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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의 세 번 진 꽃잎 - 단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18 1,059회 0건
한 여인의 세 번 진 꽃잎
팔자가 사나워도 저처럼 사나운 여자가 이 세상에 존재할까요?
다짜고짜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제 이야기를 다 들어 보시고 여러분들이 제 팔자가 사나운지 아님 행복이 겨운 이야긴지 여러분들이 판단을 해 주시기를 바라며 제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제 꽃잎이 제일 먼저 진 것은 고등학교 일학년 때의 일입니다.
물론 꽃잎을 지게 만든 동기는 중학교 이학년 때의 일이고요.
먼저 꽃잎을 지게 만든 동기부터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중학교 이학년 때의 일입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몸 가을로 소풍을 가잖아요?
이학년 가을에 가을소풍을 갔습니다.
당시 우리 집은 엄마 혼자서 식당 등지에 나가 허드렛일을 하여 받은 돈으로 겨우 입에 풀칠을 할 정도였습니다.
엄마의 말에 따르면 한 때 우리 집도 잘 살았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그런 집이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심성이 고운 아빠가 친구 보증을 섰고 보증을 서 준 친구가 잘 못 되는 바람에 우리 집은 풍비박산이 나버렸고 아빠는 그 길로 야반도주를 하였는데도 아직 생사여부도 모르는 그런 지경입니다.

그러다 보니 저와 제 남동생의 사전에서는 용돈이라는 용어 자체가 없었습니다.
아니 학교에 보내 주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하여야 하였으니까요.
용돈이 없다는 말은 무엇을 뜻합니까?
저와 어울리는 친구가 없다는 뜻이 아닌가요?
저는 시쳇말로 왕따의 원조라고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단무지 김밥.
TV 예능프로그램인 일박이일에서 등장을 하더군요.
그 프로그램에서는 웃음을 주는 단무지 김밥이었지만 저는 그것을 보는 순간 눈물이 핑 돌더군요.
어쩌다가 남동생하고 같은 날 소풍을 가게 되면 그나마 어묵이 든 김밥을 가지고 소풍을 갈수 있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단무지만 든 김밥도 감지덕지 하여야 하였습니다.
그런 단무지 김밥을 같은 반 아이들 앞에 내어 놓고 먹을 학생이 이 세상에 어디에 있겠습니까?
아이들을 피해 떨어져 나와 고독하게 혼자 먹어야 하였습니다.
그날도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어이 같이 나누어 먹지”불량배로 보이는 남자 둘이 저 혼자 숨어서 단무지 김밥을 먹고 있는 곳으로 다가오며 징그럽게 웃었습니다.
이학년 봄 소풍 때 삼학년 언니들이 같은 장소로 소풍을 갔다가 불량배들에게 집단 강간을 당하였다는 소리를 들었던 바라 겁이 덜컥 나더군요.
“오빠들 다 드세요”겁이 잔뜩 든 저는 단무지 김밥을 송두리 체 그 불량배들에게 주며 몸을 움츠렸습니다.
“흐흐흐 우리가 김밥만 먹으려고 하겠어?”한 불량배가 들고 있던 나뭇가지로 제 젖가슴을 찌르며 말하였습니다.
“살려주세요, 제발 흑흑흑”손바닥을 빌며 흐느끼자
“누가 죽인데? 같이 재미나 보자는 것이지”불량배 하나가 제 뒤로 오더니 입을 틀어막으며 말하였습니다.
“읍~읍~”몸부림을 치며 벗어나려 하였으나 되레 불량배에게 제 몸을 더 자유롭게 만지게 하는 꼴이 된 순간
“어이! 여자 애를 그렇게 괴롭히면 쓰나?”불량배들보다 훨씬 허약해 보이는 교복을 입은 남학생이 팔짱을 끼고 말하였습니다.
“이 새끼가 형님들이 재미를 좀 보려고 하는데 웬 회방은 회방이야”나뭇가지를 든 불량배가 나뭇가지를 휘두르며 다가가자
“싸우기 싫은데 그냥 곱게 가시지”한 발자국 뒤로 멈칫 하며 말하자
“이게 윽!”나뭇가지를 휘두르던 불량배가 그 남학생의 발차기 한 방이 나가 쓰러졌습니다.
“이 새끼가 뜨거운 맛을 못 봤군, 에잇 윽”저를 잡고 있던 불량배가 저를 놓고 주먹을 쥐고 달려드는 순간 남학생의 발이 다시 올라갔고 불량배는 주먹 한 번 쓰지 못 하고 넘어지더니 코피를 닦으며 일어나더니 두 놈이 동시에 도망을 가 버렸습니다.

