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혼돈)4부
"나 갈데가 없어."
"거길 나왔다면서....."
말을 못하다가 겨우 나온 말은 정육점에서 도망을 나왔다고 하는데.......
애를 지우고 쉬는 사이에 감시가 없는 틈을 타서 정육점을 도망을 나왔다고 하였다.
"애 지우고 나니까 몇 번째인지 언제까지 이런 일을 하기가 힘들어서 나왔어 그러다가 오늘 오빠를 다시 만나거고......."
잘하면은 잡히냐 마느냐 하는순간에 그때 현성을 만났고 도움을 요청을 한거 였다.
"다른거 바라진 않을게요. 얼마동안 먹고 재워주면은 않돼. 하라는데로 다 할게."
"그러니까 니 말은 은신처 제공을 하면은 몸을 준다 그말 아니니?"
고개를 끄덕이는 정육점 girl. 내팔자야 어쩌다가 이런 혹이 붇는건지.. 현성은 속으로 머리에 총을 겨누는 기분으로 자신을 자책하였다.
그냥 떠나버려.....속으로 그랬지만은 그래도 금전적으로지만은 같이 한이불속을 뒹굴었고 알고 있는데 다시 그곳으로 보내는거 같아서 영 찜찜하였다. 그렇다고 고1짜리가 여자하나끼고 살라니. 아무리 돈으로는 다 쨈鳴灼巒?잠시 불장난이 아닌 살림을 차려라. 한심하다.
"오빠, 나좀 살려줘요. 나 잡히면은 섬으로 팔려가요. 다시는 밖으로 못나오고요. 예"
"하고 많은 남자 중에 왜 나한테 오니? 차라리 경찰서나 그런데 가서 도움을 청하지. 그러면은 안전하잖니. 민주경찰을 믿어봐"
"흥, 그짭새들을 어떻게 믿어요. 매일 불러내서 몸시중들은 애들에게 가서 고발을 하라고요. 천만에요. 신고도 하기 전에 그들은 거기로 나를 넘겨줄걸요. 다 한통속이에요."
하긴 먹고 먹히는 애들이니까 다 통하는게 있을것인데.......어?뽀怒?감이 않잡힌다. 그렇다면은 데리고 살아버려. 현성은 그렇게 생각을 하였지만은 그건 은주를 배반하는거라고 생각을 하고 지워버렸다. 아직은 어머니지만은 그래도 자신이 제일 원하는 여자는 은주이니까. 그리고 어머니인 은주도 자신을 남자로 받아들이진않아도 이 나이에 내가 집으로 여자를데리고 들어와서 살림을 차리는건 용납친 않을 것은 뻔하니까..
"정말 않돼요. 오빠. 그냥 재워주면은 않돼요. 길게 있진않을게. 단지 얼마동안 지낼데만 있으면은 돼요. 제발, 하라는데로 다할께요."
"따라와 봐라. 나도 널 감추어줄 형편은 않되지만은 그래도 길이 있을지 모르니까. 그리고 너 오빠라고 그만해 여기가 정육점이니.."
"고마워요. 오빠 근데 정육점이라뇨?."
순순히 따라오는 정육점 girl 방법이 없기는 마찬가지지만은 그래도 방법을 알려주거나 아니면은 해결을 해 줄 사람이 있으니.............
집으로 들어간 현성은 잠시 정육점 girl을 밖에서 기다리게 한 다음 먼저 안으로들어갔다.
"어머니 드릴 말씀이 있어요."
"뭔데......."
현성은 은주에게 말을하였다. 지금밖에서 기다리는 여자에 대해서 그의 처지에 대해서.......
듣고만 있던 은주는 좀 놀랐는지 말을 못하다가 진정을 시키고 아들에게 예기를 하였다.
"그여자랑 같이 살림이라도 차리고 싶은거니."
"아니에요. 그건....오해는마세요. 단지 우연히 만난건데 모른척을 할 수가 없어서요. 저도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지만은 그래도 모르는척 할 수가 없어서.....어머니한테 도움을 청하는거예요."
"그 여자 어디 있니 들여와라."
현성은 은주가 데리고 오란 말을 하자 밖으로 나가서 정육점 girl을 데리고들어 왔다.
"어머니 데리고들어왔어요."
서로의 시선이 교차하자 두 여인은 낯을 찡그렸다.
정육점 girl은 우선 서로 비슷한 나이같은데 한여자는 고상하면서 우아하게 그리고 대궐같은 집안의 안주인을 행세하고 그리고 이런 장성한 아들을 두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해 하는 눈치였고 은주는 눈앞의 여자가 너무 자극적인 의상을 하?있는걸 보고 놀랬고 현성같은 아들이 저런 여자랑 놀고 있었다는 사실을 떠올리면서 경악을 하는거였다.
"앉아요. 어서오고요."
"예?......예"
"현성아 나가봐라. 단둘이 할 예기가 있으니..."
"예."
현성이가 나가자 방안에 남은 두 여자 서로 상대에게 눌리면서 바라만 보다가 입을 열었다.
"그런곳에서 일한다고요."
"예?.예..얼마전에 나왔어요."
"나이가 몇인가요. 22살요. "
"현성인 그쪽이 죽어라하고 14살이라고 오빠라고 한다던데 역시 그렇군요."
쑥스러운지 얼굴을 못드는 정육점 girl 나이가 비슷하여도 이집에선 어른은 어른 로마에 왔으면은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을열심히 수행중이었다.
"근데 우습군요. 아무리 처지가 그래도 현성이를 손님으로 받은건 그런데로 이해해도 저렇게 어린 애한테 도움을 요청을 하다니. 이제 16살된 애 한테 몸을 담보로 은신처를 제공을 해 달라고 하니 상식적으로 납득이 않가는군요.
"예?"
정육점 girl의 놀라는 눈빛 그래도 그때까지 현성이가 돈만 잘쓰고 철부지인 부잦집의 도련님이란걸 알곤 있었지만은 그런데 미성년자라니. 그때 자신에게 돈을 주면서 고1이라고 예길 하였지만은 그런데 그게 농담이 아니고 사실이었다니..이 여잔 장난이나 하는 그럴 여자는 아닌게 분명한데 그렇다면은..........
"물론 교복을 입지않은 이상 그런거 알긴 힘들지만은 그래도 눈치가 그렇게 없었다니....뭐 그런 예긴 넘어가기로 하고.... 어떻게 할건가요. 정말로 아들한테 몸을 줄건가요. 이미 한번 몸을섞은 사이란건 알아요. 저도 그렇게 꽉 막히지 않았지만은 그래도 저나이에 여자를 아예 집에다가 데리고 즐기게 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봐요. 뭐 본인이 원한다면은 몰라도 그쪽도 그렇게 생각을하나요."
말을 못하고 안절부절을 못하는 정육점 girl 사실은 은주의 말처럼 그렇게 해서라도 살려고 하였지만은 현성이가 아직 고1이라는 걸 알곤 말을 진행시키진 못하였다.
아무리 그래도 어린 동생같은 꼬마한테 그러다니 아무리 자신의 처지가 그렇다고 해도 그런건 바라진 않는 일인데...........
"죄송합니다. 전혀 그런줄 몰랐어요. 아드님께서 나이를 예길 할때 농담인줄 알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설마...... 정말로 몰랐어요. 용서해주세요."
"그쪽을 추궁하는건 아니에요. 단지 원한다면은 해줄수도 있어요. 아들한테는 여자가 필요한데 그런데 들락거리는거 원하진 않지만은 그래도 혈기를 감당하지 못하여서 그런거 눈감아 주는정도 였는데 이렇게 여자를 데려오니까 맘이 놓이는데요. 정말로 현성이 한테 당신을 바칠건가요."
은주의 말에 뭔가에 짓눌리다가 다시 벗어나는 기분의 정육점 girl. 그렇다면은 허락한다는 뜻이 아닐까. 그래 그럴지도 몰라 순간 그렇게 느낀 정육점 girl은 고개를 끄덕였다.
"안될줄 알지만은 그래도 받아주신다면은 할께요. 제가 자처한일이니까요. 절 보호만 해주세요. 그러면은 도련님에게 다 드릴게요."
은주는 현성에게서 들었을 때 내키지 않고 ?아 버릴려고 하였지만은 그래도 현성의 장래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게 어엽?생각에 승낙을 하기로 한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 만이 자신 때문에 밖으로 맴돌기만 하는 현성을 바로 잡고 다시 예전처럼 원점으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계산때문에서였다.
그의 바램을 이 여자가 해결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내린 결정이었다.
그날 은주는 정육점 girl을 집안의 식구로 받아들이고 현성에게 선물로 준다고 발표하였다.
현성은 어머니의 이 같은 행동이 뭔 뜻인줄 알고 있기에 거절을 못하고 받아들였다.
그날 은주는 정육점 girl을 자신의 방에서 재웠다 당장 현성과 한방을 쓰라고 하기엔 그전에 해야 할 일이 많았기 때문에 잠시 합방?은 유보하였다.
