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 프리즘_시즌 1
작가 주
때는 2009년 여름
각 장르별로 등장하는 여 주인공들의 정사를 다각도에서
조명하고 해석하는 색다른 드라마로 주인공의 상대역이
다음편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프리즘한다
결혼 후 초년, 중년, 장년에 이르기까지의 여성 심리를
중점적으로 묘사하였으며 이를 노리는 남성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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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 부
[되돌이표]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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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선 29세 167/49 명배의며느리
박초선 29세 160/42 박명배의 처
박명배 53세 173/80 박은규의 부
박은규 30세 182/73 오미선의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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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에만 전념하는 시어머니 초선의
빈자리엔 이미 오미선이 일을 한다.
시아버지 명배는 요즘 스믈아홉의 영개
아내를 얻은 터라 뭐든 자신감이 폭팔하는
청년으로 되돌아간듯하다
더구나 그간 서먹했던 며느리 미선과도
함께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제법 농담도
치고 받는등 좋은 자부지간으로 발전한다.
11:30
"배 안고프나? 시간이 됐는데 묵잔 소릴 안하누?"
"어 죄송해요 아버님...세금게산서 때문에..."
"그랬나? 알꾸마...나가자...회묵자..."
"회요? 진짜요?"
"와 싫노?"
"제 표정이 싫은표정 같으세요?ㅎㅎㅎ"
"짜슥이...ㅎㅎㅎ 가자 가자..."
"네에 아버님..."
"니 차있제?"
"네...제차로 가시죠..."
"ㅎㅎㅎ 그래 존나?"
"그럼요...맨날 짜장면만 먹다가..."
"ㅎㅎㅎ 내가 그랬구마...미안허다..."
털털거리는 미선의 소나타
조수석엔 시아버지 명배를 태우고
타는 서서히 시내를 빠저나간다.
"오늘 오후에 뭐 있노?"
"오늘은 없습니다..."
"그래? 그람...용유도로 가자..."
"용유도까지요?"
"거그는 옛날 선착장이 있다 아이가"
"네에 아버님...ㅎㅎㅎ"
"그래 신나노? ㅎㅎㅎ"
"그럼요...ㅎㅎㅎㅎㅎ"
이제보니 며느리 미선도 참 이쁜아이다
시원하게 곧게뻣은 다리하며 큰 키
오늘따라 미선의 스커트는 짧은데다가
운전을 하며 오른쪽 다리를 씰룩거리자
살짝 살짝 벌어지는 사이로 며늘아이의
속살이 조금씩 비추어지는게 아주 일품이다.
"미슨아..."
"네 아버님..."
"니 요즘 너무 야한거 아이가?"
"저요? 그래요? ㅎㅎㅎ"
"너무 짧다 아이가...누이 부셔가...ㅎㅎㅎ"
"어머...아버님도 그런 농담 할줄 아세요? ㅎㅎㅎ"
"임마 내가 그라도...개그맨아이가? ㅎㅎㅎ"
"진짜요? ㅎㅎㅎㅎㅎ"
그렇게 회기 애애한 분위기에서
농을 주고받는 가운데 미선의 차는
어느덧 용유도 선착장에 도착하고
부산횟집에 자그마한 룸으로 들어가서
바다를 바라보며 회와 소주를 마신다.
"자 받그라..."
"저 먹어도 돼요? 운전은요?"
"대리부르면되지...임마야..."
"어머 감사합니다..."
"ㅎㅎㅎ 니는 그래 웃는 모습이 젤로 이뿌다..."
"ㅎㅎㅎㅎㅎ"
2층에 넓직한 창문
미선은 일부러 자리를
명배 옆으로 옮긴다.
"와 와오는데?"
"저도 바다 바라보며 먹고 싶어서요..."
"ㅎㅎㅎ 안쫍나...냄새나는 늙은이 옆인데 괴안겠나?"
"아버님도 참...어머님이 제동갑이세요 ㅎㅎㅎㅎㅎ"
"근나? 그러네...와 하하하하 내가 미슨이한테 당했다"
"ㅎㅎㅎㅎㅎㅎㅎ 자요 아버님 한잔 받으세요"
바다를 바라보는 창가에
나란히 앉은 미선과 명배
미선은 다리가 저린지 연신
다리를 주무르자 명배는 이를 보고
안타까운듯 손을 내민다...
"보자보자...이리 내봐라...저리제?"
"아잇 I챦아요 아버님..."
명배는 미선의 발목부터
종아리와 무릎까지 주무르며
근육을 잘도 풀어준다.
살점하나없는 미선의 허벅지는
다리를 유독 좋아하는 명배에겐
더할 나위없는 즐거움이된다.
"울 미슨이또 다리가 참 예쁘네..."
"ㅎㅎㅎ 더 이쁜 애들도 많은데요 뭘 ㅎㅎㅎ"
"아이다 아이다...보면 볼수록 예쁘다 아이가..."
