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유산 22화.
“하아.....,”
30대 질펀하고 풍만한 엉덩이.
우진은 엄마의 그 음탕하게 살이 오른 엉덩이를 쥐어짜듯 주무르며 입으로는 꿀같이 달콤한 타액을 후르룹, 후르룹 빨아들였다. 그러다 혀를 토해낸 그가 헉헉- 거리면서 입을 열었다.
“엄마, 하고 싶어? 해줄까?”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였다.
그때 은주는 이미 제 정신이 아니었다.
3년 만에 갑자기 나타난 아들은 예전에 그녀가 알던 아들이 아니었다. 너무나 아름답고 매혹적으로 성장했고, 핏줄이 주는 편안함 때문에 그녀가 가지는 남자에 대한 혐오감조차 전혀 느낄 수 없었다.
이미 수 없이 많은 남자의 정액을 받으며 만신창 걸레가 된 몸. 그가 아들이 아니었다면 이미 오래전에 품에 안겨서 엉덩이라도 흔들었을 것이다.
어리고 깨끗하고 순결하고 사랑스러운 아들.
이성이 격렬히 저항했지만 더러운 몸은 이미 한계였다.
그녀는 불끈 발기한 아들의 자지를 아랫배로 느끼며 와르르 의식이 무너지고 있었다.
“해......, 해줘.”
확 얼굴이 달아올랐다.
이미 한번 아들을 받아들인 것도 견딜 수 없는 일인데, 직접 입으로 해달라고 부탁까지 하다니, 스스로 생각해도 그녀는 미친년이었다.
하지만 아들은 그걸로 만족하지 않았다.
“뭘, 해달라고 엄마?”
“지......., 진이야.”
“그게 뭐야? 뭘 해달라고 엄마?”
“..........,”
눈 꼬리가 파르르 떨렸다.
아들이 또 엄마를 또 조롱하고 있다고 느낀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 또 아들의 눈빛이 너무나도 진지했다. 결국 꿀꺽- 침을 삼킨 그녀가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어......, 엄마가, 섹스 하고 싶어.”
“나하고 하고 싶어?”
“응.”
그러더니 스스로 생각해도 비참했는지 시뻘겋게 달아오른 얼굴을 아들의 튼튼한 어깨에 묻고는 치렁한 머릿결을 밑으로 늘어트렸다.
“엄마 정말 싫지? 미안해. 진이야. 엄마가 돼서 이러면 안되는데......,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엄마 너무 더럽지? 그래서 실망했지? 그치?”
우진이 급히 고개를 저었다.
“아니, 엄마 너무 사랑스러워. 솔직히 말해줘서 너무 기뻐. 나 엄마 이제 다 이해해. 나도 엄마하고 섹스 하고 싶어. 엄마 행복하게 해 줄래.”
그러면서 그는 엄마를 부드럽게 욕실 벽으로 밀어서 등을 기대게 하고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려 욕조에 걸치게 했다. 그러자 엄마의 시커먼 치골과 갈색 보지가 적나라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하아......,”
은주는 너무 창피했다.
그러나 순한 양이 되어서 아들의 손에 몸을 맡겼다.
자격 없는 엄마, 아들에게 해 달라고 다리까지 벌린 엄마가 무슨 할 말이 있겠는가? 그저 부드러운 아들의 손이 살갗에 스칠 때마다 마치 전기에 감전된 듯 몸을 움찔 움찔 떨 뿐이었다.
“아흑.”
그러자 아들이 보짓살에 손을 가져가 신기한 듯 조몰락거리며 만지기 시작했다.
“엄마, 여기 부드러워.”
“응? 응.”
“찌글찌글해.”
또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두 아이를 낳으면서 늘어진 보짓살은 오랫동안 학대를 받으면서 쭈글쭈글 시커멓게 변색이 되어서 이제는 정말 스스로 생각해도 추해 보였다. 그 추한 보지를 아들이 만지면서 품평을 하고 있었다. 자꾸 자신이 초라해 지는 게 부끄러워서 견딜 수 없었다.
“그......, 그만 만져.”
“왜? 내가 만지는 거 싫어?”
