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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 한순간의 실수 - 단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27 1,540회 0건


"흐극...흐으으윽...."

여동생이 울고있다.

나의 작고 귀여운 여동생은 나의 아래에서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울고 있다.

여느때라면 동생의 눈물을 그치게 하기 위해 노력을 할테지만 지금은 그럴수가 없다.

동생을 울린것은 바로 나이기때문이다.

대체 어디부터가 잘못된것인가.....

-----------------------------------------------------

나는 올해 21살이 되는 청년이다.

내 입으로 청년이라고 하기에는 우습지만 말이다.

나의 아래에는 6살 차이나는 나의 여동생이 있다.

올해 중3이 된 내 여동생은 이쁘다고는 할수없지만 확실히 귀엽다고는 할수 있다.

아아 ..... 절대 주관적인 생각은 섞이지 않고 객관적으로 판단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

부모님이 늦둥이로 낳은 내 동생은 정말이지 우리 집안의 귀염둥이였다.

나 역시도 나와 나이차가 나기때문인지 동생과 싸우는 일 한번 없이 우애있게 지냈다고 할수있다.

이런 여동생을 여자로 보게 되다니.... 어디부터 잘못된것인가.

이 모든것의 시작은.... 그래! 그 놈의 군대때문이다.

평범한 외모에 그다지 내세울만한 잘하는것 하난 없는 나는 정말이지 평범하게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대학 조차 무난하게 입학을 하였다.

여자관계도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라 이 나이를 먹도록 제대로 여자와 경험도 이렇다하게 해보지 못했다.

이런 평범한 일상에 조금이라도 변화를 주고자 나는 군대를 지원하게 되었다.

군대를 갔다오면 남자다워지고 무엇인가 나의 삶에 변화를 얻을수 있을것 같았다.

물론 지금 생각해보면 이 결정이 제일 병신같은 결정이었다.

결국 나는 입대를 하였고 자대 배치를 받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 강원도라니!! 70명이 한 내무실에서 자는 구막사라니!! 나무관물대라니!! 신병 훈련소데서 조차 이런것은 없다고!!

여기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다 사실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내가 이등병을 달고 첫휴가! 즉 100일 휴가를 가기 이틀전!! 천안함사건이 터졌다.

물론 나의 휴가도 보류되었다.

아아아아.... 역시 북한은 우리의 적이라는걸 뼈저리게 느끼며 난 눈물을 삼켜야했다.

휴가를 받아서 여태까지 못했던 자위라던지 사창가도 한번 가볼 생각에 꿈에 부풀어 있었는데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중대장은 나에게 미안하다며 일병휴가때 같이 붙여줄테니 그때 한번에 같이 나가라고 하고는 사라져버렸다.

그렇게 나는 일병까지 자위는 물론 외박 조차 못하며 정기휴가를 목빠지게 기다리게 되었다.

결국 그렇게 1차 정기를 받고 나온 나는 그대로 집으로 달려갔다.

나의 첫휴가 도착 소식에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시며 나를 반겨주셨고 하루종일 나를 따라다니시며 이것저것 물어보시는게 당신의 낙인듯이 나와 붙어 다니셨다.

난 휴가 내내 낮에는 자고 밤에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는 골아떨어졌다.

젊은 나이에 끓어오르는 혈기! 거의 반년을 놀지못한 것을 마치 한번에 다 놀 듯이 미친 듯이 놀고 마셨다.

그리고 그 날이 오고야 말았다.

휴가가 길어서 그런지 이제 더이상 놀 친구도 어머니도 붙어 다니시는게 조금 시들해진 그 순간 나는 잊고 있었던 나의 성욕을 생각 해내고야 말았다.

이 성욕이라는게 생각이 안나면 그냥 저냥 버티며 살수있는데 한번 눈이 돌아가 생각 나기 시작하면 주체할수가 없다는건 다들 누구보다 잘 알것이다.

그날 나는 여태 잊었던 자위나 한번 해볼 생각에 금새 발기할정도로 흥분해있었다.

때마침 부모님도 계모임으로 집을 비우신 상태라 나는 아무 걱정없이 자위할 생각에 부풀어 있었다.

너무 흥분한 탓인지 목이 좀 탓던 나는 일단 간단한 음료라도 꺼내올 생각에 내방을 나와 거실로 향했다.

거실소파에는 방금까지 TV를 보다 잠든 듯한 동생이 소파위에 누워있었다.

학교를 끝마치고 바로 와서 보고 있었는지 동생은 교복을 입은채로였다.

동생은 어려서부터 조금 잠버릇이 심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누은채로 몸을 뒤척였는지 치마가 말려 올라가 하얀 허벅지와 줄무니 팬티가 살짝 보이고 있었다.

