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요 더운 여름 잘 지내시나요?
처음엔 제가 쓴 글이 다른 분들에게 어떻게 느껴지는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나름데로 신경쓸려고 했는데 별 반응이 없다가 미연이누나와의 이별편에서 자극적인 내용이 없는 것 같은데도 멋진 댓글들을 달아주셔서 상당히 의아했습니다. 결론은 글을 써면서도 저 자신 배워야 할 것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댓글 하나하나가 저에게 큰 도움이 되네요.
좋은 댓글 달아주신 모든 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잠에서 깨어나니 아빠가 언제 왔는지 내 옆에 앉아있다.
"이녀석 시간이 몇신데 아직도 자냐"
"아빠 왜그래 일요일이잖아"
"너랑 드라이브나 하려고 그래"
간단히 옷을 입고 나오니 아빠가 차에 시동을 걸고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는 우리 부자에게 언제 들어올거냐고 물었고, 아빠는 점심때쯤에 올거란다.
나는 오랫만에 아빠의 옆에 앉아 창문을 열고 시원한 바람을 느꼈다.
아빠는 지나가는 산의 이곳저곳을 가르키며 지역의 전설과 역사를 설명했다.
옛날에 다 들은 이야기다. 그래도 난 처음 듣는 것처럼 고개를 꺼득여준다.
내가 어릴때부터 아빠는 자식들에게 직접 뭔가를 가르쳐줄려고 했다.
나는 농사일, 트렉터나 경운기 운전, 사람을 다루는 방법등을 아빠에게 배웠다.
"아빠는 오랫동안 사람들을 관리하고, 회사을 운영하다보니 사람에 관심이 많단다."
"그렇겠지..."
"그래서 그 사람의 말 보다는 행동을 유심히 관찰한단다."
아빠는 내가 자신의 아들이지만 자랑스럽다고 한다.
사람은 나이가 많다고 어른이 아니라고.. 애같은 어른이 너무 많은데 하면서 결국엔 날 칭찬하신다.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미연이누나 이야기도 했다.
아빠는 여자 이야기는 여자에게 하면 안된다고 했다.
"기훈이가 중3이긴 하지만 어른이 다 되었어니 아빠를 이해해 줄꺼야"
아빠는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이야기지만 아들에게만은 하고 싶다고 했다.
젊어서 성적 충동에 의해 엄마를 건드렸고, 나를 임신하게 했단다.
충동에 의해 임신했지만 엄마를 사랑했다고 한다.
근데 엄마랑 결혼하기 전에 좋아했던 여자가 있었다고 한다.
"그분이 숙모였어?"
"역시 우리아들 눈치가 빠르구나"
아빠는 숙모를 놓치기 싫어서 자기 동생과 결혼하게 만들었단다.
"난 기훈이가 늘 언제다 엄마에게 잘 하듯이 희숙이에게도 잘 했으면 좋겠다."
"알았어 아빠가 있으나 없으나 희숙이숙모에게 잘 할께"
내가 숙모에게 어떻게 잘해줄 수 있을까?
내가 숙모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고 뭘 해줘야 할까?
아빠의 당부에 고민이 하나 생겼다.
아빠는 미연이누나에게 관심이 많았고, 어떻게 사랑을 나누었는지도 물었다.
나는 주저하다가 누나에게 색스를 배웠고, 3some도 해 보았다고 말했다.
아빠의 눈이 똥그래지시는 것이다.
역시 무리였구나 말하지 말걸 했는데..
"너 참 많은 것을 경험했구나..아들 너무 멋진걸...! 나도 우리 아들이랑 3some 해보고 싶은데. "
"아빠 왜그래?"
"뭐가 어때서? 우리 아들 세상에서 재일 믿음직스런 어른인데.."
"누구랑 하려구..?"
"응~~~ 니 엄마도 있고, 희숙이도 있고.. 아니면 니가 좋아하는 여자라면 다 좋아.."
나는 아빠의 농담이라 여기며 그냥 웃었고, 아빠도 유쾌한 듯 따라 웃었다.
사실 그때 아빠는 농담이 아니었다. 아빠가 어떤 사람인데...
호기심이 넘치고, 장난기 많고, 섹스를 좋아하는 아빠... 그래서 종종 엄마를 힘들게하는 그런 분인데...
지금은 그래도 엄마를 엄청 위해주는 것 같다.
아빠 자신때문에 당신이 마음고생이 많았다는 둥의 이야기에 엄마는 금방 감동받는다.
숙모와 엄마 사이를 오가면서 마음을 쓰다보면 힘들것 같은데 아빠에게는 그게 재미있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아빠는 엄마와 숙모가 어느날부터 아들이 많이 변햇다고 많이 걱정한다고 말하신다.
그것이 미연이 때문이었구나 하면서....
시간이 흐르면 언젠가 누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니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자 하신다.