다음날 은주는 은희 그러니까 정육점 gir을 데리고 나섰다. 데리고 가는데는 뻔하였다.
언젠가 현성을 데리고 갔던 그 늙은 잔소리 많은 의사한테...... 들어가자 마자 또 잔소리를늘어 놓는 의사
"이거 자주 오시네요. 전번에 남동생에다가 이번엔 여동생분인가요."
"그만 말하시고 이상 없는지 검진하러 왔으니까 조용히 해 주세요. 선전해 달라고 했어요. 언제....."
손님은 왕이라서 더 이상 지껄이진 못하는 의사 그러면서도 속으론 콩가루 집안이라고 잘도 재잘거렸다.
은희도 마찬가지였다. 여기서 나 알아 보는 의사 만나면은 어쩌지.....하면서 맘을 졸이면서 진료를 받았다.
정육점 girl들의 주말 행사인 보건소 검진 여기서 의사중 아는 사람을 만날까 하고 맘을 은근히 졸이고 있었다.
검진을 마치고 나서 집으로 돌아갔고 좀 바가지를 썼지만은 그래도 비밀리에 검진을 받고 흔적을 남기진 안았다.
며칠후 늙은 의사로부터 진찰결과를 받았고 성병 유무는 이상무 라고 판단하고 그날부터 은희는 현성과 동침을 시작하였다.
은주는 은희를 아들의 여자라고 잘 모시라고 손수 씻겨 주고 단정하게 옷을 골라주면서 방으로 데려다 주었다.
방문을 열고 현성은 은주와 은희를 맞이하게 되었고 놀라서 일어 났다.
"오늘부터 여기서 함께 지내라. 현성이 너 너무 그것만 하느라고 공부에도 소홀히 하진 말고..... 즐겁게 보내라."
본론만 말을 하고 다음은 생략을 하고 조용히 방을 나오는 은주는 현성의 눈에서 사라졌고 그리고 은희와 현성만이 남았다.
"오빠, 그냥 기다리게 할거예요. 신방을 차리는 신부를 언제까지 기다리게 할거예요."
어머니가 사라진 곳을 바라다 보다가 현성은 은희의 말에 정신을차리고 곧 그녀가 한말을 되세기고 기가 차서 말을 하지 못하였다.
신방의 신부라니 그러면은 이 여잔 남편이 나 이전에 몇이란 말인가. 여기가 티벳으로 아는지. 기가 차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근데 언제까지 오빠라고 할거기에 계속 그렇게 불러요.예?"
"그럼 꼬마야 라고 할까요...예? 그렇게 불러요."
"말을 말자."
말장난 하는거 같아서 그만 물러서는 현성, 어머니가 자신을 위해서 집으로 들인 여자, 그녀 은희를 바라 보면서 현성은 일을 시작하기 시작하였다.
퇴폐적인 의상의 그녀에서 단정하고 말숙한 세침떼기의 모습을 보니 다시 새로운 기분이 들고 즐기고 픈 욕구가 생겼다.
"아잉,, 오빠....너무 거칠어.......색다르잖?? 여긴 거기가 아닌데..."
정육점 girl을 청산하였다고 평범하게 대해 달라는 건지.....하여간에 며칠 여기서 생활을 하였다고 튀기는....예전에 손님인 나에게 몸주고 애지우게 돈달라고 사정을 하던 그녀가 맞단 말인가. 이걸보고 사람팔자는 시간문제라는 진리가 맞다는 사실을깨닫는 현성은 못들은척을하고 계속 일을 치루기 시작하였다.
다 벗기고 나서 현성은 바지를 벗고 솟을 데로 솟은 성기를 꺼내었다.
오늘따라 성기가 더 커지고 힘이 넘쳐나는거 같다. 왠일인가 공짜로 해도 되니 힘이 여기로 솔리는거 아닌가 몰라.
"아악....헉.....억.. 아...살살"
"헉.....아흐......끄응"
맨살에 測?여자의 보지는 정말로 자극적인거 같다. 느낌부터가 다르다. 콘돔을 끼고 쑤시던거랑 차원이 다르는걸 느꼈다.
들어가자 마자 몇 번 넣고 돌리니 물이 나오고 미끌미글하고 피스톤 운동을 하기에 좋은 환경을 조성을 하였다.
"철석......아악.......철 석.....윽...하학..깨악... ..아악"
"헉헉.....부적부적.......?捐?.....하아하아"
어느덧 방안은 현성, 은희 두사람의 체온으로 달아올랐다.
경험이 많은 여자 은희, 그의 능숙한 기술로 현성을 끌고 갔고 한창 혈기가 넘치는 현성은 은희에게 이끌리는 데로 따라 들어갔다.
은희는 생전 처음으로 자진해서 받아들이는 남자를 정성스레 이끌었고 어느세 두사람은 서로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억억...으윽.....하아하아.. ....아응....아.그만"
"으으.......허헉......끄으.. ..나,나와 싸.."
"꺄아아악.........으읍읍..... ...읍읍"
순간 절정에 오르고 자신의 깊은 부분으로 들어간 현성의 물건이 터지자 그의 몸으로 달라붇어서 떨어지지 않게 끌어 않고 자신의 질벽을대리는 허연 젤리같은 액체들이 전해주는 미묘한 성감을 눈감고 즐기면서 오르가즘을 즐기는 은희
안긴 은희를 붇잡고 앞으로쓰러진 현성은 몸에서 뭔가가 빠져나가는 기분을 느끼고 솜을 몰아쉬었다. 너무 일찍 성을 알게 된것이지만은 아는 놈이나 모르는 놈이나 한번 싸고 나면은 이렇게 힘이 빠지는건 누구나 다알거 아닌가. 단지 그걸 너무나도 자주 느꼈다는 차이뿐인걸..... 땀에 범벅이 된 현성은 은희로부터 떨어졌다.
잠시 땀을 식히면서 휴식을 취하는 현성에게 은희는 키스마크를 찍었다. 그것도 정성스레...
달콤한 입술을 감미하면서 은희의 입술을 입안으로 받아들이고 서로 엉긴 뒤 한동안 무아지경의 감을 즐기다가 다시 솟는 성기를 보고 은희를 똑耽?시작할려고 하였다.
"신기하네요. 오빠. 또 서요. 싼지 얼마나 되었다고....근데 왜 그래요."
"이번엔 다른걸로 하자."
정상위만 즐기다가 지겨운지 이젠 반대인 후배위를 하기위해 은희를 또陟貂?성길르 은희의 보지에 끼워 놓은 현성은 색다른 체위에 적응을 하고 다음 순서를 서서히 진행을 하였다.
"아웅.......아하..오빠..너,너??..좋아요.하아...아윽"
"헉헉....좋지 그럼 .....너도 해.......제미 좋게 맞추든가 ........허헉..나만 혼자 땅굴 파는거 같아."
"아윽...헉헉....아윽...아,아퍼??...아. 또 나와요. 싸요..."
한동안 쑤시던 은희의 보지안에서 다시애액들이 흘러나왔다. 경험이 많아서인지 아니면은 너무 흥분을 한건지.... 한결 더 능숙하게 보지를 쓰시던 현성은 은희가 사정을 하자 그 애액들로 미끌미끌해진 동굴속을 탐험하는데 박차를 가하였다.
그리고 얼마뒤에 온천을 찾았고 마침내 터지게 되었다.
"아아.....나,나와.허헉...싸싼다. ...아아아아"
"허헉......하학....좋아요. 더더.....꺄악..."
"끄으으윽......헉헉헉"
"아악......읍읍....읍흐윽"
먼저 사정을 해서인지..........은희의 보지는 정액으로 넘쳐 흘렀고 허연 액체가 보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피곤하였다. 고1인 학생에게 뭔 힘이 넘쳐나는지 은희는 그런 현성을 경의에 찬 눈으로 바라 보았고 현성은 무리를 하여서 피곤이 몰려오자 은희의 가슴을 주무르고 잠을 청하였다. 한동안 은희는 그런 현성에게 매달려서 장난스럽게 뒹굴다가 잠시후 잠이 들었다.
처음으로 현성은 자신의 방에 여자를 끌어들이고 고된 정사를 끝내고 잠이 들었다. 잠시 스친 것이 아닌 이렇게 살을 맞대고 곤히 잠이드는 건 처음이었다.
은희 역시 정육점 gir의 비즈니스가 아닌 마음으로 남자를 받아들이고 모시는것도 처음이라 어색하긴 하지만은 첫날밤을 즐겁게 보내면서 현성에 품안에서 잠이 들었다.
아들과 며느리?가 즐기고 합방을 하는 동안 은주는 그들이 어떻게 지낼지 상상을 하고 생각에 잠기었다. 분명히 몇일전에 결단을 내리고 현성의 방에 뭔가 언지를 내리고 나왔는데 그날 하필이면은 은희의 출현으로 변수가 생긴 것이다.
