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 프리즘_시즌 1
작가 주
때는 2009년 여름
각 장르별로 등장하는 여 주인공들의 정사를 다각도에서
조명하고 해석하는 색다른 드라마로 주인공의 상대역이
다음편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프리즘한다
결혼 후 초년, 중년, 장년에 이르기까지의 여성 심리를
중점적으로 묘사하였으며 이를 노리는 남성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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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부
[해피엔드_2]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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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35세 163/44 전업주부/고성기의 아내
고성기 41세 182/70 타이툰 5개 매장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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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성기의 집]
아침부터 찾아온 간병인 아줌마
거실에서 성기의 아침을 준비한다.
성기는 시간별로 몸을 뒤척여줘야하기에
아내 수진과는 같은 침대를 사용할 수 없다.
성기는 형과 형수의 죽음으로
[타이툰]브랜드의 5개 매장을 상속받았고
아내 수진에게 이를 증여해준다.
아내는 이 증여서에 사인을 한 순간부터
이상하게 달라지는 아내의 모습에
매일 매일 놀라게된다.
깡마른 체구의 최수진
전직 체조선수답게 작은 키지만
군더더기없이 곧게 뻣은 몸매는
평소에도 성기의 자랑거리였다
그토록 사랑해주고 이뻐했던 아내
그의 아내 최수진은 남편의 사고와 관련된
모든 히스토리를 듣고난 이후부터
양도증서에 사인한 이후에 달라지기 시작한다.
10:20
짙은 화장을 하는 수진
그리고 일어난 후
옷장 앞에 서서 옷을 벗은 뒤
검정색 브레지어를 고르고
입고난 뒤 툴에 앉아서
고운 다리 위에 검정 밴드 스타킹을 감아 올린다.
그리고 야릇한 눈빛으로 누워있는 성기를 바라본 후
미니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가슴을 위아래로 올린고 내린뒤
옷 매무새를 다듬고 난 뒤 핸드백을 들고 성기에게 다가와...
"잘 지내 여보... 나 오늘 좀 늦을꺼야 기다리지말고 ^^ "
그리고 돌아서서 걸어나가는 아내
자그마치 20억이 넘는 매장을 넘겨준 후
아내의 눈빛부터가 달라졌다.
그날 밤
[타이툰 인천점]
분주하게 움직이던 영업시간은 마무리되고
사장실에 앉아서 전표를 정리하던 수진
수진은 아침부터 남편의 약을 올리고 나왔지만
사실 마땅히 갈곳도 만날 사람도 없는
말 그대로 순진하기 그지없고 세상물정 모르는
서른 다섯의 결혼 8년차 유부녀일뿐이다.
똑똑똑!!!
"사장님 매장 마무리했구요...신상 디피 준비하겠습니다"
"디피? 그게 뭐죠?"
"ㅎㅎㅎ 네에 DISPLAY 이요...쇼룸에 전시한다구요"
"아 ㅎㅎㅎ 알았어요...민대리님이 고생많죠?"
"아..아닙니다...그런뜻은 아니구요 ^^"
"어느분이 해요?"
"제가 하는데...유진이가 도와줄겁니다"
"ㅎㅎㅎ 그래요...전 이만 그럼 갑니다 ^^ "
"네 사장님...어서 가세요..."
수진은 매장을 맡겨두고는
차를 몰고 영종도로 향한다.
아무리 미워도 남편이 걱정되는 수진
그러자 매장 근처 시장골목을 지나자
맛있어보이는 왕만두집이 보여서
만두를 조금 사들고 다시매장으로 향한다.
매장에서 고생하는 민강식대리와 조유진직원에게
야식꺼리를 전달하려던 참이였다.
떠난지 40여분만에 만두를 포장하고
다시 매장을 찾은 수진은
앞 문이 잠겨있어 뒷문으로 들어가서 안으로 들어가는데
수진의 방(사장실)에서 이상한 신음소리를 듣고는
자신의 사장실을 문틈으로 훔쳐본다.
"억억억...억억억...대리님...어욱...미치겠어요..."
"그래? 아직도 내가 네 남편보다 좋아? 응???"
"네에...정말 그래요...어흑...대리님...억억억!!!"
"오욱...계집년은 너처럼 다리가 이뻐야해...어윽!!!"
"대리님...어욱!!! 하세요 지금 하세요..."
"알았어...우리 사장도 요즘 너무 야해져 ㅎㅎㅎ"
"대리님...아잉...헉헉헉...어욱 너무 커..."
"우리 사장도 몸매는 정말 이쁘지!!! 아주 씨발...어욱"
"어헉...어헉...숨막혀...헉헉헉 대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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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강식
32세 179/73
타이툰인천점대리
결혼3년차 유부남
서유진
29세 169/52
타이툰인천점지원
결혼1년차 유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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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강식의 검은 페니스는
하얗고 뜨거운 불을 뿜은 뒤
유진의 엉덩이를 그제서야 풀어준다
강식의 페니스가 뽑히자
책상에 엎드린 유진의 뒷조개에선
하얀 정액이 벌컥대며 흐른다.
등을 돌린 유진은 휴지로 페니스를 닦는다.
어림잡아 20센티는 넘어보이는 대물
둘레는 어린아이 손목을 능가하는 두께
그리고 열려진 문틈으로 보는 수진의
눈동자와 마주치고 수진은 재빠르게 자리를 피한다
그리고 옷을 주워입고 다려나오는 강식
강식은 골목길을 따라 정문으로 나오는데
멀찌감치에서 돌아 가는 승용차 뒷모습만 본다.
아우디 흰색으로 보이는 차량
그리고 다시 사무실로 돌아가자
아우디의 주인공이 놓고간듯한
왕만두 한봉지를 만지작댄다.
다음날 저녁
21:50
최수진은 마감시간이 되서야
인천점으로 들어오고 직원들은
퇴근준비를 한다.
