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6 계속
미희의 오른손은 계속 민혁의 자지를 움켜쥐고 있었다, 남자 성기를 만져본적이 없는 미희는 그저 민혁의 자지를 강하게 움켜줬다가 풀었다가를 할뿐이었다.
하지만 그런 서툰 움직임에도 민혁은 미칠듯한 큰 자극을 받고 있었다.
민혁은 눈을 감고 있었다 그러나 표정에는 미세한 변화가 있기 시작했다, 하지만 민혁의 자지에만 집중한 미희는 그런 변화를 눈치채지 못하였다.
민혁은 죽을것만 같았다, 그의 머리속엔 지금이라도 바지를 잡고 침대에서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니면 최소한 미희가 놀래기라도 하게 뒤척이자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그럴수가 없었다, 이느낌 이 쾌감... 정말 오래간만이었다, 지영의 오랄이나 섹스와는 비교될수없는 이 절정의 쾌감..15년이나 잊고 있던 그 본능적 쾌감 그의 이성은 본능적 감성에 지고만 있었다.
마침내 민혁의 자지에서 주인에게 절정에 다다렀다는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 그의 뒷목부터 발가락까지 전기에 감전된듯 절정의 쾌감이 오고있었다.
민혁은 이제 아무런 생각도 할수가 없었다, 그저 자신의 딸인 미희의 손움직임에 자신의 자지를 내맡기고 있었다.
"흐............흠..............음......으................"
"꿀럭.... 꿀럭......."
-민혁이 진하디 진한 좀물을 뿌려대기 시작했다, 태어나서 느껴보는 가장 큰 자극으로 그의 엄청난 양의 좀물은 그에 좀물에 의해 만들어진 미희의 얼굴로 힘차게 뿌려지고 있었다.
미희의 눈과 코와 이마와 머리에 그의 좀물이 뿌려지기 시작했다.
"어어 어머....머.....허.... 헉............."
-미희는 너무나 놀라서 숨을 쉴수가 없었다. 아빠가 깨어 있었다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자의 좀물을 맞아봤다. 그것도 보지나 배가아닌 얼굴 전체에 말이다.
미희는 너무놀라 손에 더욱힘을 줘 민혁의 자지를 더욱더 강하게 움켜쥐었다. 민혁은 좀물을 뿌려대는 와중에 더욱더 큰 자극을 받았다.
"아.............아.........으...............흠.....음...우......욱......."
-그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내게 되었다.
좀물을 뿌려대며 절정을 느낀 시간은 5~6초에 남짓했지만, 미희와 민혁에겐 1시간같은 시간이 지났다. 민혁은 머리가 터질듯한 절정의 쾌감을 느꼈다.
하지만 오르가즘이 끝나자 그의 인생최대의 절망과 후회감이 몰려왔다.
민혁이 사정을 끝내고 30초의 시간이 흘렀다. 미희는 여전히 너무나 놀라 민혁의 자지를 꽉 쥐고만 있었다. 민혁의 자지는 미희의 손길에 전혀 죽지않고 좀물을 번들거리며 계속 꿀럭거리고 있었다.
미희의 얼굴에선 민혁의 좀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미희는 오른눈에 좀물이 흘러 눈을 뜰수도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오른쪽눈을 닦을 생각도 못했다.
그녀는 그저 멍하게 있을 뿐이었다.
민혁은 30초정도 지나자 일단 이자리에서 벋어나자고 생각했다.
민혁은 조용히 미희의 오른손을 자지에서 떼어내고 담배를 들고 집을 나왔다.
"휴~우.............."
-민혁은 디스담배를 한대 물고 최대한 깊게 들이 마셨다.
"아.... 시발..... 이거 ... 왜 이렇게 됐지......"
-민혁은 지영과 결혼한뒤 안하던 욕까지 하며 후회를 하기 시작했다.
"아... 그냥 ... 몸을 뒤집을껄... 왜 .... 왜.... 쌀때까지........"
-민혁은 담배 한까치를 순식간에 피우고 다시 피기 시작했다.
"아... 시발... 이 저주받은 피... 결국 이렇게 되는가... 결국...."
-민혁은 해안가에 털썩주저앉아 절규하기 시작했다.
Part 17
민혁의 과거
민혁이 지영을 만나기전 그는 친구도 한명없는 불우한 시절을 보내고 있었다.
민혁은 유일하게 그의 엄마와만 대화를 할뿐이었다. 아니 그의 엄마이자 누나인 선화하고만 말이다.
민혁의 아빠이자 할아버지인 진혁은 그의 친딸인 선화와의 사이에 민혁을 낳고 주위의 눈을 속이며 살고있었다.
그의 집안은 대대로 근친을 행하였다, 민혁의 조상은 역사속 존재하였다는 사향인간 그것도 사향 남자 였다.
사향남자인 민혁의 조상들은 대대로 여자들에 의해 엄청나게 시달려만 왔다.
그래서 그들은 깊은 산속에 들어가 살기 시작했다.
세월이 흘러 점차 피가 섞이고 페로몬에 의한 성적 유혹은 줄어들었으나 사향남자의 피를 이어받은 남자들과 사는 집안의 여자들은 다른 집안의 남자들에 성적인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그래서 대대로 민혁의 집안은 근친을 행하기 시작했다. 민혁의 누나이자 엄마인 선화도 자신의 아빠를 유혹하여 민혁을 낳았다.
대대로 이어진 근친에 의해 민혁의 집안에는 기형아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
민혁역시 청년때 수술을 하기 이전에는 오른발의 네번째와 다섯번째 발가락이 붙어서 태어 났다.
그로인해 그는 반의 친구들에게 병신이라고 놀림을 받기 시작했고 점차 외톨이가 되어갔다.
