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첫 섹스의 여운을 즐기던 키스가 끝났지만,
영훈은 처음부터 오늘 밤을 한 번의 섹스로 끝낼 생각이 없었다.
얼마나 기다려왔던 첫 섹스였는데 한 번으로 끝내는 것은 허무했다.
말그대로 아직도 영훈은 섹스가 고팠다. 아직도 시간은 겨우 열한시로
향해서 달려가고 있을 뿐이었다.
쾌감의 끝에서 헐떡이던 윤정이가 겨우 정신을 차리고 영훈의 정액과
타액으로 흠뻑졌은 자신의 몸과 휴지를 처리하기 위해 욕실로 향했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영훈은 욕실문이 닫히자 조용히 일어나 욕실앞으로
향했다.
영훈은 윤정이와 욕실에서 섹스를 해보고 싶었다. 정상적인 섹스와는
또다른 상상에 야동을 볼때마다 꿈꿔왔던 장면이었다.
윤정이모에게 같이 샤워하자고 말해볼까도 생각해보았지만 이내 생각을
달리했다. 윤정이모의 성격상 거부할 확률이 너무 높아보였다.
아무래도 이미 몸을 섞은 남녀사이지만 조카와의 관계라 조금이라도
무리한 요구는 거절받을 확률이 높았기 때문이다.
욕실앞에서 영훈은 조용히 문에 바짝 귀를 대고 소리에 집중했는데
아마도 샤워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물소리가 계속 났기 때문이다.
윤정이모는 아마도 한 번의 섹스이후로 오늘 밤은 그냥 잘 느낌을
받았다. 영훈은 아주 천천히 욕실 손잡이를 돌렸다.
손잡이는 열려있었고 열린 문틈으로 욕실의 물소리가 세어나왔다.
영훈의 갑작스런 등장에 윤정은 반사적으로 반대방향으로 몸을 돌렸다.
이미 영훈의 몸을 받아들인 윤정이였지만 아무래도 쑥스러운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영훈아 좀 나가있으면 안될까?...나 좀.."
그러나 윤정의 말은 이미 영훈의 귀에는 들어오지 않았다.
영훈은 다시 한 번 윤정이모의 몸에 감탄하고 있었고 그 반응은
영훈의 몸이 먼저 느끼고 있었다.
반쯤 뒤로 돌았지만 하얀, 너무 맑은 투명한 피부가 먼저 눈에
들어왔고, 물에 젖을까 틀어올린 뒷머리 아래 살짝 젖은 잔머리와
아름다운 목선은 너무 섹시했다. 또한 좁고 여린 어깨선을 지나 작지만
봉긋 솟아있는 젖가슴과 그 젖가슴을 가리고 있는 길고 예쁜 손은
마치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듯한 소녀의 모습이었고, 잘록한 허리를
지나 살짝 올라붙은 힙라인과 키의 비율에 대비해 너무도 쭉 뻗은
다리라인은 영훈의 감탄을 불러내기에 충분했다.
마지막으로 물에 젖어 허벅지에 달라 붙은 윤정이모의 보지털은
섹시함의 정점이었다.
영훈의 자지는 이미 조금전의 피곤함을 잊은 듯 힘차게 발기하여
그 당당함을 뽐내고 있었다. 영훈은 윤정이모를 놀리고 싶어졌다.
영훈은 윤정이모에게 다가서며 가녀린 어깨를 잡고 자기 쪽으로
윤정이모의 상체를 돌렸다.
"이모, 똑바로 날 바라봐. 내가 아까 말했지? 오늘은 내말 들어
달라고..."
당당한 영훈의 말과 행동에 윤정은 할 수 없이 영훈을 똑바로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이모, 처녀도 아니면서 뭘 그렇게 쑥스러워해?
우리 벌써 섹스한 사이잖아. 그냥 날 편하게 대해 줬으면 좋겠어.
아까 이모도 자지며,보지며 좋다고 막 울고 그랬잖아"
영훈의 말에 윤정은 아무말도 할 수 없었고 그냥 얼굴만 붉히고
있었다. 고개를 떨군 윤정의 시야에 자신에게 정신차리지 못 할 만큼
쾌감을 선사했던 영훈의 성난 자지가 솟아 있었다.
지금도 커다란 귀두에 굵은 힘줄이 마구 튀어나와있는 그 큰 자지가
뿌리까지 자신의 보지 깊숙히까지 전부 들어왔다는 것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았다. 그렇지만 처음엔 징그럽기까지했던 조카 영훈의
그 자지가 지금은 처음과 달리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이모 잘 봐. 그리고 고마워해. 이 아이가 첨 들어간 보지가
이모 보지야. 자식! 이모 보지에 인사해야지?"
하며 영훈은 성난 자지를 위아래로 "끄덕 끄덕" 움직였다.
마치 이모의 쫄깃한 보지 맛을 보여준 대가에 대한 감사의 인사같은
모습이었다. 영훈의 그런 행동에 윤정은 그만 "풋"하고 웃음을 터뜨리
고 말았다. 조금은 긴장되어있던 분위기가 반전되는 순간이었다.
"그래. 고마워. 우리 영훈이 고추.."
윤정은 고개를 숙이며 장난스럽게 얼굴을 영훈의 성난 자지 근처에
가져가며 말했다.
"윤정이모. 고추가 뭐야! 영훈이 자지라고 다시 얘기해!"
영훈이 장난치며 받아치자 윤정은 웃으며 다시 말했다.
"그래. 고마워. 영훈이 자지."
영훈은 윤정이모의 자지라는 말에 다시 한 번 만족했다. 평소 조금은
도도하던 윤정이모의 입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던 말이었다.
"이 자식. 오늘 좋았지? 윤정이모 깨끗하고 예쁜 보지 속 구경도 하고.
말 잘들으면 조금있다가 또 구경시켜줄께"
영훈의 말에 윤정이가 말을 받았다.
"피.. 보여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어떻게?"
"그건 조금있다가 보면 알겠지? 윤정이모?"
영훈은 말을 마침과 동시에 윤정의 벗은 몸을 안아가며 윤정의 입술에
키스를 해나갔다. 윤정도 기다렸다는 듯이 영훈의 목을 껴안으며 조카의
혓바닥을 힘껏 빨아 당겼다. 한참을 키스하면서 영훈은 이미 맑은 물이
흘러내리고 있는 자신의 거대한 자지로 이모의 손을 이끌었다.
또한 자신의 오른손은 흥분했는지 살짝 딱딱해진 이모의 젖가슴과 꼿꼿
해진 핑크빛 유두를, 왼손은 물에 젖어 촉촉해진 윤정이모의 보지털을
쓸어올리며 살짝 다리를 벌리고 서 있어 소음순 안의 핑크색 속살을 빼꼼히
내밀고 있는 동굴입구와 클리토리스를 애무해 나갔다.
이미 흥분했는지 윤정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밝은 욕실안에서 조카와 이모의 깊고 뜨거운 패팅이 행해지고 있었다.
마치 연인이나 부부 사이의 그런 뜨거운 행동이었다.
한참을 뜨겁게 애무하던 영훈은 갑작스레 윤정에게 가슴을 떠밀렸다.
"영훈아 잠깐만 나가줄래?"
갑작스런 윤정의 행동에 영훈은 당황했지만 차분히 애무를 계속하며
부드럽게 윤정 이모의 귀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대며 속삭였다.
"왜? 이모? 왜 그래야 돼?"
"그냥.. 잠깐이면 돼.."
