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_시즌 2
[대물 하몽이]
제5부_중편
이하몽 29세 175cm 70kg
무직/전역 후 큰 형집에 기거함
이하운 33세 169cm 79kg
하몽의 큰 형 원양어선 조타수
조연서 30세 163cm 50kg
하운의 아내 결혼 2년차
백화점 캐주얼 매장 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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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우여곡절끝에 시동생 하몽의 대물맛에 길드르여진 조연서는
한달에 한두번보는 남편보다는 하몽을 더 사랑하게된다.
이들은 둘이 같이 즐길수 있는 직업을 택하게되고 결국 하몽은
공유찬에게 받은 위자료 5천만원으로 작은 옷가게를 인수한다.
2011년 봄 이들의 은밀한 행복은 그렇게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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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봄
경기도 시흥시의 한 시장 사거리
열댓평남짓 되어보이는 작은 옷가게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아름다운 몸매의 여자
유리창을 닦고 옷들은 옮기고 플래카드를 걸고
한참을 영업준비를 하며 즐거워한다.
마지막으로 음악을 틀면서 영업을 개시한다.
오며가며 지나가는 아줌마들과 아가씨손님이
줄중이 들어가고 이쁜 옷들로 가득한 상점은
조금씩 옷들이 빠져나가며 자리를 잡는다.
그렇게 하루를 바쁘게 지낸 상점 [패션 조]
바로 조연서의 개인 상점이였다.
밤10시가 되자
스포티지 한대가 점포앞에 정차하고
사내가 내려서 셔터문을 닫아 준 뒤
연서를 태우고는 재빠르게 큰 도로로 향한다.
바로 연서의 남편같은 시동생 하몽이였다.
"쪽!!! 힘들었지? 형수"
"아니 잼있어요...돈도 벌고...내 장사니까 ㅎㅎㅎ"
"오늘은 얼마 팔았어?"
"음 동업자니깐 얘기 해줘야겠죠?"
"이런 ㅎㅎㅎ"
"오늘 270만원...그러니깐 150만원을 남았지요"
"우와...우리 형수 금방 부자되겠다..."
"나만 그런가 뭐? 자기도 부자되는거지..."
"자기? ㅎㅎㅎ 아우 좋다...ㅎㅎㅎ"
"영원히 이렇게 산다해도 서운하지 않겠어요?"
"서운은 무슨...내 형이고 내 형순데...걱정말아요"
"난 하몽도련님 볼때면 가슴이 아파요...특히 형이 있을때"
"그런말 말아요...난 형수와 사랑할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좋아"
동대문으로 향하는 하몽과 연서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야위어가는 연서
그런 연서의 잘빠진 다리위엔 언제나 하몽의 손이 올려진다.
"아잇...참...그만해요...나 힘들어요..."
"저기 세워놓고 우리도 카섹스라는거 해볼까?"
"아잇참...진짜 이러땐 장난꾸러기 같아...어머머...어머"
한참을 잘 달리던 스포티지는
제3경인 고속도로를 빠져나오자마자
한적한 신기슭 도로변에 세워지고
급하게 조수석으로 넘어간 하몽은
형수 연서의 꽃잎에 대물을 꼿아 넣는다.
"어흑...미치겠어요...도련님...어윽...자기야...어흑"
"사랑해 형수...알지 내 마음?"
"그럼...어흑...헉헉헉...어흑...사랑해요"
미친듯이 흔드리는 차량
잠시지만 행복한 섹스를 나눈 두 사람은
다시 옷을 챙겨입고는 동대문으로 향한다.
그렇게 연서와 하몽은 작지만 행복한 둘만의 시간을
하루 하루 수놓으며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었다.
며칠 뒤
하몽은 하운의 귀가로
직원과 동대문을 찾아 옷을 구입한다.
결혼한지 3년된 제법 아줌마티가 나는 점원
운전하는 하몽을 위해 음료수를 건넨다.
제법 경쾌한 성격의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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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민
31세 165/53
결혼3년차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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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몽씨는 언제부터 이런일을 했어요?"
"저요? 에잇 아직 초짜죠 ㅎㅎㅎ"
"초짜 같지는 않아요 ㅎㅎㅎ"
"에잇 이제 처음 시작한는데요...어쨌든 잘 부탁드려요"
"부탁은요...제가 뭘 한다고..."
어려서부터 백화점과 지하상가를 다니며
경력을 쌓은 지민은 나이는 어리지만
어 업계에서는 베테랑으로 손꼽힌다
그런 지민과 함께 거래처를 올라가는 하몽은
왠지 밤늦게까지 일을 시키는게 미안하다.
02:40
짐을 잔뜩 싣고 내려오는 하몽
지민은 벌써 피곤한지 골아 떨어진다.
이제서야 하몽의 눈에 들어오는 지민의 실루엣
짧은 흰색 미니스커트로 보이는 지민의 스타킹
스커트 자락에 매듭이 보이는것으로 보아선
분명 밴드 스타킹을 신을듯한다.
힘이 풀린듯 시트에 넓직하게 기대어
잠을 자는 지민의 하체는 점점더 벌어져간다.
그렇게 지민의 살색스타킹을 만지고 싶어하는 하몽은
결국 잘 참아내고 다른생각을 하며 성욕을 억제한다.
곧 하이패스 결제 안내벨이 울리고 지민은 깬다.
"어머...미안해요 하몽씨...잠시 잠들었네..."
"잠시요??? 하이고 코까지 골더만 하하하"
"정말??? 어머머 어떻게해? 이 민망함을...ㅎㅎㅎ"
"아니예요 뻥이에요 ㅎㅎㅎ"
"에잇 하몽씨도 참..."
"아저씨가 뭐라 하시겠네..."