그럴수록 그는 그의 엄마인 선화하고만 말을하고 지낼뿐이었다.
민혁이 점점 어른이 되어가자 16세때 선화는 결국 민혁의 페로몬 향에 취해 민혁을 유혹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선화와 섹스를 하기 시작한 민혁은 결국 20세때 아버지인 진혁에게 섹스장면을 들키게 되었다.
진혁은 불같이 노하였다.
그의 인생은 선화와 섹스를 하기 시작한다음부터 꼬일대로 꼬이게 되었다, 가지고 있던 사회적 지위도 재산도 채면도 모두 포기했다.
단지 선화만을 위해서 살았는데 그런 선화가 자신은 물론 아들과도 근친을 해대고 있다니.. 진혁은 너무나 노하여 모든것을 버리자고 마음먹었다.
그는 집에 민혁과 선화가 잠을 잘때 집에 불을 지르고 모든것을 끝내려고 하였다.
그러나 어머니의 힘은 위대하다 했던가.. 선화는 죽어가면서도 연기에 의해 기절한 민혁을 2층 너머 밖으로 던져 민혁을 살려 냈다.
졸지에 고아가 되고 모든것을 읽은 민혁은 절망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때 병원에서 지영을 만났다.
선화와 도플갱어 처럼 완벽히 똑같은 지영을 말이다..
민혁은 이것은 운명이라도 생각하고 모든힘을 다해 지영을 자신의 여자로 만들었다.
지영과 결혼하고 미희가 태어나자 민혁은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자신의 저주받은 이피가 나중에 미희에게도 돌아갈것 같았다. 그래서 그는 죽도록 더 열심희 지영과 섹스를 해대기 시작했다.
섹스를 하면 할수록 자신의 사향의 피는 순화되어 가기 시작했다. 페로몬이 좀더 적게 분비되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이섬에 들어오고 거의 섹스를 하지 못하였다. 그는 결국 가장 걱정하던 일이 터진 것이라 생각했다.
돌이켜 보면 미희가 엿보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을때도 그는 모른척 하고 지영과 섹스를 계속했다. 딸이 엿보고 있는데도 말이다.
그는 어쩌면 그역시 이런것을 바란것은 아닐까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역시 그의 집안의 숙명을 벗어날수는 없었다.
"지영이 이 사실을 알면 어떨까.......... 하늘에서도 나를 용서 못하겠지....... 하지만 지금... 어쩌란 말이지....."
-그는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수가 없었다.
1시간 가량 시간이 흘렀다. 그는 순식간에 담배를 한갑다 피우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대로 모른척 할수는 없어 .... 지영이에겐 너무나 미안하지만.. 미희를 이렇게 두면 안되겠어......."
-그는 뭔가 그를 묶던 운명의 끈이 끊어진 듯한 느낌을 받았다. 지영에 의해 억누르고 있던 그의 집안에 흐르던 근친에 대한 욕망의 피... 욕구.. 마치 그런것들이 한순간 끊어진 느낌을 가졌다.
민혁은 뭔가 결심을 한듯 미희가 있는곳으로 향했다.
미희는 민혁이 조용히 나가고 얼이 빠진듯 가만히 앉아 있었다.
그녀의 얼굴에 뿌려진 민혁의 정액은 점차 굳어만 같다. 정액이 굳어 미희의 볼과 이마와 입술을 당기기 시작했지만 미희는 신경을 쓸수도 없었다.
그녀의 오른쪽눈가에 뿌려진 정액이 굳어 오른쪽눈은 뜰수도 없었지만 미희는 전혀 신경을 쓸수가 없었다. 그져 하늘이 까맣게만 보이는 미희였다.
민혁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민혁은 미희의 얼이빠진 모습을 보았다.
달빛에 비친 미희의 얼굴은 아이러니 하게도 아름다워 보였다. 민혁은 이순간 미희가 갑자기 다르게 보이는 것을 느꼈다.
자신이 받아주고 탯줄을 잘라주고 같이 목욕을 시켜주던 언제나 아기 같던 미희에서 이제 숙녀로 보이기 시작한 미희였다.
탐스럽고 윤기가 넘치는 그녀의 긴 머리는 번들거리는 그의 좀물에 의해 굳어 있었지만 그것으로도 너무나 유혹적이었다.
지영보다 크고 짙은 검은 눈과 붓으로 그린듯한 눈썹 오똑한 콧날 그리고 탐스럽고 붉게 물든 그녀의 입술... 민혁은 다시 미희를 돌아봤다.
너무나 매력적인 미희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그런 매혹적인 얼굴은 그의 좀물에 의해 군대 군대 굳어져 있었다.
민혁은 그런 매혹적인 미희의 얼굴을 보며 점차 그의 성기가 다시금 발기되어가는것을 느꼇다.
민혁은 조심스럽게 다가가 미희를 안기 시작했다.
"................................"
"미희야....."
"............................"
"미희야..... 괜찮아.... "
"흑.............흑..............흑.........."
-미희는 민혁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미희야.... 괜찮아...................아빠는 다 이해해.........."
"으.....아아앙..............."
-미희는 민혁의 품에 안겨 엉엉 울기 시작해다.
"미희야....."
한참을 민혁의 품에 안겨 울던 미희는 흥분이 가라앉은듯 흐느낌이 멈추기 시작했다.
민혁은 수건에 물을 묻혀 미희의 얼굴을 닦아 주었다.
"미희야.... 힘들었지.... 아빠가 미안해....."
"아냐... 아빠.... 내가 미쳤나봐... 내가 미안해....."
"아냐... 아빠가 우리 미희 힘든거 모른채 했나봐... 미안해....."
