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프리즘_시즌 2
제3부
(달콤한 속삭임)
강민성 43세 178cm 73kg
한국스미스본사 영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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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아내가 주식에 손을 대면서 많은 빛을 지게된 강민성 부장
그렇게 아내는 어느날 그의 곁은 떠나고 민성은 홀아비가된다.
우연한기회에 친구의 아내 지영과 뜨거운 사이가되지만 민성은
친구 남근과의 관계가 불편한듯 결국 지영과 거리를 두게된다.
한편 민성의 홀아비생활을 못 마땅해 하던 사촌 누나 연희는
민성의 밑반찬을 거들어주며 그의 아파트를 출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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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목동소재 민성의 아파트]
오랜만에 아침에 늦잠을 자던 민성은
문밖에서의 인기척에 눈을 슬며시 뜬다.
오늘도 사촌 은영이 찾아온듯 싶다.
민성의 아파트 스마트키를 소유한 유일한 사람
동생의 딱한 처지를 가장 감슴아프게 생각하는 이다.
--------------
강은영
45세 162/46
결혼20년차주부
민성의사촌누나
이성훈
60세 171/66
은영의 남편
--------------
"으음....누나야?"
"그래...오늘은 왠일로 집에있어? 게임없니?"
"응...그러게...오랜만에 쉬는날이네 아침부터 오는거야?"
"ㅎㅎㅎ 너 모르게 왔다 갈려고 했지...애들은?"
"어제 캠핑갔어..."
"아 그랬구나...아님 벌써 나와서 안겼을텐데...ㅎㅎㅎ"
강은영
깡마른 체구의 중년의 여인
스믈다섯에 15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큰 아버지의 극렬한 반대로 집을 나가서 살게된다.
그렇게 시작한 파란만장한 결혼생활은 결국
오늘에까지 이어지고 예순이 넘은 매형은
나이어린 아내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며 산단.
아직도 은영은 날마다 쓰는 가계부를 검사맡고
한 달 생활비를 타다쓰는 비참한 생활을 한다.
더구나 요즘엔 잦은 폭행까지 일삼으며
은영의 말년생활은 말이 아니게된다.
은영의 아들딸도 아버지와의 이혼은 독려하는형편...
아침 밥상을 차리는 은영
민성은 파자마 차림에 나와서 앉는다.
은영은 따스한 국을 덜어서 민성의 앞에 놓는다.
"힘내구..."
"고마워 누나...앉아..."
"응...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많이 여웠다 너..."
물끄러미 은영을 바라보던 민성
헛 웃음을 치며 다시 수저로 국을 떠먹으며
은영을 향해 말을 잇는다.
"남말하지마 누나...지금 누나 몇킬로나가?"
"나??? 내가 왜?"
"얼굴이 그게 뭐냐? 또 몸은 어떻고...하이고 참..."
"ㅎㅎㅎ 날씬하면 좋치 뭐 남들은 돈주고 뺀다는데"
"그 상황에서 농담이 나오냐?"
"..........."
그렇게 동생의 아침을 챙겨주는 은영
민성은 식사를 마친 뒤 샤워를 한다.
그리고 소파에 앉아있는 은영의 옆에 앉는다.
"이건 또 뭐야?"
"어??? 어...김치 담그다가 미끄러졌어..."
"야!!! 미끄러졌는데 허벅지 안쪽에 멍이드냐?????"
"얘는 참...왜 또그래???"
"너 언제까지 이러고 살래??? 아이참 아침부터 열오르네"
"민성아 난 괜챦아...걱정하지 마..."
"진짜 이 씨발새끼를...확!!!!!"
"민성아...고정하고...흥분하지마...아무것도 아니야"
"이 씨발새끼 내손에 확 죽여버릴까부다!!!"
누나의 멍자욱
다리 안쪽으로 난 그 멍은
필경 주먹으로 맞은 폭행의 흔적이였다.
여전히 아내의 의처증이 심해지는 매형이
누나의 몸에 손을 대기 시작하는 증상이 심해진다.
민성은 민영의 큰딸 성미에게 전화를 건다.
[네 삼촌!!!]
"야 성미야 네 엄마 요즘도 맞고사냐?"
[...그게...저...]
"야이 미친년아 니덜 자식들 맞어???"
[죄송해요 삼촌...저희도 말릴틈이 없었어요]
"뭐 말릴틈??? 그럼 네희들 보는 앞에서 이랬단 말이야???"
[식사중에 아빠가 갑자기 격분하셔서...]
"야...오늘부터 네 엄마 보고싶으면 우리집으로와..."
[저도 그게 좋겠어요...엄마께 그리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네 아빠한테 전해 네 엄마 보고싶으면 내게 먼저오라고"
[알았어요 삼촌...삼촌 너무 흥분하지 마시구요]
"이 씨발새끼...내손에 죽여버린다!!!"
[죄송해요 삼촌...]
전화 통화 중
은영은 아무말도 잇지못하고
그져 눈물만 흘리고있을 뿐이다.
민성은 은영의 집안내에서도
성질이 포착하기로 유명한 인물이다
그래서 누구도 민성이 열받으면 이를
만류할 엄두조차 하지 못한다.
그렇게 민성은 은영을 억류하는데...
"너 어디가? 민성아..."
"나 지금 씨발 돌아버리기 직전이거든?"
"민성아 제발 그러지...부탁해..."
"이 병신아 그러니깐 여지껏 이 모양 이꼴로 사는거야!!!"
"쫌 잇으면 나아질꺼야...민성아...제발"
"여기서 한 발짜욱이라도 움직이면 너 죽는다 알어?????"
