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근친상간 야설
아름다웠던 시절 - 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33 542회 0건
아름다웠던 시절


4부

얼마를 잤을까…
입속의 침이 전부 말라버린 듯 타는 듯한 심한 갈증을 느끼고 난 눈을 떴다.
시계를 보니 벌써 자정이 가까워지고 있었다. 밖으로 나가 시원한 찬물을 한 그릇 들이키고 들어와 다시 자리에 누웠다.

옆을 보니 경희는 이미 잠이 깊게 든 듯 고르게 내쉬는 숨소리만이 들려왔다.

‘ 많이 피곤했나 보네… ’

그렇게 생각하면서 경희의 머리를 살짝 쓰다듬어 주었다.
그러다가 일정한 간격을 두고 고르게 오르락 내리락 하고 경희의 살짝 부푼 가슴이 나의 시야에 들어왔다.

난 몸을 경희 쪽으로 바짝 다가갔다. 그러자 경희의 몸에서는 성숙한 여자에게서만 맡을 수 있는 은은한 여자의 살 냄새 같은 것이 스며나고 있는 듯 했다. 그리고 나의 머릿속엔 자꾸만 야릇한 생각이 맴돌고 있었다. 그러다가 나의 시선은 자연스레 경희의 아름다운 몸의 곡선을 따라 아래쪽으로 내려갔다.

유난히 성숙해 진 몸의 굴곡이 더욱더 새롭게 느껴졌다.
그러다가 나의 눈이 한순간 크게 떠졌다.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다. 잠결에 벌어진 치맛자락사이로 경희의 희고 탐스런 허벅지가 살짝 드러나 보였던 것이다.

그렇게 바라보고만 있으려니 그동안 여자구경을 못해서인지 옆에 누운 동생 경희가 그만 여자로 생각되었다. 경희의 벌어진 치맛자락 사이로 드러난 허벅지는 너무도 탐스러운 모습으로 마치 나를 유혹하는 것 같았다.

손을 내밀어 만져보고 싶었다.
하지만 옆에 누운 여자는 나의 친동생이었기에 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 경희가 나의 친동생만 아니라면… ’

난 그런 생각을 애써 떨쳐내듯 다시 눈을 감았다.
하지만 그렇게 눈만 감고 누워있으니 머릿속은 온갖 상상으로 점점 묘한 기분에 사로잡히게 되었다. 자꾸만 긴장감으로 침이 삼켜졌다. 어두운 방안에서 나의 침 삼키는 소리만이 크게 들리는 것 같았다.

‘ 아무리 동생이라도 여자인데… ’

‘ 그냥 한번 만져 볼까… 아니야 동생인데…… ’

그냥 한번 만져보는 것 정도는 괜찮을 것 같다.

경희의 머리 쪽에 있던 손을 움직여 아래쪽으로 내려갔다.
그리고는 살며시 고르게 오르내리는 경희의 부푼 가슴에 올려놓았다. 얇은 옷 속에 걸친 브래지어의 윤곽이 만져졌다. 그런데 잠들어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경희의 몸이 흠칫 하는 게 느껴졌다. 그래도 아직은 그저 잠결에 무언가 닿는 듯한 느낌에 무의식적인 몸짓 같았다. 나도 조금은 놀란 듯 하다. 하지만 그런 느낌에도 나의 손은 멈출 줄 모른다.

나의 손가락은 벌어진 앞가슴의 옷깃사이로 파고 들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경희의 맨 가슴살이 손끝에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그 때 또다시 잠든 경희의 몸이 흠칫하는 것 같았다.

난 그제야 경희가 자지 않고 깨어있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난 더욱 확실하게 하기위해 가슴에 얹은 손에 힘을 주며 경희의 가슴을 살며시 잡아 보았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경희의 가슴이 빠르게 요동쳤다. 마치 자신의 가슴에 와 닿은 무거운 남자의 손을 느끼기라도 하는지 경희의 어깨가 알 수 없는 두려움으로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이젠 확실하였다.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경희는 깨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제까지 나의 모든 행동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 ……………… ”

어두운 방안에 야릇하면서도 무거운 침묵만이 흐르고 있었다.
아직도 나의 손은 경희 가슴에 닿아 있는 그대로였다. 깨어난 경희를 의식해서 급하게 손을 치우면 더 야릇해질 것 같다. 생각 같아서는 이대로 경희를 여자로서 안아보고 싶었다. 하지만 친동생이기에 그럴 수도 없었다.

그렇다고 이렇게 가만히 있으면 더욱 이상한 기분이 될 것 같았다. 무슨 말을 해야 할 것 같았다. 그런데 먼저 말을 꺼낸 것은 경희였다.

“ 오… 오빠… 잠이 안 와? ”

“ 으응, 놀랬지 경희야… 미안해… ”

난 이젠 됐다는 생각에 경희의 가슴에 닿아 있었던 손을 살며시 치웠다.

