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_시즌 2
[대물 하몽이]
제5부_상편
이하몽 29세 175cm 70kg
무직/전역 후 큰 형집에 기거함
이하운 33세 169cm 79kg
하몽의 큰 형 원양어선 조타수
조연서 30세 163cm 50kg
하운의 아내 결혼 2년차
백화점 캐주얼 매장 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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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하몽은 어려서 페니스에 말벌을 쏘이는바람에 이상현상으로
대물 페니스를 갖게된다. 보기에는 징그러운 모습이지만
일단 여인의 몸속에 파고들어가면 어떤 여인도 노예가 된다.
형수 연서는 어느날 집을 자주비우는 남편때문에 어쩔수 없이
회사 상사와 불륜을 갖게되는데 이를 목격한 하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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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겨울
전역한 하몽은 고향 진주를 떠나
인천에서 언양어선을 타는 형 하운의 집에 기거한다.
하운은 하몽에게 같이 원양어선을 탈것을 종용하지만
하몽은 잠시 쉬었다가 미래를 설계할 요량이다.
오늘따라 날이 춥지도 않고 서늘하기만하다.
일찌감치 저녁을 차려먹은 하몽은
소화도 시킬 겸해서 빌라근처의 시민공원을 한바퀴 돈다.
간단한 외투만 걸치고 담배만 챙긴 하몽은
오늘도 여느때와 다름없는 산책길을 거닐며 담배를 피운다.
차가운 밤바람에 피우는 달콤한 한개피의 담배맛...
"음...좋네...ㅎㅎㅎ 아이고 이 추운 날씨에도...ㅎㅎㅎ"
이 동네의 자랑거리인 장송아래엔
굽이 굽이 구부러진 장송의 가지가
늠름하게 펼치어지고 그 아래 어두운 그림자
그 밑에는 검정 그랜저 한 대가 출렁이며 흔들린다.
궁굼함을 못참는 하몽은 오늘따라 차뒤에 바짝붙어서 훔쳐본다.
뒷 자리엔 이미 성애가 가득끼어
안쪽의 사람들을 당췌 볼 수가 없다.
다만 달빛에 비추어지는 흰광채는
아마도 사람의 살결이 아닌가 싶다.
그렇게 흐들거리는 차 안에서 들리는 육성
좀 더 자세히 듣기위해
하몽은 귀를 차 뒷문 틈사이에 대고
안쪽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를 들어본다.
[아이...사장님...하지마요...왜 이래요?]
[얌마...기왕 이렇게 된거 쫌 즐겨보자...응]
[아이...그만요...하지마요...어흑...어흑...]
[오!!! 이 유두 좀 봐...완전 처녀같아...핑크야 핑크]
[어머머...어흑...사장님...사모님 아시면...어쩔려고]
[여편네가 알면 또 어쩔건데? ㅎㅎㅎ 오오옥...]
[사장님...어흑...어머머...안돼 그건 안돼욧!!!]
쿵하는 흔들림이 심하게 쳐지고
여자는 잠시 뒤 괴성을 지른다.
아마도 사내는 여인의 계곡에
성기를 꼿아 넣은듯한 상황임을
짐작케 해주는 대목이다.
[어으으으윽...사장님...어윽...아파...아파요]
[곧 좋아질게야...어우...뭐 보지가 이렇게 뜨거워?]
[어으...어으...어으...어으...어으...]
여자의 고통섞인 신음소리가 들리고
차는 이내 심하게 출렁이기 시작한다.
그렇게 그들의 섹스는 시작이되고
하몽인 오랜만에 즐거운 구경꺼리를 만나
즐거워하면서도 어떤 요령으로 이들의 정사를
훔처볼지를 고민하고 작전을 짠다.
운전석 뒷쪽에 이들의 상체가 있으니
결국 지금 하몽이가 있는 조수석 뒷문에는
이들의 하체가 있을거라는 예상이 든다.
하몽은 서서히 몸을 일으키며
조수석뒷문의 유리에 눈을 슬며시 올려본다.
진한 선팅탓에 확실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중년사내의 하얀 엉덩이가 실룩거리며 움직이고
여자의 하얀 허벅지가 보인다.
[어윽...어윽...윽윽윽...어으...후우..으으]
[어때? 좋치? 생각하곤 틀리지? 후훗]
유연한 사내의 엉덩이 돌림이 지속되자
여자는 싫지않은듯 아랫도리를 흔들어준다
그리고 이윽고 여자의 가나다란 손가락은
사내의 엉덩이를 쥐어잡고는 방향을 잡아준다.
기다란 손톱에 핑크색 메니큐어는 확실하게보인다
[어응...어응...어으으으응...사장님...어응...]
[어때? 남편하고는 또 다른 맛이지 않아? 않그래?]
[어응...어응...몰라요...어응...으으으으으]
여자의 윤곽이 거의 드러나기 시작한다.
다리를 에워싼 타이트한 롱부츠를 신은 여자
부츠 위의 하얀 속살이 보이고 제법 통통한 다리
그러나 발목부분은 그럭저럭 얇아서 라인은 좋은편
사내는 여자의 허벅지를 어루만지며 극도로 흥분한다.
[어욱...어욱...씨발...어욱...더 쪼여봐...미쓰조...]
사내는 더욱 더 강렬하게 움직이고
보통사이즈의 페니스를 완전발기되어
무차별하게 그녀의 조개를 폄핑한다.
[어흐흐흑...사장님...어윽...어윽...더 커졌어요...어욱]
[좋아? 커지니깐 좋아? 응? 미쓰조]
[흐억...흐억...몰라요...흐억...어우...어으...어윽]
부츠를 신은 여자의 다리를
가슴쪽으로 접고 더욱 더 깊이 밖으려
페니를 빼는 순간 잠시지만 달빛에 비추이는
여인의 풍만한 젓가슴과 잘룩한 허리라인
그리고 제법 긴 생머리가 너플거린다.
그리고 시위를 당겼다가 놓아버리자
쏜살같이 쏘아지는 화살처럼
사내의 페니스는 여자의 조갯속으로
파워넘치게 달려 들어가며 사정을 시작하자
여자는 사내의 허리를 부여잡고는 괴성을 지른다.
[어흐흐흐흐흑...어머머...사장님...으으윽...흐윽]
사정이 끝난 사내는
서둘러 여자를 일으켜세우고
들킬까 염려되는 하몽은 몸을 더욱 더 낮추어
뒷걸음질을 하면서 차에서 안전하게 떨어진다.
그리고 불룩한 페니스를 만지며...
"아이참...고년 존나 맛있게 생겼네...ㅎㅎㅎ"
21:20
티비를 틀고 9시 뉴스를 보는데
현관문 여는 소리가 들리고
하몽은 고개를 돌려 인사하려는데...
"도련님 다녀왔어요...식사는요?"
"먹........허억!!!"
"왜...요? 나 뭐 묻었어요"
현관에서 신발을 벗는 형수 연서
연서는 무릎을 덮는 기다란 부츠의
옆 지퍼를 내리고 있었고
지퍼를 내리는 손가락엔
핑크빛 메니큐어가 칠해져있었다.
"왜 그래요???"
"형수..."
"네...왜요?"
"지금 어디서 오는거예요?"
"어디긴요...백화점에서 오는거죠..."
"그래요?"
"네...왜 그렇세요??? 무슨일 있어요?"
"형수 성이 조씨 아니였어요?"