내가 자라서 대학생이 되고 성인이 되면 ?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사랑하는 아빠의 말이지만 무너진 내 마음을 위로하지는 못하는 것 같았다.
집에 돌아오니 상현이, 희숙이, 재우가 같이 밥을 먹고 있다.
아빠와 나도 같이 밥상에 앉았다. 아빠는 아이들 모두가 귀여운가보다.
자기 자식들 하나하나에게 말을 걸고,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만져준다.
점심을 먹고 아빠는 아이들을 데리고 숙모집으로 갔다.
몸을 씻고 책상에 앉아 있으니 목욕탕에서 엄마가 부른다.
"왜 엄마~~"
"엄마 목욕하는데 등 밀어줄래?"
"알았어.."
난 좀 있다가 목욕탕에 들어갔더니 엄마가 넓은 욕조 안에서 등을 보이고 알몸으로 앉아 있었다.
순간적으로 헉 하면서 숨이 멈추는 것 같았다.
그런 모습은 처음 보았다.
하얀알몸으로 앉아있는 엄마가 너무 아름답게 보였다.
내가 다가가자 엄마는 타월에 비누액을 뿌려서 나에게 주고 난 엄마의 등을 정성스럽게 밀었다.
엄마의 너무나 부드러운 등을 손으로 만지자 내 자지가 반응을 보인다.
이럼 안돼는데... 내가 왜 엄마 알몸을 보고 자지가 서지?
"엄마 몸이 이쁘네.. 이렇게 이쁜 몸은 처음보는 것 같애"
"호호호.. 우리 아들이 여자몸을 재대로 본 적 있니?"
"왜그래.. 가끔 예기치 못한 곳에서 볼 수 있잖아"
내 손이 엄마의 팔을 부드럽게 잡고서 미끄러운 비눗물을 타고
어께어서 팔을 따라 손으로 내려왔다가 등과 허리를 손바닥으로 감싸면서 미끄러진다.
타올로 엄마의 등 전체를 밀고나서 내 손이 엄마의 팔을 따라 내려가서 손에 이르자 엄마의 손이 날 반갑게 잡아준다.
엄마의 하얀 등에서 내 손이 아주 천천히 미끄러지면서 스케이트를 탄다.
"엄마~~ 여자의 몸이 이렇게 다 부드럽고 아름다운거야? 엄마만 그런거야?"
"몰라~~ 우리아들 손은 왜 이리 부드러울까? "
"엄마 몸이 맑은 유리 같아서 깨질까 무서워서 조심스럽게 하는거야"
"호호호호"
오랫만에 듣는 행복한 웃음 소리다.
우리 예쁜 엄마 늘 기쁘고 행복해야 되는데....
천천히 엄마의 등, 허리, 배를 보디워셔액으로 문지르자 엄마의 숨소리가 들뜨는것 같다.
살며시 팔 안쪽으로 손을 넣어 엄마의 젖가슴을 살며시 쥐었더니 엄마의 큰 젖꼭지가 딱딱하게 굳어있었다.
그 순간 엄마의 입이 살짝 벌어진다.
내손이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엄마의 몸 전체를 누비며 미끄러지자
엄마는 아들의 손길에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고 눈을 감고 받아들인다.
정말 신기했다. 엄마가 아무말 없이 내 손길을 받아 들이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
엄마의 어깨와 겨드랑이를 조심스럽게 마사지를 하자 자기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다가 스스로 놀라는 것 같았다.
나의 손은 엄마를 진정시키기위해 아주 천천히 엄마의 척추를 위에서 아래로 쓸어주었다.
모든 것이 슬로비디오처럼 움직였고, 엄마는 아무런 저항없이 아들의 손길을 느끼는 것 같았다.
내 손이 엄마의 배에서 맴돌다가 살며시 젖가슴을 잡아본다.
엄마가 살며시 눈을 뜬다.
엄마는 촉촉한 눈으로 날 바라보는데 그 눈속으로 내가 빨려들어가는 것 같았다.
나는 엄마를 보며 다정하게 웃었고, 엄마는 말없이 빨아들이는 눈빛으로 날 본다.
갑자기 엄마의 팔이 내 목을 감더니 내 입술에 키스를 한다.
엄마의 혀가 내 입속에 들어왔다가 나간다.
내가 반사적으로 혀를 엄마의 입속에 넣자 엄청난 압력으로 빨아준다.
엄마의 몸을 씻어준다는 것이 애무가 되어 엄마를 흥분시킨것이구나.
이 상태로 끝나면 엄마가 무안해 할 것 같았다.
난 엄마의 몸을 한손으로 감싸 안으며 젖가슴과 배를 오르내리다가 더 내려와 엄마의 보지에 손까락을 넣었다.
이미 엄마의 보지속은 미끌거리는 애액이 흐르고 있었다.
엄마는 내 혀를 미친듯이 빨았고, 나는 엄마의 불길에 말려들지 않고
천천히 보지속의 손가락을 움직이며 등을 마사지하면서 쓸어 주었다.
