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 프리즘_시즌 1
작가 주
때는 2009년 여름
각 장르별로 등장하는 여 주인공들의 정사를 다각도에서
조명하고 해석하는 색다른 드라마로 주인공의 상대역이
다음편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프리즘한다
결혼 후 초년, 중년, 장년에 이르기까지의 여성 심리를
중점적으로 묘사하였으며 이를 노리는 남성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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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부
[세여인]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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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자 48세 161/43 김정욱의 처 / 전업주부
유선미 39세 165/47 김선웅의 처 / 의류직원
여선숙 30세 168/50 김태웅의 처 / 쇼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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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화
[형자의 선택]
아무리 생각하고 분을 삭히려해도 분이 풀리지않는다.
조카며느리를 손쉽게 갖으려했다는 남편 정욱에게는
사약이라도 밥에 타서 주고싶은 심정이다.
결혼 25년차 오직 한 사내만 바라보고 살아온 형자
그토록 모진 고생을 다 해가면서 뒷바라지 했건만
결국 돌아오는게 근친상간이란 말인가 싶다.
신경성 궤양도 앓아오며 체중이 부쩍줄은 형자
형자는 거울 속에 비춰진 자신의 모습을 보고
많이 늙었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직도 화장을 하면
제법 야스럽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오늘 형자는 아무런 약속도 없이 짙은 화장을 하고
갖은 치마중 가장 짧은 무릎위 치마를 입고는
제일 높은 구두를 신고 나가본다.
일산의 조용한 카페에
형자의 렉서스는 세워지고
창가에 앉은 형자는 고작 차 한잔을 담는다.
"손님 뭐 더 필요한거 없으세요?"
"네에 됐습니다...감사합니다"
이때 뒤에서 들려오는 굵직한 남자의 목소리
"혹시 사모님???"
"누구...세...엄머...주이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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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철
50세 174/80
남편회사의 전 이사
현국제중기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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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이익금 분배문제로 싸우고
결국 주이사는 개업을 한다.
남편도 주이사도 서로의 이름만 들어도
펄쩍펄쩍 뛰며 이를 가는 사이이지만
주이사는 총각때부터 형자가 거두어 살림을 했다.
"참 우리 사모님하고도 인연은 오래됐네요..."
"ㅎㅎㅎㅎㅎ 그러게요...우리 이사님...아니지 이제 대표님이죠"
"에잇 그래도 사모님께는 이사 소리가 편하네요"
"ㅎㅎㅎ 건강해 보이시네요"
"네에 사모님..."
"이젠 저야말로 사모님아닙니다...그냥 이름부르세요...나이도..."
"잉??? 그래도 그건아니죠 하하하하하...제가 상껏도 아니고"
"뭔 별말씀을...형자에요 조형자..."
"아잇 참...이거 참 쑥스럽네요 ㅎㅎㅎ"
"근데 여긴 어쩐일로...?"
"아 여기요...우리 첫째놈이 운영하는 카폐예요..."
"어머 그러시구나...난 또...몰랐네..."
"혼자 차...드시는거에요?"
"ㅎㅎㅎㅎㅎ 네에...난생 처음으로 고독좀 즐겨보네요"
순간 경철의 눈동자는
형자의 온몸을 훑어보며 분석한다.
평소 형자와는 달리 상당히 야하게 입은 옷차림
혼자라하였으나 자기가 알고있는 형자는 그럴 여자가 못된다.
무척 고지식하고 단아한 한국형 여인인 형자가 고독을???
예전보다 더욱 더 마른 체구에
나이답지않게 고운 피부와 동안 얼굴
무엇보다 경철의 마음에든것은 형자의 멋진 다리...
"사모님...우리 드라이브 갈까요?"
"드라이브?"
"여기 좋은데 많쟎아요 ㅎㅎㅎ"
"아효...무슨 드라이브는요...오해받을라..."
"오해는 무슨 ㅎㅎㅎㅎㅎ 다 늙으막에..."
"ㅎㅎㅎ 허긴...그럼 가까운데로...갈까요?"
검은색 벤츠 600은
옛 주인마님 형자를 태우고
슬며시 미끄러지며 시내를 빠저나간다.
의정부를 넘어 포천가도를 달리는 차
형자는 잘 모은 다리위로 자꾸 올라오는
스커트자락 때문에 연신 치마자락을 끌어내린다.
"불편하세요?"
"네? 뭐가요?"
"그 치마요 ㅎㅎㅎ"
"아...ㅎㅎㅎ 자꾸 올라가서요..."
"형자씨...그냥 냅둬요...자연스럽게..."
"아...ㅎㅎㅎ 그래도..."
"아직은 아름다운 때 이쟎아요...적당히 보여주며 즐겨요"
".............."
벌써 가슴이 두근거리는 형자
차는 포천 산정호수에 도착하고
호수가 잘 내려다보이는 공터에 주차된다.
해는 뉘엇 뉘엇지고
차 주변에는 이미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경철의 마음속엔 이미 오늘 형자를 취할 생각이다.
형자는 점점 달라지는 분위기를 간파하고
경철을 잘 달래며 차를 다시 돌릴 생각에
경철에게 넌지시 말을 걸어본다.
"경철씨...이제 저 가야해요...너무 늦으며...어멋...우웁"
경철의 기습 키스
발버둥치는 형자의 몸
경철은 형자의 가슴을 풀러버리고
형자는 놀란 두눈을 크게 뜨고는
경철의 몸을 밀어낼 필사의 힘을 쏟는다.
"미쳤어 당신??? 어흑...왜 이래? 하지마...아아악!!"
짝!!!!!!!!
형자는 저도 모르게 경철의 뺨을 때린다.
하지만 경철은 아무 말도 하지않은채
이미 다 풀리어진 형자의 고운 가슴을 보고
단단하게 묶인 붉은 브레지어를 겉어올리고
새까맣게 뭉쳐진 그녀의 유두를 입에 넣고 오믈거린다.
"흐업...이러지마요...제발 부탁이예요...어흑...경철씨"
"우리 나이에...이 정도 비밀없는 사람이 어딨어요? ㅎㅎㅎ"
"제발......흑흑흑...부탁할께요...ㅠㅠ"
그러나 경철의 능수능란한 손은
이미 형자의 허벅지와 사타구니를
쏜살같이 더듬으며 그녀의 눈동자가
결국은 감기게끔 기술의 애무를 해준다.
그리고 세상 처음으로 자신의 가슴을
빨아주는 남자 경철의 혀를 느끼는 형자...
형자의 완강한 반항도...
형자의 굳건한 윤리도...
그녀의 성욕본능으로부터는 자유롭지 못했다.
5분이 흐르고...
10분이 흐르고...
20분이 흐르자...
차안은 이미 뿌옇게 휩싸이고
잠시 후 엄청난 비명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하얀 엉덩이 아래에 매달린
검고 둔탁하게 생긴 풀옵션 인테리어 페니스는
형자의 검은 조개속으로 쑤셔 밖힌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악!!!!!!!!!! 형철씨..."
마흔 여덟의 평범한 주부 조형자는
그렇게 난생 처음으로 왜간 남자의
굵고 단단한 페니스를 받아들인다
남편도 적지않게 큰 대물이지만
이젠 크기보다는 색다른 흥분으로
그녀의 첫 경험을 느끼게된다.
첫삽입 10여분 후...
"어흑...헉헉헉...어어어어억...경철씨..."
"어욱...이만하면 뭐 처녀 보지같아요 하하하"
"어윽...몰라요 이 나쁜남자...억억억...어욱"
그래 이 맛이였다.
남편의 오랜 사업파트너와의 비밀섹스
오랜 사업파트너의 아내의 조개맛을 따먹는 기분
둘은 그렇게 색다른 색감을 즐기면서
미친듯이 섹스에 집중하게된다.
"억억억억억...경철씨...어어어어어어훅"
"오빠라고 해봐요...내가 두살 많쟎아...ㅎㅎㅎ"
"네에...오빠...헉헉헉...어욱...오빠...이게 저도 편해요"
"형자야...이 자세는 어때...너 여기 좋아하는것 같던데"
경철은 페니스를 아래로 내린채
다시 위로 쳐받아 올리면서
좌우로 조금씩 틀어대며 피스토닝한다.
"어어어어어어흑...오빠...네에 좋아요...어흑"
남편도 잘 모르는 형자만의 p포인트를
경철은 첫삽입 후 단 20여분만에 찾아낸다.
모두 발가벗은 형자의 온몸을 애무하며
미친듯이 펌핑을 해주는 경철의 땀을
형자는 닦아주면서도 그의 허리를 잡고
더욱 더 세게 꼿아달라는듯 허리를 움켜쥔다.
"알았어 형자야...자 간다...안에 해도돼지?"
"허윽...허윽...흐윽...네에 하세요...오빠..."
뒤집힐듯 흔들리는 벤츠
형자의 괴성은 결국 멈추어지고
경철은 선배의 아내 형자의 몸을 닦아준다.
그렇게 형자는 난생 처음으로 남편이 아닌
다른남자 그것도 남편의 후배인 경철의
인테리어 페니스의 맛을 본다.