"어머머 도련님은 아직도 제 성도 모르세요? ㅎㅎㅎ"
자연스럽게 가방을 들고 안방으로 향하는 조연서
연서는 장농문을 열고 블라우스를 벗는다.
거실에서 이를 지켜보던 하몽은 웃으며...
"4887......"
"네???"
"4887...검정색 그랜저..."
"헉!!!!!!!!!"
옷을 벗던 형수 조연서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만다.
온 몸을 부들거리며 떨고있는 연서
아무말없이 하몽은 식탁에 앉아서
냉장고의 소주를 꺼내어들고는
병째 나팔을 불기 시작한다.
딱!!!
딱!!!
달그락!!!
하몽은 벌써 30분째
소줏잔을 들었다 마신 후
내려놓기를 반복한다.
하몽의 빈병은 세병이나되고
조금전 나갔던 연서는 검은 비닐에
맥주와 소주를 사들고 들어와 앉는다.
"면목없어요...도련님..."
".........제게 면목없을 일은 아니죠"
"오빠한테는 말 할 것도 없구요..."
하몽은 형수 연서의 빈 잔에
맥주를 따서 부어준다.
연서는 두 손으로 공손히 받고...
"미안해요..."
"형수...형하고 무슨 문제 있어요?"
"아니요 절대 그런일은 없어요..."
"뭐 형수인줄 모르고 봤지만...두사람 한두번이 아닌것..."
"아니예요 오늘이 처음이예요...진짜로...처음..."
"근데 형수...왜 그랬어요?"
다소곳이 앉아서 담소를 나누는 두사람
맥주는 세병으로 늘어나고 연서의 얼굴은
벌써부터 벌겋게 취기가 달아오른다.
"저 사실...그 맛을 알게되기 시작한게..."
"맛? 아...아...아...섹스요?"
"......네에..."
"그래서요?"
"오빠가 한번 나가면 30일은 기본이쟎아요"
"아...그렇네...그 말도 맞는말이네..."
"저두...너무 힘들어요...흑흑흑!!!"
"아이참 또 그렇다고 울기까지해!!! 형수!!!"
"미안해요 도련님...미안해요...전 죽일년이에요"
"에에에에에잇...그만...형수...그만..."
하몽은 형수 옆으로가서
울음이 터진 형수를 끌어 안아준다.
따스한 그녀의 살결이 느껴진다.
술에 취한 연서는 하몽에게 기대고
두 손으로 하몽을 끌어 안고만다.
하몽은 형수를 부축해서 침실로 옮긴다.
"내가 우리 형수때문에 미친다...어이그 먹지도 못하는 술을..."
"...으음...도련니임...미안해요...도련니임...끄억"
침대에 누운 연서
하몽은 연서에게 이블을 올려주고는
돌아서서 나가려는데 연서의 손이 하몽을 잡는다.
"나 잘때까지만...있어줘요...도련님"
"알았어요...어서 자요..."
연서는 그렇게 하몽도련님 앞에서 잠을 청하고
하몽은 티비를 보면서 슬며시 연서의 옆에 눕는다.
쏟아지는 졸음을 참아가며 연서가 깊이 자기만 기다렸지만
하몽은 기여이 천근만근의 눈커플을 못이기고 잠이든다.
그렇게 도련님 하몽과 형수 조연서는 한이불을 덮는다.
04:20
머리가 아파 눈을 뜬 연서
자신의 옆에서 등을 돌린채 잠이든
도련님 하몽을 발견하고는 어제의 일을 되새긴다.
일어나 화장을 지우고
샤워를 하는 연서의 물소리에 깬 하몽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방으로 가야할지
아니면 여전히 누워서 형수의 살결을 느낄지
속내 사정으로 고민을 하게된다.
이윽고 형수 연서는
안방 욕실에서 수건만 걸친채 나오고
장롱의 나이트 슬립을 걸친다.
개슴치레 눈을 뜬 하몽
워낙 풍만한 가슴을 갖은 형수
보기만해도 아찔한 그녀의 가슴을
난생 처음으로 아주 근접한 거리에서 본다.
하몽의 페니스는 벌써부터 단단하게 발기되고
아무렇지도 않게 하몽의 옆에
다시 누운 연서는 그렇게 잠이들려 하는데
몸을 뒤치락 하면서 다시 하몽을 끌어안은 연서
하몽은 움찔하며 놀라지는 이내 안정을 찾고
눈을 다시 감으려하자 연서의 가슴이 등에 닿는다.
"으음...으음..."
하몽도 몸을 뒤치닥 거리며
등을 돌리고 결국 연서 형수와
얼굴을 마주하며 조우하게된다.
향기로운 그녀의 화장품 냄새
너무나도 풍만한 고운 젓가슴의 분가루냄세
하몽은 눈을 조심스럽게 떠보는데...
하몽의 눈앞에 초롱 초롱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형수 연서와 눈이 마주친다.
아무런 말도 못하고 서로 얼굴만 바라보는 두사람
하몽이 먼저 연서의 허리를 안아본다.
연서 형수는 아무런 말없이 이를 승락한다.
그리고 하몽은 안은 형수의 등을 매만저본다.
"그냥...우웁...후웁...도련니임"
이미 연서의 입에는
하몽의 혀가 돌진하고
그녀의 입안에 치약 잔여물까지 모두 빨아먹는다.
차가운 형수의 혀
하몽은 특유의 바이브레이션 스틸로
형수의 입안 곳곳을 누비며 자극한다.
형수 연서는 하몽이 움직이는대로
몸을 맡기고 결국 하몽이 손을 내리자
자신의 슬립을 벗기게끔 가만히 누워있는다.
작은 백열스탠드 하나만 켜진 그녀의 침실
사각거리는 홋이블위의 하몽과 연서는
그렇게 하나가되어가는 과정을 걷는다.
"흐읍...도련님...흐으...흐으...으으으..."
하몽의 입은 가슴위의 풍만한 산
형수의 젓가슴을 공략하기에 나선다.
옆으로 누웠던 두사람은 하몽이 먼저
몸을 일으켜 형수 연서를 바르게 눕힌다.
형수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애써 하몽과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 애를 쓴다.
마치 물풍선처럼 출렁이는 형수의 젓가슴
맨 위 작은 핑크빛 유두를 이미 발기되고
하몽은 천천히 형수의 유두를 입속 넣고는
충분히 침을 바른 뒤 혀의 힘을 최대한 빼고
아주 천천히 형수의 가슴을 빨기 시작한다.
"흐어어어어...어우...흐으...흐으...으으...으으"
"형수 가슴 너무 맛있어...형수..."
"도련님...우리 이러다 벌 받는거 아닐까? 응?"
"다른놈보다는 오히려 이게 더 낮지 않아?"
"어흑...도련님...으으응"
형수의 상체를 점령한 하몽
하몽의 두손은 이제 자연스럽게
그녀의 꽃 봉우리로 향한다.
아름다운 복숭아를 매만지듯
두 손으로 형수의 히프를 스다듬으며
그녀의 팬티를 자연스럽게 벗기려하자
연서는 두 다리를 침대에 받치고
엉덩이를 들어 하몽이 벗기기 쉽게 도와준다.
서로 얼굴만 바라본채
하몽은 형수의 입속에
키스를 해주면서 동시에
막강한 굵기의 대물페니스를
그대로 꼿아 넣는다.
푸~~~~~~~~~~욱!!!!!
"흐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어!!!!!!우!!!!!"
깊은 숨을 몰아쉬며
두손으로 하몽을 집어 섧?