그렇게 민성의 누나 은영은
민성의 아파트에 머물게되고
민성은 은영의 아파트로 찾아가
매형 성훈에게 은영과의 이혼을 요구한다.
성훈도 아침에 은영을 때린것을 인정하면서
민성에게 잠시 떨어져있기를 승락한다.
다시 아파트로 돌아온 민성...
"이리줘..."
"왜 그래?"
"이리줘!!!!!"
돌아온 민성은
아직도 분이 풀리지않았는지
은영의 핸드폰을 뺐어서 물통에 넣어버린다.
은영은 고개를 숙인채로 앉아서
광분한 동생의 뜻을 따르기로한다.
그렇게 민성과 은영의 동거는 시작되고
은영은 여전히 다소곳하고 얌전한
주부의 모습으로 민성의 곁은 지켜준다.
다소 거칠지만 언제나 자신의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주는 민성이 은영에게는 든든하기만하다
"나와...누나..."
"왜 또 어딜가게???"
"누나 옷 없쟎아...가자 내가 한벌 빼줄께..."
"아니야 됐어...얘들 시켜서 보내라하면돼..."
"아이 참...됐어...재수없어...나와!!!"
"차암...너도...알았다...근데 나 돈없다 ㅎㅎㅎ"
"웃음이 나오냐? 이 바보야? ㅎㅎㅎ"
"그래도 웃어야지 어떻게해? 그럼..."
"어이구...이 천치야...자 받어 일단 이걸로 써"
민성은 은영에게 카드를 뽑아주고
월급들어오는 계좌와 연결됐음을 알려준다.
이제 민성의 살림은 은영에게 넘어가는 순간이다.
백화점을 거닐고있는 은영
고생이 많은 삶이였지만 여전히 은영은
젊고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을 간직한다.
"어머 이쁘다 요즘엔 옷들이 참 이쁘게 나오네..."
"뭐? 저거? 마네킹이 입은거 말이야?"
"응...화사한게 참 이쁘네..."
"이리와..."
"어머머 얘!!!"
민성은 은영을 끌고 매장에 들어간다.
잠시 후 엎치락 뒷치락 한 후
은영은 결국 은영 자신이 마음에 둔
원피스를 입고 나와서 민성에게 보여준다.
민성은 그런 은영을 보고 환한 웃음을 띈다.
옅은 오랜지색 쉬폰 원피스
제법 타이트하게 달라붙으면서도
가슴선이나 힙선을 여유를 주어
상당히 색시미를 더해주는 디자인
무릎 윗선의 적당한 길이지만
왼쪽 허벅지 라인에 갈라진 틈을 주어
깊게 패인 속살을 보여주는 옷이다.
"우...멋진데??? ㅎㅎㅎ"
"너무 야한거 아니야? ㅎㅎㅎ"
"그게 뭐가 야하냐? ㅎㅎㅎ"
(점원)
"두 분 너무 잘어울리세요 ㅎㅎㅎ"
(민성)
"아 그래요? ㅎㅎㅎ"
(점원)
"부부가 이렇게 즐겁게 쇼핑하는 경우 흔치 않거든요"
(은영)
"부부?"
(민성)
"우리 집사람 이쁘죠? 하하하"
(점원)
"너무 미인이세요..."
(은영)
".............."
(민성)
이거 주시구요...아 저기 저 니트하고...여기 이 바지도 줘요"
(은영)
"얘...너무 과용한다..."
(민성)
"어허...이 사람이 서방님 하는 일에...ㅎㅎㅎ"
(점원)
"그러세요...사모님..."
(민성)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한 보따리 옷을 산 은영
은영은 처음 보았던 그 원피스를 입었고
민성은 그길로 곧장 은영에게 하이힐을 사주었다.
하늘거리는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 샌들을 신은 은영은
정말이지 멋진 몸매의 소유자였고 지나는 남자들의
시선을 잡기에 충분한 미모였다.
"참 옷이 날개란 말이 맞나보네..."
"그럼...여자들은 자고로 잘 입고 잘 꾸미고 다녀야하는거야..."
"너 화 좀 풀어졌니?"
"응...이제 마음의 정리가 되깐 편하네..."
"난 너 화낼땐 정말 무서워 죽겠어 민성아..."
"그니깐 화 안나게 잘 좀 해 이 바보야...ㅎㅎㅎ"
민성은 은연중 은영의 손을 잡아준다.
은영은 고마움마음에 아무 거리낌없이 승락한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민성의 눈에는
옆에 앉은 은영의 원피스 가슴선의 갈라진 틈으로
살짝 보여지는 젓가슴이 슬쩍 보인다.
워낙 마른 체형이라서
브레지어 안 쪽으로도 보이는
그녀의 아담한 젓가슴은 민성에게
또 다른 생각의 느낌이 들게한다.
몰려오는 오감을 참는 민성은 겨우 감정을 추스린다.
집에 돌아온 민성과 은영
은영은 십수년만에 처음으로
자신이 원하는 옷을 산게 기쁜지
아직도 원피스를 입고 벗지 않으려한다.
민성은 그런 은영을 위해서...
"오늘 저녁은 치즈에 와인이다...좋치?"
"정말? 그럼 나도 와인 먹을 수 있는거야?"
"당연하게 아니야? ㅎㅎㅎ 기다려 내가 차릴께"
"ㅎㅎㅎ 나 오늘 호강하네...ㅎㅎㅎ"
"누나 누나...누나는 그냥 이렇게 가만히 앉아있어"
"정말???"
