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 프리즘_시즌 1
작가 주
때는 2009년 여름
각 장르별로 등장하는 여 주인공들의 정사를 다각도에서
조명하고 해석하는 색다른 드라마로 주인공의 상대역이
다음편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프리즘한다
결혼 후 초년, 중년, 장년에 이르기까지의 여성 심리를
중점적으로 묘사하였으며 이를 노리는 남성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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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부
[해피엔드_1]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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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린 43세 165/45 의류사업/고성민의 아내
고성민 47세 180/73 의류사업/유선미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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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미 부부의 자살사건으로 성민은
경찰로 출두하여 사건의 연관성을 조사받는다.
이 과정에서 아내 서린에게 모든걸 밝혀지게된 성민
서린은 성민의 4년 연하의 아내이고
현재 5개의 국내 브랜드 매장의 실제 소유주이다.
서린은 현재 성민을 대보낸 상태다.
깡마른 체구의 이서린은
한눈에 봐도 날카로운 인상의 여자
그러나 속마음은 한 없이 부드럽고
자존심이 강하지만 남자가 조금만 적극적으로
대쉬해오면 이를 냉벙하게 뿌리치지 못하는 성격이다.
차려입으면 길가는 모든 남자들의 시선을
한 번에 다 받을 정도의 멋진 패셔니스터다
현재 브랜드의 본사 디자이너 출신으로
남편 고성민을 만나서 의류사업에 전념한다.
그러나 바람둥이 남편 때문에 맘고생이 늘 심했다.
"어 민지니? 매장엔 별일없지?"
[네 사장님...잘 돌아가고 있어요 걱정마세요]
"그래...네가 있어 내가 맘이 편하다...잘 부탁할께"
[네 걱정마세요...]
뚜우~~~~~
이제 침대에서 일어난 서린
아무리 생각해도 남편의 바람끼에는
도저히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홧김에 내 보내긴 했지만
다시 들여올 자신이 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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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기
41세 182/70
인천매장관리사장
고성기의막내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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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
"네에 도련님...어쩐일이세요?"
[시간있어요? 나한테 시간좀 내어줄래요?]
"지금은 별로 만나고 싶지않아요"
[형수...나한테까지 이러실꺼예요?]
"음...제가 지금은...좀..."
14:30
[송도동의 한 커피숍]
간편한 바지정장 차림의 이서린
캐주얼 복장의 고성기와 앉아
차 한잔을 사이에두고 이야기가 오간다.
"난 형수 편이야...그것만 알면되요"
"고마워요...근데...이젠 정말 자신이없네"
"형수...형수가 뭘 선택하던 내가 형수 지원해줄께"
"고마워요...도련님...ㅠㅠ"
서린의 눈은 금방 붉어지고
고성기는 형수의 손에 자신의 손수건을
쥐어주며 형수의 어께를 토닥인다.
"미친새끼...그건 이제 형도 아니다..."
".........정말 너무 괴로워...나 힘들어 도련님"
고성기는 형수 서린의
어께를 만저주며
연신 위로해준다.
그렇게 성기는 서린을 만나 위로하고
매장일 때문에 다시 헤어진다.
집으로 돌아온 서린은
또 다시 자리에 누워 앓아 눕고 만다.
이미 자신의 매장 직원들에게
소문에 무성하게 퍼진 뒤라서
직원들의 얼굴을 볼 자신이없던 서린은...
핸드폰을 만지작대더니
울어서 퉁퉁 부은 눈으로
어디론가 문자를 보낸다.
띵 [도련님...저대신 매장좀 관리해주세요]
띵 [형수...왜 그래 자꾸?]
띵 [그냥요...저 조금만 쉴래요]
띵 [아이참...알았어요...근데 자꾸 그럼 더 힘들어져요]
띵 [알았어요...난 도련님만 믿을께요]
띵 [알았어요 형수...매장은 걱정말고 푹 쉬어요]
그렇게 며칠 사이에
서린의 5개 매장은
시동생 성기에게 맡기어진다.
며칠 뒤
22:20
매장을 마감한 성기는
전체 매장의 업무보고를 한다.
서린은 보고는 필요없다고 한다.
"음...고생했어요...도련님"
[고생은 뭘...ㅎㅎㅎ 기분 좀 나아지셨어요?]
"네에 많이요..."
[와 다행이다...난 우리 형수가 웃는모습 보고싶어]
"ㅎㅎㅎ 도련님도 참..."
도련님...
결혼을 하지 않은 시동생이다
하지만 성기는 이미 결혼을 한 남자이다.
워낙 어려서부터 친하게 지낸 터라서
아직도 입에 [도련님]이 베인지라 언제나
서린은 성기를 그렇게 부른다.
[형수...우리 오늘 쫀득 고기 먹을까? 내가 쏠께!!]
"쫀득고기?"
[에잇 형수가 유일하게 맛있다는 돼지껍데기집 말야]
"음...아 거기? ㅎㅎㅎ 그걸 다 기억했어?"
[아이고 그럼 내가 누군데 ㅎㅎㅎ]
"ㅎㅎㅎ 참...알았어요 그럼 어디로 나가요?"
[나가긴...내가 모시러갈께...옷만 입어요]
"진짜? 안피곤해? ㅎㅎㅎ"
[웅 오늘 우리매장 매출 신기록 세웠어]
"그랬구나...ㅎㅎㅎ 알았어요...준비할께요 와요"
[근데 형수 부탁이있는데...]
"말해요..."
[진짜 섹쉬하게 입구와...오늘은 나하고 데이트니깐 ㅎㅎㅎ]
"ㅎㅎㅎㅎㅎ 아이고 참...알았어요"
언제나 늘 그렇게 밝은 시동생 고성기
서린은 오랜만에 웃음을 지으며
피팅룸안의 옷장문을 열어본다.
