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2부
난 다시 옆에서 잠든 누나의 고른 숨소리를 들으며 조심스레 손을 움직여 나간다.
흘러내릴 듯한 부드러운 감촉을 손끝으로 느끼며 얇은 옷을 슬며시 말아 올린다.
그러자 조금씩, 조금씩 누나의 희고 매끄러운 앞가슴 쪽 살결이 드러나고 나의 흥분은 더해간다.
드디어 누나의 브라가 모습을 드러나기 시작했다.
누나는 눈에 묻어날 정도로 희고 예쁜 브라를 착용하고 있다.
어둠속이라선지 하얀 그 모습이 너무도 선명하다. 누나의 반쯤 벗겨진 앞가슴을 노출시켜 놓자 나의 가슴은 더욱 빠르게 요동친다. 너무 예쁘다.
‘ 아...! ’
누나의 가슴이 아직은 작아서일까, 브라가 좀 헐거운 탓인지 틈이 많이 나 있다.
난 벅차오르는 흥분감으로 떨리는 손을 조심스럽게 브라 속으로 손을 집어넣는다. 그러자 작지만 너무도 아담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살이 나의 손바닥에 잡혔다. 난 그 부드러운 살결을 가슴 속 깊이 느끼고자 손바닥 전체를 대고 살며시 잡아본다.
‘ 아! 이게 여자의 가슴이구나... 부드럽다. ’
그런데 그 부드러운 살과는 전혀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 있다.
누나의 유두다.
자그마한 유두가 감싸누르는 나의 손바닥에 느껴진다.
신기한 장난감을 만지듯 난 다시 손가락으로 누나의 유두를 집으며 당기듯이 어루만졌다. 너무도 부드럽고 여린 살이라 손으로 만지면 닳아 없어질 것 같다. 몇 번을 어루만지자 누워있던 누나의 유두가 반응을 한다. 서서히 되살아나듯이 조금씩 단단해지며 커지는 것 같았다.
그 때였다.
누나가 갑자기 몸을 약간 뒤틀었다.
아무래도 누나가 잠결에 무슨 느낌을 받은 것 같다.
‘ 으흡.... ’
누나의 유두는 다른 부분과 달리 조금은 민감한 듯 하다.
난 놀라 황급히 누나의 가슴에서 손을 빼고는 말려 있던 누나의 잠옷을 다시 내렸다.
그리고는 옆에 누워 누나가 잠에서 깨어나는 것이 아닌가? 조심스레 누나의 동태를 살핀다. 다행이 그렇진 않다. 누나의 숨소리가 이내 다시 잔잔해지는 것 같다.
‘ 휴우... ’
난 안도감에 숨을 크게 내쉬며 눈을 감았다.
그렇게 안타까워하면서도 난 결코 성급하게 욕심을 내지는 않았다.
누나는 항상 내 옆에서 잠이 들었고 그래서 누나가 잠이 들면 누나 몸은 항상 내 차지가 되는 것이다.
그날은 누나의 젖가슴을 만지는 것으로도 나의 마음은 크게 흡족했고
난 단잠에 빠져들었다.
다음날.
학교에서 돌아오니 누나는 방청소 중이었다.
내가 돌아오기 전에 마치려는 듯 매우 서두르고 있다. 난 누나를 한번 훑어보고는 방으로가 가방부터 벗어던졌다. 그리곤 이내 발길이 누나의 엉덩이 근처에 서성인다.
누나가 헐렁한 치마를 입은 채 엎드려 방을 닦고 있다.
나의 눈은 누나의 허리에서 엉덩이에 이어지는 날씬한 허리부분을 머문다. 엎드린 누나의 엉덩이가 팔놀림에 따라 춤을 추듯 흔들린다.
아직까지 남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누나는 자신이 아무렇지 않게 하는 행동들이 동생인 나에게 얼마나 큰 자극을 주는지를 전혀 모르는 것 같다.
165정도의 키에 아주 아담하면서도 날씬한 몸매에, 그리고 평소 치마 옷차림을 자주했던 누나는 그것이 더 나에겐 묘한 자극이 되었다.
‘ 아! 씨발, 누나... 나 꼴려, 미치겠다...... ’
그냥 이대로 출렁 출렁거리는 치마를 훌렁 걷어버리고 그냥 박아버리고도 싶다.
방바닥의 검은 때를 닦는지 한곳을 집중적으로 문지르는 누나의 채 성숙하지 않은 아담한 엉덩이가 더욱 요염하게 살랑살랑 흔들린다. 마치 누나의 성숙한 몸짓은 남자로 하여금 어서 자기를 따먹어 달라고 애원하고 있는 것처럼 너무도 자극적이다.