대물 삽입의 고통을 호소하는 연서
같은 형제만 어찌 이렇게 사이즈가
다른지 놀라는 표정이다.
"도...도려...도련님...어우 아파...아파요!!!"
"자 움직이지 않을께...그냥 받아만 줘 형수..."
하몽은 페니스를 형수의 몸속에 넣은채
아무런 움직임도 하지않고 키스에만 열중한다.
아무리 그래도 너무 큰 물건이 아랫도리를 꽉 메운터라
골반부터 시작하는 중후한 통증은 연서도 처음이다.
깊은 숨을 계속 몰아쉬는 연서
결혼 2년차이지만
연서는 한 때 잘나가는 메이퀸이였다.
자그마한 키지만 균형잡힌 몸매와
마른체형이지만 신이 내린 특혜라는 자연젓가슴
남자가 물론 한 둘이 아니였고 스므살 때부터
러브콜을 받는 등 인기최고가를 달리는 여자였지만
엄청나게 엄한 친정집의 제재로 몇번의 키스정도로
남자들과의 데이트가 무산된다.
형 하운과는 연말 송년회를 클럽에서 보내다
그날밤 일을 저지르는 바람에 결혼을 하게된다.
그렇게 남근을 맞이한 형수 연서는 형의 페니스가
세상 모든 남자들의 페니스로만 알지만
백화점 점포 사장과의 외도로 다른남자의 성기가
모두 다르며 그 맛도 다름을 알게된다.
그런 연서에게
오늘 최대 대물인 하몽도련님의
멋진 페니스가 몸속에 들어가고만다.
첫 삽입 20여분 후
서서히 움직이던 하몽의 페니스는
형수 연서의 질속 구석 구석의 잔주름까지
모두 펼치어놓으며 그녀의 흥분을 초극점의
절정상태로 올려놓으며 한번에 형수의 마음을
사로잡아 완전 정복하고만다.
"어어어어어어어........윽...헉헉헉!!!"
"형수...어때요? 이제 쫌 좋아요?"
"헉헉헉...네에...도련님...어욱...어떻게해!!!"
잘 다듬어진 미루나무 육봉처럼
울룩불룩한 하몽의 대물 페니스는
그렇게 형수 연서의 속마음과 육체를
어렵지않게 단 한번에 가져가 버린다.
연서는 이제 더이상 하몽의 형수임을 포기한다.
"헉헉헉헉헉!!!!! 나 죽을것 같아요!!! 어욱!!! 세상에"
하몽은 일어나 앉은 채로
형수 연서를 마주보고 끌어안고는
자신의 대물을 다시한번 꼿아 넣고
흔들거리는 스윙삽입을 하며 그녀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고는 키스를 하고는 눈을 마주하고
"형수...이제 다른놈이랑 바람피우면 안돼? 알았지?"
"헉헉헉...알았어요...그럴일 없을거예요...어욱!!!"
"바람안피우고 그러면 내가 항상 해줄께...알았죠?"
"으억...억억억...알았어요 도련님...어욱...어욱"
"그럼 이제 자기라고 해봐요...자기..."
"억억억...어어어어흑....자...자...기...자기야"
"어우 이뻐라...우리 형수...헉헉헉!!! 이제 쌀께 형수"
"어어어어어어어어흑...도련님...흐흐흑!!!!!!!"
갑자기 멈추어버린 두사람은
꼭 끌어안기만 한 채로 아무 소리없이
진한 감동을 느끼고 하몽은 수차례의
진한 사정으로 형수 연서를 극치의 쾌락을 선사한다.
미친듯이 계곡을 씰룩거리며 하몽의 대물을 짜먹는 연서
하몽의 한살 연상의 형수 조연서는 그렇게 하몽의 여자가된다.
다음 날 아침
하몽은 나체의 모습으로 누워 잠이들고
연서는 지난밤의 모든일이 쑥스러운지
옷을 급하게 입고 출근 준비를 한다.
"으음...벌써 일어났어요?"
연서는 등을 돌린채...
"안깨우려고 조용히 움직였는데..."
하몽은 말없이
연서를 향해 손을 뻣치며
자신의 곁으로 오라 손짓한다.
평소처럼 조용한 성격의 여인으로
돌아온 연서는 하몽의 침대 옆에 앉는다.
하몽은 눈도 뜨지 못한채 자신의 옆에앉은
형수의 다리를 매만지며 스타킹 안쪽으로
손을 넣은 뒤 그대로 눕히며 끌어 안는다.
"어흑...도련님...저 늦었어요..."
"그새끼 아직도 기분나빠...형수 거기 그만둬라..."
"도련님...그래도 다른사람 구할때까지...어흑..."
하몽은 형수의 팬티를 벗기어내고
이미 완전 발기된 페니스를 넣는다.
연서는 아무런 저항없이 다리를 벌려주고
하몽의 대물의 맛을 또 한번 보게된다.
그렇게 모닝섹스를 하는 하몽과 연서
"억억억...어어어어어욱...도련님...어욱"
"그게 아니쟎아 형수...사랑할때는 뭐라고 부르기로햇지?"
"어어어어욱...자기야...자기야...헉헉헉...어욱!!!"
가죽재킷을 입은채로
가죽 스커트를 입은 형수 연서
펜티만 내린채 엎드려 눕히고는
하몽의 대물이 그대로 꼿혀들어가고
연서는 어제보다도 더 꽉 쪼여오는 느낌으로
하몽도련님의 대물을 맛보게된다.
그렇게 아무도 없고 둘만의 공간인 빌라에서
집이 떠나갈듯한 괴성을 만들어내면서
속 깊은 사랑을 나누고 즐기고 있었다
사정 후
매우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일어선 연서
재킷안의 셔츠의 풀린 단추를 여미면서
흐트러진 화장을 다시한번 고친다.
하몽은 그렇게 조용한 성격의 형수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사랑을 표현한다.
"정말 나쁜 도련님이지? 형수 안그래?"
"........^^ 몰라요..."
"오늘 몇시에 끝나?"
"8시면 나와요..."
"나랑 데이트 할까 형수?"
"ㅎㅎㅎ 술 한잔 하실래요?"
"그럴까? 응??? ㅎㅎㅎ"
"알았어요...이따가 나오세요...백화점 3번 출구로..."
"뭔일 있음 전화해요 ^^ 쪽!!! "
"아참 도련님 핸드폰이 없죠?"
"그거 뭐 나중에 뽑으면되지..."
"이따 뵈요 그럼..."
검은 가죽 재킷과 스커트의 연서
어제 신었던 롱부츠를 신고 나가려는데...
하몽이 형수를 붙잡고는 기다리게한다.
신발장을 열어보던 하몽은
검은색 하이힐을 거내어 들고는...
"형수 이거신어...이게 더 다리가 이뻐..."
"어머...ㅎㅎㅎ 진짜?"
"응...자 신겨줄께..."
하몽은 무릎을 꿇고앉아
형수의 부츠를 벗기어주고는
하이힐을 신겨준다.
연서는 기꺼이 하몽의 뜻에 따라
하이힐을 신고 키스까지 받고는 출근한다.
한편
[연서의 매장]
연서의 매장은 개인 임대매장이다.
사장 유찬은 오늘 연서의 몸을 위 아래로 훑어보며
침을 흘리는 표정이 역력하다.
"어젠 잘 들어갔지?"
"사장님 드릴말씀이있는데요..."
"응...뭐..."
