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의 축늘어진 자지를 보더니 몇번 주물렀다
"이래가지고는 아무석도 못하겟어요"
"좀 애무좀 해봐"
"흥 구옥이년이 빨던거 내가 왜빨아"
"그럼 이래가지고는 할수가 없잖아"
"으이구 그러게 작작 밝히지..."
원장부인은 그자리서 하의를 벗었다
엉덩이를 뒤로 돌리고 몇번 흔들어보였다
"어때 이정도면 아직 쓸만하지?"
"으응 "
원장이 별반응을 안보이자 원장부인은 자신의 엉덩이를 벌려보였다
"이래도?"
"맨날 보는건데...뭘"
"그럼 내껄 애무하던지...."
"그럼 내꺼도 해줄꺼야?"
"버릇을 잘못들였어...쯔쯔..."
원장부인은 그모습으로 쇼파위로 올라와 원자으이 얼굴에 엉덩이를 비비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은 상체를 숙여 원장의 자지를 머금었다
정민은 창안에서 벌어지는 모습에 조금 충격을 받았다
마치 자신에게 모여주려는듯 어려운 자세로 서로 애무하고있었다
"으...대단해 저 두사람,,,,"
정민은 다시 자신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눈을 창에서 떼지않은채....
그떄 정민의 자지가 따뜻한것에 휩싸였다
"헉...."
"웁웁....여기 있을줄 알았어...."
구옥이 누나였다
누나는 사다리에 매달려있는 남자를 발견하고 살며시 사다리에 올라 꺼내놓은 자지를 발견하고는 입에
머금었던 것이다
정민이는 창안에 광경과 구옥이누나의 애무에 온몸이 열기에 휩싸였다
"아아 누나.....이건...."
"......"
구옥이는 자신의 애무를 부끄러워하는 남자가 이상했다
"자식..평상시엔 그렇게 날 괴롭히더니...아무튼 부자가 똑같아"
구옥이는 사다리에 매달려있는 남자를 원장의 아들로 착각했던것이다
밑에서 올려다보니 정민인줄 알리가 없었다
더구나 어두컴컴한 창고안이라 더욱 그랬다
그리고 이 장소는 어차피 녀석이 자신을 협박했던 그곳이 아닌가
아버지와의 관계를 보았다면서 자신을 괴롭히던 녀석의 협박에 자신이 시달림받았던 구옥이라 지레짐작하고있었다
"그런데 이녀석 평일인데 언제 여기왔지?"
구옥이는 그런 생각을 하며 열심히 녀석의 자지를빨아주었다
정민은 이를 악물었다
허지만 안의 광경과 구옥이 누나의 능숙한 혀 놀림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아아 더는...."
창안에는 원장부인이 간신히 세운 원장의 자지를 자신의 구멍에 넣고 위에서 날뛰고 있었다
"아아앙 좋아 크기가 좀 맘에 안들지만...."
"나정도면 됐지 뭘바래?"
"그래도 내 보지엔 조금 작아"
"흥 그건 네 보지가 커서그래 말보지같으니라구"
"어휴 당신자지는 번데기야 알아? 괜히 나만 탓하구"
그러면서 열심히 무릎위에서 난리다
원장도 엉덩이를 받쳐주며 아래서 쳐올렸다
좀전에 구옥이에게 정액을 뿌린덕에 오래 할수가 있었다
그나마 그게 위안이 되고있었다
정민이 구옥이 얼굴에 정액을 뿌렸다
구옥이는 녀석의 자지가 불룩 거리자 사정이 임박했음을 알고 입에서 뱉어냈던것이다
"오늘은 왠일로 빠르네 아버지를 닮아가니? 호호"
"....."
정민은 사정을 한후 말을 이을수가 없었다
그냥 가쁜 숨만 쉴뿐이엇다
"오늘 왠일이야? 집에를 다오고?"
"...."
"내가 서비스했으니 얼른 줘야지"
"......"