명배는 미선의 반응을 살피더니
슬쩍 손을 허벅지 안쪽으로 올려본다
미선은 자기의 계략에 빠져든 시아버지를
귀엽다는 듯 느끼며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미선은 소주를 한잔 더 마시고는...
"흐윽...아버님...기분이 감자기 이상해요..."
"와..존나? 기분이 나빠지나?"
"ㅎㅎㅎ 아니요...이상하게 좋아요..."
순간 미선을 끌어당기며
입속으로 혀를 밀어넣는 명배
평소 명배답게 즉흥적인 사고를 치고만다.
"우우웁...아버님...그만요...어흑...우웁"
"가만있그라...울 애기야...오호호호"
재빨리 풀려진 미선의 브라우스
블랙 브레지어를 걷어올리자
아내 초선과는 달리 풍만한 젓가슴이
드러나고 광채를 발산한다.
이젠 더이상 미선이 며느리가 아니다.
잠시 후
[해변호텔 309호]
"아아아아아아아악...아버님...어흑...아파요"
"가만있그라...아가...어욱...어어어어어욱"
급하게 옷을 벗은 흔적들...
내팽개쳐진 명배의 바지와 셔츠
그리고 미선의 블라우스와 자켓
이제 미선은 풍만한 젓가슴을 자랑하듯
상체는 완벽하게 벗기어진채이고
하체는 그멋진 다리 각선미에
투명 블랙 밴드 스타킹을 신고 하이힐까지
신은채로 시아버지 명배의 대물 페니스를 담는다.
"헉헉헉...아버님 저 죽을것 같아요...너무 아파 숨차구"
"조금만 참아라 아가야...이렇게...멋진..."
"억억억...억억억...아버님~~~~~~ 어흑"
누구도 에상하지 못했던 미선와 명배의 정사
미선은 이를 악다물고 시아버지 명배를 안는다.
그렇게 십수분이 지나자 미선의 마음은 서서히 움직인다.
복수를 위해 명배를 유혹하고
정사를 나누고있지만
알 수 없는 명배의 남근의 맛이 느껴진다.
남편의 정사와는 기본적으로 많이 달랐다.
유연한 허리돌림이며 나이답지않게 강력한 파워
그리고 절도있는 동작은 끊임없이 미선을 자극한다.
"어흐흐흐흥...아버님 어흑...좋아..좋아요..."
"오 그래...울 아가가...금방 좋아해주니 내도 존네"
"억억억...허허허헉...아우..."
열린 창문으로 바닷바람이 들어오고
너플거리는 커튼은 파도처럼 방안을 휘젓는다.
자그마한 호텔방엔 원형침대가 씰룩거리고
편하게 누운 명배위엔 미선이 올라가
시아버지의 대물 페니스를 손으로 잡고는
자신의 곱고 작은 조개속으로 끼워넣는다.
명배는 그런 며늘아이가 이쁠수 밖에없고
더구나 아래에 누워 올려다본 며느리의
풍만한 젓가슴은 그야말로 명품 가슴이였다.
명배는 아랫도리를 조금 더 들어올려
미선의 몸속으로 페니스가 깊이 들어갈 수있게한다.
아니나다를까 미선은 자지러지는 흥분의 괴성으로
미친듯이 스스로 스윙을 하며 명배의 페니스를
꼼꼼하게 물어 쪼이며 막바지로 치닷는다.
"어흥...어흥...어흥...아버님...사랑 사랑해요...어흑"
"그래 아가...내도 울 아가 사랑한데이...어우우욱"
"아버님...너무 멋지세요...헉헉헉헉헉..."
"아가야...내 안에 싸도 되겠나?"
"헉헉헉...당연하죠...어훅...하세요...허억"
명배는 몸을 고추세워 치골을 들어올리고
두손으로 며느리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자신의 몸쪽으로 깊이 끌어당긴다.
미선은 실제로도 소스라치게 흥분되어
온몸에 소름이돗고 몸을 앞으로 조아리면서
자신의 자궁까지 시아버지의 대물이 삽입되게한다
그러게 미선의 웅크린 자세와
명배의 고추선 상체는 만나게되고
미선은 스스로 명배 입 앞에서
자신의 핑크빛깔 입술을 벌려주자
명배는 미친사람처럼 흥분하며 혀를 넣고
동시에 뜨거운 정액을 며늘아이의 조갯속에
가차없이 쏟아 넣어준다.
"아아아아아아아버님.....사랑해요"
"사라라라라라라랑한다 아가..."
돌아오는 길
해는 뉘엇 뉘엇 서해안으로 지고
명배는 이제 대놓고 미선의 멋진 다리와
젓가슴을 어루만지며 흐믓하게 웃는다.
미선도 그런 명배가 이젠 서서히 좋아진다.
