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때는 2010년 봄
출연하는 주인공은 모두 다른 상황으로 릴레이로 전개된다
대부분 여주인공들은 평범한 가정부나 커리어 우먼들이고
평범한 한국남성의 보호아래 평범한 삶을 살지만 우연한
기회에 다름남성과의 대물정사에서 섹스의 힘을 경험한다.
그렇게 성윤리의 경계를 되짚어보는 내용을 펼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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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 소설은 허구(Fiction)입니다.
작가의 개인적인 성향에서 상상 후 기술된 내용이며
주인공의 이름이나 나이 직업등은 모두 픽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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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 _ 시즌 1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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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57세 175/74 정수식품 대표이사
김보성 29세 179/73 정수식품 영업대리
이정은 35세 167/49 정수식품 개발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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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 부
(최종회)
[비밀촌수]
정수식품 제 2공장
뜨거운 열기와 찜통들이 돌아가고
각 라인에서는 공원들이 포장이되어 나오는
도시락제품을 박스에 하나 둘씩 담아내고있다.
창업주 김정수는 라인을 돌면서 하나 하나 체크하고
꼼꼼하게 지적하자 그의 뒤를 따라나서는 개발팀장
이정은이 업무수첩에 빼곡하게 메모를 한다.
정수식품은 연매출이 800억이 넘는
우리나라 최고의 편의점 도시락 제조업체이다.
지역별로 6개의 공장이 운영중이고
이곳 인천 공장은 사실장의 본사나 다름없다.
8년 전 사별한 정수는 아들하나만 키우며
오로지 사업에만 전념하고 결국 회사를 반석위에 올려놓는다.
이정은 팀장은 사실상 상품 개발을 맡고
현대적인 감각에 마추어 신상품을 출시하는데
출시하는 상품마다 대박을 이루어내는 엘리트다
개발실에 프로젝트 연구시간이외에는
언제나 정수의 옆에서 보필하는 정수가 가장 아끼는 사원.
"임마...라인설계 누가했어?"
"기술실에서 했습니다..."
"그것들 다 짤라버리라우...이게 뭐네?"
지독한 함경도 사투리의 정수
허튼수작을 부리는 직원들은 아직도
그자리에서 쪼인트를 까대는 거칠은 사장이다.
"대표님 그래도...기회를 주세요...너무 쉽게 내치시면..."
"그래? 임자도 그리 생각해? 흠..."
"네에...좀 봐주세요..."
"간나 새끼들...흠..."
"오늘 저녁엔 스케줄 없으세요...일찍 쉬세요"
"아 그래? 이런날이 다 있고마...당신은 뭐해?"
"네?"
"당신말이야...오늘 저녁에 뭐할끼냐마리야?"
"ㅎㅎㅎ 저도 오늘은 없죠 ㅎㅎㅎ"
"기래? 기럼...밥이나 먹자우..."
"저랑요?"
"와 싫내? 그럼 관두라우..."
"아닙니다...놀라서 그러죠...ㅎㅎㅎ 좋아요 사주세요"
"에미나이...뭐 먹고 싶네?"
"ㅎㅎㅎ 그냥 맛있는거 사주세요..."
"근깐 맛나는거 뭐이? 내가 뭐 아나?"
"음...스파게티요...파스타..."
"거...이태리 거지들이 먹는 국수말이가?"
"ㅎㅎㅎㅎㅎ 네에..."
"알았다우...내도 먹지 뭐...이따 나오라..."
"네에 대표님..."
"아니다...뭐 바로 가자우...오늘은 내도 좀 쉬자..."
"알겠습니다..."
"운전 니가 하라우...정기사 쉬라하고..."
"알겠습니다...ㅎㅎㅎ"
15:40
평소보 일찍 회사를 나서는 김정수
단 하루도 한눈팔지 않고 일해온 그도
오늘은 큼 맘먹고 비서겸 팀장인 이정은에게
밥한끼 사줄려고 맘먹는다.
정은은 정수의 차 에쿠스를 손수 운전하며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한적한 바닷가로 향한다.
"저게 뭐이니?"
"아 팬션이요...저 아래가 식당이예요"
"그래? 저거 지으면 돈 많이 버네?"
"저도 몰라요...이 집 파스타가 아주 맛있는데..."
"또 신제품 이야기가?"
"그냥 아이디어요...ㅎㅎㅎ"
"야야...거져 쉴때는 쉬라우...뭔 에미나이가 쉴줄을 모르네?"
"욕심나서요...ㅎㅎㅎ"
정은은 팬션을 잡고
주인장에게 부탁을해서
파스타 요리 레시피를 만들고
자신의 파스타를 직접 시연해보인다.
서해안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한적한 팬션
테라스에 앉아있는 정수는 담배를 피워대고
테이블위에는 이 집 주인장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파스타가 올려지고 다른 한쪽엔 정은이 직접 시연한
파스타가 나란하게 올려진다.
그리고 와인과 함께 포트를 드는 정은...
"잘먹겠습니다...대표님..."
"에미나이...쉬라니께 일을 하고있구만...내참..."
"왼쪽것이 제것이구요...오른쪽이 이 집 파스타..."
"고래? 어디 한번 먹어보자우...뭐가 틀린기가?"
"이집것은 포장하기엔 재료가 쉽게 상하구요..."
"음...네것은?"
"맛은 좀 떨어지지만...급속 냉동하면 7일은 끄덕 없어요"
"급속 냉동이라..."
결국 밥한끼 사준다는 정수의 시간은
또 다시 연구의 시간으로 돌아가고
어느덧 와인은 한병이 다 비워진다.
나플거리는 정은의 원피스 자락
그 사이로 보이는 정은의 브레지어 라인
그리고 그녀의 곧고 쭈욱 뻣은 다리 각선미
이상하게 오늘은 정은의 몸이 한눈에 들어온다.
정은은 안주를 더 내올려고 허리를 굽히자
그녀의 가슴골 사이로 살짝 보이는 젓무덤
"에미나이...이리 앉으라우..."
"네? ㅎㅎㅎ"
"이리 앉아 보라우..."
정은의 손을 잡고는
자신의 무릎위에 앉힌 정수
정은은 놀라지만 웃음면서 앉는다.
"왜요 대표님..."
"너 왜이렇게 귀엽네? 에미나이..."
"아잇...대표님도 참...어머...대표님...왜 이래요? 허억"
다소 취한 정수는
정은의 가슴에 입을 들이대고는
기다란 혀로 그녀의 가슴골 사이로 넣어
흔들거리며 무언가를 빨려하자
다소 모자란 길이때문에 정은의 원피스어께를내린다.