말이없는 녀석에 구옥이는 조금 신경질이났다
녀석의 자지를 잡고 당겻다
"아아 아퍼"
"얼른 내려와"
사디리에서 내려온 구옥은 다시 손을 내밀다가 정민임을 알고깜짝 놀랏다
"헉 정민이 네가 여길...어떻게....."
"누나 미안해 아까 말하려고 했는데....."
구옥이는 자신의 치부를 들킨것에 놀라 후다닥 창고밖을 나가버렸다
"누나...."
"정민아 미안해 난...난...."
뛰어가는 구옥이누나뒤로 한방울의 눈물이 떨어졌다
정민은 멍하니 누나의 뒷모습을 보며 멍하고있었다
"내가 잘못한건가....누나 미안해"
정민이는 사과하려고 구옥누나를 찾았지만 찾을수가 없었다
해야할일도 남아 저녁때 누나에게 사과하리라 마음먹고 일단 일을 하기 시작했다
저녁때도 누나방을 찾아가 보았지만 보이지 않았다
갑자기불안한 느낌이 들었다
얼른 창고로 들어가 원장실을 훔쳐보앗다
원장실도 텅 비어있었다
"뭐지 이 불안한 느낌은......"
그날 저녁내내 정민은 맘이 불안하였다
혹시하는마음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원장이 후질그레한 모습으로 고아원을 들어와 아이들을 모았다
정민은 구옥이 누나를 찾아보았지만 찾을수가 없었다
원장은 앞으로 일을 정민이가 책임지고 하라고 시켰다
"구옥이 누나는요?"
"구옥이는 취직했어 그래서 여길 어제 떠났어"
"허지만 작별인사도 안했는데..."
"어제 갑자기 연락이와서.....정민아 너한테는 편지를 전해주라고 하더라"
정민은 어제 그일때문에 구옥이누나가떠났음을 알고 편지를 받고 누나랑 평상시 잘가던 느티나무 아래로 달려갓다
그런 정민의 뒷통수로 원장은 한마디하였다
"구옥이가 너 사고치지말고 잘있으면 놀러온다고 하더라"
정민은 자신때문에 구옥이누나가 갔음을 알았다
부들거리는 손으로 편지를 펴보았다
편지에는 정민이게 공부 열심히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라는 이야기만 씌여있었다
맨끝에 스마일하나가 그려져있었다
정민이는 어제 있었던 이야기가 없음을 알고 자신을 원망햇다
"그때 내가 제지했어야했는데.....아 나란 놈은 왜 그모양인지...."
버드나무를 몇번 발로 걷어차며 울분을 토해내던 정민은 문득 편지를 다시 펴 보았다
맨 아래 스마일....
"이건 구옥이 누나가 전에 이야기 하던....."
구옥이누나는 원장이 아이들의 이야기가 외부로 알려질까봐 극도로 조심했다
그래서 아이들이 혹시 외부로 편지하거나 외부에서 편지가 오거나 하면 언제나 먼저 뜯어보고 자신의 비리에 관계될만한것을 차단시켰던 것이다
구옥이 누나는 정민에게 자신만의 암호로 맨아래 스마일표시가 있으면 거기에 가보라고 했다
정민은 누나가 말해준 지하실로 갓다
거긴 고아원에서 안쓰는 물건들을 쌓아놓은곳이었다
정민은 그중 구옥이누나가 말한 네모난 여행용가방을 찾아냈다
그걸 안고 창고로 몰래 옮겨다 놓았다
밤이되자 정민은 창고로 갔다
가방을 열자 구옥이누나가쓴듯한 일기장과 한통의 편지가 나왔다
편지를 읽어보았다
구옥이 누나가 쓴 편지였다
"정민아 미안....누나의 그런 모습을 보고 놀랐지?"