“00여중이지?”오빠가 물었습니다.
“예”하고 대답을 하자
“친구들과 너무 멀리 떨어 지지마! 이 공원 불량배들에게 걸리면 신세 망쳐, 어서 가”하고 말하였습니다.
00고등학교 오빠인 것은 교복을 보고 알았지만 당황스럽고 또 부끄러워 학년이고 이름을 묻지 못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날 집으로 와서 곰곰이 생각을 하였습니다.
고맙다고 인사를 하지 못 한 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다음 날 하교를 하고 그 오빠가 다니는 00고등학교 앞에서 기다렸다가 만나면 고맙다는 인사라도 하려고 마음은 먹었지만 여학생 그도 겨우 중학생 아이가 고등학교 오빠들이 다니는 학교 앞에서 지키고 기다린다는 것이 너무나 부끄러운 일이라 차마 실행에 옮기지 못 하고 마음만 먹고 날자만 하염없이 보내기만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마웠어요.”소풍을 다녀온 그 다음 주 토요일 하교를 하자마자 큰마음을 먹고 00고등학교 앞 골목에서 지키고 있다가 그 오빠가 나오자 고개를 숙여 인사만 하고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서 집을 와 버렸습니다.
집에 와서도 제 심장은 쿵더쿵쿵더쿵 뛰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얘 와서 인사를 했으면 내 말이라도 듣고 가든지 말든지 해야지 그렇게 가 버리면 난 어떻게 하니?”월요일 하교를 하고 교문 밖으로 갔더니 그 오빠가 기다리고 있다가 저를 데리고 인근의 빵집으로 데리고 가서 말하였습니다.
“죄송해요 오빠”다시 한 번 더 얼굴을 붉히고 인사를 하며 사과를 하였습니다.
“내 삐삐 번호 012-***-0000번이야, 우리 친구로 연락이나 하며 지내자”빵과 음료수를 시키더니 쪽지에 삐삐 번호를 적어주며 말하였습니다.
“오빠 전 삐삐 없어요.”부끄러웠습니다.
당시 반에서 삐삐기 없는 친구는 없었거든요.
“그래 알았어, 몇 학년이야?”오빠가 물었습니다.
“이학년”하고 대답을 하자
“난 일학년이야. 내 동생 할래?”웃으며 물었습니다.
“여동생 없어요? 오빠”하고 묻자
“여동생은커녕 남동생이나 누나 형도 없어, 넌?”웃으며 물었습니다.
“엄마하고 남동생 하나 있어요.”하고 말하자
“후후후 난 아빠하고 단 둘이 사는데 넌 아빠가 없고 난 엄마가 없구나. 묘한 인연이다”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말하였습니다.
그날부터 전 민기라는 오빠가 생겼고 민기 오빠는 저에게 삐삐를 선물하였습니다.

그 어떤 오누이보다도 정겨운 오누이가 되었습니다.
중학교 삼학년 말이 되자 고등학교 진학문제가 문제였습니다.
엄마의 능력으로 저를 고등학교에 보내고 동생은 중학교에 보내기에는 너무나 벅찼습니다.
결국 제가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기로 엄마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민기 오빠에게 헤어지자고 하며 고등학교에 갈 형편이 안 되어 중학교만 마치며 돈을 벌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도망을 쳤습니다.
이튿날 오후 민기 오빠에게서 82828282란 문자가 왔습니다.
민기 오빠 집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고등학교 진학을 하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고 물었더니 민기 오빠가 아빠에게 저의 딱한 이야기를 하였고 그 이야기를 들은 민기 아빠가 저의 학자금을 부담을 하겠다고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다시 엄마에게 그 이야기를 하였고 엄마가 미안하여 싫다고 하자 민기 아빠가 다 같이 만나서 저녁이나 먹자고 하여 동생까지 데리고 나가 민기 아빠를 만나 뵙고 인사를 하고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학자금 걱정을 말라고 하시면서 저에게 진학을 하라고 했습니다.
민기 오빠의 아빠 덕에 전 비록 실업계이지만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였고 또 민기 오빠와의 만남은 계속 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였으나 여전히 저에게는 용돈이라는 것은 없었습니다.
민기 오빠 생일이 봄이라 처음 만난 중학교 이학년 때에는 생일이 지나서 문제가 안 되었지만 삼학년 때는 초대를 받고도 선물을 마련을 하지 못 하여 가지 못 하였지만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도 안 갈 수는 없었습니다.
더구나 민기 아빠가 등록금을 대어주어 다니는데 말입니다.
민기 오빠의 생일이 다가오자 용돈이 없는 저에게 생일 선물이 제일 큰 문제였습니다.
불면증에 걸릴 정도였습니다.

“!”그러던 중 하나가 생각이 났습니다.
중학교 이학년 때 민기 오빠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저의 순결은 그 불량배들에게 빼앗겼을 것으로 말입니다.
그때 그 불량배들에게 순결을 빼앗겼다고 생각을 하고 저의 순결을 민기 오빠의 생일 선물로 하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편지를 썼습니다.

<민기 오빠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하지만 미희는 오빠에게 선물을 사 드릴만한 돈이 없어요.
미희는 오빠에게 저의 진심을 선물하고 싶어요.
오빠, 생일 파티마치고 저를 가지세요.
미희 올림>이라고 말입니다.
물론 겉봉에는<오빠 혼자서 읽으세요.>라고 썼지요.

