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놈이 엄마와의 향연을 위해 밤 늦은시간 여관을 찾았고, 난 여느때처럼 구멍틈을 통해 짧은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녀석은 분위기 고조를 위해 양주 한 병을 준비했다...
날더러 카운터 보다가 잠오면 현관문 잠그고 올라가 자란다...
도데체 아들을 뭘로 보는거야?
내귀에는 그말이 ‘나 떡칠동안 떡집장사하고 있으렴..’으로 들렸다.
그 놈쉐이는 쌀짝 윙크를 하며 ‘좀있다 신호를 보내면 알겠지?’ 하는 추파를 보내며 올라갔다..
나는 10분쯤 OCN에서 하는 영화 좀 보다가 현관문을 걸고 방으로 올라 갔다...
그때까지는 야식에다 술잔을 기울일뿐 별 조짐이 없었다..
그렇게 귀한 시간을 보내기를 30분 양주 한병을 거의 다비워 갈 즈음 그 놈쉐이는 슬쩍 기대오는 엄마에게 강렬한 키스를 했고, 엄마는 취기가 오르는지, 흥분이 오는지 온몸을 뒤틀며 끈적끈적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녀석은 평소보다 애무에 많은 공을 들였고 상대적으로 엄마의 반응또한 애가 타는 듯했다...입술에서 귀, 목에서 가슴, 배꼽에서 엉덩이, 다리에서 발바닥까지 그 놈의 입술은 마치 생선 한조각을 물어든 고양이처럼 엄마의 몸 구석구석을 답사해 나갔다..
발까락 하나하나 사이와 보지 둔턱에 자란 털 한올한올까지도 남김없이 섭려한 놈은 보지를 잠시 경유하는 듯 하더니 항문으로 입을 옮겨 집중공략하기 시작했고, 엄마의 괴성은 거의 죽음에 가까워 졌다..
이윽고 엄마는 놈의 몸위로 거칠게 올라가더니 놈의 가슴과 놈의 자지를 사정없이 혀로 힘감기 시작했다..
반듯이 누워서 엄마의 머리칼을 스다듬던 놈은 벽을 향해, 아니 정확히 말하면 나를 향해 서 오라는 손짓을 내보였다...
조그마한 구멍을 통해 조금이라도 더 자세히 볼려고 애쓰던 나는, 순간 학교 운동장에서 담배피다 담임한테 걸린 놈처럼 깜짝 놀라 하마트면 뒤로 나자빠질뻔 했다..
놀란가슴을 애써 진정해가며 벽에 기대서서 ‘어쩌지...어떻하지...지금이 아니면 힘든데...아냐!..지금까지만 해도 난 미친새끼였어...더는 안돼, 더 이상은 죽일놈이 되고 말꺼야...’라는 생각을 되뇌이며 다시 돌아 구멍속으로 초점을 맞추었다...
그들의 거친 숨소리...
“하~~하~~누님~~좋아?~~”
“...으~~음~~자..기..야~~나 술..취했나봐~~나 왜이러니?~~자..기..발정제라도 탄거니?..나 왜이러니... ...”
“완전히 개가 되고 싶지 않아?... ...난 누님하고라면 개가되도 좋을 것 같은데...”
“니두야....자..기...음~~아~~좋..아...너..무...”
“아~난 옆방에서 본다는게 더 흥분돼~~누님아들 경우 말야...누님도 경우가 보고 있으니 좋지?...안...그..래..?”
“걱..정..마..경우는 카운터에....으음~~ ”
“아..냐..지금 보고 있어...누님...흥분돼지...난 너무 흥분돼~~..아~~“
“으...음...아~~그...래~~나두..”
“하고 싶지 않아?... 그룹으로...”
“.... 안...돼...”
“... 하...자...응?...”
“몰...라...모...르...겠...어...”
“좋다는 뜻이야?”
“... ... ...”
녀석은 또한번 나를 향해 재차 오라는 손짓을 했고..
난 나도 모르는새 사지를 떨며 방문을 나서고 있었다...
나는 옆방 앞에 서서 다시한번 심호흡을 한후 문손잡이를 돌렸고, 문을 열며 방으로 들어섰다...
엎드려서 놈에게 엉덩이를 맡기고 있던 엄마를 놀라서 두눈이 휘둥그레졌지만 밑으로 전해오는 녀석의 혀놀림때문인지 술기운에서인지 이내 머리를 벼개 사이로 파묻었고 놈은 나에게 다가 오라는 손짓을 했다...