-민혁은 미희의 눈가에 눌러 붙은 그의 좀물부터 닦기 시작했다. 그녀의 오른쪽 눈에 눌러 붙은 좀물을 닦아내자 그녀가 눈을 떠 그를 쳐다봤다.
잠시 민혁과 눈이 마주친 미희는 부끄러우듯 얼굴을 돌렸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민혁은 미희의 탐스러운 입술에 붙은 그의 좀물을 닦아 냈다.
립스틱을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넘치는 붉은 입술에 묻은 그의 정액을 닦아내며 민혁은 미희의 입술을 쳐다 보기 시작했다.
그는 일단 미희를 진정시켜 주고 싶었다.
아름다운 입술.. 민혁은 자신도 모르게 조용히 미희의 뒷머리를 왼손으로 받쳐주고 그녀의 입술에 부드러운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갑자스러운 아빠의 키스에 미희는 깜짝 놀랐다. 부드러운 아빠의 입술이 덮쳐오자 미희는 울음을 멈추고 이내 눈을 감기 시작했다.
"쪽........쪽......으.....음....."
민혁은 가만히 미희의 입술을 덥치고만 있었다. 잠시 혀를 집어넣을까 생각하다 이정도로 하기로만 하고 입술을 대고만 있었다.
미희에겐 첫키스였다. 미희는 복잡하고 겁이나기만 하던 감정이 차분해 짐을 느꼈다. 그녀의 심장도 첨차 안정되는 것을 느겼다.
10초 20초의 시간이 흘렀다. 미희는 첨차 진정되더니 이제 많이 차분해지기 시작했다.
"미희야.. 힘들었지...."
-민혁은 미희에게서 입술을 떼고 말을 했다.
-미희는 좀더 민혁과 키스를 하고 싶었다. 하지만 민혁이 질문을 하자 대답을 해야만했다.
"아냐 아빠 미안.... 내가 미쳤나봐... 아빠 ... 미안해....."
"그렇지 않아 미희야... 아빠 사실 너무 좋았어......"
-민혁은 다시 수건을 들고 미희에 빰에 붇은 좀물을 닦으며 말을 했다.
"으...응??? 아빠..... 좋았다고?"
-미희는 너무 놀라며 말했다.
"응 사실 아빠도 너무 좋았어.. 미희가 이렇게 아빠를 생각해주다니.. 아빠 너무 기뻤어...."
"정말? 아빠 나 혼내지 않을거야? 미희가 잘못한거라고 생각안해?"
"아냐.. 아빤 미희가 나쁜짓 한거라 생각안해.. 물론 아빠와 딸이 그럼 안되는 거지만 아빠도 미희가 좋아 그래서......."
-미희는 갑자스런 민혁의 말에 놀란 눈으로 민혁의 눈을 쳐다 봤다. 그녀의 눈엔 뭔가 기대감이 가득차기 시작했다.
"미희 이제부터는 아빠 잘때 몰래 아빠 성기를 만지지 말고....."
-미희는 실망했다. 아빠는 아마 자신을 혼내는 대신에 좋은 말로 설득하려 한다고 생각했다.
"아빠 몰래.. 만지지 말고... 하고 싶으면......"
-미희는 실망을 하며 고개를 숙이기 시작하다 민혁의 다음 말에 고개를 들었다.
"하고싶으면 아빠 한테 말을해.."
"응?? 정말?? 정말 아빠한테 말하고 해?"
"응 그래.. 아빠한테 말해.."
"정말? 정말 그래도돼?"
-미희는 너무 놀라했다.
"응... 그래..."
-미희는 놀라기 시작했다. 엄청나게 화를 내고 혼낼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빠가 혼을 내기는 커녕 만지고 싶으면 말하고 만지라니.. 너무 놀라웠다.
그리고 놀람이 사그라 들자 지금 아빠의 성기를 다시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지금 다시 확실히 하지 않으면 아빠가 내일 아침에 후회를 하고 말을 바꿀지도 모른다.
"그럼... 아빠....."
"응?"
"그럼.. 나 ... 지금 아빠 고추 다시 보고 싶어......."
"응? 지금?"
-민혁은 미희의 갑작스런 말에 놀랐다.
"응 지금 다시 한번 보고 싶어..."
민혁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 미희에게 일단 그렇게 말은 했지만 지금 당장 보고 싶다니.. 민혁은 잠시더 생각하다 그렇게 하자고 생각했다.
"응 그래 미희야 그럼 ..."
-민혁은 자리에서 일어나 바지를 내리기 시작했다.
한번 사정을 했지만 미희의 얼굴을 보며 대화를 시작한이래 조금씩 발기되어 가던 그의 자지가 달빛아래 들어났다.
민혁은 바지를 벗고 자리에 않아 미희가 보기 쉽게 자지를 드러냈다.
미희는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마침내 아빠의 자지가 바로 눈앞에 드러났다. 그것도 잘때 몰래 보는것이 아닌 아빠의 동의하에 말이다.
미희는 자세희 민혁의 자지를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민혁의 자지에서 나오는 페로몬 향에 점차 취해가기 시작했다.
민혁은 미희가 자신의 성기에서 나오는 페로몬 향에 취해간다는 것을 느겼다, 그리고 자신의 성기를 유심히 쳐다보는 미희의 눈빛에 점차 더욱더 발기되기 시작했다.
"아빠... 신기해 아무것도 안했는데 점점 아빠게 커져...."
"응... 응... 미희가 쳐다봐서 그래...."
"아빠... 만져봐도 되?"
-미희는 민혁을 올려다 보며 말했다.
"으...응..... 만져봐...."