“거......, 거긴 더럽잖아. 찌글찌글하고 추하잖아. 그런데도 만지고 싶어?”
“엄마보지니까 괜찮아.”
“.......!”
은주는 순간 사타구니가 바르르 떨렸다.
아들의 입에서 흘러나온 ‘엄마보지’란 말이 무척이나 자극적이었기 때문이다.
절망적인 현실을 일깨우는 자극.
지금 부드럽게 보지를 만져주고 있는 남자는 결국 아들이었던 것이다. 현실을 인식하자 그녀는 그 치 떨리는 배덕감에 전율했고, 그럴수록 보지는 더욱 찌릿 찌릿 저려 와서 참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입에서는 엉뚱한 말이 나왔다.
“너......, 그런 못 된 말 어디서 배웠니?”
“보지란 말?”
“.........,”
그녀는 대답을 안했다.
“그럼, 엄마보지란 말?”
그러자 다시 사타구니가 움찔 떨리면서 보지가 벌렁거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다리에 힘이 빠지는 것을 느끼며 다급히 아들의 목에 손을 감았다.
“하아......., 엄마 너무 창피해.”
“엄마보지란 말이 뭐가 어때서?”
“사......., 상스럽잖아. 그런 말 쓰지 마.”
우진은 과거 엄마가 어떤 말을 쏟아내며 네 남자를 동시에 받아 들였는지 모두 기억하고 있었다.
좆, 씹은 기본이었다.
그러나 지금 그녀는 엄마였고, 따라서 이 와중에도 마지막 이성의 끈이 아들 앞에서 높은 도덕심을 요구하는 것이리라.
우진은 살짝 약이 오르기도 했고 또 그런 엄마가 미치도록 사랑스럽기도 했다. 가만히 얼굴을 그녀의 귓불에 가져간 그가 속삭이듯 말했다.
“엄마보지, 너무 예뻐.”
바르르-
은주는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며 눈을 감은 채 두 팔로 아들의 목을 더욱 조였다.
“하아......, 제발. 진이야.”
하지만 우진이 계속 속삭였다.
“엄마보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시커멓고 늘어져서 씹다 뱉은 껌 조각 같지만, 그래도 엄마보지니까 지저분하고 찌글찌글해도 너무 예뻐.”
귓불이 간질이며 뱉어내는 아들의 속삭임이 마치 수십 개 촉수를 가진 섹스괴물이 온몸의 성감대를 정신없이 훑고 핥아대는 것 같았다.
그녀는 미칠 것 같았다.
‘엄마보지, 엄마보지, 엄마보지.’
순간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며 보지에서 뜨거운 것이 확 치밀어 올랐다. 아랫배와 허벅지를 부르르 떨면서 격한 흥분을 참지 못한 그녀는 마지막 이성조차 완전히 던져 버린 채 와락 아들의 품에 안겼다.
“하아......., 진이야. 정말 엄마보지 예쁘니? 엄마보지가 정말 그렇게 예뻐?”
“응, 시커멓고 지저분하지만, 그게 더 꼴려. 자지가 너무 꼴려서 막 박고 싶을 만큼 예뻐.”
“하아......., 정말 그렇게 좋아? 그렇게 예뻐?”
“응. 엄마 먹고 싶어.”
“정말? 먹고 싶어? 아들 잘 생긴 자지로 엄마 못생긴 보지 박으면서 맛있게 먹고 싶어?”
그녀는 지금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몰랐다.
우진이 거친 숨소리로 고개를 끄덕였다.
“응, 엄마 가지고 싶어. 모든 거 다 내가 가지고 싶어.”
두 사람의 눈은 완전히 풀어졌고, 마음과 몸은 흐물흐물 녹아내리고 있었다.
은주가 결국 치밀어 오르는 흥분을 참지 못하고 보지를 아들의 자지에 노골적으로 문지르며 속삭였다.
“하아......, 못 참겠어. 어떻게 좀.......,”
“하......,”
우진은 원래 엄마를 한계까지 몰아 부치려고 했지만 이제 그도 더 이상은 무리였다. 급히 그녀를 욕실 바닥에 눕힌 그는 희고 풍성한 다리를 손으로 벌리고 그 위에 올라탔다. 그리고는 그 굵고 큰 자지로 쇠말뚝 내리 찍듯 엄마의 그 못생기고 시커멓고 더럽고 질척한 보지에 강하게 쑤셔 박았다.
