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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일기시즌9_언루저 - 9부5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29 736회 0건
스포일러

올 해 나이 40대 중반의 영문학교수 박난봉은
미국 워싱턴대 출신의 고급 문학 인재이다.
아내는 남편의 전임 교수를 위해 헌신하고
결국 난봉을 한반도대학의 전임교수로 만든다
이 과정에서 아내는 선배교수와 정을 통하고
대물 선배와 바람이나는 일을 겪으면서 비관하자
이 일을 지켜보던 동창의 도움을 받아 새 인생을 산다.
한 번 잠자리를 갖은 여인들은 모든것을 포기하고
난봉의 여인으로 자청하자 학교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박난봉의 새로운 시리즈 시즌9 [언루저]편을 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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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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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봉 43세 178/73 한반도대학교 전임교수
김은희 39세 164/45 박난봉의처 결혼12년차
유창연 48세 176/70 한반도 대학교 학과장
유혜선 43세 165/52 한반도 의대 외과과장
조수진 28세 163/53 영문과 유부녀 학생
김여원 39세 165/47 유학동기정석민의 아내
여미숙 33세 170/55 명품관 점장 결혼5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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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일기 시즌9]

언.루.저

.

제 5 부

[포르노 그라피]

.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여자들은
난봉과 단 한 번의 섹스도 잊지못하고
그의 충실한 노예가 되고만다.
난봉은 그런 자신의 섹스 파워에 자신을 갖고
닥치는 대로 맘에드는 여성을 취하게 이르른다.

그러던 어느날...

오랜만에 친구들과 클럽 룸에서 술파티를 벌이는 난봉
십분이 멀다하고 웨이터의 손에 이끌려 들어오는 여인들
멀쩡한 여인들부터 술에 쩔어있는 여인들까지 다양한
여자들이 난봉의 룸에 드나들기 시작하고
난봉은 이런 술 문화 별천지에 재미있어한다.

"야 박교수 ㅎㅎㅎ 이거 뭐 요즘 아주 신났다며?"

"신나긴...ㅎㅎㅎ"

"임마 마누라가 저절로 도망갔는데 그보다 최고가 어딨어?"

"ㅎㅎㅎ 그렇게되나?"

"그럼...아휴 말도마라...난 아주 죽겠다 그 웬수"

"선진씨? 선진씨가 왜?"

"여편네가 요즘 도통 집에 있지를 않아..."

"그만한 나이에 다 그렇지 뭐...사회적으로도 그렇고"

"지가 사회적인 뭔...ㅎㅎㅎ"

"ㅎㅎㅎ 왜 신경쓰여?"

"뭐 않쓰인다면 거짓말이겠지...여튼 그래"

"속썩일 마누라라도 있는게 좋은거다 ㅎㅎㅎ"

"ㅎㅎㅎ 그런가?"

그렇게 고교 동창 문민수와 담소를 나누는 난봉
민수의 꽤나 잘생긴 놈으로 대학 때 메이퀸을
마누라로 얻어서 잘 살고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때...

한무리의 여인들이 들어온다.
그리고 민수와 난봉의 옆에 앉은 그녀들
제법 젊은 나이에 단아하고 세련된 옷차림들
날마다 클럽에 드나드는 그런 여자들과는 다른 멋
이번엔 난봉도 말을 걸어가며 술잔을 권한다.

"성함이...미쓰..."

"........"

"아 화나셨나보다...제가 좀 못생겼죠? ㅎㅎㅎ"

"........그게 아니...라..."

"어??? 말을 할 줄 아시네요 ^^"

"ㅎㅎㅎ 정민이라고 해요...구정민..."

"아...정민씨...이쁘다 이름에서 신뢰감이 가네..."

----------------
구정민
31세 166/52
결혼 3년차 주부
중학교 영어강사
----------------

"정민씨는 뭐하시는 분?"

"저요? 아...아이들 가르쳐요 ㅎㅎㅎ"

"그럼 선...생...님?"

"ㅎㅎㅎㅎㅎ 네에..."

"어이구...선생님이 이시간에...이런데를..."

"오늘 회식이있어서...맘맞는 선생님들하고 ㅎㅎㅎ"

중학교 영어교사인 구정민은
영문과 교수인 박난봉과의 첫인연을 맺는다
좀처럼 숙기가없는 정민은 난봉의 가벼운 스킨쉽에도
정색을 하더니 같은 업종의 종사자임을 밝히자
마음의 빗장을 조금씩 열어주며 분위기가 흐른다.

