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 방학 그리고 여복
그때는 대학교 뱃지를 달고 다니면 어디서든 대접을 받았다.
지금은 흔해빠진게 대학생이라 아예 뱃지를 달지 않지만 말이다.
방학이 되어 기차를 타고 고향으로 향했다.
대학생의 방학은 11월 말이면 시작이다.
중고생들은 한창 기말고사다 예비고사다 한창일때지만 대학생들은 시험 끝나고 엠티나 단체 여행을 가거나 해외 연수를 가거나 아니면 3달동안의 방학을 이용해 아르바이트를 해서 학비를 벌곤 했다.
기차역에 내려서 버스를 탓다.
당시에는 안내양이 있어서 요금을 직접 받았다.
그 안내양이 삼동이를 보더니 배시시 웃는다.
차에 탈때 이미 삼동이를 알아보았다. 삼동이 카라에 반짝이는 뱃지를 본 것이다.
차비를 받으며 차안을 이리저리 헤집고 다니다가 삼동이 앞에 다달았을때, 삼동이가 우물쭈물 주머니에서 잔돈을 꺼내여 하자,
"삼동이는 차비 안받아.."
"어..너..계남이......"
"너 일류대학생 되서 차비 안 받을래.."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렸다.
그리고 한시간을 기다렸다.
계남이가 마지막 운행을 끝내고 나온다.
삼동이는 계남이를만나 음악다방에서 Blondy의 "Tide is High" 를 신청해서 들으며 오랜만에 수다를 떨어본다.
계남이는 시골 중학교 동창이다.
고등학교도 진학하지 않고 공장에서 일하다가 그 어렵다는 안내양 자리를 하나 딴 모양이다.
당시 안내양은 소위 삥땅이라는 공공연한 수단으로 돈 잘버는 자리였고, 자리다툼도 치열했다.
황금노선에 들어가야 하루 서너차례 운행에 한번에 수천원씩 돈을 빼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버스 회사는 알몸수색까지 하고, 안내양은 은밀한 곳에 돈을 숨기기도 하는등 정말 괜찮은 자리였다.
그 어리숙하던 계남이가 아내양을 하면서, 친구 삼동이가 대학생이 되어 자기 차에 탓으니 당연히 버스비를 안 받겠지..그리고 더불어 데이트까지...꿈에나 그리던일류대학생과의 데이트...
계남이는 삼동이가 버스터미널 2층 음악다방에서 기다리겠노라는 말을 듣고 한시간 내내 안절부절 정신이 오락가락 했다.
학교다닐때도 그랬고, 지금도 어쩜 그렇게 잘생기고 똑똑하고, 자기한테는 말도 건네지 않았던 삼동이가 자기 버스에 탄 인연으로 저녁을 같이 먹자고 하니...괜히 생각만 해도 얼굴이 화끈해지고 마음이 뜬 구름 같았다.
날씨가 제법 살쌀했지만 시원한 냉커피를 시켜서 마시고 다방을 나왔다.
마땅히 갈곳이래야 중국집이 고작인지라 자장면과 짬뽕을 시켜 놓고 소주를 한병 주문하는 삼동이...
그렇게 저녁과 함께 소주 한병을 다 비우고 나니 기분이 좋았다.
삼동이네 집에 가는 막차는 이미 끊어 졌다.
계남이는 자취방으로 삼동이를 안내했다.
들어가는 길에 시장에 들러서 콩나물이며, 두부며 찬거리도 서둘러 샀다.
조촐한 단간셋방은 그래도 검소하고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삼동이가 방안에서 라디오를 켜고 졸업앨범을 뒤적이는 동안 계남이는 해장국을 끓이고, 특별히 오늘 번 돈을 투자해서 시원한 맥주와 오징어를 사왔다.
그날 삼동이는 계남이 방에서 그렇게...
계남이와 하룻 밤을 보냈다.
계남이는 공순이 출신 답게 처녀는 아니었다.
그렇다고 아무에게나 막 보지를 대주는 그런 아가씨도 아니었다.
어쩌다 보니 공장에서 반장에게 두어번 따 먹히고, 버스회사에서도 어쩌다 빵땅친게 걸리면 할 수 없이 배차계나 주임에게 몸을 바쳐야 했지만, 남들보다 조심하여 몸을 함부로 굴리지는 않았다.
그래서 오늘은 떳떳하게 어릴적 학교 친구인 삼동이에게 순정을 바칠수 있었다.