푹-
“흐어엉~”
은주는 자지러지는 신음을 토해내며 두 다리와 팔로 아들을 강하게 조였다. 저 힘차고 굵은 자지가 살을 꿰뚫고 파고들어 강하게 자궁을 두들기고 있었다.
그 느낌이 너무 뿌듯해서 감격스러울 지경이었다.
하지만 그녀가 생각하기에 아들은 여자 경험이 너무 없었고 또 그래서 아까처럼 중간에 자지를 빼 버릴까 조바심이 생겼다.
“하아......., 계......, 계속.”
“응, 엄마.”
다행이 아들은 아까보다 진지했다.
처음 강하게 쑤셔 그 존재감을 각인시킨 그는 서서히 저지를 뺏다 꽂았다 하며 그녀를 애 태우다가 돌연 힘차게 전진시켜 보지를 완전히 이완 시켜 버렸다. 그 숨 막히는 공격을 견뎌 내기에 그녀는 너무 흥분해 있었다.
“하........아앙......,흑.”
“조......, 좋아? 엄마? 기분 좋아?”
“아......., 응. 기분 좋아. 아흑......,너무 좋아.”
은주는 이제 완전히 정신이 나가서 아들 목을 잡고 애원하기 시작했다.
“더......., 더 세게. 응? 더 세계.”
우진에 허리 방아질에 차츰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북적 부적 두 사람의 이음새 부분에서 아교 같은 풀죽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이렇게 엄마? 이렇게?”
“하윽......, 나 몰라. 그래. 그렇게. 아흥......, 아이......, 좋아. 아흑......, 좋아.”
땀으로 얼룩진 두 사람의 몸에서 물 파편이 사방으로 튀었다.
우진은 시뻘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소리쳤다.
“엄마보지 내꺼지? 맛있는 엄마보지 이제 내꺼 맞지?”
“응.......,하.......,엄마보지 아들거야. 원래부터 네 거야. 아앙......,모두 다 진이거야. 맛있게 먹으렴.......,흑.”
“아윽, 어후......,엄마 좋아. 어......,엄마 맛있어.”
우진은 좆질에 더욱 속도를 높였다.
쩍, 쩍, 쩍, 쩍!!!
“아흥......,앙......,항......,흑......,윽......,진이야......,그래. 그렇게 엄마 죽어. 정말이니? 진짜야? 엄마보지 맛있니? 하악......,어......,엄마보지 그렇게 재밌어?”
“응, 엄마보지 맛있어. 후우......,엄마보지 너무 좋아. 쫄깃쫄깃 찹쌀보지. 이제 내꺼야. 안 뺏겨.”
“아.......아앙......,엄마도 좋아. 아들자지 너무 좋아. 하아......, 이렇게 좋은걸. 이렇게 좋은데.”
엄마의 음탕한 교성과 몸부림.
이미 알고 있었지만 마음부터 몸까지 전율했다.
그리고 그는 진짜 감격했다.
“하학......., 나 엄마. 사랑해.”
“하악......., 아앙......., 엄마도......,앙......, 엄마도 진이 사랑해.”
그때 사정욕구가 밀려왔다.
우진은 엉덩이를 조이며 욕구를 참았다.
그리고는 얼굴을 내려 엄마의 입술에 혀를 밀어 넣었다. 그러자 엄마는 기다렸다는 듯이 뜨거운 입술로 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읍......, 후르룹, 쫍 쫍 쩝.”
천박하고 게걸스러웠다.
마치 그 옛날 씹에 미친 암캐처럼 음탕했다.
엄마의 두껍고 탐스런 입술로 끈끈한 타액이 볼을 타고 흘러 내렸다. 그 풀어진 무방비 모습이 너무 자극적이었다. 그는 두 손을 내려 풍성한 엄마의 가슴을 움켜쥐고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비틀었다.
“후우......,엄마 젖. 엄마 큰 젖. 이것도 내꺼지?”