"오늘 새벽조라서..."
"새벽조? 뭐하시는데요?"
"시내버스요...오늘 새벽조라서 지금 나갔을거에요"
"아...그렇겠구나...그럼..."
"그럼??? 뭐요?"
"우리 시장안쪽으로 도가니탕 24시간하는데가 있는데..."
"배고파요? ㅎㅎㅎ"
"아녀...뭐라도 사드려야할것 같아서요"
"ㅎㅎㅎ 그럼 도가니는 됐고요...파전에 막걸리나 할래요?"
"이시간에??? 그래도 돼요?"
"이시간에 막걸리나 도가니나...ㅎㅎㅎ"
"그래요 어차피 오늘 오후 출근이죠?"
"네에 ㅎㅎㅎ"
03:20
파장을 맞이하려던 포장마차
하몽과 지민을 들어가자 다시
쟁반을 달구고 파와 밀가루를 버무린
파전 반죽을 부려 부치기 시작한다.
찌그러진 양은 그릇에 막걸리를 붓는다.
"뭐라고 불러야하나? 이름부르기도 그렇고..."
"저요? ㅎㅎㅎㅎㅎ 소심하신가봐...그냥 이름불러요"
"에잇 그래도 영...찝찝해요..."
"그럼 누나라고 불러봐요 ㅎㅎㅎ"
"누나? 그래도 돼요? 하하하"
받아놓은 막걸리 항아리는 점점 비워져가고
두 사람의 목소리는 조금씩 취기가 오른지
발음이 꼬이고 고음으로 높아만간다.
지민은 오늘 막걸리가 좀 받는 모양이다.
두항아리째 시켜놓고선 안주도 제대로 짚지 못한다.
"지민씨...ㅎㅎㅎ 취했어요...그만가요..."
"꺽...나 아직 멀쩡한데...ㅎㅎㅎ"
"가서 잠 쫌 주무시고...또 일하셔야죠 ㅎㅎㅎ"
하몽은 지민의 팔짱을 끼고
일으켜 세운 뒤 차로 향한다.
흐느적거리는 지민은 애써 똑바로 걸으려하지만
이미 몸의 무게중심을 하몽에게 기대어선 지민
하몽의 팔뚝엔 지민의 젓가슴이 물컹 거린다.
조수석에 기절하다시피 쓰러진 지민
그녀의 다리위에 슬며시 손을 올리는 하몽
지민은 아무런 인기척이 없다.
지민의 집앞에 도착한 하몽은
저도 모르게 지민의 입술을 빼앗아 본다.
"으업...하몽씨...왜..이래욧...으읍...웁"
하몽의 혀는 이미 지민의 입을 열었고
그 안으로 들어가서 휘휘 저으며
그녀의 오감을 색다르게 올려놓는다.
거칠은 플레이로 지민의 가슴까지는 빨아보지만
여전히 하몽은 이곳이 지민의 집 앞이라는게
꺼림칙하고 뭔가 내키지않는다.
"아...미안해요...제가 그만 감정 조절을 못했어요"
"으흡...아니요...괜챦아요...이만 가볼께요..."
"모셔드릴께요...몇층이세요?"
"아니에요 괜챦아요..."
서둘러 옷을 추스리고 내리는 지민
하몽은 무의식적으로 지민을 부축하기위해
내려서 그녀의 아파트 입구까지 오른다.
[709호]
띵!!!
문 앞에 다시 선 두사람
지민은 시선을 어디에 둘지 모르고
땅 바닦만 바라본다.
하몽은 어떤 이야기를 꺼낼지 몰라
지민의 앞에 서고 가슴은 두근거린다.
"저...미안해요...제가 그만...지민씨..."
"아니예요...그렇게 자책하지 마세요..."
순간 하몽의 입술은
또 다시 지민의 입술을 덮치고
지민은 그렇게 하몽의 키스를 받으면서
주머니속의 키를 서둘러 꺼낸다.
스마트키는 그렇게 열리고...
띠디리리리릭!!!!!
신발장의 센서등은
꺼지고 켜짐을 반복한다.
지민과 하몽의 움직임이 심하면 켜지고
움직임이 미미하면 다시 꺼진다.
등이 다시 켜지고 지민의 모습이 보인다.
신발장에 기대어선 지민
하얀색 운동화를 신은 지민의 다리
한 쪽은 무릎을 꿇은 하몽의 어께위에 걸치어지고
하몽의 머리는 지민의 미니 스커트 안쪽에서
무언가를 맛잇게 먹는 하이에나처럼 포효한다.
"으억...으억...하몽씨...어우...으으으...어떻게해"
"쭈웁...으읍...으읍...누나 맛있어요..."
"이럼 안돼쟎아...이 바보야...어흑...어흑..."
지민의 허벅지에 겨우 걸치어진 팬티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린채 그 사이의
계곡을 부지런히 빨고있는 하몽의 애무
지민은 이제 거의 넋이 나간 상태처럼
그녀의 신음소리고 애절하게 들린다.
"누나...누나...지민 누나..."
"흐어...어흐...그래 말해..."
"누나 침대 좀 빌려줘...부탁해..."
"....으으...으으윽...흐윽..."
더욱 더 깊숙히 혀를 넣어
돌리며 지민의 오감을 자극하는 하몽
결국 지민은 하몽을 승락하고 만다.
"저...저쪽이야...어흑...흐윽...으으으"
하몽은 지민이 가리킨 방향으로
지민을 안아 들어올려 걸어간다.
지민은 아직도 하몽의 두팔에 안기고
그녀의 셔츠는 모두 풀러헤치어진 상태
풍만한 젓가슴은 하몽의 움직임대로 출렁인다.