"저 일 못할것 같아요...이번주 까지만 다닐께요"
"뭐??????? 어제 그 일 때문이야? 미스조 왜그래?"
"그냥요...그만둘래요..."
"흠..........알았어!!!"
19:55
연서는 일찌감치 퇴근준비를 한다.
하몽을 주기위해 이미 뽑아놓은 핸드폰
연서는 그렇게 핸드폰을 들고 하몽도련님과의
약속장소에 도착하고 하몽을 만난다.
웃으며 하몽에게 핸드폰을 건네는 연서
"이게 뭐야 형수?"
"도련님 핸드폰...최신형 ㅎㅎㅎ"
"우와...형수...이거 디게 비쌀껀데...ㅎㅎㅎ"
"얼른 나한테 전화 해봐요 ㅎㅎㅎ"
잠시후 하몽의 스마트폰은
형수 연서의 폰으로 신호를 보내고
기뻐하는 두사람에겐 다른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조연서씨..."
"어머...사장님..."
"누구신가?"
"우리 도련님이요...오늘 약속이 있어서요..."
"그래? 그럼 이따 집아에서 잠시 이야기좀 하지"
"집앞에서요? 전 드릴말씀 없는데..."
"............"
그렇게 차를 타고 떠난 사장 공유찬
하몽과 연서는 아랑곳하지않고
스시전문점으로 들어가서 저녁을 먹는다.
노래방과 소주방등등을 옮겨다니며
오랜만에 연인들처럼 데이트를 즐긴 두사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귀가는 연서와 하몽이는
누가봐도 행복한 연인사이였다.
바로 그때...
"연서씨!!! 나좀 잠깐 보지!!!"
공유찬이 그 시간까지 연서를
만나기위해 기다렸던 것이다.
어쩔줄 모르는 연서에게 하몽은
아무걱정말라며 다녀오라 이른다.
그리고 한참이 지난 후
아무런 인기척이 없던 공유찬의 차는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하몽은 지난번처럼 슬그머니 움직이며
공유찬의 차량으로 접근해갔는데
예상대로 공유찬은 흥분한 나머지 사고를 친다.
"이러지마...미쳤어...하지마요...왜 이래요?"
"이런 씨발년아...좋았다는년이 왜 이래 갑자기?
그 시동생놈이랑 바람이라도 난거야? 씨발년..."
"악...하지마...이건 강간이야...헉...어어억!!!"
공유찬은 이미 바지를 벗은채로
형수 연서의 몸위로 올라갔지만
너무도 완강하게 저항하는 형수의
팬티를 제대로 벗기어내지 못한다.
유찬은 겨우 연서의 다리사이를 벌리고
그 안에 자신의 아랫도리를 넣더니
연서의 팬티만을 옆으로 제끼고 성기를 넣는다.
"아학!!!!! 이 나쁜새끼!!!!! 어흑...어흑...어흑..."
"오우 씨발년...이 쫀득거리는 보짓살...어욱...그럼 그렇지"
공유찬은 섹스에 눈이 먼 사내처럼
엉덩이를 좌우로 원을 그리며 흔들거렸고
형수 연서는 연신 비명을 지르며 반항한다.
그리고 잠시 후...
쨍그랑!!!!!!
"나와 씨발놈아!!!"
퍽퍽퍽!!!!! 퍼버버버벅!!!!!
하몽은 특유의 유머로 웃으며
공유찬의 얼굴과 복부를 가격하고는
공원 구석에서 무릎을 꿇게한다.
다음날...
조용한 커피숍
아무도 없는 창가에 앉은 두 남자
하몽의 핸드폰엔 어제의 악몽이
동영상으로 플레이되고
공유찬은 결국 가방에서 돈을 꺼낸다.
"야!!! 너 씨발 한번만 더 알짱대면 디진다"
"아...알겠습니다...그럼 이만..."
"이거 우리 형수 퇴직금이라도 전달할테니 그리알어"
"......네에.....그럼이만..."
두둑한 돈뭉치를 들고 집으로 향하는 하몽
하몽은 기쁜나머지 문을 열고 연서형수에게
[자기야]라고 불러댈려는 순간 현관문의 낮익은 구두
작은 비명소리가 침실에서 들리고
잠시 후 문을 열고 나오는 건장한 사내
하몽은 그 사내를 보고 이렇게 불렀다.
"어 형!!! 언제왔어?"
"어 하몽이냐? 하하하...오늘 잠시 들어왔다"
"아 그렇구나..."
"짜식...조금만 일찍왔으면 형수랄 연에도 못할뻔했네"
"어??? 그래???"
하운이 윗통을 벗은채로
화장실로 들어가 샤워를 한다.
건넌방으로 들어가면서
슬그머니 침실쪽을 바라보는 하몽
형수 연서는 그제서야 브레지어를 입고
흐트러진 머리를 쓸어넘기면서 하몽을 본다.
하몽은 괜챦다는듯이 손을 흔들어주고
연서는 부끄러운듯 하몽에게 눈인사만 한다.
하운, 연서 그리고 하몽은 그렇게 하루를 보낸다.
식탁위의 세사람
하운이 가져온 생선을 손질해서
구바삭하게 구운 반찬으로 밥을 먹는다.
하운의 앞에 연서와 하몽이 나란히 앉고
연서는 생선을 발라서 무의식저으로
하몽의 밥위에 얹어준다.
순간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는 세사람
하운은 아내가 자신의 동생에게
표현하는 애정을 직감한듯...
"이야...울 색시가 이젠 하몽이를 많이 생각해주네 하하하"
"어머...그냥...가시가 많길래요..."
"아냐 아냐...내 말뜻은 보기 좋다는 뜻이야"
"네에..."
"하몽아...너도 이젠 일을 찾아봐야지..."
"네에 형...그래야죠...요즘 계속 면접 보고있어요"
"눈치 줄려고 그런가 아니야...너 생각해서..."
"알아요 형...노력할께요..."
"어...취한다...이제 잘란다...내일 새벽에 나가여하거든"
"내일요?"
"엉 정박중에 잠시 나온거야...부산으로 쏜살같이 가야해"
"오빠...피곤해서 어떻게해요?"
"피곤하긴 울 색시 얼굴봤음됐지..."
04:30
밖에서 뭔가 부시럭거리를 소리가 들린다.
아마도 하운이가 나가려는 채비를 챙기는듯 싶다
하몽은 일부터 깊이 잠이든척을 하고
하운은 아내 연서에게 깊은 키스를 주고는
문을 열고 밖에서 대기중인 택시에 몸을 싣는다.
가리워진 커튼 사이로 형이 떠나는 모습을 본 하몽
하몽의 등위에 방문은 열리고 깊은 한숨을 쉬던
연서는 하몽의 등뒤에서 끌어안고 숨을 쉰다.
"문 아래 고정키도 잠가요..."
"네에 이미 잠갔어요..."
"이런 느낌은 별룬데...형한테 미안하네..."
"나 이제 어쩌죠?"
"왜요?"
"도련님이 점점 좋아져요...없으면 안될것 같고"
하몽은 연서를 자신의 싱글침대에 눕히고
진한 키스와 애무로 사랑놀이를 시작한다.
그렇게 긴 치차림의 연서는 하몽의 손에
벗기어지고 팬티는 쉽게 내려온다.
도톰한 꽃봉오리 언덕에는 하몽의 거칠은 대물이
기여이 비집고 들어가며 펌핑을 시작한다.
"어흐흐흐흐흐흑!!!!! 도련님!!!!! 오욱!!!"