삼동이는 생각지도 않은 여자가 생겨서 흐뭇하기도 했지만, 혹여 계남이가 찐따 붙을까봐 내심 걱정이 되기도 하여 어떠한 약속이나 장래문제 같은 것은 꺼내지도 않았고, 그저 같이 하룻밤 정을 나누는 것으로 생각하자고 했다.
계남이도 크게 이쉬워하거나 미련을 갖기보다는 누구나 선망하던 삼동이와 하룻밤을 보냈다는 사실 자체가 큰 힘이 되었다. 훗날 결혼해서 아들딸 낳고 만나더래도 떳떳하게 친구들 앞에서 자신있게 나설수 있게 되었다.
왜냐하면, 나는 삼동이와 정을 통한 사이였으니까...
뜻하지 않게 귀향 첫날부터 여복이 터진 삼동이는 방학내내 많은 여자를 만나게 된다.
우선 고향집에서 몇일간은 푹 쉬었다.
그리고,
읍내에 나와서 친구도 만나고 늦으면 계남이 자취방을 찾아가 계남이를 안아주고 하룻밤 신세를 지기도하고, 서울로 진학한 여학생을 만나기도 하고...드디어 명숙이가 방학을 하게되었다.
방학하는 날 명숙이 자취방을 찾았다.
명숙이는 사복으로 갈아입고 같이 영화 한편 보고, 디스코장에 데려갔다.
그리고, 강가를 거닐면서 뽀뽀도 하고, 가슴도 만져보고 하니 명숙이는 1년 사이에 부쩍 숙녀가 되어있었다.
그날 밤, 명숙이는 집에 가지 않고 친구집에서 몇일 놀다 간다고 다른 친구를 통해 집에 전달해 주고 삼동이와 함께 지냈다.
명숙이는 그날 삼동이에게 순결을 내어주려고 작정하였지만, 삼동이가 삽입은 안된다고 반대하여 결국 둘은 키스와 오럴까지만 하고 그냥 끌어안고 잠을 잤다. 아직 명숙이는 18살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삼동이로서는 무리할 필요는 없었다. 여자는 손만 뻗으면 얼마든지 있었다. 귿이 뽀송뽀송한 어린애를 , 그것도 친척이면서 같은 동네 사는 어린 여학생 보지를 점령해 본들 득보다 실이 많을것 같았기 때문이다.
못내 서운했지만, 어쩔수 없었다. 삼동이를 꼭 잡고 싶어서 몸까지 던졌는데, 삼동이는 저만치 도망가고 있었다. 그래도 사동이 오빠의 좆을 빨아 보았으니 여한이 없다. 그리고 삼동이가 명숙이 보지를 손으로 만져주고 입으로 빨아주기까지 하였으니 이젠 삼동이 마누라가 다 된거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새벽녁에 잠이깬 명숙이는 삼동이 좆이 발기해 있는 것을 보았다.
군침이 돌았다.
삼동이 몸 위에 올라가 보지에 넣어 보려 했지만, 경험도 없고, 또한 좆이 마음대로 들어와 주질 않았다. 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입으로 빨았다.
어젯밤 못 먹는 소주 한잔 하고 오럴을 해 봤지만, 맨 정신에 삼동이 오빠의 좆을 빨게 되니 명숙이는 보지가 스물스물 가려워 지면서 젖꼭지도 발딱 일어서는것 같았다.
삼동이는 꿈을 꾸었다.
명숙이를 비롯하여, 영애누나, 신입생 환영회에서 본 고향 여대생, 축제때 무희, 간호과 여학생, 과 선배 누나, 그리고 같은과 수석 여학생. 몇일전 만난 계남이 까지..이들이 번갈아 삼동이 좆을 빨아 주었다.
영애누나와 수석여학생이 가장 잘 빨았다.
영애누나는 유부녀라서, 수석 여학생은 뭘해도 이뻐보였다. 그리고 서툰 솜씨의 명숙이가 가장 정성껏 삼동이 좆으 빨았다.
명숙이가 그 어린것이 얼마나 세게 빨아대는지 그만 좆물이 튀어 나왔다.
"웁...웁..."
하는 소리에 눈을 떠 보니 꿈속에서 삼동이 좆을 빨던 명숙이가 한 입 가득 삼동이 좆물을 머금고 숨이 막히는지 구역질을 해대고 있다.
너무도 사랑스러워서 그만 명숙이를 깔아 뭉개고 올라탓다.
그리고, 아직도 단단한 좆을 잡고 명숙이 보지에 갖다 대었다.
명숙이는 입에 든 좆물 때문에 말도 못하고 두 눈을 둥그렇게 뜨고는 안된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어제밤에는 안되었지만, 오늘 아침에는 마음이 바뀌었다. 꿈속에서 삼동이 좆을 빨아준 여덟명의 여자를 대표해서 명숙이 보지에 좆을 박고 싶어졌다.