“ ………… ”

경희는 대답이 없다. 화가 많이 난 것 같았다.

“ 그랬구나… 난, 오빠가…… ”

“ 정말 미안해. 너한테 이러는 게 아닌데… 아까 먹은 술 때문에 내가 미쳤었나봐… ”

그런 말이 통할 리가 없었지만 난 너무도 미안한 마음에 어떻게든 변명을 하려 하였다. 하지만 경희는 의외로 애써 태연한 척 아무렇지도 않은 듯 하였다.

“ 그런데 넌 언제 깼어? ”

“ 아까… 오빠가 물 먹으러 나갈 때…… ”

“ 그랬구나…… ”

경희는 내가 물을 먹기 위해 밖으로 나갈 때부터 깨어 있었던 것이다. 고르게 들려오는 숨소리에 난 경희가 분명히 잠들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깨어 있었던 것이다. 난 그것도 모르고 부끄러운 짓을 해버렸으니 오빠로써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그 때 경희가 무언가 나에게 말해주려는 것 같다.

“ 오빠……저기…… ”

“ 왜? ”

“ 나…… 있잖아… 오빠…… ”

경희는 무슨 말을 하려고 한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려는지 많이 망설이는 것 같았다.

“ …………… ”


그러다가 이젠 결심을 했다는 듯이 입을 가렸던 경희의 손이 살며시 움직인다. 그리고 모든 것을 다 이해한다는 듯이 나의 손을 찾아 살며시 잡아준다. 내가 좀처럼 잠을 못 이루고 있고 또 그 이유가 옆에 누운 자신 때문이라는 생각에 그런 결심을 한듯 하였다.

“ 저기 있잖아…… 오빠, 내가… 필요하면… ”

“ ……………… ”

갑작스런 경희의 말에 나의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하였다. 경희의 그 말은 나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허락한다는 말이었다. 즉, 자기를 여자로 생각해도 된다는 말이었다.


“ 너, 그게 무슨 말이니? ”

“ 오빠, 그냥…… ”

“ 아냐, 경, 경희야 그러지 않아도…… ”

“ 아아…… 오빠……”

다시 경희의 가냘픈 어깨가 들썩거린다.
이제껏 외롭게 혼자만 지내다가 그러다가 오빠인 내가 돌아오고 조금 따뜻하게 대해주니 그 고마움에 감동해서 그만 해서는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이젠 오빠인 나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려고 하는 것이었다.

“ 고마워. 하지만… 난 니 오빠야 절대로 그럴 순 없어… ”

“ 나… 난, 그러고 싶어…… ”


“ 오빠가 날 간절히 원한다면 뭐든… 다 해 주고 싶어… 그리고 난 오빠의 사랑만 있으면 돼. ”

“ 경희야… ”

너무도 애처롭다.
난 이대로 가만히 수가 없었다. 손을 내밀어 경희의 가냘픈 어깨를 붙잡았다. 그리고 나의 가슴 쪽으로 경희를 끌어당기며 안았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경희의 자그마한 몸이 나의 품에 꼬옥 안긴다. 나와 경희는 그렇게 한동안 끌어안고 있었다. 나도 경희도 더 이상 아무런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저 이순간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라는 듯 했다.

잠시 후, 경희의 얼굴을 내려다보니 경희의 예쁜 얼굴이 닿을 듯 말듯하게 가까이에 있다. 난 살며시 경희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가져갔다. 그러자 메마른 나의 입술에 너무도 촉촉한 느낌의 경희의 입술이 맞닿았다.

5부에서 계속 됩니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근친상간 야설 목록
7,196 개 362 페이지

번호 컨텐츠
1781 시크릿 타임 - 에필로그 08-24   495 최고관리자
1780 누나 - 3부 HOT 08-24   1146 최고관리자
1779 조카며느리의 비밀 - 단편 HOT 08-24   1793 최고관리자
아름다웠던 시절 - 4부 08-24   543 최고관리자
1777 제수씨는 임신부 - 단편 HOT 08-24   1193 최고관리자
1776 아름다웠던 시절 - 5부 08-24   618 최고관리자
1775 꿈결과도 같았던 그 시절의 추억들 - 1부2장 08-24   633 최고관리자
1774 누나 - 4부 HOT 08-24   1103 최고관리자
1773 아름다웠던 시절 - 3부 HOT 08-24   1081 최고관리자
1772 속옷모델 엄마 - 상편 HOT 08-24   1389 최고관리자
1771 의붓아버지와 엄마 그리고 나 - 단편 HOT 08-24   1530 최고관리자
1770 누나 - 5부 HOT 08-24   1076 최고관리자
1769 누나 - 1부 HOT 08-24   1209 최고관리자
1768 삶의 족쇄 - 41부 08-24   727 최고관리자
1767 삶의 족쇄 - 40부 08-24   749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