옷을 입는 형자
뭔가 아래에서 쿨럭이며
시트에 오버이트를 한다.
"어머...미안해요..."
"아냐 형자야...잠만...나좀 보여줘..."
경철은 자신의 정액을
토해내는 형자의 조개를
다리벌려 감상하고 다신 흥분하자
예고도 없이 치마만 입은
형자의 몸 위로 올라간다
그리고
또 다시 울리는
마흔 여덟의 한맺힌 여인의 신음소리...
"아아흑...오빠...헉헉헉헉헉...어욱...오빠..."
그렇게 형자의 외도는
멋지게 남편의 측근으로부터
조심스럽게 시작된다.
.
.
.
제 2 화
[선미의 외줄타기]
미친듯이 일에 열중하는 유선미
아무리 생각해도 남편을 용서할수 없지만
아이들 때문에라도 열씨미벌어
유학을 마칠 수 있게 할려면 선미는
지금 그런 감정에 휩싸일 여력이없다.
(혼잣말)
"미친새끼...어휴...정말 내가 미쳤지..."
바닦에 앉아 신상품을 정리하는 선미
그 뒤에서 선미의 혼자말을 듣던
사장 고성민은 선미에게 말을 건넨다.
"선미씨...누가 미친새끼라는거야? 나?"
"어멋...사장니...아...아니요...그게 아니구요"
"나 선미씨 그렇게 안봤는데 사람없는데서 그러는 여자였어?"
"사장님 오해세요...그게 아니구요..."
멍해진 선미는
남편의 일을 얘기할수도없고
그대로 있자니 사장놈의 오해를 살테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진퇴양란의 상황이된다.
그렇게 하루종일 사장의 얼굴을 먹구름이 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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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민
47세 180/73
의류매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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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살 연상의 사장 성민
성민은 아침의 일로 하루종일
선미와 눈도 마주치지 않는다.
"오늘 재고조사 누구 차례지?"
"선미언니요..."
"에잇...씨발...알았어요"
22:40
간판 불을 끈채로
셔터는 내려가고 안쪽에서는
무선 PDA 스케너를 들고 각 품목별로
바코드를 스켄하면서 재고 조사를 실시한다.
그렇게 선미와 성민은 멀찌감치 떨어져서
점점 가운데로 다가오면 작업을 마무리하는데...
"아휴 덥네...좀 쉬었다 합시다..."
"네에 사장님..."
선미는 커피를 두잔 타고
한잔은 성민에게 건넨다.
그리고 선미는 오해를 풀기 시작하는데...
"진짜요? 바깥 분이요???"
"그러게요...나무새 시러워서 말도 못하겠고..."
"우와 대박인데? ㅎㅎㅎㅎㅎ"
"웃지마요...전 심각해요..."
"참 선미씨도...그게 뭐가 심각해요...그냥 놀이일 뿐인데..."
"놀이?"
"근친인데 지들이 가봐야 어디까지 가겠어요? ㅎㅎㅎ 그냥 논거지"
"......참 편해서 좋네요..."
"그렇게 생각해요...그리고 선미씨도 남친 만들어요 ㅎㅎㅎ"
"제가 그렇게 한가한 여자가 아닙니다...휴우"
다시 시작된 작업
아까와는 달리 사장 성민은
선미에게 말도 걸면서 훨 부드럽게 대해준다.
선미는 여기로 이직한지 이제 한달
아직 사장의 성품을 모르지만 밝고
진취적인 유부남이라는것 정도만 안다.
00:20
"아이고 수고하셨네요..."
"별말씀을요...사장님도 수고 하셨어요"
"내일은 12시 이후에 출근하세요..."
"네에 사장님...그럼 옷 갈아입을께요"
"그래요...아참...기왕 갈아입으시는김에 이것좀..."
"뭐죠?"
"어제온 신상인데요 간지좀 볼려구요...피팅좀 해주세요"
"ㅎㅎㅎ 알았어요...ㅎㅎㅎ"
피팅룸에 들어간 선미
성민은 눈을 개슴치레 뜨고
중앙 홀 조명을 모두끈다
그리고 선미가 들어간 피팅룸 옆으로 가서
의자 위로 올라가서는 그녀의 나신을 감상한다.
제법 단단한 피부에 건장한 가슴
윈피스를 입는 선미의 검은 브레지어는
성민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검정 원피스를 입은 선미
원피스는 신축성이 높은 라이크라 원단으로
선미의 몸매를 여과없이 멋지게 드러내준다.
너무짧은 길이 때문에 선미가 신은 밴드스타킹은
성민의 눈에 걸리고만다.
"아잇...참...모델은 이쁜데...스타킹이..."
"어 그러네요 ㅎㅎㅎ...벗어볼께요...근데 불을 왜 끄셨어요?"
"ㅎㅎㅎ전기세 아낄려구...선미씨...가만있어봐..."
"네??? 왜...요?"
성민은 선미에게 다가가서
선미의 블랙 밴드 스타킹을
조금씩 만지려 손을 대어본다.
"사...사장님 왜 이렇세요?"
"너 복수하고 싶지않아?"
"무슨말씀이세요? 왜 이래요?"
"네 남편말이야...너도 즐기며살어..."
"사장님...이러지마요...엄머...어웁!!!"
서서히 선미를 쪼이며 다가가던 성민은
선미를 피팅룸 옆 창고 문으로 밀어부친다.
창고문을 열리고 안으로 밀려들어간 선미는
두팔로 가슴을 가리면서 어쩔줄 몰라한다.
그리고 작은 형광등마저 꺼버리는 사장
"사장님...그만해요 무서워요...엄마..."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선미
블랙 스타킹의 블랙 하이힐
그리고 온몸의 실루엣이 드러난
미니원피스를 입은 그녀는 이제
사장 성민의 손아귀에 들어온다.
10여분 후
"아아아아아아악.....아파...아파요...뭐예요? 어윽"
책상위에 걸터 올려진 선미의
살색 조개엔 사장 성민의 대물 페니스가
서서히 꼿혀들가면서 성민의 관록있는 스윙이 시작된다.
성민은 선미의 잘 빠진 다리를 매만지며
흥분의 도가니로 빠져들고 중년의 남자답게
최고의 기술적 스윙을 하며 선미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허억...허억...허억...이러지마요...어어어어어윽"
"너 진짜 보지가 장난이 아니구나...진짜 맛깔스러운데"
"사장님...하지마요...억억억..."
"가만있어봐...요년보게...ㅎㅎㅎ"
성민은 갑자기 자신의 페니스를 뽑고
부릎을 꿇어 앉으면서 그녀의 붉은 보지를
한입에 밀어넣고 미친듯이 빨아댄다.
"아아아아아아아흐흐흐흑...어우...어우우우우...사장님"
엄청난 파괴력으로
단 한숨에 선미를 정복한 성민
성민의 필살기엔 혀애무에 걸린
선미는 두눈을 꼬옥 감고
자신을 빨아주는 사장 성민의
머리를 부여잡고 신음을 토한다.
"어어어흑...사장님...어흑..."
00:50
선미는 하이힐을 신은채로
성민의 책상 위에 엎드리고
성민의 기다란 페니스를 선미의 조개에 꼿힌다.
"어흑...어흑...사장님...어흑...헉헉헉...헉헉헉..."
"우와 진짜 대박이네...우리 선미 진짜 보지가 장난아니구나"
"헉헉헉...어어어어욱...헉헉헉...사장님...몰라요"
"안에 싸도 되지? 선미야..."
"하세요...어어어어윽...헉헉헉...숨막혀
.
.
.
일주일 뒤
여전히 분주한 매장
매니저가 직원들에게
달력을 보며 한마디 한다.
"오늘 재고조사는 누구 차례지?"
"민영언니요..."
이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굵직한 사장 고성민의 목소리
"오늘도 선미씨가 수고좀 해주지...부탁할께..."
"..........네에..."
저녁식사 후
모두들 퇴근준비를 하고
청소 마무리를 한다.
사무실 겸 창고에서는
선미가 남편 선웅과 옥신각신한다.
[아니 거긴 직원이 당신밖에 없다니?]
"그럼 어쩌라고...사장이 하라면해야지..."
[후우...당신 별일 없는거지? 엉?]
"내가 당신이야? 시끄러...끊어요!!!"
00:20
제네시스 한 대가
아울렛 타운 매장 앞으로
진입하면서 헤드라이트를 끈다.
그리고 이상한듯이 차에서 내린 선웅은
불이꺼진 매장을 보고는 아내 선미에게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려는 순간
건물 안쪽 깊은 곳에 희미하게
새어나오는 불빛을 발견한다.
조심스러운 구두소리로
건물 옆 공간을 걸어가서
뒷편에 작은 창문으로 창고 안을 본다.
"어흐흐흐흐흑...오빠...헉헉헉...어욱 헉헉헉"
"선미야 사랑해...내가 너를 너무 싸게봤네...어흑"
"어윽 어윽 어윽...오빠...하세요...이제 하셔도돼요..."
"내 정액이 네 몸속에 들어갈때 기분이 어때?"