그런데 은주의 언지를 받지 못하였는지 현성은 소식이 없었다. 차라리 그냥 모른척을 하고 언지를 없애 버릴까. 은희 하나로 인해서 잠시 소강상태로 들어간 현성과 자신과의 일을 은희가 안전히 풀어줄수가 있을까. 은희가 정말로 현성의 배필로 될 수 있을까 물론 16살의 배필을 따진다는게 말이 않되지만은 그래도 정말로 나에게 눈을 한시도 떼진 못하던 현성이이가 은희에게 맘을 돌리기를 바라면서 은희를 받아들인건데...... 그러나 아직이었다. 아직 확실한건 없다. 아무리 은희에 의해서 현성이가 관심을 그리고 끈다고 해도 집안에 화장실하나 더 만든거에 지나진 않는다. 은주 자신이 봐도 현성은 잠시 배설의 욕구를 풀기위해 자신에게 그 맘을 품고 맘 고생을 한건 아니었다.
그래 잠시 지켜볼 일이었다. 은주는 맘을 정리하고 좀더 지켜보길 하였다.
다음날 현성은 자리에서 일어나니 자신의 자리에 웬 여자가 누워 있는 걸 알고 놀랐다. 한참 있다가 누군질 알았고 어제부로 합방을 한 사이란걸 알곤 안도 하였다.
"오빠. 벌써 일어났어. 더 자지 어제 무리를 한거 같은데.."
"학교가야지. 아무리 너에게 오빠라고 해도 난 아직은 학생이야 그렇게 팔자 좋은 놈은 아니야."
어제 일을 벌이느라 땀과 정액으로 범벅인 몸을 씻기 위해서 샤워장으로 행하였다.
샤워기를 틀고 시원한 소리를 내는 물줄기는 간밤의 피로를 풀어주는거 같았다.
그런데 들어오는 사람이 있었다. 은희였다. 아무것도 안걸치고 그대로 들어왔었다.
"나 학교가야해. 또하자고 누구 쓰러지는꼴 보고 싶은거야. 넌 자주 해도 누워 있으면은 그만이지만은 난 그게 아니잖아. "
"생각하는거 하곤 누가 하재요. 같이 씻자는게지. 어서 와요 내가 비누칠해 줄게요."
은희는 타올에 비누를 묻히고 현성의 몸 구석구석 깨끗이 씻겨주었다.
비누칠을 하고 나선 은희는 현성에게 안기고 애교를떨었다.
"뭐하는거니. 또하자고."
"그런게 아니고요. 오빠 고마워요. 여기서 오빠만 모실께요. 정말로요. 전 오빠꺼예요. "
안기면서 다짐의 다짐을 거듭하는 그녀. 이거 차라리 은주였다면은 얼마나 행복하였을까..
갑자기 은주생각이라니....현성은 다시 맘의 동요를 느끼고 얼른 나왔다.
잠시후 옷을 입고 학교로 출발하였다.
집안에 남은 은주와 은희 두사람만 남자 은희가 먼저 차한잔 마련하여서 은주에게로 찾아왔다.
"사모님 차 한잔 하세요."
"응, 고마워."
은희가 차를 건내자 한모금 마시고 잔을 내려놓았다.
시어머니랑 며느리가 같이 하는 자리인가 그런자리는 원래 무거움과 가슴을 누르는듯한 답답함과 가식이 판을 치는 자리인데 여기서만으 예외인거 같다.
"정말로 고마워요. 사모님. 뭐라고 고맙다고 해야할지."
"고맙긴 그만한 댓가를 그쪽에서 주니까 그런거 아냐. 손해볼거 없지."
적어도 상대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해서 상업적으로 시작한거라고 못박는 은주, 그런 뜻을짐작을하는지 은희 역시 수긍을 하였다.
"저에게 배풀어 주시는 것 만큼 열과 성의를 다할게요."
"그렇게 말해 줘서 고마은데 한가지 확실히 해줬으면해서..."
"뭔데요."
"현성이가 다른 여자 생기면은 그 즉시 떠난다고.. 뭔말인지 알겠지. 현성이에게 지금의 넌 화장실 하나 새로 만들어 준거에 지나진 않아. 화장실이라니 말이 심한거 같네. 미안해. 그렇지만은 철이 없을때에 잠시 즐기는 놀이에 지나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뒀으면해. 현성이에게 비즈니스 적으로 대하는거 말곤 어떠한 감정도 어떠한 동정도 바라지 말고 현성이가 느끼게도 하진 말아야해. 알았지."
"예. 사모님"
뼈가 있는 예기지만은 사실은 사실이 아닌가 사실 자기가 이집에 들어온건 철없는 도련님의 잠자리를같이 하기 위해서 조건부로 들어온 것이고 너무 냉정하게 잘라서 예길 해서 듣기엔 민망하지만은 언제든지 정리하여야 하는 철없는 장난이란건 사실이잖는가.
은희는 그런 뜻을 모를 리가 없었다. 언제든지 떠나야 한다는 말은 그래 그건 당연한거니까.
은주도 그렇게 말을 하였지만은 아무리 상업적으로 조건부로 현성에게로 온 이 여자를 보고 그렇게 예길한것에 맘이 편치 않았다.
같은 여자 입장에서 이 여자를 너무 비하하고 장난감 취급을 한거 같아서 맘이 않좋았다.
"올가미"라고 하였던가 시어머니가 며느리 한테 "넌 내아들에게 준 장난감에 불과해."f고 한거랑 뭐가 다르겠는가.
"기분이 나빴다면은 사과하죠. 미안해요."
"아니에요. 사모님 당연한 예기죠."
"나도 이런거 하고 싶진 않지만은 어머니란 자리를 않다 보니 어쩔수가 없어요. 저렇게 장성한 아이를 이나이에 키우자니 할짓이 아니라서........ 다른 부모들처럼 하고 싶지만은 그렇게 할만큼 난 교육을 받지 못하였고 졸지에 엄마가 되어서 쉽지가 않아요."
이말에서 시작하여서 은주는 은희에게 자신의 속을 털어 놓았다 어떻게 들어왔고 지금 자신은 무슨 심정인지 다 예기를 하였다.
말을 듣자 은희도 명목상의 시어머니?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아들의 채홍으로 전락한 어머니를 보고 속으론 비웃었지만은 예기를 듣고 난 뒤엔 그런 생각은 가셨다. 이해를 할 수가 있었고 박수를 보내기엔 그렇지만은 칭찬을 하기에도 그렇지만은 현명한 어머니임에는 틀림이 없다 계모치곤.......
"그렇군요. 몰랐어요. 그런 분인줄요. 힘드시겠네요."
"너무 신세 타령을 한건가. 나이에 비해서 생각은 너무 늙어 가는거 같은데..... 한심하네요. 근데 실례기 않된다면은 묻고 싶은 게 있는데 어쩌다가 이일을 할려고 까지 하였어요. 아무리 그바닥에서 일을 하였다고 해도....."
싫은 기억을 떠올리는거 같아서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의 표정을 보고 더 잇지 못하였지만은 은희는 순길 것도 없다는 듯이 예기를하였다.
"전 도련님 만한 나이때에 이 길에 들어왔어요. 멋도 모르고 들어왔다가 그렇게 된거지요."
"꺄악 놔줴요. 제발."
"이년 봐라. 여기가지 들어올땐 언제고 죽을래."
"아악."
무자비한 발길질 손찌검 은희는 정신이 없었다 아픈건 둘째치더라도 숨을 쉬기 힘들었다. 뭐라고 말을 하고 싶었는데........
밤늦게 돌아다니던 은희는 집안에서 내놓은 아이였다. 엄한가정의 언니 동생들은 잘 자랐지만은 은희는 그런거랑 날때부터 어울리지 않아서 마찰이 심하였고 끝내는 현실도피에 들어섰다.
밤늦게 돌아다니면서 배도 고파왔는데 어디 일자리라도 알아 보고 싶은데 없었다.
그러다가 생활광고 전단지를 보다가 연령에 상관없이 여자 일할 사람 구함이라는 광고를 보고 연락을 하였고 만나자는 그쪽의 말에 장소로 갔다가 끝내 여기로 들어섰고 이꼴이 되었다.
더 이상 힘을 잃은 은희의 눈에 보이는건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남자들이 침을 흐릴면서 기분나뿐 웃음을 짓고 있다는것과 그들끼리 가위바위보 같은걸 한는 것이었다.
잠시후 그 중 한 사람이 와서 웃으면서 나머지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으면서 은희 자신에게로 다가오는거였다.
너무나도 기분이 나쁜 웃음이지만은 아무 말도 못하고 고개도 돌리기가 힘들었다.
한시간동안 무자비한 발길질과 주먹질을 당한터라서 의식이 있는것만도 J지덕지 할뿐이었다.
