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은 정희의 입에 듬뿍 싸주었다
"먹지말고 물고있어"
"으으...."
"벌이야 원장정액을 내 보지에 넣고 온 죄로 벌주는거야"
아들같은 정민의 말에 순종하는 정희를 보며 정민은 여자란 존재에 대해 새삼 놀랐다
몸을 섞고나니 주종관계가 형성된것이다
그것도 오늘 하루에....
정민은 엄마도 그럴까하는 생각을 하다가 애써 생각을 지웠다
눈치를 살피며 방바닥에 쪼그려잇는 정희를 일으켜 세웠다
"오늘은 이걸로 끝내...내일 또 그러면 이정도로 끝나지않을꺼야 혼내줄꺼야"
"...."
정민의 말에 고개를끄덕인다
"이제 삼켜도 좋아"
정희의 목젖이 움직이며 입안에 머금었던 정액을 삼켰다
"죄송해요..앞으로는 주의할께요"
"후후 원장한테는 적단히 둘러대고 주지마"
"알았어....요"
민둥산이 된 자신의 보지를 만지며 정민을 쳐다본다
아직 아쉬움이 남았다
낮에 그짜릿함을 다시 느끼고 싶었다
"왜? 하고싶어?"
"사실 원장 얼른 재우려고 준건데..."
"그래 좋았어?"
"아니 그냥 의무적으로 벌리고잇었어요 그러면서도 정민씨 것만 생각했어요"
"그래? 허지만 난 원장과 구멍동서 되기는 싫은데...."
정민이 잠시 생각하다가 정희를 손가락으로 불렀다
"오늘 한번만 용서해주지"
"고마워요..대신 제가 뭐든지 다할께요"
"그래야지...이리와 뒤로 돌아 숙여봐"
정희는 얼른 정민이 앞에와서 엉덩이를 내밀었다
정민은 엉덩이를 벌려보았다
구멍이 벌어졌다
손가락으로 안을 후벼보자 미끈한 정액이 만져졌다
손가락으로 찍어 냄새를 맡어보앗다
밤꽃냄새가 났다
"이거...봐 정액이잖아"
정희의 입에 손에 묻은 정액을 묻혀주엇다
"어머 그러네...."
"내가 다 파낼테니 네가 엉덩이를 잡고 벌려봐"
"알았어요"
정희는 자신의 엉덩이를 잡고 힘껐 벌렸다
정니은 손가락으로 안을 후비며 정액을 찍어냈다
그걸 위에 항문에 찍어발랐다
"아아 거기다가 왜...."
"다 쓸때가 있지...."
몇번을 그짓을 하고있으니 정희의 엉덩이가 떨려왔다
정민의 손가락에 다시 달아오르고 있었다
"으으응 좀 더 안쪽에도 있을지 몰라요"
"알았어"
손가락으로 쑤시자 이젠 질척해지기 까지 했다
정민은 자신의 자지끝에 애액을 발랐다
정희는 자신의 구멍에 박는줄 알고 엉덩이를 더욱 벌렸다
허지만 정민이 향한 곳은 질척거리는 구멍이 아닌 정액을 발라놓은 항문이었다
"힘빼고 천천히 넣을테니....잘 받아"
"아아아 거긴 아픈데...오늘 내가 잘못했으니 벌 받아야지요"
정니이 자지가 천천히 항문속으로 파고들었다
뿌리까지 들어가자 손을 돌려 벌렁거리는 아랫구멍에 손가락을 다시 쑤셔넣었다
"아아아아 그러면....못 견뎌.....으으으응"
"오늘은 그랜드 슬램이야 세구멍 다 점령했으니..."
"아아아 몰라요 이런건 처음에에요"
"허긴 집단 섹스를 하지 않고서 이렇게 하기는 쉽지않지"
"그래요 나 다시 태어난 기분이에요"
정희는 정민의 손길이 움직일때마다 몸이 떨려왓다
정민은 두 구멍을 섭렵하면서 정희에게 물었다
"내가 좋아 원장이 좋아?"
"당연히 정민씨"
"내가 좋은거야 이 자지가 좋은거야"
"둘다....지금은 아랫것이.....더더...."
정민은 그런 상태에서 정희를 한참 박아 정희를 한마리의 암캐처럼 만들어버렷다
"원장실에 금고있지?"
"으으으으응 네 있어요"
"거기 열쇠 누가 가지고있어?"
