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포인트.
시흥시 포동 산기슭에 위치한 한 동짜리 작은 빌라.
세상의 우여곡절을 겪은 10가구의 사람들의 이야기.
이들이 겪는 은밀하고 자극적인 사랑놀이를 써봅니다.
본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과 회사등은 모두 허구이며,
단편 스토리로 제작된 소설입니다.
명신빌라
제 8 화
[형부]
주인공
연수진 1979년생 33세
302호 거주 결혼 3년차
내성적인 성격으로 키 158센티의 아담한 체형.
박규상 1977년생 35세
수진의 남편으로 긍정적인 사고의 마인드
연수정 1983년생 29세
밝은 성격으로 키 161센티의 보통체형
결혼 1년차로 규상의 처제이며 인근에 거주
시놉시스
인터넷 수필집 작가인 규상은 항상 웃는 얼굴로사는 사람이다.
아내 수진은 시내에서 작은 옷가게를 하고 처제도 일을 돕는다.
그러던 어느날 처제가 결혼을 하면서 일을 돕지 못하게되고
옷가게는 남녀 케주얼로 업종을 변경하고 남자직원을 고용한다.
그렇게 1년이 지나면서 부부사이엔 알수없는 금이 생기면서.....
2011년 여름밤...
땀이 비오듯하는 저녁
일찌감치 저녁을 먹은 규상은 산책을 나가려한다.
문을 열려는 순간 들이 닥치는 처제 수정
"오빠 어디가? ㅎㅎㅎ"
"인석 오빠가 뭐야 오빠가? ㅎㅎㅎ 밥은 먹고오는거야?"
"아니 사주라...아아앙..."
"네 신랑한테 사달라해 이놈아 ㅎㅎㅎ"
"울 신랑 내일 유럽가쟈노...오늘 한잔 하신답니다 ㅎㅎㅎ"
"수정아...넌 어째 시집가기전하고 간 후하고 다름이 없냐?ㅎㅎㅎ"
"난 시로...오빠 앞에선 그냥 어린애이구 싶어 ㅎㅎㅎ"
"오빠가 아니라 형부라구!!!!! 이넘짜슥아 ㅎㅎㅎ"
언제나 막내 동생처럼 어리광을 부리는 수정은
그렇게 집을 막 나서려는 규상의 팔짱을 끼고는
동구밖 작은 치킨집으로 데리고 나간다.
"그럼 난 맥주나 한 잔 할까? ㅎㅎㅎ"
"그래...내가 쏠께..."
"나도 이 정도 돈은 있어 수정아 ㅎㅎㅎ"
"농담이야 형부 ㅎㅎㅎ"
"그거 뼈 있다 발라야지 임마..."
치킨을 먹자면 항상 걸리는게 기름이다.
규상은 지금의 아내 수진과 13년 전부터 연예를 했다
그러니 스믈 아홉인 수정이 16살 때부터 오빠 노릇을 했다.
이런 규상은 수정과 치킨을 먹을때 수정의 손에
단 한번도 기름이 뭍지 않게 살만 모두 발라서 준다.
"자 아...조심히 먹어...임마 아직까지 밥도 안먹고 뭐했어?"
"그냥...친구들이랑 재잘거리다보니...ㅎㅎㅎ"
"어이구 인석아...이제 아이갖어야지..."
"웅 노력은 하구있쪄..."
"노력??? 어떤 노력? ㅎㅎㅎㅎㅎ"
"아이참...형부!!!!!!!!!!! ㅎㅎㅎ"
"은근 야한데? 울 수정이..."
"나 그래두 야하다고 추근대는 놈씨 많어 ㅎㅎㅎ"
"이젠 그럼 안돼는거야 수정아..."
"아러...안그래...ㅎㅎㅎ"
"자 한 잔 할래?"
"구래...짜잔!!! 건배!!!"
그렇게 오누이처럼 술을 나누는 두사람
수정은 언제나 에세이 작가 형부를 존경까지 했다.
그래서 항상 이런식으로 형부와 간접 데이트를 즐긴다.
지금의 전자회사 해외영업부 직원인 남편은
그래서 언제나 뒷전이였다.
술값 계산을 끝낸 저녁
수정은 또 형부에게 어리광을 부린다.
수정은 평소처럼 규상의 등에서 뛰어오른다.
"어이쿠 야!!! ㅎㅎㅎ"
"나 힘들어 형부 엎어줘..."
"아 이자식아..다 큰 놈이 ㅎㅎㅎ"
그렇게 규상은 귀엽고 어리다 생각하는
처제 수정을 엎고 자신의 빌라 쪽으로 간다.