"힐도 벗지 말고...이렇게 앉아있어...테라스에 차릴거니깐"
민성은 은영을 테라스로 안내하고
은영은 오랜만에 민성의 아파트 테라스에 앉아
19층 위에서 보이는 서울 야경을 바라본다.
20:50
민성의 테라스에는
하얀 테이블과 하얀 의자가 있고
은영과 민성이 앉아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샤또 몽불르는 이미 한 병이 다 비워지고
은영은 난생처음으로 만취상태가 되어버린다.
은영의 얼굴은 이미 홍조를 띄고 흥들거리자
민성은 은영의 옆자리에 의자를 옮기고
은영이 편하게 기댈 수 있게한다.
"고마워 민성아...고마워...고마...워..."
"우리끼린 고맙다는 둥...미안하다는 둥...그런말 쓰는거 아니야"
"나...언제까지 이 행복이 갈지 모르겠당..."
"영원히 갈꺼야 약속할께..."
"후훗...그랬음 진짜 좋겠당...ㅎㅎㅎ"
"이젠 여기가 누나 집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살어"
"애들 엄마라도 오면 어쩔려구...ㅎㅎㅎ"
"온다고 내가 받아줄 줄 알어??? ㅎㅎㅎ"
"그래두 애들엄마인데..."
"이미 가출신고 했으니깐 6개월 뒤 자동이혼이야..."
은영은 얼굴을 민성에게 기대고
민성은 팔을 들어 은영을 끌어 안아준다.
민성은 은영의 얼굴을 손으로 매만저준다.
"어렸을때 소꿉장난 생각나네...그땐 네가 내 서방이였는데"
"그러게 누나가 말하니깐 나도 생각나네...ㅎㅎㅎ"
"그랬던 우리가 이젠 이렇게 늙어 버렸다니...ㅎㅎㅎ"
"늙긴 누가 늙어? 누나 이렇게 섹시하고 이쁜데..."
"내가 섹시해? ㅎㅎㅎ 얘는 참..."
민성은 은영의 다리를 매만지며...
"이 정도면 누나 인기 빵 터진다...알어? ㅎㅎㅎ"
"그만해...그 정도면 충분히 위로받았어 ㅎㅎㅎ"
고개을 올려 말하는 은영
고개를 숙여 말하는 민성
민성은 그런 누나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슬며시 포개어 본다.
그렇게 떨리는 둘만의 키스는 시작되고...
"으흡...민성아...아 좋기는 한데...그만..."
"좋으면 하는거지 그만은 뭐냐? ㅎㅎㅎ"
"그래두...어흡...민...민성아...오?"
민성은 감아올린 팔로
은영을 단단하게 감싸안고
왼손으로는 그녀의 볼을 고정한 뒤
본격적으로 깊은 키스를 시도한다.
은영의 가슴은 이미 천정부지로 뛰고
달콤한 동생의 키스에 두려움마져 느낀다.
"어흡...민성아...그만...나 무서워...어읍"
"무서울거 참 많아 좋겠다...이쁜 누나 입술좀 갖자 ㅎㅎㅎ"
"에잇 나쁜놈 ㅎㅎㅎ 그만 놀려...인석아..."
"놀리는거 아니야 이 색시한 여자야...ㅎㅎㅎ"
"어머머...머흡...민성아!!!...흐업"
테라스의 두 남녀
이미 민성의 감정은 선을 넘었고
은영 역시 수십년만에 느껴보는 달콤한 키스에
이미 몸은 녹아내리고있었다.
그렇게 두사람은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어버린다.
십수분동안 이루어진 키스세례
은영의 원피스의 옆 지퍼는 열리고
민성의 보드라운 손은 그녀의 어께선을 내리고
아담하게 드러난 가슴은 어느새 민성의 입속으로 들어간다.
그렇게 은영은 테라스의 사랑을 나누게되는데...
이미 이성을 잃은 두사람
민성도 은영도 서로의 몸을 탐닉하며
자신들의 위치와 촌수 따위는 이미 잊어버린다
은영의 입장에서는 거부하기엔
민성의 애무가 너무도 달콤하고
환상적으로 느껴졌으며
민성의 입장에서는
은영의 미친 몸매의 발견과
남자를 빨아들이는 정숙한 색감이 좋았다.
"누나 누나도 좋은거지? 응?"
"흐윽...흐으...응...민성아...근데 우리 무슨짓을...어흑"
"그런거 따지지말자...이젠 그냥 좋으면 하는거야 알았지?"
"어흐흐흐흑...민성아...죽을것 같아 너무 떨려...어흑"
23:10
[민성의 침실]
은영의 오랜지색 원피스는
이미 침실 바닦에 벗기어져있고
은영의 하이힐도 그 옆에자리한다.
이미 전라의 은영은
수줍은듯 침대시트로 몸을 감싸보지만
그녀의 얇은 두다리는 벌어지고 민성의
현란한 혀놀림으로 그녀의 털이없는 작은 옹달샘은
흥건히젖은 애액이 민성의 입속으로 들어간다
"어흐흐흐흐흐흐...민성아...어흐흐흑...어우"
민성은 몸을 일으켜 세우고
사촌남매 지간인 은영과 민성의 일탈은
기여이 시작이되면서 새로운 역사가 펼쳐진다.
후끈하게 달아오른 민성의 대물은
아윽하게 젖어있는 작은 연못
은영의 그곳으로 힘차게 파고 들어간다.
"아~~~~~~~~악!!!!!!!!!!!! 아파...아파...민성아 아파!!!"
나이답지않게 작은 연못을 소유한 은영
은영의 작은 연모은 민성의 대물이 들어가면서
파란을 일으키고 은영은 이제서야 정신이 번쩍든다.