그 중 한남자가 와서 은희를 바라다보다가 옷을 하나씩 벗겼다. 뭘 할진 모르지만은 은희가 아는한 남자가 여자의 옷을 벗기는건 허락을 받지 않는 한 여자의 수치라고 알고 있었다.
무서웠지만은 저항을 할려고 하였지만은 몸은 다라 주진 않는다.
얼마후 알몸으로 된 은희의 몸위에 올라타고 다른 이들이 와서 손발을 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을 하자 그 남자는 바지를 풀고 뭔가 자신의몸에 달린 길다란 큰 털이 삐죽 나와 있는 그걸 꺼냈다. 잠시후 으느히는 다시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은 그럴수록 고통은 더해갔고 아무도 그 소릴 듣고 달려와 주는 사람은 없었다.
아품도 잠시... 기절을 하였다. 차라리 그때가 제일 편하였다.
일어났을땐 온몸은 파멍이 들고 알몸으로 방 한쪽 구석에 처박혀 있었다.
이상한 액체랑피가 뒤범벅인채로 자신의 보지에 흘러내렸고 그렇게 지냈다.
얼마간의 시간인지 모르지만은그 사람들이 자주 다녀갔고 이상한 액체를 은희 보지에 흘려 놓고 갔다. 그게 뭔지 모른다 단지 아는건 그걸 남기고 갈때마다 은희는 너무나도 아프고 힘이 든다는 것을 ..........
몸은 회복이 되어갔지만은 때리는 사람은 없지만은 그래도 자신에게 그 허연 걸 남겨주는 사람들은 쉬지 않았다. 아픔은 덜하였지만은 아랫배가 아픈건 더 해 갔다.
얼마후 그들이 들어왔다.
"충분히 구멍을 뚫어 놨으니까 이젠 현장에 투입을 하여야지. 가자."
옷을 던져주면서 입으라고 하였다. 몸은 이미 회복을 하였고 움직이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그들이 안내하는데로 따라갔다. 간곳은 붉은 불빛이 나는 집이었다.
그곳에 들어가서 그집 아줌마에게 뭔가 예길 하고 그 아줌마도 이쪽을 찬찬히 들여다 보다가 고개를 그덕이다가 뭔가를건내 주었다.
사내들은 잘있으라면서 그냥 두고 갔고 그날부터 발간 불빛이 들어오는 한평 반 남짓한 방에서 생활을 하였다.
이곳에 들어오고부터 자꾸 속이 메스껍고 입맛을 잃어서 안색이 창백해 져갔다.
그런 그를 보고 가게 주인은 이상해 하면서 찬찬히 뜯어 보다가 얼마후에 병원에 데려갔다.
그러고 나서 아줌마는 화를 냈다.
"이런 죽일 놈들, 비싸게 불러서 괜찮은 애 데리고 왔는줄 알았는데 자기들이 데리고 놀다가 세끼를 배니까 그걸 나한테 떠 넘겨. 미친놈들..."
뭔 소리인지 물랐다. 새끼를 배다니....누가........그런 의아해 하는 은희를 보고 아줌마는 신경질을 내면서 단호하게 말을 하였다.
"이년아 시작도 하기 전에 이렇게 또 돈을 내진 못하니까 애 지우고 싶거든 니가 직접 뛰어서 손님 받어 그리고 니가 벌어서 지우든가 해. 난 더 이상 이런데다가 돈을 못쓰니까. 제수없게 죽일놈들 장사가 않되서 주겠는데 이런 애밴 년을 데려다 줘."
아이를 가지다니......내가 그럼 엄마가 된다고 말도 않돼.....그 엄한 가정이 싫어서 나오긴 하였지만은 그래도 어느정도 알건 알고 있고 지켜야 할 도리는 알고 있던 은희는 놀랐다. 학교에서 성교육을 받으나마나지만은 그렇다면은 그들이 나에게 그렇게 한 것이 엄마가 되게 한 그 행동인가.......안돼.. 은희는절망을 하였다. 뱃속의 아이가 있다는상상을 할때마다 그들의 징그러운 웃음소리가 들려오고 죽고만 싶었다.
그들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은희은 기꺼이 어줌마가 시키는데로 다라하고 응하였다. 남자즐을 상대한느게 죽기보다 싫지만은 그래도 그들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돈을 벌었고 겨우 수술비용을 마련하였다.
애를 지우고 나선 쉴세도 없이 손님을 받아야 하기 시작하였다. 산넘어 산이아고 하였던가. 은희는 내일이 없이 살다가 어느덧 기회가 오기 시작하였다.
윤락업소 단속의 여파로 자신이 있던 업소에 경찰들이 들이 닥치고 그럼으로 해서 은희는 해방이었다.
경찰성서에서 조서를 작성하고 집에 연락을 취하였지만 집에서 온 아버지는 딸을 반겨 주진 않았다.
"왜 우리들한테 연락을 한거요. 경찰양반 우리집은 뼈대 있는 집안이요. 이런 걸레들이 있는 집안이 아니란 말이오."
겨우 만나 아버지. 처음으로 아버지를 보고 반가웠지만은 딸의 그런 것을 무시하고 그 자리에서 보자마자 의절을 선언하는 아버지. 어떻게 조치를 할까 망설이던 경찰서 사람들은 잠시 서내에 대기를 시키고 은희는 그동안 괴로움에 빠졌다.
무섭지만은 그래도 아버지인데........ 자신을 버린다는건 상상도 못하였는데 막나가는 딸이라고 싫어하긴 하였지만은 그래도..........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서 경찰서를 빠져 나간 은희는 다시 그 생활로 들어갔다.
다시 자신을 받아줄데가 없음을 알고 스스로 내린 조치였다.
"이렇게 된거예요. 처음 절보고 이렇게 남자에 첩으로 들어가서 산다는거 이해를 못하시는거 당연하겠죠. 근데 사모님의 예기를 듣는 순간 저에 대해서 이해를 할거라고 생각을 하여서 이렇게 밝히는거예요."
버림을 받은 사람은 아무리 작은 정이라도 거기에 보호를 받기를원한다. 그만큼 정에 굶주려 있기 때문이기에 은희의 말을 듣던 은주는 이해를 할 수가 있었다.
이해를 받지 못하던 사람들끼리의 만남인것인가 .
그날부터 은주 은희는 서로 자매처럼 지냈다. 물론 단둘이 있을때만 말이다. 서로에 대해서 이해를 않더라도 그 생각을 존중을 하기 때문에...... 그들은 가까워 졌다.
*작가주*
보충설명시간이에요.
은주가 컴에다가 남긴 메시지가 뭔지 알고 싶다면은 더 지켜 보세요. 지금 말하자면은 너무 시시하니까.
그리고 누군가가 저에게 메일을 주는데 정말 다 좋은데 너무 짧게 P나서 실망이라고 하시는데 말씀을 드리자면은 신인이 이렇게 글을 올리는데 않그렇겠나요.
그리고 저의 글도 짧지만은 않아요.
편당 글자크기 10이고 10면을 꽉꽉 채워서 글을 올리는데 너무 편수만 보시고 단정을 짓는게 아닌가요.
시간의 바퀴님의 글이 수십편이라고 그 정도로 따라갔으면 하시던데 솔찍히 말하자면은 시간의 바퀴;님은 너무 성행위에 집착을 해서 부녀들간의 사랑을 미화하는데 소극적이었어요. 예술보단 너무 부녀간의 섹스에 선점을 둬서 기존의 야설의 틀을 벗어나진 못하였고 너무 알맹이가 없는거 같아요.
시간의 바퀴님을 비난하는거 아니고 단지 제가 그분의 글을 보고 판단하고 평가를 내리는것이지 깍아 내리는건 아니죠.
그렇다고 제 자신의 글을 너무 추켜세우는건 아니거든요. 아직 경험이 부족하고 하니까 완전하진 못하죠. 그러니 남들이 다루진 않는 예술과 아름다음을 강조하는거죠.
전 내치보다는 실속을 따지는 편입니다. 너무 근친간의 섹스를 중점으로 다루진 않고 단지 서로 다른 인물들을 등장시키고 사건을 만들어서 재미와 흥미 그리고 헤피엔딩을 원하는거 뿐이고요. 지켜봐 주세요. 이거 다른분들의 요청에 따라서 장편으로 할려는데 너무 뱅뱅도는게 아닌가 해서 맘이 않좋네요. 질질끄는거 같단 말이거든요.
그럼 지켜봐 주세요.
그리고 정육점 gir 은희를 너무 과격하게 모는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어서인데 그럼 순진하고 내숭떠는 그런여자를 정육점에 어디서 찾을수 있단 말입니까. 애 지운지 얼마 않되서 수영하러 놀러간다고 그러시는데 이글의 주제를 너무 기존의 가치관으로만 바라보시진 마세요. 어차피 여기에 올라오는건 지금의 사회를 반대하는 그런 내용들이지않습니까.
부정하고 거스르는 글이 대부분이지 않나요.