"어머...대표님...어흑...그만...안돼요..."
"에미나이...오늘 왜 이렇게 이쁘네?"
"엄머...어흑...세상에...그만...어흑..."
원피스 어께가 내려가자
정은의 붉은색 브레지어가 드러나고
정수는 한 순간의 머뭇거림도 없이
그녀의 브레지어를 겉어올리고는
핑크빛 도톰한 유두를 넣고 발아댄다.
정은은 정수의 머리를 감싸 안고는
이 분위기의 긴장감은 즐기기 시작한다.
쉬흔 일곱의 정수는 아직도 몸의 근육이 탄탄하다
그의 손아귀의 힘은 정은의 강력한 사내가 되기에
충분한 힘을 가졌고 정은도 이 남자의 매력에 빠진다.
"어흑...대표님...어흑...헉헉헉...어욱...아파...아파요"
침대 위
이미 정은을 올려놓은 정수는
그녀의 조개를 힘껏 빨아대지만
정은은 다소 짜릿한 고통마져 느껴진다.
이윽고 정수의 바지 멋는 소리가 들리고
정은의 팬티는 어렵지않게 내려간다.
"에미나이...뭐 이래 말랐네? ㅎㅎㅎ"
"몰라요...대표님 창피해요...어흑..."
정수는 자신의 팬티를 벗고
꼿꼿하게 세워진 길이 26센티의
대물을 정은의 가녀린 그곳에 꼿아 넣는다.
"어어어어어어어우우우우우욱!!!!!!! 아파...아파요"
"쫌만 견디라우...먹을만 할꺼이야 ㅎㅎㅎ"
"너무 아파...대표님....아파요...아아아악...악"
정수의 엉덩이는 역시
중년남자의 유연함과 강력한 파워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정은의 아랫도리를
여지없이 공략하고 정은은 곳바로
흥분의 쾌락정수를 느끼게된다.
"어흐흐흐흑...대표님...어흑...어흑...어떻게해..."
"에미나이...니가 야해서 이리된거이야...ㅎㅎㅎ"
"몰라요...나빠요 대표님...헉헉헉...헉헉헉..."
정은의 남자친구보다도 훨씬 강력하고 커다란 대물
그런 페니스가 자신의 아랫도리를 공략하자
여지없이 무너지는 이정은은 괴성을 쏟아낸다
"몰라...헉헉헉...대표님...헉헉헉...어욱"
"존네? 에미나이...ㅎㅎㅎ 살쫌 찌우라...몸이 이게뭐네?"
"몰라요...헉헉헉...어욱...어욱...어욱..."
"남자친구 있나?"
"네에 대표님...헉헉헉...어욱...어욱..."
"미안하구먼...미안허네..."
"아니에요...대표님...헉헉헉...아니예요...헉헉헉"
이미 정은의 엉덩이는
정수의 펌핑에 마추어서
움직여지며 상당량의 애액을 쏟아낸다.
오랜만에 젊은 여인과의 섹스를 즐기는 정수도
정은의 입속에 처음으로 혀를 넣어주며 키스해준다.
"우웁...대표님...우웁...우웁...음흡...허업"
"간나쌔끼이...ㅎㅎㅎ 고맙다..."
"헉헉헉...어욱...이상해요...너무 이상해...억"
"좋치? ㅎㅎㅎ 내 싸도 되나?"
"네에 헉헉헉헉헉...하세요...헉헉헉...어욱..."
찌직!! 찌지지지지지지직!!!!!
"어흥...흥흥흥...흥야...어흑...오우오욱"
"끄응...흑흑흑"
정은의 가랑이를 찢어버릴 기세로
세차게 꼿아넣던 정수의 페니스는
일순간 멈추어지고 다량의 정액을
그녀의 깊은 옹달샘속으로 쏟아넣는다.
정은은 두 눈을 꼬옥감고는 정수의 허리를 안고
기다란 두 다리로는 정수의 허리를 감아 올린다.
정수는 땀으로 범벅이된 정은의
이마를 손으로 닦아내어주면서
부들거리는 입술에 키스를 해준다.
"좋았나? 에미나이야...ㅎㅎㅎ"
"흐억.....네에...좋앗어요 대표님..."
"뭐이가 좋았나? ㅎㅎㅎ"
"너무 커서 무서웠는데...그리구..."
"그리구 머?"
"힘이 장사세요 ㅎㅎㅎ"
"그래? 에미나이 네 남친보다 장사냐?"
"네에...너무 장사세요 ㅎㅎㅎ"
"한번 더 할까?"
"네??? 그게 돼요?"
"키스함 해보그라..."
"지금요?"
"우우우읍...잘 느껴보라...에미나이야 ㅎㅎㅎ"
정은이 정수의 입속에
빨간 혀를 넣어주고
보드라베 오믈거리자...
아직도 쪼그란든채 정은의
몸속에 있던 정수의 페니스가
점점 커지며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어머머머머머머...왠일이야...어어어어흑..."
"기봐라...ㅎㅎㅎ.자 간다 에미나이야 ㅎㅎㅎ"
"어흐흐흐흐흑...대표님...학학학학학"
그렇게 또 다시 시작되는 펌핑
정은은 아직 아물지도 않은 조개를
그렇게 정수에게 또 다시 바친다.
.
.
.
김정수와 이정은의 정사
생각치도 않았던 그들만의 정사는
그렇게 시작되고 이정은은 연하의 남친에게
다소 미안한 마음에 괴로워하지만
제법 굵직한 정수의 사이즈와 테크닉에
조금씩 마음이 끌리면서 한 없는 기쁨을 맛본다.
[정은의 오피스텔]
오늘도 영업부 신참 대리 보성은
정은의 오피스텔로 찾아와서
아이가 엄마의 젓가슴을 빨듯이
아양거리며 애무해주면서 흥분한다.
정은은 보성의 머리를 아랫쪽으로 돌리지만...
"보성아...어흑...거기 좀...어흑..."
"오웁...누나...나 아직 이건 자신없는데...미안"
"흐윽...알았어...이제 올라와..."
오늘도 정은은 자신의 조개를 빨아주길 바랬지만
보성의 결벽증적인 태도에 퇴짜를 맞고 만다.
길지만 얇은 보성의 페니스는 그렇게 정은의
조갯속으로 빨려들어가고 다소 간질거리는 느낌으로
정은의 깊숙한 곳으로 펌핑여행을 시작한다.
