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밤, 태수는 현정이에게 과거 선물한 개목걸이를 차도록 지시했다. 그리고 4인용 침대 옆에서 무릎꿇고 있으라고 명령했다.
서영이는 샤워를 마치고 마치 제자리인양 태수의 4인용 침대로 다가와 누웠다.
태수는 팬티까지도 벗어제치고 누웠다. 18센치 자지는 흐물흐물 덜렁덜렁 중심부에 힘없이 매달려 있었다.
"서영아, 이리 와, 너 오늘 팬티가 되게 야하네, 앞 부위가 다 찢어져있네."
"응, 오빠, 아니 여보, 나 당신 위해 오늘 공연장에서부터 입은 팬티 다시 입고 왔어, 조금 냄새 날 거야, 근데 당신이 워낙 냄새나는 것을 좋아해서,,,"
"그렇지, 그냥 밋밋한 것 보다는 냄새가 살짝 있는 게 좋지, 너무 심하면 왝 나오지만,,,"
후르룹, 후르룹, 서영이는 엄마 눈앞에서 보란 듯이 태수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후우룹,후루룹,후루릅, 태수 역시 69 자세로 돌아서서 서영의 젊은 보지에 혀를 댄다. 벌써 혀끝에는 투명한 보짓물이 알알이 맺히고 있다.
태수는 갈증을 못이기겠다는 듯 서영이 항문에도 혀 끝을 집어넣는다.
후르룹, 후르룹, "하, 아, 아잉, 아, 여보, 여봉~" 서영이 코먹은 소리를 낸다.
서영 역시 태수의 불알을 한짝씩 살짝 살짝 빨아당긴다. ?, ?, 후르릅
이를 옆에서 지켜보는 현정은 태수의 자지가 너무너무 탐스러워보여 미칠 지경이었다.
숨이 막혀왔다. 빨고 싶어서.
손을 내밀면 바로 잡힐만큼 가까이 있는 자지가 너무 우람하다.
서영의 입을 넘나드는 귀두는 그 어느 때보다 튼실하고 맛있어 보인다.
"아, 빨고 싶어, 빨 때의 저 살 냄새, 아,,,"
현정은 이미 축축해질대로 축축해진 자기의 보지를 어딘가에 비비고 싶었다. 다리 자세를 바꿔 한쪽 다리를 앞으로 끌고와 신의 보지 밑으로 가져다가 비비기 시작했다.
"아흑, 아흑, 아,아,아..."
이제 현정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까지 터져나왔다.
곁눈질로 이를 지켜본 태수는 서영이의 몸을 다시 반대로 틀어 자기 자지 위에 올려놓는다.
슈육,
한번의 좃질로 서영의 몸은 관통됐다.
"아, 아, 악, 오빠, 여보,,,"
"음... 서영아."
전날 몸을 섞었던 두 사람이 오늘 또다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태수의 자지는 서영의 질 양쪽을 번갈아 집요하게 건들였다.
마치 부싯돌로 불을 지피려는 듯, 왼쪽을 건들이다가도 오른쪽으로 옮겨갔다. 사랑의 불은 자지를 부싯돌 삼아 활활 타올랐다. 보지에서 번들거리며 나오는 애액은 불을 끄는 훼방꾼이 아니라, 불을 더욱 지펴주는 기름이 되어 두 사람을 태웠다.
"하악, 하악.,,,여보 태수씨, 너무 좋아, 아, 내 보지 타는 것 같아."
"으으으, 아, 아, 서영아, 너무 쫄깃쫄깃하다, 니 엄마 보지보다 훨씬 좋다, 니 엄마 보지는 개보지다, 쌍년, 아, 아."
"그래요, 엄마 보지는 잊어버려요, 내 보지가 당연히 최고지, 나랑 결혼할거죠?"
"응, 그래, 거의 너쪽으로 기울어졌어, 내가 늙은 보지 먹을 것 같아?"
"아, 여보, 아, 아, 아, 그래요, 아, 좋아요. 아,아,"
"으으으 아 좋다, 아, 아. 서영아,."
두 남녀가 내는 소리는 모두 현정에게 비수로 다가왔다. 그 비수는 현정의 가슴에 피를 흘리게 했지만, 그녀의 이성과는 동떨어지게 그녀의 보지에는 애액을 흐르게 했다.