이리저리 옷들은 뒤척이던 서린
이 시간만큼은 악몽을 잊는듯 싶다.
한참을 뒤척이던 서린은
앞 쪽에 수십개의 똑딱이 버튼으로 이루어진
원피스를 고르고 이리 저리 돌려보며 본다.
니트 타입의 원피스는 아주 타이트한 옷이라
몸매의 실루엣이 그대로 여과없이 보이는 옷
항상 서린의 남편은
맨 위부터 아래까지 버튼만 열면
한장으로 열리는 이 원피스를 좋아했다
그렇게 즐겨입던 이 옷을
오늘 서린은 갑자기 입어보고 싶었다.
한 달 여만에 마음을 풀고
자유롭게 살겠다는 의지로
오랜만에 멋을 내어본다.
[아이투 아파트 지하 주차장]
시동생 성기의 차
티지가 해드라이트를 켠채
입구로 진입하고 엘리베이터 출구에서 기다린다.
3...
2...
1...
B1..
띠잉...드르르륵...
또각...또각...또각...
검정 드레스의 서린
하이힐을 신은 서린은
그야말로 수퍼모델급 몸매였다.
검정 계열의 원피스는
니트로 짜여저 그녀의 몸매를
여실히 드러나게 해주고
가슴선까지 풀린 세개의 버튼 사이엔
작지만 그녀의 가슴둔턱이 보여진다.
부러질듯한 다리 각선미
비록 마르긴했지만 그녀가
선택한 재색 스타킹은
은은한 매력과 색시미가 넘친다.
그리고 짙은 스모킹 쉐도우의 눈화장
덜컥!!!
"오래 기다렸어?"
"아...아니...형수..."
입만 벌린채
아무 말도 못하고
형수 서린의 얼굴만 바라보는 성기
"왜 내 얼굴에 뭐 뭍었어 도련님?"
"아...아...아니...그게 아니구..."
"왜 옷이 이상하지? ㅎㅎㅎ 나잇값 못한건가?"
"아냐 아냐 형수...넘이뻐... 형수 아닌 줄 알았어"
"ㅎㅎㅎㅎㅎ 진짜?"
손서레를 치는 성기는
형수의 기막힌 스타일에 매료되고
이날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겠다는 욕심을 갖는다.
차는 이윽고 출발하고...
시끄러운 시내를 빠져나가
약간 외진 변두리로 향하는 티지
간만에 오솔길로 달리는 드라이브에
서린의 마음은 이미 풀린듯 싶다.
창문을 열고 소리를 지른다.
"와~~~~~~~ 시원하다 하하하하하"
서린의 손을 잡아 끄는 성기...
"형수...위험해...그러다 나뭇가지에라도 긁히면..."
"ㅎㅎㅎ 걱정은 되냐? 도련아 ㅎㅎㅎ"
"우리 오늘은 시동생 형수 사이 떼고 놀까?"
"어떻게??? ㅎㅎㅎ"
"그냥 서로 이름불러주기...ㅎㅎㅎ"
"ㅎㅎㅎ 색다르네 너 나한테 맞먹을려구 그러지? ㅋ"
"에잇 형수도 참...나를 그렇게 몰라?"
"ㅎㅎㅎ 그래 좋다...아~~~ 시원하다..."
시흥시 오구도
아암 절벽에 자그맣게
올려놓듯 만들어진 카페에 도착한다.
그리고 바닷가 바로위에 건축된 카페에서
와인과 쉬림프 버터 구이를 놓고 술을 하는 두사람
이미 두사람의 마음은 시동생과 형수의 사이라기보다는
그저 서로를 위해주고 아껴주는 연인처럼 보였다.
22:50
"넘 늦지 않았어? 성기씨? ㅎㅎㅎ"
"ㅎㅎㅎ 이름으로 들으니 좋다...음...안늦었어 서린씨"
"ㅎㅎㅎ 이러다가 동서한테 ?겨나는거 아니야?"
"?겨나면 울 서린씨한테 오면 되지 뭐 ㅎㅎㅎ"
"호호호 그래 와라...밥세끼야 못먹여주겠냐?"
점점 진도가 넘어가는 두사람
서린은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과의
대화나 만남자체가 즐거울 뿐이지만
성기의 마음속엔 이미 형수를 품고 있었다.
이렇데 동상이몽을 꿈꾸던 두사람은
어둠에 뭍힌 방파제 언덕위에 차안에서
술도 깰겸 커피를 마신다.
달빛에 비추어지는 서린의 고혹한 다리
그리고 버튼 틈새로 보이는 그녀의 젓무덤
성기는 선뜻 서린의 손을 잡아본다.
"뭐야? 왜 이래? ㅎㅎㅎ"
"데이트쟎아 서린씨...이정도는 할수 있쟎아 ㅎㅎㅎ"
"얌마...그만해...이제...징그럽게 뭔 데이트 ㅎㅎㅎ"
"그래두 약속은 약속이쟎아...서린씨..."
"푸하하하하...야 고성기...어헙...우웁...얌마...허업"
순식간에 형수 서린의 입을 덥치는 성기
유난히 기다란 성기의 혀는 주특기 [스네이크 스윙]을 한다.
발버둥치려 미친듯이 오E치는 서린의 온몸은
그렇게 전쟁을 하듯 발버둥에 욕까지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불리한쪽은 서린이였다.
입속 깊숙하게 파고드는 시동생의 기다란 혀는
온입안을 헤짚고 다니면서 흔들거리고
구석구석까지 빨아주는 정성스러운 교태
그리고 이미 풀려진 앞단추 안으로
파고든 손은 형수 서린의 자그마한 젓가슴을
움켜쥐고 슬글거리며 문질러주고 있었다.