하얀 운동화를 신은 그녀의 잘 빠진 다리는
그렇게 남편과의 공간인 침대에 울려지고
다급한 하몽은 바지를 내리고 이미 적시어진
지민의 제법 도톰한 계곡으로 빨려들어간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윽!!!!!! 하몽씨...어으...커"
"조금 뒤면 곧 좋아질거야...누나...헉헉헉!!!"
하몽의 페니스는 그렇게 새벽녘에
결혼 3년차의 유부녀 유지민의 뱃속으로 들어간다.
거칠은 하몽의 페니스 겉 살결은
지민이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질내부의
주름살들은 하나 하나 펼치어 놓으며
깨끗하고 시원하게 긁어주며 자극한다.
"어흐흐흐흐흑!!!!! 엄마...어흐...어흐...세상에"
육중한 하몽의 못생긴 페니스
돌처럼 단단한 완벽한 발기력과
거칠은 느낌이지만 속이 꽉 들어차는 힘
하몽의 페니스는 서서히 펌핑을 하지만
지민의 조갯살은 ?어질듯 팽창한다.
그녀의 볼고스름한 살결들은
투명하게 비추일정도로 늘어나고
하몽의 페니스의 살결까지도 투영될 정도다.
"어흐흐흐흐흑...하몽씨...어흐흐흑...어으으으"
"그렇게 좋아요? 응? 맘에들어?"
"헉헉헉...어욱...말이라고해???...어으으으...어떻게해"
"그럼 이제 누나가 올라와봐...ㅎㅎㅎ"
하몽은 땀을 닦으며 침대에 눕자
지민은 알아서 하몽의 몸 위에 오른 뒤
자신의 꺽인 엉덩이로 하몽의 페니스를 잡고는
스스로 조준하면서 급하게 내리 찍으며 삽입한다.
저 스스로 삽입 후에 미친듯이 움직이는 지민
"억억억억억!!! 하몽씨!!! 후욱!!! 으으으윽!!!"
지민의 엉덩이는 그야말로 완벽한 라인이였다.
하몽은 자신의 몸위에서 요동치는 지민을 본다.
잘룩한 허리라인과 기다란 다리 그리고
좌우로 흔들거리는 그녀의 가슴을 보자니
벌써부터 사정이 임박해오는듯 싶다.
하몽은 지민의 허리를 부여잡고는
더욱 더 강력하게 그녀를 끌어 당기며
페니스가 그녀의 몸속 깊은 곳까지 닿도록
매섭게 힘을 주면서 펌핑을 유도한다.
지민의 눈동자는 급기야 마약을 먹은 여자처럼
흥얼거리며 미친듯이 섹스에 심취해버린다.
"흐엉...흐엉...흐엉...자...자...자기야...흐엉"
"이제 싼다...누나...어우..."
"알았어...어흑...헉헉헉...미칠것같아..."
"내 페니스 맘에 드는거야?"
"글걸...말이라고...어욱...나 지금 미칠것같아..."
순간적으로 팽창되는 하몽의 귀두
결국 지민은 아무런 말을 잇지못한채
입만 벌리고는 숨이 멎어버리고만다.
"어.......................억!!!!!!"
길고 긴 사정의 시간
하몽은 지민의 벌어진 다리 안쪽 깊숙한 곳에
뜨거운 정액을 있는 힘껏 쏟아 붓고만다.
그리고 한참동안 지민을 안은채 누운 하몽
지민은 하몽의 대물은 몸속에 담은채로
엎드려 하몽의 가슴에 얼굴을 뭍는다.
쑥스러운듯...눈을 개슴치레 뜬 지민
지민은 하몽의 얼굴을 살피면서
어렵사리 첫 대화를 꺼낸다.
"정말 멋진 남자네 하몽씨..."
"ㅎㅎㅎ 뭐가 멋져요? ㅎㅎㅎ 그냥 나쁜놈이지"
"아니야...어욱...움직이지마...아퍼..."
"아 그래요? ㅎㅎㅎ 쏘오리...ㅎㅎㅎ"
움찔거리는 하몽의 페니스
지민은 하몽에게 샤워를 하라하고
일어서서 하몽의 페니스를 뺀다.
그러자 하몽의 정액은 그대로 쏟아져 내리고
지민은 하몽의 페니스를 그제서야 보게된다.
초코바처럼 울퉁불퉁한 대물 페니스
"세...세...세상에...너무 크다 자기..."
"아 그래요? 아저씬 어때요?"
"ㅎㅎㅎㅎㅎ 내가 미쳐...울 아저씬 이거 반만하지 ㅋㅋㅋ"
"아 그래요? 맘에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어서 씻어...이제 곧 아침이네 ㅎㅎㅎ"
그렇게 진한 섹스를 즐긴 하몽과 지민
지민은 하몽의 섹스를 못잊은듯
현관문 안쪽에서도 진한 키스와 함께
진한 애무를 받으며 떨어지는것을 아쉬워한다.
그날 지민은 생애 최초로 대물남근의 마력에 빠진다.
다음 날 오후
하몽은 집에서 한잠 자고난 뒤
저녁 나절에 매장에 나간다.
잘빠진 스키니진을 입은 지민
검정 하이힐을 신은 그녀의 키는
더욱 더 길어보이고 몸은 예술로 보인다.
한편 형수 연서는 남편이 있는터라
일찌감치 들어가야 함을 아쉬워한다.
핸드백을 챙기고 하몽과 교대하는 연서
"도련님...바쁘세요?"
"아녀 말씀하세요...형...수...ㅎㅎㅎ"
공석에서는 깍듯하게 허우를 쓰는 두사람
연서는 무언가 아쉽다는 듯이 하몽에게
綬?보내는것 같다.
"저 좀 데려다 주실래요?"