<중편에 계속>
[대물 하몽이]
제5부_상편
이하몽 29세 175cm 70kg
무직/전역 후 큰 형집에 기거함
이하운 33세 169cm 79kg
하몽의 큰 형 원양어선 조타수
조연서 30세 163cm 50kg
하운의 아내 결혼 2년차
백화점 캐주얼 매장 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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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하몽은 어려서 페니스에 말벌을 쏘이는바람에 이상현상으로
대물 페니스를 갖게된다. 보기에는 징그러운 모습이지만
일단 여인의 몸속에 파고들어가면 어떤 여인도 노예가 된다.
형수 연서는 어느날 집을 자주비우는 남편때문에 어쩔수 없이
회사 상사와 불륜을 갖게되는데 이를 목격한 하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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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겨울
전역한 하몽은 고향 진주를 떠나
인천에서 언양어선을 타는 형 하운의 집에 기거한다.
하운은 하몽에게 같이 원양어선을 탈것을 종용하지만
하몽은 잠시 쉬었다가 미래를 설계할 요량이다.
오늘따라 날이 춥지도 않고 서늘하기만하다.
일찌감치 저녁을 차려먹은 하몽은
소화도 시킬 겸해서 빌라근처의 시민공원을 한바퀴 돈다.
간단한 외투만 걸치고 담배만 챙긴 하몽은
오늘도 여느때와 다름없는 산책길을 거닐며 담배를 피운다.
차가운 밤바람에 피우는 달콤한 한개피의 담배맛...
"음...좋네...ㅎㅎㅎ 아이고 이 추운 날씨에도...ㅎㅎㅎ"
이 동네의 자랑거리인 장송아래엔
굽이 굽이 구부러진 장송의 가지가
늠름하게 펼치어지고 그 아래 어두운 그림자
그 밑에는 검정 그랜저 한 대가 출렁이며 흔들린다.
궁굼함을 못참는 하몽은 오늘따라 차뒤에 바짝붙어서 훔쳐본다.
뒷 자리엔 이미 성애가 가득끼어
안쪽의 사람들을 당췌 볼 수가 없다.
다만 달빛에 비추어지는 흰광채는
아마도 사람의 살결이 아닌가 싶다.
그렇게 흐들거리는 차 안에서 들리는 육성
좀 더 자세히 듣기위해
하몽은 귀를 차 뒷문 틈사이에 대고
안쪽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를 들어본다.
[아이...사장님...하지마요...왜 이래요?]
[얌마...기왕 이렇게 된거 쫌 즐겨보자...응]
[아이...그만요...하지마요...어흑...어흑...]
[오!!! 이 유두 좀 봐...완전 처녀같아...핑크야 핑크]
[어머머...어흑...사장님...사모님 아시면...어쩔려고]
[여편네가 알면 또 어쩔건데? ㅎㅎㅎ 오오옥...]
[사장님...어흑...어머머...안돼 그건 안돼욧!!!]
쿵하는 흔들림이 심하게 쳐지고
여자는 잠시 뒤 괴성을 지른다.
아마도 사내는 여인의 계곡에
성기를 꼿아 넣은듯한 상황임을
짐작케 해주는 대목이다.
[어으으으윽...사장님...어윽...아파...아파요]
[곧 좋아질게야...어우...뭐 보지가 이렇게 뜨거워?]
[어으...어으...어으...어으...어으...]
여자의 고통섞인 신음소리가 들리고
차는 이내 심하게 출렁이기 시작한다.
그렇게 그들의 섹스는 시작이되고
하몽인 오랜만에 즐거운 구경꺼리를 만나
즐거워하면서도 어떤 요령으로 이들의 정사를
훔처볼지를 고민하고 작전을 짠다.
운전석 뒷쪽에 이들의 상체가 있으니
결국 지금 하몽이가 있는 조수석 뒷문에는
이들의 하체가 있을거라는 예상이 든다.
하몽은 서서히 몸을 일으키며
조수석뒷문의 유리에 눈을 슬며시 올려본다.
진한 선팅탓에 확실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중년사내의 하얀 엉덩이가 실룩거리며 움직이고
여자의 하얀 허벅지가 보인다.
[어윽...어윽...윽윽윽...어으...후우..으으]
[어때? 좋치? 생각하곤 틀리지? 후훗]
유연한 사내의 엉덩이 돌림이 지속되자
여자는 싫지않은듯 아랫도리를 흔들어준다
그리고 이윽고 여자의 가나다란 손가락은
사내의 엉덩이를 쥐어잡고는 방향을 잡아준다.
기다란 손톱에 핑크색 메니큐어는 확실하게보인다
[어응...어응...어으으으응...사장님...어응...]
[어때? 남편하고는 또 다른 맛이지 않아? 않그래?]
[어응...어응...몰라요...어응...으으으으으]
여자의 윤곽이 거의 드러나기 시작한다.
다리를 에워싼 타이트한 롱부츠를 신은 여자
부츠 위의 하얀 속살이 보이고 제법 통통한 다리
그러나 발목부분은 그럭저럭 얇아서 라인은 좋은편
사내는 여자의 허벅지를 어루만지며 극도로 흥분한다.
[어욱...어욱...씨발...어욱...더 쪼여봐...미쓰조...]
사내는 더욱 더 강렬하게 움직이고
보통사이즈의 페니스를 완전발기되어
무차별하게 그녀의 조개를 폄핑한다.
[어흐흐흑...사장님...어윽...어윽...더 커졌어요...어욱]
[좋아? 커지니깐 좋아? 응? 미쓰조]
[흐억...흐억...몰라요...흐억...어우...어으...어윽]
부츠를 신은 여자의 다리를
가슴쪽으로 접고 더욱 더 깊이 밖으려
페니를 빼는 순간 잠시지만 달빛에 비추이는
여인의 풍만한 젓가슴과 잘룩한 허리라인
그리고 제법 긴 생머리가 너플거린다.
그리고 시위를 당겼다가 놓아버리자
쏜살같이 쏘아지는 화살처럼
사내의 페니스는 여자의 조갯속으로
파워넘치게 달려 들어가며 사정을 시작하자
여자는 사내의 허리를 부여잡고는 괴성을 지른다.
[어흐흐흐흐흑...어머머...사장님...으으윽...흐윽]
사정이 끝난 사내는
서둘러 여자를 일으켜세우고
들킬까 염려되는 하몽은 몸을 더욱 더 낮추어
뒷걸음질을 하면서 차에서 안전하게 떨어진다.
그리고 불룩한 페니스를 만지며...
"아이참...고년 존나 맛있게 생겼네...ㅎㅎㅎ"
21:20
티비를 틀고 9시 뉴스를 보는데
현관문 여는 소리가 들리고
하몽은 고개를 돌려 인사하려는데...
"도련님 다녀왔어요...식사는요?"
"먹........허억!!!"
"왜...요? 나 뭐 묻었어요"
현관에서 신발을 벗는 형수 연서
연서는 무릎을 덮는 기다란 부츠의
옆 지퍼를 내리고 있었고
지퍼를 내리는 손가락엔
핑크빛 메니큐어가 칠해져있었다.
"왜 그래요???"
"형수..."
"네...왜요?"
"지금 어디서 오는거예요?"
"어디긴요...백화점에서 오는거죠..."
"그래요?"
"네...왜 그렇세요??? 무슨일 있어요?"
"형수 성이 조씨 아니였어요?"
