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 프리즘_시즌 1



작가 주

때는 2009년 여름
각 장르별로 등장하는 여 주인공들의 정사를 다각도에서
조명하고 해석하는 색다른 드라마로 주인공의 상대역이
다음편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프리즘한다
결혼 후 초년, 중년, 장년에 이르기까지의 여성 심리를
중점적으로 묘사하였으며 이를 노리는 남성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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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부
[관록]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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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 32세 163/52 동부전자 인천공장대리
주성민 27세 176/69 대학원생 영미의 남편
주정복 52세 178/73 변호사 영미의시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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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치악산 중턱
조계종 [고암원] 암자
산길을 따라 조금 올라가면
조용한 수련원이 보이고 이 건물을
독채로 사용하는 젊은 남자가 보인다.

"억억억억억...여보...아파요...성민씨...조금만..."

"괜챦아요...이렇게 해야...하는 맛이...어흐흐흑"

"성민씨 조금만 더...어흐흐흐흐흑"

이부자리에 엎드린 젊은 여인
여인의 이마엔 땀방울이 이제 맺히지만
사내는 여인의 엉덩이를 끌어안고는 그대로 사정하고 쓰러진다.
여인은 아무말도 하지않고 일어나서 쓰러진 사내의 성기를
휴지로 닦아주며 이브자리를 정돈한다.

"얼마 안남았어요...정신집중하시고...수고해요..."

"색시야...고생많은거 알어...조금만 참어..."

"ㅎㅎㅎ 고생하는거 없어요...걱정마요..."

"어서 가...여긴 밤길이 좀 위험해서..."

"네에...갈깨요...그럼"

다소곳한 베이지색 원피스
얌전하게 두 다리를 내리고 구두를 신는다.
어디로보아도 전형적인 정숙녀 스타일이다.

암자를 내려온 그녀는
은색 렉서스를 타고 시동을 건다.
운전석에 앉아 남편이 사정한 정액이 뒤늦게 흐르고
팬티안쪽으로 휴지를 넣어 닦운 뒤
차를 출발시킨다.

"네에 아버님...이제 출발해요..."

[그래 아가...조심해서 오거라...]

이영미
동부전자 경리팀 대리다.
시아버지는 주정복 변호사
우리나라에서 이름만들으며 알아주는 유명변호사다.
아내의 사별 이후 동부전자 법무팀에 입사한 외동아들
주성민은 사법고시를 위해 퇴사하고 이 과정에서 사귄
연상의 여인 이영미를 며느리로 맞이한다.

영미나이 이제 서른 두울이다.
어리지 않은 나이지만 시어머니없는
시댁살림을 도 맡아하며
두 남자의 살림을 도 맞아서 한다

언제나 조용하고 조신한 며느리를
늘 지켜보며 낙점한 주정복 변호사는
며느리에대한 신뢰와 사랑이 언제나 가득하다.



그날 저녁...

"다녀왔습니다 아버님..."

"오냐...고생했다..."

현관에서 구두를 벗고 들어가는 며느리
처음부터 나이 많은 며느리를 탐탁지 않게 생각한 정복
하지만 외동아들 성민이 목숨을 걸고 사랑한 영미라서
결혼을 승락하고 고급외제 승용차까지 뽑아준 정복
사실 처가가 운영하는 횟집도 정복이 차려준 셈이다.

"아가...옷이 그게 뭐냐?"

"네???"

"그래도 명색이 한 아비의 아녀자인데...길익 너무..."

"아네...아버님...조심하겠습니다...식사는..."

"하고 들어왔다...어서 올라가 쉬거라..."

영미가 입은 옷은 겨우 무릎위로 살짝 올라간 원피스
그런데도 워낙 얇은 다리와 살집이 없는 몸매인지라
타이트한 옷을 입으면 시아버지가 시어미 노릇을 한다.

잠자리에든 영미
낮에 남편 성민과의 섹스를 생각하니
아래 조개에서 맑은 물이 흐른다.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 장면을 떠올리면
색정욕이 생기는 자신이 점점 두려워진다.

사실 영미는 나이차가 많은 남편을 만나길 바랬다
누군가 챙겨주고 보더듬어 주는 것이 항상 그리워서 말이다.
그런데 결국은 5살 연하의 남편을 모시고 사는 꼴이됐다.

.
.
.