"그...럴까요? ㅎㅎㅎ"
복개천을 지나 한참을 달리는 스포티지
복개천 아래 주차장길을 달리던 차는
작은 돌다리 교각아래에서 멈춘다.
그리고 잠시 후 미등이 꺼지고
시동도 꺼진 뒤 조용해진다.
그리고 조수석의 표정
하늘거리는 쉬폰소재의 긴 치마
그 사이로 빠져나오는 가는 두 다리는
이미 하몽의 작은 엉덩이를 감싸고
하몽은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흔들거리며
형수의 고혹한 계곡을 자극하기 시작한다.
"어으...도련님...우리 자기...어욱..."
"형은 이렇게 않해? 형수? ㅎㅎㅎ"
"헉헉헉...그런건 묻지 않기로했쟎아요...어윽...자기야"
"하고싶었어? 나랑? 응?"
"그럼...말이라고해요??? 헉헉헉...어욱"
하몽의 아랫도리가 흔들거릴때마다
입을 벌려가며 숨이 멈추어지듯
짜릿함의 극치를 느끼는 연서
연서는 하몽의 키셔츠 안쪽으로
손을 넣어서 하몽의 등의 맨살을 만진다.
"좋아...너무 좋아...자기야...우리 하몽도련님"
하몽의 대물은 형수 연서의 계곡을
아주 익숙한 자세로 연타를 치며 드나든다.
연서는 이미 자신의 남자로 하몽이 더 자연스럽다
작은 고추와 성의없는 섹스로 언제나
기분만 찝찝하게 했던 남편 하운과는
근본과 그 출발 점부터가 달랐다.
"하악...하악...악악악...자기야...이제 하세요"
"웅 형수...나 지금 엄청 올라왔어...근데 오늘 해도돼?"
"엉...하세요...괜챦아요...어욱...어욱...헉헉헉"
하몽의 작은 엉덩이는 더욱 더
수축이되면서 형수 연서의 속 깊은 곳에
진한 정액을 난자하게 이르른다.
그렇게 하몽을 한참동안 끌어안은 연서
한참 후에야 눈을 뜨며 자신의 계곡을 닦는다.
"치마가 너무 길다...형수 ㅎㅎㅎ"
"형 때문에 어쩔수 없쟎아요...알면서 뭘 ㅎㅎㅎ"
"자 갑시다...울 형수는 정말 섹스쟁이야..."
"응??? 호호호호호호...장난 꾸러기..."
30분을 넘게 흔들리던 스포티지는
그렇게 정사를 마무리하고는
시동이 걸리더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유유히 뚝섬 주차장을 빠져올라간다.
물론 가는동안 연서는 긴 치마를
올려주고 하몽은 연서의 그곳을 애무해주며 운전한다.
그리고...
다시 매장으로 돌아온 하몽
하몽과 지민과의 사이에선 오묘한
전자파가 흘러다닌다.
"피곤하지 않아요?"
"네??? 저요? 피곤하긴요...ㅎㅎㅎ 지민씨는요?"
"저도 괜챦아요..."
"아저씬 들어오셨겠네요?"
"네...근데 내일도 새벽조라서 일찍 잘거에요"
"아...그래요?"
"네에..."
"바지가...참 이쁘네요 ㅎㅎㅎ"
"스키니 좋아하세요?"
"뭐 보긴 좋은데...ㅎㅎㅎ"
"아...ㅎㅎㅎ 그렇네요"
"ㅎㅎㅎ"
"이거 어제 산 신상품인데...한번 입어볼까요?"
"아...그거요? 음...지민씨가 입으면 이쁘겠다..."
"잠시만요..."
지민이 피팅 룸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하몽은 매장의 간판을 내리고
문을 닫고 조명을 카운터 하나만 켜둔채 끈다.
잠시 후 피팅룸 문을 열고
가죽 미니스커트를 입은 지민을 본다.
지민은 잠시 놀라지만 이내 어무렇지않은 표정으로
미니스커트의 옆 지퍼를 올리면서
검정 하이힐을 발속에 집어 넣는다.
하몽은 미소를 짓고...
"너무 야한데 울 지민씨..."
"울 지민씨??? 정말 듣기 좋네요...하몽 사장님 ^^ "
하몽은 지민의 가슴에 손을 올리고
맨 위부터 하나씩 셔츠 단추를 풀러낸다.
역시 블랙 브레지어가 드러나고
지민의 셔츠를 스커트 안쪽에서 끄집어낸다.
그리고 다 풀러진 셔츠를 벌리고 그녀의 브레지어를 풀러낸다.
잠시 후...
"헉헉헉...어욱...어욱...자기야...헉헉헉!!! 어욱 세상에"
피팅룸에서 안쪽으로 문을 열면
임시 창고가 나온다
지민은 창고에 쌓여진 옷박스에
두손을 올리고 뒤로 엉덩이를 내민다.
하몽은 그런 지민의 스커트 안쪽으로 밀고
팬티를 반만 내린다음 대물을 꼿아준다.
"하몽씨...헉헉헉...헉헉헉...어욱...어욱..."
"기다렸어요? 응??? 이거 말이야..."
"네에...어욱...하몽씨...어욱...어욱...어욱..."
하몽은 지민을 그렇게 함락하고
지민은 이제 하몽의 페니스의 노예가된다.
하몽은 수십분간의 섹스끝에 사정을 하게되고
둘은 휴지를 풀러내며 서로의 정액을 닦아준다.
그렇게 행복하고 은밀한 섹스는 끝이 나지만...
쿵쿵쿵!!!
"여보!!! 지민아!!!"