"자자...구선생님...드세요...ㅎㅎㅎ"

"제가 술을 잘...못해요...ㅎㅎㅎ"

단아하게 정장을 입은 정민은
그렇게 곧은 자세로 앉아있지만
양주 스트레이트 석잔에 조금씩 눈이 풀리며
점점 난봉의 공격 포인트 구역으로 빨려들어온다.
어느새 난봉의 손은 정민의 허리를 감싸안고...

"으음...교수님...간지러워요..."

결혼 3년차 유부녀 구정민은
그렇게 짧은 자켓 튼으로 비집고 들어와서
슬쩍 긁어주는 난봉의 스킨쉽을 처음 받는다.



21:30

무르익어가는 룸의 분위기
다른 두 커플들은 블루스 음악에 마추어
춤을 추러 나간다고 스테이지로 나가지만
난봉의 문학 이야기에 이야기에 흠뻑 젖어든
구정민은 여전히 룸에 앉아 둘만 남은걸 잊는다.

"어라? 다들 어디갔지? ㅎㅎㅎ"

"아까 춤추러 스테이지에...ㅎㅎㅎ"

"참 힘들도 좋네 ㅎㅎㅎ 그럼 우리도 나갈까요?"

"전 너무 어지러워요 ㅎㅎㅎ"

"어디...우리 정민씨 몸이 너무 말라서 그래..."

난봉은 은근슬쩍 정민의 목덜미를 매만진다.
촉촉한 갖 서른을 넘긴 팽팽한 여인의 피부결
순간적으로 아무말도 못하고 묵언을 하는 정민
난봉은 이 때다 싶은 마음에 오른편에 앉은
정민의 허리를 감싸올리고 그녀의 핑크빛 립스틱을 훔친다.

"우?...교수님...하지마요...어웁...우웁"

힘차게 정민의 치아를 뚫고
그녀의 뜨거운 입안으로 혀를 넣는 난봉
현란한 난봉의 혀는 그녀의 치아와 잇몸을 핥고
입안 가운데에서 어쩔줄 모르는 그녀의 혀를
한웅큼 물고는 흡입하기 시작한다.

"허......업...어웁...교수님...허허헙"

순식간에 일어난 일들
크림색 정장을 입은 그녀는
그렇게 박난봉의 저돌적인 스킨쉽에
이렇다 할 반항조차 못하고 끌려들어간다.
난봉의 손은 이미 그녀의 블라우스를 풀러버리고
핑크빛 유두를 두어모금 빨아 먹어버린다.

"교...수님...그만요...사람들 들어와요...어흑"

"정민씨...가방 챙겨요..."

"네????? 왜 이러세요? 어머머머머...교수님"

정민의 손을 잡은 난봉은
그렇게 정민을 이끌고 룸을 빠져나간다.
그렇게 극단적으로 이루어지는 둘의 사랑



21:55

소나기가 내리치는 거리
인적이 없는 송도산기슭의 암자산길
퍼부어대는 빗줄기는 유리창에 내리치고
차 안쪽에서는 무언가의 움직임이 보여진다.
그리고 이내 [쿵]하는 소리와함께 빗소리에 섞여
터져나오는 여인의 괴성

"아아아아아악.....아파...아파...아파요...교...수님"

조수석 대쉬보드엔
급하게 벗기어진 핑크빛 팬티가 걸리고
제법 도톰한 살점있는 고운 두다리
살색 스타킹이 두 다리는 난봉의 하양 엉덩이위에
올려진채로 괴로운듯 몸을 뒤틀며 비명소리를 자아낸다.

"어윽...으윽...으윽...교수님...너무...커...커요...아파요"

"구선생...조금만...조금만 참아요...오욱...이 맛"

"교수님...어욱...헉헉헉..."

그렇게 정장을 입은 채로
구정민의 아랫도리를 단 한번에 점령한 [언루저]
서서히 강도 높게 흔들리는 제네시스
난봉의 허리 춤사위는 삽입 5분 여만에 보여지고
은빛 메니큐어의 정민의 열손가락은
결국 난봉의 안쪽 등으로 들어가서 부여잡는다.