미안해 난 녀석인줄 알고....네가 거기에 있는줄은 몰랐어
거기에서 녀석은 나랑 원장이 그러는걸 보고 내게 협박했어 난 처음엔 강제로 당한거라고 변명했지만
내가 여자이다보니 나중에 그런 일들이 나한테 커다란 허물이 될까 두려웠어....
그래서 녀석의 요구를 들어주는대신 녀석을 이용하기로 했어.....원장은 날 아마 술집에 팔아버리려는 생각인가봐
...내가 오기전 있었던 언니들도 아마 그렇게 당했나봐.....넌 죽은 내동생이랑 너무 닮아 난 널 내동생삼았어...
물론 나혼자 그렇게 결정한거야.....버드나무.....그아래 내동생은 이 고아원에 온 그해 죽었어.....나중에 내가 죽거든 내 동생과 함께 묻어줘....그리고 내가 왜 그런 수모를 격으며 버티었는지 조금은 이해해줘.....그리고 그날 일은 잊어버려.....내동생이니 나는 상관없어...."
자신의 처지와 그간의 일들을 두서없이 적어내려간 걸 보면서 정민은 그제야 구옥이 누나가 왜 자신에게 잘 해주었는지를 알았다
그리고 원장의 비리도 함께....
편지를쓰면서 눈물을 흘렸는지 여지거지 눈물자국이 나있었다
정민도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
일기장을 펼쳐보았다
원장의 비리가 낱낱이 적혀잇었다
정민은 복수를 결심했다
그보다 먼저 구옥이 누나를 찾아야겟다는 생각이들었다
가방안에는 그동안 구옥이누나가 모은 돈이 있었다
정민이를 중학교보내려고 모아둔 것이었다
정민은 다시금 구옥이누나의 사랑을 느낄수가있었다
가방을 다시꾸렸다
누나가 남긴 편지와 돈은 정민이 챙겻다
이 고아원을 떠날때 유용하게 쓸수있을것 같았다
그때 원장실 불이 켜지는걸 보았다
정민은 순간 망설였지만 혹시 구옥이누나의 행방을 알수있지 않을까 사다리를 올랐다
원장이 가방을 들고 있었다
조금뒤 원장부인이 들어왔다
"호호 구옥이 그년이 스스로 가겠다고 했다고요?"
"응 뭔지는 몰라도 스스로 그러는데 나야 좋지뭐"
"그래 돈은 잘 받았어요?"
"그럼 내가 누구야 더구나 그애는 처녀라고....그쪽에서 그런거 알고 듬뿍 주던데.."
탁자위에 몇자발의 돈을 꺼내놓았다
"어머 이게 얼마만에 보는 현찰이야"
"당신 옷한벌 해입어"
"어머 고마워요"
"내가 이런 사람이야"
"어머 당신 멋져...."
원장부인은 남편에게 입을 맞추더니 돈다발하나를 집었다
"구옥이 그년 나한테 부탁하더라구 자기가 말썽 안부리고 잘할테니 이돈중 일부로 정민이 중학교 보내라고"
"호호 그래서 보낼꺼에요?"
"미쳤어 내가 우리 아들 중학교 뒷바라지 하기도 바쁜데.."
"그건 그래요"
원장부부는 정민이 보는줄도 모르고 구옥이 팔아먹은 돈을 가지고 희희낙낙이었다
정민의 손이 부르르 떨려왔다
원장은 돈을 원장책상안에 넣고 열쇠로 잠구었다
정민은 그걸 똑똑히 보았다
"남편이 이렇게 돈을 벌어왔는데 뭐 없어?"
"호호 알았어요 오늘은 내가써비스해야지...."