거의 이성을 잃다시피한 현정은 "아, 태수씨, 나도 좀 해줘요, 제발, 잘못했어요, 다시는 당신 안물게요."라고 사정하기 시작했다.
이를 들은 서영이는 "아니, 이년이, 아직 정신 못차리고, 으응, 아, 아, 으응, 응, 누구 남편 꼬실려고 그러는거야,"라고 욕을 퍼붓더니, "현정이 너 이년,아,아,아, 흐, 흐응, 흐, 나한테 언니라고 해봐.... 그러면 내가 한번 우리,,,,,,우리,, 흐응, 흐응,,, 남편더러 해달라고 부탁할 수도 있지. 응,으,응,,, 한번 해봐. 언니라고~. 좋아 당장에 언니라고 말하기 뭐하면 어떻게할까, 흐응, 흐응, 아, 아, 아,,, 좋아 쥬리 언니라고 그래봐, 쥬리 언니, 좋다, 아 그리고 나는 이제부터 엄마를 혜자라고 부를거야, 한남자를, 흐응, 아, 아, 아, 사이에 두고 엄마랑 싸우는 게 이상하잖아, 호칭도 이상하고, 그러니 이제 나는 너를 제3자처럼 혜자라고 부를거야, 알았어? 혜자야, 흐응, 아, 여보,여보, 내 생각 어때?"
"으,으,윽, 일단 좋아, 아,아, 혜자, 아,아, 촌스럽고, 혜자, 혜자. 으,으..."
현정은 눈에서 불똥이 일었다. 딸을 잘못키워도 너무 잘못 키웠구나 자탄했다. 두 사람이 내는 동물 같은 소리에서 살짝 깨어나는 자신을 발견했다.
"이게 무슨 짓인지." 몸이 차갑게 식어갔다. 귓전에는 여전히 딸이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혜자야, 혜자야, 흐응."
태수는 절정을 앞에 두고 있었다. 이미 서영이는 요란하게 절정에 치닫고 지금 여진을 만끽하고 있었다.
태수는 강하게 펌프질하다가, 현정이에게도 살짝 맛을 보여주고 싶었다.
태수는 얼른 서영이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 옆으로 무릎팍으로 걸어가 고개를 숙이고 있는 현정이에게 자지를 물라고 지시했다.
심란했던 현정은 태수가 다시 자기를 찾자 생기를 급속도로 되찾았다. 그리고 매우 적극적으로 입을 벌려 핥기 시작했다. 방금전까지도 자식을 잘못키웠다고 자탄하던 현정이 아니었다.
태수의 자지에서는 딸의 냄새와 남편의 냄새가 동시에 났다. 딸 냄새가 이런 것일까? 진짜 젊은 보지의 냄새다. 한두번 그녀의 머리가 오고갔을까. 태수의 말자지에서는 사정없이 정액이 폭발했다.
찌,익, 찍,찍
울컥, 울컥, 울컥,
"혜자야, 다 마셔, 너를 위해 준비했어." 태수의 말이 귓전을 때린다.
졸지에 혜자가 된 현정은 태수의 정액이 너무나 귀하고 맛있다는 느낌을 받으며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 밑으로는 오줌을 저렸다. 이 상징적인 쾌감만으로도, 몸을 애무받지 않고도 절정에 치달은 현정이었다.
이를 본 태수는 "암캐가 따로 없네, 완전히 개야, 개야" 하며 좋아했다.
그날부터 현정이는 졸지에 혜자가 됐다. 최소한 집에서만큼은.
회사에서 태수는 현정을 깎듯이 조 이사님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집에서는 혜자로 부르며 마치 개처럼 학대했다.
하루는 회사에서 태수는 현정을 불렀다. 현정은 모처럼 개인적으로 부른 태수에 대한 기대감으로 팬티를 자기 방에 벗어놓고 옆방으로 향했다.
벌써 짜릿한 예감 때문에 보짓물이 가랭이 사이로 흐르는 듯 했다. 태수는 주변에 아무도 없는데도 조 이사님이라고 예우하면서, 갑자기 렌트카 회사의 외제차 브로셔를 내밀면서 차 한대를 골라보라고 했다.