예전 같으면 칠칠맞은 녀석하고는 안아들고 침대로 옮겨줬을테지만 이번엔 대체 무슨 생각을 했었던 것이었는지 동생의 그런 모습에 그만 발기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오랫동안 여체를 접하지 못했던 나는 강렬한 호기심에 사로 잡혀버렸다.

저 하얀 허벅지에 비비면 어떤 느낌일까 저 작은 팬티 안에는 무엇이 숨어있을까!

야동으로만 보던 생각들이 머리 속을 스쳐지나가며 나는 나 자신을 결국 억제하지 못했다.

나는 살금살금 깊은 잠에 빠져있는 동생에게 다가갔다.

"민희야? 민희야 자니?"

동생의 이름을 몇번 불러보고 반응이 없음을 확인한 나는 흥분한듯 덜덜 떨리는 손으로 동생의 허벅지를 훑어봤다.

짜릿한 느낌이었다.

군대에 가기전에는 매일보고 매일 만지막 거리던 동생의 몸이었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도 말랑말랑하게 느껴지고 부드럽게 느껴지는지 몰랐다.

동생의 몸을 만지고 더 흥분해버린 나는 조금 더 대담한 일을 하기로 했다.

그건 지금 살짝 보이는 동생의 팬티를 조금 벗겨보기로 한것이다.

나는 조심스레 동생이 깨지않도록 천천히 또 부드럽게 동생의 팬티를 벗겨내었다.

동생의 보지는 아직 털조차 나지 않는 미끈미끈한 보지였다.

이...이걸 백보지라고 하던가.

야동과는 차원이 다른 임펙트와 존재감에 나는 지금 내가 무슨 짓을 하는지 조차 잊어버리고는 동생의 보지를 이리저리 살펴보는데 열을 올렸다.

두툼한 둔덕에 일자로 앙다문 보지균열을 보고있자니 나는 자지가 아플정도로 발기하는것을 느꼇다.

아 저기에 넣으면 어떤 느낌일까 내 손으로 하는것보는 차원이 다른 즐거움이겠지!

나는 이런저런 생각에 참지못하고 바지를 벗어버리고는 발기한 자지를 손으로 흔들기 시작했다.

아무리 지금 이런 미친 짓을 하는 놈이라도 도저히 제정신으로는 동생에게 삽입은 못하겠어서 손으로만 만족하자라고 혼자 위로하며 동생의 보지를 딸감삼아 미친듯이 흔들기 시작했다.

생전 처음보는 여자의 보지로 딸을 쳐서 그런지 아니면 여태까지 한번도 자위를 안해서 그런지 얼마 치지도않앗는데 난 순식간에 사정감을 느끼고 미처 휴지를 찾을새도 없이 동생의 교복에 노랗게 변해있는 정액을 뿌려버리고 말았다.

놀라서 황급히 닦으려고 했지만 나는 처음봤다.

정액이 오래 모이면 노랗게 되고 마치 젤리처럼 탱탱하고 엄청나게 끈적인다는 것을....

동생의 교복에 묻은 정액을 닦아내기 위해 휴지로 문질러봤지만 되려 그건 역효과였다.

정액이 하얀 거품을 만들며 되려 더 지저분하게 만드는것이었다.

나는 속으로 어쩔수없다. 어떨수없다를 외치며 잠든 동생의 교복을 빨기위해 조심스래 동생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동생은 둔한건지 옛날부터 한번 잠들면 침대에 질질 끌고가서 눕혀도 깨지않았기에 그런 동생의 둔함을 믿고 천천히 교복을 벗겨나갔다.

다행히도 다 벗기도록 동생은 깨지않았고 난 이불을 덮어주고 밖을 나가자고생각 했다.

그런데 한번 자신감을 얻으니 배가 산으로 가는 줄도 모르고 나는 동생을 바리보았다.

교복은 다 벗겨 빨래를 시켜 놓았고 팬티는 내가 벗겨놨고 동생은 브래지어 하나만 착용하고 누워있었다.

그걸보니 또 꼴려버리고 만것이다.

이게 정밀 최악의 실수였다.

나는 또 끓어오른 욕정을 주체 못하고 동생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는 생각 했다.

그래 옷 다 벗기고 이 짓을 하도록 안깻으면 괜찮을거야.

한번만 딱 한번만 살짝 티도 안나게 귀두 부분만 삽입해보자.

이런 생각을 해버린 나는 흥분할대로 흥분해 최고로 발기해버린 나의 자지를 동생의 보지에 살짝 맞추어 보았다.

그저 살짝 맞추기만 했을뿐인데 나의 등줄기에는 마치 전기가 흐르는듯한 쾌감을 느꼇다.