아뿔사 문밖에 찾아온
지민의 남편 응찬의 목소리
얼굴이 하얗게 변한 지민과 하몽
<하편에 계속>
[대물 하몽이]
제5부_중편
이하몽 29세 175cm 70kg
무직/전역 후 큰 형집에 기거함
이하운 33세 169cm 79kg
하몽의 큰 형 원양어선 조타수
조연서 30세 163cm 50kg
하운의 아내 결혼 2년차
백화점 캐주얼 매장 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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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우여곡절끝에 시동생 하몽의 대물맛에 길드르여진 조연서는
한달에 한두번보는 남편보다는 하몽을 더 사랑하게된다.
이들은 둘이 같이 즐길수 있는 직업을 택하게되고 결국 하몽은
공유찬에게 받은 위자료 5천만원으로 작은 옷가게를 인수한다.
2011년 봄 이들의 은밀한 행복은 그렇게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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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봄
경기도 시흥시의 한 시장 사거리
열댓평남짓 되어보이는 작은 옷가게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아름다운 몸매의 여자
유리창을 닦고 옷들은 옮기고 플래카드를 걸고
한참을 영업준비를 하며 즐거워한다.
마지막으로 음악을 틀면서 영업을 개시한다.
오며가며 지나가는 아줌마들과 아가씨손님이
줄중이 들어가고 이쁜 옷들로 가득한 상점은
조금씩 옷들이 빠져나가며 자리를 잡는다.
그렇게 하루를 바쁘게 지낸 상점 [패션 조]
바로 조연서의 개인 상점이였다.
밤10시가 되자
스포티지 한대가 점포앞에 정차하고
사내가 내려서 셔터문을 닫아 준 뒤
연서를 태우고는 재빠르게 큰 도로로 향한다.
바로 연서의 남편같은 시동생 하몽이였다.
"쪽!!! 힘들었지? 형수"
"아니 잼있어요...돈도 벌고...내 장사니까 ㅎㅎㅎ"
"오늘은 얼마 팔았어?"
"음 동업자니깐 얘기 해줘야겠죠?"
"이런 ㅎㅎㅎ"
"오늘 270만원...그러니깐 150만원을 남았지요"
"우와...우리 형수 금방 부자되겠다..."
"나만 그런가 뭐? 자기도 부자되는거지..."
"자기? ㅎㅎㅎ 아우 좋다...ㅎㅎㅎ"
"영원히 이렇게 산다해도 서운하지 않겠어요?"
"서운은 무슨...내 형이고 내 형순데...걱정말아요"
"난 하몽도련님 볼때면 가슴이 아파요...특히 형이 있을때"
"그런말 말아요...난 형수와 사랑할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좋아"
동대문으로 향하는 하몽과 연서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야위어가는 연서
그런 연서의 잘빠진 다리위엔 언제나 하몽의 손이 올려진다.
"아잇...참...그만해요...나 힘들어요..."
"저기 세워놓고 우리도 카섹스라는거 해볼까?"
"아잇참...진짜 이러땐 장난꾸러기 같아...어머머...어머"
한참을 잘 달리던 스포티지는
제3경인 고속도로를 빠져나오자마자
한적한 신기슭 도로변에 세워지고
급하게 조수석으로 넘어간 하몽은
형수 연서의 꽃잎에 대물을 꼿아 넣는다.
"어흑...미치겠어요...도련님...어윽...자기야...어흑"
"사랑해 형수...알지 내 마음?"
"그럼...어흑...헉헉헉...어흑...사랑해요"
미친듯이 흔드리는 차량
잠시지만 행복한 섹스를 나눈 두 사람은
다시 옷을 챙겨입고는 동대문으로 향한다.
그렇게 연서와 하몽은 작지만 행복한 둘만의 시간을
하루 하루 수놓으며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었다.
며칠 뒤
하몽은 하운의 귀가로
직원과 동대문을 찾아 옷을 구입한다.
결혼한지 3년된 제법 아줌마티가 나는 점원
운전하는 하몽을 위해 음료수를 건넨다.
제법 경쾌한 성격의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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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민
31세 165/53
결혼3년차주부
-------------
"하몽씨는 언제부터 이런일을 했어요?"
"저요? 에잇 아직 초짜죠 ㅎㅎㅎ"
"초짜 같지는 않아요 ㅎㅎㅎ"
"에잇 이제 처음 시작한는데요...어쨌든 잘 부탁드려요"
"부탁은요...제가 뭘 한다고..."
어려서부터 백화점과 지하상가를 다니며
경력을 쌓은 지민은 나이는 어리지만
어 업계에서는 베테랑으로 손꼽힌다
그런 지민과 함께 거래처를 올라가는 하몽은
왠지 밤늦게까지 일을 시키는게 미안하다.
02:40
짐을 잔뜩 싣고 내려오는 하몽
지민은 벌써 피곤한지 골아 떨어진다.
이제서야 하몽의 눈에 들어오는 지민의 실루엣
짧은 흰색 미니스커트로 보이는 지민의 스타킹
스커트 자락에 매듭이 보이는것으로 보아선
분명 밴드 스타킹을 신을듯한다.
힘이 풀린듯 시트에 넓직하게 기대어
잠을 자는 지민의 하체는 점점더 벌어져간다.
그렇게 지민의 살색스타킹을 만지고 싶어하는 하몽은
결국 잘 참아내고 다른생각을 하며 성욕을 억제한다.
곧 하이패스 결제 안내벨이 울리고 지민은 깬다.
"어머...미안해요 하몽씨...잠시 잠들었네..."
"잠시요??? 하이고 코까지 골더만 하하하"
"정말??? 어머머 어떻게해? 이 민망함을...ㅎㅎㅎ"
"아니예요 뻥이에요 ㅎㅎㅎ"
"에잇 하몽씨도 참..."
"아저씨가 뭐라 하시겠네..."
