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프리즘_시즌 2
제4부
(야한 여자가 좋다)
강은영 45세 163cm 46kg
결혼 20년차 이혼녀
강민성의 사촌 누나
강민성의 내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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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15살연상의 의처증환자 남편에서 극적으로 이혼에 성공한 은영
은영은 사촌민성과의 근친정사에서 여자로써 새삶을 살게되고
180도 변화된 새로운 여자로 태어난다. 타인의 이목이 부담되
강남의 오피스텔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은영은 민성의
도움으로 민성의 거래처에 취직을 하게 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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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한국스미스 강남총판]
연약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로션이 주무기인 스미스
강남총판점은 서울 매출의 30%를 거머쥔
스미스 대리점 중 최고 매출규모의 점포이다.
크고작은 판매점을 30여개나 운영하고
직원만도 200명이 넘는 제법 큰 대리점
강민성은 자신의 누이라 소개하고 총판점의
사장에게 누이를 취직시켜준다.
강남총판사장 조수혁은 그렇게 은영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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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혁
47세 178/70
한국스미스강남총판장
결혼19년차 2녀의아빠
가연희
43세 164/53
수혁의아내결혼19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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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금요일 오후
물건을 잔뜩 싣고 출발하는 1톤 윙탑차는
아침인데도 벌써 30 여대 째 나가고 있다.
추석 대목을 준비하는 마트의 하루는 아침부터 전쟁이다.
수혁사장은 오늘따라 말도없이 묵묵히 일만한다.
"다들 힘들 내요...이번주만 고생하면 담주부터는 휴갑니다 ^^ "
"네에~~~ 싸장님 ㅎㅎㅎ"
훤칠한 키에 잘 다듬어진 인물
매너좋은 말투에 항상 여자를 멀리하는 타입
그래서 여자 직원들에겐 신랑감 1호였다.
그의 아내 연희도 다소곳한 성격에
언제나 남편의 사업을 도와주고 조율할 줄 아는
외유내강형 아내였고 항상 주위사람의 부러움을 샀다.
그렇게 정신없는 금요일 늦은 오후에
드디어 추석맞이 선물세트 20만개가
모든 포장을 마무리하고 상차를 함으로써
그렇게도 고된 특수야근이 끝을 맺는다.
수혁은 공장에 내려와 직원들에게...
"요 앞에 [녹원가든]아시죠?"
"네~~~~~~~~~"
"오늘 저녁은 ㄱ기서 제가 거하게 쏩니다. 한우만 드세요!!!"
"와~~~~~~~~~~"
그렇게 시작된 번개회식
물류직원 30여명을 제외한
본점직원 20여명은 오랜만에
한우에 소주를 곁들이며 행복한
저녁식사를 먹고있었다.
그리고 인근 대형노래방을 찾은 이들
말이 노래방이지 초대형 룸살롱이나 다름이없었다.
20여명의 직원들이 북적대며 노래를 부르고
양주를 부으면서 오랜만에 여유있는 회식을 즐긴다.
입사한진 며칠 안된 강은영은 조용히 앉아있는다.
"언니...이리오세요...우리도 한잔해요 호호호"
"어머...난 술...ㅎㅎㅎ"
그렇게 살갑게 대해주는 후배들덕에
은영은 무리들과 어울려 술을 갖이 마신다.
곧이어 순서대로 노래를 부르게되고
블루스곡을 부르는 직원이 나오면
어김없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춤을 춘다.
"은영씨죠? ㅎㅎㅎ 자요 한곡 춰요..."
"어머...저 춤...못추는데..."
"그냥 제 손만잡으시면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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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과장
33세 17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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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겹결에 승민의 손에 이끌려
스테이지로 나가서 블루스를 추는 은영
평범한 흰색 셔츠에 검정 스커트를 입은 은영
작지만 멋지게 뻣은 그녀의 몸매는 조명을 받고
뭍남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사로잡는다.
스탭을 움직일 때마다
가늘은 발목은 하이힐 위에서 흔들거리고
얇은 쿠명블랙 스타킹은 남심을 흔들어버린다.
나이 어린 남자지만
승민의 손은 제법 단단하고 강직했다.
오랜시간동안 박스를 만져서인지 굳을 살이 많았고
은영을 끌어안는 가슴엔 무언가 강한 힘이 느껴진다.
은영은 그렇게 예의바른 승민에게 몸을 맞겼고
승민은 서서히 은영의 가슴에서 올라오는 향수에 취한다.
"몸이 참 고우세요..."
"저요? 별말씀을...ㅎㅎㅎ"
"은영씨는 아직 직급이 없으시죠?"
"네에...이제 이틀째인데요...전 그쪽 성함도..."
"승민이요...유승민...물류과장입니다 ^^ "
"아 그러시구나...그래서 손이...ㅎㅎㅎ"
"아 미안요...직업상..."
"아니요...열씸히 일하는 남자들의 상징인데요 좋아요"
"제가 좋다는 뜻이죠? ㅎㅎㅎ"
"어머 ㅎㅎㅎㅎㅎㅎㅎ"
깔깔거리며 금새 친해져버린 두사람
승민과 은영은 그렇게 노래가 끝나가는데도
웃음이 끊어지지않고 즐거워한다.
멀리 구석자리에 앉아
양주를 마시면서 은영의 몸매를
하나 하나 세심하게 훑어보는 사내
바로 사장 조수혁이였다.
수혁은 은영의 몸 한곳 한곳을
놓치지않고 섬세하게 훑어보면서
그녀의 작은 움직임까지 살핀다.
"사장님...뭘 그리 보세요?"
"응??? 아니야 잠시 딴 생각을..."
"아참 그리고 저기 저 은영씨요...어느 부서로..."