조금만 조금만 더 넣어보자 하고 생각하던게 어느새 귀두부분이 들어가고 어느새 자지의 중간까지 동생에게 들어가버렸다.

아무런 전희없이 삽입해서인가 아니면 동생 또한 처음 받아들이는 자지여서인가.

동생은 조금 고통스러운듯 인상을 찌푸이리며 뒤척였다.

난 바로 여기서 멈추어야했다.

그리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나왔어야 했다.

하지만 이미 삽입의 쾌감으로 머리가 하얗게 된 나는 되려 동생에게 들킬 것을 기대하는 지경에 이르러 버렸다.

그리고 그 바람은 순식간에 이루어졌다.

내가 흥분한 나머지 조금 더 동생의 안으로 밀어 넣자 무엇인가 탁걸리는 느낌과 함께 동생이 신음을 흘리며 눈을 떠버린것이었다.

잠에서 덜 깬듯한 눈으로 날 쳐다보는 동생을 보며 난 야릇한 쾌감을 느끼며 그대로 더 깊숙하게 자지를 삽입해버렸다.

그리고 느낌상 무엇인가 틱하는 느낌과 함께 저항 받던 내 자지를 그대로 동생의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가버렸다.

동생은 갑작스런 지독한 고통에 비명조차 못지르고 꺽꺽 거리며 날 쳐다보았다.

하지만 성욕에 사로잡힌 나는 되려 그러한 동생의 모습에 쾌감을 느끼며 아무런 거리낌없이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동생의 처녀혈때문인지 보지는 처음보다 움직이기가 쉬워졌고 난 한층더 흥분을 하며 미친듯이 허리을 흔들어댓다.

나의 사랑스러운 동생은 그저 나의 등을 꼭 껴안고는 끅끅 거리며 아직도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하고는 신음조차 내지못하고 고통스러워했다.

결국 나는 동생의 안에서 자지를 뽑아내지도 못하고 그대로 사정해버리고 말았다.

동생 강간에 질내사정이라니.

난 살짝 자괴감에 빠져 생각했다.

‘크큭 최악은 다 모아놨구만. ’

두번째 사정을 하고 나니 조금씩 현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동생 또한 내가 피스톤 운동을 하지 않으니 여유가 생긴듯 나를 쳐다보기 시작했다.

"오...오빠... 뭐...뭐야"

울먹이는 동생을 보며 내가 할수있는 말은 한가지 뿐이었다.

"미...미안...."

"어...어떻게 오빠가 나한테 이럴수있어!! 흑....흐윽...."

난 고개를 푹 숙일수밖에 없었고 동생은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울기 시작했다.

그래... 그리고 나의 미친 짓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나로 인해 파과된 처녀혈과 내가 안에 싸버려 흘러나온 정액이 기묘한 색을 이루며 동생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것을 본 순간 난 다시금 이성이 날아가는갈 느꼇다.

"미...민희야... 어차피 이렇게 된거 한번만 더하자. 오빠가 잘해줄게. "

내 말에 동생은 경악한 표정으로 말했다.

"오...오빠 미?어!! 돌아이야?! 미친거 아니야!!"

점점 커지는 동생의 목소리를 들으며 난 짜증이 치솟아 오르며 그저 한마리의 짐승이 된듯 동생을 밀치고는 이번에도 역시 전희 없는 삽입을 해버렸다.

두번째 삽입은 첫번째에 내가 싸둔 정액때문인지 부드럽게 뿌리까지 동생의 질 안에 삽입되게 도와주었다.

난 그대로 동생의 입을 막고는 다시 막무가네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대략 네번정도 더 동생의 안에 사정했을까 동생은 이미 탈진한듯 얼굴은 눈물 콧물 범벅이 되어 가쁜 숨만 몰아쉬고 있었다.

그게 또 어찌나 가학적인 모습이었던지 다시금 발기해버린 나는 동생을 돌려서 한번 더 사정을 하고나서야 동생을 풀어주었다.

마치 죽은 시체 처럼 쌕쌕 숨을 몰아 쉬는 동생을 보자 난 그제서야 내가 얼마나 더러운 짓을 했는지 깨닫고야 말았다.

난 덜덜 떨리는 손을 동생에게 가져다 대며 말했다.

"민희야 미안하다. 정말 미안해. 이런 못난 오빠라서 미안하다. 오빠 한번만 봐주면 안되겠니. 응? 민희야 제발 민희야..."

나의 말에 탈진한 동생은 눈만 도록도록 굴리며 나를 쳐다보고는 그대로 눈을 감아버리고 말았다.