엄마는 내 입에서 입술을 때더니 날 꼭 껴안는다.
"기훈아.. 아~~ 아~ 아흑~~"
보지속 손까락의 움직임을 점점 빠르게 하자
한순간 엄마는 헉~헉~ 하면서 억지로 신음소리를 참으면서도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 같다.
내 목을 꼭 끌어안고 몸을 떠는 것이었다.
자신도 모르게 악~~ 하는 비명을 지르며 한순간 엄마의 몸이 굳어 버렸고,
내 손까락은 엄마의 보지 속에서 움직임을 멈추었다.
질이 경련을 일으키며 수축과 이완을 하는데 미연이누나와는 반응이 많이 달랐다.
여자의 보지가 같지 않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되었다.
잠시 후 엄마는 팔을 풀더니 물기젖은 눈으로 날 바라본다.
"엄마 괜찮아?"
엄마는 말없이 고개를 꺼득인다.
"엄마 잘햇어.. 너무 이뻐. 엄마 일어나 볼래?"
엄마는 내 말에 바로 일어난다.
갑자기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한다.
나를 기분좋게하는 엄마의 향기가 나는 곳, 보지털이 무성한 그 속이 보고 싶어진다.
엄마는 수줍은 표정으로 아들 앞에 알몸으로 서 있고,
나는 물비누를 손에 부어서 그 손으로 엄마의 허벅지를 만진다.
엄마의 골반과 허벅지가 너무 이쁘다.
이러면 안돼는데 자지가 자꾸 꿈틀거린다.
엄마를 잠시 욕조 모서리에 앉게하고 천천히 엄마의 발까락을 하나씩 하나씩
당기고 누르고 비틀면서 마사지를 해 준다.
엄마는 눈을 갑고 아들의 손길을 그대로 받아준다.
예쁜 두 발과 발목을 충분히 오랫동안 만져주고 나서 일어나게 했더니 엄마가 앉은 자리에 애액이 흥건하다.
몸를 돌아서게해서 종아리와 허벅지를 물비누를 발라서 부드럽게 마사지 해 준다.
엄마의 큰 엉덩이가 날 미치게 하지만 정신차려야지..
엉덩이를 천천히 주무르다가 벌리고 항문을 손끝으로 건드렸더니 아~악~ 하는 소리를 낸다.
털이 무성한 보지에 손이 다가가니 끈적한 애액을 흘리는 보자가 너무 뜨겁다.
샤워기로 온몸의 비누를 다 씻어내고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내자.
"기훈아 엄마 이렇게 멋진 목욕은 처음이야"
"그래? 그럼 내가 매일 엄마 목욕시켜줄까?"
"응.. 근데 기훈이 너무 힘들지 않어?"
"힘들긴 뭐가...! 예쁜 엄마 몸을 보면서 이렇게 재미있는 일이 어디 있어?"
엄마가 안방으로 들어가고 나서 나도 욕실에서 몸을 씻었다.
엄마 때문에 자지가 계속 성이 나 있다.
그때는 혼자 자위를 해 보지 않아서 그냥 씻고 나서 내방에 누워 초저녁부터 잠을 잤다.
한참 자고 있는데 따뜻하고 축축한 것이 내 자지를 자극하고 있는 것이었다.
미연이누나가 내 자지를 따뜻한 입속에 넣고 빠는 것 같았다.
너무 기분이 좋았다.
미연이 누나가 왜 지금 여기에 있지?
나는 잠시 내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했다.
잠을 떨구고 의식을 깨웠다.
눈을 떠서 천정을 바라보니 내 방이다.
고개를 들어 내 자지를 보니 엄마가 내 자지를 물고 있는 것이었다.
내 몸이 놀라서 경직되자 엄마도 순간적으로 내 귀두를 물고 가만 있더니
다시 천천히 자지를 빠는 것이었다.
흥분이 급격히 몰려왔다.
너무 오랫동안 색스를 안해서 그런지 오래지 않아서 사정의 기운이 몰려왔다.
다급한 마음에 엄마의 머리를 잡았는데 그 순간 엄마는 내 자지에서 입을 때는게 아니라
더 깊이 목구멍으로 넣으려고 하는 것이었다.
그순간 난 다리가 떨렸고, 엄마는 자지를 빨면서 기둥을 흔들었다.
난 더이상 참지 못하고 그만 엄마의 입안에 좆물을 발사하고 말았다.
엄마는 내 좆물을 다 삼키고 깨끗이 빨더니 일어났다
그리고는 갑자기 우는 것이었다.
난 깜짝 놀라며 엄마를 잡아 주었다.
"엄마 왜그래? 울지마.. 괜찮아 괜찮아"
엄마는 내 품에 안기더니 울면서 생각지도 못한 말들을 쏟아내는 것이었다.