"난 이모랑 같이 샤워도 하고 싶은데 지금 나가면 문 안열어 주려고?"
"아니야..부탁이야.. 조금 있다가 다시 들어와서 샤워하게 해 줄테니까
잠깐만 나가있어"
영훈은 혹시라도 윤정이모가 같이 샤워를 못하게 할까봐 걱정했는데
그 이유가 아니라하니 일단 안심이 됐다. 그래도 서로의 몸을 뜨겁게
애무하던 이모가 갑자기 자리를 잠깐 피해달란 말에 무슨 이유인지
궁금했다.
"이유를 말해줘.. 그렇지 않으면 나 안나갈거야"
계속된 영훈의 애무와 윤정의 민감한 성감대 중 하나인 귓볼에
뜨거운 입김이 계속되자 윤정은 긴 신음을 토해내며 말했다.
"하아..하아.. 나 오줌누고 싶어"
윤정은 민망함과 쑥스러움에 아주 작게 말했다.
아까부터 윤정은 소변이 마려웠다. 원래는 영훈이 들어오기 전에
막 소변을 보려고 했는데 못 봤던 상태에서, 영훈이 자신의 민감한
성감대를 애무해오자 더는 참을 수 없어진 것이다.
영훈은 윤정이모의 말을 들은 후 잠시 욕실에서 나갈 생각이었으나
갑자기 그런 마음이 사라지고 윤정이모의 오줌싸는 모습이 보고 싶었다.
항상 여자들이 오줌싸는 모습이 궁금했었고, 그런 모습을 창피하게
생각하며 조카에게 들키고 싶어하지 않는 윤정의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영훈의 성욕을 더욱 자극시켰다.
"싫어..이모..나한테 보여줘.. 보고 싶어.. 이모가 오줌누는 모습이.."
영훈의 갑작스런 정색하는 말투에 윤정은 난감했다.
남편에게도 보여준적 없는 모습을 영훈에게 보여준다고 생각하니
너무 창피했던 것이다.
"안돼.. 영훈아.. 나 너무 부끄럽단 말야"
더욱 기어들어가는 모습의 윤정였지만 그런 모습이 영훈의 욕심을
더 부추겼다.
"윤정이모. 부탁이야. 정말 한 번만 볼께. 응? 정말 한 번만.."
영훈의 계속된 부탁에 윤정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
그리고는 수줍게 변기에 앉으며 영훈에게 말했다.
"조금만 뒤로 가 있을래? 오줌 튈 수 있으니까.."
하지만 영훈은 윤정를 양변기에서 떨어뜨리며 하수구 근처로 대려가
앉혔다. 영훈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 윤정은 더욱 얼굴을
붉혔지만 윤정은 이미 허락한 상태여서 어쩔 수 없이 하수구를 향해
다리를 굽히며 오줌누는 자세를 취했다.
윤정이모의 행동에 영훈은 오히려 윤정의 쭈그려 앉은 옆으로
몸을 바짝 엎드리며 윤정이모의 보지를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윤정이모의 보지는 역시 예쁘고 깨끗했다.
살짝 벌어진 꽃잎은 애무로 흘러나온 애액으로 젖어 있었고, 긴장한듯
살짝 부풀어있는 클리토리스는 수줍게 고개를 내말고 있었다.
그 밑으로 회음을 지나 보이는 국화무늬 항문은 입을 꼭 다물고 귀엽게
자리잡고 있었다.
"쪼로록..쪼로록.."
윤정의 요구가 열리며 수줍게 오줌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조카가 보고 있다는 창피함에 배뇨감을 심하게 느꼈지만 마음껏 쌀 수
없는 윤정였다.
"영훈아 나 너무 창피해.. 이런 모습 이모부한테도 안보여줬단 말야"
영훈은 황홀했다. 저 예쁘고 깨끗한 윤정이모의 보지에서 나오는 오줌
싸는 모습은 색다른 흥분을 영훈에게 안겨줬고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윤정이모에게는 본인이 처음이란 말에 자지가 뜨거워짐을 느꼈다.
영훈은 소변을 보던 윤정의 항문으로 오른손 중지를 뻗어 살살 간지럽
히기 시작했다. 처음엔 별 뜻없이 윤정이모의 그런 모습에 했던 행동이
었는데 윤정은 달랐던 것 같다. 윤정은 자신의 창피한 모습을, 그것도
조카에게 보인다는 왠지모를 느낌에 흥분해 있었는데 영훈이 자신의
항문을 간지럽히자 머리끝에서부터 쾌감이 등줄기를 타고 내려와
간신히 다리에 힘을 주어가며 조금씩 참아가며 누던 오줌을 한꺼번에
싸내기 시작했다.
"하아...쏴아..쏴아..."
윤정의 신음과 함께 살짝 노오란 빛의 오줌이 윤정의 요도에서 힘차게
뻗어나와 하수구를 향했다. 영훈은 그런 모습을 가득 상기된 표정으로
하나하나 잊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쳐다보았다.
윤정이가 마지막 오줌 한 방울까지 싸고나자 다리에 힘이 풀린듯
자리에 주저 앉으며 몸을 일으킨 영훈을 붙잡듯 끌어안았다.
영훈은 창피함에 어쩔 줄 몰라하는 윤정을 일으켜세우며 귀에 대고
속삭이며 말했다.
"너무 섹시했어. 윤정이모.."
둘은 누가 먼저 할 거랄것 없이 키스해갔고 서로의 타액을 빨아댔다.
"이젠 내가 이모 몸 깨끗이 씻어줄께.."
영훈은 다리에 힘이 풀린 윤정의 손을 욕실벽을 붙들게하며 샤워기의
물을 틀었다. 그리고는 이모의 몸에 정성스레 물을 뿌리고 샤워젤을
손에 뿌려 거품을 낸 후 이모의 목부터 쓸어내렸다.
이젠 영훈의 손은 거칠 것이 없었다. 이모의 부드러운 목과 어깨를
지나 봉긋하게 솟은 젖가슴을 한동안 씻는 것인지 애무인지 모를만큼
주물러댔고, 너무나도 귀여운 젖꼭지도 엄지와 검지를 사용해 비틀고
꼬집고 튕겨댔다.
"하아...하아...학.."
영훈의 애무가 계속되자 윤정은 신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이미 윤정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나와 허벅지를 적시며 흘러내리고
있었다. 윤정은 자신의 몸이 이렇게 민감한지 예전엔 미처 몰랐다.
한 번도 이 정도까지 흥분한 적이 없었는데 어쩐 일인지 조카 영훈의
애무에는 감당하기 어려운 쾌감이 밀려왔기 때문이다.
한참을 가슴에 머물렀던 영훈의 손이 윤정의 아랫배를 지나 애액이
넘쳐나는 윤정의 꽃잎에 다다랐다. 잔뜩 흥분한 윤정의 보지사이로
거품을 부드럽게 쥔 영훈의 손이 다달았다.
"하악.."
차라리 감아버려진 윤정의 눈이 파르르 떨렸다. 계속된 영훈의 애무에 참을 수
없었고 영훈의 손아래 잔뜩 흥분된 모습을 보이는 자신이 너무 창피했기 때문이다.
영훈은 서두르지 않았다. 부드럽게 그리고 천천히 동굴입구와 클리토리스
또 살짝 살짝 스치듯 항문까지 마사지하듯 마찰해갔다.
"허억..헉..헉..헉..."