"오늘 새벽조라서..."
"새벽조? 뭐하시는데요?"
"시내버스요...오늘 새벽조라서 지금 나갔을거에요"
"아...그렇겠구나...그럼..."
"그럼??? 뭐요?"
"우리 시장안쪽으로 도가니탕 24시간하는데가 있는데..."
"배고파요? ㅎㅎㅎ"
"아녀...뭐라도 사드려야할것 같아서요"
"ㅎㅎㅎ 그럼 도가니는 됐고요...파전에 막걸리나 할래요?"
"이시간에??? 그래도 돼요?"
"이시간에 막걸리나 도가니나...ㅎㅎㅎ"
"그래요 어차피 오늘 오후 출근이죠?"
"네에 ㅎㅎㅎ"
03:20
파장을 맞이하려던 포장마차
하몽과 지민을 들어가자 다시
쟁반을 달구고 파와 밀가루를 버무린
파전 반죽을 부려 부치기 시작한다.
찌그러진 양은 그릇에 막걸리를 붓는다.
"뭐라고 불러야하나? 이름부르기도 그렇고..."
"저요? ㅎㅎㅎㅎㅎ 소심하신가봐...그냥 이름불러요"
"에잇 그래도 영...찝찝해요..."
"그럼 누나라고 불러봐요 ㅎㅎㅎ"
"누나? 그래도 돼요? 하하하"
받아놓은 막걸리 항아리는 점점 비워져가고
두 사람의 목소리는 조금씩 취기가 오른지
발음이 꼬이고 고음으로 높아만간다.
지민은 오늘 막걸리가 좀 받는 모양이다.
두항아리째 시켜놓고선 안주도 제대로 짚지 못한다.
"지민씨...ㅎㅎㅎ 취했어요...그만가요..."
"꺽...나 아직 멀쩡한데...ㅎㅎㅎ"
"가서 잠 쫌 주무시고...또 일하셔야죠 ㅎㅎㅎ"
하몽은 지민의 팔짱을 끼고
일으켜 세운 뒤 차로 향한다.
흐느적거리는 지민은 애써 똑바로 걸으려하지만
이미 몸의 무게중심을 하몽에게 기대어선 지민
하몽의 팔뚝엔 지민의 젓가슴이 물컹 거린다.
조수석에 기절하다시피 쓰러진 지민
그녀의 다리위에 슬며시 손을 올리는 하몽
지민은 아무런 인기척이 없다.
지민의 집앞에 도착한 하몽은
저도 모르게 지민의 입술을 빼앗아 본다.
"으업...하몽씨...왜..이래욧...으읍...웁"
하몽의 혀는 이미 지민의 입을 열었고
그 안으로 들어가서 휘휘 저으며
그녀의 오감을 색다르게 올려놓는다.
거칠은 플레이로 지민의 가슴까지는 빨아보지만
여전히 하몽은 이곳이 지민의 집 앞이라는게
꺼림칙하고 뭔가 내키지않는다.
"아...미안해요...제가 그만 감정 조절을 못했어요"
"으흡...아니요...괜챦아요...이만 가볼께요..."
"모셔드릴께요...몇층이세요?"
"아니에요 괜챦아요..."
서둘러 옷을 추스리고 내리는 지민
하몽은 무의식적으로 지민을 부축하기위해
내려서 그녀의 아파트 입구까지 오른다.
[709호]
띵!!!
문 앞에 다시 선 두사람
지민은 시선을 어디에 둘지 모르고
땅 바닦만 바라본다.
하몽은 어떤 이야기를 꺼낼지 몰라
지민의 앞에 서고 가슴은 두근거린다.
"저...미안해요...제가 그만...지민씨..."
"아니예요...그렇게 자책하지 마세요..."
순간 하몽의 입술은
또 다시 지민의 입술을 덮치고
지민은 그렇게 하몽의 키스를 받으면서
주머니속의 키를 서둘러 꺼낸다.
스마트키는 그렇게 열리고...
띠디리리리릭!!!!!
신발장의 센서등은
꺼지고 켜짐을 반복한다.
지민과 하몽의 움직임이 심하면 켜지고
움직임이 미미하면 다시 꺼진다.
등이 다시 켜지고 지민의 모습이 보인다.
신발장에 기대어선 지민
하얀색 운동화를 신은 지민의 다리
한 쪽은 무릎을 꿇은 하몽의 어께위에 걸치어지고
하몽의 머리는 지민의 미니 스커트 안쪽에서
무언가를 맛잇게 먹는 하이에나처럼 포효한다.
"으억...으억...하몽씨...어우...으으으...어떻게해"
"쭈웁...으읍...으읍...누나 맛있어요..."
"이럼 안돼쟎아...이 바보야...어흑...어흑..."
지민의 허벅지에 겨우 걸치어진 팬티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린채 그 사이의
계곡을 부지런히 빨고있는 하몽의 애무
지민은 이제 거의 넋이 나간 상태처럼
그녀의 신음소리고 애절하게 들린다.
"누나...누나...지민 누나..."
"흐어...어흐...그래 말해..."
"누나 침대 좀 빌려줘...부탁해..."
"....으으...으으윽...흐윽..."
더욱 더 깊숙히 혀를 넣어
돌리며 지민의 오감을 자극하는 하몽
결국 지민은 하몽을 승락하고 만다.
"저...저쪽이야...어흑...흐윽...으으으"
하몽은 지민이 가리킨 방향으로
지민을 안아 들어올려 걸어간다.
지민은 아직도 하몽의 두팔에 안기고
그녀의 셔츠는 모두 풀러헤치어진 상태
풍만한 젓가슴은 하몽의 움직임대로 출렁인다.