"대리님...오늘 재고조사는 누구죠?"
"네에 제가 할겁니다..."
"또 다른사람은요?"
"없습니다..."
"혼자하셔도 되겠습니까?"
"네에 오늘은 유진씨가 집안에 일이 있다고해서요"
"그렇군요...제가 뭐 도울일이라도..."
"옆에서 로트넘버만 해주셔도 시간이 반으로 줄지요..."
"아 그래요? .....음...그래요 그럼..."
23:00
더운 매장안을 헤집으며
수천개의 의상을 바코드로 찍어대는 강식
그 뒤를 쫓으며 서툴지만 넘버링을 확인하는 수진
더운탓에 수진은 긴 머리를 따올려 핀을 꼿고
하이힐에 다리가 아픈지 연신 구두를 벗고 신기를 반복한다.
"앉아 보세요 사장님..."
"네? 왜요?"
"글쎄 이리 앉아보세요 ㅎㅎㅎ"
거의 끌려가듯 사장실로 들어가서
강식의 손에 이끌려 자신의 의자에 앉는다.
강식은 바로 무릎을 꿇고는 수진의 구두를 벗기고
수진의 가냘픈 발을 양손으로 주물러준다
그러자 수진은 다리를 틀며...
"민대리...그러지마...하지마...더럽게..."
"하이고 사장님발이 더러우면 세상 어떤 발이 깨끗해요?"
"ㅎㅎㅎ 왜 이래요!!! 그만...이제 됐어요 시원해요"
"참 다리 이쁘세요...너무 곱고...그런데 이 높은 놈을 신고..."
"ㅎㅎㅎ 민대리님...그만...ㅎㅎㅎ 알았어요 고마워요 그만"
"하하하...싫습니다...우리 사장님 다리 근육 풀릴때까지 할래요"
"하하 참...대리님 고집 참...ㅎㅎㅎ"
그렇게 민강식은 짜투리 시간에
수진의 다리를 주물르며 피로를 풀어준다.
어느새 수진은 의자 뒤로 기대어지고
민강식은 마사지를 핑게삼아
시작한 발바닦부터 올라오더니
결국은 그녀의 무릎까지 주무르게된다
"어우...대리님 마사지 배우셨나봐요..."
"아니요 그냥 가끔 이렇게 집사람 해주고 그래요 ㅎㅎㅎ"
"부인은 좋으시겠네요...ㅎㅎㅎ"
"모르죠 뭐 ㅎㅎㅎ 그나저나 우리 사장님 진짜 라인이 좋으세요"
"아잇 부끄럽게...그만해요...이제 그만..."
"아 그러실래요?"
"너무 편해졌어요 고마워요 대리님..."
"아...ㅎㅎㅎ"
돌아 나가려는 수진
그 수진의 뒤에서 나즈막히
읖조리는 강식의 목소리...
"어제 주신 만두 잘 먹었습니다."
".........."
"사장님 어제 놓고가신 만두 잘 먹었어요..."
수진은 강식의 옆으로 돌아야만
밖으로 나갈 수 있다
순간적으로 이상한 분위기에 쌓인다.
수진은 고개를 숙인채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며
강식의 옆을 돌아 사장실을 나가려는데...
강식은 수진의 손을 잡고만다.
공포에 떠는 수진은 고개도 들지못하고
강식에게 휩싸이면서...
"이러지마...민대리...나 그냥 보내줘"
민강식은 수진의 길을 비켜주는듯 하더니
수진이 조용히 지나가는 찰라에 그녀의
등뒤에서 바로 와락 끌어안는다.
"억...왜 이래...민대리...이러지마..."
민강식의 두손은 이미 수진의 가슴을 파고들고
수진을 사장실 문 옆에있는 벽으로 몰아세운다.
그리고 고개도 들지못하는 수진에게...
"어제 다 보셨쟎아요...하고 싶었죠? 네?"
"......이러지마...부탁할께...이러지마 민대리"
사정하는 수진
그러나 민대리의 한 손은
미이 수진의 앞단추를 풀러
그녀의 봉곳한 아담사이즈의 젓가슴을 꺼내고
다른 한 손은 그녀의 조개언덕으로 향한다.
"그만...어흑...하지마...소리지를테야..."
"지르세요...고사장님...이미 남자생명끝났쟎아요"
"어흑..민대리...민대리 왜 이래...어흐흑"
그렇게 엎치락 뒷치락하는 동안
시간은 10여분이나 흐르고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불리해지는 이수진
그녀의 스커트는 이미 허리까지 올라가고
민강식의 현란한 손놀림은 그녀의 조개속에
가장 굵직한 중지를 밀어 넣고 흔들어댄다.
"어흐흐흑...미쳤어...너 미쳤어...어욱...이러지마"
"오욱...씨발...누나 보지 진짜 죽이네..."
"하지마...민대리 부탁할께...어흑"
결혼 후 처음으로
다른 남자의 살점이 안으로 파고든다.
최수진의 아랫도리는 벌써부터 저도 모르게 뜨거워진다.
잠시 후...
전날 수진이 보았던
거대한 괴물 페니스가
그녀의 시선 아래로 보이고
최수진의 가얄픈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오른쪽 허벅지에 걸터올린 강식은
사장의 아내 수진의 작은 조개속으로
괴물 페니스를 집어 넣고만다.
슈수수수수수수수수욱!!!!!
"아~~~~~~~~~~악!!!!!!!!! 아파...아파...정말 아파"
"잠시만 참아봐요...누나..."
끝까지 짚어 넣지만
대물의 귀두는 이미 수진의 질 끝에 닿는다.
옆으로 각도를 틀면서 돌려 꼿자
겨우 겨우 그녀의 몸속에 대물이 들어간다.
뜨거운 그녀의 기운을 감지한 강식은
서서히 그녀의 몸속으로 빠저들면서 흥분하고
수진또한 5개월만에 처음으로 성기를 맛본다.