오빠의 생일 파티는 빵집에서 했습니다.
물론 여자라고는 저뿐이고 오빠 친구들 다섯이 모여 축하를 하였습니다.
엄마가 있는 오빠의 친구들 경우 엄마들이 음식을 차려 집에서 하였으나 엄마가 없는 오빠는 오빠의 아빠가 주는 돈으로 밖에서 했습니다.
“정말이니?”파티가 끝나고 단 들이서 걸으며 오빠가 물었습니다.
“응 오빠라면”얼굴을 붉히며 말하였습니다.
“후회 안 한다면 우리 집으로 가자”오빠가 말하였습니다.
“집에 아빠가 오시잖아?”하고 말하자
“아니 아빠 오늘 지방에 다녀온다고 했어”오빠가 말하기에
“그래? 잘 됐다, 우리 엄마도 일마치고 외갓집에 다녀온다고 했거든”웃으며 말하였습니다.

당시 저나 민기 오빠만 몰랐고 민기 오빠는 죽고 나서도 몰랐지만 민기 아빠는 저의 입학금을 엄마를 통하여 주면서 엄마하고 정을 통하였고 그 후로는 아예 정기적으로 정을 통하였고 엄마가 다니는 식당에서 친구들과 모임이나 기타 술자리를 하고는 엄마가 마칠 때가 되면 엄마를 데리고 이차로 노래연습장이라든지 나이트클럽으로 데리고 다니면서 정을 통하였다는 것을 남편에 이어 이 년 후 엄마가 죽고 나서야 알게 된 놀라운 사실입니다.

“미희야 지금도 늦지 않아. 나중에 언제라도 네 마음이 생기면 해도 되”오빠 집에 도착을 하여 현관문을 들어서기 무섭게 민기 오빠가 저를 보듬고 긴 키스를 한 끝에 거실로 올라서며 말하였습니다.
“아니 오늘 안 하면 아마 후회 할 것 같아”확실한 주간을 가지고 말하자
“알았어, 그럼 내 방으로 가자”민기 오빠가 제 손을 잡고 거실을 지나며 말하였습니다.
그 동안 만나면서 민기 아빠가 부자라는 것을 짐작은 하였지만 거실과 싱크대 옆의 진열장을 보고 장난이 아니란 것을 알았습니다.
갖가지 양주며 무슨 트로피 같은 것이며 벽면을 장식한 상장을 받는 장면을 찍은 사진과 거실의 TV등과 음향 시설은 기초 상식도 없는 저였지만 고가의 물건들 같았고 오빠 방으로 들어서자 최신식 컴퓨터에 각종 오락기들은 저의 눈을 휘둥그레 만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지금도 생각에 변함이 없니?”오빠는 방에 들어서서 가방을 내려놓고도 다시 물었습니다.
“오빤 내가 이러는 게 부담이 되는 거야?”저도 가방을 오빠 책상 위에 내려놓고 민기 오빠를 정면으로 쏘아보며 물었습니다.
“아니 네가 너무 좋아서 그러는 거야”오빠가 다시 저를 보듬으며 말하였습니다.
“그럼 어서 내 마음이 변하여 아무 남자에게나 주기 전에 오빠가 가져 안 그러면 지금 나가면 내가 어떤 행동을 할지 나도 몰라”오빠를 정면으로 보며 말하자
“좋아 그렇다면 하자”하고 말을 하면서 오빠는 아주 조심스럽게 저의 교복을 벗기기 시작하였고 저는 부끄럽고 떨려 눈을 지그시 감고 서 있었습니다.

“침대에 누워”오빠는 저를 알몸으로 만들더니 말하였습니다.
“....................”알몸을 모조리 보인 저는 부끄러움에 두 손으로 젖가슴과 보지둔덕을 가리고 오빠의 침대 위로 올라가 눕고는 시트로 머리까지 숨기고 시트를 조금 들고 곁눈질로 오빠를 지켜보았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남자의 구추 아니 좆을 봤습니다.
간혹 자위를 하던 저는 언제인가 기억은 없었지만 자위를 하면서 손거울을 방바닥에 놓고 가랑이를 벌리고 보지구멍을 자세히 몇 번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면서 저렇게 작은 구멍으로 어떻게 남자의 좆이 들어간다는 말인가 하고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때 생각으로 남자의 좆이 굵어 봐야 새끼손가락 굵기 정도일 것이고 길어 봐야 새끼손가락 두 마디 정도 일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던 저였는데 시트 안에 숨어서 곁눈질로 훔쳐본 민기 오빠의 좆은 얼핏 봐도 엄지손가락보다 굵어 보였고 길이도 거의 한 뼘 정도로 길어 보였습니다.

“사랑해! 미희야”다른 생각을 할 겨를 도 없이 민기 오빠가 시트를 들치고 제 몸 위로 올라타더니 말을 마치기 무섭게 키스를 하였습니다.
민기 오빠의 말에 감동을 먹은 저는 민기 오빠의 혀가 제 입안으로 들어오자마자 다시 게걸스럽게 빨았습니다.
“악! 오빠 아파 잠시만”오빠의 손길이 밑으로 오는가 싶더니 오빠의 좆이 제 보지구멍 입구에 닿자마자 밑에서 강한 통증과 함께 배가 더부룩해 진 느낌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미안하고 고마워 이제 넌 영원한 내 여자야”민기 오빠가 제 눈물을 닦아주며 말하였습니다.
“오빠 사랑해”저는 민기 오빠의 목에 매달리며 말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저의 꽃잎이 떨어진 순간이었습니다.