원장부인은 남편의 바지자크를 내렸다
그리고 정성껏 빨기 시작했다
정민은 그걸 보면서 사다리를 천천히 내려와 고아원을 떠날 결심을 굳혔다
그전에 해야할 일도 생겼다
정민은 허공에 주먹질을 하며 분노를 삭혓다
"정민아 이것좀 들어 옮겨줘"
"네 사모님"
정민은 원장부인이 화분을 마당으로 옮겨달라고 하자 화분을 들어올렸다
정민은 일부러 힘을 주는듯 화분을 들어올리며 바지도 같이 잡아올렸다
정민의 바지가 치켜지자 정민의 자지가 도드라져 바지밖으로 비쳐졌다
"어머 저 녀석 좀 봐"
화분을 보며 옆에서따라오던 원장부인은 정민의 아랫도리를 보며 속으로 놀랐다
왠지 눈길이 자꾸갔다
"여기다가 놓을까요? 사모님"
"응 그래 그리고 흙좀 빼고 다시 심어줘"
"네"
정민은 일부러 몸에 힘을 주며 화분에있는 나무를 빼 옆에 놓고 흙을 쏟아냈다
그리고 나무를 다시 세우고 마당에 있는 흙을 덮으려했다
"잠깐 그렇게 하면 나무가 삐뚫어지니까 너 나무좀 잡고있어 내가 담을테니"
"네"
정민이 나무를 두손으로 잡고 섯다
원장부인은 흙을 모종삽으로 담아 천천히 담았다
"잘 잡아"
"네"
"뿌리를 이렇게 단단히 잡아줘야 나무가 바르게 서는거야"
"네"
"너 그러고 보니 제법 힘좀쓴다"
"네"
나무를 잡고있던 정민은 머리속으로 야한 상상을 햇다
지금 원장부인이 쪼그려앉아 흙을 담으면서 자신의 아랫도리를 흘끔흘끔 쳐다보는걸 모른척했다
구옥이 누나와의 일을 생각하려다가 차마 그럴수가 없었다
그건 자신의 최대실수이니...
눈을 돌려 내려보니 쪼그려앉아있는 원장부인의 앞가슴을 훔쳐보았다
골이 조금 보였다
창에서 훔쳐보았던 그 모습을 떠올렷다
효과가 있었다
원장부인은 정민의 앞이 점점 불룩해지는걸 보았다
"아니 저녀석좀 봐 와 우람하네 옷위로 저정도면....."
원장부인은 정민의 바지만 보다가 시선을 정민의 얼굴로 돌렷다
아랫도리가 불록해지는 원인이 궁금해졌다
"어라 저녀석 내 가슴을...."
원장부인은 몸이 살짝 떨려왔다
흙을 담는척하면서 정민에게 물었다
"너 올해 몇살이지?"
"네 15살이여 학교를 늦게가서..."
"그래 우리 아들보다 한살어리구나"
"네 사모님"
다리가 아픈척 몸을 움직이며 앞으로 몸을 더 숙엿다
"어때 더 잘보이지? 호호"
정민이의 자지윤곽이 선명하게 보였다
원장부인은 갑자기 몸이달아올랏다
머리를 굴려보지만 정민의 자지를 볼순 없었다
"좋아 내가 이녀석을 유혹해볼까 남편 자지에 불만인데....어휴 세배는 되겟어 우리 남편것과...."
담던 흙을 실수인척 정민에게 묻혔다
"어머 미안...흙이 묻어버렸네"
털어주는척 하며 슬쩍 정민의 앞을 건드러 보았다
우연인것 처럼....
"아 괜찮아요"
정민이 낯을 붉히자 더욱 달아올랏다
슬쩍 만져본 자지가 완전 돌덩이였다
그리고 그크기도....나바론의 대포였다
"안되겟어 옷은 내가빨아줄테니 오늘 수고했는데 좀씻어"
"저 갈아입을 옷이 없는데요"
"우리 아들옷좀 찾아볼테니 걱정말고...."
극구사양하는 정민을 욕실로 밀어넣고고는 아들옷을 찾으러가는 원장부인의 엉덩이가 살랑거렷다
정민은 그런 원장부인을 보고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후후 제대로 걸렸어.....이제 복수시작이야...."
