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애누나
(주인공)
나: 1인칭 화자. 중학교 2학년 14살 남자
영애: 나의 둘째 누나. 24살 처녀
"나"와 "영애누나" 사이의 첫경험과 근친상간으로 인해 이어지는 인연을 장편(1,2,3부 각 10~12장)으로 기획
(프롤로그)
누나는 이뻣다.
키도 160정도에 몸무게는 50정도...
시골에서 자란 우리는 위로 누나가 둘 있었고
줄줄이 남자형제가 4명 있었다.
10살때 엄마가 무슨 병으로 돌아가시고 나자
큰누나가 살림을 하게 되었다.
큰누나는 읍내에서 양장점을 하고 있었는데
작은누나(영애누나)는 중학교만 졸업하고 큰누나 가게에서 일을 돕고 있었다.
할아버지가 여자들은 고등학교 보낼 필요 없다고 해서 친구들이 학교 다닐때 일을 한 것이다.
그러던 것이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양장점을 닫고 집안살림을 하게 되었으니...
영애누나는 결국 집을 나갔다.
한달쯤 후에 집으로 편지가 왔다.
영애누나는 여군에 입대한 것이었다.
몇일 있으면 훈련이 끝나니 면회오라는 내용의 부대에서 보낸 편지였다.
아버지가 큰누나랑 다녀오셨다.
영애누나는 수석으로 졸업을 하고 육군본부에 배치되었다고 한다.
5년의 세월
영애누나는 여군에 복무하면서 야간 고등학교를 마쳤다.
결혼 자금도 어느정도 마련하고
그렇게 23살의 나이로 고향 집으로 돌아왔다.
그때는 아버지가 재혼을 하셔서 새엄마가 계셨고,
큰누나는 다시 서울로 가서 양장점을 하면서 애인의 뒷바라지를 하고 있었다.
영애누나는 잠시 6개월 정도 고향집에 머무르면서 농삿일을 거들었다.
당시 나는 중학생이었고
이미 성숙해서 주간지에 나오는 탈렌트 수영복 사진을 모아두고 딸잡는데 사용했었다.
어느 여름날 친구들과 놀다가 밤늦게 집에 들어와 보니 모두들 자고 있었다.
시골이라 할아버지 방에서 같이 지냈는데 그날따라 다른 형이 자고 있어서 자리가 비좁았다.
누나가 자고 있는 방에 가 보았더니 바로 위에 형과 영애누나 둘이서 자고 있었고 빈 자리가 있어서 누웠다.
그런데 작은형의 자세가 좀 이상했다.
영애누나 쪽으로 몸을 틀고 엉덩이를 누나 몸에 바짝 붙이고 자고 있었다.
영애누나는 홑이불을 덮고 있었는데, 어둠에 익숙해지고 나서 보니 여군에서 단련된 몸매가
괜찮아 보였다. 어릴때 이후 성숙한 누나의 몸매를 자세히 감상하기는 처음이었다.
그날 이후 나는 영애 누나를 유심히 관찰하게 되었다.
이런저런 핑계를 대서 잠도 영애누나 방에서 잤다.
할아버지 방에서는 일찍 불을 꺼야 하기 때문에 공부한다는 핑계로 누나방으로 아예 보따리를 싸들고 온 것이다.
그리고 진짜 공부를 했다. 내가 늦게까지 안자고 그러니까 형은 할아버지 방으로 가 버렸다.
영애누나는 농삿일이 피곤해서인지 일찍 잠들었다.
나는 책좀 더 보고 자겠다고 하면서 누나를 먼저 재웠다.
30분쯤 지나면 이따끔씩 코를 골기도 하면서 누나는 쌔근쌔근 잠이든다.
나도 잘려고 소변을 보고 방에 들어가니 누나가 약간 몸을 뒤척이는데,
더워서 그랬는지 이불을 걷어차서 허리쪽 속살이 보인다.
내 자리를 놔두고 누나 옆에 누웠다.
그리고 형이 그랬던 것처럼 누나 쪽으로 몸을 돌리고 체취를 느껴보았다.
처음엔, 어릴때 돌아가신 엄마의 냄새가 느껴졌다.