22:10

첫 삽입 15분 후...

"흐억...흐억...흐억...어우...교수님...으으윽"

"이제 좀 실감이 나요? 좀 느껴져요? 응?"

"헉헉헉...네에...헉헉헉...어욱...어욱..."

펌핑보다는 회전반경을 좁게하며
스윙으로 정민이 언루저의 크기를 가늠하지 못하게한다.
정민의 이마엔 자신도 모르게 식은땀으로 젖어들고
난봉은 정민의 블라우스 단추를 모두 풀러내며
이제서야 비로소 정민의 B컵 탄탄한 젓가슴을 감상한다.

"오우...우리 구선생...몸이 정말 뇌쇄적이네..."

"흐억...교수님...몰라요...어욱...어어억"

난봉의 제네시스는 어느덧 희뿌연 성애로 가득하고
박자에 마추어 흔들리는 요동은 어느덧 점점 더
거칠게 심해지고 정민의 아랫도리는 이미 벌겋게 달아오른다.

"헉헉헉헉헉...어욱...어욱...난 몰라...교수님...헉"

"정민씨...사랑해...나 이제 사정해도 되지? 허락해줄래?"

"헉헉헉...네에 그러세요...교수님...어어어어욱...흐윽"

어느 순간
난봉의 언루저는 삽입 28분여만에
최대사이즈 귀두로 팽창되고
삽입을 멈춘채로 순간 팽창과 함께
뜨거운 정액을 구정민의 자궁속에
쏘아버리고 움찔거리면서 흔든다.

이미 입은 최대 크기로 벌어지며
두 팔을 뻣어 난봉의 허리를 감싸안은 정민
정민의 두 다리는 어느새 난봉의 허리를 꼭 감고
난봉의 페니스는 정민의 몸을 뚫을 기세로 멈추고는
미친듯이 흔들어주자 이내 자지러진다.

"으흐흐흐흐흐흐흐윽.....교수...님"



22:30

옷을 입은 난봉은 앞 유리의 성애를 닦아내고
옆 자리의 구정민은 블라우스 단추를 차례로 여민다.
그리고 창밖만 바라보는 숙기어린 구정민이
난봉의 눈에는 아주 순수하고 예뻐 보일뿐이다.
시동을 걸고는 정민에게 다가가 키스를 해주는 난봉

"오늘 당신을 만나게되서 정말 행운인것 같아요..."

"으으으흡...교수님...이제 말씀 놓으세요..."

"그...그럴까? ㅎㅎㅎ"

"너무 존칭 쓰시니깐 부담스러워요..."

"귀엽고 이쁘네...우리 정민이...ㅎㅎㅎ"

"몰라요 교수님...이러실줄은...ㅎㅎㅎ"

"그래서...싫었다는 말인가? ㅎㅎㅎ"

"아이...그건 아니구요 ^^ "

결혼 3년차 주부교사 구정민
정민의 아랫도리에서는 그제서야
울컥하고 난봉의 정액이 터져 흐른다.

"어렇게 해봐 정민씨...아이고...내가 너무 많이...ㅎㅎㅎ"

"어머 부끄러워요...교수님 제가 할께요 ㅎㅎㅎ"

보드라운 다리를 벌린 난봉은
정민의 계곡에 물티슈를 가져다 대고는
조심스럽게 손을 넣어 닦아내어준다.
그 와중에도 약간 몸을 틀면서
야릇한 느낌을 즐기는듯한 말없는 유부녀
구정민은 난봉의 팔뚝위에 올리 두손에
잠시 힘을 주며 짜릿한 느낌을 들키고만다.

"정...민아..."

"네에...말씀하세요..."

"네 손으로...블라우스 단추 좀 다시 풀러볼래?"

"네??? 왜...그러세요?"

"그냥 내 부탁대로 해줘..."

정민은 말없이 두손으로 자신의 블라우스를 풀러낸다.

"브레지어 좀 위로 겉어 올려줘...네 유두 보고싶어..."

"교.....수님...아이...차암..."

정민은 잠시 망설이고 멈칫거리더니
쑥스러운듯 고개를 돌리고는 자신의 두손으로
브레지어를 올려 풍만한 가슴을 열고만다.
서슴치않고 난봉의 입은 그녀의 핑크빛 유두를 훔치고
정민은 또 다시 난봉의 스킨쉽에 소용돌이에 빠진다.