"응...뭘 잘하는지도 모르쟎아...일단 이것 저것 다 시켜봐"
"네 그래도 본사에서 자꾸 전화가 오니까요..."
"에이 씨발...총판은 아무리 잘해도 머슴이구만..."
"다 그렇죠 뭐...그래도 우리가 이 시장을 거의 독점판매
하다시피 하쟎아요. 본사애들 지원없으면 어렵다는거 아시죠?"
"누가 뭐랍니까? 어휴...일단 사무실에서 잡일이나 시켜요"
"네 그러죠...현장 내보내면...벼락Ю?것 같아서요 ㅎㅎㅎ"
"벼락??? ㅎㅎㅎ 그렇네 벼락이지 벼락..."
수혁은 다시 술잔을 들고
수혁의 가신 정상무도 잔을 든다.
그러나 수혁은 은영을 향한 시선을 떼지못한다.
한편
모두가 지쳐서 집으로 돌아가는 상황
유승민과장은 이미 은영에게 필이 꼿히면서
애교스러운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누님 누님...우리 3차 어때요? ㅎㅎㅎ"
"어머 저 술못해요 지금도 너무 많이 먹었어요ㅎㅎㅎ"
"에에에에에...우리가 춤만추었지 얼마나 먹었다고 ㅎㅎㅎ"
"ㅎㅎㅎ 그런가? 그래두 난 술은 너무 부담되는데..."
"그럼...요 앞에서 맥주 사다가...해장겸...드라이브?ㅎㅎㅎ"
"술마시며 드라이브?ㅎㅎㅎ 어머머..."
"일단 승락한걸로 알고...앗싸!!!"
차 안에서 대리기사를 기다리는 조수혁은
그렇게 취한채로 유승민에 손이 이끌려
승민의 차에 오르는 은영을 바라본다.
조수석에 오르는 은영의 가늘은 다리는 벌어지고
살짝 올라가는 스커트 끝자락 아래로 보이는
그녀의 검정 스타킹의 밴드 부분 오감을 자극한다.
잠시 후
승민은 편의점에서 밀러 대형 맥주를 사들고
조수석의 은영에게 건네고는 운전석에 앉는다.
그리고 승민은 위풍당당한 표정으로 차를 몰고간다.
승민의 붉은색 투스카니는 그렇게 굉음을 내며
시내거리를 빠져나가듯 급하게 발진한다.
[ 너에게로 또다시...돌아오기까지가...왜 이리~~~ ]
웅장하게 울려퍼지는 오디오 사운드
굳이 이야기를 나누지않아도 은영은 벌써
음악에 심취하면서 자신의 손에든 맥주를
한 모금씩 입에 넣고 오물거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승민의 투스카니는 자유로에 오르고
쏜살같이 파주를 향해 달려간다.
"누나...누나는 정말 손이 고와..."
"응? 왜 이래? 무섭게...ㅎㅎㅎ"
"아이참...동생이 무서워? 어? 그런거야?"
"ㅎㅎㅎㅎㅎ 몰라요...ㅎㅎㅎ"
"요가 뭐야 요가...난 이미 누나라고 말 놓앗는데..."
"ㅎㅎㅎㅎㅎ 그럼 어떻게 불러요?"
"그냥 승민아...그럼되지...난 그게 편한데..."
"그래...승민아...ㅎㅎㅎ"
승민의 탁월한 재치와 말빨
은영은 자신도 모르게 이틀째 본 사내를
동생으로 받아들인다.
이윽고 은영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 흐르고...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너를 처음 보았지~~~~]
"어머....좋다...이 차는 진짜 오디오가 좋은것 같아"
"이노래 좋아하는구나 누나..."
"응...나 이노래 너무 좋아..."
"알았어 기다려...봐 ㅎㅎㅎ"
승민의 손동작이 빨라진다.
트레블 10
베이스 9
서라운드10
그리고 비장의 무기...
은영이 앉은 조수석
조수석 시트 밑에 작업한 우퍼
3000와트짜리 우퍼는 결국 작동이되고...
승민은 다시 노래를 처음으로 돌린다.
"누나를 위해 준비했어 기대해 ^^ "
"응???"
[가려진 커텐 틈 사~~~~ 이로~~~ 너를 처음 보았~~~지이이이]
은영의 엉덩이에는
초강력 우퍼 스피커가 울리고
은영은 온 몸으로 노래를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어머머머머머머.....흐으...진짜 좋다..."
"그럼 이제 손은 나줘 ㅎㅎㅎ"
"에잇...진짜 장난꾸러기같아...ㅎㅎㅎ"
은근 슬쩍 은영의 왼손을 거머쥔 승민
승민은 그렇게 은영이 노래에 빠저드는 사이
은영의 손가락을 깍지끼고는 조금씩 뒤틀어
그녀의 손가락 사이에 애무를 시작한다.
은영의 오른손은 맥주를 연신 마시고
음악에...술에...취하면서 드라이브를 한다.
파주 통일동산 입구 언덕의 작은 고갯마루
한강의 상층부와 파주시내의 전지역이
가장 잘보이는 곳이며 동시에 출입제한 지역이다.
이곳에 주차한 승민의 투스카니는 음악소리는
여전히 계속이어지고 조관우의 노래를 끊임없이
흘러나오며 은영의 가슴을 자극한다.
그리고...
조수석 대쉬보드엔
감자기 은영의 하이힐 신은 오른쪽 다리가 올려지고
잠시 후엔 나머지 다리까지 올려진다.
승민의 얼굴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은영은 괴로운듯 헤드레스에 고래를 젓히고
급기야는 조수석 문이 열리면서 들고있는
빈 맥주캔이 땅바닦에 나뒹굴고 만다.
땡그르르르르르릉~~~~~~ 데굴 데굴.....