평소같으면 퇴근했을 아내가 걱정되기도하는 규상
수정을 엎고 가면서도 연신 핸드폰을 확인한다.
수정은 형부의 이런 행동을 다 알면서도...
"왜 언니가 바람이라도 났을까봐? ㅎㅎㅎ"
"바람은 무슨...ㅎㅎㅎㅎㅎ"
"혹시알어? 바람나서 영계들이랑 놀고있을지?ㅎㅎㅎ"
"인석이 매맞고 싶어서 원 ㅎㅎㅎㅎㅎ"
등에서 내려주자 어부바를 마친 수정
수정은 다시 형부 규상의 팔짱을 끼고
큰 길가 옆의 작은 구 도로를 따라 걷는다.
규상의 빌라에 거의 다 다를 무렵
규상과 수정은 한적한 구도로 앞쪽에서
낮익은 차량을 발견한다.
5449 흰색 소나타
바로 수정에겐 친 언니이자
규상에게는 아내인 수진의 차였다.
차량으로 다가는 거리 10 미터
다가 갈수록 규상의 표정은 어두워진다.
이 장소에 아내의 차가 주차할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이제 불과 3 미터
차량이 흔들리는 모습이 느껴진다.
규상은 처제 수정의 팔을 잡고 당긴다.
"하지마...돌아가자...수정아..."
"뭐??? 그게 무슨소리야? 저거 언니차쟎아..."
"이쯤되면 알았쟎아...그냥 피해주자..."
"언니가 강간이라도 당하는거면?
지금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수정이 그렇게 얘기하자
갑자기 규상의 발 걸음이 다급해지고
선팅이 진한 아내의 차량을 살펴보는데
조수석에 누워있는 한 사내가 보이고
아내로 추정되는 여인은 그 사내의 몸위로 올라가
듬직한 페니스를 넣고 미친듯이 흔들며 괴성을 지르고 있었다.
"어어어어어흑!!!!!! 성민씨!!!! 어으으으윽!!!!!!!"
아내의 옹달샘엔
이미 잔뜩 애액이 뭍혀진
사내놈의 페니스가 들락거렸고
아내는 미친듯이 포효하며 신음하고있다.
규상은 몸을 일으켜 바로 뒤돌아 나간다.
그
뒤 따라오면서
규상의 팔을 잡는 수정
"형부 바보야? 화도 안나? 왜 그냥가?"
"그럼 어쩌라고...ㅎㅎㅎ 됐어...가자...알았으면 됐지"
"그래? 씨발 난 그렇게 못해...개년!!!!!"
"야 수정아...수정아!!!"
처제 수정은 이미 등을 돌려
차로 가서는 차 옆에 있던 돌을 들어
조수석을 내리 치면서 유리창을 박살낸다.
"아아아아악!!!!!!!! 누구세욧!!!!"
"아니 누구야? 씨발!!!"
결국 조수석에서 뒹굴르던 언니 수진과
수정대신 들어온 남자 직원 성민이 모두 발가벗은채로
차 밖으로나오는데 결국 수진의 남편 규상과 마주한다.
"여...여...여보..."
"왜 그랬니? ㅎㅎㅎ"
"아니 사장님 누군데요? 남편이요?"
"그냥 가세요...볼성 사납네요..."
"형부 바보야 그것밖에 못해? 야이 썅년아 니가 그러고도..."
오히려 규상보다 더 흥분하는 처제 수정
상황은 그렇게 끝이 나면서 정리되고
규상과 수진은 그 날 집에 들어오고
수진은 곧발고 가방을 싸고는 친정으로 간다.
친정으로가는 수진은 남편에게...
"미안해요...입이 열 개라도 전 할말이 없네요..."
".................."
"그리고 그 동안 고마 웠어요..."
덜컹...
문을 열고 나가자
기다리던 처제 수정이
제 언니에게 독설을 퍼붓는다.
"썅년...넌 이제 내 언니도 아니야...연락하지마..."
".............미안하다..."
그것이 규상이 본
아내의 마지막 모습이였다.
그리고 규상은 10년동안 끊었던 담배를 피운다.
다음 날
오후 7시 경
남편을 공항에 배웅해 준 수정이
형부의 집에 죽을 포장해서 들고 들린다.
비밀번호를 알고있던 수정은 소파에서 형부를 발견한다.
초최한 얼굴의 형부 규상 그 옆엔 빈 소줏병이 세병이나 뒹굴른다.
누가봐도 끼니를 거른 채로 술로만 학대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바보야...좀 힘 좀 키워...왜 이래 나약하게..."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규상...
"으으으으음...누구야...누구세요?"
"나야 형부...수정이...뭔 술을 이렇게 많이...아이참..."
