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 프리즘_시즌 1
작가 주
때는 2009년 여름
각 장르별로 등장하는 여 주인공들의 정사를 다각도에서
조명하고 해석하는 색다른 드라마로 주인공의 상대역이
다음편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프리즘한다
결혼 후 초년, 중년, 장년에 이르기까지의 여성 심리를
중점적으로 묘사하였으며 이를 노리는 남성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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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부
[외도의 법칙]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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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40세 163/44 법무법인 주 수석사무장
김기태 45세 175/70 윤정의남편 국제무역사
조윤희 33세 170/47 윤정의동생 프로모델
윤철형 37세 188/79 윤정의제부 프로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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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티지 그랜저가
분당의 한 고급 아파트로 들어간다
주차장에서 내리는 학다리처럼 가는 각선미
고급스타킹에 고급 하이힐은 신은 이여인은
명품 가방을 들고 똑가거리는 걸음 걸이로
엘리베이터 입구로 향한다.
조윤정
국내 굴지의 [법무법인 주]의 대표변호사의 실장
23세에 입사해 복사용지부터 나르고 일했던 그녀는
어느새인가 마흔의 나이에 수석 사무장직에 오른다.
수많은 사내들이 그녀의 멋진 몸매를 갖고싶어
안달을 했지만 워낙 깔끔하고 날카로운 성격탓에
어지간한 판검사도 그녀를 얻지 못했다.
그런 그녀가 오늘 주정복 변호사의 대물을 승락했다
아직도 그녀의 아랫배속엔 주변호사의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아랫배를 따스하게 만든다.
결혼 15년차
오늘 처음으로 그녀의 뱃속엔
다른 남자의 정액이 가득하게 담긴다.
덜컹!!!
"어 여보...일찍 오셨네요?"
"응 마누라...오늘도 수고했어요 ㅎㅎㅎ"
"당신 내일 출장이라했지요? 빨리 준비해야겠네"
"내가 다 했어요...ㅎㅎㅎ 이리앉아봐..."
남편 기태는 윤정을 무릎위에 앉힌다음
앞 단추를 급하게 풀러버린다.
그리고 꺼낸 가슴을 입에 넣고는...
"으음음...역시 울 마누라 몸매는 예술이야 예술..."
"여보...왜 이래? ㅎㅎㅎ 아잇 참...저 씻구요..."
"뭐 어때? 밖에서 뭐 하다온거 아닌데 ㅎㅎㅎ"
"아잇 참...여보...그만...빨리 씻고올께요 ㅎㅎㅎ"
"그려 그럼..."
한 순간에 위기를 모면한 윤정
만일 남편의 섹스를 그대로 두었다면
지금 윤정의 뱃속에 있는 다른 남자의 정액을
금방 알아차렸을것이다.
다행이 윤정은 샤워를 깨끗하게 닦고 나오자...
남편은 이미 침대에서 골아 떨어져있다.
언제나 격정적으로 섹스를 시도하는 남편
그러나 오래지나지않아 금새 시들해지는 남편은
결혼 초부터 조루증 환자였다.
.
.
.
다음날...
인도네시아로 출장을 떠나는 남편을 배웅한다.
"이 귀염둥이 어제도 내가 봐줬네? ㅎㅎㅎ"
"고마워요 봐줘서...ㅎㅎㅎ 일 잘보고 돌아오세요"
떠나는 남편
또 다시 윤정은 홀로이 아파트를 지킨다.
어제 금요일에 나누었던 주변호사와의 정사가
자꾸 머릿속을 떠돌며 윤정을 괴롭힌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꽉들어차는 페니스의 맛이며
지치지않고 자신을 만족시켜준 그의 지구력에
윤정은 윤리적 충격은 사라지고 성적 기쁨만 남는다.
이때 울리는 전화...
때르르르릉...
"어 윤희야..."
[언니 나지금 촬영때문에 호주간다]
"어 그래...잘 다녀오고..."
[아 근데...내가 깜빡했네...]
"뭘?..."
[철형씨...내일 생일이거든...]
"어머...이년아...이 정신머리하고는..."
[언냐...쳬祁?..윤서방 미역국좀...]
"아효...알았다...오늘 내일 경기있니?"
[웅...오늘 에웨이 선발이니깐 내일은 쉬지]
"알았다 내가 연락 해볼께..."
[울 집 비밀번호 알지?]
"그래 알았어...걱정말고 다녀와..."
.
.
.
[윤희의 아파트]
미역국을 끓이고
몇가지 만찬을 해놓고
집정리이며 모든것을 해준 윤정
쉬는날도 쉬는게 아니였다.
티비에서는 윤서방이 선발등판해서
멋지게 와인드업 하는 장면이 나온다
때르르릉...
"어머...대표님..."
[뭐해? 나올래?]
"지금요? 저 지금 인천인데요"
[인천? 인천은 왜?]
"사정이 그렇게됐어요...ㅎㅎㅎ"
[알았어 내가 인천으로 쏘지 뭐]
"진짜요? ㅎㅎㅎㅎㅎ"
[라마다호텔]
윤정은 정복과 쇼핑을 즐기고
정복의 취향대로 사준 옷을 입는다.
윤정의 멋진 몸매가 드러나는 미니스커트에
하이힐 그리고 옆선이 그어진 블랙 투명스타킹
그야말로 멋진 각선미의 그림으로 그려진 윤정이였다
"어흑...오라버니...헉헉헉...너무 좋아요...네네...좋아요"
"그래 그래...그렇게 부르니 얼마나 좋냐? 오누이같고 그치?"
"네네...어흑...억억억...어흑...난 몰라...억억억"
윤정의 멋진 다리는 정복의 어께에 장착되고
정복은 윤정의 다리를 매만지며 피스토닝을 한다.
그렇게 미친듯이 땀을 비오듯 흘리며 광란의 정사를
나누는 두사람은 마치 올전부터 몸을 나누었던 연인처럼
다정 다감하게 섹스를 나누고있었다.
푸쉭!!! 퍽퍽퍽!!! 푸수시시시시식!!!
연신 터지는 윤정의 피스토닝개스
정복은 또 다시 윤정의 고운 조개속 깊은 곳에
뜨거운 정액을 발사하고 흔들어대기 시작한다.
"어흐흐흐흐흐흐흑....오라버니...오오오오오욱"
평화롭게 담배를 피우는 주정복
윤정은 침대에 기대어앉은 정복의
대물을 입에넣고는 머리를 베게한다.
"그렇게 좋아? 임자?"
"ㅎㅎㅎ 몰라요...부끄러워요..."
"기태는 출장 갔어?"
"네에...오늘 아침에요..."
"어디로?"
"인도네시아요...열흘 걸려요"
"ㅎㅎㅎ 우리집으로 가서 잘래?"
"어머 미쳤어요??? ㅎㅎㅎㅎㅎ"
시계를 보던 윤정은
화들짝 놀라며 일어난다.
"왜?"
"우리 제부 올시간 넘었어요...내일이 생일이라서"
"그래서 인천으로 온거였어?"
"네네...대표님...나이 오라버니 죄송해요...먼저 갈께요"
"ㅎㅎㅎ 알았다 임마...월요일에 보자구..."
급하게 옷을 챙겨입고 나오는 윤정
윤정은 차를 급하게 몰면서
동생집인 송도 신도시의 한 아파트로 향한다.
21:30
아파트 문을 열자
트렁크 케이스가 보이고
안방으로 가보자 윤철형의 옷이 침대위에 있다.
서둘러 식탁을 차리는 윤정
그때 철형은 옷을 모두 벗은채로 나와서
거실 코너를 돌자마자 무작정 끌어 안는다.
"깜짝놀랐지 자기야? 나 오늘 1승 추가요? ㅎㅎㅎ"
"어멋..........."
"아이구!!!!!!!!! 처...처...형 여기서 뭐하세요?"
10분 후
고개를 숙인 채
반바지차림으로 식탁에 앉은 철형
말 차려遠?음식을 먹으면서...
"에잇...그냥 밥한끼 먹음 되지...뭘 이렇게까지..."
"어서 먹어...운동선수가 잘먹어야지...그게 말이돼?"
"네에...같이들어요..."
"난 별 생각없는데..."
"혼자먹기 참 그렇네요..."
"알았어 조금 들지 뭐..."
윤정이 자신의 밥그릇을 가져오는데
철형의 시선은 윤정의 온몸에 가있다.
한번도 저런 오을 입은적이없는 처형
너무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의 처형은
당장이라도 클럽에 갈 분위기였다.
장식장에서 와인을 꺼내들고
글라스를 두개를 뽑아 따라주는 철형
윤정은 웃음을 띈 모습으로 잔을 받아든다.