정민은 자신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자지는 기대감에 더욱 커져만 갔다
"이래가지고는 아무석도 못하겟어요"
"좀 애무좀 해봐"
"흥 구옥이년이 빨던거 내가 왜빨아"
"그럼 이래가지고는 할수가 없잖아"
"으이구 그러게 작작 밝히지..."
원장부인은 그자리서 하의를 벗었다
엉덩이를 뒤로 돌리고 몇번 흔들어보였다
"어때 이정도면 아직 쓸만하지?"
"으응 "
원장이 별반응을 안보이자 원장부인은 자신의 엉덩이를 벌려보였다
"이래도?"
"맨날 보는건데...뭘"
"그럼 내껄 애무하던지...."
"그럼 내꺼도 해줄꺼야?"
"버릇을 잘못들였어...쯔쯔..."
원장부인은 그모습으로 쇼파위로 올라와 원자으이 얼굴에 엉덩이를 비비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은 상체를 숙여 원장의 자지를 머금었다
정민은 창안에서 벌어지는 모습에 조금 충격을 받았다
마치 자신에게 모여주려는듯 어려운 자세로 서로 애무하고있었다
"으...대단해 저 두사람,,,,"
정민은 다시 자신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눈을 창에서 떼지않은채....
그떄 정민의 자지가 따뜻한것에 휩싸였다
"헉...."
"웁웁....여기 있을줄 알았어...."
구옥이 누나였다
누나는 사다리에 매달려있는 남자를 발견하고 살며시 사다리에 올라 꺼내놓은 자지를 발견하고는 입에
머금었던 것이다
정민이는 창안에 광경과 구옥이누나의 애무에 온몸이 열기에 휩싸였다
"아아 누나.....이건...."
"......"
구옥이는 자신의 애무를 부끄러워하는 남자가 이상했다
"자식..평상시엔 그렇게 날 괴롭히더니...아무튼 부자가 똑같아"
구옥이는 사다리에 매달려있는 남자를 원장의 아들로 착각했던것이다
밑에서 올려다보니 정민인줄 알리가 없었다
더구나 어두컴컴한 창고안이라 더욱 그랬다
그리고 이 장소는 어차피 녀석이 자신을 협박했던 그곳이 아닌가
아버지와의 관계를 보았다면서 자신을 괴롭히던 녀석의 협박에 자신이 시달림받았던 구옥이라 지레짐작하고있었다
"그런데 이녀석 평일인데 언제 여기왔지?"
구옥이는 그런 생각을 하며 열심히 녀석의 자지를빨아주었다
정민은 이를 악물었다
허지만 안의 광경과 구옥이 누나의 능숙한 혀 놀림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아아 더는...."
창안에는 원장부인이 간신히 세운 원장의 자지를 자신의 구멍에 넣고 위에서 날뛰고 있었다
"아아앙 좋아 크기가 좀 맘에 안들지만...."
"나정도면 됐지 뭘바래?"
"그래도 내 보지엔 조금 작아"
"흥 그건 네 보지가 커서그래 말보지같으니라구"
"어휴 당신자지는 번데기야 알아? 괜히 나만 탓하구"
그러면서 열심히 무릎위에서 난리다
원장도 엉덩이를 받쳐주며 아래서 쳐올렸다
좀전에 구옥이에게 정액을 뿌린덕에 오래 할수가 있었다
그나마 그게 위안이 되고있었다
정민이 구옥이 얼굴에 정액을 뿌렸다
구옥이는 녀석의 자지가 불룩 거리자 사정이 임박했음을 알고 입에서 뱉어냈던것이다
"오늘은 왠일로 빠르네 아버지를 닮아가니? 호호"
"....."
정민은 사정을 한후 말을 이을수가 없었다
그냥 가쁜 숨만 쉴뿐이엇다
"오늘 왠일이야? 집에를 다오고?"
"...."
"내가 서비스했으니 얼른 줘야지"
"......"