"어흑...승민씨...승민아 이러지마...어흐흐흑"
"누나 보지 정말 미칠것처럼 맛있어 안줄꺼야 ㅎㅎㅎ"
은영의 옹달샘에는 이미 승민의 입술과 혀가
그녀의 깊은 속까지 드나들며 핥아대고
벌써부터 흘러나오는 은영의 애액을 마시고있었다.
"어흐흐흐흡...승민아...그만...제발 부탁이야..."
그러나 승민의 두팔은 이미 은영의 셔츠를 풀러버리고
도톰스럽게 발기된 은영의 젓가슴을 꺼내어들고
주무르면서 흥분의 첫 발걸음을 떼기 시작한다.
"어윽...승민아...그만...이러지마...나 무서워"
"누나...그냥 즐겨...느낌대로...여긴 아무도 올라올수 없어"
"승민...승민...아...어흐흐흐흐흐흑!!!!!"
승민은 그렇게 은영의 몸위에 오르고
두눈을 감은 은영의 입속에 마침내
자신의 긴 혀를 넣고는 흔들거리기 시작한다.
은영의 굳었던 몸은 이내 풀리어버리고
승민은 은영이 눈치채지 못하고 바지를 벗는다.
그리고 제법 두툼한 승민의 페니스가 발기되자
승민은 은영의 그곳에 귀두를 천천히 대고 문지른다.
그제서야 자신의 음부에 페니스가 당도함을 알게된 은영
"승민아...그만...그것만은 안돼...부탁...어어어어헉!!!"
"여기까지와서 무슨소리야 ㅎㅎㅎ"
이미 승민의 페니스는 은영의 몸속 깊숙히 들어간다.
승민은 그렇게 은영의 얼굴을 알게된지 이틀만에
그녀의 몸속에 페니스를 넣는데 성공하고
은영은 생애 세번재 남근을 받아들이는것을 인정한다.
그렇게 시작된 은영과 승민의 거칠은 카섹스
달빛은 언덕에 하염없이 뿌려지고
두터운 바위들로 이루어진 언덕마루
칠흙같은 어둠속에 붉은색 자동차는
더욱 더 심하게 요동치고 여인의 괴성은
온 세상을 뒤 흔들것처럼 터져나온다.
"어흐흐흐흐흐흑!!!!! 억억억!!! 어욱!!! 으으으으윽!!!"
"누나...나 누나 보지 정말 좋아...미칠것 같아...헥헥헥"
"으으윽...진짜야? 정말이지? 어흑...헉헉헉"
가파르게 정상을 행해 달리는 두 남녀
은영의 얇은 다리는 검정 스타킹을 신은채
승민의 허리 옆을 감아버리며 힘차게 신음하고
승민은 은영과의 첫 섹스여서 그런지 좀처럼
오랜시간을 버티지 못하고 사정타임에 이르른다.
"누나...누나...누나...나 쌀것 같아...누나..."
"윽윽윽...괜챦아...해...어흑...헉헉헉!!!"
"알았어...누나 깊숙하게 할께...자...헤헤헤헤헥!!!!!!"
승민의 작은 엉덩이는
그렇게 은영의 계곡에 파고들고
한동안 파르르 떨면서 사정한다.
은영은 고개를 일으켜세워 승민을 바라본뒤
두팔로 그의 얼굴을 쥐어잡고 괴로운듯이
"어흐흐흐흐흐흐흑.....승민씨이......"
몸을 동그랗게 또아리틀며
두다리로 승민의 허리를 죄어오는 은영
그리고 은영의 가슴을 입에 넣으면서
미친듯이 사정을 해버리는 승민
두사람은 그렇게 엉키며 진한 사정타임을 갖는다.
그리고.....
멀찌감치에서는
자동차 헤드라이트고 끈채
한 대의 차량이 언덕아래로 내려간다.
미등만 켜진채 내려가는 자동차
혼자만 있을거라 생각하고 문까지 열고
섹스를 즐겼던 두사람은 황당할수밖에 없었다.
"누구지?"
"에잇 여긴 전국에서 유명한 카섹스죤이예요...다른 커플이겠죠"
"으흠...그런가...어우...흐른다...승민씨...휴지좀"
"오...울 누나 보지 진짜 이쁜데...털도 별로 없구 ㅎㅎㅎ"
"아잇 창피해요...그만해...ㅎㅎㅎㅎㅎ"
승민은 휴지를 뽑아들어
은영의 은밀한 그곳에 흐르는
자신의 정액을 닦아내어준다.
그렇게 그들만의 열정은 섹스로 마무리되고
은밀한 그들만의 섹스는 그렇게 강렬하게 끝이난다.
.
.
.
며칠 뒤...
복도에서 마주치는 은영과 승민
승민은 은영의 손을 슬쩍 매만진다.
은영은 부끄러운듯 승민에게 미소를 보낸다.
"수고해..."
"누나두요 ㅎㅎㅎ"
그리고 다시 사무실로 들어온 은영
오늘은 월 마감일이라서 아침부터 분주하다
그렇게 하루는 쏜살같이 지나게되고
퇴근준비를 하려는 은영을 세우는 사장 조수혁
은영은 사장의 책상 앞에 서서...
"네 사장님..."
"어때요? 일은 할만해요?"
"네 덕분에 잘 되고있습니다..."
"좀 맘이 트이는것 같아요?"
"네???"
"집안 살림보다 나와서 일을 하니깐 좋내구요?"
"아...네에...그럼요...좋습니다..."
"그래요...집이 도곡동이죠?"
"네..."
"갑시다 나도 도곡동이요..."
"아 그러세요?"
평소 말수도 적고 조용한 성격의 수혁
은영은 수혁의 베엠부를 타고 퇴근한다.
수혁은 아무런 말도 없이 운전만 하고
은영은 두손을 무릎 위에 올리고는
멋적은듯 창밖엘 바라본다.
