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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5:20 1,171회 0건

비밀 일기
[Secret Diary]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비밀스러운 이야기들.
알리고 싶지 않지만 지울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단막극 형식으로 10장의 그림에 그려봅니다.

*본 소설에 묘사된 인명이나 지명 또는 특정 사명은 100% 허구입니다.


제 5 부
단편 마지막


여왕 벌
Queen Bee

주인공
백동민. 37. 헤어디자이너. 초혼 3년차.
윤선숙. 42. 169. 51. 동민의 처. 재혼 3년차.

동민과 선숙은 헤어 아트 쇼에서 만났다.
당시 선숙은 헤어샵 원장이였고 동민은 수석 디자이너였다.
워낙 출중한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선숙은
고질병은 부부싸움으로 이혼을 한 상태였고
이를 위로해주던 동민과 눈이 맞아 5살 연하의 동민과
총각 시집을 다시 가게된다.



제 1 화
[어린 아이]


시흥시 외곽의 한 아파트

"어머!!!!! 자기야!!! 자기야!!!! 학학학학학!!!!"

"헉헉헉헉헉...여보...사랑해..."

"자기야!!! 이렇게하면 나 죽어!!!! 진짜 왜이래!!! 억억억"

"몰라 씨발 오늘따라 막 꼴려 ㅎㅎㅎㅎㅎ"

"이런....어흑....여보...자기야...살살....어흑....미칠것같아..."

"자기 보진 진짜...남자를 미치게해..."

"진짜지? 응? 진짜지??? 자기야? 어흑....몰라 난 몰라..."

아침부터 요란하게 울려퍼지는 침대소리와 신음소리
선숙은 아린 남편 아니 젊은 남편 동민의 건장한 체격에
기다란 몸을 맞기고 동민은 그림같은 섹스를 선사한다.
사실 사이즈는 작지만 젊은 피는 지칠줄 모르는 파워에
색정녀인 아내 윤선숙은 만족스러운 정사를 즐긴다.

막바지에 다 다른듯
허리돌림이 점점 거칠어지는 동민
선숙은 이내 알아차리고 입을 벌리며
동민의 흥을 한껏 돗구어준다.
곧바로 동민의 귀두를 팽창하게되고.....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윽!!!!!! 여보"

"끄으으으으으으으윽!!!!!!! 으흑!!!"

아내 선숙의 아랫부분을 찟어버릴듯 힘을 주는 동민
선숙은 그 기다란 다리를 뻣어 동민의 허리를 감싼다.
한때는 헤어모델까지 했던 선숙의 멋진 몸은 새신랑
동민의 정액을 몸속에 담아두고는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지쳐 쓰러진 동민은 선숙의 몸 위에서 파를 떤다.

"아.....행복해...자기야......"

"음.....나두...아침부터 힘빼서 어떻게해? 후훗"

"괜챦아...ㅎㅎㅎ"

"매장은 잘 돌아가는거야?"

"그럼...내가 누군데..."

"믿고 맡기는거니깐 잘 해야해?"

"당근이지..."

"어서 씻어요 백동민 원장님!!! ㅎㅎㅎ"

"ㅎㅎㅎ 알았어....같이 씻자..."

"먼저 씻어 난 아침 준비해야지..."

"ㅎㅎㅎ 알았어..."

기다란 다리를 접어 일어나는 윤선숙
역시 그녀의 몸은 환상 그 자체였다.
묻 남성들은 수십명씩 거느리던 그녀는
동민을 만나며 개과천선하기로하고
3년이 지난 오늘까지 정조를 지켜온다.

본래 기회사에서 모델 활동을했던 선숙은
많은 남자들의 품에서 사랑을 받는다.
그러던 중 기획사 매니저와 결혼하고
날마다 의처증에 시달리며 폭력을 당하다가
사실상 별거 생활을 하게되고
모델을 접고 이용사가 된다.

지금도 현재의 남편인 백동민과 정사를 나눌때면
전 남편의 강력하고 우람한 물건이 생각나지만
아직 재혼 후 한번도 사내들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다.
그러나 남편이 사정할 때면 두눈을 감고 전남편의 성기를
그리며 짜릿한 옛 추억에 빠지기도 하는 색정녀이다.

동민이 나간 빈 집...

똑똑똑!!!

"누구지?"

누군가 문을 두드린다.

덜컹!!!

"어머 너 주영이 아니니?"

"안녕하세여 아줌마..."

옆 집에 사는 주영이
곧이어 바로 따라나오는 사내
주영 아빠 조정탁이 인사를 한다.

"야 주영아...그러지 마 제발..."

"네??? 어머 안녕하세요? ㅎㅎㅎ"

"아 네에...죄송합니다...이 맹랑한것이..."

"아줌마...아줌마...나랑 오늘 유치원에 좀 가주세요..."

"어??? 그래 그래...근데 왜?"

"야 이 짜식이....아빠 그럼 화낸다!!!!!"

"잠시만요 주영아빠 ㅎㅎㅎㅎㅎ"

[조정탁. 42. 건축사. 별거중. 딸 조주영 7세]

집을 나간지 3개월이 지난 정탁의 집
대충 눈치는 챘지만 이토록 심각한줄 몰랐다.
오늘은 딸 아이 주영의 유치원에서의 행사가있다.
주영은 평소 잘 지내던 아빠의 동갑내기 이웃인
윤선숙에게 부탁을 하기로했고 정탁을 이를 말리는 중...

"그래 아줌마가 오늘은 엄마 되어줄께!!! ㅎㅎㅎ"

"어 정말요??? 와 하하하하하하!!!!!!"

"조금만 기다려...아줌마 이제 막 씻어서...시간이 필요해"

"구럼요...한시간 이상 남았어요 ㅎㅎㅎㅎㅎ"

"저...사모님...정말...죄송해요..."

주영은 벌써 집으로 들어가고
복도에 양쪽 현관을 열어 둔채로
두 사람의 첫 대화가 시작이된다.

"별 말씀을요...저도 오늘 별 일 없었어요 ㅎㅎㅎ"

"기왕 이렇게된거...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ㅎ 네에...저 시간 좀 주세요..."

"아 그럼요...사모님..."

"사모님은요 갑장끼리 ㅎㅎㅎ"

얼굴이 붉어지는 조정탁
그 사이 다시 현관으로 나와서 고개를 밀고는
무언가 작은 목소리로 재잘거리는 조주영

"아줌마!!! 이쁘게 입으셔야해요!!! 알쬬?"

"ㅎㅎㅎㅎㅎ 그래 걱정마!!!"
.
.
.
제 2 화
[발.화.색.정]


PM 3:45

이미 녹초가 된 조주영은
뒷 자리에서 골아 떨어진다.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마친 조정탁은
상석 뒷문을 열고 윤선숙의 품에 안겨 잠이든
딸아이의를 안아 올린다.

딸의 몸을 안는 순간
아담한 선숙의 가슴에 팔이 깊숙하게 들어간다.
서로 멈칫했지만 선숙은 아무렇지 않은듯 아이를 내어준다.
170센티가 육박한 훤칠한 키에 하이힐은 신은 그녀
고교야구 출신의 188센티의 조정탁에겐
지금의 남편보다 어울리는 여인이였다.

"키 주세요...제가 잠글께요..."

"아 맞다...제 오른쪽 바지 주머니에 있어요..."

"제가 꺼낼께요 ㅎㅎㅎ"

"아이고 고맙습니다..."

아이를 양팔로 안고 서있는 조정탁
선숙의 작은 손가락이 그의 오른쪽 바지 주머니로
미끄러지듯 들어가고 순간 발기된 22센티 이상의
대물 페니스를 손으로 건들게 되는 윤선숙은
화들짝 놀라며 뒤로 멈칫하게된다.