말이없는 녀석에 구옥이는 조금 신경질이났다
녀석의 자지를 잡고 당겻다
"아아 아퍼"
"얼른 내려와"
사디리에서 내려온 구옥은 다시 손을 내밀다가 정민임을 알고깜짝 놀랏다
"헉 정민이 네가 여길...어떻게....."
"누나 미안해 아까 말하려고 했는데....."
구옥이는 자신의 치부를 들킨것에 놀라 후다닥 창고밖을 나가버렸다
"누나...."
"정민아 미안해 난...난...."
뛰어가는 구옥이누나뒤로 한방울의 눈물이 떨어졌다
정민은 멍하니 누나의 뒷모습을 보며 멍하고있었다
"내가 잘못한건가....누나 미안해"
정민이는 사과하려고 구옥누나를 찾았지만 찾을수가 없었다
해야할일도 남아 저녁때 누나에게 사과하리라 마음먹고 일단 일을 하기 시작했다
저녁때도 누나방을 찾아가 보았지만 보이지 않았다
갑자기불안한 느낌이 들었다
얼른 창고로 들어가 원장실을 훔쳐보앗다
원장실도 텅 비어있었다
"뭐지 이 불안한 느낌은......"
그날 저녁내내 정민은 맘이 불안하였다
혹시하는마음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원장이 후질그레한 모습으로 고아원을 들어와 아이들을 모았다
정민은 구옥이 누나를 찾아보았지만 찾을수가 없었다
원장은 앞으로 일을 정민이가 책임지고 하라고 시켰다
"구옥이 누나는요?"
"구옥이는 취직했어 그래서 여길 어제 떠났어"
"허지만 작별인사도 안했는데..."
"어제 갑자기 연락이와서.....정민아 너한테는 편지를 전해주라고 하더라"
정민은 어제 그일때문에 구옥이누나가떠났음을 알고 편지를 받고 누나랑 평상시 잘가던 느티나무 아래로 달려갓다
그런 정민의 뒷통수로 원장은 한마디하였다
"구옥이가 너 사고치지말고 잘있으면 놀러온다고 하더라"
정민은 자신때문에 구옥이누나가 갔음을 알았다
부들거리는 손으로 편지를 펴보았다
편지에는 정민이게 공부 열심히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라는 이야기만 씌여있었다
맨끝에 스마일하나가 그려져있었다
정민이는 어제 있었던 이야기가 없음을 알고 자신을 원망햇다
"그때 내가 제지했어야했는데.....아 나란 놈은 왜 그모양인지...."
버드나무를 몇번 발로 걷어차며 울분을 토해내던 정민은 문득 편지를 다시 펴 보았다
맨 아래 스마일....
"이건 구옥이 누나가 전에 이야기 하던....."
구옥이누나는 원장이 아이들의 이야기가 외부로 알려질까봐 극도로 조심했다
그래서 아이들이 혹시 외부로 편지하거나 외부에서 편지가 오거나 하면 언제나 먼저 뜯어보고 자신의 비리에 관계될만한것을 차단시켰던 것이다
구옥이 누나는 정민에게 자신만의 암호로 맨아래 스마일표시가 있으면 거기에 가보라고 했다
정민은 누나가 말해준 지하실로 갓다
거긴 고아원에서 안쓰는 물건들을 쌓아놓은곳이었다
정민은 그중 구옥이누나가 말한 네모난 여행용가방을 찾아냈다
그걸 안고 창고로 몰래 옮겨다 놓았다
밤이되자 정민은 창고로 갔다
가방을 열자 구옥이누나가쓴듯한 일기장과 한통의 편지가 나왔다
편지를 읽어보았다
구옥이 누나가 쓴 편지였다
"정민아 미안....누나의 그런 모습을 보고 놀랐지?"