"헉헉헉...어어어어어억....좋치 오빠...어흑...헉헉헉"
"다리 좀 올려줘...지금 싸고싶어..."
검정 스타킹을 신은 아내 선미의 미끈한 다리는
중년의 사내놈의 어께위로 올려지고
사내놈은 아내의 다리를 핥으며 미친듯이 펌핑한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윽....자기야...결...결혼해줘"
"오빠아아아아아아악...어흑...어흑...자기...자기야"
사내의 엉덩이는 아내의 그곳을 ?어버릴듯
밀어내고 멈추더니 온 몸에 경련이 일어나며
아내 선미의 깊은 옹달샘에 사정을 하는듯 하다
00:55
아내는 그렇게 30분이나 지나서 나온다
선웅의 차를 발견한 아내 선미는
소스라치게 놀란듯 남편 선웅을 바라본 후
사장에게 무어라 하자 사장은 먼저 차를 타고 떠난다.
그리고 또각거리는 걸음 걸이로 차에 오르는 아내
"피곤한데 뭐하러 데리러 와..."
".........뭐가 피곤해...일은 다 마친거지?"
"...응...다 끝났어.....요..."
차는 출발하고
선웅은 아무런 말도 잇지 않았다.
이윽고 저수지변 도로를 달리는 제니시스
"여보..."
".....네?"
"단추 한칸씩 밀렸쟎아..."
"......................."
"할 말 없지?"
"..........."
"..........."
".........흠"
그렇게 달리던 제네시스는
다음날 오전에 저수지 안에서 견인된다.
물론 차안엔 차주인으로 보니는 시신 두구가 발견된다.
.
.
.
제 3 화
[더블 트러블]
손윗동서 유선미의 죽음으로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여선숙은
아무런 일도 하지못한채 방안에서
며칠 째 폐인처럼 숨어 기거한다.
결혼 6월차의 신혼 새댁인 여선숙
디제이 홈쇼핑 호스트인 그녀는
p주째 오더를 거절하며 쉬고있다.
그러던 어느날...
때르르르릉...
또 홈쇼핑 피디 전화다
[선숙씨...저예요 이피디...자꾸 이럼않돼요]
"죄송합니다...감독님..."
[이번에 명품 방송잡혔어요...김민석대표요...]
"아...네에..."
[아시죠? 김대표님은 선숙씨만 지명인거...]
".............네에"
수 년전 처음 입사한 초짜 쇼호스트
그런 여선숙을 일약 스타덤으로 올려놓은
[명품 홈쇼핑]을 맞긴 김민석대표는
여선숙의 호스트 인생의 은인이기도하다
그런데 그 홈쇼핑의 타이틀을 떠올리면
[여선숙]이라는 명품전문 호스트로 이어저
이번엔 선숙도 오더 제의를 피할 길이 없다.
결국 선숙은 단정한 정장차림으로 프로그램을 맡으며
기나긴 무기한 휴가를 마침내 마무리한다.
[디제이홈쇼핑 2촬영장]
168 플러스 하이힐의 훤칠한 키의 여선숙
부주하게 움직이는 스텝들 사이에서
선숙의 멋진 몸매와 진행 스킬에서
카리스마까지 베어 나온다.
결국 방송은 라이브로 시작되고...
"자 자 갑시다...런타임 5...4...3...2...1...큐!!!"
띠리리리링.....둥다다다다~~~
"안녕하세요 고객여려분 오래 기다리셨죠?
디제이럭셔리라운지의 여선숙입니다.
오늘은 럭스타운의 유럽명품 프라다 라이트그람 입니다
당연히 한정 수량이구요 지금부터 그 멋스러운 라인업을
그리면서 오늘 소중한 시간 열어보겠습니다........"
유창한 선숙의 멘트 릴레이...
그녀의 정돈된 목소리에선
무한한 신뢰까지 느껴지고
그녀의 엣지있는 몸동작에서는
고객들의 구매결정력까지 이어져
방송은 늘 그랬듯 또 예상을 깨고 완판한다.
[주 조정실]
"콜그라프 97포인트..."
"콜그라프 99포인트..."
"콜그라프 100포인트 달성 매진입니다. 방송 마무리하세요"
방송 19분만에
한시간 예정 방송 분량의
프라다 핸드백 500점이 매진된다
홈쇼핑도 럭스타운 김민석에게도
말 그대로 대박 방송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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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루치아노 김)
42세 179/72
럭스타운 한국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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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저녁
[조선호텔 이탈리안식당]
밝은 베이지색 스커트에 흰블라우스 차림의 여인
검은 수트에 멋진 커브스가 눈에 띄는 한 신사가
작은 원형 테이블에 얼굴을 마주하고 와인 건배를 한다.
"왠일이에요? 선숙씨는 아웃사이드 미팅 안하쟎아요? ㅎㅎㅎ"
"글쎄요...제가 너무 쌀쌀맞게 한것 같아서요 ㅎㅎㅎ"
"이야 우리 선숙씨가 그런 따스한면이...ㅎㅎㅎ"
"제가 그렇게 차가웠었나봐요..."
"차갑다기 보다는 원리원칙만 따지는 고집불통??? ㅎㅎㅎ"
"어멋...ㅎㅎㅎㅎㅎㅎㅎ"
분위기는 그렇게 화기 애애하게 익어가고
루치아노는 서서히 화두를 선숙의 결혼생활로
이끌어 나가고 선숙의 요즘 개인사생활로 간다.
한국계 이탈리아남자인 루치아노는
명품계의 마이다스 디렉터이다.
여선숙은 와인 두 병에
술에 취하게되고 근간의 일을
루치아노와 나누게된다.
"음...그랬군요...뭐 그럴수 있는일이죠"
"그럴수요??? 어떻게요?"
"섹스란 어떤 상황에서는 일어날수 있는 물과같죠"
"물???"
"어느 그릇에 담는냐에따라서 그 섹스의 성질이 변하죠"
"그릇이라..."
"바깥분은 일순간의 실수로 그릇을 잘못 선택한뿐일겁니다"
"..........."
"그렇다고 그것 난잡하고 추악한 섹스로 말할 필요는 없어요"
"왜요?"
"섹스 자체는 신이 내려주신 유일한 인간의 즐거움이니깐"
"......"
"행위자체보다는 그런 상황이 만든 누군가가 잘못이죠"
처음으로 개인적인 자리를 만든
루치아노와 선숙은 어느덧
그런 깊숙한 이야기까지 한다.
시간이 갈수록 취기는 올라가고
콧대높기로 유명한 선숙도 몸이 나른해진다.
"대표님은 숙소가 어디세요? 피곤하시쟎아요?"
"ㅎㅎㅎ 이 호텔이요...저야 뭐 제집에서 한잔 하는거네요"
"ㅎㅎㅎ 그렇게 해석이되는군요 이만 가보겠습니다"
"고마워요...시간 내어 줘서..."
"고마운건 저죠 ㅎㅎㅎ"
루치아노는 자리에서 일어나
선숙의 자리로다가가 선숙의 등뒤에서
그녀의 의자를 빼어준다
선숙은 가벼운 목례로 답레하고
루치아노와 함께 문밖으로 향하는데...
"와인맛 어땠어요?"
"음...달지않아서 좋았어요 ^^"
"아참 내가 선숙씨 만나면 줄려던 와인이 있었는데"
"ㅎㅎㅎ 그래요? 담에 주세요..."
"음...이건 어때요? 같이 올라가서 같이 할래요?"
"어딜요? 대표님 방에요?"
"네...이상한 놈 취급하실거라면 그냥 내려가시구요"
루치아노의 초대
그의 호텔방에서의 와인 한 잔쯤
그렇게 선숙은 즉답을 피하고 머뭇거리는데...
"아 아니다...내가 또...결례를 여긴 한국인데...ㅎㅎㅎ"
"아뇨...가요 대표님...와인 한 잔 쯤이야 ㅎㅎㅎ"
20:50
[조선호텔 1407호]
제법 넓직한 테라스를 갖은 럭셔리룸
루차아노는 소파를 테라스로 향하게하고
현관에 서있는 선숙에게 다가가
그녀의 손을 잡고는 에스코트해준다.
그런 매너에 조금씩 무너지는 선숙은
점점 더 루치아노의 매력에 빠저든다.
"음...내가 늘 가지고 다니는 까망베르 치즈예요..."
"ㅎㅎㅎ 네에 고맙습니다..."
"아 그리고 이 와인이...선숙씨하고 마시고 싶었던 ㅎㅎㅎ"
"어머 이거 끼안띠 블랜딩 꼰뜨랄라뜨 로쏘네요"
"아시는구나...ㅎㅎㅎ"
그렇게 다정하게 나란히 앉아서
창밖의 서울 야경을 보면 와인을 나누는 두사람
여선숙의 눈꺼플은 점점 무거워지고
와인의 향기는 선숙의 몸전체로 스며들며
새로운 선숙만의 향수로 베어나온다.
"기댈래요? 힘들어 보이는데..."
"ㅎㅎㅎ 조금만 실례할께요 그럼..."
의외의 결과
콧대 높은 여선숙은
루치아노의 어께에 머리를 기댄다.