어느새 방을 다 닦은 누나가 몸을 일으킨다.
그리곤 뒤에 앉은 나를 아무렇지도 않게 흘겨보고는 물기 묻은 손을 치맛자락으로 닦아낸다. 그때 살짝 드러내 보이는 허벅지는 나를 더욱 미치도록 만든다.
“ 오늘 학교 공부 어땠어? 재미있었어? ”
“ 응, 누나... ”
누나는 나의 검은 속마음은 전혀 모른 체 연신 생글거리며 나를 대한다.
청소하느라 힘들었는지 얼굴이 살짝 붉게 상기됐다. 그게 너무 상큼하고 귀여워 보인다.
그런 누나의 입술에 달려들어 키스를 하고 싶다.
이런 상황에서 난 공부가 잘 될 턱이 없었다.
그 때부터 난 공부를 팽개치듯 해버렸다.
시험기간이라 해서 일부러 열심히 해도 웬일인지 학교 성적은 오르지 않았고 거기서 거기였다. 그렇게 생각되자 자연스레 학교는 형식적으로 왔다갔다 할뿐 오직 나의 관심은 누나에게 쏠려 있었다.
난 매일 불 꺼진 방에서 옆에서 자는 다른 누나의 숨소리를 들으며 누나의 몸을 탐하고 그리고 낮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글거리는 누나를 대할 때면 이렇게 착한 누나에게 못할 짓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마음 한구석에서 미안한 마음도 들었지만 난 멈출 수가 없었다.
그래선지 몰라도 난 누나에게 더욱 잘하려고 노력했다.
누나가 늦게 들어올 때는 밤길 무서워하는 누나를 위해 버스정류장까지 마중을 나가는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런 나의 노력 때문인지 누나는 나의 행동을 전혀 눈치를 못 채고 있었다.
이후에 누나한테 들키고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 누나가 나에게 언제부터 그랬느냐고 슬쩍 물은 적이 있다. 난 솔직하게 한 달간을 누나 몸을 몰래 만지고 했었다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놀라며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자기는 감쪽같이 전혀 몰랐다고 했다.
난 속으로 여자가 둔하기는... 하고 생각했었다.
하루하루... 시간은 그렇게 흘러가고만 있다.
나의 누나에 대한 애정은 식을 줄 모르고 거의 매일 밤을 누나의 몸을 만지며 누나의 향기에 취해 잠이 들었다. 그 이유를 알 수 없는 것이 누나의 몸은 만지면 만질수록 더욱 신비감이 더해갔다.
누나의 젖가슴을 처음 탐하고 채 며칠 안 되어 난 다시 좀 더 대담해졌다.
잠든 누나의 치마 속, 누나의 부끄러운 아래쪽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날은 누나의 학교 시험기간이 끝나는 마지막 날이었는데 그래서 다른 날보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푹 자려고 했던지 누나는 일찍 잠이 들었다. 그날 난 잠든 누나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고 결국 보지까지 만지게 된 것이었다.
난 옆에 누운 누나의 고른 숨소리를 들으며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조심스럽게 누나에게 다가가 살며시 더듬기 시작했다. 누나의 하체를 가리었던 이불을 조심스럽게 걷어냈다. 그러자 치마를 입은 누나의 하체가 드러났다.
떨리는 손으로 누나의 치마 자락을 잡으며 살며시, 살며시 누나의 얇은 치마를 걷어 올린다. 그러자 서서히, 서서히 누나의 날씬한 허벅지가 조금씩 드러나고 이어 누나의 하얀 팬티가 모습을 드러낸다. 누나의 팬티차림, 난 그것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쾌감에 온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다른 때와는 달리 벅차오르는 흥분감으로 나의 몸은 그 어느 때보다도 크게 발기가 된 듯 빨라진 숨소리와 같이 맥박치고 있다. 누나는 여전히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려고 하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고른 숨을 내쉬고 있다.
‘ 하...... 휴! ’
나는 다시 한 번 크게 숨을 들이쉰다.
거칠어지는 숨소리를 조절하며 조심스럽게 얼굴을 누나의 팬티위로 가져다 댄다.
“ 흠...! ”
순간, 처음으로 맡아보는 누나의 보지냄새가 나의 코를 자극한다.
한번, 또 한 번... 맡고 또 맡고... 누나의 보지냄새에 달아오른 가슴이 좀처럼 진정이 되지를 않는다. 그럴수록 미칠 것 같은 누나의 보지냄새다. 이렇게 되자 난 그대로 있을 수가 없었다. 난 단숨에 바지지퍼를 열고는 좆을 꺼내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3부에서 계속됩니다.