그렇게...
박명배와 며느리 오미선은
역사적은 정사를 나누고 명배는
미선에게 첫정을 주기 시작한다.
명배는 이제 스믈아홉의 젊은 두여인을
자신의 품속에 갖게되는 날이된다.
.
.
.
몇주 후
사무실 앞에 도착한 차
점심을 먹고 들어온 미선은
고개를 갸우뚱한다.
"아버님 뭐에요?"
"니 타라..."
"네???"
"니 차가 다 됐드라...
지난번에 가다가 고장나면 어쩌나
내 맴이 아팠다 아이가? ㅎㅎㅎ"
"아버님....."
"책상 위에 그게니 키다...타보그라..."
정렬적인 사랑을 뜻하는 [쇼킹레드]
BMW 325는 그렇게 미선의 탑승을 기다린다.
미선은 시동을 걸어보고 그 흥분을 감추지못한다.
"아버님...저랑 시승하실래요?
"지금은 바쁘다 임마..이따 저녁에하자...ㅎㅎㅎ"
"네~~~~~~~~~~~~~~~~ ㅎㅎㅎ"
20:40
송도 해안도로 공터
임시넘버를 붙인 붉은색 베엠부
미친듯이 요란하게 흔들린다.
길고 길쭉한 여인의 다리는
차 천정을 뚫을기세로 올려지고
건장한 중년 남자의 엉덩이는
그녀의 아랫도리를 미친듯이 쑤신다.
그리고 터지는 첫 괴성
"아아아악!!! 아버님...너무 좋아...어흑"
"그래존나?"
"네에...아버님...부탁있어요..."
"그래 해보그라..."
"여보라고 부르고 싶어요...한번만이라도..."
"미쓴아..니나 진짜 사랑하는기가?"
그러자 미선의 검은 쉐도우의 눈빛은
명배의 목을 끌어안고 눈을 마주치며
입을 살짝 벌려 헐떡대며 읖조린다.
"나 진짜 당신 사랑해요...요...보...어흑!!!"
"미슨아...아이고 내새끼...보자보자보자...윽"
"허허허허허허허헉...자기야...여보...엉엉엉엉엉"
온몸을 떨며 명배의 사정을 받아들이는 미선
명배는 이 사정을 계기로 미선을 사랑하게된다
그렇게 명배와 미선은 진정한 연인이된다.
.
.
.
삼개월 후...
"아부지...하하하...이제 아부지 할아부지됐어요"
"뭐?????????????? 임신했나?"
"네에 ㅎㅎㅎ 3개월이랍니다...ㅎㅎㅎ"
.
.
.
또 삼개월 후
임신 7개월 차의 미선이
사무실에서 힘겹게 마감을 한다.
명배는 여전히 미선과 정사를 나눈다.
"어흑...자기야...조금만 천천히...너무 쎄요"
"그래 알았꾸마....이렇게 함 되겠나?"
"네에...어흑...어흑...좋아...좋아요...그렇게...
"니는우째..만삭이되도 이래 이쁘나..."
"ㅎㅎㅎ 아잇 몰라요...헉헉헉..."
그렇게 명배는 7개월의 며느리에게도
여전히 사랑을 과시하며 섹스를 즐긴다.
그“?세월은 지나고...
.
.
.
6개월 후
손자 박찬희의 100일 잔치를 앞두고
붓기가 빠진 미선은 기가막힌 몸매로
다시 돌아오고 일상으로 북귀한다.
오랜만에 출장 핑게를 대고 구미에
같이 다녀오는 미선과 명배
"근데 와 이리 일찍 올라가자카노?"
"그냥요...찬희가 보고싶어서요 ㅎㅎㅎ"
"짜슥...그래 존나?"
"그럼요..."
"내는 우째 니가 찬희 같었다고 할 실망했꾸마"
"왜요? 질투하셨어요? ㅎㅎㅎ"
"아니람 내가 사내가? ㅎㅎㅎ"
미선이 입은 긴 치마
옆트임 사이로 살색 스타킹을 신은
미선의 기가막힌 다리가 보인다.
힐끗 바라보는 명배의 눈초리를
알아차린 미선은 명배의 페니스를 잡는다.
"이렇게 해보세요...여보..."
"와카는데...니 사고난데이...어흐흐흐흐흑"
"이거 누구꺼라고? 쭈웁쭈웁..."
"임자꺼제...어욱..."
"임자가 누군데?"
"자기...미쓰니...어욱..."
운전하는 시아버지 명배의 대물을
입에 꼿고 빨아대는 오미선의 힘
그렇게 명배는 1분을 견디지못하고
차를 휴계소 어두운 나무아래 세운뒤
그대로 올라가서 진한 감동의 정사를 나눈다.
"헉헉헉...여보...사랑해요...여보...헉헉헉"
"알았다...아가...어욱...우리 아가..."