내손을 끌어다가 엄마의 엉덩이 위에 올려놓았을때 엄마는 흠? 놀라 괴성을 질렀고, 놈은 나에게 얼른 옷부터 벗으라는 손짓을 했다...
엄마는 흥분해서 동공의 초점을 잃어가며 몸을 앞뒤에 흔들면서도 벼개속으로 머리를 애써 숨겨가며...“...경...우..야...안...돼...너...이...러...면..안...돼...돌아가...~~아...음...아~~”
“누님...이제와서...왜이...래~경우야~벗고 이리와~~”
“안된다니깐!!!이 개새끼야~~”
“엄...마...죄송해요...”
“안돼...거기 있어...너 오기만 와봐...이 시발놈~~”
“예....저...여..기...여기 있을께요....”
“경우야...미..안..하..다..”
“저 등신같은 새끼...밥상을 다 차려 줘도 못먹어? 등신새끼...몰라...너 알아서 해 임마!!”
난 엄마의 심한 반발에 선뜻 다가서지 못하고 엉거주춤 옆에놓인 의자에 앉았고, 그들의 향연을 지켜보며 자지에 손을 가져가 자위행위를 시작했다...
엄마는 그 놈에게 엎드린체 몸을 내맡기며 그놈의 좇공격을 받으면서도 내가 자위행위를 하는 모습을 마약 맞은 눈처럼 실눈을 뜨고 응시하며 “나..가...제...발...나...가...~~음...”하는 소리를 연신 내뱃었다...“누...님...왜...그...래...?누..님 말..대로.. 같이...하는게...아니잖아...놔둬...신경안쓰면...돼잖아...~~~”
“나...가....아~~미..치..겠어~~”
“누님...보고만 있는데...보고만 있는데잖어~~좋지....괜찮지?”
“몰라...난..... ....몰...라...이 시..발..놈..들...”
난 한발정도 좀더 다가갔고 정말 손만 뻗으면 손이 닿을 그런 위치에서 미친 듯이 좇을 흔들어댔다.. ..
내내 욕까지 해가며 가까이 오지 말라던 엄마는 포기했는지, 아님 오르가즘을 방해받기 싫어서인지 나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그 놈과 색색거리기 여념이 없었다...
난 엄마에게 더 이상 다가서지도 못한체 엉거주춤...허연 액을 뿜으며 사정을 해버렸고 액의 일부는 엎드려 있는 엄마의 팔에 튀었다...
놈 또한 아들놈은 엄마에게 꼴려 좇잡고 자위하는데, 엄마라는 위인은 그앞에서 좋아라 미친듯이 몸을 흔들어대고 있는 상황이 흥분 됐던지 이내 참지 못하고 엄마의 질속에다 사정을 하고 말았다...
잠시 정적이 흘렀다...
나또한 그냥 어떻게 하기가 미묘한 상황이라 의자에 고개를 뒤로 젖히고 앉아 있었다...
잠시 후 그 정적을 깬 것은 놈이었다..
“뭐...좀 ..상황이 껄쩍지근하게 됐긴 하지만... ...뭐 나쁘진 않네... 어차피 서로 어떻다는걸 다 아는 사이에 그렇다고 불편해 하지들 말고...”
“시끄러~이 새끼야~~경우야... 엄마...물 좀 줄래?...”
“...예... ...”
엄마가 술기운이 아직 안가셨는지 머리를 흔들며 물을 마시는 동안...놈은 담배를 피며 엄마 팔에 묻은 내 좇물을 휴지로 닦으며 또 한마디 했다...
“헤~~헤~~누님 왜이래....아, 알았수~~거~참...떼십 좋아하면서 괜히 그러네~~색다르고 좋기만 좋구만...야!...그만 가봐라...안돼겠다...”
“... ...네...”
난 등신마냥 바닥에 던져진 옷가지를 입지도 않은체 주섬주섬 안고 내방으로 돌아왔다...
엄마랑 놈은 계속해서 뭔가를 애기하는 것 같았지만 나는 방에 돌아와서는 그냥 더 이상 신경쓰고 싶지 않아 누워버렸고 10~20분 뒤 옆방의 두 사람은 또 한번 서로의 육체를 탐했고, 난 정신이 흔돈스러워서 더 이상 보고 싶지도 않아 잠을 청했다...