"수정이구나...울 이쁜 애기...천사같은 녀석..."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규상은
아직도 술에서 깨어나지 못한듯 싶다.
어찌 겨우 겨우 규상을 침대에 똑?수정
수정의 이마에서는 벌써 부터 진땀이 흐른다.
수정은 일단 집안을 정리하고 꿀물을 타서 가져간다.
"형부...일어나...잠시만 일어나봐...이러다 죽어!!!"
"으으으음...이거 뭐야 우리 천사?"
"꿀이야 형부...일단 마셔...그러다 죽는다구..."
"음음음 벌컥 벌컥!!! 어우 달다...수정아 고마워..."
"바보 같은 자식...흑흑흑...흑흑흑...ㅠㅠㅠ"
이내 잠이든 규상
그런 규상을두고 떠날수 없던 수정
수정은 결국 규상의 옆에서 티비를 보다 잠이든다.
AM 3:00
구상은 몸을 뒤척이다 수정을 안는다.
수정은 자신이 형부 옆에서 잠이들고
그런 형부가 자신을 끌어 안는것을 알지만
몸을 뒤틀지 않고 가만히 누워 있는다.
구상은 캄캄한 어둠속에서 수정의 가슴을 만진다.
그리고 수정의 브레지어를 벗기고
탄탄하고 봉곳하게 솟아 오른 젓가슴을
입에넣고 빨려고하고 수정은 저도 모르게
모성애가 발동하여 형부가 자신의 젓가슴을
편안하게 빨수 있도록 몸을 모로 세워준다.
"어웁...우웁...어웁...여보...사랑해 여보..."
"으......읍...."
아무말도 못하고
형부의 행동을 저지않는 수정
남편보다 훨씬 부드럽게 빨아주는 형부를
은근히 제지하지않는 수정은 결국
형부보다 먼저 트레이닝 하의를 벗고만다.
그리고...
형부의 단단하고 묵직한 페니스를
먼저 올라가서 넣고 마는 수정은
자신도 지금 무슨일을 벌이는지 감지하기전
형부의 육중한 페니스를 몸속에 넣고만다.
형부 규상은 아무런 제지없이 처제의 몸속에 페니스를
미친듯이 흔들면 피스토닝을 하고만다.
AM 3:20
"어흑...헉헉헉...헉헉헉...어우 아퍼...너무 아퍼..."
"여보 사랑해...사랑해 여보..."
평소 술을 못하는 형부 규상은
처제를 아내로 착각하고는 어둠 속에서
미친듯이 펌핑을 감행하고 급기야 두 남녀는
실 오라기 하나없는 전라의 몸으로
몸속 깊숙한 곳에 사정을 주고 받는다.
그렇게 규상과 수정은
몸과 마음을 주고 받는 정사를 나누고
그렇게 아침햇살을 같이 맞이하고 만다.
아침에서야 자신이 무슨일을 저질렀는지 알게된 규상
수정은 놀라 일어나서 앉은 형부를
다시 끌어 눕히면서
"아무말도 하지마 형부...이미 지나간 일이야..."
"오 하느님...제가 지금 무슨일을..."
"아무말 하지 말라고...아님 나 뛰어 내릴거야..."
"수정아...내가 미쳤나봐..."
"아니야 내가 원해서 벌인 일이야...아무말 하지마...형부"
며칠 뒤.....
[302호]
연수정은 밑반찬을 해가지고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온다.
아무말도 없이 책상에 앉아서
약속된 마감일자를 마추려 집필하는
형부 규상의 등 뒤를 끌어 안아준다.
"형부...왜 밥 안먹었어?"
"응...그냥...수정아...이러면...우리도 같아지는거야...나 괴로워"
"형부...그냥 나 갖어...나 형부한테 주고싶어..."
"수정아!!!!!!!"
"내 의사도 존중해 줘 형부..."
".................."
잠시 후...
규상은 결국
멀쩡한 정신에
처제 수정의 몸을 침대로 눕히고만다.
침대에 누운 수정은
기꺼이 기쁜마음으로
두 팡을 위로 올려 셔츠를 벗어준다.
이제서야 비로소
처제 수정의 옹달샘을 정확히 보고
빨기시작하는 규상의 얼굴에는 이미 수정이
자신의 처제라는 신분을 버린것 같았다
그렇게 빨아주자 잠시 후...
"어으으으으윽!!!!! 형부!!! 아니 오빠!!!"
"미안해 내 욕심만 차리는것 같아서..."
"아니야 형부,,,나 갖어...나 이제 형부꺼야...어흐흐흑!!!"