루치아노는 그대로 눈을 감은 선숙의
멋진 허벅지 위에 고운 손을 올려놓고...
"으으음...음..."
"아가야...어서 자거라...오빠가 기댈곳을 줄테니..."
읖조리듯 속삭이는 루치아노의 멘트
선숙은 작음 미소를 띄며 루치아노의 손을
막으려던 힘을 조금씩 빼고만다.
21:20
여전히 루치아노의 옆에 기대 잠이든 선숙
결혼전 수술을 한 그녀의 풍만가슴은
어느새 루치아노의 손결에 그 모습을 드러내고
선숙의 입술위엔 루치아노의 입이 포개어진다.
그렇게 선숙은 떨리는 손을 풀고 루치아노의
사랑놀이 초대를 수락하고만다.
결혼 전 연예할때의 섹스말고
결혼후 그렇게 철저하게 관리했던
그녀의 성생활의 방어선이 무너지는 순간이다.
"아름다운 아가...선숙...으흡...쭈웁"
현란하게 선숙의 입속을 파고드는 루치아노의 혀
이탈리아 혈통답게 그의 푸른 눈빛은 선숙을 마취시키고
와인으로 젖어든 선숙의 혀는 결국
루치아노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가며
본격적인 섹스가 시작된다.
"으읍...대표님...우웁..."
"아가 그냥 이름불러요...우리 아가..."
"우웁...루치아노...어흑...우웁"
딥키스를 하는 두사람
동시에 루치아노는 선숙의 블라우스를 풀러버리고
그녀의 은빛 브레지어를 등뒤에서 풀러낸다.
현란한 그의 손놀림은 벌써 그녀의 완벽한
글래 젓가슴은 달빛에 비취게하고
여전히 핑크빛을 발하는 유두를
단 한입에 입속으로 털어넣고는
멋진 혀로 마사지해주자...
"어어어윽...루챠노...어흐...흐윽"
"이 멋진 몸매...당신은 신이 내려주신 기적이야..."
"흐윽...루챠노...어흐흐흐흐..."
선숙의 가슴을 애무해주자
그녀의 유두는 팽팽하게 고추서고
다시 루치아노의 고운 손이 매만지며
그의 혀는 결국 그녀의 스터느 안쪽으로 향한다.
그리고 다른 한손은 이미 선숙의 은빛 팬티를 내리는데...
"잠시만요...루챠노...샤워부터 할께요..."
"음...이 향기로운 여인의 치즈를 포기하라고? ㅎㅎㅎ"
"어머...ㅎㅎㅎㅎㅎ 몰라..."
루치아노는 기여이 선숙의 팬티를 내리고
그녀의 시큼한 내음새가 나는 조개를
치즈를 먹듯 혀로 핥으며 깊숙하게 넣어준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흐!!! 루챠노..."
선숙의 조개속으로 혀를 넣고
힘차게 빨아주며 흘들어주는 루치아노
선숙의 저도 모르게 다리를 벌려주며
루치아노 더욱 더 골고루 자신의 욕망을
채워주기를 바라며 엉덩이를 흔들어준다.
"가만 가만...우리 아기...우리 아기 다리를 만저봐야지?"
"ㅎㅎㅎ 아흑...어욱..."
루치아노의 혀는 선숙의 질속 3cm까지 들어가고
뱀처럼 놀리며 흔들거리며 그녀를 자극하고
루치아노는 선숙의 기막힌 다리각선미를 즐긴다.
이윽고 일어나 바지를 선숙의 앞에 대어준다.
입안에 흥분한 침이 가득고인 선숙은
물끄러미 루치아노를 바라보고는
그제서야 알았다는 듯 그의 벨트를 풀러준다.
그리고 루치아노는 그녀의 발고을 잡고 핥아준다.
선숙의 손에 벗기어진 루치아노의 정장바지
그리고 이윽고 선숙이 내려준 그의 팬티가
내려가자 선숙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탈리아 종마
순수혈통은 아니지만
그의 아버지를 닮아
멋지게 뻣어나가는
길고 두꺼운 페니스가 놀라게한다.
루치아노는 결국
발기된 페니스를
조금 앞으로 밀어주는 시늉을하자
선숙은 그의 페니스를 고운 손으로 잡고
그녀의 작고 도톰한 입술에 대고 입속까지 넣는다.
"우웁...우웁...우웁..."
그리고 루치아노는
천정을 바라보고 난 후
그대로 선숙의 다리를 벌리고
선숙의 침이 잔뜩 뭍은 대형 페니스를
애애기 흘러 내리는 그녀의 조개속으로
어렵지않게 미끄러지듯 꼿아 넣는다.
"어어어어어어욱...루치아노...어흐흑"
"오오오오욱...세상에 너무 이쁜 보지를 갖었군요..."
뜨거운 기운을 감지한 루치아노는
삽입 후 줄곳 미친듯이 떨림음을 내며
선숙의 야들거리를 조개를 펌핑한다.
선숙의 두 다리는 이미 루치아노를 감싸 안고
그의 작은 엉덩이를 부여잡고 당기기 시작한다.
"헉헉헉헉헉...어흐흐흐흐흑...루챠노...어우~~~"
"미친듯이 사랑해봐요 우리...미친듯이..."
"흐억...억억억...좋아...좋아요...어어어어욱"
마치 한이 셜?섹스를 즐기듯
온 몸을 던저 루치아노의 대형 페니스를
몸속에 넣고 쥐어짜는 선숙의 몸 놀림은
이미 섹스의 화신이 된것인양
그의 몸속으로 파고든다.
한편 삽입직후 변하는 선숙의 태도에
루치아노는 경의로운 사랑으로
선숙의 입속과 젓가슴의 유두등으로
정성스럽게 핥아주고 빨아주며 그녀의
흥분도를 지상 최고의 환락쇼로 만든다.
"어흥...어흥...자기야...어흥...어흥...미치겠어요"
"사랑해 선숙씨...너무 아름답고 멋진 여자야..."
"어흥...어흥...어흥...몰라...너무 이상해요...숨막혀"
"오오오...이 귀엽고 아름다운 여인이여..."
그렇게 시작된 섹스는
한 시간 넘는 동안 이어지고
아름다운 전란의 선숙은
루치아노의 노련한 펌핑에 이미 동공이 풀린다.
그렇게 루치아노는 결혼 6개월차 신혼주부이자
스타 쇼호스트 여선숙의 몸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넣고 만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선숙씨..."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학...오우...루치아노...허억...세상에"
아름다운 스타 쇼호스트 여선숙
선숙은 그렇게 자신과의 약속을 깨고
결혼 6개월만에 한국계 이탈리아 혼열인
루치아노 킴과 영화같은 원나잇 스탠드를 즐긴다.
그리고 두달 후 선숙은 자신도 모르게 루치아노의
아이를 같게된다.
또 다시 선숙은 고민에 휩싸이고
임신사실을 모르는 남편 김태웅은
여전히 아내 선숙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는데...
[김태웅의 고깃집]
"어 어서와 여보...소개할께..."
퇴근 후 남편의 일산 가게로 들린 여선숙
모든 일을 잊고 다시 평온한 가정주부로 돌아온
선숙은 남편의 가게에서 시댁식구들과 함께한 남자를 소개받는다.
"그래 아가...우리 고모님이 국제 결혼한건 알지?"
"네에 어머님..."
"그 아들이니깐 내겐 조카고...네겐 시아주버님이 되겠구나"
"억!!!....."
"루치아노 입니다...꾸벅"
"헉!!!"
"억!!!"
그렇게 다시 상봉한 루치아노와 여선숙
그날 여선숙의 아파트에서 머물게된 루치아노
함께 술을 마시며 즐거워하는 시댁어른들은
밤늦게 귀가하고 남편 태웅은 가게 정리만 하고
다시 들어온다고 나간다.
단 둘이 남아 얼굴도 들지 못하는 루치아노와 선숙
"그게...우리 얘기가 될줄은...진짜 미치겠군요..."
"잊으시죠...저도 당장 내일 병원에 가겠어요"
"병원?"
"저..."
"선숙씨..."
"저...당신의 아이를 갖었어요..."
"........."
일주일 후
[이탈리아 밀라노 콰시모도이 한 아파트]
"억억억억억...어욱...여보...사랑해요..."
"사랑해 우리 꼬마 공주님...ㅎㅎㅎ"
"어흑...여보...아흑...아흑...헉헉헉..."
아이를 떼어버린 선숙은
출장차 이탈리아로 날아가고
호텔은 비워둔채로 시아주버니
루치아노킴과 그렇게 재회의 섹스를 나눈다.
선숙은 이후 루치아노와 틈나는 대로 섹스를 즐기고
남편 태웅은 수십년동안 이 사실을 모르고 행복하게 살아간다.
결국 여선숙의 복수극은
두 남편을 다른 나라에 두고
극도의 광분스러운 섹스를 즐기는
섹골마녀로 변신 하는것으로 마무리된다.
그렇게 괴성을 토하는 섹녀 여선숙으로.....
"아아아아아악...여보...사랑해요!!! 헉헉헉!!! 으억!!!"
