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_시즌 2
[동안 아내]
제2부_중편
박초희 29세 165cm 53kg
결혼 2년차 유부녀 사무직
조용한 성격의 평범한 주부
김윤석 33세 174cm 70kg
초희의 남편 자영업
밝은성격이지만 책임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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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줄거리
우연한 기회에 초희의 가정사가 어렵다는것을 알게된 기태는
초희를 범하고 경제적 지원을 하며 초희의 마음을 갖게된다.
한편 초희는 다른남자와의 정사에서 남근의 맛을 알게되고
사장 기태와 오피스텔에서 끊임없는 사랑을 나누며 점점
정사를 즐기게되는 [색정녀]가 되어간다.
초희의 남편 윤석은 사채업자들에게 쫓겨 다니게되고
윤석과 초희는 채무관계 때문에 서류상의 이혼을 감행한다.
우연히 초희는 학교 선배언니 민정을 만나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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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봄
[무진오피스텔 1209호 무진금융]
곱게접은 초희의 두다리를 혀로 핥아대는 이기태와
기태의 남근을 만지작대며 극도의 흥분에 오른 박초희
둘은 섹스의 정수가 무엇인지를 느끼며 자연스럽게 즐긴다.
"어훅...어훅...오빠...사랑해요...헉헉헉"
"우리 아그...난 너무 행복해부러...흐미...흐미...존거"
펑!!!!! 퍼버버벙!!!!! 푸쉬시시식!!!!!
기태의 강력한 펌핑에 연신터지는 꽃잎 폭음
기태와의 첫 정사 후 어언 6개월 흐른다.
이제 초희에게는 한달에 두어번 올라오는 남편보다는
하루에도 두세번씩 절정을 느끼게해주는 기태가
더욱 더 서방님처럼 느껴진다.
"어흐흐흑...오빠...어흑...너무 좋아...지금 해줘요..."
"으미...알았다...이 귀여운것에 나으 씨앗을 뿌려볼까나..."
찌지지지지직!!!!!!! 쿨럭!!!!!
이젠 제법 세련된 정장을 입은 초희는
잘익은 농염한 꽃잎으로 기태를 물어올리고
깊은 사정을 할 수 있도록 골반을 벌려준다.
미친듯이 흐느적거리던 기태는 그런 초희의
몸속 깊은 곳에 정성스럽게 정액을 넣어준다.
아무 말없이 책상에 걸터앉아
흐느끼듯 파를 떨고있는 기태를
정성스럽게 끌어안고는 작은 입마춤을 해주는 초희
이제는 오히려 기태가 초희의 노예가 된듯
어쩔 줄 몰라하며 기뻐한다.
"애기야...애기야...오늘 옷이나 한벌 빼입자..."
"그만요...지난번에 사주신 옷도 아짓 입을거 많아요 ^^"
"아니여...울 애기처럼 이쁜 아이는 옷이 많아야 한당께..."
"오빠...그냥 계절마다 한번씩만 사주세요 ㅎㅎㅎ"
"으이그 구여운것...내사랑 박초희 ㅋㅋㅋㅋㅋ"
"오빠두 참...어서 샤워하세요...전 준비해야죠"
"그럴래? ㅎㅎㅎ..아참...초희야 너 이사갔지?"
"네에 한가한 외곽에 빌라 하나 얻었어요..."
"잉 그려? 거시기 뭣이냐...언제한번 집들이 해줘불드라고"
"그러세요...맛없어도 식사한번 해요 ㅎㅎㅎ"
검정드레스 타입의 튜울립 스커트
유난히 몸매가 드러나는 실루엣의 옷이다
그리고 은빛 블라우스를 입은 초희는
명품 하이힐을 신고 살색스타킹을 신고
명품 핸드백을 어께에 걸치고 퇴근한다.
[스타벅스]
"ㅎㅎㅎ 언니 정말 오랜만이에요..."
"어머 우리 초희가 이렇게 이뻐졌구나? ㅎㅎㅎ"
"근데 어떻게 제 연락처를 찾으셨어요?"
"우리 초희 궁굼해서 애들 좀 풀었지 ㅋㅋㅋ"
"어머 언니도 참...요즘 뭐하세요?"
"나 꽃장사하지? ㅎㅎㅎ"
"꽃 집하시는구나...어디서요?"
"ㅎㅎㅎ 넌 예나 지금이나 순진하구나. 결혼은?"
"했는데...음..."
"다시 솔로??? ㅎㅎㅎ"
"사정이 그렇게 됐어요 ㅎㅎㅎ"
"여튼 너도 내 꽃집에 꽃 좀 되어주라 ㅎㅎㅎ"
"뭔 소리예요? ㅎㅎㅎㅎㅎ"
"가자...구경 시켜줄께..."
19:00
[클럽 소니아]
금빛 새시로 만들어진 손잡이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자 육중한 문이 열리고
붉은색 카펫으로 중무장한 분위기의 룸살롱
어리둥절한 초희는 정민정의 손에 끌려
지하의 야화 세계로 내려가고 만다.
이미 출근해있는 아가씨들이 수북한 대기실
대기실 앞을 지나자 진동하는 명품향수냄새
여인들은 초희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훑어본다.
몸매로치자면 어느 누구에게도 치우치지않는 초희
그러나 초희의 안색은 이미 공포심에 가깝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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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정
31세 166/52
클럽소니아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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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실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초희와 민정
민정은 자연스럽게 담배를 빼어 물고 피운다.
한 대를 더 꺼내어 초희를 향해 손짓한다.
"아니예요...전 못피워요 ㅎㅎㅎ"
"ㅎㅎㅎ 그럴것 같은데 예의상 한거야"
"이거...언니 가게예요?"
"이게 얼만데? ㅎㅎㅎ 내건아니구 동업식이지"
"아 그렇구나...돈 많이 버시겠어요"
"나야 뭐...얘들이 많이벌지..."
"그래요? 얼마나 버는데요?"
"왜 생각있어? 후훗"
"아니예요 ㅎㅎㅎㅎㅎ 그냥 궁굼해서요"
"2차 좀 나가주고 인기좀 얻으면 글쎄 대략 1500에서 2000정도"
"헥!!!!!!!!!!!!!!! 넹??????????"
"뭘 그리 놀라나 이사람아...어차피 몸굴려 버는 직업인데"
"아니 그래도 그렇지...어떻게 그렇게 많은 돈을..."
"그건 푼돈이지...스폰만 잘 아우르면...뭐 그 이상벌지"
"우와...정말 별천지네요..."
"쟤들 거의 다 수입차 타고다녀 ㅎㅎㅎ"
"돈관리만 잘하면 한 1~2년 해서 한몫잡아 나가는거구..."
"우와 대단하네..."
"관리 못하면 평생 이짓거리 하는거구...다들 사는게 그래"
"그럼 언니도 나가세요?"
"난 이제 퇴물이라서 호호호호호...나이가 몇갠데..."
"아 그렇구나..."
"근데 넌 참 얼굴이 어려서부터 동안이더니 여전하구나"
"저요? ㅎㅎㅎ 그래도 이젠 늙은티 나요"
"아니야 아니야...넌 지금도 스믈 셋이라해도 믿겠어"
"에잇 언니도 참...ㅎㅎㅎ"
바로 이때...
급한듯 영업상무가 들어온다.
민정에게 귀앳말로 무어라 이야기하고
초희에게 잠시 기다리라고 하면서 밖으로 나간다.
초희는 민정의 사무실을 둘러보면서 신기해한다.
온갖 고급스러운 악세서리로 무장한 방이며
민정의 소품으로 보이는 고급스러운 명품가방이며
모든것이 초희에게는 신기하고 부러울 뿐이다.