가늘거리는 두 다리는
이미 규상의 어께 위에 오르고
규상은 잔뜩 화가 난 단단한 페니스를
처제의 옹달샘 속으로 깊숙하게 밀어넣고
좌우로 조금씩 흔들어 주자 수정은 미치도록 환희한다.
"어으으으으으으윽.....자기...형부야..."
"사...사...랑...아니야...."
"해줘...형부 사랑한다고...듣고 싶어..."
"그게...저...참..."
"소설이라 생각 해 형부의 소설속 주인공...되고싶어..."
"어흐흐흐흑....미치겠다...사랑해 수정아!!!"
"어우 자기야...내 자기...어흐흐흐흑!!!!! 난 몰라..."
퍼벙!!! 펑펑펑!!! 푸쉭!!! 펑펑펑!!! 버버버벅!!!
연신터지는 펌핑개스
그렇게 수정은 형부 규상의 몸 속으로
깊숙히 자리잡으면서 그의 여인이 되고만다.
2013년 봄
명신빌라 마당에도 꽃은 피워지고
규상의 빌라에도 어김없이 봄은 찾아온다.
온통 핑크빛 꽃무니 드레시한 장식들이 펼치어지고
살색 스타킹을 신고
아무것도 입지 않은채로
하이힐을 신은 여인이 식탁에
고운 두 손을 올려놓고는 한 사내가
꼿아주는 페니스를 맛보며 환희의 포효를 한다.
"억억억!!! 자기야!!!!! 어우우욱 여보!!! 넘 좋아!!!"
"그래? ㅎㅎㅎ 잘했네...당신 요즘 점점 야해지는거 알어?"
"그래? 후훗...나 지킬려면 잘해? ㅎㅎㅎㅎㅎ"
"고맙구 사랑하고...의리 지킬께...자기야..."
"고마워 여보...억...응 거기... 그렇게 해달라구...어 맞어 헉헉헉"
"어욱...이런 보지는 정말 처음이야 ㅎㅎㅎ"
" 내 보지가 그렇게 맛있어? 응? 오빠?"
"당근이지...헉헉헉...어우우우욱!!!!!!"
남편을 위해
스타킹에 가터벨트를 해주는 여인
수정은 그렇게 형부 규상의 아내가 되어있었다.
전남편과는 이혼을 하고 결국 형부와 사는 수정
수정에게 규상은 형부 그 이상이였다.
그날 오후
오랜만에 외출을 준비하는 부부
규상은 청바지에 수수한 티셔츠 차림이였고
수정은 짧은 미니 스커트에 블랙 스타킹을 신고
멋진 하이힐을 신고 나선다.
단지 달라진게 있다면
규상의 앞 가슴엔
천사같은 한살배기 아들이 안겨있었다
수정은 아이의 이름을 부르며
남편과의 행복한 외출을 준비한다.
아이는 엄마 아빠를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어이구 인석...용민아!!! ㅎㅎㅎㅎㅎ"
"아빠...오늘 뭐 사 줄거야? ㅎㅎㅎ"
"음...옷은 필요없을듯 하고...가방사줄까?"
"정말??? ㅎㅎㅎㅎㅎ 오늘 횡제했네?"
"횡제는 내가 했지...ㅎㅎㅎ 사랑해 여보 용민엄마..."
"나보다 더 사랑해? 내가 오빠 더 사랑하는데? ㅎㅎㅎ"
잘 세워진 승용차를 열고
뒷좌석에 베이비 시트에 아이를 태우고
조수석의 문을 열어주며 메끈하게 잘 다듬어진
출산 후 진정한 색정녀로 거듭난 수정의 입술에
가벼운 키스를 해주며 자리에 오르게하는 규상은
세상 그 어느 누구보다도 행복한 남자였다.
차는 미끄러지듯 떠나고
멀리 고목나무 아래에서 이를 지켜보는 여인
그나마 가게를 남자의 도박으로 다 날리고
이젠 기거할곳도 없어진 수정의 언니
규상의 저처인 수진이 바라보고는
이내 눈물을 흘리며 등을 돌린다.
그날 저녁
마침 새로 산 원피스를 입고
은 스타킹과 거커벨트를 한 수정은
아이가 잠들자 침대에서 다리를 벌리고
누워서 손가락으로 남편이자 전 형부인 규상을 유혹한다.
규상은 팔을 벌리고 몸을 던져 사랑스러운 아내의
옹달샘을 정성스레 빨아주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들 부부는
오늘날까지 섹스를 나눌 때면
변함없는 호칭 버릇이 있었다.
어떤 남자던 누구나 꿈꾸는 그 꿈을
대변해주는 극적인 표현이기도 했다.
"억억억억억!!!! 어우우우욱!!! 형...형부!!! 나 형부 사랑해요!!!"