"엄마라는 년이 아들 자지에 미쳐서.. 흑흑 엉엉~~
"엄마 괜찮아 괜찮아"
"우리 아들 자지 볼때마다 먹고 싶어서.. 엉엉~~ 내가 미친년이지..엉엉~~"
"엄마 울지마... "
내 가슴에 얼굴을 대고 엄마는 한동안 눈물을 흘리며 흐느낀다.
"아들자지 빠는 년이 엄마라고.. 나 이제 어떻하니..?"
"엄마 괜찮아. 엄마는 세상에서 최고의 엄마야 우리 이쁜 엄마"
"난 니 아빠나 다른 사람들이 날 버려도 괜찮아.. 재일 무서운게 우리 기훈이가 엄마를 안볼 까봐.. 엉엉엉"
"내가 왜 안봐 난 엄마 없으면 못살거야.. 엄마 옆에는 이 아들이 늘 있을거야"
엄마의 얼굴을 들어서 눈물을 닦아주자
"엄마 안 버릴거지?"
"그럼 그런일이 어디었어.. 내가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엄마는 내 목에 매달려 입술을 내 입에 가져다 대었다.
난 혀를 엄마의 입속에 넣어서 엄마의 입속 구석구석을 더듬어갔다.
엄마는 코로 신음소리를 뿜으면서도 입속에서 엄마의 혀가 내 혀를 따라왔다.
엄마의 눈은 몽롱한 의식으로 꿈을 꾸는 듯 했다.
엄마의 옷을 벗기자 기다렸다는 듯이 응해 주었다.
엄마의 알몸을 이불위에 누이고 붉어진 얼굴을 만지고 머리를 쓰다듬으며 이마와 볼과 코에 뽀뽀를 했다.
"엄마 세상 모두를 잃어도 엄마를 잃기는 싫어.. 엄마는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야."
"엄마도 우리 아들이 엄마의 모든 것이야"
엄마의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았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귀를 빨고, 하얀 목을 빨고, 어깨와 겨드랑이를 빨았다.
오랫만에 느껴보는 여자의 살냄새였다.
나의 애무에 엄마는 갈대처럼 떨었고, 경쾌한 여름새의 소리를 내었다.
너무 좋았다. 내가 원하고 바랬던 여자의 몸. 내가 기다렸던 그 몸이었다.
나는 엄마의 온몸을 빨았고, 엄마는 모든 걸 받아주며 달뜬 소리를 내었다.
발가락을 빨고, 종아리를 따라 허벅지 구석구석을 빨다가 털이 무성한 엄마의 보지를 벌려 빨았다.
숲속의 올달샘처럼 엄마의 보지에서는 끝없이 샘물이 흘렀고 나는 모두 마셨다.
엄마는 끝없이 날카로운 신음소리를 내었고, 끝없이 몸을 떨었다.
내 자지가 엄마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자 엄마는 비명을 지르며 나를 꼭 끌어안았다.
오늘은 엄마를 밤새도록 위로해야지..
엄마를 밤새도록 기쁘게 해 줘야지..
나는 천천히 그리고 빠르게 속도와 리듬을 타고 움직이자 엄마는 한번도 보지 못한 표정으로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처음엔 우리의 호흡이 엇갈렸지만 밤이 깊어가자 엄마의 움직임이 점점 깨어나기 시작하였다.
엄마의 오르가즘에 맞추어 내가 멈추자 엄마는 오르가즘을 맞이하는 새로운 자세를 알게되었고,
아들의 지휘에 따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응해야 되는지를 알게 되었다.
움직임에 강하면 엄마의 보지도 강한 압력으로 움직여 주었고,
약한 파도를 일으키면 그 파도에 몸을 맡기는 방법도 알아갔다.
중간중간 쉬면서도 엄마의 보지속에 결합된 자지를 빼지않고 우리는 서로를 꼭 끌어안고 있었다.
보지와 자지가 결합된 주변에는 흘러내린 애액으로 범벅이 되었고, 엄마와 나의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엄마는 내 위에서 고무공처럼 탄력적인 힘으로 허리를 튕겼고,
나와 엄마는 서로의 손에 깍지를 끼고서 우리의 사랑을 이야기했다.
미연이누나에게는 미안하지만 누나의 보지보다도 더 나를 흥분시키는 보지가 내 옆에 있었다니
내가 경험한 보지가 몇명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순간 엄마의 보지는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보지였다.
가끔 엄마들이 아들 좆맛을 보면 너무 좋아서 다른 좆에는 관심이 없어진다고 하는데
그당시의 내가 그랬다.
미연이 누나와의 이별로 내 삶은 절망만이 가득했는데...
나는 그순간 삶의 희망을 찾은 것이다.
나를 더이상 고문하지 않고, 나를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엄마가 열어준 것이다.
우리는 밤을 꼬박새우며 사랑을 나누다가 새벽이 되어서야 잠이 들었다.
잠 속에서도 엄마는 내게 떨어지지 않고 꼭 붙어있었다.