수건을 찾아 명숙이 입에 든 좆물을 뱉어내게 하고 좆물이 잔뜩 묻어있는 명숙이 입술을 덮었다.
그리고, 가슴으로 명숙이 가슴을 뭉개면서 두 손을 까지 껴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무릎으로 다리를 짓눌러 반항하지 못하게 하니 거의 강간하는 자세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좆을 그대로 밀어 넣었다.
하지만 손발이 자유롭지 못하니 겨냥이 잘 되지 않았다. 게다가 명숙이도 경험이 없는 처녀 인지라 좆과 보지를 제대로 맞추질 못하고 한동안 그렇게 힘을 빼며 실랑이를 하였다.
이윽고 명숙이가 몸에 힘을 빼면서 삼동이 등을 끌어 안는다.
삼동이는 자유로워진 손으로 좆을 잡고 명숙이 보지에 갖다 대었다.
명숙이 보지는 이미 촉촉하게 젖어 있었고, 삼동이 좆에서도 맑은 액이 맺혀있다.
그걸 ㅂ지에 바른다음 그대로 좆대가리를 밀어 넣었다.
명숙이 잠시 몸을 멈추고 긴잔하여 허벅지가 경직되어있다.
"명숙아...힘빼...오빠가 이젠 네 보지에 들어갈거야..."
"아...몰라...안된다며?"
"아니야, 지금 하지 않으면 영원히 못할지도 몰라...하지만 네가 싫으면 안 할께..."
"아니..아니야..해줘....오빠 서울가면 언니들이 가만 안둘거 같아...난 ...난..."
"명숙아...우린 결혼은 할 수 없겠지만, 사랑은 할 수 있어.."
"응. 알아...난 그냥 오빠가 날 잊지 않고 이렇게 와 주어서 고마워...."
"자. 이젠 네 처녀를 내가 가질께..그리고 영원히 사랑할께...."
"응. 오빠...나두 후회안해..오빠한테 주면 후회 안할것 같애...날 가져...내 보지..따 먹어..죠...."
대화를 통해 명숙이 긴장을 풀고 다리를 열었다.
서서히 좆을 보지에 삽입하였다.
확실히 고삐리라 그런지 빡빡했다.
그렇지만 몸은 여느 여대생 보다도 좋았다. 마치 과선배 누나의 몸처럼 성숙한 몸이다.
여자는 나이로 말하지 않고 몸으로 모든걸 말한다.
어리다고 얕볼일도 아니고 나이 많다고 깔볼일도 아니다.
내 좆이 잘 맞고 내 좆을 잘 받아주는 보지를 가진 여자가 좋은 여자인것이다.
삼동이 좆이 쑥쑥 명숙이 보지를 가르면서 명숙이는 보지가 아파왔다.
저절로 신음이 나왔다.
"아~~아~~파..."
"명숙아..좀만 참아....좀 있으면 괜찮아 질꺼야.."
반쯤 들어간 상태에서 잠시 숨을 돌렸다.
명숙이는 마치 꼬치에 꿰인 참새마냥 보지에 꽃힌 좆을 어쩌지 못해 파닥거렸다.
주의를 돌리기 위해 키스를 하면서 가슴을 주물렀다.
그리고 계속해서 좆에 힘을 주어 밀어 넣었다.
시골에서 자란 명숙이 보지는 단단했다.
처녀막을 뚫는것이 무척 힘들었다.
서울서 맛본 여자들은 대부분 한방에 뚫을수 있었는데....
역시 어려서인지 시골에서 자라서인지 보지가 튼실했다.
한편으로 기분이 좋았다. 내가 이렇게 제대로 된 처녀막을 개통할수 있다니...
한참동안 그렇게 박고 있으니 처녀막이 어느정도 늘어난건지 명숙이도 찡그리지 않고 담담하게 그러나 얼굴에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있다. 힘이 들긴 드는 모양이다.
아마 이쯤에서 최후의 일격을 가해야 하지 싶다.
"명숙아...그대로 긴장 풀고 가만히 있어....오빠가 지금 널 가질께....."
"으..응...오..오빠....힘들어...어서 끝내....."
삼동이는 좆을 조금 빼 내어 구천일심의 기법으로 잘게 여러번 피스톤질 하다가 마지막 한번을 깊게 찔러 넣었다.
"아아~~~악..."
드디어 삼동이의 좆이 명숙이 처녀막을 찢고 보지에 박혔다.
그래, 이 느낌이다.