윤정은 계속된 영훈의 애무에 몸이 뻗뻗해지며 자궁으로부터 뜨거운
액체를 쏟아냈다. 영훈은 그런 윤정이모의 행동을 보며, 윤정이가 오르가즘을
느낀다는 걸 알아챘다.
이미 윤정은 영훈에게 몸을 맡기고는 한동안 쾌감에 온 몸을 떨고 있었다.
영훈은 그런 윤정의 흥분이 가라앉기를 기다리다가 어느 정도 윤정이가
안정을 되찾자 윤정의 몸에 묻은 거품을 물로 닦아내며 일으켜세웠다.
"좋았어?"
영훈의 너무나 직설적인 질문에 윤정은 창피함에 얼굴을 붉히며 고개만
끄덕였다.
"그럼 이번엔 이모가 날 기쁘게 해줄 차롄가?"
윤정은 손에 샤워젤을 묻혀 거품을 내어 영훈의 몸에 비누칠을 해가기
시작했다. 180 이 넘는 키에 120 kg의 뚱뚱한 거구는 윤정에게는 정말 컷다.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는 탓에 등에는 여드름이 가득차 있었고, 배는
불룩나와 있었지만 놀랍도록 큰 자지만큼은 무엇보다 우뚝 솟아 있었다.
윤정은 영훈의 자지를 거품 묻은 손으로 부드럽게 닦아 나갔고 이내 물로
씻어냈다. 영훈은 윤정이모의 부드러운 손길에 고개를 뒤로 젖혔다가
갑작스런 부드럽고 따뜻하고 축축한 느낌에 놀라고 말았다.
윤정이모가 놀랍게도 영훈 자신의 그 큰 자지의 계란같은 귀두를 입에
베어 물었던 것이다. 영훈은 깜짝 놀랐다. 그동안 수동적이었던 윤정이가
본인이 시키지도 않았던 오럴을 먼저 해버렸던 것이다.
윤정은 영훈의 자지를 천천히 목구멍 깊숙히까지 삼켜갔다.
숨이 막히고 구역질이 났지만 윤정은 멈추지 않았다. 왠지 모르지만
이렇게 하면 영훈이 만족해 할 것 같았다. 남편에게도 이렇게 해준적이
없었다.
"츱츱..츱츱..후룩.."
영훈은 머리가 띵해지며 자지끝에서 전해오는 쾌감에 현기증을 느꼈다.
자지끝에서는 간지러운 듯 흥분되는 듯 알 수 없는 자극이 계속됐다.
"헉..헉...허억... 좋아... 이모..."
윤정은 영훈의 말에 최선을 다해 영훈의 거대한 좆을 애무했다.
능숙하지는 못했지만 경험에서 그리고 간간히 알아왔던 지식을 총동원하여
애무해 나갔다. 귀두를 입에 물고 혀끝으로 영훈의 요도를 간지럽혀며
입에 물고도 한참이나 남은 길고 굵은 기둥은 한 손으로 위아래로 훑어댔다.
또한 왼손은 기둥아래 붙어있는, 귀두 크기만큼이나 큰 탁구공만한 불알을
애무해갔다. 한참 영훈의 좆을 빨던 윤정은, 입에서 영훈의 자지로 기다랗게
윤정의 타액과 영훈의 자지끝에서 나온 맑은 애액으로 연결된 침을 뱉어냈다.
그리곤 뜨거운 눈빛으로 고개를 들어 영훈의 눈을 바라보며 다시 한 번 목구멍
깊숙히 영훈의 자지를 귀두부터 뿌리끝까지 삼켜가기 시작했다.
윤정은 온 몸이 타는 듯 뜨거워지고 있었다. 이젠 자신의 본능이 시키는대로
행동하고 있었다. 귀두와 기둥이 연결되는 깊은 고랑을 집중적으로 애무하는
가하면 기둥을 혀로 살살 굴리다가 영훈의 불알을 사탕핥듯이 부드럽게 입안에
넣고 혀로 애무했다. 영훈은 이미 한 번 사정했음에도 윤정의 환상적인
서비스에 사정의 기운을 느꼈고 잡고 있던 윤정의 머리를 떼어내려 애쓰며
말했다.
"꺼억..헉..허억.. 윤정이모.. 나 쌀 것 같애.. 빨리 빼..빨리.."
미안한 마음에 이렇게 말하며 영훈은 하체를 뒤로 빼려 했으나 왠지
윤정은 도망치는 영훈의 엉덩이를 더욱 얼굴쪽으로 끌어당기며 영훈을
부드럽게 바라보았다. 윤정은 살며시 고개를 끄덕이며 영훈의 자지를 입에
물고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헉..헉...이모..나 싼다... 나와...헉..."
영훈은 윤정의 애무에 어쩔 줄 몰라하며, 윤정의 머리를 잡은 두 손을 자신의
자지쪽으로 힘껏 당겼고, 윤정의 목구멍 깊숙히 자지를 찔러 넣으며
엄청난 양의 누런 정액을 뿌려댔다. 영훈의 정액은 윤정의 목천정은 물론
입안 구석구석에 강하게 뿌려졌고 일부는 윤정의 목구멍으로 넘어가고
말았다. 윤정은 조카의 정액에서 발산되는 비릿한 밤꽃냄새에 조금은
비위가 상했지만 그래도 뱉어내고 싶지 않았다. 한번도 입으로 남자의 정액을
받아본 적이 없지만 영훈이 사정하기 전 기둥을 통해 느껴지는 리드미컬한
움직임과 커다란 조카의 좆에 매료되어 삼켜보고 싶어졌던 것이다.
"꿀꺽...꿀꺽.."
윤정은 입안에 있던 영훈의 좆을 뱉어내며, 자신의 입안에 남겨져 있던
조카의 정액을 마셔갔는데 그 양이 생각보다 많아 세 번이나 나눠마셔야만
했다.
영훈은 자신의 허리 아래를 내려다보았고, 그런 자신의 정액을 삼키고 있는
윤정이가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윤정이모... 고마워..나 너무 좋았어.."
"영훈아.. 나도 좋았어...니 자지 너무 좋아.."
영훈은 그런 윤정를 일으켜 세웠고 한참을 사랑스런 마음에 꼭 껴안고
있었다.
"영훈아 그만 나가자.나 좀 추워"
윤정이가 영훈의 품을 벗어나며 양치질을 했고 영훈은 다시 간단하게 몸을
씻고는 침실로 가서 윤정이가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윤정이가 잠시후 침대로 들어왔고 둘은 다시 얼굴을 마주보며 꼭 껴안았다.
"이모.. 나 오늘 완전히 소원 푸는 것 같아..너무 고마워.."
"영훈아... 오늘일은 절대로 다른 사람들이 알아선 안돼.. 약속할 수 있지?"
"물론이지.. 그런데 윤정이모.. 앞으로도 나 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해 줄거지?"
영훈의 말에 윤정은 선뜻 대답할 수 없었다.
영훈의 부탁해서가 아니라 왠지 본인이 오히려 영훈에게 빠져가는 느낌에
먼저 요구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늪에 빠진 느낌이 이런 걸까라는
생각이었다.
윤정은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이고는 영훈의 입술에 키스해갔고 손은
어느새 영훈의 자지를 잡고 앞뒤로 움직여 나갔다.
영훈이는 역시 젊었다. 영훈의 자지는 두 번이나 사정했지만
윤정이모의 적극적인 키스와 자지를 만지는 부드러운 손에 자극되어
어느 새 다시 완전히 발기되고 말았다.
"하아..하...영훈아... 넣어줘..나 하고 싶어..."