"이거 금년 생일에 먹으려고 아껴둔거거든요 ㅎㅎㅎ"
"근데 나하고 먹어서 억울하겠다 ㅎㅎㅎ"
"무슨 말씀이요? 없는 마누라보다야 낮죠 ㅎㅎㅎ"
"사람 참...ㅎㅎㅎ 자 건배하지 뭐...오늘은 내가 놀아줄께"
"뭐하고 놀아주실껀데요? ㅎㅎㅎㅎㅎ"
"어서 마셔...ㅎㅎㅎ 건배 생일 축하해"
22:30
두병째 비워진 와인병
윤정은 이미 눈이 풀리였다.
철형은 아직도 멀쩡한듯하지만
여전히 철형의 머릿속엔 질문이 떠나지않는다.
결국 어렵사리 철형은 윤정에게 묻는다.
"처형..."
"응...왜?"
"오늘 어디 다녀오셨어요?"
"왜?"
"아니 그런옷을 입은 처형을 제가 처음 보는것 같아서요"
그제서야 자신이 경황이 없어서
무엇을 입있는지 몰랐던 윤정은
화들짝 놀라며 얼버무리기 시작한다.
"어...그게...저...그게...말이지..."
"처형...처형 혹시 남자 생겼어요?"
".................."
일순간에 고요해지는 분위기
결국 성격이 밝은 철형이 먼저
처형을 위로하고 다독거리며 위로한다.
윤철형은 잔과 와인만 들고
윤정을 손으로 잡고 끌고 거실의
소파에 편안하게 앉힌다음 이야기를 나눈다.
한참을 그렇게 나누던 윤정은 결국 잔을 든채로
스르륵 잠이들고 윤철형은 처형의 몸매를 감상한다.
아내보다는 못하지만 나름대로 소소한 멋이 느껴지는 몸매
그리고 윤정의 잔을 빼앗아 내려놓고 자세히보자
윤정의 미니 스커트 아랫자락에 무언가 하얀 얼룩이 보인다.
아마도 철형의 집에오기전에 섹스를 나누었던 것 같다.
자리에서 일어난 철형은
거실 불을 모두 끄고 벽등 하나만 남겨둔다.
그리고 다시 소파에 앉아 윤정의 머릿결을 스다듬는다.
피아노를 치듯 열손가락이 따로이
윤정의 셔츠 앞 단추를 풀러내고
고운 그녀의 가슴이 드러나자 이성을 잃고만다
잠시 후.....
"아아아아아아아악!!!!!!!!!! 윤서방 왜 이래? 아파"
"처형...미안해요...너무 야하쟎아요..."
멋진 근육질의 프로약 투수 윤철형
그의 다비드 조각상같은 몸은 이미 윤정의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고추 세워저 가공할만한 대물을 꼿는다.
그렇게 처형의 온몸을 보더듬자
반대 일변도였던 처형 윤정의 목소리는
조금씩 떨리며 약한 신음소리로 바뀌더니
철형의 대물이 미친듯이 피스토닝을 하자
결국 철형의 허리를 잡고 끌어 안는다.
"어흐흐흐흐흐흑...왜 이래 정말...어흐흐흑"
"어쩜 이렇게 보지가...넘 작어요...어우 처형..."
"윤서방...이 나쁜 사람...어흐흐흐흐흑...헉헉헉"
기여이 윤정은 다리를 더욱 더 벌려
윤서방이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오기 쉽도록
벌려주고 끌어안으며 뜨가운 숨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흐억...흐억...어욱...어욱...아파...너무 커..."
"이 정도가지고 ㅎㅎㅎ...처형..너무 몸이 이뻐요..."
"헉헉헉...모델 마누라두고 뭔 말이야? ㅎㅎㅎ 어흑"
"길쭉하기만 한 얘들 이짓거리는 정말 재미없어요 ㅎㅎㅎ"
"억억억...근데 너무 아프다...좋기도 하지만...어흑..."
"제가 좀 운동선수치고도 커서...조금만 참으세요 살살할께요"
"그래 그래...그렇게...어어어어어윽...어윽...좋다...어욱..."
삽시간에 친근감으로 뭉친 두사람
어느새 윤정은 펌핑하는 제부의 얼굴을
두 손으로 더듬으며 땀을 닦아주고
제부 철형은 윤정의 가슴과 목주변을 입으로 빨아준다.
순간 윤정의 신음은 괴성으로 바뀌면서 미친 섹스를 시작한다.
"아아아아아악...좋아...헉헉헉...어욱...너무 좋아...헉헉헉"
"으으으윽...처형...나 지금 쌀것 같은데...안에 다"
"억억억...그래...해...억억억...어욱...어욱..."
육덕진 철형의 페니스는
머림잡아 고깃근은 되어보인다.
안될것같은 그 큰게 윤정의 조개를
가르며 박아대자 기여이 윤정의 아랫도리에
뜨거운 정액을 콸콸 쏟아내고만다.
경지전 사흘은 섹스금지의 프로야구
시합이 끝난 후 철형의 그 귀한 정력의
주인은 결국 처형 조윤정의 몫이된다.
절규하듯 비명를 질러가며 나누 사랑
철형도 처형의 작은 조개가 맘에든다.
"처형...너무 이쁜거 알어요?"
"ㅎㅎㅎ 또 무슨소릴 할려구..."
"이거 말이예요 ㅎㅎㅎ 진짜 명기네..."
"에잇 싱거운 소리말구...어서 씻자"
"같이 가요...우리집 월풀 달았쟎아 ㅎㅎㅎ"
"싫어...창피해...어머머...제부...왜 이래?"
철형은 윤정을 번쩍 안아 올리고
개조한 화장실의 월풀에 빠뜨린다.
그리고 마시다 남은 와인을 다시 가져와서
처형의 손에 쥐어주고는 다시 따른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두사람의 섹스는 시작된다.
뜨운 목욕물 위에 자스민 향기가 은은히 퍼지고
수줍은듯 등을 돌리고 앉아있는 윤정과
윤정뒤에서 스폰지로 어께를 닦아주는 철영
누가봐도 사이좋은 부부이지 제부 처형사이라고는
믿어지지않을만큼 사이가 좋아보인다.
"처형 마른것에 비하면 가슴도 통통한데요? ㅎㅎㅎ"
"왜 이래...창피하게...어서 닦아줘 나 나갈래..."
"어딜??? 이리오삼...ㅋㅋㅋ 어우...진짜 이쁜몸이네"
철용은 트유의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윤정은 다시 끌어당기며 안아주고
굵직한 철용의 페니스는 윤정의 뒷부분에서
강력한 발기력으로 그녀의 항문을 문지르고
윤정의 눈매는 또 다시 흥분의 표정으로 빠진다.
"그만...제부...그만하자...아깐...어어어억...아퍼..."
이미 철용의 다시 발기된 페니스는
처형 윤정의 그곳으로 빨려들어가고
윤정의 가슴을 더욱 더 부풀어 오르며
숨이 차오르는 뜨거운 기운을 느낀다.
그렇게 그둘만의 욕조속 섹스는 시작되고...
퍽퍽퍽퍽...퍼버버버버벅!!! 퍽퍽!!
엄청난 물쌀을 일으키는 철용의 기염
윤정의 두 눈은 이미 풀려버리고 입을 벌어진다.
철용은 윤정의 뒷부분에서 안아 올려
그녀의 작은 조개를 당장 ?어버릴 기세로 쑤시고
윤정은 신음은 어린아이의 울음소리처럼 들린다.
"어히히히히히힝...헉헉헉...아히히히힝...꺼억!!!"
00:20
킹사이즈 철용의 침대 위
기다란 철용의 거구는 누워 티비를 보고
철용의 왼편에 팔베개를 베고 누운 윤정은
철용의 뜻대로 그의 대물 페니스를 손으로 만지며
놀라운 표정으로 만지작 대어본다.
"너무 징그러워 ㅎㅎㅎㅎㅎ"
"이게요? ㅎㅎㅎ 아휴 처형도 참...이거 인기 많아요"
"인기? 누구한테??? ㅎㅎㅎ"
"아이고 실수 ㅎㅎㅎ..."
"이제 가야지...12시 넘었으니 밤 새워준거지?"
"자구가요...나랑 자요 그냥..."
"진짜로? 여기서?"
"네에...여기서 제 옆에서 자줘요..."
"이래도 된다고 생각해?"
"이미 그 선은 넘지 않았나요? 후훗"
"참 성격도 좋다...ㅎㅎㅎ 난 지금도 가슴이 떨리는데"
"아니 가슴...이거? 이거요? 쭈웁...쭈웁..."