처녀 보지 따먹는 바로 이 느낌...바로 이 맛....이맛에 숱한 남자들이 어린 여자를 찾는것 아닌가...
고삼보다 좋다는 중삼...중삼은 지났지만 고일도 괜찮았다.막 피어나는 꽃봉오리.....아무도 손 대지 않은 처녀지에 최초로 단단한 벌침을 놓는 삼동이의 좆......그것도 천연 순수 무공해 자연산 보지를 지금 따 먹는 중이다.
명숙의 보지는 그렇게 삼동이에게 큰 힘이 되고, 명숙의 음기는 삼동이가 향후 10년 20년 살아가는데 자양분이 될것이다. 태초에 엄마의 자궁에서 자라 엄마의 보지를 통해 세상에 나온 이래, 다시 여자의 보지에서 자양분을 얻게 되기까지 무려 20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젠 엄마가 아닌 다른 여인의 보지를 통해 음기를 흡입하게 되었지만, 마음 속에는 항상 엄마가 있었다.
그리고 엄마를 대신해서 누나가 있었다.
그리고 누나를 대신해서 친척인 명숙이가 보지를 대 주었다.
다른 어떤 보지 보다도 값지고 의미있는 보지였다.
명숙은 삼동이의 좆을 받느라 거의 실신할 지경에 이러렀다.
그리고 둘은 한동안 숨을 고르며 그렇게 미동도 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서서히, 서서히, 삼동이의 좆에 피가 돌기 시작한다.
명숙의 보지에서 새로운 기운을 흡수한 삼동이의 좆에는 새로운 활력이 솟구치고 있었다.
명숙은 명숙대로 삼동이의 조에서 뿜어져 나오는 양기가 온 몸에 퍼지면서 뭔지 알 수 없는 기 같은게 자궁에서 부터 온 몸을 감싸기 시작한다.
이젠 아픔도 느껴지지 않고 그냥 멍한듯 기분 좋은 그런 상태다.
삼동이는 정신을 차리고 서서히 좆을 빼 내었다.
"뽁~~"
소리가 나면서 삼동이 좆이 빠진 명숙이 보지에는 동그랗게 구멍이 나고,,점점 오므라 들었다.
그리고, 찢어진 살점 사이로 연한 분홍빛의 피가 맺혀있다.
삼동이의 거무튀튀한 좆에도 빨간 피가 묻어 있다.
삼동이는 손수건을 꺼내 좆을 닦고, 보지를 닦아 빨갛게 묻어난 명숙이의 처녀혈을 명숙에게 보여주고 명숙이 눈에 감사의 키스를 한다. 명숙은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내린다.
삼동이가 눈믈을 닦아 준다.
그리고 명숙이 입술에 길고 긴 키스를 해준다.
달콤한 키스에 명숙의 마음이 한결 가라 앉고 명숙은 다시 삼동이를 끌어 안는다.
삼동이는 손수건을 고이 접어 간직하고 본격적으로 명숙이 보지를 박아댄다.
이제 명숙이 보지는 구멍이 뚫려 쉽게 좆이 들어간다. 아프지도 않다.
명숙은 본능적으로 보지속 자궁벽이 조여지면서 삼동이 좆이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다.
피스톤 질을 하려니 뵈가 딸려 나오고 히프가 같이 들락거린다.
힘차게 더욱 힘차게 모닝섹스로 첫 섹스를 나누는 삼동이와 명숙이....
처음이라 느낌을 잘 알지 못하겠지만, 명숙이는 이제 어렴풋이 감각이 느껴진다.
삼동이 좆이 보지를 짖이겨 들어올때의 느낌과 빠져 나갈때의 미묘한 차이와,
깊게 박았을때 닿는 자궁입구의 야릇한 느낌과, 질벽이 수축하여 좆을 조였을때의 좆이 꿈틀대는 핏줄의 느낌까지 조금씩 조금씩 놈으로 느끼면서 깨우쳐 가고 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이 모든 것이 한꺼번에 터져 나올때의 이상한 붕 뜨는 기분까지도 알것 같다.
"아~~섹스란 이런 것인가?"
"진정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지를 대어 주면 이런 희열을 느낄수가 있는것인가"
엄청난 힘이나 빠른 피스톤 운동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이 서로 통하고 몸과 몸이 결합되었을때 비로소 음양의 이치에 따라 서로의 기가 충만하여 기쁨을 느낄수 있는것인가 보다.
그리고, 젊음의 상징으로 마지막 보너스...
이젠 삼동이의 좆이 명숙이 보지 속을 달려야 할 때다.
제2, 제3의 오르가즘을 위하여....