하얀 운동화를 신은 그녀의 잘 빠진 다리는
그렇게 남편과의 공간인 침대에 울려지고
다급한 하몽은 바지를 내리고 이미 적시어진
지민의 제법 도톰한 계곡으로 빨려들어간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윽!!!!!! 하몽씨...어으...커"
"조금 뒤면 곧 좋아질거야...누나...헉헉헉!!!"
하몽의 페니스는 그렇게 새벽녘에
결혼 3년차의 유부녀 유지민의 뱃속으로 들어간다.
거칠은 하몽의 페니스 겉 살결은
지민이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질내부의
주름살들은 하나 하나 펼치어 놓으며
깨끗하고 시원하게 긁어주며 자극한다.
"어흐흐흐흐흑!!!!! 엄마...어흐...어흐...세상에"
육중한 하몽의 못생긴 페니스
돌처럼 단단한 완벽한 발기력과
거칠은 느낌이지만 속이 꽉 들어차는 힘
하몽의 페니스는 서서히 펌핑을 하지만
지민의 조갯살은 ?어질듯 팽창한다.
그녀의 볼고스름한 살결들은
투명하게 비추일정도로 늘어나고
하몽의 페니스의 살결까지도 투영될 정도다.
"어흐흐흐흐흑...하몽씨...어흐흐흑...어으으으"
"그렇게 좋아요? 응? 맘에들어?"
"헉헉헉...어욱...말이라고해???...어으으으...어떻게해"
"그럼 이제 누나가 올라와봐...ㅎㅎㅎ"
하몽은 땀을 닦으며 침대에 눕자
지민은 알아서 하몽의 몸 위에 오른 뒤
자신의 꺽인 엉덩이로 하몽의 페니스를 잡고는
스스로 조준하면서 급하게 내리 찍으며 삽입한다.
저 스스로 삽입 후에 미친듯이 움직이는 지민
"억억억억억!!! 하몽씨!!! 후욱!!! 으으으윽!!!"
지민의 엉덩이는 그야말로 완벽한 라인이였다.
하몽은 자신의 몸위에서 요동치는 지민을 본다.
잘룩한 허리라인과 기다란 다리 그리고
좌우로 흔들거리는 그녀의 가슴을 보자니
벌써부터 사정이 임박해오는듯 싶다.
하몽은 지민의 허리를 부여잡고는
더욱 더 강력하게 그녀를 끌어 당기며
페니스가 그녀의 몸속 깊은 곳까지 닿도록
매섭게 힘을 주면서 펌핑을 유도한다.
지민의 눈동자는 급기야 마약을 먹은 여자처럼
흥얼거리며 미친듯이 섹스에 심취해버린다.
"흐엉...흐엉...흐엉...자...자...자기야...흐엉"
"이제 싼다...누나...어우..."
"알았어...어흑...헉헉헉...미칠것같아..."
"내 페니스 맘에 드는거야?"
"글걸...말이라고...어욱...나 지금 미칠것같아..."
순간적으로 팽창되는 하몽의 귀두
결국 지민은 아무런 말을 잇지못한채
입만 벌리고는 숨이 멎어버리고만다.
"어.......................억!!!!!!"
길고 긴 사정의 시간
하몽은 지민의 벌어진 다리 안쪽 깊숙한 곳에
뜨거운 정액을 있는 힘껏 쏟아 붓고만다.
그리고 한참동안 지민을 안은채 누운 하몽
지민은 하몽의 대물은 몸속에 담은채로
엎드려 하몽의 가슴에 얼굴을 뭍는다.
쑥스러운듯...눈을 개슴치레 뜬 지민
지민은 하몽의 얼굴을 살피면서
어렵사리 첫 대화를 꺼낸다.
"정말 멋진 남자네 하몽씨..."
"ㅎㅎㅎ 뭐가 멋져요? ㅎㅎㅎ 그냥 나쁜놈이지"
"아니야...어욱...움직이지마...아퍼..."
"아 그래요? ㅎㅎㅎ 쏘오리...ㅎㅎㅎ"
움찔거리는 하몽의 페니스
지민은 하몽에게 샤워를 하라하고
일어서서 하몽의 페니스를 뺀다.
그러자 하몽의 정액은 그대로 쏟아져 내리고
지민은 하몽의 페니스를 그제서야 보게된다.
초코바처럼 울퉁불퉁한 대물 페니스
"세...세...세상에...너무 크다 자기..."
"아 그래요? 아저씬 어때요?"
"ㅎㅎㅎㅎㅎ 내가 미쳐...울 아저씬 이거 반만하지 ㅋㅋㅋ"
"아 그래요? 맘에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어서 씻어...이제 곧 아침이네 ㅎㅎㅎ"
그렇게 진한 섹스를 즐긴 하몽과 지민
지민은 하몽의 섹스를 못잊은듯
현관문 안쪽에서도 진한 키스와 함께
진한 애무를 받으며 떨어지는것을 아쉬워한다.
그날 지민은 생애 최초로 대물남근의 마력에 빠진다.
다음 날 오후
하몽은 집에서 한잠 자고난 뒤
저녁 나절에 매장에 나간다.
잘빠진 스키니진을 입은 지민
검정 하이힐을 신은 그녀의 키는
더욱 더 길어보이고 몸은 예술로 보인다.
한편 형수 연서는 남편이 있는터라
일찌감치 들어가야 함을 아쉬워한다.
핸드백을 챙기고 하몽과 교대하는 연서
"도련님...바쁘세요?"
"아녀 말씀하세요...형...수...ㅎㅎㅎ"
공석에서는 깍듯하게 허우를 쓰는 두사람
연서는 무언가 아쉽다는 듯이 하몽에게
綬?보내는것 같다.
"저 좀 데려다 주실래요?"