"어흑...이 장난 꾸러기...어어어어흑...그만...바보"
조윤정
십오년간을 잘 지켜온 그녀의 절개는
그렇게 주정복변호사를 시작으로하여
높던 벽이 한순간에 무너지고 급기야는
여동생의 남편 제부까지도 갖게된다.
윤정의 아랫도리는 그날 이 후
단 하루도 남근이 빠진적이 없는
황홀경으로 변모하고 윤정의 모든것은 다 바뀌게된다.
다음날 아침
조윤정은 일찌감치 일어나서
속옷을 챙겨입고는 잘 빠진 다리위에
투명 블랙 스타킹을 감아 올린다.
고개를 숙인채 자신의 다리를 매만지는 윤정
윤정은 자신도 모르게 살포시 눈을 흘기며
아직도 침대에서 잠을 자고있는 제부를 훑어본다.
그렇게 윤정은 불과 일주일사이
섹스를 즐기고 좋은 남근을 찾게되는
색녀로 재탄생되고만다.
또각!!! 또각!!! 또각!!!
조윤정의 멋진 발목은
경쾌한 소리를 내며 아파트 복도를 가른다.
그렇게 윤정의 짧은 하룻밤동안의 근친외도는 막을 내린다.
.
.
.
한편 철용과의 외도를 즐긴 윤정은
철용과의 섹스를 더 이상 즐기지 않으려 맘먹는다.
아무리 그래도 철용은 자신의 제부이기 때문이다.
[법무법인 주]
아침부터 바쁜 시간으로 정신이없는 윤정
소송건의 진행이 폭주하는 주정복의 업무량을
단 한차레도 딜레이없이 소화하는 조윤정은 역시 프로다
점심을 먹은 후 조금 한가해진 윤정
윤정의 책상 앞에 쌓인 수많은 서류중
유난히 눈에 띄는 한묶음의 서류 뭉치가 보인다.
"유난영...유난영이라...혹시 그..."
"왜 그러세요? 사무장님..."
"아니야...혹시 유미씨가 이 서류 담당인가?"
"유난영씨요? 네에 제가 민변사건으로 접수했어요"
"가사단독이네...무슨 사건이야?"
"남편이 엄청 난봉꾼인데요...재산분할 이혼신청이요"
"음...그렇군...이 사람 나이가..."
"잠시만요...사건번호가...서울가타 단독 18796574...아 여기있네"
"몇살이야?"
"71년생이네요...되지띠네 ㅎㅎㅎ"
"주소 줘볼래? 전화번호하고..."
"네에 여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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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영
40세 166/51
결혼12년차 소송중
어릴적 윤정의 안집
주인딸로 성격지랄
경태식
40세 175/78
초등학교 동창남편
(주)대상통운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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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렴풋이 생각나는 유난영의 옛추억
그 옛날 어려웠던 시절 윤정은 집이 가난하여
잠시 난영의 집에서 셋방살이를 했었다.
그렇게도 동갑내기인 윤정을 못살게 굴고
멸시하고 괄시하던 난영이 맞다면
윤정입장에서는 난영이 아닌 상대방을 도울것이다.
며칠 뒤
[대상통운 상무이사실]
화이트 미니스커트 정장을 입은 윤정
문을 열고 들어가자 경태식이 맞이한다.
태식의 자리 90도 옆에 앉은 조윤영
하얗고 메끈한 그녀의 다리위엔
투명 살색스타킹이 멋진 그녀의 다리를 감고
슬며시 보이는 마른 다리사이의 틈으로는
그녀의 속옷이 비칠듯 말듯 한다.
"저 우리...어디서...많이..."
"그런가요? 상무님 학교 어디나오셨어요? 낮이 익어요 ㅎㅎㅎ"
"그래요? 음...한국초등학교 나왔어요?"
"어머...네에 맞아요..."
"윤.....윤...뭐더라..."
"조윤정이요..."
"아 맞다 너 윤정이 맞구나...나야 경태식"
"혹시 그 감나무집 칠형제...맞지?"
"그래 기억하는구나...반갑다 친구야..."
"ㅎㅎㅎ 그래...반갑다...어찌하다보니 이렇게 보는구나"
시치미를 뚝 떼고 결국 경태식을 만난 조윤정
더구나 윤정은 태식의 아내가 같은 동문이라는걸
까맣게 모르는 눈치로 상담을 접근하기 시작한다.
그날 저녁
[전통일식 히부끼]
가지런하게 놓인 상 위의 산해진미
수줍은듯 웃음소리도 내지 못한채
태식이 짚어주는 회를 먹는 윤정
술기운이 올라오는 조윤정은
이제서야 자켓을 벗어버리자
와인컬러 블라우스가 눈에 띈다.
"윤정아 네 남편은 뭐하는 친구야?"
"국제 무역사...언제나 항상 나가잇지 ㅎㅎㅎ"
눈꼬리가 올라가며 안경너머로
윤정의 가슴과 허벅지를 훑어보는 태식
태식은 다시 시선을 아래로 윤정의 발목을 보며...
"한창 나이인데...적쟎히 외롭겠구나..."
"ㅎㅎㅎ 그게 뭐 어제 오늘 애긴가...넌 어때?"
"얘는 나 소송중인 의뢰인이쟎아...ㅎㅎㅎ"
"아 맞다...고객이 아니라 동창회같네 ㅎㅎㅎ"
"그...그러게..."
수줍어하는 조윤정
경태식은 다리를 뻣어
윤정의 다리를 조금씩 더듬어 본다
맘먹고 다가서는 윤정은
약간 떨리는 척 하며 다리를 뒤로 빼고
다시 앞으로 놓자 눈웃음을 짓던 태식은
기여이 윤정의 다리를 다시 긁으며
그녀의 무릎까지 치고 올라간다.
22:30
미사리 조정경기장 인근
은빛날개라 불리우는 벤츠 시엘
조용하던 벤츠는 갑자기 덜컹대더니
이윽고 다시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기여이 다시 흔들리며 비명이 흘러나온다.
"아아아아아아아아흑...태식아...아퍼 아프다..."
"오오오...이런 뭔 놈의 조개살결이 이렇게 보드라워?"
"어어어어흑...태식아 그러지마...이건 아니지...어흑"
안된다 울부짖는 듯하지만
이미 윤정의 다리는 태식의 허리를 감싸안고
태식도 손으로 윤정의 기가막힌 다리를 매만지며
한치의 오차도없이 윤정의 계획대로 페니스를 펌핑한다.
제법 그럴싸해보이는 태식의 페니스는
삽입 10분을 채 넘기지못하고 사정에 이른다.
"욱욱욱욱욱...오욱...윤정아...어어어어어어억..."
"으으으으으으윽...태...태...태식아...흐흐흐흑..."
단숨에 동그랗게 오므라든 태식의 엉덩이
그리고 멈춘 태식의 모션 뒤에는 윤정의
비명섞인 괴성이 터져나오고
윤정은 약간 아쉬운 표정이지만
태식의 얼굴을 끌어안고는
긴 한숨을 내쉰다.
"미안해 윤정아...오늘 너무 짧았지? ㅎㅎㅎ"
"아니야...난 충분히 올라갔어...어흑..."
"넌 정말 멋진 여자구나...대단한 아이야..."
"ㅎㅎㅎ 술이 대단한거지 ㅎㅎㅎ 자 입어..."
윤정은 태식에게 그가 벗었던 팬티를 건네고
태식은 다시 운전석으로 돌아가서 옷을 입는다.
고운 몸매의 윤정은 살짝 등을 돌리더니
브레지어 끈을 다시 메어보고
팬티를 입은 뒤 멋진 다리를
대쉬보드 위에 올리고는 서서히 감아 올린다.
"아잇 진짜 못참겠다...윤정아...잠깐만..."
"어머머...얘가 왜이래? ㅎㅎㅎ 하지마...아아아악...어흐흐"
또 다시 흔들리며 요동치는 벤츠
윤정의 다리를 보고는 그 감정을 억누르지못한
동창 태식은 또 다시 윤정의 몸 위로 오른 뒤
이번엔 멋지게 30 여분 동안 두번? 섹스를 신고한다.
전과는 달리 매우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줄곳
태식의 입에 자시니의 혀를 넣어준다.
"어흡...태식아...어웁...헉헉헉...어욱..."
"넌 진짜 세월을 거슬러 오르는구나...이 몸매...하며"
"억억억...어욱...태식아...어욱...이제 해도돼...숨이 가뻐"
"알았어 윤정아...그럼 지금 쌀께...또 안에다 한다..."
"응...그럼...어흐흐흐흑...세상에..."
.
.
.
며칠 뒤
[이탈리안 와인 하우스]
곧게뻣은 몸매에 얌전한 투피스정장
야스러운 색끼가 온몸에 흐르는 또 한 여인
둘은 서로 반기며 인사를 나누지만 서로 견제한다.