누나도 어린동생이 안쓰러웠는지 별 거부감을 보이지 않아서
나는 누나를 안고 자기도 하고, 누나의 등도 긁어주고, 다리도 주물러 주면서 조금씩 조금씩 스킨십을 눌려갔다.
그렇게 누나를 백허그한 자세로 잠이들곤 했는데, 어느날부턴가 누나가 잡지속의 이쁜여배우의 모습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매일 사진을 놓고 자위를 하던 것이 별로 흥미가 없어지고, 누나를 끌어 안고 자면서부터 남자의 본능이 불끈불끈 생기기 시작했다.
그럴땐 살며시 일어나서 밖에 나가 자위를 해서 정액을 배출시키고 나서 잠을 청하곤 했다.
그러던 것이 그냥 누나를 안은 상태에서 자위를 하게 되었다.
한손으로 누나의 허리를 안고 한손으로 자위를 하니 무척 흥분되고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사정의 기미가 느껴지면 밖에 나가서 해결하곤 했다.
매일 매일 잠자는 시간이 즐겁게 기다려졌다.
허리를 안는 것에 만족을 못하고 누나의 가슴을 터치해 보았다.
몸은 무의식적으로 반응을 하는것 같았는데 누나는 그냥 잔다.
잠옷 속으로 손을 넣어 브래지어 위로 누나의 가슴을 만졌다.
누나의 심장뒤는 소리가 내손에 느껴진다.
더불어 내 심장도 같이 뛰기 시작했다.
나의 아랫도리는 후끈 달아 올랐다.
누나의 엉덩이에 강하게 밀어부치면서 누나의 가슴을 끌어 당겼다.
누나가 몸을 뒤척이더니 똑바로 누웠다.
나도 몸을 빼고 잠시 조용히 있다가
이번엔 누나의 손을 잡았다.
누나의 손을 내 아랫도리에 얹어 보았다.
내 좆에서 뛰는 맥박이 누나의 손에 전달되는 그 느낌이 이루말할수 없이 황홀했다.
하루하루 조금씩 조금씩 진행이 되었다.
이윽고 나는 팬티를 내리고 내 좆을 누나의 손으로 감싸쥐게 하였다.
그리고 내 손으로 누나 손을 감싸고, 내 좆을 딸딸이 쳐 주는 연출을 하였다.
여기까지 진행되는 동안 누나는 한번도 깨거나 아무런 반응이 없이 쌔근쌔근 잠만 잔다.
나는 용기가 나서 누나의 손에 만족하지 못하고 허리아래를 더듬기 시작했다.
우선 이불을 살짝 젖혀둔다.
그리고 허리위에 손을 살짝 얹는다.
잠결인척하면서 손을 조금씩 아래로 내린다.
잘록하고 보드라운 허리를 지나면 약간 도톰한 아랫배가 나오고 좀 더 내려가면 치골부분이 약간은 딱딱한 언덕처럼 느껴진다.
살짝 힘을 주어 보면 도톰한 언덕이 느껴진다. 이 느낌도 너무 좋았다.
몇일 지나자 치골에는 만족이 되질 않는다.
이번엔 잠옷 바지의 고무줄을 살짝 들어 보았다. 고무줄이 약해서 별 부담없이 바지가 벌어진다.
그리고 잠옷속으로 누나의 팬티위를 손바락으로 덮었다.
훨씬 느낌이 좋았다. 요즘처럼 레이스 달린 실크팬티는 아닐지라도 여자의 팬티는 잡지에서 사진으로나 볼 수 있던 때라 그 황홀감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었다.
누나의 팬티를 요모조모 다덤어 가면서 그 아래 숨어있는 비경을 그리면서 매일밤을 그렇게 딸딸이를 치고서야 잠을 잤다.
그러던 어느날 누나가 나를 부르더니 줄자를 갖고와서 내 몸의 치수를 잰다.
교복이 헤지고 작아져서 왕년의 솜씨로 바지를 하나 만들어 주겠다고 한다.
여기 저기 몸을 돌려가며 재더니 내 엉덩이를 툭 치더니 엉덩이가 이쁘다며 칭찬을 한다.
누나가 내 몸에 스킨십을 한 것이다.
싫지 않았다. 그리고 고마웠다. 내기 매일 밤 누나의 몸을, 그것도 비경을 만져주었는데
그 답례인지는 몰라도 누나가 내 몸을 만진것이다. 그리고 호감을 표현해 주고...