미안해 난 녀석인줄 알고....네가 거기에 있는줄은 몰랐어
거기에서 녀석은 나랑 원장이 그러는걸 보고 내게 협박했어 난 처음엔 강제로 당한거라고 변명했지만
내가 여자이다보니 나중에 그런 일들이 나한테 커다란 허물이 될까 두려웠어....
그래서 녀석의 요구를 들어주는대신 녀석을 이용하기로 했어.....원장은 날 아마 술집에 팔아버리려는 생각인가봐
...내가 오기전 있었던 언니들도 아마 그렇게 당했나봐.....넌 죽은 내동생이랑 너무 닮아 난 널 내동생삼았어...
물론 나혼자 그렇게 결정한거야.....버드나무.....그아래 내동생은 이 고아원에 온 그해 죽었어.....나중에 내가 죽거든 내 동생과 함께 묻어줘....그리고 내가 왜 그런 수모를 격으며 버티었는지 조금은 이해해줘.....그리고 그날 일은 잊어버려.....내동생이니 나는 상관없어...."
자신의 처지와 그간의 일들을 두서없이 적어내려간 걸 보면서 정민은 그제야 구옥이 누나가 왜 자신에게 잘 해주었는지를 알았다
그리고 원장의 비리도 함께....
편지를쓰면서 눈물을 흘렸는지 여지거지 눈물자국이 나있었다
정민도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
일기장을 펼쳐보았다
원장의 비리가 낱낱이 적혀잇었다
정민은 복수를 결심했다
그보다 먼저 구옥이 누나를 찾아야겟다는 생각이들었다
가방안에는 그동안 구옥이누나가 모은 돈이 있었다
정민이를 중학교보내려고 모아둔 것이었다
정민은 다시금 구옥이누나의 사랑을 느낄수가있었다
가방을 다시꾸렸다
누나가 남긴 편지와 돈은 정민이 챙겻다
이 고아원을 떠날때 유용하게 쓸수있을것 같았다
그때 원장실 불이 켜지는걸 보았다
정민은 순간 망설였지만 혹시 구옥이누나의 행방을 알수있지 않을까 사다리를 올랐다
원장이 가방을 들고 있었다
조금뒤 원장부인이 들어왔다
"호호 구옥이 그년이 스스로 가겠다고 했다고요?"
"응 뭔지는 몰라도 스스로 그러는데 나야 좋지뭐"
"그래 돈은 잘 받았어요?"
"그럼 내가 누구야 더구나 그애는 처녀라고....그쪽에서 그런거 알고 듬뿍 주던데.."
탁자위에 몇자발의 돈을 꺼내놓았다
"어머 이게 얼마만에 보는 현찰이야"
"당신 옷한벌 해입어"
"어머 고마워요"
"내가 이런 사람이야"
"어머 당신 멋져...."
원장부인은 남편에게 입을 맞추더니 돈다발하나를 집었다
"구옥이 그년 나한테 부탁하더라구 자기가 말썽 안부리고 잘할테니 이돈중 일부로 정민이 중학교 보내라고"
"호호 그래서 보낼꺼에요?"
"미쳤어 내가 우리 아들 중학교 뒷바라지 하기도 바쁜데.."
"그건 그래요"
원장부부는 정민이 보는줄도 모르고 구옥이 팔아먹은 돈을 가지고 희희낙낙이었다
정민의 손이 부르르 떨려왔다
원장은 돈을 원장책상안에 넣고 열쇠로 잠구었다
정민은 그걸 똑똑히 보았다
"남편이 이렇게 돈을 벌어왔는데 뭐 없어?"
"호호 알았어요 오늘은 내가써비스해야지...."