한참을 잤을까...잠시 졸았을까...
누군가 이마를 때리는 것 같아 화들짝 눈을 떴더니 ... 놈이었다...
“자냐?....새끼...괜히 문제 만들고 가는 것 같아 미안해지네?..야! 대신에 희소식도 있다...니네 엄마가 다른건 다해도 너하고는 못하겠다는데... ...뭐든지 다한단다...내가 스와핑 할수 있냐고 했더니, 그것도 한데~니랑 하는 것 빼고는 옆에서 딴년이랑 너랑 해도 좋고, 관전도 좋고 다좋데~~너만 좋다면 니 앞에서 돌림빵도 한단다...홧김에 하는 소리지는 모르겠지만...자식~~...보기보다 소심하네...나, 간다...자라~~”
나또한 놈이 하는 소리를 엄마가 홧김에 하는 소리려니 그냥 그렇게 들었다...
그 후로도 난 엄마와 떡을 치지는 못했다...
하지만 엄마와 난 끝도 없이 쾌락과 자극을 추구했고, 둘이서 한조가 되어 스와핑은 물론 엄마의 돌림빵을 관전하기도 한다...물론 재훈이라는 그놈의 도움으로...
물론 스와핑에 가서도 공개한다...모자라는 것을... ...
그들도 좋아한다...
여자들은 안됐다며 동정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난 동정 받지 않는다...
여자들은 묻는다... 엄마랑 집에서 하냐고...
여자들이 묻는다... 엄마보는데서 하니깐 좋냐고...
난 대답한다... 존나게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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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품없는 글쏨씨를 그동안 애독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모자의 추접다 못해 역겨울 정도의 행각에도 불구하고 찬사를 아끼지 않으신 센터다님, 검정하늘님, 물주주님, 나야최님, 졸라짱님, 장호바보님, 또하고님, ZCAR님, 리버럴님, 형제1님, 원무부장님, 문단속님, 곰드루다님, 노름꾼님, 어둠이 오면님, 음산님, 그큰놈님, 띨빵맨님, 시바의 신님, 리파돌님, 젤리님, 4325님, 용돌이님, 야설객님, 섹쓸님, daemou님, 닉네임없으님,앙님, 고려금귀님 등 여러분께 진심어린 고마움 느껴요...
그리고 비평을 해주신 조운여자님께도요...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도록 좋은 소재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녀석은 분위기 고조를 위해 양주 한 병을 준비했다...
날더러 카운터 보다가 잠오면 현관문 잠그고 올라가 자란다...
도데체 아들을 뭘로 보는거야?
내귀에는 그말이 ‘나 떡칠동안 떡집장사하고 있으렴..’으로 들렸다.
그 놈쉐이는 쌀짝 윙크를 하며 ‘좀있다 신호를 보내면 알겠지?’ 하는 추파를 보내며 올라갔다..
나는 10분쯤 OCN에서 하는 영화 좀 보다가 현관문을 걸고 방으로 올라 갔다...
그때까지는 야식에다 술잔을 기울일뿐 별 조짐이 없었다..
그렇게 귀한 시간을 보내기를 30분 양주 한병을 거의 다비워 갈 즈음 그 놈쉐이는 슬쩍 기대오는 엄마에게 강렬한 키스를 했고, 엄마는 취기가 오르는지, 흥분이 오는지 온몸을 뒤틀며 끈적끈적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녀석은 평소보다 애무에 많은 공을 들였고 상대적으로 엄마의 반응또한 애가 타는 듯했다...입술에서 귀, 목에서 가슴, 배꼽에서 엉덩이, 다리에서 발바닥까지 그 놈의 입술은 마치 생선 한조각을 물어든 고양이처럼 엄마의 몸 구석구석을 답사해 나갔다..
발까락 하나하나 사이와 보지 둔턱에 자란 털 한올한올까지도 남김없이 섭려한 놈은 보지를 잠시 경유하는 듯 하더니 항문으로 입을 옮겨 집중공략하기 시작했고, 엄마의 괴성은 거의 죽음에 가까워 졌다..
이윽고 엄마는 놈의 몸위로 거칠게 올라가더니 놈의 가슴과 놈의 자지를 사정없이 혀로 힘감기 시작했다..
반듯이 누워서 엄마의 머리칼을 스다듬던 놈은 벽을 향해, 아니 정확히 말하면 나를 향해 서 오라는 손짓을 내보였다...