"아아아아 원장이 가지고있죠"
"그안에 뭐있는데?"
"뭐 귀중품...이나 서류같은거.......아아아아아 나 미치겠어 더 세게 해줘요"
"그렇구나 별거아니네...알았어 "
정희는 정민이 물어보는 의미도 모른채 그저 자신을 더욱 박아주만 바랄뿐이었다
이성을 놓은지 한참되었다
정민은 정희가 오르가즘에 기절할때까지 정희를 박아버렸다
축 늘어진 정희를 한쪽으로 밀어놓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로 했다
그뒤 정희는 정민이 원하는 곳에선 어김없이 치마를 올렸다
그때마다 머리끝이 설 정도로 정민은 정희를 보내버렸다
정희는 정민을 보기만 해도 아랫도리가 달아오를 정도였다
"후후 이제 원장부인은 내 손에 확실히 들어왔어 내 손짓하나에도 아무데서나 질질 싸고있어"
정희를 그렇게 만들려고 정민도 나름 열심히 머리를 썻다
정희와 하기전에 반드시 자위를 하고 정희를 먹었던 것이다
주말이 되자 원장 아들녀석이 고아원으로 내려왔다
정민은 모처럼 주말이라 느긋하게 잠을 자고있었다
원장이 아침에 외출했기떄문에 정희는 원장이 외출하자마자 정민이방으로 달려왓다
정희의 보지에선 말라버린 정액이 허옇게 붙어있었다
그런 알몸의 정희를끼고자고 있는데 녀석이 부르는 소리가 났다
"정민아 어딨어?"
"이런 어쩌지 야 니 아들 이방으로 오나봐"
"으응 어머 어쩌지?"
정희는 알몸을 이불로 싸고 어쩔줄을 몰라했다
녀석이 방문을 열고 들어왓다
정민은 할수없이 이불을 덮었다
"어? 이녀석 여기서....뭐하는거야"
녀석은 이불을 덮는바람에 무릎아래가 삐죽 나온 걸 보았다
"후후 어쩐지...."
녀석은 다 안다는듯 새끼 손가락을 올려보았다
정민은 얼른 고개를끄덕였다
"이따 나좀 보자"
"알았어"
"보아하니 아가씨는 아닌거 같고...너 재주도 좋다"
"으응"
대충 얼버무리는 정민을 보며 녀석은 실실 웃으며 방을 나갓다
"봤어요?"
"아니 모를꺼야 자기 엄마인줄 알앗으면 그냥 나가겠어?"
"어휴 난 간이떨어지는줄 알았어요"
"내가 망을 봐줄테니 신호하면 나가"
"알았어요"
정희는 문밖을 살피는 정민을 보며 옷을 주워 입었다
정민이 복도끝에서 자신을 보는 녀석을 보았다
손짓으로 이따 이야기 하자고 지금은 눈감아 달라고 하자 녀석이 웃으며 약속지키라고 하며 밖으로 나갔다
"얼른 나가"
"알았어요 조심해야겠어요 꼬리가 길면 잡힌다더니...."
"걱정마 내가 알아서 처리할테니...."
"아들이 알면 난 어떻게 살아 얼굴을 들고..."
"내가 데리고 살면 되지 왜 그러면 싫어?"
"그래줄꺼죠? 나이많다고 나 버리지않고...."
"그럼...."
정민이 정희의 엉덩이를 떄려주었다
속옷을 안입어 찰싹거리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렷다
정희는 얼른 자기방으로 총총 사라졌다
정민이 마당으로 나가자 녀석이 정민이를 자기 앞으로 불렀다
"자식 쑥맥인줄 알았더니 아주마를 다꼬셨어?"
"그게...."
"어디 사는 골빈년이야?"
"말하기 곤란한데...."
"이게 아버지한테 일러버릴까보다"
"누군지는 말할수 없어 대신 다른거를 해줄께"
"후후 그래야지....아줌마니 나도 한번 하게 해줘"
"그...그래 알았어"
"의외로 화끈한데...."
녀석은 정민의 대답이 맘에드는지 어깨를 한번 툭친다
"너 중학교 다닌다며?"
"응 학교근처에서 하숙해"
"혹시 시내에 사니까 구옥이 누나소식 들었어"
"좋아 오늘 기분이다 구옥이 누나 일하는데도 알어"
"그래 무슨일을 하는데?"