"그러게 이렇게 인연이닿아서 만나게되는구나..."
"아주 오랜만이지? 흥"
"난영아 지금 이 재판은 너한테 그다지 유리한지는 않아"
"벌써 그 새끼 편드니?"
"난영아...네 친정아버님이 물려주신 주식은 이미
네 남편인 태식씨에게 넘어갔고 그 과정에서도 합법적으로
양도세를 지불했어 이 이야기는 그 돈은 네 돈이 아니라는 뜻이야"
"그러니깐 그 재산의 반은 내거라는거지...상속이니깐..."
"상속이 아니라 증여라고...증여...그 즈으여의 세금도 다 냈다구"
"아참...씨발...다 필요없구...넌 그돈이나 가져오면되는거야"
"예나 지금이나 무식한 건 어쩔수 없구나...너도 변호사 선임해라"
"근데 이 미친년이...어디서...씨발..."
"천박한 년!!! ㅎㅎㅎ 법정에서 보자"
반가운척 만났던 그녀들은
결국 저속한 상욕의 결말로 헤어진다.
그렇게 헤어진 두 여인
.
.
.
다음 날...
[유난영의 집]
계속해서 소송준비로 바쁜 난영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몸이 점점 야위어만 간다.
몸을 풀려고 집에 오자마자 욕조에 물을 채우는 난영
잠시 뒤 난영의 핸드폰에 상업용 광고 문자가 들어온다.
욕조에서 물속에 몸을 담군 난영은 젖은 손으로 문자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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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영개남 긴밤30만원
전직모델출신의식스팩남
신분절대보장콜받고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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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같은 새끼들...어휴 말세다 말세..."
남편 경태식이 집나간지 어언 석달째
병상에 계실때 남편을 믿고 전재산을 돌려준
돌아가신 아버지가 요즘처럼 원망스러울 때가 없다.
언제나 미치듯이 자기를 사랑해주었던 남편의 빈자리
신이 아닌다음에야 난영의 마음속 빈자리는 늘 쓸쓸하다
일찌감치 침대에 누워 티비를 보는 난영
사각거리는 침대 시트의 느낌이 오늘따라 난영을 괴롭힌다.
조심스럽게 난영은 자신의 조개를 만지며 자위를 한다.
이때 또다시 울리는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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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대물영개 24시콜센터
15부터30만원까지메뉴다양
보시고생각없음반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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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들여다본 난영은 오늘따라
유난히 연속해서 들어오는 메세지가 이상했다.
하지만 난영의 아랫도리는 이미 달아올라서인지
아까완 달리 한번 쯤 해볼까하는 마음에
핸드폰을 만지작대고 이윽고 회신번호를 확인한다.
대담하게도 080 이나 060이 아닌 일반 핸드폰 번호
난영은 조심스럽게 발신을 누르고 두근대는 맘으로
자신의 전화를 받을 누군가를 기다린다.
뚜두두두두두두두둥.....
[여보세요?]
"....."
[여보세욧?]
"저 혹시...24시 콜 아닌가요?"
[아...그게 이제서야...저도 회원이거든요]
"아 그래요? 어쩐지 이상했어요...전화번호가..."
[이런 이런...ㅎㅎㅎ 어쨌든 반갑습니다...]
"아...네에...좀 떨리네요 ㅎㅎㅎ"
[나이가...어찌되시는지요?]
"전 많아요 ㅎㅎㅎ 마흔이요..."
[아 그러시구나...제가 동생이네요 전 33입니다]
"그렇군요..."
[우리 만날래요?]
"그게...저..."
00:20
[영종도 인천공항대로 남단 방제턱]
흰색 아우디가 제논램프를 켠채로 들어오더니
주변을 살피고는 라이트를 끄자 멀찌감치에서
베엠부 지포가 라이트를 켜더니 아우디 옆으로 선다.
지포 운전석 창문이 내려지고
아우디 창문에 여인을 확인한다.
"혹시...누님? 난영 누님?"
"ㅎㅎㅎ 명식씨?...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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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식
33세 182/72
전직댄스강사겸
비스트보이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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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웁...어웁...그만...좀 쉬었다가...허억"
멋진 식스팩의 사내는 곱게 차려입은 유부녀
난영의 치맛속을 더듬고 난영의 다리는
저도 모르개 벌어져 사내의 손 애무를 받는다.
사내놈은 마치 어디서 배우기라도 한듯
차례로 난영의 몸을 더듬고 매만지며
중년여인의 심금을 자극하기 시작한다.
"어흑...그만...어어어어어흑....세상에...어흑"
"누나...어때요? 부족한데 있음 말씀하세요...오우..."
"아냐...좋아...좋아요...어흐흐흑...허헉"
블랙 롱스커트
난영의 얇은 발목이 드러난 스커트
사내 명식의 손은 이미 스커트를 걷어올리고
난영의 재색 스타킹의 멋진 다리를 만진다.
이미 난영의 조개언덕엔 진한 애액이 흐르고...
"어흐흐흐흑....어욱...그만...미치겠어...어흑"
사내는 일단 난영의 조수석 위로 오르고
풀러낸 바지춤 사이로 빠져나오는 한근의 고깃덩어리
한국의 성형기술이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 준비한
풀옵션 페니스는 사전 예고없이 난영의 그곳으로
쑤시듯이 꼿혀들어간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파!!!!!!!!어흑..."
그렇게 난영은 빈자리의 외로움을
난생처음으로 다른 사내의 힘을 빌려 채우는데
첫상대를 너무 강력한 강자를 만나며
난영의 마음은 삽입 20여분만에 뒤집어진다
그렇게 난영의 온 몸은 미친듯이 경련을 일으키고...
첫 삽입 20여분 뒤
기계적인 동작으로 난영의 쑤셔대는 명식
무표정한 명식의 작은 엉덩이는 미친듯이 흔들리고
아래 깔린 난영은 ?어질듯 입을 벌리며
명식의 페니스를 200% 충분히 즐기고있다.
오랫동안 기다렸다는듯...
"어어어어어흑...자기야...나 미치겠어...어어어어흑..."
"누나...나 사랑한다 해줘...지금 당장..."
"어...알았어...사랑해 자기야..."
석달째 굶주린 색골 여인의 포효가 들리고
난영은 자신의 속을 꽉 채워주는 이름모를 사내의
고깃덩이를 받아 먹으며 미친듯이 엉덩이를 흔든다.
"어흐흐흐흐흐흑...자기야...사랑해...사랑한다구..."
"결혼해줄래? 누나? 누나 보지 진짜 끝내주는거 알어?"
"진짜야...정말이야?"
"어...결혼해줘..."
"알았어...억억억...어우...미치겠어...하자 결혼해..."
"오욱...우리 누나...이 다리좀 봐...씨발 존나 잘빠졌다..."
"진짜지? 어흐흐흐흑...자기야...어흑...미치겠다...정말 잘한다."
강남 비스트보이 출신의 고명식
명식은 이미 아랫도리만 팔어서
대구에 7층 빌딩을 소유한 성공 호빠맨이다
명식의 입장에서 이런 난영은 그져
먹기좋은 먹잇감일뿐이다.
그런 명식의 기게적인 삽입술에
난영의 조개무덤은 말 그대로 폭탄을 맞은듯
펑펑 소리를 내며 절정에 다 다른다
"어어어어어어어흑...자기야...사랑해...나 미칠것 같아..."
.
.
.
한달 여 후
서울 지방법원 가사 단독 3부 법정
50인치 LED 티비에서는 난영과 명식의
진한 섹스씬이 펼치어지고 난영은 고개를 숙인다.
(판사)
"유난영씨...저 화면의 여자가 본인 맞죠?"
".......................네에..."
(판사)
"자 그럼 판결하겠습니다...청구인 유난영씨 일어서세요..."
그렇게 난영은 단 한푼도 받지못한채
이혼소송에 패소하고 결국 아버지의 유산을 지키지 못하는
바보같은 후손으로 남게된다.
그날 오후...
[프린스호텔 908호]
"어흐흐흐흑...태식아...아퍼...너무 커...살살해줘..."
"알았어 윤정아...고맙다..."
"그런말...말어...어흑...세상에...숨이 꽉차..."
"진짜 너 보지는...너무 죽여주는것 같아...ㅎㅎㅎ"
"고마워...어흐흐흐흑...태식아...어어어어억....."
오늘을 기념하려는듯
작정하고 가터벨트까지 입고나온 조윤정
윤정은 호텔 테라스에서 서울 야경을 보며
짜릿한 기쁨을 만끽한다.
단순하게 승소의 기쁨은 아닐것이다.
"어흐흐흐흐흐흑...자기야...미치겠어....."
