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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5:21 981회 0건
아들의 머리에 샴푸를 묻혀 거품을 내어 감겨 주기 시작했다.
내 앞에 허리와 고개를 숙인 아들은 두 손으로 내 허리를 잡고 있었다.
거품이 뽀얗게 일어난 머리를 손끝으로 지압을 해주었다.
내 검은 숲 삼각주가 아들 눈에 고스란히 노출 되여 보고 있을 것 이었다.
비록 아들이지만 그래도 남자가 보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럽기도 하고 짜릿하기 까지 하였다.
샤워기를 틀어 헹구라 하고 샤워타올에 바디샤워를 묻혀 거품을 내었다.
어깨와 팔 그리고 등을 지나 히프로 내려가며 닦아주었다.
닦으면 닦을수록 사내로서의 근육이 이곳 저곳에서 솟아나고 있었다.
특히 허벅지와 종아리를 닦을 때는 그 단단함이 경이로울 정도 였다.
뒤쪽을 끝내고 아들 앞으로 서 가슴을 지나 배쪽으로 내려 갔다.
아들의 분신이 있는 음낭으로 천천히 내려갔다.
그와 더불어 내 몸도 천천히 무릎을 굽히며 내려 갔다.
내 눈앞에 아들의 중심이 있었다.
부끄러워 그런지 발기는 되어있지 않고 작고 앙증맞은 자지가 그곳엔 있었다.
그곳만 오래 닦을 수 없어 거품을 내고 다리를 닦아주고 일어 섰다.
그리곤 샤워타올을 아들에게 건네주며 엄마도 닦아 달라 서있었다.
건네받은 아들이 내 앞에서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목덜미를 닦고 천천히 내려와 가슴을 닦아주었다 .
부드럽게 젖가슴을 어루만지는 것이 순간이였지만 짜릿하기까지 하였다.
젖가슴을 닦아주던 손이 배를 지나 더 아래로 내려갔다.
검은 숲과 내 가랑이를 조심스레 닦아주는 아들의 손이 언뜻언뜻 물기를 머금은 계곡을 스칠 때면 순간 순간
아랫배 한가운데 근육이 수축 하며 몸이 떨려 왔다.
다리를 향한 아들이 뒤로 돌아가 종아리와 허벅지 그리고 히프를 닦으며 올라오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어깨를 마지막으로 내 몸에도 비누칠이 끝나고 있었다.
건네받은 샤워타올을 밑으로 내려놓으며 아들에게 말하였다.
“ 아들 엄마 한번만 안아줘 ”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최대한 몸을 밀착하며 내 젖가슴에 손을 올리고 안아 주는 것이었다.
아들과 내 몸에 온통 비누칠이 되어 있어 살 닿는 모든 곳이 부드러웠다.
젖가슴을 감싸고 있던 아들이 손가락을 이용해 젖꼭지를 매만지는 것이었다.
가득이나 흥분이 올 것 같은 기분인데...
“ 으~~응~~”
아들의 부드러운 몸짓에 나도 모르게 엷은 신음이 흘러 나왔다.
그 신음을 기점으로 내 양손은 아들의 히프 옆을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너무도 부드러운 몸짓을 아들과 내가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히프를 문지르던 손을 천천히 뒤로 움직이며 아들의 중심으로 이동하며 매만지려 하였다.
엄지 끝 부분에 살짝 아들의 발기 된 자지가 와 닿았다.
그것을 신호로 젖가슴을 감 쌓고 있던 손이 살포시 아랫배로 내려오기 시작 하였다.
젖가슴과 아랫배를 어루만지는 아들의 손이 이렇게 부드럽다는 것을 그때서야 처음으로 알았다.
아들의 손이 좀 더 내려가면 이슬로 가득 찬 계곡을 감싸고 있는 숲이 만져 질것이었다.
아들의 심장 뛰는 소리가 등으로 전해져 온다.
이미 나의 손은 아들을 잡고 있었다.
비누로 둘려 쌓여 부드러움을 나타내지만 성은 나있을 대로 나있는 남자 그 자체였다.
다행이도 아들의 손은 아랫배에서 멈춰있고 더 이상 내려 오질 않았다.
좀 더 아들이 자극적으로 만져주길 바라는 맘도 있었다.
어느 정도 그러고 있었나...
뒤돌아 서 아들을 바라 보았다.
아들의 발기 된 자지를 만져 주며
“ 우리 아들 다 컷네.... 이렇게 늠늠한걸 보니... 씻고 나가자....”
나가자는 말에 아들의 얼굴에서 실망스런 눈빛이 나왔지만 그렇다고 끝까지 갈수는 없었다.
달아오른 몸을 찬물로 식히기를 여러 차례 어느 정도 흥분이 가라 앉고 나서야 욕실을 나왔다.


아들은 늘 하던 대로 팬티 차림으로 자고 난 긴 드레스를 입고 자기 위해 누웠다.
누운 지 얼마 되지 않아 아들이 다리를 걸쳐오며 드레스를 들추고 가슴으로 손이 들어오는 것이었다.