-미희는 오른손으로 조심히 민혁의 자지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민혁은 다시금 미희의 오른손이 자신의 자지에 닿자 전기에 감전되듯 찌릿찌릿 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
-미희는 신음을 내는 민혁을 잠시 올려다 보더니 오른손으로 민혁의 자지를 천천히 감싸쥐기 시작했다.
"아....으...음......우.... 미희야......"
-미희는 민혁의 자지가 손안에서 점차 커지는 것을 느꼈다. 자지를 감싸쥐던 미희는 손에 힘을 주었다 풀렀다 하기 시작하며 민혁의 자지의 감촉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빠.... 이렇게 해?"
-미희는 민혁의 표정의 변화를 보며 질문했다.
"으으... 응... 그래...."
-민혁은 서툰 미희의 손놀림에도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미희야 좀더 세게 쥐어도 돼"
"응? 이렇게?"
-미희는 좀더 힘을주어 민혁의 자지를 쥐기 시작했다.
"아... 그래... 좋아.. 좀더... 더 더 세게"
"응... 더?"
-미희는 좀더 세게 민혁의 자지를 쥐었다. 민혁은 자지는 이제 완전히 발기 되었다. 미희는 놀라 웠다 자세희 보니 민혁의 19cm자지는 너무나 장대하고 우람했다.
미희는 갑작스럽게 이게 어떻게 자신의 보지같은 조그마한 구멍에 들어갈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민혁은 미희의 손놀림에 흥분감이 밀려오고 있었다. 그는 어쩔줄 몰라 하기 시작했다.
"미희야 손을 꼭쥐고 위아래로 흔들어봐...."
"응 이렇게?"
-미희는 av에서 보고 엄마가 해주던 것을 떠올리며 민혁의 자지를 위아래도 흔들기 시작했다.
"아................아..........좋아.... 더더더......."
-이제 민혁은 미희에게 자지를 완전히 맡긴채 흥분에 빠지기 시작했다.
"아...아..............아....."
-미희는 자신의 손놀림에 흥분하기 시작하는 아빠를 보며 야릇한 감정에 휩싸이는것을 느꼈다. 그녀는 계속해더 더욱더 힘차게 그의 자지를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아...아... 미희야.... 아빠 .... 너무 좋아... 미희야... 더 더 해줘....."
-민혁은 조금전 사정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흥분하기 시작했다.
민혁은 불과 일분도 안되 절정에 다다름을 느겼다. 그로서는 그의 예쁘기만 한 딸이 그의 아래에서 야릇한 눈빛으로 그의 자지를 잡고 흔들어 대는 이장면에 도저희 참을수 없는 흥분감을 가졌다.
이느낌... 지영과는 비교도 할수없는 이느낌.. 엄마인 선화와의 섹스에서만 받아오던 이 금단의 쾌감... 민혁은 15년만에 오는 절정에 몸을 맡겼다.
그는 잠시 이대로 싸는것이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이대로 미희의 얼굴에 또 쌀까. 아님 그만하라 할까... 아.. 그냥 싸고 싶다...."
평소의 민혁과 달리 절정에 휩싸인 민혁은 그냥 미희에게 자지를 맡기고 오르가즘을 느끼자고 생각했다.
"미희야... 아빠 할거같아...."
"응? 정말.... 아빠 어떻해?"
-미희는 계속해서 손으로 민혁의 자지를 흔들어대며 말했다.
"아빠... 미희한테 한번더 싸도 되?"
"으...응.... 응... 싸 아빠.."
-미희는 기대에찬듯한 눈빛으로 민혁을 올려다 보며 말했다.
미희는 사실 입으로 민혁의 좀물을 받아보고 싶었다. 하지만 아직 그런말은 못하겠다 싶어 일단 싸라고 말했다.
민혁은 그런 미희의 눈빛을 보며 더 큰 쾌감을 받았다. 그는 이제 절정의 클라이막스를 향해 다가갔다.
"아.... 악......악" "꿀럭....꿀럭...."
민혁의 자지에서 엄청난 양의 좃물이 미희의 얼굴을 향해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미희는 놀라기 시작했지만 방금 좃물을 맞아봐서인지 어느정도 적응을하고 민혁의 자지를 더욱더 흔들어 주었다.
"아... 아.... 미희야... 너무 좋아.....아....아......아빠... 너무 좋아....."
"으응.... 아빠 좋아?..."
"응... 아빠 너무 좋아 더더 흔들어줘..."
"응 이렇게....미희가 아빠 더 좋게 해주고 싶어.."
민혁은 한차례 좀물을 뿌려대고 미희의 얼굴을 감싸않았다. 미희의 아름다운 얼굴은 전체에 뿌려진 엄청만 양의 그의 좀물에 의해 번들거리고 있었다.
그의 좃은 한차례 분출에도 불구하고 박아줄 보지를 갈구하듯 꿈뜰대고만 있었다.
"아빠 아빠 고추 아직도 커지는것 같아... 더 해줘?"
"아냐.. 아빠 미희 얼굴 보고 흥분되서 그래.. 너무 좋았어 미희야 이제 괜찮아..."
-민혁은 미희의 아름다운 얼굴을 감싸안고 키스를 해주기 시작했다.
민혁의 부드러운 입술이 미희를 덤치자 미희는 자지를 손에쥐고 눈을 감고 민혁의 입술을 음미했다.
"쪽...쪽..."
"아.. 아빠... 아빠.. 사랑해...."
"그래 미희야 아빠도 미희 사랑해........"
환한 달빛아래 민혁과 미희는 진한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7부를 마칩니다. 처음엔 그저 9부정도로 생각했는데 쓰다보니 내용이 9부를 넘을것 같습니다. 그냥 9부정도에서 섹스를 하는것으로 끝을낼지 아님 더쓸지는 좀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부족한 글이라도 읽고 힘을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미희의 오른손은 계속 민혁의 자지를 움켜쥐고 있었다, 남자 성기를 만져본적이 없는 미희는 그저 민혁의 자지를 강하게 움켜줬다가 풀었다가를 할뿐이었다.