2부
난 다시 옆에서 잠든 누나의 고른 숨소리를 들으며 조심스레 손을 움직여 나간다.
흘러내릴 듯한 부드러운 감촉을 손끝으로 느끼며 얇은 옷을 슬며시 말아 올린다.
그러자 조금씩, 조금씩 누나의 희고 매끄러운 앞가슴 쪽 살결이 드러나고 나의 흥분은 더해간다.
드디어 누나의 브라가 모습을 드러나기 시작했다.
누나는 눈에 묻어날 정도로 희고 예쁜 브라를 착용하고 있다.
어둠속이라선지 하얀 그 모습이 너무도 선명하다. 누나의 반쯤 벗겨진 앞가슴을 노출시켜 놓자 나의 가슴은 더욱 빠르게 요동친다. 너무 예쁘다.
‘ 아...! ’
누나의 가슴이 아직은 작아서일까, 브라가 좀 헐거운 탓인지 틈이 많이 나 있다.
난 벅차오르는 흥분감으로 떨리는 손을 조심스럽게 브라 속으로 손을 집어넣는다. 그러자 작지만 너무도 아담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살이 나의 손바닥에 잡혔다. 난 그 부드러운 살결을 가슴 속 깊이 느끼고자 손바닥 전체를 대고 살며시 잡아본다.
‘ 아! 이게 여자의 가슴이구나... 부드럽다. ’
그런데 그 부드러운 살과는 전혀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 있다.
누나의 유두다.
자그마한 유두가 감싸누르는 나의 손바닥에 느껴진다.
신기한 장난감을 만지듯 난 다시 손가락으로 누나의 유두를 집으며 당기듯이 어루만졌다. 너무도 부드럽고 여린 살이라 손으로 만지면 닳아 없어질 것 같다. 몇 번을 어루만지자 누워있던 누나의 유두가 반응을 한다. 서서히 되살아나듯이 조금씩 단단해지며 커지는 것 같았다.
그 때였다.
누나가 갑자기 몸을 약간 뒤틀었다.
아무래도 누나가 잠결에 무슨 느낌을 받은 것 같다.
‘ 으흡.... ’
누나의 유두는 다른 부분과 달리 조금은 민감한 듯 하다.
난 놀라 황급히 누나의 가슴에서 손을 빼고는 말려 있던 누나의 잠옷을 다시 내렸다.
그리고는 옆에 누워 누나가 잠에서 깨어나는 것이 아닌가? 조심스레 누나의 동태를 살핀다. 다행이 그렇진 않다. 누나의 숨소리가 이내 다시 잔잔해지는 것 같다.
‘ 휴우... ’
난 안도감에 숨을 크게 내쉬며 눈을 감았다.
그렇게 안타까워하면서도 난 결코 성급하게 욕심을 내지는 않았다.
누나는 항상 내 옆에서 잠이 들었고 그래서 누나가 잠이 들면 누나 몸은 항상 내 차지가 되는 것이다.
그날은 누나의 젖가슴을 만지는 것으로도 나의 마음은 크게 흡족했고
난 단잠에 빠져들었다.
다음날.
학교에서 돌아오니 누나는 방청소 중이었다.
내가 돌아오기 전에 마치려는 듯 매우 서두르고 있다. 난 누나를 한번 훑어보고는 방으로가 가방부터 벗어던졌다. 그리곤 이내 발길이 누나의 엉덩이 근처에 서성인다.
누나가 헐렁한 치마를 입은 채 엎드려 방을 닦고 있다.
나의 눈은 누나의 허리에서 엉덩이에 이어지는 날씬한 허리부분을 머문다. 엎드린 누나의 엉덩이가 팔놀림에 따라 춤을 추듯 흔들린다.
아직까지 남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누나는 자신이 아무렇지 않게 하는 행동들이 동생인 나에게 얼마나 큰 자극을 주는지를 전혀 모르는 것 같다.
165정도의 키에 아주 아담하면서도 날씬한 몸매에, 그리고 평소 치마 옷차림을 자주했던 누나는 그것이 더 나에겐 묘한 자극이 되었다.
‘ 아! 씨발, 누나... 나 꼴려, 미치겠다...... ’
그냥 이대로 출렁 출렁거리는 치마를 훌렁 걷어버리고 그냥 박아버리고도 싶다.
방바닥의 검은 때를 닦는지 한곳을 집중적으로 문지르는 누나의 채 성숙하지 않은 아담한 엉덩이가 더욱 요염하게 살랑살랑 흔들린다. 마치 누나의 성숙한 몸짓은 남자로 하여금 어서 자기를 따먹어 달라고 애원하고 있는 것처럼 너무도 자극적이다.