다음날 월요일

아침부터 그룹 감사실에서 감사를 나왔다
정신을 쏙 빼놓는 감사팀의 강도높은 감사
팀장 박천무는 얼굴이 벌게지도록 혼이나고
과장대우 대리인 이영미 역시 예외는 아니였다.
결국 영미는 눈물까지 흘리고나서 감사는 일단락된다.


그날 저녁 시내외곽의 한 고깃집
초최한 모습으로 고개 숙이고 저녁을 먹는 두사람
박천무는 이영미에겐 오빠같은 존재였다.
아직도 설움을 잊지못하고 울적대는 영미의
가녀린 어께를 토닥거리며 소줏잔을 권하는 천무

"마셔 임마...뭘 그정도 가지고 짜냐? ㅎㅎㅎ"

"죄송해요 팀장님...어쩜 제가 그렇게 무능한 실수를..."

"쌔끼...그게 무슨 실수내? ㅎㅎㅎ 걱정마 이 오빠가 해결한다"

천무의 듬직한 말 한 마디
어쩜 영미는 천무의 이런 말을
그리며 기다렸을 것이다.
그렇게 그들의 저녁식사는 술로 이어지고
천무와 영미는 9시가 넘어서야 끝을 낸다.

어둠이 짙게 깔린 산등성이 고깃집
주차장을 빠져나와 고갯길을 넘어서자
산등성이 아래에서 경광등 불빛이 보인다.

"어휴 씨발...음주단속하나보다..."

"저리 세우세요...팀장님...저기요..."

"어디 어디? 저기?"

천무의 렉스턴은 길 아래
후미진 구석의 작은 공터로 들어가고
라이트를 끈채로 잠시 휴식으 취한다.
그리고 술에취한 두사람은 곧바로 잠이들고
움찔거리며 잠에서 먼저 깨어난 천무

천무의 눈앞에는 살짝 벌어진 다리의
영미가 잠든채로 누워있고 그녀의 실루엣이
한눈에 들어오며 달빛에 광채를 낸다.

천무는 영미의 의자를 뒤로 눕혀주고
잠시 눈을 뜬 영미는 다시 일어나려하는데...

"그냥 쉬어 임마...좀 더 자..."

"깜빡 졸았나봐요...우우우웁...팀장님 왜 이래요?"

천무는 영미의 핑크색 립스틱의 입술을 빨아버린다.
너무나도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지만 영미는 결국
천무의 혀를 박을 틈도없이 자신의 혀를 허락하고만다.
조금씩 거리를 두고는 키스부터 시작하는 천무
역시 중년의 관록있는 천무의 애무 실력은
이제 갓 결혼한 영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였다.

"어흡...팀장님...이러시면 어떻게해요? 어흐흐흑..."

"진짜 보드랍고 맛있다 영미야...가만있어봐 기분 좋게 해줄께"

"팀장님..그만요...거기는 않돼요...어흑...어머머"

천무의 손은 이미 영미의 팬티를 벗겨내고
이미 바지를 벗은 천무는 영미의 몸위에 오른다.
영미는 천무의 삽입 만큼은 막으려 사력을 다한다.

"안돼...팀장님...이러지마요...아아아아악!!!!!"

그러나 이미 영미의 조개에는
거믓거리는 대물 페니스가 꼿혀 들어가고
천무의 입가엔 맛있는 조개맛을 흐느낀다.

"어흐흐흐흑...이런 정말 맛있네...우리 영미"

"아파...너무 아파...그만...어흑...아파요"

고통스러운 영미의 얼굴
자그마한 남편의 페니스완 달리
두툼한 대물을 받아들이기엔 영미는 경험이없다.

천무의 대물은 그런 영미를 직감하고
슬로우 피스토닝을하며 영미의 눈동자를
조금씩 감상하며 키스도 연신한다.

"흐억...어흡...어흡...너무 아파요...어흑"

천무는 이제서야 비로소
그동안 궁굼했던 영미의 젓가슴을 풀러내어 본다.
우윳빛 풍만한 영미의 비컵 브레지어를 벗기자
아니나 다를까 엄청난 거유가 드러난다.
영미의 외소하고 깡마른 몸에서는 나올수 없는
자연산 비컵 젓가슴은 그렇게 천무에게 공개된다.

"오웁...영미야 너 너무 엄청나게 이쁜 가슴을 갖었구나"

"몰라요...팀장님 미워요...어흑...헉헉헉!!! 어욱"

이미 십분을 넘긴 삽입섹스
영미의 가슴에서는 오빠처럼 포근하고
항상 자신을 든든하게 지켜주었던 남자의
근육질 남근을 받아들이며 오묘한 감정을 느낀다.
그렇게 아랫배속에서 그이의 그것과는 다른
무언가가 꿈틀거림을 느끼자 서서히 뜨거운 기운이 오른다.