그날부터 전 오빠가 원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지 가랑이를 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변한 것이 있었습니다.
우리 남매에게도 용돈이라는 단어가 생긴 것입니다.
엄마가 어디서 어떻게 벌었는지는 모르지만 엄마는 예전의 엄마가 아니었습니다.
비록 식당에는 계속 다녔지만 치장도 하고 사치도 부리며 우리 남매에게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용돈도 주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을 하자 민기 아버지가 운영하는 건설 장비 대여 사무실에 취업을 하였습니다.
민기 아버지는 덤프트럭이 12대가 있었고 대형 포클레인이 3대가 있었으며 콤프레샤(건설장비의 하나로서 바위를 깨드릴 때 사용하는 기계의 일종으로 요즘은 폭약이 대신 함: 필자 주)가 두 대 등 그야말로 건설장비에 대하여서는 우리가 사는 지방에서는 박사이자 부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방 출장이 잦았고 거기다가 이상한 현상은 민기 아빠가 출장을 가면 엄마에게도 무슨 일이 항상 벌어져 집을 비우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그 연유는 나중에 민기 오빠가 죽고 이년 후 엄마가 죽자 알게 되었습니다.

민기 오빠가 대학 사학년이 되던 해에 저는 그만 임신을 하고 말았습니다.
저의 임신 사실에 곤혹스러워 한 것은 민기 오빠가 아닌 민기 아빠와 우리 엄마였습니다.
민기 아빠는 민기 오빠를 통하여 유산을 시키라고 강요를 하였고 엄마는 엄마대로 저에게 유산을 시키라고 애원을 하였습니다.
외부로부터 힘이 작용하지 않으면 물체의 운동 상태는 변하지 않는다는 법칙, 뉴턴의 세 가지 운동 법칙 가운데 첫 번째 법칙이라는 관성의 법칙이라고 아시죠?
아마 민기 오빠의 아빠나 우리 엄마가 옆에서 유산을 시키라고 강요를 하지 않았으면 관성의 법칙처럼 저도 유산을 시키자고 했을 것이고 민기 오빠도 그렇게 하자고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민기 아빠의 오빠를 통한 강요와 엄마의 강요는 저와 민기 오빠에게 유산을 시키지 않기로 만들었고 결국 오빠가 대학을 졸업하기 전의 가을 어느 날 우리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물론 처음에 우리가 결혼을 하겠다고 하자 민기 아빠도 반대하고 우리 엄마도 반대를 하였으나 단대를 하면 가까운 암자에 가서 간단하게 결혼식을 올리겠다는 민기 오빠와 저의 고집을 이기지 못 하고 결국 우리의 결혼을 허락하였습니다.
22살의 어린 신부가 된 것입니다.

이듬 해 전 아들을 낳았습니다.
물론 여자가 없는 민기 오빠네 집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하였고요.
하루하루가 행복한 나날들 이었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어 아이를 낳기 전날까지도 빠구리를 매일 하였고 아이를 낳고서 적어도 6주 후부터 해야 한다고 산부인과 의사선생님으로부터 권고의 말을 들었지만 민기 오빠와 저는 의사선생님의 말을 무시하고 4주 후부터 거의 매일 빠구리를 하였습니다.
다만 달라진 점이 있다면 아이를 낳기 전에는 민기 오빠가 원하여 저의 경우 사랑이라는 달콤한 사탕발림에 넘어가 가랑이를 벌려주었던 만면 아이를 출산을 하고는 제가 되레 먼저 하자고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민기 오빠는 대학을 졸업을 하고 아버님 사무실에서 일을 했습니다.
꿈같은 오년의 세월이 지나서 뜻밖의 일이 벌어지고 만 것입니다.
민기 오빠가 자신이 앞으로 중장비 대여업을 하려면 기술을 익혀야 한다며 처음부터 중장비들을 다루어 왔고 그날도 대형 포클레인으로 연습을 한다고 포클레인 기사가 점심을 먹는 사이 포클레인을 끌고 공사장 언덕 위에서 연습을 하는 과정에서 그만 언덕에서 포클레인과 함께 굴러 떨어지는 바람에 즉사를 하고 만 것입니다.
결혼 오년 만에 과부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겨우 26살의 나이로 말입니다.

친정 엄마는 재혼을 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재혼을 하고 싶지 않았으나 시아버님의 말씀은 저로 하여금 재혼을 하지 못 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재혼을 하려거든 반대는 하지 않겠다고 하시면서 하신 말씀이 자기로서는 손자인 상우를 키울 수가 없기에 데리고 갈 것이며 그리고 손자이지만 다른 남자의 아들로 입적이 되면 한 푼의 유산도 주지 않고 자기의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을 하겠다고 말하셨습니다.