현정은 너무나 감격해하면서 벤틀리 한대를 골랐다. 태수는 어차피 법인용으로 나오는 것이니까 너무 부담갖지 말라며 현정의 손을 잡아줬다.
현정은 태수의 마음씀씀이에 너무나 고마우면서도 밤만 되면 못되게 구는 태수의 이중적 태도에 설움이 북받쳤다.
현정은 무릎을 꿇으면서 "여보, 내가 잘못했으니까, 나한테 제발 이러지 마, 나 당신 너무 사랑해, 그러니까 딸년한테 이런 구박을 받으면서도 당신을 원하잖아."
태수는 현정을 애처럽게 바라봤다.
"현정아, 아니 혜자야." 그동안 깎듯하게 조 이사님이라고 부르던 호칭이 어느새 두번 바뀌었다.
"이것은 어쩔 수 없어, 난 이제 내 마누라 후보로 서영이를 비중있게 생각하고 있어, 혜자 넌 이제 2순위야. 사실 난 너 좋아해, 어쩌면 서영이보다. 어쩌면 너도 잘 알지 몰라, 그동안 벽 하나를 두고 살때도 너와의 섹스가 서영이와의 섹스보다 더 활기차고 좋았어, 아마 너도 그 소리를 비교해보면 지금쯤 알지 몰라."
"그런데 왜 나를... 이렇게,,,힘들게 해, 여보, 응, 여보?" 현정은 눈물을 흘린다.
"그건 인습때문이야.
"아무래도 너랑 결혼하면 업계에서 모녀를 따 먹은 놈으로 난 매장이 될 거야. 하지만 서영이랑 결혼하면 난 의리있는 멋진 비즈니스맨이 될거고. 그러면 너랑의 관계는 어떻하냐고, 그건 나도 모르겠어, 확실한 것은 난 둘다 평생 데리고 갈거야, 하지만 넌 이제 장모가 될 가능성이 높아. 그런데 난 장모를 마누라 보다 더 사랑하는 놈이 될거야. 그러니 니가 장모를 한다고 해, 제발, 난 장모랑의 스릴이 좋을 것 같아."
"왜, 나를 이토록 구박해, 자기야, 여보야, 태수씨? 나 장모 안해, 난 당신 마누라할거야, 나 미혼모로 서영이 낳고, 한번도 결혼 못했어, 난 사랑하는 당신 마누라가 될거야, 날 아무리 구박해도, 당신을 향한 이 마음을 없앨순 없어. 서영이가 뭐라 해도 난 당신 마누라가 될거라고." 아직 현정의 기백은 살아있었다.
"현정아, 그것은 미안한데, 내가 너를 더 사랑하고 있다는 것만 알고, 나한테 맡겨주지 않을래?"
"알았어, 여보."
"여보란 말은 서영이 있는데서 하지마, 나랑만 있을 때만 여보라고 불러, 여보. 난 당신이 나의 장모여도 여보라고 부를거야. 여보, 사랑해. 그리고 나 당신을 혜자라고 부를거야, 앞으로, 그리 알아둬."
"아,,알았,,어요,," 현정은 다시 서러움이 북받쳐 눈물을 흘리며 태수를 바라본다.
그러다가 태수의 자지가 부풀어올라있는 부위로 손을 가져간다. 하지만 태수는 천천히 그녀의 손을 잡아 떼며 일어선다.
그날밤도 현정이는 태수와 서영이가 섹스할 때 침대 한켠에서 기다리는 도우미같은 역할을 했다.
마치 노예같았다.
그래도 전날까지의 섹스와 달라진 점은 섹스를 시작할 때부터 현정이가 관여했다는 것이다.
태수는 손짓으로 현정을 불렀다. 현정은 발겨벗겨진 채 개목걸이만 하고 있었다. 현정은 무릎발로 다가왔다. 빨라는 지시였다. 정성껏 핥았다. 그 사이 태수는 서영이 가랭이 밑으로 들어가 서영이를 혀로 적셔놓았다. 얼마쯤 빨았을까. 태수의 남성은 완전히 발기됐다. 태수는 손짓으로 현정을 뒤로 물렸다. 현정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물러났다.
태수는 현정의 침이 발라져 번들거리는 좃을 한손으로 움켜잡고 서영의 보지를 쑤셔갔다.