"아흑...미쳤어...너 미쳤어 이 미친놈...나 네 형수야 어흑"
"형수...내 사랑 형수...이제 내가 사랑해줄꺼야..."
"성기야...성기씨...취했어...그만해...어웁...우우웁"
몸부림치는 수분이 흐르고
성기의 손은 이제 형수 서린의
다녀린 허벅지를 지나 스타킹 밴드를 만지고
그녀의 체형과는 달리 도톰한 살점이 붙은
그녀의 조개무덤 위 팬티를 만지작댄다.
이쯤되면 일단 기선은 제압되고
서린의 도덕적 방어선이 어디까지
결딜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어흑...성기야...그만...이제 내가 부탁할께..."
"부탁하지마 형수...형수는 이제 내가 돌볼꺼야..."
그러면서 성기의 손은
기여이 형수 서린의 팬티 안쪽으로 들어가서
그녀의 뜨거운 조개속으로 중지가 빨려들어간다.
"어어어어윽...하지마 제발...너 미쳤어...성기야...어흑"
"오오오...우리 형수 보지가 이렇게 작고 탄탄할줄은..."
"서방님...이러지말자...여기까지만...어흑...어흑..."
급기야 성기는 형수의 시트를 눕히고는
서린의 가냘픈 몸 위에 오르고
그녀의 입속에 혀를 다시 넣고
미친 뱀처럼 흔들고 비비꼬으며
스네이트 트위스트로 강도를 올린다.
"으음 헙...으으음...허업...이러지...이러지마아..."
점점 기어들어가는 서린의 반항소리
첫 애무 20여분 후
이제 서린의 앞단추는 모두 풀린상태
은빛 화려한 서린의 브레지어와
팬티는 결국 그녀를 지켜주지 못했다.
끝까지 완강하게 버티는 형수 이서린의 다리
성기는 형수 다리사이에 무릎을 완력으로 밀어넣고
힘으로 벌어지자 벨트를 풀러내고
엄청난 사이즈의 페니스를 꺼내어들고는
형수 서린의 팬티를 옆으로 제낀 후
푸욱 젖은 그녀의 조개살에 귀두를 댄다.
시동생의 바지벗는 소리를 들은 서린은
마지막으로 최후의 반항을 하면
모든 힘을 아끼지않고 쏟아붙는다.
"하지마...너 지금 제정신 아니야...성기야...하지마..."
그러나 결국...
길이 26센티 둘레 19센티의 대물은
시동생 고성기의 대물은 별거중인 형수
이서린의 젖은 계곡사이의 작은 틈으로
힘차게 들어가고 만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23:25
희뿌연 안개처럼 성애가
가득찬 티지그랜저 앞유리
조수석엔 희미하게 보이는
하얀 엉덩이가 춤을 추듯 흔들거리고
잿빛 스타킹을 신은 멋진 몸매의 여성 다리는
사내의 허리를 꼬아 감고 붉은 매니큐어를 칠한
가느다란 손가락은 사내의 작고 하얀 엉덩이를
매만지고 쥐어짜면서 같은 방향으로 돌려주고만다.
"억억억억억...어우...성기야...어욱...허억"
"어때 형수...좋아 싫어? 이래도 싫어? 응?"
"어어어어어윽...인정할께...좋아...좋아...서방님"
"아니 그게 아니지...자기라고해봐...빨리..."
종용을 하면서 형수의 아랫도리를
툭툭 올려치는 듯 펌핑을 하자
서린의 일정한 부위를 자극한다.
이때 자지러지는 서린은
동공이 풀리기 시작한다
"어흥...어흥...알앗어...자기야...어흥..."
"넌 누구꺼? 빨리 말해봐"
"자기꺼...어흥...어흥...허억...허억..."
마치 마약을 먹은 여인처럼
온 몸을 경련을 일으키며
성기의 대물맛에 녹아 흐르는 여인
이서린의 생애 두번째 남자는 바로
그녀가 내?은 남편의 동생이였다.
"어어억...어어억...어어억...흐윽...어흥"
"안에 쌀께...자기야...허락해줘..."
"어...그래요...싸요...허허허허허억..."
"내 아기 같고 싶다고 해줘...빨리..."
"어흥...어흥...자기야...어흥...자기야..."
"자기야 뭐? ㅎㅎㅎ 빨리 얘기해..."
성기는 서린의 피포인트를 또다시 자극한다.
"어흐흐흥...자기야 나 자기 아기 같고 싶어...어우...싸줘"
"알았어..."
순간적으로 형수 서린의 다리를 올려고
미친듯이 대물을 꼿아 넣는 성기는
마법같은 파워와 부드러운 스킬로
서린의 질 안쪽 깊숙한 곳에 찔러넣고
잠시 멈춘 다음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뜨거운 정액을 남김없이 형수의 몸속에 쏘아 넣는다.
"어드드드드드드드드득......으흐흐흐흐흐흐...자기야"
"사...랑...해...형...수...내 아기...서린아!!!"
마지막 맨트 한방에
대성통곡을 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서린
서린은 벌어진 다리사이에 자신을 채워준
남자의 가슴에 얼굴을 파 뭍고는
두 팔을 벌려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린다.
"흑흑흑...우우욱...흑흑흑...흑흑흑...흑흑흑..."
성기는 이런 서린의 눈물을
혀로 닦아내어주면서 그녀의 입속에
깊은 딥키스를 해주고
그녀의 몸속에 페니스를 삽입한채로
그녀의 온몸을 닦아내어주며 마지막 애무를 한다.