"그...럴까요? ㅎㅎㅎ"
복개천을 지나 한참을 달리는 스포티지
복개천 아래 주차장길을 달리던 차는
작은 돌다리 교각아래에서 멈춘다.
그리고 잠시 후 미등이 꺼지고
시동도 꺼진 뒤 조용해진다.
그리고 조수석의 표정
하늘거리는 쉬폰소재의 긴 치마
그 사이로 빠져나오는 가는 두 다리는
이미 하몽의 작은 엉덩이를 감싸고
하몽은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흔들거리며
형수의 고혹한 계곡을 자극하기 시작한다.
"어으...도련님...우리 자기...어욱..."
"형은 이렇게 않해? 형수? ㅎㅎㅎ"
"헉헉헉...그런건 묻지 않기로했쟎아요...어윽...자기야"
"하고싶었어? 나랑? 응?"
"그럼...말이라고해요??? 헉헉헉...어욱"
하몽의 아랫도리가 흔들거릴때마다
입을 벌려가며 숨이 멈추어지듯
짜릿함의 극치를 느끼는 연서
연서는 하몽의 키셔츠 안쪽으로
손을 넣어서 하몽의 등의 맨살을 만진다.
"좋아...너무 좋아...자기야...우리 하몽도련님"
하몽의 대물은 형수 연서의 계곡을
아주 익숙한 자세로 연타를 치며 드나든다.
연서는 이미 자신의 남자로 하몽이 더 자연스럽다
작은 고추와 성의없는 섹스로 언제나
기분만 찝찝하게 했던 남편 하운과는
근본과 그 출발 점부터가 달랐다.
"하악...하악...악악악...자기야...이제 하세요"
"웅 형수...나 지금 엄청 올라왔어...근데 오늘 해도돼?"
"엉...하세요...괜챦아요...어욱...어욱...헉헉헉"
하몽의 작은 엉덩이는 더욱 더
수축이되면서 형수 연서의 속 깊은 곳에
진한 정액을 난자하게 이르른다.
그렇게 하몽을 한참동안 끌어안은 연서
한참 후에야 눈을 뜨며 자신의 계곡을 닦는다.
"치마가 너무 길다...형수 ㅎㅎㅎ"
"형 때문에 어쩔수 없쟎아요...알면서 뭘 ㅎㅎㅎ"
"자 갑시다...울 형수는 정말 섹스쟁이야..."
"응??? 호호호호호호...장난 꾸러기..."
30분을 넘게 흔들리던 스포티지는
그렇게 정사를 마무리하고는
시동이 걸리더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유유히 뚝섬 주차장을 빠져올라간다.
물론 가는동안 연서는 긴 치마를
올려주고 하몽은 연서의 그곳을 애무해주며 운전한다.
그리고...
다시 매장으로 돌아온 하몽
하몽과 지민과의 사이에선 오묘한
전자파가 흘러다닌다.
"피곤하지 않아요?"
"네??? 저요? 피곤하긴요...ㅎㅎㅎ 지민씨는요?"
"저도 괜챦아요..."
"아저씬 들어오셨겠네요?"
"네...근데 내일도 새벽조라서 일찍 잘거에요"
"아...그래요?"
"네에..."
"바지가...참 이쁘네요 ㅎㅎㅎ"
"스키니 좋아하세요?"
"뭐 보긴 좋은데...ㅎㅎㅎ"
"아...ㅎㅎㅎ 그렇네요"
"ㅎㅎㅎ"
"이거 어제 산 신상품인데...한번 입어볼까요?"
"아...그거요? 음...지민씨가 입으면 이쁘겠다..."
"잠시만요..."
지민이 피팅 룸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하몽은 매장의 간판을 내리고
문을 닫고 조명을 카운터 하나만 켜둔채 끈다.
잠시 후 피팅룸 문을 열고
가죽 미니스커트를 입은 지민을 본다.
지민은 잠시 놀라지만 이내 어무렇지않은 표정으로
미니스커트의 옆 지퍼를 올리면서
검정 하이힐을 발속에 집어 넣는다.
하몽은 미소를 짓고...
"너무 야한데 울 지민씨..."
"울 지민씨??? 정말 듣기 좋네요...하몽 사장님 ^^ "
하몽은 지민의 가슴에 손을 올리고
맨 위부터 하나씩 셔츠 단추를 풀러낸다.
역시 블랙 브레지어가 드러나고
지민의 셔츠를 스커트 안쪽에서 끄집어낸다.
그리고 다 풀러진 셔츠를 벌리고 그녀의 브레지어를 풀러낸다.
잠시 후...
"헉헉헉...어욱...어욱...자기야...헉헉헉!!! 어욱 세상에"
피팅룸에서 안쪽으로 문을 열면
임시 창고가 나온다
지민은 창고에 쌓여진 옷박스에
두손을 올리고 뒤로 엉덩이를 내민다.
하몽은 그런 지민의 스커트 안쪽으로 밀고
팬티를 반만 내린다음 대물을 꼿아준다.
"하몽씨...헉헉헉...헉헉헉...어욱...어욱..."
"기다렸어요? 응??? 이거 말이야..."
"네에...어욱...하몽씨...어욱...어욱...어욱..."
하몽은 지민을 그렇게 함락하고
지민은 이제 하몽의 페니스의 노예가된다.
하몽은 수십분간의 섹스끝에 사정을 하게되고
둘은 휴지를 풀러내며 서로의 정액을 닦아준다.
그렇게 행복하고 은밀한 섹스는 끝이 나지만...
쿵쿵쿵!!!
"여보!!! 지민아!!!"
아뿔사 문밖에 찾아온
지민의 남편 응찬의 목소리
얼굴이 하얗게 변한 지민과 하몽
<하편에 계속>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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