시아버님 그 말씀에 전 재혼 자체를 포기하고 상우를 시아버님 사무실 근처의 유치원에 보내고 시아버님 사무실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엎친 데 덮친다는 말이 있죠?
제가 당한 일입니다.
민기 오빠가 사고로 죽고 이년이 지난 어느 날입니다.
병원 응급실에서 전화가 온 것입니다.
친정 엄마가 뇌졸중으로 쓰러졌다는 연락이었습니다.
그리고 병원 응급실로 갔을 때는 이미 친정엄마는 싸늘한 시체로 변하여 있었습니다.
친정엄마의 장례는 시아버님이 마치 자기 아내의 장례처럼 헌신적으로 치러주셨습니다.
조문객들도 남편으로 오해를 할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장례를 치르고 두 달 동안 시아버님 사무실에 출근을 하지 못 하였습니다.
친정엄마를 잃은 슬픔에서 벗어나 다시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친정엄마를 잃은 슬픔에서 벗어나자 죽은 남편인 민기 오빠가 간절하게 생각을 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니 솔직하게 말하여 남자 생각이 나기 시작 한 것입니다.
상우를 유치원에 보내고 나면 더더욱 생각이 났습니다.
그 생각은 자위로 변하였습니다.
시아버님도 사무실에 나가셨겠다 아들 상우도 유치원에 간 고독한 집안에서 저가 그 고독으로부터 벗어 날 방법은 자위 말고는 없었습니다.
상우를 유치원 스쿨버스에 태우고 나서 집으로 들어오면 방안에 비스듬히 누워서 치마를 들쳐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리고 손바닥으로 보지둔덕을 문지르기도 하고 절정으로 치댔으면 손가락을 민기 오빠의 좆으로 여기고 쑤시기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우가 유치원에서 돌아오기 한 시간 전쯤에 다시 한 번 더 자위를 하였습니다.

“아가 그렇게 힘드니?”그날도 상우가 유치원 스쿨버스를 태우고 집으로 돌아온 저는 평소처럼 방안에 비스듬히 누워서 치마를 들쳐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리고 손바닥으로 보지둔덕을 문지르고 있는데 시아버님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아~아버님”전 놀라 얼어붙고 말았습니다.
“아가 내가 민기 대신 해 주면 어떻겠니?”놀라 얼어붙은 저 옆으로 와 앉으시더니 저의 젖가슴에 손을 얹고 물었습니다.
“.................”대답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 눈도 마주칠 수가 없어서 외면을 하야 했습니다.

“아가 사실 나와 네 친정엄마가 너와 민기의 결혼을 반대하고 상우 낳지 말라고 한 것은 사실 네가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고부터 자주 만나서 정을 통하는 사이였기에 그렇게 했단다. 이제 민기도 떠나고 너희 친정엄마도 떠난 마당에 너와 내가 정을 통한다고 더 이상 죄가 되겠니?”시아버님이 말을 하시면서 한 손으로는 제 젖가슴을 희롱하시면서 한 손으로는 옷을 벗기 시작하였습니다.

“퍽퍽퍽,퍼-억,퍽퍽,퍽퍽”시아버님이 제 몸에 올라타는가 싶더니 이내 시아버님의 좆이 미끄러지듯이 제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민기 오빠에 이어 두 번째로 제 꽃잎이 남자 그도 시아버님이라는 어른에 의하여 다시 한 번 더 떨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흐응....응....저 죽어요.....제발.....그만”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저는 시아버님 목에 두 팔을 걸고 매달리며 몸부림을 쳤습니다.
“퍽퍽퍽,퍼-억,퍽퍽,퍽퍽”60세의 노익장을 시아버님을 과시 하셨습니다.
“하……..하…….하아…하……아……”제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정도로 말입니다.
“퍽~퍽~ 으~음~~~~퍽~음~~~~퍽~퍽~음음음……퍽퍽…….퍽퍽퍽~~~~”시아버님은 음미를 하시면서 펌프질을 하셨습니다.
“아흑~~~음~~~음~~~`음~~~아~흑~~어떻케~~~어~~떻~~케~~이젠~~아~~이젠~~어떡해요~~~”흥분과 걱정이 교차하였습니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하지만 시아버님은 제 젖가슴을 짚고 여유 있게 웃어 가시며 펌프질을 하셨습니다.
“아~아~ᄋ~~음~~~~~~ᄒ~~~흠~~~~~음음음~~~~ 아후~ 어떡해요~~~아~~하흑….”하지만 저는 여전히 흥분과 걱정을 동시에 느끼며 하고 있었습니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시아버님이 집에 서류를 놓고 출근을 하셨다가 그 서류를 가자러 오신 줄도 모르고 평소처럼 방안에 비스듬히 누워서 치마를 들쳐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리고 손바닥으로 보지둔덕을 문지르고 있으면서 이미 흥분을 한 상태였기에 많은 물이 흐른 탓에 질퍽이는 소리는 제가 듣기에도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아~흑 미치겠어요”도리질을 치며 소리쳤습니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시아버님은 그런 저를 빙그레 웃으시면서 내려다보시며 펌프질을 하셨습니다.
“음…음…..아….아…그래….조금 쌔게요…..음..음..그렇게요…..음음…그래…그래요….음…음…”시아버님이 먼저 하자고는 했다고 하지만 거절을 하고 말아도 부족 할 년이 되레 시아버님에게 요구까지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랐지만 본능 앞에서는 도덕과 양심도 문제가 되지 아니하였습니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시아버님의 펌프질은 아주 집요하였습니다.
“아…….. 음…아….아…………..아……어떡해요…아…아…어떡하냐고요…음…음……음”흥분과 걱정은 여전히 교차하였습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시아버님의 펌프질이 갑자기 빨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아……음…음………음……음…..아…그래…….아…..아..천천히…..천천히 해요…천천히 해요”이 미친년은 시아버님의 펌프질이 빨라지자 남편이었던 죽은 민기 오빠처럼 빨라지면 끝인가 보다 하고는 두려운 나머지 두 발로 시아버님 엉덩이를 감아 누르고 그도 부족하여 시아버님의 엉덩이까지 당겼습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하지만 시아버님은 빙그레 웃으며 펌프질을 하셨습니다.
“아….아….음…잠깐..잠깐만요,..조금만 천천히 ..그래요 잠깐만요..음….음…..음..됐어요…하세요…..음…음…”보지에서 얼마나 많은 양을 물이 흘렀던지 엉덩이가 축축하여 더 이상 버티기가 힘 들자 시아버님의 펌프질을 멈추게 하고는 엉덩이를 옆으로 이동을 시켜야 만이 할 수가 있었습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다시 시아버님의 펌프질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하…….하…….흠………흠…………하……….하……….하………………흠……”목이 타 들어가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다시 펌프질이 빨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악악…..아……더…더…더 빨리 악악…악…그래 거기..거기…아니 ..거기 거기…..”시아버님은 한 곳만 쑤시는 것이 아니라 몸을 상하좌우로 돌려가며 쑤셨습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아주 빨라졌습니다.
가히 칠 년 전에 죽은 남편인 민기 오빠의 펌프질을 훨씬 능가하는 능숙하고 빠른 펌프질이었습니다.