"어어어어윽...자기야...헉헉헉..."
"누나...어우...진짜 너무 좋아...헉헉헉"
하얀엉덩이의 보성
아직도 앳된 얼굴의 보성은
누나 정은의 조개를 무참하게 펌핑하고
정은은 보성의 허리를 휘어 감으며
두눈을 감고 정상으로 올라간다.
그리고...난 뒤...
"욱욱욱...누나...사랑해...어어어어억...찌직"
"크으으으으윽...보성아...어흑...헉헉헉...흐억"
보성의 기다란 페니스는
뜨거운 정액을 정은의 몸속에 쏟아내고
정은과 보성은 오늘도 그렇게 한 몸이된다.
수십분 후...
보성은 팬티차림으로 책상에 앉아서
인터넷을 하고 있고 정은은 샤워를 마친 후
다시 화장을 하며 옷을 고른다.
"누나 어디갈거야?"
"친구가 요 앞에 찾아와서...금방올거야..."
"나두 나가면 않돼?"
"ㅎㅎㅎ 아직 너 몰라...나중에 결혼하면 소개할께..."
"치이...치사 빤쓰다..."
"삐지지말기...울 애기 ㅎㅎㅎ"
"누나 나 여기서 자면 않돼?"
"헛소리 또 하면 아예 출입금지 시킨다..."
"흑...알았어...나두 갈래 그럼..."
"ㅎㅎㅎ 그래...어서 집에가서 효자로 돌아가..."
그렇게 보성도 정은과 함께 집을 나서고
보성의 차가 출발하는것을 확인한 정은은
핸드폰을 만지작하면서 어디론가 전화건다.
"저 나왔어요..."
[그래? 이리 오거라...여기가...]
22:10
[워커힐호텔 701호]
미니스커트 차림의 정은은
벽에 붙은채로 거칠게 올려 빠는
중년의 사내에게 젓가슴을 바친다.
"허윽...자기야...그만...너무 거칠어...아파"
"아프나...에미나이 ㅎㅎㅎ...이리 온나...으이X"
저돌적인 성격의 사장 김정수는
기다렸다는듯 호텔문을 열고 들어오는
이정은의 팬티를 ?어버리고는
두툼한 대물을 곧바로 찔러 넣자
정은은 희열섞인 괴성을 질러댄다.
"흐흐흐흐흐흐억!!! 자기야...어욱...어욱"
"어이...자고로 우리 애기처럼 고운놈은 거칠게...그치? ㅎㅎㅎ"
"허윽...허윽...허윽...네네...좋아요...허억...자기야"
단추가 모두 풀러 헤치어진 셔츠차림으로
?어진 팬티는 한쪽 허벅지에 걸치어지고
정수의 벽치기에 환상적인 쾌락을 느끼는 정은
정은은 그렇게 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섹스의
세계로 빠져들면서 김정수의 사실상 아내가된다.
샤워를 마친 후
나란히 누워 천정을 바라보는 두사람
정수의 두툼한 손가락은 정은의 젓꼭지를 만지고
정은은 정수의 가슴을 끌어안고 두눈을 감는다.
그리고 익숙한듯 혀를 살곰거리며 정수를 간지럽히는 정은
"임마 짜슥...또 할래? ㅎㅎㅎ"
"아녀 좀 쉴래요...ㅎㅎㅎ"
"남친이랑 있는데 나온거냐?"
"네에...ㅎㅎㅎ 왜요 미안하세요?"
"미안은 무슨 ㅎㅎㅎ 화 안내던?"
"아직은 제말을 잘들어요..."
"것두 복이다..."
"저 근데...결혼 하지 말까요?"
"왜...내하고 살래? ㅎㅎㅎ"
"ㅎㅎㅎ 안돼요?"
"ㅎㅎㅎ 아서라...간나쌔끼야 ㅎㅎㅎ"
"결혼 하재는데...그냥 할까봐요 그럼...ㅎㅎㅎ"
"언능 결혼해서 자리 잡아야제...내같은 늙은이가...뭐"
"........그 얘기가 아닌데..."
"이리 온나...니 키스 잘하더라 ㅎㅎㅎ"
"어흡...자기야...으읍...흡흡흡...어웁"
다시 불이 붙어버린 두사람
정수는 아무말도 없이 정은의
조개속으로 대물을 집어 넣고
정은도 다른 말없이 정수의 대물을 받는다.
그리고 또 다시 미친듯이 섹스에 집중하는 두 남녀...
"헉헉헉헉헉...어욱...자기야..."
.
.
.
한달 후
[조선호텔 로비 카페테리아]
"종간나새끼...지맘대로 결혼을 해? 내 이자슥을..."
화가 잔득난 김정수는
호텔 카페테리아의 VIP룸으로 향한다.
그리고 문이 열리자 욕부터 할려는 찰라...
"아니 너...정...은...이..."
"어머...자...아니 대표님..."
"아빠 정은이 알지? 내 색시야..."
자신이 사귀는 남자친구 김보성이
대표이사 김정수의 아들임을 까맣게 몰랐던 정은
그리고 자신이 사귀던 정의 남자친구가
자신의 외동 아들 김보성인줄을 상상도 못한 김정수
두사람은 고개를 들지 못하고 아들 김보성만
신이 난듯 말을 한다.
한참 후...
"알겠네...일단 내가 생각을 해봄세..."
"네에...대표님...정말 죄송하게 됐습니다..."
[정은의 오피스텔 앞 커피숍]
"언제 부터냐?"
"대표님 만나기전부터 입니다..."
"정말 내 아들인걸 몰랐냐?"
"알았다면 이미 정리했을겁니다"
"지금 임신 5개월이라고?"
"네에 아버...님"
"거 참...종간나새끼들...미치겠구만..."
"원하시면 이 아이...제가 키우고..."
"아니다...들어오너라...그리하자..."
오개월 후
만삭의 이정은은 웨딩마치를 올리고
건강한 남자 아이를 낳는다.
그렇게 오랜만에 자신을 받아준 여친이 생긴 정수는
결국 그 여친이 며느리가되었고
옛일은 그들만의 추억으로 뭍혀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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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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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봄
아장거리며 한참을 휘젖고 다니는 아이
그 뒤를 따르며 뒤치닥거리를 하는
한눈에 봐도 행복해보이는 새댁 이정은
200여평의 제법 근사한 2층의 주택
검은 벤츠가 집앞에 주차되자
아이는 차를 보고는 손가락을 올리며...