그녀도 이젠 더 이상 반항할 명분이 없어보인다.
23:50
수진은 접대용 소파 위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은채로
오로지 스타킹과 하이힐 차림으로 누워
민강식의 현란한 테크닉의 섹스펌핑을 받으며
귀엽기까지한 신음소리를 연주한다.
"아흥...아흐...민대리...아흐흐흐흐흐흑"
"좋아요? 좋치요? 말해봐요..."
"헉헉헉...몰라...민대리 나쁜남자야...헉헉헉"
최수진 전직 체대 체조선수 출신의 그녀
미녀선수라는 호칭을 받았던 그녀
결혼 후 거의 칩거에 가까운 소릴들으며
가정에만 충실했던 최수진의 몸속에
오늘 사고당한 남편의 부하직원의
대물을 받아들이고 난생 처음으로
수퍼 페니스의 위력에 노예가되고만다.
"억억억억억...어욱...너무 힘들어...너무 커"
"그래도 좋쟎아요 나뻐요 누나? ㅎㅎㅎ"
"아니 그런 뜻은 아니구요...어흑...헉헉헉헉헉"
.
.
.
그렇게 세월은 한달이나 흘렀다.
여전히 차에서 매장에서 창고에서
하루에 적게는 세번 많게는 여닐곱번까지
섹스를 즐기는 두 사람은 이제 급속도로 친해지고
수진은 강식의 섹스 노예가되고
강식은 수진의 아름다운 마음의 노에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밤...
[수진의 집]
"어 왠일이야...여길...이 시간에..."
"누나 보고싶어서..."
"너 술먹었구나...어서 돌아가..."
"누나 나 지금 누나 보지가 먹구싶어"
"애가 미쳤어...신랑 있단말야..."
"말도 못하고...서지도 못하는 병신이 뭘 어쩌겠다는건데?"
"너 취했어...어서 돌아가...어어어웁...미쳤어 너"
현관에서부터 미친듯이 달려들어
수진을 끌어안고 거실 소파로 눕힌다음
그녀의 기다란 홈드레스 치마를 올리고
그대로 검은 대물을 꼿아 넣는 민강식
빠저나오려고 필사의 사력을 다하지만
가녀린 수진의 힘으로는 역부족이다.
"억억억억억...하지마...제발 부탁이야...이건 아니지"
"이 씨발...돈도 누나거구...이러게 멋진 좆도 있는데..."
"강식아...너 이럼 벌받어...않돼...어흑...억억억"
강력한 펌핑에 3분만에 무너지는 수진
차라리 빨리 사정을 유도하고 보내는게
훨씬 이롭다 싶다.
침실 침대에서 아내의 신음소리를 듣는 강식
강식의 눈에서는 눈물만 흘릴 뿐
강식은 지금 아무것도 해 줄게 없다.
"어흑...왜 이래...어흑...어흑...어흑..."
"이런 씨발년...암케같이 좋다고 지랄할땐 언제고..."
"그러지마...너 무서워 왜 이래...어흑...아파...헉헉헉"
"야이 썅년아 왜 병신남편이라도 이건 미안하던? ㅎㅎㅎ"
강식의 돌출 행동은 계속되고
강식은 그렇게 한 시간을 넘게
성기가 보는 앞에서 그의 아내 수진을 강간한다.
23:30
[수진의 침실]
소주를 두병이나 비운 수진은
침실 협탁에 앉아서 침대에 누워
눈물만 흘리는 남편에게 넌지시 고백한다.
"여보...나 너무 힘들어...당신이 그리되고나니
단 한사람도 내게 힘이 되주는 사람은 없고
모두 내 몸만 갖을려구해 흑흑흑 당신이 저지른 일이
얼마나 무책임하고 엄청난 피해를 주는 일이였는지 알겠어?
엉엉엉엉엉...나 이제 정말 살기 싫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없이 그저 눈물만 흘리는 고성기
그의 마음속엔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있을까
고성기의 마음은 그렇게 ?어지는 고통으로
아내가 사회로부터 윤간에 가까운 일을
당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
.
.
며칠 뒤
월말 정산을 해보니
상당금액에 비어있음을 발견하고
수진은 민대리를 호출한다.
"이게 어찌된거야? 민대리"
"뭐가?"
"어니 매일 입금되어야 할 금액 실입금액하고 안맞아"
"그걸 왜 나한테 따지는건데"
"야 민대리...너 지금 나 알로 보고 무시하는거야?"
"아이 씨발...내가 뭘??? 씨발년이..."
급작스럽게 냉각되는 분위기
이젠 매장을 고스란히 민강식의
입속에 털어 넣은듯 싶다.
총 5개 매장에서 현금만 1억이 넘게
빠져 나갔고 빠저나간 흔적도 당당하게 남겨두었다.
그날 저녁
매장문은 굳게 닫히고
민강식은 오늘도 수진을
강간하기 시작한다.
"억억억억억...미친놈...하지말라구...헉헉헉헉헉"
"야이 썅년아...내것만 들어가면 너도 지랄을 하쟎아 ㅎㅎㅎ
미친듯이 수진을 강간하는 강식
이제는 사랑이라기보다는 한 힘없는
여인을 강간하면서 짜릿한 희열을 느끼는것 같다.
그렇게 수진은 엎드린채로 강식에게 한시간여를
강간당하고 그 댓가로 약간의 색정느낌을 받는다.
수진의 하루는 그렇게 끝을 맺고
수진은 쓰라린 조개를 다스리며
집으로 향하는 차에 시동을 건다.
한편
수입도 나아지고
모든게 자기 뜻대로 움직여주는
이 상황을 너무도 즐겁게 즐기는 민강식은
항상 늦은 이 시간이면 집에서 남편과
즐거운 신혼을 즐기는 서유진을 불러내어
그의 하루의 마지막 섹스를 즐긴다.