“아......, 흐어엉......,그래......, 진이거야. 다 가지렴. 엄마 죽여줘.”
그러면서 엄마는 자지러지는 신음을 토해내며 목을 한껏 뒤로 꺾었다.
“아......., 갈 것 같아.”
“엄마, 나도......, 나도 쌀 것 같아.”
“아........, 안에다. 안에다 싸줘. 엄마 안에다.......,”
“안에다 싸 달라고? 아들 좆물 그렇게 먹고 싶어? 조......, 좆물 보지로 먹고 싶어?”
“하아......, 그래. 우리 아들. 흐......,앙......,흑......,엄마보지에 싸줘. 맛있는 좆물......, 아학......,흑......,보지 안에서 몽땅 싸줘.”
음탕한 엄마. 정신 줄 놓은 엄마.
우진은 이빨을 깨물고 좆질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쩍, 쩍, 쩍, 쩍!!!
푹푹 거대한 자지가 질구를 관통할 때마다 엄마의 풍성한 몸은 물결치듯 출렁 거렸고, 숨넘어가는 숨소리가 욕실을 쩌렁쩌렁 울렸다.
“아학.......,”
그러다 순간 엄마의 풍성한 몸이 얼음처럼 경직되더니 부들부들 경련을 하기 시작했다. 두 팔과 두 다리로 그를 있는 힘껏 조여 왔고, 쫄깃한 질구는 빨판처럼 자지를 빨아들였다.
“아......,학. 싼다.”
우진은 더 이상 참지 않고 좆끝으로 허연 좆물을 힘껏 발사했다.
펑, 펑, 펑-
엄마의 구멍을 마음껏 유린하며 쇠말뚝 같은 자지가 마구 껄떡 거렸고, 그 격렬한 아우성을 온몸으로 느끼며 은주는 해일 같은 절정을 맞이했다.
"아앙......, 좋아......, 흑........앙."
그리고 타 들어가는 쾌감을 온몸으로 느끼며 두 사람의 시간은 그대로 멈추어 버렸다.
얼마나 흘렀을까?
"학, 학."
한바탕 열대폭풍이 스쳐 지나가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몽땅 토해낸 우진이 엄마의 몸 위로 축 늘어지자 그녀도 차츰 의식이 되돌아오기 시작했다. 틀어 놓은 샤워기에서 뜨거운 물이 계속 나와 욕조는 하얀 수증기로 가득했고, 땀으로 범벅이 된 두 사람은 여운처럼 주기적으로 경련을 반복하고 있었다.
부들부들-
쏴아-
그러다 그녀는 아까 얼마나 짐승처럼 울부짖었는지, 그리고 아들 앞에서 얼마나 음탕한 말을 지껄였는지 생각해 내고는 눈앞이 깜깜해졌다. 아직도 그녀 안에는 아들의 물건이 생생하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얼굴이 뜨겁게 달아오른 그녀는 두 손으로 급히 얼굴을 가려버렸다.
‘하아......, 어떻게.’
그때 우진이 그녀의 손을 치우더니 볼과, 코 입술에 부드럽게 입맞춤을 했다.
“엄마, 사랑해.”
“응......, 나도.”
어렵게 대답은 했지만 차마 똑바로 아들을 바라 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살짝 고개를 돌린 그녀가 여전히 홍당무처럼 붉어진 얼굴로 더듬거리며 말했다.
“엄마한테 실망했지?”
우진이 급히 고개를 저었다.
“왜 자꾸 그런 말을 해. 엄마도 여자고, 이제 나도 성인이야. 엄마도 나도 서로 필요하고, 또 서로 사랑하니까 그것만 생각하자.”
그러면서 그는 부드럽게 입맞춤을 했다.
은주는 아들의 혀를 안으로 받아들이면서 복잡한 심사를 가눌 길이 없었다. 그러나 질구 안에서 쪼그라들었던 아들의 물건이 다시 힘차게 고동치는 것이 느껴지자 왠지 아들의 말이 설득력 있게 느껴졌다.
‘내 아들이고, 또 사랑하니까.’
