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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5:34 730회 0건
도로의 모든 표시판과 세상을 뒤엎은 어둠을 가로질러 정해지지않은 목적지를 향해 차안에서 그들은 그들만의 은밀한 유희를 즐기고있었다. 세상의 모든 사물이 그들눈앞에서 순식간에 사라져버려 마치 이세상의 그어떤것도 그들을 볼수없는것같았다.

그들이 볼수있는것은 자신들뿐이었다. 그들은 이미 엄청난 공범자가 되어있었다.
동민의 손이 원피스 치맛자락이 다리위로 말려 올라간 팬티 스타킹을 입고잇는 처제의 다리를 부드럽게 주무르면서 그녀의 보지둔덕에서 멈췄다. 그리고 그의 손길의 움직임은 거기서 망설이고있었고, 애타게 더 깊은 처제의 다리사이에 손을 진입시키려노력을해보지만, 그리 쉬운일은 아니었다. 동민은 손톱의 끝을 이용해 처제의 팬티스타킹을 찢기위해 오직 한곳을 공략했다.

동민의 의지는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탄탄한 중소기업의 품질좋은 스타킹 제품앞에서 고전하고있었다. 동민은 그 기술력에 감탄하고있었다. 잠시후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질기디질긴 스타킹의 이음새의 빈틈을 찾는데 성공했고, 동민의 새끼손가락이 스타킹에 작은 구멍을 뚫은데 성공했다. 새끼손가락을 스타킹의 작은 구멍에 끼운채 동민의 선택은 기로에 섰다.


물론 지금순간의힘을 주어 스타킹을 찢을수도있었다. 하지만 돔민의 마음은 그것이 썩내키지않았다. 처제와의 정사에서 항상 동민 자신이 주도적인 입장에서 거의 강제적으로 이루어졌던것이 처제와의 관계를 떠나 한여자를 그저 보잘것없는 완력으로 가질수있었다는것 한계에서 떠나 이제는 처제를 자신의 컨트롤로 완전한 동민만의 여자로 만들고싶었다. 깊은산골 굽이치는 계곡의 굽어진 물길처럼... 하얀 도화지위에 부드러움과 강한 꺽임의 명필의 붓흐름처럼... 처제의 애처로움을 따스하게 보듬어주듯이 동민의 손은 정신없이 처제의 허벅지를 더듬고있었다. 동민이 팔을 쭉 뻗어 조수석의 시트레버를 당기자 처제가 타고있었던 조주석의 등받이가 뒤로 완전히 제쳐졌다. 당황하여 일어나는 처제를 동민은 팔을뻗어 그녀의 어깨에다 올려놓으며 제지하며말한다.


[ 처제...그냥 편하게 누어있어.............. ]


동민의 말과 만류로인하여 그녀는 달리는 차안에서 누어서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음악의 편안함과 아까부터 전해오는 자신의 허벅지의 터치의 짜릿함에 점점 매료되어 조용히 눈을 감고있었다. 이제 동민의 손은 훨씬 수월하게 그녀의 허벅지와 이제는 그녀의 가슴까지도 터치의 영역을 넓힐수있었다. 처제의 허벅지 안쪽에는 갓난아이들의 쨈처럼 마치 아프게 꼬집는듯한 설레임으로 그녀를 긴장하게 만들었고, 그녀의 골반뼈에는 능숙한 안마사처럼 뼈마디를 지긋히 힘을 주어 눌러주었고, 그녀의 통통한 아뱃는 옛날 배탈난 아이의 배를 살살 주물러 주던 어머니의 약손처럼 정성을 다해 누어있는 그녀의 구석구석을 짜릿한 터치를 선사해주었다. 얼마만에 긴시간을 할애하여 동민의 애무는 이제 아까부터 의도적으로 외면해온 그녀의 팬티부근을 서서히 최대한으로 천천히 다가가고있음을 그녀 역시 느낄정도로 조금씩 접근하고있었다. 처제의 원피스 치맛단은 아까부터 그녀의 아랫배에 둘둘말려 올려져있었다.