"오빠...오빠...억억억억억...제발 부탁이예요"
"뭐가 씨발년아 ㅎㅎㅎ"
"밤에는 좀...낮에 만나면 되쟎아요...어흑...아파"
"미친년...나오라면 나오고 벌리라면 벌리는게 네 의무야"
"억억억...오빠...어허거거거거걱...어욱"
170에 육박하는 훤칠한 키에
풍만한 젓가슴과 군데 군데 늘씬하게 빠진
라인업은 서유진의 전직이 무엇인지 의심케한다.
그런 서유진은 벌써 몇달째 집앞에 잠시나와
민강식의 놀이갯 감이 되어준다.
흔들거리는 서유진의 다리
그녀는 그렇게 후들거리는 다리로
다시 나sㄴ이 누워있는 아파트로 들어간다.
민강식
현재 타이툰에는 강식의 적수가
아무도 없는듯 보이고 절대권력자인듯 하다.
02:30
[민강식의 아파트]
강식의 외마디 비명소리를 듣고
날려나온 강식의 아내 박초선(29)은
기함을 토하며 만신창이가된 남편을보고 신고한다.
결국 민강식은 이날 신원불명의 괴한에게
수십차례의 자상을 입고 현장에서 즉사한다.
즉사한 현장에는 민강식이 그동안 저질렀던
만행을 기록한 프린터 글귀가 놓여있고
목이 거의 반쯤 잘려나간 그의 사채는
그 누구도 제정신에는 볼 수 없을만큼 처참했다.
한편 경찰은
가장 유력한 용의자를 성기의 아내 수진으로 본다
그러나 수진의 그날 행적과 알리바이가 너무 정확하다
그후 민강식을 가장 마지막에 만난
후배직원 서유진을 의심했지만
서유진의 모습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확인되면 사건은 다시 미궁속으로 빠져드는데
사건현장 인근 CCTV에 범인의 뿌연 얼굴이 잡힌다.
경찰은 이 남자는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몽타주를 작성하는데...
[수진의 집]
재활운동을 하며 말을 하기 시작한 고성기
아내 최수진이 들어오자 말을 걸기 시작한다.
"스그해으여보"
"수고했다고? ㅎㅎㅎ 이제 말 제법 잘하네 당신"
"ㅎㅎㅎㅎㅎ 오늘두 이브네 당신"
"이쁘다고? ㅎㅎㅎ 고마워요"
"브탁이쓰 여브"
"뭔데 말해요..."
"여행가그시프"
"여행??? 이 몸으로 어딜가요?"
그러자 성기는 침대 시트 밑에서
몰디브 여행티켓을 내보여준다.
수진은 남편의 이 소원은 어쩌면
마지막 소원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어렵겠지만 몰디브 여행을 결정하고
공항과 항공사에 케어 서비스까지 신청한다.
.
.
.
[인천공항 국제선 출구]
멋지게 차려입은 미녀 최수진은
휠체어에 앉은 남편 고성기를 밀어주며
출국심사대로 향하고 그렇게 이 부부는
사고 1년만에 행복한 밀월 여행을 떠난다.
불편한 몸이지만 손을 잡고 같이 가는 두 사람
그리고 비행기는 이룩한다.
휘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
.
.
며칠 뒤
국립과학 수사연구소
"결과 나왔습니다.
사체에서 발견된 혈흔의 DNA가 나왔습니다"
"그래? 어서 돌려...용의자들 모두 샘플링한것과 대조해"
"내 팀장님..."
"그리고 서울지방검찰청에도 알려서 용의자들 모드 출국금지해"
"넵 알겠습니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시경 수사대
강식의 사체에서 발견된 제3자의 혈흔을
분석하는 데 성공하고 조사받았던 용의자들의
DNA 결과치와 일치하는지를 대조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그렇게 김반장의 눈꼬리는 올라가고
"수진의 남편이라...남편이라...
아냐 그럴리 없지...그건 불가능해...
제 힘으로 몸도 못가누는 환자가 그런 장정을 죽여?"
이때 김반장의 책상에 떨어지는 서류
[민강식(사장자)의 몸에서 채취된 혈흔이
용의자로 주목된 고성기의 DNA와 일치할 확률은
1,500,000,000 분지 중 1,450,000,000 입니다]
수사실의 모든 수사팀들은
또 다시 망연자실하는 분위기이다
고성기의 혈흔이 나왔다면 고성기가
이 사건의 범인이라는 얘긴데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야 덮어...이건 그냥 미상의 사건이다...아이 씨팔..."
"네 알겠습니다..."
결국 민강식의 살인사건은
미제의 사건으로 남게되는
불운한 사건으로 기록되고만다.
한편 그 시간
몰디브 쉐라톤 호텔
워터풀 사이드 룸
"어흑...어흑...여보...당신 언제부터...어흑...여보보보"
"오랫동안 놀려줄려고 속였지 이 귀염둥이야...ㅎㅎㅎ"
"억억억억억...자기야...어흑...어흑...미치겠어요"
"실컷 즐기라구...이젠 당신 절대 안놓칠거니깐"
"아힝...여보 정말이시죠? 어힝 어힝 어힝...헉헉헉"
다소 마르긴했지만
고성기의 페니스는 굳건했고
하체가 마비되었다는 성기는
이미 재활치료를 거쳐 80% 이상의
복구가 되어있는 상황이였다.
그렇게 성기는 자신의 과오로
강간을 당하는 등 설움을 당한 아내를 위해
몰디브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그렇게 민강식의 범인은
몰디브에서 최고의 색녀인 미녀를 품고
세상 누구도 부러워할 만한 섹스를 즐긴다.
"어어어어어어어흑 자기야...사...랑...해...요...헉헉헉"
같은 시간
[서울경찰청 특수 수사팀]
마지막으로 나가는 수사관이
특수팀 사무실의 조명을 끄고는
가장을 메고 복도를 걸어간다.