이윽고 민정은 들어오고...
"야 초희야 언니 부탁하나만 들어주라..."
"네? 뭔데요?"
"언니 VVIP인데...오늘 애들이 다 빠져서..."
"네에.....ㅠㅠ"
"아주 점쟎은 분이거든...한시간만 같이 있어주렴..."
"저요?????? 제가요????? 아우 언니 못해요..."
"너 술집아이 아닌거 다 얘기할테니...
아무 걱정말고 그냥 말벗이나해줘라 부탁하자..."
"언니 그리구 저 나이 많쟎아요...언니 욕먹어요..."
"임마 내말만 듣고 스믈셋이라고해...100% 믿어..."
"아이 참...언니도..."
10여분 후
결국 초희는 민정의 손에 이끌려
룸으로 끌려 들어가고 룸에는 점쟎은
중년의 신사가 앉아서 민정과 초희를 맞이한다.
"아...어서오세요...허허허"
"회장님...말씀드린 제 후배입니다...이런일을 해본 경험이..."
"ㅎㅎㅎ 그냥 말벗이나 하면되지 뭔...ㅎㅎㅎ"
"그럼 부탁 드리겠습니다...저는 이만..."
"아 이 사람아...그래도 한잔을 거들고 가야지..."
"주세요...받겠습니다...ㅎㅎㅎ"
깍듯하게 앉은채로 한 잔을 받은 민정은
단 한번에 들이키고는 회장이란 사내에게
다시 한 잔을 건넨다.
그리고는 인사를 하고 나가는 민정
이제 이 방안에 남은 사람은 초희와 사내뿐이다.
"마주보고 마실까요? 나란히 마실까요? ㅎㅎㅎ"
"어찌해야할지...잘 몰라서요...어떤걸 원하시는지"
"하하하 그럼 처음이니 마주보고 마실 후 나란히 앉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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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식
52세 173/73
대한유리그룹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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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식은 초희의 몸매를 하나 하나 훑어본다.
단아하게 잘 빠진 손색없는 몸매의 실루엣라인
더구나 제법 부풀어오른 젓가슴은 흥식의 마음을
또 한번 흔들리게 만들고 가녀린 다리 라인은
흥식의 손이 가만히 있지 못하게 만든다.
불러들인 양주는 이미 한병을 넘어서고
정신을 바짝 차릴려는 초희도 이제는 역부족이다.
이애기 저얘기를 주고받는 사이에 둘은 어느덧 친숙해지고
"초희양...이제 우리 나란히 앉아서 마셔볼까? 하하하"
"근데 나란히 앉으면 뭐가 달라지는데요? ㅎㅎㅎ"
"그럼 이지 와 앉아보시게...보여드리지..."
포희는 흥식의 옆자리에 앉는다.
앉자마자 흥식의 왼손은 초희의 어께를 감싸안고
살짝 흔들린 초희는 이내 다시 자세를 잡고 앉지만
흥식의 왼손은 어느덧 초희의 셔츠 단추를 풀러낸다.
그리고 두개의 단추가 풀려 나가자 보드라운 젓무덤을...
"어머...회장님도 참...아파요...그만요..."
"스믈셋이라니...말도안돼 스므살이나 넘었을려나 ㅋㅋㅋ"
"아이 회장님...그만...어어어어어웁!!! 우웁...회자앙...우웁"
흥식의 두툼한 입술은 이미 초희의 입을 덮친다.
우람하게 큼지막한 혀는 초희의 입안을 가득메우고
움틀거리며 꿈틀대는 혀는 초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흐업...회장님...여기서 이러시면...어흡..."
흥식의 왼쪽 어께에 감긴 초희의 작은 몸
왼손은 초희의 젓무덤을 매만지고
오른손은 그녀의 허벅지 안쪽 깊숙한 곳에서
그녀의 작고 귀여운 꽃잎을 어루만지자
흥식은 초희와의 하룻밤을 결정한다.
22:30
같은 건물 [루먼호텔]
지하1층에서 흥식의 손에 이끌려
룸살롱 구석에 준비된 비밀 엘리베이터를 타고
11층 객실로 들어간 박초희의 가슴은 어느덧
흥식의 입으로 애무를 받으며 몽실거리는
유두 두개는 흥분의 도약을 시작한다.
"어흑...회장님...어흑...어흑...흐윽!!!"
"너무 이뻐 우리 초희양...못참겠어요...어욱"
흥식회장은 무릎을 꿇은채로
벽에 기대어선 초희의 아랫도리의
팬티를 벗기어내고는 작은 털 숲속사이의
꽃잎을 보자 감탄할 시간도 없이 입에 넣고 오물거린다.
이미 축축하게 젖은 꽃잎은 그렇게 흥식에게로 안긴다.
"어어어어어어욱.....회장님...어어어욱..."
"우?...쭈웁...세상에 이렇게 깨끗한 꽃잎은 처음이군"
한참을 그렇게 벽에 기댄 채
두 눈을 감고 애무를 즐기는 초희
워낙에 애무를 즐기는 흥식은 초희라는 만찬을
입속에 넣고는 미친듯이 절정으로 달리고있었다.
잠시 후 극도로 흥분한 흥식은 초희를 안고는
침대에 눕힌다음 바지를 급하게 벗고는
페니스를 잡고는 초희의 젖은 꽃잎에 꼿아 넣는다.
"어어어어어어흑...회장님...어흑..."
"고마워 초희양...고마워...고마워...어어어어욱"
무언가 묵직한 살점이 들어오는 느낌
하지만 기태의 물건보다는 조금 작은듯하다
원래 처음엔 약간의 고통이 따르기 마련인데
이 사내는 그런 느낌이 전혀없었다.
술은 취했지만 초희는 그렇게 남근을 구분하기 시작했다.
삽입 10여분이 흐른시각...
이미 전라의 몸으로 바뀐 박초희
흥식은 미친듯이 초희의 몸을 감상하며 펌핑하고
결국 10여분이 지나자 초희의 몸속에 사정을 하고는
절정의 쾌락정수를 느끼면서 온몸을 부르르 떨고만다.
그리고 초희의 가슴위에 얼굴을 뭍은 50대 중년남의 최후.
초희는 아무말없이
흥식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세상처음으로 립서비스를 해준다.
"즐거우셨어요? 회장님..."
"음...자네...자네 아주 최고일세...초희양..."
"저두요...잠시지만 모시게되어서 즐거웠습니다."
23:10
샤워를 마친 초희는 속옷을 가지런히 입고는
다시 단아한 자세의 여인으로 호텔을 나갈 준비한다.
고흥식은 침대에 일어나 앉아 지갑을 빼어든다.
"나 때문에 우리 초희양 머리가 다 헝클어졌구먼...미안하네..."
"아닙니다 ^^ 좀 더 쉬세요...먼저 일어나겠습니다"
"이거 받아두시게..."
"네??? 아닙니다...그래서 온거 아닙니다 회장님..."
"내가 알지 이 사람아...그래두 사람성의가 그게 아닐세..."
초희는 반으로 접힌 수표한장을 받아들고
부끄러운듯 인사를 하고는 빠져나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시 지하1층을 누른다.
엘리베이터안에서 초희는 주머니의 수표를 꺼내어본다.
일금1,000,000만원짜리 수표다.
놀란 토끼눈의 초희는
어안이 벙벙해하며 지하층에서 내리고
기다리던 웨이터는 초희를 다시 실장실로 안내한다.
"ㅎㅎㅎ 우리 초희 오늘 머리올렸네? ㅎㅎㅎ"
"머리요?"
"첫 연예말이야..."
"아유 언니도 참...호텔로 끌고가길래 놀랬어요 ㅎㅎㅎ"
"처음엔 다 그렇게 놀래...어때 즐거웠니?"