우리는 그렇게 무언의 교감을 하게된것 같다.
누나가 만들어준 바지는 그야말로 맞춤바지였다.
몸매에 맞에 재단했으니 더욱 남자답게 보였다. 기념사진도 찍었다.
그날밤 나는 누나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해 주기로 했다.
누나는 시간이 되어 잠이 들었고
나는 곧바로 누나 옆에 누워서 더욱 다정한 느낌으로 등 안마부터 시작해서 팔다리를 주물러주었다.
안마를 하려면 옆으로 누워야 하기 때문에 누나는 내가 이끄는 대로 몸을 굴려 주었다.
이리저리 굴리면서 온 몸을 마사지 해 주고 마지막에는 바로 눕게 하고 이붕르 덥어주는게 평소 순서였다면
그날은 이불을 덮지 않고 내 몸을 누나에게 덮어주었다.
약간 힘들어 하면서도 누나는 참아주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누나의 가슴에 내 얼굴을 묻었다.
약간은 땀에 배인 그 살냄새가 느껴졌다.
서로의 체취에 익숙해진 우리는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다.
하지만 내 몸도 어른만큼 커져서 나는 무릅과 팔꿈치로 내 몸무게를 분산시켜서 누나가 짖눌려지지 않도록 배려했다.
누나도 그걸 아는지 나을 안아주면서 등을 몇번 토닥거려 주었다.
그러다 누나는 이내 잠이 들었다.
내 품에 안겨서 아니 내 몸을 이불처럼 끌어안고 잠이든 누나의 몸위에서 나는 한동안 움직일수가 없었다.
점점 몽롱한 상태로 빠져들었다. 포근하기도 하면서 내 뺨에 느겨지는 누나의 심장뛰는 소리...
그리고 누나의 허벅지에 밀착한 나의 하체에서는 점점 뜨거운 기운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한 손으로 누나의 가슴을 살짝 만져 보았다.
누나가 가만히 있다. 허용하는 신호다.
얼굴을 돌려서 한쪽 가슴을 입에 무는 시늉을 하면서 입김을 불어주었다.
누나가 머리를 약간 뒤로 젖힌다.
입을 가슴 위로 옮겨간다.
여자의 선명한 쇄골은 남자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누나의 쇄골부분에 입김이 가해진다.
가슴과 쇄골부분을 집중적으로 입김을 가하면서 한손을 허리를 쓰다듬으면서 미끌어 내린다.
잘록한 누나의 허리를 살살 애무하면서 잠옷 속으로 손을 넣는다.
아랫배의 따뜻한 온기에 내 손이 어느정도 덥혀졌을때 둔덕까지 진출한다.
지긋이 손바닥을 눌러준다.
누나의 둔덕에서 따근한 온기가 올라온다.
그리고 지긋이 누르자 하복부에서 뛰는 맥이 느껴진다.
얼굴에는 누나의 심장고동소리가 느껴지고 손바닥에는 누나의 하복부 맥박이 느껴지고
내 아랫도리는 누나의 허벅지에 비벼지면서 나의 맥박이 누나의 몸에 울려지는 진동이 느껴진다.
온 몸이 달아 오른다.
손이 뜨거워 졌을때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다시 손을 쓰다듬으면서 위로 올라와 가슴에서 부터 서서히 서서히 아래로 애무해 내려갔다.
좌로 우로 조금씩 아래로....
배꼽부근에서 누나의 단전을 손바닥으로 덮고 내 체온을 누나의 단전에 전달했다.
머릿속에는 무지개같은 영롱한 빛이 떠 오르기 시작했다.
살짝 눈을 떠 누나의 눈을 바라보았다.
누나는 아주 평온한 표정으로 입술이 파르르 떨리는 것이 보였다.
누나는 절대로 잠을 자고 있는게 아니리라.
낮에본 멋진 몸매의 남자가 해주는 정성스런 애무를 몸으로 느끼면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는것처럼 보였다.
누나의 단전에 피가 돌면서 뜨거운 기운이 느껴지자 누나가 몸을 약간 움직인다.
다리를 살짝 끌어올려서 무릎을 세우면서 붙이더니 잠시후 무릎이 조금식 벌어진다.