"아이 참...죄송합니다...선숙씨..."

"네?????? 아닙니다...아니예요...정탁씨가...뭘...어쨌다고..."

잠자는 딸아이를 안은 조정탁
키를 든 채 얼굴이 붉어진 윤선숙
그렇게 세사람은 굳어진 몸을 푸루어 뒷마무리한다.

그리고 아파트로 올라가서 문을 열어주는 선숙

"2487 입니다..."

"아 네에....."

띠띠디띠~~~이

열리는 현관문
가방을 들고 따라 들어가는 선숙
그리고 닫혀지는 현관문

처음으로 들어가는 그의 집
거실에는 대형 사진이 걸려있고
고교야구시절 투수였던 조정탁의 모습이 보인다.
아이를 작은 방에 눕혀놓고 나오는 조정탁
자신의 사진을 보는 선숙을 바라보며...

"괜챦으시면...시원한 주스 어때요? 선숙씨....?"

"네??? 네 좋아요...호호호"

야들거리는 베이지색 투피스를 입은 그녀는
소파에 앉고 기다랗고 멋진 두 다리와
얇은 개미허리 작지만 도톰하게 올라온 가슴
누가보아도 만점짜리 멋진 몸매를 자랑한다.
음료잔을 건네는 조정탁은 자신의 사진을 보고...

"집사람을 저 때 만났죠...봉황기 결승이였습니다"

"너무 멋지세요...정말 투수들은 다 멋진것 같아요..."

"체력이 없으면 절대로 못할 직업이죠...힘들어했어요"

"아.....아 정말 너무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앉으세요...큰 키에 서 계시니 너무 우러러 보쟎아요 ㅎㅎㅎ"

"하하하하하...소파가 1자 소파라서..."

"뭐 어때요? 이웃 사촌끼리..."

이 때만해도 두사람에는 아무런 기류가 흐르지 않았다.
그러나 정탁이 유치원에서의 이야기를 꺼내면서
두 사람의 몸에는 찌릿거리는 전류가 흐른다.

"아까는 죄송했어요...이기려는 승부욕이 갑자기.."

"뭐가요?"

"아니 그 뺴빼로 게임이요..."

"어머 ㅎㅎㅎㅎㅎ...아니예요..."

빼빼로 게임 때 나가서
서로 먹다가 제일 짧은 팀이 이긴다는 말에
그만 두사람은 키스에 가까운 뽀뽀를 하면서
사실상 그 게임을 이겨버린다.
금새 얼굴이 붉어지는 윤선숙

"전 너무 좋았지만...선숙씨께는 죄송했어요..."

"네?......아.....네에....그랬군요....ㅎㅎㅎ"

"그게...참....오늘 어찌하다보니...큰 신세를..."

"아....별말씀을요...또 필요하시면..."

"아이...그래서야 원....어쨌든...오늘 일어난 일 다 잊으시고..."

"잊긴요...우리가 무슨 죄를 지었나요...뭐 ㅎㅎㅎ"

일어나려 몸을 세우는 선숙
그리고 같이 일어서는 정탁
순간 두 사람의 얼굴은 3cm 까지 근접하게 스치고
이미 게임속 뽀뽀를 생각하며 달아오른 선숙이
자리를 피하려고 움직이지만 정탁은 저도 모르게
선숙의 입술위에 자신의 입술을 포게고만다.

"업..............으읍.......어흐.......읍..."

"선숙씨...미안해요...정말.....너무....제가...욕심을..."

"어으.......정탁씨......으읍...."

순식간에 선숙을 품에 안고
고개를 돌려 올리면서 키스를 하는 정탁
정탁의 고운 손가락은 벌써 선숙의 가슴을 주물러본다.
다시 소파에 주저 앉은 두사람은 그렇게 생각치도 못한
깊은 수렁으로 빠저들고 선숙은 결혼 3년동안 고이 간직했던
외간 사내의 품속에 얼굴을 맡겨 버리고만다.

"어~~~~~~~~~~~~~~으!!!!!!!"

"선숙씨.......우우우우우웁!!!!!!!"

어느새 선숙의 자켓을 벗긴 정탁
그리고 그녀의 붉은 블라우스 단추를 연다.
곱게 자리잡은 그녀의 븕은 브라를 올린다.
마른체형답게 아담하게 드러난 젓가슴을
단숨에 입속에 넣어버린 조정탁

"어흐......정탁씨....어어어어어어어어으......"

멋진 오목구비에
188센티의 장신 그리고
고교야구 스타 투수 출신의 조정탁의 몸
무엇보다도 주차장에서 선숙이 느낀 그의 대물 페니스는
결국 강단있게 지킨 윤선숙의 마음을 흔들어놓고만다.

"너무 이뻐요...아름답고...참을 수 없는 아름다움..."

"정탁씨....어어어어어어어흐........어우..."

이미 양쪽 가슴을 번갈아가며 빨아주는 정탁
그의 손은 이미 미끈한 윤선숙의 수퍼모델급 다리를 만진다.
파를 떨기 시작한 선숙의 허벅지까지 진격한 정탁의 손
결국 손은 선숙의 팬티 스타킹을 살짝 내리고는
그녀의 붉은 팬티 속 작은 그리고 젖은 그것을 만진다.

"어~~~~~~~~~~~흑!!!!!!!!!!! 정탁씨!!!!!!"

"오~~~~~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벌써부터 젖어버린 그녀의 꽃잎을 만진 정탁은
본격적으로 그녀를 들고는 안방 침실로 향한다.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할지 모르는 윤선숙은
그대로 두 눈을 감고 정착의 우람한 가슴에 얼굴을 뭍는다.
정탁은 안방 침실의 문을 굳게 걸어잠그고 만다.


PM 4:10

"어~~~~~~~~~~~~~~!!!!!!!!!!!!!!!!!!!!!!!!!! 정탁씨!!!!!!!"

안방 바닦에 떨어진 선숙의 살색 팬티 스타킹
그리고 팬티와 베이지색 스커트와 붉은 블라우스
전라의 몸이된 윤선숙의 예술같은 몸위엔
이미 에잇팩의 잘 달련된 동갑내기 전직 투수의 몸이
올라가서 23센티의 육봉을 선숙의 몸 속에 넣고만다.

"어욱!!!!!!!! 어욱!!!!!!!!! 정탁씨!!!!!! 어우우우욱!!!!!! 어욱!!!!!!"

"너무 멋지세요.....너무...제가 감히 범하기엔...너무..."

"어윽 어떻게해!!!......어흐흐흐흐흐흑!!!!!!!!!! 어우...오우...."

깊숙하게 들어가는 정탁의 페니스
그러나 결국 끝까지 넣지는 않고
중간 이상까지의 깊이롬반 삽입을 하고
서서히 그녀의 자궁이 벌어지기를 인내심으로 기다린다.
정탁의 굵직한 귀두가 질내부를 다 긁어버리는 순간
선숙의 몸을 불덩이가 되어간다.

"어어어어어어어흐흐흐흐흐흑!!!!!!!!!!!!!!!!!!!!!!!!!!!"

"어우...슬슬 뜨거워져요...선숙씨.....어어어어어억!!!!"

윤선숙
스폰하겠다던 사내들이 줄을 섰던 그녀
그 멋진 몸은 재혼을 계기로 살림속으로 숨어버리고
그런 윤선숙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든이는 멀리서가 아닌
바로 옆집 동갑네기 전직 투수일줄은 아무도 몰랐다.

20분 후.....

불구덩이처럼 뜨거워진 정탁의 침실은
이내 훨훨타오르는 불꽃위에 녹초가된
윤선숙이 보이고 그녀의 아랫도리에서는
연신 활화산처럼 개스가 터지며 그녀가 지금
얼마나 행복한 쾌락의 절정에 올랐는지를 알려준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흑!!!!!!!!!!!! 나 어떡해!!!!!"