<끝>
작가 주
때는 2009년 여름
각 장르별로 등장하는 여 주인공들의 정사를 다각도에서
조명하고 해석하는 색다른 드라마로 주인공의 상대역이
다음편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프리즘한다
결혼 후 초년, 중년, 장년에 이르기까지의 여성 심리를
중점적으로 묘사하였으며 이를 노리는 남성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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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부
[외도의 법칙]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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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40세 163/44 법무법인 주 수석사무장
김기태 45세 175/70 윤정의남편 국제무역사
조윤희 33세 170/47 윤정의동생 프로모델
윤철형 37세 188/79 윤정의제부 프로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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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티지 그랜저가
분당의 한 고급 아파트로 들어간다
주차장에서 내리는 학다리처럼 가는 각선미
고급스타킹에 고급 하이힐은 신은 이여인은
명품 가방을 들고 똑가거리는 걸음 걸이로
엘리베이터 입구로 향한다.
조윤정
국내 굴지의 [법무법인 주]의 대표변호사의 실장
23세에 입사해 복사용지부터 나르고 일했던 그녀는
어느새인가 마흔의 나이에 수석 사무장직에 오른다.
수많은 사내들이 그녀의 멋진 몸매를 갖고싶어
안달을 했지만 워낙 깔끔하고 날카로운 성격탓에
어지간한 판검사도 그녀를 얻지 못했다.
그런 그녀가 오늘 주정복 변호사의 대물을 승락했다
아직도 그녀의 아랫배속엔 주변호사의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아랫배를 따스하게 만든다.
결혼 15년차
오늘 처음으로 그녀의 뱃속엔
다른 남자의 정액이 가득하게 담긴다.
덜컹!!!
"어 여보...일찍 오셨네요?"
"응 마누라...오늘도 수고했어요 ㅎㅎㅎ"
"당신 내일 출장이라했지요? 빨리 준비해야겠네"
"내가 다 했어요...ㅎㅎㅎ 이리앉아봐..."
남편 기태는 윤정을 무릎위에 앉힌다음
앞 단추를 급하게 풀러버린다.
그리고 꺼낸 가슴을 입에 넣고는...
"으음음...역시 울 마누라 몸매는 예술이야 예술..."
"여보...왜 이래? ㅎㅎㅎ 아잇 참...저 씻구요..."
"뭐 어때? 밖에서 뭐 하다온거 아닌데 ㅎㅎㅎ"
"아잇 참...여보...그만...빨리 씻고올께요 ㅎㅎㅎ"
"그려 그럼..."
한 순간에 위기를 모면한 윤정
만일 남편의 섹스를 그대로 두었다면
지금 윤정의 뱃속에 있는 다른 남자의 정액을
금방 알아차렸을것이다.
다행이 윤정은 샤워를 깨끗하게 닦고 나오자...
남편은 이미 침대에서 골아 떨어져있다.
언제나 격정적으로 섹스를 시도하는 남편
그러나 오래지나지않아 금새 시들해지는 남편은
결혼 초부터 조루증 환자였다.
.
.
.
다음날...
인도네시아로 출장을 떠나는 남편을 배웅한다.
"이 귀염둥이 어제도 내가 봐줬네? ㅎㅎㅎ"
"고마워요 봐줘서...ㅎㅎㅎ 일 잘보고 돌아오세요"
떠나는 남편
또 다시 윤정은 홀로이 아파트를 지킨다.
어제 금요일에 나누었던 주변호사와의 정사가
자꾸 머릿속을 떠돌며 윤정을 괴롭힌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꽉들어차는 페니스의 맛이며
지치지않고 자신을 만족시켜준 그의 지구력에
윤정은 윤리적 충격은 사라지고 성적 기쁨만 남는다.
이때 울리는 전화...
때르르르릉...
"어 윤희야..."
[언니 나지금 촬영때문에 호주간다]
"어 그래...잘 다녀오고..."
[아 근데...내가 깜빡했네...]
"뭘?..."
[철형씨...내일 생일이거든...]
"어머...이년아...이 정신머리하고는..."
[언냐...쳬祁?..윤서방 미역국좀...]
"아효...알았다...오늘 내일 경기있니?"
[웅...오늘 에웨이 선발이니깐 내일은 쉬지]
"알았다 내가 연락 해볼께..."
[울 집 비밀번호 알지?]
"그래 알았어...걱정말고 다녀와..."
.
.
.
[윤희의 아파트]
미역국을 끓이고
몇가지 만찬을 해놓고
집정리이며 모든것을 해준 윤정
쉬는날도 쉬는게 아니였다.
티비에서는 윤서방이 선발등판해서
멋지게 와인드업 하는 장면이 나온다
때르르릉...
"어머...대표님..."
[뭐해? 나올래?]
"지금요? 저 지금 인천인데요"
[인천? 인천은 왜?]
"사정이 그렇게됐어요...ㅎㅎㅎ"
[알았어 내가 인천으로 쏘지 뭐]
"진짜요? ㅎㅎㅎㅎㅎ"
[라마다호텔]
윤정은 정복과 쇼핑을 즐기고
정복의 취향대로 사준 옷을 입는다.
윤정의 멋진 몸매가 드러나는 미니스커트에
하이힐 그리고 옆선이 그어진 블랙 투명스타킹
그야말로 멋진 각선미의 그림으로 그려진 윤정이였다
"어흑...오라버니...헉헉헉...너무 좋아요...네네...좋아요"
"그래 그래...그렇게 부르니 얼마나 좋냐? 오누이같고 그치?"
"네네...어흑...억억억...어흑...난 몰라...억억억"
윤정의 멋진 다리는 정복의 어께에 장착되고
정복은 윤정의 다리를 매만지며 피스토닝을 한다.
그렇게 미친듯이 땀을 비오듯 흘리며 광란의 정사를
나누는 두사람은 마치 올전부터 몸을 나누었던 연인처럼
다정 다감하게 섹스를 나누고있었다.
푸쉭!!! 퍽퍽퍽!!! 푸수시시시시식!!!
연신 터지는 윤정의 피스토닝개스
정복은 또 다시 윤정의 고운 조개속 깊은 곳에
뜨거운 정액을 발사하고 흔들어대기 시작한다.
"어흐흐흐흐흐흐흑....오라버니...오오오오오욱"
평화롭게 담배를 피우는 주정복
윤정은 침대에 기대어앉은 정복의
대물을 입에넣고는 머리를 베게한다.
"그렇게 좋아? 임자?"
"ㅎㅎㅎ 몰라요...부끄러워요..."
"기태는 출장 갔어?"
"네에...오늘 아침에요..."
"어디로?"
"인도네시아요...열흘 걸려요"
"ㅎㅎㅎ 우리집으로 가서 잘래?"
"어머 미쳤어요??? ㅎㅎㅎㅎㅎ"
시계를 보던 윤정은
화들짝 놀라며 일어난다.
"왜?"
"우리 제부 올시간 넘었어요...내일이 생일이라서"
"그래서 인천으로 온거였어?"
"네네...대표님...나이 오라버니 죄송해요...먼저 갈께요"
"ㅎㅎㅎ 알았다 임마...월요일에 보자구..."
급하게 옷을 챙겨입고 나오는 윤정
윤정은 차를 급하게 몰면서
동생집인 송도 신도시의 한 아파트로 향한다.
21:30
아파트 문을 열자
트렁크 케이스가 보이고
안방으로 가보자 윤철형의 옷이 침대위에 있다.
서둘러 식탁을 차리는 윤정
그때 철형은 옷을 모두 벗은채로 나와서
거실 코너를 돌자마자 무작정 끌어 안는다.
"깜짝놀랐지 자기야? 나 오늘 1승 추가요? ㅎㅎㅎ"
"어멋..........."
"아이구!!!!!!!!! 처...처...형 여기서 뭐하세요?"
10분 후
고개를 숙인 채
반바지차림으로 식탁에 앉은 철형
말 차려遠?음식을 먹으면서...
"에잇...그냥 밥한끼 먹음 되지...뭘 이렇게까지..."
"어서 먹어...운동선수가 잘먹어야지...그게 말이돼?"
"네에...같이들어요..."
"난 별 생각없는데..."
"혼자먹기 참 그렇네요..."
"알았어 조금 들지 뭐..."
윤정이 자신의 밥그릇을 가져오는데
철형의 시선은 윤정의 온몸에 가있다.
한번도 저런 오을 입은적이없는 처형
너무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의 처형은
당장이라도 클럽에 갈 분위기였다.
장식장에서 와인을 꺼내들고
글라스를 두개를 뽑아 따라주는 철형
윤정은 웃음을 띈 모습으로 잔을 받아든다.