누나의 하복부에 무언가 느낌이 와서 몸이 저절로 수축되었다가 이완된 모양이다.
그대로 누나의 잠옷 바지의 고무줄을 잡고 누나의 엉덩이를 반바퀴 돌리면서 자연스럽게 바지를 내렸다.
히프부분에서는 약간 힘을 주어 누나의 엉덩이 밑으로 손을 넣어 돌리면서 바지를 팬티 아래까지 감아 내렸다.
그리고 바로 손바닥으로 누나의 둔덕을 덮어서 둥글게 둥글게 손바닥의 열기와 누나의 하복부의 온도를 맞추어 나갔다.
자연스럽게 구부려서 벌어진 누나의 다리사이로 내 손은 누나의 팬티 전체를 어루만지면서 그렇게 누나를 뜨겁게 달구어 나갔다.
그리고...누나의 허벅지 사이로 손을 넣었다.
뜨거웠다.
그리고 습한 기운이 느껴진다.
둔덕에서 급한 경사를 진 계곡부분을 집중적으로 애무했다.
둔덕이 점점 솟아 오르는 것 같다.
그리고 계곡은 점점 깊어지고 게곡아래서 스믈스믈 뜨거운 습기가 느껴진다.
내 좆을 꺼내고 누나의 손을 잡아 좆을 잡게 했다.
대개 잠이 든 상태에서는 무엇을 잡고 있질 않고 손이 펴지게 마련인데,
잡아준 손이 그대로 있다.내 손으로 덮어서 더 꼭 쥐어주자 그렇게 내 좆을 꼭 쥐고 있다.
이제 누나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을 차례다.
오늘 기획한 회심의 일격을 가할 차례다.
모르긴 해도 그기까진 허용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을 날로 잡은 것이다.
서로의 몸에 익숙해져 있고
서로 몸을 만져본 상태이고
남자로서, 또 여자로서 체취를 충분히 느꼇으므로
나는 오늘 누나의 보지를 점령하기로 작정을 한 것이다.
누나는 과연 내가 누나의 보지를 탐할것을 예상하고 있을까?
그리고 만약에 나의 정성이 부족하여 누나가 거부하거나 잠을 깬 척을 해 버리면 ....
이건 난감한 상황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나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오랜 시간을 참고 또 참으면서
누나의 팬티속을 지켜왔다.
그래서 누나도 나의 남성을 잠결에 느끼고 그것이 동화가 되어서
일상에서 내 몸을 거리낌 없이 터치하게 된것이다.
마치 남녀가 살을 섞고 나면 신체의 접촉이 자연스러워 지듯이 말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입술과 보지는 서로 허용하지 않았다.
물론 허용할 수 없는 관계이긴 하다, 누나와 동생이 키스하거나 보지를 대 준다거나 하는건 근친상간이니까.
그렇지만 내 좆은 자의든 타의건 무의식중에 누나의 손아귀에 잡혀서 뜨거운 열기를 누나의 손에 전해주고 있다.
좆에서 느껴지는 역동적인 맥박이 누나의 뇌리에 전달되면서 우리는 같은 뇌파를 느끼고 있는것이다.
이윽고 더이상의 인내를 견딜수 없어서 누나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었다.
누나가 잡고있는 내 좆이 뜨겁고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다.
누나의 아랫배가 파르르 떨림을 전해온다.
아마도 팬티 위인지 팬티 안인지 크게 구분이 가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구분이 간다해도 이젠 어찌 해 볼 도리도 없이 그냥 수컷의 강한 기운이 휘감아 오는 이 황홀한 느낌을 계속 받고싶은것이 지금 영애누나의 솔직한 마음일 것이다.
아니 마음을 가질 필요나 겨를도 없이 지난 두달 동안 동생에게 조금식 조금식 길들여 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
한낮 까까머리 중학생, 만년 동생, 꼬마로만 느껴졌던 동생이 어느새 마음속에는 남자로 성큼 다가와 있었고,
영애 누나의 몸은 그 남자를 맞이할 준비를 거의 마친 상태였다.
이제 대문을 열고 남자로서 여자를.....
진정한 남자와 진정한 여자로 태어날 시간이 되었다.
그것이 영애누나와 나와의 운명이라면...