- 竹內(다께우찌 - 대나무숲 안에서)
처음엔 제가 쓴 글이 다른 분들에게 어떻게 느껴지는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나름데로 신경쓸려고 했는데 별 반응이 없다가 미연이누나와의 이별편에서 자극적인 내용이 없는 것 같은데도 멋진 댓글들을 달아주셔서 상당히 의아했습니다. 결론은 글을 써면서도 저 자신 배워야 할 것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댓글 하나하나가 저에게 큰 도움이 되네요.
좋은 댓글 달아주신 모든 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잠에서 깨어나니 아빠가 언제 왔는지 내 옆에 앉아있다.
"이녀석 시간이 몇신데 아직도 자냐"
"아빠 왜그래 일요일이잖아"
"너랑 드라이브나 하려고 그래"
간단히 옷을 입고 나오니 아빠가 차에 시동을 걸고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는 우리 부자에게 언제 들어올거냐고 물었고, 아빠는 점심때쯤에 올거란다.
나는 오랫만에 아빠의 옆에 앉아 창문을 열고 시원한 바람을 느꼈다.
아빠는 지나가는 산의 이곳저곳을 가르키며 지역의 전설과 역사를 설명했다.
옛날에 다 들은 이야기다. 그래도 난 처음 듣는 것처럼 고개를 꺼득여준다.
내가 어릴때부터 아빠는 자식들에게 직접 뭔가를 가르쳐줄려고 했다.
나는 농사일, 트렉터나 경운기 운전, 사람을 다루는 방법등을 아빠에게 배웠다.
"아빠는 오랫동안 사람들을 관리하고, 회사을 운영하다보니 사람에 관심이 많단다."
"그렇겠지..."
"그래서 그 사람의 말 보다는 행동을 유심히 관찰한단다."
아빠는 내가 자신의 아들이지만 자랑스럽다고 한다.
사람은 나이가 많다고 어른이 아니라고.. 애같은 어른이 너무 많은데 하면서 결국엔 날 칭찬하신다.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미연이누나 이야기도 했다.
아빠는 여자 이야기는 여자에게 하면 안된다고 했다.
"기훈이가 중3이긴 하지만 어른이 다 되었어니 아빠를 이해해 줄꺼야"
아빠는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이야기지만 아들에게만은 하고 싶다고 했다.
젊어서 성적 충동에 의해 엄마를 건드렸고, 나를 임신하게 했단다.
충동에 의해 임신했지만 엄마를 사랑했다고 한다.
근데 엄마랑 결혼하기 전에 좋아했던 여자가 있었다고 한다.
"그분이 숙모였어?"
"역시 우리아들 눈치가 빠르구나"
아빠는 숙모를 놓치기 싫어서 자기 동생과 결혼하게 만들었단다.
"난 기훈이가 늘 언제다 엄마에게 잘 하듯이 희숙이에게도 잘 했으면 좋겠다."
"알았어 아빠가 있으나 없으나 희숙이숙모에게 잘 할께"
내가 숙모에게 어떻게 잘해줄 수 있을까?
내가 숙모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고 뭘 해줘야 할까?
아빠의 당부에 고민이 하나 생겼다.
아빠는 미연이누나에게 관심이 많았고, 어떻게 사랑을 나누었는지도 물었다.
나는 주저하다가 누나에게 색스를 배웠고, 3some도 해 보았다고 말했다.
아빠의 눈이 똥그래지시는 것이다.
역시 무리였구나 말하지 말걸 했는데..
"너 참 많은 것을 경험했구나..아들 너무 멋진걸...! 나도 우리 아들이랑 3some 해보고 싶은데. "
"아빠 왜그래?"
"뭐가 어때서? 우리 아들 세상에서 재일 믿음직스런 어른인데.."
"누구랑 하려구..?"
"응~~~ 니 엄마도 있고, 희숙이도 있고.. 아니면 니가 좋아하는 여자라면 다 좋아.."
나는 아빠의 농담이라 여기며 그냥 웃었고, 아빠도 유쾌한 듯 따라 웃었다.
사실 그때 아빠는 농담이 아니었다. 아빠가 어떤 사람인데...
호기심이 넘치고, 장난기 많고, 섹스를 좋아하는 아빠... 그래서 종종 엄마를 힘들게하는 그런 분인데...
지금은 그래도 엄마를 엄청 위해주는 것 같다.
아빠 자신때문에 당신이 마음고생이 많았다는 둥의 이야기에 엄마는 금방 감동받는다.
숙모와 엄마 사이를 오가면서 마음을 쓰다보면 힘들것 같은데 아빠에게는 그게 재미있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아빠는 엄마와 숙모가 어느날부터 아들이 많이 변햇다고 많이 걱정한다고 말하신다.
그것이 미연이 때문이었구나 하면서....
시간이 흐르면 언젠가 누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니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자 하신다.
내가 자라서 대학생이 되고 성인이 되면 ?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사랑하는 아빠의 말이지만 무너진 내 마음을 위로하지는 못하는 것 같았다.