그때는 대학교 뱃지를 달고 다니면 어디서든 대접을 받았다.
지금은 흔해빠진게 대학생이라 아예 뱃지를 달지 않지만 말이다.
방학이 되어 기차를 타고 고향으로 향했다.
대학생의 방학은 11월 말이면 시작이다.
중고생들은 한창 기말고사다 예비고사다 한창일때지만 대학생들은 시험 끝나고 엠티나 단체 여행을 가거나 해외 연수를 가거나 아니면 3달동안의 방학을 이용해 아르바이트를 해서 학비를 벌곤 했다.
기차역에 내려서 버스를 탓다.
당시에는 안내양이 있어서 요금을 직접 받았다.
그 안내양이 삼동이를 보더니 배시시 웃는다.
차에 탈때 이미 삼동이를 알아보았다. 삼동이 카라에 반짝이는 뱃지를 본 것이다.
차비를 받으며 차안을 이리저리 헤집고 다니다가 삼동이 앞에 다달았을때, 삼동이가 우물쭈물 주머니에서 잔돈을 꺼내여 하자,
"삼동이는 차비 안받아.."
"어..너..계남이......"
"너 일류대학생 되서 차비 안 받을래.."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렸다.
그리고 한시간을 기다렸다.
계남이가 마지막 운행을 끝내고 나온다.
삼동이는 계남이를만나 음악다방에서 Blondy의 "Tide is High" 를 신청해서 들으며 오랜만에 수다를 떨어본다.
계남이는 시골 중학교 동창이다.
고등학교도 진학하지 않고 공장에서 일하다가 그 어렵다는 안내양 자리를 하나 딴 모양이다.
당시 안내양은 소위 삥땅이라는 공공연한 수단으로 돈 잘버는 자리였고, 자리다툼도 치열했다.
황금노선에 들어가야 하루 서너차례 운행에 한번에 수천원씩 돈을 빼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버스 회사는 알몸수색까지 하고, 안내양은 은밀한 곳에 돈을 숨기기도 하는등 정말 괜찮은 자리였다.
그 어리숙하던 계남이가 아내양을 하면서, 친구 삼동이가 대학생이 되어 자기 차에 탓으니 당연히 버스비를 안 받겠지..그리고 더불어 데이트까지...꿈에나 그리던일류대학생과의 데이트...
계남이는 삼동이가 버스터미널 2층 음악다방에서 기다리겠노라는 말을 듣고 한시간 내내 안절부절 정신이 오락가락 했다.
학교다닐때도 그랬고, 지금도 어쩜 그렇게 잘생기고 똑똑하고, 자기한테는 말도 건네지 않았던 삼동이가 자기 버스에 탄 인연으로 저녁을 같이 먹자고 하니...괜히 생각만 해도 얼굴이 화끈해지고 마음이 뜬 구름 같았다.
날씨가 제법 살쌀했지만 시원한 냉커피를 시켜서 마시고 다방을 나왔다.
마땅히 갈곳이래야 중국집이 고작인지라 자장면과 짬뽕을 시켜 놓고 소주를 한병 주문하는 삼동이...
그렇게 저녁과 함께 소주 한병을 다 비우고 나니 기분이 좋았다.
삼동이네 집에 가는 막차는 이미 끊어 졌다.
계남이는 자취방으로 삼동이를 안내했다.
들어가는 길에 시장에 들러서 콩나물이며, 두부며 찬거리도 서둘러 샀다.
조촐한 단간셋방은 그래도 검소하고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삼동이가 방안에서 라디오를 켜고 졸업앨범을 뒤적이는 동안 계남이는 해장국을 끓이고, 특별히 오늘 번 돈을 투자해서 시원한 맥주와 오징어를 사왔다.
그날 삼동이는 계남이 방에서 그렇게...
계남이와 하룻 밤을 보냈다.
계남이는 공순이 출신 답게 처녀는 아니었다.
그렇다고 아무에게나 막 보지를 대주는 그런 아가씨도 아니었다.
어쩌다 보니 공장에서 반장에게 두어번 따 먹히고, 버스회사에서도 어쩌다 빵땅친게 걸리면 할 수 없이 배차계나 주임에게 몸을 바쳐야 했지만, 남들보다 조심하여 몸을 함부로 굴리지는 않았다.
그래서 오늘은 떳떳하게 어릴적 학교 친구인 삼동이에게 순정을 바칠수 있었다.
삼동이는 생각지도 않은 여자가 생겨서 흐뭇하기도 했지만, 혹여 계남이가 찐따 붙을까봐 내심 걱정이 되기도 하여 어떠한 약속이나 장래문제 같은 것은 꺼내지도 않았고, 그저 같이 하룻밤 정을 나누는 것으로 생각하자고 했다.