태수의 우람한 자지는 서영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 힘차게 박음질하고 나왔다.
슈걱, 슈걱, 슈걱, 퍽,퍽,퍽
그리고 절정으로 치닫자 전날처럼 자지를 꺼내 현정이에게 물려줬다. "혜자야, 한방울도 흘리지 말고 먹어줘." 태수가 유난히 다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현정은 또다시 눈물이 차오르는 것을 느꼈다. 지독한 갈증과 사랑으로 가슴이 쓰라려왔다.
다음날 태수는 회사에서 현정을 불렀다.
별다른 기대감없이 사무실에 들어간 현정에게 태수는 이렇게 말했다.
"혜자야, 이리 와서 내 책상 밑에 들어와. 그리고 할일 좀 찾아봐."
현정은 혜자의 임무를 하기 위해 책상 밑으로 들어가 태수의 지퍼를 내렸다. 오랜만에 혼자서 독점하게된 태수의 늠름한 자지였다.
"아, 당신, 자지 너무 훌륭해요." 후르룹, 후르릅, 현정은 태수의 자지를 볼에 비비며 황홀해했다.
"아, 태수씨, 여,,,태수씨." 불쌍한 현정이는 이제 여보라는 말도 함부러 꺼내지 못했다. 그만큼 주눅이 든 것이었다. 태수가 둘이 있을 때는 여보라고 부르라고 했는데도. 여보를 여보라고 부르지 못하는 현정이다.
태수는 그동안의 교육이 잘 먹혀든 것을 보고, 잠시 정신적으로 풀어주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
"여보, 현정아, 나 너 사랑해, 내 자지를 잘 핥아줘."
"그래요, 여보, 아, 너무 사랑해요, 난 당신 없으면 죽을 것 같아."
후루릅, 후루르브, 아, 너무 힘차, 아, 아, 후르룹....
현정이 혜자로 분한 가운데서도 모처럼 자긍심을 갖고 턱을 놀리고 있을 때였다.
또 서영이가 쑥 들어왔다.
그리고 엄마인 현정이가 태수의 양물을 입에 물고 눈이 반쯤 돌아간 채 즐기는 것을 바라봤다.
"아이고, 혜자 저뇬, 완전히 살판 났네, 혜자야, 언니 왔다. 들리냐? 첩년아."
"웁, 웁, 웁..." 현정은 한참 목까지 집어넣었던 자지를 뱉어내지 못해 말을 하지 않았다.
"어이고, 고년, 영자, 완전히 몰아지경이구만... 우리 남편 좃이 그렇게 좋아?"라면서 현정의 뒷통수를 한대 때린다.
"웁, 웁, 웁" 그러면서도 현정은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혜자야. 니년은 내 동생이다, 나한테 언니라고 하면, 내가 몇번 눈감아주지, 좋냐, 혜자야. 대신 넌 장모하면 안돼. 그냥 첩년이야, 그러니까 내가 언니야, 알았지, 혜자야." 또 뒤통수를 한대 때린다.
"웁, 웁, 웁" 현정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한 채 계속 태수의 말좃에 박혀 서영이에게 원망스런 눈빛만 보낸다.
그런 현정을 한동안 말없이 바라보던 서영은 태수에게 "여보, 나 간다, 대강 해."라며 또각또각 하이힐 소리를 남기며 방을 떠났다.
그와 동시에 태수는 화려하게 정액을 현정의 목구멍에 쏟아낸다. 그러면서 부들부들 떨면서 현정에게 말한다. "여보 사랑해, 미안해..."
그말을 들은 현정은 태수의 정액을 한방울도 흘리지 않으려는 듯 꿀꺽꿀꺽 삼키면서 함께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나도 사랑해요, 여보."
어느 날 남편 귀를 한번 무심코 물었다고 마누라 후보에서 실각한 현정,
그 틈을 타 완전히 처의 자리를 공고히 하면서 정적인 엄마에게 새로운 이름을 붙여줘 아예 엄마로서의 색깔을 없애버리고 자존감마저 박탈시켜버리려는 서영,
여기에 현정에게 더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마치 개처럼 박대하는 태수. 그러면서도 온몸으로 사랑을 표시하는 태수.