원장부인은 남편의 바지자크를 내렸다
그리고 정성껏 빨기 시작했다
정민은 그걸 보면서 사다리를 천천히 내려와 고아원을 떠날 결심을 굳혔다
그전에 해야할 일도 생겼다
정민은 허공에 주먹질을 하며 분노를 삭혓다
"정민아 이것좀 들어 옮겨줘"
"네 사모님"
정민은 원장부인이 화분을 마당으로 옮겨달라고 하자 화분을 들어올렸다
정민은 일부러 힘을 주는듯 화분을 들어올리며 바지도 같이 잡아올렸다
정민의 바지가 치켜지자 정민의 자지가 도드라져 바지밖으로 비쳐졌다
"어머 저 녀석 좀 봐"
화분을 보며 옆에서따라오던 원장부인은 정민의 아랫도리를 보며 속으로 놀랐다
왠지 눈길이 자꾸갔다
"여기다가 놓을까요? 사모님"
"응 그래 그리고 흙좀 빼고 다시 심어줘"
"네"
정민은 일부러 몸에 힘을 주며 화분에있는 나무를 빼 옆에 놓고 흙을 쏟아냈다
그리고 나무를 다시 세우고 마당에 있는 흙을 덮으려했다
"잠깐 그렇게 하면 나무가 삐뚫어지니까 너 나무좀 잡고있어 내가 담을테니"
"네"
정민이 나무를 두손으로 잡고 섯다
원장부인은 흙을 모종삽으로 담아 천천히 담았다
"잘 잡아"
"네"
"뿌리를 이렇게 단단히 잡아줘야 나무가 바르게 서는거야"
"네"
"너 그러고 보니 제법 힘좀쓴다"
"네"
나무를 잡고있던 정민은 머리속으로 야한 상상을 햇다
지금 원장부인이 쪼그려앉아 흙을 담으면서 자신의 아랫도리를 흘끔흘끔 쳐다보는걸 모른척했다
구옥이 누나와의 일을 생각하려다가 차마 그럴수가 없었다
그건 자신의 최대실수이니...
눈을 돌려 내려보니 쪼그려앉아있는 원장부인의 앞가슴을 훔쳐보았다
골이 조금 보였다
창에서 훔쳐보았던 그 모습을 떠올렷다
효과가 있었다
원장부인은 정민의 앞이 점점 불룩해지는걸 보았다
"아니 저녀석좀 봐 와 우람하네 옷위로 저정도면....."
원장부인은 정민의 바지만 보다가 시선을 정민의 얼굴로 돌렷다
아랫도리가 불록해지는 원인이 궁금해졌다
"어라 저녀석 내 가슴을...."
원장부인은 몸이 살짝 떨려왔다
흙을 담는척하면서 정민에게 물었다
"너 올해 몇살이지?"
"네 15살이여 학교를 늦게가서..."
"그래 우리 아들보다 한살어리구나"
"네 사모님"
다리가 아픈척 몸을 움직이며 앞으로 몸을 더 숙엿다
"어때 더 잘보이지? 호호"
정민이의 자지윤곽이 선명하게 보였다
원장부인은 갑자기 몸이달아올랏다
머리를 굴려보지만 정민의 자지를 볼순 없었다
"좋아 내가 이녀석을 유혹해볼까 남편 자지에 불만인데....어휴 세배는 되겟어 우리 남편것과...."
담던 흙을 실수인척 정민에게 묻혔다
"어머 미안...흙이 묻어버렸네"
털어주는척 하며 슬쩍 정민의 앞을 건드러 보았다
우연인것 처럼....
"아 괜찮아요"
정민이 낯을 붉히자 더욱 달아올랏다
슬쩍 만져본 자지가 완전 돌덩이였다
그리고 그크기도....나바론의 대포였다
"안되겟어 옷은 내가빨아줄테니 오늘 수고했는데 좀씻어"
"저 갈아입을 옷이 없는데요"
"우리 아들옷좀 찾아볼테니 걱정말고...."
극구사양하는 정민을 욕실로 밀어넣고고는 아들옷을 찾으러가는 원장부인의 엉덩이가 살랑거렷다
정민은 그런 원장부인을 보고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후후 제대로 걸렸어.....이제 복수시작이야...."
정민은 자신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자지는 기대감에 더욱 커져만 갔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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