어느덧 그녀의 두 손은 몸 위에 올라탄 아들의 등과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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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ㅠ
“하아.....,”
30대 질펀하고 풍만한 엉덩이.
우진은 엄마의 그 음탕하게 살이 오른 엉덩이를 쥐어짜듯 주무르며 입으로는 꿀같이 달콤한 타액을 후르룹, 후르룹 빨아들였다. 그러다 혀를 토해낸 그가 헉헉- 거리면서 입을 열었다.
“엄마, 하고 싶어? 해줄까?”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였다.
그때 은주는 이미 제 정신이 아니었다.
3년 만에 갑자기 나타난 아들은 예전에 그녀가 알던 아들이 아니었다. 너무나 아름답고 매혹적으로 성장했고, 핏줄이 주는 편안함 때문에 그녀가 가지는 남자에 대한 혐오감조차 전혀 느낄 수 없었다.
이미 수 없이 많은 남자의 정액을 받으며 만신창 걸레가 된 몸. 그가 아들이 아니었다면 이미 오래전에 품에 안겨서 엉덩이라도 흔들었을 것이다.
어리고 깨끗하고 순결하고 사랑스러운 아들.
이성이 격렬히 저항했지만 더러운 몸은 이미 한계였다.
그녀는 불끈 발기한 아들의 자지를 아랫배로 느끼며 와르르 의식이 무너지고 있었다.
“해......, 해줘.”
확 얼굴이 달아올랐다.
이미 한번 아들을 받아들인 것도 견딜 수 없는 일인데, 직접 입으로 해달라고 부탁까지 하다니, 스스로 생각해도 그녀는 미친년이었다.
하지만 아들은 그걸로 만족하지 않았다.
“뭘, 해달라고 엄마?”
“지......., 진이야.”
“그게 뭐야? 뭘 해달라고 엄마?”
“..........,”
눈 꼬리가 파르르 떨렸다.
아들이 또 엄마를 또 조롱하고 있다고 느낀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 또 아들의 눈빛이 너무나도 진지했다. 결국 꿀꺽- 침을 삼킨 그녀가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어......, 엄마가, 섹스 하고 싶어.”
“나하고 하고 싶어?”
“응.”
그러더니 스스로 생각해도 비참했는지 시뻘겋게 달아오른 얼굴을 아들의 튼튼한 어깨에 묻고는 치렁한 머릿결을 밑으로 늘어트렸다.
“엄마 정말 싫지? 미안해. 진이야. 엄마가 돼서 이러면 안되는데......,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엄마 너무 더럽지? 그래서 실망했지? 그치?”
우진이 급히 고개를 저었다.
“아니, 엄마 너무 사랑스러워. 솔직히 말해줘서 너무 기뻐. 나 엄마 이제 다 이해해. 나도 엄마하고 섹스 하고 싶어. 엄마 행복하게 해 줄래.”
그러면서 그는 엄마를 부드럽게 욕실 벽으로 밀어서 등을 기대게 하고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려 욕조에 걸치게 했다. 그러자 엄마의 시커먼 치골과 갈색 보지가 적나라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하아......,”
은주는 너무 창피했다.
그러나 순한 양이 되어서 아들의 손에 몸을 맡겼다.
자격 없는 엄마, 아들에게 해 달라고 다리까지 벌린 엄마가 무슨 할 말이 있겠는가? 그저 부드러운 아들의 손이 살갗에 스칠 때마다 마치 전기에 감전된 듯 몸을 움찔 움찔 떨 뿐이었다.
“아흑.”
그러자 아들이 보짓살에 손을 가져가 신기한 듯 조몰락거리며 만지기 시작했다.
“엄마, 여기 부드러워.”
“응? 응.”
“찌글찌글해.”
또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두 아이를 낳으면서 늘어진 보짓살은 오랫동안 학대를 받으면서 쭈글쭈글 시커멓게 변색이 되어서 이제는 정말 스스로 생각해도 추해 보였다. 그 추한 보지를 아들이 만지면서 품평을 하고 있었다. 자꾸 자신이 초라해 지는 게 부끄러워서 견딜 수 없었다.
“그......, 그만 만져.”
“왜? 내가 만지는 거 싫어?”