이들이 펼치는 사랑게임은 과연 어디로 흘러갈지....
서영이는 샤워를 마치고 마치 제자리인양 태수의 4인용 침대로 다가와 누웠다.
태수는 팬티까지도 벗어제치고 누웠다. 18센치 자지는 흐물흐물 덜렁덜렁 중심부에 힘없이 매달려 있었다.
"서영아, 이리 와, 너 오늘 팬티가 되게 야하네, 앞 부위가 다 찢어져있네."
"응, 오빠, 아니 여보, 나 당신 위해 오늘 공연장에서부터 입은 팬티 다시 입고 왔어, 조금 냄새 날 거야, 근데 당신이 워낙 냄새나는 것을 좋아해서,,,"
"그렇지, 그냥 밋밋한 것 보다는 냄새가 살짝 있는 게 좋지, 너무 심하면 왝 나오지만,,,"
후르룹, 후르룹, 서영이는 엄마 눈앞에서 보란 듯이 태수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후우룹,후루룹,후루릅, 태수 역시 69 자세로 돌아서서 서영의 젊은 보지에 혀를 댄다. 벌써 혀끝에는 투명한 보짓물이 알알이 맺히고 있다.
태수는 갈증을 못이기겠다는 듯 서영이 항문에도 혀 끝을 집어넣는다.
후르룹, 후르룹, "하, 아, 아잉, 아, 여보, 여봉~" 서영이 코먹은 소리를 낸다.
서영 역시 태수의 불알을 한짝씩 살짝 살짝 빨아당긴다. ?, ?, 후르릅
이를 옆에서 지켜보는 현정은 태수의 자지가 너무너무 탐스러워보여 미칠 지경이었다.
숨이 막혀왔다. 빨고 싶어서.
손을 내밀면 바로 잡힐만큼 가까이 있는 자지가 너무 우람하다.
서영의 입을 넘나드는 귀두는 그 어느 때보다 튼실하고 맛있어 보인다.
"아, 빨고 싶어, 빨 때의 저 살 냄새, 아,,,"
현정은 이미 축축해질대로 축축해진 자기의 보지를 어딘가에 비비고 싶었다. 다리 자세를 바꿔 한쪽 다리를 앞으로 끌고와 신의 보지 밑으로 가져다가 비비기 시작했다.
"아흑, 아흑, 아,아,아..."
이제 현정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까지 터져나왔다.
곁눈질로 이를 지켜본 태수는 서영이의 몸을 다시 반대로 틀어 자기 자지 위에 올려놓는다.
슈육,
한번의 좃질로 서영의 몸은 관통됐다.
"아, 아, 악, 오빠, 여보,,,"
"음... 서영아."
전날 몸을 섞었던 두 사람이 오늘 또다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태수의 자지는 서영의 질 양쪽을 번갈아 집요하게 건들였다.
마치 부싯돌로 불을 지피려는 듯, 왼쪽을 건들이다가도 오른쪽으로 옮겨갔다. 사랑의 불은 자지를 부싯돌 삼아 활활 타올랐다. 보지에서 번들거리며 나오는 애액은 불을 끄는 훼방꾼이 아니라, 불을 더욱 지펴주는 기름이 되어 두 사람을 태웠다.
"하악, 하악.,,,여보 태수씨, 너무 좋아, 아, 내 보지 타는 것 같아."
"으으으, 아, 아, 서영아, 너무 쫄깃쫄깃하다, 니 엄마 보지보다 훨씬 좋다, 니 엄마 보지는 개보지다, 쌍년, 아, 아."
"그래요, 엄마 보지는 잊어버려요, 내 보지가 당연히 최고지, 나랑 결혼할거죠?"
"응, 그래, 거의 너쪽으로 기울어졌어, 내가 늙은 보지 먹을 것 같아?"
"아, 여보, 아, 아, 아, 그래요, 아, 좋아요. 아,아,"
"으으으 아 좋다, 아, 아. 서영아,."
두 남녀가 내는 소리는 모두 현정에게 비수로 다가왔다. 그 비수는 현정의 가슴에 피를 흘리게 했지만, 그녀의 이성과는 동떨어지게 그녀의 보지에는 애액을 흐르게 했다.