“악…악……아….미치겠어요…악…악….악…..어째요 ..어쩌니…악…악…..”법도도 없이 시아버님의 좆을 보지구멍을 받아 들인 년이 감히 시아버님에게 거의 반말에 가까운 말이 나왔습니다.
“퍽,퍽퍽, 철썩,퍽퍽퍽,!!!!!!!!!!!!!!!!!!!!!!!!!!!”하지만 시아버님은 나무라시지도 않은 시면서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펌프질을 하셨습니다.
“아흑~~아아아……악…아……….”정말이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최고의 오르가즘을 저는 느끼고 있었습니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시아버님은 천천히 펌프질을 하실 때는 가능한 한 아주 깊게 쑤셔 주셨습니다.
“아~…학..아….아….아…음….음..음음…..아…후~.아후~………아…학~…….”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말입니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저는 감각적으로 느꼈습니다.
시아버님의 펌프질이 종착역에 다다른 것을 말입니다.
저의 보지구멍에서도 절정의 클라이맥스를 느끼면서 뭔가가 울컥 나올 기분이었고 시아버님의 좆 물과 제의 그것이 동시에 나왔으며 더 멋진 빠구리의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란 판단이 서서 말을 하고 싶었지만 차마 하지 못 하고 동시에 나오기를 기도 할 따름이었습니다.
“악 ……악…….아아아….학….음..아…흑..악……야…..악….악…아버님…그만….그만…악”전 시아버님 목에 다시 팔을 걸고 매달리며 몸부림을 쳤습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제 예감이 맞아 떨어졌습니다.
“악~~악~~~~아아하악~~~~~아~~악악~~~~헉~~으~음~~~악악~~악~~~~아~~~악”저도 같이 싸기 위하여 몸부림을 쳤습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으~~~~~~”시아버님이 제 젖가슴 사이에 머리를 박고 거칠게 숨을 몰아쉬었습니다.
“아~아버님 저도 나와요”저도 모르게 시아버님의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저의 상태를 말하고 말았습니다.
“휴~아가 너 네 친정 엄마보다 더 하였으면 더 하였지 덜 하지 않구나.”시아버님이 제 볼을 매만지며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머 호호호 좋으셨어요?”환하게 웃으며 물었습니다.
“암 좋다마다. 오늘부터 낮에는 평소처럼 대하고 밤이면 넌 내 며느리가 아니라 마누라나 다름이 없다, 알겠니?”시아버님이 말씀을 하시자
“몰라요”하고 얼굴을 붉혔지만 싫지는 않았습니다.
그날부터 저와 시아버님은 낮에는 분명한 시아버지와 며느리였지만 아들 상우가 잠이 들고 나면 완전한 부부가 되어 잠도 같이 잤습니다.
물론 알몸으로 시아버님 품에 안겨서 말입니다.
남편 민기 오빠에 이는 아버님의 좆으로 꽃잎이 꺾이고 말입니다.