하지만 그런 서툰 움직임에도 민혁은 미칠듯한 큰 자극을 받고 있었다.
민혁은 눈을 감고 있었다 그러나 표정에는 미세한 변화가 있기 시작했다, 하지만 민혁의 자지에만 집중한 미희는 그런 변화를 눈치채지 못하였다.
민혁은 죽을것만 같았다, 그의 머리속엔 지금이라도 바지를 잡고 침대에서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니면 최소한 미희가 놀래기라도 하게 뒤척이자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그럴수가 없었다, 이느낌 이 쾌감... 정말 오래간만이었다, 지영의 오랄이나 섹스와는 비교될수없는 이 절정의 쾌감..15년이나 잊고 있던 그 본능적 쾌감 그의 이성은 본능적 감성에 지고만 있었다.
마침내 민혁의 자지에서 주인에게 절정에 다다렀다는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 그의 뒷목부터 발가락까지 전기에 감전된듯 절정의 쾌감이 오고있었다.
민혁은 이제 아무런 생각도 할수가 없었다, 그저 자신의 딸인 미희의 손움직임에 자신의 자지를 내맡기고 있었다.
"흐............흠..............음......으................"
"꿀럭.... 꿀럭......."
-민혁이 진하디 진한 좀물을 뿌려대기 시작했다, 태어나서 느껴보는 가장 큰 자극으로 그의 엄청난 양의 좀물은 그에 좀물에 의해 만들어진 미희의 얼굴로 힘차게 뿌려지고 있었다.
미희의 눈과 코와 이마와 머리에 그의 좀물이 뿌려지기 시작했다.
"어어 어머....머.....허.... 헉............."
-미희는 너무나 놀라서 숨을 쉴수가 없었다. 아빠가 깨어 있었다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자의 좀물을 맞아봤다. 그것도 보지나 배가아닌 얼굴 전체에 말이다.
미희는 너무놀라 손에 더욱힘을 줘 민혁의 자지를 더욱더 강하게 움켜쥐었다. 민혁은 좀물을 뿌려대는 와중에 더욱더 큰 자극을 받았다.
"아.............아.........으...............흠.....음...우......욱......."
-그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내게 되었다.
좀물을 뿌려대며 절정을 느낀 시간은 5~6초에 남짓했지만, 미희와 민혁에겐 1시간같은 시간이 지났다. 민혁은 머리가 터질듯한 절정의 쾌감을 느꼈다.
하지만 오르가즘이 끝나자 그의 인생최대의 절망과 후회감이 몰려왔다.
민혁이 사정을 끝내고 30초의 시간이 흘렀다. 미희는 여전히 너무나 놀라 민혁의 자지를 꽉 쥐고만 있었다. 민혁의 자지는 미희의 손길에 전혀 죽지않고 좀물을 번들거리며 계속 꿀럭거리고 있었다.
미희의 얼굴에선 민혁의 좀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미희는 오른눈에 좀물이 흘러 눈을 뜰수도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오른쪽눈을 닦을 생각도 못했다.
그녀는 그저 멍하게 있을 뿐이었다.
민혁은 30초정도 지나자 일단 이자리에서 벋어나자고 생각했다.
민혁은 조용히 미희의 오른손을 자지에서 떼어내고 담배를 들고 집을 나왔다.
"휴~우.............."
-민혁은 디스담배를 한대 물고 최대한 깊게 들이 마셨다.
"아.... 시발..... 이거 ... 왜 이렇게 됐지......"
-민혁은 지영과 결혼한뒤 안하던 욕까지 하며 후회를 하기 시작했다.
"아... 그냥 ... 몸을 뒤집을껄... 왜 .... 왜.... 쌀때까지........"
-민혁은 담배 한까치를 순식간에 피우고 다시 피기 시작했다.
"아... 시발... 이 저주받은 피... 결국 이렇게 되는가... 결국...."
-민혁은 해안가에 털썩주저앉아 절규하기 시작했다.
Part 17
민혁의 과거
민혁이 지영을 만나기전 그는 친구도 한명없는 불우한 시절을 보내고 있었다.
민혁은 유일하게 그의 엄마와만 대화를 할뿐이었다. 아니 그의 엄마이자 누나인 선화하고만 말이다.
민혁의 아빠이자 할아버지인 진혁은 그의 친딸인 선화와의 사이에 민혁을 낳고 주위의 눈을 속이며 살고있었다.
그의 집안은 대대로 근친을 행하였다, 민혁의 조상은 역사속 존재하였다는 사향인간 그것도 사향 남자 였다.
사향남자인 민혁의 조상들은 대대로 여자들에 의해 엄청나게 시달려만 왔다.
그래서 그들은 깊은 산속에 들어가 살기 시작했다.
세월이 흘러 점차 피가 섞이고 페로몬에 의한 성적 유혹은 줄어들었으나 사향남자의 피를 이어받은 남자들과 사는 집안의 여자들은 다른 집안의 남자들에 성적인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그래서 대대로 민혁의 집안은 근친을 행하기 시작했다. 민혁의 누나이자 엄마인 선화도 자신의 아빠를 유혹하여 민혁을 낳았다.
대대로 이어진 근친에 의해 민혁의 집안에는 기형아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
민혁역시 청년때 수술을 하기 이전에는 오른발의 네번째와 다섯번째 발가락이 붙어서 태어 났다.
그로인해 그는 반의 친구들에게 병신이라고 놀림을 받기 시작했고 점차 외톨이가 되어갔다.