"아이참 몰라요...저 이제 갈래요 ^^ "
"잠깐만...얘 조군아...그거 가져와..."
"뭔데요? 또?"
작은 봉투를 내밀며...
"알바비 챙겨야지...ㅎㅎㅎ"
"알바비? 아잇 언니 저 이돈 못받아요...그냥 도와준건데..."
"이년아...이런데서는 인심쓰는거 아니야...받어둬"
"아이 참..."
봉투를 받아든 초희는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에
봉투를 열어보고는...
"언니..."
"응?"
"왠 돈을 이렇게 많이 넣었어요?"
"뭘 많아? 원래대로 계산한건데..."
"원래 게산이요?"
"응...티씨 10만원, 2차비 30만원, 출근비 5만원 45만원..."
"허억!!!!!!!!"
"내가 얘기했쟎아 똘똘한얘들은 하루 2차 한번에 월1000이라고"
"세상에..."
"남들은 우릴 화냥년이라하는데...우리끼리는 [야화]라고하지"
"야화??? 멋있다 ㅎㅎㅎ"
"이쁜 꽃이니깐 꺽는거구...꽃값 받아서 거래하는거지 ㅎㅎㅎ"
"말 되네요..."
"매일 나오지는 말구...언니가 지원요청하면 나와줄꺼지?"
"............"
"이년아 팅기지말구...ㅎㅎㅎ"
".....ㅎㅎㅎ 알았어요...그럼 갈께요..."
"그래 택시불렀어...타구가..."
콜택시를 타고가는 초희
초희는 오늘 생애 처음으로 화냥질을 했다.
초희의 주머니에는 145만원이라는 거금이 들려있다.
단 10여분의 섹스에 대한 댓가치고는 너무 많다.
이렇게 별종세상이있기에 그렇게 놀면서도 많은 돈을 벌며
펑펑쓰고다니는 여자들이 있구나하나는 생각에
초희의 마음은 또 다시 한번 흔들리고만다.
그날 밤 초희의 마음속엔 자신의 몸 속을 채워준 남근
고흥식을 생각하면서 깊은 잠에 빠져든다.
몇주 뒤 오후
은행에 다녀온 초희는 싱글벙글이다.
어느덧 초희의 통장엔 2,000만원이 넘는
거금이 예치되어있었다.
이젠 [소니아클럽]에서 박초희는
제법 지명도가 높은 에이스급으로 분류된다.
그리고 그날...
"어 언니..."
[초희야 오늘 좀 나와줘야겠는데...]
"누군데요?ㅎㅎㅎ"
[오성그룹애들인데 널 지명했어...]
"지명이요? ㅎㅎㅎ"
[너 이제 유명한 에이스됐다 ㅎㅎㅎ]
"언니도 참...이따뵈요 그럼"
[그래 오늘도 부탁해?]
20:10
[클럽 소니아 VIP룸]
"우리 형석과장님...오늘은 제가 깜짝 선물준비했습니다"
"선물이요?"
"여기 가끔납시는 에이스가있는데요 아주 죽여준답니다"
"ㅎㅎㅎ 에잇 뭘 그런걸..."
"이번에도 우리 오성전자 좀 잘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참...이사님도 원..."
"그나저나 이번 전자승인은 좀 어렵겠지요?"
"하기 나름아니겠습니까? ㅎㅎㅎ"
비로 이 때...
룸 문은 열리고
앞가슴이 깊게 패인 하얀드레스
발목까지 늘어뜨린 드레스의 옆트임은
발걸음을 걷자 허벅지 중간까지 벌어진다.
잘 다듬어진 몸매에
풍만한 젓가슴으로 브레지어를 하지않은 여인
한눈에 봐도 미친듯이 색시한 여인 박초희가 등장한다.
"안녕하세요...초희라합니다...억!!!!!"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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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39세 178/70
전남편 김윤석의 맡형
산업부전기안전검정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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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숙인 초희
쑥스러운듯 상대방과 술만 마시는 형석
그렇게 분위기는 싸늘하게 지나가지만
결국 오성전자 이사가 노래 한곡조를
부르자 모두들 블루스 시간을 갖게되면서
시아주버니 김형석과 제수씨 박초희는
손을 잡고 블루스를 추게 된다.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만...언제부터..."
"그렇게營윱求?..면목없네요 아주버님"
"아닙니다...그 망아지같은놈이 여러사람 힘들게하는군요"
"다 제 운명인것을 누구 탓을 하겠어요?"
"미안하네요 제수씨...미안해요..."
"아니예요 요즘 맘은 편해요...ㅎㅎㅎ"
춤을 추는 형석은 손은 어디에 두어야할지 모른다.
왼손은 초희의 오르손을 잡았으니 상관없는데
오른손은 결국 그녀의 등허리를 잡아야하는데
오늘 초희의 드레스는 등이 완번하게 패인
드레스이다보니 맨살 접촉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ㅎㅎㅎ 아주버님...그냥 올려놓으세요...그게 자연스러워요"
"하이 참...이거 원...그럼 실례할께요"
결국 형석의 오른손은
제수씨의 고운 등허리 맨살위에 안착하고
조금씩 손가락을 까닥이자 보드라운 애무가 시작된다.
형석도 시아주버니 이기 이전에 남자일뿐이다.
그렇게 시작된 두 사람만의 공공연한 데이트
블루스타임이 끝난 후 두사람은 더욱 더 친해지며
거침없이 술을 권하고 들이키게된다.
어느덧 술병이 서너병으로 늘고...
룸안의 오성전자 사람들은 벌써 엎드려잠을 잔다.
흐느적거리며 모두 다 술에 취한 때에
형석도 안간힘을 쓰며 취하는 몸을 관리하지만
자신의 어께에 기대어 잠이 들어버린 초희
그녀를 본 형석은 은근 애처로움이 느껴진다.
슬며시 다른사람들의 눈치를 보던 형석은
자신의 어께에 취해 기대어있는 초희의
보드라운 입술에 혀를 대어본다.
참지못하는 성적 욕망은 끓어오르고
형석의 보드라운 혀는 초희의 입속으로
아름다운 여행을 떠나고만다.
"으으읍...우읍...아주버님...어웁...허웁"
"조용해요 제수씨...우웁...우웁...어우...보드라워"
아무도 모르는것처럼 슬며시 시작된 사랑놀이
이미 이들에게는 제수와 아주버님의 굴레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허물어진 담장일뿐이였다.
[루먼호텔 13층]
침대에 누운 초희의 아름다운 몸
형석은 초희의 발끝에 무릎을 꿇고
아름다운 그녀의 발가락부터 혀로 마사지한다.
동글거리며 돌려 핥아주는 형석의 스킨쉽은
시작부터 예사롭지않은 스킬로 다가선다.
발목을 지나 그녀의 무릎으로 향하는 입술
무릎부위에서 혀와 입술이 동시에 움직이자
초희의 다리는 움찔거리며 처음으로 신음이 터진다.
"흐흐흐흐억!!!!! 어우!!! 아주버님!!!"
"너무 아름다워요...우리 제수씨...이젠 아니지만..."
곱게 접어올린 그녀의 두다리를 펴고
한쪽 다리의 안쪽 허벅지를 핥아주는 형석
형석은 더 이상 참지못하고 초희의 안쪽 꽃잎을
곱게 감싸안고있던 흰색 팬티의 언덕을 손가락으로
미안한듯 옆으로 제끼고는 뜨거운 혀를 넣어준다.
"어흐흐흐흑!!!!! 어욱!!! 아주버님!!! 으으으음헉!!!"
"세상에 이렇게 곱고 작을 수가...쭈웁...쭈우우우웁!!!"
