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 글을 보시고 잘 쓴다고 칭찬해주시고
댓글도 달아 주시고 추천까지...
넘 감사 드려요.
쪽지로도 보내주신 모근 님들 ~~~고마워요~~
14부...
* * 혼란 스런 밤 2. * *
자연 스럽게 세희는 침대에 눕으면서 여전히 내 가슴을 만지고 있다.
이젠 내가 적극적으로 키스를 한다.
세희 얼굴을 부여 잡고 혀를 들이 민다.
세희도 한치의 물러남이 없이 엉킨다.
서서히 내 손도 세희의 가슴에 향한다.
옷 위지만 세희의 가슴에 손을 대본다.
크기도 제접 크다.
나랑 비교 해도 작다는 것을 모를 정도로 적당히 크다.
손을 쫙 펴서 강하게 잡아본다.
"악....아...."
"아퍼.....엄...마...살살........아....."
혀와 혀는 서로 붙어서 떨어질줄 모르고
손은 서로의 가슴을 만지는데 여념이 없다.
"아...........앙.....하.....아.."
"하.....앙..........아......"
"나.....어떻.................케.......앙...................아.."
"나...두...조.아.엄마.........................아....."
그러면서 브래지어를 위로 걷어 올리면서 맨 가슴을 만진다.
"헉............아.....앙..."
여지 없이 신음이 새어 나온다.
나도 질세라 세희의 옷을 푸르고 브래지어를 벗겨 낸다.
샤워중에 잠깐 봤지만 그때보다 더 커진듯 하고 선분홍빛의 유두가 눈에 확 들어 온다.
쌀알 보다 약간 큰 유두....
깜찍 하고 예쁘다.
그 젖꼭지를 손바닥으로 쓸어 올리고 내린다.
"아................앙...."
"아..항.......아...으........"
"으..............흐......아....."
서로의 손이 젖가슴을 유두를 거처서 유방 전체를 손바닥으로 쓸어 올리고 내린다.
그러면서 서로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계속 흘러 나오고 잇었다.
세희의 손이 이젠 반대편 유방으로 옮기더니 그쪽도 마찬 가지로 유두를 간지럼 친다.
"아...흑.....앙....."
숨이 넘어갈것 같다.
내 혀는 다시 세희의 입안에 들어가서 숨어 있던 혀를 찾아서 열심히 비빈다.
"쭈~~~~웁.....쭈....."
키스 소리가 크다.
밖에서 누가 들으면 단박에 알수 있을 정도의 소리 크기다.
그런데 우리둘은 강건너 불구경이라고 관심이 없고,
오로지 지금 행위에 만족을 느끼며 맘껏 소리를 내 지른다.
"아..흐.....앙.......하......아.."
"아흐흐.....앙....아..."
"너무...조....................아..............앙..."
"나두.............조...............앙......................."
"아....흥..........................앙..."
"흐..................응.................으..."
내가 머리를 숙여서 세희의 유두에 입술을 같다 댔다.
내 입술은 침이 넘처있어서 그 침이 세희의 유두에 고스란히 묻어 난다.
"아흐...................흐..으.....앙..."
"어.....엄....마....나.....흐.....앙...."
세희도 날 닮아서 그런지 가슴이 성감대 인가보다.
자지러 진다.
한손으로는 유두를 눌렀다 뺏다 하고,
살짝 꼬집었다 풀었다...반복 하고,
혀는 세희의 유두를 희롱 한다.
"앙.......아....흥....흐..흐흐....아.."
"아...앙아......아......아...흐.....으..."
그렇게 몇분이 지나서 세희의 몸이 떤다.
벌써 느낀건가?
심하게 떤다.
"하.....악.....하...아.........."
".악.......아...하.....흐.......앙"
그러면서 몸이 침대에서 튕기듯 올라갔다 내려 온다.
"하......아.....앙....아..............."
숨을 가삐 몰아 쉬면서 헐떡 거린다.
"하...앙........아....."