<끝>
시흥시 포동 산기슭에 위치한 한 동짜리 작은 빌라.
세상의 우여곡절을 겪은 10가구의 사람들의 이야기.
이들이 겪는 은밀하고 자극적인 사랑놀이를 써봅니다.
본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과 회사등은 모두 허구이며,
단편 스토리로 제작된 소설입니다.
명신빌라
제 8 화
[형부]
주인공
연수진 1979년생 33세
302호 거주 결혼 3년차
내성적인 성격으로 키 158센티의 아담한 체형.
박규상 1977년생 35세
수진의 남편으로 긍정적인 사고의 마인드
연수정 1983년생 29세
밝은 성격으로 키 161센티의 보통체형
결혼 1년차로 규상의 처제이며 인근에 거주
시놉시스
인터넷 수필집 작가인 규상은 항상 웃는 얼굴로사는 사람이다.
아내 수진은 시내에서 작은 옷가게를 하고 처제도 일을 돕는다.
그러던 어느날 처제가 결혼을 하면서 일을 돕지 못하게되고
옷가게는 남녀 케주얼로 업종을 변경하고 남자직원을 고용한다.
그렇게 1년이 지나면서 부부사이엔 알수없는 금이 생기면서.....
2011년 여름밤...
땀이 비오듯하는 저녁
일찌감치 저녁을 먹은 규상은 산책을 나가려한다.
문을 열려는 순간 들이 닥치는 처제 수정
"오빠 어디가? ㅎㅎㅎ"
"인석 오빠가 뭐야 오빠가? ㅎㅎㅎ 밥은 먹고오는거야?"
"아니 사주라...아아앙..."
"네 신랑한테 사달라해 이놈아 ㅎㅎㅎ"
"울 신랑 내일 유럽가쟈노...오늘 한잔 하신답니다 ㅎㅎㅎ"
"수정아...넌 어째 시집가기전하고 간 후하고 다름이 없냐?ㅎㅎㅎ"
"난 시로...오빠 앞에선 그냥 어린애이구 싶어 ㅎㅎㅎ"
"오빠가 아니라 형부라구!!!!! 이넘짜슥아 ㅎㅎㅎ"
언제나 막내 동생처럼 어리광을 부리는 수정은
그렇게 집을 막 나서려는 규상의 팔짱을 끼고는
동구밖 작은 치킨집으로 데리고 나간다.
"그럼 난 맥주나 한 잔 할까? ㅎㅎㅎ"
"그래...내가 쏠께..."
"나도 이 정도 돈은 있어 수정아 ㅎㅎㅎ"
"농담이야 형부 ㅎㅎㅎ"
"그거 뼈 있다 발라야지 임마..."
치킨을 먹자면 항상 걸리는게 기름이다.
규상은 지금의 아내 수진과 13년 전부터 연예를 했다
그러니 스믈 아홉인 수정이 16살 때부터 오빠 노릇을 했다.
이런 규상은 수정과 치킨을 먹을때 수정의 손에
단 한번도 기름이 뭍지 않게 살만 모두 발라서 준다.
"자 아...조심히 먹어...임마 아직까지 밥도 안먹고 뭐했어?"
"그냥...친구들이랑 재잘거리다보니...ㅎㅎㅎ"
"어이구 인석아...이제 아이갖어야지..."
"웅 노력은 하구있쪄..."
"노력??? 어떤 노력? ㅎㅎㅎㅎㅎ"
"아이참...형부!!!!!!!!!!! ㅎㅎㅎ"
"은근 야한데? 울 수정이..."
"나 그래두 야하다고 추근대는 놈씨 많어 ㅎㅎㅎ"
"이젠 그럼 안돼는거야 수정아..."
"아러...안그래...ㅎㅎㅎ"
"자 한 잔 할래?"
"구래...짜잔!!! 건배!!!"
그렇게 오누이처럼 술을 나누는 두사람
수정은 언제나 에세이 작가 형부를 존경까지 했다.
그래서 항상 이런식으로 형부와 간접 데이트를 즐긴다.
지금의 전자회사 해외영업부 직원인 남편은
그래서 언제나 뒷전이였다.
술값 계산을 끝낸 저녁
수정은 또 형부에게 어리광을 부린다.
수정은 평소처럼 규상의 등에서 뛰어오른다.
"어이쿠 야!!! ㅎㅎㅎ"
"나 힘들어 형부 엎어줘..."
"아 이자식아..다 큰 놈이 ㅎㅎㅎ"
그렇게 규상은 귀엽고 어리다 생각하는
처제 수정을 엎고 자신의 빌라 쪽으로 간다.