“거......, 거긴 더럽잖아. 찌글찌글하고 추하잖아. 그런데도 만지고 싶어?”
“엄마보지니까 괜찮아.”
“.......!”
은주는 순간 사타구니가 바르르 떨렸다.
아들의 입에서 흘러나온 ‘엄마보지’란 말이 무척이나 자극적이었기 때문이다.
절망적인 현실을 일깨우는 자극.
지금 부드럽게 보지를 만져주고 있는 남자는 결국 아들이었던 것이다. 현실을 인식하자 그녀는 그 치 떨리는 배덕감에 전율했고, 그럴수록 보지는 더욱 찌릿 찌릿 저려 와서 참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입에서는 엉뚱한 말이 나왔다.
“너......, 그런 못 된 말 어디서 배웠니?”
“보지란 말?”
“.........,”
그녀는 대답을 안했다.
“그럼, 엄마보지란 말?”
그러자 다시 사타구니가 움찔 떨리면서 보지가 벌렁거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다리에 힘이 빠지는 것을 느끼며 다급히 아들의 목에 손을 감았다.
“하아......., 엄마 너무 창피해.”
“엄마보지란 말이 뭐가 어때서?”
“사......., 상스럽잖아. 그런 말 쓰지 마.”
우진은 과거 엄마가 어떤 말을 쏟아내며 네 남자를 동시에 받아 들였는지 모두 기억하고 있었다.
좆, 씹은 기본이었다.
그러나 지금 그녀는 엄마였고, 따라서 이 와중에도 마지막 이성의 끈이 아들 앞에서 높은 도덕심을 요구하는 것이리라.
우진은 살짝 약이 오르기도 했고 또 그런 엄마가 미치도록 사랑스럽기도 했다. 가만히 얼굴을 그녀의 귓불에 가져간 그가 속삭이듯 말했다.
“엄마보지, 너무 예뻐.”
바르르-
은주는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며 눈을 감은 채 두 팔로 아들의 목을 더욱 조였다.
“하아......, 제발. 진이야.”
하지만 우진이 계속 속삭였다.
“엄마보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시커멓고 늘어져서 씹다 뱉은 껌 조각 같지만, 그래도 엄마보지니까 지저분하고 찌글찌글해도 너무 예뻐.”
귓불이 간질이며 뱉어내는 아들의 속삭임이 마치 수십 개 촉수를 가진 섹스괴물이 온몸의 성감대를 정신없이 훑고 핥아대는 것 같았다.
그녀는 미칠 것 같았다.
‘엄마보지, 엄마보지, 엄마보지.’
순간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며 보지에서 뜨거운 것이 확 치밀어 올랐다. 아랫배와 허벅지를 부르르 떨면서 격한 흥분을 참지 못한 그녀는 마지막 이성조차 완전히 던져 버린 채 와락 아들의 품에 안겼다.
“하아......., 진이야. 정말 엄마보지 예쁘니? 엄마보지가 정말 그렇게 예뻐?”
“응, 시커멓고 지저분하지만, 그게 더 꼴려. 자지가 너무 꼴려서 막 박고 싶을 만큼 예뻐.”
“하아......., 정말 그렇게 좋아? 그렇게 예뻐?”
“응. 엄마 먹고 싶어.”
“정말? 먹고 싶어? 아들 잘 생긴 자지로 엄마 못생긴 보지 박으면서 맛있게 먹고 싶어?”
그녀는 지금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몰랐다.
우진이 거친 숨소리로 고개를 끄덕였다.
“응, 엄마 가지고 싶어. 모든 거 다 내가 가지고 싶어.”
두 사람의 눈은 완전히 풀어졌고, 마음과 몸은 흐물흐물 녹아내리고 있었다.
은주가 결국 치밀어 오르는 흥분을 참지 못하고 보지를 아들의 자지에 노골적으로 문지르며 속삭였다.
“하아......, 못 참겠어. 어떻게 좀.......,”
“하......,”
우진은 원래 엄마를 한계까지 몰아 부치려고 했지만 이제 그도 더 이상은 무리였다. 급히 그녀를 욕실 바닥에 눕힌 그는 희고 풍성한 다리를 손으로 벌리고 그 위에 올라탔다. 그리고는 그 굵고 큰 자지로 쇠말뚝 내리 찍듯 엄마의 그 못생기고 시커멓고 더럽고 질척한 보지에 강하게 쑤셔 박았다.