형석의 눈에 초희는 이미 제수씨가 아닌
아름다운 여인일 뿐이였다.
10여 분간의 기나긴 하체 애무를 받은 초희의
꽃잎사이에서는 이미 엄청난 양의 애액이 흐른다.
그렇게 형석은 자신의 바지를 벗어던지고는
다시 초희의 몸 위로 올라간 후
이제서야 비로소 얼굴을 보고 키스를 하기 시작한다.
"부끄럽지만...울 제수씨 너무 사랑스럽네..."
"아주버님...우우우우우?!!!!!"
길고 진한 키스세례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초희의 목덜미 키스
미끈하게 내려가는 그녀의 목선을 따라 결국
풍만하고 봉곳하게 발기된 젓가슴위의 유두
핑크빛 유두는 결국 아주버님 형석의 입속으로 빠진다.
"어어어어어어어흡.....아주버님...어웁!!! 어웁!!!"
자신의 젓가슴을 입속에넣고 흔드는 아주버님의 얼굴
초희는 그의 믿음직한 얼굴을 두팔로 감싸 안으며
포효하는 사자처럼 호텔방을 신음소리로 메운다.
드디어...
몸을 일으켜 세운 형석은
자신의 검은 페니스를 세우고
초희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자
초희는 아무말없이 고개만 끄덕여준다.
그리고 초희의 입술에 자신의 입을 대고는
혀와 페니스를 동시에 삽입한다.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후웁!!!"
길이 26센티 둘레 19센티의 거물급 대물
혁석의 이런 대물을 예상못한 초희는
형석의 성기가 삽입되자 숨이 멎은듯
다소 주춤하더니 형석의 목을 끌어안고
아랫도리를 더욱 더 벌려준다.
"어어어어어어흑!!!!! 너무 작어요!!! 너무 작어 제수씨..."
"흐업!!! 흐업!!! 서방님...흐업!!! 숨이 너무차요"
그렇게 그들의 섹스는
처음부터 강한 인상으로 시작되고
검은 그림자의 페니스는 좁은 초희의
꽃잎사이로 강력한 펌핑으로 다가선다.
식은 땀을 줄곳 흘리는 초희는 금새 적응하고
홀테의 밤은 그렇게 깊어만가는데...
"아윽...아흑...아흑...아흑!!!!! 서방님...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제수씨...우리 게속 볼수 잇는거죠?"
"아흑...아흑...아흑...그럼요...어어어어어억!!!!!"
잘뻣은 초희 아름다운 몸은
이미 아주버님 형석의 몸위에 오르고
동그랗게 어여쁘기만 엉덩이는 형석의 성기를 머금은채
크고 작은 원을 그리듯 돌아가며 진한 대물의 느낌을
단 1초도 놓치지않고 완벽하게 갖고있었다.
"히히히야....어흐흐흐흐흐....세상에...엄머야...학학학"
극도로 절정의 고지를 향해 달리는 두사람
산업자원부 고위 공무원인 김형석은
그렇게 자신의 망나니동생의 아내의 몸속에
결국은 뜨거운 정액을 한가득 쏟아 부으면서
이 잊지못할 정사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
.
.
초희는 형석과의 정사를 시작으로
돌아온 싱글 형석은 초희와의 교제를 신청하고
한달여 기간동안의 고민끝에 초희는 이를 수락한다.
한달 후
[초희의 빌라]
"욱욱욱욱욱...오빠...너무 좋아...오빠...헉헉헉"
"나 사랑해? 초희야? 응???"
"헉헉헉...그럼 그걸 말이라고해요?"
"어욱...이런 이쁜이 죽이고 싶을정도로 이뻐..."
"아흥...오빠...이제 하세요 너무 커졌어요...억억억"
"그래 알았어...우리 아기들이야 ㅎㅎㅎ 우우우우욱!!!!!"
"아아아아아아악!!!!!!! 사랑해 오빠..."
땀을 쏙 뺀채로 범벅이된 초희
형석의 몸도 땀으로 가득차있다
페니스를 빼자 초희의 꽃잎에서는
방금 전 형석이 사정한 하얀 정액이
뭉텅이로 터져 흐른다.
이모습을 본 형석이 웃음을지으며 닦아주고
초희는 아직도 부끄러운듯 고개를 돌린다.
"왜...아직도 부끄러워?"
"그럼요...제가 닦아도되는데..."
"짜식...이런건 신랑한테 닦아달라하는거야..."
"아주버님...아니 오빠 신랑아니쟎아요"
"이렇게 같이 잇을때는 신랑해줄께...쪽!!!"
"아잉 ㅎㅎㅎ"
이때 울리는 전화벨...
"네 국장님..."
[어쩌구 저쩌구...]
"아잇 저도 거기 이제 안가요...모라요"
[꿍시렁 꿍시렁...]
"아이참...몰라요 국장님이 알아서 하세요 끊습니다"
"뭔데요?"
"아니야...어서 씻어"
"오빠...나한테 뭐 숨기는거있지?"
"아니라니깐..."
"오빠 오늘 여기서 잘꺼지?"
"응 왜 내쫓게??? ㅎㅎㅎ"
"오빠 두 참...와인 준비할께요"
"자기는 오늘 안나가?"
"나 알바야...매일 안나가 ㅎㅎㅎㅎㅎ"
"ㅎㅎㅎ 나 먼저 씻을께..."
샤워를 하러들어간 형석
그 사이 형석의 스마트폰엔
국장이라는자가 카카오톡을 보낸다.
[카카오톡]
[얌마...그 명기년한번 먹자는데 뭘 그리 팅겨?]
가만히 지켜보던 초희는 답장을 한다
[싫다쟎아요]
[이 새끼가...고참이 까라면 까는거지...]
[국장님...쫌 제발...]
[야 김팀...씨발 너 이번에 승진 안할꺼야? 내부탁좀 아이씨발]
[...........]
작은 빌라지만 넓직한 테라스
와인을 준비한 초희는 형석이 나오자
시원하게 한 잔 따르고 건배를 제의한다.
"음...맛좋은데..."
"오빠...나한테 뭐 숨기는거있지? ㅎㅎㅎ"
"뭘 숨겨?"
"나 오빠 승락없이 카카오톡했는데..."
"누구랑??? 혹시...국장???"
"응.....ㅎㅎㅎ"
"그 개새끼는 정말..."
"오빠 화만 내지말구...내 얘기 잘들어줘"
"오빠만 허락하며 나 그놈이랑 한번 자구 이 바닦 정리할려구"
"초희야..."
"어차피 이미 이렇게된 인생인데 한놈 더 받으나 마나 같쟎아"
"아가...초희야...그래도 그건"
"내가 알아서할께...오빤 모르는척 해 줘"
"............."
"오빠 이번엔 오빠가 나한테 빚진거다? ㅎㅎㅎ"
"초...희야.....후욱 ㅠㅠ"
[루먼호텔로비]
검정색 투피스의 정장차림
검정색 스타킹을 신은 멋지고
호리호리한 여성이 하이힐소리를 내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9층으로 올라간다.
918호의 문을 열고 들어서자 한 사내가
양복정장을 입고 앉은채로 일어서서...
"오...혹시 초희양이신가요?"
"네에 김형석팀장님 소개로 찾아뵙게되었습니다"
"오!!!!! 소문대로 명색 명인이시구려...허허허 이리오시게"
테이블위의 작은 양주상이 차려지고
국장은 일어서서 초희를 에스코트한다.
카페트바닦을 사뿐이 즈려밟는 초희의
색사하고 뇌쇄적인 각선미의 두 다리는
그렇게 창가 테이블로 걸어가는데...