<끝>
작가 주
때는 2009년 여름
각 장르별로 등장하는 여 주인공들의 정사를 다각도에서
조명하고 해석하는 색다른 드라마로 주인공의 상대역이
다음편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프리즘한다
결혼 후 초년, 중년, 장년에 이르기까지의 여성 심리를
중점적으로 묘사하였으며 이를 노리는 남성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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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부
[세여인]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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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자 48세 161/43 김정욱의 처 / 전업주부
유선미 39세 165/47 김선웅의 처 / 의류직원
여선숙 30세 168/50 김태웅의 처 / 쇼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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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화
[형자의 선택]
아무리 생각하고 분을 삭히려해도 분이 풀리지않는다.
조카며느리를 손쉽게 갖으려했다는 남편 정욱에게는
사약이라도 밥에 타서 주고싶은 심정이다.
결혼 25년차 오직 한 사내만 바라보고 살아온 형자
그토록 모진 고생을 다 해가면서 뒷바라지 했건만
결국 돌아오는게 근친상간이란 말인가 싶다.
신경성 궤양도 앓아오며 체중이 부쩍줄은 형자
형자는 거울 속에 비춰진 자신의 모습을 보고
많이 늙었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직도 화장을 하면
제법 야스럽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오늘 형자는 아무런 약속도 없이 짙은 화장을 하고
갖은 치마중 가장 짧은 무릎위 치마를 입고는
제일 높은 구두를 신고 나가본다.
일산의 조용한 카페에
형자의 렉서스는 세워지고
창가에 앉은 형자는 고작 차 한잔을 담는다.
"손님 뭐 더 필요한거 없으세요?"
"네에 됐습니다...감사합니다"
이때 뒤에서 들려오는 굵직한 남자의 목소리
"혹시 사모님???"
"누구...세...엄머...주이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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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철
50세 174/80
남편회사의 전 이사
현국제중기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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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이익금 분배문제로 싸우고
결국 주이사는 개업을 한다.
남편도 주이사도 서로의 이름만 들어도
펄쩍펄쩍 뛰며 이를 가는 사이이지만
주이사는 총각때부터 형자가 거두어 살림을 했다.
"참 우리 사모님하고도 인연은 오래됐네요..."
"ㅎㅎㅎㅎㅎ 그러게요...우리 이사님...아니지 이제 대표님이죠"
"에잇 그래도 사모님께는 이사 소리가 편하네요"
"ㅎㅎㅎ 건강해 보이시네요"
"네에 사모님..."
"이젠 저야말로 사모님아닙니다...그냥 이름부르세요...나이도..."
"잉??? 그래도 그건아니죠 하하하하하...제가 상껏도 아니고"
"뭔 별말씀을...형자에요 조형자..."
"아잇 참...이거 참 쑥스럽네요 ㅎㅎㅎ"
"근데 여긴 어쩐일로...?"
"아 여기요...우리 첫째놈이 운영하는 카폐예요..."
"어머 그러시구나...난 또...몰랐네..."
"혼자 차...드시는거에요?"
"ㅎㅎㅎㅎㅎ 네에...난생 처음으로 고독좀 즐겨보네요"
순간 경철의 눈동자는
형자의 온몸을 훑어보며 분석한다.
평소 형자와는 달리 상당히 야하게 입은 옷차림
혼자라하였으나 자기가 알고있는 형자는 그럴 여자가 못된다.
무척 고지식하고 단아한 한국형 여인인 형자가 고독을???
예전보다 더욱 더 마른 체구에
나이답지않게 고운 피부와 동안 얼굴
무엇보다 경철의 마음에든것은 형자의 멋진 다리...
"사모님...우리 드라이브 갈까요?"
"드라이브?"
"여기 좋은데 많쟎아요 ㅎㅎㅎ"
"아효...무슨 드라이브는요...오해받을라..."
"오해는 무슨 ㅎㅎㅎㅎㅎ 다 늙으막에..."
"ㅎㅎㅎ 허긴...그럼 가까운데로...갈까요?"
검은색 벤츠 600은
옛 주인마님 형자를 태우고
슬며시 미끄러지며 시내를 빠저나간다.
의정부를 넘어 포천가도를 달리는 차
형자는 잘 모은 다리위로 자꾸 올라오는
스커트자락 때문에 연신 치마자락을 끌어내린다.
"불편하세요?"
"네? 뭐가요?"
"그 치마요 ㅎㅎㅎ"
"아...ㅎㅎㅎ 자꾸 올라가서요..."
"형자씨...그냥 냅둬요...자연스럽게..."
"아...ㅎㅎㅎ 그래도..."
"아직은 아름다운 때 이쟎아요...적당히 보여주며 즐겨요"
".............."
벌써 가슴이 두근거리는 형자
차는 포천 산정호수에 도착하고
호수가 잘 내려다보이는 공터에 주차된다.
해는 뉘엇 뉘엇지고
차 주변에는 이미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경철의 마음속엔 이미 오늘 형자를 취할 생각이다.
형자는 점점 달라지는 분위기를 간파하고
경철을 잘 달래며 차를 다시 돌릴 생각에
경철에게 넌지시 말을 걸어본다.
"경철씨...이제 저 가야해요...너무 늦으며...어멋...우웁"
경철의 기습 키스
발버둥치는 형자의 몸
경철은 형자의 가슴을 풀러버리고
형자는 놀란 두눈을 크게 뜨고는
경철의 몸을 밀어낼 필사의 힘을 쏟는다.
"미쳤어 당신??? 어흑...왜 이래? 하지마...아아악!!"
짝!!!!!!!!
형자는 저도 모르게 경철의 뺨을 때린다.
하지만 경철은 아무 말도 하지않은채
이미 다 풀리어진 형자의 고운 가슴을 보고
단단하게 묶인 붉은 브레지어를 겉어올리고
새까맣게 뭉쳐진 그녀의 유두를 입에 넣고 오믈거린다.
"흐업...이러지마요...제발 부탁이예요...어흑...경철씨"
"우리 나이에...이 정도 비밀없는 사람이 어딨어요? ㅎㅎㅎ"
"제발......흑흑흑...부탁할께요...ㅠㅠ"
그러나 경철의 능수능란한 손은
이미 형자의 허벅지와 사타구니를
쏜살같이 더듬으며 그녀의 눈동자가
결국은 감기게끔 기술의 애무를 해준다.
그리고 세상 처음으로 자신의 가슴을
빨아주는 남자 경철의 혀를 느끼는 형자...
형자의 완강한 반항도...
형자의 굳건한 윤리도...
그녀의 성욕본능으로부터는 자유롭지 못했다.
5분이 흐르고...
10분이 흐르고...
20분이 흐르자...
차안은 이미 뿌옇게 휩싸이고
잠시 후 엄청난 비명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하얀 엉덩이 아래에 매달린
검고 둔탁하게 생긴 풀옵션 인테리어 페니스는
형자의 검은 조개속으로 쑤셔 밖힌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악!!!!!!!!!! 형철씨..."
마흔 여덟의 평범한 주부 조형자는
그렇게 난생 처음으로 왜간 남자의
굵고 단단한 페니스를 받아들인다
남편도 적지않게 큰 대물이지만
이젠 크기보다는 색다른 흥분으로
그녀의 첫 경험을 느끼게된다.
첫삽입 10여분 후...
"어흑...헉헉헉...어어어어억...경철씨..."
"어욱...이만하면 뭐 처녀 보지같아요 하하하"
"어윽...몰라요 이 나쁜남자...억억억...어욱"
그래 이 맛이였다.
남편의 오랜 사업파트너와의 비밀섹스
오랜 사업파트너의 아내의 조개맛을 따먹는 기분
둘은 그렇게 색다른 색감을 즐기면서
미친듯이 섹스에 집중하게된다.
"억억억억억...경철씨...어어어어어어훅"
"오빠라고 해봐요...내가 두살 많쟎아...ㅎㅎㅎ"
"네에...오빠...헉헉헉...어욱...오빠...이게 저도 편해요"
"형자야...이 자세는 어때...너 여기 좋아하는것 같던데"
경철은 페니스를 아래로 내린채
다시 위로 쳐받아 올리면서
좌우로 조금씩 틀어대며 피스토닝한다.
"어어어어어어흑...오빠...네에 좋아요...어흑"
남편도 잘 모르는 형자만의 p포인트를
경철은 첫삽입 후 단 20여분만에 찾아낸다.
모두 발가벗은 형자의 온몸을 애무하며
미친듯이 펌핑을 해주는 경철의 땀을
형자는 닦아주면서도 그의 허리를 잡고
더욱 더 세게 꼿아달라는듯 허리를 움켜쥔다.
"알았어 형자야...자 간다...안에 해도돼지?"
"허윽...허윽...흐윽...네에 하세요...오빠..."
뒤집힐듯 흔들리는 벤츠
형자의 괴성은 결국 멈추어지고
경철은 선배의 아내 형자의 몸을 닦아준다.
그렇게 형자는 난생 처음으로 남편이 아닌
다른남자 그것도 남편의 후배인 경철의
인테리어 페니스의 맛을 본다.