평소같으면 퇴근했을 아내가 걱정되기도하는 규상
수정을 엎고 가면서도 연신 핸드폰을 확인한다.
수정은 형부의 이런 행동을 다 알면서도...
"왜 언니가 바람이라도 났을까봐? ㅎㅎㅎ"
"바람은 무슨...ㅎㅎㅎㅎㅎ"
"혹시알어? 바람나서 영계들이랑 놀고있을지?ㅎㅎㅎ"
"인석이 매맞고 싶어서 원 ㅎㅎㅎㅎㅎ"
등에서 내려주자 어부바를 마친 수정
수정은 다시 형부 규상의 팔짱을 끼고
큰 길가 옆의 작은 구 도로를 따라 걷는다.
규상의 빌라에 거의 다 다를 무렵
규상과 수정은 한적한 구도로 앞쪽에서
낮익은 차량을 발견한다.
5449 흰색 소나타
바로 수정에겐 친 언니이자
규상에게는 아내인 수진의 차였다.
차량으로 다가는 거리 10 미터
다가 갈수록 규상의 표정은 어두워진다.
이 장소에 아내의 차가 주차할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이제 불과 3 미터
차량이 흔들리는 모습이 느껴진다.
규상은 처제 수정의 팔을 잡고 당긴다.
"하지마...돌아가자...수정아..."
"뭐??? 그게 무슨소리야? 저거 언니차쟎아..."
"이쯤되면 알았쟎아...그냥 피해주자..."
"언니가 강간이라도 당하는거면?
지금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수정이 그렇게 얘기하자
갑자기 규상의 발 걸음이 다급해지고
선팅이 진한 아내의 차량을 살펴보는데
조수석에 누워있는 한 사내가 보이고
아내로 추정되는 여인은 그 사내의 몸위로 올라가
듬직한 페니스를 넣고 미친듯이 흔들며 괴성을 지르고 있었다.
"어어어어어흑!!!!!! 성민씨!!!! 어으으으윽!!!!!!!"
아내의 옹달샘엔
이미 잔뜩 애액이 뭍혀진
사내놈의 페니스가 들락거렸고
아내는 미친듯이 포효하며 신음하고있다.
규상은 몸을 일으켜 바로 뒤돌아 나간다.
그
뒤 따라오면서
규상의 팔을 잡는 수정
"형부 바보야? 화도 안나? 왜 그냥가?"
"그럼 어쩌라고...ㅎㅎㅎ 됐어...가자...알았으면 됐지"
"그래? 씨발 난 그렇게 못해...개년!!!!!"
"야 수정아...수정아!!!"
처제 수정은 이미 등을 돌려
차로 가서는 차 옆에 있던 돌을 들어
조수석을 내리 치면서 유리창을 박살낸다.
"아아아아악!!!!!!!! 누구세욧!!!!"
"아니 누구야? 씨발!!!"
결국 조수석에서 뒹굴르던 언니 수진과
수정대신 들어온 남자 직원 성민이 모두 발가벗은채로
차 밖으로나오는데 결국 수진의 남편 규상과 마주한다.
"여...여...여보..."
"왜 그랬니? ㅎㅎㅎ"
"아니 사장님 누군데요? 남편이요?"
"그냥 가세요...볼성 사납네요..."
"형부 바보야 그것밖에 못해? 야이 썅년아 니가 그러고도..."
오히려 규상보다 더 흥분하는 처제 수정
상황은 그렇게 끝이 나면서 정리되고
규상과 수진은 그 날 집에 들어오고
수진은 곧발고 가방을 싸고는 친정으로 간다.
친정으로가는 수진은 남편에게...
"미안해요...입이 열 개라도 전 할말이 없네요..."
".................."
"그리고 그 동안 고마 웠어요..."
덜컹...
문을 열고 나가자
기다리던 처제 수정이
제 언니에게 독설을 퍼붓는다.
"썅년...넌 이제 내 언니도 아니야...연락하지마..."
".............미안하다..."
그것이 규상이 본
아내의 마지막 모습이였다.
그리고 규상은 10년동안 끊었던 담배를 피운다.
다음 날
오후 7시 경
남편을 공항에 배웅해 준 수정이
형부의 집에 죽을 포장해서 들고 들린다.
비밀번호를 알고있던 수정은 소파에서 형부를 발견한다.
초최한 얼굴의 형부 규상 그 옆엔 빈 소줏병이 세병이나 뒹굴른다.
누가봐도 끼니를 거른 채로 술로만 학대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바보야...좀 힘 좀 키워...왜 이래 나약하게..."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규상...
"으으으으음...누구야...누구세요?"
"나야 형부...수정이...뭔 술을 이렇게 많이...아이참..."