영훈은 왠지 윤정이모가 적극적으로 바뀐 것을 느꼈다.
"애무안하고 넣어도 돼?"
"하아.. 괜찮아..나 이미 젖었어.."
윤정은 부끄러움에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영훈은 모로 누운 자세에서 윤정의 한쪽다리를 들고는 그의 하체를 이모의
다리사이로 들이 밀었다. 그리고는 그의 자지를 잡고는 이모의 촉촉히
젖어있는 동굴입구로 비벼대기 시작했다.
"찌꺽..찌걱..찍..찍.."
계속된 마찰에 윤정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과 영훈의 자지에서 흘러나온
맑은 액체는 하얀 거품을 내고 있었다.
"영훈아.. 제발.. 지금.. 헉..헉..."
벌써부터 윤정은 몸 속 깊이서 올라오는 짧은 쾌감의 파장에 몸을 떨기
시작했다. 정말로 스스로도 얼마만큼 조카의 육체에 길들여지고 쾌감을
느껴가며 매달릴지 무서워 질 정도였다.
참다 못한 윤정이가 영훈의 자지를 잡아 귀두끝을 자신의 동굴입구에 대고
밀어넣었다.
"허억..헉.."
"헉.. 이모..보지안이 너무 따뜻해.. 그리고 쫄깃해...헉헉.."
"나도 영훈이 니 자지가 너무 좋아.. 내 보지 속을 마구 할퀴는 느낌이야.
흑..흑흑..흑.. 미칠 것 같애"
영훈은 앞뒤로 서너번 살짝살짝 피스톤 운동을 하다가 두세번 깊게 뿌리까지
집어 넣고는 했다. 그렇게 가위치기로 오분을 피스톤운동을 하자 윤정의
보지는 자신의 애액과 영훈의 쿠퍼액으로 마찰된 하얀 거품으로 뒤덮혔다.
그리고 윤정의 숨소리는 더욱 거칠어졌고 흐느끼는 울음소리는 끊일 듯
계속 이어졌다. 어느 순간인가 영훈이 자신의 자지를 끝까지 밀어넣으며
허리를 돌려대며 가슴을 한껏 입에 넣고 빨아대자 뒤로 고개를 젖히던 윤정의
울음소리가 끊겼다. 깜짝놀라 영훈이 윤정의 얼굴을 보자 윤정의 눈동자는
흰자가 보일 듯 뒤집어졌고 몸은 끊임없이 떨고 있었다. 그 순간 영훈은
자지에 뜨거운 액체가 뿌려지는 것을 느꼈다. 한 십여초가 지났을까 윤정은
참았던 숨을 몰아쉬며 영훈을 안고 다시 흐느끼기 시작했다.
"자기야..나 너무 좋아..나 미칠 것 같애 정말.. 흑흑..흑..흑.. 자기야...흑..흑.."
윤정의 입에서는 어느 새 영훈을 자기라고 부르고 있었다.
자기.. 윤정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최고의 절정을 맛보며 영훈을 그렇게
불렀던 것이다. 자기라는 단어는 남편과의 사이에서만 쓰던 호칭이었다.
그런 윤정이 자신의 목숨을 끊어버릴 듯 한 쾌감에 못이겨 영훈을 자기라 불러댔다.
영훈은 그런 윤정의 반응에 아직도 이모의 보짓살에 파묻혀있는 완전히 발기된
좆을 빙글빙글 돌려갔다. 그리고는 다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영훈이 자지를 뿌리끝까지 밀어넣었다가 뽑아낼때는 좁은 구멍으로 영훈의
자지를 감싸고 있는 빨알간 속살이 아쉬운 듯 같이 밀려 나왔다.
윤정은 다시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헉..헉..자기야.. 나 또 느껴져... 더 빨리 박아줘..허억..헉"
영훈은 몸을 일으켜 침대 밑으로 내려왔고 윤정도 일으켜 침대 밑으로
끌어내렸다. 그리고는 윤정를 침대끝을 잡고는 업드리게 했다.
영훈은 허리에 손을 얹은채 윤정에게 말했다.
"이젠 이모가 넣고 움직여봐.."
윤정은 영훈의 말에 다리를 한 껏 벌린채 자지를 입구에 대고는 깊숙히
받아들이고 스스로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영훈은 이 광경이 굉장히 뿌듯했다. 자신의 몸에 길들여진 성숙한
여성이 스스로 그의 큰 자지를 받아들여 왕복운동을 하는 모습...
그리고 자신은 그런 아름다운 윤정이모의 얼굴을 일그려뜨리며 당당히
뒷치기로 이모의 육체를 정복하는 모습은 또다른 쾌감을 전해줬다.
"퍽..퍽퍽.."
윤정은 스스로도 놀랄만큼 빨리 왕복운동을 해댔고 영훈의 하체와
윤정의 하체는 결합한체 힘차게 부딪히고 있었다.
영훈은 마지막으로 윤정을 다시 침대에 눕혔다.
윤정의 발목을 양손으로 잡고 활짝 벌려, 이미 벌겋게 부풀어오른
동굴을 바라봤다.
윤정은 한참동안 눈을 감고 있다가 아무런 움직임이 없자 힘들게 눈을 떳다.
영훈은 그런 윤정를 보며 말했다.
"윤정이모.. 나 군대가기 전까지 계속 해줄꺼지? 나 원하면 언제든지?
그리고 면회와서도 휴가나와서도 꼭 해줘야돼.. 윤정이모하고 할때까지
딸딸이도 참으면서 기다릴테니까..알았지?"
윤정은 그런 영훈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응.. 기다릴께.. 그리고 오늘밤... 난 니꺼야..."
윤정의 말에 영훈은 하얀 거품이 묻어있는 그의 자지를 천천히 밀어 넣어갔다.
"헉..헉..헉..."
"흑흑..하아...학...흑흑..."
정상위와 여성상위를 반복하던 둘은 어느 새 정상위로 돌아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퍽퍽...찌꺽..찤꺽.."
"쯥..쯔읍..쯥...쯥..."
윤정와 영훈은 어느 새 조금의 틈도 없이 완전히 밀착해 있었다.
입과 입, 가슴과 가슴, 자지와 보지. 그 어느 틈도 찾을 수 없었다.
영훈은 사정의 기운을 느끼고 있었다.
"윤정이모... 헉..헉..나 싼다..또 이모보지에 쌀거야..헉헉.."
"나 이모 보지에 깊이 싸도 되지? 응..? 헉..허.. 죽을 거 같애..헉.헉..."
"헉..헉..흑흑.. 자기야 그래 싸줘..자기 자지에서 내 보지로 깊이 싸줘..
자기 정액으로.. 흑흑..내 보지..흑.. 깊이 채워줘..흑흑흑흑...."
윤정은 이미 머리가 하얗게 변하며 자신의 다리로 영훈의 허리를 힘차게
조였으며, 손톱으로는 쾌감에 못이기며 영훈의 등을 할퀴어갔다.
영훈도 윤정의 혓바닥을 뽑을 듯 빨아대며 마지막 힘을 다해 비오듯 땀을
흘리며 거대한 자지를 끝까지 뽑아 힘차게 윤정의 보지 속으로 박아댔다.
"헉.."
"흑..흑"
둘은 누구라고 할 것도 없이 서로의 정액을 상대방의 자지와 보지에 쏟아
내며 쾌감에 떨다가 정신을 잃고 말았다.
그밤 윤정과 영훈은 끊임없이 서로의 육체를 탐했고, 이모의 보지와
조카의 자지에 새벽까지 정액을 토해냈다.