"나 갈데가 없어."
"거길 나왔다면서....."
말을 못하다가 겨우 나온 말은 정육점에서 도망을 나왔다고 하는데.......
애를 지우고 쉬는 사이에 감시가 없는 틈을 타서 정육점을 도망을 나왔다고 하였다.
"애 지우고 나니까 몇 번째인지 언제까지 이런 일을 하기가 힘들어서 나왔어 그러다가 오늘 오빠를 다시 만나거고......."
잘하면은 잡히냐 마느냐 하는순간에 그때 현성을 만났고 도움을 요청을 한거 였다.
"다른거 바라진 않을게요. 얼마동안 먹고 재워주면은 않돼. 하라는데로 다 할게."
"그러니까 니 말은 은신처 제공을 하면은 몸을 준다 그말 아니니?"
고개를 끄덕이는 정육점 girl. 내팔자야 어쩌다가 이런 혹이 붇는건지.. 현성은 속으로 머리에 총을 겨누는 기분으로 자신을 자책하였다.
그냥 떠나버려.....속으로 그랬지만은 그래도 금전적으로지만은 같이 한이불속을 뒹굴었고 알고 있는데 다시 그곳으로 보내는거 같아서 영 찜찜하였다. 그렇다고 고1짜리가 여자하나끼고 살라니. 아무리 돈으로는 다 쨈鳴灼巒?잠시 불장난이 아닌 살림을 차려라. 한심하다.
"오빠, 나좀 살려줘요. 나 잡히면은 섬으로 팔려가요. 다시는 밖으로 못나오고요. 예"
"하고 많은 남자 중에 왜 나한테 오니? 차라리 경찰서나 그런데 가서 도움을 청하지. 그러면은 안전하잖니. 민주경찰을 믿어봐"
"흥, 그짭새들을 어떻게 믿어요. 매일 불러내서 몸시중들은 애들에게 가서 고발을 하라고요. 천만에요. 신고도 하기 전에 그들은 거기로 나를 넘겨줄걸요. 다 한통속이에요."
하긴 먹고 먹히는 애들이니까 다 통하는게 있을것인데.......어?뽀怒?감이 않잡힌다. 그렇다면은 데리고 살아버려. 현성은 그렇게 생각을 하였지만은 그건 은주를 배반하는거라고 생각을 하고 지워버렸다. 아직은 어머니지만은 그래도 자신이 제일 원하는 여자는 은주이니까. 그리고 어머니인 은주도 자신을 남자로 받아들이진않아도 이 나이에 내가 집으로 여자를데리고 들어와서 살림을 차리는건 용납친 않을 것은 뻔하니까..
"정말 않돼요. 오빠. 그냥 재워주면은 않돼요. 길게 있진않을게. 단지 얼마동안 지낼데만 있으면은 돼요. 제발, 하라는데로 다할께요."
"따라와 봐라. 나도 널 감추어줄 형편은 않되지만은 그래도 길이 있을지 모르니까. 그리고 너 오빠라고 그만해 여기가 정육점이니.."
"고마워요. 오빠 근데 정육점이라뇨?."
순순히 따라오는 정육점 girl 방법이 없기는 마찬가지지만은 그래도 방법을 알려주거나 아니면은 해결을 해 줄 사람이 있으니.............
집으로 들어간 현성은 잠시 정육점 girl을 밖에서 기다리게 한 다음 먼저 안으로들어갔다.
"어머니 드릴 말씀이 있어요."
"뭔데......."
현성은 은주에게 말을하였다. 지금밖에서 기다리는 여자에 대해서 그의 처지에 대해서.......
듣고만 있던 은주는 좀 놀랐는지 말을 못하다가 진정을 시키고 아들에게 예기를 하였다.
"그여자랑 같이 살림이라도 차리고 싶은거니."
"아니에요. 그건....오해는마세요. 단지 우연히 만난건데 모른척을 할 수가 없어서요. 저도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지만은 그래도 모르는척 할 수가 없어서.....어머니한테 도움을 청하는거예요."
"그 여자 어디 있니 들여와라."
현성은 은주가 데리고 오란 말을 하자 밖으로 나가서 정육점 girl을 데리고들어 왔다.
"어머니 데리고들어왔어요."
서로의 시선이 교차하자 두 여인은 낯을 찡그렸다.
정육점 girl은 우선 서로 비슷한 나이같은데 한여자는 고상하면서 우아하게 그리고 대궐같은 집안의 안주인을 행세하고 그리고 이런 장성한 아들을 두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해 하는 눈치였고 은주는 눈앞의 여자가 너무 자극적인 의상을 하?있는걸 보고 놀랬고 현성같은 아들이 저런 여자랑 놀고 있었다는 사실을 떠올리면서 경악을 하는거였다.
"앉아요. 어서오고요."
"예?......예"
"현성아 나가봐라. 단둘이 할 예기가 있으니..."
"예."
현성이가 나가자 방안에 남은 두 여자 서로 상대에게 눌리면서 바라만 보다가 입을 열었다.
"그런곳에서 일한다고요."
"예?.예..얼마전에 나왔어요."
"나이가 몇인가요. 22살요. "
"현성인 그쪽이 죽어라하고 14살이라고 오빠라고 한다던데 역시 그렇군요."
쑥스러운지 얼굴을 못드는 정육점 girl 나이가 비슷하여도 이집에선 어른은 어른 로마에 왔으면은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을열심히 수행중이었다.
"근데 우습군요. 아무리 처지가 그래도 현성이를 손님으로 받은건 그런데로 이해해도 저렇게 어린 애한테 도움을 요청을 하다니. 이제 16살된 애 한테 몸을 담보로 은신처를 제공을 해 달라고 하니 상식적으로 납득이 않가는군요.
"예?"
정육점 girl의 놀라는 눈빛 그래도 그때까지 현성이가 돈만 잘쓰고 철부지인 부잦집의 도련님이란걸 알곤 있었지만은 그런데 미성년자라니. 그때 자신에게 돈을 주면서 고1이라고 예길 하였지만은 그런데 그게 농담이 아니고 사실이었다니..이 여잔 장난이나 하는 그럴 여자는 아닌게 분명한데 그렇다면은..........
"물론 교복을 입지않은 이상 그런거 알긴 힘들지만은 그래도 눈치가 그렇게 없었다니....뭐 그런 예긴 넘어가기로 하고.... 어떻게 할건가요. 정말로 아들한테 몸을 줄건가요. 이미 한번 몸을섞은 사이란건 알아요. 저도 그렇게 꽉 막히지 않았지만은 그래도 저나이에 여자를 아예 집에다가 데리고 즐기게 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봐요. 뭐 본인이 원한다면은 몰라도 그쪽도 그렇게 생각을하나요."
말을 못하고 안절부절을 못하는 정육점 girl 사실은 은주의 말처럼 그렇게 해서라도 살려고 하였지만은 현성이가 아직 고1이라는 걸 알곤 말을 진행시키진 못하였다.
아무리 그래도 어린 동생같은 꼬마한테 그러다니 아무리 자신의 처지가 그렇다고 해도 그런건 바라진 않는 일인데...........
"죄송합니다. 전혀 그런줄 몰랐어요. 아드님께서 나이를 예길 할때 농담인줄 알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설마...... 정말로 몰랐어요. 용서해주세요."
"그쪽을 추궁하는건 아니에요. 단지 원한다면은 해줄수도 있어요. 아들한테는 여자가 필요한데 그런데 들락거리는거 원하진 않지만은 그래도 혈기를 감당하지 못하여서 그런거 눈감아 주는정도 였는데 이렇게 여자를 데려오니까 맘이 놓이는데요. 정말로 현성이 한테 당신을 바칠건가요."
은주의 말에 뭔가에 짓눌리다가 다시 벗어나는 기분의 정육점 girl. 그렇다면은 허락한다는 뜻이 아닐까. 그래 그럴지도 몰라 순간 그렇게 느낀 정육점 girl은 고개를 끄덕였다.
"안될줄 알지만은 그래도 받아주신다면은 할께요. 제가 자처한일이니까요. 절 보호만 해주세요. 그러면은 도련님에게 다 드릴게요."
은주는 현성에게서 들었을 때 내키지 않고 ?아 버릴려고 하였지만은 그래도 현성의 장래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게 어엽?생각에 승낙을 하기로 한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 만이 자신 때문에 밖으로 맴돌기만 하는 현성을 바로 잡고 다시 예전처럼 원점으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계산때문에서였다.
그의 바램을 이 여자가 해결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내린 결정이었다.
그날 은주는 정육점 girl을 집안의 식구로 받아들이고 현성에게 선물로 준다고 발표하였다.
현성은 어머니의 이 같은 행동이 뭔 뜻인줄 알고 있기에 거절을 못하고 받아들였다.
그날 은주는 정육점 girl을 자신의 방에서 재웠다 당장 현성과 한방을 쓰라고 하기엔 그전에 해야 할 일이 많았기 때문에 잠시 합방?은 유보하였다.