푹-
“흐어엉~”
은주는 자지러지는 신음을 토해내며 두 다리와 팔로 아들을 강하게 조였다. 저 힘차고 굵은 자지가 살을 꿰뚫고 파고들어 강하게 자궁을 두들기고 있었다.
그 느낌이 너무 뿌듯해서 감격스러울 지경이었다.
하지만 그녀가 생각하기에 아들은 여자 경험이 너무 없었고 또 그래서 아까처럼 중간에 자지를 빼 버릴까 조바심이 생겼다.
“하아......., 계......, 계속.”
“응, 엄마.”
다행이 아들은 아까보다 진지했다.
처음 강하게 쑤셔 그 존재감을 각인시킨 그는 서서히 저지를 뺏다 꽂았다 하며 그녀를 애 태우다가 돌연 힘차게 전진시켜 보지를 완전히 이완 시켜 버렸다. 그 숨 막히는 공격을 견뎌 내기에 그녀는 너무 흥분해 있었다.
“하........아앙......,흑.”
“조......, 좋아? 엄마? 기분 좋아?”
“아......., 응. 기분 좋아. 아흑......,너무 좋아.”
은주는 이제 완전히 정신이 나가서 아들 목을 잡고 애원하기 시작했다.
“더......., 더 세게. 응? 더 세계.”
우진에 허리 방아질에 차츰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북적 부적 두 사람의 이음새 부분에서 아교 같은 풀죽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이렇게 엄마? 이렇게?”
“하윽......, 나 몰라. 그래. 그렇게. 아흥......, 아이......, 좋아. 아흑......, 좋아.”
땀으로 얼룩진 두 사람의 몸에서 물 파편이 사방으로 튀었다.
우진은 시뻘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소리쳤다.
“엄마보지 내꺼지? 맛있는 엄마보지 이제 내꺼 맞지?”
“응.......,하.......,엄마보지 아들거야. 원래부터 네 거야. 아앙......,모두 다 진이거야. 맛있게 먹으렴.......,흑.”
“아윽, 어후......,엄마 좋아. 어......,엄마 맛있어.”
우진은 좆질에 더욱 속도를 높였다.
쩍, 쩍, 쩍, 쩍!!!
“아흥......,앙......,항......,흑......,윽......,진이야......,그래. 그렇게 엄마 죽어. 정말이니? 진짜야? 엄마보지 맛있니? 하악......,어......,엄마보지 그렇게 재밌어?”
“응, 엄마보지 맛있어. 후우......,엄마보지 너무 좋아. 쫄깃쫄깃 찹쌀보지. 이제 내꺼야. 안 뺏겨.”
“아.......아앙......,엄마도 좋아. 아들자지 너무 좋아. 하아......, 이렇게 좋은걸. 이렇게 좋은데.”
엄마의 음탕한 교성과 몸부림.
이미 알고 있었지만 마음부터 몸까지 전율했다.
그리고 그는 진짜 감격했다.
“하학......., 나 엄마. 사랑해.”
“하악......., 아앙......., 엄마도......,앙......, 엄마도 진이 사랑해.”
그때 사정욕구가 밀려왔다.
우진은 엉덩이를 조이며 욕구를 참았다.
그리고는 얼굴을 내려 엄마의 입술에 혀를 밀어 넣었다. 그러자 엄마는 기다렸다는 듯이 뜨거운 입술로 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읍......, 후르룹, 쫍 쫍 쩝.”
천박하고 게걸스러웠다.
마치 그 옛날 씹에 미친 암캐처럼 음탕했다.
엄마의 두껍고 탐스런 입술로 끈끈한 타액이 볼을 타고 흘러 내렸다. 그 풀어진 무방비 모습이 너무 자극적이었다. 그는 두 손을 내려 풍성한 엄마의 가슴을 움켜쥐고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비틀었다.
“후우......,엄마 젖. 엄마 큰 젖. 이것도 내꺼지?”