집에 돌아오니 상현이, 희숙이, 재우가 같이 밥을 먹고 있다.
아빠와 나도 같이 밥상에 앉았다. 아빠는 아이들 모두가 귀여운가보다.
자기 자식들 하나하나에게 말을 걸고,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만져준다.
점심을 먹고 아빠는 아이들을 데리고 숙모집으로 갔다.
몸을 씻고 책상에 앉아 있으니 목욕탕에서 엄마가 부른다.
"왜 엄마~~"
"엄마 목욕하는데 등 밀어줄래?"
"알았어.."
난 좀 있다가 목욕탕에 들어갔더니 엄마가 넓은 욕조 안에서 등을 보이고 알몸으로 앉아 있었다.
순간적으로 헉 하면서 숨이 멈추는 것 같았다.
그런 모습은 처음 보았다.
하얀알몸으로 앉아있는 엄마가 너무 아름답게 보였다.
내가 다가가자 엄마는 타월에 비누액을 뿌려서 나에게 주고 난 엄마의 등을 정성스럽게 밀었다.
엄마의 너무나 부드러운 등을 손으로 만지자 내 자지가 반응을 보인다.
이럼 안돼는데... 내가 왜 엄마 알몸을 보고 자지가 서지?
"엄마 몸이 이쁘네.. 이렇게 이쁜 몸은 처음보는 것 같애"
"호호호.. 우리 아들이 여자몸을 재대로 본 적 있니?"
"왜그래.. 가끔 예기치 못한 곳에서 볼 수 있잖아"
내 손이 엄마의 팔을 부드럽게 잡고서 미끄러운 비눗물을 타고
어께어서 팔을 따라 손으로 내려왔다가 등과 허리를 손바닥으로 감싸면서 미끄러진다.
타올로 엄마의 등 전체를 밀고나서 내 손이 엄마의 팔을 따라 내려가서 손에 이르자 엄마의 손이 날 반갑게 잡아준다.
엄마의 하얀 등에서 내 손이 아주 천천히 미끄러지면서 스케이트를 탄다.
"엄마~~ 여자의 몸이 이렇게 다 부드럽고 아름다운거야? 엄마만 그런거야?"
"몰라~~ 우리아들 손은 왜 이리 부드러울까? "
"엄마 몸이 맑은 유리 같아서 깨질까 무서워서 조심스럽게 하는거야"
"호호호호"
오랫만에 듣는 행복한 웃음 소리다.
우리 예쁜 엄마 늘 기쁘고 행복해야 되는데....
천천히 엄마의 등, 허리, 배를 보디워셔액으로 문지르자 엄마의 숨소리가 들뜨는것 같다.
살며시 팔 안쪽으로 손을 넣어 엄마의 젖가슴을 살며시 쥐었더니 엄마의 큰 젖꼭지가 딱딱하게 굳어있었다.
그 순간 엄마의 입이 살짝 벌어진다.
내손이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엄마의 몸 전체를 누비며 미끄러지자
엄마는 아들의 손길에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고 눈을 감고 받아들인다.
정말 신기했다. 엄마가 아무말 없이 내 손길을 받아 들이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
엄마의 어깨와 겨드랑이를 조심스럽게 마사지를 하자 자기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다가 스스로 놀라는 것 같았다.
나의 손은 엄마를 진정시키기위해 아주 천천히 엄마의 척추를 위에서 아래로 쓸어주었다.
모든 것이 슬로비디오처럼 움직였고, 엄마는 아무런 저항없이 아들의 손길을 느끼는 것 같았다.
내 손이 엄마의 배에서 맴돌다가 살며시 젖가슴을 잡아본다.
엄마가 살며시 눈을 뜬다.
엄마는 촉촉한 눈으로 날 바라보는데 그 눈속으로 내가 빨려들어가는 것 같았다.
나는 엄마를 보며 다정하게 웃었고, 엄마는 말없이 빨아들이는 눈빛으로 날 본다.
갑자기 엄마의 팔이 내 목을 감더니 내 입술에 키스를 한다.
엄마의 혀가 내 입속에 들어왔다가 나간다.
내가 반사적으로 혀를 엄마의 입속에 넣자 엄청난 압력으로 빨아준다.
엄마의 몸을 씻어준다는 것이 애무가 되어 엄마를 흥분시킨것이구나.
이 상태로 끝나면 엄마가 무안해 할 것 같았다.
난 엄마의 몸을 한손으로 감싸 안으며 젖가슴과 배를 오르내리다가 더 내려와 엄마의 보지에 손까락을 넣었다.
이미 엄마의 보지속은 미끌거리는 애액이 흐르고 있었다.
엄마는 내 혀를 미친듯이 빨았고, 나는 엄마의 불길에 말려들지 않고
천천히 보지속의 손가락을 움직이며 등을 마사지하면서 쓸어 주었다.