다음날 은주는 은희 그러니까 정육점 gir을 데리고 나섰다. 데리고 가는데는 뻔하였다.
언젠가 현성을 데리고 갔던 그 늙은 잔소리 많은 의사한테...... 들어가자 마자 또 잔소리를늘어 놓는 의사
"이거 자주 오시네요. 전번에 남동생에다가 이번엔 여동생분인가요."
"그만 말하시고 이상 없는지 검진하러 왔으니까 조용히 해 주세요. 선전해 달라고 했어요. 언제....."
손님은 왕이라서 더 이상 지껄이진 못하는 의사 그러면서도 속으론 콩가루 집안이라고 잘도 재잘거렸다.
은희도 마찬가지였다. 여기서 나 알아 보는 의사 만나면은 어쩌지.....하면서 맘을 졸이면서 진료를 받았다.
정육점 girl들의 주말 행사인 보건소 검진 여기서 의사중 아는 사람을 만날까 하고 맘을 은근히 졸이고 있었다.
검진을 마치고 나서 집으로 돌아갔고 좀 바가지를 썼지만은 그래도 비밀리에 검진을 받고 흔적을 남기진 안았다.
며칠후 늙은 의사로부터 진찰결과를 받았고 성병 유무는 이상무 라고 판단하고 그날부터 은희는 현성과 동침을 시작하였다.
은주는 은희를 아들의 여자라고 잘 모시라고 손수 씻겨 주고 단정하게 옷을 골라주면서 방으로 데려다 주었다.
방문을 열고 현성은 은주와 은희를 맞이하게 되었고 놀라서 일어 났다.
"오늘부터 여기서 함께 지내라. 현성이 너 너무 그것만 하느라고 공부에도 소홀히 하진 말고..... 즐겁게 보내라."
본론만 말을 하고 다음은 생략을 하고 조용히 방을 나오는 은주는 현성의 눈에서 사라졌고 그리고 은희와 현성만이 남았다.
"오빠, 그냥 기다리게 할거예요. 신방을 차리는 신부를 언제까지 기다리게 할거예요."
어머니가 사라진 곳을 바라다 보다가 현성은 은희의 말에 정신을차리고 곧 그녀가 한말을 되세기고 기가 차서 말을 하지 못하였다.
신방의 신부라니 그러면은 이 여잔 남편이 나 이전에 몇이란 말인가. 여기가 티벳으로 아는지. 기가 차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근데 언제까지 오빠라고 할거기에 계속 그렇게 불러요.예?"
"그럼 꼬마야 라고 할까요...예? 그렇게 불러요."
"말을 말자."
말장난 하는거 같아서 그만 물러서는 현성, 어머니가 자신을 위해서 집으로 들인 여자, 그녀 은희를 바라 보면서 현성은 일을 시작하기 시작하였다.
퇴폐적인 의상의 그녀에서 단정하고 말숙한 세침떼기의 모습을 보니 다시 새로운 기분이 들고 즐기고 픈 욕구가 생겼다.
"아잉,, 오빠....너무 거칠어.......색다르잖?? 여긴 거기가 아닌데..."
정육점 girl을 청산하였다고 평범하게 대해 달라는 건지.....하여간에 며칠 여기서 생활을 하였다고 튀기는....예전에 손님인 나에게 몸주고 애지우게 돈달라고 사정을 하던 그녀가 맞단 말인가. 이걸보고 사람팔자는 시간문제라는 진리가 맞다는 사실을깨닫는 현성은 못들은척을하고 계속 일을 치루기 시작하였다.
다 벗기고 나서 현성은 바지를 벗고 솟을 데로 솟은 성기를 꺼내었다.
오늘따라 성기가 더 커지고 힘이 넘쳐나는거 같다. 왠일인가 공짜로 해도 되니 힘이 여기로 솔리는거 아닌가 몰라.
"아악....헉.....억.. 아...살살"
"헉.....아흐......끄응"
맨살에 測?여자의 보지는 정말로 자극적인거 같다. 느낌부터가 다르다. 콘돔을 끼고 쑤시던거랑 차원이 다르는걸 느꼈다.
들어가자 마자 몇 번 넣고 돌리니 물이 나오고 미끌미글하고 피스톤 운동을 하기에 좋은 환경을 조성을 하였다.
"철석......아악.......철 석.....윽...하학..깨악... ..아악"
"헉헉.....부적부적.......?捐?.....하아하아"
어느덧 방안은 현성, 은희 두사람의 체온으로 달아올랐다.
경험이 많은 여자 은희, 그의 능숙한 기술로 현성을 끌고 갔고 한창 혈기가 넘치는 현성은 은희에게 이끌리는 데로 따라 들어갔다.
은희는 생전 처음으로 자진해서 받아들이는 남자를 정성스레 이끌었고 어느세 두사람은 서로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억억...으윽.....하아하아.. ....아응....아.그만"
"으으.......허헉......끄으.. ..나,나와 싸.."
"꺄아아악.........으읍읍..... ...읍읍"
순간 절정에 오르고 자신의 깊은 부분으로 들어간 현성의 물건이 터지자 그의 몸으로 달라붇어서 떨어지지 않게 끌어 않고 자신의 질벽을대리는 허연 젤리같은 액체들이 전해주는 미묘한 성감을 눈감고 즐기면서 오르가즘을 즐기는 은희
안긴 은희를 붇잡고 앞으로쓰러진 현성은 몸에서 뭔가가 빠져나가는 기분을 느끼고 솜을 몰아쉬었다. 너무 일찍 성을 알게 된것이지만은 아는 놈이나 모르는 놈이나 한번 싸고 나면은 이렇게 힘이 빠지는건 누구나 다알거 아닌가. 단지 그걸 너무나도 자주 느꼈다는 차이뿐인걸..... 땀에 범벅이 된 현성은 은희로부터 떨어졌다.
잠시 땀을 식히면서 휴식을 취하는 현성에게 은희는 키스마크를 찍었다. 그것도 정성스레...
달콤한 입술을 감미하면서 은희의 입술을 입안으로 받아들이고 서로 엉긴 뒤 한동안 무아지경의 감을 즐기다가 다시 솟는 성기를 보고 은희를 똑耽?시작할려고 하였다.
"신기하네요. 오빠. 또 서요. 싼지 얼마나 되었다고....근데 왜 그래요."
"이번엔 다른걸로 하자."
정상위만 즐기다가 지겨운지 이젠 반대인 후배위를 하기위해 은희를 또陟貂?성길르 은희의 보지에 끼워 놓은 현성은 색다른 체위에 적응을 하고 다음 순서를 서서히 진행을 하였다.
"아웅.......아하..오빠..너,너??..좋아요.하아...아윽"
"헉헉....좋지 그럼 .....너도 해.......제미 좋게 맞추든가 ........허헉..나만 혼자 땅굴 파는거 같아."
"아윽...헉헉....아윽...아,아퍼??...아. 또 나와요. 싸요..."
한동안 쑤시던 은희의 보지안에서 다시애액들이 흘러나왔다. 경험이 많아서인지 아니면은 너무 흥분을 한건지.... 한결 더 능숙하게 보지를 쓰시던 현성은 은희가 사정을 하자 그 애액들로 미끌미끌해진 동굴속을 탐험하는데 박차를 가하였다.
그리고 얼마뒤에 온천을 찾았고 마침내 터지게 되었다.
"아아.....나,나와.허헉...싸싼다. ...아아아아"
"허헉......하학....좋아요. 더더.....꺄악..."
"끄으으윽......헉헉헉"
"아악......읍읍....읍흐윽"
먼저 사정을 해서인지..........은희의 보지는 정액으로 넘쳐 흘렀고 허연 액체가 보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피곤하였다. 고1인 학생에게 뭔 힘이 넘쳐나는지 은희는 그런 현성을 경의에 찬 눈으로 바라 보았고 현성은 무리를 하여서 피곤이 몰려오자 은희의 가슴을 주무르고 잠을 청하였다. 한동안 은희는 그런 현성에게 매달려서 장난스럽게 뒹굴다가 잠시후 잠이 들었다.
처음으로 현성은 자신의 방에 여자를 끌어들이고 고된 정사를 끝내고 잠이 들었다. 잠시 스친 것이 아닌 이렇게 살을 맞대고 곤히 잠이드는 건 처음이었다.
은희 역시 정육점 gir의 비즈니스가 아닌 마음으로 남자를 받아들이고 모시는것도 처음이라 어색하긴 하지만은 첫날밤을 즐겁게 보내면서 현성에 품안에서 잠이 들었다.
아들과 며느리?가 즐기고 합방을 하는 동안 은주는 그들이 어떻게 지낼지 상상을 하고 생각에 잠기었다. 분명히 몇일전에 결단을 내리고 현성의 방에 뭔가 언지를 내리고 나왔는데 그날 하필이면은 은희의 출현으로 변수가 생긴 것이다.