"후후 여자가 하는일이 그렇지.....술따르는일"
"그렇구나"
"나도 한번 그 근처가 봤는데 제법큰 술집에서 일하더라구 이차가면 꽤 비싸다는데..."
"이차가 뭐야?"
"후후 아까 네가 아줌마랑 하던거 그걸 이차라고 하지"
녀석이 제법 으시대며 설명해준다
정민은 가슴이 메어진다
허지만 내색을 할수가 없었다
"너도 가려면 돈좀 벌어서 가봐...아...미성년자라 아직 갈수 없을꺼야"
"알앗어 고마워"
"고맙긴...오늘밤 내방으로 아줌마 데려와"
"그러면 사모님이 알수있으니 그전에 그 창고있잖아"
"후후 아직도 거기 사다리 자주 올라가니?"
"요즘은 뭐 볼께있어야지"
"허긴 우리아버지 오늘 시내간거 그거하러 간거야"
"그래?"
"응 나도 몇번 시내에서 봤어 아버지는 못봤지만...."
정민은 어쩜 원장이 구옥이누나가 잇는 그 술집도 가는게 아닐까 생각했다
"아따 10시쯤 보자구 바닥에 매트도깔아놓았으니 먼저가서 있어"
"알앗어 자식 아까 그아줌마랑 거기서도 했구나"
"으응...."
정민은 들켰다는듯 머리를 긁적거렷다
"나중에 시내오면 내 여자친구 소개해주지...기브앤테이크...."
"그게 무슨 소리야?"
"오고가는게 있다는거야 후후 대충 알아들어"
녀석이 집으로 들어갓다
정민은 그 아줌마가 녀석의 엄마라는 사실이 또다른 복수인것같아 기분이 좋았다
"나중에 그걸 알면 아마 두사람 평생 죄책감에 가슴이 찢어질꺼야.....후"
구옥이 누나소재지를 알아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지만 꾸욱 참았다
"누나 조금만 기다려...내가 반드시 누나를 찾아갈테니...."
정민은 주먹을 꾸욱 쥐고 흔들엇다
어서 밤이 되기만 기다렸다
정희에게 밤9시에 거기로 나오라고 했다
녀석에게 자신의 정액이 가득한 정희의 보지를 줄 생각이었다
"먹지말고 물고있어"
"으으...."
"벌이야 원장정액을 내 보지에 넣고 온 죄로 벌주는거야"
아들같은 정민의 말에 순종하는 정희를 보며 정민은 여자란 존재에 대해 새삼 놀랐다
몸을 섞고나니 주종관계가 형성된것이다
그것도 오늘 하루에....
정민은 엄마도 그럴까하는 생각을 하다가 애써 생각을 지웠다
눈치를 살피며 방바닥에 쪼그려잇는 정희를 일으켜 세웠다
"오늘은 이걸로 끝내...내일 또 그러면 이정도로 끝나지않을꺼야 혼내줄꺼야"
"...."
정민의 말에 고개를끄덕인다
"이제 삼켜도 좋아"
정희의 목젖이 움직이며 입안에 머금었던 정액을 삼켰다
"죄송해요..앞으로는 주의할께요"
"후후 원장한테는 적단히 둘러대고 주지마"
"알았어....요"
민둥산이 된 자신의 보지를 만지며 정민을 쳐다본다
아직 아쉬움이 남았다
낮에 그짜릿함을 다시 느끼고 싶었다
"왜? 하고싶어?"
"사실 원장 얼른 재우려고 준건데..."
"그래 좋았어?"
"아니 그냥 의무적으로 벌리고잇었어요 그러면서도 정민씨 것만 생각했어요"
"그래? 허지만 난 원장과 구멍동서 되기는 싫은데...."
정민이 잠시 생각하다가 정희를 손가락으로 불렀다
"오늘 한번만 용서해주지"
"고마워요..대신 제가 뭐든지 다할께요"
"그래야지...이리와 뒤로 돌아 숙여봐"
정희는 얼른 정민이 앞에와서 엉덩이를 내밀었다
정민은 엉덩이를 벌려보았다
구멍이 벌어졌다
손가락으로 안을 후벼보자 미끈한 정액이 만져졌다
손가락으로 찍어 냄새를 맡어보앗다
밤꽃냄새가 났다
"이거...봐 정액이잖아"
정희의 입에 손에 묻은 정액을 묻혀주엇다
"어머 그러네...."