(프롤로그)
(주인공)
나: 1인칭 화자. 중학교 2학년 14살 남자
영애: 나의 둘째 누나. 24살 처녀
"나"와 "영애누나" 사이의 첫경험과 근친상간으로 인해 이어지는 인연을 장편(1,2,3부 각 10~12장)으로 기획
(프롤로그)
누나는 이뻣다.
키도 160정도에 몸무게는 50정도...
시골에서 자란 우리는 위로 누나가 둘 있었고
줄줄이 남자형제가 4명 있었다.
10살때 엄마가 무슨 병으로 돌아가시고 나자
큰누나가 살림을 하게 되었다.
큰누나는 읍내에서 양장점을 하고 있었는데
작은누나(영애누나)는 중학교만 졸업하고 큰누나 가게에서 일을 돕고 있었다.
할아버지가 여자들은 고등학교 보낼 필요 없다고 해서 친구들이 학교 다닐때 일을 한 것이다.
그러던 것이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양장점을 닫고 집안살림을 하게 되었으니...
영애누나는 결국 집을 나갔다.
한달쯤 후에 집으로 편지가 왔다.
영애누나는 여군에 입대한 것이었다.
몇일 있으면 훈련이 끝나니 면회오라는 내용의 부대에서 보낸 편지였다.
아버지가 큰누나랑 다녀오셨다.
영애누나는 수석으로 졸업을 하고 육군본부에 배치되었다고 한다.
5년의 세월
영애누나는 여군에 복무하면서 야간 고등학교를 마쳤다.
결혼 자금도 어느정도 마련하고
그렇게 23살의 나이로 고향 집으로 돌아왔다.
그때는 아버지가 재혼을 하셔서 새엄마가 계셨고,
큰누나는 다시 서울로 가서 양장점을 하면서 애인의 뒷바라지를 하고 있었다.
영애누나는 잠시 6개월 정도 고향집에 머무르면서 농삿일을 거들었다.
당시 나는 중학생이었고
이미 성숙해서 주간지에 나오는 탈렌트 수영복 사진을 모아두고 딸잡는데 사용했었다.
어느 여름날 친구들과 놀다가 밤늦게 집에 들어와 보니 모두들 자고 있었다.
시골이라 할아버지 방에서 같이 지냈는데 그날따라 다른 형이 자고 있어서 자리가 비좁았다.
누나가 자고 있는 방에 가 보았더니 바로 위에 형과 영애누나 둘이서 자고 있었고 빈 자리가 있어서 누웠다.
그런데 작은형의 자세가 좀 이상했다.
영애누나 쪽으로 몸을 틀고 엉덩이를 누나 몸에 바짝 붙이고 자고 있었다.
영애누나는 홑이불을 덮고 있었는데, 어둠에 익숙해지고 나서 보니 여군에서 단련된 몸매가
괜찮아 보였다. 어릴때 이후 성숙한 누나의 몸매를 자세히 감상하기는 처음이었다.
그날 이후 나는 영애 누나를 유심히 관찰하게 되었다.
이런저런 핑계를 대서 잠도 영애누나 방에서 잤다.
할아버지 방에서는 일찍 불을 꺼야 하기 때문에 공부한다는 핑계로 누나방으로 아예 보따리를 싸들고 온 것이다.
그리고 진짜 공부를 했다. 내가 늦게까지 안자고 그러니까 형은 할아버지 방으로 가 버렸다.
영애누나는 농삿일이 피곤해서인지 일찍 잠들었다.
나는 책좀 더 보고 자겠다고 하면서 누나를 먼저 재웠다.
30분쯤 지나면 이따끔씩 코를 골기도 하면서 누나는 쌔근쌔근 잠이든다.
나도 잘려고 소변을 보고 방에 들어가니 누나가 약간 몸을 뒤척이는데,
더워서 그랬는지 이불을 걷어차서 허리쪽 속살이 보인다.
내 자리를 놔두고 누나 옆에 누웠다.
그리고 형이 그랬던 것처럼 누나 쪽으로 몸을 돌리고 체취를 느껴보았다.
처음엔, 어릴때 돌아가신 엄마의 냄새가 느껴졌다.