"수정이구나...울 이쁜 애기...천사같은 녀석..."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규상은
아직도 술에서 깨어나지 못한듯 싶다.
어찌 겨우 겨우 규상을 침대에 똑?수정
수정의 이마에서는 벌써 부터 진땀이 흐른다.
수정은 일단 집안을 정리하고 꿀물을 타서 가져간다.
"형부...일어나...잠시만 일어나봐...이러다 죽어!!!"
"으으으음...이거 뭐야 우리 천사?"
"꿀이야 형부...일단 마셔...그러다 죽는다구..."
"음음음 벌컥 벌컥!!! 어우 달다...수정아 고마워..."
"바보 같은 자식...흑흑흑...흑흑흑...ㅠㅠㅠ"
이내 잠이든 규상
그런 규상을두고 떠날수 없던 수정
수정은 결국 규상의 옆에서 티비를 보다 잠이든다.
AM 3:00
구상은 몸을 뒤척이다 수정을 안는다.
수정은 자신이 형부 옆에서 잠이들고
그런 형부가 자신을 끌어 안는것을 알지만
몸을 뒤틀지 않고 가만히 누워 있는다.
구상은 캄캄한 어둠속에서 수정의 가슴을 만진다.
그리고 수정의 브레지어를 벗기고
탄탄하고 봉곳하게 솟아 오른 젓가슴을
입에넣고 빨려고하고 수정은 저도 모르게
모성애가 발동하여 형부가 자신의 젓가슴을
편안하게 빨수 있도록 몸을 모로 세워준다.
"어웁...우웁...어웁...여보...사랑해 여보..."
"으......읍...."
아무말도 못하고
형부의 행동을 저지않는 수정
남편보다 훨씬 부드럽게 빨아주는 형부를
은근히 제지하지않는 수정은 결국
형부보다 먼저 트레이닝 하의를 벗고만다.
그리고...
형부의 단단하고 묵직한 페니스를
먼저 올라가서 넣고 마는 수정은
자신도 지금 무슨일을 벌이는지 감지하기전
형부의 육중한 페니스를 몸속에 넣고만다.
형부 규상은 아무런 제지없이 처제의 몸속에 페니스를
미친듯이 흔들면 피스토닝을 하고만다.
AM 3:20
"어흑...헉헉헉...헉헉헉...어우 아퍼...너무 아퍼..."
"여보 사랑해...사랑해 여보..."
평소 술을 못하는 형부 규상은
처제를 아내로 착각하고는 어둠 속에서
미친듯이 펌핑을 감행하고 급기야 두 남녀는
실 오라기 하나없는 전라의 몸으로
몸속 깊숙한 곳에 사정을 주고 받는다.
그렇게 규상과 수정은
몸과 마음을 주고 받는 정사를 나누고
그렇게 아침햇살을 같이 맞이하고 만다.
아침에서야 자신이 무슨일을 저질렀는지 알게된 규상
수정은 놀라 일어나서 앉은 형부를
다시 끌어 눕히면서
"아무말도 하지마 형부...이미 지나간 일이야..."
"오 하느님...제가 지금 무슨일을..."
"아무말 하지 말라고...아님 나 뛰어 내릴거야..."
"수정아...내가 미쳤나봐..."
"아니야 내가 원해서 벌인 일이야...아무말 하지마...형부"
며칠 뒤.....
[302호]
연수정은 밑반찬을 해가지고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온다.
아무말도 없이 책상에 앉아서
약속된 마감일자를 마추려 집필하는
형부 규상의 등 뒤를 끌어 안아준다.
"형부...왜 밥 안먹었어?"
"응...그냥...수정아...이러면...우리도 같아지는거야...나 괴로워"
"형부...그냥 나 갖어...나 형부한테 주고싶어..."
"수정아!!!!!!!"
"내 의사도 존중해 줘 형부..."
".................."
잠시 후...
규상은 결국
멀쩡한 정신에
처제 수정의 몸을 침대로 눕히고만다.
침대에 누운 수정은
기꺼이 기쁜마음으로
두 팡을 위로 올려 셔츠를 벗어준다.
이제서야 비로소
처제 수정의 옹달샘을 정확히 보고
빨기시작하는 규상의 얼굴에는 이미 수정이
자신의 처제라는 신분을 버린것 같았다
그렇게 빨아주자 잠시 후...
"어으으으으윽!!!!! 형부!!! 아니 오빠!!!"
"미안해 내 욕심만 차리는것 같아서..."
"아니야 형부,,,나 갖어...나 이제 형부꺼야...어흐흐흑!!!"