거의 이성을 잃다시피한 현정은 "아, 태수씨, 나도 좀 해줘요, 제발, 잘못했어요, 다시는 당신 안물게요."라고 사정하기 시작했다.
이를 들은 서영이는 "아니, 이년이, 아직 정신 못차리고, 으응, 아, 아, 으응, 응, 누구 남편 꼬실려고 그러는거야,"라고 욕을 퍼붓더니, "현정이 너 이년,아,아,아, 흐, 흐응, 흐, 나한테 언니라고 해봐.... 그러면 내가 한번 우리,,,,,,우리,, 흐응, 흐응,,, 남편더러 해달라고 부탁할 수도 있지. 응,으,응,,, 한번 해봐. 언니라고~. 좋아 당장에 언니라고 말하기 뭐하면 어떻게할까, 흐응, 흐응, 아, 아, 아,,, 좋아 쥬리 언니라고 그래봐, 쥬리 언니, 좋다, 아 그리고 나는 이제부터 엄마를 혜자라고 부를거야, 한남자를, 흐응, 아, 아, 아, 사이에 두고 엄마랑 싸우는 게 이상하잖아, 호칭도 이상하고, 그러니 이제 나는 너를 제3자처럼 혜자라고 부를거야, 알았어? 혜자야, 흐응, 아, 여보,여보, 내 생각 어때?"
"으,으,윽, 일단 좋아, 아,아, 혜자, 아,아, 촌스럽고, 혜자, 혜자. 으,으..."
현정은 눈에서 불똥이 일었다. 딸을 잘못키워도 너무 잘못 키웠구나 자탄했다. 두 사람이 내는 동물 같은 소리에서 살짝 깨어나는 자신을 발견했다.
"이게 무슨 짓인지." 몸이 차갑게 식어갔다. 귓전에는 여전히 딸이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혜자야, 혜자야, 흐응."
태수는 절정을 앞에 두고 있었다. 이미 서영이는 요란하게 절정에 치닫고 지금 여진을 만끽하고 있었다.
태수는 강하게 펌프질하다가, 현정이에게도 살짝 맛을 보여주고 싶었다.
태수는 얼른 서영이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 옆으로 무릎팍으로 걸어가 고개를 숙이고 있는 현정이에게 자지를 물라고 지시했다.
심란했던 현정은 태수가 다시 자기를 찾자 생기를 급속도로 되찾았다. 그리고 매우 적극적으로 입을 벌려 핥기 시작했다. 방금전까지도 자식을 잘못키웠다고 자탄하던 현정이 아니었다.
태수의 자지에서는 딸의 냄새와 남편의 냄새가 동시에 났다. 딸 냄새가 이런 것일까? 진짜 젊은 보지의 냄새다. 한두번 그녀의 머리가 오고갔을까. 태수의 말자지에서는 사정없이 정액이 폭발했다.
찌,익, 찍,찍
울컥, 울컥, 울컥,
"혜자야, 다 마셔, 너를 위해 준비했어." 태수의 말이 귓전을 때린다.
졸지에 혜자가 된 현정은 태수의 정액이 너무나 귀하고 맛있다는 느낌을 받으며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 밑으로는 오줌을 저렸다. 이 상징적인 쾌감만으로도, 몸을 애무받지 않고도 절정에 치달은 현정이었다.
이를 본 태수는 "암캐가 따로 없네, 완전히 개야, 개야" 하며 좋아했다.
그날부터 현정이는 졸지에 혜자가 됐다. 최소한 집에서만큼은.
회사에서 태수는 현정을 깎듯이 조 이사님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집에서는 혜자로 부르며 마치 개처럼 학대했다.
하루는 회사에서 태수는 현정을 불렀다. 현정은 모처럼 개인적으로 부른 태수에 대한 기대감으로 팬티를 자기 방에 벗어놓고 옆방으로 향했다.
벌써 짜릿한 예감 때문에 보짓물이 가랭이 사이로 흐르는 듯 했다. 태수는 주변에 아무도 없는데도 조 이사님이라고 예우하면서, 갑자기 렌트카 회사의 외제차 브로셔를 내밀면서 차 한대를 골라보라고 했다.