나는 동생이 눈을 감은 사이에 엉망이된 집안을 청소했다.

동생의 애액과 나의 정액으로 젖어버린 카펫은 세탁기에 넣어버리고 피가 뭍은 소파도 다행히 가죽이어서 간단하게 닦아낼수있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거실에 널부러지듯 쓰러져있는 동생만이 남아있었다.

나는 탈진한 동생을 질질 끌고 욕실로 갔다.

동생의 온몸을 꼼꼼하게 씻어준 나는 나도 땀에 젖은 몸을 씻으며 힐끗 동생을 처다보았다.

동생은 멍하니 목욕탕 한쪽을 쳐다보고만 있었다.

이젠 뭐 이유랄것도 없었다.

한번 막가기 시작하자 더이상 거칠것은 없었다.

나는 멍하니 벽을 보고있는 동생을 보고는 다시 발기해버리고 말았다.

그대로 욕실 바닥에 동생을 쓰러트린 후 가슴을 주무르며 손가락으로 보지를 쓰다듬었다.

나의 손이 동생의 질 주변에 들어가자 동생은 바르르 떨기 시작했다.

공포때문인지 아니면 처음하는 성관계가 고통스러운지 알수는 없었다.

“아파?”

“.......”

나의 질문에 동생은 대답을 하지 않았다.

사실 대답을 듣자고 물어본것도 아니었지만 말이다.

“한번 더 한다. 알았지.”

나의 말에 동생을 두 눈을 꼭감고는 고개를 돌려버렸다.

그런 동생을 보며 난 씁쓸하게 한번 웃고는 다시금 발기한 나의 성기를 동생의 질 안에 집어넣었다.

많이 한탓일까 아니면 동생의 조임이 좋은것일까.

동생의 질안에 감싸인 내 자지는 아리하게 아파왔다.

그것 역시 묘하게 흥분되는 일이었다.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동생과 나의 성기가 접촉되는 부분에서 찌걱거리는 소리가 나며 하얗게 변해가기 시작했다.

아까 동생의 안을 씻어낸다고 씻어냈는데 내 정액이 남아있었던 모양이었다.

그게 다시금 동생과의 섹스를 시작하자 내 성기에 끌려나온 모양이었다.그다지 여러 체위는 필요없었다,

동생의 질벽은 나의 자지를 두 손으로 꼭 쥐듯 압박을 주었고 금새 나는 절정에 이를수 있었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사정...

이제는 요도부분이 아플지경이었지만 그 또한 즐거운 쾌감이었다.

나는 솔직히 내가 이렇게나 정력이 좋을줄은 처음 알앗다.

나는 동생과의 관계이후 입을 앙다물고 눈물이 그렁그렁한 동생을 다시금 씻기고 잠옷으로 갈아 입힌뒤 동생의 방에 재우고는 나 역시도 방에 들어가 잠을 청했다.

격렬한 정사 탓이엇는지 나는 그대로 잠에 골아떨어졌고 다음날 눈을 뜨니 12시가 되어있는 기현상을 겪게 되었다.

난 걱정스러운 마음과 불안한 마음에 살그머니 내 방문을 열었다.

내가 방문을 연것을 발견한 어머니는 밝은 목소리로 날 뷸렀다.

"얘, 현동아. 니 동생도 가서 깨워라. 니 동생 오늘 아침부터 열이 심해서 학교 못갔으니까. 상태 좀 보고 괜찮다 싶으면 데리고 내려와. 밥 차려줄게. "

어머니의 말을 듣고 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도 동생의 방으로 향했다.

내가 방문을 열자 동생은 열때문인지 발갛게 상기된 얼굴로 나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휙하고는 고개를 돌려버렸다.

그 모습에 약간 빈정이 상한 나는 문을 열고 들어가 동생의 이불을 휙 걷어버렸다.

"야 그게 오빠한테 쳐다보는거냐. "

내 말에 동생도 고개를 휙 돌리며 말했다.

"니가 그러고도 오빠냐 개같은 변태 새끼. "

동생의 말은 맞는 말이었다.

하지만 그때의 나는 그말에 무엇인가 끊어진듯 화를 내며 반항하는 동생의 잠옷을 거칠게 벗겨버리고는 다시 동생을 범하고 말았다.

그 뒤는 뭐 난 휴가가 끝날때까지 동생을 범했고 심지어 기차를 타고 올라가기 직전까지 어머니에게 끌려 마중나온 동생을 화장실로 끌고가 강간하고는 복귀하였다.

그리고 몇개월뒤 나에게 동생으로 부터 한통의 편지가 왔다.

그 안의 내용은 자신이 임신했으니 어떻게 할거냐라는 내용이었다.

........ 아...... 난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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