형부의 부드러운 터치는 점점 그 강도가 거세져만 갔다. 자신의 살중에서 가장 연약한 허벅지의 안쪽을 아프지않게 꼬집으려할때느끼는 마치 어릴적 예방주사바늘이 자신의 팔뚝에 꽂히는 그 찰라에 느꼈던 그 공포에대한 궁금증처럼.... 비록 팬티 스타킹을 입고는 있지만, 누구도 만져주지않았던 자신이 골반부근을 부드럽게 눌러 온몸의 긴장을 풀어주었고, 그 따스한 손바닥은 자신의 아랫배를 비롯해 잔뜩이나 힘이 들어가있던 하체에대한 형부의 짜릿한 터치에 점점 흠뻑 취해가고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형부의 손이 다가올듯 다가오지않은 아쉬움의 연속이었다. 그녀 자신이 느꼈듯이 아까부터 자신의 보지에서는 그녀의 흥분만큼 축축함을 이미느끼고있었다. 그 아쉬움은 형부의 손이 자신의 보지부근에 가까이 접근할때마다 자신도모르게 형식적으로 오물리고있었던 자신의 다리가 조금씩 벌어지고있다는것도 잊은채, 오직 그 터치로인해 가슴 깊속한곳에서 서서히 일어나는 황홀감을 만끽하고있었다.


동민의 의도대로 자신의 손이 애써 외면했던 처제의 보지부근의 접근을 처제가 의식하지못할정도로 아주 천천히 시도하자, 여자의 본능적인 다리오물림은 서서히 무너지고있음을 감지했다. 그 접근이 강하면 강할수록 그녀 자신조차 느끼지못한것처럼 자연스럽게 그녀의 다리가 조금씩 벌어지고있다는것을 느끼며, 그녀의 스타킹밑에 있는 그녀의 팬티쪽으로 점점 다가가고있었다.

동민은 아까 뚫어놓았던 처제의 보지와 허벅지의 교차지점에 있는 그녀의 팬티스타킹의 구멍을 중심으로 조금씩 조금씩 접근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거북이 걸음과 정반대로 갑자기 그녀의 팬티위에 손을 올려놓았다.


[ 아~!! .................. 음....... ]


그녀의 반응은 짧은 신음소리로 파악할수있었고, 동민은 자신의 손에의해 느껴지는 그녀의 잔잔한 뜨거움과 떨림을 느낄수있었다. 동민의 손이 팬티를 덮고잇는 스타킹의 표면을 따라 천천히 그녀의 팬티밑으로 내려가자 그녀의 다시는 점점 더 벌어지고있었다. 그리고, 마치 팬티와 스타킹의 존재를 무시라도한듯 손으로 그녀의 촉촉함을 충분히 느끼며, 다시 그녀의 보지둔덕으로 올라왔다. 동민의 그런 동작이 계속이어지자 그녀의 보지중심에서 느꼈던 촉촉함이 점점 좀더 많은 수분을 포함한것같은 축축함으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런 동민의 손동작은 불빛에 반사되어 한껏 빛을 내고있는 표시판이 수없이 나타나고 사라질동안 계속되고있었고, 사라진 표시판의 수만큼이나 그들의 뜨거운 짜릿함은 배가되어 그들 각자를 흥분케했다.


지속되는 형부의 손으로인해 그녀는 정신이 없었다. 형부의 손이 자신의 치골에서 과감히 아래로 내려갈때 팬티로 느껴지는 그 움칠함과함께 자신도 모르게 다리가 벌렸고, 다시 올라가 자신의 치골부근의 멈춤과 동시에 그녀는 깜짝깜짝놀라고있었으며,

그럴때마다 자신의 보지속의 뜨거움을 느끼고있었고, 마음깊숙한곳에서는 그녀만의 시원한 배료감이 서서히 일어나기시작했다. 동민에 의해 처제의 손은 어느새 자신도 모르는사이에 자신의 가슴은 부여잡고있었다. 그녀는 거부의 표현보다는 지금 이루어지고있는 그 짜릿함이 남편이 죽고난뒤 그녀가 느껴보지도못했던 어쩌면 그녀 자신조차 감당하지 못한 강한 형부로부터의 쾌감에 서서히 익숙해지고 또한 원하고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했다. 지금 이순간만큼은 그녀는 그녀 스스로 세상의 모든 비난과 손가락질보다 희열의 늪에서 느끼는 여자라는 동물의 발정을 맛보고있었다.