"엄마.....너....무..조...아......앙...."
그러면서 내입에 살짝 입맞춤을 하고 다시 눕는다.
여전히 숨을 몰아 쉬면서 말이다.
"엄마도...좋았어..."
"치..거짓말...엄만 솔직히 별로잔아..내가 해준게 없는데.."
"아냐..엄만 그것만으로도 매우 흥분 했어..."
"정말?"
"응..."
그러면서 나도 세희 옆에 누웠다.
세희가 나를 바라보며 일어서더니 자기 옷을 벗어 버리고 ,
브래지어는 가슴 위로 올라간 상태에서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젖어 있다.
머리를 내리더니 내입에 다시 한번 같다 댄다.
그러면서 손이 내 브라우스 단추를 마저 다 풀고 가슴을 만진다.
세희의 가슴이 내 가슴에 닿는데...
부드럽다..아니 황홀했다.
"아...앙..."
또 신음 소리가 나온다..
이번엔 세희의 입술이 내 가슴에 닿는다.
내 허리는 활처럼 휘어 진다.
"하.....앙.......아.."
"아흐흐.....앙...아..."
"세.....희..야~~~~앙.......아.."
세희의 머리를 부여 잡고 말리는데....
세희는 더 해달라는 걸로 알고 내 젖꼭지를 치아로 깨문다.
"아......아퍼....앙....흐흐......앙....."
"나..어떻게......앙.....아..."
반대편은 손으로 주무르고 이쪽은 입술로 잘근 잘근 씹어 대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다.
"하.....아........앙......흐.....아.."
그때...............
"다녀 왔습니다."
라는 소리에 우리들은 서리 하다 들킨 사람 들 처럼 순식간에 몸이 굳어졌다.
그러면서 일어 서면서 옷을 대충 입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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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가 방문을 열어 제꼈다.
세희는 누워 있고 난 옆에서 브라우스 단추를 체우는 중이라...
머라 변명거리가 않된다.
등꼴이 오싹하다.
머라 말을 해야 할지 걱정이 앞섰다..
"세...돌이..왔어..."
"네...에...."
"엄마 여기서 머해요............"
"으............응.....세희가 아프다 해서...."
"근데...옷은 왜 만져요?"
내 브라우스가 풀어진걸 못본 모양이다.
"응? 아......세희 간호 하냐고 풀어진 모양이야...그래서...."
등을 보이면서 계속해서 단추를 채워 나갔다.
세돌이는 내가 옷을 만지는걸로만 아는듯 하다.
"으....응.....세희 많이 아프데요?일어 나지도 않네요.."
"응...갠찬아..이젠......많이 좋아 졌어..."
"네...옷갈아 입고 나올테니 밥좀 주세요 엄마.."
"응..알았어..어여 준비 할테니 옷 갈아 입고 나와.."
하면서 돌아 간다.
"휴~~~~~~~~~~~~~우...."
큰일 날뻔 했다.
역시 사람은 죄를 짖고는 못사나 보다..
심장이 어찌나 뛰던지 흥분된 상태 보다 지금이 더 뛴다.
옷을 대충 입고 주방에가서 세돌이가 먹을 저녁을 준비 했다.
보지물이 넘 흘러 나와서 팬티가 다 젖었는데...
너무 찜찜하다.
하지만 세돌이가 달라고 하니 빨리 주는게 이상황을 벗어 나는것이라는걸 잘 알기에
그냥 입고 차렸다.
헐렁한 반바지에 런닝구만 입고 식탁에 앉는다.
세돌이의 시선이 내 등뒤에서 느껴진다.
보통 평상시의 시선이 아니다.
느낌으로 알수 있다.
나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진다.
"세돌이가 눈치 챈건 아니겟지?"
"날 이상하게 생각 하는건 아니겠지?"
하면서 걱정 아닌 걱정을 했다.
세돌이의 건너편에 앉아서 먹는걸 바라본다.