조그마한 구멍을 통해 조금이라도 더 자세히 볼려고 애쓰던 나는, 순간 학교 운동장에서 담배피다 담임한테 걸린 놈처럼 깜짝 놀라 하마트면 뒤로 나자빠질뻔 했다..
놀란가슴을 애써 진정해가며 벽에 기대서서 ‘어쩌지...어떻하지...지금이 아니면 힘든데...아냐!..지금까지만 해도 난 미친새끼였어...더는 안돼, 더 이상은 죽일놈이 되고 말꺼야...’라는 생각을 되뇌이며 다시 돌아 구멍속으로 초점을 맞추었다...
그들의 거친 숨소리...
“하~~하~~누님~~좋아?~~”
“...으~~음~~자..기..야~~나 술..취했나봐~~나 왜이러니?~~자..기..발정제라도 탄거니?..나 왜이러니... ...”
“완전히 개가 되고 싶지 않아?... ...난 누님하고라면 개가되도 좋을 것 같은데...”
“니두야....자..기...음~~아~~좋..아...너..무...”
“아~난 옆방에서 본다는게 더 흥분돼~~누님아들 경우 말야...누님도 경우가 보고 있으니 좋지?...안...그..래..?”
“걱..정..마..경우는 카운터에....으음~~ ”
“아..냐..지금 보고 있어...누님...흥분돼지...난 너무 흥분돼~~..아~~“
“으...음...아~~그...래~~나두..”
“하고 싶지 않아?... 그룹으로...”
“.... 안...돼...”
“... 하...자...응?...”
“몰...라...모...르...겠...어...”
“좋다는 뜻이야?”
“... ... ...”
녀석은 또한번 나를 향해 재차 오라는 손짓을 했고..
난 나도 모르는새 사지를 떨며 방문을 나서고 있었다...
나는 옆방 앞에 서서 다시한번 심호흡을 한후 문손잡이를 돌렸고, 문을 열며 방으로 들어섰다...
엎드려서 놈에게 엉덩이를 맡기고 있던 엄마를 놀라서 두눈이 휘둥그레졌지만 밑으로 전해오는 녀석의 혀놀림때문인지 술기운에서인지 이내 머리를 벼개 사이로 파묻었고 놈은 나에게 다가 오라는 손짓을 했다...
내손을 끌어다가 엄마의 엉덩이 위에 올려놓았을때 엄마는 흠? 놀라 괴성을 질렀고, 놈은 나에게 얼른 옷부터 벗으라는 손짓을 했다...
엄마는 흥분해서 동공의 초점을 잃어가며 몸을 앞뒤에 흔들면서도 벼개속으로 머리를 애써 숨겨가며...“...경...우..야...안...돼...너...이...러...면..안...돼...돌아가...~~아...음...아~~”
“누님...이제와서...왜이...래~경우야~벗고 이리와~~”
“안된다니깐!!!이 개새끼야~~”
“엄...마...죄송해요...”
“안돼...거기 있어...너 오기만 와봐...이 시발놈~~”
“예....저...여..기...여기 있을께요....”
“경우야...미..안..하..다..”
“저 등신같은 새끼...밥상을 다 차려 줘도 못먹어? 등신새끼...몰라...너 알아서 해 임마!!”
난 엄마의 심한 반발에 선뜻 다가서지 못하고 엉거주춤 옆에놓인 의자에 앉았고, 그들의 향연을 지켜보며 자지에 손을 가져가 자위행위를 시작했다...
엄마는 그 놈에게 엎드린체 몸을 내맡기며 그놈의 좇공격을 받으면서도 내가 자위행위를 하는 모습을 마약 맞은 눈처럼 실눈을 뜨고 응시하며 “나..가...제...발...나...가...~~음...”하는 소리를 연신 내뱃었다...“누...님...왜...그...래...?누..님 말..대로.. 같이...하는게...아니잖아...놔둬...신경안쓰면...돼잖아...~~~”
“나...가....아~~미..치..겠어~~”
“누님...보고만 있는데...보고만 있는데잖어~~좋지....괜찮지?”
“몰라...난..... ....몰...라...이 시..발..놈..들...”
난 한발정도 좀더 다가갔고 정말 손만 뻗으면 손이 닿을 그런 위치에서 미친 듯이 좇을 흔들어댔다.. ..
내내 욕까지 해가며 가까이 오지 말라던 엄마는 포기했는지, 아님 오르가즘을 방해받기 싫어서인지 나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그 놈과 색색거리기 여념이 없었다...