영훈은 처음부터 오늘 밤을 한 번의 섹스로 끝낼 생각이 없었다.
얼마나 기다려왔던 첫 섹스였는데 한 번으로 끝내는 것은 허무했다.
말그대로 아직도 영훈은 섹스가 고팠다. 아직도 시간은 겨우 열한시로
향해서 달려가고 있을 뿐이었다.
쾌감의 끝에서 헐떡이던 윤정이가 겨우 정신을 차리고 영훈의 정액과
타액으로 흠뻑졌은 자신의 몸과 휴지를 처리하기 위해 욕실로 향했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영훈은 욕실문이 닫히자 조용히 일어나 욕실앞으로
향했다.
영훈은 윤정이와 욕실에서 섹스를 해보고 싶었다. 정상적인 섹스와는
또다른 상상에 야동을 볼때마다 꿈꿔왔던 장면이었다.
윤정이모에게 같이 샤워하자고 말해볼까도 생각해보았지만 이내 생각을
달리했다. 윤정이모의 성격상 거부할 확률이 너무 높아보였다.
아무래도 이미 몸을 섞은 남녀사이지만 조카와의 관계라 조금이라도
무리한 요구는 거절받을 확률이 높았기 때문이다.
욕실앞에서 영훈은 조용히 문에 바짝 귀를 대고 소리에 집중했는데
아마도 샤워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물소리가 계속 났기 때문이다.
윤정이모는 아마도 한 번의 섹스이후로 오늘 밤은 그냥 잘 느낌을
받았다. 영훈은 아주 천천히 욕실 손잡이를 돌렸다.
손잡이는 열려있었고 열린 문틈으로 욕실의 물소리가 세어나왔다.
영훈의 갑작스런 등장에 윤정은 반사적으로 반대방향으로 몸을 돌렸다.
이미 영훈의 몸을 받아들인 윤정이였지만 아무래도 쑥스러운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영훈아 좀 나가있으면 안될까?...나 좀.."
그러나 윤정의 말은 이미 영훈의 귀에는 들어오지 않았다.
영훈은 다시 한 번 윤정이모의 몸에 감탄하고 있었고 그 반응은
영훈의 몸이 먼저 느끼고 있었다.
반쯤 뒤로 돌았지만 하얀, 너무 맑은 투명한 피부가 먼저 눈에
들어왔고, 물에 젖을까 틀어올린 뒷머리 아래 살짝 젖은 잔머리와
아름다운 목선은 너무 섹시했다. 또한 좁고 여린 어깨선을 지나 작지만
봉긋 솟아있는 젖가슴과 그 젖가슴을 가리고 있는 길고 예쁜 손은
마치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듯한 소녀의 모습이었고, 잘록한 허리를
지나 살짝 올라붙은 힙라인과 키의 비율에 대비해 너무도 쭉 뻗은
다리라인은 영훈의 감탄을 불러내기에 충분했다.
마지막으로 물에 젖어 허벅지에 달라 붙은 윤정이모의 보지털은
섹시함의 정점이었다.
영훈의 자지는 이미 조금전의 피곤함을 잊은 듯 힘차게 발기하여
그 당당함을 뽐내고 있었다. 영훈은 윤정이모를 놀리고 싶어졌다.
영훈은 윤정이모에게 다가서며 가녀린 어깨를 잡고 자기 쪽으로
윤정이모의 상체를 돌렸다.
"이모, 똑바로 날 바라봐. 내가 아까 말했지? 오늘은 내말 들어
달라고..."
당당한 영훈의 말과 행동에 윤정은 할 수 없이 영훈을 똑바로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이모, 처녀도 아니면서 뭘 그렇게 쑥스러워해?
우리 벌써 섹스한 사이잖아. 그냥 날 편하게 대해 줬으면 좋겠어.
아까 이모도 자지며,보지며 좋다고 막 울고 그랬잖아"
영훈의 말에 윤정은 아무말도 할 수 없었고 그냥 얼굴만 붉히고
있었다. 고개를 떨군 윤정의 시야에 자신에게 정신차리지 못 할 만큼
쾌감을 선사했던 영훈의 성난 자지가 솟아 있었다.
지금도 커다란 귀두에 굵은 힘줄이 마구 튀어나와있는 그 큰 자지가
뿌리까지 자신의 보지 깊숙히까지 전부 들어왔다는 것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았다. 그렇지만 처음엔 징그럽기까지했던 조카 영훈의
그 자지가 지금은 처음과 달리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이모 잘 봐. 그리고 고마워해. 이 아이가 첨 들어간 보지가
이모 보지야. 자식! 이모 보지에 인사해야지?"
하며 영훈은 성난 자지를 위아래로 "끄덕 끄덕" 움직였다.
마치 이모의 쫄깃한 보지 맛을 보여준 대가에 대한 감사의 인사같은
모습이었다. 영훈의 그런 행동에 윤정은 그만 "풋"하고 웃음을 터뜨리
고 말았다. 조금은 긴장되어있던 분위기가 반전되는 순간이었다.
"그래. 고마워. 우리 영훈이 고추.."
윤정은 고개를 숙이며 장난스럽게 얼굴을 영훈의 성난 자지 근처에
가져가며 말했다.
"윤정이모. 고추가 뭐야! 영훈이 자지라고 다시 얘기해!"
영훈이 장난치며 받아치자 윤정은 웃으며 다시 말했다.
"그래. 고마워. 영훈이 자지."
영훈은 윤정이모의 자지라는 말에 다시 한 번 만족했다. 평소 조금은
도도하던 윤정이모의 입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던 말이었다.
"이 자식. 오늘 좋았지? 윤정이모 깨끗하고 예쁜 보지 속 구경도 하고.
말 잘들으면 조금있다가 또 구경시켜줄께"
영훈의 말에 윤정이가 말을 받았다.
"피.. 보여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어떻게?"
"그건 조금있다가 보면 알겠지? 윤정이모?"
영훈은 말을 마침과 동시에 윤정의 벗은 몸을 안아가며 윤정의 입술에
키스를 해나갔다. 윤정도 기다렸다는 듯이 영훈의 목을 껴안으며 조카의
혓바닥을 힘껏 빨아 당겼다. 한참을 키스하면서 영훈은 이미 맑은 물이
흘러내리고 있는 자신의 거대한 자지로 이모의 손을 이끌었다.
또한 자신의 오른손은 흥분했는지 살짝 딱딱해진 이모의 젖가슴과 꼿꼿
해진 핑크빛 유두를, 왼손은 물에 젖어 촉촉해진 윤정이모의 보지털을
쓸어올리며 살짝 다리를 벌리고 서 있어 소음순 안의 핑크색 속살을 빼꼼히
내밀고 있는 동굴입구와 클리토리스를 애무해 나갔다.
이미 흥분했는지 윤정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밝은 욕실안에서 조카와 이모의 깊고 뜨거운 패팅이 행해지고 있었다.
마치 연인이나 부부 사이의 그런 뜨거운 행동이었다.
한참을 뜨겁게 애무하던 영훈은 갑작스레 윤정에게 가슴을 떠밀렸다.
"영훈아 잠깐만 나가줄래?"
갑작스런 윤정의 행동에 영훈은 당황했지만 차분히 애무를 계속하며
부드럽게 윤정 이모의 귀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대며 속삭였다.
"왜? 이모? 왜 그래야 돼?"
"그냥.. 잠깐이면 돼.."
"난 이모랑 같이 샤워도 하고 싶은데 지금 나가면 문 안열어 주려고?"