세돌이는 수저를 입안에 넣으면서 나를 처다 보고 반찬에 젖가락을 가져다 대고도 나를 보고
입안에 넣고도 또 본다.
"머 ...할얘기 있니?"
"응?...아니....."
"근데 왜그렇게 엄말 처다봐?"
"엄마 얼굴에 머 묻엇어? "
"아니....."
"그럼.........."
"아들이 엄마 얼굴 처다도 못봐? "
"그런게 아니고 평상시에는 이정도로 안처다 봐서 하는 말이지"
"그래? 그럼 앞으론 자주 이렇게 보면 되지?"
"..............."
"참..세돌아."
"네?"
"너 현숙이 공부 가르친다며?"
"그....걸 어찌 아셔요?"
"이넘아~~~엄마가 모르는게어딨어..."
"언제 부터 가르친거야?"
"그....그게...."
"왜 말을 더듬어?"
"말을 더듬으니 이상하네....공부가르친게 잘못은 아닌데..왜 더듬어?"
"너 ....머...찔리는게 있구나?
"응...아냐....없어..."
"근데 왜 더듬어?"
"엄마한테 말을 했어야 하는데 말하기 전에 엄마가 알았잔아
그래서 놀래서 그런거야"
"정말?"
"응...."
"언제부터 한거야? 왜 말 하지 않았어?
"응...여유 봐서 말 할려고 했는데....미안해..엄마.."
"공부는 잘되고? 현숙이 가르친다고 니 공부 소홀이 하면 안되?
"걱정 말아여..그건..제가 다 알아서 해요.."
"그래....걱정은 안한다만...................."
"다만...머?
"그집에 갈때 먼가 이상한 낌새 못 느꼈어? "
"낌새여?" 그게 먼데요?"
"응...아냐......아무것도 모르면 갠찬아..."
"먼데 그래.....말해줘...."
"으...응....다른건 아니고............"
"응..."
"걔네집은 남자가 없잔아...둘다 여자뿐이고..그래서...."
"아항........난또 머라고....걱정 하지마...."
"그래도 조심해....특히 현숙이 엄마를."
"나한테 무지 잘해주던데..그 아줌마는"
"그래?"
"응...솔직히 엄마보다 더 잘해줘서 꼭 엄마랑 비교가 된단 말야.."
그 말을 듣고는 약간 질투 아닌 질투도 나고 화도 났다..
이년이 우리 아들을 어찌 할려고 하는 모양인데..어림 없지..내 아들을..
"그래도 조심해..그 아줌마 .........."
글래머 라고 말을 할려다가 그만 두웠다.
"아줌마가....머?왜 말을 할려다 말어...무슨 말 할려고하는데.."
"응? 아냐..그냥......."
"참 이상하네..엄마"
"응?
"다른 날과 다르다른거 알아?엄마가 오늘"
"글.....쎄....난 모르겟는데...."
"먼가 숨기는것 같고 .....암튼 이상해...."
"아냐..숨기는거 없어..하나도.."
"근데 왜 말을 안해...빨리 말해줘"
"응....그.............게....."
"그렇게 뜸들이니까 더 이상해....."
"그 아줌마가 .........몸................이..."
"아줌마 몸이? 머?"
"아~~하....엄마랑 비교가 된다고?"
"그....런게 아니고..."
"그럼?"
"혹시나 해서 하는말이야..."
"그 아줌마 남편없이 현숙이를 키웠잔니...그래서 외롭다고 하니까..혹시나 해서 말하는거야"
"음....그건 걱정마...아무리 아줌마가 덤벼도 내 힘은 못 당하고 난 그런 아줌마 성향이 아냐..."
"그래?그럼 다행이고....우리 아들은 어떤 스타일 좋아해?그러면"
"난 엄마 같은 타입이 좋아....."
"나.....날?"
세돌이는 자신도 모르게 자기 엄마를 좋아 한다는 말을 해 버렷다.
몰라운건 나도 마찬 가지다.
우리 아들이 날 좋아 하고 나같은 여자 타입을 좋아 한다니 말이다.