"이거 금년 생일에 먹으려고 아껴둔거거든요 ㅎㅎㅎ"
"근데 나하고 먹어서 억울하겠다 ㅎㅎㅎ"
"무슨 말씀이요? 없는 마누라보다야 낮죠 ㅎㅎㅎ"
"사람 참...ㅎㅎㅎ 자 건배하지 뭐...오늘은 내가 놀아줄께"
"뭐하고 놀아주실껀데요? ㅎㅎㅎㅎㅎ"
"어서 마셔...ㅎㅎㅎ 건배 생일 축하해"
22:30
두병째 비워진 와인병
윤정은 이미 눈이 풀리였다.
철형은 아직도 멀쩡한듯하지만
여전히 철형의 머릿속엔 질문이 떠나지않는다.
결국 어렵사리 철형은 윤정에게 묻는다.
"처형..."
"응...왜?"
"오늘 어디 다녀오셨어요?"
"왜?"
"아니 그런옷을 입은 처형을 제가 처음 보는것 같아서요"
그제서야 자신이 경황이 없어서
무엇을 입있는지 몰랐던 윤정은
화들짝 놀라며 얼버무리기 시작한다.
"어...그게...저...그게...말이지..."
"처형...처형 혹시 남자 생겼어요?"
".................."
일순간에 고요해지는 분위기
결국 성격이 밝은 철형이 먼저
처형을 위로하고 다독거리며 위로한다.
윤철형은 잔과 와인만 들고
윤정을 손으로 잡고 끌고 거실의
소파에 편안하게 앉힌다음 이야기를 나눈다.
한참을 그렇게 나누던 윤정은 결국 잔을 든채로
스르륵 잠이들고 윤철형은 처형의 몸매를 감상한다.
아내보다는 못하지만 나름대로 소소한 멋이 느껴지는 몸매
그리고 윤정의 잔을 빼앗아 내려놓고 자세히보자
윤정의 미니 스커트 아랫자락에 무언가 하얀 얼룩이 보인다.
아마도 철형의 집에오기전에 섹스를 나누었던 것 같다.
자리에서 일어난 철형은
거실 불을 모두 끄고 벽등 하나만 남겨둔다.
그리고 다시 소파에 앉아 윤정의 머릿결을 스다듬는다.
피아노를 치듯 열손가락이 따로이
윤정의 셔츠 앞 단추를 풀러내고
고운 그녀의 가슴이 드러나자 이성을 잃고만다
잠시 후.....
"아아아아아아아악!!!!!!!!!! 윤서방 왜 이래? 아파"
"처형...미안해요...너무 야하쟎아요..."
멋진 근육질의 프로약 투수 윤철형
그의 다비드 조각상같은 몸은 이미 윤정의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고추 세워저 가공할만한 대물을 꼿는다.
그렇게 처형의 온몸을 보더듬자
반대 일변도였던 처형 윤정의 목소리는
조금씩 떨리며 약한 신음소리로 바뀌더니
철형의 대물이 미친듯이 피스토닝을 하자
결국 철형의 허리를 잡고 끌어 안는다.
"어흐흐흐흐흐흑...왜 이래 정말...어흐흐흑"
"어쩜 이렇게 보지가...넘 작어요...어우 처형..."
"윤서방...이 나쁜 사람...어흐흐흐흐흑...헉헉헉"
기여이 윤정은 다리를 더욱 더 벌려
윤서방이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오기 쉽도록
벌려주고 끌어안으며 뜨가운 숨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흐억...흐억...어욱...어욱...아파...너무 커..."
"이 정도가지고 ㅎㅎㅎ...처형..너무 몸이 이뻐요..."
"헉헉헉...모델 마누라두고 뭔 말이야? ㅎㅎㅎ 어흑"
"길쭉하기만 한 얘들 이짓거리는 정말 재미없어요 ㅎㅎㅎ"
"억억억...근데 너무 아프다...좋기도 하지만...어흑..."
"제가 좀 운동선수치고도 커서...조금만 참으세요 살살할께요"
"그래 그래...그렇게...어어어어어윽...어윽...좋다...어욱..."
삽시간에 친근감으로 뭉친 두사람
어느새 윤정은 펌핑하는 제부의 얼굴을
두 손으로 더듬으며 땀을 닦아주고
제부 철형은 윤정의 가슴과 목주변을 입으로 빨아준다.
순간 윤정의 신음은 괴성으로 바뀌면서 미친 섹스를 시작한다.
"아아아아아악...좋아...헉헉헉...어욱...너무 좋아...헉헉헉"
"으으으윽...처형...나 지금 쌀것 같은데...안에 다"
"억억억...그래...해...억억억...어욱...어욱..."
육덕진 철형의 페니스는
머림잡아 고깃근은 되어보인다.
안될것같은 그 큰게 윤정의 조개를
가르며 박아대자 기여이 윤정의 아랫도리에
뜨거운 정액을 콸콸 쏟아내고만다.
경지전 사흘은 섹스금지의 프로야구
시합이 끝난 후 철형의 그 귀한 정력의
주인은 결국 처형 조윤정의 몫이된다.
절규하듯 비명를 질러가며 나누 사랑
철형도 처형의 작은 조개가 맘에든다.
"처형...너무 이쁜거 알어요?"
"ㅎㅎㅎ 또 무슨소릴 할려구..."
"이거 말이예요 ㅎㅎㅎ 진짜 명기네..."
"에잇 싱거운 소리말구...어서 씻자"
"같이 가요...우리집 월풀 달았쟎아 ㅎㅎㅎ"
"싫어...창피해...어머머...제부...왜 이래?"
철형은 윤정을 번쩍 안아 올리고
개조한 화장실의 월풀에 빠뜨린다.
그리고 마시다 남은 와인을 다시 가져와서
처형의 손에 쥐어주고는 다시 따른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두사람의 섹스는 시작된다.
뜨운 목욕물 위에 자스민 향기가 은은히 퍼지고
수줍은듯 등을 돌리고 앉아있는 윤정과
윤정뒤에서 스폰지로 어께를 닦아주는 철영
누가봐도 사이좋은 부부이지 제부 처형사이라고는
믿어지지않을만큼 사이가 좋아보인다.
"처형 마른것에 비하면 가슴도 통통한데요? ㅎㅎㅎ"
"왜 이래...창피하게...어서 닦아줘 나 나갈래..."
"어딜??? 이리오삼...ㅋㅋㅋ 어우...진짜 이쁜몸이네"
철용은 트유의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윤정은 다시 끌어당기며 안아주고
굵직한 철용의 페니스는 윤정의 뒷부분에서
강력한 발기력으로 그녀의 항문을 문지르고
윤정의 눈매는 또 다시 흥분의 표정으로 빠진다.
"그만...제부...그만하자...아깐...어어어억...아퍼..."
이미 철용의 다시 발기된 페니스는
처형 윤정의 그곳으로 빨려들어가고
윤정의 가슴을 더욱 더 부풀어 오르며
숨이 차오르는 뜨거운 기운을 느낀다.
그렇게 그둘만의 욕조속 섹스는 시작되고...
퍽퍽퍽퍽...퍼버버버버벅!!! 퍽퍽!!
엄청난 물쌀을 일으키는 철용의 기염
윤정의 두 눈은 이미 풀려버리고 입을 벌어진다.
철용은 윤정의 뒷부분에서 안아 올려
그녀의 작은 조개를 당장 ?어버릴 기세로 쑤시고
윤정은 신음은 어린아이의 울음소리처럼 들린다.
"어히히히히히힝...헉헉헉...아히히히힝...꺼억!!!"
00:20
킹사이즈 철용의 침대 위
기다란 철용의 거구는 누워 티비를 보고
철용의 왼편에 팔베개를 베고 누운 윤정은
철용의 뜻대로 그의 대물 페니스를 손으로 만지며
놀라운 표정으로 만지작 대어본다.
"너무 징그러워 ㅎㅎㅎㅎㅎ"
"이게요? ㅎㅎㅎ 아휴 처형도 참...이거 인기 많아요"
"인기? 누구한테??? ㅎㅎㅎ"
"아이고 실수 ㅎㅎㅎ..."
"이제 가야지...12시 넘었으니 밤 새워준거지?"
"자구가요...나랑 자요 그냥..."
"진짜로? 여기서?"
"네에...여기서 제 옆에서 자줘요..."
"이래도 된다고 생각해?"
"이미 그 선은 넘지 않았나요? 후훗"
"참 성격도 좋다...ㅎㅎㅎ 난 지금도 가슴이 떨리는데"
"아니 가슴...이거? 이거요? 쭈웁...쭈웁..."
"어흑...이 장난 꾸러기...어어어어흑...그만...바보"
조윤정
십오년간을 잘 지켜온 그녀의 절개는
그렇게 주정복변호사를 시작으로하여
높던 벽이 한순간에 무너지고 급기야는
여동생의 남편 제부까지도 갖게된다.