그런데 은주의 언지를 받지 못하였는지 현성은 소식이 없었다. 차라리 그냥 모른척을 하고 언지를 없애 버릴까. 은희 하나로 인해서 잠시 소강상태로 들어간 현성과 자신과의 일을 은희가 안전히 풀어줄수가 있을까. 은희가 정말로 현성의 배필로 될 수 있을까 물론 16살의 배필을 따진다는게 말이 않되지만은 그래도 정말로 나에게 눈을 한시도 떼진 못하던 현성이이가 은희에게 맘을 돌리기를 바라면서 은희를 받아들인건데...... 그러나 아직이었다. 아직 확실한건 없다. 아무리 은희에 의해서 현성이가 관심을 그리고 끈다고 해도 집안에 화장실하나 더 만든거에 지나진 않는다. 은주 자신이 봐도 현성은 잠시 배설의 욕구를 풀기위해 자신에게 그 맘을 품고 맘 고생을 한건 아니었다.
그래 잠시 지켜볼 일이었다. 은주는 맘을 정리하고 좀더 지켜보길 하였다.
다음날 현성은 자리에서 일어나니 자신의 자리에 웬 여자가 누워 있는 걸 알고 놀랐다. 한참 있다가 누군질 알았고 어제부로 합방을 한 사이란걸 알곤 안도 하였다.
"오빠. 벌써 일어났어. 더 자지 어제 무리를 한거 같은데.."
"학교가야지. 아무리 너에게 오빠라고 해도 난 아직은 학생이야 그렇게 팔자 좋은 놈은 아니야."
어제 일을 벌이느라 땀과 정액으로 범벅인 몸을 씻기 위해서 샤워장으로 행하였다.
샤워기를 틀고 시원한 소리를 내는 물줄기는 간밤의 피로를 풀어주는거 같았다.
그런데 들어오는 사람이 있었다. 은희였다. 아무것도 안걸치고 그대로 들어왔었다.
"나 학교가야해. 또하자고 누구 쓰러지는꼴 보고 싶은거야. 넌 자주 해도 누워 있으면은 그만이지만은 난 그게 아니잖아. "
"생각하는거 하곤 누가 하재요. 같이 씻자는게지. 어서 와요 내가 비누칠해 줄게요."
은희는 타올에 비누를 묻히고 현성의 몸 구석구석 깨끗이 씻겨주었다.
비누칠을 하고 나선 은희는 현성에게 안기고 애교를떨었다.
"뭐하는거니. 또하자고."
"그런게 아니고요. 오빠 고마워요. 여기서 오빠만 모실께요. 정말로요. 전 오빠꺼예요. "
안기면서 다짐의 다짐을 거듭하는 그녀. 이거 차라리 은주였다면은 얼마나 행복하였을까..
갑자기 은주생각이라니....현성은 다시 맘의 동요를 느끼고 얼른 나왔다.
잠시후 옷을 입고 학교로 출발하였다.
집안에 남은 은주와 은희 두사람만 남자 은희가 먼저 차한잔 마련하여서 은주에게로 찾아왔다.
"사모님 차 한잔 하세요."
"응, 고마워."
은희가 차를 건내자 한모금 마시고 잔을 내려놓았다.
시어머니랑 며느리가 같이 하는 자리인가 그런자리는 원래 무거움과 가슴을 누르는듯한 답답함과 가식이 판을 치는 자리인데 여기서만으 예외인거 같다.
"정말로 고마워요. 사모님. 뭐라고 고맙다고 해야할지."
"고맙긴 그만한 댓가를 그쪽에서 주니까 그런거 아냐. 손해볼거 없지."
적어도 상대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해서 상업적으로 시작한거라고 못박는 은주, 그런 뜻을짐작을하는지 은희 역시 수긍을 하였다.
"저에게 배풀어 주시는 것 만큼 열과 성의를 다할게요."
"그렇게 말해 줘서 고마은데 한가지 확실히 해줬으면해서..."
"뭔데요."
"현성이가 다른 여자 생기면은 그 즉시 떠난다고.. 뭔말인지 알겠지. 현성이에게 지금의 넌 화장실 하나 새로 만들어 준거에 지나진 않아. 화장실이라니 말이 심한거 같네. 미안해. 그렇지만은 철이 없을때에 잠시 즐기는 놀이에 지나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뒀으면해. 현성이에게 비즈니스 적으로 대하는거 말곤 어떠한 감정도 어떠한 동정도 바라지 말고 현성이가 느끼게도 하진 말아야해. 알았지."
"예. 사모님"
뼈가 있는 예기지만은 사실은 사실이 아닌가 사실 자기가 이집에 들어온건 철없는 도련님의 잠자리를같이 하기 위해서 조건부로 들어온 것이고 너무 냉정하게 잘라서 예길 해서 듣기엔 민망하지만은 언제든지 정리하여야 하는 철없는 장난이란건 사실이잖는가.
은희는 그런 뜻을 모를 리가 없었다. 언제든지 떠나야 한다는 말은 그래 그건 당연한거니까.
은주도 그렇게 말을 하였지만은 아무리 상업적으로 조건부로 현성에게로 온 이 여자를 보고 그렇게 예길한것에 맘이 편치 않았다.
같은 여자 입장에서 이 여자를 너무 비하하고 장난감 취급을 한거 같아서 맘이 않좋았다.
"올가미"라고 하였던가 시어머니가 며느리 한테 "넌 내아들에게 준 장난감에 불과해."f고 한거랑 뭐가 다르겠는가.
"기분이 나빴다면은 사과하죠. 미안해요."
"아니에요. 사모님 당연한 예기죠."
"나도 이런거 하고 싶진 않지만은 어머니란 자리를 않다 보니 어쩔수가 없어요. 저렇게 장성한 아이를 이나이에 키우자니 할짓이 아니라서........ 다른 부모들처럼 하고 싶지만은 그렇게 할만큼 난 교육을 받지 못하였고 졸지에 엄마가 되어서 쉽지가 않아요."
이말에서 시작하여서 은주는 은희에게 자신의 속을 털어 놓았다 어떻게 들어왔고 지금 자신은 무슨 심정인지 다 예기를 하였다.
말을 듣자 은희도 명목상의 시어머니?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아들의 채홍으로 전락한 어머니를 보고 속으론 비웃었지만은 예기를 듣고 난 뒤엔 그런 생각은 가셨다. 이해를 할 수가 있었고 박수를 보내기엔 그렇지만은 칭찬을 하기에도 그렇지만은 현명한 어머니임에는 틀림이 없다 계모치곤.......
"그렇군요. 몰랐어요. 그런 분인줄요. 힘드시겠네요."
"너무 신세 타령을 한건가. 나이에 비해서 생각은 너무 늙어 가는거 같은데..... 한심하네요. 근데 실례기 않된다면은 묻고 싶은 게 있는데 어쩌다가 이일을 할려고 까지 하였어요. 아무리 그바닥에서 일을 하였다고 해도....."
싫은 기억을 떠올리는거 같아서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의 표정을 보고 더 잇지 못하였지만은 은희는 순길 것도 없다는 듯이 예기를하였다.
"전 도련님 만한 나이때에 이 길에 들어왔어요. 멋도 모르고 들어왔다가 그렇게 된거지요."
"꺄악 놔줴요. 제발."
"이년 봐라. 여기가지 들어올땐 언제고 죽을래."
"아악."
무자비한 발길질 손찌검 은희는 정신이 없었다 아픈건 둘째치더라도 숨을 쉬기 힘들었다. 뭐라고 말을 하고 싶었는데........
밤늦게 돌아다니던 은희는 집안에서 내놓은 아이였다. 엄한가정의 언니 동생들은 잘 자랐지만은 은희는 그런거랑 날때부터 어울리지 않아서 마찰이 심하였고 끝내는 현실도피에 들어섰다.
밤늦게 돌아다니면서 배도 고파왔는데 어디 일자리라도 알아 보고 싶은데 없었다.
그러다가 생활광고 전단지를 보다가 연령에 상관없이 여자 일할 사람 구함이라는 광고를 보고 연락을 하였고 만나자는 그쪽의 말에 장소로 갔다가 끝내 여기로 들어섰고 이꼴이 되었다.
더 이상 힘을 잃은 은희의 눈에 보이는건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남자들이 침을 흐릴면서 기분나뿐 웃음을 짓고 있다는것과 그들끼리 가위바위보 같은걸 한는 것이었다.
잠시후 그 중 한 사람이 와서 웃으면서 나머지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으면서 은희 자신에게로 다가오는거였다.
너무나도 기분이 나쁜 웃음이지만은 아무 말도 못하고 고개도 돌리기가 힘들었다.
한시간동안 무자비한 발길질과 주먹질을 당한터라서 의식이 있는것만도 J지덕지 할뿐이었다.