이때 울리는 은영의 핸드폰...
[수신중...승민씨]
"받으세요..."
"아닙니다...나중에 전화 해주죠..."
"받아요...승민이 그 친구 지금 얼마나 걱정되겠어요"
"네?????"
"승민이 전화 아닌가요?"
"..........맞는데 그걸..."
"은영씨..."
"네 사장님..."
"여기 일하시러온거 맞죠?"
"..........네"
"그런데 어떻게 입사한지 이틀째 되는날부터...그렇게..."
"............"
"우리 강부장이 알면 참...뭐라고 해야할지..."
"사장님 그날은 제가 워낙 취해서...죄송합니다"
"나한테 죄송할게 뭐가있어요? 후후훗"
그렇게 한동안 말없이 가던 차는
적막을 깨고 승민과 은영의 부적절한
관계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떨리기 시작한다.
은영의 꽃무늬 원피스의 스커트자락
벌써 스혁의 손가락이 까닥거리며
은영의 무릎을 톡톡 치고있었다.
"은영씨..."
"...네에"
"밖에 나와서 내일을 갖고 내 남자를 만드니...참 좋지요?"
"사...장님...어흡..."
은영의 무르위에 있던 수혁의 손가락은
어느새 안쪽 허벅지에 들어가있었고
은영의 두손은 수혁의 손을 강하게 막아선다.
그리고 은영의 눈을 올려다 보는 수혁...
자신을 올려다보는 수혁의 눈을 살피는 은영
결국 은영의 손은 힘이 풀린듯 시트위에 떨어진다.
한강 고수부지 교각밑
칠흙같은 어둠에 온통 막힌 공간
다리와 다리사에엔 보일듯 말듯한 공간에
은색 베엠부한대가 세워지고
마침내 미친듯이 요동친다.
"어흐흐흐흐흐흑!!!!! 사장님!!! 아파!!! 아파요!!!"
"이런 씨발...어욱...그래 이맛이지...계집은 이래야지"
"아파...아파...사장님...아...파...아파요!!!"
여섯개의 링으로 둘러싸인 페니스
수혁은 자신의 작은 페니스를 커버하기위해
수년전에 수술한 링 페니스를 소유한 인물이다.
링은 작은 은영의 몸속에 들어간 뒤에
은영의 질내부 주름을 따라 움직이며 그녀의
오감을 단 한 번에 100%까지 끌어올리며 자극한다.
"어응.....으응....어응....사장님...어웅"
"어때 좋치? 은영씨...어욱...씨발...진짜 맛이..."
"어어어어어웅...사장님...이상해요...어욱...헉"
그렇게 수혁의 반협박으로
은영은 세번째 남자로 수혁을 받아들인다.
그렇게 미친 섹스를 즐긴 두사람은
이후에도 틈날때마다 스넥 섹스를 질긴다.
수혁은 이제 은영의 든든한 후원자가 된다.
토요일 오후...
땀이 비오듯 등에 셜?수혁
샤워를 마치고 나온 은영은
손을 뒤로 돌리며 브레지어를 꿰찬다.
그리고 팬티를 입어 올리고
하늘거리는 원피스를 입는다.
그리고 다신 감아올리는 스타킹
하이힐은 신은 그녀는
수혁에게 다가서서
그의 볼에 입마춤을 한 뒤...
"월요일에 뵈요...사장님..."
"그래...은영아 이거 가져가...어제 샀어"
"응??? 이게 뭔데?"
"뭐 요즘 금값이 비싸다며...겸사 겸사..."
작은 보석함을 열어보는 은영
순금으로 만든 팬더곰 한마리가
가운데에 환한 웃음을 지으며 앉아있다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맘에든다니 내가 기쁘네..."
"갈께요 오빠...월요일에 뵈요"
"그래 내사랑...사랑한다!!!"
"네 ^^ "
또각거리는 은영의 하이힐소리는
호텔카펫에 뭍히며 멀리 사라지고
은영은 호텔을 먼저 빠저나간다.
그리고 세시간 후
다른 호텔에서는 샤워를 마쳐서
촉촉하게 몸이 젖은 여인이 고운 등에
브레지어를 걸치어 입고 팬티도 입은 후
고혹한 눈빛으로 스타킹을 감아 올린다.
그렇게 옷을 다 입자
완전히 떡이되어 실신한 사내는
침대에서 일어나 여인을 바라보며...
"누나 벌써 가게?"
"응...오늘 집에 누가 오거든...월요일에 보자...승민아..."
"아이 참...오늘 때문에 난 약속있다고했는데..."
"맨날 징징대긴 ㅎㅎㅎ 다른 친구 만나고 들어가 ㅎㅎㅎ"
"어?든 누나 사랑해...알지?"
"ㅎㅎㅎㅎㅎ 알았다 먼저 갈께..."
다른아닌 은영이였다.
은영은 어느새 두 남자를 거느리고
6시간동안 두군데의 호텔을 휘날린다.
그렇게 진한 섹스를 나눈 은영의 최종 목적지
목동의 한 아파트에 도착한 은영...
"누나...아니 자기야..."
"오래기다렸어?"
"그럼...죽는줄 알았지..."
"애들은?"
"어머니 집에 갔어..."
"그렇구나...이제 나 안아줄래?"
"이리와 누나...사랑해...기다렸어..."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흑!!!!! 민성아!!!"
은영은 자신에게
새로운 삶을 열어준 사촌동생
그리고 사실상 생에 첫남자인 민성의 아파트에
찾아가고 민성과의 뜨거운 섹스를 즐긴다.
은영은 옷을 입은채로 민성의 몸에 올라가
두툼한 그의 대물의 진한 맛을 보며 괴성을 지른다.
"아아아아아아아흑!!!!! 자기야!!! 사랑해!!!"