"어머머 도련님은 아직도 제 성도 모르세요? ㅎㅎㅎ"
자연스럽게 가방을 들고 안방으로 향하는 조연서
연서는 장농문을 열고 블라우스를 벗는다.
거실에서 이를 지켜보던 하몽은 웃으며...
"4887......"
"네???"
"4887...검정색 그랜저..."
"헉!!!!!!!!!"
옷을 벗던 형수 조연서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만다.
온 몸을 부들거리며 떨고있는 연서
아무말없이 하몽은 식탁에 앉아서
냉장고의 소주를 꺼내어들고는
병째 나팔을 불기 시작한다.
딱!!!
딱!!!
달그락!!!
하몽은 벌써 30분째
소줏잔을 들었다 마신 후
내려놓기를 반복한다.
하몽의 빈병은 세병이나되고
조금전 나갔던 연서는 검은 비닐에
맥주와 소주를 사들고 들어와 앉는다.
"면목없어요...도련님..."
".........제게 면목없을 일은 아니죠"
"오빠한테는 말 할 것도 없구요..."
하몽은 형수 연서의 빈 잔에
맥주를 따서 부어준다.
연서는 두 손으로 공손히 받고...
"미안해요..."
"형수...형하고 무슨 문제 있어요?"
"아니요 절대 그런일은 없어요..."
"뭐 형수인줄 모르고 봤지만...두사람 한두번이 아닌것..."
"아니예요 오늘이 처음이예요...진짜로...처음..."
"근데 형수...왜 그랬어요?"
다소곳이 앉아서 담소를 나누는 두사람
맥주는 세병으로 늘어나고 연서의 얼굴은
벌써부터 벌겋게 취기가 달아오른다.
"저 사실...그 맛을 알게되기 시작한게..."
"맛? 아...아...아...섹스요?"
"......네에..."
"그래서요?"
"오빠가 한번 나가면 30일은 기본이쟎아요"
"아...그렇네...그 말도 맞는말이네..."
"저두...너무 힘들어요...흑흑흑!!!"
"아이참 또 그렇다고 울기까지해!!! 형수!!!"
"미안해요 도련님...미안해요...전 죽일년이에요"
"에에에에에잇...그만...형수...그만..."
하몽은 형수 옆으로가서
울음이 터진 형수를 끌어 안아준다.
따스한 그녀의 살결이 느껴진다.
술에 취한 연서는 하몽에게 기대고
두 손으로 하몽을 끌어 안고만다.
하몽은 형수를 부축해서 침실로 옮긴다.
"내가 우리 형수때문에 미친다...어이그 먹지도 못하는 술을..."
"...으음...도련니임...미안해요...도련니임...끄억"
침대에 누운 연서
하몽은 연서에게 이블을 올려주고는
돌아서서 나가려는데 연서의 손이 하몽을 잡는다.
"나 잘때까지만...있어줘요...도련님"
"알았어요...어서 자요..."
연서는 그렇게 하몽도련님 앞에서 잠을 청하고
하몽은 티비를 보면서 슬며시 연서의 옆에 눕는다.
쏟아지는 졸음을 참아가며 연서가 깊이 자기만 기다렸지만
하몽은 기여이 천근만근의 눈커플을 못이기고 잠이든다.
그렇게 도련님 하몽과 형수 조연서는 한이불을 덮는다.
04:20
머리가 아파 눈을 뜬 연서
자신의 옆에서 등을 돌린채 잠이든
도련님 하몽을 발견하고는 어제의 일을 되새긴다.
일어나 화장을 지우고
샤워를 하는 연서의 물소리에 깬 하몽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방으로 가야할지
아니면 여전히 누워서 형수의 살결을 느낄지
속내 사정으로 고민을 하게된다.
이윽고 형수 연서는
안방 욕실에서 수건만 걸친채 나오고
장롱의 나이트 슬립을 걸친다.
개슴치레 눈을 뜬 하몽
워낙 풍만한 가슴을 갖은 형수
보기만해도 아찔한 그녀의 가슴을
난생 처음으로 아주 근접한 거리에서 본다.
하몽의 페니스는 벌써부터 단단하게 발기되고
아무렇지도 않게 하몽의 옆에
다시 누운 연서는 그렇게 잠이들려 하는데
몸을 뒤치락 하면서 다시 하몽을 끌어안은 연서
하몽은 움찔하며 놀라지는 이내 안정을 찾고
눈을 다시 감으려하자 연서의 가슴이 등에 닿는다.
"으음...으음..."
하몽도 몸을 뒤치닥 거리며
등을 돌리고 결국 연서 형수와
얼굴을 마주하며 조우하게된다.
향기로운 그녀의 화장품 냄새
너무나도 풍만한 고운 젓가슴의 분가루냄세
하몽은 눈을 조심스럽게 떠보는데...
하몽의 눈앞에 초롱 초롱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형수 연서와 눈이 마주친다.
아무런 말도 못하고 서로 얼굴만 바라보는 두사람
하몽이 먼저 연서의 허리를 안아본다.
연서 형수는 아무런 말없이 이를 승락한다.
그리고 하몽은 안은 형수의 등을 매만저본다.
"그냥...우웁...후웁...도련니임"
이미 연서의 입에는
하몽의 혀가 돌진하고
그녀의 입안에 치약 잔여물까지 모두 빨아먹는다.
차가운 형수의 혀
하몽은 특유의 바이브레이션 스틸로
형수의 입안 곳곳을 누비며 자극한다.
형수 연서는 하몽이 움직이는대로
몸을 맡기고 결국 하몽이 손을 내리자
자신의 슬립을 벗기게끔 가만히 누워있는다.
작은 백열스탠드 하나만 켜진 그녀의 침실
사각거리는 홋이블위의 하몽과 연서는
그렇게 하나가되어가는 과정을 걷는다.
"흐읍...도련님...흐으...흐으...으으으..."
하몽의 입은 가슴위의 풍만한 산
형수의 젓가슴을 공략하기에 나선다.
옆으로 누웠던 두사람은 하몽이 먼저
몸을 일으켜 형수 연서를 바르게 눕힌다.
형수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애써 하몽과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 애를 쓴다.
마치 물풍선처럼 출렁이는 형수의 젓가슴
맨 위 작은 핑크빛 유두를 이미 발기되고
하몽은 천천히 형수의 유두를 입속 넣고는
충분히 침을 바른 뒤 혀의 힘을 최대한 빼고
아주 천천히 형수의 가슴을 빨기 시작한다.
"흐어어어어...어우...흐으...흐으...으으...으으"
"형수 가슴 너무 맛있어...형수..."
"도련님...우리 이러다 벌 받는거 아닐까? 응?"
"다른놈보다는 오히려 이게 더 낮지 않아?"
"어흑...도련님...으으응"
형수의 상체를 점령한 하몽
하몽의 두손은 이제 자연스럽게
그녀의 꽃 봉우리로 향한다.
아름다운 복숭아를 매만지듯
두 손으로 형수의 히프를 스다듬으며
그녀의 팬티를 자연스럽게 벗기려하자
연서는 두 다리를 침대에 받치고
엉덩이를 들어 하몽이 벗기기 쉽게 도와준다.
서로 얼굴만 바라본채
하몽은 형수의 입속에
키스를 해주면서 동시에
막강한 굵기의 대물페니스를
그대로 꼿아 넣는다.
푸~~~~~~~~~~욱!!!!!
"흐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어!!!!!!우!!!!!"
깊은 숨을 몰아쉬며
두손으로 하몽을 집어 섧?
