줬다.
"아빠 이제 당분간 한국에 계시는거죠?"
"우걱..쩝쩝..아무래도..당분간 쩝쩝..일정 잡힌게 없으니까 쩝쩝..."
오래도록 집에 있다는 동진의 말에 병진은 하늘이 노래졌다.
"큼큼....근데 당신은 어디 몸이 안좋은가? 아까부터 말이 별로없내?"
동진이 무언가 정신에 빠진 연숙에게 걱정스럽게 연숙에게 물었다.
"아니요..당신오니 저기 그러니까..긴장도풀리고..좋으니까 그렇죠,.."
연숙이 횡설수설 동진에게 변명하면서도 살짝 병진의 눈치를 살피자 병진은 그만으로도 굉장히 만족스러우면서 연숙이 사랑스럽기까지했다.
"그래 연숙아..내가 다음에 니 보지를 허덜나게 박아주마...귀여운것"
"하하하하! 참 너희 엄마는 어쩜 저렇게 젊고 예뻐지냐?"
동진이 연숙을 보고 얼굴이 빨개지자 영진이 주책스럽다는듯 웃었다.
"아이구..팔불출 나셧어 아주"
"흥.난 니네 엄마가 세상에서 젤예쁘고 젤좋거든?"
"헹.나도 아빠보단 엄마가 젤좋내요!"
동진과 영진이 연숙을 두고 사이좋게 아웅다웅 유치하게 말싸움을 벌였다.
동진의 환영식이 끝나고 깊은 밤이되자 병진은 불안해졌다.
심장이 두근거렸다. 아랫배도아파왔다.
옛어른들말씀에 사촌이 땅을사면 배가아프다더니..문득 옛속담이 떠올랐다.
무척 배가아팠다.
"아이고배야...아이고..."
물론 그런 소린 병진은 방에 있으므로 들릴리가없었다.
이윽고 거실에 tv소리가 꺼지는 소리가나고 안방의 문이 닫히는 소리가났다.
"시발...하겠지??시발 당연하지..1년가까이 떨어져있따가 왓는데..아 시발 저 개새끼!!"
병진은 초조하게 안절부절 방을 돌아다니다 살짝 방문을 열고 나갔다.
불꺼진 거실이 정적으로 고요했다.
병진은 조용히 안방에 귀를 갖다댔다.
"당신..진짜 이뻐진거같애.."
"이뻐지긴요..이제 아줌마가 다댔는데.."
"아니야..정말 당신..너무 섹시해.."
그후로 말이 들리지않았다. 가끔씩 쪽이나 쩝 소리가 나는거보니 서로 키스를 하는듯했다.
"저 개같은년!! 아주 남자라면 좋아죽는구만."
5분이 채 지났을까.
쿵쾅거리며 발소리가났다. 왠지 옷을 벗는듯한 소리라는걸 병진은 느꼇다.
그모습에 병진을 비웃었다.
"키키 시발 난 키스만으로도 1시간은 족히갈 폐할량을 가지고있다고"
그런생각을 하면서도 왠지 방문에 소리가 들리지않게 가만히 귀대는 자신이 서글퍼졌다.
방에선 무언가 부스럭거리는소리가 들렸다.
"허참..콘돔 안사났어??"
"네..?네...생각을 못했네요..."
병진은 연숙과..그리고 연주랑 할 한번도 콘돔을 착용해본적이 없었다. 그러므로 집안에 콘돔이 존재할리없었다.
"흐흐 슬슬 우리 셋째 가질도댔지?"
콘돔이없다는 사실에 왠지 기쁘면서도 병진은 화가났다.
"시발 그럼 아빠 올챙이랑 내 올챙이랑 서로 싸우는거야? 아 좆같네..내 올챙이 힘내라"
"참 당신도...내 나이가 몇인데..."
"요즘 늦둥이들이 얼마나 많은데..그리고 당신은 20대로 밖에 안보여.하윽!!"
왠지 동진의 자지가 연숙에게 골인한듯한 느낌이 나자 병진은 눈을 질끔감았다.
"개같은년 걸레같은년...지아비가 바로 옆에있는데..개좆같은년...."
병진은 마음속으로 연숙을 저주하며 욕했다.
하지만 현실론 이미 연숙은 병진의 좆아래 깔려있는 신세일것이다.
병진은 분이터졌다.
"하흥..하윽...아흐흥...."
연숙의 자그만한 교성이 터졌다.
그 음란한 교성에 동진은 깜짝놀랐다. 난생처음 연숙이 기쁨에겨운 교성을 지른것이다.
"아니..으흠....당신..갑자기..?"
동진의 말에 연숙도 깜짝놀랐다. 자신도 모르게 그만 야한 교성을 흘린것이다.