"어어어어어욱...팀장님...헉헉헉...어욱...헉헉헉"

"거봐...이제 좀 느껴지지? 울 이쁜이...ㅎㅎㅎ"

"몰라요 ㅎㅎㅎ...어흑...이상해...너무 이상해요..."

멋지게 뻣은 영미의 곧은 다리
검정 스타킹에 휘감긴 이쁜 다리는
스스로 천무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떨고
영미의 조개에서는 흥분의 척도인
피스토닝 개스가 연신 터지지 시작한다.


푸붕!! 펑펑펑!!! 퍽! 피시시시식!!!!!

"오...이제서야 좀 물어주는구나 영미야...사랑한다...쪽"

"어흐흐흐흐흑...몰라요...팀장님...흐흐흑"

미친듯이 흔들리는 렉스턴
박천무는 이영미를 입사 6년만에
자신의 성적 노예로 만들기 시작한다.
그렇게 팀장 박천무에게 결혼 후 처음으로
몸을 빼앗긴 이영미는 아무런 말도 없이 집에 들어간다.



[영미의 집]

삐리리리릭!!

술에 취한채로 거실을 가로지르는 영미
안방 시아버지방에서는 인기척이 없다.
오늘은 영미도 일찌감치 자야겠다.

그리고 영미의 침실 문을 여는데...

"어 어서와요...여보..."

"그래 고생했구나 어서오너라..."

영미의 방에서는 시아버지 주정복과 남편 주성민이
티 테이블에 앉아서 양주를 마시고있다.
언제나 정복은 아들이 있는자리에서는
이영미를 신주단지 모시듯 아껴주는 척을 한다.
하필이면 영미의 첫외도날 두 부자를 만난다.

"술했구구나 당신..."

"네에...감사끝나는 날이라서 조금 했어요..."

"ㅎㅎㅎ 이놈아 사회생활하는데 그럴수 있지...어서 씻거라"

"네에 아버님...죄송합니다."

영미는 우선 옷을 갈아입으려
침실 옆에 딸린 작은 방으로 건너가서
옷을 갈아입고는 샤워를 한다.

그 동안에도 아비와 아들은
술을 들이키며 오랜만의 회포를 푼다
작은 방을 지나 있는 샤워부스에서 들리는 소리
그 순간에도 영미의 계곡에서는 직장 상사인
박천무의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다



24:40

주정복은 오랜만에 아들과 과음응 한탓에
며느리 영미가 떠다놓은 물 한병을 다 마시고
주방으로 나가서 냉장고의 시원한 물을 찾는다.
꿀맛같은 냉수를 마시고 돌아서서 다시 침실로 향하는 정복
거실을 가로지르는 구조상 어쩔수없이 며느리의 침실을
통과하는 시아버지 주정복은 약하게 흘러나오는 소리를 듣는다.

[어흐흐흐흐흐흑...여보...어우...너무 쎄요...어욱...여보]

뭉을 열고 싶지만...열리지 않는 문
그러나 그때 소리없이 스르륵 열리는 문
불과 1센티여 남짓 열린 문틈사이로 보이는
아들 성민과 며느리 영미의 섹스씬이 보인다.
입을 다물지 못하고 며느리의 나신을 본 주정복

가녀린 다리 사이에 올라탄 아들 성민
자그마한 아들의 페니스가 며느리 영미의
조개를 한없이 꼿아대는 모습에서 안타까움마져 느낀다.

그 순간...

이영미와 주정복의 시선이 마주치게되고
영미는 남편이 눈치채지 못하게 고개만 돌리고
남편을 끌어안고는 미친듯이 몸을 비꼬며 사정을 유도한다.

"어흑...여보...어서하세요...느꼇어요...어흑...자기야..."

"알았어요...자 할께요...우우우우우욱!!!!!"

몸을 떨며 엉덩이를 앞으로 밀어대는 아들
그리고 그런 아들의 페니스를 힘껏 받아치는 며느리 영미
영미의 멋진 다리는 정복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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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근무중인 영미의 핸드폰이 울린다.

"네에 아버님..."

[혹시 오늘 선약 있느냐?]

"아닙니다...없습니다"

[퇴근하면 내 사무실로 오거라...]

"네에 아버님...그런데 무슨일..."

[아니다 그냥 너랑 저녁이나 했음해서 말이다...]