<끝>
작가 주
때는 2009년 여름
각 장르별로 등장하는 여 주인공들의 정사를 다각도에서
조명하고 해석하는 색다른 드라마로 주인공의 상대역이
다음편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프리즘한다
결혼 후 초년, 중년, 장년에 이르기까지의 여성 심리를
중점적으로 묘사하였으며 이를 노리는 남성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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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부
[해피엔드_2]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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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35세 163/44 전업주부/고성기의 아내
고성기 41세 182/70 타이툰 5개 매장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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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성기의 집]
아침부터 찾아온 간병인 아줌마
거실에서 성기의 아침을 준비한다.
성기는 시간별로 몸을 뒤척여줘야하기에
아내 수진과는 같은 침대를 사용할 수 없다.
성기는 형과 형수의 죽음으로
[타이툰]브랜드의 5개 매장을 상속받았고
아내 수진에게 이를 증여해준다.
아내는 이 증여서에 사인을 한 순간부터
이상하게 달라지는 아내의 모습에
매일 매일 놀라게된다.
깡마른 체구의 최수진
전직 체조선수답게 작은 키지만
군더더기없이 곧게 뻣은 몸매는
평소에도 성기의 자랑거리였다
그토록 사랑해주고 이뻐했던 아내
그의 아내 최수진은 남편의 사고와 관련된
모든 히스토리를 듣고난 이후부터
양도증서에 사인한 이후에 달라지기 시작한다.
10:20
짙은 화장을 하는 수진
그리고 일어난 후
옷장 앞에 서서 옷을 벗은 뒤
검정색 브레지어를 고르고
입고난 뒤 툴에 앉아서
고운 다리 위에 검정 밴드 스타킹을 감아 올린다.
그리고 야릇한 눈빛으로 누워있는 성기를 바라본 후
미니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가슴을 위아래로 올린고 내린뒤
옷 매무새를 다듬고 난 뒤 핸드백을 들고 성기에게 다가와...
"잘 지내 여보... 나 오늘 좀 늦을꺼야 기다리지말고 ^^ "
그리고 돌아서서 걸어나가는 아내
자그마치 20억이 넘는 매장을 넘겨준 후
아내의 눈빛부터가 달라졌다.
그날 밤
[타이툰 인천점]
분주하게 움직이던 영업시간은 마무리되고
사장실에 앉아서 전표를 정리하던 수진
수진은 아침부터 남편의 약을 올리고 나왔지만
사실 마땅히 갈곳도 만날 사람도 없는
말 그대로 순진하기 그지없고 세상물정 모르는
서른 다섯의 결혼 8년차 유부녀일뿐이다.
똑똑똑!!!
"사장님 매장 마무리했구요...신상 디피 준비하겠습니다"
"디피? 그게 뭐죠?"
"ㅎㅎㅎ 네에 DISPLAY 이요...쇼룸에 전시한다구요"
"아 ㅎㅎㅎ 알았어요...민대리님이 고생많죠?"
"아..아닙니다...그런뜻은 아니구요 ^^"
"어느분이 해요?"
"제가 하는데...유진이가 도와줄겁니다"
"ㅎㅎㅎ 그래요...전 이만 그럼 갑니다 ^^ "
"네 사장님...어서 가세요..."
수진은 매장을 맡겨두고는
차를 몰고 영종도로 향한다.
아무리 미워도 남편이 걱정되는 수진
그러자 매장 근처 시장골목을 지나자
맛있어보이는 왕만두집이 보여서
만두를 조금 사들고 다시매장으로 향한다.
매장에서 고생하는 민강식대리와 조유진직원에게
야식꺼리를 전달하려던 참이였다.
떠난지 40여분만에 만두를 포장하고
다시 매장을 찾은 수진은
앞 문이 잠겨있어 뒷문으로 들어가서 안으로 들어가는데
수진의 방(사장실)에서 이상한 신음소리를 듣고는
자신의 사장실을 문틈으로 훔쳐본다.
"억억억...억억억...대리님...어욱...미치겠어요..."
"그래? 아직도 내가 네 남편보다 좋아? 응???"
"네에...정말 그래요...어흑...대리님...억억억!!!"
"오욱...계집년은 너처럼 다리가 이뻐야해...어윽!!!"
"대리님...어욱!!! 하세요 지금 하세요..."
"알았어...우리 사장도 요즘 너무 야해져 ㅎㅎㅎ"
"대리님...아잉...헉헉헉...어욱 너무 커..."
"우리 사장도 몸매는 정말 이쁘지!!! 아주 씨발...어욱"
"어헉...어헉...숨막혀...헉헉헉 대리님..."
----------------
민강식
32세 179/73
타이툰인천점대리
결혼3년차 유부남
서유진
29세 169/52
타이툰인천점지원
결혼1년차 유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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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강식의 검은 페니스는
하얗고 뜨거운 불을 뿜은 뒤
유진의 엉덩이를 그제서야 풀어준다
강식의 페니스가 뽑히자
책상에 엎드린 유진의 뒷조개에선
하얀 정액이 벌컥대며 흐른다.
등을 돌린 유진은 휴지로 페니스를 닦는다.
어림잡아 20센티는 넘어보이는 대물
둘레는 어린아이 손목을 능가하는 두께
그리고 열려진 문틈으로 보는 수진의
눈동자와 마주치고 수진은 재빠르게 자리를 피한다
그리고 옷을 주워입고 다려나오는 강식
강식은 골목길을 따라 정문으로 나오는데
멀찌감치에서 돌아 가는 승용차 뒷모습만 본다.
아우디 흰색으로 보이는 차량
그리고 다시 사무실로 돌아가자
아우디의 주인공이 놓고간듯한
왕만두 한봉지를 만지작댄다.
다음날 저녁
21:50
최수진은 마감시간이 되서야
인천점으로 들어오고 직원들은
퇴근준비를 한다.