병진의 좆맛에 길들여진지 어언 1달..남자의 맛을 본 연숙은 동진의 자지맛에도 그만 평소처럼 자지에 몸을 맡겨버린것이다.
"아.."
새삼 깨달은연숙이 얼굴이 빨개지자 동진 역시 미안해했다.
"미안해요..당신을 너무 자주 혼자둬서.."
방 너머 헐떡이는 소리가 들리고 병진은 도저히 참을수가없어 방으로돌아왔다.
그리고 연숙에 대한 배신감으로 딱딱한 책상은 무리고 침대에 주먹질을 했다.
병진은 연숙이 동진을 거절하길바랬다. 물론 부부사이로서 1년만에 합방에 교접을 거절한다는게 말이안대긴했지만 병진은 연숙에게 그 기적을 기대했다.
하지만 그 바람은 지금 산산조각깨진것이다.
병진은 심숭생숭해서 밤새도록 잠을 이루지못했다..
연주 역시 유부녀였고 남편이있었다. 그러나 연주가 남편의 좆에 박힌다해도 당연한듯..그렇게받아들였다. 그때는 전혀 이런 심정이 아니었다.
그리고 연숙과 동진..
윤리적으로나 법적으로나 연숙의 남편은 동진이고 자신에겐 아빠였다. 부모를 떠나 결혼을 한 남자와 여자가 하룻밤 운우지정을 나눈것은 당연한일인데 병진은 도저히 참을수가없었다.
병진은 서러워서 눈물이났다.
꼭 일일극의 주인공이 댄 기분이었다.
쭈그리시절에도 서러워서 엉엉운적은 없었던 그였다.
잠을 잔건지 아닌지...밤새 뒤척이다보니 날이 밝아왔다.
탁탁탁!!
도마의 내리치는 칼소리가 들렸다.
밤새 뒤척이던 병진이 어느순간 잠이들었던 모양이었다.
병진은 문에 귀를 귀를 기울였다.
만약 연숙 혼자만 있으면 당장 나가서 밤새 동진의 좆을 담근 보지를 자신의 자지로 정화할생각이었다.
"그래 아빠는 비행기를 오래탔으니 지금쯤 아마 곯아떨어졌을거야"
막 병진이 나가려는 순간 방문이 열리는소리가 들렸다.
"어머?당신 벌써 일어났어요?"
"아으음...일어나긴..밤새 못잤어..아무래도 시차적응때문인지..아예 오늘새고 자야지.."
동진의 목소리가 들리자 병진은 가슴이 쾅 내려앉았다.
그랬다. 동진은 출장후 언제나 시착적응때문에 몇일은 잠을 이루지못했다.
"허허..진짜 당신 엄청 섹시해진거같애..요가를 해서 그런가?"
"진짜 주책이야.."
"아니 정말이라니까? 여보 이리와바"
갑자기 둘의 목소리가 소근소근거렸다.
병진은 더욱 귀에 기를 집중시켜 바깥에 소리를 집중했다.
물론 기를 집중시킨다는건 병진의 상상이지만..
"$@%@!"
"아니 여기서 어떻게.."
순간적으로 연숙의 목소리가 들렸다. 연숙의 말로 보아 문맥상으로 동진이 무언가를 요구한게 틀림없었다.
쿵쿵!!
무언가 다급한 발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병진이 아무리 귀를 기울여도 별다른 소리를 잡아내지못했다.
하지만 분명히 지금 둘은 교접질이 한창중인게 분명했다.
"시발..원숭이 새끼들도아니고...아침부터..거기서 거실에서 개새끼.."
병진이 연숙이나 연주를 거실이든 부엌이든 현관이든 자리를 가리리않고 박은건 생각않아고 동진을 탓했다. 물론 유혹에 넘어간 연숙까지 같이 저주했다.
"하윽.."
동진의 간드러진 신음소리가들렸다.
병진이 예상하기에 저 소리로 보아하니 동진이 사정한듯 싶었다.
"크크 토끼도 아니고..5분이나 지났나?참나"
병진은 동진을 비웃었다. 자신의 절정 방음술에 비해 동진은 턱도 없었다.
하지만 쪼그라든 좆대를 보면 현재 자신의 처지가 너무 서글펏다.
꼭 사랑하는 연인사이를 가로막는 악독한양반인 동진이 미웠다.
동진은 하루빨리 동진을 처리할 계획을 세웠다.
난생처음으로 무언가를 계획하기위해 책상에 앉았다.
머리가 팽팽돌았다.
원한의 힘인듯했다.
병진은 빠른손놀림으로 빈종이에 글씨를 채워갔다.
참 들어오기힘들군요 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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