누나도 어린동생이 안쓰러웠는지 별 거부감을 보이지 않아서
나는 누나를 안고 자기도 하고, 누나의 등도 긁어주고, 다리도 주물러 주면서 조금씩 조금씩 스킨십을 눌려갔다.
그렇게 누나를 백허그한 자세로 잠이들곤 했는데, 어느날부턴가 누나가 잡지속의 이쁜여배우의 모습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매일 사진을 놓고 자위를 하던 것이 별로 흥미가 없어지고, 누나를 끌어 안고 자면서부터 남자의 본능이 불끈불끈 생기기 시작했다.
그럴땐 살며시 일어나서 밖에 나가 자위를 해서 정액을 배출시키고 나서 잠을 청하곤 했다.
그러던 것이 그냥 누나를 안은 상태에서 자위를 하게 되었다.
한손으로 누나의 허리를 안고 한손으로 자위를 하니 무척 흥분되고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사정의 기미가 느껴지면 밖에 나가서 해결하곤 했다.
매일 매일 잠자는 시간이 즐겁게 기다려졌다.
허리를 안는 것에 만족을 못하고 누나의 가슴을 터치해 보았다.
몸은 무의식적으로 반응을 하는것 같았는데 누나는 그냥 잔다.
잠옷 속으로 손을 넣어 브래지어 위로 누나의 가슴을 만졌다.
누나의 심장뒤는 소리가 내손에 느껴진다.
더불어 내 심장도 같이 뛰기 시작했다.
나의 아랫도리는 후끈 달아 올랐다.
누나의 엉덩이에 강하게 밀어부치면서 누나의 가슴을 끌어 당겼다.
누나가 몸을 뒤척이더니 똑바로 누웠다.
나도 몸을 빼고 잠시 조용히 있다가
이번엔 누나의 손을 잡았다.
누나의 손을 내 아랫도리에 얹어 보았다.
내 좆에서 뛰는 맥박이 누나의 손에 전달되는 그 느낌이 이루말할수 없이 황홀했다.
하루하루 조금씩 조금씩 진행이 되었다.
이윽고 나는 팬티를 내리고 내 좆을 누나의 손으로 감싸쥐게 하였다.
그리고 내 손으로 누나 손을 감싸고, 내 좆을 딸딸이 쳐 주는 연출을 하였다.
여기까지 진행되는 동안 누나는 한번도 깨거나 아무런 반응이 없이 쌔근쌔근 잠만 잔다.
나는 용기가 나서 누나의 손에 만족하지 못하고 허리아래를 더듬기 시작했다.
우선 이불을 살짝 젖혀둔다.
그리고 허리위에 손을 살짝 얹는다.
잠결인척하면서 손을 조금씩 아래로 내린다.
잘록하고 보드라운 허리를 지나면 약간 도톰한 아랫배가 나오고 좀 더 내려가면 치골부분이 약간은 딱딱한 언덕처럼 느껴진다.
살짝 힘을 주어 보면 도톰한 언덕이 느껴진다. 이 느낌도 너무 좋았다.
몇일 지나자 치골에는 만족이 되질 않는다.
이번엔 잠옷 바지의 고무줄을 살짝 들어 보았다. 고무줄이 약해서 별 부담없이 바지가 벌어진다.
그리고 잠옷속으로 누나의 팬티위를 손바락으로 덮었다.
훨씬 느낌이 좋았다. 요즘처럼 레이스 달린 실크팬티는 아닐지라도 여자의 팬티는 잡지에서 사진으로나 볼 수 있던 때라 그 황홀감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었다.
누나의 팬티를 요모조모 다덤어 가면서 그 아래 숨어있는 비경을 그리면서 매일밤을 그렇게 딸딸이를 치고서야 잠을 잤다.
그러던 어느날 누나가 나를 부르더니 줄자를 갖고와서 내 몸의 치수를 잰다.
교복이 헤지고 작아져서 왕년의 솜씨로 바지를 하나 만들어 주겠다고 한다.
여기 저기 몸을 돌려가며 재더니 내 엉덩이를 툭 치더니 엉덩이가 이쁘다며 칭찬을 한다.
누나가 내 몸에 스킨십을 한 것이다.
싫지 않았다. 그리고 고마웠다. 내기 매일 밤 누나의 몸을, 그것도 비경을 만져주었는데
그 답례인지는 몰라도 누나가 내 몸을 만진것이다. 그리고 호감을 표현해 주고...