"어우....너무 쪼인다....너무.....어우우우우욱...선숙씨...."

우난히 기다란 선숙의 얇은 두다리는
벌써부터 장신의 몸둥아리 전직투수 조정탁의
다부진 허리를 감싸안고 쪼이기 시작한다.
아랫도리 깊숙한 곳까지 밀려 올라오는 그의 물건을
견디지못해 허리를 쪼이며 골반을 뒤 트는 중이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흑!!!!!!!! 세상에!!!!!!!!"

"이제.....할께요....선숙씨...."

"알았어요......하세요....안에 해요....억!!!!!!!!!!!!!!!!!"

선숙의 골반은 마치 정탁의 그것을 잘라 먹을 기세로
쪼이고 또 조이고 뒤틀어서 몸안에 간진하려한다.
사정액이 쏱아질 때 마다 그녀의 질 안쪽을 쑥대밭으로만든
그 커다란 물건놈은 하얀 점액질의 2세들을 윤선숙
옆집 동갑네기 유부녀 선숙의 몸속에 사정해 버린다.


PM 5:00

녹초가 된 선숙은
고속도로처럼 미끈하게 뻣은
몸매의 뒷태를 보여주며 말없이 창가쪽으로 돌아 누워있다.

그런 선숙의 등에 붙어 누워 선숙의 어께위에
손가락을 올려 토닥거리면서 마사지 해주는 조정탁
정탁은 선숙의 몸 선율을 느끼듯 매만저준다.
둘만의 공간이지만 삽시간에 바뀐 두사람의 관계
서로 아무말도 못하는 어려운 사이가된다.

그 적막을 깨고 먼저 입을 여는 조정탁

"미안해요...단순한 사고라기 보다는 마음에 두었어요..."

"...................."

"저 선숙씨.....좋아해요..."

"절요? 왜요?"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어요? 선숙씬 그렇게 사람 사궈요?"

"아니 그건 아닌데........당황스러워요..."

"바깥분께는 미안해요...죄 지은것 같아서...하지만..."

"알았어요...그만 말씀 하세요..."

"선숙씨.....사랑합니다..."

그 순간 무너지는 윤선숙
선숙의 마음은 무언가에 녹아 흘러내리는듯
파르르 떨면서 흐느적거리고 이를 감지한
조정탁은 선숙의 몸을 돌려 안아주면서
처음으로 그녀의 눈빛을 마주하며 키스를 해준다.

"우읍......으으으으읍.........허업"

"사랑해요......"

흐느적대는 윤선숙의 멋진 몸
그 몸위에 다시 오르는 조정탁의 건장한 몸
결국 조정탁의 대물은 또 한번 선숙의 마음을 가른다.

"어어어~~~~~~~~~~~~~~~~~~~~억!!!!!!!!!!"

조각처럼 빠진 조정탁의 몸은
그리고 그의 대물 페니스는
잠자고 있던 유부녀 윤선숙의 몸을
예전의 그 색마 윤선숙으로 깨어나게 한다.
두번째 그들의 정사는 누운 조정탁의 몸위에 오른
윤선숙의 자유로운 테크닉으로 시작한다.

"악악악악악!!!!!!!!!! 아흐!!!!!!!! 흐으으윽!!!!!!!!"
.
.
.
제 3 화
[아내의 두 남편]

며칠 뒤.....

3동 503호

문이 열리고 남편 백동민이 출근한다.
그리고 다시 문이 닫힐려는 순간
502호가 열리고 조정탁의 문이 열린다.
엘리베이터 전광판에 1층이 찍히자
정탁은 그대로 손을 뻣어 윤선숙의 팔을 잡아 당긴다.

"어머!!!!!!! 아이 참!!!!!!"

그리고 닫히는 502호 현관문
잠시 후 현관문 안쪽에서 선명하게 들리는
윤선숙의 신음소리가 새어 나온다.

"어어어어어어어으......자기야!!!! 억억억억억!!!!!!"

"어제 왜 안왔니? 기다렸쟎아....밤새....."

"한밤중에 어떻게 나와....어흑....자기야....어흑..."

"앞으로 또 그러면...이거 안 넣어준다...응?"

"어어어어어욱....자기야 그러지마...억억억!!!!!"

"선숙씨 내꺼 좋다며...이거 말이야..."

하며 현관 벽에 밀어부친
선숙의 긴 다리 사이에 꼿아넣은 대물
몇번을 움직이더니 잠시 멈추고는
약 올리듯 선숙의 가슴을 입에 넣어주는 정탁
워낙 거구의 정탁은 선숙을 가볍게 올려 벽에 붙이고
공중부양된 상태에서 선숙의 뱃속을 채워준다.

"어으으으으으으윽!!!!!!!!! 자기야!!!!! 이러지마!!!!!"

"앞으론 말 잘 들어 줄거지? 응?"

"헉헉헉헉헉!!!!!!! 알았어!!!! 알았다구!!!!!! 어우...어우 자기야!!!"

이미 이성을 잃어버린 윤선숙은
아침 남편을 출근 시킨 뒤 곧바로
옆집사내 조정탁의 대물을 몸에 승락한다.

한번 정사를 시작하면 최소 한시간을 지속하는 조정탁의 정력
작지도 않은 대물을 넣고 그렇게 온 집안을 다 누비며
정탁과 선숙은 그들의 채취를 곳곳에 남긴다.

선숙은 이제 정탁의 대물이 없으면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노예가 되고
남편과도 진한 섹스를 나누면서 그 나름대로의 맛을 즐긴다.
불과 일주일동안 정탁과 20번이 넘는 섹스를 나눈 선숙은
이제 다시 전성기때의 윤선숙으로 돌아가게되고
마치 마약에 중독된듯 섹스에 중독이 되어간다.

현관문 안쪽에서 시작된 섹스는
선숙의 목이 쉴 정도로 진하게 진행되었고
결국 조정탁의 침실에서 사정을 하면서 끝을 맺는다.
정탁의 기다랗고 굵은 페니스가 선숙의 빨간 그곳을
천천히 빠저 나오면서 안쪽의 정액도 철철 흘러 나온다.

"어으........자기야......."

"좋았어? 응?"

"..........ㅎㅎㅎ 응...좋았지..."

"어서 씻어..."

"집에가서 씻을래..."

"엉? 왜?"

"그게 편해..."

"난 자기랑 같이 하고 싶었는데..."

"이러다 우리 꼬리 밟힌다...조심해야지..."

"그렇긴 하지...알았어...더 이상 보채지 않을께..."

"점심...먹고 나갈거야?"

"아니 오늘은 일찍 나가봐야해..."

"하는 일은 잘 되는거지?"

"ㅎㅎㅎ 그럼...걱정해주는거야?"

"걱정까지야...잘 하고 있쟎아..."

"고마워...선숙아..."

"으으으음....자기야...그만....그만...나 힘들어..."

"난 널 보고있노라면...견딜수가 없는데 어떡해???"

"아이 참...자기야...어우....어우....그만...자기야...으억!!!!!!"

또 다시 꼿혀들어가는 정탁의 대물
불과 10분을 쉬었을 뿐인데
정탁의 대물을 다시 빳빳해진다.
아직도 뜨거운 온기가 남아있던 선숙의 그곳은
다시 육중한 육봉이 꼿혀들어가면서 비명을 지른다.

"어어어어어어어억!!!!!!!!! 자기야!!!!!!!! 어흐!!!!!"
.
.
.
제 4 화
[외줄타기]

오늘따라 열이 오른 백동민
며칠 감기 기운이 있더니 결국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고 만다.