<계속>
제4부
(야한 여자가 좋다)
강은영 45세 163cm 46kg
결혼 20년차 이혼녀
강민성의 사촌 누나
강민성의 내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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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15살연상의 의처증환자 남편에서 극적으로 이혼에 성공한 은영
은영은 사촌민성과의 근친정사에서 여자로써 새삶을 살게되고
180도 변화된 새로운 여자로 태어난다. 타인의 이목이 부담되
강남의 오피스텔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은영은 민성의
도움으로 민성의 거래처에 취직을 하게 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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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한국스미스 강남총판]
연약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로션이 주무기인 스미스
강남총판점은 서울 매출의 30%를 거머쥔
스미스 대리점 중 최고 매출규모의 점포이다.
크고작은 판매점을 30여개나 운영하고
직원만도 200명이 넘는 제법 큰 대리점
강민성은 자신의 누이라 소개하고 총판점의
사장에게 누이를 취직시켜준다.
강남총판사장 조수혁은 그렇게 은영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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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혁
47세 178/70
한국스미스강남총판장
결혼19년차 2녀의아빠
가연희
43세 164/53
수혁의아내결혼19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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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금요일 오후
물건을 잔뜩 싣고 출발하는 1톤 윙탑차는
아침인데도 벌써 30 여대 째 나가고 있다.
추석 대목을 준비하는 마트의 하루는 아침부터 전쟁이다.
수혁사장은 오늘따라 말도없이 묵묵히 일만한다.
"다들 힘들 내요...이번주만 고생하면 담주부터는 휴갑니다 ^^ "
"네에~~~ 싸장님 ㅎㅎㅎ"
훤칠한 키에 잘 다듬어진 인물
매너좋은 말투에 항상 여자를 멀리하는 타입
그래서 여자 직원들에겐 신랑감 1호였다.
그의 아내 연희도 다소곳한 성격에
언제나 남편의 사업을 도와주고 조율할 줄 아는
외유내강형 아내였고 항상 주위사람의 부러움을 샀다.
그렇게 정신없는 금요일 늦은 오후에
드디어 추석맞이 선물세트 20만개가
모든 포장을 마무리하고 상차를 함으로써
그렇게도 고된 특수야근이 끝을 맺는다.
수혁은 공장에 내려와 직원들에게...
"요 앞에 [녹원가든]아시죠?"
"네~~~~~~~~~"
"오늘 저녁은 ㄱ기서 제가 거하게 쏩니다. 한우만 드세요!!!"
"와~~~~~~~~~~"
그렇게 시작된 번개회식
물류직원 30여명을 제외한
본점직원 20여명은 오랜만에
한우에 소주를 곁들이며 행복한
저녁식사를 먹고있었다.
그리고 인근 대형노래방을 찾은 이들
말이 노래방이지 초대형 룸살롱이나 다름이없었다.
20여명의 직원들이 북적대며 노래를 부르고
양주를 부으면서 오랜만에 여유있는 회식을 즐긴다.
입사한진 며칠 안된 강은영은 조용히 앉아있는다.
"언니...이리오세요...우리도 한잔해요 호호호"
"어머...난 술...ㅎㅎㅎ"
그렇게 살갑게 대해주는 후배들덕에
은영은 무리들과 어울려 술을 갖이 마신다.
곧이어 순서대로 노래를 부르게되고
블루스곡을 부르는 직원이 나오면
어김없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춤을 춘다.
"은영씨죠? ㅎㅎㅎ 자요 한곡 춰요..."
"어머...저 춤...못추는데..."
"그냥 제 손만잡으시면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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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과장
33세 17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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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겹결에 승민의 손에 이끌려
스테이지로 나가서 블루스를 추는 은영
평범한 흰색 셔츠에 검정 스커트를 입은 은영
작지만 멋지게 뻣은 그녀의 몸매는 조명을 받고
뭍남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사로잡는다.
스탭을 움직일 때마다
가늘은 발목은 하이힐 위에서 흔들거리고
얇은 쿠명블랙 스타킹은 남심을 흔들어버린다.
나이 어린 남자지만
승민의 손은 제법 단단하고 강직했다.
오랜시간동안 박스를 만져서인지 굳을 살이 많았고
은영을 끌어안는 가슴엔 무언가 강한 힘이 느껴진다.
은영은 그렇게 예의바른 승민에게 몸을 맞겼고
승민은 서서히 은영의 가슴에서 올라오는 향수에 취한다.
"몸이 참 고우세요..."
"저요? 별말씀을...ㅎㅎㅎ"
"은영씨는 아직 직급이 없으시죠?"
"네에...이제 이틀째인데요...전 그쪽 성함도..."
"승민이요...유승민...물류과장입니다 ^^ "
"아 그러시구나...그래서 손이...ㅎㅎㅎ"
"아 미안요...직업상..."
"아니요...열씸히 일하는 남자들의 상징인데요 좋아요"
"제가 좋다는 뜻이죠? ㅎㅎㅎ"
"어머 ㅎㅎㅎㅎㅎㅎㅎ"
깔깔거리며 금새 친해져버린 두사람
승민과 은영은 그렇게 노래가 끝나가는데도
웃음이 끊어지지않고 즐거워한다.
멀리 구석자리에 앉아
양주를 마시면서 은영의 몸매를
하나 하나 세심하게 훑어보는 사내
바로 사장 조수혁이였다.
수혁은 은영의 몸 한곳 한곳을
놓치지않고 섬세하게 훑어보면서
그녀의 작은 움직임까지 살핀다.
"사장님...뭘 그리 보세요?"
"응??? 아니야 잠시 딴 생각을..."
"아참 그리고 저기 저 은영씨요...어느 부서로..."
"응...뭘 잘하는지도 모르쟎아...일단 이것 저것 다 시켜봐"
"네 그래도 본사에서 자꾸 전화가 오니까요..."