"마마..마마..하삐...하삐...하비비비"
"어이구 울 손주님...하하하하하하"
김정수는 손자 민혁을 끌어안고 웃음짓는다.
"오셨어요 아버님...ㅎㅎㅎ"
"오냐 집을 맘에드냐?"
"그럼요...너무 죄송하고 감사해요..."
"ㅎㅎㅎ 들어가자꾸나...애비는?"
"오늘 제주도 포럼 갔어요..."
"그게 오늘인가?"
"네에 맞아요..."
"알았다...옛다...받거라..."
"왠 돈이에요?"
"니덜 월급가지고 이런집을 어찌 유지하노?"
"이러시지 않아도..."
"민혁이 앞으로 만든 통장이다...꺼내 쓰거라..."
"식사하세요..."
"아니다 그냥 갈란다..."
"다 차렸어요...드시고 가세요..."
21:30
식사를 마친 두사람
정은은 마침 들여놓은 와인을 개봉하고
시아버지 정수의 잔을 채워준다.
"왜이렇게 조용해? 민혁이는?"
"지금 몇신대요 자죠 ㅎㅎㅎㅎㅎ"
"아 그래? 일찍도 자네..."
"요즘은 어떻게 지내세요? 아버님..."
"잘 지낸다 걱정말거라..."
알수없는 복선이 흐르는 두사람의 대화
정은은 아이 출산 후 한달에 한번 하기도 어렵다
정은은 용기를 내어 가늘어진 다리를 밀어
정수의 발 위에 슬며시 올려놓아본다.
정수는 잠시 멈칫 하더니 정은을 바라본다.
그리고...
20여분 뒤...
정은의 침실...
기다란 치마는 이미 올려지고
더욱 더 얇아진 정은의 다리는
벌어지고는 정수의 입이 그녀의 조개를
오랜만에 미친듯이 빨아주며 애무해준다.
서로 거리낌없이 시작된 해후의 섹스
"흐억...아버님...어욱...좋아요...감사해요...어흑"
"아 자식은 아직도 이 이쁜 조개를 안빨아주냐?"
"네에 ㅎㅎㅎ...못할것 같아요...ㅎㅎㅎ"
"간나이 쌔끼...지가 뭐라고 ㅎㅎㅎ 내개 해주마..."
"어흐흐흐흐흑...미치겠어...요..."
"그냥 엣날처럼 부르렴..."
"어떻게요...어흐흐흐흑"
"일년 전으로 돌아갔다고 생각해라..."
"어흐흐흐흐흐흑...자...자기야...올라와..."
바지를 벗는 정수
정은은 그런 정수의 페니스를
처음으로 입에 넣고는 미친듯이 빤다.
"오웁...아가...내 이쁜 아가..."
"우웁...우웁...자기야...허허허업..."
10여분 후.....
편안하게 누운 김정수의 위엔
다소 야윈 며느리 이정은의 멋진 몸이 올려지고
정은은 두툼한 시아버지의 대물은 자신의 조개에
조준하고 엉덩이를 흔들면서 꼿아 넣고는
미친듯이 원을 그리며 펌핑을 한다.
"아흐흐흐흐흑...자기야...사랑...사랑해...헉헉헉"
"아가...나두 널 사랑한다..."
"어흑...헉헉헉...미치겠어요...어어어어억..."
"그렇게 보고싶었냐?...어욱...너무 쪼이는구나..."
"어흐흐흐흑...미치도록이요...어흐흐흐흑...헉헉헉"
"오늘 애비는 안들어오냐?"
"응...안들어와요...자고 가세요...헉헉헉...어욱 미치겠어"
"이리오렴...아기야...이쁜 내 아기는 너다 바로 너..."
"어흑...아버님...어흐흐흐흑...헉헉헉...해주세요"
"자 알았다 더 벌리거라...싸주마..."
더욱 더 흥분하며 벌어지는 정은의 다리
그 고운 다리사이에 더욱 더 깊숙히 밖은 대물
결국 만 1년만에 며느리가된 정은의 질속에는
시아버지 김정수의 뜨거운 정액이 쏟아져 들어가고
그들만의 재회의 정사는 그렇게 다시 시작된다.
.
.
.
[정은이 복직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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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발령
이정은을
개발연구소장에보함
김보성을
구미제2공장장에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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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보성은 파격적인 승진 인사발령을 받고
구미공장장으로 내려가면서 이들은 주말 부부가된다.
당연히 아들 보성의 빈자리엔 시아버지 정수가 맡는다.
20:30
[정수의 아파트]
"응 민혁아빠...짐은 잘 정리됐어?"
[그럼...자긴 어디야?]
"아버님댁에 왔어요...김치도 가져오고..."
[아이고 참 아버지까지 신경을 다 쓰고 고마워 자기야]
"고맙긴...당연한 일인걸...ㅎㅎㅎ 어서 씻고 자요"
[그래...아버지께도 안부 전해드려...사랑해...]
"나두요...사랑해요..."
뚜우~~~~~~~
"어흑...미쳤어요? 소리 지를뻔 했쟎아요 ㅎㅎㅎ 아헉"
"ㅎㅎㅎㅎㅎ 됐고마...이리 돌리보그라...어유 이쁜아..."
"헉헉헉...사랑해 자기야...사랑해...어흑...행복해"
"진짜냐? ㅎㅎㅎ 어디보자 울 애기 보지...ㅎㅎㅎ"
"아이 몰라...ㅎㅎㅎ 헉헉헉...헉헉헉...헉헉헉"
전라의 정은은 그렇게 엎드린채로
엉덩이를 들어올려 시아버지 정수가
가장 좋아하는 자세를 취해주고
정수는 며느리 정은의 멋진 각선미의 다리에
망사 스타킹을 ?어가면서 미친듯이 펌핑을 한다.
그렇게 정수와 정은은
단절된 속세의 법칙보다는
그들만의 합의를 하며 양방향 정사를 나눈다.
영원히......
아무도 모르게.....
"아흐흐흐흐흑...자기야...사랑해...사랑해...헉헉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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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정사_시즌1을 애독해주신 독자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 드립니다.
저는 잠시 쉬고 오랜만에 [난봉일기]시리즈로 뵙겠습니다.
