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띵동……………………"
그순간 들려오는 초인종 소리………..
둘은 소스라치게 놀랐고 사내는 바지를 내린채 그대로 일어나 화장실로 도망을 치듯이
들어가고 있었고 현희도 놀란듯이 얼른 치마만 내린채 인터폰을 들고 이㎢?
"누………누구세요…??"
"등기 왔어요…………………….."
"네……………."
화장실에서 문을 조금 열고 밖을 바라보자 문이 열리고 있엇고 그 틈사이로 우체부가 보이고
있엇다.
"휴우……………………."
인규는 그제서야 안심을 하고서는 문이 닫히자 화장실에서 나오고 있었다.
눈이 마주쳤다…………
분위기가 식은듯이 기분이 이상했고 상당히 어색했다.
"인규야………….우리 불장난은 그만하자………"
"이제그만 …집으로 돌아가………"
그녀는 눈을 피하면서 안방으로 들어갔고 이애 인규는 뒤따라 들어가면서 뒤에서 그녀를 안아
채고서 손을 다시 스커트 속으로 집어넣고 잇엇다.
"아흑……………………………….안돼………."
그러나 이미 사내의 손가락은 그녀의 구멍속을 침범하고는 꽃잎의 가운데를 마음껏 유린하
고 있었다.
"허엉…………..아…….으음…"
여인은 그렇게 침대에 두손을 잡고 기댄채 뒤에서 손가락으로 유린을 하는 사내의 애무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다시 스커트 자락을 올라가고 있었고 그리고 둘은 침대에 눕고 있었다.
그리고는 사내는 마지 자기것인냥 다시 여인의 몸위를 올라타고 있었다.
"아………….흐흑……….."
현희는 아득한 느낌과 함께 전율을 느끼면서 눈을 감아버렸다.
스스로 원망스러울 정도로 성감대에 민감한 몸을 가진 현희로서는 사내의 손가락에 의해 이미
꽃잎은 축축히 젖어 버렸고 오르가즘의 중간단계까지 느껴버린 상태였다.
다리가 벌어지고 그리고 사내의 물건의 느낌이 조금 들고 있엇다.
"푸걱………………………….."
미끌어지듯이 사내의 물건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제 구멍을 찾아 들고 있었다.
"퍽…………………….푸걱!!"
"아………………..흐흑……………………………….악………"
묵직한 느낌..그러면서도 굵고 큰느낌이 현희의 뇌리에 전달이 되고 있었고 아랫도리가
뻐근한 느낌과 함께 꽉차는 포만감을 느끼고 있었다.
"묵직해……………"
현희는 그런 느낌을 받는순간 바알간 입술을 벌리면서 작은 교성을 터트리고 말았다.
"퍼퍽……………………………"
"푹………….퍼걱!!"
"하…………..윽……………………………..아………………"
성인 사내의 물건보다도 더 묵직한 느낌과 함께 쇠몽둥이를 자기의 안에 집어 넣어 둔듯한
그런 느낌을 받으면서 현희는 오르가즘의 흥분에 젖어들고 있었다.
"퍽………………….?………………."
"허헉………………아아앙…………….하앙……………….."
어느순간 여인의 교성은 울음소리로 변하고 있었고 그녀가 흘린 애액은 침대시트를 흥건히
적시고 있었다.
"퍼걱………………………"
"아……….흐흑……………………."
자신의 꽃잎이 완전히 파열이 될것만 같은 잔잔한 아픔까지 전해오고 있었다.
어린사내가 이렇게 묵직한 물건을 가지고 있다니………지금껏 받아준 몇 안되는 물건중에서
가장 실하고 크고 그리고 묵직한듯 했다.
이미 현희는 이 어린 사내로 인해 오르가즘의 절정에 다다른듯 마구 울어대며 사내의 품에
꼭 매달리고 있었다.
체면이고 뭐고 없었고 그런 여인의 모습에 오히려 어린 인규가 두려움을 느낄정도였다.
"퍽…………..푸걱…………."
"허엉………아..퍼퍽!!"
"허헉..아줌마……………나….?허헉…더 이상은…..아…."
"나올거……같아……………허헉.."
"조금만…..더……..:
"인규야..조금만……더……"
"아줌마..지금..죽을거..같아…………..하앙…어엉….."