"내가 다 파낼테니 네가 엉덩이를 잡고 벌려봐"
"알았어요"
정희는 자신의 엉덩이를 잡고 힘껐 벌렸다
정니은 손가락으로 안을 후비며 정액을 찍어냈다
그걸 위에 항문에 찍어발랐다
"아아 거기다가 왜...."
"다 쓸때가 있지...."
몇번을 그짓을 하고있으니 정희의 엉덩이가 떨려왔다
정민의 손가락에 다시 달아오르고 있었다
"으으응 좀 더 안쪽에도 있을지 몰라요"
"알았어"
손가락으로 쑤시자 이젠 질척해지기 까지 했다
정민은 자신의 자지끝에 애액을 발랐다
정희는 자신의 구멍에 박는줄 알고 엉덩이를 더욱 벌렸다
허지만 정민이 향한 곳은 질척거리는 구멍이 아닌 정액을 발라놓은 항문이었다
"힘빼고 천천히 넣을테니....잘 받아"
"아아아 거긴 아픈데...오늘 내가 잘못했으니 벌 받아야지요"
정니이 자지가 천천히 항문속으로 파고들었다
뿌리까지 들어가자 손을 돌려 벌렁거리는 아랫구멍에 손가락을 다시 쑤셔넣었다
"아아아아 그러면....못 견뎌.....으으으응"
"오늘은 그랜드 슬램이야 세구멍 다 점령했으니..."
"아아아 몰라요 이런건 처음에에요"
"허긴 집단 섹스를 하지 않고서 이렇게 하기는 쉽지않지"
"그래요 나 다시 태어난 기분이에요"
정희는 정민의 손길이 움직일때마다 몸이 떨려왓다
정민은 두 구멍을 섭렵하면서 정희에게 물었다
"내가 좋아 원장이 좋아?"
"당연히 정민씨"
"내가 좋은거야 이 자지가 좋은거야"
"둘다....지금은 아랫것이.....더더...."
정민은 그런 상태에서 정희를 한참 박아 정희를 한마리의 암캐처럼 만들어버렷다
"원장실에 금고있지?"
"으으으으응 네 있어요"
"거기 열쇠 누가 가지고있어?"
"아아아아 원장이 가지고있죠"
"그안에 뭐있는데?"
"뭐 귀중품...이나 서류같은거.......아아아아아 나 미치겠어 더 세게 해줘요"
"그렇구나 별거아니네...알았어 "
정희는 정민이 물어보는 의미도 모른채 그저 자신을 더욱 박아주만 바랄뿐이었다
이성을 놓은지 한참되었다
정민은 정희가 오르가즘에 기절할때까지 정희를 박아버렸다
축 늘어진 정희를 한쪽으로 밀어놓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로 했다
그뒤 정희는 정민이 원하는 곳에선 어김없이 치마를 올렸다
그때마다 머리끝이 설 정도로 정민은 정희를 보내버렸다
정희는 정민을 보기만 해도 아랫도리가 달아오를 정도였다
"후후 이제 원장부인은 내 손에 확실히 들어왔어 내 손짓하나에도 아무데서나 질질 싸고있어"
정희를 그렇게 만들려고 정민도 나름 열심히 머리를 썻다
정희와 하기전에 반드시 자위를 하고 정희를 먹었던 것이다
주말이 되자 원장 아들녀석이 고아원으로 내려왔다
정민은 모처럼 주말이라 느긋하게 잠을 자고있었다
원장이 아침에 외출했기떄문에 정희는 원장이 외출하자마자 정민이방으로 달려왓다
정희의 보지에선 말라버린 정액이 허옇게 붙어있었다
그런 알몸의 정희를끼고자고 있는데 녀석이 부르는 소리가 났다
"정민아 어딨어?"
"이런 어쩌지 야 니 아들 이방으로 오나봐"
"으응 어머 어쩌지?"
정희는 알몸을 이불로 싸고 어쩔줄을 몰라했다
녀석이 방문을 열고 들어왓다
정민은 할수없이 이불을 덮었다
"어? 이녀석 여기서....뭐하는거야"
녀석은 이불을 덮는바람에 무릎아래가 삐죽 나온 걸 보았다
"후후 어쩐지...."