“ 왜 ? 아들 만지면서 자려고..? ”
하며 아들의 마음을 알기도 하고 올려 진 옷이 등에 끼여 불편하였기에 일어나 드레스를 벗어 버렸다.
어차피 아들과 다 본 사이이기에 그리고 둘만 지내는 공간이기에...
앙증맞은 팬티만 입고 누우니 다시 아들이 다리를 걸쳐온다.
그리곤 이번엔 아주 노골적으로 무릎을 내 가랑이 사이에 끼워 놓았다.
정확하게 내 보지 위에 아들의 무릎이 와 닿았다.
그리고 젖가슴에 자연스레 손이 올라와 쓰다듬고 있었다.
“ 좋아 꼬마신랑 ? ”
“ 응 엄마...”대답을 하는 아들의 입에서 끈적한 입김과 뜨거움이 스며 나왔다.
아직도 식지 않는 것 일까?
올라온 아들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자 하니 아들의 목에서 넘어가는 마른 침 소리가 들렸다.
‘ 이 녀석도 남자네 ’
이런 생각과 아까 욕실에서 있었던 행위를 곱씹으며 아들의 부드러움을 다시 떠올렸다.
그러는 사이 아들의 손은 젖가슴과 아랫배를 오가며 어루 만지고 있었다.
간혹 아랫배를 쓰다듬던 손이 슬쩍 슬쩍 팬티 속으로 들어오다 머뭇거리며 다시 올라가곤 하였다.
물론 그곳에 숨어 있던 털도 아들의 손 끝에 걸려 그 존재를 드러 내고 있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아들의 몸이 점차 뜨거워 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비록 서투른 손놀림이지만 나 역시 조금씩 흐트러져 가고 있었다.
아들의 몸짓은 여자를 원하는 몸짓 이었다.
온갖 생각이 다 들었다.
그런데 한가지 내가 한 행동이 여자를 알게 해 준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아마도 그런 것 같았다.
여자의 벗은 몸과 밀착 되어 발기 된 자기 자신을 쓰다듬어 주는 엄마의 손길...
이 모든 것이 엄마의 사랑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노골적이고 오히려 성행위에 가까운 것이었다.
여기에 생각이 미치자 온갖 잡다한 생각은 다 사라지고 오직 한 가지만 떠 오르는 것이었다.
내가 벌려 놓은 것을 내가 마무리 져야 된다는 생각이었다.
그렇게 생각을 정하자 내 몸이 스스로 움직였다.
아들 쪽으로 몸을 돌려 아들 다리 사이에 내 다리를 끼고 아들의 허리를 잡았다.
“ 꼬마 신랑 ..? ”
“ 응 엄마..”
“ 여자 알어...?”
“ 뭔 여자 ? 여자친구 없어..”
“ 그거 말고 진짜 여자 몸말이야 여자 몸 ...”
순간 아들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어리둥절 하다 잠시 후 말문을 열었다.
“ 그냥.. 학교에서 배운거지 모....”
“ 으~응 그런거 말고 진짜 여자 몸..”
“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여기 까지 아들과 얘기를 하고 결정적인 말을 하기위해 들 뜬 가슴을 진정시키려
잠깐 뜸을 들인 후 숨을 크게 들이 마셨다.
아들이 어떻게 받아 들일지 걱정도 되었고 떨려 왔다.
“ 아들 오늘.... 엄마가..여자를 알게 해줄게... 그리고 남자를 느끼게 해줄게... 대신..”
“....................”
“ 대신 어디 가서도 이일을 얘기 하면 안돼 절대로...
죽을 때 까지도 말을 하면 안돼... 엄마와 아들로 약속 할 수 있어 ? 그러면 여자의 몸을 느끼게 해줄게.“
“ 약속 할수 있어? 아들 ?”
“...............응 엄마.약속 할게...”
“ 그래.... 정말이야.. 아들... 비밀이야..알았지....꼭 ..”
“ 응 엄마 꼭...”
“ 그래 그럼 이리와서 누워 봐...내 꼬마신랑...”
“응 엄마...”
밝아진 아들의 말과는 달리 누운 아들의 몸은 가벼운 떨림이 있었다.
여자가 처음이라 두려움과 흥분이 동시에 왔기 때문 이었다.
그런 아들과 마찬가지로 나 또한 떨리는 맘을 주체 할 수 없었고 그 떨림은 몸으로 표출되고 있었다.
누워 있는 아들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고 아들의 가슴을 한 손으로 어루 만져주자 아들 또한 나의 히프와 등을 어루만져 주는 것이었다.
겹쳐진 입술 사이로 아들의 혀와 내 혀가 마주치며 끈적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미 발기 된 아들의 육봉을 내 아랫배가 짓누르고 밀착 된 젖가슴은 터질 듯 옆으로 삐져 나오고 있었다.
팬티가 젖어 가고 있는 것도 모를 만큼 몽환적인 아들과의 정사가 극도의 흥분을 가져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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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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