하루하루가 행복한 나날이었습니다.
그 어느 여인도 부럽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였습니다.
시아버님은 저에게 항상 풍부하게 살림 비용을 주셨고 용돈도 넉넉하게 주셨습니다.
거기다가 한도가 없는 카드까지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지만 연세가 들어가자 저는 불안하였습니다.
뱀탕은 물론이고 산삼에 소위 정력에 최고라는 물개 좆까지도 구하여 먹여 드렸습니다.
그런 탓에 70이 넘어서도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저를 품어 주셨습니다.
물론 저로서는 만족을 할 만한 양은 아니었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금 년 봄 그만 문제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고등학교 이학년에 오른 아들 상우가 소풍을 간 날이었습니다.
마친 이틀 전에 지방에 출장을 갔다가 오신 시아버님이 사무실에 나오시지 않고 집으로 바로 가셔서는 이틀이나 굶어서 참을 수가 없다고 하시면서 사무실 문을 걸어 잠그고 집으로 오라고 하셨습니다.
시아버님의 목소리만 듣고도 보지구멍에서 물이 나오고 있던 참에 시아버님의 호출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기에 전 단숨에 집으로 갔고 가자마자 알몸이 되어서 시아버님의 사랑을 한 몸으로 받으며 즐겼습니다.

참 여기서 잠시.
거의 십 년 이상을 시아버님하고 빠구리를 하는 동안 가장 힘들었던 것은 시아버님이 자기 아이를 낳아 달라는 것이었으며 시아버님의 부탁에 그만 혹 하여 시아버님의 아기를 임신을 하였다가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을 하고는 4개월 만에 지운 적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 한 번은 재작년에 일로서 5개월 만에 지웠던 적도 있습니다.
처음 임신은 시아버님의 간청이 하도 딱하여 임신을 하였다가 인신을 하였다는 말도 하지 않고 지웠고 두 번째 임신의 경우 제 보지구멍이 너무나 늘어나 좁히고 싶었지만 부끄러워 의사에게 말을 할 수가 없어서 첫 시아버님의 아기를 지우고 나니 보지구멍을 좁혀 달라고 하면 좁혀 준다기에 좁혔던 기억이 나서 임신을 하였다가 지우고 좁힌 것입니다.
영문도 모르는 시아버님은 빡빡해 졌다며 좋아하시면 서도 고맙게도 연유는 묻지 않아 고마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한참을 즐기다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방문을 바라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아들 상우가 오려보고 있다가 저와 눈이 마주치자 살며시 사라졌습니다.
식은땀이 주르르 흘렀지만 시아버님에게 내색을 할 사가 없었습니다.
저도 여자였고 여자는 꼬리 아홉 개가 달린 여우라고 하였듯이 저는 아들 상우가 지켜봤다는 사실도 금세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고 시아버님과 다시 빠구리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시아버님이 사무실로 나가자 샤워를 하면서 다시 상우가 매섭게 쳐다보던 눈빛이 생각이 나며 소름이 끼치기 시작하였습니다.

“후후후 할아버지하고 하면서 아들하고는 하지 못 한다는 말은 못 하시겠지?”샤워를 하는 중에 아들 상우가 알몸으로 욕실로 들어오며 말하였습니다.
“사.....상우야 난 네 어미야”몸을 움츠리며 말하자
“흥 아빠의 아버지는 받아들이고 아들은 못 받아들인단 말이야? 길거리 나가서 지나가는 사람들 붙들고 물어 봐”하고는 밖으로 나가려고 하였습니다.
“상우야 용서 해 줘”아들 상우의 다리를 붙들고 사정을 하였습니다.
“나도 하게 해 주면 소문 안 내겠지만 거절을 한다면 소문을 내겠어. 결정은 엄마가 알아서 해”돌아서더니 저를 내려다보며 말하였습니다.
“..................”죄 많은 여자 입장에서 아무리 어린 아들이지만 아들에게 뭐라고 할 말이 없었습니다.