"어땠어요 형수...이제 내가 누군지 알겠어?"
성기의 가슴을 톡톡치면서...
"몰라...이 나쁜넘...ㅎㅎㅎ"
"또 또...내가 누구라고? ㅎㅎㅎ"
"아힝...서방님...자기...어욱...또하게?...어머머...어흑"
형수 서린이 몸속에서
다시 발기된 성기의 페니스는
또 다시 꿈틀거리며 형수 서린의 몸을 유린한다.
그렇게 서린은 생애두번째 남자인 시동생 고성기의
파워풀한 대물과 신의 축복으로 새로운 남근을 갖게된다.
"아아아아아아흑...자기야...헉헉헉...어어욱...헉헉헉"
.
.
.
일주일 뒤
토요일 아침
[이서린의 아파트]
아침 햇살에 일찍 눈을 뜬 서린
침대 시트에서 몸을 뒤척이며
잠을 좀 더 자둘려는듯 돌려 눕는다.
그런데 서린의 다리가 있는 이불엔
무언가 두툼한 둥근물체가 움직인다.
"으흠...자기야...아침부터 왜 이래...어흐흑...ㅎㅎㅎ"
"쭈웁...쭈웁...너무 맛있어...자기 보지...ㅎㅎㅎ"
"미쳤어 ㅎㅎㅎ 어흑...허억...허억..."
같은 밤을 새운 서린과 시동생 성기
성기의 모닝콜 섹스는 그렇게 서린의
새로운 하루는 시작케 한다.
멋들어진 서린의 나신은
이미 성기의 몸속으로 들어가고
성기의 대물 페니스는 이미
형수 이서린의 작은 조갯속으로
파고들어가며 그녀의 신음을 자아낸다.
"어흐흐흐흐흑...자기야...헉헉헉...미칠것같아...헉헉헉"
"미쳐...자기야...자긴 이미 내 여자니깐..."
09:50
성기가 샤워를 하는 동안
서린은 성기의 요구처럼
성기의 셔츠만 입은채로
부억에서 토스트를 굽고있다
샤워를 마친성기가 나체로 다가서자...
"음...역시 자기는 몸 냄새도 좋아 ㅎㅎㅎ"
"아잉...흐윽...자기야...그만...나 팬티좀 입게 해줘"
"않돼 ㅎㅎㅎ 얼마나 색시한데..."
"ㅎㅎ 정말이야...그 정도야? 응?"
"ㅎㅎㅎ 그럼...그럼...자기 진짜 섹시해....그거알어?"
"후훗...그만...밥먹어야지...자기야...그만...억억억!!!"
이미 흘러나와버린 서린의 애액
그런 서린의 뒤서서 고추선 페니스를
빈자리에 꼿아넣는 성기의 대물
그들은 또 다시 그렇게 서린의 부엌에서
그들만의 밀회를 감도높게 즐기고 있었다.
11:30
섹스와 함께 한 아침식사
그리고 그들만의 토요일을 즐기는 두사람
햇살에 눈이 부신 여름날...
슬며시 잠이든 그들의 등뒤에선
무언가 쾌쾌한 내음새가 진동하고
술에 쩔은 냄새와 땀 내음새가 넘어온다.
"엄마마마마마마마마마야!!!!!!!!!!!!!!"
화들짝 놀란 두 사람
놀란 두사람 등뒤에선 사내
바로 서린의 남편이자 성기의 친형인
고성민이 사시미 칼을 든채로
두사람을 위협하며 줄로 묶는다.
"혀혀혀혀형!!! 잠깐만 내말좀 들어봐요..."
"입닥쳐라 이 씨발새끼야... 포 떠버리기전에..."
"여보...잠깐만요...흥분하지 말고..."
그러자...짝!!!!!!
"걸래년...이짓거리할려고 핑게낌에 날 내쳤어?"
이미 술에 취한 고성민은
눈이 반쯤 풀린채로 두사람을 위협하고
이성을 잃은 성민은 무슨일을 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들자 서린과 성기는
일순간에 공포심에 빠진다.
그렇게 성민은 아파트의 가스 벨브를 열어놓고
두사람 앞에 앉아서 담배와 라이터를 놓는다.
그리고 무어라 주절거리더니 급기야 담배를 붙이려는데...
"나만 죽이면되쟎아...성기를 왜 다치게해..."
"뭐? 뭐라고 이 씨발년아? 성기씨?"
"그래 성기씨...이젠 너랑도 끝이니 더 이상 시동생 아니지"
"이런 미친년이 또 맞을라구...씨발..."
짝!!!
5
.
4
.
3
.
2
.
1
.
0
결국 성민은 결국
아내 서린과 동생 성기 앞에서
생애 마지막 담배에 불을 붙이고만다.
.
.
.
2달 후
[서해종합병원]
온몸의 화상으로 붕대에 감싸여진 환자
의사와 간호사는 서서히 그 환자의 얼굴에
싸여진 붕대를 천천히 풀러내고
환자의 얼굴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곁에있던 간호사들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가스폭팔 현장에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의
모습을 확인한다.
일그러진 얼굴
오그라붙은 손과 팔들
한쪽다리는 온데간데없고
누구의 도움 없이는 절대 일어설 수 없는
죽는것이 더 낳을수도 있는 이 중환자는
죽은 이서린의 시동생이자 피의자 고성민의
친 동생인 고성기였다.
생식기마저 불에 다 타버린 성기는
아직도 그의 곁은 떠나지 않고
자리를 지켜준 아내 수진에게
눈물로써 반성하고 감사의 표현을 한다.
그렇게 성기는 영종도의 한 시골마을로
이사를 가고 다가올 악마의 전주곡을 듣게된다.