"대리님...오늘 재고조사는 누구죠?"
"네에 제가 할겁니다..."
"또 다른사람은요?"
"없습니다..."
"혼자하셔도 되겠습니까?"
"네에 오늘은 유진씨가 집안에 일이 있다고해서요"
"그렇군요...제가 뭐 도울일이라도..."
"옆에서 로트넘버만 해주셔도 시간이 반으로 줄지요..."
"아 그래요? .....음...그래요 그럼..."
23:00
더운 매장안을 헤집으며
수천개의 의상을 바코드로 찍어대는 강식
그 뒤를 쫓으며 서툴지만 넘버링을 확인하는 수진
더운탓에 수진은 긴 머리를 따올려 핀을 꼿고
하이힐에 다리가 아픈지 연신 구두를 벗고 신기를 반복한다.
"앉아 보세요 사장님..."
"네? 왜요?"
"글쎄 이리 앉아보세요 ㅎㅎㅎ"
거의 끌려가듯 사장실로 들어가서
강식의 손에 이끌려 자신의 의자에 앉는다.
강식은 바로 무릎을 꿇고는 수진의 구두를 벗기고
수진의 가냘픈 발을 양손으로 주물러준다
그러자 수진은 다리를 틀며...
"민대리...그러지마...하지마...더럽게..."
"하이고 사장님발이 더러우면 세상 어떤 발이 깨끗해요?"
"ㅎㅎㅎ 왜 이래요!!! 그만...이제 됐어요 시원해요"
"참 다리 이쁘세요...너무 곱고...그런데 이 높은 놈을 신고..."
"ㅎㅎㅎ 민대리님...그만...ㅎㅎㅎ 알았어요 고마워요 그만"
"하하하...싫습니다...우리 사장님 다리 근육 풀릴때까지 할래요"
"하하 참...대리님 고집 참...ㅎㅎㅎ"
그렇게 민강식은 짜투리 시간에
수진의 다리를 주물르며 피로를 풀어준다.
어느새 수진은 의자 뒤로 기대어지고
민강식은 마사지를 핑게삼아
시작한 발바닦부터 올라오더니
결국은 그녀의 무릎까지 주무르게된다
"어우...대리님 마사지 배우셨나봐요..."
"아니요 그냥 가끔 이렇게 집사람 해주고 그래요 ㅎㅎㅎ"
"부인은 좋으시겠네요...ㅎㅎㅎ"
"모르죠 뭐 ㅎㅎㅎ 그나저나 우리 사장님 진짜 라인이 좋으세요"
"아잇 부끄럽게...그만해요...이제 그만..."
"아 그러실래요?"
"너무 편해졌어요 고마워요 대리님..."
"아...ㅎㅎㅎ"
돌아 나가려는 수진
그 수진의 뒤에서 나즈막히
읖조리는 강식의 목소리...
"어제 주신 만두 잘 먹었습니다."
".........."
"사장님 어제 놓고가신 만두 잘 먹었어요..."
수진은 강식의 옆으로 돌아야만
밖으로 나갈 수 있다
순간적으로 이상한 분위기에 쌓인다.
수진은 고개를 숙인채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며
강식의 옆을 돌아 사장실을 나가려는데...
강식은 수진의 손을 잡고만다.
공포에 떠는 수진은 고개도 들지못하고
강식에게 휩싸이면서...
"이러지마...민대리...나 그냥 보내줘"
민강식은 수진의 길을 비켜주는듯 하더니
수진이 조용히 지나가는 찰라에 그녀의
등뒤에서 바로 와락 끌어안는다.
"억...왜 이래...민대리...이러지마..."
민강식의 두손은 이미 수진의 가슴을 파고들고
수진을 사장실 문 옆에있는 벽으로 몰아세운다.
그리고 고개도 들지못하는 수진에게...
"어제 다 보셨쟎아요...하고 싶었죠? 네?"
"......이러지마...부탁할께...이러지마 민대리"
사정하는 수진
그러나 민대리의 한 손은
미이 수진의 앞단추를 풀러
그녀의 봉곳한 아담사이즈의 젓가슴을 꺼내고
다른 한 손은 그녀의 조개언덕으로 향한다.
"그만...어흑...하지마...소리지를테야..."
"지르세요...고사장님...이미 남자생명끝났쟎아요"
"어흑..민대리...민대리 왜 이래...어흐흑"
그렇게 엎치락 뒷치락하는 동안
시간은 10여분이나 흐르고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불리해지는 이수진
그녀의 스커트는 이미 허리까지 올라가고
민강식의 현란한 손놀림은 그녀의 조개속에
가장 굵직한 중지를 밀어 넣고 흔들어댄다.
"어흐흐흑...미쳤어...너 미쳤어...어욱...이러지마"
"오욱...씨발...누나 보지 진짜 죽이네..."
"하지마...민대리 부탁할께...어흑"
결혼 후 처음으로
다른 남자의 살점이 안으로 파고든다.
최수진의 아랫도리는 벌써부터 저도 모르게 뜨거워진다.
잠시 후...
전날 수진이 보았던
거대한 괴물 페니스가
그녀의 시선 아래로 보이고
최수진의 가얄픈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오른쪽 허벅지에 걸터올린 강식은
사장의 아내 수진의 작은 조개속으로
괴물 페니스를 집어 넣고만다.
슈수수수수수수수수욱!!!!!
"아~~~~~~~~~~악!!!!!!!!! 아파...아파...정말 아파"
"잠시만 참아봐요...누나..."
끝까지 짚어 넣지만
대물의 귀두는 이미 수진의 질 끝에 닿는다.
옆으로 각도를 틀면서 돌려 꼿자
겨우 겨우 그녀의 몸속에 대물이 들어간다.
뜨거운 그녀의 기운을 감지한 강식은
서서히 그녀의 몸속으로 빠저들면서 흥분하고
수진또한 5개월만에 처음으로 성기를 맛본다.