"해줘요...이제 빨리 가야지...어서 해요..."
"그래그래...할께...아를 낳더니 더욱 더 쫄깃해"
"몰라...이 바람둥이...ㅎㅎㅎ...어머머머멋"
"우우우우우우우욱......."
섹스를 마치고 올라오는 미선과 명배
두사람은 예정보다 하루 일찍 올라온다
명배의 아파트 자동키를 열고 들어가자
작은방에는 찬희만이 침대에서 잠을 자고
미선은 명배에세 손가락으로 조용히 하라한다.
그리고 안방 문을 조심스럽게 열자...
"억억억억억...어욱...아들아...미치겟어...흐억"
"어욱...보지가...세상에...어어어어욱..."
한데 뒤엉켜 정사를 나누는 초선과 은규
명배의 눈초리는 이미 올라가고
급기야 둘의 관계를 알아차린다
"이런 쓰벌것들이 여기가 어데라고 감히!!!!!!!!!"
23:55
미선은 초선의 귀뺨을 내려친다.
짝!!!!!!!
"너 어디 시애미한테..."
"미친년 누가 시엄마야? 내가 이젠니 엄마다"
"뭐????? 이게 실성을 했나?"
미선은 가방에서 서류를 한장 꺼내어
초선과 은규에게 던진다.
그리고...
"잘들어 이 걸레만도 못한것들아...
사람이사람다워야 사람인거다
너희들 그렇게 사는거 내가 몰르줄 알았니?
야 박은규...너도 그럼 안되는거야...
한순간의 유혹을 넘기지못한건 이해하지만
날이 바뀌면 제자리로 돌아와야지
계속 그렇게 달리자면 어쩌자는거야?"
"아니...이이이이이이건..."
"이제 내가 니 시어머니 맞지? 다들 그리알어"
그제서야 명배는...
"뭐데 그라노? 이리 가와바라..."
서류를 본 명배도 주저앉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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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전자 센터 결과 통보
의뢰인이 지정한 피대상자 박명배와 박찬희의
유전자 검사결과 두 대상물 중 박찬희가
박명배의 친자일 확율은 1,667,000,000분지 중
1,666,000,000 이므로 박찬희는 박명배의
친자임을 증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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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
[경기도 안산시 제부도 해안가 팬션]
푸르른 잔디에 어린 아이가 뛰어논다.
머리가 하얗게된 중년의 명배가 나오자
아이는 반갑게 달려나가서 안긴다.
"빠빠...빠빠..."
"오냐 아들아...ㅎㅎㅎㅎㅎ"
"여보 식사하세요..."
"그래...알았네...찬희야 밥묵자"
"네에 빠빠..."
미선은 명배의 아내가된다.
찬희는 누가 뭐래도 명배의 아들이고
은규는 찬희의 형이 되고만다.
초선은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고
은규는 요즘 새로운 여자를 만나서 교제중이다.
이곳 으로 내려와 아늑한 삶을 사는 미선은
지난날의 일을 떠올리며 끝찍한 악몽이라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신분이 아들로 바뀐 은규의
페니스가 그리울 때도 있다.
"여보 찬희 기저귀좀 사올께요 깜빡했네요"
"그랴...운전 조심하그레이..."
"네에 걱정말아요..."
20:50
은색 베엠부 750
길가에 주차된 베엠부 뒷자리엔
아이 기저귀가 한박스 놓여있고
성애가 가득한 조수석엔
미친듯이 섹스를 즐기는 두남녀가 뒤엉켜있다.
"아아아아아흑...자기야...헉헉헉...오랜만이네?"
"응...그렇지...어머니라 불러줘? ㅎㅎㅎ"
"헉헉헉...아니..그냥 우리 연에할때처럼...불러"
"ㅎㅎㅎ 어째 점점 더 보지가 쫄깃해지네 ㅎㅎㅎ"
"시간많이 못내...오늘은 밖에다 사정해줘..."
"알았어...ㅎㅎㅎ 자 간다."
"으으으으으으으윽!!!!! 자기야...어헉!!!"
"끄응............."
사정을 끝낸 은규는
그렇게 자신의 차를 타고
인천집으로 향한다.
돌아간 스커트를 제대로 고쳐입은 미선은
다시 운전석으로 돌아가고
집을 향해 달린다.
결국 그렇게 오미선은
남편을 아들로 만들고
시아버지를 남편으로 만들며
두 남자를 모두 거머쥐게 된다.
미선은 그날밤에도
아들이 꼿았던 조개속에
남편 명배의 대물을 꼿아 먹는다.
"아아아아아아악.....여보...사랑해요...헉헉헉...헉헉헉"
<끝>
지금까지 정사 프리즘을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또 색다를 시리즈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여기 [레토라레] 시리즈로 갑니다.