"정말 나같은 여잘 좋아해?"
"응?...........으응....난 엄마같은 여자랑 결혼 할꺼야..."
"엄마가 이세상에서 젤 좋아..."
"엄마가 어디사 그리 좋아...현숙이 엄마랑 비교가 되잔아..."
"엄마는 모르는 구나...엄마같은 여자는 남자들이 다 좋아 하는 타입이야"
"머....머라고? 남자들이 전부다?"
"응..."
다시 한번 노랬다.
젖가슴도 크지도 않고 그냥 몸매만 잘 빠진 정도인데....나같은 타입을 좋아 한다?
속으론 웃고 잇지만,
아들이 좋아 한다는게 마음에 걸렸다.
아들하고 현숙이 아줌마 하고 혹시...무슨..
아냐..아닐꺼야....
혼자 잠깐 생각해봤다.
"엄마..........?"
"응?.."
"그새 먼 생각을 했어요?" 불러도 ..물어도 대꾸는 없구..."
"응...그냥...."
"근데..어떤거 물어 봤는데....?"
"말을 말자..말을.....아들하고 대화 하면서 딴생각 하고...
이런 엄마를 좋아 하는 내가 바보지 ...."
"머라고?이런 여자? 이넘이 엄마 한테 무슨 말을 하는거야?"
"그럼...대화 중간에 다른 생각해서 대화가 중단 되고..혼자 생각하는데..
이런 여자지....나원...."
"아무리 아들이지만 엄마한테 그럼 말을 하면 못써...남들이 알면 흉봐.."
"부모한테는 아무리 화가나도 그러면 안되...알았지?세돌아..."
"네.......에....."
"내가 너무 한고 잘못 한건 알겠는데...엄마도 버릇좀 고처.."
"내가 멀?"
"대화 중에 딴생각을 하지 말라고...대화가 중단 되고 화가 나거든..."
"그............그래?.......알았어..고처 볼께..."
"다 먹었으면 어여 방에가서 쉬어..이따 과일 들고 갈까?"
"응....참외로.....수박은 오줌 마려워서 싫어..."
"알았어..."
세돌이가 먹고간뒤 설걷이를 하고 나서 생각에 잠겨 본다.
"정말 눈치를 못 챘나?"
"알면서 일부러 모르척 하는건가?"
"또 현숙이 엄마랑은 어디까지 갔을까?"
"아니면 현숙이랑? "
궁금 투성이다. 답답해 미칠 지경이다.
깊게 생각 하고 잇는데...
세희가 방에서 나오더니 내 옆에 앉는다.
그러면서 내 얼굴을 멍뚱멀뚱 처다 본다.
난 그것도 모른체 생각에 잠겼다.
*제 팬이 더 많아 진듯 싶어 기분이 넘 좋아요...
댓글 수도 많이 올라오고 쪽지도 엄청 오고....
추천수가 약간 적다는 ㅎㅎㅎㅎ
저의 보잘것 없는 글을 보시고..
대리 만족....기쁨을 받는다고...
저한테는 큰 행복 이네여...
흥분이 밀려옵니다.
간혹 쪽지로 제가 여자가 아니고 남자인데
여자인척 하지말라는 분도 계셔요..
온라인이라서 보여 줄수도 없고....
답답 하지만,안믿으시면 어쩔수 없지요...
담에 제 사진 보면 알겠지요? ㅎㅎㅎ
전 믿음이 매우 강하거든요..믿음이 적은 사람을 젤 싫어 해요...
그렇다고 제가 삐진건 아니고..단지 그렇다는것.ㅎㅎ
====오늘 무지 더웠지요?
여기는 31도 까지 올라갔어요...
전 지방에서 근무 하거든요..일부 쪽지로 말씀드리긴 했는데...
나이는 40대 중반 이고요..참고 해주세요..
낮에는 무지 덥고 밤에는 약간 서늘 하고...기온차가 크니 감기 조심들 하세요.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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