죽을 끓여 어린 신랑 동민의 입에 넣어주는 선숙
동민은 펄펄 끓는 이마를 만저주며 간호해주는
아내 선숙의 손에 키스를 해준다.

"미안해 여보...아이 참...당신 옮겠다 ㅎㅎㅎ"

"별 소릴 다한다...어서 자..."

펄펄끓는 열에 시달리는 남편
오늘은 백동민이 집에 있는지라
덩달아 선숙도 정탁도 서로 만나지 못한다.

카톡!!!!!!

정탁: 자기야...
선숙: 왜???
정탁: 죽을것 같아...
선숙: 또 왜?
정탁: 자기 보고싶어서
선숙: 오늘 남편있다구!!! 미쳤어?
정탁: 한번만...한 번만 넣었다가만 빼자 응?
선숙: 진짜...미치겠네...남편이 아프다구!!!
정탁: 안다구 알어...근데 난들 어쩌겠어...당신 보고싶은데...
선숙: 우리 사람이쟎아...이럼 안되지...
정탁: 알았어 알았다구!!!!!!!!

폰을 소파에 내려놓는 선숙
선숙도 괴롭긴 마쟎가지다
항상 이 시간이면 정탁과 사랑을 나누었던 선숙
오늘 하루만 참으면될 것을 사랑에 빠진 정탁은
그 하루를 참지 못하고 안절부절한다.

결국 남편 백동민이 잠이 든 사이

선숙: 10분이야 10분...
정탁: 어떻게 나올려구?
선숙: 마트간다고 하고 나갈께...
정탁: 고마워 자기야...고마워...
선숙: 문 미리 열어놓아...
정탁: 알았어...

선숙은 핸드폰도 챙기지 못한채
급하게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물론 선숙도 자신의 현관문 여는 소리에
남편이 깰까봐 살짝 열고 나간다.
쏜살같이 앞집으로 달려가는 선숙

"억억억억억......허허허허허헉!!!!!! 자기야!!!!!! 으으으으윽!!!!!"

"죽을것 같아...자기야...이젠 자기없이는 하루도...억억억!!!!!"

"이 바보야...조심할 땐 조심해야지.....어으으으으윽!!!!!!!!"

"어욱....여보...여보...넌 이제 내 여보야....어어어어억!!!!!!!"

"나두...나두 자기 사랑해!!!!! 하지만...울 남편도 사랑해야지..."

"알았어....자기야.....어어어어어어억!!!! 싼다!!!!! 싼다구!!!"

"어흐흐흐흐흐흐흑!!!! 세상에 오늘은 더 커!!!!! 어욱!!!!!!"

짧지만 진하고 강렬했던 정사
그렇게 오늘도 빠짐없이 사랑을 나눈 윤선숙
평상복차림의 트레이닝복 바지를 올리는 그녀
몸 안쪽엔 많은 정액이 흥건하게 고여있지만
빨리 자리로 돌아가고픈 마음에 집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집으로 들어가려하자
열어두었던 현관문은 닫혀있고
번호를 누르고 들어가자

시어머니가 안방으로 들어가고
소파에 앉은 아주버님은 선숙이 놓고 마온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있었다.

"어머 어머님 오셨어요?"

"어디갔다 오는구나"

"네 잠시......"

이때 아주버니 백동식이 웃으며 하는말

"마트 다녀오셨나본데? 엄마? ㅎㅎㅎ"

"그게.....저........"

백동식은 일어나서
방금전까지 카톡으로 대화를 나누었던
화면을 그대로 보이면서 전화기를 전해준다.
시어머니는 아무것도 모르는듯 싶었다.
백동식은 20분 후 시어머니를 데리고 돌아간다.

남편과는 달리 성격이 불같은 백동식은
사금융을 하는 집안의 무서운 가장 이였다
막내동생 동민과의 결혼때문에 집안에 인사를 갔을때도
대놓고 걸래를 대려왔냐고 소리를 쳤던 인물이다.
그런 백동식에게 영락없이 들킨 윤선숙의 얼굴은
백지장 그 자체였고 공포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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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화
[위험한 거래]


사흘 뒤...

[동양금융]

똑똑똑!!!

"어서오세요....."

"사장님...뵈러..."

멀리서...

"어 지수씨...어서와..."

[백동식. 45. 180. 94. 동양금융대표. 전직복싱대표]

입담이 거칠고 성격이 거친 동식은
자신의 방으로 걸어들어오는 풀죽은 제수를 본다.
검정 스타킹에 하이힐 그리고 정갈하게 차려입은 감색 정장
크림색 블라우스를 입고 머리를 곱게 웨이브 준 선숙
벌써부터 아랫도리가 뻐근하게 만든다.

사장실에 앉아있던 덩치좋은 사내들은
동식이 손서래를 치자 빠저 나가면서
윤선숙의 초특급 미모를 위 아래로 훑어본다.
선숙은 다소곳이 소파에 앉아서 고개를 숙인다.
여직원이 차를 놓고 나가자 문을 닫으라고 사인한다.

덜컹!!!

"그래 왠일이신가? 울 제수씨가..."

"저..........제가....."

"뭐요...말을 혀요!!! 감질나게 그라지말고..."

"죄송합니다 아주버님..."

"뭘요??? 뭘요!!!!!!! 말을 혀라고 씨발!!!!!!"

"죽을 죄를 졌어요 아주버님...제가 그만....정신이 나가서..."

"울 막댕이 열이 펄펄나있는데...그라고도 마누라여???"

"흑흑흑........"

"긴말 필요없고...누구여? 그 앞집 놈이제?"

"아주버님...아주버님...제가 정리할께요...제가"

"이런 씨부랄....이 판국에 지금 그놈 편드는게요???"

"아니 그게 아니라요!!!!! 아이 참....."

"울 아들 지금 그리 갔응께...잠시만 기다리쇼!!!!!"

"아주버님....흑흑흑....."

오후 3시가되자
백동식의 스마트폰으로 한통의 영상통화가 오고
비명을 지르는 한 사내의 괴성이 들린다.
백동식과 나란히 앉아서 이를 지켜보는 선숙은
공포에 휩싸인채로 앉아서 오줌을 지린다.

"야야...그만하면 됐다...아 돈을 벌게 해줘야제!!!"

[옛 형님!!!!!! 마무리하고 돌아가겠습니다]

"그랴...마무리 잘허고..."

[예 형님!!! 이번주 중으로 이사 간답니다]

"그래 수고혔다...식구들 밥이나 사먹이거라..."

[감사합니다 형님!!!!!!]

뚝!!!!!!!

"자 이제 우리 이야기 좀 해보지?"

"..........덜덜덜............네 아주...버님..."

물을 한 모금 마신 백동식

"나는 말이다...너같은 년을 지수씨로 인정 못허것다!!!"

"..............ㅠㅠㅠㅠ"

아예 대놓고 바람피운 선숙을 욕하는 백동식
육중하고 다부진 그의 몸은 점점 손서래가 거칠어진다
그렇게 한시간을 쏘아부친 백동식은
머리숙여 숨소리도 못내는 윤선숙이 딱하게 여겨졌는모양이다.
선숙에게 조금이나마 여유로운 희망을 안겨준다.

"가자...일어나...무릎 아프겠다..."

"네????? 어딜요? 아주버님..."

"계속 여그 있을것이여?"

"아주버님...제발 용서해주세요..."

"앗따 참말로 긍께 일어나라고...용서고 뭐고 해줄랑께..."

"아주버님......흑흑흑흑흑~~~"

자유로를 달리는 은색 벤츠 S600
영문도 모르고 조수석에 앉은 선숙
선숙의 핸드폰이 울리자 선숙은...

"어 일이 있어서 잠시 나왔어 여보....."

뚝!!!

"누구? 동민이여???"

".....네에....."

