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이는 구옥이를 꼬옥 안았다
"누나 예전에 내가 아냐 나도 다컷단말야"
"정민아 세상이 그렇게 만만하지않아 내가 고아원에서 나와 보니 알겟더라구"
정민이는 답답했다
"그럼 누나 약속해 내가 증명해 보일테니 나랑 같이 가겠다고...."
"어떻게 보여줄껀데?"
"아무튼 내가 증명해 보일테니 누나는 나만 믿어"
"호호 아무튼 정민이가 그렇게 이야기해주니까 난 기분이 좋은데...."
정민이 일어났다
""아무튼 누나... 어디가지말고 기다려"
"정민아 나 들어가야돼"
"알았어"
구옥이누나는 연신 정민을 뒤돌아보며 술집으로 들어갔다
정민이는 안보일때까지 손을 흔들어주었다
"그만해라 꼴보기 싫다 연인같은데..."
녀석이 어디선가 지켜보다가 나타났다
"알았어 나 간다...."
"뭐야 약속을 지켜야지...."
"알았어 오늘은 그냥 헤어지고 내일만나자"
"약속만 지킨다면야...."
정민이 집으로 가려다가 녀석에게 궁금한게 생각나 물어보았다
"너 혹시 여자친구있냐?"
"아니 왜?"
"그냥 물어본거야"
"너 여자에게 관심이 많구나"
"너는 안그래?"
"허긴 한참때지....그럼 내가 여자하나 소개해줄까?"
"어떤 여잔데?"
"응 우리학교 선생인데 노처녀야"
"선생님이 나같은거 만나주겟어? 농담하지마라"
"후후 사실은 내가 데리고노는 걸레선생이거든"
"뭐라고?"
정민이 놀라자 녀석은 자랑스럽게 이야기 해주었다
녀석이 학교에 들어간지 얼마안돼 학교 화장실뒤로 불량학생들에게 끌려갔다
"야 너 자취한다면서..."
"응 학교근처야"
"그럼 우리 아지트로 제공해라"
"알았어 대신 나도 너희 클럽에끼워줘"
"그 정도로는 우리 클럽에 낄순없어"
"그럼 어떻게 하면 되는데?"
"우리 학교에 있는 여선생의 팬티를 하나 훔쳐와야해 어때 할수있어?"
"그건....알았어"
녀석은 학교의 여선생을 살펴보았다
허지만 만만한 상대가 없었다
그래서 고르고 고른게 문제의 노처녀 선생이었다
처음 며칠은 주변을 돌며 빈틈을 노려보았지만 학교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하였다
아이들과 약속한 날은 점점 다가오고 일은 진척이 없었다
할수없이 녀석은 집에가서 엄마의 팬티를 하나들고와서 아이들이 모일때 주었다
"자 여자팬티..."
"누구껀데?"
"역사선생님 알지 노처녀선생님..."
아이들이 갑자기 키득거리기 시작했다
영문을 모르는 녀석은 아이들을 쳐다보기만 하였다
그중 대장격인 아이가 녀석의 멱살을 쥐고 흔들며 말했다
"야 우리 속일려고 해? 그 선생은 노팬티로 다닌단 말야"
"설마....선생님이 학교에서 노팬티로 다닐려고...이거 그 선생팬티맞어"
녀석은 일단 우겼지만 아이들은 계속 웃기만한다
"자식 좋아 내일 다시 여기로 와"
다음날 와서야 녀석은 그 이유를 알았다
"누나 예전에 내가 아냐 나도 다컷단말야"
"정민아 세상이 그렇게 만만하지않아 내가 고아원에서 나와 보니 알겟더라구"
정민이는 답답했다
"그럼 누나 약속해 내가 증명해 보일테니 나랑 같이 가겠다고...."
"어떻게 보여줄껀데?"
"아무튼 내가 증명해 보일테니 누나는 나만 믿어"
"호호 아무튼 정민이가 그렇게 이야기해주니까 난 기분이 좋은데...."
정민이 일어났다
""아무튼 누나... 어디가지말고 기다려"
"정민아 나 들어가야돼"
"알았어"
구옥이누나는 연신 정민을 뒤돌아보며 술집으로 들어갔다
정민이는 안보일때까지 손을 흔들어주었다
"그만해라 꼴보기 싫다 연인같은데..."
녀석이 어디선가 지켜보다가 나타났다
"알았어 나 간다...."
"뭐야 약속을 지켜야지...."
"알았어 오늘은 그냥 헤어지고 내일만나자"
"약속만 지킨다면야...."
정민이 집으로 가려다가 녀석에게 궁금한게 생각나 물어보았다
"너 혹시 여자친구있냐?"
"아니 왜?"
"그냥 물어본거야"
"너 여자에게 관심이 많구나"
"너는 안그래?"
"허긴 한참때지....그럼 내가 여자하나 소개해줄까?"
"어떤 여잔데?"
"응 우리학교 선생인데 노처녀야"
"선생님이 나같은거 만나주겟어? 농담하지마라"
"후후 사실은 내가 데리고노는 걸레선생이거든"
"뭐라고?"
정민이 놀라자 녀석은 자랑스럽게 이야기 해주었다
녀석이 학교에 들어간지 얼마안돼 학교 화장실뒤로 불량학생들에게 끌려갔다
"야 너 자취한다면서..."
"응 학교근처야"
"그럼 우리 아지트로 제공해라"
"알았어 대신 나도 너희 클럽에끼워줘"
"그 정도로는 우리 클럽에 낄순없어"
"그럼 어떻게 하면 되는데?"
"우리 학교에 있는 여선생의 팬티를 하나 훔쳐와야해 어때 할수있어?"
"그건....알았어"
녀석은 학교의 여선생을 살펴보았다
허지만 만만한 상대가 없었다
그래서 고르고 고른게 문제의 노처녀 선생이었다
처음 며칠은 주변을 돌며 빈틈을 노려보았지만 학교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하였다
아이들과 약속한 날은 점점 다가오고 일은 진척이 없었다
할수없이 녀석은 집에가서 엄마의 팬티를 하나들고와서 아이들이 모일때 주었다
"자 여자팬티..."
"누구껀데?"
"역사선생님 알지 노처녀선생님..."
아이들이 갑자기 키득거리기 시작했다
영문을 모르는 녀석은 아이들을 쳐다보기만 하였다
그중 대장격인 아이가 녀석의 멱살을 쥐고 흔들며 말했다
"야 우리 속일려고 해? 그 선생은 노팬티로 다닌단 말야"
"설마....선생님이 학교에서 노팬티로 다닐려고...이거 그 선생팬티맞어"
녀석은 일단 우겼지만 아이들은 계속 웃기만한다
"자식 좋아 내일 다시 여기로 와"
다음날 와서야 녀석은 그 이유를 알았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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