"네에 ㅎㅎㅎ 알겠습니다"



18:30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명품관]

루이비통

"아버님...여긴..."

"음...한번 골라보거라...요즘 애들이 좋아하는 게 뭐요?"

"네에 대표변호사님...전화 연락받았습니다...이리 모시지요"

매니저는 주정복을 알아보고
스페셜 에디션 룸으로 인도하고
하나 하나 일일이 가져와서 영미에게 보여준다.

"저 아버님...이거 상당히 비싼..."

"ㅎㅎㅎ 그냥 골라보거라..."

정통적인 루이비통 원피스
가슴은 셔츠 타입으로 얌전한 민소매 원피스
그러나 등은 U 라인으로 깊게 패인 오픈드레스
무릎 위 10센티로 거의 미니 원피스이다.
너무나도 섹시하고 아름다운 옷

페팅룸에서 나오는 영미

"아...아...아버님...이건 좀...너무 야한데요"

"ㅎㅎㅎ 녀석...아주 예쁘구나..."

"아버님???"

"어이 매니저님...난 우리 며늘아이 다리가 이렇게 이쁜지 몰랐네"

"호호호 변호사님...다리만요? 몸매가 너무 이쁘세요..."

"그렇지? 하하하하하...아참 우리아이 구두좀 이쁜걸로..."

"네에 변호사님..."

잠시 후...

얇은 발목을 더욱 더 돗보이게해주는 스트랩 샌들
전통 루이비통 문양이 새겨진 밴드는 영미의 발목을 감싸준다.
한눈에도 휘둥그래진 시아버지 주정복 변호사...

"아가...아주 아름답구나..."

"아버님...정 말 괜챦아요?"

"ㅎㅎㅎ 인석...그거 신거라..."

"어떻게 맘에드세요? 변호사님..."

"응...그 저 뭐냐...요즘애들 잘 들고 다닐 만한걸로
가방도 줘요...그 뭐냐...지갑하고 키홀더하고 뭐
하여간 박매니저가 좀 알아서 챙겨줘봐요"

"네에 변호사님...ㅎㅎㅎ"

아므르 원피스 2,700,000원
코르시키 샌들 1,250,000원
맨하튼 보르세 2,300,000원
소르니애 지갑 1,090,000원
아망 브라세트 1,100,000원

천마원 돈을 써가며 며느리의 몸을 포장한 정복
한강변이 내려다보이는 시사이드 호텔 스카이 라운지에서
프랑스 스테揚?먹으며 영미에게 와인을 권한다.

"아버님...제 주제에 안맞는 과용을 하셨어요..."

"ㅎㅎㅎ 입은 모습이 아름답더구나...가끔 이렇게 쇼핑하자꾸나"

"아버님...정말 감사합니다...제가 뭐 한것도 없는데..."

"인석아...네가 왜 한일이 없냐? ㅎㅎㅎ 너무 고맙다..."

"아버님..."

"시어머니없는 집에와서 독수공방 남편에 대쪽같은 시애비가..."

"아닙니다..."

"따스한 밥 한그릇 지어주지 못해 너무 미안했다..."

"아버님..."

"사정이 이렇니 어쩌겠냐...이렇게라도 해야 맘이 편할듯 싶구나"

"................ㅠㅠ"

눈물을 흘리는 이영미
그렇게 식사는 끝이나고
레스토랑을 나오는 영미는 잠시 흔들린다.

"어멋..."

"아가...힘들구나..."

"아닙니다 잠시 좀 어지러웠습니다..."

"그래 조금만 참거라 바로 내려가자..."

영미는 저도 모르게 정복의 팔짱을 낀다.
정복은 그런 영미를 안자주며 부축해준다.
그렇게 영미는 이미 정복의 몸에서나는 향기를 맡는다.



[주정복의 재규어]

이미 창밖을 바라보는 영미
오늘따라 영미의 훤히 드러난 허벅지가
주정복의 아랫도리를 자극한다.

"아가..."

"네에 아버님..."

"어제 말이다..."

"아...네에...아...버...님..."

"미안했다..."

순간 영미의 허벅지 위의 손을 잡는 정복

"아...아...아닙니다...저도 쑥스럽지요..."

따스한 영미의 손길
차갑지만 두탁하게 잡아준 시아버지의 손
영미는 순간적으로 시아버지의 손길에 사로잡힌다
그렇게 한참을 손만잡은채 집으로 돌아온 정복과 영미
그렇게 둘은 각자의 방으로 돌아간다.