우리는 그렇게 무언의 교감을 하게된것 같다.
누나가 만들어준 바지는 그야말로 맞춤바지였다.
몸매에 맞에 재단했으니 더욱 남자답게 보였다. 기념사진도 찍었다.
그날밤 나는 누나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해 주기로 했다.
누나는 시간이 되어 잠이 들었고
나는 곧바로 누나 옆에 누워서 더욱 다정한 느낌으로 등 안마부터 시작해서 팔다리를 주물러주었다.
안마를 하려면 옆으로 누워야 하기 때문에 누나는 내가 이끄는 대로 몸을 굴려 주었다.
이리저리 굴리면서 온 몸을 마사지 해 주고 마지막에는 바로 눕게 하고 이붕르 덥어주는게 평소 순서였다면
그날은 이불을 덮지 않고 내 몸을 누나에게 덮어주었다.
약간 힘들어 하면서도 누나는 참아주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누나의 가슴에 내 얼굴을 묻었다.
약간은 땀에 배인 그 살냄새가 느껴졌다.
서로의 체취에 익숙해진 우리는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다.
하지만 내 몸도 어른만큼 커져서 나는 무릅과 팔꿈치로 내 몸무게를 분산시켜서 누나가 짖눌려지지 않도록 배려했다.
누나도 그걸 아는지 나을 안아주면서 등을 몇번 토닥거려 주었다.
그러다 누나는 이내 잠이 들었다.
내 품에 안겨서 아니 내 몸을 이불처럼 끌어안고 잠이든 누나의 몸위에서 나는 한동안 움직일수가 없었다.
점점 몽롱한 상태로 빠져들었다. 포근하기도 하면서 내 뺨에 느겨지는 누나의 심장뛰는 소리...
그리고 누나의 허벅지에 밀착한 나의 하체에서는 점점 뜨거운 기운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한 손으로 누나의 가슴을 살짝 만져 보았다.
누나가 가만히 있다. 허용하는 신호다.
얼굴을 돌려서 한쪽 가슴을 입에 무는 시늉을 하면서 입김을 불어주었다.
누나가 머리를 약간 뒤로 젖힌다.
입을 가슴 위로 옮겨간다.
여자의 선명한 쇄골은 남자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누나의 쇄골부분에 입김이 가해진다.
가슴과 쇄골부분을 집중적으로 입김을 가하면서 한손을 허리를 쓰다듬으면서 미끌어 내린다.
잘록한 누나의 허리를 살살 애무하면서 잠옷 속으로 손을 넣는다.
아랫배의 따뜻한 온기에 내 손이 어느정도 덥혀졌을때 둔덕까지 진출한다.
지긋이 손바닥을 눌러준다.
누나의 둔덕에서 따근한 온기가 올라온다.
그리고 지긋이 누르자 하복부에서 뛰는 맥이 느껴진다.
얼굴에는 누나의 심장고동소리가 느껴지고 손바닥에는 누나의 하복부 맥박이 느껴지고
내 아랫도리는 누나의 허벅지에 비벼지면서 나의 맥박이 누나의 몸에 울려지는 진동이 느껴진다.
온 몸이 달아 오른다.
손이 뜨거워 졌을때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다시 손을 쓰다듬으면서 위로 올라와 가슴에서 부터 서서히 서서히 아래로 애무해 내려갔다.
좌로 우로 조금씩 아래로....
배꼽부근에서 누나의 단전을 손바닥으로 덮고 내 체온을 누나의 단전에 전달했다.
머릿속에는 무지개같은 영롱한 빛이 떠 오르기 시작했다.
살짝 눈을 떠 누나의 눈을 바라보았다.
누나는 아주 평온한 표정으로 입술이 파르르 떨리는 것이 보였다.
누나는 절대로 잠을 자고 있는게 아니리라.
낮에본 멋진 몸매의 남자가 해주는 정성스런 애무를 몸으로 느끼면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는것처럼 보였다.
누나의 단전에 피가 돌면서 뜨거운 기운이 느껴지자 누나가 몸을 약간 움직인다.
다리를 살짝 끌어올려서 무릎을 세우면서 붙이더니 잠시후 무릎이 조금식 벌어진다.