"어어어어욱...민성아...나...나...너무..너무 아파..."
"조금만 참아 누나...조금이면되..."
민성은 페니스를 깊게 밖은 후
거의 움직임이 없을 정도의 작은 펌핑만 하고
이제서야 은영과 얼굴을 마주하고 키스를 한다.
"이제 누나는 내 애인이다...알았지? 우리 이제 그렇게 살자"
"민성...아...어흑...어흑..민성아...아아아...윽"
은영의 연못은 조금씩 벌어지기 시작하고
민성은 이런 은영의 변화를 감지하자마자
곧바로 리드미컬한 펌핑을 시작한다.
그렇게 민성의 매너있는 펌핑이 시작된 20여 분 후...
민성은 앉은채로 은영을 끌어안고
다시 잘 마추어서 은영의 몸속에
자신의 성난 페니슬 넣고는 힘차게 펌핑한다.
"헉헉헉!!! 어욱!!! 미칠것 같아!!! 이런기분 ...헉헉헉"
"좋아? 좋은거지? 분명 누나도 만족하는거지?"
"그럼...흐억...흐억...흐억...어욱...너 근데 너무 커...야..."
"작은거 보다는 낮지않아? ㅎㅎㅎㅎㅎ 이런 귀염둥이..."
"어흑...민성아...우리 이제 어떻게 되는거야? 응?"
"그냥 이렇게 사랑하면 되는거야...서로 아껴주면서..."
"어욱...너무 커...어흑...헉헉헉...어욱"
아직 채 벗기어지지않은 은영의 커피색 스타킹
민성은 은영의 가녀린 다리에 힐을 다시 신기고
또 한번의 엄청난 괴력으로 은영을 클라이막스로 올려놓는다.
그렇게 사촌 지간인 남매는 한순간에 연인으로 발전하고
완고하던 은영도 그렇게 민성을 자신의 사내로 받아들인다.
결국...
"억억억...누나...이제 누나 몸속에 나 사정할꺼야..."
"응??? 응...알았어...헉헉헉 해!!! 민성아..."
"싸기전에 누나가 나한테 바라는거 얘기해..."
"헉헉헉 없어...그냥 지금처럼 위해주면되...민성아..."
"누나...이젠 나 누나라고 안한다..."
"응??? 그건 또 무슨소리야...어헉...어헉...더 커졌어..."
"이제 내 여자니깐...자기라고 한다...알았지?"
"헉헉헉...그래...알았어...그렇게해...민성아...어흑"
일순간에 부풀어오른
민성의 대물 페니스는
꿈틀매며 은영의 몸속에
어마 어마한 양의 뜨거운 정액을
단 한번에 쏟아 부으며 은영을 클라이막스로 올려준다.
"억~~~~~~~~~~~~~~~~~~~~~~~~~~허 흐흐흐흐흑!!!!!"
한 시간이 넘는 미친 섹스 후...
헝클어진 머리...
거의 다 지워진 마스카라...
한쪽 스타킹은 ?겨져 나가고...
은영의 몸 구석 구석은 녹초가되어버린다.
그런 은영을 따스한 수건으로 세심하게 닦아주는 민성
은영은 그런 민성에게 다시 등을 돌려 안긴다.
민성도 은영의 이마에 키스해주며 사랑을 확인한다.
은영은 수줍은듯 시트를 가슴으로 끌어올려 가린다.
민성은 그런 은영의 입술에 혀를 넣어주면서
또 한번의 은영과의 키스를 즐긴다.
"고마워...민성아...아니 자기야..."
"나두 고마워 자기...ㅎㅎㅎ 사랑해!!! 쪽!!!"
그렇게 은영은 자신도 모르게
스르르 녹아흐르는 아이스크림처럼
동샌 민성의 품에 안기어 첫날밤을 보낸다.
며칠 뒤...
보글보글 찌게는 끓고
미니 스커트 차림의 은영은
짧은 내프킨을 앞에 두른채
퇴근하는 민성을 기다린다.
아이들은 호주로 워킹할리데이를 떠났다.
덜컹!!!
"어 왔니?"
"오후...옷 이쁜데...오늘 샀어?"
"응...세일하길래...한번 입어봤어 어울려?"
"그럼 그럼...점점 더 야해지는것 같은데? ㅎㅎㅎ"
"어서 씻어...밥 다됐어..."
"지금 밥이 밥이 중요해? 에잇..."
"어머머...얘...미쳤어...어흑..."
은영은 그렇게 식탁에 두손을 얹고
뒤에서 밀어 넣어주는 민성의 대물을 받는다.
민성은 양복 지퍼만 내린채
두툼한 페니스를 누나의 몸속에 넣어준다.
물론 은영은 첫 삽입부터 미친듯 괴성을 지른다.
"아흐흐흐흑...자기야...어흑...어흑흐흑...좋아!!!"
"사랑해 누나...알지?"
"그럼...나두 자기 사랑해...어흐흐흐흑...민성아..."
일주일 동안
민성과 은영은
20차례가 넘는 섹스를 즐긴다.
그러는 과정을 거치며
은영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이 남근을 밝히는 여자임을 알게된다.
은영은 그렇게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되고
시간이 갈수록 더욱 더 야스러운 자신을 발견한다.
한달 후
은영은 민성의 소개로
거래처의 한 사무실로 취직을 한다.
많은 나이지만 내 일을 갖었다는 게
너무도 즐겁고 기쁜일이였다.
그렇게 은영은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흑!!!!!! 민성아!!! 허윽!!!!!"