"흐억...교수님...흐억..."

팬티사이로 흘러나온 자신의 정액을
닦아주던 난봉의 손가락은 어느새
정민의 아담하고 귀여운 계곡속으로
미끄러지듯 빨려들어가고 흔들자
정민의 두 다리는 점점 더 벌어지고만다.

"어흐흐...교수님...어흐흐흑"

"넣어달라고 말해봐...정민아..."

"몰라요...창피해요...교수님...어흐흑"

요동치는 난봉의 손가락
정민의 아랫도리는 이미 용광로가된다.
그렇게 수분이 지나자...

그렇게도 요조숙녀였던 구정민선생은
파를떨리우던 입술을 열고는
한마디 주문을 외운다.

"흐흐흐흐억...교수...님...넣어주세요..."



그리고난 뒤 5분 후...


기껏 닦아 놓았던 제네시스 앞유리는
또 다시 희뿌연 성애로 가득차게되고
처음과는 달리 우렁차고 힘찬 비명이 터진다.

"억억억억억...욱욱욱욱욱...교수님...어으흑"

"좋아? 얼마나 좋은데? ㅎㅎㅎ"

"정말 많이요...헉헉헉...어욱...숨이 멈출것 같아요..."

"그럴리는 없이 이 오빠가 지켜줄거니깐...ㅎㅎㅎ"

그 좁은 조수석이지만
어느새 정민의 기다란 두다리는
난봉의 어께까지 올라가 얹히고
자유자재로 언을 그리며 돌려주는 언루저
더욱 더 붉게 달아오르고 커진 귀두는
어렵지않게 정민의 그곳에 또 한번의 뜨거운
사정액을 뿜어대면서 대미의 끝을 장식한다.

.
.
.

이주일 뒤...

어느 시내의 한 호텔

[박난영 여사의 회갑연]

막내인 난봉의 큰 누님 난영
오랜동안 떨어져지냈던 난영누님이
한국에 영구 귀국하면서 이제 자리를 잡는다.

멋진 정장을 차려입고 연회장에 나타난 난봉
정교수가되어 금의환향한 막내동생을 맞이하는이는
다름아닌 오늘의 주인공 박난영과 외아들 내외

"어이구 울 이쁜둥이...자랑스럽구나 난봉아 ㅎㅎㅎ"

"하나도 안늙었구만 뭔 회갑연이우? 나무새시럽게 ㅎㅎㅎ"

"말이 회갑연이지 귀국 파티라 생각해라..."

"어쨌든 축하하우...ㅎㅎㅎ 혁이는?"

"걔도 이젠 장가갔어...어 저기있네...얘 혁아?"

"네 어머니..."

"인사해라 난봉이 삼촌이다...ㅎㅎㅎ"

"아 외삼촌...안녕하세요"

"이야...이젠 정말 애아버지 같은데? ㅎㅎㅎ"

"아참 ...집사람이예요...인사드려 여보...난봉삼촌"

"안....................."

"네 안녕................"



잔인한 토요일
난봉에게 인사를 올린 그녀
사촌동생 김혁의 아내는 바로
엇그제까지 진한 정사를 나누던 그녀
서른살의 숙끼어린 유부녀 구정민이였다.

단아하게 차려입은 은빛드레스 셔츠에
정갈하게 마무리된 검정 샤넬라인 스커트
그리고 특유의 디자인인 사이드 오픈 하이힐
난봉의 앞에서 두손을 모으고 정중하게 인사하는
구정민과 박난봉은 서로 알수없는 긴장감에 싸인다.

저녁 무렵
얼큰하게 취하고 한곡조 장단을 뽑은 난봉은
누나에게 인사를 하면서 식장을 빠져나온다.
그렇게 멀찌감치 서서 얼굴만 마주친 두사람
난봉은 씁쓸한 표정을 지으면서 집으로 향한다.



며칠 뒤...

아침부터 부산하게 움직이는 난영은
며느리 구정민을 불러 세운다.
아들 며느리가 난영앞에 다가오자...

"너희들...외삼촌 댁에 이 김치 좀 가져다 주거라..."

"엄마 나 오늘 라운딩있어요...본부장급들이랑..."

"그래? 그럼 애미야 니가 다녀오너라..."