누나의 하복부에 무언가 느낌이 와서 몸이 저절로 수축되었다가 이완된 모양이다.
그대로 누나의 잠옷 바지의 고무줄을 잡고 누나의 엉덩이를 반바퀴 돌리면서 자연스럽게 바지를 내렸다.
히프부분에서는 약간 힘을 주어 누나의 엉덩이 밑으로 손을 넣어 돌리면서 바지를 팬티 아래까지 감아 내렸다.
그리고 바로 손바닥으로 누나의 둔덕을 덮어서 둥글게 둥글게 손바닥의 열기와 누나의 하복부의 온도를 맞추어 나갔다.
자연스럽게 구부려서 벌어진 누나의 다리사이로 내 손은 누나의 팬티 전체를 어루만지면서 그렇게 누나를 뜨겁게 달구어 나갔다.
그리고...누나의 허벅지 사이로 손을 넣었다.
뜨거웠다.
그리고 습한 기운이 느껴진다.
둔덕에서 급한 경사를 진 계곡부분을 집중적으로 애무했다.
둔덕이 점점 솟아 오르는 것 같다.
그리고 계곡은 점점 깊어지고 게곡아래서 스믈스믈 뜨거운 습기가 느껴진다.
내 좆을 꺼내고 누나의 손을 잡아 좆을 잡게 했다.
대개 잠이 든 상태에서는 무엇을 잡고 있질 않고 손이 펴지게 마련인데,
잡아준 손이 그대로 있다.내 손으로 덮어서 더 꼭 쥐어주자 그렇게 내 좆을 꼭 쥐고 있다.
이제 누나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을 차례다.
오늘 기획한 회심의 일격을 가할 차례다.
모르긴 해도 그기까진 허용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을 날로 잡은 것이다.
서로의 몸에 익숙해져 있고
서로 몸을 만져본 상태이고
남자로서, 또 여자로서 체취를 충분히 느꼇으므로
나는 오늘 누나의 보지를 점령하기로 작정을 한 것이다.
누나는 과연 내가 누나의 보지를 탐할것을 예상하고 있을까?
그리고 만약에 나의 정성이 부족하여 누나가 거부하거나 잠을 깬 척을 해 버리면 ....
이건 난감한 상황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나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오랜 시간을 참고 또 참으면서
누나의 팬티속을 지켜왔다.
그래서 누나도 나의 남성을 잠결에 느끼고 그것이 동화가 되어서
일상에서 내 몸을 거리낌 없이 터치하게 된것이다.
마치 남녀가 살을 섞고 나면 신체의 접촉이 자연스러워 지듯이 말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입술과 보지는 서로 허용하지 않았다.
물론 허용할 수 없는 관계이긴 하다, 누나와 동생이 키스하거나 보지를 대 준다거나 하는건 근친상간이니까.
그렇지만 내 좆은 자의든 타의건 무의식중에 누나의 손아귀에 잡혀서 뜨거운 열기를 누나의 손에 전해주고 있다.
좆에서 느껴지는 역동적인 맥박이 누나의 뇌리에 전달되면서 우리는 같은 뇌파를 느끼고 있는것이다.
이윽고 더이상의 인내를 견딜수 없어서 누나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었다.
누나가 잡고있는 내 좆이 뜨겁고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다.
누나의 아랫배가 파르르 떨림을 전해온다.
아마도 팬티 위인지 팬티 안인지 크게 구분이 가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구분이 간다해도 이젠 어찌 해 볼 도리도 없이 그냥 수컷의 강한 기운이 휘감아 오는 이 황홀한 느낌을 계속 받고싶은것이 지금 영애누나의 솔직한 마음일 것이다.
아니 마음을 가질 필요나 겨를도 없이 지난 두달 동안 동생에게 조금식 조금식 길들여 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
한낮 까까머리 중학생, 만년 동생, 꼬마로만 느껴졌던 동생이 어느새 마음속에는 남자로 성큼 다가와 있었고,
영애 누나의 몸은 그 남자를 맞이할 준비를 거의 마친 상태였다.
이제 대문을 열고 남자로서 여자를.....
진정한 남자와 진정한 여자로 태어날 시간이 되었다.
그것이 영애누나와 나와의 운명이라면...
(프롤로그)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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