<계속>
제3부
(달콤한 속삭임)
강민성 43세 178cm 73kg
한국스미스본사 영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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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아내가 주식에 손을 대면서 많은 빛을 지게된 강민성 부장
그렇게 아내는 어느날 그의 곁은 떠나고 민성은 홀아비가된다.
우연한기회에 친구의 아내 지영과 뜨거운 사이가되지만 민성은
친구 남근과의 관계가 불편한듯 결국 지영과 거리를 두게된다.
한편 민성의 홀아비생활을 못 마땅해 하던 사촌 누나 연희는
민성의 밑반찬을 거들어주며 그의 아파트를 출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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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목동소재 민성의 아파트]
오랜만에 아침에 늦잠을 자던 민성은
문밖에서의 인기척에 눈을 슬며시 뜬다.
오늘도 사촌 은영이 찾아온듯 싶다.
민성의 아파트 스마트키를 소유한 유일한 사람
동생의 딱한 처지를 가장 감슴아프게 생각하는 이다.
--------------
강은영
45세 162/46
결혼20년차주부
민성의사촌누나
이성훈
60세 171/66
은영의 남편
--------------
"으음....누나야?"
"그래...오늘은 왠일로 집에있어? 게임없니?"
"응...그러게...오랜만에 쉬는날이네 아침부터 오는거야?"
"ㅎㅎㅎ 너 모르게 왔다 갈려고 했지...애들은?"
"어제 캠핑갔어..."
"아 그랬구나...아님 벌써 나와서 안겼을텐데...ㅎㅎㅎ"
강은영
깡마른 체구의 중년의 여인
스믈다섯에 15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큰 아버지의 극렬한 반대로 집을 나가서 살게된다.
그렇게 시작한 파란만장한 결혼생활은 결국
오늘에까지 이어지고 예순이 넘은 매형은
나이어린 아내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며 산단.
아직도 은영은 날마다 쓰는 가계부를 검사맡고
한 달 생활비를 타다쓰는 비참한 생활을 한다.
더구나 요즘엔 잦은 폭행까지 일삼으며
은영의 말년생활은 말이 아니게된다.
은영의 아들딸도 아버지와의 이혼은 독려하는형편...
아침 밥상을 차리는 은영
민성은 파자마 차림에 나와서 앉는다.
은영은 따스한 국을 덜어서 민성의 앞에 놓는다.
"힘내구..."
"고마워 누나...앉아..."
"응...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많이 여웠다 너..."
물끄러미 은영을 바라보던 민성
헛 웃음을 치며 다시 수저로 국을 떠먹으며
은영을 향해 말을 잇는다.
"남말하지마 누나...지금 누나 몇킬로나가?"
"나??? 내가 왜?"
"얼굴이 그게 뭐냐? 또 몸은 어떻고...하이고 참..."
"ㅎㅎㅎ 날씬하면 좋치 뭐 남들은 돈주고 뺀다는데"
"그 상황에서 농담이 나오냐?"
"..........."
그렇게 동생의 아침을 챙겨주는 은영
민성은 식사를 마친 뒤 샤워를 한다.
그리고 소파에 앉아있는 은영의 옆에 앉는다.
"이건 또 뭐야?"
"어??? 어...김치 담그다가 미끄러졌어..."
"야!!! 미끄러졌는데 허벅지 안쪽에 멍이드냐?????"
"얘는 참...왜 또그래???"
"너 언제까지 이러고 살래??? 아이참 아침부터 열오르네"
"민성아 난 괜챦아...걱정하지 마..."
"진짜 이 씨발새끼를...확!!!!!"
"민성아...고정하고...흥분하지마...아무것도 아니야"
"이 씨발새끼 내손에 확 죽여버릴까부다!!!"
누나의 멍자욱
다리 안쪽으로 난 그 멍은
필경 주먹으로 맞은 폭행의 흔적이였다.
여전히 아내의 의처증이 심해지는 매형이
누나의 몸에 손을 대기 시작하는 증상이 심해진다.
민성은 민영의 큰딸 성미에게 전화를 건다.
[네 삼촌!!!]
"야 성미야 네 엄마 요즘도 맞고사냐?"
[...그게...저...]
"야이 미친년아 니덜 자식들 맞어???"
[죄송해요 삼촌...저희도 말릴틈이 없었어요]
"뭐 말릴틈??? 그럼 네희들 보는 앞에서 이랬단 말이야???"
[식사중에 아빠가 갑자기 격분하셔서...]
"야...오늘부터 네 엄마 보고싶으면 우리집으로와..."
[저도 그게 좋겠어요...엄마께 그리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네 아빠한테 전해 네 엄마 보고싶으면 내게 먼저오라고"
[알았어요 삼촌...삼촌 너무 흥분하지 마시구요]
"이 씨발새끼...내손에 죽여버린다!!!"
[죄송해요 삼촌...]
전화 통화 중
은영은 아무말도 잇지못하고
그져 눈물만 흘리고있을 뿐이다.
민성은 은영의 집안내에서도
성질이 포착하기로 유명한 인물이다
그래서 누구도 민성이 열받으면 이를
만류할 엄두조차 하지 못한다.
그렇게 민성은 은영을 억류하는데...
"너 어디가? 민성아..."
"나 지금 씨발 돌아버리기 직전이거든?"
"민성아 제발 그러지...부탁해..."
"이 병신아 그러니깐 여지껏 이 모양 이꼴로 사는거야!!!"
"쫌 잇으면 나아질꺼야...민성아...제발"
"여기서 한 발짜욱이라도 움직이면 너 죽는다 알어?????"