동민은 하던 동작을 멈추고 좀전에 뚫어놓았던 스타킹의 작은 구멍에 자신의 집게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찌이익~~~~~" 자극적인 소리와 함께 처제의 팬티를 보호하고있었던 스타킹을 강한 힘으로 찢자, 그의 손끝으로 전해오는 감촉에는 축축히 젖은 체제의 팬티가 느껴졌다. 그녀의 팬티는 이미 많은 물기를 머금고 흥건히 젖어있었고, 동민의 손이 닿자 그녀의 다리는 아까보다더 강한 떨림과 함께 서서히 벌어졌다. 동민은 그 작고 초라한 팬티를 무시하고, 처제의 팬티라인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보들거리는 그녀의 보지털이 그의 손에 닿았다. 늘 느끼는것이지만, 그녀의 보들거리는 보지털은 늘 앙증맞을정도의 크기로 자라있었고, 동민은 그녀의 무성한털을 한번에 움켜잡자, 그녀는 격렬한 떨림과 함께 길고 긴 뜨거운 호흡을 하며

시트에서 엉덩이를 일순간 들썩였다. 물기를 머금고있는 무성한 그녀의 보지털이 덮고있는 그녀의 꽃잎쪽으로 동민의 집게 손가락이 그녀의 가장 예민한 작은 돌기를 찾아냈고, 동민은 이제 그 작은 돌기를 빠른 손놀림으로 건들기 시작했다. 그녀가 느끼는 희열의 흥분만큼이나 아까부터 동민의 손은 무리한 자세에서 비롯된 저림을 느끼고있었고, 동민은 그런 손저림을 무시하고 그녀의 공략에 열중하고있었지만 그의 손은 이제 서서히 한계에 도달하고있었다.


[ 처...제...밑으로..더 내려올래... ]


마치 최면술사의 주문처럼 그녀는 이제 동민의 말에 순종하고있었다. 그녀는 동민의 터치에 못이겨 이미 원래의 자신이 앉아있었던 위치보다 훨씬 더 위쪽로 올라가있었고, 그것으로 인해 동민의 손이 부자연스럽다는것을 그때 느꼈다. 자신이 올라온 위치만큼이나 자신이 지금 형부의 터치에 얼마나 흥분했는지를 느끼고선 그짜릿한 터치를 선사해주는 형부의 힘든수고와 아까부터 느꼈던 자신의 내면 깊숙한곳에서 느끼고싶었던 시원한 그녀만의 배료감을 찾고싶은 은근한 마음이 형부의 나지막한 주문에 자신도 모르게 형부가 원하는대로 엉덩이를 조수석 의자끝에까지 내려왔다. 형부의 손은 이제 훨씬 수월하게 그녀의 팬티속에서 자신의 돌기를 자극하고 이따금 그밑의 자신의 보지입구까지 부드럽게 내려와 조금씩 조금씩 자신의 보지속으로 들어가고있었다.

형부의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천장입구에 위치한 또하나의 약점을 건들자 그녀는 심하게 떨기시작했다. 그녀가 느끼는 느낌은 좀전에 느꼈던 짜릿한 느낌과는 전혀 다른 반응으로 그녀에게 다가오고있었고, 동민의 손동작이 점점 속도를 내는만큼 비례하게 그녀의 신음소리도 점점 차안에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 찌~~~~~~~~익 " 어느새 동민은 또 처제의 스타킹을 자신이 유리한 쪽으로 과감히 찍었다. 그러자 이제 처제의 팬티 스타킹는 그녀의 두다리와 그녀의 허리에 걸린 스타킹의 라인만 달랑 남았고, 그녀의 하얀 허벅지와 흥건이 젖어있는 그녀의 애처로운 팬티와 그녀의 배꼽이 마치 무수한 공격에 허물어져버린 성곽처럼 모든 장벽이 허물어져버린채 나약하게 모습들을 드러냈다.