붐베이허즈올림
작가 주
때는 2009년 여름
각 장르별로 등장하는 여 주인공들의 정사를 다각도에서
조명하고 해석하는 색다른 드라마로 주인공의 상대역이
다음편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프리즘한다
결혼 후 초년, 중년, 장년에 이르기까지의 여성 심리를
중점적으로 묘사하였으며 이를 노리는 남성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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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 부
[되돌이표]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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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선 29세 167/49 명배의며느리
박초선 29세 160/42 박명배의 처
박명배 53세 173/80 박은규의 부
박은규 30세 182/73 오미선의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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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에만 전념하는 시어머니 초선의
빈자리엔 이미 오미선이 일을 한다.
시아버지 명배는 요즘 스믈아홉의 영개
아내를 얻은 터라 뭐든 자신감이 폭팔하는
청년으로 되돌아간듯하다
더구나 그간 서먹했던 며느리 미선과도
함께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제법 농담도
치고 받는등 좋은 자부지간으로 발전한다.
11:30
"배 안고프나? 시간이 됐는데 묵잔 소릴 안하누?"
"어 죄송해요 아버님...세금게산서 때문에..."
"그랬나? 알꾸마...나가자...회묵자..."
"회요? 진짜요?"
"와 싫노?"
"제 표정이 싫은표정 같으세요?ㅎㅎㅎ"
"짜슥이...ㅎㅎㅎ 가자 가자..."
"네에 아버님..."
"니 차있제?"
"네...제차로 가시죠..."
"ㅎㅎㅎ 그래 존나?"
"그럼요...맨날 짜장면만 먹다가..."
"ㅎㅎㅎ 내가 그랬구마...미안허다..."
털털거리는 미선의 소나타
조수석엔 시아버지 명배를 태우고
타는 서서히 시내를 빠저나간다.
"오늘 오후에 뭐 있노?"
"오늘은 없습니다..."
"그래? 그람...용유도로 가자..."
"용유도까지요?"
"거그는 옛날 선착장이 있다 아이가"
"네에 아버님...ㅎㅎㅎ"
"그래 신나노? ㅎㅎㅎ"
"그럼요...ㅎㅎㅎㅎㅎ"
이제보니 며느리 미선도 참 이쁜아이다
시원하게 곧게뻣은 다리하며 큰 키
오늘따라 미선의 스커트는 짧은데다가
운전을 하며 오른쪽 다리를 씰룩거리자
살짝 살짝 벌어지는 사이로 며늘아이의
속살이 조금씩 비추어지는게 아주 일품이다.
"미슨아..."
"네 아버님..."
"니 요즘 너무 야한거 아이가?"
"저요? 그래요? ㅎㅎㅎ"
"너무 짧다 아이가...누이 부셔가...ㅎㅎㅎ"
"어머...아버님도 그런 농담 할줄 아세요? ㅎㅎㅎ"
"임마 내가 그라도...개그맨아이가? ㅎㅎㅎ"
"진짜요? ㅎㅎㅎㅎㅎ"
그렇게 회기 애애한 분위기에서
농을 주고받는 가운데 미선의 차는
어느덧 용유도 선착장에 도착하고
부산횟집에 자그마한 룸으로 들어가서
바다를 바라보며 회와 소주를 마신다.
"자 받그라..."
"저 먹어도 돼요? 운전은요?"
"대리부르면되지...임마야..."
"어머 감사합니다..."
"ㅎㅎㅎ 니는 그래 웃는 모습이 젤로 이뿌다..."
"ㅎㅎㅎㅎㅎ"
2층에 넓직한 창문
미선은 일부러 자리를
명배 옆으로 옮긴다.
"와 와오는데?"
"저도 바다 바라보며 먹고 싶어서요..."
"ㅎㅎㅎ 안쫍나...냄새나는 늙은이 옆인데 괴안겠나?"
"아버님도 참...어머님이 제동갑이세요 ㅎㅎㅎㅎㅎ"
"근나? 그러네...와 하하하하 내가 미슨이한테 당했다"
"ㅎㅎㅎㅎㅎㅎㅎ 자요 아버님 한잔 받으세요"
바다를 바라보는 창가에
나란히 앉은 미선과 명배
미선은 다리가 저린지 연신
다리를 주무르자 명배는 이를 보고
안타까운듯 손을 내민다...
"보자보자...이리 내봐라...저리제?"
"아잇 I챦아요 아버님..."
명배는 미선의 발목부터
종아리와 무릎까지 주무르며
근육을 잘도 풀어준다.
살점하나없는 미선의 허벅지는
다리를 유독 좋아하는 명배에겐
더할 나위없는 즐거움이된다.
"울 미슨이또 다리가 참 예쁘네..."
"ㅎㅎㅎ 더 이쁜 애들도 많은데요 뭘 ㅎㅎㅎ"
"아이다 아이다...보면 볼수록 예쁘다 아이가..."