<하편에 계속>
[동안 아내]
제2부_중편
박초희 29세 165cm 53kg
결혼 2년차 유부녀 사무직
조용한 성격의 평범한 주부
김윤석 33세 174cm 70kg
초희의 남편 자영업
밝은성격이지만 책임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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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줄거리
우연한 기회에 초희의 가정사가 어렵다는것을 알게된 기태는
초희를 범하고 경제적 지원을 하며 초희의 마음을 갖게된다.
한편 초희는 다른남자와의 정사에서 남근의 맛을 알게되고
사장 기태와 오피스텔에서 끊임없는 사랑을 나누며 점점
정사를 즐기게되는 [색정녀]가 되어간다.
초희의 남편 윤석은 사채업자들에게 쫓겨 다니게되고
윤석과 초희는 채무관계 때문에 서류상의 이혼을 감행한다.
우연히 초희는 학교 선배언니 민정을 만나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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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봄
[무진오피스텔 1209호 무진금융]
곱게접은 초희의 두다리를 혀로 핥아대는 이기태와
기태의 남근을 만지작대며 극도의 흥분에 오른 박초희
둘은 섹스의 정수가 무엇인지를 느끼며 자연스럽게 즐긴다.
"어훅...어훅...오빠...사랑해요...헉헉헉"
"우리 아그...난 너무 행복해부러...흐미...흐미...존거"
펑!!!!! 퍼버버벙!!!!! 푸쉬시시식!!!!!
기태의 강력한 펌핑에 연신터지는 꽃잎 폭음
기태와의 첫 정사 후 어언 6개월 흐른다.
이제 초희에게는 한달에 두어번 올라오는 남편보다는
하루에도 두세번씩 절정을 느끼게해주는 기태가
더욱 더 서방님처럼 느껴진다.
"어흐흐흑...오빠...어흑...너무 좋아...지금 해줘요..."
"으미...알았다...이 귀여운것에 나으 씨앗을 뿌려볼까나..."
찌지지지지직!!!!!!! 쿨럭!!!!!
이젠 제법 세련된 정장을 입은 초희는
잘익은 농염한 꽃잎으로 기태를 물어올리고
깊은 사정을 할 수 있도록 골반을 벌려준다.
미친듯이 흐느적거리던 기태는 그런 초희의
몸속 깊은 곳에 정성스럽게 정액을 넣어준다.
아무 말없이 책상에 걸터앉아
흐느끼듯 파를 떨고있는 기태를
정성스럽게 끌어안고는 작은 입마춤을 해주는 초희
이제는 오히려 기태가 초희의 노예가 된듯
어쩔 줄 몰라하며 기뻐한다.
"애기야...애기야...오늘 옷이나 한벌 빼입자..."
"그만요...지난번에 사주신 옷도 아짓 입을거 많아요 ^^"
"아니여...울 애기처럼 이쁜 아이는 옷이 많아야 한당께..."
"오빠...그냥 계절마다 한번씩만 사주세요 ㅎㅎㅎ"
"으이그 구여운것...내사랑 박초희 ㅋㅋㅋㅋㅋ"
"오빠두 참...어서 샤워하세요...전 준비해야죠"
"그럴래? ㅎㅎㅎ..아참...초희야 너 이사갔지?"
"네에 한가한 외곽에 빌라 하나 얻었어요..."
"잉 그려? 거시기 뭣이냐...언제한번 집들이 해줘불드라고"
"그러세요...맛없어도 식사한번 해요 ㅎㅎㅎ"
검정드레스 타입의 튜울립 스커트
유난히 몸매가 드러나는 실루엣의 옷이다
그리고 은빛 블라우스를 입은 초희는
명품 하이힐을 신고 살색스타킹을 신고
명품 핸드백을 어께에 걸치고 퇴근한다.
[스타벅스]
"ㅎㅎㅎ 언니 정말 오랜만이에요..."
"어머 우리 초희가 이렇게 이뻐졌구나? ㅎㅎㅎ"
"근데 어떻게 제 연락처를 찾으셨어요?"
"우리 초희 궁굼해서 애들 좀 풀었지 ㅋㅋㅋ"
"어머 언니도 참...요즘 뭐하세요?"
"나 꽃장사하지? ㅎㅎㅎ"
"꽃 집하시는구나...어디서요?"
"ㅎㅎㅎ 넌 예나 지금이나 순진하구나. 결혼은?"
"했는데...음..."
"다시 솔로??? ㅎㅎㅎ"
"사정이 그렇게 됐어요 ㅎㅎㅎ"
"여튼 너도 내 꽃집에 꽃 좀 되어주라 ㅎㅎㅎ"
"뭔 소리예요? ㅎㅎㅎㅎㅎ"
"가자...구경 시켜줄께..."
19:00
[클럽 소니아]
금빛 새시로 만들어진 손잡이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자 육중한 문이 열리고
붉은색 카펫으로 중무장한 분위기의 룸살롱
어리둥절한 초희는 정민정의 손에 끌려
지하의 야화 세계로 내려가고 만다.
이미 출근해있는 아가씨들이 수북한 대기실
대기실 앞을 지나자 진동하는 명품향수냄새
여인들은 초희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훑어본다.
몸매로치자면 어느 누구에게도 치우치지않는 초희
그러나 초희의 안색은 이미 공포심에 가깝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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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정
31세 166/52
클럽소니아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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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실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초희와 민정
민정은 자연스럽게 담배를 빼어 물고 피운다.
한 대를 더 꺼내어 초희를 향해 손짓한다.
"아니예요...전 못피워요 ㅎㅎㅎ"
"ㅎㅎㅎ 그럴것 같은데 예의상 한거야"
"이거...언니 가게예요?"
"이게 얼만데? ㅎㅎㅎ 내건아니구 동업식이지"
"아 그렇구나...돈 많이 버시겠어요"
"나야 뭐...얘들이 많이벌지..."
"그래요? 얼마나 버는데요?"
"왜 생각있어? 후훗"
"아니예요 ㅎㅎㅎㅎㅎ 그냥 궁굼해서요"
"2차 좀 나가주고 인기좀 얻으면 글쎄 대략 1500에서 2000정도"
"헥!!!!!!!!!!!!!!! 넹??????????"
"뭘 그리 놀라나 이사람아...어차피 몸굴려 버는 직업인데"
"아니 그래도 그렇지...어떻게 그렇게 많은 돈을..."
"그건 푼돈이지...스폰만 잘 아우르면...뭐 그 이상벌지"
"우와...정말 별천지네요..."
"쟤들 거의 다 수입차 타고다녀 ㅎㅎㅎ"
"돈관리만 잘하면 한 1~2년 해서 한몫잡아 나가는거구..."
"우와 대단하네..."
"관리 못하면 평생 이짓거리 하는거구...다들 사는게 그래"
"그럼 언니도 나가세요?"
"난 이제 퇴물이라서 호호호호호...나이가 몇갠데..."
"아 그렇구나..."
"근데 넌 참 얼굴이 어려서부터 동안이더니 여전하구나"
"저요? ㅎㅎㅎ 그래도 이젠 늙은티 나요"
"아니야 아니야...넌 지금도 스믈 셋이라해도 믿겠어"
"에잇 언니도 참...ㅎㅎㅎ"
바로 이때...
급한듯 영업상무가 들어온다.
민정에게 귀앳말로 무어라 이야기하고
초희에게 잠시 기다리라고 하면서 밖으로 나간다.
초희는 민정의 사무실을 둘러보면서 신기해한다.
온갖 고급스러운 악세서리로 무장한 방이며
민정의 소품으로 보이는 고급스러운 명품가방이며
모든것이 초희에게는 신기하고 부러울 뿐이다.