“아......, 흐어엉......,그래......, 진이거야. 다 가지렴. 엄마 죽여줘.”
그러면서 엄마는 자지러지는 신음을 토해내며 목을 한껏 뒤로 꺾었다.
“아......., 갈 것 같아.”
“엄마, 나도......, 나도 쌀 것 같아.”
“아........, 안에다. 안에다 싸줘. 엄마 안에다.......,”
“안에다 싸 달라고? 아들 좆물 그렇게 먹고 싶어? 조......, 좆물 보지로 먹고 싶어?”
“하아......, 그래. 우리 아들. 흐......,앙......,흑......,엄마보지에 싸줘. 맛있는 좆물......, 아학......,흑......,보지 안에서 몽땅 싸줘.”
음탕한 엄마. 정신 줄 놓은 엄마.
우진은 이빨을 깨물고 좆질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쩍, 쩍, 쩍, 쩍!!!
푹푹 거대한 자지가 질구를 관통할 때마다 엄마의 풍성한 몸은 물결치듯 출렁 거렸고, 숨넘어가는 숨소리가 욕실을 쩌렁쩌렁 울렸다.
“아학.......,”
그러다 순간 엄마의 풍성한 몸이 얼음처럼 경직되더니 부들부들 경련을 하기 시작했다. 두 팔과 두 다리로 그를 있는 힘껏 조여 왔고, 쫄깃한 질구는 빨판처럼 자지를 빨아들였다.
“아......,학. 싼다.”
우진은 더 이상 참지 않고 좆끝으로 허연 좆물을 힘껏 발사했다.
펑, 펑, 펑-
엄마의 구멍을 마음껏 유린하며 쇠말뚝 같은 자지가 마구 껄떡 거렸고, 그 격렬한 아우성을 온몸으로 느끼며 은주는 해일 같은 절정을 맞이했다.
"아앙......, 좋아......, 흑........앙."
그리고 타 들어가는 쾌감을 온몸으로 느끼며 두 사람의 시간은 그대로 멈추어 버렸다.
얼마나 흘렀을까?
"학, 학."
한바탕 열대폭풍이 스쳐 지나가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몽땅 토해낸 우진이 엄마의 몸 위로 축 늘어지자 그녀도 차츰 의식이 되돌아오기 시작했다. 틀어 놓은 샤워기에서 뜨거운 물이 계속 나와 욕조는 하얀 수증기로 가득했고, 땀으로 범벅이 된 두 사람은 여운처럼 주기적으로 경련을 반복하고 있었다.
부들부들-
쏴아-
그러다 그녀는 아까 얼마나 짐승처럼 울부짖었는지, 그리고 아들 앞에서 얼마나 음탕한 말을 지껄였는지 생각해 내고는 눈앞이 깜깜해졌다. 아직도 그녀 안에는 아들의 물건이 생생하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얼굴이 뜨겁게 달아오른 그녀는 두 손으로 급히 얼굴을 가려버렸다.
‘하아......, 어떻게.’
그때 우진이 그녀의 손을 치우더니 볼과, 코 입술에 부드럽게 입맞춤을 했다.
“엄마, 사랑해.”
“응......, 나도.”
어렵게 대답은 했지만 차마 똑바로 아들을 바라 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살짝 고개를 돌린 그녀가 여전히 홍당무처럼 붉어진 얼굴로 더듬거리며 말했다.
“엄마한테 실망했지?”
우진이 급히 고개를 저었다.
“왜 자꾸 그런 말을 해. 엄마도 여자고, 이제 나도 성인이야. 엄마도 나도 서로 필요하고, 또 서로 사랑하니까 그것만 생각하자.”
그러면서 그는 부드럽게 입맞춤을 했다.
은주는 아들의 혀를 안으로 받아들이면서 복잡한 심사를 가눌 길이 없었다. 그러나 질구 안에서 쪼그라들었던 아들의 물건이 다시 힘차게 고동치는 것이 느껴지자 왠지 아들의 말이 설득력 있게 느껴졌다.
‘내 아들이고, 또 사랑하니까.’
어느덧 그녀의 두 손은 몸 위에 올라탄 아들의 등과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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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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