현정은 너무나 감격해하면서 벤틀리 한대를 골랐다. 태수는 어차피 법인용으로 나오는 것이니까 너무 부담갖지 말라며 현정의 손을 잡아줬다.
현정은 태수의 마음씀씀이에 너무나 고마우면서도 밤만 되면 못되게 구는 태수의 이중적 태도에 설움이 북받쳤다.
현정은 무릎을 꿇으면서 "여보, 내가 잘못했으니까, 나한테 제발 이러지 마, 나 당신 너무 사랑해, 그러니까 딸년한테 이런 구박을 받으면서도 당신을 원하잖아."
태수는 현정을 애처럽게 바라봤다.
"현정아, 아니 혜자야." 그동안 깎듯하게 조 이사님이라고 부르던 호칭이 어느새 두번 바뀌었다.
"이것은 어쩔 수 없어, 난 이제 내 마누라 후보로 서영이를 비중있게 생각하고 있어, 혜자 넌 이제 2순위야. 사실 난 너 좋아해, 어쩌면 서영이보다. 어쩌면 너도 잘 알지 몰라, 그동안 벽 하나를 두고 살때도 너와의 섹스가 서영이와의 섹스보다 더 활기차고 좋았어, 아마 너도 그 소리를 비교해보면 지금쯤 알지 몰라."
"그런데 왜 나를... 이렇게,,,힘들게 해, 여보, 응, 여보?" 현정은 눈물을 흘린다.
"그건 인습때문이야.
"아무래도 너랑 결혼하면 업계에서 모녀를 따 먹은 놈으로 난 매장이 될 거야. 하지만 서영이랑 결혼하면 난 의리있는 멋진 비즈니스맨이 될거고. 그러면 너랑의 관계는 어떻하냐고, 그건 나도 모르겠어, 확실한 것은 난 둘다 평생 데리고 갈거야, 하지만 넌 이제 장모가 될 가능성이 높아. 그런데 난 장모를 마누라 보다 더 사랑하는 놈이 될거야. 그러니 니가 장모를 한다고 해, 제발, 난 장모랑의 스릴이 좋을 것 같아."
"왜, 나를 이토록 구박해, 자기야, 여보야, 태수씨? 나 장모 안해, 난 당신 마누라할거야, 나 미혼모로 서영이 낳고, 한번도 결혼 못했어, 난 사랑하는 당신 마누라가 될거야, 날 아무리 구박해도, 당신을 향한 이 마음을 없앨순 없어. 서영이가 뭐라 해도 난 당신 마누라가 될거라고." 아직 현정의 기백은 살아있었다.
"현정아, 그것은 미안한데, 내가 너를 더 사랑하고 있다는 것만 알고, 나한테 맡겨주지 않을래?"
"알았어, 여보."
"여보란 말은 서영이 있는데서 하지마, 나랑만 있을 때만 여보라고 불러, 여보. 난 당신이 나의 장모여도 여보라고 부를거야. 여보, 사랑해. 그리고 나 당신을 혜자라고 부를거야, 앞으로, 그리 알아둬."
"아,,알았,,어요,," 현정은 다시 서러움이 북받쳐 눈물을 흘리며 태수를 바라본다.
그러다가 태수의 자지가 부풀어올라있는 부위로 손을 가져간다. 하지만 태수는 천천히 그녀의 손을 잡아 떼며 일어선다.
그날밤도 현정이는 태수와 서영이가 섹스할 때 침대 한켠에서 기다리는 도우미같은 역할을 했다.
마치 노예같았다.
그래도 전날까지의 섹스와 달라진 점은 섹스를 시작할 때부터 현정이가 관여했다는 것이다.
태수는 손짓으로 현정을 불렀다. 현정은 발겨벗겨진 채 개목걸이만 하고 있었다. 현정은 무릎발로 다가왔다. 빨라는 지시였다. 정성껏 핥았다. 그 사이 태수는 서영이 가랭이 밑으로 들어가 서영이를 혀로 적셔놓았다. 얼마쯤 빨았을까. 태수의 남성은 완전히 발기됐다. 태수는 손짓으로 현정을 뒤로 물렸다. 현정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물러났다.
태수는 현정의 침이 발라져 번들거리는 좃을 한손으로 움켜잡고 서영의 보지를 쑤셔갔다.