계남이도 크게 이쉬워하거나 미련을 갖기보다는 누구나 선망하던 삼동이와 하룻밤을 보냈다는 사실 자체가 큰 힘이 되었다. 훗날 결혼해서 아들딸 낳고 만나더래도 떳떳하게 친구들 앞에서 자신있게 나설수 있게 되었다.
왜냐하면, 나는 삼동이와 정을 통한 사이였으니까...
뜻하지 않게 귀향 첫날부터 여복이 터진 삼동이는 방학내내 많은 여자를 만나게 된다.
우선 고향집에서 몇일간은 푹 쉬었다.
그리고,
읍내에 나와서 친구도 만나고 늦으면 계남이 자취방을 찾아가 계남이를 안아주고 하룻밤 신세를 지기도하고, 서울로 진학한 여학생을 만나기도 하고...드디어 명숙이가 방학을 하게되었다.
방학하는 날 명숙이 자취방을 찾았다.
명숙이는 사복으로 갈아입고 같이 영화 한편 보고, 디스코장에 데려갔다.
그리고, 강가를 거닐면서 뽀뽀도 하고, 가슴도 만져보고 하니 명숙이는 1년 사이에 부쩍 숙녀가 되어있었다.
그날 밤, 명숙이는 집에 가지 않고 친구집에서 몇일 놀다 간다고 다른 친구를 통해 집에 전달해 주고 삼동이와 함께 지냈다.
명숙이는 그날 삼동이에게 순결을 내어주려고 작정하였지만, 삼동이가 삽입은 안된다고 반대하여 결국 둘은 키스와 오럴까지만 하고 그냥 끌어안고 잠을 잤다. 아직 명숙이는 18살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삼동이로서는 무리할 필요는 없었다. 여자는 손만 뻗으면 얼마든지 있었다. 귿이 뽀송뽀송한 어린애를 , 그것도 친척이면서 같은 동네 사는 어린 여학생 보지를 점령해 본들 득보다 실이 많을것 같았기 때문이다.
못내 서운했지만, 어쩔수 없었다. 삼동이를 꼭 잡고 싶어서 몸까지 던졌는데, 삼동이는 저만치 도망가고 있었다. 그래도 사동이 오빠의 좆을 빨아 보았으니 여한이 없다. 그리고 삼동이가 명숙이 보지를 손으로 만져주고 입으로 빨아주기까지 하였으니 이젠 삼동이 마누라가 다 된거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새벽녁에 잠이깬 명숙이는 삼동이 좆이 발기해 있는 것을 보았다.
군침이 돌았다.
삼동이 몸 위에 올라가 보지에 넣어 보려 했지만, 경험도 없고, 또한 좆이 마음대로 들어와 주질 않았다. 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입으로 빨았다.
어젯밤 못 먹는 소주 한잔 하고 오럴을 해 봤지만, 맨 정신에 삼동이 오빠의 좆을 빨게 되니 명숙이는 보지가 스물스물 가려워 지면서 젖꼭지도 발딱 일어서는것 같았다.
삼동이는 꿈을 꾸었다.
명숙이를 비롯하여, 영애누나, 신입생 환영회에서 본 고향 여대생, 축제때 무희, 간호과 여학생, 과 선배 누나, 그리고 같은과 수석 여학생. 몇일전 만난 계남이 까지..이들이 번갈아 삼동이 좆을 빨아 주었다.
영애누나와 수석여학생이 가장 잘 빨았다.
영애누나는 유부녀라서, 수석 여학생은 뭘해도 이뻐보였다. 그리고 서툰 솜씨의 명숙이가 가장 정성껏 삼동이 좆으 빨았다.
명숙이가 그 어린것이 얼마나 세게 빨아대는지 그만 좆물이 튀어 나왔다.
"웁...웁..."
하는 소리에 눈을 떠 보니 꿈속에서 삼동이 좆을 빨던 명숙이가 한 입 가득 삼동이 좆물을 머금고 숨이 막히는지 구역질을 해대고 있다.
너무도 사랑스러워서 그만 명숙이를 깔아 뭉개고 올라탓다.
그리고, 아직도 단단한 좆을 잡고 명숙이 보지에 갖다 대었다.
명숙이는 입에 든 좆물 때문에 말도 못하고 두 눈을 둥그렇게 뜨고는 안된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어제밤에는 안되었지만, 오늘 아침에는 마음이 바뀌었다. 꿈속에서 삼동이 좆을 빨아준 여덟명의 여자를 대표해서 명숙이 보지에 좆을 박고 싶어졌다.