대물 삽입의 고통을 호소하는 연서
같은 형제만 어찌 이렇게 사이즈가
다른지 놀라는 표정이다.
"도...도려...도련님...어우 아파...아파요!!!"
"자 움직이지 않을께...그냥 받아만 줘 형수..."
하몽은 페니스를 형수의 몸속에 넣은채
아무런 움직임도 하지않고 키스에만 열중한다.
아무리 그래도 너무 큰 물건이 아랫도리를 꽉 메운터라
골반부터 시작하는 중후한 통증은 연서도 처음이다.
깊은 숨을 계속 몰아쉬는 연서
결혼 2년차이지만
연서는 한 때 잘나가는 메이퀸이였다.
자그마한 키지만 균형잡힌 몸매와
마른체형이지만 신이 내린 특혜라는 자연젓가슴
남자가 물론 한 둘이 아니였고 스므살 때부터
러브콜을 받는 등 인기최고가를 달리는 여자였지만
엄청나게 엄한 친정집의 제재로 몇번의 키스정도로
남자들과의 데이트가 무산된다.
형 하운과는 연말 송년회를 클럽에서 보내다
그날밤 일을 저지르는 바람에 결혼을 하게된다.
그렇게 남근을 맞이한 형수 연서는 형의 페니스가
세상 모든 남자들의 페니스로만 알지만
백화점 점포 사장과의 외도로 다른남자의 성기가
모두 다르며 그 맛도 다름을 알게된다.
그런 연서에게
오늘 최대 대물인 하몽도련님의
멋진 페니스가 몸속에 들어가고만다.
첫 삽입 20여분 후
서서히 움직이던 하몽의 페니스는
형수 연서의 질속 구석 구석의 잔주름까지
모두 펼치어놓으며 그녀의 흥분을 초극점의
절정상태로 올려놓으며 한번에 형수의 마음을
사로잡아 완전 정복하고만다.
"어어어어어어어........윽...헉헉헉!!!"
"형수...어때요? 이제 쫌 좋아요?"
"헉헉헉...네에...도련님...어욱...어떻게해!!!"
잘 다듬어진 미루나무 육봉처럼
울룩불룩한 하몽의 대물 페니스는
그렇게 형수 연서의 속마음과 육체를
어렵지않게 단 한번에 가져가 버린다.
연서는 이제 더이상 하몽의 형수임을 포기한다.
"헉헉헉헉헉!!!!! 나 죽을것 같아요!!! 어욱!!! 세상에"
하몽은 일어나 앉은 채로
형수 연서를 마주보고 끌어안고는
자신의 대물을 다시한번 꼿아 넣고
흔들거리는 스윙삽입을 하며 그녀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고는 키스를 하고는 눈을 마주하고
"형수...이제 다른놈이랑 바람피우면 안돼? 알았지?"
"헉헉헉...알았어요...그럴일 없을거예요...어욱!!!"
"바람안피우고 그러면 내가 항상 해줄께...알았죠?"
"으억...억억억...알았어요 도련님...어욱...어욱"
"그럼 이제 자기라고 해봐요...자기..."
"억억억...어어어어흑....자...자...기...자기야"
"어우 이뻐라...우리 형수...헉헉헉!!! 이제 쌀께 형수"
"어어어어어어어어흑...도련님...흐흐흑!!!!!!!"
갑자기 멈추어버린 두사람은
꼭 끌어안기만 한 채로 아무 소리없이
진한 감동을 느끼고 하몽은 수차례의
진한 사정으로 형수 연서를 극치의 쾌락을 선사한다.
미친듯이 계곡을 씰룩거리며 하몽의 대물을 짜먹는 연서
하몽의 한살 연상의 형수 조연서는 그렇게 하몽의 여자가된다.
다음 날 아침
하몽은 나체의 모습으로 누워 잠이들고
연서는 지난밤의 모든일이 쑥스러운지
옷을 급하게 입고 출근 준비를 한다.
"으음...벌써 일어났어요?"
연서는 등을 돌린채...
"안깨우려고 조용히 움직였는데..."
하몽은 말없이
연서를 향해 손을 뻣치며
자신의 곁으로 오라 손짓한다.
평소처럼 조용한 성격의 여인으로
돌아온 연서는 하몽의 침대 옆에 앉는다.
하몽은 눈도 뜨지 못한채 자신의 옆에앉은
형수의 다리를 매만지며 스타킹 안쪽으로
손을 넣은 뒤 그대로 눕히며 끌어 안는다.
"어흑...도련님...저 늦었어요..."
"그새끼 아직도 기분나빠...형수 거기 그만둬라..."
"도련님...그래도 다른사람 구할때까지...어흑..."
하몽은 형수의 팬티를 벗기어내고
이미 완전 발기된 페니스를 넣는다.
연서는 아무런 저항없이 다리를 벌려주고
하몽의 대물의 맛을 또 한번 보게된다.
그렇게 모닝섹스를 하는 하몽과 연서
"억억억...어어어어어욱...도련님...어욱"
"그게 아니쟎아 형수...사랑할때는 뭐라고 부르기로햇지?"
"어어어어욱...자기야...자기야...헉헉헉...어욱!!!"
가죽재킷을 입은채로
가죽 스커트를 입은 형수 연서
펜티만 내린채 엎드려 눕히고는
하몽의 대물이 그대로 꼿혀들어가고
연서는 어제보다도 더 꽉 쪼여오는 느낌으로
하몽도련님의 대물을 맛보게된다.
그렇게 아무도 없고 둘만의 공간인 빌라에서
집이 떠나갈듯한 괴성을 만들어내면서
속 깊은 사랑을 나누고 즐기고 있었다
사정 후
매우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일어선 연서
재킷안의 셔츠의 풀린 단추를 여미면서
흐트러진 화장을 다시한번 고친다.
하몽은 그렇게 조용한 성격의 형수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사랑을 표현한다.
"정말 나쁜 도련님이지? 형수 안그래?"
"........^^ 몰라요..."
"오늘 몇시에 끝나?"
"8시면 나와요..."
"나랑 데이트 할까 형수?"
"ㅎㅎㅎ 술 한잔 하실래요?"
"그럴까? 응??? ㅎㅎㅎ"
"알았어요...이따가 나오세요...백화점 3번 출구로..."
"뭔일 있음 전화해요 ^^ 쪽!!! "
"아참 도련님 핸드폰이 없죠?"
"그거 뭐 나중에 뽑으면되지..."
"이따 뵈요 그럼..."
검은 가죽 재킷과 스커트의 연서
어제 신었던 롱부츠를 신고 나가려는데...
하몽이 형수를 붙잡고는 기다리게한다.
신발장을 열어보던 하몽은
검은색 하이힐을 거내어 들고는...
"형수 이거신어...이게 더 다리가 이뻐..."
"어머...ㅎㅎㅎ 진짜?"
"응...자 신겨줄께..."
하몽은 무릎을 꿇고앉아
형수의 부츠를 벗기어주고는
하이힐을 신겨준다.
연서는 기꺼이 하몽의 뜻에 따라
하이힐을 신고 키스까지 받고는 출근한다.
한편
[연서의 매장]
연서의 매장은 개인 임대매장이다.
사장 유찬은 오늘 연서의 몸을 위 아래로 훑어보며
침을 흘리는 표정이 역력하다.
"어젠 잘 들어갔지?"
"사장님 드릴말씀이있는데요..."
"응...뭐..."