<계속>
작가 주
때는 2009년 여름
각 장르별로 등장하는 여 주인공들의 정사를 다각도에서
조명하고 해석하는 색다른 드라마로 주인공의 상대역이
다음편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프리즘한다
결혼 후 초년, 중년, 장년에 이르기까지의 여성 심리를
중점적으로 묘사하였으며 이를 노리는 남성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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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부
[해피엔드_1]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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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린 43세 165/45 의류사업/고성민의 아내
고성민 47세 180/73 의류사업/유선미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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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미 부부의 자살사건으로 성민은
경찰로 출두하여 사건의 연관성을 조사받는다.
이 과정에서 아내 서린에게 모든걸 밝혀지게된 성민
서린은 성민의 4년 연하의 아내이고
현재 5개의 국내 브랜드 매장의 실제 소유주이다.
서린은 현재 성민을 대보낸 상태다.
깡마른 체구의 이서린은
한눈에 봐도 날카로운 인상의 여자
그러나 속마음은 한 없이 부드럽고
자존심이 강하지만 남자가 조금만 적극적으로
대쉬해오면 이를 냉벙하게 뿌리치지 못하는 성격이다.
차려입으면 길가는 모든 남자들의 시선을
한 번에 다 받을 정도의 멋진 패셔니스터다
현재 브랜드의 본사 디자이너 출신으로
남편 고성민을 만나서 의류사업에 전념한다.
그러나 바람둥이 남편 때문에 맘고생이 늘 심했다.
"어 민지니? 매장엔 별일없지?"
[네 사장님...잘 돌아가고 있어요 걱정마세요]
"그래...네가 있어 내가 맘이 편하다...잘 부탁할께"
[네 걱정마세요...]
뚜우~~~~~
이제 침대에서 일어난 서린
아무리 생각해도 남편의 바람끼에는
도저히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홧김에 내 보내긴 했지만
다시 들여올 자신이 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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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기
41세 182/70
인천매장관리사장
고성기의막내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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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
"네에 도련님...어쩐일이세요?"
[시간있어요? 나한테 시간좀 내어줄래요?]
"지금은 별로 만나고 싶지않아요"
[형수...나한테까지 이러실꺼예요?]
"음...제가 지금은...좀..."
14:30
[송도동의 한 커피숍]
간편한 바지정장 차림의 이서린
캐주얼 복장의 고성기와 앉아
차 한잔을 사이에두고 이야기가 오간다.
"난 형수 편이야...그것만 알면되요"
"고마워요...근데...이젠 정말 자신이없네"
"형수...형수가 뭘 선택하던 내가 형수 지원해줄께"
"고마워요...도련님...ㅠㅠ"
서린의 눈은 금방 붉어지고
고성기는 형수의 손에 자신의 손수건을
쥐어주며 형수의 어께를 토닥인다.
"미친새끼...그건 이제 형도 아니다..."
".........정말 너무 괴로워...나 힘들어 도련님"
고성기는 형수 서린의
어께를 만저주며
연신 위로해준다.
그렇게 성기는 서린을 만나 위로하고
매장일 때문에 다시 헤어진다.
집으로 돌아온 서린은
또 다시 자리에 누워 앓아 눕고 만다.
이미 자신의 매장 직원들에게
소문에 무성하게 퍼진 뒤라서
직원들의 얼굴을 볼 자신이없던 서린은...
핸드폰을 만지작대더니
울어서 퉁퉁 부은 눈으로
어디론가 문자를 보낸다.
띵 [도련님...저대신 매장좀 관리해주세요]
띵 [형수...왜 그래 자꾸?]
띵 [그냥요...저 조금만 쉴래요]
띵 [아이참...알았어요...근데 자꾸 그럼 더 힘들어져요]
띵 [알았어요...난 도련님만 믿을께요]
띵 [알았어요 형수...매장은 걱정말고 푹 쉬어요]
그렇게 며칠 사이에
서린의 5개 매장은
시동생 성기에게 맡기어진다.
며칠 뒤
22:20
매장을 마감한 성기는
전체 매장의 업무보고를 한다.
서린은 보고는 필요없다고 한다.
"음...고생했어요...도련님"
[고생은 뭘...ㅎㅎㅎ 기분 좀 나아지셨어요?]
"네에 많이요..."
[와 다행이다...난 우리 형수가 웃는모습 보고싶어]
"ㅎㅎㅎ 도련님도 참..."
도련님...
결혼을 하지 않은 시동생이다
하지만 성기는 이미 결혼을 한 남자이다.
워낙 어려서부터 친하게 지낸 터라서
아직도 입에 [도련님]이 베인지라 언제나
서린은 성기를 그렇게 부른다.
[형수...우리 오늘 쫀득 고기 먹을까? 내가 쏠께!!]
"쫀득고기?"
[에잇 형수가 유일하게 맛있다는 돼지껍데기집 말야]
"음...아 거기? ㅎㅎㅎ 그걸 다 기억했어?"
[아이고 그럼 내가 누군데 ㅎㅎㅎ]
"ㅎㅎㅎ 참...알았어요 그럼 어디로 나가요?"
[나가긴...내가 모시러갈께...옷만 입어요]
"진짜? 안피곤해? ㅎㅎㅎ"
[웅 오늘 우리매장 매출 신기록 세웠어]
"그랬구나...ㅎㅎㅎ 알았어요...준비할께요 와요"
[근데 형수 부탁이있는데...]
"말해요..."
[진짜 섹쉬하게 입구와...오늘은 나하고 데이트니깐 ㅎㅎㅎ]
"ㅎㅎㅎㅎㅎ 아이고 참...알았어요"
언제나 늘 그렇게 밝은 시동생 고성기
서린은 오랜만에 웃음을 지으며
피팅룸안의 옷장문을 열어본다.