떨리는 손
온몸이 무언가에 맞은듯 혼란스러운 주정복
온몽이 뜨거워진 이영미
생각지도 않았던 시아버지의 손길에 녹아드는 영미

영미는 침실 조명을 스탠드로 바꾸고
천천히 화장대 앞에 서서 원피스 뒷 지퍼를 내린다.
고운 손길로 정복의 첫 선물을 벗는 이영미

영미가 지퍼를 내리며 물끄러미 바라보는 화장대 거울
그 거울에는 시아버지의 얼굴이 보이고
이영미는 지퍼를 내리다가 등을 돌려 정복을 바라본다.

둘 사이에 아무런 대화는 없고
오로지 눈빛으로만 메세지를 주고 받는듯
이영미는 먼저 등을 돌려 반쯤 내려진 지퍼를
시아버지 주정복에게 돌려 보여준다.
정복은 그런 며느리 이영이에게로 다가서고
떨리는 손으로 영미의 지퍼를 마저 내려준다.


찌지지지지지지지직...스르르륵...

백옥처럼 밝고 고운 며느리의 등
그곳엔 낮에 사준 루이비통 브레지어 끈이 보이고
원피스는 힘없이 영미의 허리 아래로 흐르러내려간다.

고개를 숙인채로 두 눈을 감은 며느리 이영미
그런 영미의 뒤에 서서 그녀를 따스하게 감싸 안아주는 정복
둘 사이에는 아무런 말도 없지만 무언의 대화를 하는듯 하다

부들거리며 떨리는 손의 주인공 정복
정복의 고운 손은 브레지어와 팬미만 걸친
며느리 이영미의 앞 가슴쪽으로 조심스럽게 돌아간다.
그리고 브레지어 아래에서 위로 손을 넣는 정복
이때까지도 며느리는 고개만 숙인채 가만히 서서 있는다.

"흐업...아버님..무...무섭습니다"

"미안하구...오늘 내가 실성한게로구나..."

그러면서도 정복의 손은 이미
촉촉한 영미의 비컵 젓가슴의
정상인 유두를 매만지고 있었다.

그리고...

며느리를 치미대로 이끌어 앉힌다음
그제서야 비로소 며느리의 얼굴을 정면으로하고
제법 기다란 혀를 그녀의 입 안쪽으로 밀어 넣는다.

"음...허업...아버니임...어웁...우웁"

"오믈...쭈욱...쩌업...아가...이런 세상에..."

삽시간에 예상치도 못했던 방향으로 흐르는 영미와 정복
며느리와 시아버지임을 잊은채로 두사람은 격렬한 포옹과
키스씬을 벌이며 정복의 현란하고도 고도의 감도적인 애무를 한다.

앉았던 영미는 힘없이 뒤로 쓰러져 눕고
자연스럽게 영미의 고운 다리를 벌린 주정복은
그녀의 하얀 속살이 느껴지는 허벅지 중간쯤으로
바로 올라가서 루이비통 팬티를 벗기려 두손으로 감싼다
그러자 본능적으로 정복의 양손을 잡아 저지하는 이영미

그러나 이에 멈추지않는 정복의 손은
기여이 영미의 팬티를 내리고 다리를 벌린다.
아직도 탄력이 넘치는 허벅지 와 허벅지 사이로 보이는
털p개 안보이는 깔끔한 영미의 조개살
주저없이 정복은 며느리 영미의 조개를 빨아댄다.

"어흐흐흐흡...아버님...어욱...어욱...어욱...어욱..."

힘겨운듯 신음소리도 제대로 못내는 영미
그러나 이미 며느리 영미의 조개에서는
말고 투명한 애액이 흐르고있었다.

바로 일어나서
정장 바지 벨트를 풀러내는 소리가 들리고
이내 지퍼내리는 소리와 바지가 땅에 떨어지는 소리들린다.

여전히 한쪽팔로 두 눈을 가린채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 수줍은 여인 이영미
시아버지의 팬티 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시아버지는 영미의 두 다리를 잡아 올려
자신의 허벅지 양 위로 올려놓은 뒤 잠시 후...

"아아아아아아아아악.....아버님...아파...아파요..."

"조금만 참거라 아가야...많이 좋아질게다..."

영미의 조개살은 최대한도를 넘어선 크기로 벌어지고
시아버지의 27센티에 육박하는 초대물은 그렇게
영미의 고운 보지를 당장이라도 찢어버릴듯 꼿혀버린다.