어느새 방을 다 닦은 누나가 몸을 일으킨다.
그리곤 뒤에 앉은 나를 아무렇지도 않게 흘겨보고는 물기 묻은 손을 치맛자락으로 닦아낸다. 그때 살짝 드러내 보이는 허벅지는 나를 더욱 미치도록 만든다.
“ 오늘 학교 공부 어땠어? 재미있었어? ”
“ 응, 누나... ”
누나는 나의 검은 속마음은 전혀 모른 체 연신 생글거리며 나를 대한다.
청소하느라 힘들었는지 얼굴이 살짝 붉게 상기됐다. 그게 너무 상큼하고 귀여워 보인다.
그런 누나의 입술에 달려들어 키스를 하고 싶다.
이런 상황에서 난 공부가 잘 될 턱이 없었다.
그 때부터 난 공부를 팽개치듯 해버렸다.
시험기간이라 해서 일부러 열심히 해도 웬일인지 학교 성적은 오르지 않았고 거기서 거기였다. 그렇게 생각되자 자연스레 학교는 형식적으로 왔다갔다 할뿐 오직 나의 관심은 누나에게 쏠려 있었다.
난 매일 불 꺼진 방에서 옆에서 자는 다른 누나의 숨소리를 들으며 누나의 몸을 탐하고 그리고 낮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글거리는 누나를 대할 때면 이렇게 착한 누나에게 못할 짓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마음 한구석에서 미안한 마음도 들었지만 난 멈출 수가 없었다.
그래선지 몰라도 난 누나에게 더욱 잘하려고 노력했다.
누나가 늦게 들어올 때는 밤길 무서워하는 누나를 위해 버스정류장까지 마중을 나가는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런 나의 노력 때문인지 누나는 나의 행동을 전혀 눈치를 못 채고 있었다.
이후에 누나한테 들키고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 누나가 나에게 언제부터 그랬느냐고 슬쩍 물은 적이 있다. 난 솔직하게 한 달간을 누나 몸을 몰래 만지고 했었다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놀라며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자기는 감쪽같이 전혀 몰랐다고 했다.
난 속으로 여자가 둔하기는... 하고 생각했었다.
하루하루... 시간은 그렇게 흘러가고만 있다.
나의 누나에 대한 애정은 식을 줄 모르고 거의 매일 밤을 누나의 몸을 만지며 누나의 향기에 취해 잠이 들었다. 그 이유를 알 수 없는 것이 누나의 몸은 만지면 만질수록 더욱 신비감이 더해갔다.
누나의 젖가슴을 처음 탐하고 채 며칠 안 되어 난 다시 좀 더 대담해졌다.
잠든 누나의 치마 속, 누나의 부끄러운 아래쪽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날은 누나의 학교 시험기간이 끝나는 마지막 날이었는데 그래서 다른 날보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푹 자려고 했던지 누나는 일찍 잠이 들었다. 그날 난 잠든 누나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고 결국 보지까지 만지게 된 것이었다.
난 옆에 누운 누나의 고른 숨소리를 들으며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조심스럽게 누나에게 다가가 살며시 더듬기 시작했다. 누나의 하체를 가리었던 이불을 조심스럽게 걷어냈다. 그러자 치마를 입은 누나의 하체가 드러났다.
떨리는 손으로 누나의 치마 자락을 잡으며 살며시, 살며시 누나의 얇은 치마를 걷어 올린다. 그러자 서서히, 서서히 누나의 날씬한 허벅지가 조금씩 드러나고 이어 누나의 하얀 팬티가 모습을 드러낸다. 누나의 팬티차림, 난 그것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쾌감에 온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다른 때와는 달리 벅차오르는 흥분감으로 나의 몸은 그 어느 때보다도 크게 발기가 된 듯 빨라진 숨소리와 같이 맥박치고 있다. 누나는 여전히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려고 하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고른 숨을 내쉬고 있다.
‘ 하...... 휴! ’
나는 다시 한 번 크게 숨을 들이쉰다.
거칠어지는 숨소리를 조절하며 조심스럽게 얼굴을 누나의 팬티위로 가져다 댄다.
“ 흠...! ”
순간, 처음으로 맡아보는 누나의 보지냄새가 나의 코를 자극한다.
한번, 또 한 번... 맡고 또 맡고... 누나의 보지냄새에 달아오른 가슴이 좀처럼 진정이 되지를 않는다. 그럴수록 미칠 것 같은 누나의 보지냄새다. 이렇게 되자 난 그대로 있을 수가 없었다. 난 단숨에 바지지퍼를 열고는 좆을 꺼내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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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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