"아 혼날 땐 혼 난것이고...이제 끝냈으면 고개 들더라고!!!"

"네?"

"기분 풀어볼라고 달리는거여!!!"

"어머!!! 아주버님!!!! 아주버님!!!!! 감사합니다!!!!!"

선숙의 기다란 다리 위
어느새 동식의 손이 올라가있다.
슬금 슬금 꼼지락 거리며 선숙을 만진다.

"이보게...지수씨...그게 그라코롬 좋아?"

"네??? 아.....아니예요..."

불길한 예감이 든다.
사내들의 속셈을 아예 모르는 순진한 선숙같으면
이런 분위기에도 아무런 의식이 안들텐데
선숙은 사내라면 알만 큼 다 아는 여자다.
날 벼락을 친 호랑이 아주버님의 손이
결혼 후 처음으로 자신의 다리 위에 올라왔다.

뭘 뜻하는 것인지 모를리 만무한 선숙은
그녀이겐 이제 또 다른 걱정거리가 생기고 만다.
어려서부터 동네사람 다 패고 다니던 망나니가
맘잡고 복싱으로 젊은 날을 보내고 지금은
피도 눈불도 없다는 사금융 사업을 한다.

그런 그가 어딘지도 모르는 파주 골짜기로 달리며
제수씨 쭉 뻣은 다리 위에 손을 올리고 주무른다.
선숙에게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대형 헤어 살롱은 이미 남편의 이름으로 넘어갔고
일이 잘못되면 선숙은 마흔이 넘은 나이에
아무것도 남지 않은 거지꼴로 나와야한다.

그런 그녀를 너무도 잘 아는 백동식에게
선숙의 며칠 전 외도는 좋은 먹잇감으로 다가서고
선숙을 갖어도 할 말이 없는 명분을 만들어주고만다.

30분 후......

잘 달리던 동식의 차는
어느작은 골짜기 안쪽에 위치한
작은 모텔로 향하고 주차장에 차가 선다.

".............................."

"뭐해? 내리지않고....."

선숙은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다.
그가 원하는것은 결국 자신의 몸뚱아리였다
원하는 몸을 주고나면 선숙은 이제 그의 여자가 되고만다.
근친상간을 해서라도 그에게 신뢰를 주어야한다는 뜻이다.
고개 숙인 선숙은 먼저 내려 조수석을 열어주는
동식의 손에 오른손을 올려 놓고 따라 나가고 만다.

"잠깐만 쉬었다 갑시다!!!"

"네 3만원 입니다. 특실밖에 없어서요..."

"그려 그려...맥주도 한 두어병 넣어주쇼!!!"

"네 고객님!!!"

묵직한 손으로 선숙의 손을 잡고
자신의 팔에 감아주는 아주버님 백동식
선숙은 표정관리를 하면서 동식에 팔짱을 낀다.
하이힐을 신은 탓에 동식보다 키가 큰 선숙
엘리베이터를 타고 709호실에 입성한다.

잠시 후.....

맥주가 도착을 하고
동식은 작은 테이블에서 선숙에게 술을 따른다.
동식과 선숙은 이미 무언의 거래를 하고있는것이다.

"놀랬냐?"

"................조금요"

"뭐 이렇게된거...너 내 애인해라..."

".........................네"

"난 말여...내 여자가 딴 새끼랑 몸섞는거 보면..."

"그럴일 없을겁니다."

"그려 그려...그런일 한번만 더 있음...넌 디지는겨"

"..............네..."

"그라믄 이거 마셔 충성주다이???"

"네 아주버님..."

"오냐......ㅎㅎㅎ"

쨍!!!!!!

꿀꺽 꿀꺽!!!!!!!

단숨에 잔을 비우는 윤선숙
그녀의 목이 움찔거리자 아주버님 동식은
슬슬 검은 그림자를 드리우며 선숙을 움직인다.

"자 우리 아그 일어나봐!!!!!"

말없이 일어나는 선숙

"저그...구두좀 신고 이리와!!!"

걸어나가 현관앞에 벗은 하이힐을 신고 다시 온다.

"자켓은 벗어서 의자에 놓고..."

벗은 자켓을 의자에 반 접어 놓는 윤선숙

"블라우스 그거 풀러봐!!!"

하나 둘씩 마치 오랜 여인처럼 단추를 풀러낸다.
금방 하얀 브레지어가 드러나고 셔츠를 벗은 선숙은
브레지어를 풀러내기 위해 등 뒤로 손을 넘긴다.

"옳치..."

마침내 벗은 그녀의 상반신
어느새 그녀도 본능적으로 흥분했는지
찌그러진 그녀의 유두는 백동식이 살짝 만지자
이내 발기되고 도톰하게 세워진다.
동식도 자신의 셔츠를 벗는다.

"스타킹 팬티냐?"

"네....."

"스카또만 벗어 그럼..."

"네....."

자신의 유두를 만지는 가운데
선숙은 허리 옆 지퍼를 내리고
스커트를 벗어서 반으로 접어 올려놓는다.

"참말로...기럭지는 끝내주는 년이구먼 하하하"

길게 뻣은 그녀의 몸매
기다란 다리는 벌써 공포에 떨고 있었다.
선숙은 그렇게 팬티 스타킹과 팬티만 입은채 서있다.

"이리와서 앉고 앉아서 스카팅 벗어.....빤스까지..."

백동식의 무릎에 앉아서 허리를 굽혀
팬티와 스타킹을 한번에 벗는 윤선숙
그녀의 몸은 지금 엄청 떨고있었다.
그녀의 등 뒤에서 젓무덤을 만지는 백동식
동식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진다.

"오~~~~~~~~~이 젓탱이.......ㅎㅎㅎ"

"어으........아주버님.........어으흐흐흐....."

동식의 바지가 부풀어 오르며 단단해진다.
선숙은 엉덩이쪽에 이를 느끼고
무언가 대단한 물건이 자신을 올리고있음을 알게된다.
동식은 제수씨 윤선숙을 들어올려 침대로 향하고
선숙은 뿌끄러운듯 두눈을 감고 고개를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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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화
[절대강자를 만나다]

고요하던 모텔방......

잠시 후.........

"악!!!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주버님!!!!!"

다리를 벌린채로 침대에 누워
남산만한 덩치의 중년사내를 품은 윤선숙
선숙의 검은 그곳을 비집고 들어가는 검은물체
9겹의 링이 밖힌 바카스병만한 굵기의 대단한 대물이
선숙의 뱃속에 겨우 겨우 들어가며 선숙은 비명을 지른다.

"엄마!!!!!!!!!!!!!!!!!! 아흑!!!!!!!!! 아주....버님!!!!!!!!!!!"

괴력의 인테리어 페니스는
다소 흐불거리는 상태에서 삽입되었지만
선숙의 눈을 이미 희자위만 보인다.
어렵게 삽입된 대물은 서너번의 펌핑이 이루어지자
이내 빳빳하게 발기되고 선숙은 식은 땀을 흘리기 시작한다.

"어!!!!!!!!!!!!!!욱!!!!! 어욱!!!!! 어어어어어어욱!!!!!!"

"숨 좀 찰거야.......씹을 할려면 이 정도하고는 해야지 ㅎㅎㅎ"

"어어어욱....아주버님...저 죽을것 같아...숨이..숨이...차요 어흑"

엄청난 굵기의 대물은
윤선숙의 아랫도리를 완벽하게 무장 해제시키고
하염없이 애액이 흐르지만 워낙 빡빡한 굵기라서
윤활작용을 전혀 못하고있었다.
선숙의 몸은 이미 붉게 달아오르고 홍콩으로향한다.

"어머.....어흐흐흐흐흐흐흑.....아주버님.......어흐흐흐흑"

"좋냐? 이제 좀 좋아? 잉?"