명배는 미선의 반응을 살피더니
슬쩍 손을 허벅지 안쪽으로 올려본다
미선은 자기의 계략에 빠져든 시아버지를
귀엽다는 듯 느끼며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미선은 소주를 한잔 더 마시고는...
"흐윽...아버님...기분이 감자기 이상해요..."
"와..존나? 기분이 나빠지나?"
"ㅎㅎㅎ 아니요...이상하게 좋아요..."
순간 미선을 끌어당기며
입속으로 혀를 밀어넣는 명배
평소 명배답게 즉흥적인 사고를 치고만다.
"우우웁...아버님...그만요...어흑...우웁"
"가만있그라...울 애기야...오호호호"
재빨리 풀려진 미선의 브라우스
블랙 브레지어를 걷어올리자
아내 초선과는 달리 풍만한 젓가슴이
드러나고 광채를 발산한다.
이젠 더이상 미선이 며느리가 아니다.
잠시 후
[해변호텔 309호]
"아아아아아아아악...아버님...어흑...아파요"
"가만있그라...아가...어욱...어어어어어욱"
급하게 옷을 벗은 흔적들...
내팽개쳐진 명배의 바지와 셔츠
그리고 미선의 블라우스와 자켓
이제 미선은 풍만한 젓가슴을 자랑하듯
상체는 완벽하게 벗기어진채이고
하체는 그멋진 다리 각선미에
투명 블랙 밴드 스타킹을 신고 하이힐까지
신은채로 시아버지 명배의 대물 페니스를 담는다.
"헉헉헉...아버님 저 죽을것 같아요...너무 아파 숨차구"
"조금만 참아라 아가야...이렇게...멋진..."
"억억억...억억억...아버님~~~~~~ 어흑"
누구도 에상하지 못했던 미선와 명배의 정사
미선은 이를 악다물고 시아버지 명배를 안는다.
그렇게 십수분이 지나자 미선의 마음은 서서히 움직인다.
복수를 위해 명배를 유혹하고
정사를 나누고있지만
알 수 없는 명배의 남근의 맛이 느껴진다.
남편의 정사와는 기본적으로 많이 달랐다.
유연한 허리돌림이며 나이답지않게 강력한 파워
그리고 절도있는 동작은 끊임없이 미선을 자극한다.
"어흐흐흐흥...아버님 어흑...좋아..좋아요..."
"오 그래...울 아가가...금방 좋아해주니 내도 존네"
"억억억...허허허헉...아우..."
열린 창문으로 바닷바람이 들어오고
너플거리는 커튼은 파도처럼 방안을 휘젓는다.
자그마한 호텔방엔 원형침대가 씰룩거리고
편하게 누운 명배위엔 미선이 올라가
시아버지의 대물 페니스를 손으로 잡고는
자신의 곱고 작은 조개속으로 끼워넣는다.
명배는 그런 며늘아이가 이쁠수 밖에없고
더구나 아래에 누워 올려다본 며느리의
풍만한 젓가슴은 그야말로 명품 가슴이였다.
명배는 아랫도리를 조금 더 들어올려
미선의 몸속으로 페니스가 깊이 들어갈 수있게한다.
아니나다를까 미선은 자지러지는 흥분의 괴성으로
미친듯이 스스로 스윙을 하며 명배의 페니스를
꼼꼼하게 물어 쪼이며 막바지로 치닷는다.
"어흥...어흥...어흥...아버님...사랑 사랑해요...어흑"
"그래 아가...내도 울 아가 사랑한데이...어우우욱"
"아버님...너무 멋지세요...헉헉헉헉헉..."
"아가야...내 안에 싸도 되겠나?"
"헉헉헉...당연하죠...어훅...하세요...허억"
명배는 몸을 고추세워 치골을 들어올리고
두손으로 며느리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자신의 몸쪽으로 깊이 끌어당긴다.
미선은 실제로도 소스라치게 흥분되어
온몸에 소름이돗고 몸을 앞으로 조아리면서
자신의 자궁까지 시아버지의 대물이 삽입되게한다
그러게 미선의 웅크린 자세와
명배의 고추선 상체는 만나게되고
미선은 스스로 명배 입 앞에서
자신의 핑크빛깔 입술을 벌려주자
명배는 미친사람처럼 흥분하며 혀를 넣고
동시에 뜨거운 정액을 며늘아이의 조갯속에
가차없이 쏟아 넣어준다.
"아아아아아아아버님.....사랑해요"
"사라라라라라라랑한다 아가..."
돌아오는 길
해는 뉘엇 뉘엇 서해안으로 지고
명배는 이제 대놓고 미선의 멋진 다리와
젓가슴을 어루만지며 흐믓하게 웃는다.
미선도 그런 명배가 이젠 서서히 좋아진다.