“후후후 그렇다면 일단 엎드려”아들 상우가 저를 부축을 하여 일으키더니 세면대에 손을 짚고 엎드리게 하였습니다.
“...................”약점이 잡힌 저로서는 아들 상우가 시키는 대로 하여야 하였습니다.
“사.....상우야”세면대를 짚고 엎드리자 아들 상우가 저 뒤로 가더니 엉덩이를 잡는가 싶던 순간 상우의 좆이 자기가 나왔던 제 보지구멍으로 박혀버리고 말았습니다.
남편 민기 오빠와 시아버님의 좆에 이어서 아들의 좆에 의하여 또 한 번의 꽃잎이 허무하게 떨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퍽,퍽퍽, 철썩,퍽퍽퍽,철썩”아들 상우의 펌프질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아-학, 학학학, 하-윽,흑흑흑,”흥분이 되었지만 아들에게까지 몸을 줘야 하는 제 팔자가 너무나 슬펐습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아들 상우의 펌프질이 계속 되었습니다.
“헉...아아..난..못...참겠어...아아..너무..좋아...네..몸이”저는 요사한 여자였습니다.
잠시 만에 아들의 펌프질에 그만 아들을 아들로 생각하지 않아지며 남자라는 생각이 들었으니 말입니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상우는 저의 그 말에 힘을 얻었던지 아주 깊게 쑤셨습니다.
십 여분 전까지만 하여도 제 보지구멍 안에 박혀서 펌프질을 하셨던 시아버님의 좆에 비하여 상우의 좆을 굵기 면에서나 길이 면에서는 가늘고 짧은 것은 틀림이 없었지만 그 느낌과 힘은 상우의 좆이 훨씬 좋고 강하였습니다.
“아---악!, 여보 더 세게. 으---악!, 어서어서 더 깊이 넣어줘.악악”어마라는 신분은 잊은 지 이미 오래 된 이야기 같았습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빠름 펌프질은 저의 정신을 혼란스럽게 만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학-윽! 아-학!, 학학하-악, 어서어서, 여보 어서 넣어줘. 나,학-악!”저도 모르게 아들 상우를 남편 민기 오빠로 생각하고 여보라는 호칭을 써버렸습니다.
시아버님과 하면서도 쓰지 않았던 호칭을 말입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상우의 빠른 펌프질은 계속 되었습니다.
“학학학, 여보 어서 더 깊이 넣어줘. 아악! 으-학,으-윽,하하학,흑흑”계속 아들 상우를 민기 오빠로 착각을 하고 여보라고 부르며 흐느끼기까지 하였습니다.
“퍽퍽퍽,퍽-억-억, 퍽퍽퍽, 푸-욱, 퍽-으-억”빠른 펌프질이 멈추는가 싶더니 깊게 쑤셨습니다.
“아아...보지가...꽈악...차는..거...같애...뿌듯해...”세상에 아들에게 가랑이를 벌려주는 것으로도 부족하였던지 저의 입에서는 아주 음란한 말이 나와 버렸습니다.
시아버님하고 하면서도 나오지 않았던 말이 말입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다시 빠른 펌프질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아-----------흑!, 학학학, 악, 하학, 더 깊이 넣어줘. 악!, 여보 어서”아예 상우는 여보가 되어버렸습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끝일 줄 모르는 빠른 펌프질은 시아버님의 펌프질과는 품질(?) 면에서 완전히 달랐습니다.
“아---------------------악!, 여-----보 아---악, 아! 좋아”미친 듯이 도리질을 쳤습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힘도 장사였습니다.
“아-악!, 학학학, 으-학! 악악악, 흑흑흑 아-학!, 여보 좋아, 어서 더 깊이 넣어줘. 학학학, 어서어서 더깊이 여보”흐느끼며 오르가즘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피를 속이지 못 하는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펌프질을 하는 솜씨가 죽은 자기 아빠 그대로였으니까요.

“퍽.. 퍽퍽퍽….퍽퍽퍽퍽 퍽.. 퍽퍽…”아주 빠르게 하다가도 갑자가 the도를 늦추는 것 까지도 닮았었습니다.
“아-학, 여보 나, 나오려고 해, 어서 어서 깊이 넣어줘. 아학,학학,”저는 아들 상우의 호칭을 아예 여보로 못을 박은 듯하였습니다.
“퍽퍽퍽, 퍽퍼퍽파-팍파-악.퍽-퍽-퍽, 여보 기분 좋아?”거기에 화답이라도 하듯이 상우가 뒤돌아보며 몸부림을 치는 저에게 여보라는 호칭을 쓰며 윙크를 하였습니다.
“아-학, 여보 어서 더 깊이 넣어줘. 학학학, 여보 사랑해, 어서 더 깊이”저도 모르게 화답을 하였습니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천천히 펌프질을 하는 것이 거의 종착역에 다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악!, 악!,악!, 학학학, 아 학-아앙,학아항”더 길게 해 잘라고 부탁을 하고 싶었으나 조금 전에 시아버님하고 한 판을 한 탓에 길게 하였다가 무리라도 오면 곤란하였기에 참았습니다.
“퍽-----윽! 억,퍽 퍽 퍽”천천히 숨을 고르며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학학, 나 몰라, 아 더,학학학, 어서 학학학, 안돼, 엉엉엉 제발 안돼 “아아아,학학학,아학,학학,앙아학”갈게 해서는 무리가 올수가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말을 그렇지 않았습니다.
“쩝쩝 쯔릅...쯔릅...음. 쩝... 쩝... 퍽.. 퍽퍽퍽….퍽퍽퍽퍽!!!!!! 퍽.. 퍽퍽…”아들 상우가 등에 입을 대고 빨면서 펌프질의 속도를 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흑, 흐..응.., 아아! 여보 사랑해요”아들에게 노골적으로 여보라는 호칭과 함께 사랑한다고 고백을 해 버렸습니다.
“퍽.. 퍽퍽퍽….퍽퍽퍽퍽!!!!!! 퍽.. 퍽퍽!!!!!”서서히 마지막 속도를 올렸습니다.
“아흑...아아아...여보....처음이야...아아아....더..더...아아앙...여보.......아아아...”저도 막 나오려고 하였습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으~~~엄마 너무 좋아”아들 상우가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더니 자기 아빠에 의하여 처음으로 꽃잎을 떨어지게 만들었고 이어 할아버지의 좆에 의하여 다시 한 번 더 꽃잎이 떨어져 나간 제 보지에 세 번째로 다시 꽃잎을 떨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지금 저는 그 누구보다도 행복합니다.
나이가 점점 드시면서 양적으로 부족하다고 느꼈던 시아버님의 부족한 양을 아들 상우가 채워주고 있거든요,
물론 시아버님은 전혀 눈치를 차리시지 못 하시고 계시고요.
***********************
이 역시 한 독자의 간곡한 부탁에 의하여 반 강재로 쓴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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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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