어둑 더 강력해진 페니스의 난봉이를 기대해주시구요
세심하게 묘사되는 레토라레의 정수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꾸벅
베이허즈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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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0년 봄
출연하는 주인공은 모두 다른 상황으로 릴레이로 전개된다
대부분 여주인공들은 평범한 가정부나 커리어 우먼들이고
평범한 한국남성의 보호아래 평범한 삶을 살지만 우연한
기회에 다름남성과의 대물정사에서 섹스의 힘을 경험한다.
그렇게 성윤리의 경계를 되짚어보는 내용을 펼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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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 소설은 허구(Fiction)입니다.
작가의 개인적인 성향에서 상상 후 기술된 내용이며
주인공의 이름이나 나이 직업등은 모두 픽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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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 _ 시즌 1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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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57세 175/74 정수식품 대표이사
김보성 29세 179/73 정수식품 영업대리
이정은 35세 167/49 정수식품 개발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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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 부
(최종회)
[비밀촌수]
정수식품 제 2공장
뜨거운 열기와 찜통들이 돌아가고
각 라인에서는 공원들이 포장이되어 나오는
도시락제품을 박스에 하나 둘씩 담아내고있다.
창업주 김정수는 라인을 돌면서 하나 하나 체크하고
꼼꼼하게 지적하자 그의 뒤를 따라나서는 개발팀장
이정은이 업무수첩에 빼곡하게 메모를 한다.
정수식품은 연매출이 800억이 넘는
우리나라 최고의 편의점 도시락 제조업체이다.
지역별로 6개의 공장이 운영중이고
이곳 인천 공장은 사실장의 본사나 다름없다.
8년 전 사별한 정수는 아들하나만 키우며
오로지 사업에만 전념하고 결국 회사를 반석위에 올려놓는다.
이정은 팀장은 사실상 상품 개발을 맡고
현대적인 감각에 마추어 신상품을 출시하는데
출시하는 상품마다 대박을 이루어내는 엘리트다
개발실에 프로젝트 연구시간이외에는
언제나 정수의 옆에서 보필하는 정수가 가장 아끼는 사원.
"임마...라인설계 누가했어?"
"기술실에서 했습니다..."
"그것들 다 짤라버리라우...이게 뭐네?"
지독한 함경도 사투리의 정수
허튼수작을 부리는 직원들은 아직도
그자리에서 쪼인트를 까대는 거칠은 사장이다.
"대표님 그래도...기회를 주세요...너무 쉽게 내치시면..."
"그래? 임자도 그리 생각해? 흠..."
"네에...좀 봐주세요..."
"간나 새끼들...흠..."
"오늘 저녁엔 스케줄 없으세요...일찍 쉬세요"
"아 그래? 이런날이 다 있고마...당신은 뭐해?"
"네?"
"당신말이야...오늘 저녁에 뭐할끼냐마리야?"
"ㅎㅎㅎ 저도 오늘은 없죠 ㅎㅎㅎ"
"기래? 기럼...밥이나 먹자우..."
"저랑요?"
"와 싫내? 그럼 관두라우..."
"아닙니다...놀라서 그러죠...ㅎㅎㅎ 좋아요 사주세요"
"에미나이...뭐 먹고 싶네?"
"ㅎㅎㅎ 그냥 맛있는거 사주세요..."
"근깐 맛나는거 뭐이? 내가 뭐 아나?"
"음...스파게티요...파스타..."
"거...이태리 거지들이 먹는 국수말이가?"
"ㅎㅎㅎㅎㅎ 네에..."
"알았다우...내도 먹지 뭐...이따 나오라..."
"네에 대표님..."
"아니다...뭐 바로 가자우...오늘은 내도 좀 쉬자..."
"알겠습니다..."
"운전 니가 하라우...정기사 쉬라하고..."
"알겠습니다...ㅎㅎㅎ"
15:40
평소보 일찍 회사를 나서는 김정수
단 하루도 한눈팔지 않고 일해온 그도
오늘은 큼 맘먹고 비서겸 팀장인 이정은에게
밥한끼 사줄려고 맘먹는다.
정은은 정수의 차 에쿠스를 손수 운전하며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한적한 바닷가로 향한다.
"저게 뭐이니?"
"아 팬션이요...저 아래가 식당이예요"
"그래? 저거 지으면 돈 많이 버네?"
"저도 몰라요...이 집 파스타가 아주 맛있는데..."
"또 신제품 이야기가?"
"그냥 아이디어요...ㅎㅎㅎ"
"야야...거져 쉴때는 쉬라우...뭔 에미나이가 쉴줄을 모르네?"
"욕심나서요...ㅎㅎㅎ"
정은은 팬션을 잡고
주인장에게 부탁을해서
파스타 요리 레시피를 만들고
자신의 파스타를 직접 시연해보인다.
서해안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한적한 팬션
테라스에 앉아있는 정수는 담배를 피워대고
테이블위에는 이 집 주인장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파스타가 올려지고 다른 한쪽엔 정은이 직접 시연한
파스타가 나란하게 올려진다.
그리고 와인과 함께 포트를 드는 정은...
"잘먹겠습니다...대표님..."
"에미나이...쉬라니께 일을 하고있구만...내참..."
"왼쪽것이 제것이구요...오른쪽이 이 집 파스타..."
"고래? 어디 한번 먹어보자우...뭐가 틀린기가?"
"이집것은 포장하기엔 재료가 쉽게 상하구요..."
"음...네것은?"
"맛은 좀 떨어지지만...급속 냉동하면 7일은 끄덕 없어요"
"급속 냉동이라..."
결국 밥한끼 사준다는 정수의 시간은
또 다시 연구의 시간으로 돌아가고
어느덧 와인은 한병이 다 비워진다.
나플거리는 정은의 원피스 자락
그 사이로 보이는 정은의 브레지어 라인
그리고 그녀의 곧고 쭈욱 뻣은 다리 각선미
이상하게 오늘은 정은의 몸이 한눈에 들어온다.
정은은 안주를 더 내올려고 허리를 굽히자
그녀의 가슴골 사이로 살짝 보이는 젓무덤
"에미나이...이리 앉으라우..."
"네? ㅎㅎㅎ"
"이리 앉아 보라우..."
정은의 손을 잡고는
자신의 무릎위에 앉힌 정수
정은은 놀라지만 웃음면서 앉는다.
"왜요 대표님..."
"너 왜이렇게 귀엽네? 에미나이..."
"아잇...대표님도 참...어머...대표님...왜 이래요? 허억"
다소 취한 정수는
정은의 가슴에 입을 들이대고는
기다란 혀로 그녀의 가슴골 사이로 넣어
흔들거리며 무언가를 빨려하자
다소 모자란 길이때문에 정은의 원피스어께를내린다.