"저 일 못할것 같아요...이번주 까지만 다닐께요"
"뭐??????? 어제 그 일 때문이야? 미스조 왜그래?"
"그냥요...그만둘래요..."
"흠..........알았어!!!"
19:55
연서는 일찌감치 퇴근준비를 한다.
하몽을 주기위해 이미 뽑아놓은 핸드폰
연서는 그렇게 핸드폰을 들고 하몽도련님과의
약속장소에 도착하고 하몽을 만난다.
웃으며 하몽에게 핸드폰을 건네는 연서
"이게 뭐야 형수?"
"도련님 핸드폰...최신형 ㅎㅎㅎ"
"우와...형수...이거 디게 비쌀껀데...ㅎㅎㅎ"
"얼른 나한테 전화 해봐요 ㅎㅎㅎ"
잠시후 하몽의 스마트폰은
형수 연서의 폰으로 신호를 보내고
기뻐하는 두사람에겐 다른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조연서씨..."
"어머...사장님..."
"누구신가?"
"우리 도련님이요...오늘 약속이 있어서요..."
"그래? 그럼 이따 집아에서 잠시 이야기좀 하지"
"집앞에서요? 전 드릴말씀 없는데..."
"............"
그렇게 차를 타고 떠난 사장 공유찬
하몽과 연서는 아랑곳하지않고
스시전문점으로 들어가서 저녁을 먹는다.
노래방과 소주방등등을 옮겨다니며
오랜만에 연인들처럼 데이트를 즐긴 두사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귀가는 연서와 하몽이는
누가봐도 행복한 연인사이였다.
바로 그때...
"연서씨!!! 나좀 잠깐 보지!!!"
공유찬이 그 시간까지 연서를
만나기위해 기다렸던 것이다.
어쩔줄 모르는 연서에게 하몽은
아무걱정말라며 다녀오라 이른다.
그리고 한참이 지난 후
아무런 인기척이 없던 공유찬의 차는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하몽은 지난번처럼 슬그머니 움직이며
공유찬의 차량으로 접근해갔는데
예상대로 공유찬은 흥분한 나머지 사고를 친다.
"이러지마...미쳤어...하지마요...왜 이래요?"
"이런 씨발년아...좋았다는년이 왜 이래 갑자기?
그 시동생놈이랑 바람이라도 난거야? 씨발년..."
"악...하지마...이건 강간이야...헉...어어억!!!"
공유찬은 이미 바지를 벗은채로
형수 연서의 몸위로 올라갔지만
너무도 완강하게 저항하는 형수의
팬티를 제대로 벗기어내지 못한다.
유찬은 겨우 연서의 다리사이를 벌리고
그 안에 자신의 아랫도리를 넣더니
연서의 팬티만을 옆으로 제끼고 성기를 넣는다.
"아학!!!!! 이 나쁜새끼!!!!! 어흑...어흑...어흑..."
"오우 씨발년...이 쫀득거리는 보짓살...어욱...그럼 그렇지"
공유찬은 섹스에 눈이 먼 사내처럼
엉덩이를 좌우로 원을 그리며 흔들거렸고
형수 연서는 연신 비명을 지르며 반항한다.
그리고 잠시 후...
쨍그랑!!!!!!
"나와 씨발놈아!!!"
퍽퍽퍽!!!!! 퍼버버버벅!!!!!
하몽은 특유의 유머로 웃으며
공유찬의 얼굴과 복부를 가격하고는
공원 구석에서 무릎을 꿇게한다.
다음날...
조용한 커피숍
아무도 없는 창가에 앉은 두 남자
하몽의 핸드폰엔 어제의 악몽이
동영상으로 플레이되고
공유찬은 결국 가방에서 돈을 꺼낸다.
"야!!! 너 씨발 한번만 더 알짱대면 디진다"
"아...알겠습니다...그럼 이만..."
"이거 우리 형수 퇴직금이라도 전달할테니 그리알어"
"......네에.....그럼이만..."
두둑한 돈뭉치를 들고 집으로 향하는 하몽
하몽은 기쁜나머지 문을 열고 연서형수에게
[자기야]라고 불러댈려는 순간 현관문의 낮익은 구두
작은 비명소리가 침실에서 들리고
잠시 후 문을 열고 나오는 건장한 사내
하몽은 그 사내를 보고 이렇게 불렀다.
"어 형!!! 언제왔어?"
"어 하몽이냐? 하하하...오늘 잠시 들어왔다"
"아 그렇구나..."
"짜식...조금만 일찍왔으면 형수랄 연에도 못할뻔했네"
"어??? 그래???"
하운이 윗통을 벗은채로
화장실로 들어가 샤워를 한다.
건넌방으로 들어가면서
슬그머니 침실쪽을 바라보는 하몽
형수 연서는 그제서야 브레지어를 입고
흐트러진 머리를 쓸어넘기면서 하몽을 본다.
하몽은 괜챦다는듯이 손을 흔들어주고
연서는 부끄러운듯 하몽에게 눈인사만 한다.
하운, 연서 그리고 하몽은 그렇게 하루를 보낸다.
식탁위의 세사람
하운이 가져온 생선을 손질해서
구바삭하게 구운 반찬으로 밥을 먹는다.
하운의 앞에 연서와 하몽이 나란히 앉고
연서는 생선을 발라서 무의식저으로
하몽의 밥위에 얹어준다.
순간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는 세사람
하운은 아내가 자신의 동생에게
표현하는 애정을 직감한듯...
"이야...울 색시가 이젠 하몽이를 많이 생각해주네 하하하"
"어머...그냥...가시가 많길래요..."
"아냐 아냐...내 말뜻은 보기 좋다는 뜻이야"
"네에..."
"하몽아...너도 이젠 일을 찾아봐야지..."
"네에 형...그래야죠...요즘 계속 면접 보고있어요"
"눈치 줄려고 그런가 아니야...너 생각해서..."
"알아요 형...노력할께요..."
"어...취한다...이제 잘란다...내일 새벽에 나가여하거든"
"내일요?"
"엉 정박중에 잠시 나온거야...부산으로 쏜살같이 가야해"
"오빠...피곤해서 어떻게해요?"
"피곤하긴 울 색시 얼굴봤음됐지..."
04:30
밖에서 뭔가 부시럭거리를 소리가 들린다.
아마도 하운이가 나가려는 채비를 챙기는듯 싶다
하몽은 일부터 깊이 잠이든척을 하고
하운은 아내 연서에게 깊은 키스를 주고는
문을 열고 밖에서 대기중인 택시에 몸을 싣는다.
가리워진 커튼 사이로 형이 떠나는 모습을 본 하몽
하몽의 등위에 방문은 열리고 깊은 한숨을 쉬던
연서는 하몽의 등뒤에서 끌어안고 숨을 쉰다.
"문 아래 고정키도 잠가요..."
"네에 이미 잠갔어요..."
"이런 느낌은 별룬데...형한테 미안하네..."
"나 이제 어쩌죠?"
"왜요?"
"도련님이 점점 좋아져요...없으면 안될것 같고"
하몽은 연서를 자신의 싱글침대에 눕히고
진한 키스와 애무로 사랑놀이를 시작한다.
그렇게 긴 치차림의 연서는 하몽의 손에
벗기어지고 팬티는 쉽게 내려온다.
도톰한 꽃봉오리 언덕에는 하몽의 거칠은 대물이
기여이 비집고 들어가며 펌핑을 시작한다.
"어흐흐흐흐흐흑!!!!! 도련님!!!!! 오욱!!!"
<중편에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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