그럴수록 그는 그의 엄마인 선화하고만 말을하고 지낼뿐이었다.
민혁이 점점 어른이 되어가자 16세때 선화는 결국 민혁의 페로몬 향에 취해 민혁을 유혹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선화와 섹스를 하기 시작한 민혁은 결국 20세때 아버지인 진혁에게 섹스장면을 들키게 되었다.
진혁은 불같이 노하였다.
그의 인생은 선화와 섹스를 하기 시작한다음부터 꼬일대로 꼬이게 되었다, 가지고 있던 사회적 지위도 재산도 채면도 모두 포기했다.
단지 선화만을 위해서 살았는데 그런 선화가 자신은 물론 아들과도 근친을 해대고 있다니.. 진혁은 너무나 노하여 모든것을 버리자고 마음먹었다.
그는 집에 민혁과 선화가 잠을 잘때 집에 불을 지르고 모든것을 끝내려고 하였다.
그러나 어머니의 힘은 위대하다 했던가.. 선화는 죽어가면서도 연기에 의해 기절한 민혁을 2층 너머 밖으로 던져 민혁을 살려 냈다.
졸지에 고아가 되고 모든것을 읽은 민혁은 절망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때 병원에서 지영을 만났다.
선화와 도플갱어 처럼 완벽히 똑같은 지영을 말이다..
민혁은 이것은 운명이라도 생각하고 모든힘을 다해 지영을 자신의 여자로 만들었다.
지영과 결혼하고 미희가 태어나자 민혁은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자신의 저주받은 이피가 나중에 미희에게도 돌아갈것 같았다. 그래서 그는 죽도록 더 열심희 지영과 섹스를 해대기 시작했다.
섹스를 하면 할수록 자신의 사향의 피는 순화되어 가기 시작했다. 페로몬이 좀더 적게 분비되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이섬에 들어오고 거의 섹스를 하지 못하였다. 그는 결국 가장 걱정하던 일이 터진 것이라 생각했다.
돌이켜 보면 미희가 엿보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을때도 그는 모른척 하고 지영과 섹스를 계속했다. 딸이 엿보고 있는데도 말이다.
그는 어쩌면 그역시 이런것을 바란것은 아닐까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역시 그의 집안의 숙명을 벗어날수는 없었다.
"지영이 이 사실을 알면 어떨까.......... 하늘에서도 나를 용서 못하겠지....... 하지만 지금... 어쩌란 말이지....."
-그는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수가 없었다.
1시간 가량 시간이 흘렀다. 그는 순식간에 담배를 한갑다 피우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대로 모른척 할수는 없어 .... 지영이에겐 너무나 미안하지만.. 미희를 이렇게 두면 안되겠어......."
-그는 뭔가 그를 묶던 운명의 끈이 끊어진 듯한 느낌을 받았다. 지영에 의해 억누르고 있던 그의 집안에 흐르던 근친에 대한 욕망의 피... 욕구.. 마치 그런것들이 한순간 끊어진 느낌을 가졌다.
민혁은 뭔가 결심을 한듯 미희가 있는곳으로 향했다.
미희는 민혁이 조용히 나가고 얼이 빠진듯 가만히 앉아 있었다.
그녀의 얼굴에 뿌려진 민혁의 정액은 점차 굳어만 같다. 정액이 굳어 미희의 볼과 이마와 입술을 당기기 시작했지만 미희는 신경을 쓸수도 없었다.
그녀의 오른쪽눈가에 뿌려진 정액이 굳어 오른쪽눈은 뜰수도 없었지만 미희는 전혀 신경을 쓸수가 없었다. 그져 하늘이 까맣게만 보이는 미희였다.
민혁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민혁은 미희의 얼이빠진 모습을 보았다.
달빛에 비친 미희의 얼굴은 아이러니 하게도 아름다워 보였다. 민혁은 이순간 미희가 갑자기 다르게 보이는 것을 느꼈다.
자신이 받아주고 탯줄을 잘라주고 같이 목욕을 시켜주던 언제나 아기 같던 미희에서 이제 숙녀로 보이기 시작한 미희였다.
탐스럽고 윤기가 넘치는 그녀의 긴 머리는 번들거리는 그의 좀물에 의해 굳어 있었지만 그것으로도 너무나 유혹적이었다.
지영보다 크고 짙은 검은 눈과 붓으로 그린듯한 눈썹 오똑한 콧날 그리고 탐스럽고 붉게 물든 그녀의 입술... 민혁은 다시 미희를 돌아봤다.
너무나 매력적인 미희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그런 매혹적인 얼굴은 그의 좀물에 의해 군대 군대 굳어져 있었다.
민혁은 그런 매혹적인 미희의 얼굴을 보며 점차 그의 성기가 다시금 발기되어가는것을 느꼇다.
민혁은 조심스럽게 다가가 미희를 안기 시작했다.
"................................"
"미희야....."
"............................"
"미희야..... 괜찮아.... "
"흑.............흑..............흑.........."
-미희는 민혁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미희야.... 괜찮아...................아빠는 다 이해해.........."
"으.....아아앙..............."
-미희는 민혁의 품에 안겨 엉엉 울기 시작해다.
"미희야....."
한참을 민혁의 품에 안겨 울던 미희는 흥분이 가라앉은듯 흐느낌이 멈추기 시작했다.
민혁은 수건에 물을 묻혀 미희의 얼굴을 닦아 주었다.
"미희야.... 힘들었지.... 아빠가 미안해....."
"아냐... 아빠.... 내가 미쳤나봐... 내가 미안해....."
"아냐... 아빠가 우리 미희 힘든거 모른채 했나봐... 미안해....."