녀석은 다 안다는듯 새끼 손가락을 올려보았다
정민은 얼른 고개를끄덕였다
"이따 나좀 보자"
"알았어"
"보아하니 아가씨는 아닌거 같고...너 재주도 좋다"
"으응"
대충 얼버무리는 정민을 보며 녀석은 실실 웃으며 방을 나갓다
"봤어요?"
"아니 모를꺼야 자기 엄마인줄 알앗으면 그냥 나가겠어?"
"어휴 난 간이떨어지는줄 알았어요"
"내가 망을 봐줄테니 신호하면 나가"
"알았어요"
정희는 문밖을 살피는 정민을 보며 옷을 주워 입었다
정민이 복도끝에서 자신을 보는 녀석을 보았다
손짓으로 이따 이야기 하자고 지금은 눈감아 달라고 하자 녀석이 웃으며 약속지키라고 하며 밖으로 나갔다
"얼른 나가"
"알았어요 조심해야겠어요 꼬리가 길면 잡힌다더니...."
"걱정마 내가 알아서 처리할테니...."
"아들이 알면 난 어떻게 살아 얼굴을 들고..."
"내가 데리고 살면 되지 왜 그러면 싫어?"
"그래줄꺼죠? 나이많다고 나 버리지않고...."
"그럼...."
정민이 정희의 엉덩이를 떄려주었다
속옷을 안입어 찰싹거리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렷다
정희는 얼른 자기방으로 총총 사라졌다
정민이 마당으로 나가자 녀석이 정민이를 자기 앞으로 불렀다
"자식 쑥맥인줄 알았더니 아주마를 다꼬셨어?"
"그게...."
"어디 사는 골빈년이야?"
"말하기 곤란한데...."
"이게 아버지한테 일러버릴까보다"
"누군지는 말할수 없어 대신 다른거를 해줄께"
"후후 그래야지....아줌마니 나도 한번 하게 해줘"
"그...그래 알았어"
"의외로 화끈한데...."
녀석은 정민의 대답이 맘에드는지 어깨를 한번 툭친다
"너 중학교 다닌다며?"
"응 학교근처에서 하숙해"
"혹시 시내에 사니까 구옥이 누나소식 들었어"
"좋아 오늘 기분이다 구옥이 누나 일하는데도 알어"
"그래 무슨일을 하는데?"
"후후 여자가 하는일이 그렇지.....술따르는일"
"그렇구나"
"나도 한번 그 근처가 봤는데 제법큰 술집에서 일하더라구 이차가면 꽤 비싸다는데..."
"이차가 뭐야?"
"후후 아까 네가 아줌마랑 하던거 그걸 이차라고 하지"
녀석이 제법 으시대며 설명해준다
정민은 가슴이 메어진다
허지만 내색을 할수가 없었다
"너도 가려면 돈좀 벌어서 가봐...아...미성년자라 아직 갈수 없을꺼야"
"알앗어 고마워"
"고맙긴...오늘밤 내방으로 아줌마 데려와"
"그러면 사모님이 알수있으니 그전에 그 창고있잖아"
"후후 아직도 거기 사다리 자주 올라가니?"
"요즘은 뭐 볼께있어야지"
"허긴 우리아버지 오늘 시내간거 그거하러 간거야"
"그래?"
"응 나도 몇번 시내에서 봤어 아버지는 못봤지만...."
정민은 어쩜 원장이 구옥이누나가 잇는 그 술집도 가는게 아닐까 생각했다
"아따 10시쯤 보자구 바닥에 매트도깔아놓았으니 먼저가서 있어"
"알앗어 자식 아까 그아줌마랑 거기서도 했구나"
"으응...."
정민은 들켰다는듯 머리를 긁적거렷다
"나중에 시내오면 내 여자친구 소개해주지...기브앤테이크...."
"그게 무슨 소리야?"
"오고가는게 있다는거야 후후 대충 알아들어"
녀석이 집으로 들어갓다
정민은 그 아줌마가 녀석의 엄마라는 사실이 또다른 복수인것같아 기분이 좋았다
"나중에 그걸 알면 아마 두사람 평생 죄책감에 가슴이 찢어질꺼야.....후"
구옥이 누나소재지를 알아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지만 꾸욱 참았다
"누나 조금만 기다려...내가 반드시 누나를 찾아갈테니...."
정민은 주먹을 꾸욱 쥐고 흔들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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