"에이 씨발...총판은 아무리 잘해도 머슴이구만..."
"다 그렇죠 뭐...그래도 우리가 이 시장을 거의 독점판매
하다시피 하쟎아요. 본사애들 지원없으면 어렵다는거 아시죠?"
"누가 뭐랍니까? 어휴...일단 사무실에서 잡일이나 시켜요"
"네 그러죠...현장 내보내면...벼락Ю?것 같아서요 ㅎㅎㅎ"
"벼락??? ㅎㅎㅎ 그렇네 벼락이지 벼락..."
수혁은 다시 술잔을 들고
수혁의 가신 정상무도 잔을 든다.
그러나 수혁은 은영을 향한 시선을 떼지못한다.
한편
모두가 지쳐서 집으로 돌아가는 상황
유승민과장은 이미 은영에게 필이 꼿히면서
애교스러운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누님 누님...우리 3차 어때요? ㅎㅎㅎ"
"어머 저 술못해요 지금도 너무 많이 먹었어요ㅎㅎㅎ"
"에에에에에...우리가 춤만추었지 얼마나 먹었다고 ㅎㅎㅎ"
"ㅎㅎㅎ 그런가? 그래두 난 술은 너무 부담되는데..."
"그럼...요 앞에서 맥주 사다가...해장겸...드라이브?ㅎㅎㅎ"
"술마시며 드라이브?ㅎㅎㅎ 어머머..."
"일단 승락한걸로 알고...앗싸!!!"
차 안에서 대리기사를 기다리는 조수혁은
그렇게 취한채로 유승민에 손이 이끌려
승민의 차에 오르는 은영을 바라본다.
조수석에 오르는 은영의 가늘은 다리는 벌어지고
살짝 올라가는 스커트 끝자락 아래로 보이는
그녀의 검정 스타킹의 밴드 부분 오감을 자극한다.
잠시 후
승민은 편의점에서 밀러 대형 맥주를 사들고
조수석의 은영에게 건네고는 운전석에 앉는다.
그리고 승민은 위풍당당한 표정으로 차를 몰고간다.
승민의 붉은색 투스카니는 그렇게 굉음을 내며
시내거리를 빠져나가듯 급하게 발진한다.
[ 너에게로 또다시...돌아오기까지가...왜 이리~~~ ]
웅장하게 울려퍼지는 오디오 사운드
굳이 이야기를 나누지않아도 은영은 벌써
음악에 심취하면서 자신의 손에든 맥주를
한 모금씩 입에 넣고 오물거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승민의 투스카니는 자유로에 오르고
쏜살같이 파주를 향해 달려간다.
"누나...누나는 정말 손이 고와..."
"응? 왜 이래? 무섭게...ㅎㅎㅎ"
"아이참...동생이 무서워? 어? 그런거야?"
"ㅎㅎㅎㅎㅎ 몰라요...ㅎㅎㅎ"
"요가 뭐야 요가...난 이미 누나라고 말 놓앗는데..."
"ㅎㅎㅎㅎㅎ 그럼 어떻게 불러요?"
"그냥 승민아...그럼되지...난 그게 편한데..."
"그래...승민아...ㅎㅎㅎ"
승민의 탁월한 재치와 말빨
은영은 자신도 모르게 이틀째 본 사내를
동생으로 받아들인다.
이윽고 은영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 흐르고...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너를 처음 보았지~~~~]
"어머....좋다...이 차는 진짜 오디오가 좋은것 같아"
"이노래 좋아하는구나 누나..."
"응...나 이노래 너무 좋아..."
"알았어 기다려...봐 ㅎㅎㅎ"
승민의 손동작이 빨라진다.
트레블 10
베이스 9
서라운드10
그리고 비장의 무기...
은영이 앉은 조수석
조수석 시트 밑에 작업한 우퍼
3000와트짜리 우퍼는 결국 작동이되고...
승민은 다시 노래를 처음으로 돌린다.
"누나를 위해 준비했어 기대해 ^^ "
"응???"
[가려진 커텐 틈 사~~~~ 이로~~~ 너를 처음 보았~~~지이이이]
은영의 엉덩이에는
초강력 우퍼 스피커가 울리고
은영은 온 몸으로 노래를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어머머머머머머.....흐으...진짜 좋다..."
"그럼 이제 손은 나줘 ㅎㅎㅎ"
"에잇...진짜 장난꾸러기같아...ㅎㅎㅎ"
은근 슬쩍 은영의 왼손을 거머쥔 승민
승민은 그렇게 은영이 노래에 빠저드는 사이
은영의 손가락을 깍지끼고는 조금씩 뒤틀어
그녀의 손가락 사이에 애무를 시작한다.
은영의 오른손은 맥주를 연신 마시고
음악에...술에...취하면서 드라이브를 한다.
파주 통일동산 입구 언덕의 작은 고갯마루
한강의 상층부와 파주시내의 전지역이
가장 잘보이는 곳이며 동시에 출입제한 지역이다.
이곳에 주차한 승민의 투스카니는 음악소리는
여전히 계속이어지고 조관우의 노래를 끊임없이
흘러나오며 은영의 가슴을 자극한다.
그리고...
조수석 대쉬보드엔
감자기 은영의 하이힐 신은 오른쪽 다리가 올려지고
잠시 후엔 나머지 다리까지 올려진다.
승민의 얼굴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은영은 괴로운듯 헤드레스에 고래를 젓히고
급기야는 조수석 문이 열리면서 들고있는
빈 맥주캔이 땅바닦에 나뒹굴고 만다.
땡그르르르르르릉~~~~~~ 데굴 데굴.....