그녀도 이젠 더 이상 반항할 명분이 없어보인다.
23:50
수진은 접대용 소파 위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은채로
오로지 스타킹과 하이힐 차림으로 누워
민강식의 현란한 테크닉의 섹스펌핑을 받으며
귀엽기까지한 신음소리를 연주한다.
"아흥...아흐...민대리...아흐흐흐흐흐흑"
"좋아요? 좋치요? 말해봐요..."
"헉헉헉...몰라...민대리 나쁜남자야...헉헉헉"
최수진 전직 체대 체조선수 출신의 그녀
미녀선수라는 호칭을 받았던 그녀
결혼 후 거의 칩거에 가까운 소릴들으며
가정에만 충실했던 최수진의 몸속에
오늘 사고당한 남편의 부하직원의
대물을 받아들이고 난생 처음으로
수퍼 페니스의 위력에 노예가되고만다.
"억억억억억...어욱...너무 힘들어...너무 커"
"그래도 좋쟎아요 나뻐요 누나? ㅎㅎㅎ"
"아니 그런 뜻은 아니구요...어흑...헉헉헉헉헉"
.
.
.
그렇게 세월은 한달이나 흘렀다.
여전히 차에서 매장에서 창고에서
하루에 적게는 세번 많게는 여닐곱번까지
섹스를 즐기는 두 사람은 이제 급속도로 친해지고
수진은 강식의 섹스 노예가되고
강식은 수진의 아름다운 마음의 노에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밤...
[수진의 집]
"어 왠일이야...여길...이 시간에..."
"누나 보고싶어서..."
"너 술먹었구나...어서 돌아가..."
"누나 나 지금 누나 보지가 먹구싶어"
"애가 미쳤어...신랑 있단말야..."
"말도 못하고...서지도 못하는 병신이 뭘 어쩌겠다는건데?"
"너 취했어...어서 돌아가...어어어웁...미쳤어 너"
현관에서부터 미친듯이 달려들어
수진을 끌어안고 거실 소파로 눕힌다음
그녀의 기다란 홈드레스 치마를 올리고
그대로 검은 대물을 꼿아 넣는 민강식
빠저나오려고 필사의 사력을 다하지만
가녀린 수진의 힘으로는 역부족이다.
"억억억억억...하지마...제발 부탁이야...이건 아니지"
"이 씨발...돈도 누나거구...이러게 멋진 좆도 있는데..."
"강식아...너 이럼 벌받어...않돼...어흑...억억억"
강력한 펌핑에 3분만에 무너지는 수진
차라리 빨리 사정을 유도하고 보내는게
훨씬 이롭다 싶다.
침실 침대에서 아내의 신음소리를 듣는 강식
강식의 눈에서는 눈물만 흘릴 뿐
강식은 지금 아무것도 해 줄게 없다.
"어흑...왜 이래...어흑...어흑...어흑..."
"이런 씨발년...암케같이 좋다고 지랄할땐 언제고..."
"그러지마...너 무서워 왜 이래...어흑...아파...헉헉헉"
"야이 썅년아 왜 병신남편이라도 이건 미안하던? ㅎㅎㅎ"
강식의 돌출 행동은 계속되고
강식은 그렇게 한 시간을 넘게
성기가 보는 앞에서 그의 아내 수진을 강간한다.
23:30
[수진의 침실]
소주를 두병이나 비운 수진은
침실 협탁에 앉아서 침대에 누워
눈물만 흘리는 남편에게 넌지시 고백한다.
"여보...나 너무 힘들어...당신이 그리되고나니
단 한사람도 내게 힘이 되주는 사람은 없고
모두 내 몸만 갖을려구해 흑흑흑 당신이 저지른 일이
얼마나 무책임하고 엄청난 피해를 주는 일이였는지 알겠어?
엉엉엉엉엉...나 이제 정말 살기 싫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없이 그저 눈물만 흘리는 고성기
그의 마음속엔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있을까
고성기의 마음은 그렇게 ?어지는 고통으로
아내가 사회로부터 윤간에 가까운 일을
당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
.
.
며칠 뒤
월말 정산을 해보니
상당금액에 비어있음을 발견하고
수진은 민대리를 호출한다.
"이게 어찌된거야? 민대리"
"뭐가?"
"어니 매일 입금되어야 할 금액 실입금액하고 안맞아"
"그걸 왜 나한테 따지는건데"
"야 민대리...너 지금 나 알로 보고 무시하는거야?"
"아이 씨발...내가 뭘??? 씨발년이..."
급작스럽게 냉각되는 분위기
이젠 매장을 고스란히 민강식의
입속에 털어 넣은듯 싶다.
총 5개 매장에서 현금만 1억이 넘게
빠져 나갔고 빠저나간 흔적도 당당하게 남겨두었다.
그날 저녁
매장문은 굳게 닫히고
민강식은 오늘도 수진을
강간하기 시작한다.
"억억억억억...미친놈...하지말라구...헉헉헉헉헉"
"야이 썅년아...내것만 들어가면 너도 지랄을 하쟎아 ㅎㅎㅎ
미친듯이 수진을 강간하는 강식
이제는 사랑이라기보다는 한 힘없는
여인을 강간하면서 짜릿한 희열을 느끼는것 같다.
그렇게 수진은 엎드린채로 강식에게 한시간여를
강간당하고 그 댓가로 약간의 색정느낌을 받는다.
수진의 하루는 그렇게 끝을 맺고
수진은 쓰라린 조개를 다스리며
집으로 향하는 차에 시동을 건다.
한편
수입도 나아지고
모든게 자기 뜻대로 움직여주는
이 상황을 너무도 즐겁게 즐기는 민강식은
항상 늦은 이 시간이면 집에서 남편과
즐거운 신혼을 즐기는 서유진을 불러내어
그의 하루의 마지막 섹스를 즐긴다.