옷을 입는 형자
뭔가 아래에서 쿨럭이며
시트에 오버이트를 한다.
"어머...미안해요..."
"아냐 형자야...잠만...나좀 보여줘..."
경철은 자신의 정액을
토해내는 형자의 조개를
다리벌려 감상하고 다신 흥분하자
예고도 없이 치마만 입은
형자의 몸 위로 올라간다
그리고
또 다시 울리는
마흔 여덟의 한맺힌 여인의 신음소리...
"아아흑...오빠...헉헉헉헉헉...어욱...오빠..."
그렇게 형자의 외도는
멋지게 남편의 측근으로부터
조심스럽게 시작된다.
.
.
.
제 2 화
[선미의 외줄타기]
미친듯이 일에 열중하는 유선미
아무리 생각해도 남편을 용서할수 없지만
아이들 때문에라도 열씨미벌어
유학을 마칠 수 있게 할려면 선미는
지금 그런 감정에 휩싸일 여력이없다.
(혼잣말)
"미친새끼...어휴...정말 내가 미쳤지..."
바닦에 앉아 신상품을 정리하는 선미
그 뒤에서 선미의 혼자말을 듣던
사장 고성민은 선미에게 말을 건넨다.
"선미씨...누가 미친새끼라는거야? 나?"
"어멋...사장니...아...아니요...그게 아니구요"
"나 선미씨 그렇게 안봤는데 사람없는데서 그러는 여자였어?"
"사장님 오해세요...그게 아니구요..."
멍해진 선미는
남편의 일을 얘기할수도없고
그대로 있자니 사장놈의 오해를 살테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진퇴양란의 상황이된다.
그렇게 하루종일 사장의 얼굴을 먹구름이 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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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민
47세 180/73
의류매장 운영
--------------
여덟살 연상의 사장 성민
성민은 아침의 일로 하루종일
선미와 눈도 마주치지 않는다.
"오늘 재고조사 누구 차례지?"
"선미언니요..."
"에잇...씨발...알았어요"
22:40
간판 불을 끈채로
셔터는 내려가고 안쪽에서는
무선 PDA 스케너를 들고 각 품목별로
바코드를 스켄하면서 재고 조사를 실시한다.
그렇게 선미와 성민은 멀찌감치 떨어져서
점점 가운데로 다가오면 작업을 마무리하는데...
"아휴 덥네...좀 쉬었다 합시다..."
"네에 사장님..."
선미는 커피를 두잔 타고
한잔은 성민에게 건넨다.
그리고 선미는 오해를 풀기 시작하는데...
"진짜요? 바깥 분이요???"
"그러게요...나무새 시러워서 말도 못하겠고..."
"우와 대박인데? ㅎㅎㅎㅎㅎ"
"웃지마요...전 심각해요..."
"참 선미씨도...그게 뭐가 심각해요...그냥 놀이일 뿐인데..."
"놀이?"
"근친인데 지들이 가봐야 어디까지 가겠어요? ㅎㅎㅎ 그냥 논거지"
"......참 편해서 좋네요..."
"그렇게 생각해요...그리고 선미씨도 남친 만들어요 ㅎㅎㅎ"
"제가 그렇게 한가한 여자가 아닙니다...휴우"
다시 시작된 작업
아까와는 달리 사장 성민은
선미에게 말도 걸면서 훨 부드럽게 대해준다.
선미는 여기로 이직한지 이제 한달
아직 사장의 성품을 모르지만 밝고
진취적인 유부남이라는것 정도만 안다.
00:20
"아이고 수고하셨네요..."
"별말씀을요...사장님도 수고 하셨어요"
"내일은 12시 이후에 출근하세요..."
"네에 사장님...그럼 옷 갈아입을께요"
"그래요...아참...기왕 갈아입으시는김에 이것좀..."
"뭐죠?"
"어제온 신상인데요 간지좀 볼려구요...피팅좀 해주세요"
"ㅎㅎㅎ 알았어요...ㅎㅎㅎ"
피팅룸에 들어간 선미
성민은 눈을 개슴치레 뜨고
중앙 홀 조명을 모두끈다
그리고 선미가 들어간 피팅룸 옆으로 가서
의자 위로 올라가서는 그녀의 나신을 감상한다.
제법 단단한 피부에 건장한 가슴
윈피스를 입는 선미의 검은 브레지어는
성민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검정 원피스를 입은 선미
원피스는 신축성이 높은 라이크라 원단으로
선미의 몸매를 여과없이 멋지게 드러내준다.
너무짧은 길이 때문에 선미가 신은 밴드스타킹은
성민의 눈에 걸리고만다.
"아잇...참...모델은 이쁜데...스타킹이..."
"어 그러네요 ㅎㅎㅎ...벗어볼께요...근데 불을 왜 끄셨어요?"
"ㅎㅎㅎ전기세 아낄려구...선미씨...가만있어봐..."
"네??? 왜...요?"
성민은 선미에게 다가가서
선미의 블랙 밴드 스타킹을
조금씩 만지려 손을 대어본다.
"사...사장님 왜 이렇세요?"
"너 복수하고 싶지않아?"
"무슨말씀이세요? 왜 이래요?"
"네 남편말이야...너도 즐기며살어..."
"사장님...이러지마요...엄머...어웁!!!"
서서히 선미를 쪼이며 다가가던 성민은
선미를 피팅룸 옆 창고 문으로 밀어부친다.
창고문을 열리고 안으로 밀려들어간 선미는
두팔로 가슴을 가리면서 어쩔줄 몰라한다.
그리고 작은 형광등마저 꺼버리는 사장
"사장님...그만해요 무서워요...엄마..."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선미
블랙 스타킹의 블랙 하이힐
그리고 온몸의 실루엣이 드러난
미니원피스를 입은 그녀는 이제
사장 성민의 손아귀에 들어온다.
10여분 후
"아아아아아아악.....아파...아파요...뭐예요? 어윽"
책상위에 걸터 올려진 선미의
살색 조개엔 사장 성민의 대물 페니스가
서서히 꼿혀들가면서 성민의 관록있는 스윙이 시작된다.
성민은 선미의 잘 빠진 다리를 매만지며
흥분의 도가니로 빠져들고 중년의 남자답게
최고의 기술적 스윙을 하며 선미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허억...허억...허억...이러지마요...어어어어어윽"
"너 진짜 보지가 장난이 아니구나...진짜 맛깔스러운데"
"사장님...하지마요...억억억..."
"가만있어봐...요년보게...ㅎㅎㅎ"
성민은 갑자기 자신의 페니스를 뽑고
부릎을 꿇어 앉으면서 그녀의 붉은 보지를
한입에 밀어넣고 미친듯이 빨아댄다.
"아아아아아아아흐흐흐흑...어우...어우우우우...사장님"
엄청난 파괴력으로
단 한숨에 선미를 정복한 성민
성민의 필살기엔 혀애무에 걸린
선미는 두눈을 꼬옥 감고
자신을 빨아주는 사장 성민의
머리를 부여잡고 신음을 토한다.
"어어어흑...사장님...어흑..."
00:50
선미는 하이힐을 신은채로
성민의 책상 위에 엎드리고
성민의 기다란 페니스를 선미의 조개에 꼿힌다.
"어흑...어흑...사장님...어흑...헉헉헉...헉헉헉..."
"우와 진짜 대박이네...우리 선미 진짜 보지가 장난아니구나"
"헉헉헉...어어어어욱...헉헉헉...사장님...몰라요"
"안에 싸도 되지? 선미야..."
"하세요...어어어어윽...헉헉헉...숨막혀
.
.
.
일주일 뒤
여전히 분주한 매장
매니저가 직원들에게
달력을 보며 한마디 한다.
"오늘 재고조사는 누구 차례지?"
"민영언니요..."
이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굵직한 사장 고성민의 목소리
"오늘도 선미씨가 수고좀 해주지...부탁할께..."
"..........네에..."
저녁식사 후
모두들 퇴근준비를 하고
청소 마무리를 한다.
사무실 겸 창고에서는
선미가 남편 선웅과 옥신각신한다.
[아니 거긴 직원이 당신밖에 없다니?]
"그럼 어쩌라고...사장이 하라면해야지..."
[후우...당신 별일 없는거지? 엉?]
"내가 당신이야? 시끄러...끊어요!!!"
00:20
제네시스 한 대가
아울렛 타운 매장 앞으로
진입하면서 헤드라이트를 끈다.
그리고 이상한듯이 차에서 내린 선웅은
불이꺼진 매장을 보고는 아내 선미에게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려는 순간
건물 안쪽 깊은 곳에 희미하게
새어나오는 불빛을 발견한다.
조심스러운 구두소리로
건물 옆 공간을 걸어가서
뒷편에 작은 창문으로 창고 안을 본다.
"어흐흐흐흐흑...오빠...헉헉헉...어욱 헉헉헉"
"선미야 사랑해...내가 너를 너무 싸게봤네...어흑"
"어윽 어윽 어윽...오빠...하세요...이제 하셔도돼요..."
"내 정액이 네 몸속에 들어갈때 기분이 어때?"
"헉헉헉...어어어어어억....좋치 오빠...어흑...헉헉헉"
"다리 좀 올려줘...지금 싸고싶어..."