"어흑...승민씨...승민아 이러지마...어흐흐흑"
"누나 보지 정말 미칠것처럼 맛있어 안줄꺼야 ㅎㅎㅎ"
은영의 옹달샘에는 이미 승민의 입술과 혀가
그녀의 깊은 속까지 드나들며 핥아대고
벌써부터 흘러나오는 은영의 애액을 마시고있었다.
"어흐흐흐흡...승민아...그만...제발 부탁이야..."
그러나 승민의 두팔은 이미 은영의 셔츠를 풀러버리고
도톰스럽게 발기된 은영의 젓가슴을 꺼내어들고
주무르면서 흥분의 첫 발걸음을 떼기 시작한다.
"어윽...승민아...그만...이러지마...나 무서워"
"누나...그냥 즐겨...느낌대로...여긴 아무도 올라올수 없어"
"승민...승민...아...어흐흐흐흐흐흑!!!!!"
승민은 그렇게 은영의 몸위에 오르고
두눈을 감은 은영의 입속에 마침내
자신의 긴 혀를 넣고는 흔들거리기 시작한다.
은영의 굳었던 몸은 이내 풀리어버리고
승민은 은영이 눈치채지 못하고 바지를 벗는다.
그리고 제법 두툼한 승민의 페니스가 발기되자
승민은 은영의 그곳에 귀두를 천천히 대고 문지른다.
그제서야 자신의 음부에 페니스가 당도함을 알게된 은영
"승민아...그만...그것만은 안돼...부탁...어어어어헉!!!"
"여기까지와서 무슨소리야 ㅎㅎㅎ"
이미 승민의 페니스는 은영의 몸속 깊숙히 들어간다.
승민은 그렇게 은영의 얼굴을 알게된지 이틀만에
그녀의 몸속에 페니스를 넣는데 성공하고
은영은 생애 세번재 남근을 받아들이는것을 인정한다.
그렇게 시작된 은영과 승민의 거칠은 카섹스
달빛은 언덕에 하염없이 뿌려지고
두터운 바위들로 이루어진 언덕마루
칠흙같은 어둠속에 붉은색 자동차는
더욱 더 심하게 요동치고 여인의 괴성은
온 세상을 뒤 흔들것처럼 터져나온다.
"어흐흐흐흐흐흑!!!!! 억억억!!! 어욱!!! 으으으으윽!!!"
"누나...나 누나 보지 정말 좋아...미칠것 같아...헥헥헥"
"으으윽...진짜야? 정말이지? 어흑...헉헉헉"
가파르게 정상을 행해 달리는 두 남녀
은영의 얇은 다리는 검정 스타킹을 신은채
승민의 허리 옆을 감아버리며 힘차게 신음하고
승민은 은영과의 첫 섹스여서 그런지 좀처럼
오랜시간을 버티지 못하고 사정타임에 이르른다.
"누나...누나...누나...나 쌀것 같아...누나..."
"윽윽윽...괜챦아...해...어흑...헉헉헉!!!"
"알았어...누나 깊숙하게 할께...자...헤헤헤헤헥!!!!!!"
승민의 작은 엉덩이는
그렇게 은영의 계곡에 파고들고
한동안 파르르 떨면서 사정한다.
은영은 고개를 일으켜세워 승민을 바라본뒤
두팔로 그의 얼굴을 쥐어잡고 괴로운듯이
"어흐흐흐흐흐흐흑.....승민씨이......"
몸을 동그랗게 또아리틀며
두다리로 승민의 허리를 죄어오는 은영
그리고 은영의 가슴을 입에 넣으면서
미친듯이 사정을 해버리는 승민
두사람은 그렇게 엉키며 진한 사정타임을 갖는다.
그리고.....
멀찌감치에서는
자동차 헤드라이트고 끈채
한 대의 차량이 언덕아래로 내려간다.
미등만 켜진채 내려가는 자동차
혼자만 있을거라 생각하고 문까지 열고
섹스를 즐겼던 두사람은 황당할수밖에 없었다.
"누구지?"
"에잇 여긴 전국에서 유명한 카섹스죤이예요...다른 커플이겠죠"
"으흠...그런가...어우...흐른다...승민씨...휴지좀"
"오...울 누나 보지 진짜 이쁜데...털도 별로 없구 ㅎㅎㅎ"
"아잇 창피해요...그만해...ㅎㅎㅎㅎㅎ"
승민은 휴지를 뽑아들어
은영의 은밀한 그곳에 흐르는
자신의 정액을 닦아내어준다.
그렇게 그들만의 열정은 섹스로 마무리되고
은밀한 그들만의 섹스는 그렇게 강렬하게 끝이난다.
.
.
.
며칠 뒤...
복도에서 마주치는 은영과 승민
승민은 은영의 손을 슬쩍 매만진다.
은영은 부끄러운듯 승민에게 미소를 보낸다.
"수고해..."
"누나두요 ㅎㅎㅎ"
그리고 다시 사무실로 들어온 은영
오늘은 월 마감일이라서 아침부터 분주하다
그렇게 하루는 쏜살같이 지나게되고
퇴근준비를 하려는 은영을 세우는 사장 조수혁
은영은 사장의 책상 앞에 서서...
"네 사장님..."
"어때요? 일은 할만해요?"
"네 덕분에 잘 되고있습니다..."
"좀 맘이 트이는것 같아요?"
"네???"
"집안 살림보다 나와서 일을 하니깐 좋내구요?"
"아...네에...그럼요...좋습니다..."
"그래요...집이 도곡동이죠?"
"네..."
"갑시다 나도 도곡동이요..."
"아 그러세요?"
평소 말수도 적고 조용한 성격의 수혁
은영은 수혁의 베엠부를 타고 퇴근한다.
수혁은 아무런 말도 없이 운전만 하고
은영은 두손을 무릎 위에 올리고는
멋적은듯 창밖엘 바라본다.