"어흐.....어흐흐흐흐흐흑....난 몰라...어쩜.....어흐흐흐흑!!!!!"

사시나무떨듯 떠는 그녀의 두 다리는
결국 아주버님의 손에 이끌려 매만저지고
극도의 흥분속으로 빠진 윤선숙은 자신의 몸속을
가득하게 채워준 사내가 아주버님 백동식이라는걸 망각하게된다.
그러게 백동식은 선숙의 마음을 한번에 사로잡는다.


오후 5시

천청을 보고 담배를 빼어 문 백동식
선숙은 협탁 라이터를 들어 불을 붙여준다.
동식은 한모금 물고 연기를 피우고는
파우던 담배를 선숙의 입에 꼿아 준다.
머뭇거리던 선숙은 이미 자신에 대해
다 알고있는듯 한 아주버님의 뜻에 따른다.

"오랜만에 피우니 좋제??? ㅎㅎㅎ"

"후우~~~~~~~ 네에!!! 좋네요..."

"그랴 그랴...글고롬 시원 시원하게 해야제 ㅎㅎㅎ"

누워있는 선숙의 젓가슴을 뭉글거리며 주물러대는 동식
동식의 페니스는 또 다시 발기되고 선숙은 놀라 물러선다.
동식은 선숙을 옆으로 눕힌 다음 긴 다리를 들어 올리고
자신의 정액과 애액이 뒤섞여 미끈거리는 그곳에
또 다시 대물인테리어 육봉을 세워 꼿아 넣고 만다.

"어허허허허허허허헉!!!!!!!!!! 아욱!!!!!!!! 흐윽!!!!! 헉헉헉헉헉!!!!!!"

미친듯이 펌프질을 하는 무식한 시아주버니 백동식
막둥이 동생의 처가 외도한 사실을 알고는 이를 빌미로
자신의 욕정을 채워주는 여인으로 만들어 버리고
이날 이후 윤선숙은 완벽한 아주버님에게 사육된다.
보기만해도 흐믓한 멋진 몸매의 제수를 갖은 백동식


PM 6:20

퇴근길 막히는 자유로
무식함 덕에 갈아서 마신 비아그래 두 개
덕분에 윤선숙을 네번이라 정상에 올려놓고도
여전히 뻣뻣한 페니스를 만지게하는 백동식은
운전을 하면서도 흥분하는 신음소리를 낸다.

"그라지...그라지...워메 워메...좋은거...."

"..........................."

"지퍼 좀 내려 보그라..."

"네에 아주버님....."

비퍼를 내리는 선숙은
이내 빠저나온 건장한 페니스를 본다.
처음으로 선명하게 눈 앞에서 본 선숙
보기만해도 징그러운 대형 페니스에 놀란다.
그리고 선숙은 저도 모르게 입을 가져다 대고는 넣어 빨아준다.

"옳치 옳지....그라지....어흐흐흑....이런 암케....어욱....선숙아..."

"우우우우우웩!!!!! 컥!!!!!!! 어우........우우우우욱!!!!!!!"

입 속에 가득한 페니스
그래도 열씸히 빨아주는 윤선숙
비단 시키기 때문만은 아닐것이다.
선숙의 입속엔 자신을 열번도 넘게 홍콩으로 보내준
고마운 대물 페니스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예의를 보여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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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화
[공동소유]


"자기야...아주버님이 사무실 여직원이 속썩인다고..."

"응 큰형이?"

"응 사람 구할때 까지만 나와줄 수 있냐고하는데..."

"어 그래? 내가 통화 해보지 뭐..."

"아잇 그러지말고...그런거 가지고 형제들 끼리 전화를 하고그래"

"그런가? ㅎㅎㅎ 근데 당신이 할 수 있겠어?"

"ㅎㅎㅎ 해 보지 뭐...전화만 받아주는거라니깐 ㅎㅎㅎ"

"월급 많이 챙겨달라구 해 ㅎㅎㅎㅎㅎ"

"어련히 하실까 ㅎㅎㅎ"

그렇게 선숙은 결국
자신을 오래도록 곁애 두고싶어하는
시아주버님 백동식의 뜻에 따라서 사무실로 입성한다.

사실 처음에는 가슴도 두근거리고
이래도 되는지 걱정도 앞섰지만
이제 선숙은 하루라도 아주버님 백동식의 대물없이는
만족스러운 정사를 얻을 수없었고 동식의 노예를 자청한다.
동식은 그렇게 자신의 노예가 된 선숙을 굴리기 시작한다.


PM 8:00

[일식집 구오마오]

"아따 성님도 참말로 하하하 예전 이야기를 하고 그러쇼!!!"

"이눔아...그게 뭘 그리 예전 얘기 다냐? ㅎㅎㅎ"

전주 강팔복은 오랜만에 술잔을 돌리며
호탕하게 후배 백동식과 옛 이야기를 한다.
깡마른 체구의 강팔복은 쉬흔을 넘긴 중년이지만
마치 독사의 눈동자를 갖었다 하여 [신사동 독사]로 불리운다.
10년째 아주버니 백동식의 전주가 되어준 은인이다.

오늘 회식을 한답시고 이쁘게 차려입히고
제수씨를 동반한 백동식은 벌써부터 강팔복의
옆자리에 윤선숙을 앉힌 다음 술을 먹인다.

[강팔복.52.174.68.한신금고이사장]

첫 자리부터 팔복의 귀여움을 독차지한 윤선숙
선숙은 아무것도 모른채 이들의 계략에 점점 빠저든다.
오늘 아주버니 백동식은 제수 선숙을 상납할 요량이였다.

말끝마다 옆에 앉은 선숙의 허리와 다리를 만지는 팔복
선숙은 점점 기분이 나빠지고 핸드폰 메세지로
건너편에 앉은 아주버니에게 문자를 보낸다.

띵 [아주버니...이사람 왜 이래요? 자꾸 만저요]

띵 [귀여워서 그런거야...뭘 그리 예민하게 구냐?]

띵 [저 그만 갈래요...]

답장대신 눈을 크게 뜨고 째려보는 백동식
소스라치게 놀라며 고개를 숙이는 윤선숙
또 동식은 옆에앉은 팔복에게 눈짓을 준다.
더 술을 먹여서 취하게 만들라는 사인이다.
결국 두 사내는 윤선숙에게 연거푸 술잔을 돌린다.


PM 09:20

[호텔 파라다이스]

"어으...어으...어으....어우 몰라요...어으..."

이미 떡실신이된 윤선숙
기다란 다리를 접지도 못하고
호텔방 침대에 눕히자 허우적대는 선숙은
시아주버니 백동식의 손놀림에 흐느끼며 흥분한다.
동식은 선숙의 옷을 모두 벗기고 하얗고 광채가 나는
마흔살의 모델출신 유부녀 제수씨를 알몸으로 만든다.

검정 밴드 스타킹은
그녀의 긴 다리를 말해주듯 허벅지 중간에 걸리고
일부러 벗기지 않은 하이힐은 어렵게 그녀의 다리에 걸린다.

검정 원단에 빠짝이 큐빅이 밖힌 브레지어만
입고있는 작고 귀여운 가슴은 마지막 주인에게 주려는듯
남기고 선숙의 입술에 혀를 포개어 넣는다.

"으으으읍.....으읍...아주버님....으읍..."

"그래 그래...어 이쁜것...나 혼자 먹긴 넌 너무 아까워..."

"아잇...그러지마요...어으흐흐흐흑...."

"요년이 오라비가 하라면 하는것이제...어???"

"알았어요 아주버님...어으으으으으윽...."

더욱 더 깊숙히 입속에 두툼한 혀를 넣는다
술에 취해 몽롱한 상태에서의 키스를 받은 그녀는
온 몸에 전율을 느끼며 완벽한 쾌락으로 올라간다.