엄마는 내 입에서 입술을 때더니 날 꼭 껴안는다.
"기훈아.. 아~~ 아~ 아흑~~"
보지속 손까락의 움직임을 점점 빠르게 하자
한순간 엄마는 헉~헉~ 하면서 억지로 신음소리를 참으면서도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 같다.
내 목을 꼭 끌어안고 몸을 떠는 것이었다.
자신도 모르게 악~~ 하는 비명을 지르며 한순간 엄마의 몸이 굳어 버렸고,
내 손까락은 엄마의 보지 속에서 움직임을 멈추었다.
질이 경련을 일으키며 수축과 이완을 하는데 미연이누나와는 반응이 많이 달랐다.
여자의 보지가 같지 않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되었다.
잠시 후 엄마는 팔을 풀더니 물기젖은 눈으로 날 바라본다.
"엄마 괜찮아?"
엄마는 말없이 고개를 꺼득인다.
"엄마 잘햇어.. 너무 이뻐. 엄마 일어나 볼래?"
엄마는 내 말에 바로 일어난다.
갑자기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한다.
나를 기분좋게하는 엄마의 향기가 나는 곳, 보지털이 무성한 그 속이 보고 싶어진다.
엄마는 수줍은 표정으로 아들 앞에 알몸으로 서 있고,
나는 물비누를 손에 부어서 그 손으로 엄마의 허벅지를 만진다.
엄마의 골반과 허벅지가 너무 이쁘다.
이러면 안돼는데 자지가 자꾸 꿈틀거린다.
엄마를 잠시 욕조 모서리에 앉게하고 천천히 엄마의 발까락을 하나씩 하나씩
당기고 누르고 비틀면서 마사지를 해 준다.
엄마는 눈을 갑고 아들의 손길을 그대로 받아준다.
예쁜 두 발과 발목을 충분히 오랫동안 만져주고 나서 일어나게 했더니 엄마가 앉은 자리에 애액이 흥건하다.
몸를 돌아서게해서 종아리와 허벅지를 물비누를 발라서 부드럽게 마사지 해 준다.
엄마의 큰 엉덩이가 날 미치게 하지만 정신차려야지..
엉덩이를 천천히 주무르다가 벌리고 항문을 손끝으로 건드렸더니 아~악~ 하는 소리를 낸다.
털이 무성한 보지에 손이 다가가니 끈적한 애액을 흘리는 보자가 너무 뜨겁다.
샤워기로 온몸의 비누를 다 씻어내고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내자.
"기훈아 엄마 이렇게 멋진 목욕은 처음이야"
"그래? 그럼 내가 매일 엄마 목욕시켜줄까?"
"응.. 근데 기훈이 너무 힘들지 않어?"
"힘들긴 뭐가...! 예쁜 엄마 몸을 보면서 이렇게 재미있는 일이 어디 있어?"
엄마가 안방으로 들어가고 나서 나도 욕실에서 몸을 씻었다.
엄마 때문에 자지가 계속 성이 나 있다.
그때는 혼자 자위를 해 보지 않아서 그냥 씻고 나서 내방에 누워 초저녁부터 잠을 잤다.
한참 자고 있는데 따뜻하고 축축한 것이 내 자지를 자극하고 있는 것이었다.
미연이누나가 내 자지를 따뜻한 입속에 넣고 빠는 것 같았다.
너무 기분이 좋았다.
미연이 누나가 왜 지금 여기에 있지?
나는 잠시 내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했다.
잠을 떨구고 의식을 깨웠다.
눈을 떠서 천정을 바라보니 내 방이다.
고개를 들어 내 자지를 보니 엄마가 내 자지를 물고 있는 것이었다.
내 몸이 놀라서 경직되자 엄마도 순간적으로 내 귀두를 물고 가만 있더니
다시 천천히 자지를 빠는 것이었다.
흥분이 급격히 몰려왔다.
너무 오랫동안 색스를 안해서 그런지 오래지 않아서 사정의 기운이 몰려왔다.
다급한 마음에 엄마의 머리를 잡았는데 그 순간 엄마는 내 자지에서 입을 때는게 아니라
더 깊이 목구멍으로 넣으려고 하는 것이었다.
그순간 난 다리가 떨렸고, 엄마는 자지를 빨면서 기둥을 흔들었다.
난 더이상 참지 못하고 그만 엄마의 입안에 좆물을 발사하고 말았다.
엄마는 내 좆물을 다 삼키고 깨끗이 빨더니 일어났다
그리고는 갑자기 우는 것이었다.
난 깜짝 놀라며 엄마를 잡아 주었다.
"엄마 왜그래? 울지마.. 괜찮아 괜찮아"
엄마는 내 품에 안기더니 울면서 생각지도 못한 말들을 쏟아내는 것이었다.