그렇게...
박명배와 며느리 오미선은
역사적은 정사를 나누고 명배는
미선에게 첫정을 주기 시작한다.
명배는 이제 스믈아홉의 젊은 두여인을
자신의 품속에 갖게되는 날이된다.
.
.
.
몇주 후
사무실 앞에 도착한 차
점심을 먹고 들어온 미선은
고개를 갸우뚱한다.
"아버님 뭐에요?"
"니 타라..."
"네???"
"니 차가 다 됐드라...
지난번에 가다가 고장나면 어쩌나
내 맴이 아팠다 아이가? ㅎㅎㅎ"
"아버님....."
"책상 위에 그게니 키다...타보그라..."
정렬적인 사랑을 뜻하는 [쇼킹레드]
BMW 325는 그렇게 미선의 탑승을 기다린다.
미선은 시동을 걸어보고 그 흥분을 감추지못한다.
"아버님...저랑 시승하실래요?
"지금은 바쁘다 임마..이따 저녁에하자...ㅎㅎㅎ"
"네~~~~~~~~~~~~~~~~ ㅎㅎㅎ"
20:40
송도 해안도로 공터
임시넘버를 붙인 붉은색 베엠부
미친듯이 요란하게 흔들린다.
길고 길쭉한 여인의 다리는
차 천정을 뚫을기세로 올려지고
건장한 중년 남자의 엉덩이는
그녀의 아랫도리를 미친듯이 쑤신다.
그리고 터지는 첫 괴성
"아아아악!!! 아버님...너무 좋아...어흑"
"그래존나?"
"네에...아버님...부탁있어요..."
"그래 해보그라..."
"여보라고 부르고 싶어요...한번만이라도..."
"미쓴아..니나 진짜 사랑하는기가?"
그러자 미선의 검은 쉐도우의 눈빛은
명배의 목을 끌어안고 눈을 마주치며
입을 살짝 벌려 헐떡대며 읖조린다.
"나 진짜 당신 사랑해요...요...보...어흑!!!"
"미슨아...아이고 내새끼...보자보자보자...윽"
"허허허허허허허헉...자기야...여보...엉엉엉엉엉"
온몸을 떨며 명배의 사정을 받아들이는 미선
명배는 이 사정을 계기로 미선을 사랑하게된다
그렇게 명배와 미선은 진정한 연인이된다.
.
.
.
삼개월 후...
"아부지...하하하...이제 아부지 할아부지됐어요"
"뭐?????????????? 임신했나?"
"네에 ㅎㅎㅎ 3개월이랍니다...ㅎㅎㅎ"
.
.
.
또 삼개월 후
임신 7개월 차의 미선이
사무실에서 힘겹게 마감을 한다.
명배는 여전히 미선과 정사를 나눈다.
"어흑...자기야...조금만 천천히...너무 쎄요"
"그래 알았꾸마....이렇게 함 되겠나?"
"네에...어흑...어흑...좋아...좋아요...그렇게...
"니는우째..만삭이되도 이래 이쁘나..."
"ㅎㅎㅎ 아잇 몰라요...헉헉헉..."
그렇게 명배는 7개월의 며느리에게도
여전히 사랑을 과시하며 섹스를 즐긴다.
그“?세월은 지나고...
.
.
.
6개월 후
손자 박찬희의 100일 잔치를 앞두고
붓기가 빠진 미선은 기가막힌 몸매로
다시 돌아오고 일상으로 북귀한다.
오랜만에 출장 핑게를 대고 구미에
같이 다녀오는 미선과 명배
"근데 와 이리 일찍 올라가자카노?"
"그냥요...찬희가 보고싶어서요 ㅎㅎㅎ"
"짜슥...그래 존나?"
"그럼요..."
"내는 우째 니가 찬희 같었다고 할 실망했꾸마"
"왜요? 질투하셨어요? ㅎㅎㅎ"
"아니람 내가 사내가? ㅎㅎㅎ"
미선이 입은 긴 치마
옆트임 사이로 살색 스타킹을 신은
미선의 기가막힌 다리가 보인다.
힐끗 바라보는 명배의 눈초리를
알아차린 미선은 명배의 페니스를 잡는다.
"이렇게 해보세요...여보..."
"와카는데...니 사고난데이...어흐흐흐흐흑"
"이거 누구꺼라고? 쭈웁쭈웁..."
"임자꺼제...어욱..."
"임자가 누군데?"
"자기...미쓰니...어욱..."
운전하는 시아버지 명배의 대물을
입에 꼿고 빨아대는 오미선의 힘
그렇게 명배는 1분을 견디지못하고
차를 휴계소 어두운 나무아래 세운뒤
그대로 올라가서 진한 감동의 정사를 나눈다.
"헉헉헉...여보...사랑해요...여보...헉헉헉"
"알았다...아가...어욱...우리 아가..."