이때 울리는 은영의 핸드폰...
[수신중...승민씨]
"받으세요..."
"아닙니다...나중에 전화 해주죠..."
"받아요...승민이 그 친구 지금 얼마나 걱정되겠어요"
"네?????"
"승민이 전화 아닌가요?"
"..........맞는데 그걸..."
"은영씨..."
"네 사장님..."
"여기 일하시러온거 맞죠?"
"..........네"
"그런데 어떻게 입사한지 이틀째 되는날부터...그렇게..."
"............"
"우리 강부장이 알면 참...뭐라고 해야할지..."
"사장님 그날은 제가 워낙 취해서...죄송합니다"
"나한테 죄송할게 뭐가있어요? 후후훗"
그렇게 한동안 말없이 가던 차는
적막을 깨고 승민과 은영의 부적절한
관계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떨리기 시작한다.
은영의 꽃무늬 원피스의 스커트자락
벌써 스혁의 손가락이 까닥거리며
은영의 무릎을 톡톡 치고있었다.
"은영씨..."
"...네에"
"밖에 나와서 내일을 갖고 내 남자를 만드니...참 좋지요?"
"사...장님...어흡..."
은영의 무르위에 있던 수혁의 손가락은
어느새 안쪽 허벅지에 들어가있었고
은영의 두손은 수혁의 손을 강하게 막아선다.
그리고 은영의 눈을 올려다 보는 수혁...
자신을 올려다보는 수혁의 눈을 살피는 은영
결국 은영의 손은 힘이 풀린듯 시트위에 떨어진다.
한강 고수부지 교각밑
칠흙같은 어둠에 온통 막힌 공간
다리와 다리사에엔 보일듯 말듯한 공간에
은색 베엠부한대가 세워지고
마침내 미친듯이 요동친다.
"어흐흐흐흐흐흑!!!!! 사장님!!! 아파!!! 아파요!!!"
"이런 씨발...어욱...그래 이맛이지...계집은 이래야지"
"아파...아파...사장님...아...파...아파요!!!"
여섯개의 링으로 둘러싸인 페니스
수혁은 자신의 작은 페니스를 커버하기위해
수년전에 수술한 링 페니스를 소유한 인물이다.
링은 작은 은영의 몸속에 들어간 뒤에
은영의 질내부 주름을 따라 움직이며 그녀의
오감을 단 한 번에 100%까지 끌어올리며 자극한다.
"어응.....으응....어응....사장님...어웅"
"어때 좋치? 은영씨...어욱...씨발...진짜 맛이..."
"어어어어어웅...사장님...이상해요...어욱...헉"
그렇게 수혁의 반협박으로
은영은 세번째 남자로 수혁을 받아들인다.
그렇게 미친 섹스를 즐긴 두사람은
이후에도 틈날때마다 스넥 섹스를 질긴다.
수혁은 이제 은영의 든든한 후원자가 된다.
토요일 오후...
땀이 비오듯 등에 셜?수혁
샤워를 마치고 나온 은영은
손을 뒤로 돌리며 브레지어를 꿰찬다.
그리고 팬티를 입어 올리고
하늘거리는 원피스를 입는다.
그리고 다신 감아올리는 스타킹
하이힐은 신은 그녀는
수혁에게 다가서서
그의 볼에 입마춤을 한 뒤...
"월요일에 뵈요...사장님..."
"그래...은영아 이거 가져가...어제 샀어"
"응??? 이게 뭔데?"
"뭐 요즘 금값이 비싸다며...겸사 겸사..."
작은 보석함을 열어보는 은영
순금으로 만든 팬더곰 한마리가
가운데에 환한 웃음을 지으며 앉아있다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맘에든다니 내가 기쁘네..."
"갈께요 오빠...월요일에 뵈요"
"그래 내사랑...사랑한다!!!"
"네 ^^ "
또각거리는 은영의 하이힐소리는
호텔카펫에 뭍히며 멀리 사라지고
은영은 호텔을 먼저 빠저나간다.
그리고 세시간 후
다른 호텔에서는 샤워를 마쳐서
촉촉하게 몸이 젖은 여인이 고운 등에
브레지어를 걸치어 입고 팬티도 입은 후
고혹한 눈빛으로 스타킹을 감아 올린다.
그렇게 옷을 다 입자
완전히 떡이되어 실신한 사내는
침대에서 일어나 여인을 바라보며...
"누나 벌써 가게?"
"응...오늘 집에 누가 오거든...월요일에 보자...승민아..."
"아이 참...오늘 때문에 난 약속있다고했는데..."
"맨날 징징대긴 ㅎㅎㅎ 다른 친구 만나고 들어가 ㅎㅎㅎ"
"어?든 누나 사랑해...알지?"
"ㅎㅎㅎㅎㅎ 알았다 먼저 갈께..."
다른아닌 은영이였다.
은영은 어느새 두 남자를 거느리고
6시간동안 두군데의 호텔을 휘날린다.
그렇게 진한 섹스를 나눈 은영의 최종 목적지
목동의 한 아파트에 도착한 은영...
"누나...아니 자기야..."
"오래기다렸어?"
"그럼...죽는줄 알았지..."
"애들은?"
"어머니 집에 갔어..."
"그렇구나...이제 나 안아줄래?"
"이리와 누나...사랑해...기다렸어..."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흑!!!!! 민성아!!!"
은영은 자신에게
새로운 삶을 열어준 사촌동생
그리고 사실상 생에 첫남자인 민성의 아파트에
찾아가고 민성과의 뜨거운 섹스를 즐긴다.
은영은 옷을 입은채로 민성의 몸에 올라가
두툼한 그의 대물의 진한 맛을 보며 괴성을 지른다.
"아아아아아아아흑!!!!! 자기야!!! 사랑해!!!"
<계속>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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