수건을 찾아 명숙이 입에 든 좆물을 뱉어내게 하고 좆물이 잔뜩 묻어있는 명숙이 입술을 덮었다.
그리고, 가슴으로 명숙이 가슴을 뭉개면서 두 손을 까지 껴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무릎으로 다리를 짓눌러 반항하지 못하게 하니 거의 강간하는 자세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좆을 그대로 밀어 넣었다.
하지만 손발이 자유롭지 못하니 겨냥이 잘 되지 않았다. 게다가 명숙이도 경험이 없는 처녀 인지라 좆과 보지를 제대로 맞추질 못하고 한동안 그렇게 힘을 빼며 실랑이를 하였다.
이윽고 명숙이가 몸에 힘을 빼면서 삼동이 등을 끌어 안는다.
삼동이는 자유로워진 손으로 좆을 잡고 명숙이 보지에 갖다 대었다.
명숙이 보지는 이미 촉촉하게 젖어 있었고, 삼동이 좆에서도 맑은 액이 맺혀있다.
그걸 ㅂ지에 바른다음 그대로 좆대가리를 밀어 넣었다.
명숙이 잠시 몸을 멈추고 긴잔하여 허벅지가 경직되어있다.
"명숙아...힘빼...오빠가 이젠 네 보지에 들어갈거야..."
"아...몰라...안된다며?"
"아니야, 지금 하지 않으면 영원히 못할지도 몰라...하지만 네가 싫으면 안 할께..."
"아니..아니야..해줘....오빠 서울가면 언니들이 가만 안둘거 같아...난 ...난..."
"명숙아...우린 결혼은 할 수 없겠지만, 사랑은 할 수 있어.."
"응. 알아...난 그냥 오빠가 날 잊지 않고 이렇게 와 주어서 고마워...."
"자. 이젠 네 처녀를 내가 가질께..그리고 영원히 사랑할께...."
"응. 오빠...나두 후회안해..오빠한테 주면 후회 안할것 같애...날 가져...내 보지..따 먹어..죠...."
대화를 통해 명숙이 긴장을 풀고 다리를 열었다.
서서히 좆을 보지에 삽입하였다.
확실히 고삐리라 그런지 빡빡했다.
그렇지만 몸은 여느 여대생 보다도 좋았다. 마치 과선배 누나의 몸처럼 성숙한 몸이다.
여자는 나이로 말하지 않고 몸으로 모든걸 말한다.
어리다고 얕볼일도 아니고 나이 많다고 깔볼일도 아니다.
내 좆이 잘 맞고 내 좆을 잘 받아주는 보지를 가진 여자가 좋은 여자인것이다.
삼동이 좆이 쑥쑥 명숙이 보지를 가르면서 명숙이는 보지가 아파왔다.
저절로 신음이 나왔다.
"아~~아~~파..."
"명숙아..좀만 참아....좀 있으면 괜찮아 질꺼야.."
반쯤 들어간 상태에서 잠시 숨을 돌렸다.
명숙이는 마치 꼬치에 꿰인 참새마냥 보지에 꽃힌 좆을 어쩌지 못해 파닥거렸다.
주의를 돌리기 위해 키스를 하면서 가슴을 주물렀다.
그리고 계속해서 좆에 힘을 주어 밀어 넣었다.
시골에서 자란 명숙이 보지는 단단했다.
처녀막을 뚫는것이 무척 힘들었다.
서울서 맛본 여자들은 대부분 한방에 뚫을수 있었는데....
역시 어려서인지 시골에서 자라서인지 보지가 튼실했다.
한편으로 기분이 좋았다. 내가 이렇게 제대로 된 처녀막을 개통할수 있다니...
한참동안 그렇게 박고 있으니 처녀막이 어느정도 늘어난건지 명숙이도 찡그리지 않고 담담하게 그러나 얼굴에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있다. 힘이 들긴 드는 모양이다.
아마 이쯤에서 최후의 일격을 가해야 하지 싶다.
"명숙아...그대로 긴장 풀고 가만히 있어....오빠가 지금 널 가질께....."
"으..응...오..오빠....힘들어...어서 끝내....."
삼동이는 좆을 조금 빼 내어 구천일심의 기법으로 잘게 여러번 피스톤질 하다가 마지막 한번을 깊게 찔러 넣었다.
"아아~~~악..."
드디어 삼동이의 좆이 명숙이 처녀막을 찢고 보지에 박혔다.
그래, 이 느낌이다.