그렇게 민성의 누나 은영은
민성의 아파트에 머물게되고
민성은 은영의 아파트로 찾아가
매형 성훈에게 은영과의 이혼을 요구한다.
성훈도 아침에 은영을 때린것을 인정하면서
민성에게 잠시 떨어져있기를 승락한다.
다시 아파트로 돌아온 민성...
"이리줘..."
"왜 그래?"
"이리줘!!!!!"
돌아온 민성은
아직도 분이 풀리지않았는지
은영의 핸드폰을 뺐어서 물통에 넣어버린다.
은영은 고개를 숙인채로 앉아서
광분한 동생의 뜻을 따르기로한다.
그렇게 민성과 은영의 동거는 시작되고
은영은 여전히 다소곳하고 얌전한
주부의 모습으로 민성의 곁은 지켜준다.
다소 거칠지만 언제나 자신의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주는 민성이 은영에게는 든든하기만하다
"나와...누나..."
"왜 또 어딜가게???"
"누나 옷 없쟎아...가자 내가 한벌 빼줄께..."
"아니야 됐어...얘들 시켜서 보내라하면돼..."
"아이 참...됐어...재수없어...나와!!!"
"차암...너도...알았다...근데 나 돈없다 ㅎㅎㅎ"
"웃음이 나오냐? 이 바보야? ㅎㅎㅎ"
"그래도 웃어야지 어떻게해? 그럼..."
"어이구...이 천치야...자 받어 일단 이걸로 써"
민성은 은영에게 카드를 뽑아주고
월급들어오는 계좌와 연결됐음을 알려준다.
이제 민성의 살림은 은영에게 넘어가는 순간이다.
백화점을 거닐고있는 은영
고생이 많은 삶이였지만 여전히 은영은
젊고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을 간직한다.
"어머 이쁘다 요즘엔 옷들이 참 이쁘게 나오네..."
"뭐? 저거? 마네킹이 입은거 말이야?"
"응...화사한게 참 이쁘네..."
"이리와..."
"어머머 얘!!!"
민성은 은영을 끌고 매장에 들어간다.
잠시 후 엎치락 뒷치락 한 후
은영은 결국 은영 자신이 마음에 둔
원피스를 입고 나와서 민성에게 보여준다.
민성은 그런 은영을 보고 환한 웃음을 띈다.
옅은 오랜지색 쉬폰 원피스
제법 타이트하게 달라붙으면서도
가슴선이나 힙선을 여유를 주어
상당히 색시미를 더해주는 디자인
무릎 윗선의 적당한 길이지만
왼쪽 허벅지 라인에 갈라진 틈을 주어
깊게 패인 속살을 보여주는 옷이다.
"우...멋진데??? ㅎㅎㅎ"
"너무 야한거 아니야? ㅎㅎㅎ"
"그게 뭐가 야하냐? ㅎㅎㅎ"
(점원)
"두 분 너무 잘어울리세요 ㅎㅎㅎ"
(민성)
"아 그래요? ㅎㅎㅎ"
(점원)
"부부가 이렇게 즐겁게 쇼핑하는 경우 흔치 않거든요"
(은영)
"부부?"
(민성)
"우리 집사람 이쁘죠? 하하하"
(점원)
"너무 미인이세요..."
(은영)
".............."
(민성)
이거 주시구요...아 저기 저 니트하고...여기 이 바지도 줘요"
(은영)
"얘...너무 과용한다..."
(민성)
"어허...이 사람이 서방님 하는 일에...ㅎㅎㅎ"
(점원)
"그러세요...사모님..."
(민성)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한 보따리 옷을 산 은영
은영은 처음 보았던 그 원피스를 입었고
민성은 그길로 곧장 은영에게 하이힐을 사주었다.
하늘거리는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 샌들을 신은 은영은
정말이지 멋진 몸매의 소유자였고 지나는 남자들의
시선을 잡기에 충분한 미모였다.
"참 옷이 날개란 말이 맞나보네..."
"그럼...여자들은 자고로 잘 입고 잘 꾸미고 다녀야하는거야..."
"너 화 좀 풀어졌니?"
"응...이제 마음의 정리가 되깐 편하네..."
"난 너 화낼땐 정말 무서워 죽겠어 민성아..."
"그니깐 화 안나게 잘 좀 해 이 바보야...ㅎㅎㅎ"
민성은 은연중 은영의 손을 잡아준다.
은영은 고마움마음에 아무 거리낌없이 승락한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민성의 눈에는
옆에 앉은 은영의 원피스 가슴선의 갈라진 틈으로
살짝 보여지는 젓가슴이 슬쩍 보인다.
워낙 마른 체형이라서
브레지어 안 쪽으로도 보이는
그녀의 아담한 젓가슴은 민성에게
또 다른 생각의 느낌이 들게한다.
몰려오는 오감을 참는 민성은 겨우 감정을 추스린다.
집에 돌아온 민성과 은영
은영은 십수년만에 처음으로
자신이 원하는 옷을 산게 기쁜지
아직도 원피스를 입고 벗지 않으려한다.
민성은 그런 은영을 위해서...
"오늘 저녁은 치즈에 와인이다...좋치?"
"정말? 그럼 나도 와인 먹을 수 있는거야?"
"당연하게 아니야? ㅎㅎㅎ 기다려 내가 차릴께"
"ㅎㅎㅎ 나 오늘 호강하네...ㅎㅎㅎ"
"누나 누나...누나는 그냥 이렇게 가만히 앉아있어"
"정말???"