"어머...대표님...어흑...그만...안돼요..."
"에미나이...오늘 왜 이렇게 이쁘네?"
"엄머...어흑...세상에...그만...어흑..."
원피스 어께가 내려가자
정은의 붉은색 브레지어가 드러나고
정수는 한 순간의 머뭇거림도 없이
그녀의 브레지어를 겉어올리고는
핑크빛 도톰한 유두를 넣고 발아댄다.
정은은 정수의 머리를 감싸 안고는
이 분위기의 긴장감은 즐기기 시작한다.
쉬흔 일곱의 정수는 아직도 몸의 근육이 탄탄하다
그의 손아귀의 힘은 정은의 강력한 사내가 되기에
충분한 힘을 가졌고 정은도 이 남자의 매력에 빠진다.
"어흑...대표님...어흑...헉헉헉...어욱...아파...아파요"
침대 위
이미 정은을 올려놓은 정수는
그녀의 조개를 힘껏 빨아대지만
정은은 다소 짜릿한 고통마져 느껴진다.
이윽고 정수의 바지 멋는 소리가 들리고
정은의 팬티는 어렵지않게 내려간다.
"에미나이...뭐 이래 말랐네? ㅎㅎㅎ"
"몰라요...대표님 창피해요...어흑..."
정수는 자신의 팬티를 벗고
꼿꼿하게 세워진 길이 26센티의
대물을 정은의 가녀린 그곳에 꼿아 넣는다.
"어어어어어어어우우우우우욱!!!!!!! 아파...아파요"
"쫌만 견디라우...먹을만 할꺼이야 ㅎㅎㅎ"
"너무 아파...대표님....아파요...아아아악...악"
정수의 엉덩이는 역시
중년남자의 유연함과 강력한 파워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정은의 아랫도리를
여지없이 공략하고 정은은 곳바로
흥분의 쾌락정수를 느끼게된다.
"어흐흐흐흑...대표님...어흑...어흑...어떻게해..."
"에미나이...니가 야해서 이리된거이야...ㅎㅎㅎ"
"몰라요...나빠요 대표님...헉헉헉...헉헉헉..."
정은의 남자친구보다도 훨씬 강력하고 커다란 대물
그런 페니스가 자신의 아랫도리를 공략하자
여지없이 무너지는 이정은은 괴성을 쏟아낸다
"몰라...헉헉헉...대표님...헉헉헉...어욱"
"존네? 에미나이...ㅎㅎㅎ 살쫌 찌우라...몸이 이게뭐네?"
"몰라요...헉헉헉...어욱...어욱...어욱..."
"남자친구 있나?"
"네에 대표님...헉헉헉...어욱...어욱..."
"미안하구먼...미안허네..."
"아니에요...대표님...헉헉헉...아니예요...헉헉헉"
이미 정은의 엉덩이는
정수의 펌핑에 마추어서
움직여지며 상당량의 애액을 쏟아낸다.
오랜만에 젊은 여인과의 섹스를 즐기는 정수도
정은의 입속에 처음으로 혀를 넣어주며 키스해준다.
"우웁...대표님...우웁...우웁...음흡...허업"
"간나쌔끼이...ㅎㅎㅎ 고맙다..."
"헉헉헉...어욱...이상해요...너무 이상해...억"
"좋치? ㅎㅎㅎ 내 싸도 되나?"
"네에 헉헉헉헉헉...하세요...헉헉헉...어욱..."
찌직!! 찌지지지지지지직!!!!!
"어흥...흥흥흥...흥야...어흑...오우오욱"
"끄응...흑흑흑"
정은의 가랑이를 찢어버릴 기세로
세차게 꼿아넣던 정수의 페니스는
일순간 멈추어지고 다량의 정액을
그녀의 깊은 옹달샘속으로 쏟아넣는다.
정은은 두 눈을 꼬옥감고는 정수의 허리를 안고
기다란 두 다리로는 정수의 허리를 감아 올린다.
정수는 땀으로 범벅이된 정은의
이마를 손으로 닦아내어주면서
부들거리는 입술에 키스를 해준다.
"좋았나? 에미나이야...ㅎㅎㅎ"
"흐억.....네에...좋앗어요 대표님..."
"뭐이가 좋았나? ㅎㅎㅎ"
"너무 커서 무서웠는데...그리구..."
"그리구 머?"
"힘이 장사세요 ㅎㅎㅎ"
"그래? 에미나이 네 남친보다 장사냐?"
"네에...너무 장사세요 ㅎㅎㅎ"
"한번 더 할까?"
"네??? 그게 돼요?"
"키스함 해보그라..."
"지금요?"
"우우우읍...잘 느껴보라...에미나이야 ㅎㅎㅎ"
정은이 정수의 입속에
빨간 혀를 넣어주고
보드라베 오믈거리자...
아직도 쪼그란든채 정은의
몸속에 있던 정수의 페니스가
점점 커지며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어머머머머머머...왠일이야...어어어어흑..."
"기봐라...ㅎㅎㅎ.자 간다 에미나이야 ㅎㅎㅎ"
"어흐흐흐흐흑...대표님...학학학학학"
그렇게 또 다시 시작되는 펌핑
정은은 아직 아물지도 않은 조개를
그렇게 정수에게 또 다시 바친다.
.
.
.
김정수와 이정은의 정사
생각치도 않았던 그들만의 정사는
그렇게 시작되고 이정은은 연하의 남친에게
다소 미안한 마음에 괴로워하지만
제법 굵직한 정수의 사이즈와 테크닉에
조금씩 마음이 끌리면서 한 없는 기쁨을 맛본다.
[정은의 오피스텔]
오늘도 영업부 신참 대리 보성은
정은의 오피스텔로 찾아와서
아이가 엄마의 젓가슴을 빨듯이
아양거리며 애무해주면서 흥분한다.
정은은 보성의 머리를 아랫쪽으로 돌리지만...
"보성아...어흑...거기 좀...어흑..."
"오웁...누나...나 아직 이건 자신없는데...미안"
"흐윽...알았어...이제 올라와..."
오늘도 정은은 자신의 조개를 빨아주길 바랬지만
보성의 결벽증적인 태도에 퇴짜를 맞고 만다.
길지만 얇은 보성의 페니스는 그렇게 정은의
조갯속으로 빨려들어가고 다소 간질거리는 느낌으로
정은의 깊숙한 곳으로 펌핑여행을 시작한다.