그러나......

그녀는 점점 아랫도리가 뜨거워짐을 느낀다.
무언가 간질거리며 자신의 음핵을 자극 하는 무엇
눈을 떠보니 시아주버니는 자신에게 키스에 열중이고
그의 두 손 중 한손은 자신의 가슴을 주물러주었고
나머지 한손은 자신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사랑을 해준다.

그렇다면

지금 그녀의 아래를 자극하는 것은.......

깜짝 놀라 고개를 들려하자
손으로 눌러 힘을 주며 키스를 마지는 아주버니
그녀의 귀에 대고 나즈막히 읖조리는 백동식

"아주 귀한 분이야...잘 모셔 줬음 좋겠어..."

"아.....주....머.....니!!!!!! 어어어어어어억!!!!!!!!"

백동식이 뒤로 물러서자
전라의 중년 사내 강팔복이
침을 뱉어 자신의 귀두에 바르고
단단하게 고정된 빳빳한 페니스를 잡고
기나긴 다리 사이에 그대로 꼿아 넣어버린다.

외마디 비명
그리고 출렁이는 물침대
백동식은 멀찌감치 의자에 앉아
담배를 피우며 제수씨가 당하는 모습을 본다.
여전히 강단있는 강팔복의 펌핑은 단순간에
제수 윤선숙의 몸을 완벽하게 잠식한다.

"억억억억억!!!!!!!!!! 이러지말아여!!! 아저씨!!!!! 억억억억!!!!!"

"오메 오메...겁나게 멋진년이 씹맛 또한 일품일세!!!"

"어으...어으...아저씨...제발...저 창년아니예요...어욱...헉헉헉"

단단하게 발기된 강팔복의 페니스는
보통의 사이즈에 다고 거칠게 링을 밖은 인테리어지만
상당히 길이가 길어서 다소 고통을 느낀듯 눈쌀을 찌푸린다.
그렇게 탐색전이 끝이나자 점점 속도를 높이며 미친듯이
펌핑을 해대는 피스토닝에 이내 쓰러지는 윤선숙

"억억억억억!!!!!!!!!! 어훅!!!!!!!!! 어어어어어어억!!!!!!!!!"

"끝내주는구먼....끝내줘.....동식이 너 아주 천복을 탔다 임마"

"하하하하하 형님도 참말로...형도 지금 복 탔자너"

"잉??? 그런가? ㅎㅎㅎㅎㅎㅎㅎ"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그러면서도 몸을 뜨겁게 달구어주는 사내의 맛
윤선숙은 결국 두 사내에게 모두 몸을 허락하고만다.

저녁 9시에 만취상태에서 들어간 호텔에서는
세번의 섹스를 치루된다.
한번은 강팔복과 시아주버니 백동식과 치루고
두번째는 팔복과 단독으로 치루고
마지막은 아주버님과 단독으로 치루게된다.

마지막 강렬한 섹스를 하는 백동식은
아름다운 말들을 섞어가며 제수 선숙의 마음을
또 한번 흔들어 놓고만다.

"억억억억억......어흑...아주버님..."

"사랑해...선숙아..."

"헉헉헉헉헉!!!!!! 네? 뭐라구요???????"

"사랑한다구 임마...."

두 팔을 열어 더욱 더 세차게 안아준다.
선숙은 이미 그의 여식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런 선숙에게 또 한마디를 날린다.

"난 너처럼 아름답고 소중한 여자를 나 혼자 갖는게 불안해..."

"억억억억억!!!!!! 뭐가요? 무슨소리세요!!!!!! 어흐흐흐흑!!!!!!"

"공유하고 싶다고 임마....."

"그러지마요...다시는...난 아주버님하고만...헉헉헉헉헉!!!!!!"

"이제 오빠라고 불러..."

"예???????? 어흐흐흐흐흑!!!!! 어떻게 그래요?"

"지금 불러봐...자기라고...빨리...."

"어이 참........헉헉헉헉헉.......자기....어허허허헉!!!!!!"

가파르게 올라가는 정상의 언덕
윤선숙의 몸은 이제 완벽한 아주버니 백동식의 몸이된다.
동식의 두툼한 페니스는 오늘 선숙의 노고를 보상해주듯
멋진 웨이브를 그리며 힘차고 만족스러운 섹스를 선사한다.
그토록 선숙의 정조를 지켜온 그녀의 신념은
이제 막강한 대물남 백동식에게 바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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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화
[두 남자 한 여인]


삼남중 막내 백동민은
자신의 아내 윤선숙이 배다른 큰형
백동식의 여자가 된걸 까마득이 모르고있다.
여전히 고객의 머리를 말아올리고 파마를 하면서
자신의 전업에 최선을 다하는 동민은
요즘에 부쩍이나 외출이 잦고 늦게들어오는 아내가 밉다.
하지만 큰 형인 동식을 도와주는 아내가 고맙기만하다.

더구나 자신과 잠자리에선 요지부동을 하며
몸을 뒤트는 아내를 보자면 섹스에 독이 올랐나 싶을정도로
적극적이고 화려한 기교를 보이는게 많이 먹고 체력을
길러야겠다 싶을정도로 부담을 느낀다.
하긴 원래 아내는 섹스를 자신보다 더 잘했다.

"억억억억억...자기야...어흐...죽을것 같아...이제 싸도돼..."

"그래? 오늘 위험한 날 아니야?"

"갖구 싶어...자기 아이 이제 갖구 싶어!!! 어흐흐흐흑"

"알았어...자 더 벌려...이쁜아...싸줄께...깊숙히..."

"어응 어응.......헉허허허허허헉!!!!!!!!!!!!!!!!!!!!!!!!"

기다란 두 다리를 어께에 올린 동민은
얇지만 기다란 페니스를 깊숙히 넣고
가능한 많은 정액을 몸속에 넣어준다.
파르르떨면서 몸을 뒤 트는 색정녀 윤선숙은
뜨거운 정액이 못속을 찌릿거리자 흐느끼며 즐긴다.

"어욱.....자기야!!!!!!!!! 어흐흐흐흐흐흐흐......."

"오늘은 쉬는날 아니야?"

"응...쉴래..."

"ㅎㅎㅎ 엉겹결에 고생하네..."

"고생은 뭐...ㅎㅎㅎ"

"형은 요즘 어때 잘돼?"

"돈장산데...잘되지 그럼 ㅎㅎㅎ"

"나두 그거나 해볼까?"

"그거 아무나하는거 아니야 여보..."

"ㅎㅎㅎㅎㅎ 그래...."

"자긴...."

"난 나가야지..."

"응....."

"더 자...이따가 알아서 나갈께....."

"응...자기야..."

고운 어께를 올리며
스르르 잠이든 선숙은 이내 깊은 잠에 빠진다.
그리고 만족한 모닝섹스를 마친 남편도 다시 잠이든다.

그러기를 수 시간.....

쿵쿵대는 소리에 놀라 일어난 윤선숙
하늘거리는 셔츠만 걸치고 현관으로 나간다.
문을 열자 듬직한 아주버니 백동식이 밀고 들어온다.

"어우....잠깐 졸았어...어으...자기야...어흐....흐흐흐흐흑..."

"미칠뻔했쟎아...씨발 보고싶어서...더 벌려봐..."

"어흐....자기야....천천히...."

들어오자마자 소파로 몸을 밀치고는
긴 다리를 벌려 팬티를 내리고
곳바로 대물을 꼿아넣는 백동식
우람한 체격으로 제수 윤석숙의 배를 가른다.
선숙은 잠도 덜깬 상태로 신음소리부터 낸다.

"어~~~~~~~억!!!!!! 어우!!! 자기야!!!!!!!"