태수의 우람한 자지는 서영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 힘차게 박음질하고 나왔다.
슈걱, 슈걱, 슈걱, 퍽,퍽,퍽
그리고 절정으로 치닫자 전날처럼 자지를 꺼내 현정이에게 물려줬다. "혜자야, 한방울도 흘리지 말고 먹어줘." 태수가 유난히 다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현정은 또다시 눈물이 차오르는 것을 느꼈다. 지독한 갈증과 사랑으로 가슴이 쓰라려왔다.
다음날 태수는 회사에서 현정을 불렀다.
별다른 기대감없이 사무실에 들어간 현정에게 태수는 이렇게 말했다.
"혜자야, 이리 와서 내 책상 밑에 들어와. 그리고 할일 좀 찾아봐."
현정은 혜자의 임무를 하기 위해 책상 밑으로 들어가 태수의 지퍼를 내렸다. 오랜만에 혼자서 독점하게된 태수의 늠름한 자지였다.
"아, 당신, 자지 너무 훌륭해요." 후르룹, 후르릅, 현정은 태수의 자지를 볼에 비비며 황홀해했다.
"아, 태수씨, 여,,,태수씨." 불쌍한 현정이는 이제 여보라는 말도 함부러 꺼내지 못했다. 그만큼 주눅이 든 것이었다. 태수가 둘이 있을 때는 여보라고 부르라고 했는데도. 여보를 여보라고 부르지 못하는 현정이다.
태수는 그동안의 교육이 잘 먹혀든 것을 보고, 잠시 정신적으로 풀어주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
"여보, 현정아, 나 너 사랑해, 내 자지를 잘 핥아줘."
"그래요, 여보, 아, 너무 사랑해요, 난 당신 없으면 죽을 것 같아."
후루릅, 후루르브, 아, 너무 힘차, 아, 아, 후르룹....
현정이 혜자로 분한 가운데서도 모처럼 자긍심을 갖고 턱을 놀리고 있을 때였다.
또 서영이가 쑥 들어왔다.
그리고 엄마인 현정이가 태수의 양물을 입에 물고 눈이 반쯤 돌아간 채 즐기는 것을 바라봤다.
"아이고, 혜자 저뇬, 완전히 살판 났네, 혜자야, 언니 왔다. 들리냐? 첩년아."
"웁, 웁, 웁..." 현정은 한참 목까지 집어넣었던 자지를 뱉어내지 못해 말을 하지 않았다.
"어이고, 고년, 영자, 완전히 몰아지경이구만... 우리 남편 좃이 그렇게 좋아?"라면서 현정의 뒷통수를 한대 때린다.
"웁, 웁, 웁" 그러면서도 현정은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혜자야. 니년은 내 동생이다, 나한테 언니라고 하면, 내가 몇번 눈감아주지, 좋냐, 혜자야. 대신 넌 장모하면 안돼. 그냥 첩년이야, 그러니까 내가 언니야, 알았지, 혜자야." 또 뒤통수를 한대 때린다.
"웁, 웁, 웁" 현정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한 채 계속 태수의 말좃에 박혀 서영이에게 원망스런 눈빛만 보낸다.
그런 현정을 한동안 말없이 바라보던 서영은 태수에게 "여보, 나 간다, 대강 해."라며 또각또각 하이힐 소리를 남기며 방을 떠났다.
그와 동시에 태수는 화려하게 정액을 현정의 목구멍에 쏟아낸다. 그러면서 부들부들 떨면서 현정에게 말한다. "여보 사랑해, 미안해..."
그말을 들은 현정은 태수의 정액을 한방울도 흘리지 않으려는 듯 꿀꺽꿀꺽 삼키면서 함께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나도 사랑해요, 여보."
어느 날 남편 귀를 한번 무심코 물었다고 마누라 후보에서 실각한 현정,
그 틈을 타 완전히 처의 자리를 공고히 하면서 정적인 엄마에게 새로운 이름을 붙여줘 아예 엄마로서의 색깔을 없애버리고 자존감마저 박탈시켜버리려는 서영,
여기에 현정에게 더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마치 개처럼 박대하는 태수. 그러면서도 온몸으로 사랑을 표시하는 태수.
이들이 펼치는 사랑게임은 과연 어디로 흘러갈지....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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