그렇게...
역사적인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섹스는
비로소 작은 출발로 시작되고...
아무런 저항없이 영미는 시아버지의 대물을 받아들이고
그날부터 시아버지의 방에서 잠을 자기 시작한다.

.
.
.

다음날 오전 6시 40분

잠자리에서 일어난 영미는
황급히 옷을 챙겨들고는 자신의 방으로 가려는데
시아버지 주정복변호사는 그런 영미를 낚아챈다.

"어흑...아버님...억억억억억...아침 드셔야죠...헉헉헉"

"한끼쯤 건너뛴들...달라지는게 뭐가 있겠느냐? ㅎㅎㅎ"

"아버님...어흑...너무 커요...어흑..어흑...어흑..."

이제는 자연스럽게 며느리의 조개를 파고드는 대물페니스
아침부터 힘찬 피스토닝으로 만족스러운 섹스를 즐기는 정복
그리고 꽉들어차는 대물의 맛을 비로소 느끼는 영미는
여지껏 최고의 페니스라고 생각했던 박천무 팀장의 페니스가
그렇게도 초라한 소물이라고까지 생각을 하게된다.

"억억억억억...아버님...어흑...어흑...이상해요..."

"이제 좀 뜨거운 기운에 느껴지느냐 아가..."

"네에 아버님...어흑...세상에...헉헉헉...어우..."

"조금이라도 느껴줬음했는데...제법 아는구나...아가야...사랑한다"

연상의 남성을 동경해온 이영미는
그 동경의 따스함을 결국은 시아버지 주정복의
완벽한 대물을 받아들이며 느낀다.

"어흑...아버...아버님...어흐흐흑...세상에 숨차요...어흑"

"아가...사랑하는 내 아가...고맙구나...어흐흐흐흑..."

주정복의 등에서는 이미 구슬땀이 션?흐르고
정복의 검은 페니스는 화가 날대로 나서는 사정을 준비한다.
어젯밤 섹스는 혹시몰라 정복이 체외 사정을 했지만...

"윽윽윽...아가야...내가 안에 햇으면 하는데..."

대답대신 놀랍게도 영이는 정복의 입에
키스를 하고 곱고 보들거리는 혀를 넣어주고만다.
순간 정복의 엉덩이는 영미의 몸쪽으로 깊게 들어차고...

찌직...찌지지지지지직......찍찍...

대단하게 많은 양으로 며늘아이의 속깊은 곳에
속사포첨 쏘아올린 정자 덩어리들은 그렇게
곱기만한 이영미의 조개속으로 들어간다.
아직도 조개에 물린 정복의 페니스를
조금씩 살곰거리며 조개로 물어 올리는 영미...

"ㅎㅎㅎ 아가야...아주 잘하는구나..."

"ㅎㅎㅎ 부끄러워요...아버님..."

그렇게 주정복과 이영미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비밀스러운
섹스 파트너가되고 이영미는 이제부터
남근의 경의로운 맛에 감탄하고 중독되어간다.
그렇게 완벽한 완전섹스를 즐긴 두사람...

.
.
.

며칠 뒤

이른 아침부터 주정복의 침실엔
뜨거운 기운이 뒤덮고 있다
정복이 가장 좋아하는 가터벨트를 한 영미
영미의 늘씬한 두 다리는 이미 정복의 어께에 올려지고
정복의 페니스는 엄청난 속도로 영미의 조개를 피스토닝한다.

"악악악악악...아버님...어흑...너무 너무...네에 좋아요"

"사랑스러운 것...오냐...이젠 사람이기를 포기해서라도 널갖고싶구나"

"어우...아버님..너무 너무...좋아요...어흐흐흐흑...세상에..."

그렇게 뜨거운 정사를 나눈 며느리와 시아버지
아침 출근준비를 하는 시아버지의 넥타이를 고쳐준다.
흐믓한 표정으로 영미에게 키스를 해주는 정복

"아가...고맙다...그리고 사랑한다...ㅎㅎㅎ"

"네에 아버님...ㅎㅎㅎ"

"다녀오마...아참 그리고...선반위에 저 카드 쓰거라..."

"아니에요 아버님...저도 돈있어요..."

"ㅎㅎㅎㅎㅎ 그냥 너어두고 쓰거라..."