"아니야..부탁이야.. 조금 있다가 다시 들어와서 샤워하게 해 줄테니까
잠깐만 나가있어"
영훈은 혹시라도 윤정이모가 같이 샤워를 못하게 할까봐 걱정했는데
그 이유가 아니라하니 일단 안심이 됐다. 그래도 서로의 몸을 뜨겁게
애무하던 이모가 갑자기 자리를 잠깐 피해달란 말에 무슨 이유인지
궁금했다.
"이유를 말해줘.. 그렇지 않으면 나 안나갈거야"
계속된 영훈의 애무와 윤정의 민감한 성감대 중 하나인 귓볼에
뜨거운 입김이 계속되자 윤정은 긴 신음을 토해내며 말했다.
"하아..하아.. 나 오줌누고 싶어"
윤정은 민망함과 쑥스러움에 아주 작게 말했다.
아까부터 윤정은 소변이 마려웠다. 원래는 영훈이 들어오기 전에
막 소변을 보려고 했는데 못 봤던 상태에서, 영훈이 자신의 민감한
성감대를 애무해오자 더는 참을 수 없어진 것이다.
영훈은 윤정이모의 말을 들은 후 잠시 욕실에서 나갈 생각이었으나
갑자기 그런 마음이 사라지고 윤정이모의 오줌싸는 모습이 보고 싶었다.
항상 여자들이 오줌싸는 모습이 궁금했었고, 그런 모습을 창피하게
생각하며 조카에게 들키고 싶어하지 않는 윤정의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영훈의 성욕을 더욱 자극시켰다.
"싫어..이모..나한테 보여줘.. 보고 싶어.. 이모가 오줌누는 모습이.."
영훈의 갑작스런 정색하는 말투에 윤정은 난감했다.
남편에게도 보여준적 없는 모습을 영훈에게 보여준다고 생각하니
너무 창피했던 것이다.
"안돼.. 영훈아.. 나 너무 부끄럽단 말야"
더욱 기어들어가는 모습의 윤정였지만 그런 모습이 영훈의 욕심을
더 부추겼다.
"윤정이모. 부탁이야. 정말 한 번만 볼께. 응? 정말 한 번만.."
영훈의 계속된 부탁에 윤정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
그리고는 수줍게 변기에 앉으며 영훈에게 말했다.
"조금만 뒤로 가 있을래? 오줌 튈 수 있으니까.."
하지만 영훈은 윤정를 양변기에서 떨어뜨리며 하수구 근처로 대려가
앉혔다. 영훈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 윤정은 더욱 얼굴을
붉혔지만 윤정은 이미 허락한 상태여서 어쩔 수 없이 하수구를 향해
다리를 굽히며 오줌누는 자세를 취했다.
윤정이모의 행동에 영훈은 오히려 윤정의 쭈그려 앉은 옆으로
몸을 바짝 엎드리며 윤정이모의 보지를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윤정이모의 보지는 역시 예쁘고 깨끗했다.
살짝 벌어진 꽃잎은 애무로 흘러나온 애액으로 젖어 있었고, 긴장한듯
살짝 부풀어있는 클리토리스는 수줍게 고개를 내말고 있었다.
그 밑으로 회음을 지나 보이는 국화무늬 항문은 입을 꼭 다물고 귀엽게
자리잡고 있었다.
"쪼로록..쪼로록.."
윤정의 요구가 열리며 수줍게 오줌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조카가 보고 있다는 창피함에 배뇨감을 심하게 느꼈지만 마음껏 쌀 수
없는 윤정였다.
"영훈아 나 너무 창피해.. 이런 모습 이모부한테도 안보여줬단 말야"
영훈은 황홀했다. 저 예쁘고 깨끗한 윤정이모의 보지에서 나오는 오줌
싸는 모습은 색다른 흥분을 영훈에게 안겨줬고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윤정이모에게는 본인이 처음이란 말에 자지가 뜨거워짐을 느꼈다.
영훈은 소변을 보던 윤정의 항문으로 오른손 중지를 뻗어 살살 간지럽
히기 시작했다. 처음엔 별 뜻없이 윤정이모의 그런 모습에 했던 행동이
었는데 윤정은 달랐던 것 같다. 윤정은 자신의 창피한 모습을, 그것도
조카에게 보인다는 왠지모를 느낌에 흥분해 있었는데 영훈이 자신의
항문을 간지럽히자 머리끝에서부터 쾌감이 등줄기를 타고 내려와
간신히 다리에 힘을 주어가며 조금씩 참아가며 누던 오줌을 한꺼번에
싸내기 시작했다.
"하아...쏴아..쏴아..."
윤정의 신음과 함께 살짝 노오란 빛의 오줌이 윤정의 요도에서 힘차게
뻗어나와 하수구를 향했다. 영훈은 그런 모습을 가득 상기된 표정으로
하나하나 잊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쳐다보았다.
윤정이가 마지막 오줌 한 방울까지 싸고나자 다리에 힘이 풀린듯
자리에 주저 앉으며 몸을 일으킨 영훈을 붙잡듯 끌어안았다.
영훈은 창피함에 어쩔 줄 몰라하는 윤정을 일으켜세우며 귀에 대고
속삭이며 말했다.
"너무 섹시했어. 윤정이모.."
둘은 누가 먼저 할 거랄것 없이 키스해갔고 서로의 타액을 빨아댔다.
"이젠 내가 이모 몸 깨끗이 씻어줄께.."
영훈은 다리에 힘이 풀린 윤정의 손을 욕실벽을 붙들게하며 샤워기의
물을 틀었다. 그리고는 이모의 몸에 정성스레 물을 뿌리고 샤워젤을
손에 뿌려 거품을 낸 후 이모의 목부터 쓸어내렸다.
이젠 영훈의 손은 거칠 것이 없었다. 이모의 부드러운 목과 어깨를
지나 봉긋하게 솟은 젖가슴을 한동안 씻는 것인지 애무인지 모를만큼
주물러댔고, 너무나도 귀여운 젖꼭지도 엄지와 검지를 사용해 비틀고
꼬집고 튕겨댔다.
"하아...하아...학.."
영훈의 애무가 계속되자 윤정은 신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이미 윤정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나와 허벅지를 적시며 흘러내리고
있었다. 윤정은 자신의 몸이 이렇게 민감한지 예전엔 미처 몰랐다.
한 번도 이 정도까지 흥분한 적이 없었는데 어쩐 일인지 조카 영훈의
애무에는 감당하기 어려운 쾌감이 밀려왔기 때문이다.
한참을 가슴에 머물렀던 영훈의 손이 윤정의 아랫배를 지나 애액이
넘쳐나는 윤정의 꽃잎에 다다랐다. 잔뜩 흥분한 윤정의 보지사이로
거품을 부드럽게 쥔 영훈의 손이 다달았다.
"하악.."
차라리 감아버려진 윤정의 눈이 파르르 떨렸다. 계속된 영훈의 애무에 참을 수
없었고 영훈의 손아래 잔뜩 흥분된 모습을 보이는 자신이 너무 창피했기 때문이다.
영훈은 서두르지 않았다. 부드럽게 그리고 천천히 동굴입구와 클리토리스
또 살짝 살짝 스치듯 항문까지 마사지하듯 마찰해갔다.
"허억..헉..헉..헉..."
윤정은 계속된 영훈의 애무에 몸이 뻗뻗해지며 자궁으로부터 뜨거운
액체를 쏟아냈다. 영훈은 그런 윤정이모의 행동을 보며, 윤정이가 오르가즘을
느낀다는 걸 알아챘다.