"엄마라는 년이 아들 자지에 미쳐서.. 흑흑 엉엉~~
"엄마 괜찮아 괜찮아"
"우리 아들 자지 볼때마다 먹고 싶어서.. 엉엉~~ 내가 미친년이지..엉엉~~"
"엄마 울지마... "
내 가슴에 얼굴을 대고 엄마는 한동안 눈물을 흘리며 흐느낀다.
"아들자지 빠는 년이 엄마라고.. 나 이제 어떻하니..?"
"엄마 괜찮아. 엄마는 세상에서 최고의 엄마야 우리 이쁜 엄마"
"난 니 아빠나 다른 사람들이 날 버려도 괜찮아.. 재일 무서운게 우리 기훈이가 엄마를 안볼 까봐.. 엉엉엉"
"내가 왜 안봐 난 엄마 없으면 못살거야.. 엄마 옆에는 이 아들이 늘 있을거야"
엄마의 얼굴을 들어서 눈물을 닦아주자
"엄마 안 버릴거지?"
"그럼 그런일이 어디었어.. 내가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엄마는 내 목에 매달려 입술을 내 입에 가져다 대었다.
난 혀를 엄마의 입속에 넣어서 엄마의 입속 구석구석을 더듬어갔다.
엄마는 코로 신음소리를 뿜으면서도 입속에서 엄마의 혀가 내 혀를 따라왔다.
엄마의 눈은 몽롱한 의식으로 꿈을 꾸는 듯 했다.
엄마의 옷을 벗기자 기다렸다는 듯이 응해 주었다.
엄마의 알몸을 이불위에 누이고 붉어진 얼굴을 만지고 머리를 쓰다듬으며 이마와 볼과 코에 뽀뽀를 했다.
"엄마 세상 모두를 잃어도 엄마를 잃기는 싫어.. 엄마는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야."
"엄마도 우리 아들이 엄마의 모든 것이야"
엄마의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았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귀를 빨고, 하얀 목을 빨고, 어깨와 겨드랑이를 빨았다.
오랫만에 느껴보는 여자의 살냄새였다.
나의 애무에 엄마는 갈대처럼 떨었고, 경쾌한 여름새의 소리를 내었다.
너무 좋았다. 내가 원하고 바랬던 여자의 몸. 내가 기다렸던 그 몸이었다.
나는 엄마의 온몸을 빨았고, 엄마는 모든 걸 받아주며 달뜬 소리를 내었다.
발가락을 빨고, 종아리를 따라 허벅지 구석구석을 빨다가 털이 무성한 엄마의 보지를 벌려 빨았다.
숲속의 올달샘처럼 엄마의 보지에서는 끝없이 샘물이 흘렀고 나는 모두 마셨다.
엄마는 끝없이 날카로운 신음소리를 내었고, 끝없이 몸을 떨었다.
내 자지가 엄마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자 엄마는 비명을 지르며 나를 꼭 끌어안았다.
오늘은 엄마를 밤새도록 위로해야지..
엄마를 밤새도록 기쁘게 해 줘야지..
나는 천천히 그리고 빠르게 속도와 리듬을 타고 움직이자 엄마는 한번도 보지 못한 표정으로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처음엔 우리의 호흡이 엇갈렸지만 밤이 깊어가자 엄마의 움직임이 점점 깨어나기 시작하였다.
엄마의 오르가즘에 맞추어 내가 멈추자 엄마는 오르가즘을 맞이하는 새로운 자세를 알게되었고,
아들의 지휘에 따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응해야 되는지를 알게 되었다.
움직임에 강하면 엄마의 보지도 강한 압력으로 움직여 주었고,
약한 파도를 일으키면 그 파도에 몸을 맡기는 방법도 알아갔다.
중간중간 쉬면서도 엄마의 보지속에 결합된 자지를 빼지않고 우리는 서로를 꼭 끌어안고 있었다.
보지와 자지가 결합된 주변에는 흘러내린 애액으로 범벅이 되었고, 엄마와 나의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엄마는 내 위에서 고무공처럼 탄력적인 힘으로 허리를 튕겼고,
나와 엄마는 서로의 손에 깍지를 끼고서 우리의 사랑을 이야기했다.
미연이누나에게는 미안하지만 누나의 보지보다도 더 나를 흥분시키는 보지가 내 옆에 있었다니
내가 경험한 보지가 몇명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순간 엄마의 보지는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보지였다.
가끔 엄마들이 아들 좆맛을 보면 너무 좋아서 다른 좆에는 관심이 없어진다고 하는데
그당시의 내가 그랬다.
미연이 누나와의 이별로 내 삶은 절망만이 가득했는데...
나는 그순간 삶의 희망을 찾은 것이다.
나를 더이상 고문하지 않고, 나를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엄마가 열어준 것이다.
우리는 밤을 꼬박새우며 사랑을 나누다가 새벽이 되어서야 잠이 들었다.
잠 속에서도 엄마는 내게 떨어지지 않고 꼭 붙어있었다.
- 竹內(다께우찌 - 대나무숲 안에서)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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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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