"해줘요...이제 빨리 가야지...어서 해요..."
"그래그래...할께...아를 낳더니 더욱 더 쫄깃해"
"몰라...이 바람둥이...ㅎㅎㅎ...어머머머멋"
"우우우우우우우욱......."
섹스를 마치고 올라오는 미선과 명배
두사람은 예정보다 하루 일찍 올라온다
명배의 아파트 자동키를 열고 들어가자
작은방에는 찬희만이 침대에서 잠을 자고
미선은 명배에세 손가락으로 조용히 하라한다.
그리고 안방 문을 조심스럽게 열자...
"억억억억억...어욱...아들아...미치겟어...흐억"
"어욱...보지가...세상에...어어어어욱..."
한데 뒤엉켜 정사를 나누는 초선과 은규
명배의 눈초리는 이미 올라가고
급기야 둘의 관계를 알아차린다
"이런 쓰벌것들이 여기가 어데라고 감히!!!!!!!!!"
23:55
미선은 초선의 귀뺨을 내려친다.
짝!!!!!!!
"너 어디 시애미한테..."
"미친년 누가 시엄마야? 내가 이젠니 엄마다"
"뭐????? 이게 실성을 했나?"
미선은 가방에서 서류를 한장 꺼내어
초선과 은규에게 던진다.
그리고...
"잘들어 이 걸레만도 못한것들아...
사람이사람다워야 사람인거다
너희들 그렇게 사는거 내가 몰르줄 알았니?
야 박은규...너도 그럼 안되는거야...
한순간의 유혹을 넘기지못한건 이해하지만
날이 바뀌면 제자리로 돌아와야지
계속 그렇게 달리자면 어쩌자는거야?"
"아니...이이이이이이건..."
"이제 내가 니 시어머니 맞지? 다들 그리알어"
그제서야 명배는...
"뭐데 그라노? 이리 가와바라..."
서류를 본 명배도 주저앉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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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전자 센터 결과 통보
의뢰인이 지정한 피대상자 박명배와 박찬희의
유전자 검사결과 두 대상물 중 박찬희가
박명배의 친자일 확율은 1,667,000,000분지 중
1,666,000,000 이므로 박찬희는 박명배의
친자임을 증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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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년 후
[경기도 안산시 제부도 해안가 팬션]
푸르른 잔디에 어린 아이가 뛰어논다.
머리가 하얗게된 중년의 명배가 나오자
아이는 반갑게 달려나가서 안긴다.
"빠빠...빠빠..."
"오냐 아들아...ㅎㅎㅎㅎㅎ"
"여보 식사하세요..."
"그래...알았네...찬희야 밥묵자"
"네에 빠빠..."
미선은 명배의 아내가된다.
찬희는 누가 뭐래도 명배의 아들이고
은규는 찬희의 형이 되고만다.
초선은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고
은규는 요즘 새로운 여자를 만나서 교제중이다.
이곳 으로 내려와 아늑한 삶을 사는 미선은
지난날의 일을 떠올리며 끝찍한 악몽이라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신분이 아들로 바뀐 은규의
페니스가 그리울 때도 있다.
"여보 찬희 기저귀좀 사올께요 깜빡했네요"
"그랴...운전 조심하그레이..."
"네에 걱정말아요..."
20:50
은색 베엠부 750
길가에 주차된 베엠부 뒷자리엔
아이 기저귀가 한박스 놓여있고
성애가 가득한 조수석엔
미친듯이 섹스를 즐기는 두남녀가 뒤엉켜있다.
"아아아아아흑...자기야...헉헉헉...오랜만이네?"
"응...그렇지...어머니라 불러줘? ㅎㅎㅎ"
"헉헉헉...아니..그냥 우리 연에할때처럼...불러"
"ㅎㅎㅎ 어째 점점 더 보지가 쫄깃해지네 ㅎㅎㅎ"
"시간많이 못내...오늘은 밖에다 사정해줘..."
"알았어...ㅎㅎㅎ 자 간다."
"으으으으으으으윽!!!!! 자기야...어헉!!!"
"끄응............."
사정을 끝낸 은규는
그렇게 자신의 차를 타고
인천집으로 향한다.
돌아간 스커트를 제대로 고쳐입은 미선은
다시 운전석으로 돌아가고
집을 향해 달린다.
결국 그렇게 오미선은
남편을 아들로 만들고
시아버지를 남편으로 만들며
두 남자를 모두 거머쥐게 된다.
미선은 그날밤에도
아들이 꼿았던 조개속에
남편 명배의 대물을 꼿아 먹는다.
"아아아아아아악.....여보...사랑해요...헉헉헉...헉헉헉"
<끝>
지금까지 정사 프리즘을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또 색다를 시리즈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여기 [레토라레] 시리즈로 갑니다.
붐베이허즈올림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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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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