"힐도 벗지 말고...이렇게 앉아있어...테라스에 차릴거니깐"
민성은 은영을 테라스로 안내하고
은영은 오랜만에 민성의 아파트 테라스에 앉아
19층 위에서 보이는 서울 야경을 바라본다.
20:50
민성의 테라스에는
하얀 테이블과 하얀 의자가 있고
은영과 민성이 앉아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샤또 몽불르는 이미 한 병이 다 비워지고
은영은 난생처음으로 만취상태가 되어버린다.
은영의 얼굴은 이미 홍조를 띄고 흥들거리자
민성은 은영의 옆자리에 의자를 옮기고
은영이 편하게 기댈 수 있게한다.
"고마워 민성아...고마워...고마...워..."
"우리끼린 고맙다는 둥...미안하다는 둥...그런말 쓰는거 아니야"
"나...언제까지 이 행복이 갈지 모르겠당..."
"영원히 갈꺼야 약속할께..."
"후훗...그랬음 진짜 좋겠당...ㅎㅎㅎ"
"이젠 여기가 누나 집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살어"
"애들 엄마라도 오면 어쩔려구...ㅎㅎㅎ"
"온다고 내가 받아줄 줄 알어??? ㅎㅎㅎ"
"그래두 애들엄마인데..."
"이미 가출신고 했으니깐 6개월 뒤 자동이혼이야..."
은영은 얼굴을 민성에게 기대고
민성은 팔을 들어 은영을 끌어 안아준다.
민성은 은영의 얼굴을 손으로 매만저준다.
"어렸을때 소꿉장난 생각나네...그땐 네가 내 서방이였는데"
"그러게 누나가 말하니깐 나도 생각나네...ㅎㅎㅎ"
"그랬던 우리가 이젠 이렇게 늙어 버렸다니...ㅎㅎㅎ"
"늙긴 누가 늙어? 누나 이렇게 섹시하고 이쁜데..."
"내가 섹시해? ㅎㅎㅎ 얘는 참..."
민성은 은영의 다리를 매만지며...
"이 정도면 누나 인기 빵 터진다...알어? ㅎㅎㅎ"
"그만해...그 정도면 충분히 위로받았어 ㅎㅎㅎ"
고개을 올려 말하는 은영
고개를 숙여 말하는 민성
민성은 그런 누나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슬며시 포개어 본다.
그렇게 떨리는 둘만의 키스는 시작되고...
"으흡...민성아...아 좋기는 한데...그만..."
"좋으면 하는거지 그만은 뭐냐? ㅎㅎㅎ"
"그래두...어흡...민...민성아...오?"
민성은 감아올린 팔로
은영을 단단하게 감싸안고
왼손으로는 그녀의 볼을 고정한 뒤
본격적으로 깊은 키스를 시도한다.
은영의 가슴은 이미 천정부지로 뛰고
달콤한 동생의 키스에 두려움마져 느낀다.
"어흡...민성아...그만...나 무서워...어읍"
"무서울거 참 많아 좋겠다...이쁜 누나 입술좀 갖자 ㅎㅎㅎ"
"에잇 나쁜놈 ㅎㅎㅎ 그만 놀려...인석아..."
"놀리는거 아니야 이 색시한 여자야...ㅎㅎㅎ"
"어머머...머흡...민성아!!!...흐업"
테라스의 두 남녀
이미 민성의 감정은 선을 넘었고
은영 역시 수십년만에 느껴보는 달콤한 키스에
이미 몸은 녹아내리고있었다.
그렇게 두사람은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어버린다.
십수분동안 이루어진 키스세례
은영의 원피스의 옆 지퍼는 열리고
민성의 보드라운 손은 그녀의 어께선을 내리고
아담하게 드러난 가슴은 어느새 민성의 입속으로 들어간다.
그렇게 은영은 테라스의 사랑을 나누게되는데...
이미 이성을 잃은 두사람
민성도 은영도 서로의 몸을 탐닉하며
자신들의 위치와 촌수 따위는 이미 잊어버린다
은영의 입장에서는 거부하기엔
민성의 애무가 너무도 달콤하고
환상적으로 느껴졌으며
민성의 입장에서는
은영의 미친 몸매의 발견과
남자를 빨아들이는 정숙한 색감이 좋았다.
"누나 누나도 좋은거지? 응?"
"흐윽...흐으...응...민성아...근데 우리 무슨짓을...어흑"
"그런거 따지지말자...이젠 그냥 좋으면 하는거야 알았지?"
"어흐흐흐흑...민성아...죽을것 같아 너무 떨려...어흑"
23:10
[민성의 침실]
은영의 오랜지색 원피스는
이미 침실 바닦에 벗기어져있고
은영의 하이힐도 그 옆에자리한다.
이미 전라의 은영은
수줍은듯 침대시트로 몸을 감싸보지만
그녀의 얇은 두다리는 벌어지고 민성의
현란한 혀놀림으로 그녀의 털이없는 작은 옹달샘은
흥건히젖은 애액이 민성의 입속으로 들어간다
"어흐흐흐흐흐흐...민성아...어흐흐흑...어우"
민성은 몸을 일으켜 세우고
사촌남매 지간인 은영과 민성의 일탈은
기여이 시작이되면서 새로운 역사가 펼쳐진다.
후끈하게 달아오른 민성의 대물은
아윽하게 젖어있는 작은 연못
은영의 그곳으로 힘차게 파고 들어간다.
"아~~~~~~~~악!!!!!!!!!!!! 아파...아파...민성아 아파!!!"
나이답지않게 작은 연못을 소유한 은영
은영의 작은 연모은 민성의 대물이 들어가면서
파란을 일으키고 은영은 이제서야 정신이 번쩍든다.