그 중 한남자가 와서 은희를 바라다보다가 옷을 하나씩 벗겼다. 뭘 할진 모르지만은 은희가 아는한 남자가 여자의 옷을 벗기는건 허락을 받지 않는 한 여자의 수치라고 알고 있었다.
무서웠지만은 저항을 할려고 하였지만은 몸은 다라 주진 않는다.
얼마후 알몸으로 된 은희의 몸위에 올라타고 다른 이들이 와서 손발을 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을 하자 그 남자는 바지를 풀고 뭔가 자신의몸에 달린 길다란 큰 털이 삐죽 나와 있는 그걸 꺼냈다. 잠시후 으느히는 다시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은 그럴수록 고통은 더해갔고 아무도 그 소릴 듣고 달려와 주는 사람은 없었다.
아품도 잠시... 기절을 하였다. 차라리 그때가 제일 편하였다.
일어났을땐 온몸은 파멍이 들고 알몸으로 방 한쪽 구석에 처박혀 있었다.
이상한 액체랑피가 뒤범벅인채로 자신의 보지에 흘러내렸고 그렇게 지냈다.
얼마간의 시간인지 모르지만은그 사람들이 자주 다녀갔고 이상한 액체를 은희 보지에 흘려 놓고 갔다. 그게 뭔지 모른다 단지 아는건 그걸 남기고 갈때마다 은희는 너무나도 아프고 힘이 든다는 것을 ..........
몸은 회복이 되어갔지만은 때리는 사람은 없지만은 그래도 자신에게 그 허연 걸 남겨주는 사람들은 쉬지 않았다. 아픔은 덜하였지만은 아랫배가 아픈건 더 해 갔다.
얼마후 그들이 들어왔다.
"충분히 구멍을 뚫어 놨으니까 이젠 현장에 투입을 하여야지. 가자."
옷을 던져주면서 입으라고 하였다. 몸은 이미 회복을 하였고 움직이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그들이 안내하는데로 따라갔다. 간곳은 붉은 불빛이 나는 집이었다.
그곳에 들어가서 그집 아줌마에게 뭔가 예길 하고 그 아줌마도 이쪽을 찬찬히 들여다 보다가 고개를 그덕이다가 뭔가를건내 주었다.
사내들은 잘있으라면서 그냥 두고 갔고 그날부터 발간 불빛이 들어오는 한평 반 남짓한 방에서 생활을 하였다.
이곳에 들어오고부터 자꾸 속이 메스껍고 입맛을 잃어서 안색이 창백해 져갔다.
그런 그를 보고 가게 주인은 이상해 하면서 찬찬히 뜯어 보다가 얼마후에 병원에 데려갔다.
그러고 나서 아줌마는 화를 냈다.
"이런 죽일 놈들, 비싸게 불러서 괜찮은 애 데리고 왔는줄 알았는데 자기들이 데리고 놀다가 세끼를 배니까 그걸 나한테 떠 넘겨. 미친놈들..."
뭔 소리인지 물랐다. 새끼를 배다니....누가........그런 의아해 하는 은희를 보고 아줌마는 신경질을 내면서 단호하게 말을 하였다.
"이년아 시작도 하기 전에 이렇게 또 돈을 내진 못하니까 애 지우고 싶거든 니가 직접 뛰어서 손님 받어 그리고 니가 벌어서 지우든가 해. 난 더 이상 이런데다가 돈을 못쓰니까. 제수없게 죽일놈들 장사가 않되서 주겠는데 이런 애밴 년을 데려다 줘."
아이를 가지다니......내가 그럼 엄마가 된다고 말도 않돼.....그 엄한 가정이 싫어서 나오긴 하였지만은 그래도 어느정도 알건 알고 있고 지켜야 할 도리는 알고 있던 은희는 놀랐다. 학교에서 성교육을 받으나마나지만은 그렇다면은 그들이 나에게 그렇게 한 것이 엄마가 되게 한 그 행동인가.......안돼.. 은희는절망을 하였다. 뱃속의 아이가 있다는상상을 할때마다 그들의 징그러운 웃음소리가 들려오고 죽고만 싶었다.
그들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은희은 기꺼이 어줌마가 시키는데로 다라하고 응하였다. 남자즐을 상대한느게 죽기보다 싫지만은 그래도 그들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돈을 벌었고 겨우 수술비용을 마련하였다.
애를 지우고 나선 쉴세도 없이 손님을 받아야 하기 시작하였다. 산넘어 산이아고 하였던가. 은희는 내일이 없이 살다가 어느덧 기회가 오기 시작하였다.
윤락업소 단속의 여파로 자신이 있던 업소에 경찰들이 들이 닥치고 그럼으로 해서 은희는 해방이었다.
경찰성서에서 조서를 작성하고 집에 연락을 취하였지만 집에서 온 아버지는 딸을 반겨 주진 않았다.
"왜 우리들한테 연락을 한거요. 경찰양반 우리집은 뼈대 있는 집안이요. 이런 걸레들이 있는 집안이 아니란 말이오."
겨우 만나 아버지. 처음으로 아버지를 보고 반가웠지만은 딸의 그런 것을 무시하고 그 자리에서 보자마자 의절을 선언하는 아버지. 어떻게 조치를 할까 망설이던 경찰서 사람들은 잠시 서내에 대기를 시키고 은희는 그동안 괴로움에 빠졌다.
무섭지만은 그래도 아버지인데........ 자신을 버린다는건 상상도 못하였는데 막나가는 딸이라고 싫어하긴 하였지만은 그래도..........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서 경찰서를 빠져 나간 은희는 다시 그 생활로 들어갔다.
다시 자신을 받아줄데가 없음을 알고 스스로 내린 조치였다.
"이렇게 된거예요. 처음 절보고 이렇게 남자에 첩으로 들어가서 산다는거 이해를 못하시는거 당연하겠죠. 근데 사모님의 예기를 듣는 순간 저에 대해서 이해를 할거라고 생각을 하여서 이렇게 밝히는거예요."
버림을 받은 사람은 아무리 작은 정이라도 거기에 보호를 받기를원한다. 그만큼 정에 굶주려 있기 때문이기에 은희의 말을 듣던 은주는 이해를 할 수가 있었다.
이해를 받지 못하던 사람들끼리의 만남인것인가 .
그날부터 은주 은희는 서로 자매처럼 지냈다. 물론 단둘이 있을때만 말이다. 서로에 대해서 이해를 않더라도 그 생각을 존중을 하기 때문에...... 그들은 가까워 졌다.
*작가주*
보충설명시간이에요.
은주가 컴에다가 남긴 메시지가 뭔지 알고 싶다면은 더 지켜 보세요. 지금 말하자면은 너무 시시하니까.
그리고 누군가가 저에게 메일을 주는데 정말 다 좋은데 너무 짧게 P나서 실망이라고 하시는데 말씀을 드리자면은 신인이 이렇게 글을 올리는데 않그렇겠나요.
그리고 저의 글도 짧지만은 않아요.
편당 글자크기 10이고 10면을 꽉꽉 채워서 글을 올리는데 너무 편수만 보시고 단정을 짓는게 아닌가요.
시간의 바퀴님의 글이 수십편이라고 그 정도로 따라갔으면 하시던데 솔찍히 말하자면은 시간의 바퀴;님은 너무 성행위에 집착을 해서 부녀들간의 사랑을 미화하는데 소극적이었어요. 예술보단 너무 부녀간의 섹스에 선점을 둬서 기존의 야설의 틀을 벗어나진 못하였고 너무 알맹이가 없는거 같아요.
시간의 바퀴님을 비난하는거 아니고 단지 제가 그분의 글을 보고 판단하고 평가를 내리는것이지 깍아 내리는건 아니죠.
그렇다고 제 자신의 글을 너무 추켜세우는건 아니거든요. 아직 경험이 부족하고 하니까 완전하진 못하죠. 그러니 남들이 다루진 않는 예술과 아름다음을 강조하는거죠.
전 내치보다는 실속을 따지는 편입니다. 너무 근친간의 섹스를 중점으로 다루진 않고 단지 서로 다른 인물들을 등장시키고 사건을 만들어서 재미와 흥미 그리고 헤피엔딩을 원하는거 뿐이고요. 지켜봐 주세요. 이거 다른분들의 요청에 따라서 장편으로 할려는데 너무 뱅뱅도는게 아닌가 해서 맘이 않좋네요. 질질끄는거 같단 말이거든요.
그럼 지켜봐 주세요.
그리고 정육점 gir 은희를 너무 과격하게 모는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어서인데 그럼 순진하고 내숭떠는 그런여자를 정육점에 어디서 찾을수 있단 말입니까. 애 지운지 얼마 않되서 수영하러 놀러간다고 그러시는데 이글의 주제를 너무 기존의 가치관으로만 바라보시진 마세요. 어차피 여기에 올라오는건 지금의 사회를 반대하는 그런 내용들이지않습니까.
부정하고 거스르는 글이 대부분이지 않나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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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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