그날 오후

[법무법인 주]

많은 변호사들로 구성된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인 주정복의 사무장인
조윤정이 꿀차를 들고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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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40세 163 / 44
주정복비서사무장
결혼15년차 유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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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유난히 짧은 치마를 걸친 조윤정
가끔 술한잔 하는 정도로 즐기긴 했지만
요즘 이영미와의 회춘으로 더욱 더 겁날게 없는 영복

오늘따라 윤정의 깡마른 다리와
살색 스타킹이 무척이나 야스럽게 느껴진다.
낮은 구두만 신던 윤정은 오늘따라 하이힐을 신었다.

"조실장 오늘 뭔 날인가?"

"네??? 왜요 대표님? ㅎㅎㅎ"

"당신 너무 야해서 그러지...ㅎㅎㅎ"

"어머 ㅎㅎㅎ 안하시던 말씀을 하시네요 호호호..."

정복은 옆에있는 윤정의
허리에 손을 얹어본다.
약간 몸을 뒤틀기는 했지만
그다지 큰 거부감은 없어보이는 조윤정
정복은 조금 더 과감하게 대쉬한다.

"이봐 임자...오늘 드라이브나 나가볼까? 좀 쉬고싶은데..."

"ㅎㅎㅎ 오늘 스케줄 살인적입니다...대표 변호사님..."

"에잇 그러지말고...나 시간좀 줘봐 ㅎㅎㅎ"

"진짜요?"

"그래...좀 쉬고싶네...요즘 너무 무리했나봐..."

"일단...스케줄 좀 볼께요..."

"그래 그래...어이구 이뻐..."

윤정의 허벅지를 토닥거리며 두들겨준다.
잠시 후 윤정이 다시들어온다
그리고 주정복에게 다가서서...

"오후 공판은 이미 연기됐구요...서민금융 상담은
김청기 변호사보고 맡으라고 했습니다...
이제 오늘은 프리 십니다 ㅎㅎㅎ"

"그래??? ㅎㅎㅎ 어서 준비해..."

"저요???"

"아 그럼 자네하고 달려야지 딴년은 필요없어..."

"ㅎㅎㅎㅎㅎ 진짜요? 변호사님??? 저 진짜로 준비합니다"

"10분 줄께...지하 주차장으로 내려와 ㅎㅎㅎ"



15:20

식사를 마친 정복과 윤정

"임자...임자하고 나하고 일한지 얼마나됐지?"

"ㅎㅎㅎ 저 결혼하지 직전부터니깐 17년정도..."

"그랬구먼...오래도 됐네..."

"왜요? 이제 실증나세요? ㅎㅎㅎ"

"실증이나 마나 뭐 시작한게 있어야 실증이나지 ㅎㅎㅎ"

"오늘따라 대표님 참 이상하시네요...ㅎㅎㅎ"

"그러게 말이다...내가 왜 이러지?"

윤정은 정복의 비서를 하면서 많은 정이 들었던 여자
하지만 단 한번도 정복은 윤정을 여자로 대하지 않았고
여기껏 윤정의 결혼 15년동안 아무일도 없었다.
그런 윤정이 오늘 정복의 눈에 처음으로 여자로 보인다.
그래서 막무가네로 윤정을 데리고는 나왔지만...

어디서 부터 뭘 해야할지...
마흔이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만큼
윤정의 몸매와 피부는 가히 기적에 가까울정도이다.
워낙 술을 못하는 윤정은 장어집에서 마셔버린
인삼주 두어잔에 여전히 얼굴이 벌겋다

"임마...손좀 줘봐?"

"네? 제 손이요? 왜요?"

"그냥 너 손한번 잡아보고 싶어서...왜 안돼?"

"ㅎㅎㅎ 자요 대표님...오늘 참...ㅎㅎㅎ"

냉큼 손을 건네는 윤정
그런 윤정의 손을 잡아보는 정복
깡마른 윤정의 손은 차가운 기운도 있지만
어딘지모르게 포근한 느낌마저 든다.
정복은 그냥 잡은 손을 깍지로 바꾸고

자유로 임진각 도착 2킬로전
주정복의 재규어는 파주북단으로 빠진다.
이미 정복의 손은 조윤희의 허벅지를 매만지고
윤희는 이미 30분동안의 정복의 애무를 받고는
두 눈이 풀린채로 말없이 다리가 벌어진다.



[러블리 호텔]

한참을 실강이하던 정복
결국 하 여인이 정복의 손에 이끌려 내리고
마지못해 정복의 팔짱을 낀채로 엘리베이터에 오른다.



[505호]

호텔 문안쪽의 벽장
윤정을 바짝 밀어부친 정복은
윤정의 입술 위에 자신의 입을 포겐다.