"오빠...오빠...억억억억억...제발 부탁이예요"
"뭐가 씨발년아 ㅎㅎㅎ"
"밤에는 좀...낮에 만나면 되쟎아요...어흑...아파"
"미친년...나오라면 나오고 벌리라면 벌리는게 네 의무야"
"억억억...오빠...어허거거거거걱...어욱"
170에 육박하는 훤칠한 키에
풍만한 젓가슴과 군데 군데 늘씬하게 빠진
라인업은 서유진의 전직이 무엇인지 의심케한다.
그런 서유진은 벌써 몇달째 집앞에 잠시나와
민강식의 놀이갯 감이 되어준다.
흔들거리는 서유진의 다리
그녀는 그렇게 후들거리는 다리로
다시 나sㄴ이 누워있는 아파트로 들어간다.
민강식
현재 타이툰에는 강식의 적수가
아무도 없는듯 보이고 절대권력자인듯 하다.
02:30
[민강식의 아파트]
강식의 외마디 비명소리를 듣고
날려나온 강식의 아내 박초선(29)은
기함을 토하며 만신창이가된 남편을보고 신고한다.
결국 민강식은 이날 신원불명의 괴한에게
수십차례의 자상을 입고 현장에서 즉사한다.
즉사한 현장에는 민강식이 그동안 저질렀던
만행을 기록한 프린터 글귀가 놓여있고
목이 거의 반쯤 잘려나간 그의 사채는
그 누구도 제정신에는 볼 수 없을만큼 처참했다.
한편 경찰은
가장 유력한 용의자를 성기의 아내 수진으로 본다
그러나 수진의 그날 행적과 알리바이가 너무 정확하다
그후 민강식을 가장 마지막에 만난
후배직원 서유진을 의심했지만
서유진의 모습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확인되면 사건은 다시 미궁속으로 빠져드는데
사건현장 인근 CCTV에 범인의 뿌연 얼굴이 잡힌다.
경찰은 이 남자는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몽타주를 작성하는데...
[수진의 집]
재활운동을 하며 말을 하기 시작한 고성기
아내 최수진이 들어오자 말을 걸기 시작한다.
"스그해으여보"
"수고했다고? ㅎㅎㅎ 이제 말 제법 잘하네 당신"
"ㅎㅎㅎㅎㅎ 오늘두 이브네 당신"
"이쁘다고? ㅎㅎㅎ 고마워요"
"브탁이쓰 여브"
"뭔데 말해요..."
"여행가그시프"
"여행??? 이 몸으로 어딜가요?"
그러자 성기는 침대 시트 밑에서
몰디브 여행티켓을 내보여준다.
수진은 남편의 이 소원은 어쩌면
마지막 소원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어렵겠지만 몰디브 여행을 결정하고
공항과 항공사에 케어 서비스까지 신청한다.
.
.
.
[인천공항 국제선 출구]
멋지게 차려입은 미녀 최수진은
휠체어에 앉은 남편 고성기를 밀어주며
출국심사대로 향하고 그렇게 이 부부는
사고 1년만에 행복한 밀월 여행을 떠난다.
불편한 몸이지만 손을 잡고 같이 가는 두 사람
그리고 비행기는 이룩한다.
휘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
.
.
며칠 뒤
국립과학 수사연구소
"결과 나왔습니다.
사체에서 발견된 혈흔의 DNA가 나왔습니다"
"그래? 어서 돌려...용의자들 모두 샘플링한것과 대조해"
"내 팀장님..."
"그리고 서울지방검찰청에도 알려서 용의자들 모드 출국금지해"
"넵 알겠습니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시경 수사대
강식의 사체에서 발견된 제3자의 혈흔을
분석하는 데 성공하고 조사받았던 용의자들의
DNA 결과치와 일치하는지를 대조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그렇게 김반장의 눈꼬리는 올라가고
"수진의 남편이라...남편이라...
아냐 그럴리 없지...그건 불가능해...
제 힘으로 몸도 못가누는 환자가 그런 장정을 죽여?"
이때 김반장의 책상에 떨어지는 서류
[민강식(사장자)의 몸에서 채취된 혈흔이
용의자로 주목된 고성기의 DNA와 일치할 확률은
1,500,000,000 분지 중 1,450,000,000 입니다]
수사실의 모든 수사팀들은
또 다시 망연자실하는 분위기이다
고성기의 혈흔이 나왔다면 고성기가
이 사건의 범인이라는 얘긴데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야 덮어...이건 그냥 미상의 사건이다...아이 씨팔..."
"네 알겠습니다..."
결국 민강식의 살인사건은
미제의 사건으로 남게되는
불운한 사건으로 기록되고만다.
한편 그 시간
몰디브 쉐라톤 호텔
워터풀 사이드 룸
"어흑...어흑...여보...당신 언제부터...어흑...여보보보"
"오랫동안 놀려줄려고 속였지 이 귀염둥이야...ㅎㅎㅎ"
"억억억억억...자기야...어흑...어흑...미치겠어요"
"실컷 즐기라구...이젠 당신 절대 안놓칠거니깐"
"아힝...여보 정말이시죠? 어힝 어힝 어힝...헉헉헉"
다소 마르긴했지만
고성기의 페니스는 굳건했고
하체가 마비되었다는 성기는
이미 재활치료를 거쳐 80% 이상의
복구가 되어있는 상황이였다.
그렇게 성기는 자신의 과오로
강간을 당하는 등 설움을 당한 아내를 위해
몰디브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그렇게 민강식의 범인은
몰디브에서 최고의 색녀인 미녀를 품고
세상 누구도 부러워할 만한 섹스를 즐긴다.
"어어어어어어어흑 자기야...사...랑...해...요...헉헉헉"
같은 시간
[서울경찰청 특수 수사팀]
마지막으로 나가는 수사관이
특수팀 사무실의 조명을 끄고는
가장을 메고 복도를 걸어간다.
<끝>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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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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