이윽고 민정은 들어오고...
"야 초희야 언니 부탁하나만 들어주라..."
"네? 뭔데요?"
"언니 VVIP인데...오늘 애들이 다 빠져서..."
"네에.....ㅠㅠ"
"아주 점쟎은 분이거든...한시간만 같이 있어주렴..."
"저요?????? 제가요????? 아우 언니 못해요..."
"너 술집아이 아닌거 다 얘기할테니...
아무 걱정말고 그냥 말벗이나해줘라 부탁하자..."
"언니 그리구 저 나이 많쟎아요...언니 욕먹어요..."
"임마 내말만 듣고 스믈셋이라고해...100% 믿어..."
"아이 참...언니도..."
10여분 후
결국 초희는 민정의 손에 이끌려
룸으로 끌려 들어가고 룸에는 점쟎은
중년의 신사가 앉아서 민정과 초희를 맞이한다.
"아...어서오세요...허허허"
"회장님...말씀드린 제 후배입니다...이런일을 해본 경험이..."
"ㅎㅎㅎ 그냥 말벗이나 하면되지 뭔...ㅎㅎㅎ"
"그럼 부탁 드리겠습니다...저는 이만..."
"아 이 사람아...그래도 한잔을 거들고 가야지..."
"주세요...받겠습니다...ㅎㅎㅎ"
깍듯하게 앉은채로 한 잔을 받은 민정은
단 한번에 들이키고는 회장이란 사내에게
다시 한 잔을 건넨다.
그리고는 인사를 하고 나가는 민정
이제 이 방안에 남은 사람은 초희와 사내뿐이다.
"마주보고 마실까요? 나란히 마실까요? ㅎㅎㅎ"
"어찌해야할지...잘 몰라서요...어떤걸 원하시는지"
"하하하 그럼 처음이니 마주보고 마실 후 나란히 앉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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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식
52세 173/73
대한유리그룹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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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식은 초희의 몸매를 하나 하나 훑어본다.
단아하게 잘 빠진 손색없는 몸매의 실루엣라인
더구나 제법 부풀어오른 젓가슴은 흥식의 마음을
또 한번 흔들리게 만들고 가녀린 다리 라인은
흥식의 손이 가만히 있지 못하게 만든다.
불러들인 양주는 이미 한병을 넘어서고
정신을 바짝 차릴려는 초희도 이제는 역부족이다.
이애기 저얘기를 주고받는 사이에 둘은 어느덧 친숙해지고
"초희양...이제 우리 나란히 앉아서 마셔볼까? 하하하"
"근데 나란히 앉으면 뭐가 달라지는데요? ㅎㅎㅎ"
"그럼 이지 와 앉아보시게...보여드리지..."
포희는 흥식의 옆자리에 앉는다.
앉자마자 흥식의 왼손은 초희의 어께를 감싸안고
살짝 흔들린 초희는 이내 다시 자세를 잡고 앉지만
흥식의 왼손은 어느덧 초희의 셔츠 단추를 풀러낸다.
그리고 두개의 단추가 풀려 나가자 보드라운 젓무덤을...
"어머...회장님도 참...아파요...그만요..."
"스믈셋이라니...말도안돼 스므살이나 넘었을려나 ㅋㅋㅋ"
"아이 회장님...그만...어어어어어웁!!! 우웁...회자앙...우웁"
흥식의 두툼한 입술은 이미 초희의 입을 덮친다.
우람하게 큼지막한 혀는 초희의 입안을 가득메우고
움틀거리며 꿈틀대는 혀는 초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흐업...회장님...여기서 이러시면...어흡..."
흥식의 왼쪽 어께에 감긴 초희의 작은 몸
왼손은 초희의 젓무덤을 매만지고
오른손은 그녀의 허벅지 안쪽 깊숙한 곳에서
그녀의 작고 귀여운 꽃잎을 어루만지자
흥식은 초희와의 하룻밤을 결정한다.
22:30
같은 건물 [루먼호텔]
지하1층에서 흥식의 손에 이끌려
룸살롱 구석에 준비된 비밀 엘리베이터를 타고
11층 객실로 들어간 박초희의 가슴은 어느덧
흥식의 입으로 애무를 받으며 몽실거리는
유두 두개는 흥분의 도약을 시작한다.
"어흑...회장님...어흑...어흑...흐윽!!!"
"너무 이뻐 우리 초희양...못참겠어요...어욱"
흥식회장은 무릎을 꿇은채로
벽에 기대어선 초희의 아랫도리의
팬티를 벗기어내고는 작은 털 숲속사이의
꽃잎을 보자 감탄할 시간도 없이 입에 넣고 오물거린다.
이미 축축하게 젖은 꽃잎은 그렇게 흥식에게로 안긴다.
"어어어어어어욱.....회장님...어어어욱..."
"우?...쭈웁...세상에 이렇게 깨끗한 꽃잎은 처음이군"
한참을 그렇게 벽에 기댄 채
두 눈을 감고 애무를 즐기는 초희
워낙에 애무를 즐기는 흥식은 초희라는 만찬을
입속에 넣고는 미친듯이 절정으로 달리고있었다.
잠시 후 극도로 흥분한 흥식은 초희를 안고는
침대에 눕힌다음 바지를 급하게 벗고는
페니스를 잡고는 초희의 젖은 꽃잎에 꼿아 넣는다.
"어어어어어어흑...회장님...어흑..."
"고마워 초희양...고마워...고마워...어어어어욱"
무언가 묵직한 살점이 들어오는 느낌
하지만 기태의 물건보다는 조금 작은듯하다
원래 처음엔 약간의 고통이 따르기 마련인데
이 사내는 그런 느낌이 전혀없었다.
술은 취했지만 초희는 그렇게 남근을 구분하기 시작했다.
삽입 10여분이 흐른시각...
이미 전라의 몸으로 바뀐 박초희
흥식은 미친듯이 초희의 몸을 감상하며 펌핑하고
결국 10여분이 지나자 초희의 몸속에 사정을 하고는
절정의 쾌락정수를 느끼면서 온몸을 부르르 떨고만다.
그리고 초희의 가슴위에 얼굴을 뭍은 50대 중년남의 최후.
초희는 아무말없이
흥식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세상처음으로 립서비스를 해준다.
"즐거우셨어요? 회장님..."
"음...자네...자네 아주 최고일세...초희양..."
"저두요...잠시지만 모시게되어서 즐거웠습니다."
23:10
샤워를 마친 초희는 속옷을 가지런히 입고는
다시 단아한 자세의 여인으로 호텔을 나갈 준비한다.
고흥식은 침대에 일어나 앉아 지갑을 빼어든다.
"나 때문에 우리 초희양 머리가 다 헝클어졌구먼...미안하네..."
"아닙니다 ^^ 좀 더 쉬세요...먼저 일어나겠습니다"
"이거 받아두시게..."
"네??? 아닙니다...그래서 온거 아닙니다 회장님..."
"내가 알지 이 사람아...그래두 사람성의가 그게 아닐세..."
초희는 반으로 접힌 수표한장을 받아들고
부끄러운듯 인사를 하고는 빠져나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시 지하1층을 누른다.
엘리베이터안에서 초희는 주머니의 수표를 꺼내어본다.
일금1,000,000만원짜리 수표다.
놀란 토끼눈의 초희는
어안이 벙벙해하며 지하층에서 내리고
기다리던 웨이터는 초희를 다시 실장실로 안내한다.
"ㅎㅎㅎ 우리 초희 오늘 머리올렸네? ㅎㅎㅎ"
"머리요?"
"첫 연예말이야..."
"아유 언니도 참...호텔로 끌고가길래 놀랬어요 ㅎㅎㅎ"
"처음엔 다 그렇게 놀래...어때 즐거웠니?"