이리저리 옷들은 뒤척이던 서린
이 시간만큼은 악몽을 잊는듯 싶다.
한참을 뒤척이던 서린은
앞 쪽에 수십개의 똑딱이 버튼으로 이루어진
원피스를 고르고 이리 저리 돌려보며 본다.
니트 타입의 원피스는 아주 타이트한 옷이라
몸매의 실루엣이 그대로 여과없이 보이는 옷
항상 서린의 남편은
맨 위부터 아래까지 버튼만 열면
한장으로 열리는 이 원피스를 좋아했다
그렇게 즐겨입던 이 옷을
오늘 서린은 갑자기 입어보고 싶었다.
한 달 여만에 마음을 풀고
자유롭게 살겠다는 의지로
오랜만에 멋을 내어본다.
[아이투 아파트 지하 주차장]
시동생 성기의 차
티지가 해드라이트를 켠채
입구로 진입하고 엘리베이터 출구에서 기다린다.
3...
2...
1...
B1..
띠잉...드르르륵...
또각...또각...또각...
검정 드레스의 서린
하이힐을 신은 서린은
그야말로 수퍼모델급 몸매였다.
검정 계열의 원피스는
니트로 짜여저 그녀의 몸매를
여실히 드러나게 해주고
가슴선까지 풀린 세개의 버튼 사이엔
작지만 그녀의 가슴둔턱이 보여진다.
부러질듯한 다리 각선미
비록 마르긴했지만 그녀가
선택한 재색 스타킹은
은은한 매력과 색시미가 넘친다.
그리고 짙은 스모킹 쉐도우의 눈화장
덜컥!!!
"오래 기다렸어?"
"아...아니...형수..."
입만 벌린채
아무 말도 못하고
형수 서린의 얼굴만 바라보는 성기
"왜 내 얼굴에 뭐 뭍었어 도련님?"
"아...아...아니...그게 아니구..."
"왜 옷이 이상하지? ㅎㅎㅎ 나잇값 못한건가?"
"아냐 아냐 형수...넘이뻐... 형수 아닌 줄 알았어"
"ㅎㅎㅎㅎㅎ 진짜?"
손서레를 치는 성기는
형수의 기막힌 스타일에 매료되고
이날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겠다는 욕심을 갖는다.
차는 이윽고 출발하고...
시끄러운 시내를 빠져나가
약간 외진 변두리로 향하는 티지
간만에 오솔길로 달리는 드라이브에
서린의 마음은 이미 풀린듯 싶다.
창문을 열고 소리를 지른다.
"와~~~~~~~ 시원하다 하하하하하"
서린의 손을 잡아 끄는 성기...
"형수...위험해...그러다 나뭇가지에라도 긁히면..."
"ㅎㅎㅎ 걱정은 되냐? 도련아 ㅎㅎㅎ"
"우리 오늘은 시동생 형수 사이 떼고 놀까?"
"어떻게??? ㅎㅎㅎ"
"그냥 서로 이름불러주기...ㅎㅎㅎ"
"ㅎㅎㅎ 색다르네 너 나한테 맞먹을려구 그러지? ㅋ"
"에잇 형수도 참...나를 그렇게 몰라?"
"ㅎㅎㅎ 그래 좋다...아~~~ 시원하다..."
시흥시 오구도
아암 절벽에 자그맣게
올려놓듯 만들어진 카페에 도착한다.
그리고 바닷가 바로위에 건축된 카페에서
와인과 쉬림프 버터 구이를 놓고 술을 하는 두사람
이미 두사람의 마음은 시동생과 형수의 사이라기보다는
그저 서로를 위해주고 아껴주는 연인처럼 보였다.
22:50
"넘 늦지 않았어? 성기씨? ㅎㅎㅎ"
"ㅎㅎㅎ 이름으로 들으니 좋다...음...안늦었어 서린씨"
"ㅎㅎㅎ 이러다가 동서한테 ?겨나는거 아니야?"
"?겨나면 울 서린씨한테 오면 되지 뭐 ㅎㅎㅎ"
"호호호 그래 와라...밥세끼야 못먹여주겠냐?"
점점 진도가 넘어가는 두사람
서린은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과의
대화나 만남자체가 즐거울 뿐이지만
성기의 마음속엔 이미 형수를 품고 있었다.
이렇데 동상이몽을 꿈꾸던 두사람은
어둠에 뭍힌 방파제 언덕위에 차안에서
술도 깰겸 커피를 마신다.
달빛에 비추어지는 서린의 고혹한 다리
그리고 버튼 틈새로 보이는 그녀의 젓무덤
성기는 선뜻 서린의 손을 잡아본다.
"뭐야? 왜 이래? ㅎㅎㅎ"
"데이트쟎아 서린씨...이정도는 할수 있쟎아 ㅎㅎㅎ"
"얌마...그만해...이제...징그럽게 뭔 데이트 ㅎㅎㅎ"
"그래두 약속은 약속이쟎아...서린씨..."
"푸하하하하...야 고성기...어헙...우웁...얌마...허업"
순식간에 형수 서린의 입을 덥치는 성기
유난히 기다란 성기의 혀는 주특기 [스네이크 스윙]을 한다.
발버둥치려 미친듯이 오E치는 서린의 온몸은
그렇게 전쟁을 하듯 발버둥에 욕까지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불리한쪽은 서린이였다.
입속 깊숙하게 파고드는 시동생의 기다란 혀는
온입안을 헤짚고 다니면서 흔들거리고
구석구석까지 빨아주는 정성스러운 교태
그리고 이미 풀려진 앞단추 안으로
파고든 손은 형수 서린의 자그마한 젓가슴을
움켜쥐고 슬글거리며 문질러주고 있었다.