"대표님...무슨일 있으세요? 이럴분이 아니시쟎아요...어흡"

"그냥 너랑 연예한번 해보고싶어서...미안"

"ㅎㅎㅎ 정말 이상하세요...이제 그만요..."

그만이라는 윤정의 말에도 불구하고
정복은 윤정의 실크 블라우스 단추를 풀러낸다.
곱게 그려진 문향의 블랙화이트 브레지어
향긋한 윤정의 가슴 냄새를 맡으며 코끝을
그녀의 젓무덤 위에 가져다대는 정복

거친 숨을 몰아쉬는 윤정은
두손으로 정복의 머리를 감싸고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를 보더듬는다.

그리고 잠시 후
원형 물침대 위엔
환상적인 윤정의 나체가 누워있고
그 앞에 무릎을 꿇은채로 대물 페니스를
손으로 들고 윤정의 조개에 꼿아넣는 주정복

"아아아아아아아흑...아파요...어욱"

온몸을 부들거리며 떠는 17년지기 비서 조윤정
조윤정의 몸속엔 대표변호사 주정복의 대물이
살곰거리며 힘차고 유연한 항해를 시작한다.

"억억억...대표님...억억억...어욱...후억..."

"어때 임자??? 우리 만난지 18년 만에 합방 하는구먼..."

"헉헉헉...ㅎㅎㅎ...몰라요...헉헉헉...어흑"

다소 작은 가슴이지만
정복의 입속에 쏘옥 들어가는 아담사이즈
검은 유두는 그녀가 결혼 15년동안
얼마나 많은 횟수의 섹스를 했는지 증명한다.
정복은 자신의 페니스를 윤정의 몸에 넣자
윤정의 남편 기태의 얼굴이 떠오르며
더욱 더 힘찬 피스토닝을 시작한다.



20분 후...

주정복은 편안한 자세로 누워있고
윤정은 멋진 마른 몸매를 과시하면서
정복을 정면으로 보며 앉아서 스스로 대물을
자신의 조개속에 넣고는 미친듯이 흔들거린다.
남편의 물건과는 완벽하게 다른 대물맛을 본다.

"욱욱욱...우욱...흐억...숨이 막혀...너무 커..."

"누워서 보니 임자 더 이쁘네 ㅎㅎㅎ"

"어흑...몰라요...대표님...ㅎㅎㅎ 헉헉헉헉헉"



20:15

법무법인 최고의 미녀
조윤정을 아랫도리에 넣고 정복한 주정복
집에 돌아온 정복은 현관문에서 맞이하는
며느리 이영미와 잠시 집에들린 아들 성민과
마주하자 주정복의 눈꼬리가 올라간다.

"아버님 어서오세요..."

"오냐...근데 넌 왠일로 집에 또 왔느냐?"

"아 네에...책좀 가져갈게 있어서요..."

"책??? 가저갈 책이 또 있어?"

"네에...오늘은 여기서...자고 내일 일찍 갈려구요"

"야이 새끼야..."

갑자기 냉각수가 되어버린 아들 성민
주정복의 입담을 거침없이 쏟아지고
며느리 영미는 고개숙인채 자리를 피한다.

"돈 처들여 뒷바라지 했더니 수삼일을 못참고 기어들어와?"

"아버님...그게..."

"고시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니방에서 연애질이나 해 이새끼야"

결국 10분 후에
성민은 짐을 다시 싸들고
암자로 향하고 베란다에는
성민의 차를 지켜보는 아내 이영미가
애처로운 눈빛으로 아래 주차장을 내려다본다.

그리고...

그 뒤에서는 샤워를 마치고 나온
시아버지 주정복이 팬티에서 대물을 꺼내고는
며느리 이영미의 치마를 올려버린채
대물을 꼿아 넣는다.

"어어어어어어어흑...아버님...흐억..."

"어떻냐?...이젠 좀 내 맛에 적응이됐겠지?"

"헉헉헉...그럼요...아버님...어욱...누가 봐요...들어가요"

"알았다...이리 안겨라..."

"어머멋...ㅎㅎㅎ"

정복은 영미를 끌어 안고
그들만의 침실로 들어간다.
영미는 정복의 침실 한켠에서
가터벨트를 하고 블랙 망사를 신는다.
지켜보던 정복은 그런 영미의 뒤에서
대물 페니스를 미친듯이 피스토닝하며 소리지른다.

"어어어어어어욱...사랑한다... 아가..."

"어흐흐흐흑...아버님...아버님 저도 아버님 사랑해요...헉헉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