"아이참 몰라요...저 이제 갈래요 ^^ "
"잠깐만...얘 조군아...그거 가져와..."
"뭔데요? 또?"
작은 봉투를 내밀며...
"알바비 챙겨야지...ㅎㅎㅎ"
"알바비? 아잇 언니 저 이돈 못받아요...그냥 도와준건데..."
"이년아...이런데서는 인심쓰는거 아니야...받어둬"
"아이 참..."
봉투를 받아든 초희는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에
봉투를 열어보고는...
"언니..."
"응?"
"왠 돈을 이렇게 많이 넣었어요?"
"뭘 많아? 원래대로 계산한건데..."
"원래 게산이요?"
"응...티씨 10만원, 2차비 30만원, 출근비 5만원 45만원..."
"허억!!!!!!!!"
"내가 얘기했쟎아 똘똘한얘들은 하루 2차 한번에 월1000이라고"
"세상에..."
"남들은 우릴 화냥년이라하는데...우리끼리는 [야화]라고하지"
"야화??? 멋있다 ㅎㅎㅎ"
"이쁜 꽃이니깐 꺽는거구...꽃값 받아서 거래하는거지 ㅎㅎㅎ"
"말 되네요..."
"매일 나오지는 말구...언니가 지원요청하면 나와줄꺼지?"
"............"
"이년아 팅기지말구...ㅎㅎㅎ"
".....ㅎㅎㅎ 알았어요...그럼 갈께요..."
"그래 택시불렀어...타구가..."
콜택시를 타고가는 초희
초희는 오늘 생애 처음으로 화냥질을 했다.
초희의 주머니에는 145만원이라는 거금이 들려있다.
단 10여분의 섹스에 대한 댓가치고는 너무 많다.
이렇게 별종세상이있기에 그렇게 놀면서도 많은 돈을 벌며
펑펑쓰고다니는 여자들이 있구나하나는 생각에
초희의 마음은 또 다시 한번 흔들리고만다.
그날 밤 초희의 마음속엔 자신의 몸 속을 채워준 남근
고흥식을 생각하면서 깊은 잠에 빠져든다.
몇주 뒤 오후
은행에 다녀온 초희는 싱글벙글이다.
어느덧 초희의 통장엔 2,000만원이 넘는
거금이 예치되어있었다.
이젠 [소니아클럽]에서 박초희는
제법 지명도가 높은 에이스급으로 분류된다.
그리고 그날...
"어 언니..."
[초희야 오늘 좀 나와줘야겠는데...]
"누군데요?ㅎㅎㅎ"
[오성그룹애들인데 널 지명했어...]
"지명이요? ㅎㅎㅎ"
[너 이제 유명한 에이스됐다 ㅎㅎㅎ]
"언니도 참...이따뵈요 그럼"
[그래 오늘도 부탁해?]
20:10
[클럽 소니아 VIP룸]
"우리 형석과장님...오늘은 제가 깜짝 선물준비했습니다"
"선물이요?"
"여기 가끔납시는 에이스가있는데요 아주 죽여준답니다"
"ㅎㅎㅎ 에잇 뭘 그런걸..."
"이번에도 우리 오성전자 좀 잘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참...이사님도 원..."
"그나저나 이번 전자승인은 좀 어렵겠지요?"
"하기 나름아니겠습니까? ㅎㅎㅎ"
비로 이 때...
룸 문은 열리고
앞가슴이 깊게 패인 하얀드레스
발목까지 늘어뜨린 드레스의 옆트임은
발걸음을 걷자 허벅지 중간까지 벌어진다.
잘 다듬어진 몸매에
풍만한 젓가슴으로 브레지어를 하지않은 여인
한눈에 봐도 미친듯이 색시한 여인 박초희가 등장한다.
"안녕하세요...초희라합니다...억!!!!!"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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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39세 178/70
전남편 김윤석의 맡형
산업부전기안전검정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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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숙인 초희
쑥스러운듯 상대방과 술만 마시는 형석
그렇게 분위기는 싸늘하게 지나가지만
결국 오성전자 이사가 노래 한곡조를
부르자 모두들 블루스 시간을 갖게되면서
시아주버니 김형석과 제수씨 박초희는
손을 잡고 블루스를 추게 된다.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만...언제부터..."
"그렇게營윱求?..면목없네요 아주버님"
"아닙니다...그 망아지같은놈이 여러사람 힘들게하는군요"
"다 제 운명인것을 누구 탓을 하겠어요?"
"미안하네요 제수씨...미안해요..."
"아니예요 요즘 맘은 편해요...ㅎㅎㅎ"
춤을 추는 형석은 손은 어디에 두어야할지 모른다.
왼손은 초희의 오르손을 잡았으니 상관없는데
오른손은 결국 그녀의 등허리를 잡아야하는데
오늘 초희의 드레스는 등이 완번하게 패인
드레스이다보니 맨살 접촉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ㅎㅎㅎ 아주버님...그냥 올려놓으세요...그게 자연스러워요"
"하이 참...이거 원...그럼 실례할께요"
결국 형석의 오른손은
제수씨의 고운 등허리 맨살위에 안착하고
조금씩 손가락을 까닥이자 보드라운 애무가 시작된다.
형석도 시아주버니 이기 이전에 남자일뿐이다.
그렇게 시작된 두 사람만의 공공연한 데이트
블루스타임이 끝난 후 두사람은 더욱 더 친해지며
거침없이 술을 권하고 들이키게된다.
어느덧 술병이 서너병으로 늘고...
룸안의 오성전자 사람들은 벌써 엎드려잠을 잔다.
흐느적거리며 모두 다 술에 취한 때에
형석도 안간힘을 쓰며 취하는 몸을 관리하지만
자신의 어께에 기대어 잠이 들어버린 초희
그녀를 본 형석은 은근 애처로움이 느껴진다.
슬며시 다른사람들의 눈치를 보던 형석은
자신의 어께에 취해 기대어있는 초희의
보드라운 입술에 혀를 대어본다.
참지못하는 성적 욕망은 끓어오르고
형석의 보드라운 혀는 초희의 입속으로
아름다운 여행을 떠나고만다.
"으으읍...우읍...아주버님...어웁...허웁"
"조용해요 제수씨...우웁...우웁...어우...보드라워"
아무도 모르는것처럼 슬며시 시작된 사랑놀이
이미 이들에게는 제수와 아주버님의 굴레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허물어진 담장일뿐이였다.
[루먼호텔 13층]
침대에 누운 초희의 아름다운 몸
형석은 초희의 발끝에 무릎을 꿇고
아름다운 그녀의 발가락부터 혀로 마사지한다.
동글거리며 돌려 핥아주는 형석의 스킨쉽은
시작부터 예사롭지않은 스킬로 다가선다.
발목을 지나 그녀의 무릎으로 향하는 입술
무릎부위에서 혀와 입술이 동시에 움직이자
초희의 다리는 움찔거리며 처음으로 신음이 터진다.
"흐흐흐흐억!!!!! 어우!!! 아주버님!!!"
"너무 아름다워요...우리 제수씨...이젠 아니지만..."
곱게 접어올린 그녀의 두다리를 펴고
한쪽 다리의 안쪽 허벅지를 핥아주는 형석
형석은 더 이상 참지못하고 초희의 안쪽 꽃잎을
곱게 감싸안고있던 흰색 팬티의 언덕을 손가락으로
미안한듯 옆으로 제끼고는 뜨거운 혀를 넣어준다.
"어흐흐흐흑!!!!! 어욱!!! 아주버님!!! 으으으음헉!!!"
"세상에 이렇게 곱고 작을 수가...쭈웁...쭈우우우웁!!!"