그러나 그말이 끝나기 전에 자신의 질벽을 가득채우면서 노도처럼 밀고 들어오는 사내의
물을 느끼고 있었다.
"아하각……………………..허엉…"
여인은 그런 사내의 물건을 잘근잘근 씹어주고 있엇다.
일주일이 기다려 지고 있었다.
일주일에 한번가는 그녀와의 만남…………..그것이 비록 붓글씨라는 명목이지만 내심 다른
목적이 있었다.
그 달콤한 유혹…………….한번 맛을 본연후에 인규는 이제 자위를 하지 못할정도로 그것에
푹 빠져들고 이썼다.
"허헉…………….아……..우리…이러면..안되잖어…"
들어오자 말자 다시 자신의 몸뚱아리를 탐하는 어린 사내의 손과 행동에 현희는 저항을 하고
있었다.
저항을 하는 이유……….. 나이차이와 세상사람들의 이목을 이야기 하지만 속으로 보면은
서서히….자신이 이 어린 사내의 품에서 헤어나지 못할것이라는 그런 불안과 두려움이 작용
을 하고 있었다.
얼마전…………..술을 먹고 들어온 남편이 잘 서지도 않은 물건으로 자신의 꽃잎을
공격할적에 현희는 남편을 안고 있으면서도 이상하게 어린 사내의 얼굴이 떠오르고 있었고
남편에게 몸을 주는것이 오히려 어린사내에게 미안할 정도였다.
그런 자신의 마음을 숨기기 위한것………….그것이 저항을 하고 거부를 하는 진짜 이유였던
것이었다.
그러나……………겨울이 다가오는 그날도 여지없이 여인은 사내의 품속에서 헤매며 오르가즘
을 느끼고 사랑을 느끼고 있었다.
"아흐흑…아……………"
여인은 쇼파를 잡고서는 희열에 젖은듯이 머리를 돌리며 소릴르 내지르고 잇엇고 사내는
그런 그녀의 뒤에서 그녀의 힙을 만지며 뒷치기를 하고 있었다.
4개월동안의 섹스는……………인규에게는 정말 여러가지 스킬을 자질수 있게 했고
그런 스킬은 현희가 가르친거나 다름이 없었다.
"뒤로하는게…….더..좋죠…??"
"응………..보지에 더 깊게 들어와……….."
"그럼…오르가즘에 더 빨리 도달을 하겠네………."
"허헝…인규……..물건만으로도…..충분이…느껴…….."
"어떻게…….학생물건이….이렇게..우람해……………하하앙…"
"퍽………………..푸걱!!"
"오늘도…………..보지에…좆물 넣어도 되죠…………??"
"안돼…….오늘은…………"
"왜…….요…………………….."
"가임기간이야………………..허헝….."
"자기..콘돔하라니깐..안했잖아……………………."
4개월동안 현희는 많은 변화가 잇은듯이 어린사내를 자기라고 부르고 있었다.
"퍼걱……………….푹……………"
"허엉……….."
인규는 얼른 물건을 빼내고 있엇다.
좀더 오래 하고 싶은데…..그런데 오래 견디지를 못하고 있었고 그것이 내내 현희아줌마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들고 있었다.
허연 물은 사방으로 튀고 있었고 그녀의 둥글고 풍만한 힙주변에 그렇게 번져 나가고
있었다.
"음……………아…………………."
휴지로 그녀는 애액을 닦아낸뒤 축 늘어진 물건을 들어내놓고 쇼파에 앉아있는 사내의 앞으로
다가가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음…………..아………………"
"난……이때가 제일 좋아……..요…."
인규는 고개를 숙여 번들거리는 자기의 좆을 정성스럽게 빨아주는 현희의 머리를 매만지고
있었다.
"대구는 언제………..갈거야…??"
"다음주에요…………"
"가거든 공부 열심히 해……….알았지……………"
"네………….."
"찾아 오실거죠……………??"
"아니………………자기 대구 가고 나면은 이제 내자리로 돌아 와야지…"
인규는 서운한듯 그녀의 머리를 만지다 말고는 일어나고 잇었다.
"저…..갈께요…………."
"그래……………….그렇게..해………….."