"네??? 네에...어머...님..."

가녀린 발목 끝서부터 감아 올리는 스타킹
오늘은 왠진 검정 밴드 스타킹으로 바꾼 정민
침대머릿맡에 앉아 스타킹을 신는 아내를 본 혁은

"오오오...오늘 당신 엄청 야한데...ㅎㅎ"

"이이는...무슨..."

"외삼촌보면 제발 이제 장가 좀 가라고해..."

"아직 혼자셔?"

"있었대...근데 바람났대..."

"바람이 나?"

"응...외삼촌 학교의 사아랑 바람났다나봐..."

"아...그러셨구나..."

"왜?"

"아니요...어서 가요,,,늦겠어요..."

"그래 당신도 다녀오고..."

"외삼촌 댁에 들렸다가 구의동에 다녀올께요"

"어 장모님댁에? 알았어..."

"그래요 어서가요..."

골프회동에 나가는 혁이를 배웅하고
다시 들어와서 입었던 속옷을 갈아입는 구정민
자신도 모르게 구정민은 난봉을 의식한 의상으로 입는다.



10:40

[난봉의 아파트]

예쁜 꽃무니 장바구니는
아담한 김치통을 담은채로
난봉의 현관에 놓여져있다.

그 뒤로

팬티차림의 난봉은
양팔에 검은 원피스를 입은
여인을 안고 침실로 들어가고있었다.

"흐억...숙부님...어흑..."

"나도 전화를 할까 말까 망설였는데...고맙다 이렇게 와줘서"

"이제 우리 이럼 안되쟎아요...숙부님...어?"

"너 나하고의 섹스 잊을 자신있어?"

".........어웁...어웁...숙부님...어흑..."

"사랑한다고 말해봐 정민아..."

"우웁...으흡...흡흡흡...사...랑해요...숙부님"



퍼~~~~~~~~~~~~~억!!!!!!!!


"어~~~~~~~~~억!!!!!!!!! 숙부님!!!"

옆트임이 살짝 벌어진 원피스
그 사이로 벗어나온 멋진 정민의 다리
곱게 검은 스타킹으로 감싸여진 정민의 다리는
말 그대로 예술적인 가치를 지닌 각선미의 그림이였다.
그렇게 난봉의 애무를 받은 정민은 이젠 숙부가된
박난봉의 언루저가 몸에 들어오자 두 팔을 뻣어
난봉숙부를 끌어안고는 미친듯이 맘놓고 괴성을 지른다.

"아악...아악...숙부님...사...사...사랑해요...어흑"

"정민아...사랑한다..아욱...세상에..."

미친듯이 흔들거리며 엉덩이를 돌려대는 난봉
난봉의 제스텨마다 구정민의 입은 최대각으로 벌어지고
그녀의 입속에는 언제나 난봉의 혀가 꿈틀거린다.

기여이 정민의 계곡에서는 난생 처음으로
펌핑개스다 폭팔을 하면서 구정민은 이제서야
비로소 명실상부한 색골마냐로 등극을 하게된다.

"어머...어머...몰라...왜 이러지??? 어흐흐흑...어흑"

"흥분되서 그런거야 정민아...너도 이제 섹스 빠진거지"

"아흑...어흑...숙부님...좋아...좋아요...헉헉헉..."

그렇게 시어머님의 심부름으로
원나잇 스탠드형 남자를 숙부로 만난 구정민
정민의 마음속에는 이미 난봉의 단지 물건이 큰
섹스정벌의 남자가 아니라 진심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주인 사내로써의 존재로 자리하게된다.

이 날 정민과 난봉은
6시간동안 7차례의 섹스를 나누고
정민의 온몸은 한시간째 경련을 일으키며
난봉의 마사지를 연신 받아서 잠재운다.
온몸에 난봉의 침으로 얼룩진 구정민은
너무나도 행복한 표정으로 난봉의 침대를 차지한다.

"숙부님..."

"어..."

"저 숙부님을 사랑하게된것 같아요..."

"정민아..."

"이런느낌 태어나서 한번도 없었어요"

"정민아...우리 선은 넘지말자..."

"알아요...근데...한가지만..."

"그래 뭔데?"

"제가 숙부님곁에 마음대로 올수 있게만 해주세요"

"너..."