검정 스타킹을 신은 아내 선미의 미끈한 다리는
중년의 사내놈의 어께위로 올려지고
사내놈은 아내의 다리를 핥으며 미친듯이 펌핑한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윽....자기야...결...결혼해줘"
"오빠아아아아아아악...어흑...어흑...자기...자기야"
사내의 엉덩이는 아내의 그곳을 ?어버릴듯
밀어내고 멈추더니 온 몸에 경련이 일어나며
아내 선미의 깊은 옹달샘에 사정을 하는듯 하다
00:55
아내는 그렇게 30분이나 지나서 나온다
선웅의 차를 발견한 아내 선미는
소스라치게 놀란듯 남편 선웅을 바라본 후
사장에게 무어라 하자 사장은 먼저 차를 타고 떠난다.
그리고 또각거리는 걸음 걸이로 차에 오르는 아내
"피곤한데 뭐하러 데리러 와..."
".........뭐가 피곤해...일은 다 마친거지?"
"...응...다 끝났어.....요..."
차는 출발하고
선웅은 아무런 말도 잇지 않았다.
이윽고 저수지변 도로를 달리는 제니시스
"여보..."
".....네?"
"단추 한칸씩 밀렸쟎아..."
"......................."
"할 말 없지?"
"..........."
"..........."
".........흠"
그렇게 달리던 제네시스는
다음날 오전에 저수지 안에서 견인된다.
물론 차안엔 차주인으로 보니는 시신 두구가 발견된다.
.
.
.
제 3 화
[더블 트러블]
손윗동서 유선미의 죽음으로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여선숙은
아무런 일도 하지못한채 방안에서
며칠 째 폐인처럼 숨어 기거한다.
결혼 6월차의 신혼 새댁인 여선숙
디제이 홈쇼핑 호스트인 그녀는
p주째 오더를 거절하며 쉬고있다.
그러던 어느날...
때르르르릉...
또 홈쇼핑 피디 전화다
[선숙씨...저예요 이피디...자꾸 이럼않돼요]
"죄송합니다...감독님..."
[이번에 명품 방송잡혔어요...김민석대표요...]
"아...네에..."
[아시죠? 김대표님은 선숙씨만 지명인거...]
".............네에"
수 년전 처음 입사한 초짜 쇼호스트
그런 여선숙을 일약 스타덤으로 올려놓은
[명품 홈쇼핑]을 맞긴 김민석대표는
여선숙의 호스트 인생의 은인이기도하다
그런데 그 홈쇼핑의 타이틀을 떠올리면
[여선숙]이라는 명품전문 호스트로 이어저
이번엔 선숙도 오더 제의를 피할 길이 없다.
결국 선숙은 단정한 정장차림으로 프로그램을 맡으며
기나긴 무기한 휴가를 마침내 마무리한다.
[디제이홈쇼핑 2촬영장]
168 플러스 하이힐의 훤칠한 키의 여선숙
부주하게 움직이는 스텝들 사이에서
선숙의 멋진 몸매와 진행 스킬에서
카리스마까지 베어 나온다.
결국 방송은 라이브로 시작되고...
"자 자 갑시다...런타임 5...4...3...2...1...큐!!!"
띠리리리링.....둥다다다다~~~
"안녕하세요 고객여려분 오래 기다리셨죠?
디제이럭셔리라운지의 여선숙입니다.
오늘은 럭스타운의 유럽명품 프라다 라이트그람 입니다
당연히 한정 수량이구요 지금부터 그 멋스러운 라인업을
그리면서 오늘 소중한 시간 열어보겠습니다........"
유창한 선숙의 멘트 릴레이...
그녀의 정돈된 목소리에선
무한한 신뢰까지 느껴지고
그녀의 엣지있는 몸동작에서는
고객들의 구매결정력까지 이어져
방송은 늘 그랬듯 또 예상을 깨고 완판한다.
[주 조정실]
"콜그라프 97포인트..."
"콜그라프 99포인트..."
"콜그라프 100포인트 달성 매진입니다. 방송 마무리하세요"
방송 19분만에
한시간 예정 방송 분량의
프라다 핸드백 500점이 매진된다
홈쇼핑도 럭스타운 김민석에게도
말 그대로 대박 방송이였다.
-------------------
김민석(루치아노 김)
42세 179/72
럭스타운 한국지사장
-------------------
그날저녁
[조선호텔 이탈리안식당]
밝은 베이지색 스커트에 흰블라우스 차림의 여인
검은 수트에 멋진 커브스가 눈에 띄는 한 신사가
작은 원형 테이블에 얼굴을 마주하고 와인 건배를 한다.
"왠일이에요? 선숙씨는 아웃사이드 미팅 안하쟎아요? ㅎㅎㅎ"
"글쎄요...제가 너무 쌀쌀맞게 한것 같아서요 ㅎㅎㅎ"
"이야 우리 선숙씨가 그런 따스한면이...ㅎㅎㅎ"
"제가 그렇게 차가웠었나봐요..."
"차갑다기 보다는 원리원칙만 따지는 고집불통??? ㅎㅎㅎ"
"어멋...ㅎㅎㅎㅎㅎㅎㅎ"
분위기는 그렇게 화기 애애하게 익어가고
루치아노는 서서히 화두를 선숙의 결혼생활로
이끌어 나가고 선숙의 요즘 개인사생활로 간다.
한국계 이탈리아남자인 루치아노는
명품계의 마이다스 디렉터이다.
여선숙은 와인 두 병에
술에 취하게되고 근간의 일을
루치아노와 나누게된다.
"음...그랬군요...뭐 그럴수 있는일이죠"
"그럴수요??? 어떻게요?"
"섹스란 어떤 상황에서는 일어날수 있는 물과같죠"
"물???"
"어느 그릇에 담는냐에따라서 그 섹스의 성질이 변하죠"
"그릇이라..."
"바깥분은 일순간의 실수로 그릇을 잘못 선택한뿐일겁니다"
"..........."
"그렇다고 그것 난잡하고 추악한 섹스로 말할 필요는 없어요"
"왜요?"
"섹스 자체는 신이 내려주신 유일한 인간의 즐거움이니깐"
"......"
"행위자체보다는 그런 상황이 만든 누군가가 잘못이죠"
처음으로 개인적인 자리를 만든
루치아노와 선숙은 어느덧
그런 깊숙한 이야기까지 한다.
시간이 갈수록 취기는 올라가고
콧대높기로 유명한 선숙도 몸이 나른해진다.
"대표님은 숙소가 어디세요? 피곤하시쟎아요?"
"ㅎㅎㅎ 이 호텔이요...저야 뭐 제집에서 한잔 하는거네요"
"ㅎㅎㅎ 그렇게 해석이되는군요 이만 가보겠습니다"
"고마워요...시간 내어 줘서..."
"고마운건 저죠 ㅎㅎㅎ"
루치아노는 자리에서 일어나
선숙의 자리로다가가 선숙의 등뒤에서
그녀의 의자를 빼어준다
선숙은 가벼운 목례로 답레하고
루치아노와 함께 문밖으로 향하는데...
"와인맛 어땠어요?"
"음...달지않아서 좋았어요 ^^"
"아참 내가 선숙씨 만나면 줄려던 와인이 있었는데"
"ㅎㅎㅎ 그래요? 담에 주세요..."
"음...이건 어때요? 같이 올라가서 같이 할래요?"
"어딜요? 대표님 방에요?"
"네...이상한 놈 취급하실거라면 그냥 내려가시구요"
루치아노의 초대
그의 호텔방에서의 와인 한 잔쯤
그렇게 선숙은 즉답을 피하고 머뭇거리는데...
"아 아니다...내가 또...결례를 여긴 한국인데...ㅎㅎㅎ"
"아뇨...가요 대표님...와인 한 잔 쯤이야 ㅎㅎㅎ"
20:50
[조선호텔 1407호]
제법 넓직한 테라스를 갖은 럭셔리룸
루차아노는 소파를 테라스로 향하게하고
현관에 서있는 선숙에게 다가가
그녀의 손을 잡고는 에스코트해준다.
그런 매너에 조금씩 무너지는 선숙은
점점 더 루치아노의 매력에 빠저든다.
"음...내가 늘 가지고 다니는 까망베르 치즈예요..."
"ㅎㅎㅎ 네에 고맙습니다..."
"아 그리고 이 와인이...선숙씨하고 마시고 싶었던 ㅎㅎㅎ"
"어머 이거 끼안띠 블랜딩 꼰뜨랄라뜨 로쏘네요"
"아시는구나...ㅎㅎㅎ"
그렇게 다정하게 나란히 앉아서
창밖의 서울 야경을 보면 와인을 나누는 두사람
여선숙의 눈꺼플은 점점 무거워지고
와인의 향기는 선숙의 몸전체로 스며들며
새로운 선숙만의 향수로 베어나온다.
"기댈래요? 힘들어 보이는데..."
"ㅎㅎㅎ 조금만 실례할께요 그럼..."
의외의 결과
콧대 높은 여선숙은
루치아노의 어께에 머리를 기댄다.