"아흑...미쳤어...너 미쳤어 이 미친놈...나 네 형수야 어흑"
"형수...내 사랑 형수...이제 내가 사랑해줄꺼야..."
"성기야...성기씨...취했어...그만해...어웁...우우웁"
몸부림치는 수분이 흐르고
성기의 손은 이제 형수 서린의
다녀린 허벅지를 지나 스타킹 밴드를 만지고
그녀의 체형과는 달리 도톰한 살점이 붙은
그녀의 조개무덤 위 팬티를 만지작댄다.
이쯤되면 일단 기선은 제압되고
서린의 도덕적 방어선이 어디까지
결딜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어흑...성기야...그만...이제 내가 부탁할께..."
"부탁하지마 형수...형수는 이제 내가 돌볼꺼야..."
그러면서 성기의 손은
기여이 형수 서린의 팬티 안쪽으로 들어가서
그녀의 뜨거운 조개속으로 중지가 빨려들어간다.
"어어어어윽...하지마 제발...너 미쳤어...성기야...어흑"
"오오오...우리 형수 보지가 이렇게 작고 탄탄할줄은..."
"서방님...이러지말자...여기까지만...어흑...어흑..."
급기야 성기는 형수의 시트를 눕히고는
서린의 가냘픈 몸 위에 오르고
그녀의 입속에 혀를 다시 넣고
미친 뱀처럼 흔들고 비비꼬으며
스네이트 트위스트로 강도를 올린다.
"으음 헙...으으음...허업...이러지...이러지마아..."
점점 기어들어가는 서린의 반항소리
첫 애무 20여분 후
이제 서린의 앞단추는 모두 풀린상태
은빛 화려한 서린의 브레지어와
팬티는 결국 그녀를 지켜주지 못했다.
끝까지 완강하게 버티는 형수 이서린의 다리
성기는 형수 다리사이에 무릎을 완력으로 밀어넣고
힘으로 벌어지자 벨트를 풀러내고
엄청난 사이즈의 페니스를 꺼내어들고는
형수 서린의 팬티를 옆으로 제낀 후
푸욱 젖은 그녀의 조개살에 귀두를 댄다.
시동생의 바지벗는 소리를 들은 서린은
마지막으로 최후의 반항을 하면
모든 힘을 아끼지않고 쏟아붙는다.
"하지마...너 지금 제정신 아니야...성기야...하지마..."
그러나 결국...
길이 26센티 둘레 19센티의 대물은
시동생 고성기의 대물은 별거중인 형수
이서린의 젖은 계곡사이의 작은 틈으로
힘차게 들어가고 만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23:25
희뿌연 안개처럼 성애가
가득찬 티지그랜저 앞유리
조수석엔 희미하게 보이는
하얀 엉덩이가 춤을 추듯 흔들거리고
잿빛 스타킹을 신은 멋진 몸매의 여성 다리는
사내의 허리를 꼬아 감고 붉은 매니큐어를 칠한
가느다란 손가락은 사내의 작고 하얀 엉덩이를
매만지고 쥐어짜면서 같은 방향으로 돌려주고만다.
"억억억억억...어우...성기야...어욱...허억"
"어때 형수...좋아 싫어? 이래도 싫어? 응?"
"어어어어어윽...인정할께...좋아...좋아...서방님"
"아니 그게 아니지...자기라고해봐...빨리..."
종용을 하면서 형수의 아랫도리를
툭툭 올려치는 듯 펌핑을 하자
서린의 일정한 부위를 자극한다.
이때 자지러지는 서린은
동공이 풀리기 시작한다
"어흥...어흥...알앗어...자기야...어흥..."
"넌 누구꺼? 빨리 말해봐"
"자기꺼...어흥...어흥...허억...허억..."
마치 마약을 먹은 여인처럼
온 몸을 경련을 일으키며
성기의 대물맛에 녹아 흐르는 여인
이서린의 생애 두번째 남자는 바로
그녀가 내?은 남편의 동생이였다.
"어어억...어어억...어어억...흐윽...어흥"
"안에 쌀께...자기야...허락해줘..."
"어...그래요...싸요...허허허허허억..."
"내 아기 같고 싶다고 해줘...빨리..."
"어흥...어흥...자기야...어흥...자기야..."
"자기야 뭐? ㅎㅎㅎ 빨리 얘기해..."
성기는 서린의 피포인트를 또다시 자극한다.
"어흐흐흥...자기야 나 자기 아기 같고 싶어...어우...싸줘"
"알았어..."
순간적으로 형수 서린의 다리를 올려고
미친듯이 대물을 꼿아 넣는 성기는
마법같은 파워와 부드러운 스킬로
서린의 질 안쪽 깊숙한 곳에 찔러넣고
잠시 멈춘 다음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뜨거운 정액을 남김없이 형수의 몸속에 쏘아 넣는다.
"어드드드드드드드드득......으흐흐흐흐흐흐...자기야"
"사...랑...해...형...수...내 아기...서린아!!!"
마지막 맨트 한방에
대성통곡을 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서린
서린은 벌어진 다리사이에 자신을 채워준
남자의 가슴에 얼굴을 파 뭍고는
두 팔을 벌려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린다.
"흑흑흑...우우욱...흑흑흑...흑흑흑...흑흑흑..."
성기는 이런 서린의 눈물을
혀로 닦아내어주면서 그녀의 입속에
깊은 딥키스를 해주고
그녀의 몸속에 페니스를 삽입한채로
그녀의 온몸을 닦아내어주며 마지막 애무를 한다.