"우리 인규에게 많이 배웠는데………………………"
인규도 아쉽고 허전한듯 고개를 숙이고는 돌아서고 있엇다.
서울……………………
인규는 할아버지의 품에서 벗어나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고 있었다.
"가거든..공부 열심히 하고…………"
"네……..할아버지…………"
"그리고…..글씨 공부도 게을리 하지 말구………………"
"네.
"자주 올라가마…………쿨럭………쿨럭………….."
인규는 할아버지의 기침소리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있었다.
"할아버지………….병원에 가 보세요…."
"알았다…..내 몸은 내가…..쿨럭….쿨럭…………………"
벌써 연세가 팔십을 앞둔나이였다.
인규도 알고는 있었다
할아버지의 수명이 그리 오래 남지를 않았음을……………
조상님들이 서울로 벼슬하러 오면은 살았다는 서울집은 정말 운치와 그리고 주변 풍광이
너무도 빼어났다.
세검정 북한산 기슭에 자리잡은 그곳은 정말 아름답고 화려한 집들이 많았는데 그중에서도
인규의 집에 제일 오래됨과 동시에 운치가 있는 곳이었다.
특히 인규는 집 후원에서 15분여 뒷문을 통해 오솔길로 걸어 올라가면 있는 별서를 특히
좋아 했다.
별서는 그 옛날 강세형 할아버님이 지으놓으신 것을 대대로 잘 이어 내려오다 할아버지대에
개보수를 한것으로 정말 저런곳에 집을 어떻게 지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마당 앞으로
북악의 개울이 흐르고 그리고 뒷마당에는 인공연못과 함께 정자가 있고 그리고 가운데는 작
은 기와집이 있는 그야 말로 일품인곳이엇다.
"자……이제 대충은 정리가 된듯하니…..반장은 애들 서클반 명단 작성해서 가져 오너라.."
1학년 담임인 오남진 선생은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서는 자리를 뜨고 있었다.
"안녕………….."
"응…………..이름이 뭐니………..??"
"나……강인규………너는…??"
"나…………..는…………김영태야…우리 친하게 지내자…"
"응..그러자……….."
짝궁인 영태는 얌전하게 생겼고 그리고 피부도 곱고 안경을 착용했는데 사내아이가 마치 여자
애처럼 귀여워 보였다.
"너……무슨 반 할거니……….??"
"응………나는…서예반 할거야…."
"서예…………??"
영태는 서예라는 말에 다소 이해가 되질 않는듯이 그렇게 고개를 갸우뚱하다가 같이 따라오고
있었다.
"우와………..미인선생님이 서클 주임선생이다…."
"난…한문선생 이보경이다….."
"앞으로 잘 부탁해…..너희들………….."
살며시 웃는 그녀의 얼굴이 이쁘다는 생각을 인규는 하고 있었다.
"윽…………….."
"너……왜 그러니……….??"
영태는 순간 당황을 하는듯 얼굴이 붉어지고 있었다.
"아냐 아무것도…."
그러나 아무것도 아닌것 같았다.
영태의 눈빛은 그 선생님에게 그대로 박히고 있었다.
"녀셕………………."
인규는 그냥 실없이 살며시 웃고는 말았다.
"너……….이름이 뭐니………..??"
"강인규인데요……….??"
"너..어디서 서예 배웠었니…??"
"아..아뇨……그냥….전에 할아버지에게서 조금 배웠어요…"
"응……..그렇구나………"
첫날 먹을 갈고 붓글씨를 쓰는 학생들 틈을 돌아다니던 선생님은 1학년으로 처음 들어온
인규의 주변을 자꾸만 맴돌고 있었다.
"어쩜…………….."
"예사롭지가 않아 정말…………."
보경은 인규의 한일자 날획과 가로 날획을 긋는 실력이 예사롭지 않음을 확인하고는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그렇게 1학년 새내기의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 어느덧 늦봄을 향해 달려가고 있엇다.
"너…….나에게 붓글씨 좀 가르켜주라…"
"왜…………??"
"그냥………"
영태는 심각한 표정을 지으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왜……임마…………??"
"나………실은…."
"말해봐……….."
"아냐..아무것도……………….."
"뭔데…자슥…………."
"너………………한문선생 좋아하지…??"
순간 영태는 얼굴을 붉히면서 고개를 들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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