윤정의 아랫도리는 그날 이 후
단 하루도 남근이 빠진적이 없는
황홀경으로 변모하고 윤정의 모든것은 다 바뀌게된다.
다음날 아침
조윤정은 일찌감치 일어나서
속옷을 챙겨입고는 잘 빠진 다리위에
투명 블랙 스타킹을 감아 올린다.
고개를 숙인채 자신의 다리를 매만지는 윤정
윤정은 자신도 모르게 살포시 눈을 흘기며
아직도 침대에서 잠을 자고있는 제부를 훑어본다.
그렇게 윤정은 불과 일주일사이
섹스를 즐기고 좋은 남근을 찾게되는
색녀로 재탄생되고만다.
또각!!! 또각!!! 또각!!!
조윤정의 멋진 발목은
경쾌한 소리를 내며 아파트 복도를 가른다.
그렇게 윤정의 짧은 하룻밤동안의 근친외도는 막을 내린다.
.
.
.
한편 철용과의 외도를 즐긴 윤정은
철용과의 섹스를 더 이상 즐기지 않으려 맘먹는다.
아무리 그래도 철용은 자신의 제부이기 때문이다.
[법무법인 주]
아침부터 바쁜 시간으로 정신이없는 윤정
소송건의 진행이 폭주하는 주정복의 업무량을
단 한차레도 딜레이없이 소화하는 조윤정은 역시 프로다
점심을 먹은 후 조금 한가해진 윤정
윤정의 책상 앞에 쌓인 수많은 서류중
유난히 눈에 띄는 한묶음의 서류 뭉치가 보인다.
"유난영...유난영이라...혹시 그..."
"왜 그러세요? 사무장님..."
"아니야...혹시 유미씨가 이 서류 담당인가?"
"유난영씨요? 네에 제가 민변사건으로 접수했어요"
"가사단독이네...무슨 사건이야?"
"남편이 엄청 난봉꾼인데요...재산분할 이혼신청이요"
"음...그렇군...이 사람 나이가..."
"잠시만요...사건번호가...서울가타 단독 18796574...아 여기있네"
"몇살이야?"
"71년생이네요...되지띠네 ㅎㅎㅎ"
"주소 줘볼래? 전화번호하고..."
"네에 여기요..."
-----------------
유난영
40세 166/51
결혼12년차 소송중
어릴적 윤정의 안집
주인딸로 성격지랄
경태식
40세 175/78
초등학교 동창남편
(주)대상통운 상무
------------------
어렴풋이 생각나는 유난영의 옛추억
그 옛날 어려웠던 시절 윤정은 집이 가난하여
잠시 난영의 집에서 셋방살이를 했었다.
그렇게도 동갑내기인 윤정을 못살게 굴고
멸시하고 괄시하던 난영이 맞다면
윤정입장에서는 난영이 아닌 상대방을 도울것이다.
며칠 뒤
[대상통운 상무이사실]
화이트 미니스커트 정장을 입은 윤정
문을 열고 들어가자 경태식이 맞이한다.
태식의 자리 90도 옆에 앉은 조윤영
하얗고 메끈한 그녀의 다리위엔
투명 살색스타킹이 멋진 그녀의 다리를 감고
슬며시 보이는 마른 다리사이의 틈으로는
그녀의 속옷이 비칠듯 말듯 한다.
"저 우리...어디서...많이..."
"그런가요? 상무님 학교 어디나오셨어요? 낮이 익어요 ㅎㅎㅎ"
"그래요? 음...한국초등학교 나왔어요?"
"어머...네에 맞아요..."
"윤.....윤...뭐더라..."
"조윤정이요..."
"아 맞다 너 윤정이 맞구나...나야 경태식"
"혹시 그 감나무집 칠형제...맞지?"
"그래 기억하는구나...반갑다 친구야..."
"ㅎㅎㅎ 그래...반갑다...어찌하다보니 이렇게 보는구나"
시치미를 뚝 떼고 결국 경태식을 만난 조윤정
더구나 윤정은 태식의 아내가 같은 동문이라는걸
까맣게 모르는 눈치로 상담을 접근하기 시작한다.
그날 저녁
[전통일식 히부끼]
가지런하게 놓인 상 위의 산해진미
수줍은듯 웃음소리도 내지 못한채
태식이 짚어주는 회를 먹는 윤정
술기운이 올라오는 조윤정은
이제서야 자켓을 벗어버리자
와인컬러 블라우스가 눈에 띈다.
"윤정아 네 남편은 뭐하는 친구야?"
"국제 무역사...언제나 항상 나가잇지 ㅎㅎㅎ"
눈꼬리가 올라가며 안경너머로
윤정의 가슴과 허벅지를 훑어보는 태식
태식은 다시 시선을 아래로 윤정의 발목을 보며...
"한창 나이인데...적쟎히 외롭겠구나..."
"ㅎㅎㅎ 그게 뭐 어제 오늘 애긴가...넌 어때?"
"얘는 나 소송중인 의뢰인이쟎아...ㅎㅎㅎ"
"아 맞다...고객이 아니라 동창회같네 ㅎㅎㅎ"
"그...그러게..."
수줍어하는 조윤정
경태식은 다리를 뻣어
윤정의 다리를 조금씩 더듬어 본다
맘먹고 다가서는 윤정은
약간 떨리는 척 하며 다리를 뒤로 빼고
다시 앞으로 놓자 눈웃음을 짓던 태식은
기여이 윤정의 다리를 다시 긁으며
그녀의 무릎까지 치고 올라간다.
22:30
미사리 조정경기장 인근
은빛날개라 불리우는 벤츠 시엘
조용하던 벤츠는 갑자기 덜컹대더니
이윽고 다시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기여이 다시 흔들리며 비명이 흘러나온다.
"아아아아아아아아흑...태식아...아퍼 아프다..."
"오오오...이런 뭔 놈의 조개살결이 이렇게 보드라워?"
"어어어어흑...태식아 그러지마...이건 아니지...어흑"
안된다 울부짖는 듯하지만
이미 윤정의 다리는 태식의 허리를 감싸안고
태식도 손으로 윤정의 기가막힌 다리를 매만지며
한치의 오차도없이 윤정의 계획대로 페니스를 펌핑한다.
제법 그럴싸해보이는 태식의 페니스는
삽입 10분을 채 넘기지못하고 사정에 이른다.
"욱욱욱욱욱...오욱...윤정아...어어어어어어억..."
"으으으으으으윽...태...태...태식아...흐흐흐흑..."
단숨에 동그랗게 오므라든 태식의 엉덩이
그리고 멈춘 태식의 모션 뒤에는 윤정의
비명섞인 괴성이 터져나오고
윤정은 약간 아쉬운 표정이지만
태식의 얼굴을 끌어안고는
긴 한숨을 내쉰다.
"미안해 윤정아...오늘 너무 짧았지? ㅎㅎㅎ"
"아니야...난 충분히 올라갔어...어흑..."
"넌 정말 멋진 여자구나...대단한 아이야..."
"ㅎㅎㅎ 술이 대단한거지 ㅎㅎㅎ 자 입어..."
윤정은 태식에게 그가 벗었던 팬티를 건네고
태식은 다시 운전석으로 돌아가서 옷을 입는다.
고운 몸매의 윤정은 살짝 등을 돌리더니
브레지어 끈을 다시 메어보고
팬티를 입은 뒤 멋진 다리를
대쉬보드 위에 올리고는 서서히 감아 올린다.
"아잇 진짜 못참겠다...윤정아...잠깐만..."
"어머머...얘가 왜이래? ㅎㅎㅎ 하지마...아아아악...어흐흐"
또 다시 흔들리며 요동치는 벤츠
윤정의 다리를 보고는 그 감정을 억누르지못한
동창 태식은 또 다시 윤정의 몸 위로 오른 뒤
이번엔 멋지게 30 여분 동안 두번? 섹스를 신고한다.
전과는 달리 매우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줄곳
태식의 입에 자시니의 혀를 넣어준다.
"어흡...태식아...어웁...헉헉헉...어욱..."
"넌 진짜 세월을 거슬러 오르는구나...이 몸매...하며"
"억억억...어욱...태식아...어욱...이제 해도돼...숨이 가뻐"
"알았어 윤정아...그럼 지금 쌀께...또 안에다 한다..."
"응...그럼...어흐흐흐흑...세상에..."
.
.
.
며칠 뒤
[이탈리안 와인 하우스]
곧게뻣은 몸매에 얌전한 투피스정장
야스러운 색끼가 온몸에 흐르는 또 한 여인
둘은 서로 반기며 인사를 나누지만 서로 견제한다.