동민 역시 지금 이순간을 느끼고있었다. 그가 느끼는 침략자의 노략질처럼 그는 자신의 동작하나 하나로 반응하는 그녀의 원초적인 몸부림과 갸냘픈 그녀를 휩쓸고있는 거대한 희열로 심하게 떨고있는 처제의 반응을 여유롭게 즐기고있었다. 그의 손가락에서 느껴지는 처제의 보짓물은 점점 더 많이 흥건해지고있었다. 동민은 그녀의 보지속에서 그녀의 최대의 약점을 집요하게 자극하고있었다. 그 자극의 끝은 동민의 대한 순종이었다. 이제 동민은 자신의 움직을 좀더 수월하게 해주는 그녀의 동조를 느낄수가있었고, 그 동조속엔 어쩌면 보다 더 강한 자극에대한 열망이 포함되어있는것 같았다.


동민은 이제 그녀를 시험해보기로했다. 그녀를 형부와 처제라는 관계에서 빚어지는 그 어색한 제약에서 벗어나 동민에게 순종하며, 동민에 의해움직이는 애완견처럼 변해버린 그녀를 보고싶었다. 강한 손놀림으로 거의 숨을 허덕이는 처제에게 동민이 나즈막히 동조를 구하듯이 말했다.


[ 처제.....팬티벗고 다리좀 벌려줘.... ]


현실적으론 참 내뱉기힘든 말이었다. 특히 형부가 처제한테 말할수없는 금기된 언어를 동민은 처제에게 속삭이자, 그녀는 자신의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마치 최면에 걸린 사람처럼 동민의 말에의해 자기 스스로 팬티를 벗어서 한손으로 어디에 놓을줄몰라 꼬옥쥐고있었고, 멈짓거리면 다리의 위치를 정하지 못하고 머뭇거리자 동민이 손이 그녀의 다리를 차량 정면 유리창쪽으로 올려놓자, 그녀는 자신의 다리를 최대한으로 활짝 버렸다.

탄탄대로를 만난 동민의 손바닥은 그녀의 보지전체를 빠른 속도로 두드리자 "착~착~착~" 하고 경쾌한 소리를 냈고, 동민의 손가락중 가장 키큰녀석이 그녀의 보지속의 가장 예민한 곳을 자극했다.


[ 아~~~~~~~~~~~ 형부~~~~~~~~~~ ]


그녀는 거의 미쳐있었다. 지금 그녀가 느끼는 이 강력한 쾌감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온몸이 녹아버릴것같은 충격에 가까웠고, 그녀 자신마저도 그녀를 통제할수없게 만드는 무서우리만큼 강력한 자극있었고, 무의식중에 자기 자신이 그 충격을 이제 조금씩 즐기고있다는것에 또한번 놀라고 몸서리치고 있었다. 지금까지 그녀가 느꼈던 희열과 떨림과 몸부림과 신음과 교성과함께 이제 그녀는 동민의 손에의해 자신으 보지에서 소름마저 느끼꼬있었다. 그녀의 몸전체에서 자라고있는 모든 털들이 빳빳하게 일어나고잇는것을 느꼈을때, 그녀는 아까부터 은근히 원했던 마지막 바램을 이루게되었다.



동민의 손에 그녀의 순간의 호흡이 정지된듯한 짧은 멈춤에이어 손바닥으로 그녀의 보지속에서 따뜻한 물줄기가 그의 손바닥을 적셨다. 그리고 이어지는 그녀의 반복적인 격한 호흡과 강한떨림이 지속되면서 그의 손바닥은 그녀의 알수없는 계속되는 따뜻한 온기를 느꼈다. 그녀의 배설은 한동안 그녀의 몸부림마냥 불규칙하게 계속이어졌다.



[ 으~악~~~ 형~~~~~~~~부~~~ 헉~~~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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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이라 좀 바쁘네요^^
조금 늦게 올리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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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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