가늘거리는 두 다리는
이미 규상의 어께 위에 오르고
규상은 잔뜩 화가 난 단단한 페니스를
처제의 옹달샘 속으로 깊숙하게 밀어넣고
좌우로 조금씩 흔들어 주자 수정은 미치도록 환희한다.
"어으으으으으으윽.....자기...형부야..."
"사...사...랑...아니야...."
"해줘...형부 사랑한다고...듣고 싶어..."
"그게...저...참..."
"소설이라 생각 해 형부의 소설속 주인공...되고싶어..."
"어흐흐흐흑....미치겠다...사랑해 수정아!!!"
"어우 자기야...내 자기...어흐흐흐흑!!!!! 난 몰라..."
퍼벙!!! 펑펑펑!!! 푸쉭!!! 펑펑펑!!! 버버버벅!!!
연신터지는 펌핑개스
그렇게 수정은 형부 규상의 몸 속으로
깊숙히 자리잡으면서 그의 여인이 되고만다.
2013년 봄
명신빌라 마당에도 꽃은 피워지고
규상의 빌라에도 어김없이 봄은 찾아온다.
온통 핑크빛 꽃무니 드레시한 장식들이 펼치어지고
살색 스타킹을 신고
아무것도 입지 않은채로
하이힐을 신은 여인이 식탁에
고운 두 손을 올려놓고는 한 사내가
꼿아주는 페니스를 맛보며 환희의 포효를 한다.
"억억억!!! 자기야!!!!! 어우우욱 여보!!! 넘 좋아!!!"
"그래? ㅎㅎㅎ 잘했네...당신 요즘 점점 야해지는거 알어?"
"그래? 후훗...나 지킬려면 잘해? ㅎㅎㅎㅎㅎ"
"고맙구 사랑하고...의리 지킬께...자기야..."
"고마워 여보...억...응 거기... 그렇게 해달라구...어 맞어 헉헉헉"
"어욱...이런 보지는 정말 처음이야 ㅎㅎㅎ"
" 내 보지가 그렇게 맛있어? 응? 오빠?"
"당근이지...헉헉헉...어우우우욱!!!!!!"
남편을 위해
스타킹에 가터벨트를 해주는 여인
수정은 그렇게 형부 규상의 아내가 되어있었다.
전남편과는 이혼을 하고 결국 형부와 사는 수정
수정에게 규상은 형부 그 이상이였다.
그날 오후
오랜만에 외출을 준비하는 부부
규상은 청바지에 수수한 티셔츠 차림이였고
수정은 짧은 미니 스커트에 블랙 스타킹을 신고
멋진 하이힐을 신고 나선다.
단지 달라진게 있다면
규상의 앞 가슴엔
천사같은 한살배기 아들이 안겨있었다
수정은 아이의 이름을 부르며
남편과의 행복한 외출을 준비한다.
아이는 엄마 아빠를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어이구 인석...용민아!!! ㅎㅎㅎㅎㅎ"
"아빠...오늘 뭐 사 줄거야? ㅎㅎㅎ"
"음...옷은 필요없을듯 하고...가방사줄까?"
"정말??? ㅎㅎㅎㅎㅎ 오늘 횡제했네?"
"횡제는 내가 했지...ㅎㅎㅎ 사랑해 여보 용민엄마..."
"나보다 더 사랑해? 내가 오빠 더 사랑하는데? ㅎㅎㅎ"
잘 세워진 승용차를 열고
뒷좌석에 베이비 시트에 아이를 태우고
조수석의 문을 열어주며 메끈하게 잘 다듬어진
출산 후 진정한 색정녀로 거듭난 수정의 입술에
가벼운 키스를 해주며 자리에 오르게하는 규상은
세상 그 어느 누구보다도 행복한 남자였다.
차는 미끄러지듯 떠나고
멀리 고목나무 아래에서 이를 지켜보는 여인
그나마 가게를 남자의 도박으로 다 날리고
이젠 기거할곳도 없어진 수정의 언니
규상의 저처인 수진이 바라보고는
이내 눈물을 흘리며 등을 돌린다.
그날 저녁
마침 새로 산 원피스를 입고
은 스타킹과 거커벨트를 한 수정은
아이가 잠들자 침대에서 다리를 벌리고
누워서 손가락으로 남편이자 전 형부인 규상을 유혹한다.
규상은 팔을 벌리고 몸을 던져 사랑스러운 아내의
옹달샘을 정성스레 빨아주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들 부부는
오늘날까지 섹스를 나눌 때면
변함없는 호칭 버릇이 있었다.
어떤 남자던 누구나 꿈꾸는 그 꿈을
대변해주는 극적인 표현이기도 했다.
"억억억억억!!!! 어우우우욱!!! 형...형부!!! 나 형부 사랑해요!!!"
<끝>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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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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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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