루치아노는 그대로 눈을 감은 선숙의
멋진 허벅지 위에 고운 손을 올려놓고...
"으으음...음..."
"아가야...어서 자거라...오빠가 기댈곳을 줄테니..."
읖조리듯 속삭이는 루치아노의 멘트
선숙은 작음 미소를 띄며 루치아노의 손을
막으려던 힘을 조금씩 빼고만다.
21:20
여전히 루치아노의 옆에 기대 잠이든 선숙
결혼전 수술을 한 그녀의 풍만가슴은
어느새 루치아노의 손결에 그 모습을 드러내고
선숙의 입술위엔 루치아노의 입이 포개어진다.
그렇게 선숙은 떨리는 손을 풀고 루치아노의
사랑놀이 초대를 수락하고만다.
결혼 전 연예할때의 섹스말고
결혼후 그렇게 철저하게 관리했던
그녀의 성생활의 방어선이 무너지는 순간이다.
"아름다운 아가...선숙...으흡...쭈웁"
현란하게 선숙의 입속을 파고드는 루치아노의 혀
이탈리아 혈통답게 그의 푸른 눈빛은 선숙을 마취시키고
와인으로 젖어든 선숙의 혀는 결국
루치아노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가며
본격적인 섹스가 시작된다.
"으읍...대표님...우웁..."
"아가 그냥 이름불러요...우리 아가..."
"우웁...루치아노...어흑...우웁"
딥키스를 하는 두사람
동시에 루치아노는 선숙의 블라우스를 풀러버리고
그녀의 은빛 브레지어를 등뒤에서 풀러낸다.
현란한 그의 손놀림은 벌써 그녀의 완벽한
글래 젓가슴은 달빛에 비취게하고
여전히 핑크빛을 발하는 유두를
단 한입에 입속으로 털어넣고는
멋진 혀로 마사지해주자...
"어어어윽...루챠노...어흐...흐윽"
"이 멋진 몸매...당신은 신이 내려주신 기적이야..."
"흐윽...루챠노...어흐흐흐흐..."
선숙의 가슴을 애무해주자
그녀의 유두는 팽팽하게 고추서고
다시 루치아노의 고운 손이 매만지며
그의 혀는 결국 그녀의 스터느 안쪽으로 향한다.
그리고 다른 한손은 이미 선숙의 은빛 팬티를 내리는데...
"잠시만요...루챠노...샤워부터 할께요..."
"음...이 향기로운 여인의 치즈를 포기하라고? ㅎㅎㅎ"
"어머...ㅎㅎㅎㅎㅎ 몰라..."
루치아노는 기여이 선숙의 팬티를 내리고
그녀의 시큼한 내음새가 나는 조개를
치즈를 먹듯 혀로 핥으며 깊숙하게 넣어준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흐!!! 루챠노..."
선숙의 조개속으로 혀를 넣고
힘차게 빨아주며 흘들어주는 루치아노
선숙의 저도 모르게 다리를 벌려주며
루치아노 더욱 더 골고루 자신의 욕망을
채워주기를 바라며 엉덩이를 흔들어준다.
"가만 가만...우리 아기...우리 아기 다리를 만저봐야지?"
"ㅎㅎㅎ 아흑...어욱..."
루치아노의 혀는 선숙의 질속 3cm까지 들어가고
뱀처럼 놀리며 흔들거리며 그녀를 자극하고
루치아노는 선숙의 기막힌 다리각선미를 즐긴다.
이윽고 일어나 바지를 선숙의 앞에 대어준다.
입안에 흥분한 침이 가득고인 선숙은
물끄러미 루치아노를 바라보고는
그제서야 알았다는 듯 그의 벨트를 풀러준다.
그리고 루치아노는 그녀의 발고을 잡고 핥아준다.
선숙의 손에 벗기어진 루치아노의 정장바지
그리고 이윽고 선숙이 내려준 그의 팬티가
내려가자 선숙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탈리아 종마
순수혈통은 아니지만
그의 아버지를 닮아
멋지게 뻣어나가는
길고 두꺼운 페니스가 놀라게한다.
루치아노는 결국
발기된 페니스를
조금 앞으로 밀어주는 시늉을하자
선숙은 그의 페니스를 고운 손으로 잡고
그녀의 작고 도톰한 입술에 대고 입속까지 넣는다.
"우웁...우웁...우웁..."
그리고 루치아노는
천정을 바라보고 난 후
그대로 선숙의 다리를 벌리고
선숙의 침이 잔뜩 뭍은 대형 페니스를
애애기 흘러 내리는 그녀의 조개속으로
어렵지않게 미끄러지듯 꼿아 넣는다.
"어어어어어어욱...루치아노...어흐흑"
"오오오오욱...세상에 너무 이쁜 보지를 갖었군요..."
뜨거운 기운을 감지한 루치아노는
삽입 후 줄곳 미친듯이 떨림음을 내며
선숙의 야들거리를 조개를 펌핑한다.
선숙의 두 다리는 이미 루치아노를 감싸 안고
그의 작은 엉덩이를 부여잡고 당기기 시작한다.
"헉헉헉헉헉...어흐흐흐흐흑...루챠노...어우~~~"
"미친듯이 사랑해봐요 우리...미친듯이..."
"흐억...억억억...좋아...좋아요...어어어어욱"
마치 한이 셜?섹스를 즐기듯
온 몸을 던저 루치아노의 대형 페니스를
몸속에 넣고 쥐어짜는 선숙의 몸 놀림은
이미 섹스의 화신이 된것인양
그의 몸속으로 파고든다.
한편 삽입직후 변하는 선숙의 태도에
루치아노는 경의로운 사랑으로
선숙의 입속과 젓가슴의 유두등으로
정성스럽게 핥아주고 빨아주며 그녀의
흥분도를 지상 최고의 환락쇼로 만든다.
"어흥...어흥...자기야...어흥...어흥...미치겠어요"
"사랑해 선숙씨...너무 아름답고 멋진 여자야..."
"어흥...어흥...어흥...몰라...너무 이상해요...숨막혀"
"오오오...이 귀엽고 아름다운 여인이여..."
그렇게 시작된 섹스는
한 시간 넘는 동안 이어지고
아름다운 전란의 선숙은
루치아노의 노련한 펌핑에 이미 동공이 풀린다.
그렇게 루치아노는 결혼 6개월차 신혼주부이자
스타 쇼호스트 여선숙의 몸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넣고 만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선숙씨..."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학...오우...루치아노...허억...세상에"
아름다운 스타 쇼호스트 여선숙
선숙은 그렇게 자신과의 약속을 깨고
결혼 6개월만에 한국계 이탈리아 혼열인
루치아노 킴과 영화같은 원나잇 스탠드를 즐긴다.
그리고 두달 후 선숙은 자신도 모르게 루치아노의
아이를 같게된다.
또 다시 선숙은 고민에 휩싸이고
임신사실을 모르는 남편 김태웅은
여전히 아내 선숙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는데...
[김태웅의 고깃집]
"어 어서와 여보...소개할께..."
퇴근 후 남편의 일산 가게로 들린 여선숙
모든 일을 잊고 다시 평온한 가정주부로 돌아온
선숙은 남편의 가게에서 시댁식구들과 함께한 남자를 소개받는다.
"그래 아가...우리 고모님이 국제 결혼한건 알지?"
"네에 어머님..."
"그 아들이니깐 내겐 조카고...네겐 시아주버님이 되겠구나"
"억!!!....."
"루치아노 입니다...꾸벅"
"헉!!!"
"억!!!"
그렇게 다시 상봉한 루치아노와 여선숙
그날 여선숙의 아파트에서 머물게된 루치아노
함께 술을 마시며 즐거워하는 시댁어른들은
밤늦게 귀가하고 남편 태웅은 가게 정리만 하고
다시 들어온다고 나간다.
단 둘이 남아 얼굴도 들지 못하는 루치아노와 선숙
"그게...우리 얘기가 될줄은...진짜 미치겠군요..."
"잊으시죠...저도 당장 내일 병원에 가겠어요"
"병원?"
"저..."
"선숙씨..."
"저...당신의 아이를 갖었어요..."
"........."
일주일 후
[이탈리아 밀라노 콰시모도이 한 아파트]
"억억억억억...어욱...여보...사랑해요..."
"사랑해 우리 꼬마 공주님...ㅎㅎㅎ"
"어흑...여보...아흑...아흑...헉헉헉..."
아이를 떼어버린 선숙은
출장차 이탈리아로 날아가고
호텔은 비워둔채로 시아주버니
루치아노킴과 그렇게 재회의 섹스를 나눈다.
선숙은 이후 루치아노와 틈나는 대로 섹스를 즐기고
남편 태웅은 수십년동안 이 사실을 모르고 행복하게 살아간다.
결국 여선숙의 복수극은
두 남편을 다른 나라에 두고
극도의 광분스러운 섹스를 즐기는
섹골마녀로 변신 하는것으로 마무리된다.
그렇게 괴성을 토하는 섹녀 여선숙으로.....
"아아아아아악...여보...사랑해요!!! 헉헉헉!!! 으억!!!"
<끝>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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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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