"어어어어윽...자기야...헉헉헉..."
"누나...어우...진짜 너무 좋아...헉헉헉"
하얀엉덩이의 보성
아직도 앳된 얼굴의 보성은
누나 정은의 조개를 무참하게 펌핑하고
정은은 보성의 허리를 휘어 감으며
두눈을 감고 정상으로 올라간다.
그리고...난 뒤...
"욱욱욱...누나...사랑해...어어어어억...찌직"
"크으으으으윽...보성아...어흑...헉헉헉...흐억"
보성의 기다란 페니스는
뜨거운 정액을 정은의 몸속에 쏟아내고
정은과 보성은 오늘도 그렇게 한 몸이된다.
수십분 후...
보성은 팬티차림으로 책상에 앉아서
인터넷을 하고 있고 정은은 샤워를 마친 후
다시 화장을 하며 옷을 고른다.
"누나 어디갈거야?"
"친구가 요 앞에 찾아와서...금방올거야..."
"나두 나가면 않돼?"
"ㅎㅎㅎ 아직 너 몰라...나중에 결혼하면 소개할께..."
"치이...치사 빤쓰다..."
"삐지지말기...울 애기 ㅎㅎㅎ"
"누나 나 여기서 자면 않돼?"
"헛소리 또 하면 아예 출입금지 시킨다..."
"흑...알았어...나두 갈래 그럼..."
"ㅎㅎㅎ 그래...어서 집에가서 효자로 돌아가..."
그렇게 보성도 정은과 함께 집을 나서고
보성의 차가 출발하는것을 확인한 정은은
핸드폰을 만지작하면서 어디론가 전화건다.
"저 나왔어요..."
[그래? 이리 오거라...여기가...]
22:10
[워커힐호텔 701호]
미니스커트 차림의 정은은
벽에 붙은채로 거칠게 올려 빠는
중년의 사내에게 젓가슴을 바친다.
"허윽...자기야...그만...너무 거칠어...아파"
"아프나...에미나이 ㅎㅎㅎ...이리 온나...으이X"
저돌적인 성격의 사장 김정수는
기다렸다는듯 호텔문을 열고 들어오는
이정은의 팬티를 ?어버리고는
두툼한 대물을 곧바로 찔러 넣자
정은은 희열섞인 괴성을 질러댄다.
"흐흐흐흐흐흐억!!! 자기야...어욱...어욱"
"어이...자고로 우리 애기처럼 고운놈은 거칠게...그치? ㅎㅎㅎ"
"허윽...허윽...허윽...네네...좋아요...허억...자기야"
단추가 모두 풀러 헤치어진 셔츠차림으로
?어진 팬티는 한쪽 허벅지에 걸치어지고
정수의 벽치기에 환상적인 쾌락을 느끼는 정은
정은은 그렇게 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섹스의
세계로 빠져들면서 김정수의 사실상 아내가된다.
샤워를 마친 후
나란히 누워 천정을 바라보는 두사람
정수의 두툼한 손가락은 정은의 젓꼭지를 만지고
정은은 정수의 가슴을 끌어안고 두눈을 감는다.
그리고 익숙한듯 혀를 살곰거리며 정수를 간지럽히는 정은
"임마 짜슥...또 할래? ㅎㅎㅎ"
"아녀 좀 쉴래요...ㅎㅎㅎ"
"남친이랑 있는데 나온거냐?"
"네에...ㅎㅎㅎ 왜요 미안하세요?"
"미안은 무슨 ㅎㅎㅎ 화 안내던?"
"아직은 제말을 잘들어요..."
"것두 복이다..."
"저 근데...결혼 하지 말까요?"
"왜...내하고 살래? ㅎㅎㅎ"
"ㅎㅎㅎ 안돼요?"
"ㅎㅎㅎ 아서라...간나쌔끼야 ㅎㅎㅎ"
"결혼 하재는데...그냥 할까봐요 그럼...ㅎㅎㅎ"
"언능 결혼해서 자리 잡아야제...내같은 늙은이가...뭐"
"........그 얘기가 아닌데..."
"이리 온나...니 키스 잘하더라 ㅎㅎㅎ"
"어흡...자기야...으읍...흡흡흡...어웁"
다시 불이 붙어버린 두사람
정수는 아무말도 없이 정은의
조개속으로 대물을 집어 넣고
정은도 다른 말없이 정수의 대물을 받는다.
그리고 또 다시 미친듯이 섹스에 집중하는 두 남녀...
"헉헉헉헉헉...어욱...자기야..."
.
.
.
한달 후
[조선호텔 로비 카페테리아]
"종간나새끼...지맘대로 결혼을 해? 내 이자슥을..."
화가 잔득난 김정수는
호텔 카페테리아의 VIP룸으로 향한다.
그리고 문이 열리자 욕부터 할려는 찰라...
"아니 너...정...은...이..."
"어머...자...아니 대표님..."
"아빠 정은이 알지? 내 색시야..."
자신이 사귀는 남자친구 김보성이
대표이사 김정수의 아들임을 까맣게 몰랐던 정은
그리고 자신이 사귀던 정의 남자친구가
자신의 외동 아들 김보성인줄을 상상도 못한 김정수
두사람은 고개를 들지 못하고 아들 김보성만
신이 난듯 말을 한다.
한참 후...
"알겠네...일단 내가 생각을 해봄세..."
"네에...대표님...정말 죄송하게 됐습니다..."
[정은의 오피스텔 앞 커피숍]
"언제 부터냐?"
"대표님 만나기전부터 입니다..."
"정말 내 아들인걸 몰랐냐?"
"알았다면 이미 정리했을겁니다"
"지금 임신 5개월이라고?"
"네에 아버...님"
"거 참...종간나새끼들...미치겠구만..."
"원하시면 이 아이...제가 키우고..."
"아니다...들어오너라...그리하자..."
오개월 후
만삭의 이정은은 웨딩마치를 올리고
건강한 남자 아이를 낳는다.
그렇게 오랜만에 자신을 받아준 여친이 생긴 정수는
결국 그 여친이 며느리가되었고
옛일은 그들만의 추억으로 뭍혀지고 만다.
.
.
.
2012년 봄
아장거리며 한참을 휘젖고 다니는 아이
그 뒤를 따르며 뒤치닥거리를 하는
한눈에 봐도 행복해보이는 새댁 이정은
200여평의 제법 근사한 2층의 주택
검은 벤츠가 집앞에 주차되자
아이는 차를 보고는 손가락을 올리며...