이미 윤정은 영훈에게 몸을 맡기고는 한동안 쾌감에 온 몸을 떨고 있었다.
영훈은 그런 윤정의 흥분이 가라앉기를 기다리다가 어느 정도 윤정이가
안정을 되찾자 윤정의 몸에 묻은 거품을 물로 닦아내며 일으켜세웠다.
"좋았어?"
영훈의 너무나 직설적인 질문에 윤정은 창피함에 얼굴을 붉히며 고개만
끄덕였다.
"그럼 이번엔 이모가 날 기쁘게 해줄 차롄가?"
윤정은 손에 샤워젤을 묻혀 거품을 내어 영훈의 몸에 비누칠을 해가기
시작했다. 180 이 넘는 키에 120 kg의 뚱뚱한 거구는 윤정에게는 정말 컷다.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는 탓에 등에는 여드름이 가득차 있었고, 배는
불룩나와 있었지만 놀랍도록 큰 자지만큼은 무엇보다 우뚝 솟아 있었다.
윤정은 영훈의 자지를 거품 묻은 손으로 부드럽게 닦아 나갔고 이내 물로
씻어냈다. 영훈은 윤정이모의 부드러운 손길에 고개를 뒤로 젖혔다가
갑작스런 부드럽고 따뜻하고 축축한 느낌에 놀라고 말았다.
윤정이모가 놀랍게도 영훈 자신의 그 큰 자지의 계란같은 귀두를 입에
베어 물었던 것이다. 영훈은 깜짝 놀랐다. 그동안 수동적이었던 윤정이가
본인이 시키지도 않았던 오럴을 먼저 해버렸던 것이다.
윤정은 영훈의 자지를 천천히 목구멍 깊숙히까지 삼켜갔다.
숨이 막히고 구역질이 났지만 윤정은 멈추지 않았다. 왠지 모르지만
이렇게 하면 영훈이 만족해 할 것 같았다. 남편에게도 이렇게 해준적이
없었다.
"츱츱..츱츱..후룩.."
영훈은 머리가 띵해지며 자지끝에서 전해오는 쾌감에 현기증을 느꼈다.
자지끝에서는 간지러운 듯 흥분되는 듯 알 수 없는 자극이 계속됐다.
"헉..헉...허억... 좋아... 이모..."
윤정은 영훈의 말에 최선을 다해 영훈의 거대한 좆을 애무했다.
능숙하지는 못했지만 경험에서 그리고 간간히 알아왔던 지식을 총동원하여
애무해 나갔다. 귀두를 입에 물고 혀끝으로 영훈의 요도를 간지럽혀며
입에 물고도 한참이나 남은 길고 굵은 기둥은 한 손으로 위아래로 훑어댔다.
또한 왼손은 기둥아래 붙어있는, 귀두 크기만큼이나 큰 탁구공만한 불알을
애무해갔다. 한참 영훈의 좆을 빨던 윤정은, 입에서 영훈의 자지로 기다랗게
윤정의 타액과 영훈의 자지끝에서 나온 맑은 애액으로 연결된 침을 뱉어냈다.
그리곤 뜨거운 눈빛으로 고개를 들어 영훈의 눈을 바라보며 다시 한 번 목구멍
깊숙히 영훈의 자지를 귀두부터 뿌리끝까지 삼켜가기 시작했다.
윤정은 온 몸이 타는 듯 뜨거워지고 있었다. 이젠 자신의 본능이 시키는대로
행동하고 있었다. 귀두와 기둥이 연결되는 깊은 고랑을 집중적으로 애무하는
가하면 기둥을 혀로 살살 굴리다가 영훈의 불알을 사탕핥듯이 부드럽게 입안에
넣고 혀로 애무했다. 영훈은 이미 한 번 사정했음에도 윤정의 환상적인
서비스에 사정의 기운을 느꼈고 잡고 있던 윤정의 머리를 떼어내려 애쓰며
말했다.
"꺼억..헉..허억.. 윤정이모.. 나 쌀 것 같애.. 빨리 빼..빨리.."
미안한 마음에 이렇게 말하며 영훈은 하체를 뒤로 빼려 했으나 왠지
윤정은 도망치는 영훈의 엉덩이를 더욱 얼굴쪽으로 끌어당기며 영훈을
부드럽게 바라보았다. 윤정은 살며시 고개를 끄덕이며 영훈의 자지를 입에
물고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헉..헉...이모..나 싼다... 나와...헉..."
영훈은 윤정의 애무에 어쩔 줄 몰라하며, 윤정의 머리를 잡은 두 손을 자신의
자지쪽으로 힘껏 당겼고, 윤정의 목구멍 깊숙히 자지를 찔러 넣으며
엄청난 양의 누런 정액을 뿌려댔다. 영훈의 정액은 윤정의 목천정은 물론
입안 구석구석에 강하게 뿌려졌고 일부는 윤정의 목구멍으로 넘어가고
말았다. 윤정은 조카의 정액에서 발산되는 비릿한 밤꽃냄새에 조금은
비위가 상했지만 그래도 뱉어내고 싶지 않았다. 한번도 입으로 남자의 정액을
받아본 적이 없지만 영훈이 사정하기 전 기둥을 통해 느껴지는 리드미컬한
움직임과 커다란 조카의 좆에 매료되어 삼켜보고 싶어졌던 것이다.
"꿀꺽...꿀꺽.."
윤정은 입안에 있던 영훈의 좆을 뱉어내며, 자신의 입안에 남겨져 있던
조카의 정액을 마셔갔는데 그 양이 생각보다 많아 세 번이나 나눠마셔야만
했다.
영훈은 자신의 허리 아래를 내려다보았고, 그런 자신의 정액을 삼키고 있는
윤정이가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윤정이모... 고마워..나 너무 좋았어.."
"영훈아.. 나도 좋았어...니 자지 너무 좋아.."
영훈은 그런 윤정를 일으켜 세웠고 한참을 사랑스런 마음에 꼭 껴안고
있었다.
"영훈아 그만 나가자.나 좀 추워"
윤정이가 영훈의 품을 벗어나며 양치질을 했고 영훈은 다시 간단하게 몸을
씻고는 침실로 가서 윤정이가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윤정이가 잠시후 침대로 들어왔고 둘은 다시 얼굴을 마주보며 꼭 껴안았다.
"이모.. 나 오늘 완전히 소원 푸는 것 같아..너무 고마워.."
"영훈아... 오늘일은 절대로 다른 사람들이 알아선 안돼.. 약속할 수 있지?"
"물론이지.. 그런데 윤정이모.. 앞으로도 나 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해 줄거지?"
영훈의 말에 윤정은 선뜻 대답할 수 없었다.
영훈의 부탁해서가 아니라 왠지 본인이 오히려 영훈에게 빠져가는 느낌에
먼저 요구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늪에 빠진 느낌이 이런 걸까라는
생각이었다.
윤정은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이고는 영훈의 입술에 키스해갔고 손은
어느새 영훈의 자지를 잡고 앞뒤로 움직여 나갔다.
영훈이는 역시 젊었다. 영훈의 자지는 두 번이나 사정했지만
윤정이모의 적극적인 키스와 자지를 만지는 부드러운 손에 자극되어
어느 새 다시 완전히 발기되고 말았다.
"하아..하...영훈아... 넣어줘..나 하고 싶어..."
영훈은 왠지 윤정이모가 적극적으로 바뀐 것을 느꼈다.