난 엄마에게 더 이상 다가서지도 못한체 엉거주춤...허연 액을 뿜으며 사정을 해버렸고 액의 일부는 엎드려 있는 엄마의 팔에 튀었다...
놈 또한 아들놈은 엄마에게 꼴려 좇잡고 자위하는데, 엄마라는 위인은 그앞에서 좋아라 미친듯이 몸을 흔들어대고 있는 상황이 흥분 됐던지 이내 참지 못하고 엄마의 질속에다 사정을 하고 말았다...
잠시 정적이 흘렀다...
나또한 그냥 어떻게 하기가 미묘한 상황이라 의자에 고개를 뒤로 젖히고 앉아 있었다...
잠시 후 그 정적을 깬 것은 놈이었다..
“뭐...좀 ..상황이 껄쩍지근하게 됐긴 하지만... ...뭐 나쁘진 않네... 어차피 서로 어떻다는걸 다 아는 사이에 그렇다고 불편해 하지들 말고...”
“시끄러~이 새끼야~~경우야... 엄마...물 좀 줄래?...”
“...예... ...”
엄마가 술기운이 아직 안가셨는지 머리를 흔들며 물을 마시는 동안...놈은 담배를 피며 엄마 팔에 묻은 내 좇물을 휴지로 닦으며 또 한마디 했다...
“헤~~헤~~누님 왜이래....아, 알았수~~거~참...떼십 좋아하면서 괜히 그러네~~색다르고 좋기만 좋구만...야!...그만 가봐라...안돼겠다...”
“... ...네...”
난 등신마냥 바닥에 던져진 옷가지를 입지도 않은체 주섬주섬 안고 내방으로 돌아왔다...
엄마랑 놈은 계속해서 뭔가를 애기하는 것 같았지만 나는 방에 돌아와서는 그냥 더 이상 신경쓰고 싶지 않아 누워버렸고 10~20분 뒤 옆방의 두 사람은 또 한번 서로의 육체를 탐했고, 난 정신이 흔돈스러워서 더 이상 보고 싶지도 않아 잠을 청했다...
한참을 잤을까...잠시 졸았을까...
누군가 이마를 때리는 것 같아 화들짝 눈을 떴더니 ... 놈이었다...
“자냐?....새끼...괜히 문제 만들고 가는 것 같아 미안해지네?..야! 대신에 희소식도 있다...니네 엄마가 다른건 다해도 너하고는 못하겠다는데... ...뭐든지 다한단다...내가 스와핑 할수 있냐고 했더니, 그것도 한데~니랑 하는 것 빼고는 옆에서 딴년이랑 너랑 해도 좋고, 관전도 좋고 다좋데~~너만 좋다면 니 앞에서 돌림빵도 한단다...홧김에 하는 소리지는 모르겠지만...자식~~...보기보다 소심하네...나, 간다...자라~~”
나또한 놈이 하는 소리를 엄마가 홧김에 하는 소리려니 그냥 그렇게 들었다...
그 후로도 난 엄마와 떡을 치지는 못했다...
하지만 엄마와 난 끝도 없이 쾌락과 자극을 추구했고, 둘이서 한조가 되어 스와핑은 물론 엄마의 돌림빵을 관전하기도 한다...물론 재훈이라는 그놈의 도움으로...
물론 스와핑에 가서도 공개한다...모자라는 것을... ...
그들도 좋아한다...
여자들은 안됐다며 동정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난 동정 받지 않는다...
여자들은 묻는다... 엄마랑 집에서 하냐고...
여자들이 묻는다... 엄마보는데서 하니깐 좋냐고...
난 대답한다... 존나게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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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품없는 글쏨씨를 그동안 애독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모자의 추접다 못해 역겨울 정도의 행각에도 불구하고 찬사를 아끼지 않으신 센터다님, 검정하늘님, 물주주님, 나야최님, 졸라짱님, 장호바보님, 또하고님, ZCAR님, 리버럴님, 형제1님, 원무부장님, 문단속님, 곰드루다님, 노름꾼님, 어둠이 오면님, 음산님, 그큰놈님, 띨빵맨님, 시바의 신님, 리파돌님, 젤리님, 4325님, 용돌이님, 야설객님, 섹쓸님, daemou님, 닉네임없으님,앙님, 고려금귀님 등 여러분께 진심어린 고마움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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