"마마..마마..하삐...하삐...하비비비"
"어이구 울 손주님...하하하하하하"
김정수는 손자 민혁을 끌어안고 웃음짓는다.
"오셨어요 아버님...ㅎㅎㅎ"
"오냐 집을 맘에드냐?"
"그럼요...너무 죄송하고 감사해요..."
"ㅎㅎㅎ 들어가자꾸나...애비는?"
"오늘 제주도 포럼 갔어요..."
"그게 오늘인가?"
"네에 맞아요..."
"알았다...옛다...받거라..."
"왠 돈이에요?"
"니덜 월급가지고 이런집을 어찌 유지하노?"
"이러시지 않아도..."
"민혁이 앞으로 만든 통장이다...꺼내 쓰거라..."
"식사하세요..."
"아니다 그냥 갈란다..."
"다 차렸어요...드시고 가세요..."
21:30
식사를 마친 두사람
정은은 마침 들여놓은 와인을 개봉하고
시아버지 정수의 잔을 채워준다.
"왜이렇게 조용해? 민혁이는?"
"지금 몇신대요 자죠 ㅎㅎㅎㅎㅎ"
"아 그래? 일찍도 자네..."
"요즘은 어떻게 지내세요? 아버님..."
"잘 지낸다 걱정말거라..."
알수없는 복선이 흐르는 두사람의 대화
정은은 아이 출산 후 한달에 한번 하기도 어렵다
정은은 용기를 내어 가늘어진 다리를 밀어
정수의 발 위에 슬며시 올려놓아본다.
정수는 잠시 멈칫 하더니 정은을 바라본다.
그리고...
20여분 뒤...
정은의 침실...
기다란 치마는 이미 올려지고
더욱 더 얇아진 정은의 다리는
벌어지고는 정수의 입이 그녀의 조개를
오랜만에 미친듯이 빨아주며 애무해준다.
서로 거리낌없이 시작된 해후의 섹스
"흐억...아버님...어욱...좋아요...감사해요...어흑"
"아 자식은 아직도 이 이쁜 조개를 안빨아주냐?"
"네에 ㅎㅎㅎ...못할것 같아요...ㅎㅎㅎ"
"간나이 쌔끼...지가 뭐라고 ㅎㅎㅎ 내개 해주마..."
"어흐흐흐흐흑...미치겠어...요..."
"그냥 엣날처럼 부르렴..."
"어떻게요...어흐흐흐흑"
"일년 전으로 돌아갔다고 생각해라..."
"어흐흐흐흐흐흑...자...자기야...올라와..."
바지를 벗는 정수
정은은 그런 정수의 페니스를
처음으로 입에 넣고는 미친듯이 빤다.
"오웁...아가...내 이쁜 아가..."
"우웁...우웁...자기야...허허허업..."
10여분 후.....
편안하게 누운 김정수의 위엔
다소 야윈 며느리 이정은의 멋진 몸이 올려지고
정은은 두툼한 시아버지의 대물은 자신의 조개에
조준하고 엉덩이를 흔들면서 꼿아 넣고는
미친듯이 원을 그리며 펌핑을 한다.
"아흐흐흐흐흑...자기야...사랑...사랑해...헉헉헉"
"아가...나두 널 사랑한다..."
"어흑...헉헉헉...미치겠어요...어어어어억..."
"그렇게 보고싶었냐?...어욱...너무 쪼이는구나..."
"어흐흐흐흑...미치도록이요...어흐흐흐흑...헉헉헉"
"오늘 애비는 안들어오냐?"
"응...안들어와요...자고 가세요...헉헉헉...어욱 미치겠어"
"이리오렴...아기야...이쁜 내 아기는 너다 바로 너..."
"어흑...아버님...어흐흐흐흑...헉헉헉...해주세요"
"자 알았다 더 벌리거라...싸주마..."
더욱 더 흥분하며 벌어지는 정은의 다리
그 고운 다리사이에 더욱 더 깊숙히 밖은 대물
결국 만 1년만에 며느리가된 정은의 질속에는
시아버지 김정수의 뜨거운 정액이 쏟아져 들어가고
그들만의 재회의 정사는 그렇게 다시 시작된다.
.
.
.
[정은이 복직하는 날]
-------------------
인사발령
이정은을
개발연구소장에보함
김보성을
구미제2공장장에보함
-------------------
아들 보성은 파격적인 승진 인사발령을 받고
구미공장장으로 내려가면서 이들은 주말 부부가된다.
당연히 아들 보성의 빈자리엔 시아버지 정수가 맡는다.
20:30
[정수의 아파트]
"응 민혁아빠...짐은 잘 정리됐어?"
[그럼...자긴 어디야?]
"아버님댁에 왔어요...김치도 가져오고..."
[아이고 참 아버지까지 신경을 다 쓰고 고마워 자기야]
"고맙긴...당연한 일인걸...ㅎㅎㅎ 어서 씻고 자요"
[그래...아버지께도 안부 전해드려...사랑해...]
"나두요...사랑해요..."
뚜우~~~~~~~
"어흑...미쳤어요? 소리 지를뻔 했쟎아요 ㅎㅎㅎ 아헉"
"ㅎㅎㅎㅎㅎ 됐고마...이리 돌리보그라...어유 이쁜아..."
"헉헉헉...사랑해 자기야...사랑해...어흑...행복해"
"진짜냐? ㅎㅎㅎ 어디보자 울 애기 보지...ㅎㅎㅎ"
"아이 몰라...ㅎㅎㅎ 헉헉헉...헉헉헉...헉헉헉"
전라의 정은은 그렇게 엎드린채로
엉덩이를 들어올려 시아버지 정수가
가장 좋아하는 자세를 취해주고
정수는 며느리 정은의 멋진 각선미의 다리에
망사 스타킹을 ?어가면서 미친듯이 펌핑을 한다.
그렇게 정수와 정은은
단절된 속세의 법칙보다는
그들만의 합의를 하며 양방향 정사를 나눈다.
영원히......
아무도 모르게.....
"아흐흐흐흐흑...자기야...사랑해...사랑해...헉헉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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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정사_시즌1을 애독해주신 독자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 드립니다.
저는 잠시 쉬고 오랜만에 [난봉일기]시리즈로 뵙겠습니다.
어둑 더 강력해진 페니스의 난봉이를 기대해주시구요
세심하게 묘사되는 레토라레의 정수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꾸벅
베이허즈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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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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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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