-민혁은 미희의 눈가에 눌러 붙은 그의 좀물부터 닦기 시작했다. 그녀의 오른쪽 눈에 눌러 붙은 좀물을 닦아내자 그녀가 눈을 떠 그를 쳐다봤다.
잠시 민혁과 눈이 마주친 미희는 부끄러우듯 얼굴을 돌렸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민혁은 미희의 탐스러운 입술에 붙은 그의 좀물을 닦아 냈다.
립스틱을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넘치는 붉은 입술에 묻은 그의 정액을 닦아내며 민혁은 미희의 입술을 쳐다 보기 시작했다.
그는 일단 미희를 진정시켜 주고 싶었다.
아름다운 입술.. 민혁은 자신도 모르게 조용히 미희의 뒷머리를 왼손으로 받쳐주고 그녀의 입술에 부드러운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갑자스러운 아빠의 키스에 미희는 깜짝 놀랐다. 부드러운 아빠의 입술이 덮쳐오자 미희는 울음을 멈추고 이내 눈을 감기 시작했다.
"쪽........쪽......으.....음....."
민혁은 가만히 미희의 입술을 덥치고만 있었다. 잠시 혀를 집어넣을까 생각하다 이정도로 하기로만 하고 입술을 대고만 있었다.
미희에겐 첫키스였다. 미희는 복잡하고 겁이나기만 하던 감정이 차분해 짐을 느꼈다. 그녀의 심장도 첨차 안정되는 것을 느겼다.
10초 20초의 시간이 흘렀다. 미희는 첨차 진정되더니 이제 많이 차분해지기 시작했다.
"미희야.. 힘들었지...."
-민혁은 미희에게서 입술을 떼고 말을 했다.
-미희는 좀더 민혁과 키스를 하고 싶었다. 하지만 민혁이 질문을 하자 대답을 해야만했다.
"아냐 아빠 미안.... 내가 미쳤나봐... 아빠 ... 미안해....."
"그렇지 않아 미희야... 아빠 사실 너무 좋았어......"
-민혁은 다시 수건을 들고 미희에 빰에 붇은 좀물을 닦으며 말을 했다.
"으...응??? 아빠..... 좋았다고?"
-미희는 너무 놀라며 말했다.
"응 사실 아빠도 너무 좋았어.. 미희가 이렇게 아빠를 생각해주다니.. 아빠 너무 기뻤어...."
"정말? 아빠 나 혼내지 않을거야? 미희가 잘못한거라고 생각안해?"
"아냐.. 아빤 미희가 나쁜짓 한거라 생각안해.. 물론 아빠와 딸이 그럼 안되는 거지만 아빠도 미희가 좋아 그래서......."
-미희는 갑자스런 민혁의 말에 놀란 눈으로 민혁의 눈을 쳐다 봤다. 그녀의 눈엔 뭔가 기대감이 가득차기 시작했다.
"미희 이제부터는 아빠 잘때 몰래 아빠 성기를 만지지 말고....."
-미희는 실망했다. 아빠는 아마 자신을 혼내는 대신에 좋은 말로 설득하려 한다고 생각했다.
"아빠 몰래.. 만지지 말고... 하고 싶으면......"
-미희는 실망을 하며 고개를 숙이기 시작하다 민혁의 다음 말에 고개를 들었다.
"하고싶으면 아빠 한테 말을해.."
"응?? 정말?? 정말 아빠한테 말하고 해?"
"응 그래.. 아빠한테 말해.."
"정말? 정말 그래도돼?"
-미희는 너무 놀라했다.
"응... 그래..."
-미희는 놀라기 시작했다. 엄청나게 화를 내고 혼낼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빠가 혼을 내기는 커녕 만지고 싶으면 말하고 만지라니.. 너무 놀라웠다.
그리고 놀람이 사그라 들자 지금 아빠의 성기를 다시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지금 다시 확실히 하지 않으면 아빠가 내일 아침에 후회를 하고 말을 바꿀지도 모른다.
"그럼... 아빠....."
"응?"
"그럼.. 나 ... 지금 아빠 고추 다시 보고 싶어......."
"응? 지금?"
-민혁은 미희의 갑작스런 말에 놀랐다.
"응 지금 다시 한번 보고 싶어..."
민혁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 미희에게 일단 그렇게 말은 했지만 지금 당장 보고 싶다니.. 민혁은 잠시더 생각하다 그렇게 하자고 생각했다.
"응 그래 미희야 그럼 ..."
-민혁은 자리에서 일어나 바지를 내리기 시작했다.
한번 사정을 했지만 미희의 얼굴을 보며 대화를 시작한이래 조금씩 발기되어 가던 그의 자지가 달빛아래 들어났다.
민혁은 바지를 벗고 자리에 않아 미희가 보기 쉽게 자지를 드러냈다.
미희는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마침내 아빠의 자지가 바로 눈앞에 드러났다. 그것도 잘때 몰래 보는것이 아닌 아빠의 동의하에 말이다.
미희는 자세희 민혁의 자지를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민혁의 자지에서 나오는 페로몬 향에 점차 취해가기 시작했다.
민혁은 미희가 자신의 성기에서 나오는 페로몬 향에 취해간다는 것을 느겼다, 그리고 자신의 성기를 유심히 쳐다보는 미희의 눈빛에 점차 더욱더 발기되기 시작했다.
"아빠... 신기해 아무것도 안했는데 점점 아빠게 커져...."
"응... 응... 미희가 쳐다봐서 그래...."
"아빠... 만져봐도 되?"
-미희는 민혁을 올려다 보며 말했다.
"으...응..... 만져봐...."