"애무안하고 넣어도 돼?"
"하아.. 괜찮아..나 이미 젖었어.."
윤정은 부끄러움에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영훈은 모로 누운 자세에서 윤정의 한쪽다리를 들고는 그의 하체를 이모의
다리사이로 들이 밀었다. 그리고는 그의 자지를 잡고는 이모의 촉촉히
젖어있는 동굴입구로 비벼대기 시작했다.
"찌꺽..찌걱..찍..찍.."
계속된 마찰에 윤정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과 영훈의 자지에서 흘러나온
맑은 액체는 하얀 거품을 내고 있었다.
"영훈아.. 제발.. 지금.. 헉..헉..."
벌써부터 윤정은 몸 속 깊이서 올라오는 짧은 쾌감의 파장에 몸을 떨기
시작했다. 정말로 스스로도 얼마만큼 조카의 육체에 길들여지고 쾌감을
느껴가며 매달릴지 무서워 질 정도였다.
참다 못한 윤정이가 영훈의 자지를 잡아 귀두끝을 자신의 동굴입구에 대고
밀어넣었다.
"허억..헉.."
"헉.. 이모..보지안이 너무 따뜻해.. 그리고 쫄깃해...헉헉.."
"나도 영훈이 니 자지가 너무 좋아.. 내 보지 속을 마구 할퀴는 느낌이야.
흑..흑흑..흑.. 미칠 것 같애"
영훈은 앞뒤로 서너번 살짝살짝 피스톤 운동을 하다가 두세번 깊게 뿌리까지
집어 넣고는 했다. 그렇게 가위치기로 오분을 피스톤운동을 하자 윤정의
보지는 자신의 애액과 영훈의 쿠퍼액으로 마찰된 하얀 거품으로 뒤덮혔다.
그리고 윤정의 숨소리는 더욱 거칠어졌고 흐느끼는 울음소리는 끊일 듯
계속 이어졌다. 어느 순간인가 영훈이 자신의 자지를 끝까지 밀어넣으며
허리를 돌려대며 가슴을 한껏 입에 넣고 빨아대자 뒤로 고개를 젖히던 윤정의
울음소리가 끊겼다. 깜짝놀라 영훈이 윤정의 얼굴을 보자 윤정의 눈동자는
흰자가 보일 듯 뒤집어졌고 몸은 끊임없이 떨고 있었다. 그 순간 영훈은
자지에 뜨거운 액체가 뿌려지는 것을 느꼈다. 한 십여초가 지났을까 윤정은
참았던 숨을 몰아쉬며 영훈을 안고 다시 흐느끼기 시작했다.
"자기야..나 너무 좋아..나 미칠 것 같애 정말.. 흑흑..흑..흑.. 자기야...흑..흑.."
윤정의 입에서는 어느 새 영훈을 자기라고 부르고 있었다.
자기.. 윤정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최고의 절정을 맛보며 영훈을 그렇게
불렀던 것이다. 자기라는 단어는 남편과의 사이에서만 쓰던 호칭이었다.
그런 윤정이 자신의 목숨을 끊어버릴 듯 한 쾌감에 못이겨 영훈을 자기라 불러댔다.
영훈은 그런 윤정의 반응에 아직도 이모의 보짓살에 파묻혀있는 완전히 발기된
좆을 빙글빙글 돌려갔다. 그리고는 다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영훈이 자지를 뿌리끝까지 밀어넣었다가 뽑아낼때는 좁은 구멍으로 영훈의
자지를 감싸고 있는 빨알간 속살이 아쉬운 듯 같이 밀려 나왔다.
윤정은 다시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헉..헉..자기야.. 나 또 느껴져... 더 빨리 박아줘..허억..헉"
영훈은 몸을 일으켜 침대 밑으로 내려왔고 윤정도 일으켜 침대 밑으로
끌어내렸다. 그리고는 윤정를 침대끝을 잡고는 업드리게 했다.
영훈은 허리에 손을 얹은채 윤정에게 말했다.
"이젠 이모가 넣고 움직여봐.."
윤정은 영훈의 말에 다리를 한 껏 벌린채 자지를 입구에 대고는 깊숙히
받아들이고 스스로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영훈은 이 광경이 굉장히 뿌듯했다. 자신의 몸에 길들여진 성숙한
여성이 스스로 그의 큰 자지를 받아들여 왕복운동을 하는 모습...
그리고 자신은 그런 아름다운 윤정이모의 얼굴을 일그려뜨리며 당당히
뒷치기로 이모의 육체를 정복하는 모습은 또다른 쾌감을 전해줬다.
"퍽..퍽퍽.."
윤정은 스스로도 놀랄만큼 빨리 왕복운동을 해댔고 영훈의 하체와
윤정의 하체는 결합한체 힘차게 부딪히고 있었다.
영훈은 마지막으로 윤정을 다시 침대에 눕혔다.
윤정의 발목을 양손으로 잡고 활짝 벌려, 이미 벌겋게 부풀어오른
동굴을 바라봤다.
윤정은 한참동안 눈을 감고 있다가 아무런 움직임이 없자 힘들게 눈을 떳다.
영훈은 그런 윤정를 보며 말했다.
"윤정이모.. 나 군대가기 전까지 계속 해줄꺼지? 나 원하면 언제든지?
그리고 면회와서도 휴가나와서도 꼭 해줘야돼.. 윤정이모하고 할때까지
딸딸이도 참으면서 기다릴테니까..알았지?"
윤정은 그런 영훈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응.. 기다릴께.. 그리고 오늘밤... 난 니꺼야..."
윤정의 말에 영훈은 하얀 거품이 묻어있는 그의 자지를 천천히 밀어 넣어갔다.
"헉..헉..헉..."
"흑흑..하아...학...흑흑..."
정상위와 여성상위를 반복하던 둘은 어느 새 정상위로 돌아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퍽퍽...찌꺽..찤꺽.."
"쯥..쯔읍..쯥...쯥..."
윤정와 영훈은 어느 새 조금의 틈도 없이 완전히 밀착해 있었다.
입과 입, 가슴과 가슴, 자지와 보지. 그 어느 틈도 찾을 수 없었다.
영훈은 사정의 기운을 느끼고 있었다.
"윤정이모... 헉..헉..나 싼다..또 이모보지에 쌀거야..헉헉.."
"나 이모 보지에 깊이 싸도 되지? 응..? 헉..허.. 죽을 거 같애..헉.헉..."
"헉..헉..흑흑.. 자기야 그래 싸줘..자기 자지에서 내 보지로 깊이 싸줘..
자기 정액으로.. 흑흑..내 보지..흑.. 깊이 채워줘..흑흑흑흑...."
윤정은 이미 머리가 하얗게 변하며 자신의 다리로 영훈의 허리를 힘차게
조였으며, 손톱으로는 쾌감에 못이기며 영훈의 등을 할퀴어갔다.
영훈도 윤정의 혓바닥을 뽑을 듯 빨아대며 마지막 힘을 다해 비오듯 땀을
흘리며 거대한 자지를 끝까지 뽑아 힘차게 윤정의 보지 속으로 박아댔다.
"헉.."
"흑..흑"
둘은 누구라고 할 것도 없이 서로의 정액을 상대방의 자지와 보지에 쏟아
내며 쾌감에 떨다가 정신을 잃고 말았다.
그밤 윤정과 영훈은 끊임없이 서로의 육체를 탐했고, 이모의 보지와
조카의 자지에 새벽까지 정액을 토해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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