"어어어어욱...민성아...나...나...너무..너무 아파..."
"조금만 참아 누나...조금이면되..."
민성은 페니스를 깊게 밖은 후
거의 움직임이 없을 정도의 작은 펌핑만 하고
이제서야 은영과 얼굴을 마주하고 키스를 한다.
"이제 누나는 내 애인이다...알았지? 우리 이제 그렇게 살자"
"민성...아...어흑...어흑..민성아...아아아...윽"
은영의 연못은 조금씩 벌어지기 시작하고
민성은 이런 은영의 변화를 감지하자마자
곧바로 리드미컬한 펌핑을 시작한다.
그렇게 민성의 매너있는 펌핑이 시작된 20여 분 후...
민성은 앉은채로 은영을 끌어안고
다시 잘 마추어서 은영의 몸속에
자신의 성난 페니슬 넣고는 힘차게 펌핑한다.
"헉헉헉!!! 어욱!!! 미칠것 같아!!! 이런기분 ...헉헉헉"
"좋아? 좋은거지? 분명 누나도 만족하는거지?"
"그럼...흐억...흐억...흐억...어욱...너 근데 너무 커...야..."
"작은거 보다는 낮지않아? ㅎㅎㅎㅎㅎ 이런 귀염둥이..."
"어흑...민성아...우리 이제 어떻게 되는거야? 응?"
"그냥 이렇게 사랑하면 되는거야...서로 아껴주면서..."
"어욱...너무 커...어흑...헉헉헉...어욱"
아직 채 벗기어지지않은 은영의 커피색 스타킹
민성은 은영의 가녀린 다리에 힐을 다시 신기고
또 한번의 엄청난 괴력으로 은영을 클라이막스로 올려놓는다.
그렇게 사촌 지간인 남매는 한순간에 연인으로 발전하고
완고하던 은영도 그렇게 민성을 자신의 사내로 받아들인다.
결국...
"억억억...누나...이제 누나 몸속에 나 사정할꺼야..."
"응??? 응...알았어...헉헉헉 해!!! 민성아..."
"싸기전에 누나가 나한테 바라는거 얘기해..."
"헉헉헉 없어...그냥 지금처럼 위해주면되...민성아..."
"누나...이젠 나 누나라고 안한다..."
"응??? 그건 또 무슨소리야...어헉...어헉...더 커졌어..."
"이제 내 여자니깐...자기라고 한다...알았지?"
"헉헉헉...그래...알았어...그렇게해...민성아...어흑"
일순간에 부풀어오른
민성의 대물 페니스는
꿈틀매며 은영의 몸속에
어마 어마한 양의 뜨거운 정액을
단 한번에 쏟아 부으며 은영을 클라이막스로 올려준다.
"억~~~~~~~~~~~~~~~~~~~~~~~~~~허 흐흐흐흐흑!!!!!"
한 시간이 넘는 미친 섹스 후...
헝클어진 머리...
거의 다 지워진 마스카라...
한쪽 스타킹은 ?겨져 나가고...
은영의 몸 구석 구석은 녹초가되어버린다.
그런 은영을 따스한 수건으로 세심하게 닦아주는 민성
은영은 그런 민성에게 다시 등을 돌려 안긴다.
민성도 은영의 이마에 키스해주며 사랑을 확인한다.
은영은 수줍은듯 시트를 가슴으로 끌어올려 가린다.
민성은 그런 은영의 입술에 혀를 넣어주면서
또 한번의 은영과의 키스를 즐긴다.
"고마워...민성아...아니 자기야..."
"나두 고마워 자기...ㅎㅎㅎ 사랑해!!! 쪽!!!"
그렇게 은영은 자신도 모르게
스르르 녹아흐르는 아이스크림처럼
동샌 민성의 품에 안기어 첫날밤을 보낸다.
며칠 뒤...
보글보글 찌게는 끓고
미니 스커트 차림의 은영은
짧은 내프킨을 앞에 두른채
퇴근하는 민성을 기다린다.
아이들은 호주로 워킹할리데이를 떠났다.
덜컹!!!
"어 왔니?"
"오후...옷 이쁜데...오늘 샀어?"
"응...세일하길래...한번 입어봤어 어울려?"
"그럼 그럼...점점 더 야해지는것 같은데? ㅎㅎㅎ"
"어서 씻어...밥 다됐어..."
"지금 밥이 밥이 중요해? 에잇..."
"어머머...얘...미쳤어...어흑..."
은영은 그렇게 식탁에 두손을 얹고
뒤에서 밀어 넣어주는 민성의 대물을 받는다.
민성은 양복 지퍼만 내린채
두툼한 페니스를 누나의 몸속에 넣어준다.
물론 은영은 첫 삽입부터 미친듯 괴성을 지른다.
"아흐흐흐흑...자기야...어흑...어흑흐흑...좋아!!!"
"사랑해 누나...알지?"
"그럼...나두 자기 사랑해...어흐흐흐흑...민성아..."
일주일 동안
민성과 은영은
20차례가 넘는 섹스를 즐긴다.
그러는 과정을 거치며
은영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이 남근을 밝히는 여자임을 알게된다.
은영은 그렇게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되고
시간이 갈수록 더욱 더 야스러운 자신을 발견한다.
한달 후
은영은 민성의 소개로
거래처의 한 사무실로 취직을 한다.
많은 나이지만 내 일을 갖었다는 게
너무도 즐겁고 기쁜일이였다.
그렇게 은영은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흑!!!!!! 민성아!!! 허윽!!!!!"
<계속>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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