처녀 보지 따먹는 바로 이 느낌...바로 이 맛....이맛에 숱한 남자들이 어린 여자를 찾는것 아닌가...
고삼보다 좋다는 중삼...중삼은 지났지만 고일도 괜찮았다.막 피어나는 꽃봉오리.....아무도 손 대지 않은 처녀지에 최초로 단단한 벌침을 놓는 삼동이의 좆......그것도 천연 순수 무공해 자연산 보지를 지금 따 먹는 중이다.
명숙의 보지는 그렇게 삼동이에게 큰 힘이 되고, 명숙의 음기는 삼동이가 향후 10년 20년 살아가는데 자양분이 될것이다. 태초에 엄마의 자궁에서 자라 엄마의 보지를 통해 세상에 나온 이래, 다시 여자의 보지에서 자양분을 얻게 되기까지 무려 20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젠 엄마가 아닌 다른 여인의 보지를 통해 음기를 흡입하게 되었지만, 마음 속에는 항상 엄마가 있었다.
그리고 엄마를 대신해서 누나가 있었다.
그리고 누나를 대신해서 친척인 명숙이가 보지를 대 주었다.
다른 어떤 보지 보다도 값지고 의미있는 보지였다.
명숙은 삼동이의 좆을 받느라 거의 실신할 지경에 이러렀다.
그리고 둘은 한동안 숨을 고르며 그렇게 미동도 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서서히, 서서히, 삼동이의 좆에 피가 돌기 시작한다.
명숙의 보지에서 새로운 기운을 흡수한 삼동이의 좆에는 새로운 활력이 솟구치고 있었다.
명숙은 명숙대로 삼동이의 조에서 뿜어져 나오는 양기가 온 몸에 퍼지면서 뭔지 알 수 없는 기 같은게 자궁에서 부터 온 몸을 감싸기 시작한다.
이젠 아픔도 느껴지지 않고 그냥 멍한듯 기분 좋은 그런 상태다.
삼동이는 정신을 차리고 서서히 좆을 빼 내었다.
"뽁~~"
소리가 나면서 삼동이 좆이 빠진 명숙이 보지에는 동그랗게 구멍이 나고,,점점 오므라 들었다.
그리고, 찢어진 살점 사이로 연한 분홍빛의 피가 맺혀있다.
삼동이의 거무튀튀한 좆에도 빨간 피가 묻어 있다.
삼동이는 손수건을 꺼내 좆을 닦고, 보지를 닦아 빨갛게 묻어난 명숙이의 처녀혈을 명숙에게 보여주고 명숙이 눈에 감사의 키스를 한다. 명숙은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내린다.
삼동이가 눈믈을 닦아 준다.
그리고 명숙이 입술에 길고 긴 키스를 해준다.
달콤한 키스에 명숙의 마음이 한결 가라 앉고 명숙은 다시 삼동이를 끌어 안는다.
삼동이는 손수건을 고이 접어 간직하고 본격적으로 명숙이 보지를 박아댄다.
이제 명숙이 보지는 구멍이 뚫려 쉽게 좆이 들어간다. 아프지도 않다.
명숙은 본능적으로 보지속 자궁벽이 조여지면서 삼동이 좆이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다.
피스톤 질을 하려니 뵈가 딸려 나오고 히프가 같이 들락거린다.
힘차게 더욱 힘차게 모닝섹스로 첫 섹스를 나누는 삼동이와 명숙이....
처음이라 느낌을 잘 알지 못하겠지만, 명숙이는 이제 어렴풋이 감각이 느껴진다.
삼동이 좆이 보지를 짖이겨 들어올때의 느낌과 빠져 나갈때의 미묘한 차이와,
깊게 박았을때 닿는 자궁입구의 야릇한 느낌과, 질벽이 수축하여 좆을 조였을때의 좆이 꿈틀대는 핏줄의 느낌까지 조금씩 조금씩 놈으로 느끼면서 깨우쳐 가고 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이 모든 것이 한꺼번에 터져 나올때의 이상한 붕 뜨는 기분까지도 알것 같다.
"아~~섹스란 이런 것인가?"
"진정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지를 대어 주면 이런 희열을 느낄수가 있는것인가"
엄청난 힘이나 빠른 피스톤 운동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이 서로 통하고 몸과 몸이 결합되었을때 비로소 음양의 이치에 따라 서로의 기가 충만하여 기쁨을 느낄수 있는것인가 보다.
그리고, 젊음의 상징으로 마지막 보너스...
이젠 삼동이의 좆이 명숙이 보지 속을 달려야 할 때다.
제2, 제3의 오르가즘을 위하여....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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