"그러게 이렇게 인연이닿아서 만나게되는구나..."
"아주 오랜만이지? 흥"
"난영아 지금 이 재판은 너한테 그다지 유리한지는 않아"
"벌써 그 새끼 편드니?"
"난영아...네 친정아버님이 물려주신 주식은 이미
네 남편인 태식씨에게 넘어갔고 그 과정에서도 합법적으로
양도세를 지불했어 이 이야기는 그 돈은 네 돈이 아니라는 뜻이야"
"그러니깐 그 재산의 반은 내거라는거지...상속이니깐..."
"상속이 아니라 증여라고...증여...그 즈으여의 세금도 다 냈다구"
"아참...씨발...다 필요없구...넌 그돈이나 가져오면되는거야"
"예나 지금이나 무식한 건 어쩔수 없구나...너도 변호사 선임해라"
"근데 이 미친년이...어디서...씨발..."
"천박한 년!!! ㅎㅎㅎ 법정에서 보자"
반가운척 만났던 그녀들은
결국 저속한 상욕의 결말로 헤어진다.
그렇게 헤어진 두 여인
.
.
.
다음 날...
[유난영의 집]
계속해서 소송준비로 바쁜 난영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몸이 점점 야위어만 간다.
몸을 풀려고 집에 오자마자 욕조에 물을 채우는 난영
잠시 뒤 난영의 핸드폰에 상업용 광고 문자가 들어온다.
욕조에서 물속에 몸을 담군 난영은 젖은 손으로 문자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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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영개남 긴밤30만원
전직모델출신의식스팩남
신분절대보장콜받고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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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같은 새끼들...어휴 말세다 말세..."
남편 경태식이 집나간지 어언 석달째
병상에 계실때 남편을 믿고 전재산을 돌려준
돌아가신 아버지가 요즘처럼 원망스러울 때가 없다.
언제나 미치듯이 자기를 사랑해주었던 남편의 빈자리
신이 아닌다음에야 난영의 마음속 빈자리는 늘 쓸쓸하다
일찌감치 침대에 누워 티비를 보는 난영
사각거리는 침대 시트의 느낌이 오늘따라 난영을 괴롭힌다.
조심스럽게 난영은 자신의 조개를 만지며 자위를 한다.
이때 또다시 울리는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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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대물영개 24시콜센터
15부터30만원까지메뉴다양
보시고생각없음반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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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들여다본 난영은 오늘따라
유난히 연속해서 들어오는 메세지가 이상했다.
하지만 난영의 아랫도리는 이미 달아올라서인지
아까완 달리 한번 쯤 해볼까하는 마음에
핸드폰을 만지작대고 이윽고 회신번호를 확인한다.
대담하게도 080 이나 060이 아닌 일반 핸드폰 번호
난영은 조심스럽게 발신을 누르고 두근대는 맘으로
자신의 전화를 받을 누군가를 기다린다.
뚜두두두두두두두둥.....
[여보세요?]
"....."
[여보세욧?]
"저 혹시...24시 콜 아닌가요?"
[아...그게 이제서야...저도 회원이거든요]
"아 그래요? 어쩐지 이상했어요...전화번호가..."
[이런 이런...ㅎㅎㅎ 어쨌든 반갑습니다...]
"아...네에...좀 떨리네요 ㅎㅎㅎ"
[나이가...어찌되시는지요?]
"전 많아요 ㅎㅎㅎ 마흔이요..."
[아 그러시구나...제가 동생이네요 전 33입니다]
"그렇군요..."
[우리 만날래요?]
"그게...저..."
00:20
[영종도 인천공항대로 남단 방제턱]
흰색 아우디가 제논램프를 켠채로 들어오더니
주변을 살피고는 라이트를 끄자 멀찌감치에서
베엠부 지포가 라이트를 켜더니 아우디 옆으로 선다.
지포 운전석 창문이 내려지고
아우디 창문에 여인을 확인한다.
"혹시...누님? 난영 누님?"
"ㅎㅎㅎ 명식씨?...반가워요"
--------------
고명식
33세 182/72
전직댄스강사겸
비스트보이출신
--------------
"어웁...어웁...그만...좀 쉬었다가...허억"
멋진 식스팩의 사내는 곱게 차려입은 유부녀
난영의 치맛속을 더듬고 난영의 다리는
저도 모르개 벌어져 사내의 손 애무를 받는다.
사내놈은 마치 어디서 배우기라도 한듯
차례로 난영의 몸을 더듬고 매만지며
중년여인의 심금을 자극하기 시작한다.
"어흑...그만...어어어어어흑....세상에...어흑"
"누나...어때요? 부족한데 있음 말씀하세요...오우..."
"아냐...좋아...좋아요...어흐흐흑...허헉"
블랙 롱스커트
난영의 얇은 발목이 드러난 스커트
사내 명식의 손은 이미 스커트를 걷어올리고
난영의 재색 스타킹의 멋진 다리를 만진다.
이미 난영의 조개언덕엔 진한 애액이 흐르고...
"어흐흐흐흑....어욱...그만...미치겠어...어흑"
사내는 일단 난영의 조수석 위로 오르고
풀러낸 바지춤 사이로 빠져나오는 한근의 고깃덩어리
한국의 성형기술이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 준비한
풀옵션 페니스는 사전 예고없이 난영의 그곳으로
쑤시듯이 꼿혀들어간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파!!!!!!!!어흑..."
그렇게 난영은 빈자리의 외로움을
난생처음으로 다른 사내의 힘을 빌려 채우는데
첫상대를 너무 강력한 강자를 만나며
난영의 마음은 삽입 20여분만에 뒤집어진다
그렇게 난영의 온 몸은 미친듯이 경련을 일으키고...
첫 삽입 20여분 뒤
기계적인 동작으로 난영의 쑤셔대는 명식
무표정한 명식의 작은 엉덩이는 미친듯이 흔들리고
아래 깔린 난영은 ?어질듯 입을 벌리며
명식의 페니스를 200% 충분히 즐기고있다.
오랫동안 기다렸다는듯...
"어어어어어흑...자기야...나 미치겠어...어어어어흑..."
"누나...나 사랑한다 해줘...지금 당장..."
"어...알았어...사랑해 자기야..."
석달째 굶주린 색골 여인의 포효가 들리고
난영은 자신의 속을 꽉 채워주는 이름모를 사내의
고깃덩이를 받아 먹으며 미친듯이 엉덩이를 흔든다.
"어흐흐흐흐흐흑...자기야...사랑해...사랑한다구..."
"결혼해줄래? 누나? 누나 보지 진짜 끝내주는거 알어?"
"진짜야...정말이야?"
"어...결혼해줘..."
"알았어...억억억...어우...미치겠어...하자 결혼해..."
"오욱...우리 누나...이 다리좀 봐...씨발 존나 잘빠졌다..."
"진짜지? 어흐흐흐흑...자기야...어흑...미치겠다...정말 잘한다."
강남 비스트보이 출신의 고명식
명식은 이미 아랫도리만 팔어서
대구에 7층 빌딩을 소유한 성공 호빠맨이다
명식의 입장에서 이런 난영은 그져
먹기좋은 먹잇감일뿐이다.
그런 명식의 기게적인 삽입술에
난영의 조개무덤은 말 그대로 폭탄을 맞은듯
펑펑 소리를 내며 절정에 다 다른다
"어어어어어어어흑...자기야...사랑해...나 미칠것 같아..."
.
.
.
한달 여 후
서울 지방법원 가사 단독 3부 법정
50인치 LED 티비에서는 난영과 명식의
진한 섹스씬이 펼치어지고 난영은 고개를 숙인다.
(판사)
"유난영씨...저 화면의 여자가 본인 맞죠?"
".......................네에..."
(판사)
"자 그럼 판결하겠습니다...청구인 유난영씨 일어서세요..."
그렇게 난영은 단 한푼도 받지못한채
이혼소송에 패소하고 결국 아버지의 유산을 지키지 못하는
바보같은 후손으로 남게된다.
그날 오후...
[프린스호텔 908호]
"어흐흐흐흑...태식아...아퍼...너무 커...살살해줘..."
"알았어 윤정아...고맙다..."
"그런말...말어...어흑...세상에...숨이 꽉차..."
"진짜 너 보지는...너무 죽여주는것 같아...ㅎㅎㅎ"
"고마워...어흐흐흐흑...태식아...어어어어억....."
오늘을 기념하려는듯
작정하고 가터벨트까지 입고나온 조윤정
윤정은 호텔 테라스에서 서울 야경을 보며
짜릿한 기쁨을 만끽한다.
단순하게 승소의 기쁨은 아닐것이다.
"어흐흐흐흐흐흑...자기야...미치겠어....."
<끝>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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