-미희는 오른손으로 조심히 민혁의 자지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민혁은 다시금 미희의 오른손이 자신의 자지에 닿자 전기에 감전되듯 찌릿찌릿 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
-미희는 신음을 내는 민혁을 잠시 올려다 보더니 오른손으로 민혁의 자지를 천천히 감싸쥐기 시작했다.
"아....으...음......우.... 미희야......"
-미희는 민혁의 자지가 손안에서 점차 커지는 것을 느꼈다. 자지를 감싸쥐던 미희는 손에 힘을 주었다 풀렀다 하기 시작하며 민혁의 자지의 감촉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빠.... 이렇게 해?"
-미희는 민혁의 표정의 변화를 보며 질문했다.
"으으... 응... 그래...."
-민혁은 서툰 미희의 손놀림에도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미희야 좀더 세게 쥐어도 돼"
"응? 이렇게?"
-미희는 좀더 힘을주어 민혁의 자지를 쥐기 시작했다.
"아... 그래... 좋아.. 좀더... 더 더 세게"
"응... 더?"
-미희는 좀더 세게 민혁의 자지를 쥐었다. 민혁은 자지는 이제 완전히 발기 되었다. 미희는 놀라 웠다 자세희 보니 민혁의 19cm자지는 너무나 장대하고 우람했다.
미희는 갑작스럽게 이게 어떻게 자신의 보지같은 조그마한 구멍에 들어갈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민혁은 미희의 손놀림에 흥분감이 밀려오고 있었다. 그는 어쩔줄 몰라 하기 시작했다.
"미희야 손을 꼭쥐고 위아래로 흔들어봐...."
"응 이렇게?"
-미희는 av에서 보고 엄마가 해주던 것을 떠올리며 민혁의 자지를 위아래도 흔들기 시작했다.
"아................아..........좋아.... 더더더......."
-이제 민혁은 미희에게 자지를 완전히 맡긴채 흥분에 빠지기 시작했다.
"아...아..............아....."
-미희는 자신의 손놀림에 흥분하기 시작하는 아빠를 보며 야릇한 감정에 휩싸이는것을 느꼈다. 그녀는 계속해더 더욱더 힘차게 그의 자지를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아...아... 미희야.... 아빠 .... 너무 좋아... 미희야... 더 더 해줘....."
-민혁은 조금전 사정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흥분하기 시작했다.
민혁은 불과 일분도 안되 절정에 다다름을 느겼다. 그로서는 그의 예쁘기만 한 딸이 그의 아래에서 야릇한 눈빛으로 그의 자지를 잡고 흔들어 대는 이장면에 도저희 참을수 없는 흥분감을 가졌다.
이느낌... 지영과는 비교도 할수없는 이느낌.. 엄마인 선화와의 섹스에서만 받아오던 이 금단의 쾌감... 민혁은 15년만에 오는 절정에 몸을 맡겼다.
그는 잠시 이대로 싸는것이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이대로 미희의 얼굴에 또 쌀까. 아님 그만하라 할까... 아.. 그냥 싸고 싶다...."
평소의 민혁과 달리 절정에 휩싸인 민혁은 그냥 미희에게 자지를 맡기고 오르가즘을 느끼자고 생각했다.
"미희야... 아빠 할거같아...."
"응? 정말.... 아빠 어떻해?"
-미희는 계속해서 손으로 민혁의 자지를 흔들어대며 말했다.
"아빠... 미희한테 한번더 싸도 되?"
"으...응.... 응... 싸 아빠.."
-미희는 기대에찬듯한 눈빛으로 민혁을 올려다 보며 말했다.
미희는 사실 입으로 민혁의 좀물을 받아보고 싶었다. 하지만 아직 그런말은 못하겠다 싶어 일단 싸라고 말했다.
민혁은 그런 미희의 눈빛을 보며 더 큰 쾌감을 받았다. 그는 이제 절정의 클라이막스를 향해 다가갔다.
"아.... 악......악" "꿀럭....꿀럭...."
민혁의 자지에서 엄청난 양의 좃물이 미희의 얼굴을 향해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미희는 놀라기 시작했지만 방금 좃물을 맞아봐서인지 어느정도 적응을하고 민혁의 자지를 더욱더 흔들어 주었다.
"아... 아.... 미희야... 너무 좋아.....아....아......아빠... 너무 좋아....."
"으응.... 아빠 좋아?..."
"응... 아빠 너무 좋아 더더 흔들어줘..."
"응 이렇게....미희가 아빠 더 좋게 해주고 싶어.."
민혁은 한차례 좀물을 뿌려대고 미희의 얼굴을 감싸않았다. 미희의 아름다운 얼굴은 전체에 뿌려진 엄청만 양의 그의 좀물에 의해 번들거리고 있었다.
그의 좃은 한차례 분출에도 불구하고 박아줄 보지를 갈구하듯 꿈뜰대고만 있었다.
"아빠 아빠 고추 아직도 커지는것 같아... 더 해줘?"
"아냐.. 아빠 미희 얼굴 보고 흥분되서 그래.. 너무 좋았어 미희야 이제 괜찮아..."
-민혁은 미희의 아름다운 얼굴을 감싸안고 키스를 해주기 시작했다.
민혁의 부드러운 입술이 미희를 덤치자 미희는 자지를 손에쥐고 눈을 감고 민혁의 입술을 음미했다.
"쪽...쪽..."
"아.. 아빠... 아빠.. 사랑해...."
"그래 미희야 아빠도 미희 사랑해........"
환한 달빛아래 민혁과 미희는 진한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7부를 마칩니다. 처음엔 그저 9부정도로 생각했는데 쓰다보니 내용이 9부를 넘을것 같습니다. 그냥 9부정도에서 섹스를 하는것으로 끝을낼지 아님 더쓸지는 좀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부족한 글이라도 읽고 힘을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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