"어땠어요 형수...이제 내가 누군지 알겠어?"
성기의 가슴을 톡톡치면서...
"몰라...이 나쁜넘...ㅎㅎㅎ"
"또 또...내가 누구라고? ㅎㅎㅎ"
"아힝...서방님...자기...어욱...또하게?...어머머...어흑"
형수 서린이 몸속에서
다시 발기된 성기의 페니스는
또 다시 꿈틀거리며 형수 서린의 몸을 유린한다.
그렇게 서린은 생애두번째 남자인 시동생 고성기의
파워풀한 대물과 신의 축복으로 새로운 남근을 갖게된다.
"아아아아아아흑...자기야...헉헉헉...어어욱...헉헉헉"
.
.
.
일주일 뒤
토요일 아침
[이서린의 아파트]
아침 햇살에 일찍 눈을 뜬 서린
침대 시트에서 몸을 뒤척이며
잠을 좀 더 자둘려는듯 돌려 눕는다.
그런데 서린의 다리가 있는 이불엔
무언가 두툼한 둥근물체가 움직인다.
"으흠...자기야...아침부터 왜 이래...어흐흑...ㅎㅎㅎ"
"쭈웁...쭈웁...너무 맛있어...자기 보지...ㅎㅎㅎ"
"미쳤어 ㅎㅎㅎ 어흑...허억...허억..."
같은 밤을 새운 서린과 시동생 성기
성기의 모닝콜 섹스는 그렇게 서린의
새로운 하루는 시작케 한다.
멋들어진 서린의 나신은
이미 성기의 몸속으로 들어가고
성기의 대물 페니스는 이미
형수 이서린의 작은 조갯속으로
파고들어가며 그녀의 신음을 자아낸다.
"어흐흐흐흐흑...자기야...헉헉헉...미칠것같아...헉헉헉"
"미쳐...자기야...자긴 이미 내 여자니깐..."
09:50
성기가 샤워를 하는 동안
서린은 성기의 요구처럼
성기의 셔츠만 입은채로
부억에서 토스트를 굽고있다
샤워를 마친성기가 나체로 다가서자...
"음...역시 자기는 몸 냄새도 좋아 ㅎㅎㅎ"
"아잉...흐윽...자기야...그만...나 팬티좀 입게 해줘"
"않돼 ㅎㅎㅎ 얼마나 색시한데..."
"ㅎㅎ 정말이야...그 정도야? 응?"
"ㅎㅎㅎ 그럼...그럼...자기 진짜 섹시해....그거알어?"
"후훗...그만...밥먹어야지...자기야...그만...억억억!!!"
이미 흘러나와버린 서린의 애액
그런 서린의 뒤서서 고추선 페니스를
빈자리에 꼿아넣는 성기의 대물
그들은 또 다시 그렇게 서린의 부엌에서
그들만의 밀회를 감도높게 즐기고 있었다.
11:30
섹스와 함께 한 아침식사
그리고 그들만의 토요일을 즐기는 두사람
햇살에 눈이 부신 여름날...
슬며시 잠이든 그들의 등뒤에선
무언가 쾌쾌한 내음새가 진동하고
술에 쩔은 냄새와 땀 내음새가 넘어온다.
"엄마마마마마마마마마야!!!!!!!!!!!!!!"
화들짝 놀란 두 사람
놀란 두사람 등뒤에선 사내
바로 서린의 남편이자 성기의 친형인
고성민이 사시미 칼을 든채로
두사람을 위협하며 줄로 묶는다.
"혀혀혀혀형!!! 잠깐만 내말좀 들어봐요..."
"입닥쳐라 이 씨발새끼야... 포 떠버리기전에..."
"여보...잠깐만요...흥분하지 말고..."
그러자...짝!!!!!!
"걸래년...이짓거리할려고 핑게낌에 날 내쳤어?"
이미 술에 취한 고성민은
눈이 반쯤 풀린채로 두사람을 위협하고
이성을 잃은 성민은 무슨일을 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들자 서린과 성기는
일순간에 공포심에 빠진다.
그렇게 성민은 아파트의 가스 벨브를 열어놓고
두사람 앞에 앉아서 담배와 라이터를 놓는다.
그리고 무어라 주절거리더니 급기야 담배를 붙이려는데...
"나만 죽이면되쟎아...성기를 왜 다치게해..."
"뭐? 뭐라고 이 씨발년아? 성기씨?"
"그래 성기씨...이젠 너랑도 끝이니 더 이상 시동생 아니지"
"이런 미친년이 또 맞을라구...씨발..."
짝!!!
5
.
4
.
3
.
2
.
1
.
0
결국 성민은 결국
아내 서린과 동생 성기 앞에서
생애 마지막 담배에 불을 붙이고만다.
.
.
.
2달 후
[서해종합병원]
온몸의 화상으로 붕대에 감싸여진 환자
의사와 간호사는 서서히 그 환자의 얼굴에
싸여진 붕대를 천천히 풀러내고
환자의 얼굴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곁에있던 간호사들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가스폭팔 현장에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의
모습을 확인한다.
일그러진 얼굴
오그라붙은 손과 팔들
한쪽다리는 온데간데없고
누구의 도움 없이는 절대 일어설 수 없는
죽는것이 더 낳을수도 있는 이 중환자는
죽은 이서린의 시동생이자 피의자 고성민의
친 동생인 고성기였다.
생식기마저 불에 다 타버린 성기는
아직도 그의 곁은 떠나지 않고
자리를 지켜준 아내 수진에게
눈물로써 반성하고 감사의 표현을 한다.
그렇게 성기는 영종도의 한 시골마을로
이사를 가고 다가올 악마의 전주곡을 듣게된다.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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