형석의 눈에 초희는 이미 제수씨가 아닌
아름다운 여인일 뿐이였다.
10여 분간의 기나긴 하체 애무를 받은 초희의
꽃잎사이에서는 이미 엄청난 양의 애액이 흐른다.
그렇게 형석은 자신의 바지를 벗어던지고는
다시 초희의 몸 위로 올라간 후
이제서야 비로소 얼굴을 보고 키스를 하기 시작한다.
"부끄럽지만...울 제수씨 너무 사랑스럽네..."
"아주버님...우우우우우?!!!!!"
길고 진한 키스세례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초희의 목덜미 키스
미끈하게 내려가는 그녀의 목선을 따라 결국
풍만하고 봉곳하게 발기된 젓가슴위의 유두
핑크빛 유두는 결국 아주버님 형석의 입속으로 빠진다.
"어어어어어어어흡.....아주버님...어웁!!! 어웁!!!"
자신의 젓가슴을 입속에넣고 흔드는 아주버님의 얼굴
초희는 그의 믿음직한 얼굴을 두팔로 감싸 안으며
포효하는 사자처럼 호텔방을 신음소리로 메운다.
드디어...
몸을 일으켜 세운 형석은
자신의 검은 페니스를 세우고
초희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자
초희는 아무말없이 고개만 끄덕여준다.
그리고 초희의 입술에 자신의 입을 대고는
혀와 페니스를 동시에 삽입한다.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후웁!!!"
길이 26센티 둘레 19센티의 거물급 대물
혁석의 이런 대물을 예상못한 초희는
형석의 성기가 삽입되자 숨이 멎은듯
다소 주춤하더니 형석의 목을 끌어안고
아랫도리를 더욱 더 벌려준다.
"어어어어어어흑!!!!! 너무 작어요!!! 너무 작어 제수씨..."
"흐업!!! 흐업!!! 서방님...흐업!!! 숨이 너무차요"
그렇게 그들의 섹스는
처음부터 강한 인상으로 시작되고
검은 그림자의 페니스는 좁은 초희의
꽃잎사이로 강력한 펌핑으로 다가선다.
식은 땀을 줄곳 흘리는 초희는 금새 적응하고
홀테의 밤은 그렇게 깊어만가는데...
"아윽...아흑...아흑...아흑!!!!! 서방님...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제수씨...우리 게속 볼수 잇는거죠?"
"아흑...아흑...아흑...그럼요...어어어어어억!!!!!"
잘뻣은 초희 아름다운 몸은
이미 아주버님 형석의 몸위에 오르고
동그랗게 어여쁘기만 엉덩이는 형석의 성기를 머금은채
크고 작은 원을 그리듯 돌아가며 진한 대물의 느낌을
단 1초도 놓치지않고 완벽하게 갖고있었다.
"히히히야....어흐흐흐흐흐....세상에...엄머야...학학학"
극도로 절정의 고지를 향해 달리는 두사람
산업자원부 고위 공무원인 김형석은
그렇게 자신의 망나니동생의 아내의 몸속에
결국은 뜨거운 정액을 한가득 쏟아 부으면서
이 잊지못할 정사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
.
.
초희는 형석과의 정사를 시작으로
돌아온 싱글 형석은 초희와의 교제를 신청하고
한달여 기간동안의 고민끝에 초희는 이를 수락한다.
한달 후
[초희의 빌라]
"욱욱욱욱욱...오빠...너무 좋아...오빠...헉헉헉"
"나 사랑해? 초희야? 응???"
"헉헉헉...그럼 그걸 말이라고해요?"
"어욱...이런 이쁜이 죽이고 싶을정도로 이뻐..."
"아흥...오빠...이제 하세요 너무 커졌어요...억억억"
"그래 알았어...우리 아기들이야 ㅎㅎㅎ 우우우우욱!!!!!"
"아아아아아아악!!!!!!! 사랑해 오빠..."
땀을 쏙 뺀채로 범벅이된 초희
형석의 몸도 땀으로 가득차있다
페니스를 빼자 초희의 꽃잎에서는
방금 전 형석이 사정한 하얀 정액이
뭉텅이로 터져 흐른다.
이모습을 본 형석이 웃음을지으며 닦아주고
초희는 아직도 부끄러운듯 고개를 돌린다.
"왜...아직도 부끄러워?"
"그럼요...제가 닦아도되는데..."
"짜식...이런건 신랑한테 닦아달라하는거야..."
"아주버님...아니 오빠 신랑아니쟎아요"
"이렇게 같이 잇을때는 신랑해줄께...쪽!!!"
"아잉 ㅎㅎㅎ"
이때 울리는 전화벨...
"네 국장님..."
[어쩌구 저쩌구...]
"아잇 저도 거기 이제 안가요...모라요"
[꿍시렁 꿍시렁...]
"아이참...몰라요 국장님이 알아서 하세요 끊습니다"
"뭔데요?"
"아니야...어서 씻어"
"오빠...나한테 뭐 숨기는거있지?"
"아니라니깐..."
"오빠 오늘 여기서 잘꺼지?"
"응 왜 내쫓게??? ㅎㅎㅎ"
"오빠 두 참...와인 준비할께요"
"자기는 오늘 안나가?"
"나 알바야...매일 안나가 ㅎㅎㅎㅎㅎ"
"ㅎㅎㅎ 나 먼저 씻을께..."
샤워를 하러들어간 형석
그 사이 형석의 스마트폰엔
국장이라는자가 카카오톡을 보낸다.
[카카오톡]
[얌마...그 명기년한번 먹자는데 뭘 그리 팅겨?]
가만히 지켜보던 초희는 답장을 한다
[싫다쟎아요]
[이 새끼가...고참이 까라면 까는거지...]
[국장님...쫌 제발...]
[야 김팀...씨발 너 이번에 승진 안할꺼야? 내부탁좀 아이씨발]
[...........]
작은 빌라지만 넓직한 테라스
와인을 준비한 초희는 형석이 나오자
시원하게 한 잔 따르고 건배를 제의한다.
"음...맛좋은데..."
"오빠...나한테 뭐 숨기는거있지? ㅎㅎㅎ"
"뭘 숨겨?"
"나 오빠 승락없이 카카오톡했는데..."
"누구랑??? 혹시...국장???"
"응.....ㅎㅎㅎ"
"그 개새끼는 정말..."
"오빠 화만 내지말구...내 얘기 잘들어줘"
"오빠만 허락하며 나 그놈이랑 한번 자구 이 바닦 정리할려구"
"초희야..."
"어차피 이미 이렇게된 인생인데 한놈 더 받으나 마나 같쟎아"
"아가...초희야...그래도 그건"
"내가 알아서할께...오빤 모르는척 해 줘"
"............."
"오빠 이번엔 오빠가 나한테 빚진거다? ㅎㅎㅎ"
"초...희야.....후욱 ㅠㅠ"
[루먼호텔로비]
검정색 투피스의 정장차림
검정색 스타킹을 신은 멋지고
호리호리한 여성이 하이힐소리를 내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9층으로 올라간다.
918호의 문을 열고 들어서자 한 사내가
양복정장을 입고 앉은채로 일어서서...
"오...혹시 초희양이신가요?"
"네에 김형석팀장님 소개로 찾아뵙게되었습니다"
"오!!!!! 소문대로 명색 명인이시구려...허허허 이리오시게"
테이블위의 작은 양주상이 차려지고
국장은 일어서서 초희를 에스코트한다.
카페트바닦을 사뿐이 즈려밟는 초희의
색사하고 뇌쇄적인 각선미의 두 다리는
그렇게 창가 테이블로 걸어가는데...
<하편에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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