철퍼덕!!!!!! 철썩!!!!! 떡떡떡!!!!!

벌써부터 흥건하게 애액이나와
떡을치는 소리를 진하게 내는 두사람
소파에 ㄱ 자로 낮아 강렬하게 밀려 들어오는
아주버님의 대물 페니스를 환상의 표정으로 받아들이는 그녀
결국 순식간에 사정타임에 오르고 둘은 괴성을 지른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아우!!! 씨발!!!!!!"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 자기야!!!!! 어윽"

굳은 돌처럼 엉겨붙은채
마지막 사정팽창력을 느끼는 두 사람
서로의 몸을 더듬어가며 사랑을 재 확인한다.
그리고 일어나 대물을 뽑아들고 휴지로 닦아내는 백동식
긴 머리를 쓸어 넘기며 일어나 음료를 준비하러 움직이는 선숙

그 때,
선숙의 눈에 들어온것은
현관문 안쪽의 구두 두켤래
분명 동식의 구두만 있어야하는데
출근한 줄 알았던 남편의 구두였다.

사색이되어 주위를 둘러보던 윤선숙
결국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가 묶인
어린 남편 백동민이 그제서야 문을 열고 나온다.
잠결에 문두드리는 소리에 정신없이 나간 윤선숙
당여히 동생은 출근했을거라고 생각한 형 백동식

그 사이 화장실에서 꼼짝 못하던 남편 백동민
세사람이 동시에 오해한 이 타이밍은 결국
참극으로 불러 일으켰고 특유의 급한 성격탓에
백동식은 동생앞에서 제수를 겁탈하는 비열한
형으로 보이면서 형제의 우애에 금을 만든다.
.
.
.
제 9 화
[또 다른 시작]


서울의 한 오피스텔
덩치좋은 한 사내가 양손에 봉지를 들고
복도를 걸어 들어온다.

손이 모자란듯 한쪽 발로 물을 두드리자
잠시 후 열린 문사이로 여인의 긴 머리가 늘어진다.

"안받어?"

"................"

여자는 봉지를 받아들고 들어간다.
사내는 한숨을 쉬면서 들어간다.
7평 남짓한 고층 오피스텔의 두 남녀
사내는 식탁에 앉자마자 담배를 빼어물고는
못마땅한 표정으로 말을 시작한다.

"야...윤선숙...자꾸 전화 하지마..."

"내가 뭘..."

"나 지금 재혼한지 3개월됐다..."

"그래서?"

"네 전화오는거 집사람이 모를리없고 나 불편해..."

"그래 알았다...가라..."

"아이 참...진짜야...부탁할께..."

전남편 박정식(43)은 그대로 일어난다.
그리고 지갑에서 기십만원을 꺼내어 식탁위에 올려준다.
전 처 윤선숙을 두어번 바라보더니 문을 연다.

"그냥 가는거야?"

"그럼 어쩌라구..."

"아니 그냥....."

"쓸데없는 생각하지마..."

"그런거 아닌데..."

"말했쟎아...나 결혼했다고...간다"

일부러 셔츠 단추를 열고
브레지어를 보이게 유혹하지만
전남편 박정식은 콧방귀도 안뀌고 나가버린다.
아랫도리가 이미 뜨거워진 선숙은
이제 자신도 어쩔 도리가없는 색녀가 되어있었다.

그때...

퉁퉁퉁!!!

덜컹!!!

"자기야..."

"이번 한번만이야...알았지?"

나갔던 전남편 박정식이 발 길을 돌렸다.
거칠게 선숙을 다루어주면서 벌써
바지와 팬티를 벗긴 정식은 선숙을
침대위에 엎드려 놓고난 뒤
그대로 페니스를 꼿아버린다.

"어흐...................자기야....."

"갔으면 잘 살아야지...씨발...이게 뭐야?"

"억억억!!!! 어우!!!! 자기야!!!! 어흐.....어흐..."

"오빠가 가끔 와줘? 어?"

"어...그렇게해...억억억!!!!! 억억억!!!!!"

"어으......어으.....역시 넌 진짜 쫄깃한 보지야..."

"자기야....어흥......어흥......"

상당한 속도로 펌핑을 하며
단 10분만에 절정으로 달려가는 두 사람
순식간에 식은땀으로 범벅이된 선숙
가장 편안하고 자신의 몸을 가장 잘 아는 사내
전남편 박정식의 페니스는 그렇게 만족을 시켜준다.

진한 사정이 끝이난 뒤,

힘겹게 일어난 선숙은
옷을 입고있는 박정식을 뒤에서 안아준다.
정식은 셔츠를 입으면서 선숙의 손을 치운다.

"하지마...나 가야해"

"사랑해?"

"뭐?"

"지금 그 여자...사랑하냐구..."

"무슨말이 그래?"

"당신...내가 아는데...지금 그냥 사는거쟎아"

"쓸데없는 소리..."

"나 간다...다신 연락하지마..."

"오빠...언제든지 와...오고 싶을때..."

"그럴일 없어 빨리 좋은 남자만나..."

그리고 떠난 전남편은
그날 이후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윤선숙은 그렇게 오피스텔을 전전하며
두번째 이혼재판에서 패소하고 만다.
선숙의 고질병인 [색정인]

그렇게도 조심했지만
결국 선숙의 두번째 결혼 실패의 원인도
역시 고질병 [색정인] 이였다.

그렇게 시간은 가고
점점 잔고가 바닥나는 윤선숙은
이혼 두달만에 무슨일이던 해야 먹고 살 수 있는
극빈자의 상황으로 악화 된다.
그렇게 마지막 남은 돈으로 담배를 사러 온 편의점.

[그래? ㅎㅎㅎ 얼만데?]

[어젠 20만 포인트 ㅋㅋㅋ]

[어머 너 어제 대박이다 야 ㅎㅎㅎ]

[진짜 한시간도 안 걸렸어 ㅋㅋㅋ]

한동안 뒤에서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선숙은
오랜 시간이 지나지않아서 그들의 직업은
화상 채팅방 알바임을 알게되고 올라가자마자
검색을 시작하여 결국 한 사이트를 찾게된다.
주민번호를 넣고 회원가입을 한 뒤 조심스럽게 시작한다.
.
.
.
제 10 화
[여.왕.벌]


Window 7.........

www.sorase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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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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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울리는 핸드폰

띵 [소색(주)에서 50만원입금완료 잔액 561,500원]

불과 3일이 지난 오늘
윤선숙은 90만원을 벌었다.
이제 선숙은 능숙한 솜씨로
사내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몸짓을 연출한다.
일어나 카메라 앞에 다리를 올리고
검정 스타킹을 입었다 벗어닸다를 반복하면
사내들의 자지러지는 소리가 들린다.

생각보다 쉬운 돈 벌이에 성공한 선숙
하지만 선숙도 자신의 빈 자리를 채워줄 사내가
그리울때가 많지만 여의치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상대방 사내의 요청에따라
선숙은 일어나 치마를 벗고
팬티를 입은채로 오른쪽 다리를 올린다.
그리고 자신의 허벅지와 무릎 발목까지 들어올려
손을 매만저주자 사내도 일어나 자신의 심벌을 보여준다.

"어머!!!!!!!"

묵직하게 보이는 사내의 심벌
순간 숨이 멋은듯한 기분
한눈에봐도 어른 손목만한 대물페니스
고운 손으로 슬며시 흔들어주자
흐믈거리기는 커녕 점점 단단하게 발기된다.

사내는 선숙이 보는 앞에서 자위를 하고
선숙은 자신의 제스처를 잊은듯 멍하니 앉아서
사내의 몸짓을 구경하며 올라가는 체온을 느낀다.

급기야.....

[어때? 생각있지?]

"................................"

[몇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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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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