"부탁드릴께요..."

"너 내가 어디가 그렇게 좋으니?"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데...이유가 있어야하나요?"

".....참 녀석도..."

전라의 구정민
오늘따라 정민의 몸 구석구석이
한치도 빠짐없이 이쁠수가 없었다.
난봉은 피우던 담배를 빼서 정민의 입에 넣어본다.
정민은 난색을 하지만...

"도전해봐...난 담배를 멋있게 피우는 여자가 좋더라"

"아이참...켁켁켁...콜록...우욱..."

"에엣 넌 안되겠다 ㅎㅎㅎ"

"어욱...이런걸 왜 피운대요 ㅎㅎㅎ"

"자 받어..."

난봉은 정민의 손바닦 위에
현관문 전자키를 올려준다.
정민은 화들짝 놀라며...

"숙부님...정말 허락하시는거예요?"

"그래...오구싶을때 언제든지 와... 됐니?"

"ㅎㅎㅎ 감사합니다.....ㅎㅎㅎ 어머...어흑...어흑...거긴"

좋아하는 정민의 모습도 잠시
난봉은 정민을 엎드려 눕힌 후
현란한 혀를 굴리며 그녀의 항문을 접수한다.
돌돌거리며 움찔거리는 그녀의 항문을 핥아주자
괄략근이 조금씩 풀리고 그 사이에 혀를 넣어서
그녀의 반응을 살피는 난봉

"으으음...이상해요...어흑..안드러우세요? 어흑"

"드럽긴 우리 정민이 똥꼬인데...ㅎㅎㅎ"

난봉의 혀는 조금씩 살곰거리며 움직이고
혀는 점점저 고추서면서 정민의 항문입구
2~3센티까지 파고들어가자 정민의 두눈은 감긴다.

"으으으음헙...숙부님...이상해요...그만요..."

난봉은 다시 올라와서 정민의 입속에 키스하고
정민의 벌어진 항문은 난봉의 현란한 손가락이
이미 들어가서 휘휘저으며 색다른 섹감을 선사한다.

"어흐흐흐흐흐흐흑...숙부님...사...사랑해요...헉"

.
.
.

며칠뒤...

월요일 오후

김혁은 오랜만에 일직 퇴근한다.

[여보세요?]

"응 여보 어디야?"

[네에 친구네 잠시 들렸어요 곧 가야죠]

"아 그랬구나...간만에 일찍가는길이야..."

[네에...어머님이 저녁 해 놓으셨을거에요]

"그래...알았어...많이늦어?"

[아니요 늦긴요...이제 일어나야죠]

"어 그래...조심히 와..."

[네 여보...으으윽...어욱]



(혼자말)

"뭐라는거야? 끝말은? ㅎㅎㅎ 사람 참..."



[난봉의 침실]

"헉헉헉...여보...여보...헉헉헉...이렇게요?"

"그래 여보라고하니깐 너무 좋다...내 사랑..."

"헉헉헉...어욱...미칠것 같아요...숙부님..."

"그렇게 좋으냐?"

"여자가 왜 바람나는지 이제 이해할것 같아요...헉헉헉"

"자자 더 벌려봐...더 깊게 넣어도 돼?"

"그럼요...여...보...헉헉헉...헉헉헉..."

"그래 앞으론 이 집에서는 그렇게 불러...혁이는?"

"오늘 일찍온다구요...헉헉헉...어훅...미치겠..."

"그럼 오늘 좀 늦게들어가...ㅎㅎㅎ"

"네에 그렇게 할께요...여보...아흐흐흐흐흑"



작은 호롱불 스탠드
그아래 바로크틱한 문향의 킹사이즈 침대
밴드 망사 스타킹을 따로 준비하고
가커벨트까지 완벽하게 입은 구정민은
어느새 색을 밝히는 색정녀가되어 엎드린채로
숙부 난봉의 언루저의 삽입을 갈구하는 자세를 취한다.

"이거 넣어줄까?"

"네에 부탁해요 여보..."

"강하게 부르럽게..."

"숙부님 원하시는대로..."

푸~~~~~~~욱!!!!!!!!

"아흐흐흐흐흐흐흑!!!!!! 숙부님..."

"다시 말해봐...다시..."



"여..............보!!!!! 사랑해요!!! 헉헉헉"




<계속>

회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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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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